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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배재총동창회 발행인: 조인영 편집인: 최현성 442(May 29, 2013) 245대 사립중고교 동문 친선 골프대회에서 우리 배재 동문회가 작년 에 이어 또 우승을 (2연승) 하였습니다. 지난 516California Country Club에서 배재, 양정, 휘문, 중앙, 보성의 5대 사립의 동문들이 참여해 동문 들간의 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선수들 과 관계자 및 여러 동문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드립니 . The 24th Big 5 Annual Golf Tournament Date: May 16, 2013 Place: California Country Club

남가주 배재 동창 회보 제44_2호 20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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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남가주 배재 동창 회보 제44_2호 2013/5/29

남가주배재총동창회 발행인: 조인영 편집인: 최현성 44권 2호 (May 29, 2013)

제24회 5대 사립중고교 동문 친선 골프대회에서 우리 배재 동문회가 작년

에 이어 또 우승을 (2연승) 하였습니다. 지난 5월 16일 California Country

Club에서 배재, 양정, 휘문, 중앙, 보성의 5대 사립의 동문들이 참여해 동문

들간의 우의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선수들

과 관계자 및 여러 동문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드립니

다.

The 24th Big 5 Annual Golf Tournament

Date: May 16, 2013

Place: California Country Club

Page 2: 남가주 배재 동창 회보 제44_2호 2013/5/29

취지:

부탁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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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가족 야유회

존경하는 남가주 배재 가족 여러분!

예년과 같이 배재 가족 야유회를 아래와 같이 가지려고 합니

다. 꼭 참석하셔서 전원속에서 동문들과 즐거운 하루가 되시

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야유회때는 부부동반으로 가장 많이 참석한 기는

특별 상금을 증정하겠사오니 꼭 부부동반으로 빠짐없이 동참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문 (79) 동문께서 야유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동문들에게

베드쉬트 한 장과 스리퍼 한 켤레씩을 선물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날 짜: 2013년 7월 28일 오전 11:00 (일요일)

장 소: 엘도라도 공원 (El Dorado Regional Park Long Beach)

7750 E. Spring St., Long Beach, CA 90815

연락처: 회장: 조인영 (80), 전화 (213)798-7270

배재 골프회

남가주 배재 동문님들께,

롸롸롸 씨스뿜바, 롸롸롸 배재학당, 롸롸롸 씨쓰뿜바, 롸롸롸 호랑이!

안녕하십니까?

배재골프회를 맡은 88회 윤명석입니다.

참으로 짜릿하고도 호쾌한 승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5월 16일 (목요일) California Country Club에서 열린 제 24회 남가주

오대사립 골프대회에서 저희 배재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하여 2연패의 위업을 달성 하였습

니다.

바쁘신 주중에도 불구하시고 여러 선배님들, 동기님들, 또한 여러 후배님들, 참으로 많은 동문들

께서 참석하여 주셔서 이루어낸 우리 배재동문들의 쾌거였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

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올해 토너먼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꼭 참석하셔서 선후배들과

같이 즐기는 주말 골프라운딩이 됐으면 합니다.

윤명석 골프회 회장

2013년도 남가주 배재 골프회 토너먼트 스케줄

날짜 요일 장소 티 타임 예약인원

6월 23일 일요일 Rancho Park, West Los Angeles 12:00 Noon 32 명

9월 15일 일요일 El Dorado, Long Beach 11:00 AM 32 명

10월 6일 일요일 Wilson, Griffith Park 12:00 Noon 32 명

11월 2일 토요일 배양전/Westridge, La Habra 11:00 AM 4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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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동기모임: 03-22-13 70회 동기모임: 03-24-13 89회 동기모임: 03-30-13 77회 동기모임: 04-06-13

75회 동기모임: 04-07-13 80회 동기모임: 04-20-13 Big 5 골프 연습: 04-24-13 오영두 (93) 모친상: 04-26-13

72회 동기모임: 04-27-13 77회 동기모임: 04-27-13 Big 5 골프연습: 04-28-13 50 편찬위원회: 04-28-13

홍종걸목사 취임:04-28-13 Big 5 골프연습: 05-01-13 Big 5 골프연습: 05-04-13 77회-한국회장:최상배 방문-05-4-13

Big 5 골프연습: 05-08-13 Big 5 골프연습: 05-11-13 우승 Big 5 골프대회: 05-16-13 52회한인기독합창단 연주회 05-19-13

