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own.or.kr

02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행사

02 •제9회 전국다운가족축제

발행 2016년 6월 ㅣ 발행인 김정열 ㅣ 편집인 김인숙 ㅣ 편집위원 임미경 김소영 김수현 김재현 김현지 김형수 전희영 정지인

주소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478 ㅣ 홈페이지 www.down.or.kr ㅣ 전화 02-3296-2114 ㅣ 팩스 02-3296-2113

인쇄 진성기획

*이 관보는 다운증후군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소식을 서로 나누어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재활자립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다운인의 참다운 권익회복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행사

03목차

04 •아카시아 향처럼 퍼지는 메아리다운in이야기

05 •아름‘다운’제주, 아름‘다운’우리!

06 •최고의 팀워크로 한라산 정상에 오르다

07 •엄선된 좋은 식재료와 따끈한 도시락, ㈜한솥

08 •‘알베르토가 green 그림’전시회를 개최하며...다운인터뷰

10 •다운증후군 아동의 성다운복지정보

12 •한부모가족지원 온라인(복지로) 신청서비스 개시

14 •다운의, 다운에 의한, 다운을 위한, 힐링축제!다운기획탐방

16 •다운회 산하시설 소식다운회 소식

20 •다운회 이모저모

21 •후원명단행복한 나눔

22 •후원회원 가입안내 / 자원봉사자 명단행복한 동행

23 •우리가족 사랑하는 마음 듬뿍 담아다운talk

▶▶▶ 2016 여름호통권 89호

표지이야기사회복지법인다운회관보표지그림은이종석(알베르토)작가

(다운복지관문화컨텐츠학과)의작품으로제목은나무“나뭇잎

사이로보이는하늘에새들이보여요”입니다.

03www.down.or.kr ◀◀◀

04

다운in이야기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처음 합창단에 섰을 때의 모습! 지금 생각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집니다. 이번 장애인합창예술제에‘과연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로 이

뤄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잘 해 나가고 있구나.’하는 안도의

숨소리로 되돌아왔습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중앙회에서 주최하고

국회의사당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장애인합창예술제에 아이들은

멋진 노래로 참가하게 되었고, 그 공연의 관람객들은 우리 아이들에

게 미소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주었습니다. 연말에 진행하는 다운

합창단의 공연 송년음악회를 위해서 분주히 행사를 준비했던 아이들

에게 이번에는 우리가 아닌 다른 친구, 언니, 오빠, 어르신들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른 팀의 합창을

들으면서 하나가 되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성을 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대견하고 행복했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우리가 준비하는 공연이 그저 일회성이 아닌 아이들이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하고 경험해 가며 자라는

과정이구나! 하는 자연스러움에 기쁨을 느낍니다. 또 합창 속에서도 아이들의 목소리가 제법 들려오고 약간씩 나오는 화음

속에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우리 아이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라며, 그 발걸음 뒤로 은은히

퍼져가는 아카시아 향처럼 우리 다운합창단의 메아리가 멀리, 널리 퍼져나가 힘들고 지친 영혼에게 테라피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다운합창단 파이팅!!!

아아카카시시아아향향처처럼럼퍼퍼지지는는메메아아리리다다운운합합창창단단장장애애인인의의날날기기념념장장애애인인합합창창예예술술제제경경연연참참가가

글_정양숙ㅣ다운합창단 한태희 어머니

05

다운in이야기

www.down.or.kr ◀◀◀

그룹홈 다운인의집은 1명의 사회재활교사와 2명의 남자 다운인과 2명의 여자

다운인의 공동생활거주공간입니다. 주중의 낮 시간에는 복지관에 가서 각자 프

로그램에 참여하고, 그룹홈으로 돌아와서 선생님의 지도하에 다음날 아침 복지

관에 갈 때까지 같이 생활합니다. 주말은 원 가정에서 지냅니다. 이렇게 4명이

같이 생활한 지 어언 8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사정상 거르는 경우도 있었지

만, 거의 매년 1회씩 가족 여행을 했습니다. 올해는 지난 4월 13일에서 15일까

지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운인의집 입주인 4명, 어머니들, 김

양미 선생님, 그리고 바쁘신 중에도 관장님께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다운인의집 친구들은 다들 여행을 떠나기 몇 주 전부터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랬습니다. 여행에 가지고 갈, 각자 먹

고 싶은 간식을 준비하기도 하고, 제주도에 가서 구경하고 싶은 관광코스를 고르기도 하면서 미리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

습니다. 이렇게 다 같이 여행을 다닌 것이 처음이 아니기에 모든 것이 손발이 척척 맞았습니다. 여행사에서 미니 밴과 친

절한 기사님을 주선해 주어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같이 만든 여행 계획에 따라 아무런 불편 없이 스케줄을 조절하며 즐겁

게 지내다 왔습니다. 우리 다운인의집 친구들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다운인의집 막내는 31세이고, 두세 살

터울로 올라가서 맏이는 40세입니다. 8년 전, 첫 여행을 일본으로 갔었을 때는 여행 중의 활동이나 운동량이 우리 친구

들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우리 아이들이 쉽게 지치는 것을 보며 어머니들은 모두 가슴이 아

팠습니다.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우리 귀여운 다운 친구들이기에 육체적으로, 또 특히나 정신적으로도 빠르게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이 부모 입장에서는 상상하기도 어렵고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다운인의 특성 중

하나인 노화의 빠른 진행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이 제일 좋아했던 시간은 걸어서 돌아다니며 구

경하는 관광보다는 갈매기에게 먹이를 던져주며 즐거워했던 유람선 관광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매우 화려한 마상공연 관람

이었습니다. 물론 친구들이 한결같이 좋아하는 먹거리 시간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제주도의 특산물 돼지고기, 또한 싱

싱한 회와 생선을 골고루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식사 후에는 관장님을 모시고 그룹홈‘다운인의집’의 중장기 발전 계획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관장님께

