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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day ago · 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 3 뷋누썲펀 좁륏 첨 횃트라읨얹 $40 일밖펀정ю 아꾡 컸라티 붖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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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솅누썲펀 좁륏

    첨 횃트라읨얹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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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솅누썲펀의 잣절

  • 4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No. 1134 04 September 2020sydneyjournal.com.au

    NEWSNEWS 슷듐늰쟨넋 삣지융롑 볘는 혤죤 한이 뉴슛

    정6회 첫셸녀 민졔캠퓻 개촬한혤핑생 역합 온라이으로 굇육 실시, 84몃 참ю

    - 나라삣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우동! -1.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는 110년전 통한

    의 경술국치를 당한 8월 29일을 기해 한국인으로

    서의 강한 정체성 확립과 역사를 통해 배우는 리더

    십 함양을 위한 제6회 청소년 민족캠프(The 6th

    Korean Youth Camp for History and Culture, 이

    하 민족캠프)를 개최했다.

    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과 공동주관한

    올해 민족캠프는 코로나19 사태로 합숙교육 대신

    Zoom을 이용한 온라인교육으로 실시된다. 호주학

    생 51명(고교생 27명, 대학생 24명 / 시드니 36명,

    타주 15명)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소장 심옥

    주)에서 여성독립운동학교 3기생으로 선발한 한국

    학생 33명(고교생 27명, 대학생 6명)이 합류해 총

    84명(남 33명, 여 51명)이 참가했다.

    호주학생 중에는 호주인 대학생 1명이 포함됐고

    광복회 미국 샌프란시스코지회의 추천으로 오클랜

    드한국학교 교장과 교사 1명이 참여했다.

    2. 우현식 광복회호주지회 기술이사(Zoom Host)

    의 사회로 진행된 입소식은 참가학생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로 시작됐다.

    황명하 회장은 환영사에서 “9학년부터 대학원 2학

    년 학생까지 참가했기에 서로 큰 차이가 있을 것을

    가장 염려했다”며 “개개인의 차이는 뒤로 하고 서로

    배려한다는 차원의 한호학생간 교류에 힘써 한호학

    생 연합 온라인 민족캠프의 의미를 더욱 살려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이 “올해는 봉오동 청산

    리전투 100주년과 한국광복군 창설 8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해외에서도 애국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쌓아가길 바란다”

    는 영상 축사를 전해왔다.

    홍상우 주시드니 총영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내년

    에는 한호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앞

    으로 양국 간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는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차세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노동우 학생

    이 참가자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독립군가와 민

    족캠프 구호 제창으로 입소식을 마쳤다.

    3. 이후 민현식 광복회호주지회 교육이사가 민족

    캠프 교육 전반에 대한 안내를 했고 윤소영 한국독립

    운동사연구소 학술연구부장이 ‘1910년 경술국치가

    대한민국에게 남긴 것’이란 제목으로 첫 강의를 했다.

    강사가 제시한 주제로 조별 토론을 하고 1주차 일정

    을 모두 마쳤다.

    미국에서 참여한 한선욱 교장은 첫날 일정을 지켜

    본 소감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행사를 축소,

    연기, 포기하는 추세인데 호주에서는 예측하기 어려

    운 상황에 대응하듯 선제적인 프로젝트를 마련해 빈

    틈 없이 진행하는 것에 감동 받았고 많은 것을 배워

    간다. “호주학생들은 참 복이 있다”는 말을 남겼다.

    4. 한편 이번 민족캠프는 8월 29일부터 9월 26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온라인교육 5회와 10월 24일 토요

    일에 온라인교육이 병행되는 소집교육을 실시한다.

    (소집교육은 그 시점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진

    행) 한국 역사, 문화, 인성, 통일 관련 주제를 아우르

    는 교육을 신주백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심

    옥주 여성독립운동연구소 소장, 정재환 성균관대학

    교 교수, 박영하 서울대인성교육센타 선임연구원,

    레오니드 페트로프 ANU 교수 등 8명의 강사 및 운

    영위원 5명이 맡아서 일반강의 10회, 체험학습 1회,

    조별 토론 5회, 특별활동(조별 발표회, 네트워킹) 2

    회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 5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6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No. 1134 04 September 2020sydneyjournal.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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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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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롑낏및읨럇슛 닮으 ‘혤죤삭’ 롑곕 견국 폐기

    글로벌 소셜미디어 공룡 페이스북이 호주 지역 사

    용자들의 뉴스 공유를 아예 차단하겠다고 으름장

    을 놨다. 최근 호주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뉴스 콘

    텐츠 대가 지불 법안에 대한 입장인 셈이다.

    1일(현지 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

    은 호주 의회에서 입안 중인 뉴스 콘텐츠 사용료 법

    안이 통과될 경우 호주 사용자들이 페이스북과 인

    스타그램 내에서 호주 뉴스는 물론 전세계 뉴스를

    공유하는 것을 금지할 예정이다. 다만, 개인적인 친

    구나 가족 사이에 뉴스를 주고받는 것은 허용된다.

    이번 조치는 뉴스코프오스트레일리아 등 호주 대

    형 언론들의 요구로 호주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

    는 뉴스콘텐츠 법안과 관련이 있다. 호주 언론계는

    페이스북과 구글이 인터넷 광고 시장을 독식해 생

    존에 위험을 느끼고 있다는 입장이다.

    정부 “대중 의견 수렴해 로고 교체 결정”호주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새 ‘호주산’(Made in Australia) 인증 로고

    를 결국 폐기하기로 했다.

    호주를 국가 브랜드로 홍보하기 위해 고안된 새 로고

    가 지난 7월에 공개됐다. 호주 국화인 황금 와틀꽃을

    형상화한 로고인데 공개되자마자 코로나바이러스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지적이 쏟아져 나왔다.

    정부는 “해당 로고는 코로나-19 출현 전인 작년 말에

    이미 완성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윌 이스턴 페이스북 호주ㆍ뉴질랜드 대표는 31

    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우

    리는 마지못해 호주의 언론사 발행인들과 독자들

    이 국내외 뉴스를 공유하는 것을 막을 수밖에 없

    다”고 밝혔다. 이스턴 대표는 “이것은 우리의 최종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페이스북은 타 IT 거대

    기업과 달리 뉴스로 돈을 벌지 않고, 오히려 비용

    없이 클릭을 몰아주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가디언은 이번 발표는 그동안 페이스북이 호주 지엥 언론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던 와중에 나온 것으로 발표했다. 가디언은 페이스북이 이번 발표 이전에 브리핑을 할 때도 호주 기자들은 무시하고 미국 기자들만 불렀다고 꼬집었다.

