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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주요 연구 동향 ※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한국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와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위상 변화 평가 세종연구소

북한이 8월 29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에 이어 헌법을 재개정함…

미국

US-DPRK Negotiations: Time to Pivot to an Interim Agreement 38 North

지난 6월 30일 북미 정상 간 회의에서 합의한 바와 같이 북미 실무회담이 재개되면…

중국

수교 이후 한중관계: 동력, 기회와 도전요인 Journal of Yunmeng

현재는 한중일 3국 협력에 기회의 시기인 동시에 다양한 도전 요인이 있음…

일본

올 상반기 북중무역 증가, 일부 회복의 징조 일본경제연구센터

중국이 북중수교 70주년을 앞두고 경제면에서도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임…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 진행(평양 만수대의사당, 대의원 687명 참석) 조선중앙방송

‘국무위원장 권능 강화’를 통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법적지위 공고 및 유일적 영도 확고히 보장” 등

사회주의 헌법 개정 및 ‘조직 문제’ 결정…

2019년 8월편집책임

작 성 자

이무철 통일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

김혜민 기획조정실 연구원

서양아 기획조정실 연구원

김아영 기획조정실 연구원

용혜민 평화연구실 연구원

김소연 기획조정실 연구원

권주현 북한연구실 연구원

서은성 평화연구실 연구원

탁민지 인도협력연구실 연구원

Ⅰ. 주요 정세

Ⅱ. 주요국 연구동향

1. 한국 2. 미국 3. 중국 4. 일본

Ⅲ. 북한 관련 동향

1. 북한 주요 일지

2. 북한언론 주요 사설 및 논평

3. 북한 주요 연구동향

Ⅰ 2019년 8월

2

8.1.(목)

합동참모본부, 북한군 1명 귀순 발표

7월 31일 임진강 통해 탈북 및 귀순 의사 밝혀

국정원, “북한, 이달 중 미사일 추가 발사할 가능성 있어 주시 중”(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

영국･프랑스･독일,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개최 요구

8.2.(금)

북한,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회 발사

7월 25일부터 9일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단거리 발사체 6발 발사

청와대,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트럼프 대통령, “우리가 논의하는 것은 미사일이 아니라 핵”, “김정은 위원장은 신뢰를 위반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트위터)

한미일 북핵 협상 수석대표 회동(태국 방콕)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정책대표-가나

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북한 미사일 발사 및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 등에 대해 논의

8.3.(토)

북한 조선중앙통신, “2일 쏜 발사체는 신형 방사포” 발표

“단거리 미사일”이라는 한미 발표와 대비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신형 정밀유도 중거리 미사일을 아시아 동맹국에 배치 희망”

8.5.(월)

한미 연합군사훈련 돌입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지휘소 연습(CPX) 방식의 연합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보름

가량 진행

주요 정세 Ⅰ

Ⅰ 2019년 8월

3

문재인 대통령, “남북경협을 통해 평화경제가 실현된다면 우리가 단숨에 일본경제를 따라잡을

것”(회의)

“평화경제는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우리만의 미래, 남북이 함께 노력할 때 공동번영을 이룰

수 있을 것”, “일본 정부는 두 나라 국민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있고,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

나라, 일본’이라는 비판도 스스로 생산”, “일본은 경제력만으로 세계의 지도적 위치에 설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할 것”

통일부, 북한에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실무협의 제안 사실 발표

정경두 국방부 장관, “일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기로 발표한 날에도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 공유 요청”(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 이후 총 26건의 정보 교류

최한수 국방부 대변인, “미국의 중거리 미사일 배치, 검토할 계획 없다”

미국 국토부, “2011년 3월 1일 이후 북한 방문 및 체류한 이력이 있는 사람은 무비자 입국 금지”

3만 7,000여 명의 대한민국 국민 적용 대상

8.6.(화)

북한, 황해남도 광일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북한, 발사 이후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한미 연합군사훈련 비난

합동참모본부,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북미 간에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지 않겠다는

합의 있다”(폭스뉴스 인터뷰)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한국과 일본에 (무역갈등) 이슈를 조속히 해결하고 북한과 중국에

집중하자고 요청할 것”

8.7.(수)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 “남북 9.19 군사합의상에 있는 남북 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해야

한다”(정례 브리핑)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아베 일본 총리 면담(일본 도쿄)

에스퍼 장관, “GSOMIA 유지되길 희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2~3주 안에 비핵화 실무협상을 재개할 계획 있다”, “대북

전략에 변화 없다”

트럼프 대통령, “한국이 방위비(분담금)를 올리는 데 동의했다”(트위터)

Ⅰ 2019년 8월

4

8.9.(금)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친서 받아

“아름다운 3장짜리 친서를 받았다. 김 위원장과 또다른 만남을 갖게 될 것으로 생각”,

“그는 War Games(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불편해했다”, “친서를 통해 직접 미사일 발사에

대해 설명”, “김 위원장, 한미 연합군사훈련 종료 후 협상 재개 희망”

한미 국방장관 회담(한국 서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GSOMIA 유지 중요”, “호르무즈해협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국제협력 기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한미일 안보협력체

악영향 초래”

8.10.(토)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8.14.(수)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아태지역 담당 차관, 방북

북미 실무협상 관련 사전 논의

8.15.(목)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자”, “임기 내에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확고히 하겠다”, “2045년 광복 100주년까지 평화와 통일로 하나된 나라(One

Korea)의 기반을 다지겠다”(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독립기념관)

“책임있는 경제강국,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국가, 평화와 번영을 이루는 평화경제

구축” 등 3대 목표 제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재확인”(광복절 맞이 축하성명)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우리가 바라는 것은 ‘빅딜(일괄타결)’, 판문점 회동 이후

어떤 실무협상도 없었다”(VOA 인터뷰)

8.16.(금)

북한, 강원도 통천 일대(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올 들어 8번째 발사체 도발

청와대, “불만 있다면 대화로 풀어야”

Ⅰ 2019년 8월

5

아베 신조 총리,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미국 등과 연계해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

트럼프 대통령, “지난 6월, 판문점 회동을 트위터로 제안한 지 10분 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

으로부터 전화가 왔다”(지역 라디오 인터뷰)

8.18.(일)

청와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10개국 정상 등을 부산으로 초청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11월 25~26일 개최(브리핑)

김정은 국무위원장 초청 여부는 북미관계 진전 여부에 달렸다고 언급

8.19.(월)

문재인 대통령, “남북미, 유리그릇 다루듯 신중히 천금같은 대화 기회 살려야 한다”, “평화

경제는 도전이자 기회, 북한도 대화에 방해되는 일은 줄여야”(수석･보좌관 회의)

8.20.(화)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정책대표,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니콜러스 섬에서 32년 만에 지상발사형 중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INF(러시아와의 중거리핵전력조약) 탈퇴한 지 16일 만

8.21.(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정책대표-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회동 및

약식 기자회견

비건 대표, “북한으로부터 소식을 듣는 대로 실무협상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 “(주러

미국대사 지명설 관련) 북한 관련 진전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

IAEA, “북한,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영변 핵시설 가동 징후”(‘2018 연례보고서’)

2018년 8월 중순까지 5MW 원자로 가동 징후, 8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는 간헐적 가동

징후 포착

영변 핵연료봉 제조 공장 내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심분리 농축시설 사용 징후도 확인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개최(중국 베이징)

한일 외교장관, 35분 간 회담

Ⅰ 2019년 8월

6

8.22.(목)

청와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결정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남관표 주일대사 초치 및 강력 항의 “한국, 안보환경 오판”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북미대화 곧 재개될 것 같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정책대표와 1시간 가량 회담 이후 전망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안보리 대북제재 완화될 만큼 비핵화 현상 진척되지 않았다”

(정치 전문지 인터뷰)

8.23.(금)

아베 신조 총리, “한일 청구권협정을 위반하는 등 국가와 국가 사이 신뢰관계를 해치는 대응이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미국과 단단히 연계할 것”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군사안보 협력을 개시하거나 중지하는 것은 주권국가의 자

주적 권리”(정례브리핑)

8.24.(토)

북한, 함경남도 선덕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 발사

북한, ‘초대형 방사포’라고 대대적 선전

트럼프 대통령,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기쁘지는 않지만, 합의 위반한 것은 아니다”

아베 신조 총리,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

8.25.(일)

트럼프 대통령, “한미연합훈련은 완전한 돈 낭비”(G7정상회의 중 미일정상회담, 프랑스 비아리츠)

엘리엇 엥겔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 “한국이 지역 안보를 해치는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한 데

깊이 우려”

8.26.(월)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깊이 실망하고

우려, 이는 한국을 방어하는 것을 더욱 복잡하게 하고 미군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 “북한, 경제 잠재력이 엄청난 나라”, “항공 말고도 철도 등을 통해 갈 수 있다”

(G7 정상회의, 프랑스 비아리츠)

Ⅰ 2019년 8월

7

8.28.(수)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 “미국, 지소미아 종료에 대한 공개적 우려 표명 자제해 달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요청 “지소미아 종료 결정은 한미동맹과

무관, 긴밀한 한미공조로 한미일 안보협력도 유지할 것”

랜드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차관보, “한일이 불화를 빚을 때 유일한 승자는 우리의 경쟁자들”,

“한국에 지소미아를 연장할 것을 요구한다”(CSIS 주관 강연)

8.29.(목)

문재인 대통령, “일본은 정직해야 한다”(국무회의)

한일 외교 국장급 협의 개최(서울)

화이트리스트 배제 문제 및 지소미아 관련 의견 공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지소미아 파기 관련) 한일 양국에 매우 실망, 여전히 실망”

(기자회견)

국방부, “2020년도 국방 예산 50조 1527억 원 편성” 발표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 돌파

8.30.(금)

청와대, “주한미군 기지 반환에 속도 내겠다”(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

트럼프 대통령, “(주한미군 기지 반환 요청 관련 질문에) 우리는 한국과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북한 불법 해상 환적에 가담한 개인 및 해운사 제재 발표

Ⅰ 2019년 8월

8

1. 한국

■ 제 74주년 광복절 경축사 통일･북한 분야 의의와 과제

(조한범, 온라인시리즈, CO 19-16호, 통일연구원, 2019.8.16.)