서는 이번 여행을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운 친구들의 처지와 상황을 이해하고, 또한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

해 어머니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여행 계획서부터 마지막 해산때까

지 자잘한 모든 것을 신경 써주신 김양미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글_이순성ㅣ다운인의집 김성민 어머니

아아름름‘‘다다운운’’제제주주,, 아아름름‘‘다다운운’’우우리리!!또또다다른른과과제제를를안안고고,, 다다운운인인의의집집가가족족여여행행을을다다녀녀오오다다

06

다운in이야기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새벽 4시, 숙소 곳곳에서 알람이 울렸습니다. 한라산

등반을 위해 숙소를 나선 시간은 5시. 성판악 탐방 안

내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새벽공기를 마시며, 하늘 위

의 별들을 눈에 담으며, 한라산팀의 등산은 시작되었습

니다. 한라산팀은 팀별로 골고루 모여 있어서 대화 주

제도 다양했습니다. 기관 업무, 취미활동, 연애 등 다양

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고, 인증샷 또한 빼놓을 수 없

었습니다. 각기 다른 모양새로 사진을 찍으며 한라산팀

의 등산은 활기를 띄었습니다. 등산 전날 비로인해 길

은 미끄러웠지만,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조금만

더”, “파이팅”을 외치며 걸었습니다.

위 사진은 속밭대피소에서 의지를 다지는 마음을 모

아 찍은 사진입니다. 각자의 손가락으로 하나의 별을 표현함으로서 다섯 명이 하나 되는 모습을 그리고자 했으며, 성판악

탐방 안내소부터 백록담정상까지 9.6km를 걷고 또 걷는 동안 서로의 존재로 인해 힘을 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4시간 조금 넘게 걷다보니, 백록담에 도착하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맑은 하늘이 우리를 맞이하였고, 백록

담의 푸름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제주도민들도 가끔 볼 수 있는 귀한 날씨라고 할 정도로 힘들었던 등산시간이 보상받

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섯 명이 하나 되어 오를 수 있었고, 팀워크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직원연수에서의 감동이 이어져, 이번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진행한「협회 30주년 사진전‘응답하라 1986’」에 공모

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전에 참가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었는데,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받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귀한

상을 주신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심사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글_이민혜ㅣ다운복지관 상담·사례관리팀

<사진전 당선 사진>

<한라산 정상 사진>

최최고고의의팀팀워워크크로로한한라라산산정정상상에에오오르르다다서서울울시시사사회회복복지지사사협협회회 3300주주년년사사진진전전‘‘응응답답하하라라 11998866’’공공모모다다운운복복지지관관당당선선!!!!!!

07

다운in이야기

www.down.or.kr ◀◀◀

이번 관보 여름호에 소개해 드릴 후원처는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

솥도시락입니다. 한솥도시락과의 인연은 올

해 개최된 전국다운가족축제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다운증후군 가족들

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사전에 TFT를 구성

하여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그 중 화두는

‘점심식사에 무엇을 먹을까?’라는 고민이었

습니다. 간단하게 김밥으로 할까? 작년과 같

은 주먹밥? 아니면 도시락? 등등 여러 가지 메뉴와 상황들을 고려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고민하고 준비하던 끝에 멀리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따끈한 도시락으로 대접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후로 한솥에 도시락 250개 지원

요청을 하였고, 우리들의 행사 취지와 의미를 충분히 헤아려 주셔서 요청한 개수보다 더 많은 300개의 도시락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지원받았지만 도시락 하나하나에 정성이 스며들어 있었고, 신선한 식재료에 모두가 건강

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따끈했던 도시락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솥과

국내유일의 다운복지관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가까운 한솥도시락 찾기

TEL.02-585-1114

글_김재현ㅣ다운복지관 상담·사례관리팀

엄엄선선된된좋좋은은식식재재료료와와따따끈끈한한도도시시락락,, ㈜㈜한한솥솥다다운운과과함함께께하하는는따따뜻뜻한한손손길길

다운인터뷰

08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Q.전시회를개최하게된소감을말해주세요.

A.너무 좋고, 사람들이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오셔서 꽃다발을 주시고, 다운복지관, 미국에 있는 누나,

매형 등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Q.제일좋아하는그림은무엇인가요?

A.돌고래 그림입니다. 이유는 동물이니까요. 전 동물을 좋아해요.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소울포토 시간에 직접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은 돌고래 한 마리를 찍었는데, 그림은 엄마 돌고래와 아기 돌고래로 그렸어요. 아쿠아리움에서

춤추는 돌고래로 엄마와 함께 하고 싶어요.

Q.그림을그리면서제일행복했던시간은언제에요?

A.“열심히 한다. 잘하고 있다.”는 칭찬이요. 칭찬이 상 같아요. 사람들에게 돌아오는‘감동했어요.’라는 말을 듣고

싶어요.

•인터뷰_이종석(다운복지관 문화컨텐츠학과), 김경애(이종석작가 모)

•글_김소영(다운복지관 직업지원팀) •촬영_김현지(사회복지법인 다운회)

이종석 작가 인터뷰

‘‘알알베베르르토토가가 ggrreeeenn 그그림림’’전전시시회회를를개개최최하하며며......다다운운복복지지관관문문화화컨컨텐텐츠츠학학과과이이종종석석작작가가의의

다운인터뷰

09www.down.or.kr ◀◀◀

Q.이번전시회의주제가‘알베르토가green 그림’인데, 의미가무엇인가요?

A.알베르토는 종석이의 세례명이고, green은 종석이의 작품을 보면 모두 초록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을 표현

하는 종석이의 작품이 주로 자연을 주제로 삼았기에‘알베르토가 green 그림’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Q.이종석작가가현재소울포토, 미술등다양한영역에서많은활동을하고있는데그중에서미술전시회를계획하게된

계기가있다면무엇인가요?