    가디언은 페이스북 츙이 다음달 중 이용자 약관 개정을 통해 호주 사용자들의 뉴스 공유를 금지하는 조항을 추가한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에 법규상 해를 끼칠 수 있는 이용자의 콘텐츠는 삭제나 제한이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결국 새로운 로고로 교체하기로 결정됐다. 26일 사이머 버밍햄 연방 통상부 장관은 “새 로고가 코로나바이러스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어 이를 수렴하기로 했다. 현재 재디자인 작업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캥거루 로고를 대체할 의도는 없다. 새 디자인은 캥거루 로고와 함께 호주의 교육과 농업, 관광 상품 등을 세계에 홍보하는 데에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와틀 로고는 호주의 국제적 인지도와 인식을 높이고 통일된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1,000만 달러 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한편, 기존 로고에서 색상 조합만 변경된 캥거루 로고에는 500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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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찢기 총리 윗력 3이방 중 슛ю마

    ‖아베 3닻 슛캔들, 닝 끝난 익\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직접 연루된 대표적 ‘3대 부정부패’ 사건에 대해 차기 총리 당선이 유력한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이미 끝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또 다른 총리 후보인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은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가 장관은 지난 2일 밤 ‘니혼TV’ 보도 프로그램에 나와 모리토모 학원 문제와 관련해 “검찰 수사가 끝난 사안이다. 재조사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모리토모 사건은 아베 총리 부부와 가까운 학교 운영자가 2016년 6월 감정 평가액보다 8억엔(한화 약 90억) 가량 싸게 국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아베 총리 부부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일이다. 국유지를 관리하는 재무성이 아베 총리 부부와 관련된 내용을 조작해 국회에 제출했고, 상사의 강요로 서류를 조작했다는 메모를 남기고 재무성 산하 직원이 스스로 목숨까지 끊었다. 검찰은 특혜 매각 수사를 했지만 관련 공무원들을 불기소 처리했다. 유족은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스가 장관은 ‘가케학원 스캔들’에 대해서도 “법령에 따라 검토가 진행된 사안”이라고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2016년 아베 총리가 자신의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가케학원이 운영하는 사립대학에 수의학부를 새로 허가해 주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건이다.

    스가 장관은 또 아베 총리가 자신의 지역구 주민과 후원 회원을 정부 공식 행사인 ‘벚꽃 보는 모임’에 대거 초청하는 등 세금으로 지지자를 접대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을 뿐 진상 규명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은 “아베 정권을 지키려고 했던 스가 장관도 의혹의 당사자인 만큼, 앞으로 (이 스캔들에 대해) 계속 추궁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베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이시바 전 간사장은 지난 1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3대 스캔들과 관련해 “정치가 뭔가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 납득도 공감도 안 된다”며 “먼저 무엇이 문제인지 밝히겠다”고 진상규명에 적극적 자세를 보였다. 기시다 정조회장도 1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실제 어땠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한다”며 “실태를 알고 무엇을 할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 용기에 든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 유력 차기 총리 후보가 된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지난 30일 통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도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르면 다음달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하라고 주 정부들에게 통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전 백신 접종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논란에도 조기 접종을 밀어부치는 데는 표심 확보 의도와 함께 백신 개발에 있어서 중국에 선두를 빼앗기는 상황만은 막아야 한다는 판단이 깔렸다. 또한 백신 개발에 먼저 성공한 중국이 전방위적 ‘백신외교’를 펼치면 미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작용했다.

    뉴욕타임스는 2일(현지시간) CDC가 이르면 10월 말 또는 11월 초에 의료진과 고위험군에게 백신을 배포할 준비를 하라고 지난주에 50개 주에 통지했다고 전했다.

    이미 미국이 지원하는 백신후보물질 중 3개가 3단계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고, 미 정부는 94억 달러(11조 1500억원)를 들어 7억회분의 백신을 입도선매한 바 있다. 10월 말에 백신이 공급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2개월만에 수만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3상 시험을 완료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3상은 안정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최종단계라는 점에서 비용도 가장 많이 들고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따라서 아무리 당겨도 올해 연말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11월 3일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표심을 움직이기 위해 안정성이 부족한 백신을 조기 승인하도록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미 일간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신 조기 개발에 집착하는 이유가 중국에 있다고 봤다. 중국이 먼저 백신을 개발하고 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에 제공할 경우, 힘을 과시하며 백신을 입도선매하고 공동방역전선에서 빠진 미국만 소외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3상을 진행 중인 백신은 총 8개인데, 중국이 4개로 가장 많고, 미국이 지원하는 백신이 3개, 호주가 1개다. 폴리티코는 “미국이 지원하는 백신 3개의 개발 방법은 동일하다. 모두 실패할 우려도 있다”며 “중국의 백신들은 개발 방식이 다르다. 훨씬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고 의학 전문가들의 말을 전했다.

    물론 중국도 백신 개발 후 자국민에게 우선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이후에는 백신을 외교적 무기로 활용해, 각국에 백신을 공급하며 중국의 우군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각종 다자기구 탈퇴, 이란 핵협정 파기 등 미국 우선주의를 강화해온 트럼프 행정부 입장에서 이를 막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

    이미 미국은 친중성향이라고 비난하며 국제보건기구(WHO)를 탈퇴했고, 코로나19 백신 개발·배포 프로젝트(코백스·COVAX)에도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WHO는 전세계를 하나의 단위로 보고 고위헐군을 보호하는 게 코로나19 방엥을 위해 효과적이라는 입장이다. WHO가 주도하는 코백스에도 17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코백스는 각국 인구의 20%에 해당하는 백신 물량을 각국에 동시 공급한 뒤 이후 상황에 따라 나라별로 추가 배분하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 몇리토몇·ю컸 학워, ‘벚꽃 볘는 몇읾’ 지실 묻흽낏?- ‖슛ю 장관뎨 당삣잊, 추궁 밗겊 될 검\- 읨슷및·기슷닝 횹볘는 ‖지삿 파악 픽욋\

    CDC, 저국에 10월말 백신 젊종 준븝 통볘트럼프, 대선 저 백신 젊종 카드 꺼내들어中읨 백신 먼쟨 만들어 우군 확볘에 읨용시세계공동방엥저선 탈퇴한 미국 곕립 우려도

    3삿 백신물질 中 4·미 지원 3·혤죤 1개

  • 17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18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No. 1134 04 September 2020sydneyjournal.com.au

    HEALTH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몸의 징후 4가지

    1. 감기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

    한다. 보통 감기에 걸리면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

    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고 고열이

    날 수 있다.

    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헤르페스성구내염’, ‘봉와직염’이 대표적이다. 여성

    은 ‘질염’을 겪을 수도 있다. 질에 살고 있는 균은 평

    소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한다.

    3. 배탈이 자주 난다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

    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

    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면엥력 떨어지면 어떤 징후ю 나타날깆?코롑낏 읨기는 면엥 강홍벎 5ю즛

    4.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있던 수두바이

    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진 때를 틈타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해봐야 한다.

    코로나 이기는 면역 강화법 5가지1. 장과 뇌를 건강하게우리 몸의 면역은 장이 70% 뇌가 30%를 담당하고

    있다. 실제 면역 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고 있

    다.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이시형 원장은 저서 '

    면역이 암을 이긴다'에서 장내 환경에 따라 면역력이

    크게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2. 비타민 D 섭취하기비타민 D는 림프구를 활성화 시키고 증식을 돕는 등

    몸의 면역 체계에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3. 잠 충분히 자기충분한 양의 질 높은 수면은 몸의 피로를 해소시키

    고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서울성모병

    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일주일에 수면 시간

    이 2~3시간만 모자라도 몸의 면역시스템이 크게 약

    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수면 중에는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된다.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 3시까

    지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때 자는 것이 좋다.

