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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Sign and Its Three Dimensions + Futures. 2008
- Elina Hiltunen
/나누리
x 2016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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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f.m.x의 문제점
연구 방법/도구는 있지만,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
- 모호한 미래 연구. “미래 연구는 결국 미래 이미지의 연구이다.” - 도구를 이용하여 -> 현재의 데이터로부터 옥석(玉石)을 감별해야 함.
- 그러나, 도당체 무엇이 중요한지 알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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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 f.m.x의 문제점
- 모호한 미래 연구. “미래 연구는 결국 미래 이미지의 연구이다.” - 도구를 이용하여 -> 현재의 데이터로부터 옥석(玉石)을 감별해야 함.
- 그러나, 도당체 무엇이 중요한지 알기 어려움.
!? future signal ?! 知彼知己 百戰百勝의 마음으로..
연구 방법/도구는 있지만, 어찌할 줄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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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저널
미래연구자가, 미래연구저널에.
- 저자 Elina Hiltunen 은 핀란드미래연구센터 소속 퓨처리스트/컨설턴트 임. - 미래관련 핀란드어 저서가 많으며, 2015년에는 Technolife 2035 영어본도 출간함. - Futures는 1970년대 지속가능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을 처음 제안한 바 있는
SCIE급 미래 연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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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weak signals 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정의..
- 산업계, 연구계 많은 곳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으로 관심을 가짐. - 유사 개념 간 혼동 (seeds of change, wild cards, emerging issues, early warning signals..) - weak signals을 활용/적용하고자 하는 연구가 대부분.
weak signals이 무엇인가에 대해 논란은 많았으나, 개념 연구는 적었음.
MIT MBA에서도.. (2009)
선견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 Apple iTunes
맥킨지 에서도.. (2014)
*본 논문에서는 주로 선행연구의 내용을 사례를 들고 있지만, 낯선 내용이 많아서 실제 사회에서 weak signals에 대한 관심이 드러나는 사례로 재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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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모티베이션
H&M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읽었으나,정의의 혼동으로 그것이 과연 weak signal인지 판별하기 어려웠다.
- 12개의 H&M 매장에서 빈티지 의류를 새 옷과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는 내용. - weak signal이라고 라벨링하고 싶었으나, weak signal의 정의에 대한 혼동때문에
그저 new 라고 명명함.
/ 1/5의 핀란드인이 보는 대중매체에 노출됨. -> ..weak?\ H&M 매장 중 겨우 1%만이 빈티지의류를 판매함. ->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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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and Its Dimensions
기호학의 ‘기호(sign)에 대한 모델’로부터 ‘Future Sign의 모델’을 이끌어 냄.
소쉬르 퍼스
기의-대상체
기표-표상체
해석체
- 소쉬르(Saussure)의 기표(signifier)와 기의(signified) - 퍼스(Peirce)의 표상체(representaion), 대상체(object), 해석체(interpre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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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and Its Dimensions
- 대상체(object): an (emerging) issue - 표상체(representamen): future sign의 실체적인 형태, signal로 이르기로 함. - 해석체(Interpretant): sign이 갖는 미래의 잠재력을 감지한 것.
퍼스 저자
기의-대상체
기표-표상체
해석체
기표-표상체
기의-대상체
해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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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의 ‘기호(sign)에 대한 모델’로부터 ‘Future Sign의 모델’을 이끌어 냄.
Future Sign and Its Dimensions
Future Sign이란 (emerging) issue, signal, interpretation의 세 개 차원으로
구성된다.
- 이슈(issue): 빈티지 의류를 파는 H&M - 시그널(signal): 뉴스에 나옴 - 해석(interpretation): H&M은 미래에 빈티지 패션 사업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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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and Its Dimensions
이것들을 축으로 하여, Future Sign을 삼차원 평면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이슈(issue):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 이벤트의 수 (점포수, 매출액, 관련 고용자 수) - 시그널(signal): 시그널의 수, 가시성 (TV, 신문, 루머, 사진 등) - 해석(interpretation): 정보 수용자가 future sign로서 수용하는 정도(인식의 세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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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Future sign 모델을 통해 weak signal의 ‘모호함’과 ‘비일관적인 정의’에 대한 비판을 극복하고자 함.
- 핀란드 협회에서 weak signal을 정의하기 위한 델파이가 열림. - 그러나, 또 두 가지 파로 나뉨.
/ The most supported weak future signal\ anti-definition
- 이에 따라, Mojianen이 weak signal의 정의에 대해 논란이 있는 항목들의 다양한 시각을 정리해냄.
- 이 논란의 항목들의 판단에 3차원 future sign 모델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탐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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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의 적용
Future sign 모델을 통해 weak signal의 ‘모호함’과 ‘비일관적인 정의’에 대한 비판을 극복하고자 함.
- 핀란드 협회에서 weak signal을 정의하기 위한 델파이가 열림. - 그러나, 또 두 가지 파로 나뉨.
/ The most supported weak future signal\ anti-definition
- 이에 따라, Mojianen이 weak signal의 정의에 대해 논란이 있는 항목들의 다양한 시각을 정리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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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ak sign과 트랜지션 현상의 관계
- 3차원 future sign 모델은 sign 그 자체가 현상(phenomenon)(or 이슈)와 시그널(signal)을 포함하는 것으로 봄.-> 첫 번째와 세 번째를 지지함.(1) A weak signal is the same as the transition phenomenon, that is going to get stronger or weaker in the future (3) A weak signal is a sign of changes in the future
- 현상과 시그널이 사인을 형성하는 것이지, 둘 사이에 트리거의 관계가 있지는 않음.(2) A phenomenon interpreted as a weak signal is triggering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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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2. weak sign의 지속기간
- 순간적이다 vs 오래 지속된다 - 3차원 future sign모델은 시그널/이슈/해석자를 복합적으로 포함함.
