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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대한지역신문 2010년 1. 1 / 제4호 하남아름다운신문: 031-792-5004 1월호 제작 문의 02-442-0591 주소창 : 아름다운신문 방성일 ( 하남교회 담임목사) 2010년 새해에는 듣는 것을 연습해보십시오. 남 편이나 아내, 자녀들, 직장동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마음까지도 들어주십시오. 마음 을 들어주면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 니다.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신문 두 여자 이야기 7면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4면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라 9면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전설적인 영화인 찰리 채플린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을 이루는 최고 (庚寅年) 가 되세요!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appy New Year! H appy N ew Y ear! 飛翔 2010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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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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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하남위 한 지 역 신 문2010년 1. 1 / 제4호하남아름다운신문: 031-792-5004

1월호

제작 문의 02-442-0591 주소창 : 아름다운신문

방 성 일( 하남교회담임목사)

2010년 새해에는 듣는 것을 연습해보십시오. 남편이나 아내, 자녀들, 직장동료들의 이야기를경청하면서 그 마음까지도 들어주십시오. 마음을 들어주면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와함께하는아름다운신문

두 여자 이야기 7면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4면 카멜레온처럼 변화하라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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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신문 독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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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Column2 아름다운세상을만듭니다.

[ 지역인사 칼럼 ]

“새해에는 듣는 것을 연습해 보십시오”미국의 심리학자 제임스 에인절(James

R. Angell)은 3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예일 학 총장을 지낸 학자요 경 자 습니다. 어느 날 그의 총장 재임 38년을 기념하기 위한 조촐한 파티가 열렸습니다.참석자 중 한 사람이 그에게 물었습니다.“이처럼 큰 학의 총장직을 계속하기가쉽지 않은데 어떻게 오랫동안 하실 수있었던 겁니까?”그는 웃으며 답했습니다. “뿔을 기르지 않고 안테나를 기르면 됩니다.”남을 공격하는 말 신, 남의 말을 듣는 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자녀와 화 한 번 하지 않던 아버지

가 이제부터 자녀와 화하겠다고 결심한 후 아들을 불러놓고는 다짜고짜“너요즘 몇 등하냐?”고 물었답니다. 공격하는 말 신 남의 말을 듣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듯합니다.

징기스칸(Genghis Khan)으로 알려진 베얼즈진 테무친은“배운 게 없다고, 힘이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조차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 현명해진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인생의 지혜이며 비범한 삶의 기초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들어야 할까요? 들음의 내용이 중요합니다.먼저,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들어

야 합니다. 사람은 듣는데서 생각이 형성되고 자아가 만들어집니다. 무엇을 듣는가에 따라 자신의 미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어두운 이야기, 비판적인 이야기,불평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둡고 비판적이고 불평하는 자아가 만들어집니다. 그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밝고, 긍정적이고, 희망이 넘치는 말을 들으면 창조적인 자아가 형성됩니다.당연히 눈부신 내일이 준비되는 것입니다.무엇보다 하나님의 말 을 들어야 합

니다. 요한복음 10장 3절에는“...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고 했습니다.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면 푸른초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들을까요?‘듣다’는 말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Hear와 Listen입니다. 소리 현상, 즉 말 자체만 듣는 것을‘Hear’이라 합니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뉴스나 공항에서의 안내 방송 등을 듣는 것입니다. 정보만 듣는 것이지요. 하지만‘Listen’은 소리뿐 아니라 그 이

면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것입니다. 명절에 시골 부모님께서“애야, 길도 막히고바쁜데 오지마라”고 합니다. 단순히 소리로만 들으면 정말 오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경청하면 다르게 들립니다. 보고 싶다는 부모님의 마음이 들립니다.

2010년 새해에는 듣는 것을 연습해보십시오. 남편이나 아내, 자녀들, 직장동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그 마음까지도들어주십시오. 마음을 들어주면 그들의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랑의 하나님께 귀 기울여

보십시오. 눈부신 내일로 인도하시는 경이로운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방 성 일(하남교회 담임목사)

어두운 밤 같은 세월을 지나쨍한 햇살처럼희망으로 반짝이는 행복한 아침오늘이 있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비록 지난밤외롭고 쓸쓸하 다 할지라도어둠은 잊게 하시고아름답게 빛나던 별빛만 기억하게 하소서

비바람에 가슴 찢어 울던 날의 눈물원망치 말게 하시고

이 아침 쨍한 햇살의 거름이 되는기도가 되었음을 감사하게 하여 주소서

가슴 가득 찰랑이는 희망의 아침나서는 걸음마다 형통의 복으로 채워주시되안일한 육신의 하루되지 말게 하시고소망 가운데 고난도 기뻐하게 하소서

수많은 욕심과 분쟁으로 분주한 세상피 흘림의 다툼이 없게 하시되용서와 사랑에 게으르지 말게 하시고화평과 평강의 복으로 채워 주소서

공은 이웃에게, 흉은 내 탓으로 돌릴 줄 아는넉넉한 사랑과 아량을 덧입히시고미움과 시기, 질투 모두 사루어희망의 횃불로 타오르게 하소서

석양 노을을 지고 돌아오는 길땀의 열매로 채워 주시되욕심은 씨라도 비워 주셔서

베풂과 나눔이 풍성한 한 해되게 하여주소서...

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최병호장로

새해

아침의

기도

Page 3: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Social 3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김재 기자 [email protected]

아름다운 신문 독자 여러분!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2009년의 수많은 도전

과 시련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어떠한 난관이 닥친다하더라도 우리 모두 하나님의은혜를 붙잡고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헤쳐 나가는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 아름다운 신문사 임직원일동은 2010년에도

하나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기 위하여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며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세상을 담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 기자

나누는기쁨을 누리는한해가되자기부바이러스가온나라에퍼지기를

미국‘자선 1세 ’로 불리는 이는 바로 최고의 사업가이기도 했던 존 데이비슨 록펠러이다. 그러나 그가처음부터 그러했던 것은 아니다. 그는 43세에 세계 최의 석유회사를 설립하여 53세 때는 세계 제일의 부

호가 됐으면서도, 좋은 돈벌이가 있다는 뉴스를 들을때 이외에는 결코 웃지 않았다. 그에게는 운동이나 오락에 허비할 시간이 없었다. 그는 밤마다 침상에 누워서‘자신의 성공이 일시적인 것이 아닌가’‘직원들이외부 사람들에게 사업상의 비 을 누설하지 않을까’불안해했다. 그는 사람들을 전혀 신뢰하려 하지 않았다. 심지어 150달러의 손해에도 생병이 나서 앓아누울정도로 인색했던 그는 결국 50 후반부터는 산송장생활을 하며 1주일 동안의 식비로 고작 2달러만 쓸 수있는 상태가 되고 말았다. 극도의 긴장과 고민으로 피폐해진 그에게 마침내 의사들은‘돈이냐, 생명이냐’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고 결국 그는 은퇴하 다.그는 은퇴 후, 생애 처음으로 얼마만큼 돈을 벌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그치고, 그리고는 그 막 한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주기 시작하 다. 그에게 어떤 변화가 왔을까? 록펠러는 마침내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해졌을 뿐만 아니라 최악의 건강 상태에서 벗어나 98세까지 장수하 다. 그리고 그의 이름은 후세에 아름

답게 기억되고 있다.록펠러와 더불어 기부 1세 로 불리는 카네기는“부

자인 채로 죽는 것은 너무나 부끄러운 짓”이라고 했다.사실 그에 해서는 기부에 한 칭송 못지않게‘악덕자본가들의 이미지 메이킹 혹은 거액 기부를 통한 지배력 강화’와 같은 비난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표적인 악덕 자본가에서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자선의 리더로 그들의 이름이 바뀔 수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일시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한 세기가 넘도록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간‘나누고 베푸는 이미지의 강화’다.비즈니스위크 지가 매년‘기부자 50인’특집을 내는

것도 미국을 표하는 정신의 하나인“성공할 기회를부여한 사회에 감사해야 한다”는 점과“우리의 재산은사회에서 잠시 빌려온 것이므로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미국의 기부 문화는 최고경 자(CEO) 개인이나 기업의 이미지 홍보를위한 일회성 이벤트에서 벗어나 점차 생활화되면서 미국을‘기부천국’으로 선도하 다. 그야말로‘노블리스오블리제’의 실천인 셈이다.원래 귀족계급이 따로 없던 미국에서는 1776년 독립