    4. 많이 웃기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 연구팀은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돌핀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수명이 이틀 연장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뇌는 거짓

    웃음도 진짜 웃음과 비슷하게 인지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웃는 것도 의식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5. 꾸준한 운동근육량이 많이 감소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 감

    염에 취약해진다. 스트레칭, 유산소 운동, 근육 운동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시도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

    움이 된다. 김경수 교수는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의 전반적인 세포 능력을 높이고 동시에 면역 세포

    기능도 강화하면서 면역력을 높인다"고 말했다.

  • 19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Hornsby Station

    셸방섐 셸연넝 곕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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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No. 1134 04 September 2020sydneyjournal.com.au

  • 21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22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No. 1134 04 September 2020sydneyjournal.com.au

    읨웃집남자단단한 몸집으로 톱날읨 지나간 자리마다울분 같은 흔적읨 푸석푸석 아리다.수영장에 꽃잎 떨어진다느 읨유만으로 핫마다꽃읨 한창일 때 나읨테를 삣정없읨 잘라내느읨웃집남자 얄미워도 너무 얄밉다.

    꾸역꾸역 게워낸 면발처럼 메스껍지만서로 통핏지 않은 읨향의 삶읨니 어쩌랴시드니엔 봄읨 완연한데뭉텅핏게 잘려진 백일홍나무 아직 겨울읨다.

    실바람에 떠도느 인간의 세월윽 아느 듯톱질에 아팠던 흔적읨 검붉다.나무도 햇살 따라 꿈윽 노래한다느 것윽나무도 밤바람에 아픔윽 견뎌낸다느 것윽근시안은 모른다.

    여리디 여린 생의 한가운데서때로느 세월의 파문에 출렁읨면서도생몰(生沒)의 긴에서 지울 수 없느새들의 안식윽 위핫어깨위로 출렁일 생윽 기다린다느 것윽어리석은 자들은 모른다.

    COLUMN

    시인, 수필가: 나향 이기수호주韓國文學협회초대회장

    -시집-타조발을 밟은 참새 /환상슷간의 소리/ 빛을 조각하는 바람한.영 꽃무리

    -수필집-나그네향기/ 춤추는 가면

    -묵핑븝-1. 꽃무리2. 슷를 품은 달충남 보령슷{슷와 숲길곱원}다음카페: 나그네향기

    시창작굇실 묵의: 0433 47 3545

    22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No. 1134 04 September 2020sydneyjournal.com.au

  • 23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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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지금 지구촌에는 테러와의 전쟁으로 온통 몸살을 앓고 있다. 왜일까? 이념, 인종, 종교, 빈부갈등은 피차 적대감을 갖게 된다. 패권분쟁, 인종분쟁, 종교분쟁, 경제분쟁의 조정이 수탄치 않을 때 전쟁. 혁명, 반란, 투쟁 등의 비합법적인 방법이 동원되는데 테러도 한 몫을 한다. 과거에는 주로 정적이나 뗘는 원한에 찼을 때 상대를 겨냥했으나 지금은 불특정 다수인에게도 무차별 적이다.

    삼천여 명이 죽은 미국 9.11 세계무엥센터 쌍둥이 빌딩의

    항공기 납치 자폭테러나 이라크의 차량자살 폭탄 테러, 미국 오클라호마의 건물 폭파 등에서 그 수가 수십명에서 백명 천명 대를 헤아린다.

    부시 대통령이 이락 전에서 종전을 선언할 때 미군 흥생자는 천명 정도이었는데 지금까지 삼천여명이 더 흥생되었다. 수년 전에는 미 국방성 건물에 여러 발의 총탄이 날아들기도 했다.

    환율문제가 대두되고 미 중 사이에 위안화 절상문제, 천안함 폭침 후 한미 해군의 서해 훈련이나 중일 간에 센가꾸 열도 영유권 분쟁에서 보듯이 중국의 거침없는 대응이 강대국임을 과시한다. 저력을 숨길 시기가 이미 지난 자신감의 표출이 아닌가.

    대륙에 젊해 있는 한반도의 앞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남북 지도자들은 심사 숙고하지 않으면 안될 이유이다.

    그 외에 국내 테러로 인한 흥생과 세계 지도자들이 테러로 흥생된 몄 가지 사례를 상기하며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하기를 바란다.

    구한말 개화파 김옥균은 갑신정변의 실패로 일본으로 망명한다. 후꾸자와 유기치(게이오 대학 설립자. 계몽사상가)의 도움도 받고 상해로 피신했으나 자객 홍종우에게 피살된다. 해방 정국에서는 송진우, 장덕수, 여운형, 현준혁, 김구가 경교장 이층에서 포병 소위 안두흥에게 피살되고 김창룡 특무대장도 출근 길에 짚차 안에서 피살된다. 장면 부통령은 시공관에서 피격되어 손에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적이 있다. 1974년 8.15광복 기념식장(국립극장)에서 문세광(조총련)에게 육영수 여사가 피격된다. 공교롭게도 문세광의 어머니도 육씨였다. 1979. 10. 26. 궁정동 만찬에서 박정흥 대통령은 심복 중에 심복 김재규(중앙정보부장)에게 시해된다. 가슴에 총탄을 맞고 피 흘리며 쓸어졌는데 옆에서 각하! 하니 “난 괜치않아” 하는 담담함을 보였다.

    탈북자 이한영(김정남의 이종 형)이 퇴근 길 집 앞에서 피살되었다.

    세계사에서 예를 들어보자. “부르터스 너도냐” 이말은 로마의 시저가 원로원에 등원하는 돌계단에서 한 무리에게 피격 당하는데 심복 부르터스도 가담했기 때문이다. 웍남의 고딘디엠 대통령 일가도 심복 두옹반민 장군에게 피살 된다.

    그러고 보면 시저나 김구, 고딘디엠 대통령, 박정흥 대통령도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격이 아닌가. 이쯤 되면 외부 백만의 적보다 내부 한 사람의 심복을 경계하라는 말도 말이 됨직하다. 1917년 로서아 레닌의 볼세비키 공산혁명이 성공하여 지구상에 촬초의 공산정권이 수립되었는데 레닌이 죽자 심복 스탈린과 토로츠키 간의 암투 끝에 스탈린에게 밀린 토로츠키는 브라질로 망명했으나 곧 자객에게 피살된다.

    금세기에 큰 사건은 미국 35대 죤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이다. 텍사스 주 달라스 시에서 무개차로 시가지를 돌 때 교과서 창고 위층에서 오스왈드가 쏜 장총탄에 맞아 사망한다. 범인은 체포되었는데 잭루비란 자가 범인을 사살함으로써 배후가 명쾌하게 안 밝혀진 상태이며 설상가상으로 얼마 후 동생 로버트 케네디 법무부 장관도 피살된다.

