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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교민 정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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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12-919-1514 / E-mail : [email protected]
2012년 8월 25일
제 20호
굿모닝굿모닝 Level 15, 1 First Avenue 2A, Dataran Bandar Utama Damansara, 47800, Petaling Jaya,
Selangor Darul Ehsan, Malaysia
시간관리가 안 되는 아이, 계획을 세울 줄도 모르고 세워도 실천하지 못하는 아이, 주의집중을 못하는 아이, 일을 시키면 꼭 한두 가지 빠뜨
리는 아이, 감정 조절이 어려운 아이, 공부를 시작하기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이, 공부를 시작한 후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 융통성
이 부족한 아이,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는지를 모르는 아이, 정리정돈이 안 되는 아이. 이상은 ‘실행기능’이 약한 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전
형적인 사례들이다. 아마 최소한 몇 가지는 바로 우리 아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번 주부터 몇 주에 걸쳐 우리 아이의
실행기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본다.
미리 말씀 드릴 것은, 한두 번의 충고나 지시로 실행기능이 향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의 습관을 바로잡고, 취약한 능력을 개발하는 데
는 지속적인 노력이 핵심이다. 그래서 실행기능을 높이는 방법과 더불어,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 그
러한 노력에도 몇몇 기능은 개선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람마다 타고난 강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모가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관
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대개 모든 능력을 골고루 개선할 수 있다. 감정조절 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주의집중 능력이 강한 것처럼 각각의 능력
은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사례를 다루기 전에 모든 사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칙부터 짚고 넘어가자. 현명한 부모는 원칙에 주목한다. 원칙을 알면 적용하
기가 쉽고 다른 상황에도 창의적으로 응용할 수 있다. 먼저 부모와 자녀의 강약점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부모의 강점이 아이의 약점일 수 있
고, 부모의 약점과 아이의 약점이 같을 수도 있다. 때론 부모가 약한 능력을 아이는 강점으로 가질 수도 있다. 부모와 아이가 공통적으로 약
한 기능은 ‘나를 닮았구나’하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함께 그 능력을 키워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나는 못하지만 너는 해야 한다
는 식의 생각은 아이를 설득하기 어렵다. 집안이 늘상 어지러운데 아이더러 책상 정리 제대로 하라고 해봐야 잘될 리 만무하다. 부모가 취약
한 능력을 오히려 아이가 강점으로 가지고 있을 때는 대개 문제가 없다. 부모가 강한 능력이 아이가 취약할 때가 늘 문제인데, 아이의 실행기
능이 떨어짐은 게으름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부모 눈에 못마땅한 습관, 서투른 행동,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를 보며 계
속 화가 난다면 아이를 탓하기 전에 나의 ‘분노조절’ 능력이 취약함을 먼저 반성해야 한다. 분노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부모 밑에서 그 어떤
아이도 잠재능력의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부모의 분노조절 능력을 키우면서, 아이의 행동 개선이 늦더라도 참고 기다리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일명 ‘선택일기’ 쓰기. 아무 공
책이나 좋다. 예쁜 일기장이라면 더 좋다. 표지에 ‘선택일기’라고 쓰자. 여기에 오늘 하루 아이에게 화를 낸 상황을 기록한다. 어떤 상황
에서 화가 났는지, 그래서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 그때 아이의 반응이 어떠했는지를 기록한다. 마지막으로 그런 말과 행동 대신 바람직한
말과 행동은 어떠한 것인지를 덧붙인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아이에게 화를 낸 상황을 가급적 모두 기록한다. 너무 많다면 대표적인 세 가지
만 골라 써도 된다.
예전 TV 프로그램 중에 ‘인생극장’이라는 게 있었다. “그래, 결정했어!”라고 외치는 순간 화면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보인다. 그리고
각각의 선택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가 만들어진다. 선택일기는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오늘 아이에게 화를 냈던 그 순간을 포착하여 객관
화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면 실행기능 중에 ‘초인지’ 능력이 발달된다.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는 능력이 향상된다. 초인지 능력
이 발달되면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줄 알게 되어 자연스레 감정조절, 반응억제(분노조절), 융통성 등의 기능이 더불어 향상된다. 흔히 화
가 나면 ‘눈에 뵈는 게 없다’고 한다. 객관화가 안 된다는 뜻이고, 초인 지 능력이 상실된 상태라는 말
이다. 선택일기는 화를 눈에 보이도록 만들어 준다. 이를 반복적으 로 실천하면 스
스로 놀랄 정도로 화가 줄어든다. 딱 100일만 실천해보자. 모든
일이 그러하듯 처음에는 서툴다. 화 를 낸 상황을 기록하
기 민망하다. 부끄럽기도 하고, 스스
로 한심하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막
상 화 대신 적절한 말과 행동을 찾기
가 마땅치 않을 때가 많다. ‘참았어야
한다’라고 쓰며 끝날 때도 있다. 그러
나 일기 쓰기를 반복하면서 부모교육
관련서를 함께 읽는다면 나날이 표현력
이 발전함을 느끼게 된다. 이럴 땐 이렇게
했어야 한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머릿속
에 그려진다. 반복되면 실전에서도 동일한
행동을 할 수 있다.
학부모들께 이런 방법을 일러드리면 어떤 분
은 선택일기를 아이에게 쓰게 하면 어떻겠냐
고 묻기도 한다. 그 방법도 좋기는 하겠지만,
부모가 먼저 실천한 후에 아이에게 적용해보라
고 권한다. 아이를 바꾸기 전에 부모가 먼저 바뀌
어야 함을 침이 마르도록 말을 하건만, 그게 잘 안
들리나 보다.
손병목
굿말 연재 | 교육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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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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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열리는 성균관대 201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
사 1천170명, 석사 904명, 박사 171명 등 2천245명이 학위를 받
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 온 장학생 동갑내기 3명의 졸업 사연
이 화제다.
2007년 국가장학생으로 선발돼 함께 한국에 온 루크만, 자프란,
아미룰(24) 씨는 각자 이름의 한 글자씩 따 ‘루자미’로 불린다.
이들은 1년간 서울대 한국어 과정을 거쳐 동양공전(현 동양미래대
학)을 졸업한 뒤 2010년 성균관대에 편입하는 지난 5년간 꼭 붙
어 다녔다.
자프란 씨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수업 교재는 영어, 강의
는 한국어인데 한자어도 많다 보니 따라가기 어려웠지만 교수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면서 “한국에서 배
운 것을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학실무능력 인증제도인 ABEEK(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인증까
지 획득한 이들은 취업에도 성공했다.
루크만과아미룰 씨는 각각 LG전자와 아시아시멘트에 입사했고, 자
프란은 호남석유화학 인도네시아공장으로 발령날 예정이다.
한편 유학대학원 졸업자 중에는 전윤철 전 감사원장(75)과 대기업
전ㆍ현직 CEO 10여 명이 포함돼 관심을 모은다.
전 전 원장을 비롯해 김영석(전 SK금융부문 부회장ㆍ74), 이완
근(신성그룹 회장ㆍ72), 곽우철(템피스투자자문부회장ㆍ65) 씨 등
은 60∼70대임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학문에 매진했다. 이들 중
곽 부회장은 곧바로 박사과정에도 진학하는 등 학구열을 자랑하
고 있다.