혁명을 거치면서 모두‘천부적 시민의 자격을 부여받은 미국인’으로서 어느 특정 계층에게 의무를 요구하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지위에서 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더 중히 여긴다. 이런 배경 덕에 미국에서 기부는 ’특정계급의 의무‘가 아닌 전 국민의 의무’로 자리 잡았다. 지난 99년 미국의 연구기관인 인디펜던트 섹터의 조사를 보면, 미국 국민의 70%가 자선활동을 벌이며, 해마다 평균 연수입의 2.1%인 1075달러(약 140만 원)를 비 리기관에 기부하는 것으로 노블

리스 오블리제의 실천을 통해 사회 전체가 업그레이드된다.우리나라 역시‘진정한 상류계급’이 없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개인과 기업이 기꺼이 기부하고 제 로 쓰는 풍토가 확산되어야 할 것이다.후원이나 기부 문화의 확산은 참으로 바람직하건만,

돈이 있어도 제 로 쓸 줄 모르는 졸부처럼, 눈 가린꿩 같은 정치인과 얄팍한 계산속의 기업인이 온 나라를 망신시킨다. 정치인의 초 장이 반갑고, 노란 것이든 빨간 것이든 개운하게 돼지 저금통의 배를 자주 가를 수 있다면 그 때는 이제 좀 살만한 한민국이 된것 아닐까 싶다. 그 날을 위해서는 정치인과 기업인의자성과 더불어 기부와 후원에 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일관된 지속력이 있어야 한다. 정치인들 역시 이제거둘 수 없는 후원금을 안타까워하지 말고 자주, 작은것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후원해야 한다.기부 행위는 인간의 측은지심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기부를 하는 사람에게도 상당한 보람과 기쁨을 준다.국의 셰익스피어는“자선이라는 덕성은 이중으로 축

복받는 것이요, 주는 자와 받는 자를 두루 축복하는 것이니, 미덕 중에서 최고의 미덕”이라고 칭송했다.우리의 기부 문화가 차츰 발전하고 있는 것은 고무

적인 일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성인 4명가운데 3명이 1년에 1번 이상 자선적 기부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조금 빨랐던 것 같고, 이제 우리도 세제 혜택 때문만이 아니라‘주는 기쁨’에 서서히눈을 떠가고 있다. 올해는 신종 플루 신‘기부 바이러스(Donation Virus)’가 온 나라에 퍼지기를 기 해 본다.

존 센트 미바드라는 동물학자는 호랑이∙표범∙치타 같은 고양잇과 맹수들은 은혜를 갚을 줄 안다는 것이 공통된다 하고 그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아프리카 림에서 치타 새끼 암놈을 주워다가가라야카로 이름을 지어주고 길러서 림에 시집보냈더니 새끼들 거느리고 친정을 찾아오곤 해서한때 세계적인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우리나라에 흔한 호랑이 보은 이야기가 한 설화

유형(類型)을 이루고 있을 만큼 다양한 것은 그도덕성이 별나게 뛰어났기 때문일 것이다. 계룡산동학사 뒤에 있는 오뉘탑은 호랑이가 목에 걸린뼈를 뽑아 준 스님에게 보은으로 여인을 업어다주었더니 오뉘를 맺고 함께 살면서 불범(�犯) 동정을 지켜낸다는 신앙담의 고장이다. ‘사람이 호랑이

를 잡는 것은 부도덕이지만 호랑이가 사람을 잡는것은 도덕적’이라고 말한 생물학자 올더스 헉슬리는 호랑이가 사람을 해치는 것은 새끼가 젖을 갓떼어 먹이잡이 교육을 받을 때 포악해져 인축을해친다 하고‘동양의 호랑이는 상을 입고 있는 상주는 해치지 않을 만큼 도덕적’이라고 했다. 그래선지 호환을 당하면 호랑이를 나무라기 전에 피해자의 도덕적 결함을 먼저 따졌었다. 만주 땅에 살았던 백계 러시아인 바이코프가 쓴

‘위 한 왕’이라는 논픽션이 있다. 우연한 기회에백두산 호랑이 새끼를 주워다가 기르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논픽션은 인간과의 감동적인 교류의 엮음이다. 이마에 난 줄무늬가‘王大’로 보여 이름이왕 인 이 백두산 호랑이를 자연에 돌려주고 그뒤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데 사라진 새끼가 기차 때문에 죽었다 여겼던지 기차만 지나가면 철길에 버티어 결하는 바람에 기관차를 세우곤 했다는 목은 눈물겹기도 하다. 호랑이에 해 조예가깊었던 바이코프는‘시베리아 호랑이는 야수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백두산 호랑이는 사람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한 심지와 정이 있다’고 했다.그래선지 한국 사람은 호랑이를 산신령 또는 산

군으로 받들었고 백두산 근처에서는 노야(�爺)부(大父) 외숙부(外叔父)로까지 존 했으니 한

국인의 호랑이관(觀)이 한국 호랑이의 기성(氣性)을 창출했다고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신문

독자 여러분에게 드리는

새해인사

호랑이와한국인

Page 4: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People4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1947년, 제 2차 세계 전 당시 헝가리가 독일에 점령당하자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고 자란 조지 소로스는18세의 나이에 국으로의 이주를 선택한다. 유 인인그는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스의 반유 주의로 인하여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겨야 했다. 즉, 그는 공부를 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목숨을 건지기 위해 고국을 떠나 단신으로 국에 건너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변호사인 아버지 덕분에 먹고 사는데 아무런 걱정

없이 유복하게 살았던 조지 소로스 지만, 국으로이주한 이후부터는 그에게 좋은 환경이 제공되지 않았다. 훗날 그가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힘겨웠던 시절은바로 국에서의 생활이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국은 목숨의 가로 그에게 많은 것을 요구했다.

국으로 건너온 조지 소로스는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부자들이 밤새워 춤을 추고 술을 마시는 곳에서 웨이터로 일을 했는데, 그 때 그는 식비를 아끼기 위하여

술 취한 손님들이 남긴 음식 찌꺼기로 배를 채웠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그렇게 모은돈으로 세계 학 순위에서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런던경제 학에 입학을 하 다. 이는 웨이터, 짐꾼, 세일즈맨, 공장 노동자 등의 직업을 거치며 힘들게 공부한 조지 소로스가 세계를 움직이는 갑부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첫걸음이 되었다.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 그에 한 평가는‘현 의

연금술사’부터‘희 의 투기꾼’까지 극명하게 엇갈리지만, 사람들은 그의 투자 비법을 연구하고 배우며 그를 추종한다. 실제로 그의 한 마디는 전 세계 주가를움직이는 막 한 향력을 가지고 있다. 1992년 파운드화 위기로 국의 중앙은행인 란은행이 파산 위기를맞자 집중 투자를 통해 일주일 동안 무려 1조 원이 넘는 돈을 벌어들 던 일은 그의 화려한 투자 경력 중하나이다.조지 소로스는 자신의 투자 성공 비결에 해“게임

의 룰이 바뀔 때 큰 기회가 온다.”라고 말했다. 시장의흐름이 바뀌면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고 심리도 위축되지만, 그럴 때일수록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있다는 의미이다. 환란에 웅 나고 불황에 거상 난다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지 소로스는 2008년 전세계가 증시 침체를 겪을 때에도 저가 주식 쇼핑에 나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번의 변화를 맞아하는데, 때로는 혼란에 빠지고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기도 한다. 이때 심리가 위축되면 시야가 좁아져 자신에게 주어진최고의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기 쉽다.

게임의 룰이 갑자기 바뀌어도 절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마라. 어떤 승부에서나 평상심을 잃으면 그 게임에서는 지게 되어 있으니. 투자의 귀재 조지 소로스는 어렸을 때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긴 경험이있기에 그 때 배운 담 함으로 금융 위기가 닥쳐도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위기 상황일수록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했고, 그 덕분에 한순간 실수로 끝장이 날 수도 있는 금융 시장에서 오래도록 부와 명성을 유지해 올 수 있었다.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골목길에서는 작은 소리가

공포를 조성한다. 하지만 그 소리를 눈으로 확인하면사실 별 것 아닌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스스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사소한 것인 경우가 부분이다.게임의 룰이 어떻게 바뀌든지 정말 중요한 것은 그

것이 아니다. 게임을 즐기는 자가 게임을 주도하게 되고, 결국 게임에서 이기게 되는 것은 시 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게임의 기본 법칙이다.