Ÿ 이번 경축사에서 새로운 한반도 형성을 위한 목표로 ‘책임있는 경제강국’,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교량국가’, 그리고 ‘평화경제 구축 및 통일을 통한 광복의 완성’을

제시함으로써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시공간(時空間)의 범위를 확장

Ÿ 북한은 교착 국면에 빠진 비핵화협상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한동안 레드

라인을 넘지 않는 범위 내 무력시위를 지속할 것임.

- 미국 내에서는 이를 문제 삼지 않는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북한에 대한 불신과

부정적 생각이 커지고 있는데, 이는 북미협상의 제약으로 작용할 가능성 있음.

Ÿ 정부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남북 신뢰관계를 유지하면서 북한의 선미후남 전략

기조에 대한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함.

- 당면 현안인 한반도 비핵･평화체제 구축을 견인하고 평화경제의 기틀을 마련

함으로써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위한 불가역적 입구를 형성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

※ 원문 http://www.kinu.or.kr/www/jsp/prg/api/dlV.jsp?menuIdx=351&category=53&thisPage=1&searc

hField=&searchText=&biblioId=1522151

■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와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위상 변화 평가

(정성장, 세종논평, 2019-24호, 세종연구소, 2019.8.30.)

Ÿ 북한이 8월 29일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4월에 이어 헌법을 재개정함.

-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따라 최고인민회의에서 선거하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는 선거하지 않는다”,“최고인민회의 법령, 국무위원회

중요 정령과 결정을 공포한다”,“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외교대표를 임명 또는

소환한다”는 내용 추가

- 이번 헌법 개정은 김정은 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직을 맡지 않기로 한

결정의 사후적 정당화를 위한 것임.

주요국 연구동향 Ⅱ

Ⅰ 2019년 8월

9

-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임무와 권한이 김일성 시대 공화국 주석의 임무 및 권한에

더욱 근접해졌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외국 주재 북한 대표 임명을 직접 챙기기

로 한 바 공개활동 중 외교 비중이 커질 것으로 전망

Ÿ 국무위원회는 김일성시대의 중앙인민위원회처럼 ‘정령’ 발표 가능해짐.

- ‘최고영도자의 유일적 영도를 실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의 국무위원회의 법적

권능’을 더욱 강화하고, 국가사업 전반에 대한 김정은의 유일적 영도도 더욱

확고히 보장했다고 평가

Ÿ 북한의 변화가 한반도 평화와 냉전구조 해체 및 남북관계 발전으로 연결되기 위

해서는 향후 한･미, 한･중, 한･일, 한･러 양자 간 전략적 협력이 매우 중요함.

※ 원문 http://www.sejong.org/boad/bd_news/1/egoread.php?bd=1&itm=&txt=&pg=1&seq=4924

■ 중거리핵전력(INF) 조약 폐기와 동북아 정세

(이수형, 이슈브리프, 통권142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2019.8.5.)

Ÿ 미국은 2019년 8월 2일, 중거리핵전략 조약 탈퇴를 선언함.

- 러시아의 INF 조약 위반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동아시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장을 막기 위한 것

- 중국이 참여하는 새로운 INF 조약을 체결하거나 아시아 동맹국가를 활용하여

중거리 탄도･순항미사일을 배치하고자 하는 것

Ÿ 미국의 새로운 중거리미사일 배치는 중국 본토를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동맹국의

국가적 안보이익을 상실시킬 수 있어 주기적 안보갈등을 겪게 될 수 있음.

Ÿ 미국의 INF 아시아 배치는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대북 경제제재와 더불어 INF를 강압전략 차원의 군사제재 카드로 활용 가능

※ 원문 http://www.inss.re.kr/contents/publications_ib.htm

■ 한미연합연습 종료 이후 남북관계

(안제노･이수석, 이슈브리프, 통권143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2019.8.26.)

Ÿ 최근 북한이 대남 강경태도를 보이는 것은 한미연합연습을 실시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임.

- 또한, 한국에 대한 군사전략적 우위를 과시함으로써 향후 남북관계를 주도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을 수 있으며, ‘先북미관계, 後남북관계’ 기조 하에서의 ‘先美後南’

전술의 일환일 것임.

Ⅰ 2019년 8월

10

Ÿ 한미연합연습이 종료하는 대로 협상을 개시하기로 한 북한이 여전히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미국의 태도를 문제시하고 있기 때문임.

- 뿐만 아니라 북한 대미협상라인이 하노이회담을 교훈삼아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일 수 있음.

Ÿ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의 재개와 진전이 곧바로 남북관계의 재개와 진전으로 이어

지지는 않을 것임.(동기와 계기가 만들어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의 재개와 진전 여부와 관계없이 민간차원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기대 가능

※ 원문 http://www.inss.re.kr/contents/publications_ib.htm

■ 수령독재하 북한의 경제구조와 경제개혁, 그리고 김정은 정권의 국가전략

(박형중,『KDI북한경제리뷰, 제21권 8호, 한국개발연구원, 2019.8.30.)

Ÿ 북한경제와 그 변화는 수령독재라는 정치틀 안에 배태되어 있다는 설정 아래 분석

- 이 접근은 북한경제와 관련하여 순수-경제 중심의 전통적 접근에서와는 상이한

새로운 분석적 스토리를 제공하는 한편, 부분적으로 상충하는 결론에 도달

Ÿ 통치자, 특히 독재자는 권력과 소득의 극대화를 원하지만, 그에는 여러 제약이

존재하는데 북한의 수령독재는 그러한 제약이 가장 약한 체제임.

- 수령독재에 배태된 경제는 구조적으로 비효율적이며 경제정체를 일상화하는데

그 이유는 경제가 수령과 엘리트의 독과점과 특권을 보장하고, 주민들로부터의

추출을 극대화하며, 나아가 높은 수준의 비생산적 지출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

Ÿ 수령독재가 경제부진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동원적 경제의 운영, 외부 지원의

수취, 그리고 경제개혁임.

- 경제개혁에는 이익과 손실이 존재하는데, 손실의 측면이란 경제개혁의 과정에서

정권 도전의 잠재력 증가

- 북한에서의 개혁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여러 사회경제적 변화에 사후적으로

질서와 정당성을 부여하고 그러한 변화를 정권차원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역할

- 개혁은 효용과 비용을 수반, 이에 관한 정권의 주관적 계산이 개혁의 진전과

중단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개혁은 생산성은 증가시키지만, 기존 수령

독재의 정치적 세력관계를 변화시키지 말아야 했음.

Ÿ 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2년까지 북한 내에서 여러 변화가 발생했는데, 정권

불안정 야기 잠재성과 안정 강화 잠재성을 동시에 내포

Ⅰ 2019년 8월

11

- 김정은 시대가 성공적으로 출범한 것은 후자가 전자보다 강했기 때문으로,

김정은식 수령독재에 대한 최대도전은 주변국과의 안보경쟁 및 소비수준 경쟁

일 것임.

- 안보차원에서 김정은식 수령독재는 핵-미사일 강화를 통해 이러한 도전에 대응

하고자 함. 김정은 체제와 북한경제는 이러한 도전에서 승리하고자 전력을

다할 것임.

■ 더 읽어보기

일자 제목 저자 출처 URL

08.05.북한 미사일 시험 발사 배경

분석 및 남북관계 전망성기영

국가안보전략연구원

http://www.inss.re.kr/contents/publications_ib.htm

08.08.정치 양극화가

‘가치동맹’도 흔든다제임스 김 아산정책연구원

http://www.asaninst.org/contents/정치-양극화가-가치동맹도-흔든다-2/

08.12. 가치 외교가 중요해졌다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http://www.asaninst.org/contents/가

치-외교가-중요해졌다/

08.13.‘지소미아’ 파기는

판도라 상자 여는 것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http://www.asaninst.org/contents/지소미아-파기는-판도라-상자-여는-것/

08.26.동북아 지각변동과우리의 대응 방향

최강, 신범철, 강재광

아산정책연구원

http://www.asaninst.org/contents/%eb%8f%99%eb%b6%81%ec%95%84-%ec%a7%80%ea%b0%81%eb%b3%80%eb%8f%99%ea%b3%bc-%ec%9a%b0%eb%a6%ac%ec%9d%98-%eb%8c%80%ec%9d%91-%eb%b0

%a9%ed%96%a5/

08.29. 북핵 소용돌이 더 격렬해진다J. James

Kim아산정책연구원

http://www.asaninst.org/contents/%eb%b6%81%ed%95%b5-%ec%86%8c%ec%9a%a9%eb%8f%8c%ec%9d%b4-%eb%8d%94-%ea%b2%a9%eb%a0%ac%ed%95%b4%ec%a7%84

%eb%8b%a4/

08.30.김정은은 북한의 President이다

김동엽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http://ifes.kyungnam.ac.kr/kor/PUB/PUB_0203V.aspx?code=FRM190

830_0001

08.30.수령독재 체제하 경제구조와

경제개혁, 그리고 김정은 정권북한경제연구

협의회한국개발연구원

『KDI북한경제리뷰, 제21권 8호, pp. 33~50.