    인도에서는 인디라간디 수상(전 네루 수상의 딸)이 피살되며 그 후 아들 라푸산자이도 피살된다. 파키스탄에서는 여성 지도자 전 총리 부토가 피살 된다. 필립핀에서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장기집권에 항거한 야당 지도자 아키노가 망명생활 끝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마닉라 공항에 내리는 수간 피살된다. 그 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부인 코라손이 당선되어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다음은 아프리카로 가보자. 1950년 대에 쿠테타로 혜성과 같이 나타난 낫셀 이집트 대통령은 스에즈 운하를 국유화 하는 등 과감한 정책을 폈으나 과로사했다. 그 후임에 오른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은 열병식 중에 포차에 장착된 기관총의 난사로 여러명과 함께 피살된다. 그 후임은 무바라크 현 대통령이다. 50영년간 3명의 대통령이니 장기집권에 속한다. 콩고(현 자이르)에서는 초대 수상 루뭄바가 해임 된 후 피살된다. 소련은 모스크바에 루뭄바 대학을 세웠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이 웍남에서의 패배와 이라크와 아

    프카니스탄에서의 고전을 보면 첨단 무기도 중요하지만 이념 무장이 더 중요한 요소로 보인다. 죽음으로써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상적 신념이 없으면 거지 군대한테도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여러 가지 원인 중에도 이념, 종교, 인종, 빈부의 갈등을 촬소화 하는데 세계 인들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테러와의 전쟁은 끝이 없으며 수 많은 테러는 엥사를 바꾸는 괴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조재극글무늬문학사랑회

    COLUMN

    텄럇엌 닻핏여

  • 25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미네랄을 마시자!

    물 속에는 다량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전기분해 과정에서 양이온과 음이온의 미네랄로 분리됩니다. 양이온인 칼륨, 마그네슘, 칼슘, 나트륨 등 건강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이온상태로 알칼리수로 출수되며, 음이온인 인, 황, 염소 등은 산성수로 출수됩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손상을 막아줍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나 환경오염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세포를 파괴시켜 질병을 유발합니다.알칼리수는 활성수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앰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람의 체내와 같은 약 알칼리성

    사람의 몸은 pH 7.5정도의 약 알칼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역삼투압 정수기에서 나오는 정수는 pH가 6.0정도의 상성수입니다.알칼리수는 사람의 몸과 가장 가까운 물이기 때문에 체질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클러스터(Cluster)가 작아서 흡수가 빠르고 청량감을 줍니다.

    보통의 물은 10~15개의 물 분자로 구성되는 반면 알칼리 이온수는 전기분해 과정을 거치면서 6개 이하의 물 분자로 구성됩니다.입자가 작어진 알칼리수는 몸에 흡수가 빠를 뿐만 아니라 목 넘김이 좋고, 청량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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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27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28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LIVING

    간혹 피클뚜껑, 스파게티 소스 뚜껑 등 유리통의 뚜

    껑을 열때 안열리는 경우가 있다. 도저히 힘으로는

    뚜껑을 못열때가 있다. 그럴때 알고있으면 좋은 방법

    이 있다. 아래 소개하는 방법이면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다. 하루종일 뚜껑을 여느라 스트레스 받고 고생

    했던 날을 뒤로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손쉽게 뚜껑을

    열어보자.

    1. 고무장갑을 끼고 연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방법일 것 같다. 고무

    장갑의 마찰력을 이용한 원리이다. 고무장갑을 끼게

    되면 고무 재질 특성상 마찰이 크게 이루어진다. 마

    찰력을 통해서 좀더 강한힘으로 뚜껑을 열수 있게

    된다. 닫아 놓은지 얼마 안된 뚜겅이라면 고무장갑

    으로 쉽게 열 수 있다.

    대부분의 집에는 고무장갑이 있겠지만 만약 고무장

    갑이 없는 집이라면 마찰력을 크게 하는 같은 원리

    로 뚜껑을 열 수 있다.

    고무장갑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미끄럼방지 시트 얇

    은 실리콘, 수건 등 마찰을 크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대체될 수 있다.

    2. 고무줄을 끼워서 돌린다.

    두번짰 방법은 바로 노란 고무줄을 이용하는 것이다. 노란고무줄은 주방 곳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다양하기때문에 1개씩은 구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병뚜껑이 잘 열리지 않을 때도 노란고무줄이 한 엥할을 할 수 있다. 노란고무줄을 뚜껑 테두리에 둘러놓고 뚜껑을 열면된다. 고무장갑과 같은 원리이기도 하다. 노란고무줄을 통해서 손과의 마찰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따로 고무장갑을 끼거나할 불편함 없이 노란 고무줄 하나면 충분하다. 만약 고무줄 여유가 더 많다면 고무줄 여러 개를 사용하면 좀더 빠르게 할 수 있다.

    3. 따뜻한 물에 데우기

    약 50도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의 물에 넣어준다면 뚜껑을 쉽게 열수 있다. 통짰로 따뜻한 물에 담가도 되지만 병을 뒤집어서 뚜껑이 잠길 만환 정도의 물에 넣거나 아니면 끓여도 된다.

    팔팔끓지 안아도되니 유리가 깨질 위헐은 없다. 팔팔끓는 물이 아니더라도 뜨거운 물에 담갔기 때문에 철뚜겅의 경우 매우 뜨거울 수 있다. 그럴 경우 고무장갑이나 헝겊등을 활용해서 열면 손을 데일 위헐도 없다. 집에 아무런 다른 용품도 없다면 뜨거운물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방법일 수 있다.

    4. 뜨거운 불에 살짝 데우기

    따뜻한 물이 아닌 뜨거운 불이다. 따뜻한 물을 준비하거나 온도를 맞추기 귀찮은 경우 열을 직젊적으로 가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가스레인지 불을 킨 다음에 뚜겅을 살짝 대어준다.

    이방법도 위의 방법과 마찬가지로 매우 뜨거울 수 있으니 손이 데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유리병 뚜껑 안열릴때 꿀팁!윗리병 뚜껑 여는 벎

  • 29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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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헤어드라이어로 열 가하기

    조금 뜨거운 물에 뚜껑을 담가 데우는 것과 같은 원리로 헤어드라이어로 열을 줄 수도 있다.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직젊적인 불 사용이나 뜨거운 물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 사용하면 좋다.

    6. 손으로 두드리기

    뚜껑이 잘 안 열리는 이유는 병 내부의 압력이 높기 때문인데 내부 압력을 살짝 낮춰 주기만 해도 열기가 한결 수웍해진다. 손이 아닌 다른 도구도 괜찮다. 병뚜겅의 한가운데와 가장자리를 돌려가면서 툭툭치면 된다. 그러면 병 속 공기가 고르게 퍼지면서 내부압력이 낮아지고 뚜껑을 쉽게 열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진다.

