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0810066 신예지 사고상황에 따른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디지털미디어컨텐츠1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Embed Size (px)

DESCRIPTION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1

Citation preview

Page 1: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0810066 신예지

사고상황에 따른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디지털미디어컨텐츠1

Page 2: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자동차사고는 일반 도로나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주차장 또는 도로 외 구역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며 사고의 주체도 ‘차 대 차’, ‘차 대 사람’ ‘차 대 이륜차’ 등으로 다양하다.

이때 피해자와 가해자의 잘잘못과 보험금 수준을 결정짓는 것이 바로 ‘과실비율’이다. 과실비율은 교통사고시

과실행위에 따라 결정되고, 피해자의 손해배상금은 피해자의 과실비중에 따라 산정된다. 즉, 사고발생시

과실비율에 따라 가해자와 피해자의 위치가 바뀌고 이에 따른 보험금 수준도 달라진다.

그러나 사고현장에서 과실책임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과실비율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Page 3: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통상 과실비율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교통사고 담당 경찰관이 결정하고, 소송이 제기됐을 때는 법원이

판단한다. 세밀한 분석 자료가 필요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에 의뢰하기도 한다.

경찰이 출동하지 않을 경우, 당사자들이 가입한 보험사의 보상직원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라

판단한다. 과실비율은 100을 기준으로 50대 50부터 60대 40, 30대 70 등으로 구분하며 과실비율이 50을

넘어가는 쪽이 가해자가 된다.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Page 4: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 이 데이터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어떠한 정보를 보기를 원하는가?

사고현장 당시에는 사고 자체만으로도 정신이 없고 과실책임을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전에 과실비율에 대해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사고상황마다 천차만별로

다른 과실비율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 자신의 정보디자인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얻는 메시지나 정보에 결론은 무엇이라고 예상하는가?

이 정보디자인은 일차적으로 (사고 후의) 사고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과실비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목적이 있지만, 이차적으로는 애초에 이런 사고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용자로

하여금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이 정보디자인을 통해

관련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사고에 대한 경각심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정보디자인 목적

Page 5: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데이터 수집

Page 6: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7: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8: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9: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0: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1: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2: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레퍼런스

Page 13: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4: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5: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6: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7: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8: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19: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0: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디자인 프로세스

Page 21: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2: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3: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4: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5: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6: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7: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8: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29: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30: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Page 31: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사용자 피드백

1. 주제가 시사하는 바를 명확히 알 수 있는가?

2. 처음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3.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4. 심미성, 주제유용성, 정보전달, 공감도를 5점 만점으로 표현한다면?

5. 보여지는 정보에서 이해하기 힘든것은?

6. 설명을 들은 후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7. 추가하거나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은?

8. 다르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

9. 어떤 형식의 정보디자인을 선호하는가?

Page 32: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사용자 피드백

1. 그렇다. 제목을 보면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2. 제목, 색바

3. 자동차 사고 당한 사람에게 유용할 것 같은 정보이다.

4. 심미성2 / 주제유용성4 / 정보전달3 / 공감도2

5. 언뜻 봐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자세히 보면 이해가 간다.

처음엔 색바의 의도가 잘 안보인다. 설명한 후에는 알았다.

6. 딱히 없다.

7. 유사성이 있는 것끼리 분류를 해도 좋았을 것 같다.

8. 다르게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

9. 일러스트형

장은주(25), 대학생, 운전면허 미소지자

Page 33: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사용자 피드백

1. 그렇다. 제목과 부가설명으로 쉽게 알 수 있었다.

2. 색바

3. 운전하면서 사고내거나 당한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거 같다.

4. 심미성2.5 / 주제유용성4 / 정보전달3 / 공감도4

5. 주석의 숫자. 색바의 숫자

6. 없다.

7. 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으면 보기 좋을듯 하다.

8. 도로별, 주석별이 아닌 도로를 페이지 전체에 가득 채워서

사고상황+주석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9. 일러스트형

허주연(22), 대학생, 운전면허 소지자

Page 34: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사용자 피드백

1. 그렇다. 제목으로.