Page 5: 남가주 배재 동창 회보 제44_2호 2013/5/29

80회 동기모임: 05-18-13 85회 동기모임: 05-19-13 제52한인기독합창: 05-19-13 69회 동기모임: 05-23-13

귀퉁이가 해진 결혼사진 속의 어머니는 영락없는 시골처녀였다. 한복

에 조그만 꽃다발을 들고 이쪽을 보는 얼굴이 수줍음을 타고 있었다. 옆

에 아버지도 잘 맞지 않는 양복을 입고 어색한 표정이었다. 결혼식을 올

린 곳은 고향의 작은 교회라는데 하필이면 신랑 신부 머리 바로 위에 붓

으로 서툴게 쓴 ‘화장실’이라는 팻말이 보였다.

부모님의 이 결혼사진을 볼 때마다 외아들 영석의 가슴에는 잔잔한 물

결이 일곤 했다. 어머니도 꿈 많은 처녀였을 텐데 얼마나 화려한 결혼식

을 하고 싶으셨을까?

“그 때 힘들게 살았다. 이제 너한테라도 잘해서 한을 풀고 싶구나.”

빈손으로 미국에 와서 호텔 왕으로 대성하여 갑부가 된 아버지는 영석

이 결혼사진을 보며 안쓰러워할 때마다 그렇게 말했다. 영석이 지영을

데리고 와서 결혼 의사를 밝혔을 때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주 기뻐하며

화려한 결혼식을 약속했다.

“우리는 결혼한 날에도 월세 방에서 잤다. 허니문은 생각할 수도 없었

지. 작은 방에서 목사님이 쪼그리고 앉아서 선하게 열심히 살게 해달라

고 기도해 주셨어. 방이 좁아서 못 들어온 사람들은 밖에 서서 기도했

어.”

그 때의 그 단간 셋방과는 비교가 안 되는 대저택에 살고 천만 불이 넘

는 호텔을 두 개씩이나 소유했으면서도 아버지는 소탈했다. 그 옆에 다

소곳이 앉은 어머니의 모습에서 영석은 문득 꽃다발을 든 사진 속의 수

줍은 신부를 보았다. 그 때로 되돌아가서 어머니에게 면사포를 씌우고

멋진 결혼식을 해드릴 수는 없을까.

“주례는 김석훈 목사님이 서셨더군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놀란 표정으로 영석을 보았다.

“네가 그건 어떻게 아니?”

영석과 지영이 의미 있는 눈을 교환했다.

“사실은요, 아버지, 저희가 결혼 승낙을 받은 후에 한국에 있는 그 교

회에 가봤어요. 목사님은 연로하시지만 지금도 예배를 직접 인도하고

계셔요.”

“아니, 거길 갔었다구? 그 교회가 그냥 있어?”

어머니의 눈에 반짝 눈물이 맺혔다.

네, 어머니. 그 주위로 큰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는데 교회는 그냥 있어

요. 읍에서는 허물고 새 건물을 짓든가 팔고 나가라고 여러 번 독촉했다

지만 목사님이 꿈쩍도 안 하신대요.”

“그런데, 거긴 왜 갔었지?”

아버지의 물음에 영석이 어색하게 지영을 보았다. 지영이 설명했다.

“아버님. 저희 결혼식 때 십만 불 주신다고 하셨죠?”

“했지. 더 있어야 되겠니?”

“아니에요. 저희는 사실 그런 큰 결혼식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결혼은

교회에서 하고 그 돈을 아버님 결혼하셨던 교회에 보내드리려고 해요.”

“아니, 너희들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아버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니의 눈에서 아른거리던 눈물

이 떨어졌다.

영석이 멋쩍은 얼굴로 미소하며 덧붙였다.

“우선 그 삐뚤빼뚤한 ‘화장실’이라는 팻말부터 바꿀 작정입니다.”

목이 메어서 침묵하던 아버지가 마침내 잠긴 목소리로 나직이 말했다.

“나는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초호화판 결혼식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작은 교회의 조촐한 식장에 놀

랐다. 돈 많은 사람이 더 인색하다더니.

주례 목사님은 신랑의 아버지를 먼저 단상에 소개했다. 아버지가 이 결

혼식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하자 웅성거리던 식장이 조용해졌다.