A.종석이가 그림에 대한 관심이 높기도 하고, 이은영선생님(담당교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그 그림 안에서 완성도가 높아지고 감동을 느끼게 되었던 계기로 미술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종석이의 그림은 단지 손끝으로만 익힌 것이 아니라 영혼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계기는 장애인

친구들에 대한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었고, 쉽게 그리는 그림이지만 하나하나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을 그림으로

표출하는 것을 읽어주고, 함께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얼마든지 큰 업적을 이룰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보여줌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Q. 1년동안준비한결과로전시회를열게되었는데이종석작가의변화가있었다면?

A.사물을 바라볼 때 관찰력과 표현력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많아졌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리면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많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 꽃 아기 꽃>

<거울 (알베르토)> <꽃잎은 바람을 타고> <아프리카 원! 투! 쓰리!> <붉은노을>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님> <아쿠아리움의 춤추는 돌고래> <빛의 궁전>

이종석 작가 모 인터뷰

10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다운복지정보

Q1. 성에대해눈뜨는시기는?

A.개별차이가 크다. 대소변훈련 시기(17개월), 타인에게 관심을 갖는 시기(3세), 사춘기 등 개별차이가 크다. 정해진 시기

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두는 것이 좋다. 부모의 성태도와 양육태도가 중요하다. 영유아시기부터

눈 뜰 수 있다.

Q2. 제2차성징시기및그시기의부모역할은?

A.장애인이라고 별로 다르지는 않지만 생리나 사정은 그대로 한다. 임신의 문제는 별개일 수 있으나 성감은 있다.

Q3. 여자아이의첫생리처리방법과부모의역할은?

A.초등 4~5학년 정도부터는 미리 지도 계획을 세운다(생리지도). 다만 이 시기에 꼭 생리를 하는 건 아니라는 것도 알

려줘야 한다. 가슴이 멍울지고 아프다는 얘기를 한다면 사춘기가 시작되어 2~3년 내에 생리를 하게 될 수 있으므로

생리지도를 해야 한다. 문을 닫고 혼자서 처리해야 함을 알려줘야 한다. 상황에 대한 인식을 하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알려줘야 한다. 더울 때는 덥고 습해서 힘들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대한 것도 알려주어야 한다. 가을쯤에 시작하는

것이 좋고, 한 달에 한번 생리할 때 집중적으로 지도해 주는 것이 좋고, 1~2년 정도 반복적으로 지도해야 한다. 엄마

가 하는 것을 보여주거나 대신해주는 간접적인 방법은 상황인식이 어려워 좋은 방법은 아니다. 남자 아이들은 턱수염

이 나는 것이 사춘기의 가장 마지막이다. 고환이 먼저 10g정도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모는 없다. 사춘기가 시작되

면 비장애 아이들은 친밀감을 거부한다. 다운증후군 남아는 반대로 친밀감 표현이 더 커질 수 있다. 성적 친밀감 표현

은 혼날 것을 알기 때문에 성기자극이 증가한다. 이때가 사춘기의 시작이다.

Q4. 성기를탐색하거나성적인행동을할때대처방법은?

A. 유아기부터 성기가 직접 닿지 않는 스킨십으로 친밀감을 키워준다. 관계에 대한 지도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강사_추국화ㅣ중랑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

예) 엄마와 뽀뽀한다. ‘엄마랑만 뽀뽀해야 해. 다른사람과 뽀뽀하면 안돼...’하고 뽀뽀해준다. 뽀뽀 하고‘안돼’의 지도가 같이 이루

어지면 안 된다. 장애아동의 경우 뽀뽀 먼저 하고 말로‘안돼...’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엄마랑만 뽀뽀하지. 밖에서는 안하고

집에서만 엄마랑 뽀뽀해.’

우리 아이가 관계에 대한 것을 아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졸릴때는 재우면 되고, 심심해할 때는 놀아주면 되고 하지말라고 하는 행

동만 계속 한다면 다른 대응을 해주면 된다. 정확한 사항을 파악해야 하고 I message로 엄마의 기분을 알려줘야 한다. ‘핸드폰

만지지마. 엄마 핸드폰이야. 엄마 화내는 거 아냐. 핸드폰 엄마 꺼야’이것은 언어치료다. 핸드폰이라는 단어를 알려주는 거다. 엄

마 핸드폰이야. 니가 엄마 핸드폰 만져서 속상해. 이런식으로 감정표현을 해주어야 한다.

I message *친밀감표현은 관계에 대한 것만 유지한다.

*우리 아이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우리 아이에게 말해주듯이 얘기해준다. 상대방이 변하게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우리아이가 힘든 이유는 놀이문화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다다운운증증후후군군아아동동의의성성[[다다운운증증후후군군아아동동의의성성교교육육질질의의응응답답]]

11www.down.or.kr ◀◀◀

다운복지정보

Q5. 만3세 남자아이입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위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

니다. 또 어린이집에서 성교육을 받고 왔는데 오히려 새로운 것을 배워 와서 교육자체가 아이에

게역효과를내고있는것같습니다.

A.혼나면 욕구는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욕구만 올라간다. 다른 자극으로 전환해주면서 욕구를 줄여주는 게 좋다. 3세 남

아의 경우 잠자기 전에 자위를 한다. 까질 정도로 자극을 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은 사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할 수 있다. 시간 체크를 해야 한다. 성쾌감 말고 다른 놀이쾌감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Q6. 아이가성기를보거나만집니다. 바지속에손을넣어서만지기도하고치마를입고있을때는팬

티위로만집니다. 모른체해야할지, 혼내야할지모르겠습니다.

A.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두 가지를 동시에 지도할 수 없기 때문에 먼저 타인에게 하는 행동을 먼저 지도한다(사과

하는 방법 등). 상대방에게도 어떻게 우리 아이를 지도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한다.(문제행동시 부모가 아이의 얼굴을

보고‘안돼!’라고 말하면 아이는 상황이나 관계를 이해하기 보다 부모의 훈계만 기억한다. 때문에 이후에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는 동일한 행동을 반복 할 수 있다.) 밖에 나가기 전에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지도해야 한다. 엄마도 상대방을

보면서 얘기를 하면 아이도 엄마가 아닌 상대방을 쳐다본다.