2. 도로

3. 사고당했을 시

4. 심미성3 / 주제유용성3.5 / 정보전달4 / 공감도3

5. 전후 과정이 보여지는게 아니라서 어떤 상황인지가 한눈에 잘보이진 않는것 같다.

6. 없다.

7. 읽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주석의 내용이 간결했으면 좋겠다.

8. 어떤 상황인지 정도는 간단하게 언급했어도 좋았을 것이다.

9. 그래프형

신재건(24), 대학생, 운전면허 소지자

Page 35: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인쇄용 최종안

Page 36: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자동차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이 도표는 가장 기본적인 과실비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①사고당시 도로상황, ②충돌부위, ③차량속도, ④사고시간(주ㆍ야) 등에 따라 실제 적용시에는 상당 부분 가감될 수 있습니다. 주석의 숫자는 손해보험협회에서 제공하는 입체도표의 순서입니다.

본 자료는 참고 자료이므로 법적효력은 갖지 않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손해보험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입체도표 (http://www.knia.or.kr/Main/main_guide/CarTable/userview/index.asp)

(c) 2014 CC BY-NC-ND 3.0 본 결과물은 손해보험협회 자료를 기반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디지털 미디어 컨텐츠1 수업(지도:이지선 교수)에 진행된 신예지([email protected])의 정보디자인 결과물 입니다.

나의 과

실비율

피해차량

가해차량

201

도로교통법 제5조에 따라 신호준수라는 신뢰의 원칙을 기본개념으로 하여

B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다만, A가 신호에 따라 진행하였다 하더라도

사고예견 가능성이 있는데도 이에 대한 조치를 게을리한 때와 주취운전,

무면허운전 등의 중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수정ㆍ가산한다.

202

(가). A가 녹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하였으나 교차로를 벗어나기 전에

진행신호가 적색으로 바뀌고 교차방향의 B가 녹색신호에 진행해 오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로써 B의 운전자는 좌우에서 이미 교차로를 진행하고

있는 차량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그러한 차량이 있는 경우 그 동태를

살피면서 서행하는 등 사고를 방지할 태세를 갖추고 운전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상당한 과실이 있다할 것이다.

한편, A의 운전자로서도 비록 녹색신호에 진입하기는 하였으나 차량정체

등으로 인하여 자신의 진행신호 내에 교차로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점을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그 교차로에 들어서지 말아야 함에도 이를

어기고 교차로에 진입한 과실이 있으며, 그 과실은 B보다 크다고 볼 수

있으므로 A의 기본과실을 60%로 정한다.

(나). A가 황색신호에 진입하였으나 교차로를 미처 벗어나기 전에 신호가

적색으로 바뀌고 교차방향의 B가 녹색신호에 진행하여 사고가 발생한 경우,

A는 신호를 위반하였으므로 그 과실이 절대적으로 크다 할 것이나 B의

운전자도 좌우에서 이미 교차로를 진행하고 있는 차량이 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그러한 차량이 있는 경우 그 동태를 살피면서 서행하는 등 사고를

방지할 태세를 갖추고 운전해야 할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B의 기본과실을

20%로 정한다.

203

A의 황색진입이란 교차로 일시정지선 또는 교차로 교차점에 진입시 신호가

황색인 것을 의미한다. 교차로 진입전 상당한 거리에서부터 자기 신호가

황색임을 보고도 무리하게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가 이에 해당되며 이 경우

해당 차량에게 불리하게 수정ㆍ가산한다.

204

도로교통법 제26조제1항에 따라 교차로에 진입시 우선 진입한 차량이

타차량보다 통행의 우선권이 있다. 여기서 본인차량과 상대차량 중 어느

차가 선진입하였는지 판단은 교차로(또는 일시정지선)에서부터

충돌지점까지의 거리와 충돌부위, 양차의 속도를 고려하여 선진입의 정도가

명확한 경우에만 적용한다.