08.30.북중무역통계로 본 대북제재하

북한경제홍제환 한국개발연구원

『KDI북한경제리뷰, 제21권 8호, pp. 65~84.

Ⅰ 2019년 8월

12

2. 미국

■ US-DPRK Negotiations: Time to Pivot to an Interim Agreement

(Robert Einhorn, 38 North, 2019.08.02.)

Ÿ 지난 6월 30일 북미 정상 간 회의에서 합의한 바와 같이 북미 실무회담이 재개

되면, 현재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은 트럼프 행정부의 다음 사안

들에 대한 준비 여부에 달려 있음.

- 첫째,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이 적어도 지금 이 시점에서 핵무기를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인식할 준비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여부

- 둘째, 트럼프 행정부가 합의된 시간 내에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것에 미치

지는 못하나, 북한의 핵 능력에 중대한 제약을 가하는 합의를 고려할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여부

Ÿ 현재까지 트럼프 행정부는 완전한 비핵화로 이끄는 로드맵에 중요한 핵 동결 문제에

대해서는 협상을 꺼리는 것으로 보임.

- 그러나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완전한 비핵화는

향후 과제로 미루고 핵 동결에 대한 합의를 포함하는 ‘잠정 합의(interim

agreement)’ 를 해야 함.

Ÿ 잠정 합의 시 최종 목표가 ‘완전한 비핵화’임을 약속하고 이를 추구하기 위한 협상은

지속해야 함. 단,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데드라인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아야 함.

- 잠정 합의 조항에는 북한의 핵실험 모라토리엄을 영구적으로 하고, ICBM을

넘어서서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 카테고리 1에 해당되는 500kg 이상 탄두를

300km 이상 발사하는 미사일 실험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

- 또한 핵 동결에 있어서 주요 핵심은 핵무기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고농축 우라

늄과 플루토늄과 같은 핵분열 물질의 생산을 제한하는 것이며, 이미 생산된 핵

분열 물질로부터 핵무기 제조를 중단하는 것도 바람직

- 그러나 이미 생산한 핵분열 물질의 양을 검증하는 것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기존에 신고하지 않은 핵분열 물질로 핵무기를 불법 생산하는 것을

탐지하는 것도 어려울 것

- 기존의 재고에 대한 검토를 나중 단계로 연기하고 검증하기 쉬운 (쉽지는 않지만)

추가 핵분열 물질의 생산을 막기 위한 1단계 합의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

Ÿ 북한의 핵 능력에 대한 효과적인 제한과 정밀한 검증이 포함된 잠정 합의가 이뤄

지면, 미국은 한국 전쟁 종식 선언, 평양과 워싱턴에 연락사무소 설립, 한미 합동

군사 훈련의 규모 제한, 새로운 미국 혹은 유엔의 대북제재를 추구하지 않겠다는

Ⅰ 2019년 8월

13

약속, 인도주의적 지원, 개성공단 및 금강산 관광 사업 등과 같은 남북 프로젝트

허용 등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할 수 있음.

※ 원문 https://www.38north.org/reports/2019/08/reinhorn080219/

■ A Japan-South Korea Dispute Hundreds of Years in the Making

(Harry J. Kazianis, The National Interest, 2019.08.26.)

Ÿ 8월 22일 청와대가 군사 정보 협정인 GSOMIA(General Security Military

Information Agreement)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일본과 한국 간

긴장 고조

- 한일 간 분쟁은 7월 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중요한 세 가지 화학 물질인

한국 전자 산업의 핵심 부품에 대해 한국에 수출 통제를 가하면서 불거지기 시작

- 일본은 한국을 무역 상대국 중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켜 우대조치를 끝내고,

한국은 일본을 우선협상대상국 명단에서 삭제하며 차례로 대응

- 무역조치 관련 분쟁은 실제로 한국 대법원이 일본제철과 미쓰비시 중공업과

같은 일본 기업들이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을 위해 일한 한국인 강제징용자들

에게 수천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판결을 내린 몇 주 후 촉발

Ÿ 동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운 두 동맹국인 한일 동맹의 결렬은 지역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미중 간 무역전쟁, 북한의 미사일 실험들이 점점 더 북미협상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 등 불안정한 정세 지속

- 양국의 완전한 화해는 일본의 행동 변화와 한국 내에서 과거의 범죄를 용서하

려는 의지 필요

Ÿ 현재의 분쟁은 강제징용자 문제에 국한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전쟁 범죄와 관련된

한일 사이의 외교적 분쟁은 수십 년 동안 지속

- 1965년 한일 양 정부 사이에 성립된 한일기본조약에 대해 일본 정부는 조약이

모든 전쟁 부채를 해결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수의 한국인들은 희생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했던 자금이 대신 한국 경제에 자본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조약이 무효라고 생각

Ÿ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삭제함에 있어 일본 기업들은 일본이 전세계 공급의

90%를 생산하는 고온 연료전지와 전자디스플레이의 공통물질인 불소화 폴리아

미드 같은 필수물질의 수출허가를 신청해야 함.

- 전 세계 소비자들은 향후 긴장이 고조되어 제시간에 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전자

제품 가격의 대폭 인상을 감안해야 하는 상황

Ⅰ 2019년 8월

14

Ÿ 이번 한일 분쟁은 세계 전자업계뿐 아니라 동아시아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

- 한일 양국 모두 긴장을 고조시키는 조치를 취했지만, 일본 정부가 갈등을 국가

안보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기폭제 역할을 한 것에 주목해야 함.

- 분쟁은 분명 양국 사이 특정한 역사적 고충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미국이 이를

완전히 회피하고 두 나라가 스스로 해결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잘못된 조치

- 이제 미국이 양국 사이에 개입할 때이며, 양측이 합의된 틀을 짜는 데 도움 필요

※원문 https://nationalinterest.org/blog/korea-watch/japan-south-korea-dispute-hundreds-years-making-76241

■ The Sources of Chinese Conduct

(Odd Arne Westad, Foreign Affairs, September/October 2019)

Ÿ 1947년 케넌(George F. Kennan)은 “X”라는 가명으로 논문을 발표

- 케넌의 글은 미국과 소련의 갈등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통속적인 텍스트가

되었으며, 발표된 지 70여년이 지났지만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여전히 공산주의

국가들과 이념적으로 경쟁하고 대립하고 있음.

- 미국은 케넌의 봉쇄전략에 대한 최신 버전이 필요한데, 오늘날 중국은 자국에

서의 전례 없는 생활수준 향상과 중국 민족주의 증대를 경험

Ÿ 오늘날의 중국과 소련 사이의 유사점은 상당한데, 서구는 거의 40년 동안 중국의

시장 주도 경제 발전에 가려진 공산주의 독재 정권 운영 체제를 과소평가

- 중국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은 정치와 군사적인 갈취, 분열과 통치 전술 등

소련과 비슷하며, 사실상 그 역량은 더 큼. 미국이 그것에 대항하기 위해 행동

하지 않는 한, 중국은 2020년대 후반까지 일본에서 인도네시아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의 최강대국이 될 것

Ÿ 그러나 오늘날 중국은 옛 소련과 상당한 차이점을 지님.

- 소련 이념은 본질적으로 미국과의 장기적인 공존에 반대한 반면, 중국 정부는

미국을 자국의 지배를 보존하고 지역적 우위를 점하려는 목표에 장애물로 보고

있지만,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이나 그 정부 체계가 패배해야 한다

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경제적 이점이 더 중요

Ÿ 오늘날 미중 경쟁구도는 전쟁 위험성은 낮지만, 협력의 가능성 또한 낮음.

- 중국의 민족주의는 끊임없이 외부의 공격을 받을 것이며, 아시아에서 미국의

위치를 점유하려는 중국의 움직임은 구소련이 유럽에서 시도했던 것보다 훨씬

집요할 것

Ⅰ 2019년 8월

15

Ÿ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넌의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케넌이 유럽에서의 미국

의 지속적 개입을 예상했듯 오늘날 미국은 중국의 지나친 영향력을 두려워하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동맹을 구축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음.

- 미국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는 데 힘써야 하고, 러시아와의 협력적인 관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필요

- 중러동맹이 강화된다면 70년 전의 시도보다 훨씬 더 큰 도전이 될 것

- 미국에게 유일한 실질적인 위험은 “미국에게 적대적인 정치력을 가진 유럽과

아시아의 물리적 자원의 지배적인 부분의 연관성”을 통해 발현될 것

※원문 https://www.foreignaffairs.com/articles/china/2019-08-12/sources-chinese-conduct

■ 더 읽어보기

일자 제목 저자 출처 URL

08.01.