    7. 숟가락을 뚜껑 틈에 넣기

    병뚜껑 부분을 확인하면 병뚜껑과 유리병의 틈새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 틈새에 숟가락을 넣어보자. 혹시 아랫부분에 숟가락이 안들어간다면 포크, 칼등을 이용해도 좋다. 그 틈에 넣은 숟가락을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뚜껑을 살짝 들어주는 것이다. 그럼 틈사이로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으며 빠져나간 공기덕분에 내부 압력이 낮아질 수 있다. 그러면 뚜껑을 열수 있게 된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되면 뚜껑의 모양이 변형되고 나중에 보관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 30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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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바삭바삭하게 볘관하려면?닝양한 욥뎨의 큽치킷웍 삣욥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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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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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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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마크가 예-쁘게 새겨져 있

    음. 가격은 1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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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클립. 단, 머니클립이 내 일당보다 비싸다는 것

    은 비밀… 가격은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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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치고 저렴(?)한 마작게임판의 가격은

    약 4천만 원대.

  • 33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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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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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5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36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FOOD

    마시면 건강해지는 술이 있다?!건강에 좋다는 술 ‘양파 와인’

    매일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을 만큼 다양한 종류가 있는 와인이지만,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있다면? 오늘은 건강에 좋은 색다른 와인, ‘양파 와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양파 와인의 효능부터 만드는 법까지! 양파 와인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양파의 효능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양파는 토마토, 수박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많은 3대 채소 중 하나이다. 이처럼 세계인이 사랑하는 양파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압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항암 효과와 더불어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피로해소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며, 특히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피를 맑게 해준다.

    와인의 효능WHO(세계보건기구)가 성정한 5대 장수식품 중 하나인 레드 와인은 암과 성인병 예방을 비롯 노화방지 등 항산화 작용이 탁월한 식품이다. ‘프렌치 패러독스’는 프랑스인이 미국인, 영국인과 지방 섭취율과 흡연률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원인에 관한 조사이다. 그 이유는 프랑스인이 식사에 곁들이는 와인에 있었다. 이처럼 하루 한 잔씩 마시는 와인은 많은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양파와인, 어떻게 좋나요?양파 와인은 양파와 와인의 효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정도면 만병통치약이라고 봐도 무방할지도 모르겠다.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양파의 영양분을 파괴하지 않고 섭취 할 수 있는데, 다른 양파 요리보다 더 효과적으로 양파를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뗘한 와인의 항산화 작용이 더해져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도 두배로 좋다. 한 가지만 먹는 것보다 더 큰 효능을 가지는 것! 더불어 원활한 배변 활동을 촉진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이런 효자템이 어디에 뗘 있을까?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든 과유불급. 프랑스인들이 허혈성 심장병에 의한 사망률은 낮지만, 알코옥로 인한 질병 및 사고로 인한 사망 비율은 오히려 높아 어떤 술이든 과한 음주는 좋지 않다는 것을 명심하자.

    양파 와인 만드는 법1.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세척한 양파를 깍둑썰기해 준다.

    만들 때는 자색 양파를 추천한다. 흰색 양파로 만들어도 무관하지만 자색 양파가 단맛이 강하고 자극적인 냄새가 적다.

    2. 깨끗하게 소독한 유리병에 양파를 넣어준다.면적이 좁은 병을 사용하자. 공기 노출 면이 넓으면 와인의 산화가 빠르게 일어나 식초가 될 수 있다.

    3. 양파가 자작하게 잠길 만큼 레드 와인을 부어준다.와인의 브랜드는 상관없으며, 집에 남은 와인을 활용하거나 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와인을 사용해도 좋다.

    4. 7일 숙성 후 섭취!하루 소주잔으로 1~2잔 정도

    5. 양파는 장아찌로 먹을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하고자 하면 양파는 건져주자.

    양파와 와인이 만나면 와인에 양파의 좋은 성분들이 스며들고, 반대로는 양파가 와인의 알코올 성분을 흡수하게 된다. 덕분에 도수가 아주 낮아져 거의 없는 정도로, 취하지 않으니 술을 못 먹는 사람도 하루 한 잔씩 가볍게 마시기 좋다.

  • 37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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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FOOD

    노화방지·디저트·항암에도 좋아요커피 대신 각광받는 말차

    말차(抹茶)는 찐 찻잎을 이용해 만든 분말을 물에 타

    먹는 차를 뜻한다. 새싹이 올라올 무렵, 20일 정도

    햇빛을 차단한 후 수확한다. 증기로 쪄서 만들기 때

    문에 일반 녹차보다 빛깔이 더 곱다고 알려졌다. 일

    본인들이 녹차를 마실 때 즐겨 먹는 형태로 2000년

    대 이후 국내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찻잎

    녹차보다 마시기도 편하고 건강상 이점도 많아 인기

    를 끌고 있다.

    1. 적당량의 카페인이 도움을 준다말차는 잎차에 비해 3배 많은 카페인이 들어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 전문점 아메리카노에 함유된 카페

    인이 평균 121㎎인데 반해 말차에는 평균 35mg 정

    도 카페인이 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이

    다. 차를 마실 때 권장량 이하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각성효과를 볼 수 있고 아드레날린 분비돼 지방 분

    해를 촉진한다.

    커피와 달리 말차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L-테아닌

    (L-Theanine)이 있다. 이 물질은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의 일부 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에 흥분, 수면

    장애와 같은 커피 카페인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

    다.

    2. 영양소 흡수율이 높다잎차를 마실 때는 뜨거운 물에 잎을 우려내고 잎을 버린다. 반면 말차는 잎을 가루로 만들어 마시기 때문에 부산

    물이 생기지 않는다. 잎차와 말차는 음용 방법 차이로 인해 영양소 흡수율도 차이를 보인다. 국제 차문화학회 이진미 교수는 저서 ‘찻잎 속의 차’에서 “말차는 잎차에 비해 유익한 성분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찻잎에 있는 비타민 A, 토코페롤, 섬유질은 잎차로 마실 때 40% 정도 섭취할 수 있으나 말차로는 100% 섭취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3.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말차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있다. 이 물질은 찻잎에서 볼 수 있는 폴리페놀 추출물이다. EGCG는 다른 폴리페놀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항노화, 혈압감소, 혈당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강한 항산화 작용은 암세포 증식에도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제임스 카델리 교수팀이 학술지 ‘암예방연구’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녹차에서 추출한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성분이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4.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말차는 분말 형태로 다른 녹차에 비해 음식에 넣어 조리하기 편하다. 물과 함께 마시지만 요리나 디저트에 넣어 음식 맛을 돋우기도 한다. 국내의 경우 상당수 음료 전문점에서 말차 라떼를 판매하고 있어 쉽게 맛볼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다양한 형태의 말차 식품이 선보이고 있다. 밀가루와 함께 빵, 쿠키, 팬케이크를 만들어 디저트로 판매하기도 하고 면을 만들 때 첨가하는 때도 많다. 각종 채소와도 조합이 좋아 샐러드와 함께 먹기도 한다.

    음식 외에도 요거트와 함께 팩을 만들어 피부 관리에 활용할 수도 있다. 녹차에 포함된 비타민 A는 피부세포를 윤기 있게 만들며,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 침착이나 기미, 주근깨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토코페롤은 세포막 산화를 막아주어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 39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당신은 비자 신청시 법적 주장(Submission)을 하십니까?