205

본 도표의 적용대상이 되는 「동일 폭의 교차로」라 함은 한쪽 도로의 폭이

“명확하게 넓은” 경우 이외의 교차로이고, 엄격히 말하면 “한 쪽이 명확하게

넓다고 말할 수 없는 두개의 도로가 교차하는 교차로”라는 뜻이다.

206

본 도표의 적용대상이 되는 「대로」라 함은 도로교통법 제26조제2항에서

말하는 “한쪽 도로의 폭이 명확하게 넓은 도로”를 뜻하고 이는 교차된 폭이

좁은 도로에 대한 상대적인 말이다. 실제의 경우, 어떤 도로가 폭이 넓고

좁은가에 대하여는 규정상 명시되지 아니하고 있으나, 교차로에 도달한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일견하여 명확하게 넓다고 인정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다만, 소로가 중앙선이 없는 이면도로인 경우에는 대로차에게

명확하게 우선권이 있고, 대로차 운전자로서는 예측 가능성이 적으므로

소로차의 기본과실에 10% 가산한다.

207

도로교통법 제31조제2항에 따라 모든 차의 운전자는 일시정지 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일시정지를 하여야 한다. 여기서 「일시정지 표지가 있는 교차로」라

함은 동법 제31조제2항제1호의 교차로의 정지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2호에서와 같이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방경찰청장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표지판 또는 노면 등에

일시정지를 표시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동일 폭의 교차로뿐만

아니라 대ㆍ소로가 교차하는 교차로에 대해서도 한쪽에 일시정지표지가

있다면 본 도표를 적용한다.(도로교통법 제25조제5항)

208

여기서는 일시정지 규제가 있는 차량측에서 일시정지를 하지 아니하고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를 상정하여 기본과실을 정하였다. 교차로가 아닌

단일로에서 대향하는 차량끼리의 사고는 본 도표의 적용을 배제하고

판결례를 참고하되 일방통행을 위반하지 않은 차량의 특별한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과실상계한다.(현저한 과실 및 중과실 등)

210

좌회전차가 녹색화살표가 아닌 녹색신호에 좌회전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제5조의 신호에 따를 의무를 위반한 것이므로 좌회전차에게 기본과실을

100%로 정한다. 본 도표는 직진 및 비보호좌회전 동시신호의 경우도 함께

상정하고 있다.

211

이러한 경우에는 직진차와 좌회전차 모두 신호위반 사고이나, 직진차의

경우 비록 황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하여 신호위반을 하였더라도

좌회전차의 신호위반 내용에 비추어 과실의 정도가 적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기본과실을 직진차에게 유리하게 적용한 것이다.

212

(가). 이 경우 양차량 모두 신호위반 사고이나, 직진차가 황색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실보다 좌회전차가 황색신호에 좌회전하는 과실의

정도가 크다고 보아 좌회전차에게 불리하게 기본과실을 정하였다.

(나). 두 차량 모두 공히 적색신호에 진입한 경우에는 신호기에 의하여

교통정리가 행하여지고 있는 교차로이므로 직진차의 우선성을 감안하지

않고 기본비율을 50:50으로 본다.

213

본 도표에서의 기본과실 및 수정요소는 교차로에서의 직진차 상호간의

충돌사고인 도표 202를 준용한다.

214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다 하더라도 황색점멸 또는 적색점멸 신호만으로 되어

있는 경우 등은 「교통정리가 행하여지고 있지 않은 교차로」에 해당하여 본

도표를 적용한다.

215

한쪽의 일방적인 신호위반과실에 의한 사고이므로 도표 201나 도표 209

에서와 같이 적색 직진차의 기본과실을 100%로 정한다. 신호위반에 의한

일방과실 사고이므로 수정요소 감안을 최소화 한다.

216

양쪽 모두 신호위반과실에 의한 사고이므로 도표 204나 도표 212에서와

같이 기본과실을 50:50으로 정하며, 각각 수정요소를 가감산하여 적용한다.

