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

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

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기다리는

헐벗은 나무들도 모두

그래서 사랑에 빠진 것이겠지요.

눈이 쌓일수록가지고 있던 많은 것을

송두리째 버리는 숲을 보며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

내 마음 속 헛된 욕심이며

보잘것없는 지식들을

내 삶의 골짜기에 퍼붓기 시작하는

저 숫눈발 속에다

하나 남김없이 묻어야 함을 압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따뜻한 아궁이가 있는 사람들의 마을로

내가 돌아가야 할길도 지워지고

기다림으로 부르르 몸 떠는

빈 겨울 나무들의 숲으로그대 올 때는

천지사방 가슴 벅찬

폭설로 오십시오.

그때까지 내 할 일은

머리 끝까지 눈을 뒤집어쓰고

눈사람되어 서 있는 일입니다.

詩 겨울 숲에서 <안도현>

Life@Parker 交感 … News

共感 … 테마기획 <나만의 건강관리법>

情感 … 칭찬릴레이 & 직원동정

2008 11+12

발행인 : 유시탁 / 발행일 : 2008년 12월 25일 / 발행처 : Parker Hannifin Korea Country HR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49-3 캠코양재타워 9층

기획, 취재, 편집 : 박상경, 김미영, 조문주, 권지영, 이민화, 양인영

2009년 기축년을 맞이하며.....

파카하니핀 코리아 가족 여러분,

새 희망과 야심 찬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던 2008년도 벌써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은 정말 사건도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촛불집회 같은 사회적 갈등을 가져 온 쇠고기 파동이 진정되는가 했더니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불안이 세계적인 실물경제 위축으로 이어져 우리 앞에 경기 불황의 늪이 깊이 드리워 져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하여 보지 못했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경영환경 또한 원자재 가격과 환율의 파동으로 인한 원가의 상승, 시장 경기 위축에 따른 매출의 급격한 감소로 회사의 생존을 위한 비상 경영체제로 돌입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기울어져 가는 시장 상황과 맞서 한 푼의 매출이라도 더 올리고, 조금의 낭비도 허용하지 않고 원가를 줄이며, 그리고 전 사원이 허리 띠를 졸라 매어 비용을 줄이는 그야말로 눈물겨운 싸움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여 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사원 여러분의 이러한 노력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밑거름이 되고 반드시 회사 경영이 정상화 되는 결실을 가져 오리라고 믿습니다. 어려움 극복을 위해 회사의 체질을 단련하고 경쟁력을 쌓아 나갈 수 있다면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우리가 앞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기 위해서 우리 모두 한 마음이 되어 가진 지혜를 발휘하여야 할 때입니다.

겨울이 가면 봄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고생하며 흘린 땀을 닦으며 서로 격려하고 보람을 느끼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조금만 더 고통을 참고 견디어 다가오는 새해를 다시 우리가 희망을 가지고 맞이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올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많은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파카하니핀 코리아 총괄 사장 유시탁 드림.

연재 <Life@Parker> 파카의 모든 것을 보여줘!

이번호에는 <Life@Parker> 세번째 시간으로 파카의 직원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회사 지침 중의 하나인 『Win Strategy』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파카의 비젼과 목표를 명확히 알려드리며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Why Win Strategy?

세계글로벌기업의 공통점은 회사가 나가고자 하는 미래 모습의 방

향을 Vision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가

지고 있다는 점이다. Don Washkewicz 회장은 2001년 CEO로 취임

하면서 Parker를 좋은 회사에서 최고회사(Good to Great)로 도약

시키기 위하여 Parker의 Vision과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였는데, 이것이 Parker 경영

전략인 Win Strategy이다. 이후 전세계 모든 Parker 직원들은 Win

Strategy를 강력히 실행하여 작년(FY08)기준 매출 121억불을 달성

하는 등 Win Strategy는 Parker의 성장 발전의 핵심이라 하겠다.

2. Parker의 Vision : The #1 Motion & Control Company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움직이는 모든 기계 및 장비에 대해 기술

집약적인 System Solution을 제공함으로써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우위를 실현하는 Parker

3. 목표

1) #1 최고의 고객 서비스(Premier #1 Customer Service)

: 최고의 제품을 적기에 고객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Parker Store, 기술적 지원, 현장에서의 직접 문제해결 및 전자상거

래(PHconnect)등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 실현.