한 사내가 너무 배고픈 나머지 구두를 삶아서 먹고있다. 신발 끈은 마치 스파게티 먹듯 삼키고, 구두 밑창은 고기처럼 썰어서 먹어 치운다. 맛이 있든 없든,이걸 먹으면 죽든 살든 사내에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당장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것이라면 그는 신발보다 더한 것도 먹을 수 있다. 배고픔이 사람을 어디까지 내몰수 있는지 사내는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었다.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이 이야기는 찰리 채플

린이 만든 화‘황금광시 ’에 나오는 장면이다. 그러나 찰리 채플린은 화 속에 나오는 사내의 배고픔을실제로 겪은 경험이 있다. 그가 겨우 다섯 살 때의 일이다. 찰리 채플린은 한 뮤직홀의 무 에서 춤을 추며노래를 불 고, 관객들이 자신에게 던져주는 동전을주워 부끄러움도 없이 그 자리에서 세어보곤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찰리 채플린이 유달리 춤과 노래에재능을 보여서 그렇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 에선 것이 아니다. 뮤직홀의 지배인이 노래를 못 불러 쫓겨난 그의 어머니를 신해 임시방편으로 찰리 채플린을 무 위로 어 넣었기 때문이었다.어린 찰리 채플린은 노동의 가로 어른들이 던져주

는 동전을 정신없이 주웠지만 다섯 살 짜리가 벌어온동전만으로는 가족의 생계를 이어갈 수가 없었다. 아버지는 끝이 보이지 않는 가난과 계속되는 불행으로인하여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고,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믿고 의지하던 어머니마저 정신을 놓게 된다.그러자 어린 찰리 채플린은 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처지로까지 내몰리고 만다.그때 찰리 채플린은 삶을 포기하려고 했다. 자신만

겪는 듯한 지독한 불행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지만 그

가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보다 강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훗날“빈민 수용소에 있을 때나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때도,나는 내가 세계 최고의 배우라고 믿었다. 사람들은 어린 아이의 철없는 생각으로 들었겠지만, 스스로의 강한 믿음이 나를 구했다. 그런 확신이 없었다면 나는 고달픈 인생의 무게에 짓눌려 일찌감치 삶을 포기해 버렸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힘들 때 자신을 지켜준 믿음에 해 이야기했다.거리에서 구걸과 노숙으로 살아가던 찰리 채플린은

우연한 기회에 유랑 극단에 들어가게 된다. 전국 순회공연을 통해 실력을 키워가던 그는 비로소 24세의 나이에 화‘생계’(1914년)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다. 이후 많은 화에 출연하 으며 직접 화를 만들었다.그는 화를 통해 자신이 겪은 가난을 말하기도 했고,또 가난한 사람들의 삶을 변하기도 했다. 1977년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는 그렇게 힘든 삶을 살았지만, 그로 인해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웃음을안겨주었다. 비록 자신은 힘든 삶을 살았지만, 그로 인해 삶의 희로애락을 가슴으로 표현할 수 있었기에 찰리 채플린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자살률 1위 국가’라는 불명예를 수년째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특히 20 에서는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경우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훨씬 많을 정도로 20 의 자살률이 높다. 이것은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의지가 얼마나 약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심각한 것은 인구 10

만 명당 자살자 수가1997년 13명에서 2007년27명으로 10년 동안 무려 두 배나늘었다는 점이다.어떤 일을 할 때 만약 실수를 했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직 실수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다. 세계축구 역사상 가장 빠른 선수 던 오베르마스의 말처럼‘포기하면 그 순간이 곧 시합 종료’인 것인데, 우리는너무 쉽게포기하고 체념하는것에익숙해져있다.인생에는 늘 똑같은 일만 있지도 않고 똑같은 모습

으로만 살아갈 수도 없다.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저런 일도 있다. 이런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저런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만약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닥친고통스러운 일들이 원히 지속될 것 같아 이렇게 평생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있다면 그건 정말이지 오산이다. 인생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고 나서 먼 훗날 지금을 돌이켜보면 기뻤던 순간도, 고통스러웠던 순간도 모두 터널 속에 담긴 단편들일뿐이다.한 인간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고통스러운 가난을 오

랫동안 겪었던 찰리 채플린은 나중에 이런 말을 남겼다.“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곽미애기자

인생은멀리서보면희극이다전설적인영화인‘찰리채플린’

곽미애기자 [email protected]

<조지소로스(1930~)>

세계헤지펀드의 대부. 20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 불리고 있다.특이할 만한 사실은 부인이 한국계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전이다.

시대가변해도변하지않는게임의기본법칙투자의귀재조지소로스

Page 5: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5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흰개미는 생김새가 개미와 비슷해서 개미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원래는 바퀴벌레와 가까운 친척이다. 나무와 부엽토, 버섯균 등을 먹고 산다. 주로사찰이나 목조 주택 안에서 서식하는데, 나무속에무수히 많은 굴을 뚫어 놓아서 건축물 자체를 위협하기도 한다. 멀쩡해 보이는 기둥도 절단해 보면 속이 거의 비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건축주들에게는커다란 골칫거리이다.현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마음만먹으면 지구 반 편에 있는 사람과도 교류할 수 있다.인터넷은 이처럼 좋은 점도 많지만 나쁜 점도 많

다. 그중 하나가 목재를 갉아먹고 사는 흰개미처럼사람들의 아까운 시간을 갉아먹는다는 점이다. 프리랜서인 K의 하루를 잠시 살펴보자.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메일함을 열어서 자신에게 온 메일부터 확인한다. 쓸데없는 메일은 삭제하고, 필요한 몇 개의 메일을 읽는다. 커피를 마시며인터넷 뉴스를 읽고, 몇 개의 UCC동 상을 본다. 컴퓨터 하단의 시계를 보니 어느새 아홉시, 한동안 주식시장의 움직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주가의 동향을 살핀다. 그런 다음 카페에 들러 새로 올라온을 읽은 뒤 댓 을 단다. 가까운 지인들의 블로그

에 들러 눈도장을 찍고 나니 어느새 열시. 마음먹고일을 하고 있는데 메신저로 친구와 동료들이 말을걸어온다. 간단하게 꾸해 주고 다시금 일에 몰두한다. 일을 할 만하니까 이번에는 인터넷 전화벨이울린다. 발신자를 보니 미국으로 이민 간 선배이다.잠깐 망설이다 전화를 받는다. 한국어가 그리웠던걸까. 한국 사람이 그리웠던 걸까. 빨리 통화를 끝내고 일을 하고 싶은데 선배는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다. 어렵사리 통화를 마치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점심시간이다.다소 과장된 면이 있지만 이런 식으로 아까운 시

간을 허비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K는수많은 정보를 접했지만 허비한 시간에 비해서 얻은 정보의 가치는 보잘것없다. 정보화 시 는 세이다. 몇 가지 부작용 때문에

인터넷을 차단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가장 좋은 방

법은 시간을 정해놓고 인터넷을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호기심을 줄일 필요가 있다.무심코 호기심을 따라가다 보면 흰개미가 기둥을야금야금 갉아먹듯이 하루가 비고, 인생 전체가 껍질만 남을 수 있다.호기심을 줄여라! 이미 물건을 구입했다면 다른

쇼핑몰에서 얼마에 파는지 알려고 하지 마라. 자동차 보험에 가입했다면 다른 자동차 보험과 비교하지 마라. 6개월 뒤쯤 구입하려고 하는 카메라가 얼마에 거래되고 있는지 미리 알려고 하지 마라. 스포츠 스타나 연예인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 마라. 흰개미를 차단하지 못하면 인생은 엉망진창이 되

고 만다.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호기심을 통제할수 없다면 과감하게 인터넷을 끊어라. 여러모로 불편하겠지만 인생을 헛되이 낭비하는 것보다는 그편이 훨씬 낫다. 주택은 다시 지을 수 있지만 인생은다시 시작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김용화기자[email protected]

한 기자가 역도 세계 챔피언이 된 불가리아 선수에게 열 번의 훈련 중에서몇 번째가 가장 중요한지를 물었다. 세계 챔피언은‘열한 번 째’라고 답했다.유명한 펀드 매니저인 존 템플턴은 인

터뷰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는 시간을 다른 데 활용하기를 원했다. 더구나 사진 촬 스케쥴은 부분 거절했다. 어느 날 그는 한 유명한 잡지사에30분간 사진 촬 을 할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그런데 무려 일곱 시간이나 걸렸다. 그 사진작가에게는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을 촬 하도록 허락했는지 템플턴 경에게 물었다. 그 때 그는 다음과같이 답했다. “물론 나는 사진 촬 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그런데 그 사진작가는 촬 하는 데110%의 노력을 쏟았습니다. 그는 일하는 데 온 정열을 다 바쳤으며, 자신의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 110%의힘을쏟지않는가?