217

이때의 황색 진입이란 교차로 일시정지선 또는 교차로 교차점에 진입시

신호가 황색인 것을 의미한다.

218

황색 진입차:적색 진입차의 기본과실은 도표 203에서와 같이 30:70으로

정한다. 다만, 황색 진입차가 좌회전인 경우에는 황색진입차에게 10% 더

불리하게 적용한다.

219

본 도표에서의 기본과실 및 수정요소는 교차로에서의 직진차 상호간의

충돌사고인 도표 202를 준용한다.

220

도로교통법 제26조제4항에 따라 직진차가 좌회전차에 우선한다고 보아

직진차:좌회전차의 기본과실을 40:60으로 적용하였다.

본 사고유형은 기본과실률에 직진차가 서행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직진차가 서행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직진차에게 가산 적용한다.

다만, 직진차가 제한속도를 초과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서행불이행과

속도위반과실을 중복 적용하지 아니한다.(도표 221-224도 동일하게 적용)

223

대로 좌회전차와 소로 직진차와의 사고에서는 도로교통법

제26조제4항을 엄격하게 적용하면 (소로) 직진차에 우선권이 있어

피해차량이 되나, 제26조제2항 및 현실 법감정상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기 위하여 대로 좌회전차에게 우선권이 인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본과실을 50:50으로 정하였다.

224

도표 223에서는 기본과실을 50:50으로 정하였으나, 본 도표에서는 소로

직진차가 우측차인점을 감안하여 소로 직진차와 대로 좌회전차의

기본과실을 45:55로 정한다.

225

이 경우는 좌회전차가 일시정지를 위반한 것인데, 좌회전차는 직진차에

비해 우선권이 없고(기좌회전의 경우는 제외) 일시정지 신호를 위반한

과실이 크므로 기본과실을 좌회전차에게 크게 불리하게 설정하였다.

좌회전차가 일시정지를 하였으나, 좌우의 안전 확인이 불충분했던

경우이다.

226

도로교통법 제31조제2항에 따라 모든 차의 운전자는 일시정지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일시정지를 하여야 한다. 여기서 “일시정지 표지가 있는 교차로”라

함은 동법 제31조제2항제1호의 교차로의 정지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2호에서와 같이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방경찰청장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노면 또는 표지판 등을 통해 일시정지를 표시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동일 폭의 교차로뿐만 아니라 대ㆍ소로가 교차하는 교차로에

대해서도 한쪽에 일시정지표지가 있다면 본 도표를 적용한다.

227

도표 226과는 달리 일시정지 위반차가 우측차인 점을 감안하여 직진차가

좌측차일 경우보다 직진차에게 10% 더 유리하게 기본과실을 설정하였다.

228

본 도표는 신호기에 의해 한쪽방향에만 교통정리가 이루어지는 교차로

사고시 적용하며 상대차량은 교차로에서 직진, 우회전, 좌회전을,

본인차량은 교차로에서 직진중의 사고시 모두 적용된다.

(가). A가 녹색신호시 직진, B가 직진, 우회전, 좌회전 중 사고시에는 A의

기본과실을 전방주시태만 등을 이유로 20%로 정한다.

(나). B가 황색신호에 진입하여 결과적으로 신호를 위반한 과실이 A보다

크다고 보아 상대차량의 기본과실을 60%로 정하되 B가 녹색 직진신호시

좌회전한 경우도 황색신호시 직진한 경우와 동일하다고 보아 B의

기본과실을 60%로 정한다.

(다). B의 신호위반 과실이 명백하므로 B의 기본과실을 90%로 정하되 B가

적색신호시 좌회전한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229

우측차 우선에 따른다면 동일 폭의 교차로에서는 우측차가 항상 우선되나,

우회전하는 경우에는 직진과 달리 타차량의 진로상에 진로 변경하여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교통을 저해하는 정도가 크고, 실제

운전관행으로서도 교차도로로부터 직진차가 진행하여온 경우에는

우회전차는 직진차에게 양보하는 것이 통례인 점을 감안하여 기본과실

비율을 50:50으로 정하였으며 선진입인 경우는 우선권을 인정하여

60:40으로 정하였다.