2) 재무성과(Financial Performance) : 21.4% RONA line 상회,

15%이상의 영업이익률 실현, 이익대비 주가총액이 20배 이상의 재무

적 성과를 실현하여 다변화된 제조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로 성장.

3) 흑자성장(Profitable Growth) : 각 Product Group(8

Group)이 전 세계시장에서 1위 또는 2위의 시장 점유률을 달성하기

위해 매년 10%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

4) 역량있는 직원(Empowered Employees) : 파카의 역량있는

직원들은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역량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Parker의 “Best Team”이 Win Strategy 달성을 위한 근간.

Parker’s Win Strategy 4. What does Good Looks Like? (달성기준)

최고의 고객 서비스 재무 성과 흑자 성장

95% + 적기 공급률

고객들의 유일한 소스

파트너십 계정

토털 Parker 시스템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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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이익

15% 영업이익

25배 + P/E

“최고의”다양화된 제품

최상의 원가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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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연평균 성장률

20% + 시장점유율

각 그룹별 위치 #1, #2

30% + MROS

강력한 유통

시스템 판매 증대

신제품 판매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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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 세계 제일의(#1) 모션 & 컨트롤 회사

목표#1 최고의

고객 서비스재무 성과 흑자 성장

전략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이 원할 때 공급

부가 가치 서비스

최고의 시스템 - PH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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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 전략적 구매정책

제조 - LEAN

고객 - 전략적 가격 정책

유럽의 이니셔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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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제품

시스템 솔루션

강력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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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능력 향상/지식 근로자

내부인수 글로벌화

파카하니핀 코리아

PMC Award 수상

지난 9월 파카하니핀 본사에서 열린 World Wide GM Meeting에서 한국의 각 디비젼은 PMC(Parker Management Committee)로부터 매출신장에 따른 Award를 수상하였다. PMC Award는 매년 매출의 증가, Service Level 및 ROS 달성 등 경영목표를 달성 시 주어지는 것으로, 파카코리아는 전년대비 매출 10% 이상 신장하여 Sales Growth 부문, 파카공조는 Service Level Award와 Sales Growth 부문, 파카커넥터는 Customer Service 부문 수상을 하였다.

파카공조 (MCS Korea)

발로차 주최 족구대회 열리다

2008년 11월 3일, 떨림과 긴장, 기대속에서 족구대회 예선전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번 족구대회는 축구동호회인 발로차(회장:변태환)가 주최하여 전부서가 동참, 대진표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과는 생산관리팀이 1등, 생산+생산기술팀이 2등, 인사총무+경영지원+IT팀이 3등을 차지하였고, 상금으로는 1등부터 각각 15만원, 10만원, 8만원이 수여되었다.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 된 이번 대회는 참여하는 선수들만이 아니라 같은 부서 직원들의 응원까지 합세하여 열띤 경기 양상을 보여 주었다. 직원들은 대회가 진행되였던 총 열흘간의 점심시간을 기대하였고, 지친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웃으며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었다. 대회가 끝난 지금도 점심시간만 되면 추운 겨울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족구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지난 8월 당구대회에 이은 족구대회를 비롯해 더 많은 종류의 대회가 열려 직원들의 화합도 도모하고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직장내 금연캠페인 실시

사회적으로 금연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요즘 파카공조에서도 그 운동에 동참하고자 직장 내 금연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11월 10일, 먼저 흡연자를 파악하여 그들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금연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하고자 하는 참가자들과 보건소를 방문, 금연상담도 받았다. 또한 금연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여 사내 게시판에 본인들의 사진과 함께 게시하였고, 아울러 전 직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현재 2차에 걸친 금연상담이 이루어진 상태이고, 그 현황 또한 게시판에 게시하여 진행상황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비록 많은 인원수가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건강과 직장 내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든 결정을 해준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라고, 지금 금단현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몇몇 직원들에게 주위 동료들의 절대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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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코리아

Parker CEO Mr. Don Washkewicz 외 Parker Executive 장안 공장 방문

<방문기념식수>우로부터 Don Washkewicz(CEO),Dan Serbin(Corp HR VP),Michael Chung(AP Group President),Tim Pistell(CFO),유시탁(한국총괄사장)

지난 11월 15일 미국 본사 최고 경영진(Don, CEO ; Tim, CFO ; Dan, HR VP)이 Asia지역 순방 중 장안공장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Parker Hannifin Korea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을전시한 Show Room을 관람하면서 한국의 성장에 대한 격려와 새로운 미래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였다.