성대 동반졸업 말레이시아 장학생 3인방
Contents
Cover Story
PSY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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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뉴스
한인회소식
INSIDE 굿말
구인구직/부동산/나눔정보
핫이슈 | 충격! 티아라 놀이
시사만평
골프칼럼 | 골프도 경영도 마음을 파고들어야(2)
비밀번호 잘 만들고 기억하는 법
인포-불고기브라더스
그곳 | 팡코르 섬
자동차칼럼
한인업체 연락처
2012년 8월 25일제20호Tel : 012-919-1514
E-mail : [email protected]
Office: 012-919-1514
5일 / 20일 발행
Malaysia NEWSNew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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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는 CJ프
레시웨이와 전략적 제휴와 공동 마케팅
을 통해 싱가포르 최대 유통 기업인 Fair
Price에 “기차타고 멜론마을” 곡성멜
론 6 Ton을 첫 수출 했다고 밝혔다. 기존
일본, 대만 시장에 이어 수출을 시작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기차타고
멜론마을” 자체브랜드로 수출함으로써
해외 시장 다변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
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곡성멜론 주식
회사는 곡성군 관내 멜론 210농가를 통
합하여 총 면적 90ha에서 국내 최고의
명품멜론을 재배하고 있으며, 공동선별
출하시스템과 비파괴 당도측정 선별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에 2010
년 30만불, 2011년 50만불 수출로 국내최고 명품멜론으로 인정받
았다.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수출을 통해 2012년 해외시장을
겨냥한 다각적인 판로 개척에 청신호를 밝히게 되었다. 곡성멜론 주
식회사는 올해 철저한 품질관리 및 농
산물 저온유통체계 확립으로 롯데, 신
세계, 현대 등 전국 대형 백화점 동시
입점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특히 농산품품질관리원 지
정 대한민국 대표농장 ‘Star Farm’
에 선정되어 지역 관광 인프라와 곡성
멜론 재배단지를 연계한 관광 사업 개
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선재 대표는 “앞으로도 멜론 생과
및 멜론가공제품 수출로 세계로 도약하
는 명품멜론을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웰빙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
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겠다” 며 “해외바이어들과 꾸준한 인
프라 구축으로 농가 소득 향상 및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GPF(GlobalPeace Festival)재
단 경기도본부(회장 정인석)가 최
근 한국ㆍ말레이시아간 우호 증진
및 정치ㆍ경제ㆍ문화ㆍ외교ㆍ사
회 등 다양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
고자 Dato’ Azman Hassan 말
레이시아 수상청국가통합부 사무
총장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지도자
35명을 초청, ‘글로벌피스리더십
교류’ 행사를 가졌다. 수원 리젠
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찬열 국회의원, 혜성 무학사 큰
스님, 이용민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유경희 GPF 중앙회장, 홍성관
수원시 자치행정국장, 차충근 G.P문화환경연합 상임대표 등 120여
명의 각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 참석에 앞서 말레이시
아 방문단은 광주 서하리 새마을 운동 성공마을 견학을 시작으로
수원 김치공장 견학했으며,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도
내 지도자들과 만담을 가졌다. 정인석 회장은 이 자리에서 “GPF
재단은 지난 1년간 한국의 말레
이시아와 다민족 다문화 다종교
가 어떻게 조화롭게 살 수 있는지
등 많은 것을 함께 고민해 왔다”
며 “GPF재단이 오랫동안 중간자
역할과 활동을 통해 민간차원에
서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
해 왔다고 자부하며 앞으로 그 활
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탄 스리이스
마이 GPF 말레이시아 회장은 “한국의 발전된 모습에 감명을 받았
다”며 “새마을 운동 같은 긍정적인 부분을 밴치마킹해 말레이시
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양국간에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이
어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일기부서약서를 작성하고, 행사가 끝난 뒤 수원
화성을 둘러봤다.한편 GPF재단은 23개국에 지부를 두고 제3세계
개발지원 및 평화운동을 벌이는 비영리 국제민간기구다.
경기도ㆍ말레이시아 지도자, 수원서 평화통일 교류행사 곡성멜론‘기차타고 멜론마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수출
Malaysia NEWSNew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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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인터넷정전은 유명 블로거와 정책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해 오늘 자정까지 이어진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검정색화면으로 바꾼 뒤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새 인터넷검열법(Evidence act)을 반대한다는 문구
를띄웠다.
또 이들은 ‘Paultan.org’와같은 널리 알려진 해외 자동차 블로
그에도 정부의 인터넷 검열법률에 반대한다는 팝업창을 띄우기도
했다.
참여자들은 “말레이시아정부가영화와 TV 영상물, 파일공유웹사
이트를검열하는것은표현의자유를침해하는것”이라고주장했다.
말레이시아정부는 1990년 대 외국의 첨단 기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지난 4월 인터넷 검
열 강화 정책을 통과시키는 등 말레이시아에서 인터넷검열이 더욱
심해지고있다.
말레이시아 독립언론단체(CIJ)는 “인터넷 검열법은 대중의 이해
와참여없이 정부가 급히 진행시켜 통과시킨 법”이라고 주장했다.
말레이시아인터넷검열항의해 ‘인터넷블랙아웃’ 실시
세계 3대 고무 생산국인 태국ㆍ인도네시아ㆍ말레이시아가 고무 가
격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출제한 등 공동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들 3국이 설립한 고무 카르텔인 국제고무컨소시엄주식회
사IROc) 관계자를 인용해 3국이 이날 태국 방콕에 모여 최근 하락
세를 보이는 고무 가격을 인상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으며 조만
간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 세 나라의 고무
생산량은 전세계의 70%를 차지한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고무 가격이 적정수준 이상으로 하락한 상태”
라며 “수출을 제한하거나 고무나무를 없애는 방법으로 가격을 조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 고무 가격은 세계적인 경기둔화로 지난해부터 하락세를 이어
왔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고무 수요국인중국의 경기둔화와 유럽
재정위기 및 경기침체로 고무 가격이 43% 하락해 3년 만에 최저치
를 기록했으며 올 들어서도 중국의 고무 수요가 5% 줄어 가격 하
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쿄상품시장에서 1월물 고무 가격은 장중 한때 지난 2009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끝에 ㎏당 209.5엔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고
무연구회(IRSG)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고무 소비는 전년 대비 2.5%
늘어난 1,12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무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3.2% 증가한 1,130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고무값 인상 위해 수출 제한
Malaysia NEWSNew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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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기반한 액시스 부동산 투자신탁, 야디 보이저로 고부
가가치 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해 세계적인투자, 자산, 재산관리용
부동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야디 시스템즈(Yardi Systems)는 액시
스 부동산 투자신탁(Axi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이운영 효
율성을 개선하고 투자자와 세입자들에게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
공하기위해 야디 보이저(Yardi Voyager™)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액시스 부동산 투자신탁의 운용사인 액시스-REIT 매니저 버해드
(Axis REIT Managers Berhad)의 스튜어드 라브로이(Steward La-
Brooy) 최고경영자는 “우리는 운영 효율성의 간소화를 통해 투자
자 수익을 높이고 세입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고부가 사용 경험
을 전하는 데 최고의 목표를 두고있다”며 “우리는 더욱 효율적
으로 한해 예산을 예상하고 전망하며, 자산과 기존 개선 프로젝트
의 가치평가와 더욱 효율적인 관리툴을 제공 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했다. 보이저와 방대한 기능성, 현지, 지역 지원을 아우른 간편
한 사용성과 확장성으로 야디는 우리의 요구사항을 충족 할 수 있
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액시스 부동산 투자신탁은 말레이시아 최초의 이슬람 부동산 투자
신탁이며, 이 운용사는 아시아 태평양 부동산 협회(APREA)가 수여
하는 명예로운 연례 최고 사례상을 수상한바있다. 이 펀드는 29개
의 부동산을 보유하며, 상용, 오피스, 산업및 창고부문에 걸쳐 새로
운 부동자산을 적극적으로 매입해 성장을 지속하고있다. 최신 예
산. 전망, 건축모듈과 더불어 야디 SaaS솔루션을 통해 호스트된 코
어보이저 7 등이 실행된다.