South Korea:

Background an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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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Fine Tu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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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Unve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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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Time Is Running out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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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History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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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olve-south-korea-japan-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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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America Alone Can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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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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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s 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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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s Need Your

Attention

Dong 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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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le-and-projectile-tests-need-yo

ur-attention-7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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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and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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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aning of

GSOMIA 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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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a One-Of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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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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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man Costs of UN Sanctions and 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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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 B. Park, Miles Kim and Jessup J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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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The U.S.-Japan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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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say Maizland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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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fr.org/backgrounder/us-japan-security-alliance

08.23.The G7 Should Pressure

China but Find a Solution with Russia

Doug BandowThe 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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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tionalinterest.org/blog/skeptics/g7-should-pressure-china-f

ind-solution-russia-75831

08.26.America’s Problem of

EmpireDoug Bandow

The National Interest

https://nationalinterest.org/blog/skeptics/america%E2%80%99s-pro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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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Hong Kong Ch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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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s Pile up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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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Mount C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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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a

08.27.

North Korea’s Pyongsan

Uranium Mill:

Operations Prod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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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North 38 Northhttps://www.38north.org/2019/08/

pyongsan082719/

08.27.

Russia and Chi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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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nience

J. Berks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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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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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gic-marriage-convenience-76466

08.28.

Sinpo South Shipyard:

Construction of a New

Ballistic Missile

Submarine?

Jose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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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How Not to Fight a

Currency War

Brad W.

Setser

Foreign Affairs

https://www.foreignaffairs.com/arti

cles/china/2019-08-28/how-not-fi

ght-currency-war

Ⅰ 2019년 8월

19

일자 제목 저자 출처 URL

08.28.

South Korea and Japan

Have More in Common

Than They Think (Like

the China Challenge)

Jung H. PakThe National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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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more-common-they-think-

china-challenge-76716

08.28.

The Mysterious Case of

Trump’s Trade Calls

With China

James PalmerForeig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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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e-calls-with-china/

2019

Sep/

Oct

Trump’s Assault on the

Global Trading System

Chad P. B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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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Irwin

Foreign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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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lt-global-trading-system

Ⅰ 2019년 8월

20

3. 중국

■ 새로운 국면 하의 한중일 협력 추진 로드맵

(리우칭, 동북아논단, 2019. No.5.)

(刘卿, 新形势下加快推进中日韩合作的路径选择, 东北亚论坛, 2019年 第5期)

Ÿ 현재는 한중일 3국 협력에 기회의 시기인 동시에 다양한 도전 요인이 있음.

- 3국 관계 발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북미관계의 불확실성

- 한일, 중일관계의 오랜 모순과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3국 협력의

깊이에 영향을 줄 것

Ÿ 2018년 이후 동북아와 한반도에 긍정적인 변화와 진전이 나타남에 따라 한중일

협력은 전례없는 기회를 맞이함.

- 남북, 북미 고위층 교류를 통한 관계 개선에 따라 3국 협력에 유리한 외부조건 형성

- 과거 북핵문제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한미일 안보동맹 강화로 인한 힘의 분산은

지역협력에 방해가 되었으나, 최근 북중관계 회복, 중일관계 개선, 한중관계

조정은 지역협력에 동력 제공

- 미국 우선주의에 따른 보호무역주의가 심화되자 한중일 3국은 상호 시장을 필요로

하며 협력 불가피

- 특히 ‘일대일로’는 동북아 다원화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회의 창이 될 것

Ÿ 양국관계에서 국가 간 세력다툼, 역내 정세의 불확실성은 3국 협력에 도전요인이

되고 있음.

- 북미관계의 모순은 어느 정도 완화 되었으나, 취약한 신뢰관계, 비핵화 방식에

관한 견해 차이 등 갈등 상존

- 미국이 3국 협력을 경계하기 위해 동북아 역내 안보정세를 이용하여 한국과

일본에 대한 통제 강화

- 한일 분쟁 해결과 중일 갈등의 협력 전환 가능성도 주요 도전적 요인

Ÿ 향후 3국 협력을 위한 로드맵 추진

-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추진을 위해 양호한 협력 환경 조성

- 기존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영역을 확대하여 실무적 협력 강화

- ‘일대일로’라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각국의 발전전략 연계 강화

- 지역의 안보협력 강화를 위해 정치적 상호 신뢰 축적

※ 원문 http://www.dbyl.cbpt.cnki.net

Ⅰ 2019년 8월

21

■ 수교 이후 한중관계: 동력, 기회와 도전요인

(왕쥔셩, Journal of Yunmeng, 2019. No.5.)

(王俊生, 建交以来的中韩关系:动力、机遇与挑战, 云梦学刊, 2019年 第5期)

Ÿ 한중관계는 다음과 같은 양국의 경험과 동력에 의해 빠르게 발전해왔음.

- 양국 경제무역관계는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양국 정치 관계는 1992년 수교 이후

세 단계(협력동반자, 전면적 협력동반자, 전략적 협력동반자)에 걸쳐 승격되었음.

- 양국은 긴밀한 인적교류와 사회문화적 교류를 지속하며, 동북아 지역 및 국제

사회의 주요 문제에서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음.

- 특히, 양국은 항일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일본의 역사 및 우경화 문제와

관련하여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음.

Ÿ 중국은 한중관계를 외교적 우선순위에 놓고 발전에 유리한 조건 형성을 위해 노력

- 2019년 3월 13기 전인대에서 외국기업 투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에 관한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한국기업도 대중국투자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

- 중국은 대국 외교를 중시하던 외교 전략을 대국 외교와 주변국 외교를 동등하게

중시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한국을 주변국 외교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음.

- 한반도 정세 완화는 동북아 지역협력에 새로운 기회가 되었고, 일단 역내 협력이

시작되면 중국과 한국은 “한중+n”모델 등을 통해 협력을 주도할 수 있음.

- 일대일로는 중국과 주변국의 공동 발전을 위한 구체적 경제협력 방안으로 한중

협력의 좋은 기회가 될 것

Ÿ 양국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도전요인을 극복하고 발전 기회를 활용해야 함.

- 한중 양국은 경제무역 영역에서 갈수록 확대되는 경쟁적 요소를 이성적으로

처리해야 함. 양국 기술격차 축소에 따라 한국이 원하는 대로 기술우위를 유지

하면서 국내시장을 보호하는 것은 불가능함. 시장 경쟁력을 위해서는 이제 품질

보다 각 국가나 기업의 소프트 파워(soft power)강화가 더 중요

- 한중관계 발전은 한반도 문제 해결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중 양국은

정체된 북미관계의 진전을 위해 국제협력을 주도하고 양국 공동의 방안을 마련

해야 함.

- 한중관계에서 미국요인과 북한요인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며, 중국은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당분간 한국의 한미동맹에 대한 입장

변화는 없을 것이고 중국도 북한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것.

- 한중 양국은 상호 입장에 대한 고려와 더불어 남북중, 한미중 등 ‘소삼자 대화’

추진을 통해 관련국가 간 접점을 형성할 필요가 있음.

※ 원문 http://qks.hnist.cn/

Ⅰ 2019년 8월

22

■ 더 읽어보기

일자 제목 저자 출처 URL

2019.

No.5.

미중관계 3단 구조의 형성

<中美关系三层次结构的构建>

취쯔보

(邹治波)동북아논단

(东北亚论坛)http://www.dbyl.cbpt.cnki.net

8.1.한일분쟁이 방관자에 주는 시사점

<日韩纷争对旁观者的启示>

뤼번푸

(吕本富)

환구시보 논평

(环球时报 评论)

http://opinion.huanqiu.com/hqpl/20

19-08/15230744.html?agt=2783

8.9.

인도-태평양전략이 아태 동맹국을

붙들지 못할 것

<印太战略”拢不住亚太盟友>

동춘링

(董春岭)환구시보 논평

(环球时报 评论)

http://opinion.huanqiu.com/hqpl/20

19-08/15272048.html?agt=2783

8.14.

한일 갈등의 영향은 이미

경제 영역을 벗어나

<韩日争端影响已超出经济范畴>

리둔치우

(李敦球)중국청년보

(中国青年报)

http://www.chinanews.com/gn/20

19/08-14/8925889.shtml

Ⅰ 2019년 8월

23

4. 일본

■ 올 상반기 북중무역 증가, 일부 회복의 징조 - 중국, 북한의 비핵화와 안정을

모두 살핌

(한반도경제연구회, 일본경제연구센터, 2019.08.19.)

(朝鮮半島経済研究会, 『今年上期の中朝貿易が増加、一部回復の兆し -　中国、北朝鮮の非核

化と安定を両にらみ』, 日本経済研究センター, 2019.08.19.)

Ÿ 중국이 북중수교 70주년을 앞두고 경제면에서도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임.

- 일본 동아시아무역연구회의 통계에 의하면 북중무역은 전년도 동기대비

15.7% 증가

- 미국 Global Trade Information Service에서 발표한 Global Trade Atla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은 전년도 동기대비 15.5%증가, 수입은 18.0%

증가

- UN제재로 인하여 2018년도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에 비하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음.

Ÿ 중국의 대북 주요 수출품은 함성섬유가 1위, 콩기름이 2위

- 북한으로의 식량수출은 2018년도에 크게 증가했으나, 2019년도에는 더욱

증가하여 14.2만톤을 기록

- 중국의 대북 주요 수입품은 시계부품으로 작년 동기대비 296.7% 증가

- 과거 주요 수입품이었던 의류 위탁가공이 UN제재로 금지되었기 때문에 제재

대상이 아닌 시계부품 등의 가공무역이 확대된 것으로 보임.

Ÿ 시진핑 주석은 6월 평양을 방문하여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를 이해한다는 의견을

밝히고, UN제재 대상에서 제외되는 관광 및 민간분야에서의 협력을 표명

- 중국은 북한의 안정을 중시하고, 농업 및 식량분야에서의 적극적 지원을 추진함.