아울러 짧은 시간내 공장 건립 및, 생산설비의 이전을 위해 노력한 파카코리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장안공장 인테리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 Tour후 진행된 Korea Management Team과의 미팅시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불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하도록 독려하였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방문시간은 짧았지만, Filtration BU를 비롯한 관련부서의 치밀한 사전준비로 Parker Hannifin Korea의 현황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으며 이후 Asia Pacific Engineering Center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파카한일유압

2008년 NEP(New Excellent Product)에 소개된 파카한일유압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우수신상품(NEP)관련 홍보 책자에 파카한일유압이 소개되었다. 책자에 의하면 파카한일유압의 Main Control Valve가 신제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더욱 더 나은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기 위한 노력과 현재 파카 한일의 건설중장비인 굴삭기와 지게차에 대한 R&D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제품의 다변화를 꾀하고 주력제품의 아이템을 좀 더 폭 넓게 많이 가지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산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아울러 고품질을 유지하여 고객의 사업번창에 도움을 주어 높은 신뢰를 형성하고자 하였다. 철저한 Benchmarking과 분석을 통하여 고성능/고신뢰성/고부가가치의 제품을 개발하며, 회사와 고객이 함께 WIN-WIN 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자 함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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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커넥터 (FC Korea)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1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이 주최하고 한국 계량측정협회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관한 제38회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파카하니핀커넥터가 “정밀측정관리 부문”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의 정밀측정의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한 한국계량 측정 협회의 산업 교정 품질 시스템 표준화 기반 구축사업에 참여해 8개월 간의 교정 기술 표준 제.개정과 자체 개발한 계측기 관리 프로그램의 수정 및 교정 등으로 국가 교정기관에 준하는 길이분야 교정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상은 항상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라고 독려해 주신 사장님과 그 동안 관련 규격정리, 개정 및 계측기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품질 보증부 박정욱 부장과 양정구 검사원,관리 시스템 개발에 적극지원을 한 IT부서 및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의 결실임에 더욱 수상의 의미가 깊다.

또한 이번 수상으로 우리 회사의 측정 관리 부문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으며, 11월 27일 속리산에서 진행된 한국 계량 측정 협회 주관 산업체 교정 기술 지원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의 수상 업체 개선 사례 발표에서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으며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관련 기사

한국경제 - 2008년 11월 12일(수)

가스신문 - 2008년 11월 13일(목)

2천만불 수출탑 수상

파카하니핀커넥터는 1998년 5백만불 수출탑을 시작으로 2000년 1천만불 수출탑에 이어서 8년만인 2008년 제 45회 무역의 날에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통한 2천만불 수출탑인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도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수억불, 수백억불도 중요하지만 수출탑의 금액 보다는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어야 하겠으며, 앞으로도 전직원들이 힘을 합쳐 나아간다면 자연히 더 좋은 결과가 뒤따를 것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파카인 모두가 하나로 뭉친다면 이번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리라 믿는다.

▌ Advanced Technical Training(ATT)

이번 ATT 교육은 지난 2008년 상하이에서 개최된 FY09 BB Plan Meeting때 각 국가 Sales Company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Asia지역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으며 총 6개국 15명이 참석하였다. 교육내용은 Fluid Connectors Group제품의 설계, 생산공정 및 시장상황, 제품적용 등 다방면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또한 유압 시스템 회로 및 실습도 겸해서 이루어졌다. TFDE(Tube Fittings Division Europe)에서도 2명의 교육강사를 파견하여 TFDE의 신제품 소개 및 Value Selling에 대한 교육 또한 이루어졌다. ATT를 통해서 FC Korea가 명실상부하게 Asia지역의 Engineering선두 주자로서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Asia지역의 여러 나라와 교류를 갖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대리점 교육

FC Korea에서는 매년 2번, 11월과 4월에 각각 FCG대리점을 상대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12일, 13일에 새행된 11월 교육은 주로 기본교육이 주를 이루며, 4월 교육은 상급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번에는 15개 대리점 26명의 많은 인원이 첨석하였으며, 3명의 파카직원도 함께 교육에 참석하였다.