야디 아시아 태평양 중동부문의 닐 지매스메르(Neal Gemassmer)
사장은 “액시스가우리의 고객이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고객
기반은 아세안지역에서 계속 확장하고있다. 현지 사업운영에 지속
적으로투자해, 액시스-REIT와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고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이
처럼 제공하게돼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준이<ESCAPE>의 일본발매에이어 대만, 홍콩, 싱가포르등 동
남아시아에서 그의 두번째 솔로앨범을 동시발매하며, 다시한번 아
시아지역 공략에 나선다. 지난 7월 10일, 국내에서 1년 4개월만에
두번째 솔로앨범<ESCAPE>를 발매, 블랙카리스마에 성숙함을 더한
음악으로 주목받은 김형준이 8월 8일<ESCAPE>의 일본발매에 이
어 오는 17일대만, 홍콩, 싱가포르에서 동시발매를 앞두고있는것
이다. 여기에 8월 24일 말레이시아에서까지 발매를 확정지으며 아
시아 총 5개국에서 그의 두번째 솔로앨범이 발매, 현재 일본팬들로
부터 뜨거운 관심과 폭발적인 반응에이어 동남아시아까지 그 여세
를 몰아 한류 스타로 높은 인기를 이어 갈 예정이다.
이번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지역 앨범발매를 주관하는 대만 워너 뮤
직(Warner Music Taiwan) 관계자는 “이번 김형준 새 앨범의 감
성지수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세련됨과 성숙함이 돋보이는 앨
범” 이라며 “변화된 새 앨범을들고 돌아온 김형준에게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권 넓은 팬층은 물론 음반계관계자들의 기대와 관심
이 높다. 특히 지난해 성공적인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아시아권 공략으로, 이번 새앨범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절정을
이루게 될 것 이라고 믿는다.” 고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현재 일본에서 단독 전국 라이브 투어 콘서트인
‘KIMHYUNGJUN 2012 2nd Story in Japan’을 폭발력있게 진
행중으로, 수 천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
키고있다. 이어 8월 3일 화려하고 열정 넘치는 도쿄공연을 시작으
로, 후쿠오카, 오사카까지 이미 총 6회공연을 성황리에펼쳐냈으며,
오는 25일까지 일본 전국 제프(ZEPP) 공연장을 돌며현지팬들과 즐
거운 만남을 이어 갈 예정이다.
말레이시아에 기반한 액시스 부동산 투자신탁,야디 보이저로 고부가가치서비스확대에 박차
김형준, ESCAPE 일본발매에이어 말레이시아외 5개국발매
Malaysia NEWSNews Briefing
22 23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중국판 ‘나가수’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
성동야저우(聲動亞洲)’에 출연한다.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9월 5
일과 6일, 양일간 중국 상해 동방위성TV에서 진행하는 서바이벌 프
로그램 ‘성동야저우’에 한국 대표 가수로 출전해 아시아의 유명
가수들과 댄스와 노래를 겨룬다.
‘목소리로 아시아를 울리다’라는 의미를 가진 서바이벌 프로그
램인 ‘성동야저우’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
국 등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이미 음반을 낸 가수들의 경합으로,
MBC ‘나는가수다’의 아시아판으로 통한다.
제국의 아이들, 중국판‘나가수’출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삼부토건에 대해 르네상스
서울호텔매각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요구했다. 답변시한
은 오는 22일 12시까지다. 21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이 르네상스호텔 매각을 위해 외국계 자본인 겐팅그룹과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부토건은 지난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우리은행 등 대주단에게 7500억원의 자금 지원을
받는 대신 르네상스호텔을 2년내 매각 조건으로 담보로 제공했다.
삼부토건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서울 역삼동 소재 르네상스호텔 매
각을 국내 업체를 상대로 인수 의사를 타진했다가 실패한 후 말레
이시아 카지노그룹인 겐팅그룹이 관심을 보이자 현재 매각 협상진
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겐팅그룹은 1965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대표 카지노그룹으로 말레
이시아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 고급호텔과 카지노, 유니버설 스튜
디오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센토사리조트월드를 소유하고 있다. 최
근 미국 카지노 진출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겐팅그룹 입장에서는 르
네상스호텔 인수로 국내 카지노사업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거래소, 삼부토건에 르네상스호텔 매각추진설 조회공시
Malaysia NEWSNews Briefing
24 25
싱가포르-말聯 국경, 연말 교통체증 완화 추진
말레이시아 항소법원이 강간 혐의를 받고 있
는 유명 볼링선수를 전도유망하다는 이유로
석방해 논란이 일고 있다. 3명으로 구성된 항
소법원 재판부는 지난 9일 볼링 국가대표 누
르아피잘아지잔에게 만장일치로 보호관찰
처분을 내렸다. 항소법원의 판결은 최종 결정
이 된다. 아지잔은 19세이던 2009년 호텔에
서 미성년인 13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은 데
대해 법적 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지방법원은 소녀가 동의했다는 점을 고려해
보석금 8천달러에 5년 보호관찰 처분을 내렸
지만, 고등법원은 이 판결을 뒤집고 5년 형을
선고했다. 국영통신 베르나마에 따르면 아지
잔의 변호사는 “볼링선수로서 앞날이 창창
한 그가 실형을 사는 것은 국민의 이익에도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6개 주요 여성단체로 구성된 양성평
등을 위한 공동행동그룹은 지난 12일 법원의
결정에 항의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가해자가 유명 체육인
이라는 점이 판결 근거가 됐다는 것은 문제
가 있다”며 “누구든 사회적 지위가 있다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신호를 준 것”이라
고 비판했다. 말레이시아 트위터 등에도 분노
에 찬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앞으로 잘 나갈 사람
이라고 판사에게 보여줄 수 있다면 강간을 해
도 괜찮은가”라고 지적했다.
아지잔의 변호사는 법원에서 여러 요인을 두
루 참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지잔
은 범죄자가 아니다. 사건 당시 강압이나 폭
력이 없었을 뿐 아니라 이후에 모든 내용을
털어놓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와와산 발주공사, 한국회사가 시공시시공사 선정의 독점권한 한국 (주)에니빌트와 LOI
말레이시아 동부경제개발위원회가 확정한
pahang technology park 프로젝트중 science
park는 Wawasan Jaya Property SdnBhd(와
와산그룹, 발주자)가 파항주정부(쿠안텐개발
청, 허가자)와 7:3 비율로 2012년부터 2020
년까지 쿠안텐국제공항에서 15km에 위치
한 파항국립대학 주변 200여만평에 도로, 빌
딩, 호텔, 빌라, 학교 등의 시설을 턴키방식
의 100억불이상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사이
언스파크 공사자금은 2010년 9월 Gastoronic
과 Wawasan이 투자협정 후 투자자의 환어
음을 자금화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과 시
행착오를 범했다. 2011년 10월 5일 1년 만
기 미국 Citi 은행 5억불과 JP모건은행 5억불
의 수표를 발급받아 만기가 다가옴에 계획
된 공정에 따라 2012년 3월 1차 공사 (현장
사무실 등 3동=8천만불예상가)에 이어 7월
에 2차(OverBridge=2억5천만불) 공사가 발주
됐다. 1차공사는 한국 포스코ENG와 수주진
행 중 조건이 맞지 않아 결국 6월 중국계열사
인 HH construction SdnBhd로 지명낙찰됐다.