왜 어떤 사람은 능력의 50~80%만을,또 어떤 사람은 110%의 힘을 쏟는가?그 이유에 한 답은 놀랍게도 간단하다. 바로 재미 때문이다. 사실 재미를느끼는 일에 110%를 쏟는 사람들은 많다. 개 우리는 가장 편한 길을 가고싶어 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우리가 능력의 110%를 쏟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한 존경심을가질 수 있기 때문이며, 왜 하지 않으면안 되는지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고, 전력을 다해야 인생의 진가를 음미할 수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10%의 힘을 쏟을 때 우리 자신은 개선될 수 있다. 그 점을 이해한 사람들은 110%의 힘

을 쏟아 재미와 기쁨을 개발한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그들은 다음 슬로건을 내건다. ‘할 수 없어도 해야만 한다.’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사람은 참을 수없는 고통을 느끼게 되며, 계획을 실행하지 못한 사람은 자신을 자책할 것이다.그러므로 그들은 항상 어렵고 고된 일

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그들은 재미를 느낀다.

화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통은 좋은 것이다.고통은 챔피언과 챔피언이 아닌 사람을구별하게 만든다. 스스로를 챔피언으로만들기 때문에 나는 고통을 좋아한다.”

100% 전략의단점

다수의 사람들은 흔히, “나는 100%이상은 할 수 없다. 더 이상은 결코 안된다.”하고 말한다. 그러면 그들에게,“무엇이 100%인지 어떻게 아는가?”하고물어보고 싶다. 위 한 연구자들은 인간의 잠재력이 예상보다 훨씬 더 크다고했다. 100%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70%혹은 더 적은 수치에 해당하는 것일지모른다.우리에게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능

력이 있다. 그런데‘단지’100%만 쏟으려 한다면, 실제로 자신의 능력보다 훨씬 더 낮게 한계선을 잡는 셈이다. 100%전략으로 사는 사람은 80%의 결과만 얻을 뿐이다.더욱이 그는 안전한 분야만 고집할 것

이다. 실제로 안전한 분야 밖의 일은 쓰라린 고통일 수 있으며, 과잉 요구일 수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능력을80%만 쏟아, 결국 자신의 능력을 최소화시키는 사람이다.반 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지금 가지

고 있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는다.110%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한계선을 정하지 않는다. 그들은스스로에게 높은 기 치가 있으며, 자신의 잠재력을 믿는다.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누구인가에

해서가 아니라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해 생각한다. 또한 그들은 100%는 훌

륭한 결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왜냐하면 100%로는 스스로 정한 한계

내에서만 움직이게 되어, 결코 성장할수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110%의 힘을 쏟는 일이 바로 최선임을확신한다.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면 무엇이든할수있다

가장 오래되고도 어리석은 핑계는“내가 정말로 한번 했다 하면 무엇이든 이루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안주하는 사람이다. 사실그런 사람은 결코 110%의 힘을 쏟지 않

는다. 왜냐하면 110% 전략은 생활방식이고 습관이지, 단 한 번만 일어나는 유일한 사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일종의 철학이다. 그것은 현실적인 것이지, 이론에만 그치거나 단 한 번만 일어나는 행동이 아니다. 110%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바로 알아볼 수있다. 우리는 그가 성공하는 사람들에속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위 한 작품이나 회사는 그런사람들에 의해 창조되었다.110%를 살지 않는 사람은 많은 것을

놓치게 된다. 그는 성공의 아름다움을경험할 수 없다. 성공은 다른 것으로체될 수 없다. 직업의 성공은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다. 나머지 다른 부분, 즉 건강, 인간관계, 물질과 감성부분도 마찬가지로 다른 것으로 체될 수 없다. 성공에 있어서 이 세상이 제공하는 것은모두 추가적인 10%에서 나온다. 결국110%의 힘을 쏟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위 한 작품을 탄생하게 만든다.

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시간을 갉아먹는흰개미를경계하라

김용화기자

Success

성공의아름다움을경험하고싶은가?110%의힘을쏟아라

Page 6: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Family6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결혼이란부부가60을내놓고40을받아가는일

최혜 기자[email protected]

아들아, 세상의 반은 여자, 그리고 나머지 반은 남자로 이루어져있단다. 하나님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홀로살아갈 수 없게 하셨어. 엄마가 인생의 짝인 아빠를 만났듯이 우리아들도 나머지 반쪽을 찾게 되겠지. 여자가 어떤 존재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 지 너는 잘 모를 거야. 왜냐고? 그건 자석의 극과 극처럼그녀는 여자고 넌 남자이기 때문이지. ‘진정으로 여자를 사랑할 줄알라’는 말을 하고 싶구나. 그러기 위해서 네가 알아야 할 몇 가지를 엄마는 당부하고 싶단다. 너와 그녀의 가장 큰 차이는 뭐니 뭐니 해도 신체적인 차이겠지? 그러나 아들아, 네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자 몸의 소중함이란

다. 여자는 유리와 같아서 조심스럽게 다뤄야 해. 잘못했다간붙일 수 없는 깨진 유리조각이 되버리고 만단다. 요즘 너희들 세 의 성가치관이 많이 개방됐다고는 하지만 실제

행동이 앞서갈 때는 이미 그에 한 책임이 뒤따라야 해. 낙태로인해 수많은 생명이 사라져가고 사랑 없이 쾌락만 좇아서는 안 되겠지? 엄마가 너를 낳았을 때의 그 아픔은 실로 상상하기 힘든 것이란다. 하지만 아픈 만큼 믿음직한 아들을 보게 되었지. 그런데 여자의 몸이란 너무나 복잡하고 하나라도 그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하면 안 되는 것이야. 특히 한 번 낙태를 하는 것은 출산의아픔, 후유증과 맞먹는 것이기 때문에 젊음은 물론 건강까지 앗아가게 되지. 네가 정말 사랑하는‘그녀’라면 그녀의 신체까지 소중히 지켜줄 수 있는 것이 중요해. 장차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생명을 잉태하게 될 그녀의 귀중한 몸을 조심스럽게 다루어져야겠지? 설마 너까지 여자는 화려한 것과 크나큰 이벤트에 감동하는 존재

로 알지는 않겠지? 수백송이의 장미와 값비싼 반지, 브랜드 옷만이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아니란다. 오히려 네가 무심코 내던진 자상한 말 한 마디, 길을 걷다 무심코 생각난 그녀를 위해 꺾은들꽃 한 송이, 잘 자라는 전화 한 통화에 여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마련이야. 그녀를 위해 뭔가 큰 것만을 해주려 골머리를 앓지도 말 것이며 그녀를 감동시키는 자체가 귀찮게 여겨져서는 안 된다. 정말 사랑한다면 너의 감정 가는 로, 그녀를 위한 노력 그 로표현하면 그녀도 가슴 속으로 느끼게 될 거야. 여자를 감동시키기위한 방법, 그것은 바로 작은 섬세함이란다. 왜 너는 항상 그녀에게 이기려 드니? 모든 싸움은 서로의 기와,

자존심, 고집 등이 부딪쳐서 일어나기 마련이란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큰 네가 그 조그만 여자에게 이겨서 무얼 어쩌려고 그러니. 여

자란 말이지, 자신이 잘못 했다는 걸 안다 해도 고개를 굽히려 들지 않아. 그건 고집이나 뻔뻔함만으로는 설명이 안 돼. 최소한의 여자로서의‘자존심’때문이지. 여자는 자존심이 꺾이는 순간, 여자로서의 매력도 일순간에 상실하지. 이 세상이 모두 끝난 것만 같은 자포자기의 심정을 갖기도 하거든. 물론너의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겠지만 여자의 속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단다. 혹시 그녀와 싸우게 되더라도 5번 중 3번 정도는 항상 져 주어라. 그렇다

고 해서 넌 패자, 그녀는 승자가 되어 의기양양하지는 않을 거야. 오히려 전보다 더 상냥하고 부드러워진 그녀의 태도를 접하게 될 걸? 여자는 남자의무조건적인 이해를 갈구할 때가 많아. 알아도 모른 척, 그녀의 자존심을 받들어 주는 것이 현명한 길이며 사랑을 가꾸는 비결이란다. 여자든 남자든 이성에 해 크고 작은 환상을 갖고 있단다. 물론 너 역시 여자에 한 환상을갖고 있을 거야. 너희 아빠만 해도 총각 시절, 여자는 화장실도 안 가고,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너희 세 야 그런‘순진함’은 없을 테지만 말이다. 여자에게 너무 큰 기 를 하지 말아라. 기 가 클수록 실망도 큰 법이야.