-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결의안을 준수

- 수출품목에 있어서도 핵관련 ‘이중사용물품 및 관련기술 수출의 수출입허가증

관리목록’을 발표하고, 관련 물품의 수출이 급감

- 그러나 관련 물품에 전자제품, 자동차, 유리제품, 의료기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생활관련 물자의 제재 해소를 요구하고 있음.

- 북한 역시 경제제재가 일반 시민들의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어떤 제품을 군용-민간용 모두 활용되는 것으로 볼 것인지는 관련 국가들의

경제안전보장 및 무역에 관련된 중요한 문제임.

Ⅰ 2019년 8월

24

- 작년부터 북한이 정상회담에 나서면서 중국은 UN제재의 완화를 논의해야할

것을 제기하고 있으나, 미국과 일본은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Ÿ 작년 8월 라선에서 열린 ‘국제상품전람회’, 올해 5월 평양에서 열린 ‘춘계국제상품

전람회’를 보면 중국이 필두가 되어 북한에 외국기업이 적극적으로 진출하려는 모

습을 보임.

- 북한 기업도 수출을 목적으로 보트, 소형유람선, 요트 등을 전시

-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이후 중국 기업의 북한 진출을 더욱 주목해 보아야

할 것임.

※ 원문 https://www.jcer.or.jp/jcer_download_log.php?post_id=51126&file_post_id=51493

■ 한국의 GSOMIA파기는 ‘3년전으로 돌아갈 뿐’인가?

(미네 요시키, The Page, 2019.08.25.)

(美根慶樹,『韓国のGSOMIA破棄は「3年前に戻る」だけなのか？』, The Page, 2019.08.25.)

Ÿ 미국은 60개 이상의 국가와, 한국은 33개(일본 포함)의 국가와 GSOMIA를 체결하

였으나, 일본은 NATO를 포함하여 7개 국가와만 GSOMIA를 체결

- 한국은 1980년대부터 북한에 대한 전자신호, 영상, 음성정보는 풍부하였으나,

위성정보 측면에서는 일본의 자위대보다 정보 수집이 느렸음.

- 그러나 역사문제로 인하여 한국 내에서 일본과 군사적 측면에서 협력하는 것에

대한 강한 반대가 있었음.

- 2013년 한일 간의 GSOMIA가 체결되었으나, 8월 22일 한국 정부가 파기를

발표

Ÿ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연설에서 일본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는 등 양국 관계를

개선하고, GSOMIA를 지속하는 방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는 사인을

보냈음.

- 그러나 일본정부는 강제징용문제에서 비롯된 양국 관계의 개선만을 생각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만으로 한국 측의 기대에 응답할 수 있는 준비를

하지 않았음.

- 한국은 8월 21일 베이징에서 강경화 장관과 고노 외무상의 회담에서 일본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GSOMIA를 파기한 것으로 보임.

Ÿ GSOMIA가 파기되어도 일본은 북한에 관한 필요한 정보를 미군을 통해 얻을 수

있음.

Ⅰ 2019년 8월

25

- 그러나 한국에게 협정의 지속을 요구하는 것은 수출규제를 강화하면서도, 가능한

한 한국과의 협력을 이어가는 것이 대내외적으로 좋을 것이라는 정치적 고려가

있기 때문임.

- 한국은 위성 및 전자정보정찰기 등을 통한 정보의 대미, 대일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자국의 레이더정보 및 위성정보 기술을 강화하여 대외 의존도를 낮추

려고 함.

- GSOMIA가 파기되어도 한일 양국 간에는 군사정보에 관한 각서가 있어 핵무기

및 미사일에 관한 한정된 정보는 공유 할 수 있으며, 미군을 통한 정보 공유도

가능

- GSOMIA의 파기는 군사 정보 그 자체에 대한 영향보다도, 한일관계의 악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 더욱 우려됨.

Ÿ 미국의 주요 관계자들은 한국의 GSOMIA 파기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였

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명확한 의견을 표명하지 않음.

- 폼페이오 미국무장관은 한국의 결단에 ‘실망했다’고 표현하고, 미국방부의

이스트반 보도관은 ‘한미일이 연대하고, 협력할 때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동북

아시아가 안정된다’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주한-주일 미군과, 동북아시아의 안전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Ÿ GSOMIA의 파기는 중국과 북한에 유리한 판단이 될 수도 있음.

-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 안전보장협력의 약화는 북한과 중국에게는 좋은 소식

- 향후 중국, 북한, 러시아 3국의 연대가 강화되면 동아시아의 균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한미일은 GSOMIA 파기문제를 극복하고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함.

※ 원문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25-00010000-wordleaf-kr&p=1

■ 더 읽어보기

일자 제목 저자 출처 URL

08.08.

한국의 ‘반도체재료 국산화’를

얕볼 수 없는 이유

<韓国の｢半導体材料国産化｣を

見くびれない理由>

오사다

타카히토

(長田貴仁)

동양경제

온라인

(東洋経済ONLINE)

https://toyokeizai.net/articles/-/

296464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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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제목 저자 출처 URL

08.19.

한일대립의 영향은?

한국경제에 큰 타격, 일본경제에도

마이너스, 한일관계의 회복을

강하게 희망한다

<日韓対立の影響は？

韓国経済に打撃大きく、

日本経済にもマイナス･日韓関係の回復を強く望む>

김명중Newsweek

Japan

https://www.newsweekjapan.jp/

kim_m/2019/08/post-2_4.php

08.20.

일본과 한국의 대립을 격화시킨

미국패권의 쇠퇴

<日本と韓国の対立を激化させた

アメリカ覇権の衰退>

글렌 칼

(Glenn Clare)

Newsweek

Japan

https://www.newsweekjapan.jp/

glenn/2019/08/post-29_3.php

08.20.

WTO 협정과 규제: 안전보장을

위한 수출규제와의 관계는?

<WTO 協定と規制；

安全保障のための輸出管理との

関係は？>

기무라 아이코

(⽊村藍⼦)

나카소네

평화연구소

(中曽根

平和研究所)

http://www.iips.org/research/20

190820commentary-kimura.pdf

08.23.

대한국 수출관리 엄격화의 시비,

공급망을 통한 파급은 피하자

<対韓輸出管理厳格化の是非･供給網通じた波及 避けよ>

도도 야스유키

(戸堂康之)

경제산업

연구소

(経済産業

研究所)

https://www.rieti.go.jp/jp/papers

/contribution/todo/06.html

08.29.

미국주도의 주한연합사령부

강화와 한국의 걱정

<アメリカ主導による在韓国連軍

司令部強化と韓国の懸念>

이토 코타로

(伊藤弘太郎)

캐논글로벌

전략연구소

(キャノン

グロバール

戦略研究所)

https://www.canon-igs.org/colu

mn/security/20190829_5969.html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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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주요 일지(8.1.~31.)

북한 관련 동향Ⅲ

일자 대내 대남･대외

08.01.(목)

Ÿ [싱가포르] 조지 용분 예오(전 외무상) 일행 방북(7/27~8/1)

08.02.(금)

Ÿ [김정은 현지지도] 새로 개발한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사격 지도– 리병철, 유진, 김정식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

들과 장창하, 전일호를 비롯한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간부들 참가

Ÿ [유엔] 북한 외무성 대변인, 유엔 안보리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및 발사체’ 발사 논의 비공개 회의 개최(8.1, 英･獨･프랑스 요청) 및 ｢3국 공동성명｣ 발표에 대한 담화 발표

Ÿ [라오스] 라오스사회과학원대표단 방북(~7/5)– 단장: 캄팽 팁문따리(사회학연구소 소장)

08.03.(토)

Ÿ 전국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8/14)– 보천보전투지휘처 등 참관, 맹세모임 등 진행

Ÿ [이탈리아] 여러 정당소속 국회의원 대표단 방북(~8/6)– 단장: 오스왈도 나뽈리(이딸리아-조선의회그루빠

위원장)Ÿ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유･청소년선수권대회

참가한 북한 유도선수단 귀국– 금메달(2)･은메달(1)･동메달(2) 획득

Ÿ 재일동포조국방문단 방북(~8/10)– 단장: 량중협(총련 와까야마현본부 위원장)

Ÿ 재일본조선청년동맹일군 대표단 방북(7/20~8/3)– 단장: 조명진(재일본 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

원회 위원장)

08.04.(일)

Ÿ 전국8월3일인민소비품전시회(~8/8)– 개막식: 평양제1백화점

08.06.(화)

Ÿ [김정은 공개활동] 신형 전술유도탄 2발 위력시위발사 참관(서부작전비행장)– 박봉주, 리만건, 박광호, 리수용, 김평해, 오수용,

안정수, 박태덕, 박태성(黨 부위원장들), 조용원, 리병철(黨 제1부부장들)과 黨 부부장들 동행 및 리영길(軍 총참모장 육군대장), 박정천(軍 포병국장 육군대장) 참가

Ÿ 전국경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8/9)– 개막식: 과학기술전당

Ÿ 제34차 송도원국제소년야영 참가 야영생들의 친선련환모임(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Ÿ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성과 사진전시회 개최(~8/8, 인민문화궁전)

Ÿ 평양기계종합대학 창립 60돌 전국과학토론회 개최(~8/7)