이번 2차분은 발주자와 (주)에니빌트간 사전
협의로 계약조건도 완화시켜 현재 한국 모건
설회사와 수주의향 협의가 시작됐다. (주)에
니빌트는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
기 전부터 투자자인 가스트로닉회사의 회장
인 본살라간을 연결하는 한국인 가족을 (주)
에니빌트 구성원으로 한 돈독한 관계를 유지
한 결과 공사발주자인 와와산 CEO 라힘, 수
석이사 마스린다입회하에 2010년 12월 본
살라간과 빌라203동 신축공사(1억 4천만불)
를 사전 계약한 바 있다. 또 2011년 1월 말
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동년 4월
에는 향후 사이언스파크에서 시공되는 와와
산 발주공사를 한국회사가 시공할시시공사
선정의 독점권한은 한국 에니빌트에 있다는
내용의 LOI가 작성됐다. 따라서 이번에 발주
된 OverBridge는 설계기간 (10월-12월) 이전
9월까지 쿠안텐개발청으로시공사 낙찰통지
를 해야함에 따라 8~9월중 회사 선정을 마
칠 계획이며, 이어 3차 도로공사도 발주 예정
이다. 한편, 2013년 시공할 사전계약분 빌라
203동 신축공사에 이어 빌라 378동 신축공
사도 (주)에니빌트가 직접 시공계약을 체결하
기로 약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조했다. 한편 싱가포르 이민국은 새로 오
픈한 CIQ의 각 카운터 마다 국가공공안전국
및 교통경찰국 경력을 배치하여 불법 밀입
국 사범과 밀수사범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
침이다.
말레이시아의길거리음식논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는 관광
객들이 주로 가는 장소는 페트로나스 빌딩과
파빌리온 쇼핑몰, 국립 모스크 등이다. 여기
에 관광객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가 있
는데 바로 `잘란알로(JalanAlor)̀다. 잘란이 도
로(street)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말로 번역을 하면 알로街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잘란 알로`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
인 쇼핑거리인 ̀부킷빈탕(Bukit Bintag)̀과 평행
하게 위치하고 있는 작은 거리다. 이곳이 유
명한 이유는 말레이시아의 현지 서민 음식,
소위 길거리 음식을 값싼 가격으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밤이 되면
이곳을 찾게 되는데 포장마차와 노점상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
아는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 다양한 민
족이 어울려 사는 나라로 매우 다양한 음식이
존재하고 민족별로 즐기던 음식이 서로 섞이
고 혼합되다보니 이렇게 말레이시아만의 특
색있는 음식이 발달하게 됐다. 최근 여행전
문 웹사이트 VirtualTourist.com에서 세계 10대
길거리 음식 도시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가
태국 방콕,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말레이시
아의 페낭이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대부분의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말레이
시아 음식이 싱가포르로 건너갔다고 생각하
고 있고 자신들의 전통 서민 음식에 대한 자
부심이 크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파는 서민음
식 중에서는 음식이름 앞에 페낭이라는 지역
이름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납
작하게 썬 쌀국수에 꼬막조개와 숙주나물, 새
우등을 매운 소스와 함께 볶은 국수인 `차콰
이테오(Char KoayTeow)̀의 경우 많은 식당에
서 ̀페낭차콰이테오(Penang Char KoayTeow)̀
로 불린다. 그럼에도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은 국가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음식의
위생적인 측면이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다. 사
실, 싱가포르 길거리 음식도 말레이시아 만큼
은 아니지만 오랜 전통을 보유하고 있던 것은
사실이었고, 1950~6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
를 맞이했다. 하지만 이에 비례해 공공위생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된 적이 있다. 이에 싱
가포르 정부는 1968년에 길거리 음식을 파
는 노점상들을 모두 공식적인 음식점으로 등
록시켰고, 이후 꾸준한 노력을 통해 길거리
음식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위생상태와 치
안을 개선했다. 이로 인해 싱가포르는 전 세
계에서 길거리 음식을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
게 즐길 수 있는 도시로 평가 받게 됐다. 이
에 말레이시아 길거리음식의 위생을 보다 개
선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
다. 그 방안 중 하나로 길거리 음식점을 건물
하나에 모아 푸드코트로 운영하는 방안이 설
득력을 얻고 있다. 이미 쿠알라룸푸르 쇼핑몰
에는 말레이시아 길거리 음식들을 한군데 모
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한 푸드코드들이 많이 있다. 이곳에서는 앞서
말한 차콰이테오, 말레이시아식 칼국수인 ̀판
미(Pan Mee)̀, 자장향이 나는 볶음면인 `호켄
미(HokkienMee)̀, `하이칸 치킨라이스(Hainan
Chicken Rice)̀ 등을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즐
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푸드코드에 있
는 길거리 음식은 더 이상 길거리 음식이 아
니라는 의견으로 이같은 움직임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먼지가 날리고 사람들이 바
쁘게 움직이는 거리에서 파는 음식이 길거리
음식이고 이 같은 환경에서 먹는 것 자체가
하나의 전통이며 문화이므로 단순히 위생만
을 개선하기 위해 인위적인 환경에 말레이시
아 전통 서민 음식을 집어넣는 것은 어불성
설이라는 것이다. 사실 싱가포르의 길거리 음
식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
점도 있지만, 전통적이고 문화적인 음식이라
기보다 다소 인위적인 음식이라는 느낌을 준
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길거리 음식 옹호
론자들은 만약 위생적인 측면에서 개선이 필
요하다면 길거리 음식을 파는 거리의 배수 상
태를 개선하고 지저분한 음식물 쓰레기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보다
본질적인 접근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어찌됐든 이러한 논쟁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말레이시아 길거리 음식이 전세계적으로 알
려져 있다는 것이고,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말
레이시아를 방문해 현지 길거리 음식을 체험
해보고 싶게 만든다. 이번에 선정된 세계 10
대 길거리 음식 도시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
들은 아주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져 있거나 어
려운 조리법이 필요한 음식들이 아니다. 우리
나라에도 떡볶이와 어묵, 김밥, 튀김, 호떡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지만, 아직까지 한
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한국을 관광하면서 반
드시 체험해야 하는 하나의 코스로 인식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한국인으로서 싱가포르
와 말레이시아 사이의 길거리 음식 논쟁은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다.
-코트라 쿠알라룸푸르 무역관 정윤서 차장
27
28
http://cafe.daum.net/G
mMalaysia
말레
이에
대해
궁굼
한거
있음
해결
해드
립니
다. ̂
^
콜라는 먹는거 아님!!|
오늘은 남은 콜라로 변기청소를 했습니다. 콜라를 붓
기만하면 저절로 되니 사실 청소랄 것도 없지요
콜라를 변기에 붓고 10분이 경과할때까지 기다리세
요... 성질급하게 바로 내리지 마시공...
10분 경과후 물을 내리면, 변기안의 찌든때는 물론
냄새까지 말끔히 제거 된답니다. 완전 신기할 정도로
말이죠...
그리고 변기청소뿐만 아니라 콜라의 두번째 대단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녹슨 공구나 못을 새것처럼 변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창고안에 녹이 슬어 버릴려고했던 공구들입니다. 콜라에 담그는 순간 대단한 효능이 눈으로 확
인되었습니다. 녹슨 공구가 콜라와 만나자마자... 바로 요렇게 변했습니다. 절대 새공구를 보여드리는 것이아님... 콜
라에 담궜던 녹슬었던 공구를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대단하죠...