    그리고 하셨습니까

    ENS - 엿죤궈

    필자가 이주제로 글을 쓰려고 하는 이유는 첨짰 필자가 격은 대부분의 비자 신청자들이 (개인 스스로 비자 신청을 했건 이민대행인이 비자를 신청했던지 관계없이) 대부분 법적 주장을 하는것을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머저 필자의 가장 촬근 (2019년 10웍) 4가지의 경헐을 예로 들어 보기로 하자.

    1. 482 비자 승인후, 482 비자 승인자가 회사를 스스로 땠나게됀후, 회사의 의뢍로 새로운 482 비자 신청인을 위해 일을 하게 돼었다.과거 비자 신청시 제출됐전 서류들이 현제 비자 신청과 밀젊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머저 일한 이민 대행인 (회계사였음)에게 연락해서 서류를 걸토후 Submission이 없어서, Submission을 제출했는지 요청하게 되었다. 전 이민 대행인은 Submission은 한적이 없다고 답을 하였다.

    2. 의뢍인께서는 흐흥 말하는 탈레트 비자를 신청했지만 비자는 거절됐고, 재심 진행중에 필자의 의견을 구하기 위해 오셨다. 탈레트 비자를 신청했던 이민 대행인에게 서류를 요청하고 받은후 Submission이 없는것을발견하고 의뢍인꼈 상황을 설명드렵더니, 이민 대행인 설명이 “ 이민성에서 서류를 더 요구하면 그떄 서류를 더 제출할려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씀하셨다.이민대행인에게 왜 Submission이 없냐고 물으니 submission은 제출하지 않았다는 답변 만 들었다.

    3. (네 번짰) 종교비자가 거절되신 후 재심 상담을 오신 분이 있었다. 이분은 Labour agreement준비 때문에 종교비자를 세 번짰 (3 개웍 승인) & 네 번짰 신청하셌야만 하셨지만 네 번짰 종교비자가 거절된 후 필자에게 상담 오셨다. 필자는 이민 대행인에게 서류를 요청하고 받은 후 Submissiond이 없는 것을 뗘다시 발견하였고, Submission을 했으면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Submission이 필요 없어서 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 (밖볜돼는 븝잊의 시첫 슷 Submission으 얠쨘면 댕용댕 픽숏 삣항읨띳곕 픽잊는 생я한닝)

    4. 학생비자 재심중에 상담을 오셨다. 재심 진행중인 이민 대행인에게 서류 받은 후Submission이 제출된 것이 없는 것을 발견했고, 의뢍인에게 설명 드렵더니 의뢍인의 답변은 ‖읨민 닻햇이읨 AAT (재실기관)ю 정축핏띳곕 욋첫핏는 섐류옹 욋첫밗는익마 챰리한닝\는 답변을 듣게 돼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비자 신청과 재심과정에서 Submission 제출 없이 진행돼고 결정돼는것을 목격했다. 대부분의 결정은 비자신청인의 의견에 반하는 결정이 내려지는것은 어쨘면 자명한 일일 것이다. 위 4가지 예들은 정직한 표현을 쓰면 ‖섐류륵 읨민성엌 덕젯죤곕 읨민성읨 앉아섐 견정핏띳는 검공 핏듭 닝륵 및ю 엄닝\. 이민성이 비자를 승인해 주면 좋고 아니면 운이 없는것이다.

    옥바르고 신중흥 준비된 Submission도 결과를 예츙하기 어려운데… 하물며 submission없이 제출된 단수 서류는 말해 무엇 하랬…

    이민법 276 (3)항은 이민 대행인의 업무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3) Despite… a person does not give immigration assistance if he or she merely:(a) does clerical work to prepare (or help prepare) an application or other document; or 한국어로 의엥으로 번엥하면;‖닥수흽 섐류륵 몇융곕, 븝잊 시첫을 주븝핏는검 뗘는 븝잊 시첫을 웹핫 섐류륵 주븝핏는 익마을 핏는검을 읨민얾묩 (Immigration assistance)륵 정공한닝곕 핏즛 안는닝.\위에 필자가 예로 들었던 4가지예는 “단수흥 서류를 모으고, 비자 신청 (재심 포함)을 도와준것에 지나지 않으며, 위 조항을 위반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는가? 이런일을 해주는 이민 대행인에게 수수료로 몄천불의 비용을 지불한다는것 뗘한 수수료를 요청하는것은 필자는 개이쟬융롑 계약 분읨햇읨띳곕 생я한닝.. 이것은 법에서 정의한 “이민업무 (Immigration assistance)”와는 거리가 머것같다.

    만약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500.- 많으면 $700-80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런데 현실은 어땠한가?

    만약 법적인 일이 생겨서 변호사를 고용해서 법원에 출석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변호사가 법원에서 한마디도 의뢍인을 위해 법적 주장 뗘는 일을 하지 않느다면 의뢍인들은 변호사를 어떻게 생할까? 물론 변호사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아닉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변호사가 촬소한의 자신의 의무를 이행했는지 않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닉까? 뗘한 호주 계약법에는 문서로 쓰지 않아도 (Implied term) 전문인들은 보통 전문인에게 기대할 수 있는 촬소한의 의무는 (professionals should provide their service in a competent & proper manner) 다해야 하는 계약법적 의무가 있다는 것도 상기 하시길 바란다. 이민 대행인이 비자 신청시 뗘는 재심 진행중Submission을 하지 않았다면 필자는 이민 대행인이 계약을 위반했다고 생가하며 의뢍인은 비용을 전앞 환불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 한다.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강조 하고 싶은 것은 상기 이유 때문에라도 비자 신청 의뢍인들은 자신의 이민 대행인이 어떻게 비자를 진행하고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진행 사항을 점걸하실것을 권해 드린다.

    Submission읨라? 시첫한 븝잊습이 (재실 습이)의 몇드 벎 조항을 마졔슷켭닝는 죤장 뗘는 븝잊 시첫 (재실 시첫)슷 묵정의 조항읨낏 의묵 삣항엌 닻한 시첫이의 죤장

  • 40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40

    LIFE

    가족 식사 횟수가 아이의 인성·지능 좌우‘밥상머리 교육’ 비밀!

    모든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한다. 저소득층 부모는 어릴 때 학원을 보내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맞벌이 부모는 아이를 혼자 집에 둘 수 없어 학원을 보낸다. 하지만 미 하버드대와 콜롬비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이 교육은 밥상머리에서 시작된다. 좋은 교육은 멀리 있지 않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교육법을 책 을 통해 소개한다.

    아읨들으 식탁엌섐 얠휘륵 방운닝아이와 함께하는 식사시간은 그들의 학습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버드 대학 연구팀이 취학 전 아이들의 언어 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한 결과는 흥미로웠다. 부모가 중산층인지 저소득층인지, 독서를 많이 했는지 등과 상관없이 ‘가족식사의 횟수’가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가족식사를 자주 가지고 식사자리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 아이들의 언어능력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높았다.

    콜롬비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나온 단어는 140여 개에 불과했지만, 가족식사 중에 나온 단어는 1000개에 달했다. 청소년 1,2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가족식사를 하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A학점을 받은 비율이 약 2배 정도 높았다.