Q7. 아이가 공적인 장소에서도 성인의 가슴과 엉덩이를 만집니다. 여자 친구들에게도 비슷한 행동을

하고치마속을들여다보기도합니다.

A.성은 경험형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점점 더 커진다. 제지한 후에는 친밀감의 다른 표현도 알려주어야 한다. 엄마가

있을 때는 지도가 되지만 타인이 있을 때는 지도가 되지 않는다. 장애인식개선이 먼저 되어야 한다. 잠자기 전에 누워

있는 시간을 줄여준다. 샤워시간 늘려서 실컷 만지게 하고, 같이 자면서는 만지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손

을 잡아주거나 편한 목소리로“엄마는 싫으니 안했으면 좋겠어.”라는 의미로 말로 해주어야 한다. 가장 좋은 건 푹 잠

이 들 정도로 잠자기 전에 뛰도록 해주는 게 좋다. 그러나 운동이 성행동을 줄어들게 하지는 않는다. 다양한 행동을 통

해 즐거움을 느끼는 동안에만 행동이 멈추는 것뿐이다.

Q8. 만8세 여자아이입니다. 공적인 장소에서 친한 남자아이와 자주 입을 맞추고 누워서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습니다. 집에서는방문을걸어잠그고자위를하기도합니다.

A.의식적으로, 자극적으로 하는 성감행동이면 다른 놀이로 전환해 준다. 성감행동을 안할 때 반복적으로 지도를 해준다.

아이가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를 알려줘야 한다. 아이가 느낀 만큼만 얘기해 줘야 한다. ‘나쁘다’, ‘좋다’의 행동 판

단을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행동을 안 하고 있을 때 지도를 해준다.

다운복지정보

12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보육료 등 복지사업 온라인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복

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http://online.bokjiro.go.kr)’를 확대 개편하여, 4월 4일부터‘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현재 온라인신청 가능 복지사업 : 양육수당, 보육료, 유아학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초중

고교 교육비(고교학비·급식비·방과후수강권·교육정보화지원), 아이돌봄서비스, 기초연금 등 총 8개 사업 11종 서비스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는 저소득 한부모가족·미혼가족·조손가족 등의 자녀양육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그간 이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 이에 보건복지

부와 여성가족부는 24시간 접속 가능한‘복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에서 기존의 보육료나 교육비처럼‘한부

모가족지원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그 처리상황을 조회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였다. 다만, 신청

인을 포함하여 가구원 중 외국국적 보유자가 있거나, 신청인 본인이 미성년자(만19세미만)인 경우, 온라인신청

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기존처럼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한다.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복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정보

입력 및 정보제공동의서, 소득재산 신고서 등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요건 및 방법에 대해서는

‘복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도중 문의사항은 해당 게시판에 질의하거

나, 한부모 상담전화(1644-6621)를 비롯,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에서 유선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는 신청인이 복지서비스 관련 민원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16년 상반기

중‘금융정보 제공 동의’와‘복지급여 계좌 변경’신청 기능을‘복지로 온라인신청 홈페이지’에 추가할 예정이

며, ’16년 연말까지‘장애인연금 서비스’신청을 추가하여 총 10개 사업까지 온라인신청 기능을 확대할 계획

이다.

*복지로 온라인신청은 외국국적자의 실명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외국국적자가 가구원에 포함된 경우 신청이 불가능

한부모가족지원온라인(복지로) 신청서비스 개시

-한부모가족지원 서비스도‘복지로 온라인신청’으로 신청가능-

한부모 상담전화 1644-6621 /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한부모가족지원은 서비스’는 한부모가족(저소득 한부모가족, 미혼가족, 조손가족 등)의 자녀양육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13www.down.or.kr ◀◀◀

Q1. 한부모가족지원사업의지원대상은?

A.만 18세 미만(취학 중인 경우 만 22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고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2% 이하인 모자가족 또는

부자가족이 지원대상임. 조손가족의 경우 (외)조부 또는 (외)조모와 만 18세 미만(취학시 만 22세 미만)의 손자녀가 지

원대상이며, 청소년 한부모가족의 경우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 지원.

Q2. 한부모가족지원사업의지원내용은?

A.아동양육비(만 12세 미만 자녀, 월 10만원), 추가아동양육비(조손 및 만 25세 이상 미혼한부모가족 5세 이하 자녀, 월

5만원), 학용품비(중·고등학생 자녀, 연 5만원), 생활보조금(시설 입소가구, 월 5만원)을 지원하며, 청소년 한부모가족

의 경우 아동양육비(만 12세 미만 자녀, 월 15만원), 검정고시학습비, 고등학생교육비, 자립촉진 수당 등 지원.

Q3. 복지로온라인신청이지원하는대상사업은?

A.’11년 9월 양육수당, 보육료, 유아학비 온라인신청 제공으로 시작된 복지로 온라인신청은 양육

수당, 보육료, 유아학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초중고교 교육비

(고교학비·급식비·방과후수강권ㆍ교육정보화지원), 아이돌봄서비스, 기초연금 등 총 8개

사업 11종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매년 서비스 수요 및 시급성, 적정성 등을 고려하여 온라

인신청 대상 사업 확대를 추진.

Q4. 복지로온라인신청을통해온라인신청을하는사람들은얼마나되는지?

A.’15년 12월말 기준 복지로 온라인신청 대상사업의 총 신청건수는 약 45만건, 주민센터

직접방문을 포함한 대상사업의 총 신청건수는 244만건으로 총 신청건수의 18%가 온

라인신청으로 접수되어 읍·면·동 주민센터의 방문민원 감소 및 민원인의

편의 증대에 기여.