- 시그널은 대개 텔레비전 장면처럼 한 순간인 경우가 많음. (그러나 아니기도 함.)- 이슈는 한 이슈가 있었다가도 사라지면서 비슷한 현상의 이슈가 생기기도 하고..- 게다가, 해석자 역시 복잡한 대상.
- 이에 따라, 본 모델을 통해 duration을 판단해내기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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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3. sign의 객관성과 주관성
- 3차원 future sign모델의 signal & issue는 객관적/ interpretation은 주관적. - (결국, “데이터 + 분석/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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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4. sign의 강도
- 이슈(issue): 실제 발생하는 event의 수 - 시그널(signal): 얼마나 대중적인 미디어를 통해 나타나는가. 가시성. - 해석(interpretation): 정보수용자가 무엇이 의미있는지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미래임이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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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5. 사람들은 weak signs을 어떻게 다루나
- 시그널(signal), 이슈(issue)와 같이 객관적인 영역에서는 전문가 또는 접근이 용이한 사람이 존재함. - 그러나, 결코, 전문가라고해서 주관적인 해석의 영역이 쉬운 것은 아님.
(오픈마인드, 미래적 관점 함양의 여부가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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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일랑 전복캔들 판매량 (110개) -> 운영자만 알 수 있는 정보
인스타그램 이미지의 수 (32개) 일랑 계정 팔로워 수 (62명)
정량적으로는 어려워보임. 그러나, 제주의 유행. 희소성. 높은 가치
새롭지만 이슈/시그널 미미함 어렵지 않을까..
일랑은 의미있는 future sign이 될 수 있을까?
오픈마인드
5. 사람들은 weak signs을 어떻게 다루나
- 시그널(signal), 이슈(issue)와 같이 객관적인 영역에서는 전문가 또는 접근이 용이한 사람이 존재함. - 그러나, 결코, 전문가라고해서 주관적인 해석의 영역이 쉬운 것은 아님.
(오픈마인드, 미래적 관점 함양의 여부가 더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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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Sign 모델을 기존 정의에 적용
일랑 전복캔들 판매량 (110개) -> 운영자만 알 수 있는 정보
인스타그램 이미지의 수 (32개) 일랑 계정 팔로워 수 (62명)
정량적으로는 어려워보임. 그러나, 제주의 유행. 희소성. 높은 가치
새롭지만 이슈/시그널 미미함 어렵지 않을까..
일랑은 의미있는 future sign이 될 수 있을까?
오픈마인드
논의하기 어렵다.
issue/ signal / interpretation 마다 다른 기준을 갖는다.
객관적(sign, signal) + 주관적(interpretation)
정보수용자의 전문성은 객관적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만, 주관적 판단은 그러하지 않다.
현상(phenomenon;issue)과 signal이 future sign을 만든다.
Future Sign 모델의 확장
First symptom, Early information
- 저자의 선행연구에서 weak sign을 두 가지로 구분함. - First symptom: ( issue_low, signal_high )
ex. 미래 기술의 수용 장면에 대한 AIAM, 공신력 높은 아티클을 대상으로(signal_high) / 거의 나타나지 않은 이슈(issue _low) 발굴.
- Early information: ( issue_low, signal_low ) > 혁신가,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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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3차원 future sign 모델은 우리가 찾고 있는 future sign이 무엇인지를 정의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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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측정이아니라 정의 - 본 연구는 future sign의 강도를 정확히 측정하려하는 것이 목적도 아니거니와,
3차원의 future sign은 본질적으로 ‘정확한 측정이 불가함’을 알 수 있다.
#future sign은 다차원적 - 그동안 단순한 signal이나 개별 issue가 future sign으로 혼동되어 왔으나,
둘 다를 (+ 해석자) 포함하는 것이 future sign이다.
#미디어로부터 이슈 포착하는 것을 경계 - 흔히 미디어에 의해서 포착되는 미래 이슈는 과평가되기 쉽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issue)와 정보의 가치(signal)를 반드시 구분하여, 반영하여야 한다.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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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ture sign은 결국 둘 다(weak sign & strong sign). - 목적에 따라, 명확한 미래(strong sign)를 꼽아 줄 수도 있음. - 본 모델을 본 것은 future sign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함. - signal-매체선정 / issue-토픽선정
weak signals을 이야기했지만.. 찾고자하는 것에 따라 옥석이 다르다.
목표가 여기라면.. 이러한 기준을 채우는것(ex. Basemap)
여기의 공통 키워드를 찾아내는 작업도 이루어짐. (ex. 기술 수용 장면에 대한 AIAM)
signal=>매체 선정
issue=>토픽 선정
pj f.m.x의 문제점
연구 방법/도구는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른다.
- 모호한 미래 연구. “미래 연구는 결국 미래 이미지의 연구이다.” => 모호할 수도, 아닐 수도 - 도구를 이용하여 -> 현재의 데이터로부터 옥석(玉石)을 감별해야 함.
=> signal, issue의 근거들을 모으고, interpretaion 하여 어떤 sign인지 판단하는 과정. - 그러나, 도당체 무엇이 중요한지 알기 어려움.
=> 아직도 어렵다. 그러나, 내가 하(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잘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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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 유우엑스랩 석사과정 나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