230-231

도표 229에서 동일 폭의 교차로의 경우 A, B가 동시진입일 때에는

기본과실을 50:50으로 정하였으나, 본도표의 경우 직진차가 대로인 점을

감안하여 기본과실을 70:30으로 정하였다. 다만, 소로가 중앙선이 없는

이면도로인 경우에는 대로차에게 명확하게 우선권이 있고, 대로차

운전자로서는 예측 가능성이 적으므로 소로차의 기본과실에 10% 가산한다.

232-233

도로교통법 제31조제2항에 따라 모든 차의 운전자는 일시정지표지가 있는

곳에서는 일시정지를 하여야 한다. 여기서 “일시정지 표지가 있는 교차로”라

함은 동법 제31조제2항제1호의 교차로 등의 정지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2호에서와 같이 도로에서의 위험을 방지하고 교통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방경찰청장이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노면 또는 표지판 등을 통해 일시정지를 표시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동일 폭의 교차로뿐만 아니라 대ㆍ소로가 교차하는 교차로에

대해서도 한쪽에 일시정지 표지가 있다면 본 도표를 적용한다.

234

양차량 모두 좌회전시 사고이므로 양차량 모두 직진시 사고의 경우를

준용하여 우측차대 좌측차의 기본과실을 40:60으로 정하였다.

235

양차량 모두 좌회전하던 중의 사고이므로 상대차량이 비록 소로차라

하더라도 도로교통법 제26조제1항에 따라 선진입 차량이 대로차보다

우선하는바, 명확히 선진입한 상대차량이 피해차량이 되어야 하므로

수정치를 다소 높게 하여 본인차량의 과실을 30%로 정하였다.

236

양차량 모두 좌회전시 사고이므로 양차량 모두 직진시 사고의 경우를

준용하여 일시정지표지가 있는 차와 그렇지 아니한 차의 기본과실 비율을

80:20으로 정하였다.

237

선행차량인 A는 중앙선이 설치된 도로의 1차로를 진행하다가 교차로에

이르러 (정상적으로) 좌회전을 하는데, 후행하던 B가 중앙선 내지 교차로상

가상의 중앙선을 침범하여 (정상적으로) 좌회전하(려)는 A의 좌측 부분으로

추월 직진하는 경우이다. 도로교통법 제22조제3항에 따라 교차로와 교차로

전 30m 이내에서의 앞지르기는 금지되어 있는 바, 이를 위반한 차에게

일방적인 과실을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나, 좌회전차에게 서행불이행,

신호지연 등의 과실이 있음을 전제로 하여 기본과실을 설정하였다.

238

도로의 폭이 충분히 있어서 양차가 나란히 통행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선행하는 좌ㆍ우회전차 B는 교차로에 당도하기 전에 미리 1차로(우측단)를

주행하는 등 중앙(우측단)에 붙지 않고 좌ㆍ우회전하려고 하였고, 후행하던

A가 좌ㆍ우회전하(려)는 B의 좌ㆍ우측 부분으로 후속 직진하다가 충돌하는

사고형태를 상정하였다.

239

좌ㆍ우회전하여 진입하려는 도로가 좁은 경우, 좌ㆍ우회전 도로가 예각을

이루고 있는 경우, 좌ㆍ우회전차의 차량길이가 긴 경우 등과 같이

좌ㆍ우회전차가 도로의 중앙(우측단)에 붙어서 좌ㆍ우회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 본 도표를 적용한다. A와 B가 동시에 우(좌)회전하는

경우에도 본 도표를 준용하며, 특히 A가 선행하는 B와 우(좌)회전 중의

충돌사고시에는 A의 중과실을 가산한다. 이때 중앙선이나 우측단으로 미리

다가서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보다 좌ㆍ우회전차의 기본과실을 20% 적게

하여 정하였다.