보통 변기청소를 하면 냄새나는 락스와 세제로 박박
문질러 씻는게 보통입니다. 주부들 화장실 청소하면
머리가 띵하다고 하는데 이게 다 고약한 락스때문입
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락스사용은 정말 고역이지
요
이젠 그렇게 힘들게 청소하지 마세요. 집에 콜라만 있
으면 변기에 부어주기만해도 깔끔하게 청소가 되니
까요..
Sweet Home
INSIDE굿말
무엇이든물어보세요!
29
한국에서 쓰던 자동차를 가져갈수 있나요?
차량 탁송, 세금이나 통관절차 차량등록 아시는 분 글좀 남겨 주세요
아로마틱
말레이시아는 자동차 관세가 엄청 높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쪽에 있어
서 운전할때 위험합니다. 그냥 팔고 오시고 여기서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신형 아반떼 1.8이 약 사천만원 합니다. 세금때문이죠
mm2h비자 신청과 동시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면세차량 1대의 혜택은 그대로 받으실
수 있으며 추가로 가능한것입니다.저의 경우 신청전에 알았더라면 신청했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이미 신청하셔서 승인나셨거나 비자 받으신분은 불가능합니다.서류만 접
수하였고 승인전이라면 가능한지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mm2h로 가능하십니다. 전 차량을 직접가져와서 타고 다닙니다. 벤츠나 비엠 아니면
걍 두고 오시는 것이 좋을 듯 싶고요 한국에 있는 우핸들이라면 가져오셔서 타시다 팔
면 수익 많이 생기실 겁니다. mm2h아니면 개인이 가져올수 없습니다. 차량 수입라이
센스를 발급받으셔서 들여오셔야되는데 개인한테고 회사한테고 안내줍니다. mm2h
만의 특권입니다. 1대
아지랭이12.08.05. 15:43
벤자민12.08.06. 22:26
다니엘한12.08.15. 05:22
30 313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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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라섰습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음원 거래소인 아이튠즈의 뮤직비디오 챠트는 아이폰, 아이
팟 등의 다운로드 횟수 등을 기준으로 매일 매일 집계 발표되는 챠트입니다.
‘강남스타일’은 22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4300만여 건을 기록했고 이런 추세라면 몇 일 내로 우리나라 인구수를
추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영상도 속속 만들어 지고 있으며 패러디 조회수도 ‘강남스
타일’의 인기와 같이 뜨겁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의 주요 매체들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중 있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LA 타임즈는 4일, “지금 한국
래퍼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에서 회자되고 있다”며 코믹함이 매력인 이 작품의 신드롬에 대
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CNN과 WSJ 등에서도 싸이와 ‘강남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미국 진출 협의를 위해 현재 LA에 머물고 있는 싸이는 20일 오후(현지 시각) 야구 경기를 관람하러 LA 다저스
구장을 찾았다가, 경기 중간 ‘강남스타일’ 노래가 울려 퍼지고 전광판 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나오자 싸이는 5만여
관중 앞에서 즉석으로 안경을 쓰고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많은 관중들이
싸이와 어울려 함께 춤을 추는 등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 열광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일본의 독도에 대한 망언들이 8월의 무더위와 함께 한국 국민을 열불나게 했는데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이러한
짜증을 모두 날려 보내버리고 우리를 힐링해 주고 있는 느낌입니다. 싸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여러분께 전달코져 20
호 표지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선정했습니다.
굿말정보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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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이 됐다.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 연
예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그것도 너
무 섬뜩한 사회문제가. 바로 초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 사
이에 유행이라는 일명 ‘티아라 놀이’다. 최근 인터넷 커
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티아라 놀이’로 명명한 것들에 대
한 우려와 놀이 피해의 충격적 증언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
중매체는 ‘티아라 놀이’를 비롯한 카카오톡이나 SNS상에
서의 집단 따돌림 일명 왕따의 피해사례에 대해 집중보도하
고 있다.‘티아라 놀이’에 대한 누리꾼들의관심역시 폭발
해 검색어 상위를 독식할 정도다. 초중고생들에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티아라 놀이’는 한 명의 친구를 왕따로 지목
한 뒤 카카오톡 문자, 채팅 어플리케이션, 트위터를 비롯한
SNS 등을 통해 왕따로 정한 친구를 괴롭히고, 일방적인 명
령을 내리는 게임이다. ‘티아라 놀이’로 명명된 것은 화영
이 티아라퇴출전후로 일부 멤버들과 화영이 트위터에 올린
글과 퇴출원인을 적시한 보도자료 등이 영향을 미쳤다. 화영
퇴출전티아라 일부 멤버들이 트위터에 “자리가 사람을 만
드는 것처럼 의지가 사람을 만들 수도 있는 건데…안타깝다.
자신의 옆 사람도 돌볼 줄 알아야지”, “의지+예의+배려
의 차이”, “의지의 차이, 개념 있게, 항상 겸손하기, 연기
천재 박수를 드려요” 올린 글이 대중의 관심과 비난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화영이 트위터에 올린 “때
로는 의지만으로도 무리일 때가 있다 이럴 때면 속상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좋은 의미가 담긴 하늘의 뜻이라 믿는다…
하느님은 다~아시죠? 훗” “...진실 없는 사실들”등을 근
거로 왕따설의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같은티아라 일부 멤버와 화영의 트위터 글과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의 스텝(스타일리스트 5명, 헤어 &메이크업 7
명, 현장매니저 5명, 팀매니저)의 볼멘소리에 의견수렴 하여
화영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계약해지 한다” “누구 하나
가 돌출행동을 했을 때 팀의 색깔이 변하고 구성원 자체가
흔들린다고 생각 한다”는 티아라소속사코어콘텐츠의 보도
자료 등은 적지 않게 아이돌 음악을 소비하는 초중고생들에
게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급기야 일부 청소년들은 특정인
을 SNS나 카카오톡 등에서 왕따 시키는 잔인하고 섬뜩한 게
임과 행태를‘티아라 놀이’로 명명해 유행시키고 있는 것
이다.‘티아라 놀이’ 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특정인의 왕
따 행태는 놀이나 게임이 아니라 명백한 범죄행위다. 그리
고 그 결과는 엄청나다. 왕따를 당한 피해자는 우울증, 정신
질환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죽음으로 몰고 가는
엄청난 상황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여고 1년생인
강모(16)양이 자신이 살던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11층에
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다. 유족들
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한 것
이 강양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라고 주장해
큰 충격을 줬다.
연예인의 일거수일투족은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간에 대
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연예인을
규범적 모델로 인식하기도 하고 공인으로 규정하기도 한다.
연예인과 연예기획사는 이윤을 창출하는 상품적 가치에만 심
혈을 기울일 것이 아니라 대중의 정서와 행동, 사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역할에 대한 가치의 중
요성과 책임감도 느껴야한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
며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는 ‘티아라 놀이’가 역설적으로
연예인과 연예기획사의 행태가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경악! 티아라 놀이 유행이라니연예인, 사회적 책임과 영향력 깨달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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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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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만화/유머
흔한 부부의 카톡 01 말년 병장이란?
불편한 진실
알바구함
남편이 손님들을 식사에 초대했다.
식탁에 모두 둘러앉자 아내는 여섯살된 딸아이를 보고 말했다.
“오늘은 우리 예쁜 딸이 기도 해 주겠니?”
딸 : “난 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른단 말이야!”아빠 : “엄마가 하는 소리 들었잖아. 그대로 하면 되는 거야.”