Ÿ 북한 외무성 대변인, 한미 연합 군사훈련 실시(8.5∼) 담화 발표

Ÿ 중국 대북아시아공개유술경기대회 참가 북한 선수단 귀국– 금메달(2)･동메달(2)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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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대내 대남･대외

Ÿ 조선노동당출판사,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6권 출판– 연설･담화･보고･결론(1946.4.∼7) 등 103건

노작들 수록

08.07.(수)

Ÿ 김재룡(내각 총리) 현지요해– 단천･검덕지구 내 단천마그네샤공장･단천제련소･

단천광산기계공장･용양광산･검덕광업연합기업소 금골광산･제3선광장･단천발전소건설정형

Ÿ 만경대혁명사적관 창립 60돌 기념보고회Ÿ 제34차 송도원국제소년야영 대회 개최(7/31~8/7)

Ÿ [네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 방북(~8/13)– 단장: 다깔 쑤렌드라 프라싸드(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리수용(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담화(8/12)

08.08.(목)

Ÿ 김재룡(내각 총리) 현지요해– 삼지연군 내 백두산종합박물관･삼지연군문화회관

08.09.(금)

Ÿ 김재룡(내각 총리) 현지요해– 2･8비날론연합기업소･흥남비료연합기업소･룡성

기계연합기업소･국가과학원 함흥분원･흥남제약공장

08.10.(토)

Ÿ [김정은 현지지도] 새 무기 시험사격 지도– 리병철･유진･김정식･장창하･전일호･정승일 등

참가

Ÿ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대표단, 국제청년연단 참석위해 러시아 및 라오스 방문– 단장: 김성일(청년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Ÿ [스웨덴] 스웨덴 안전 및 개발정책연구소대표단 방북(~8/15)– 단장: 니클라스 스반스트룀(소장)

08.11.(일)

Ÿ 북한 외무성 권정근(미국담당국장),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19-2 동맹’ 명칭 변경, 8.11~20)’ 비난 담화 발표

Ÿ 북한 외무성 대변인, 최근 ‘중국 내정인 홍콩문제 외부세력들 간섭’ 배격 및 “중국 당과 정부가 취하는 입장과 조치들 전적으로 지지” 표명

08.12.(월)

Ÿ 김재룡(내각 총리) 현지요해–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대안친선유리공장

Ÿ 제9차 라선국제상품전시회 개막

Ÿ 재일동포조국방문단 방북(~8/17)– 단장: 안태두

08.13.(화)

Ÿ 박봉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현지요해–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Ÿ 재일본조선 규슈청년상공회대표단 방북(~8/16)– 단장: 박윤호(회장)

Ÿ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방북– 단장: 피터 우즈(공동위원장)

Ÿ ‘주체로 잇는 일조우호 대표단’ 방북(~8/19)– 단장: 오카다 요시하루

Ÿ [쿠바]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피델 카스트로’ 생일 93돌 즈음 카스트로 묘(산티아고 데)에 대사관 명의 꽃바구니 진정

08.14.(수)

Ÿ [러시아] 이고리 모르굴로브(러시아연방 외무성 부상)와 일행 방북(~8/16)– 이고리 모르굴로브(러시아 외무성 부상)와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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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대내 대남･대외

– 리태성･임천일(외무성 부상들)과 각각 회담 진행Ÿ [이탈리아]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국제그룹 이사장)

방북– 만수대언덕 김일성･김정일 동상 꽃바구니 진정

Ÿ 2019년 국제탁구연맹 아시아장애자탁구선수권대회･방콕장애자공개탁구경기 참가 북한 선수단 귀국

08.15.(목)

Ÿ 8･15 광복절(조국해방의 날, 74주년) 경축 대내･외 동향– 김정은 위원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축전 교환– 리용호(외무상),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연방 외무상)에게 축전 발송– 이고르 모르쿨로브(러시아 외무성 부상)과 일행, 만수대언덕 김일성부자 동상에 헌화– 주북 러시아대사관 성원들, 해방탑과 소련군열사들의 묘에 헌화– 재일본 조선규슈청년상공회대표단(단장: 박윤호 회장), 만수대언덕 김일성부자 동상 참배– 팔레스티나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에게 축전– 알렉산드르 마체고라(주북 러시아 특명전권대사),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8/16)

Ÿ 박봉주(당 부위원장) 현지 요해– 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 동평양화력발전소

Ÿ [중국] 북한 군사대표단 방중(~8/20)– 단장: 김수길(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육군대장)– 묘화(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주임) 회담

진행 및 ‘북중 친선협조 관계 확대 발전’ 강조(베이징 8.1청사)

– 장우협(중앙군사위 부주석)과 담화, 송도(중국 당 중앙위 대외연락부장) 접견(8/17)

– 천안문광장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 진정(8/19)

08.16.(금)

Ÿ [김정은 현지지도] 새 무기 시험사격 또 다시 지도– 리병철･김정식･장창하･전일호･정승일 등 당중앙

위원회와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 참가Ÿ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 담화 발표

– 8･15 광복절 경축사 등 비난Ÿ 두만강 하류, ‘큰물 1급 경보’ 발령

Ÿ [시리아] 농민총동맹 대표단 방북(~8/23)– 단장: 아흐마드 쌀레흐 이브라힘(위원장)– 최휘(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와 담화(8/22)

Ÿ [스웨덴] 안전 및 개발정책연구소대표단 귀국– 단장: 니클라스 스반스트룀(소장)

08.17.(토)

Ÿ 전국 학생청년 기동선동대 및 학생 취주악대 경연 개최(~8/19,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장)

Ÿ 두만강 하류 ‘큰물 특급 경보’ 발령

Ÿ 북한 최고인민회의대표단, 이란 방문(~8/24)– 단장: 박철민(최고인민회의 부의장)

08.18.(일)

Ÿ 국가품질감독체계를 세운 70주년 기념 보고회 개최(중앙노동자회관)– 임철웅(내각 부총리)･리철진(국가품질감독위원장,

기념보고) 등 참가

08.19.(월)

Ÿ 전국 가구 및 건축장식 부문 과학기술성과 전람회-2019 개최(~8/26, 과학기술전당)

Ÿ 피터 우즈(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와 일행 방북(~8/20)

Ÿ 조로어업공동위원회 대표단, ‘수산업 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조로공동위원회 제31차 회의’ 참가위해 방러(~8/26)– 단장: 김창도(수산성 부상)

Ÿ [베네수엘라] 외무성 부상(루벤 다리오 몰리나)과 일행 방북(~8/23)– 리용호(외무상) 담화 및 주체사상탑, 조국해방

전쟁승리기념관･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참관 (8/22)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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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대내 대남･대외

Ÿ 재일동포 조국방문단 방북(~8/24)– 단장: 김태성(총련 오사카부 가호쿠지부 위원장)

08.20.(화)

Ÿ 전국 지진 및 화산부문 과학기술발표회 개최(~8/21, 평양)– 주최: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Ÿ 지리적 명칭보호에 관한 민족토론회 개최(~8/21, 평양)

Ÿ 전국 건설부문 과학기술발표회 개최(~8/21, 과학기술전당)

Ÿ 전국유색금속공업부문･수산부문 과학기술발표회 개최(~8/22, 문평제련소･원산수산대학)– 주최: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Ÿ 함흥수리동력대학 창립 60주년 기념 ‘전국수리동력부문 과학기술발표회 개최(~8/22)– 주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Ÿ 전국직맹일꾼들과 직맹원들의 독창･독주경연 입선자들의 종합공연 개최(~8/22, 중앙노동자회관)

Ÿ 전국 에너지 부문 과학기술성과 전시회 개최(~8/23, 과학기술전당)

Ÿ 조일우호친선협회 대변인, 담화 발표– 일본의 재일동포 자녀(3∼5세)의 유아교육･보육

무상화(10.1. 실시) 배제 비난

08.21.(수)

Ÿ 평양교통운수종합대학 창립 60주년 ‘전국철도운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8/22)– 주최: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Ÿ 북한 교육위원회, ‘재일 조선 어린이들에 대한 부당한 차별행위 중지’ 성명 발표

Ÿ 주북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대사관(약칭: 베네수엘라) 개관식– 루벤 다리오 몰리나(베네수엘라 외무성 부상)와

마우리시오 안드레스 바르디네트 따따(주북 베네수엘라 임시대리 대사) 참가

Ÿ 노동신문대표단 방중(~8/27)– 단장: 김진수(노동신문사 부주필)– 황쿤밍(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장)과 담화(베이징

인민대회당)

08.22.(목)

Ÿ 전국노동자농구경기대회 진행(~9/3)– 개막식: 청춘거리농구경기관

Ÿ 북한 외무성 대변인, 남한의 ‘F-35A 스텔스 전투기 추가 도입’ 비난 담화 발표

Ÿ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 담화 발표– 일본의 재일동포 자녀(3∼5세)의 유아교육･보육

무상화(10.1. 실시) 배제 비난

Ÿ [베네수엘라] 루벤 다리오 몰리나(외무성 부상) 방북– 리용호(외무상), 박명국(외무성 부상) 회담

Ÿ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 방문단 방북(~8/22)– 단장: 김용대･리병휘

Ÿ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 방문단 방북– 단장: 리영철

08.23.(금)

Ÿ 북한 대외경제성대표단, ‘제12차 중-동북아시아박람회’ 참가 위해 방중(~8/26, 지린성 창춘)– 단장: 김영재(대외경제상)

Ÿ 재일본 조선유학생동맹 대표단 방북– 단장: 홍황인(중앙상임위원회 부위원장)