“저는 저의 가난했던 결혼식이 한스러워서 큰 예식을 준비하려 했지만

이 아이들은 화려한 결혼식이 그만큼 큰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마

다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사진 한 장에 남아 있는 아버지의 초라한 결

혼식이 안타까웠던지 저희들이 절약한 돈을 아버지가 결혼식을 올렸던

교회에 보내기로 했답니다. 오늘 결합하는 두 아이들의 이 찬란한 출발

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말이 끝나자 숨죽이고 듣던 장내에는 감동의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 아버지와 눈이 마주치자 영석은 소리 내지 않고 말했다.

“아버지, 땡큐.”

(중앙일보 2007년 11월 26일자 게재) 김영문 (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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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 77회 동기모임 이야기!!

1962년도에 졸업한 우리동기는 2012년에 졸업 50주년 되는 해이고, 올해

2013년에 는 여러 동기들이 칠순을 맞게 된다. 2012년에 북미주의 친구들,

부부 포함 26명이 cruise 여행을 다녀왔고 50년만에 만났으니 첫날은 조금

서먹한 느낌도 들었으나 다음날부터는 하루 3-4회는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이어서 옛 생각도 많이 떠오르고 잊었던 얼굴 기억도 나면서 더욱 즐겁고

얘기거리가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3일째에는 더 흥겨운 가운데 이런 모임을 진작하지 못한 후회와 하루 남은 짧은 기간에 아쉬움

이 우리 모인 친구들 사이에 생겼다. 그래서 긴급회의 결과 앞으로 매년 북미주 동기 전체 모임

을 가져보자는 결론을 얻었다. 그래서 2013년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New York에서 출발

하여 Canada에서 몇개 도시를 다녀오는 7박 8일의 Cruise 계획하고 추진중이다

2013년 남가주 동창회에서 70회 생일을 맞아다고 칠순 잔치를 준비한다는 연락을 받고 고맙

고도 쑥스러운 기분으로 송년모임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동기들은 올해 야유회에도 부부 동반

으로성심껏 참여하자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잘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더 가까이 사이좋게 지내는 친

구들이 되고자 노력한다.

77회 동기회장 최영기

최영기 (77) 동기회장

배재 동문 소개

California Master Chorale과 California Philhamonic Society의 음악

감독으로 있는 김원재 (97)께서는 남가주 장로 성가 단 지휘도 맡고 있습니다.

한인 인구가 100만 정도 된다는 남가주지만 아직도 전문 합창단 하나없는 열악한 곳입니다.

재정적인 지원도 많이 부족해서 저희도 겨우 몇학생들에게 아주 적은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정도

입니다. 광고 후원및 개인 후원으로 도와주시면 더욱 더 공교로운 찬양연주와 차세대 크리스찬

음악인들과 함께 연구하고 도와주는 귀한 사역에 동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원재 (97) 음악감독

California Master Chorale 연주 안내

일시: 2013년 6월 9일 오후 6:00

장소: New Life Community Church

18800 Norwalk Blvd., Artesia, CA 90701

Admission: $20

연주 문의: (714)336-4731

Page 7: 남가주 배재 동창 회보 제44_2호 2013/5/29

2013년도 자문위원회비 및 동창회비 입금현황 (5월 30일 기준)