그러자 딸은 고개를 속이더니,
“오 주여. 어쩌자고 이 무더운 날에 사람들을 불러다가 식사를 대접하게 하셨나이까?”
흔한 부부의 카톡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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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윤은기의 골프경영
아자! 아싸! 나이스!지난 주말 레이크사이드CC에서 운동을 하면서 이 똘똘이 덕을 톡톡히 봤다. 아직 잔디가 가라앉아 있는 상태
인데, 우드 3번 대신 이 똘똘이를 가지고 부드럽게 스윙했더니 거리와 방향이 모두 만족스러웠다. 180야드 파
3홀에서는 똘똘이로 공을 깃대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모두 어떤 채냐면서 똘똘이를 만져본다. 이때 C변호사
가 엄청난 소리를 하고 말았다. “야, 내 고구마는 잘 안 맞는데 어째서 당신 고구마는 이렇게 잘 맞는 거야?”
/ “고구마라고 부르지 마. 얘가 알아듣는다고.” / “고구마를 고구마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고 불러?” / “
얘 이름이 똘똘이라니까.” / “똘똘이 좋아하네.” 이날 스코어가 좋지 않았던 C변호사가 이처럼 심통을 부
리고 나니 다음 홀부터 똘똘이가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훅이 걸리더니 공이 연못으로 빠지고 말았다. 게다가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뒤땅(클럽 헤드가 공보다 지면을 먼저 가격하는 현상)까지 나왔다.
“야, 똘똘아 정신 차려. 이거 왜 이러는 거야?” 내가 이렇게 애를 태우고 있는데 C변호사가 한 마디 더 보
탠다. “그놈 이름 고구마 맞구먼, 내가 법원에 가서 확실히 개명해줄게.” 결국 이날 내 스코어는 후반에 무
너지고 말았다. 똘똘이가 진짜 우리의 대화를 알아들은 것일까? 인간은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실제 실행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래서 기도하고 목욕재계도 한다. 마음의 힘을 모으는 ‘염력’은 요즘 심리학적으로도
그 영향력이 입증되고 있다. 이 염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구호를 외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농구나 배구
를 할 때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것도 염력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함이다. 테니스 요정 샤라포바가 서브할
때 괴성을 지르는 것도 염력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가끔 참석하는 친목 골프회에는 ‘아자’ 선수가 있다. 중견기업 사장인 이 분은 티샷하기 전에 “아자,
아자!”를 외친 다음 호쾌하게 샷을 날린다. 그린 위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집어넣겠다”고 선언하고, 공
이 컵에 떨어지면 “아싸”를 외치면서 어퍼컷 세리머니까지 한다. 이렇게 몇 번 당하고 나면 “아
자”와 “아싸”만 들어도 동반자들의 등골이 오싹해진다.
퍼팅하기 전에 “이번에는 집어넣겠다” 또는 “이번에는 꼭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도 심리적으로 도
움이 된다. 그냥 실행하는 것보다 그렇게 선언한 다음에 실행하는 것이 염력을 높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예언한 것이 적중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강한 주도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
사실 ‘지도자’라는 말이나 ‘예언자’ ‘선지자’ ‘선각자’라는 말은 공통의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깨닫고 먼저 말하고 먼저 실행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예언-실행은 이처럼 자신의 염력을 향상시키고 타인에
게는 영향력을 증대시키는 심리적 기법이다. “아자” “아싸” “나이스”를 외치는 사람은 성적이 좋아
지는 반면, “아이구” “어랍쇼” “미치겠네”를 외치는 사람은 자멸한다.
골프도 경영도 마음을 파고들어야 ②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연예인이 본명을 두고 예명으로 활동하는 것
도, 성공한 사람들에게 저마다 좌우명이 있는 것도, 기업들이 포부를 담아 슬로건
을 내거는 것도 모두 말처럼 실천하고 말처럼 이루리라는 바람 때문이다. 골프나
경영이나 긍정적인 주문을 걸어야 하고,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배려하는 감성
의 리더십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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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정보 | 인터넷보안
한번쯤 이야기를 들어 보셨을겁니다. 지금이나 옛날이나 전쟁때
중요한 것은 정보일 것입니다. 2차세계대전때도 상대방의 통신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암호를 해독하거나 또는 암호 해독을 막
는 모든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만든 암호체계는
전쟁 중에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디언의 언어
로 된 암호체계였습니다. ‘늑대와 함께 춤을’이라는 이름작명
법도 특이하고 나이를 물어보는 방법이, “눈을 몇번 밟아 보았
나?” 처럼 물으니 아무리 해독하려고 해도 인디언이 없으면 해
독이 안되었겠지요. 그래서 비밀번호는 한국어와 숫자, 특수문
자를 조합해서 만들면 좋습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번호는 까만
콩(Rkakszhd)였습니다. 왜냐면 까만콩 이본을 좋아 했거든요.
그리서 그 비밀번호를 가지고 큰 문제없이 인터넷을 이용했습니
다. (요즘은 해커들이 똑똑해져서 한국어사전을 이용하기도 하
니 쉽게 쓰이는 단어(한국, 암호, 건담 등등)는 쓰지 마세요.) 그
런데 언제서 부터인가 숫자를 꼭 넣으라고 하네요. 그래서 만든
것이 Rkakszhd0909(까만콩댕굴댕굴)입니다. 그런데, 이런 8에
서 12자리를 넣으라네요. Rkaks0909로 넣었습니다. 꽤 오래 안
전한 ~~ 인터넷 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모든 사이트에 같은 것으로 넣었더
니 그 중의 한 사이트가 해킹을 당해서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고 하는군요. 이런이런... 그러다가 생각한것이 사이트별로 다르
게 만드는 것입니다.
* daum.net은 Rkaksda09 / * naver.com은 Rkaksna09 /
* gmail.com은 Rkaksgm09
사실 위에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더 어렵게 하려면
* daum.net -> Rkaksmn09 / * naver.com -> Rkaksrc09 /
* gmail.com -> Rkakslc09
허허 그런데 이래도 안 되겠는지 좀 더 강력한걸 요구하는 군요.
특수문자(~!@#$%^&*()_+|{}<>?)까지 넣으라는 군요.
* daum.net은 Rkaksda*09 / * naver.com은 Rkaksna*09 /
* gmail.com은 Rkaksgm*09
어떤가요? 외우기 쉽죠?
* 까만콩다음별댕굴 / * 까만콩네이별댕굴 /
* 까만콩지멜별댕굴
그런데... 비번을 자꾸 바꾸라는 군요. (운영자 비번은 제대로 바
꾸는지 모르겠군요.) 할 수 없지요. 매번 바꾸라는 팝업창을 보
기 싫으면 따라야지요. 방법은 노란콩^^을 이용해서 만드는 방
법이 있고요. 다음으로는 특수문자 그리고/또는 숫자를 변경하
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은 daum.net 사이트의 비번을 변경한
3가지 예 입니다.
노란콩 : shfksda*09 / 특수문자변경 : Rkaks$09(까만돈댕굴) /
숫자변경 : Rkansda*0909, Rkmansmn*90
종합하면, 자신이 쉽게 기억하는 것의 이름을 영문자판으로 놓
코 한글로 치는것이 키포인트입니다. 그리고 특수 기호와 숫자
를 이용해서 강력한 비밀번호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리 비번을 어렵게 만든다고 해도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비번을
잘 관리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주의사항 및 권유1. 포인트를 얻기 위한 사이트나 심심풀이로 접근하는 사이트의
비밀번호는 위의 것과 다르게 설정해야 합니다. 쉽게요. 털려
보았자 별것 없으니 털어보삼(xjfdjqh3)으로 만들어 보세요.