Q5. 복지로온라인신청확대에따른기대효과는?

A. (국민) 온라인으로 확대된 복지서비스 신청창구를 통해 주민센터 방문

없이 복지서비스 신청이 가능하여 민원 편의 개선 및 민원 만족도 향

상에 기여(정부) 지자체 주민센터의 방문민원 감소에 따른 신청서 접수

업무 효율 개선 및 방문민원에 대한 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2016.04.04 여성가족부)

이 정보는 2016-04-07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생생복지소식-복지

이슈)에서 발췌하였으며 법적효력을 갖는 유권해석이나 각종 신고 등의 판단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운복지정보

주요 Q&A

글_윤경애ㅣ영유아교실 하나반 황우람 엄마

다운기획탐방

14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지난 5월 28일, 공군사관학교 인근 성무생활체육공원에서 제9회

전국다운가족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영유아교실 자모회장 자

격으로 이번 축제의 가족 스텝이 되어 1차 TFT 회의부터 축제를 마

치는 마지막까지의 과정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3월 24일 첫 TFT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주 1회씩 총 7차례에 걸친 회의

가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는 직원스텝 7명과 가족스텝 7명이 참여

하여 행사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1차 회의 때는 작년 행사개요를 비롯해 2016년 행사기획에 대한

안건이 주였습니다. 지난 해 축제를 마치고 조사한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올해는 어떤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 좋을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고, 체육대회 형식의 진행과 부스운영,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결정 되었습니다.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 때 논의 되었던 사항들이 좀 더 심도 있게 다뤄졌습니다. 체육대회의 게임종목이라든지 또 부스운영 시 부스 구성이

라든지 각 프로그램의 진행 순서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체육대회 팀별 구성을 비롯해 OX퀴즈, 아빠올림픽, 과자

따먹기 등의 게임종목과 부채 만들기, 영유아를 위한 비눗방울 놀이, 먹거리와 음료부스 등 부스 구성에 대한 결정도 마무

리 되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가족스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 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진정한 다운가족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 같아 고마움이 앞섰습니다. 3차 회의 때는 드디어 지부장 간담회를 통해 결정된 행사지

역과 장소를 전달 받았고, 다시 한 번 그 장소에 적합한 프로그램들인지 집중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후 4, 5차

회의를 통해 체육대회 이벤트 업체 선정과 팀 조끼의 수, 색상 확정, 기념품 점검, 예산안 검토 등이 이루어 졌습니다. 6차

회의는 답사를 다녀오신 자료를 바탕으로 중앙무대와 내빈석, 각종부스와 각 팀의 지정석을 결정하고 도시락의 메뉴 확정

및 행사일정의 세부적 체크, 업무분담 등 TFT 최종 결정사항들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회의 참여과정 속에서

저는 많은 직원스텝 분들이, 행사를 위해 필요한 각종 먹거리와 물품들에 대한 후원을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사회에 요청하

고 이러한 방법으로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 또 다양한 업체들이 여기에 반응해 후원을 약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스텝 분들의 열정과 노고를, 후원하는 업체들에게도 무한 고마움을 느끼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더불어 우

리 다운가족들도 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작지만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5월 12일 최종점검의 7차 회의를 끝으로 축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다다운운의의,, 다다운운에에의의한한,, 다다운운을을위위한한,, 힐힐링링축축제제!!제제99회회전전국국다다운운가가족족축축제제를를마마치치고고

15www.down.or.kr ◀◀◀

드디어 축제날이 되었고 저는 복지관에서 대여한 차량을 이용해 축제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엔 잔뜩 흐려있던

하늘도 시간이 지날수록 구름이 걷히며 맑아지고, 정작 축제 장소에 도착 했을 땐 내리쬐는 뙤약볕으로 정신이 없을 지경

이었습니다. 회의 때 지정했던 장소들에 무대와 각종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고 여러 선생님과 스텝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

이고 계셨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접수처에 가서 접수를 하니 인원수대로 팀 조끼와 기념품, 생수 등을 잔뜩 챙겨주셔서 시

작부터 양손 가득 풍성한 축제였습니다. 개회식과 함께 기념촬영이 진행되었고 바로 본격적인 게임들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OX퀴즈부터 아빠들만의 게임인 신발올림픽, 각 팀별로 이루어진 큰 공굴리기, 영

유아 친구들의 과자 따먹기 등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도 모두 신이 나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각 게임마다 푸짐

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결과에 따라 받는 상품의 쏠쏠한 재미는 덤이었습니다. 가족스텝 중 한분이신 순상씨 어머님

께서 준비하신 먹거리 부스의 해물전과 만두도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데 한 몫 했습니다. 더운 날 가족들의 먹거리를 책임

지기 위해 땀 흘리며 고생하시는 모습에 미안하면서도 참 고마웠습니다. 점심식사로 한솥 도시락에서 후원한 맛있는 도시

락을 먹고, 졸려하는 아이를 깨워가며 하나라도 더 즐겨보려 이리저리 부스를 뛰어다녔습니다. 복불복 다트게임, 부채 만

들기, 비눗방울 체험 등 참여만 하면 돌아오는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에 집으로 오는 길엔 양손이 부족하다 못해 선생님들

의 손을 빌려야 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런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스텝 분들이 얼마나 마음을 쓰셨는지 알기에 그저 감

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2부 순서를 저글링 쇼와 서커스로 시작하며 훌라후프 돌리기, 아빠게임, 터널통과하기 등 각 종

게임이 진행되었고 우리 다운복지관의 자랑인 탑스타의 공연과 영유아를 비롯한 각 팀의 댄스 시간이었던 장기자랑을 끝

으로 축제의 막이 내렸습니다.