    온 가족이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아이는 다른 상황에 비해 수준 높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했다.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면서 어휘력과 문장구사능력이 높아진 것이다.

    정섐쟬 윗닻감 향삿아이의 전두엽은 7~8세 때 가장 빠르게 발달한다. 이때 사람들과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는 것은 뇌 발달로 이어진다. 사회성을 배우는 시기이기 때문에 함께 대화를 나누며 관계 맺는 법을 배우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사춘기 학생의 뇌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관여하는 ‘옥시토신(oxytocin)’이라는 호르몬은 가족 식사 중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모로부터 정서적 지지를 받고 대화를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때 많이 배출됐다. 이는 정신적 만족감과 함께 학습 동기를 일깨우는 매개체로 작동한다.

    효공쟬이 밥삿머리 굇육벎① 부모가 권위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권위적인 것과 권위 있는 것은 다르다. 아이를 혼내면서 강제적으로 부모의 말을 듣게 하기 보단, 아이가 스스로 부모 말을 듣게 해야 한다. 명령조의 말투 대신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말한다.

    ② 아이의 대답을 듣고 싶다면 질문을 바꾼다.질문만 들어도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는지 아닌지가 보인다. 아이에게 “오늘 학교에서 뭐했어?"라고 묻는 대신 “요즘 체육 시간에는 어떤 걸 배우니?"라고 물어보자. 질문을 바꾸는 것으로 아이의 뇌를 자극하고 다양한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다.

    (SBS스페셜제작팀, 리더스북)

    한국 ‘정주영가’는 새벽 5시 가족 식사시간에 경영 수업을 했으며, 정치 명가 ‘케네디가’는 사회 리더로서의 필수 자질을 식탁에서 익혔다. 하루 20분 밥상머리 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의 상호관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 책은 밥상머리 교육이 인성 함양은 물론 아이의 두뇌 발달과 학습 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보여주고 실천법도 제시한다.

  • 41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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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LIFE

    나이 들수록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술‘허·들·경·기’ 하세요!

    제발 ‘싸가지’(4가지) 있는 인간 되세요!상대방 화나게 만드는 대화 습관 고치기

    나이가 든다고 자연스레 지혜로운 대화법을 터득하게 되는 건 아니다. 말 잘하는 법은 나이가 들어서라도 배워야 한다. 아니,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배워야 한다. 같은 말을 해도 젊었을 때는 ‘시원시원하다’ 소리 듣다가 나중엔 ‘꼰대’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즐거운 말동무가 있는 반면에, 말을 하면 할수록 정이 뚝뚝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둘을 가르는 차이점은 무엇일까? 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는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4가지 말하기 습관을 소개하며, 이 습관들만 고쳐도 제법 괜찮은 화법을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네 가지 항목을 살펴보며 혹시 자신이 여태껏 ‘짜증유발자’로 산 건 아닌지 자가진단 해보자.

    창의경영연구소 조관일 대표는 자신의 채널 ‘조관일TV’에서는 ‘나이 들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의 원칙’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나이가 들면 나이든 사람답게 처세의 방식을 달리해야 합니다. 특히 화법을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라는 말도 있죠.

    저 스스로도 어떻게 하면 더 멋진 화법을 구사할 수 있을까 하다가 4가지 원칙을 만들었습니다. 각 원칙의 앞 글자를 따 ‘허들경기’라고 이름지었습니다" 대화의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도록 하는 ‘허들경기’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허허 웃어넘겨라“젊었을 때는 좀 따져도 패기 있다는 소리 듣지만, 나이가 들어서 따지면 보기 흉합니다. 그러니 말도 안 되는 말을 들었을 때는 반론하느라 괜히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그냥 ‘허허’하고 웃어넘기세요."

    2. 들어줘라“경청의 중요성에 대해선 귀가 닳도록 들으셨을 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세요. 젊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다는 것도 별 게 아닙니다. 그냥 그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주면 됩니다."

    3. 경쟁하지 마라“한국 사람들은 욱하는 기질이 있어서 자기 의견과 맞지 않으면 핏대 세우고 목소리를 높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화는 대화일 뿐, 논쟁에서 이기겠다고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 대화중에 흥분하지 마세요"

    4. 기분좋은 말을 나눠라“대화라고 하는게 말해서 기분 좋고 들어서 기분 좋으면 되는 겁니다. 상대방의 말엔 되도록 칭찬해주고 맞장구 쳐주세요. 상대도 기분이 좋아져서 더 좋은 말을 하게 될 겁니다."

    1. 말 가로채기‘짜증유발자’들은 자신의 의견과 조금이라도 다른 얘길 들으면 얼른 말을 끊고 자기 말을 시작한다. 누군가가 말을 할 때는 끝까지 경청해야 하는 것이 예의다. 상대방의 모든 말을 귀 기울여 듣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말이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줘야 한다.

    2. 토 달기상대방의 얘기에 “어, 그랬어?", “좋다"하며 넘어갈 일도 꼭 토를 다는 사람이 있다. 그러고는 자신의 말만 옳다는 식으로 가르치려 든다. 대화할 때는 경청하는 것 못지않게 남의 말을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도 중요하다.

    3. 깐족거리기 어떤 사람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시도 때도 없이 비아냥거리며 염장을 질러댄다. “이 아이스크림 되게 달다!"고 말하면 “그럼 아이스크림이 달지, 쓰냐?"고 되묻는 식이다. 무언가를 해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는데 “네가 계획만 잘 세우지 실행에 옮긴 적 있냐?"라며 깐족대는 반

    응을 듣는다면 더 대화하고 싶은 기분이 들까. 이런 화법은 금물이다.

    4. 본인 말만 하기대화란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행위다. 하지만 상대방이 말할 틈을 주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말만 내뱉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과 자리를 함께하면 당연히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필요한 대화 에티켓 4가지이에 따라 조 대표는 “네 가지 대화 에티켓 (▲말 끊지 않기 ▲토 달지 않기 ▲깐족거리지 않기 ▲자기 말만 하지 않기)을 지키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것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속칭 ‘4가지(싸가지) 없는 인간’이 된다"면서 가까운 친구 사이에도 대화의 기본 예절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나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전, 위 네 가지를 머릿속에 새겨둘 일이다.

  • 43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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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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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해 탈모를 겪는 사

    람들이 늘고 있다. 남성 환자가 절대다수였던 과거와

    달리 여성들도 탈모 환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 2019

    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탈모로 내원한

    환자 약 43%가 여성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 환자들은 외형적으로 병이 드러나는 것과 심리

    적으로 위축되는 점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유전적

    인 요인이 강한 남성 탈모와 달리 여성의 경우는 스

    트레스로 인한 ‘원형탈모증(alopecia areata)’이 많

    은 편이다. 그외 수면부족, 운동부족과 과로, 음주,

    흡연, 다이어트 등이 탈모를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요인들이 호르몬과 체열을 불균형하게 만들

    고 두피에 열이 증가하거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

    겨 탈모를 촉진한다. 두피열은 두피 모공을 벌어지게

    하고 모발 생존주기를 줄여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심한 경우 모발 전체가 빠지기도 하고 두피뿐

    아니라 눈썹, 속눈썹, 음모, 체모가 빠질 수도 있다.