교육내용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FCG기본 제품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습교육 및 신제품에 대한 소개도 병행해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대리점 교육을 통해서 대리점 사원들에게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체제를 마련함과 동시에 현업에서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좀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교육을 통해서 대리점 직원들이 파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사마회 봉사활동

파카하니핀커넥터의 “사랑하는 마음 갖기회”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층 자녀, 중증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해 12월 8일 사내 식당에서 직접 김장 김치 100포기를 담아서 전달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김장을 하시던 사마회 회원들의 모습 속에서 훈훈한 정이 느껴졌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봉사 활동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평상시, 사마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하여 양산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공급하여 왔으며 연말을 맞아 애육원 원생에게 생필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자녀들의 공부방에 간식 지원을 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交感News

파카공조 (Service Level & Sales Growth)

파카코리아(Sales Growth) 파카하니핀커넥터

(Customer Service)

파카공조(MCS Korea)▌

권상우 저리가라 – 몸짱이 되는 비결 - (생산팀 진태희사원 )

지금 나는 비록 몸짱은 아니지만 지난 몇 년간 웨이트 트레이닝

을 해오면서 만난 선수들, 트레이너들, 함께 운동한 선후배들에게

배우고 느낀 몸짱이 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일

단 몸짱이 되기 위한 기본요소는 운동, 영양, 휴식이다. 이건 기본

이니까 무조건 암기하기.

1. 점진적 과부하의 원칙 : 사람의 몸은 특정 자극에 적응하여 근육이 생성되고 나면 더 이상 같은 자극에는 발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점진적으로 부하를 높여가면서 운동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한마디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무겁게, 더 힘들게 운동해야만 근육이 성장한다는 원리이다. 그렇다고 막연히 너무 힘들거라 생각하고 일찌감치 포기해 버리면 않된다. 처음엔 너무 무겁던 역기 10kg이 몇달후에도 너무 무거울까? 아니다! 그때쯤엔 너무 가벼워서 전혀 자극이 안될것이다. 아마 좀 더 큰 자극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2. 부위별 분할법 : 사람에겐 수많은 근육들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모든 부위를 단련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들뿐 아니라 회복 및 근육의 재생성에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모든 선수들은 관련근육군으로 나누어서 운동한다. 수많은 분할법 중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한 3분할법을 추천하고자 한다. 1일차 - 가슴,어깨,삼두근(밀어내는 운동)/2일차 - 등,이두,복근(당기는 운동)/3일차 - 하체