정말 무더운 날씨였지만 모두 적극적으로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좋았고 내년을 또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족 스텝으

로서 처음 축제에 참여하며 느낀 것은 정말 많은 분들이 오래 전 부터 이 하루의 축제를 위해 고심하고 고생하고 애쓰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노고가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선 다운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다운 가족들의 관심이 이 축제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알차게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아닐까도 생각 해 보았습

니다. 끝으로 아무런 사심 없이 우리가족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주관해 주신 다운복지관 관계자분들과 여러 선생님들께 다

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운기획탐방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예술제 참가

4월 27일(수), 다운합창단은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제36회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합창예술제 참가 공모를 통해 합창경연 대상팀으로 선정되어 해당 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다운합창단은‘오빠생각’과‘친구와 함께라면’총 2곡을 합창하여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언제나 응원 부탁드립니다.

임시이사회

6월 15일(수),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에서는 임시이사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운회 및 산하시설 추가경정 예산 승인, 다운주간보호센터 운영규정 개정 승인, 다운회 및 산하시설 2분기 업무보고를 하였습니다.

다운회 소식

사회복지법인다운회

다운복지관

또래교실 부모교육(특수학교 탐방)

5월 16일(월), 또래교실에서는 취학을 준비하는 다운부모를 대상으로 서초구에위치한 다니엘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학교운영현황에 대한 교감선생님의 자세한설명과 시설 라운딩은 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조기교실 졸업자 및 다운증후군 학생들이 생활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6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기능향상지원팀

2016년 인천월드 인라인대회 참석

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위해서인라인동아리 자조모임(Jump)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5월 15일(일) 인천송도에서 열리는 국제 인라인대회에 참석하였으며, 참가자 전원이10km부문에서 완주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문의 : 가족·문화지원팀 김수현 팀장 (T.070-8255-1035)

가족•문화지원팀

조직개편 시행

다운복지관에서는 이용인의 다양한 욕구 충족과 장애인의 권익보호, 사회참여 확대를위해 4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하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7팀에서기획·운영지원팀, 기능향상지원팀, 직업지원팀, 가족·문화지원팀, 상담·사례관리팀, 사회서비스팀 총 6팀으로 변경되었으며, 업무변동 사항 등은 다운복지관 홈페이지(www.down.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염밥상의 날’이벤트 실시

다운복지관에서는 매달 3일은 삼삼한날‘저염밥상의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 적정염도를 맞추어 제공한 콩가루 배추된장국 및영양사 개발메뉴인 삼치튀김에 향긋하고 달콤한 유자청을 넣고 졸여낸 저염삼치유자소스조림 등의 반찬이 제공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운복지관 이용자들과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식당이 되겠습니다.

기획•운영지원팀

다운회 산하시설 소식

17www.down.or.kr ◀◀◀

다운회 소식

소울포토

다운복지관에서는 격주 토요일 학령기 및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소울포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울포토 프로그램의 이용자 증가로 인하여 4월부터분반수업(A,B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진 촬영 및 카메라 작동법을 배우면서주변 촬영 및 촬영사진에 대한 리뷰와 야외활동을 통하여 여가활동 및 스트레스를해소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분반수업으로 인해 이용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문의 : 가족·문화지원팀 고영내 사회복지사 (T.070-8255-1037)

사회교육사업‘장애인식개선교육’

4월 20일(수), 21(목), 28일(목), 비장애인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의 이해, 장애유형 15가지, 에티켓, 장애체험, 장애인들의작품안내, 공연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다운복지관과, 찾아가는교육으로 신청기관에서도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문의 : 상담·사례관리팀 이민혜 사회복지사 (T.070-8255-1011)

나눔이웃 협력 기관 협약식 진행

5월 19일(목), 공릉1동, 2동, 하계 1동 주민센터, 공릉119안전센터, 공릉보건지소, 화랑지구대와 함께 동네 어려운 이웃들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는의미의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문의 : 상담·사례관리팀 이정현 사회복지사 (T.070-8255-1022)

상담•사례관리팀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사업‘아름다운(down) 바리스타’

5월부터 11월까지, 직업지원팀은 2016년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사업으로‘아름다운(down) 바리스타’에 선정되어 성인발달장애인의 바리스타자격 검정 과정에 대한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한국바리스타교육협의회와 협약하고, 본 복지관 바리스타훈련실을 자격검정기관으로 지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총 25명이 선정되어 수업을 받게 되었고, 11월에는 바리스타자격증을 취득하여 멋진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취업박람회

4월 27일(수), 취업준비반에서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취업준비반에서는구인사업체의 정보를 이해하고, 면접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취업박람회에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취업준비반 훈련생들의 개인별 직무배치훈련 관련사업체에 각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직업지원팀

다운회 소식

18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장애인 및 노유자들을 위한 재난약자 대응능력 향상 지원 업무협약 체결

4월 19일(화), 시립중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다운누리와 중랑소방서는 4월19일 오후2층 기획상황실에서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피 및 초기대응이 어려운 재난약자의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안전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중랑구 13개 사회복지단체가 함께 하였습니다.

1박 2일 캠프

5월 12일(목)~13일(금), 교사와 이용자들 간의 친밀하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충남 태안군 안면도 일대의 자연경관을 감상, 체험하였습니다. 다운누리식구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다운누리

공동생활가정

사회편의시설 이용 훈련

4월 7일(목),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편의시설 이용 훈련을 통해 입주인들이 스스로또는 간단한 언어 지도만으로 사회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지역사회 내 볼링장 이용지도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볼링화 및 볼링공을고르고 게임 시 지켜야할 예절을 배웠습니다.

아름다운집

생일파티

5월 17일(화), 입주인 정홍인씨 생일날 케이크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자원봉사자님의 도움을 받아 김지환씨가 생일 케이크위에 직접 글씨를 쓰고, 배원경씨가 과일을붙이고 생크림을 바르는 등 정성스럽게 만든 케이크로 함께 축하해주면서 맛있게나누어 먹었습니다. 생과일을 듬뿍 넣어서 직접 만든 생일 케이크는 모양도 너무예뻤습니다.