Ÿ 북한 리용호 외무상 담화 발표–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발언(8.21) 비난

Ÿ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 발표– 일본 정부의 ‘유아 교육･보육 무상화 조치’ 관련

비난

Ⅰ 2019년 8월

31

일자 대내 대남･대외

08.24.(토)

Ÿ [김정은 현지지도] 초대형 방사포시험사격 지도– 리병철, 김정식, 장창하, 전일호, 정승일을 비롯한

당 중앙위와 국방과학부문 지도간부들 참석

08.25.(일)

Ÿ 박봉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현지 요해–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장

Ÿ 선군절(1960. 8. 25, 김정일 선군혁명영도 개시일) 기념

08.26.(월)

Ÿ 김재룡(내각 총리) 현지 요해–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평양버스공장･평양

무궤도전차공장 등 인민경제 여러 단위Ÿ 전국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최(~8/29, 청년

중앙회관)– 최휘(당 부위원장)･리충길(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참가Ÿ ‘김정은 위원장 노작(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 발표(2016.8.28.) 3돌 기념 연구토론회 개최(청년중앙회관)

Ÿ 조선직업총동맹(직총) 대표단, 베트남 방문– 단장: 주영길(직총 중앙위원회 위원장)

08.27.(화)

Ÿ 전국 유치원어린이들의 예술공연 ‘꽃대문’ 진행(만경대학생소년궁전)– 박태성(당 부위원장), 전광호(내각 부총리), 김승두

(교육위원장), 시 안의 교육일꾼들 등 함께 관람Ÿ 북한 창건(정권수립일, 9.9)기념 성, 중앙기관 일꾼

들의 체육경기대회-2019 개막식(청춘거리 농구경기관)– 로두철(내각 부총리), 전광호(부총리), 성, 중앙

기관 일꾼들 참가Ÿ 전국 도서관부문 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최(~8/29,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주최: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Ÿ 북한 외교단사업총국 친선대표단, 방중– 단장: 김익성(외교단사업총국장)

08.28.(수)

Ÿ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 전 대의원들 참배 및 참관–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및 조선혁명박물관･대성산

혁명열사릉 참관

Ÿ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개최– 박용일(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장) 선출

Ÿ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컵 경기대회 동부지역 준결승 승리(김일성경기장) 및 결승 진출(‘4.25팀’)

Ÿ 청년절(1991.2.1. 제정) 기념

08.29.(목)

Ÿ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 개최(만수대의사당)

Ÿ 전국 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교육지원전시회 개최(~9/6, 과학기술전당)– 박태성(黨 부위원장), 전광호(내각 부총리) 등

참가

Ÿ 주북 쿠바 대사･대사관 성원들, ‘北-쿠바 외교수립(8.29) 59돌’ 즈음 국가선물관 참관 및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 참관

Ÿ 총련 교육일꾼 대표단, ‘제14차 전국교원대회’ 참가차 방북– 단장: 신길웅(재일본 조선인 교직원동맹 중앙상임

위원회 위원장)

Ⅰ 2019년 8월

32

일자 대내 대남･대외

Ÿ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 방문단 방북– 단장: 최진욱, 리용훈

Ÿ 김선경(조선-유럽협회 고문) 담화 발표– 영국･프랑스･독일의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공동성명(8.27)〕’에 대한 비난

08.30.(금)

Ÿ 제45차 소백수상 전국 청소년학생 체육경기대회 폐막식(청년중앙회관)– 박철민(청년동맹 위원장) 참가

Ÿ [중국] ‘국제첨단기술상품전람회’ 참석자들 방북– 만수대언덕 김일성 부자 동상에 꽃바구니 진정

(8/31)

08.31.(토)

Ÿ [김정은 현지지도]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 현지 지도– 최룡해, 김여정, 조용원, 현송월, 마원춘을 비롯한

당 중앙위와 국무위 간부들 동행 및 김정관(인민무력성 부상, 육군 중장) 등 참가

Ÿ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정령 제95호(8.21), ‘모범적인 단위･기대들에 26호 모범기대영예상을 수여함에 대하여’ 발표

Ÿ 북한 최선희(외무성 제1부상) 담화

-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발언(8.31) 비난

Ⅰ 2019년 8월

33

2. 북한언론 주요 사설 및 논평

<대내>

■ 김정은 위원장,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 초대형 방사포시험사격 관련 현지지도 (노동신문, 2019.08.03.,07,11,17,25.)

Ÿ 8월 3일, 7일, 11일, 17일, 25일자 노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 현지지도 소식을

게재함.

- 8월 2일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시험사격 현지지도에는 리병철, 유진, 김정식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과 장창하, 전일호를 비롯한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

간부들이 동행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또 하나의 주체무기가 태어났다고 만족을

표하며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간부와 과학자, 기술자, 노동계급을 치하

- 8월 6일 신형전술유도탄 위력시위발사 현지지도에는 박봉주, 리만건, 박광호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제1부부장 등이 동행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오늘의 군사행동이 미국과 한국의 합동군사훈련에 경고를 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

- 8월 10일 새 무기 시험사격 현지지도에는 리병철, 유진, 김정식 등 당 중앙위원회

구성원과 국방과학 부문의 지도간부가 동행하였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당에서

구상하고 있던 새로운 무기가 또 하나 개발되었다고 큰 만족을 표시

- 8월 16일 새무기 시험사격을 또 다시 지도할 때는 리병철･김정식･장창하･전일호･정승일 등 당중앙위원회와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참석했으며,

최근의 무기개발 현황과 관련, “첨단무기 개발 성과는 주체적 국방공업발전사에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적적인 승리이며 자위적 국방력 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되는 커다란 사변들”이라고 자평

- 8월 24일 초대형 방사포시험사격 현지지도에는 리병철, 김정식, 장창하, 전일호,

정승일을 비롯한 당 중앙위와 국방과학부문 지도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김 위원장은

시험 사격을 지도한 뒤 “정말 대단한 무기이며, 우리의 젊은 국방과학자들이

한 번 본 적도 없는 무기 체계를 순전히 자기 머리로 착상하고 설계해 단번에

성공시켜 총명하고, 큰일을 해내 이를 높이 평가했다”고 언급

■ 현대화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 (노동신문, 2019.08.09.)

Ÿ 8월 9일자 노동신문은 현대화와 정보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사를 게재함.

- 현대화와 정보화를 추동하여 국가를 자립경제강국, 지식경제강국으로 발전시

키려는 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선전

Ⅰ 2019년 8월

34

- 인민경제를 현대화하는 것은 뒤떨어진 기술을 선진기술로 개조하여 인민경제의

기술장비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

- 인민경제 현대화는 지식경제시대에 적합한 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절박한 과업

이며, 이를 위해 정보산업, 나노산업, 생물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발전을

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 (조선중앙통신･평양방송, 2019.8.16.)

Ÿ 8월 16일자 조선중앙통신･평양방송은 문재인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

한미 합동군사연습 및 국방중기계획에 대해 “우리(北)를 괴멸시키는데 목적이 있다”고

비난하며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이 없다”는 주장의 조평통

대변인 담화내용을 보도함.

-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때에 대화분위기니, 평화경제니, 평화체제니 하는 말을 과연 무슨 체면에

내뱉는가?” 또한 “국방중기계획은 또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는가?”라고 언급

- “명백한 것은 이 모든 것이 우리를 괴멸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

- “판문점선언 이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 것은 전적

으로 남조선 당국자의 자행의 산물이며, 자업자득일 뿐”이라고 주장

- “남조선 당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끝난 다음 아무런 계산도 없이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하면서 앞으로의 조미 대화에서

어부지리를 얻어 보려고 목을 빼고 기웃거리고 있지만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고 언급

■ 두만강 하류, ‘큰물 경보’ 발령 (조선중앙방송, 2019.8.16.~17.)

Ÿ 8월 16~17일자 조선증앙방송은 두만강 하류 큰물 경보 발령을 보도함. - 8월 16일 두만강 하류 큰물 1급 경보 발령, 15시경 원정 지점의 수위가 5.5미

터를 초과할 것으로 예견

∙ 원정 지점의 수위가 5.5미터를 초과하면 두만강 하구에 위치한 우암농장 큰

섬의 농경지 20정보가 침수되며, 05시 현재 원정 지점의 수위는 5.23미터

- 8월 17일 두만강 하류 큰물 특급 경보 발령,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노동자구∼

두만강 하구 구간

∙ 경원지점 경원군 훈융리의 수위는 17일 1시부터 3시에 7.68m(위험수위

7.5m)로 제일 높아졌다가 6시 7.56m로 저하

∙ 원정지점 라선시 원정리의 수위는 7시 현재 7.73m로서 9시까지 유지되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견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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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주체혁명위업 완성의 중요한 요구 (조선

중앙통신･노동신문, 2019.8.21.)

Ÿ 8월 21일자 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은 ‘청년동맹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주체

혁명위업 완성의 중요한 요구’라는 논평을 보도함.

-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 완성해 나가자면 청년

동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

하고, ‘각급 당 및 청년동맹조직들과 일꾼들의 적극적인 투쟁과 사회주의 위업

수행에 적극 이바지할 것’을 주문

■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2차 회의 진행(평양 만수대의사당, 대의원 687명

참석) (조선중앙방송･조선중앙통신, 2019.8.29, 노동신문, 2019.8.30.)