‘사랑하니까’, ‘여자니까’라는 이유들로 그녀의 생각이나 행동에 한계를 긋다 보면 그녀도 힘들겠지만 오히려 네가 더 힘들어질 거야. 비록 네 눈에 못마땅한 점도 있을 테고 눈에 띄는 단점도 있을 거다. 하지만 옥에서 티를 찾으려 하지 말고 티에서 옥을 찾는 습관을 길러라. 지나친 환상은 널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든

단다. 괜스레 욕심을 키워 한참 예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나이에 불만 투성이어야 되겠니. 너의 욕심은 잠시 접어두고 네 주위의 여자들의 장점부터찾는 습관을 길러라. 특히 네가 사랑하는 여자라면 그녀의 단점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여유로움이 필요하단다. 화려한 꽃은 꺾기 쉽겠지만 모두 한 순간이란다. 예쁜 여자를 보면 엄마도

같은 여자이지만 감탄을 금치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모두 그 때 뿐이지, 그녀가 너의 꽃은 될 수 없을 거야. 그녀의 가치관, 성격, 말투, 행동가짐, 취미등 여러 가지가 어우러졌을 때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다. 또한 화려한 외모의 여자들은 이미 너 뿐만 아니라 뭇 남자들의 시선을 끌기 마련이지. 그만큼 경쟁률도 높을 뿐더러 알고 보면 그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는 거야. 하지만 너의 안목, 심미안으로 고른 꽃은 오로지 너만의 꽃이 되는 것이지. 한 순간 폈다 져버리는 화려한 꽃보다는 꾸준하게 빛을 더해가는 실속 있

는 꽃을 골라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여자란 사랑받는 만큼 빛나게 되어 있어. 진실한 너의 사랑을 그녀에게 듬뿍 쏟아보렴.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한송이 꽃을 발견할 수 있을 거야. 너를 사랑하는 엄마가......

최혜 기자

행복

한가

정생

활노

하우

새해를맞이해서엄마가 아들에게쓰는편지

1970년 중반 <포브스>가 미국 최고의 갑부로 꼽은석유재벌 폴 게티. 그는 많은 돈을 벌고 또 그 중 많은부분을 기부한 자선 사업가 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않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다섯 번의 이혼경력을 두고‘이혼의 명수’라고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그래서인지 말년에 쓴 자서전에 가정을 지키는 법을 일러두었다. 후배 사업가들에게 사업과 가정생활이 양립할 수있도록 권하는 내용이다.

첫째 아무리 앞서고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여자는 역시 여자다. 여자는 따뜻한 분위기나 사랑이 결여된 환경에서는 생활할 수 없다. 부분의 여자들은 남자가 자기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것을 때때로 실제 행동으로 보여 주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는다.

둘째 여자를 단순히 장식품이나 남자의 소유물 중일부로 생각하는 것처럼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 여자는 남자가 자기를 꼭 필요로 해줄 것을 바라고, 공동의작업에 적극적으로 공헌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오로지 사업문제나 재산상의 숫자에만 신경 쓰고 이러한것을 간과한다면, 결혼생활은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빠질 위험이 있다.

셋째 아무리 바빠도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 가정에

서 보내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당면한 일을 처리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사업가들이 많다.나 같은 사람이 그 중 심한 경우다. 하지만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아내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넷째 사장은 부하 직원들이 자기 비위를 맞춰 주는게 습관이 되어 사생활에서도 비위 맞춰 주기를 기하는 날에는 곧 재판문제(이혼재판)가 일어난다. 아내는 부하가 아니다. 남편이 자신을 얕잡아 본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거나 무기한 파업에돌입할 것을 결정하는 수가 있다.

다섯째 부분의 여자들은 남자가 지배적으로 행동(적어도 표면적으로는)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무리 정력적인 남자라도 여자를 괴롭히고 위협하거나 개성을 무시한다면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존경받기는 어렵다.

게티는 남편들에 한 충고와 더불어 아내들에게도몇 가지 충고를 했다. 결혼이란 부부가 60을 내놓고 40을 받아가는 일이라고 한다. 앞선 얘기가 남편들이 내놓을 60이라면, 다음은 아내들이 내놓을 60에 관한 것이다.

첫째 아내는 성공한 남편이 언뜻 스스로 만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액면 그 로 받아들여서는안 된다. 남자란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고독해지는 법이다. 동료나 부하에게서는 남편이 진정으로원하는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가 없다. 그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아내의 사랑과 이해를 통해서뿐이다.

둘째 사업가인 남편에게 왜 저녁 식사 시간에 늦는지, 아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왜 이렇게 적은지에해 불평하는 아내는 이해심이 모자라는 여자다. 남편도 일찍 귀가해 편히 쉬고, 아내와 함께 단란하게 식사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남자의 참을성에도 한계가있어 노상 잔소리를 들으면‘네 멋 로 지껄여라’라는기분이 될지도 모른다.

셋째 성공적인 사업가는 원래 창조적인 사람이다.이 유형의 사람들은 표면에 종종 까다로운 면을 드러낸다. 여자는 바로 이 점을 이해해야 한다. 여자 중에는 아무리 이름 없는 남자라도 화가 같은 예술가라면그 남자가 아무리 까다롭게 굴어도 그에 해 존경스러운 마음을 갖는 반면, 고지식한 은행가나 건축업자가 그런 면을 조금이라도 보이면 트집을 잡는 이들이있다. 나로서는 이유를 모르겠다.

Page 7: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Opinion 7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최지 기자[email protected]

2009년도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고 2010년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에도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세 하게 인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교회 시 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

므로 우리는 우리 삶의 모든 역에서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으면서 우리의 입술로 왕 되신 그리스도의 소식을 전파하는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은 우리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언제나 감당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입니다. 그런데, 왕의 소식을 전파하는 일을 협의적인 의미의전도활동에만 제한시켜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과 같이 과학기술이 지배하는 시 , 그리고 다양한 신념과가치관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시 에는 독단과 오만의 자세보다는 품격과 교양과 전문성을 갖춘 복음전파의 다양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특히 공의와 샬롬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공평과 평화의 왕으로 오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공의는 산술 배분적 분배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과 기본적 권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억울하고 부당하게 침해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공의의 핵심입니다.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수님이 고아와 과부, 병든 자와가난한자들, 아이들과 나그네들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공의가 샬롬에 필수적인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샬롬은

단순히 적 감이나 전쟁이 없는 상태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의 즐김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개인적인 동시에 공동체적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개인의 신앙은 반드시 공동체적으로 표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웃의 고통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창조세계를 돌보고 관리하여 공의와 샬롬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왕을 위한 삶입니다. 이것이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주실 것입니다. 2010년 한해도 아름다운 신문 애독자 여러분들이

그 왕을 위해서 살고 하나님께서 더하여 주시는 복을 누리시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스도인 개인의 신앙은 반드시 공동체적으로 표출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웃의고통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창조세계를돌보고 관리하여 공의와 샬롬이 이 땅에충만하게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왕을 위한 삶입니다

”김성수(고신대학교총장)

최지 기자

For the King그 왕을 위하여!