2. 회원가입시 이메일 주소만을 달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스팸
메일수신 전용 이메일을 하나 만들어 놓으세요. 회원 가입시
확인 메일 날릴 때 가서 확인만 하면 되니 비밀번호는 쉽게요.
3.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와 인터넷 사이트에 쓰는 비밀번호는
달라야 합니다.
4. 사전에 등록된 단어(king,queen. boss)와 합성어(kingkong),
가족, 친구, 생일, 1234, abcd, 등과 같이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으로 비밀번호를 구성하면 안 됩니다.
비밀번호 잘 만들고 잘 기억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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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 | 불고기 브라더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Bulgogi Bros)’
가 8월 11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패러다임 몰에
1호 점을 오픈했습니다. 페탈링 자야(PJ)의 새로운 랜드마
크인 패러다임 몰에 총 104석 규모로 오픈했으며 동남아
시아 지역에 오픈된 4번째 해외 매장이다.
불고기브라더스의 이재우 사장은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많은 동남아시아에 맛도 좋고 고급스러운 한식 브
랜드의 진출이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최근 불고기브라더
스가 매장이 오픈되면서 현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
다”라고 하며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지역
의 해외매장 오픈이 추후 이어질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라고 밝혔다.
불고기브라더스는 글로벌외식기업 ㈜이티앤제우스의 공
동 창업자 정인태 회장, 이재우 사장이 준비한 한식의 세계
화를 기치로 준비된 새로운 브랜드이다. 두 창업자가 브랜
드화 했던 기존의 유명 브랜드로는 ‘아웃 백 스테이크 하
우스’가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현재 한국에서 36곳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해외에는 캐나다, 필리핀에 이어 말레
이시아에 오픈 함으로써 해외 5번째 매장을 두게 되었다.
이번 말레이시아 매장의 오픈은 올해 2월 16일
CWR(Chaswood Resources)과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가
시화 되었으며 패러다임 몰에서의 개장으로 완성되었다.
CWR은 말레이시아의 최대 레스토랑 체인점을 소유한 회
사이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T.G.I. FRiDAYS와 Italian-
nies가 있다. CWR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말레
이시아는 물론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국에서 불고기브라더스 브랜드 운영권을 가지게 되었으
며, 2012년 연말까지 4호 점을 개장하며 2018년까지 위 4
개국에 20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 방식으로
써, 매장을 계약할 경우 USD60,000의 라이선스 피와 매
출에 대한 4.71%의 로열티를 불고기브라더스가 받게 되는
계약이다. 이는 매장 오픈 비용을 투자하여 직접 오픈하는
방식과는 달리 외국계 프랜차이즈 회사가 국내에서 적용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방식이다. 게다가 불고기브라더스
가 해외에서 매장을 오픈할 때에는 매장 내 놋수저와 놋그
릇 등 식기와 양념 등 식자재, 고기 굽는 로스터, 막걸리와
소주 등 한국 주류 등이 지속적으로 수출된다. 이처럼 현
재 한국에서 해외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는 다양한 물품이
수출되어 연관 기업에도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되어 산업
적, 경제적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또한 이번 말레이시아 매장 오픈은 철저한 사전 조사와 현
지 문화 분석을 통한 매장 오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욱 크다. 사전 메뉴 테스트를 통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분석하고 현지 문화에 맞춘 새로운 메뉴도 개발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일품 요리 중 고기 없이 야채와 당면 만
을 사용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해물궁중만두와 함께 언양
식 불고기와 육회다. 종교적인 이유로 돼지고기는 물론 소
고기를 먹지 않는 고객들도 많은 말레이시아 현지 고객을
위한 신메뉴도 개발했다. 따라서 현지 고객들이 불편함 없
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닭갈비와 치킨비빔밥 등 닭고기
를 활용한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현지 문화에 맞춰 매장
오픈을 준비했다.
한류를 타고 세상으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로 진출하고 있
다. 그러나 현지 시장 조사 부족과 이에 따른 현지 파트너
사의 자격 문제, 문화 차이 등등이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
업의 현지화를 막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상
황에서 이번 불고기브라더스의 말레이시아와 동남아 진출
은 현지 파트너사의 선정과 현지화된 메뉴 개발 면에서 볼
때 현재까지는 매우 성공적으로 보인다.
불고기브라더스 파이팅!
굿말정보센터
불고기브라더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 개장현지 사정에 밝은 로칼 파트너사 선정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의 진출현지 문화 사정을 고려한 닭고기 메뉴 개발 및 사전 메뉴 테스트 등 철저한 준비해
(좌에서 우) : 다또 모하메드 아즐란 하심 Asiasons Group사 회장, 김상묵 KOTRA 관장, 정인태 ,이티앤제우스 회장, 그리고 CWR사 대표 Andrew Reddy
매장 운영 및 교육을 맡아줄 불고기브라더스 한국인팀과 회사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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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를 활용한 새로운 공공외교 모델
재외공관 공공외교 추진의 일환으로, 주말레이시아대사관은 8.12(일)
말레이시아 최대 영문 일간지 The Star지 iPad용 전자신문에 한류(K-
wave) 특집호를 발간했다. The Star지는 새로운 미디어 매체인 iPad를
활용하여 iPad용 신문을 주 6회 발간하고 있으며, 금번 한류 특집호는
말레이시아 한류 정착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고, 주말레이시아대
사관과 현지 교민 사회 등이 한마음으로 지원하여 성사되었다.
“All hail Hallyu!” 제하의 동 특집호는 지난 10년간 말레이시아 한류
확산 동향, 한류의 장르별(영화, 드라마, 음악, 한식, 스포츠 등) 소개,
한류와 연계된 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0여개 기사, 약 85페이지 분
량으로 iPad용으로 제작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구독가능하다.
iPad 이용자는 The Star지 앱을 설치 무료 다운 로드 후 구독 가능
이번 특집호에서는 기존의 한류 장르 외에 박지성, 김연아 등 한류 스포
츠 스타에 대한 소개 내용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기보배 선수등 2012 런
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의 사진도 함께 소개되어, K-sports라는 새로
운 한류 장르의 가능성을 보여 줬다.
금번 주말레이시아대사관의 공공외교 사례는 ▲ 최근 젊은층에서 폭발
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새로운 전자 매체인 iPad를 공공외교의 홍보 수
단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 기존의 일방적 기사 게재 및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을 추구하면서 취재 기사도 “우리가 홍보
하고자 하는 한류”가 아닌, “현지인의 눈에서 본 한류” 시각에서 작
성되어 현지인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데 효과적이며, ▲ 우리 현지 공관
뿐 아니라, 지상사, 교민 사회 등 민관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과거
정부 주도의 외교에서 벗어나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외교를 펼치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출처 - 말레이시아 대한민국대사관( http://mys.mofat.go.kr ) 보도자료
인포 | KOREAN WAVE
자원부국의 나라 말레이시아,
한류에 빠지다!
1. 표지. 2. 주말레이시아대사 메시지.