Ÿ ‘국무위원장 권능 강화’를 통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법적지위 공고 및 유일적 영도

확고히 보장” 등 사회주의 헌법(국무위원회 임무･권한 등 수정 보충) 개정 및

‘조직 문제’ 결정

- 주석단: 최룡해(첫째 의정 보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내각 총리), 리만건, 박광호, 리수용, 김평해, 최휘, 태종수,

오수용, 안정수, 박태덕, 박태성(개･폐회사), 김영철, 김수길, 태형철, 로두철,

리용호, 최부일, 정경택, 조연준, 리병철, 노광철, 임철웅, 김덕훈, 리룡남, 김능오,

박정남 등

Ÿ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헌법의 일부 내용 수정 보충

-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법적 지위와 권능: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에서

선거하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새로운 조문으로

규제함으로써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라는 것이 법적으로 고착

- 국무위원회 임무･권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법령, 국무위원회

중요정령과 결정을 공포한다는 내용과 다른 나라에 주재하는 외교대표를 임명

또는 소환 내용 새로 보충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임무･권한: 최고인민회의 권한을 규제한 일부 내용

들을 수정보충, 정리한 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 헌법 수정 보충

Ÿ 조직 문제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박용일(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보선(교체), 김영대(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해임

-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 장세철(평안북도 인민위원회 위원장) 보선(교체)

- 내각사무장: 손영훈 새로 임명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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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2019.08.03.)

Ÿ 8월 3일자 조선중앙통신은 유엔 안보리의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및 발사체’ 발사

논의 비공개 회의 개최 및 ｢3국 공동성명｣ 발표에 대한 8월 2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 소식을 보도함.

- 대변인은 영국･독일･프랑스의 요청으로 8월 1일 개최된 회의가 “우리(北)에 대한

모독이고 무시이며 엄중한 도발”이라며, “우리는 국가의 자주권과 자위권을 농락

하려 드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똑똑히 계산

해둘 것”이라고 유엔 안보리를 비난･배격

- 또한 유엔이 “자기의 구미에 따라” 조작해낸 대북결의를 한 번도 인정해본 적이

없으며 향후에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

- 아울러 유엔 안보리가 발사체의 사거리가 아닌 탄도기술을 이용한 발사 그 자체를

문제시하려는 것은 자위권의 완전한 포기를 요구하는 것과 같으며, 북한은

미사일을 비롯한 발사체 사거리 제한에 대해 어떠한 합의도 맺은 바 없고 이와

관련한 국제법에도 구속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중앙통신, 2019.08.06.)

Ÿ 8월 6일자 조선중앙통신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실시에 대한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

소식을 보도함.

- 대변인은 한미연합훈련이 “6.12 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 9월 평양공동

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라고 비난

- 또한 한국과 미국은 “우리(北)로 하여금…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에

서 벗어날 수 없으며, 군사적 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주장

- “앞에서는 대화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 뒤돌아 앉아서는 우리를 해칠 칼을 가

는 것”으로 인해 북한 역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천명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조선중앙통신,

2019.08.11.)

Ÿ 8월 11일 조선중앙통신은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후반기 한미연합

지휘소훈련’에 대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의 담화 소식을 보도함.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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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훈련은 ‘19-2 동맹’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권정근 국장은 군사연습 이름을

바꾸는 것만으로 고비를 넘길 수 없으며, 향후 북한이 대화에 나선다 하여도

북미대화일 뿐 남북대화는 아니라고 경고

- 향후 군사연습을 폐지하거나 적절한 변명･해명이라도 준비하지 못할 경우 남북

접촉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

- 미국 대통령까지 북한의 상용무기 개발 시험을 여느 국가에서나 하는 소규모의

미사일 시험이라 하면서 주권국가로서의 북한의 자위권을 사실상 인정한 가운데

한국이 군사적 긴장 격화, 중단 촉구 등을 논할 수 없다고 주장

■ 또다시 드러난 납치 타령의 기만성 (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 2019.8.22.)

Ÿ 8월 22일자 조선중앙통신･노동신문은 일본 정부가 ‘북에 의한 납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하던 남성(1974년 행불)이 지난해 11월 미야자키현에서

발견되었다는 일본 경찰의 발표에 대한 논평을 보도함.

- “일본 반동들이 입만 벌리면 늘어놓는 납치 타령의 황당무계함이 다시금 만천

하에 드러났다”며, “일본이 꺼드는 납치 문제의 이면에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

영상에 먹칠을 하며 나아가서 과거 죄악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흉심이 깔려

있으나, 그것은 구멍이 난 넝마 조각으로 더러운 몸뚱이를 가려보려는 우둔한

짓”이라고 비난

■ 폼페이오(미국 국무장관)의 발언 관련

Ÿ 북한 리용호 외무상 담화 (조선중앙통신, 2019.8.23.)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8.21., 워싱턴 이그재미너 인터뷰)을

“미국 외교의 독초, 조미협상의 앞길에 어두운 그늘만 던지는 훼방꾼’이라고

비난하고,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 미국이 대결적 자세를

버리지 않고 제재 따위를 가지고 우리와 맞서려고 한다면 오산”이라고 강조

Ÿ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담화 (조선중앙통신, 2019.8.31.)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8.27, ‘北의 불량 행동이 간과될 수 없다

는 것을 인식했다’)을 언급하며, “폼페이오가 ‘불량 행동’이라는 딱지까지 붙여

가며 우리를 심히 모독한 것은 그들 스스로가 반드시 후회하게 될 실언”이라며

“폼페이오의 이번 발언은 도를 넘었으며 예정되어 있는 조미실무협상 개최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미국인들에 대한 우리 사람들의 나쁜 감정을

더더욱 증폭시키는 작용을 하였다”고 비난

Ⅰ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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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 주요 연구동향

■ 철학연구 주체 108(2019) 제2호 (루계 제157호)

연번 제목 저자 원문 제시 키워드 대주제

1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신

우리 당 사상사업전통의 위대성감상철 사상사업, 전통 사상･이념

2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창조방식은 세계를

앞서나가는 창조방식리광근 창조방식, 세계 령도자

3수령의 령도는 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는 사회적조건들을 마련하기 위한 결정적담보로성혁 수령, 사회적조건 령도자

4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필수적요구김경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

김일성-

김정일주의

5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가장 완성된 혁명의 지도사상 최명준김일성-김정일주의,

지도사상

김일성-

김정일주의

6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투쟁의 기치김광남

김일성-김정일주의,

기치

김일성-

김정일주의

7우리 당이 밝힌 일군들속에서 사무실적사업 방법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을데 대한 사상의 정당성김정민

일군, 사업방법,

일본새사상･이념

8조선혁명은 첫걸음부터 자기의 확고한 지도사상을 가지고

시작한 혁명김춘일 조선혁명, 사상 사상･이념

9수도의 청년들을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키우는것은

현시기 우리 혁명발전의 중요한 요구전금철 수령결사옹위, 청년

청년사업,

령도자

10 수령결사옹위정신은 주체조선의 체육정신의 근본핵 류혜영수령결사옹위,

체육정신령도자

11 참다운 사회주의정치는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내세우는 정치 현금철 사회주의정치 사회주의

12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활동에 구현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정치사상적힘을 백방으로 다져나가기 위한 중요한 과업강남철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사상･이념

13 일심단결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근본담보 박일국 인민단결, 사회주의 사회주의

14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 지식경제시대의 주인공이

되는것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임무를 다하기 위한 필수적요구

김동수로동계급,

지식경제시대경제

15 우리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 한수남 농업정책, 정당성 경제

16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정은 만리마속도창조의 중요요인 김성희 만리마속도 경제

17 대중의 정신력발동과 자력갱생대진군 최광룡 정신력, 자력갱생 자력갱생

18 자력갱생의 정신력은 우리 국가의 자립적 발전능력의 중요내용 김진혁자립적발전능력,

정신력자력갱생

19과학기술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강력한

추동력리진옥 과학기술력, 추동력 과학기술

Ⅰ 2019년 8월

39

※ 일러두기 ※

* 연구동향(한국･미국･중국･일본･북한)의 경우 해당자료의 홈페이지 업로드(또는 입수) 날짜를 기준으로 작성

* 각국의 상황 및 자료 입수시기에 따라 분량상의 차이 발생 가능

연번 제목 저자 원문 제시 키워드 대주제

20사상정신적재부는 인민대중을 사회발전의 힘있는 담당자로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수단신동철

사상정신적재부,

담당자사상･이념

21청년들이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는것은

자기의 거리와 마을, 학교를 굳건히 지키기 위한 중요요구황영일 조국수호정신 애국

22 문화혁명수행에서 지식인들의 역할 김수진 문화혁명, 지식인 사상･이념

23 사회주의사회에서 계급투쟁의 본질 리정범사회주의사회,

계급투쟁사회주의

24자주, 평화, 친선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대외정책적리념김원 자주, 대외정책리념 사상･이념

25 서경덕과 장재의 인식론에 대한 비교연구 안영진 서경덕, 인식론 사상･이념

26 동학의 인간평등사상의 진보성과 제한성 오혁철 동학, 인간평등 사상･이념

27 사회발전을 자연사적과정으로 보는 관점과 제한성 송연일 사회발전, 관점 사상･이념

28 현상학이 제창하는 <현상학적환원>에 관한 궤변의 반동성 오준정 현상학, 반동성 사상･이념

29 (강좌)효과적인 학습자원의 심리적특성 조광철 학습자원, 심리적특성 사상･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