두여자이야기

경인년이다. 호랑이해다. 12지신 가운데 호랑이 신을 새해 덕담 그 이상으로말할 법하다.이토록 나라의 사정이 나락에 떨어진

판이라 더더욱 호랑이의 기상을 떨치게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랑이 한마리가 한밤중의 산골짜기에 고 크게울부짖는 오랜 민화는 우리에게 낯익은것이기도 하지만 다시 한 번 음미하고싶은 것이기도 하다.그런데 그런 호랑이를 우리 조상들은

민화를 통해서 아주 인간적인 상으로혈연화시켰다. 그래서 호랑이는 우리에게 위협을 느끼게 하는 상이기보다는인간의 아주 친근한 이웃인 것처럼 여길 수 있게 된 것이다.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이란 말도 그런 민화 속의 호랑이와 남남이 아니다.그만큼 우리는 호랑이와의 접한 삶을살아온 것이다. 시베리아와 만주 벌판 그리고 백두산

백두 간의 여러 산줄기를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로부터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사실인즉 우리 조상들은 심지어는 일

제 식민지 초기까지만 하더라도 호랑이한테 물려 죽는 사건이 하나 둘이 아니었다. 오늘날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별반 다를 바 없이 호랑이한테 물려가는 일이 많았던 것이다.조선시 궐의 담을 뛰어넘은 인왕

산 호랑이는 유명하다. 그 호랑이를 활로 쏘아 죽 는데 그 방향이 바로 임금의 침전 쪽이어서 호랑이를 죽인 경호실장은 임금 침전 쪽에 활을 쏘았다는사실 때문에 임금의 생명을 구한자이기

보다는 임금의 생명에 위해를 가한 죄목으로 처형당하기까지 했다.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의 희생

물이 되었다.모진 가난으로 모진 천 로 처음부터

곤고하게 자라났으나 바야흐로 한 떨기이슬 머금은 모란처럼 싱그러운 처녀가되었는데 그런 처녀가 고개를 넘다가,나물을 캐다가 호랑이한테 먹혀버리는그 참상과 민화 속의 인간적인 호랑이는 얼토당토않다.그런 여자 던가.어떤 사람의 집에 아리따운 여자가 찾

아왔다. 옷맵시도 눈부셨다. 주인은 그여자에게 반했다.

“그 는 누구인가”라고 물었다.“저는 공덕천(功德天)이라 합니다. 제가 가는 곳마다 그 집에서는 보배가 불어나게 해드립니다.”이 말에 주인은 더욱 좋아라 하며 그

여자를 맞아들여 꽃과 향을 공양하고갖은 접을 다했다.그런데 조금 뒤에 또 한 여자가 찾아

왔다. 그녀는 흉측했다. 옷도 누더기다.“그 는 누구인가”라고 주인은 사나운

소리로 물었다.“저는 흑암천(黑暗天)이라 합니다.”“무엇하는 사람인가.”“저는 제가 가는 곳마다 그 집의 재물을 없어지게 합니다.”그러자 이 말을 들은 주인은 당장 칼

을 들고 외쳤다. “이년, 썩 물러가라. 그렇지 않으면 이칼로 쳐죽이겠다.”그러자 흑암천이라는 여자가 끄떡없

이 말했다.“아 당신은 어리석은 사람이오. 아까당신 집에 온 여자는 제 언니라오. 나는언제나 언니와 헤어지지 않으므로 나를쫓아내면 언니도 함께 쫓아내야 하오.”

주인은 집 안에 있는 여자한테 가서물었다.“저년이 말하는 것이 사실이오?”“그렇습니다. 나를 사랑하려거든 내동생도 사랑해야 합니다.”주인은 털썩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우리는 이 공덕천 흑암천 이야기에서

부와 빈이 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깨닫게 된다. 아니 빈과 부에 한 우리마음이 둘이 아닌 것도 깨닫게 된다.그동안 우리는 개발과 성장으로 인해

서 오랫동안 우리의 삶에 육화(肉化)되어온 가난을 너무 빨리 망각했고 이와함께 갑작스러운 부의 허상이 되고 만것이다.과연 제가 사는 마을에서 얼마나 흥청

댔는가. 또한 다른 나라의 여행에서 그런 흥청 기로 얼마나 많은 빈축의상이 되었던가.정부와 재벌 그리고 중산층 할 것 없

이 심지어 농촌의 남녀 할 것 없이 30년전의 가난도 잊은 채 덧없는 국부(國富)의 허장성세에 놀아났던 것이다.그 결말이 세계로부터 지원을 간청해

야 할 거지 신세로 되고 만 것이다.이제 우리는 공덕천과 흑암천의 진리

앞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인간, 새로운사회로 태어나야 한다. 그것이 경인년에꿈꾸는 호랑이 기상의‘전생(轉生)’이기도 하다.

우리는 부와 빈이 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된다. 아니

빈과 부에 한 우리 마음이 둘이 아닌 것도 깨닫게 된다.

그동안 우리는 개발과 성장으로 인해서 오랫동안 우리의 삶에 육화

(肉化)되어온 가난을 너무 빨리 망각했고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부

의 허상이 되고 만 것이다.

고 은(시인)

Page 8: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8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I Love 백만인기도운동

1. 백만인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2. 5천 동역교회가 방송선교사역에 함께 할 수 있도록

3. 2백명 선교사를 전 세계 파송(해외선교지 위성수신기

설치로 복음이 전파되도록)

CTS ‘ 상성교후원금‘은 국내외 복음화와 세계방송선

교사역에 전액 사용됩니다.

CTS 백만인 기도운동 참여약정서

매일 CTS 기독교 TV를 위해 □1분 □3분 □5분씩 기도

로 참여하며 매월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 □

기타( 만원)을 후원하겠습니다.

당신이 선교사입니다.

전 세계의 한인 선교사님들께 위성방송수신기를 지원해

드림으로써 상을 통한 설교와 선교정보를 나눕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예수사랑 여기에’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어린 환우와 성도들을 섬깁니다.

당신이 사랑입니다.국내 농, 어촌 및 소외지역과 해외선교지에 의료봉사로찾아가는‘CTS 이동병원’을 통해 의료선교의 새로운 시스템을 나눕니다.

당신의 기도가 우리의 능력입니다.

성도여러분의 지속적인 기도를 통해 상선교를 선도하

며 은혜로운 순수복음방송으로 한국교회를 섬깁니다.

156-800 서울특별시동작구노량진동27-2CTS 기독교TV 멀티미디어센타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믿음은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14, 17)

소 망

사 랑

ARS 후원전화 060-700-0033

은행계좌번호 국민은행 087901-

3333-3333 (예금주: 기독교텔레비전)

영상선교후원문의 (02)6333-1004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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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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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633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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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문명 근원으로의 부활이자 인류 역사상 가장 빛나는 가치와 이념을 꽃피웠던 르네상스 시 의 프레스코화는인간이 이룩한 과학과 기술력, 미적 가치를 가장 보편적이면서 예술적인 형태로 집결시킨 시 를 초월한 문화유산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거장 20명의 표작을 아프레그라피 기법으로 재탄생시킨 초 형 프레스코 성화 51점을 전시한다.� 이태리 최고의 프레스코 복원 전문가인 유서 깊은 라짜

리 가문과 함께 르네상스 미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51점의 프레스코화를 재탄생, 세계 최초로 한정된 벽에서 벗어나 르네상스 예술의 정수와 정신이 이동하는 역사적인 문명의 이동의 시작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CTS기독교TV, 예술의 전당, 아주미술관의 공동주최로 오는 2009년 12월 18일부터 2010년 2월 21일(64일간)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르네상스 프레스코걸작 재현』展을 개최한다.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전조를 알리는 조토부터 마사초,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를 표하는 작가 20명의 걸작들을 아프레그라피 기법으로 재현한 51점의 작품이한국에서 처음으로 예술의전당으로 왔다.

-라짜리 가문은 지난 300년 동안 프레스코화를 전문적으로복원하고 보존하는 데에 헌신해 온 유서 깊은 가문이다. 이들은 아프레그라피(affregraphy)라는 새로운 방법을 통해 창안한 기법으로 최고의 걸작들을 재현해 냈다. 즉, 이탈리아어로프레스코를 의미하는“affresco”와 과학적인 기술을 의미하는”graphy”의 합성어로 원작의 충실한 재현을 위해 특수 제작된 바탕 위에 수천 장의 사진의 과학적인 전사기법을 이용하여 밑바탕을 얹은 후 손으로 직접 그려 하나하나 손가락으로두드려가며 안료를 안착키는 전통적인 제작기법으로 제작된다. 라짜리 가문은 이 기법을 이용하여 1999년 아시시 성프란체스카 성당의 천장화, 2005년 페라라 에스텐세 성의 알폰소 공작 궁, 2006년 움브리아 성모 마리아 성당을 미국 샌프

란시스코에 그 로 재현하는 작업 등을 훌륭하게 성공시키며세계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당시의 색채를 재현하기 위해 빛의 변화에 따라매 시간마다 촬 한 수천 컷의 사진을 분석하고 문헌 고증을통해 당시 예술가들이 사용했던 모든 안료와 기법에 해 연구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화학적 변화로 붉게 변한 푸른색을 찾아내기 위해 600년 전 사용했던 십 수개의 푸른색 안료에 해 연구하여, 철저한 고증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라짜리 가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와인이 익어가듯 점점 더안정스러우면서 농익은 발색을 내게 하는 데에 성공했다.

