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동구밭 가꾸기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email protected]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 Upload
    -

  • View
    604

  • Download
    8

Embed Size (px)

DESCRIPTION

1. “일과 삶이 일치된다.”라는 문장에 꽂히다. 2. 동구밭은 지금은 여기에 없는 동구씨와 우연히 집에가는 지하철 안에서 수다를 떨다 시작됐다. 3. 그렇게 시작된 첫 만남! 어떤 사람들일까? 4. 귀농운동본부에서 그냥 주신 텃밭 가꾸기. 이것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는게 어떨까? 5. 첫번째 가치 발견!! 6. 하지만 가치에만 집중하면 재미가 없다!. 7. 그렇다면, 좀더 재밌는걸 해보자. 작물에 대한 알림을 주면 어떨까? 9. 1주일만에 3배는 커진 기획안! 이제는 우리가 감당할 수준을 넘어섰다! 10. 사람이 필요하다! 특히 디자이너!! 빠른 구인이 필요하다. 12. 꼭 필요한 멤버는 아니었지만, 우리의 가치에 공감하고 함께 하고자 하는 지혜님을 영입 13. 지혜님 소개로 드디어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하지만 동구씨와의 약속된 이별이 있는 날 14. 처음엔 ‘새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15. 동구는 마을 어귀를 뜻함. 울타리의 의미도 있음. 밭은 모임의 장을 의미. 즉,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할수 있는 곳 17. 메일, 블로그, 메신저, 클라우드.... 모든걸 다 써봤다. 18. 하지만 결국엔 라인과 클라우드를 젤 많이 쓰게됨. 21. 계속되는 회의, 매주 1회 혹은 2주에 한번은 꼭 만났다. 난 소개팅도 제꼈다. 23. 돌이켜보면 배가 산으로 가거나 난파되는 의견 충돌이 거의 없었다. 왜일까? 우리는 말로 설명할수는 없지만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었다. 24. 당연히 회사일도 바쁘고 시간도 많치 않았으므로 동기밭은 장기 레이스다! 25. 한명이라도 지쳐서 중간에 낙오되면 동구밭은 실패한다! 한명의 낙오자도 없는 프로젝트! 26. 회의를 하다보면 이거 정말 최곤데...? 이 아이디어는 정말 대박 날꺼야~!! 하는 부푼 희망도 있었다. 27. 이럴때는 시민 단체의 힘이 크다. 28. 장기레이스에서는 휴식이 꼭 필요하다. 32. 잎채소들은 꽃이 피기전에 잎을 따 먹으므로 꽃을 보기 어렵다. 35. 우리는 기록만 해주는 서기관도 필요합니다. 36. 작은거라도 응원하고 칭찬해주기 37. 못했다고 비난하지않고 격려하며 지켜봐주기 38. 가끔씩 파뤼 투나잇~ 맥주와 함께 두런두런 수다 떨기 42. 한사람만 일하면 지친다. 극복 방안이 필요하다. 43. 함께 달려야할 목표를 다시 세우고 실천하기. 그중에서 우리의 가치를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우리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44. Simon-Sinek(사이먼 시넥) - 사람들은 당신이 만든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당신들이 왜 그건 일들을 하는지 그 이유를 산다.

Citation preview

Page 1: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동구밭 가꾸기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email protected]

Page 2: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어떻게 시작했나요?우연히 수다떨다시작된 동구밭

Page 3: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2012.2.23설레던 첫만남

Page 4: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무엇을 만들까?

Page 5: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컨텐츠를 보급하자!

1st

Page 6: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무엇을 만들까?의 함정

Page 7: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2012.3.7두번째 회의

Page 8: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3월 7일의 흔적

Page 9: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좀 더 발전 된 3월 13일

Page 10: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사람이 필요해!

Page 11: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보수는 없지만,..

함께 쿵짝 쿵짝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Page 12: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3월 13일 새멤버 합류

Page 13: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3월 21일 최종 멤버 합류

Page 14: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제일 먼저 한일, 모임 이름 짓기

Page 15: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동구밖? 동구밭!

洞口

Page 16: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동구 밖으로 나간 동구님

http://intotheasia.tumblr.com

Page 17: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두번째 한일, 커뮤니케이션 도구 정하기

Page 18: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지금 가장 많은 쓰는 도구는?

> > >>>

블로그는����������� ������������������  실패~

Page 19: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3월 27일

, 계속되는

회의

Page 20: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3월 31일, 드디어 첫번째 시안

Page 21: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4월 20일, 샘솟는 아이디어

Page 22: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5월 4일, 점점 구체화 되는 동구밭의 모습

Page 23: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사공이 많은 배는 정말 산으로 갈까?

여기서 잠깐,

Page 24: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회사일도 바쁜데 시간이 되니?

Page 25: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그래서 장기 레이스, 지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Page 26: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때때로 돈이 유혹하는 경우도 있다.

Page 27: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그래서,기준이 되는 가치와 철학이 필요하다!

Page 28: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5월 28일, 쉬엄쉬엄 느릿느릿

그러나 끈기있게

Page 29: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5월 28일, 귀농운동 본부 탐방기

Page 30: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5월 28일, 아빠와 아들

Page 31: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5월 28일

다 먹고 찍는센스!

Page 32: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5월 28일, 나는 누구일까요?

Page 33: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8월 16일, 네버엔딩 동구밭

Page 34: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어랏?6월과 7월 사진이 없네....?아무것도 안했나?

Page 35: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우리가 잘 하지 못한 것!

그것은 바로 기록!

Page 36: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그래도 우리가 잘하는 것, 하나

Page 37: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그래도 우리가 잘하는 것, 둘

Page 38: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그래도 우리가 잘하는 것, 셋

Page 39: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9월 19일, 동구밭도 식후경

Page 40: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9월 19일, 회의후엔 치맥

Page 41: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먹고 나니 이젠 새로운 고민의 시간,..

기획은����������� ������������������  끝났는데..이젠����������� ������������������  모하지?

Page 42: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회사에선,흔히 있는 일

동구밭에선,있어선 안되는 일

Page 43: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그래서 현재에 머물지 말고, THE NEXT를 향해

모두 함께 고민!

Page 44: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극복을 위한1. 히스토리 정리하기

2. 동구밭의 2차 버전

3.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4. 동구밭 가치란?

5. 동구밭 컨퍼런스 기획

Page 45: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http://me2.do/F1gQZSV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 내는 법

Page 46: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동구밭의 가치는 무엇인가?

Page 47: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동구밭은,

무엇을 만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에 있다.

Page 48: 일과 삶이 일치되는 동구밭 이야기 (2013.1.25.동구밭 컨퍼런스)

공감하신다면 함께해요!DONG9.ORG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