다운인의집

서울장미축제

5월 20일(금), 중랑구 지역행사인 서울장미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예쁘고 향기로운장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간식으로 햄버거도 먹으며,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수경하우스

캠프

4월 26일(화)~27일(수), 가족회의를 통해 다복스위트홈 가족여행지로 경기도 가평이선정되어 교사와 함께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있는 남이섬과 이화원을 구경하고, 즐거운 바베큐파티와 그 지역의 특색있는 맛집을경험하는 등 교사와 입주인 모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복스위트홈

19www.down.or.kr ◀◀◀

아름다운

다운회 소식

근로장애인 산업안전교육‘광나루 서울시민안전체험관’

4월 20일(수), 해다미 근로인들은 산업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광진구에 위치한‘광나루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소화기 사용법 교육, 지진과 태풍체험 및 대처방법 실습, 화재시 대피요령 등을 실제 소방공무원 분에게 배울 수있었습니다. 이론교육과 더불어 실제 재난 환경이 조성된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을하면서 근로인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었고 근로인들의 프로그램에 만족도또한 굉장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운주간보호센터

성인주간보호 보호자교육 및 어버이날 파티

5월 9일(월), 성인주간보호 이용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전하기 위해 어버이날 파티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자녀를양육하는 어머님의 사례로 보호자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받는어머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용자도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학생 기관견학

4월 19일(화), 5월 10일(화), 2회에 걸쳐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청소년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은평고등학교, 삼각산고등학교 학생과 담당교사 총 30여명이 우리기관에 견학을 다녀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3학년인 학생들은 졸업 후 자신의진로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사업체를 견학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 및 진로에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미리 경험해 봄으로써 진로결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새 식구를소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선이 (다운누리)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다운누리에 입사하게 된 임선이라고 합니다. 늘 모든 것을 배우고 새로이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운누리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다운누리의

모든 분들에게 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좋은 인연과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최세옥 (다운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안녕하세요. 다운복지관의 가족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또 반갑습니다. 발달장애인과 함께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손짓, 한마디 말 하나 놓치지 않고 늘 장애인과

그 가족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영 (다운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

20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다운회 소식

본죽 본사랑과 함께하는 제11회 전국발달장애인 댄스경연 회

•일 시 : 2016년 9월 24일(토), 10:30∼13:30

•장 소 :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

•참가대상 : 예선 심의를 거친 10개팀 (다운증후군 2명이상 포함)

•접수기간 : 2016년 6월 1일(수) ∼ 7월 8일(금)

•예선결과 : 2016년 7월 20일(수) 다운복지관 홈페이지

•주 최 :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문 의 : 가족·문화지원팀 김수현 팀장 (T.070-8255-1035)

2016 여름계절학교

•프로그램명 : 2016 여름계절학교

•일 시 : 8월 1일(월) ∼ 5일(금), 10시∼16시

•장 소 : 복지관내 프로그램실 및 야외활동 장소

•내 용 : 방학기간동안 장애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

(체험활동, 요리활동, 외부활동 등)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함

•문 의 : 가족·문화지원팀 고영내 사회복지사

(T.070-8255-1037)

2016 다운계절학교

•프로그램명 : 2016 다운계절학교

•일 시 : 8월 1일(월) ∼ 5일(금), 10시∼16시

•장 소 : 복지관내 프로그램실 및 야외활동 장소

•내 용 : 다운증후군 성인과 고등학생이 1:1 멘토, 멘티가

되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1박2일 캠프 및 다양한

체험활동과 야외활동을 진행함.

•문 의 : 직업지원팀 김소영 팀장 (T.070-8255-1012)

다운회 이모저모

강승재

김계환

김성애

김윤

김형수

박도명

배문희

신지호

우준하

윤제호

이영순

이현숙

정나영

조성수

최형규

KB국민은행 공릉동지점 공릉1동주민센터 교보생명 다솜이 나누미후원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 노원푸드뱅크

다운가족축제 먹거리부스 수익금 달콤한꽃집 도미노피자 공릉점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동천요양원 롯데리아

맑고밝게 미스터피자 공릉점 밀알복지재단 박대박부대찌개 본프랑스 빵대박 사단법인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삼성웰스토리㈜ 삼성화재해상보험㈜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옷수선재능기부 우리은행 중화동지점 우리은행 태릉역지점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이마트단체지원금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마트 묵동점 재단법인 호연 ㈜메세 ㈜한솥

짬뽕늬우스 평생교육대학 자립컨텐츠학과 학부모일동 행복한밥상 현대그린마트 혜성여자고등학교

강옥림

김광자

김성현

김은숙

김형준

박병철

배정숙

심상구

원주연

이경희

이용욱

이현조

정도순

조현찬

최형진

강창석

김대업

김성호

김정자

김효숙

박상진

배진성

안미자

유광준

이계명

이우석

이혜숙

정복강

지문호

표희선

계영애

김동숙

김세중

김지영

김효진

박소영

서지희

안소현

유나경

이광정

이유진

임현택

정수현

진경자

하미란

고영내

김량

김숙희

김지환

김희숙

박연선

성영숙

안영도

유동순

이동명

이은수

장광근

정승원

차성원

한동구

고영진

김명작

김순화

김진기

나경원

박영현

송재원

안유진

유연태

이민정

이정현

장미라

정완석

차연희

한영수

곽병창

김명희

김승주

김진남

나중환

박용수

송정희

안제이

유지우

이상춘

이종경

장순자

정유림

최선덕

한은주

구희연

김문곤

김영주

김진오

나혜령

박일규

송해정

안주희

유춘선

이선옥

이종선

장우인

정재승

최영민

한태희

권미자

김미란

김영탁

김진혁

남궁지연

박종주

승서일

안형모

윤범식

이성숙

이주학

전성원

정종철

최윤정

황규승

권용수

김미연

김용권

김채숙

대비안

박호균

신상균

오명학

윤영섭

이숙자

이준복

전유미

정진형

최은미

황선영

권혜옥

김민순

김우종

김현영

도정숙

박효복

신영선

오수자

윤영안

이승희

이지연

전희영

정태현

최은주

황성상

김경덕

김복희

김유경

김현태

독고영훈

박휘창

신재성

오옥희

윤영옥

이영기

이진승

정경모

조금순

최진영

황순자

김경애

김상미

김유라

김현희

문혜경

방성혁

신정록

우정회

윤요한

이영미

이한국

정경민

조도제

최진희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보내 주신 귀한 정성, 큰 힘이 됩니다”•후원명단(2016년 3월 1일 ~ 2016년 5월 31일)