-오늘날 라짜리 가문의 작업이 이탈리아 및 세계의 주요문화계 인사들에 의해 높이 평가받고 전폭적인 지지와 후원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이유 역시 아프레그라피가 예술품 복원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작품이란사람과 같아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완벽하게 보존될 수 없다.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나 부식으로 인한 예술품이 수백년 후에 라짜리의 작업을 통해 원작에 한 아우라를 간접으로나마 느끼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들의 작업이 오늘날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개막식은 오는 12월 17일(목) 오후 5시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개최되며, 우르비노 문화재청장, 로마 수도박물관장, 움브리아 미술관장 등 이태리 주요 문화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스 오픈은 12월 16일에 진행되며 스테파노 라짜리씨의 아프레그라피 복원 재현작업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이 직접그림을 그려서 만드는 체험교실“다빈치와 놀자 !”(“AFresco.Fun”)이 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展 공식홈페

이지 www.frescoart.co.kr 또는 전시조직위원회 (02-3471-2020)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최후의 만찬 300×225㎝

아테네 학당 190×135㎝

십자가에 못박힘 200×1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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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Business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동물들은 참으로 신비한 능력을 많이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의미심장한 교훈을 주는 능력을 가진 동물이 카멜레온이다. 카멜레온은 날카로운 발톱을가지지도 않았고 하늘을 날 수도 없으며독을 뿜을 수도 없다. 어떻게 보면 자신을보호할 수 있는 무기는 하나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평균20~30cm밖에 되지 않는 이 작은 동물은환경의 변화에 따라 즉각 자신의 몸 색깔을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변화한다는 것, 그것이 치열한 생존경쟁이 벌어지는 정 에서 카멜레온이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것이다.카멜레온은 시각과 피부 세포, 그리고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자신의 색을 주변 색과 비슷하게 만들어 자신을 보호한다. 그래서 카멜레온은 항상주변의 환경변화를 주시하며, 조금이라도변화의 기미가 보이면 어떤 색으로 변해야할지를 결정하고 이 결정에 따라 빠르게 자기 색을 바꾼다. 오랜 학습을 통해

갖추어진 이 시스템은 매우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작동한다. 카멜레온은 이렇게 변화하는 능력을 통해서 특별한 공격수단이없으면서도 정 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것이다.카멜레온의 이러한 생존 방식은

기업 경 이나 자기계발의가장 기초적인 원칙을가르쳐주기도 한다.사실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변화이다. 그런데 이 변화라는 것이 생존과 연결되어 있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변화를 예측하고 실천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운명은 극명하게갈린다. 카멜레온처럼 변화에 성공한 애플, 델 컴퓨터 등은 세계무 에서 두각을나타내고 있지만, 환경변화에 무심하고 변화에 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던 IBM은파산 위기를 겪었다. 경쟁자 월마트의 도

전을 무시하고 오만한 자세를 유지했던 K마트 역시 추락해야 했다.변화는 어떤 식으로 이뤄질까? �경

의 미래�의 저자 게라 해멀은 21세기에겪게 되는 변화의 특성을 이렇게 표현하

고 있다. “21세기형 변화의 모습은

그 자체가 변화다. 이제더 이상 점진적이지않다. 더 이상 단선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21세기의 변화는 불연속적이고, 돌

발적이며, 선동적이다.혁명의 시 에 기회는 광속

으로 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진다.”불연속적이고 돌발적인 변화의 시 에

광속의 기회를 가진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카멜레온처럼 주변을 관측하고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그렇지 못한 경자는‘카지노 안에 자신을 가두는 사

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카지노 안에는

세 가지가 없다. 첫째, 거울이 없다. 도박에 중독된 사람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반성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얘기이다. 둘째, 시계가 없다. 시간 개념을 망각하게 함으로써 오로지 도박에만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셋째, 창문이 없다.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도 모르게 하고 도박장 이외에 또 다른 세계가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게 하는 것이다. 변화를 예측하고 변화를 시도하지 않는 경자는 이렇게 카지노에 갇혀 있는 상태

라고 할 수 있다.환경의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그리고 그것이 나를 공격하지 않을것이라고 편한 로 상각하지 마라. 또한변화가 곧 절망이라고 단정하지 마라. 그러한 변화에 맞춰 자신도 변화할 수 있다면, 카멜레온처럼 순식간에 자신을 바꾸어환경에 적응할 수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주유소 중에‘만땅 로또 주유소’라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만땅’을 채워 달라는 손님에게는 화이트보드와 펜을 가져다준다. 그러고는‘고객이 원하는 숫자 세 개’를 써달라고 한다. 물론 자신이 선호하는 숫자면 어떤 숫자든 상관없다.마치 로또 번호를 정하듯 고객들은신중하게, 때로는 순식간에 그 숫자를 쓴다. ‘3, 1, 5’도 되고, ‘6, 8,9’도 되고, ‘4, 2, 7’도 된다. 그야말로 고객이 마음 로 숫자를 정할뿐이다. 그런 다음 드디어 주유가시작된다. 기름을 가득 채울 때 주유기는 자동으로 멈춘다. 이 때 주유기 계기판 숫자의 끝자리 세 개와 화이트보드에 적힌 숫자가 일치하면‘만땅 기름’값은 공짜가 된다. 예를 들어‘3, 1, 5’를 썼는데기름 값이 100,315원 나왔다면 그날 기름은 공짜로 넣는 것이다. 기름을 넣을 때 마치 로또 추첨을 기다리는 듯 조마조마한 기분이 된다는 것, 참으로 기막히게 재미있는이벤트가 아닐까?한번은 그 주유소 사장에게 물어

보았다. “사장님, 지금까지 맞춘 사람이몇 명이나 되나요?”사장은 굉장히 난처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더니 귓속말로 이야기한다.“한 명도 못 맞춰요.”

그 주유소는 공짜로는 물 한 방울, 휴지 한 장도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돈을 벌고있다. 다른 주유소에서는‘어떤 특별한 물건을 사은품으로 줄까’를고민할 때 만땅 로또 주유소의 사장은‘어떻게 사은품을 안 주고도재미 있게 손님을 끌어 모을 수 있을까?’고민했던 것이다. 이러한 수정전략으로 정작 박을 낸 사람은고객이 아니라 사장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러한 이벤트

에 해“왜 당첨이 되지 않냐”고불평하지도 않고 사장의 박을 배아파하지도 않는다. 매일 매일 그들은 충성스러운 고객이 되어 그주유소로 달려갈 뿐이다. 그 주유소의 사장은 한국 사람의 욕구를정확하게 읽었던 것이다. 한국 사람이 무엇을 가장 좋아할까? 그렇다. 공짜이다.거꾸로 보는 것, 남들이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는 것도 성공으로 향하는 훌륭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왔다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기회

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거꾸로 가라역발상의수정전략

시련을적극적으로선택하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서 시련을 즐거워하거나, 혹은 수시로 시련이 오기를 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사람들은 늘 시련이라는 것을 피해야만 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그것이 다가오지않기를 바란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살아가면서 시련을 겪지 않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세상의 모든 힘을 지닌 권력자라고해도 크든 작든 시련을 겪기 마련이다. 자본력이 막강한 기업 역시 마찬가지다. 때로는 유동성의 위기가, 또 때로는 경쟁사의 출현이 혹독한 시련의 계절을 불러온다.그런데 이러한 시련에는 아주 의미심장한

특징이 하나 있다. 그것을 뛰어넘었을 때와그러지 못했을 때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시련을 뛰어넘지 못한 기업은망하게 되고, 시련을 이기지 못한 개인은 실패와 좌절, 심지어는 자살이라는 비극적인결말을 맞게 된다.반 로 시련을 뛰어넘은 경우라면 그 결

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제껏 생각지도 못했던 성취를 얻고 새로운 성공 행진을 해나갈 수 있다.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사건’을맞게 되지만‘시련’만큼이나 독특한 특징을가지고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시련의 선택

어떤 점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시련을 선택할 필요도 있다. 어차피 시련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다면, 시련이 오기를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시련을찾아나서는 것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한다’는 말이 그런 경우를 잘 말해준다. 거창고등학교의 교훈 중에‘직업 선택의 10계

명’이라는 것이 있다. 상식을 파괴하고 발상을 뒤집는 이 놀라운 교훈에서 우리는 많은것을 깨달을 수 있다.