1
2
KOREAN WAVE
hal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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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북서쪽 서해안에 팡코르 섬(Pulau
Pankor)이 있습니다. 쿠알라 룸푸르에서 남북고속도
로<E1>을 타고 북쪽으로 달리다가 비도(Bidor) 또는
고뼁(Gopeng)으로 나가서 국도를 타고 달리다 보면 루
뭇(Lumut)이라는 자그마한 항구에 닿습니다. KL에서
약 3-4시간 거리입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약 30여분 더 들어가면 말레이시아
의 손 꼽히는 휴양지인 팡코르 섬에 이르게 됩니다. 이
탈리아의 유명한 성악가 파바로티가 팡코르 섬의 아름
다운 석양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휴양지이기도 합니
다. 아름다운 이 섬을 굿말 회원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선착장을 나와 우리가 2박 3일 동안 묵었던 4성급 리
조트인 ‘Pakor Island Beach Resort’에 도착했습
니다. 4성급이라 그런지 리조트의 전속가수들이 아름
다운 멜로디로 우리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짐을 풀고
있는 창 건너편으로 조경이 아름다운 수영장이 펼쳐져
보입니다. 바로 여장을 풀고 수영장으로 직행! 수영장
에서 아이들과 놀다가 사람구경을 해 보니, 서양인들은
하루 종일 수영장 또는 바닷가의 벤치에 누워 책을 보
거나 선탠을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이 바닷가
로 가서 모래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해변으로 나와보니
어느덧 해가 질 준비를 하는군요. 파바로티가 울고 갔
다는 석양, 오늘은 수평선위에 낮게 깔린 구름으로 인
해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는 불가능합니다.
다음날 아침. 식사 전에 리조트를 돌아봅니다. 이곳에
는 3홀의 자그마한 골프장이 있습니다. 파도마저 숨을
죽인 잔잔한 바다의 모습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숨 죽
인 바다와 사람이 멈추어 선 듯 보입니다. 아침 일찍 고
기잡이에 나선 어느 일가족이 보입니다. 배가 고파 식
당에 왔습니다. 아침을 먹는 풍경이 꽤 괜찮습니다. 아
침식사는 물론이고 점심, 저녁까지 무료입니다. 물론
호텔가격에 포함되어 있겠지만요.
수영장이나 바다의 물놀이 이외에도 흥미로운 놀거리
(정글트레킹, 비치 사커, 섬일주, 스노클링 등..)가 많
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예약한 후 시간
에 맞추어서 나가면 됩니다. 물론 요금은 필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고요. 우리 일행은 리조트 상품을 선택
하지 않고 택시를 대절해서 섬 일주를 하고 바나나보트
등.. 놀거리를 즐겼습니다.
바다가 지겨우면 섬을 돌아봅니다. 섬의 한가운데 사원
이 있습니다.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운 유적이라고 합
니다. 긴 오후가 끝나며 해가 야자수에 다시 걸리기 시
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파바로티의 눈물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어느덧 밤이 찾아 왔습니다. 달을 보고 있자니 조금 외
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둘러보니 라이브카페가 오픈되
어 있습니다. 하루를 길게 보내고 숙소로 돌아와 피곤
한 몸을 뉘우니 멀리 개구리 소리가 시끄럽게 들립니
다. 그러나 곧 개구리들도 피곤했는지 울음 소리도 조
금씩 잦아듭니다.
Bruce Lee
* 본 여행기는 다음 까페 굿모닝말레이시아에서 활동하시는 Bruce Lee 님께서 기고하여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
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팡코르 섬 (Pulau Pan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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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호에서는 오버힛팅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만,제가 지금 한국에 있거든요.^^ 전국을 돌며 우리의 맛있는 먹거
리들과 산과들 그리고 전통을 고수하는 아름다운 곳들을 아내와 함
께 들러보고 있습니다. “신토불이” 우리의 것은 정말 엄청 좋은
것입니다. 하여 이번호는 제가 소장하고 있던 우기또는 우천시 차
량 관리법으로 대신할까 합니다. 우기 또는 우천시 차량 관리법 제
대로 아시나요? 말레이시아는 밝고 즐거운 계절의 연속이지만 단
하나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우기와 스콜우기와 스콜은 사람의 마음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기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자동차이다. 우기는 자동차에 손실을 줄 수 있고, 손실을 받은 자
동차는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소중
한 내차와 더 소중한 내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장마철 차량관리법에
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사용이 많은 배터리와 배선을 점검하라장마철에는 전조등, 에어컨, 와이퍼사용 등으로 배터리 사용이 많
아진다. 따라서 배터리 상태를 사전에 미리 확인을 하여 놓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엔진룸에 빗물이 들어올 경우 누전등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미리 배선을 확인하여 피복이 벗겨지거나 헐거운 전선이
있다면 미리 수리해야 한다.
2. 타이어관리는 장마철 준비의 첫단계우선 타이어의 마모를 확인하고, 마모가 너무 심하다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옆면과 홈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여 한
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도 점검하여야 하는데, 장마철에는 공기압
을 10% 이내에서 높이는 것이 타이어 표면의 배수성능을 향상시켜
수막현상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3. 시야 확보를 위한 창문관리와 전조등많은 비는 수막현상등의 도로상태 이외에 시야를 극도로 제한하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원활한 시야확보를 위해 유리창을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리창 청소는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구
석구석 닦아주면 와이퍼가 소리 없이 원활히 작동될 수 있으며 , 발
수코팅제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시야확보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유리창에 김이 서릴 때에는 온도를 높이고(히터에
두고)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더욱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4. 손상된 도장면은 장마철 전에 복구하라자동차에 손상된 도장면이 있다면 장마철이 되기 전에 복구를 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의 물과 습기는 도장면의 손상을 확대시켜 부식
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색업체에서 도색을 받던가,상황
이 여의치 않다면 마트등에서 자동차용 붓 페인트를 구입하여 임시
조치를 반드시 취해야 한다.
5. 빗물이 들어 왔을 때에는 습기제거가 최우선
비오는 날 차에 탑승하는 경우 차량바닥에 빗물이 스며들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바로 신문지, 헝겁등을 바닥에 놓아 물기를 제거하여
주어야 한다. 다만, 신문지는 하루 이내에 치우지 않으면 신문냄새
가 차안에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6. 빗길은 슈마허가 와도 위험하다, 일기예보를 확인하라빗길 운전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다. 슈머허급의 운전능력
을 가졌다고해서 빗길운전이 안전해지지 않는다. 일기예보를 확
인하고, 12시간의 강수량이 80mm 이상으로 호우주의보가 발표될
정도의 날씨라면 운전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
정상, 교통상황상 좋다.
7. 운전을 한다면, 안전운전밖에 방법이 없다우기 또는 우천시에는 제동거리가 길어지므로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일반운전시보다 넓게 잡아야 하며, 급브레이크를 밣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코너운전시에는 코너진입전에 확실히 감속을 해야한다.
그리고 빗길에 주행시 브레이크패드와 디스크사이에 물이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제동거리가 증가하는데,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한 상
태에서 브레이크 패달을 가볍게 여러 번 밟아주면 마찰열로 인하여
물기가 마르고 브레이크가 제 기능을 찾을 수 있다.
8. 침수예상지역은 피하라예전에 침수가 있었던 지역과 강변, 하천, 교량등의 침수가 있을 수
있는 지역은 피하여야 한다. 또한 침수에 안전한 지역이더라도 출
구에 가까운 곳에 차량전면이 향할 수 있도록 주차 해야한다. 또
한 홍수위험시에는 집에서 다소 거리가 있더라도 고지대에 주차를
시키는 것이 좋다.
Jimmy Gu : 016 309 3134
우천시 차량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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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레스티지보드 SAT/TOEFL더한잔데이지스덕수네정육식당도시(퓨전일식)동남아 선교센타 동네식품 방앗간-떡배달 동방 에어컨동방 한의원 동보 한방병원두예골프연습장 든든한 교회 디에쓰엘(DSL) 부동산띠아라랭귀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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