3. 기회의 창(운동 직후 30분내 영양분 체내흡수 극대화) : 격렬하게 운동을 하고 난 직후는 우리 몸의 에너지원은 고갈되었고 근육들은 심하게 상처 입은 상태이다. 바로 이때, 영양보충을 해주면 체내의 흡수율이 극대화되면서 근육을 재생성하게 되고, 그러면서 더 크고 강한 근육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4. 어떤 몸을 원하는가? - 사람마다 몸짱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자기가 만들려고 하는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두가지로 나누면, 첫째는 근육의 데피니션(선명도)보다 근육의 벌크(크기)와 힘에 초점을 맞추는 유형이다. 일명 우락부락형이다. 이 유형은 일단 근력을 키우고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체지방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먹고 싶은 것은 닥치는 대로 먹으면서 운동하면 된다. 보디빌더들의 비시즌기의 모습이다. 둘째로, 근육의 벌크나 힘보다 근육의 데피니션에 초점을 맞추는 유형인데 권상우처럼 날씬하고 간지나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아무리 열심히 몸을 깍아서 몸이 속에서는 징그럽게 갈라졌어도 두꺼운 체지방이 겉을 덮고 있으면 전혀 보이지 않은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권상우 스타일의 몸을 원한다면 저강도 고반복운동 뿐만 아니라 유산소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식사는 단백질 위주로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적게 섭취해야 한다. 참고 빼는 것도 어렵지 않다. 나 역시 일주일에 7kg을 빼 본적이 있고, 보통 선수들은 대회전 두달만에 20kg정도 감량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5. 목표를 크게 잡아라 - 물론 우리가 보디빌더가 되려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이 대회에 나가기 위해선 수년간 열심히 꾸준히 운동을 하고, 6개월 가량 음식조절 하면서 하루 2시간씩 2번 운동을 해야 하고 대회전까지 평소보다 15~20kg이상 감량해야 하며 몇주간은 소금끼 있는 것도 먹지 못하고 마지막엔 물을 하루 이상 안마셔서 소변이 안 나올 정도까지 몸에 있는 수분을 다 빼버려야 한다. 이토록 생각만해도 쌩고생일것 같은 선수생활은 대부분 누구나 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보디빌더로 잡고 비슷하게 따라가려고만 해도 권상우 정도의 몸은 의외로 쉽게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파카커넥터(FC Korea)

테니스에 미쳐 버린 우리 WIFE 좀 찾아 주세요! - (QA 박정욱 부장)

중학교 때 이모가 주신 나무로 만든 무거

운 라켓을 처음 시작으로 대학교 동아리 활

동 후에는 한참을 라켓을 놓고 있다가, 건

강 적신호를 감지하고 다시 테니스를 시작

한 지 만 7년, 지금은 일년에 네 다섯 번씩 동

호회 테니스 시합을 쫓아 다니는 마니아인

나! 주말이면 하루 종일 테니스 코트에서 살

아버리니 아내의 불만은 하늘을 찌르고! …

^^ 아내의 불만 해소 방법은 하나, “아내

를 테니스에 입문 시켜라!”

그렇게 나의 잔꾀로 시작한 아내의 테니스

사랑, 레슨을 받은 지 2년 된 아내는 코트에

서 만난 비슷한 실력의 사람들이 모여 “발버

둥”이란 모임을 만들고 지금은 완전히 가정을 버리고(?) 코트에서 살아 버리니…ㅠㅠ 주말이면 늦잠을 자야 하

는데 아침 일찍 테니스 치러가자고 사람을 깨우고, 밤에는 하루 종일 테니스 치느라 피곤했는지 거실에 앉아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 아내 ㅋㅋ

“우리 WIFE 좀 찾아 주세요!” “테니스에 빼앗긴 우리 WIFE 좀 찾아 주세요!”

ㅎㅎ 그래도 테니스를 추천하고 싶은 건 왜일까? 아내의 둘째 출산 후 변화된 Body! 아는 사람은 다 알지! ㅋ

ㅋ 지금은 날씬, 건강체질! 테니스가 다이어트에는 짱! 테니스를 시작하곤 엄청난 감량을 했으니, 그리고 매번

집안 대소사를 치르고 나면 이 삼 일을 몸살을 앓던 아내가 이제는 잔병 한번 치르지 않으니…! 세상에 이만한

건강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요? 내년에는 4학년이 되는 아들을 가르쳐 볼까 합니다. 테니스 가족을 만들어 가정

의 행복과 건강을 함께 잡기 위해서…

지금도 아내는 코트에서 공치고 있겠지!!!!

물을 많이 드세요~ (QA 한동희 사원)

겨울이 되면 여자들은 특히나 피부가 건조해 지게 됩니다.

^^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

인데 저 또한 하루에 물 한잔도 안 먹는 타입이라 피부가 몹시

건조한 편입니다.