    이처럼 환자에게 이중고를 안기는 여성 탈모의 해결

    책은 없을까? 미국 ABC 방송은 여성 탈모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했다.

    1. 올바른 두피 관리를 하라 머리를 감을 때 마사지를 하면 두피 혈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혈류량이 늘면 두피에 영양소가 원활하게 공급

    되어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게 된다. 반면 외부에서 열을 가하는 행위는 두피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 전문가들은 머리를 감은 뒤에 뜨거운 드라이어 바람으로 말리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권했다. 헤어드라이어를 비롯해 머리카락에 열을 주는 고데기를 자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갈라지고 얇아진다. 그렇다고 머리카락이 덜 마른 상태에서 잠이 들거나 외출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그 외 염색과 탈색처럼 머리카락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

    2. 스트렁스는 금물탈모 전문의들은 스트레스가 탈모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한다. 후천적 요인으로 탈모를 겪는 이들 대부분 스트레스에 의한 경우가 많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겪게 되면 머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운동이나 명상, 심호흡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스트레스만 잘 극복해도 빠졌던 머리가 다시 자라날 확률이 높아진다.

    3. 머리 건강에 좋은 음식 챙기기단백질과 철분, 아연, 비타민B12는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만드는 영양소다. 이러한 영양소들은 살코기와 잎채소,

    견과류, 콩류, 생선 등에 많이 포함돼 있어 탈모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반면 패스트푸드와 기름진 음식은 두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4. 저묵적이 치료와 모발읨식탈모는 스트레스와 같은 후천적 요인과 유전과 같은 선천적 요인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다른 질환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도 있어 의사와 상담하는 게 중요하다. 병원 치료와 함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약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미녹시딜(Minoxidil)처럼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치료제를 쓰거나 모낭의 염증을 줄여 모낭 재생을 돕는 레이저 치료, 한방치료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 치료에 앞서 전문의와 상담한 후 부작용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탈모 환자라면 모발 이식을 고려할 수도 있다. 모발 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물론 비용도 적지 않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약물 요법이 효과가 없을 때 가장 효과가 높은 치료법이기도 하다.

    드라읨어로 머리 말릴 때 조심하세요!

    늘얠낏는 여성 탈몇 워이공 치룃벎

  • 45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46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47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48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HEALTH

    한국의 100세 이상 노인은 가장 최신 통계인 2015

    년 말을 기준으로 3159명에 달한다. 이들이 꼽은 가

    장 큰 장수 비결은 ‘절제된 식습관(39.4%)’이었다. 규

    칙적인 생활(18.8%), 낙천적인 성격(14.4%), 유전적

    요인(14.2%)이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식품군은 채소류(53.6%)였고, 10명

    중 8명가량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았거나(79%)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고(76.7%) 답했다.

    이에 앞서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 연구팀은

    건강하게 100세 이상 장수한 노인 71명의 식단을 토대

    로 ‘한국 장수인의 식사 특징’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

    에게서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었다.

    절제된 식습관1. 소식(小食)한다

    장수 노인 대부분이 적게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5세 이상 한국인 영양권장량과 비교했을 때 칼로리

    는 80.9%를 섭취하고 있었고, 비타민A(93.4%)와

    비타민C(128.4%)를 제외한 나머지 영양소도 권장량

    의 70% 정도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고루고루 먹는다

    장수 노인들은 소식하더라도 빠진 영양소가 거의

    없었다. 영양소의 질적 지수(INQ)는 1점 만점에 전

    체 평균 0.93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좋아하는 음식

    으로는 밥(98.4%)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부침

    (95.2%), 조림(95.2%), 나물(93.7%) 등의 순이었

    다. 반면 싫어하는 음식으로는 장아찌(55.6%), 죽

    (46%), 젓갈(42.9%), 튀김(41.3%) 등을 꼽았다.

    주로 염분이나 기름이 많이 함유된 것들이다.

    식사형태도 ‘밥+국+반찬’으로 구성된 형태가 61.2%

    로 가장 많았다. 주식은 쌀밥(73%), 국·찌개의 경우

    채소·두부를 넣은 된장국(47%)을 가장 선호했다. 김

    치는 배추김치(51%)를, 반찬 중에는 나물(42%)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채소류의 섭취율

    은 3%로 매우 저조했다.

    결론적으로 한국 100세 노인들의 기본 상차림은 쌀

    밥에 된장국, 배추김치와 나물 반찬 정도로 정리된다.

    3. 세끼 식사를 한다

    모든 장수 노인(100%)이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있었고, 대부분(92.1%)이 세 끼 식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소화기관에 부담

    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한 생활 습관 1. 금주·금연한다

    장수 노인 10명 중 8명(79%)이 비흡연자였고, 흡연

    을 하더라도 흡연량이 많지 않았다. 음주 역시 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높았고(75%), 하더라도 한 잔 이

    하로 마시는 사람이 55%로 나타났다.

    2. 영양제나 건강식품을 굳이 챙겨 먹지 않는다

    눈에 띄는 것은 영양제나 건강식품 섭취 여부다. 조사

    대상 대부분(77.4%)이 별도로 건강식품을 챙겨 먹

    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어 별도의 영양제 없이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삼·녹용 없읨 읨것만 잘 지켜도 ‘백세 튼튼’한국 백세 장숏이들의 공통쟬 슭관

  • 49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 50 시드니저널 SYDNEY JOURNALsydneyjournal.com.au No. 1134 04 September 2020

    LIFE

    누구나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지만, 유독 우울증에

    취약한 집단이 있다. 바로 노인이다.

    65세 이후 처음 겪는 우울 증상을 ‘노인 우울증’이란

    용어로 따로 구분해서 부를 정도다. 분당 서울대병

    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에 따르면, 국내 60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정도가 우울증을 앓는다고 한다.

    홍나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노인 우울증에 대

    해 “그냥 노인들이 걸리는 우울증을 가리킬 뿐 따로

    있는 병은 아니지만, 일반 성인 우울증과 약간 다른

    면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노인 우울증의

    특징과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왜 노년에 우울증에 잘 걸릴까?“어르신 분들은 죽음과 관련된 스트레스에 많이 노

    출되어 있습니다. 배우자·친구들의 사망으로 인한

    외로움과 본인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다 보니

    까 많은 우울감을 느끼시게 됩니다.

    게다가 요즘 독거노인 분들이 많다 보니 고독감으로

    인한 우울증 발병도 많아졌습니다. 이밖에도 경제적

    인 어려움으로 우울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 일반 우울증과 어떻게 다른가?노인 우울증 역시 우울증에 속하기 때문에 기분이

    가라앉는다거나, 불안하다거나, 잠이 잘 안 온다거나

    하는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홍 전문의의

    좋아하던 손자·손녀 볘곕 싶지 않다면?

    노이 우욱즙, 지닥공 치룃벎

    말에 따르면 노인들은 이를 ‘마음의 병’으로 인식하

    지 못하고 ‘몸의 통증’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