240

본 도표에서의 기본과실 및 수정요소는 앞의 교차로에서의 사고형태별

도표를 준용하되, 기본과실은 좌ㆍ우회전차측에 10% 가산하여 적용한다.

240_229-233의 경우에는 도표 229~233(교차로에서 우회전차와

직진차와의 사고)을 준용하고, 240_220-227의 경우에는 도표

220~227(좌회전차와 직진차간의 사고 중 신호기에 의해 교통정리가

행하여지고 있지 않는 교차로)을 준용한다.

241

본 도표에서의 기본과실 및 수정요소는 앞의 교차로에서의 좌회전차

상호간의 사고(도표 234~236)를 그대로 적용한다.

242

도로외 출입차란 주차 중이나 주유소에 출입하거나, 물건의 반출입 등을

위하여 도로에서 도로 외로 혹은 도로 외에서 도로로 진입하는 차를 말한다.

도로교통법 제18조제3항에는 도로외의 시설 또는 장소에 출입 시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는 운전조작으로 취급하여 서행하면서 안전여부를 충분히

확인토록 규정하고 있고, 여기서는 노외차가 서행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하여 직진차에게 가벼운 전방주시태만이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노외차가 도로를 넘어 반대 차로에서 좌회전하는 경우는 원칙적으로

노외차의 과실을 100%로 본다.

243

도로외로 나가기 위하여 좌회전한 차와 대향에서 직진하여온 차와의

충돌사고에 적용된다. 본 도표는 중앙선이 황색실선이나 점선의 유무에

관계없고, 황색실선을 넘어 좌회전하여 중앙선 침범사고라 하더라도

노외부분에 마을 입구나 주유소 등이 있어서 노외로 나가기 위한것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본 도표를 적용한다. 기타 교행하다가 중앙선 침범을 한

경우에는 중앙선침범 사고의 도표를 적용한다.

245

일반도로에서 선행사고(1차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선행사고의 사고 뒤

처리가 완료되기 전에 후행사고(2차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피추돌차는 선행사고로 인하여 도로 상에 주ㆍ정차하게 된 차를

말한다.(시간적인 간격이 없는 연속추돌사고는 도표 253을 적용한다.)

일반도로에서의 추돌사고는 대개 추돌차량의 전방주시의무 위반과 차량간

안전거리 미확보(도로교통법 제19조제1항)로 인해 발생하므로, 고속도로

상에서의 사고의 비해 추돌차량의 과실을 강화하였다.

246

고속도로가 아닌 도로인데 차로가 감소하는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연장 존속되는 차로를 진행하는 차(본선차)와 감소되어 연장

존속차로에 합류하는 차(합류차)는 모두 차로의 감소를 예상하여 주의를

기울이며 운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B가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보아 A의 기본과실보다는 B의 기본과실을 높게 인정한다.

247

같은 도로에서 동일 방향으로 주행하던 2대 이상의 차량이 동시 또는 유사한

시각에 크게 또는 작게 좌회전 또는 우회전을 시도하다가 충돌하는 경우를

말한다. 도표 234~236에서는 우측차:좌측차=40:60이지만, 도로교통법

제14조제2항(차로 따라 통행), 제5조제1항(도로의 우측 가장자리 서행),

제2항(교차로의 중심 안쪽 서행), 제26조제1항(선진입차량에 양보)에 따라,

우회전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에서 회전을 하는 차량의 과실을 상대적으로

작게 30%로 정하였고, 좌회전하는 경우에는 좌측 차량에 우선권을 주되

좌측차가 안쪽차량인 점을 감안하여 우회전 시 우측차량보다는 많은 40%를

기본과실로 정하였다.