TV에서도 하루에 물 1.5ℓ 이상은 마셔야 사람 건강에 좋다

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 ^ 여자분들 촉촉한 피부를

원하시면 하루에 물 500ℓ 만 꾸준히 일주일만 마셔보세요~ 촉

촉해 지는 자신의 얼굴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피부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탁월합니다. 모

델들은 하나같이 몸매 유지 비결이 물을 많이 마시는 거라고 하

네요. 체내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불필요한 수분은 몸 밖

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체내에 들어 있는 노폐물을 가지고 나갑

니다. 이런 작용이 다이어트의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물을 많이 마시고 파카인들 모두 얼짱, 몸짱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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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한일유압

나의 건강 비결; 반신욕 그리고 꾸준한 운동 - (Lean Country/Ops Manager 이범수상무)

건강과 강한 체력은 일치하는 것일까?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그렇듯이 타고난 강한 체력은

지니지 못하였지만, 꾸준한 노력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테마 글

을 통해 나의 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나는 많은 여

가 활동을 한다. 등산, 탁구, 헬스, 축구, 단전호흡 등 기회가 있는 대로 운동

을 접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도 운동에 참 소질은 없는 것 같다.

잘했던 기억이라곤 초등학교 운동회 달리기에서 상을 받아본 기억은 5학년

때 단 한번 정도.. ̂ ^;; 이것과 더불어 항상 나의 건강을 위한 여러 가지 활

동 중에서 꾸준히 행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하나가 반신욕이다. 내가

반신욕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1998년쯤이다. 그 당시 지인이 반신욕을

보급하기 위하여 조그만 책자를 만들어 배포하였고, 그 책을 통해 반신욕의

놀라운 효과를 체험하게 되었다.

책에서 이야기 하기를 ‘인간의 모든 병의 원인은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과식이고 하나는 냉이다.’ 과식과 수명과

의 상관 관계는 쥐를 통한 실험을 통하여 입증한 것을 본 적이 있다. 여기서 과식은 스스로 식습관 개선을 위한 음식조절

을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그러면 냉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면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냉을 다스리는

방법의 하나로 반신욕이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생각뿐만이 아닌 다년에 걸친 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다. 특히 숙취해소에는 이만한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으니 Parker의 많은 애주가에게 꼭 권하고 싶다.

인간의 체온은 37.5도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인가 이다. 즉 37.5도는 심장 부근의 온도이다. 그러면 발끝 손끝

은 얼마인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37.5도인 사람이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이 최적의 체온을 몸 곳곳에 유지하기 위한

손쉬운 방법이 바로 반신욕이 될 수 있다고 나는 말할 수 있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건강 지

킴이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는 반신욕을 건강 비결의 한가지라고 소개하고 싶다.

지면 관계상 많은 글을 적지 못하였으나, 혹시 관심 있으신 분 메일을 주세요~ 반신욕 관련 E-Book을 보내 드리겠습

니다. bumsoolee@par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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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자고 잘 싸자(?) - (오토메이션 생산관리 이창배 사원)

옛 어른들 말씀이 최고의 건강비법은 ‘쓰리 잘’이라고 했다.

“잘 먹고 잘자고 잘 싸는(?)것”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우선 나부터도 아침식사는 건너 뛰는 경우가 다반사고 자는 시

간도 일정치 않고 (회식이나 야동(^^;)에 의해) 간혹 변비로 고

생도 하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쓰리 잘’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과연 나만 그런 것일까? 물론 아닐 것이다. 요즘 현대인들 대부분이

나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움직일테니깐. 따져보니 이 얼마나 심각

한 건강 관리인가? 기본도 못 지키고 있으니..쯧쯧 내 건강은 곧 국가 안위와 회사의

발전과 가정 평화와 직결되지 않는가? 문득 귓가에 울리는 애국가를 배경음악으로

국가와 회사, 가정을 위해 이 한몸 건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일환으로 ‘쓰리잘’중 첫 번째인 ‘잘 먹자’

를 시행하기로 했다.‘잘 먹자’ 하면 거창할거 같지만 간단히 말해 “아침밥을 거르지 말자”이다.

