정보통신공학과20103204이동통신연구실백성훈

날짜 : 2015.5.13

1. 서론2.. 무엇 때문에 망했나 ?3. 그리스에 위기가 온 실질적인 이유4 그리스의 경제위기 해결방안5. 결론

그리스 위기, 복지 때문인가?

1. 서론

그리스의 위기를 사람들이 복지 정책 때문이라고 하는데 실지로는 왜 아닌가를

살펴보려 한다. 그리고 독일 사람들이 돈 잘 버는 그리스에게 왜 자신들이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가를 비판하는 이유와, 방송에선 경제위기에 대해서 나타난 현상만 나오고

실질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방송하지 않으므로 그 현상에 대해 나타난 원인을 살펴보려고

한다.

1-1 복지국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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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aeshy1.blog.me/10017514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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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축은 노동과 가족을 위한 복지 지출을 나타내고, Y 축은 전체 공공지출(국방, 교육,

치찬 SOC(사회간접자본) 등)을 나타낸다. 복지국가의 대표적인 국가는 스웨덴과

덴마크이고 상대적으로 그리스는 노동과 가족의 대한 복지 지출은 낮지만 공공사회지출

분야는 꽤 높다.

1-2 연금천국, 그리스?

61 세에 퇴직해서 평균임금 80%를 받는 나라가 그리스입니다. 바로 이웃나라 독일

사람들이 그리스를 지원해주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이다. 인구수가 우리나라보다 작지만

국민소득(GDP)이 우리나라보다 많은 나라입니다. 80% 연금을 타는데 노인 빈곤 율이

최고 수준이다(?)라는 의미는 바로 공공기관 출신의 소수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젊은이들은 이런 점을 알고 미래가 불투명하므로 데모를 하는 이유이다. 반대로

교원단체, 군인공제조합, 공무원 국민연금, 경찰 등등 공공기관의 조직화된 단체에

속하는 사람들이 파워를 가지고 정부와 결탁하여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자 들도 그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연금축소반대 데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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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뉴스

출처: JTBC 뉴스

2. 무엇 때문에 망했나?

우리나라의 현 새누리 당 대표인 김무성 국회의원이 그리스에 대해 이렇게 말했었다

“복지 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지고, 나태가 만연하면 부정부패가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라고 했다. 하지만 정말 그리스는 복지과잉이며, 국민이 나태하여 망한 것인가?

2012 년 1 월 17 일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미국 프리스턴 대학교 교수인 폴 크루그먼

이 뉴욕 타임스 칼럼에서 “그리스에 대해서 알려진 사실 중 잘못된 사실이 많다”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그리스인들은 게으르지 않으며, 유럽에서 누구보다 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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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aeshy1.blog.me/100175143587

한다고 하며, GDP 대비 사회복지 지출의 비율도 스웨덴이나 독일에 비해 상당히 낮다고

한다.

지니계수 란 :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0>은 완전평등,

<1>은 완전불평등한 상태이며, 수치가 클수록 불평등이 심화 라는 뜻이다. (네이버 :

사회복지학사전) 복지가 좋은 나라치곤 지니계수가 높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3. 그리스에 위기가 온 실질적인 이유

첫 번째로는 온 국민이 탈세범이라는 이유이다 그리스의 지하경제는 OECD 가입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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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 출처 : http://blog.naver.com/gpjm?

Redirect=Log&logNo=10142110164

출처: http://daeshy1.blog.me/100175143587

출처: JTBC 뉴스

중에 가장 높고 유로 존에서도 가장 높다. 지하경제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조세를

투명하게 거둬들일 수 없다는 의미이다.

또한 그리스에서 수영장이 있는 고급주택으로 중 과세를 부과하였고, 그 중 신고한

주택은 고작 300 명 만 신고하였지만 구글 어스에서 검색하면 17,000 개 수영장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이 방수포로 수영장을 덮어 위기를 모면했지만,

그리스의 위기는 과도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사회 기득권 세력(이익집단)과 결탁되었을

때 사회적인 양극화 현상을 가져왔을 때가 바로 내재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 이유는 Euro Zone 가입에 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 가입하자 그리스의 화폐는

유로로 변했고, 그리스의 기존 화폐인 드라크마에 비해 유로의 가치는 높았고, 이전에

비해 쉽게 돈을 빌릴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부동산 버블이 일어났고, 또한 정치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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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뉴스

그렇게 들어온 돈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생각을 하지 않았고, 부동산 버블은 꺼졌고 그

때 빌렸던 돈은 은행의 부실로 이어졌고, 그리스 국가 재정 부실은 그렇게 키워졌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는 부유한 북부의 유럽과 가난한 남부의 유럽이 만나 경제통합을

하면서, 산업경쟁력의 차이로 인해 경제가 힘들어지고, 그런 상황에서 독자적인

환율정책마저 쓸 수 없으니 더욱 힘들어지고, 가장 큰 이유는 정치권의 무능과 부정부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흔히 그리스의 복지가 너무 과도하기 때문에 그것이 재정위기의 원인 중의 하나다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 그건 혹시 동의 하냐는 질문에” 그리스 정치인인 레나 드루 제 1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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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자 EU재정담당 부대표의 답변이다.

4. 그리스의 경제위기 해결방안

딱히 해결방안

“ 그리스 재무장관 “ 6 월부터 그리스 위기 해결가능”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3 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오는 6 월부터

그리스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다.

바루파키스 장관은 이날 피에로 카를로 파도안 이탈리아 경제장관과 회담을

한 뒤 이탈리아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2 월말부터 우리에게 예를 들면 한 달이나 6

주 동안 시간을 줄 수 있는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정이 필요하다" 면서 "그런

협정이 맺어지면 매우 빠른 속도로 자금이 몰려올 것이고, 우리의 위기가 끝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인 안사는 전했다.

그는 또 "이탈리아의 경우를 보면 유로 존(유로화 사용 19 개국)에 뭔가 이상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면 서 "유로 존의 틀 안에서 이탈리아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좀 더 이성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탈리아 경제는 생산적이고 재정 균형도 거의 맞추면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왔다" 면 서 "그러나 이탈리아는 여전히 갚기 어려운 부채를 안고 있는데

이것은 유로 존의 구조 자체가 이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이탈리아가 이 정도면 그리스는 다른 해결 방법이 없으며 구조적 위기는

구조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면 서 "이제 그리스, 이탈리아나 아일랜드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유럽이 정작 하지는 않으면서 말로만 하고

있는 조치들을 시행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파도안 장관은 그러나 "그리스가 구조개혁이라는 분명한 계획에 따라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 위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중요하다"면 서 "우리 회원국은 이런

(확신 아래) 공동의 이익을 함께 나누고 있다"면 서 바루파키스 장관과는 다른

견해를 보였다. 한편,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신임 총리도 긴축보다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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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주장하는 이탈리아 마테오 렌치 총리를 방문해 그리스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예정이다.

출처 :매일경제 증권센터 2015.02.04 기사

아직까지는 그리스의 문제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거라고 생각한다.

5. 결론

그리스의 경제위기에 대해 아직까지는 확실한 해결방안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리스의 경제위기라는 내용을 찾으면서 많은 곳에서 우리나라도 그리스가 처한

상황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라고 하며,

또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말한 “복지 과잉으로 가면 국민이 나태해지고 나태가

만연하면 부정부패가 필연적으로 따라온다”라는 말을 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GDP 대비

복지 지출은 낮은 편이며 유럽과 같은 25% 수준이 되려면 40 년이나 걸린다는

연구발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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