248

주ㆍ정차한 차량이 갑자기 운전석 또는 조수석 문을 여는 과정에서

후행차량과 충돌하는 경우, 개문하는 차량과 후행하는 차량 간의

과실비율을 추가로 정하였다. 개문하는 차량은 후행하는 차량이 있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고 문을 열어야 하고, 후행하는 차량은 주ㆍ정차한 차량이

개문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서행하여야 한다. 후행하는 차량으로서는

주ㆍ정차한 차량이 갑자기 문을 열(고 탑승객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기

곤란하므로 개문차량의 과실을 중하게 보았다.

249

본 도표는 동일도로를 대향방향에서 「직진」하는 차량끼리의 충돌사고에

관한 것으로 도로밖으로 나가기 위한 좌회전, 횡단, 회전시 중앙선을 물고

들어온 경우는 별도의 도표가 마련돼있기 때문에 본 도표를 적용하지

아니한다. 또한 일방통행도로, 도로 우측부분의 폭이 차량통행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 도로의 손괴ㆍ파손ㆍ도로공사 등의 장해로 우측통행이 불가능한

경우, 도로표지에 의해 통행방법이 지정되어 있는 경우 등(도로교통법

제13조제4항)에도 본 도표를 적용하지 않는다.

250

도로교통법 제22조제3항에 의한 앞지르기 금지장소에서의 추월행위는

타차량의 피양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추월차량의 일방과실로 무겁게 정한다.

도로교통법 제20조(진로양보의무위반)에 따라, 피추월차량은 추월차량보다

계속 느린 속도로 진행하고자 할 때 도로 우측으로 피하여 진로를 양보해야

할 의무가 있는 바, 이를 위반하거나 기타 이에 준하는 과실이 인정되면

마찬가지로 피추월차에게 과실을 가산하여 적용한다.

251

도로교통법 제20조제2항에 따라, 피추월차량은 추월차량보다 계속 느린

속도로 진행하고자 할 때 도로의 우측으로 피해서 진로를 양보해야 할

의무가 있는바, 이를 위반하거나 기타 이에 준하는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

마찬가지로 피추월차량에게 과실을 가산하여 적용한다.

253

추돌사고의 경우 기본적으로 피추돌차에게 과실이 없고, 추돌차에게

전방주시태만, 차간 안전거리미확보(도로교통법 제19조제1항)의

일방과실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법 제19조제3항은

모든 차의 운전자는 위험방지를 위한 경우나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급정지나 급감속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위험방지나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선행차의 급정거는 중과실로 보아 30% 비율로

가산ㆍ수정한다.

254

회전이란 종래의 진행방향으로부터 반대방향으로 진행할 목적으로 하는

방향전환으로 유턴과 스위치턴이 있다. 여기서 회전은 1회의 조작으로

단시간 내에 완료하는 유턴을 말한다. 따라서 좌우회전인 스위치턴에는 본

도표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진로변경시에 비하여 직진차의 진로를

보다 급격하게 막아서게 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회전차의 과실을

진로변경시보다 10% 더 불리하게 적용한다.

255

주정차 사고시 주정차 차량의 기본과실은 0%이다. 여기서의 주정차는 차로

또는 도로가장자리(갓길포함)를 포함하고 차로와 도로의 가장자리를 동시에

걸치고 주정차하는 경우를 포함하며 사고형태가 추돌이 아닌 충돌 또는

접촉의 경우에도 본 도표를 준용할 수 있다.

250

201

249

228

228

228

228

233

228

253

240

255

209

242

210 215

228

240

243

240

237

240

213 219

228

225

232

232

240

252

238

240

248

242

203

221

240

226

211

213 218

219 220

216

212

228

228

228

212

227

240

246

204

206

209

214

247

254

241

240 229

229

240

202

230

229

223

224

240

240

239

234

239

231

205

205

240

235

231

240

240

205

240 240

230

231

238

236

241

206

230 240

240

241

222

208

251

245

240

Page 37: 자동차사고 사고상황에 따른 과실비율 인포그래픽

모바일용 시연

https://www.fluidui.com/editor/live/preview/p_

DBoxHwtToJOVFNoCcEhNc5m1NxXoVVom.1403060217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