요즘 아침밥 달라고 하면 간 큰 남편이라고 하지만 국가, 회사, 가정을 위한다는 명분아래 와이프와 아침밥 먹기 프로

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3번 아침밥상을 거절할 시 평생 아침밥을 안 챙겨 준다는 조건하에 시행하기로 했다. (야구도

아니고 쓰리아웃제도라니 ㅠ.ㅠ) 그럼 잘 먹기 위한 겨울철 건강 보양식을 살펴 보기로 하자. 겨울철 하면 제일 먼저 생

각나는 건강보양식은 무엇인가? 역시 곰탕이 아닐까? 한여름엔 보신탕. 삼계탕으로 땀을 내지만 뜨거운 탕 류는 역시

겨울철이 제격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소꼬리로 만든 꼬리곰탕은 ‘자연산 비아그라’ 라고 할 만큼 스태미나 식으로도 부

족함이 없으니 말이다. (여기서 가정의 평화가 지켜질 수 있는 대목을 엿 볼 수 있다. ̂ ^*) 그래서 아침밥 메뉴는 꼬리

곰탕으로 선정했다. 한번 끓여놓으면 아침에 손쉽게 데워 먹기만 하면 되니 와이프에게도 좋고 입안이 꺼칠한 아침에

먹기도 좋으니 나도 좋고..ㅎㅎ 보름 정도 먹어본 결과 2Kg정도 살이 빠지고 아침 업무 시 속이 든든하여 집중력도 좋아

지고 점심, 저녁도 일정량만 먹게 되었다. 지속적으로 시행하다 보면 더 나아 지지 않겠는가! 개개인마다의 효능은 다르

겠지만 한번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고 먹어 볼 것을 권장한다. 영어 단어를 하루에 하나씩만 외워도 5년이면 원어민 수준

이 된다는데 하물며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는다면 슈퍼맨이 되어 있지 않을까? 국가, 회사, 가정을 지키는 슈퍼맨이…

나만의 건강 비법 도라 지 배즙 - (오토메이션 CS 김정숙 사원)

어느 순간부터 체력이 약해져, 겨울만 되면 감기를 달고 살았다. 첫날엔 목이

따끔거리다가, 둘째 날은 무릎과 팔꿈치 손가락 마디마디에 힘이 빠지면서, 셋째

날은 고열과 함께 몸살, 다섯째 날은 기침, 콧물, 가래를 동반한 독감에 걸려 어김

없이 남자 목소리가 나오곤 하였다. 따뜻하고 공기 좋은 남쪽나라 부산에서 살다

와 그런지 경기도의 차디차고 매연 가득한 공기는 나의 감기 걸리는 횟수를 잦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감기를 잊고 살게 도와준 너무나 고마운 녀석을

발견하였다. 바로 도라지 배즙~~ 보온병에 배즙을 데워서 매일 오전 한잔씩 마

셔온 지도 벌써 이년 째. 몸이 안 좋을 때는 점심에도 한잔 더 마시곤 했다. 배즙

을 마시면서 면역력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끼게 되었고, 기관지가 좋지 않아 감

기에 걸리면 기침을 심하게 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감기에 걸려도 예

전처럼 많이 하지도 않을뿐더러, 감기도 잘 걸리지 않으니 어찌 배즙 예찬론자가

아니 될 수 있을까? 참고로 나의 이런 배즙 사랑에 우리 팀 과장님 또한 동참하시게 되었다. 혹시 기관지 안 좋으신 파카

식구들이 계시다면, 배즙과 함께 올 겨울 감기 걱정 없이 지내세요~~^^

오토메이션 CS 이장현 과장

돈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고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가장 최고의 건강비법은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x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그만큼 누구

나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거나 얼마 못가 또 망각해 버리는

게 현실이기에 누구나 간단히 할수 있는 건강 유지법을 소개하겠다. 머리

카락을 자주 빗는다.이 때는 손가락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손가락이 두피

를 자극하여 머리도 맑아지고 머리카락도 잘 안 빠질 뿐만 아니라 윤기 있

는 머리카락을 유지해 준다. 얼굴을 자주 두드린다.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액이 잘 통하여 혈압, 동맥경화 등에 좋다. 허리가 몹시 아픈 사람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하는 홈이 파진 곳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자주 문

지르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눈을 자주 움직인다.눈이 피곤할 때에는

눈동자를 위 아래, 좌우로 돌려보라. 그러면 눈이 금방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귓볼, 배, 손바닥을 자주 만져줌으로써, 신장, 비뇨생식