회수 성명 금액 회수 성명 금액 회수 성명 금액 회수 성명 금액

59 정형조 $200 75 김창희 $200 79 유은상 $200 88 이홍원 $200

68 김정배 $300 75 신성철 $100 79 윤범승 $200 88 임동철 $500

68 김재희 $200 75 유 황 $80 79 장낙훈 $200 89 권병철 $200

68 김호승 $100 75 정건이 $80 79 홍도길 $100 89 원영택 $200

68 정영화 $200 75 최 철 $180 80 남상국 $100 89 정한철 $100

69 김윤성 $300 76 김기덕 $200 80 박덕영 $200 89 최상윤 $200

69 김인수 $100 76 마서준 $200 80 조인영 $1000 90 박용근 $400

69 김호섭 $100 76 전강문 $500 80 조종건 $100 91 서명인 $300

69 신명균 $200 77 강충순 $200 80 한승식 $500 91 이현규 $200

69 최영민 $200 77 박경택 $200 81 김해성 $200 92 송의용 $280

69 동기회 $200 77 박수웅 $80 81 류승훈 $100 93 한성식 $200

70 김권집 $100 77 송병우 $100 81 박동황 $80 94 이병화 $200

70 김명환 $100 77 이성수 $100 82 김우정 $300 95 최종한 $100

71 전홍진 $100 77 최동환 $200 82 이정희 $200 97 정재철 $100

71 황익수 $100 77 최영기 $200 83 신승천 $300 98 최재원 $100

72 김정혁 $100 78 한광희 $200 83 이병문 $200 100 김석호 $100

72 이극모 $300 79 김영문 $200 85 여중구 $200 103 유선희 $100

72 이수열 $80 79 김영택 $300 87 신면식 $200 103 정재우 $200

73 김응문 $200 79 김용인 $200 87 엄승호 $100 104 김지형 $100

74 배동준 $200 79 김형갑 $200 88 윤명석 $200 107 이기원 $100

74 이준호 $200 79 우교덕 $200 88 이경호 $100 합계 $16,260.00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없이는 모든 동창회 사업이 불가능합니다.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동창회비 $80, 자문회비 $200, 특별 찬조금등) 당부드립니다. 동문들의 편의를 위하여 남가주 배재 총동창회

회비납부서를 제작하여 회보 우송시 같이 첨부하오니 회비 납부시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ge 8: 남가주 배재 동창 회보 제44_2호 2013/5/29

배재 학당 소식란

1. 배재 가족 야유회가 6월 9일에서 7월 28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장소는 Long Beach에 소재한 El Dorado Park에서 오전

11:00부터 있겠습니다. 부부동반으로 가장 많이 참석한 기는 특별 상금을 증정하겠습니다.

2. 2013년 6월 23일 (일요일)에 7대 미션스쿨 음악회가 이화 주관으로 Fullerton에 위치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있겠

습니다. 남가주 동신교회, 2505 Yorba Linda Blvd., Fullerton, CA 92831, 연락처: 이현규 단장 (310)413-5522.

3. 배재코랄 단원 모집: 코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라팔마에 있는 라팔마 연합 감리교회에서 연습합니다. 저녁 7시

20분까지 이태리 유학파 바리톤 35세 이종진님께서 최신 발성 기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찬양에 관습있으신 동문

들께서는 참여하셔서 개인 자질 향상과 공교로운 찬양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4. 지난 5월 16일에 있었던 제24회 5대 사립 중고교 동문 친선 골프대회에서 우리 배재 동문회가 작년에 이어 연승하였

습니다. 이번 골프대회에서 시니어 골퍼들의 분투로 우승에 기여하였습니다. 시니어 골퍼로 참여하신 선배님들은

이광근(74), 김형갑(79), 차정무(79), 한승식(80), 우상현(80), 이화영(80),조인영(80), 김해성(81), 곽정선(81), 박동황(81),

김응인(82), 윤영일(82), 고경호(82), 임훈(83)동문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5. 배재 골프회는 6월 23일에 West Los Angeles에 소재한 Rancho Park에서 정기 토너먼트가 있겠습니다. 연락처: 장덕호

총무 (213)503-2418

근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동문들께서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오영두 (93) 동문의 모친께서 04-21-13 오전 7:00에 소천하셨으며 발인예배는 04-25-13 오후 6시에 대한장의사에서

있었습니다.

동문 동정

1. 5월 19일에 백경환 (76) 목사님의 지휘로 제 52회 한인 기독합창단 정기 연주회가 월셔연합감리교회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 홍정걸 (86) 목사님께서 4월 28일 Fullerton에 소재한 은혜의 강 연합감리교회 제 4대 담임목사로 취임하셨습니다.

3. 총동창회 총무로 수고하고 계신 이기원 (107) 동문이 Joy Motors을 개업하였습니다. 자동차 구입이 필요한 동문들께

서는 (213)268-5004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4. 지난 가을 남훈 전달문 시비 (섬의 입김) 건립식에 이어, 2013년 5월 30일 “우도 남훈 문확관” 개관식 때문에 전달문

(73) 동문께서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Paichai.us

Paichai.us에 발행물에 각기의 졸업앨범을 기재할 계획이며 85회와 80회 졸업앨범이 기재되어 있읍니다.

Paichai.us에 졸업앨범을 기재하시기 원하시거나 Paichai.us에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웹담당자인 김학

태 (103) 동문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C. (818)913-0646, e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