강용정

김현우

안세미

주민수

강유나

김혜경

양승열

최문경

김병일

김혜진

오금란

하학성

김상균

남재영

유영우

한건우

김성용

박기욱

유재형

한기장

김수현

박남진

이용주

한아단

김순득

박병태

이정미

함은용

김용정

박소정

이정아

허열

김유주

박윤정

이현석

김윤희

성지애

임미경

김지현

송해람

전광숙

김지환

신남숙

전현정

김태호

안광일

정순덕

다운복지관

강덕순 박서현 이성숙 지미화

다운누리

고옥정 김광자 김보경 김은화 김지박 박교숙 박석구 이순성 조혜미

공동생활가정 (다운인의집, 아름다운집, 이수경하우스, 다복스위트홈)

강성민

양승길

주정훈

곽용정

오정환

지현경

구정민

우원희

최해진

권윤영

유상미

황영실

김민식

윤승현

황인삼

김숙자

윤영섭

김연주

윤종태

김용대

이동규

김정균

이상춘

김정만

이성수

김준식

이원기

백수련

이현주

송은선

정승원

아름다운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삼일저축은행 엠브레인 청우통상

다운복지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모레퍼시픽(아리따움)

21www.down.or.kr ◀◀◀

다운복지관 삼일교회 세광교회 아모레퍼시픽 좋은디에스아이 충무관광

김귀자 정주호

다운주간보호센터

행복한 나눔

22 ▶▶▶ 2016 여름호 통권 89호

우리 모두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들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후원 회원 가입을 원하시는 분

은 아래의 전화로 연락하여 주십시오. 후원 회원에 가입하시면 다운회에서 매 분기 발행하는‘다운’을 받

아보실 수 있으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보내 주신 후원금은 소득세법 제34조에 의해

연말 정산 시 소득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 070-8255-1034 (예금주 : 사회복지법인 다운회)

우리은행 170-067409-13-102 국민은행 810-01-0258-731 농협 082-01-124991

신한은행 100-013-456331 하나은행 167-910004-10404

•다운복지관 ☎ 070-8255-1021 우리은행 1005-701-200227 (다운복지관)

•다운주간보호센터 ☎ 070-8255-1025 우리은행 1005-901-975357 (다운주간보호센터)

•다운누리 ☎ 02)434-2114 우리은행 1005-801-915966 (시립중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다복스위트홈 ☎ 02)930-4623 우리은행 1005-601-409125 (다복스위트홈)

•다운인의집 ☎ 02)3296-0119 우리은행 1005-101-409182 (다운인의집)

•아름다운집 ☎ 02)948-4519 우리은행 1005-401-410532 (아름다운집)

•이수경하우스 ☎ 02)3296-2101 우리은행 1005-601-412732 (이수경하우스)

•아름다운 ☎ 02)971-1767 우리은행 1005-280-098565 (사회복지법인다운회아름다운)

�후원회원 가입안내�

행복한 동행

강기수

김나영

김은숙

김혜경

박세준

배은주

신혜미

원현웅

이경한

이지원

장미숙

정지훈

최옥자

강민영

김미영

김은순

김혜진

박세현

백애숙

안우영

원혜지

이동훈

이지현

장정현

정진욱

최은경

강채영

김민경

김은지

나정현

박수영

서우혁

양승원

유민현

이병희

이지현2

장지영

정찬영

최이삭

고협경

김민우

김이정

노형빈

박순임

서혜지

양승헌

유소연

이성준

이태헌

장현경

조서현

최혜미

구솔휘

김민중

김정헌

도연수

박재형

성낙현

엄지나

유소현

이세웅

이현서

전병근

조예은

하규빈

권민성

김민지

김종민

류재원

박정순

송미선

오봉희

유태호

이수민

이현주

전치훈

조유나

한덕경

권상윤

김범진

김지혜

민혜

박정완

송시온

오유미

유하림

이시은

이현주2

정다영

조유나2

한성원

권지영

김선희

김지희

박민아

박준홍

송지원

오윤경

유혜전

이신혜

이현진

정다운

조재인

함성아

권화선

김성주

김한나

박상은

박진성

신동현

오윤화

윤가희

이영주

이희재

정미정

조효자

홍금희

김가형

김성휘

김향숙

박상훈

박하현

신솔미

오현지

윤승현

이영주2

임서연

정주은

지선경

홍지수

김경민

김수명

김혁준

박석준

박한열

신원아

우성은

윤희자

이영진

임예지

정지원

최석철

황미경

김광일

김수연

김현미

박석찬

박혜수

신태섭

우주연

이건희

이영희

임재훈

정지원2

최영

황은진

김금순

김순이

김현지

박세연

방혜지

신현선

원정연

이경진

이지연2

임정우

정지윤

최예린

황주영

자원봉사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년 3월 1일부터 2016년 5월 31일까지)

23www.down.or.kr ◀◀◀

다운talk

매 호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갑니다!적어주신 글은 답글과 함께 관보에 게재됩니다.

우리가족 사랑하는 마음 듬뿍 담아가정의 달! 가족 나들이 계획 함께하셨나요?

(우)01803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478

TEL:(02)3296-2114 FAX:(02)3296-2113

배건희 (만2세) 김보승 (만2세)

최정우 (만3세)장강 (만2세) 김혜나 (만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