기 및 소화기능을 촉진시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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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感테마기획 <나만의 건강관리법>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사람들은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건강을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누구나 신체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은 마음의 건강을 위해 얼마나 자주 운동하고 있습니까?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情感

직원동정

칭찬릴레이

경조사디비젼 부서 Title 이름 일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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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11월 7일11월 8일11월 9일11월 9일11월 12일11월 15일11월 15일11월 15일11월 16일11월 16일11월 22일11월 23일11월 26일11월 27일11월 29일11월 29일11월 29일12월 2일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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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전입을 축하드립니다.디비젼 부서 Title 이름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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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인연”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인연입니다. 윤회나 환생을 믿지 않더라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지요. 처음엔 사소하여 잘 알아보지 못할 뿐, 이 사소함이야말로 존재의 자궁 같은 것. 블랙홀이나 미로일 수도 있지만 바로 이곳에서 꽃이 피고 새가 웁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65억 분의 1의 확률로 만난 그대와의 인연, 그 얼마나 섬뜩할 정도로 소중한지요.

- 이원규의《지리산 편지》중에서 -

품질관리 김부현주임 (파카한일유압)

품질부서는 생산 현장이나 외부에서 우리제품에 문제가 될 때 늘 따라다니며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요청되는 모든 일에도 항상 불평불만 없이 고생해 주며 가까운 거리나 먼 해외 원정거리에도 굳은 표정 하나 없이 늘 품질에 뒷받침해주는 김부현 주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생산팀 조립3반 유순자사원 (파카공조)

조립3반의 유순자씨를 칭찬합니다. 항상 옆에서 보면 일도 열심히 하시고, 동료들간 우애도 깊고, 늘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유순자씨는 모든 일에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남다른 것 같아요..나이가 많건 적건 꼭 먼저 인사하시고, 개인적인 친분이 없어도 안부 등을 자주 물어보시며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내년에 본의 아니게 정년퇴임을 맞게 되었다고 해요.. 같이 더 오래 근무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고, 정년퇴임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일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호스생산 김원철사원(파카하니핀 커넥터)

13년 동안 저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 후 지금까지 성실하게 회사에 다니고 있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며, 동료들과 어울리는 자리에 빠지지 않는 후배입니다.

다만, 장가를 아직 가지 못해서 흠이지만…우리

후배 장가 좀 보내주세요!!

파카 실린더 Tube 의 달인!!! (파카코리아)

파카 실린더 가공의 이문구 기사… “성실”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실린더 Tube 가공만 10년 넘게 하신 연장자(?)이시지만, 웬만한 20대, 30대들 보다 더 탄탄하고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

굉장히 조용하셔서, 자칫 어두운 성격의 소유자라 생각할 수 있지만, no no~~

항상 남을 배려하고 짜증 한번 않내는…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고 훈훈한 분입니다. 항상 좋은 모습으로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시는 분… 감 사 합 니 다!!!

장기근속자디비젼 부서 Title 이름 근속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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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메이션 생산CIC 부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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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사원사장과장

도민철박승기승도현고승호

5년10년10년20년

파카공조 생산팀 조립1생산팀 조립3

사원사원

박영순최희숙

5년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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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철이준호위성택김수곤차현주이명환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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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과장부장

강주랑박태환고광만

15년15년25년

칭찬 ▶조현찬 과장

(생산 1팀)

칭찬 ▶이경애 사원

(생산팀 조립1반)

칭찬 ▶하성홍 직장

(호스생산)

칭찬 ▶김명배 사원

(실린더)

다음호 Life@Parker <1+2>주제는“팀장들이 후배사원에게 보내는 편지(덕담)”입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며 후배사원에게 든든한 덕담 한마디 보내주세요. 선배들의 따뜻한 한마디 혹은 힘이 되는 한마디가 한 해 회사생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글과 사진이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기사정정> 지난호 Life@Parker<9+10> 1page의 연재 <파카의 모든 것을 보여줘> 중 파카하니핀커넥터 2007년 「100만불 매출기록」을 「1억불 매출기록」으로 정정합니다.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