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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 싶은 13185398 차종민

20161122 중간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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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하고싶은

것13185398

차종민

대상의 이해

저는 처음에 창의적 발상 과제에 대해서 교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주제를 자유롭게 설정하라고 하셔서 무엇을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대한지 2달 정도 밖에 되지않았고, 정해진 전공도 없었기 때문에

계속 무엇을 할까 생각을 품고 주변을 관찰하고, 또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번 수업을 듣는 동안 교수님은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모호하게

하시면서 결정을 어렵게 했지만 항상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떤 것이든 좋으니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꼭 전공과 상관없는 것 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춤을 추고 싶으면 춤을 추셔도 되고 노래를 하고 싶으면 노래를 하셔도 되요.”

“어떤 것이든 좋으니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꼭 전공과 상관없는 것 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춤을 추고 싶으면 춤을 추셔도 되고 노래를 하고 싶으면 노래를 하셔도 됩니다.”

“어떤 것이든 좋으니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꼭 전공과 상관없는 것 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춤을 추고 싶으면 춤을 추셔도 되고 노래를 하고 싶으면 노래를 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생각 해보았습니다.

‘음식은 초콜릿을 좋아하고, 컴퓨터 게임도 좋아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것도 좋아하고…’

또, 평소에 무엇을 주로 할까?

데이트를 할 때에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

군대에 있을 때에도 꾸준히 하던 것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 하다보니

군복무 중이어서 시간이 없을 때에도

빼먹지 않고 하던 평범한 일상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 였습니다.

-어플리케이션 [CGV]

-어플리케이션 [WATCHA]

저는 영화를 아주 많이 좋아하고,

고등학생 이후로 꾸준히 한달에 최소 1~2편을 영화관에서 보았고,

다운로드로 훨씬 더 많은 양의 영화를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아왔던 영화에 대한 평가를 앱을 통해서 기록해왔습니다.

영화라는 주제로 범위를 축소 시키고 나서도

고민거리가 많았습니다.

‘내가 영화의 어떤 것을 표현해야 하지?’

영화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고, 영화포스터를 디자인하는 것은

과제로도 해보았고, 이미 다른 분들이 많이 하고 있는 작업이었고

딱히 흥미를 끌지도 못했습니다.

고민하던 중 9월 30일에 여자친구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라는 영화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영화관에서, 이번주에 배웠던 대로

과제에 대한 생각들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관찰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상영관에 입장할 시간이 되어 입장하는 순간,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영화 티켓!’

요점정리

내가 좋아하는 것‘영화'

영화

영화 티켓영화 팜플렛

영화 포스터

영화 패러디

영수증이라 안 예쁨

영화관에 출입하는 용도

매 영화마다구입

SNS에 사진이자주 올라옴

수집

요점정리

요점정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관찰 : 내가 꾸준히 해온 것

본질 : 내가 가장 많이, 꾸준히 해온 것

기록 : WATCHA 앱

프로젝트=내가 하고싶은 것 하기

질문 :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내적동기 유발

영화

질문 : 영화에 관한 어떤 것? 본질 : 내가 할 수 있고, 흥미를 가졌던 것.

관찰 : 영화생활에서

=

영화티켓=

대상의 연구

주제를 정한 뒤 ,

영화티켓에 관한 자료를 리서치하기 시작했습니다.

-Field Research : 현재의 영수증티켓과 모바일티켓-Desk Research : 예전의 영화티켓

영화티켓은 언젠가부터 영수증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저 또한 영화를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기념으로 영화 티켓을 모으려 하다가

영수증형태의 영화티켓으로 바뀌면서 흥미가 떨어져버렸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생각을 저 혼자만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가 있었고,

저 또한 그 상품과 이벤트를 이용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Desk Research : 이벤트티켓 [슈렉3]

-Desk Research : 영화티켓 수집

-Desk Research : CGV의 포토티켓

-Field Research :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관람하면 별도로 증정했던 이벤트카드

현재의 영화티켓은 예쁘지않고,

수집해서 추억하고 싶으나 그러기에 불가능한 영수증 형태로 되어있었습니다.

수집을 위한 이벤트성 영화티켓이나

유료로 이용가능한 포토티켓도 있었지만,

포토티켓은 영화에 관한 사진보다는 연인과, 가족과 찍은 사진이 들어가는 경우가 보통이었습니다.

요점정리

요점정리

현재의 영화티켓

Desk Research : 영수증 형태, 단순 입장용도, 이벤트 티켓, 취미 수집 수요가 있음

Field Research : 입장 후 버려짐, 이벤트 카드, 포토티켓

예쁘지 않고, 수집용으로 부적합=

유료

불편함

지속성이 없음

Different Thinking

영화티켓은 예쁘지 않지만,

‘영화 팜플렛’은 디자이너들이 예쁘게 만든 작업물이기 때문에

수집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티켓이 팜플렛처럼 예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팜플렛 같이 이미지가 들어간 티켓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즉, 영화 팜플렛 그리고 <포토티켓>과 <이벤트티켓>을 참고하여서

‘내가 수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만큼 예쁜 티켓’

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영화 티켓을

‘단순한 상영관 입장을 위한 물건’이 아닌,

‘내가 갖고 싶은 수집품’으로써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용도를 갖게 할 것이고

그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바꾸어 주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요점정리

요점정리

수집품으로써 새롭게 디자인

낯설게 하기CGV의 이벤트티켓,포토티켓

모방

새로운 영화티켓 예쁘고, 수집할 수 있고, 수집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

공통된 형식이지만 영화마다 다르게

다양성

Substitute : 주요한 구성내용이 타이포 → 이미지

Combine : 팜플렛 + 영화티켓

Adapt : 우표, 이벤트 티켓 응용

ModifyPut to other use : 티켓의 주목적인 정보전달, 입장용 → 이미지를 강조한 수집용

Eliminate : 잡다한 안내문구 및 바코드 같은 글씨 제거

Reverse : 주목적인 영화에 관한 내용을 뒷면에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