1. 월급이적은쪽으로가라.2.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하는곳으로가라.

3. 승진의기회가없는곳을택하라.4. 처음부터시작하는황무지를선택하라.5. 앞다투어모이는곳에는절대가지마라.6. 장래성이전혀없는곳으로가라. 7. 한가운데가아닌가장자리로가라.8. 사회적인존경같은것을바라볼수없는곳으로가라.

9. 부모, 아내, 약혼자가 결사반대하는 곳이면틀림없다. 의심치말고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있는 곳으로가라.

어떠한가? 혹시‘이게 뭐야, 죽도록 고생만 하라는 얘기야?’라고 생각하시는 사람이있다면 아직 시련이 가져다주는 위 한 성공의 원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직업 선택의 10계명’에서는 시련을 적극적으로받아들이는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시련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새로운 미래를위한 추진력과 강력한 에너지로 사용한다는것, 바로 그런 점에서 이 교훈은 고등학생뿐아니라 모든 이들이 함께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공으로가는비밀의문, 시련

김병헌기자

김병헌기자[email protected]김병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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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10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한방이나 민간요법에 관한 상식들이 많은데 그중에는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 말도 많기 때문에 주위분들의 말을 무조건 맹신하면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흔히 주위에서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어릴 때 한약을 잘 못 먹으면 바보가 된다거나 보약을 많이 먹으면 늙어서 고생한다거나 보약을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는 이야기가 있다.오늘은 그 중에서 보약과 비만의 관계에 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보약을 먹고 살이 찐다는 말은 틀린 말이다. 오히려 보약을 통해서 살이

빠지는 경우는 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한다면보약을 먹으면 몸무게가 주는 것이 아닌 본인의 적절한 무게로 조정이 된다는 이야기다.

약을 먹고 병리적으로 몸이 붓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상태로 살만 찐다면 그건 노벨의학상감이다. 그런 약이 있다면 이 세상에 살이 안 쪄 고생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보약은어떤 약인가를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보약(補藥)이란 말 그 로 몸의 부족한 부분을 보

충해주는 약이다. 사람마다 하는 일과 먹는 것, 운동량 등 모두 다르다. 그렇다면 몸에서 부족한 부분도모두 다를 것이다.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기(氣)가부족할 것이고 보통 여자의 경우 혈(血)이 부족한경우, 노인의 경우 음(陰)이 부족하거나 평소 추위를많이 타는 사람은 양(陽)이 부족하듯 몸이 원하는것이 다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줄 때 몸이 완벽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미 충분한데 더 보충해 줄 때 그것이 넘쳐 흘러 그때야 비로서 살이 찌거나 몸에 이상이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몸의 상태가 좋아지면 식욕도늘어나고 위장 기능도 좋아지기 때문에 식사량의 증가와 함께 몸무게도 늘어나게 되는데이것을 한약 탓으로 돌리는 것은 뭔가 본인의

책임을 어딘가에 전가하고 싶은 마음이 아닌가싶다. 또 한가지 많은 환자들이 보약을 먹고 싶은데 얼

마냐고 물어본다. 무조건 보약의 가격을 물어보는 건

아마 녹용 값이 얼마냐고 여쭤 보고 싶은 것 같다.녹용 값은 건제상에 여쭤보는 것이 더 정확한 가격이 아닌가 싶다.집안에 누가 먹다 남은 보약을 먹는다고 나에게도

보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에겐 오히려 필요없는 부분을 더 증가시키는 역할을 할 수가 있다. 보약이란 내 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약이다.몸에 수분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수박이 보약이 될수도 있다.이제부터는 보약 얼마예요?가 아닌 저는 어떤 보

약이 필요할까요? 하는 질문이 필요하리라생각한다.

과음과 흡연이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건강과항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음주량을 조절하고 금연을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보다 기본적인 요소

들에 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매일 우리의 생활을 구성하는 요소들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원인을 찾아볼수 있다.

1. 불균형적인 식습관트랜스지방이 함유된가공식품, 지방과 탄수화물 성분만 높은 일반적인 식당 메뉴, 튀긴 음식과 설탕이 많

이 첨가된 달콤한디저트. 이런것들이 얼굴의 주름을

늘리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사탕, 설탕, 탄산음료, 패스트푸드,인스턴트 등을 식단에서 제거할 것. 요거트 등의 시판 유제품에도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많으니가급적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신 통국물, 견과류, 콩, 과일과 야

채 등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면 건강 유지와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환경 독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2. 우울, 불행, 비관단지 기분의 문제가 아니다. 불행하

다고 느끼는 것은 신체적 건강으로 이어진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이우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심장질환에걸릴 위험이 두 배나 높으며 암 발병률도 높다.늘 즐겁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젊고

활기차 보인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러나, 지극히 당연히 여겨지는부분이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마음의 힘’을 얕보지 말 것. 의식적으로 웃는 습관을 갖는 것만으로도 엔돌핀을 생성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3. 운동부족비만은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최

적의 조건이다. 운동으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신진 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 기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유산소운동은 신진 사를 증가

시켜 칼로리 소모를 돕고 체지방을 줄

여준다. 걷기, 수 , 자전거 타기, 계단오르기 등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올 하루 30분씩만 지속해도 수명을 늘리고당뇨병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있다. 근육과 관절은 쓰지 않을수록 기능

이 약해져 노화한다. 요가나 스트레칭등으로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잊지 말 것.

4. 스트레스스트레스가 건강에 나쁘다는 사실이

야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나쁜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긴급 상황’으로 인지해 에너지 공급을늘리게 된다.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간에 저장된 당성분을 루코스로 변환시켜 공급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혈당이 올라가지만 신체 활동이늘어나지는않는다는 점이다.당연히 스트레스는 체중 증가로 이

어지고,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고 싶어서 받는 사람은 물론없다. 아예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이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개발하는 수밖에 없다.매일 5분~15분간 눈을 감고 심호흡

을 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명상이나 혼자 짧은 산책을 즐기

는 등 나름 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찾아보자.

5. 수면부족매일 7~8시간의 수면은 건강 유지

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매일 바쁘게생활하고 일거리가 쌓여있는 현 인에게 8시간씩 자라는 말이 사치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 번 잃으면 돌이킬 수 없

는 것이 건강이라는 점을 명심하자.사흘만 수면 시간이 부족해도 면역체계의 효율이 60%까지 떨어진다. 수면은 매일 소모된 신체를 복구하

는 회복의 시간이다. 충분한 회복 시간 없이 젊고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유지하기를 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김종운기자 [email protected]

서울고척동한일한의원원장(02-2612-2294) 연규석버지니아소재한일한의원원장(1-703-303-1420) 연태흠

보약을먹으면살이찐다구요?

노화를촉진하는다섯가지위험요인비만은노화와질병을유발하는최적의조건

김종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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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Well-being

사과는 도발적인 과일이다. 아담과 이브를 천상에서 내쫓아 새로운 세계로나아가게 한 것도 사과고, 뉴턴 앞에 뚝떨어져 평평했던 지구를 둥 게 만들어준 것도 사과다. 혁신적인 컴퓨터 기업<애플>의 로고도 아삭, 한 입 베어 먹은사과다.이처럼 사과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를 가진 반면, 청국장은 푸근하고 애틋한 느낌을 준다. 어려서는 체로 청국장 냄새를 싫어한다. 그러다 나이를 먹고 세상을 배우면 한국 사람들은 다시청국장으로 돌아간다. 거기서 고향의 냄새를 맡는다. 그리운 어머니 같다고 할까.어쨌든 사과와 청국장은 각자의 길을

가며 사람들의 건강을 보살펴주었다. 게다가 요즘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이미‘사과 다이어트’나‘청국장 다이어트’는 잘 알려진 다이어트방법 가운데 하나다. 사과와 청국장은인체에 필요한 양소들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동시에 비만을 억제하는기능까지 수행하고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호된다.그런데 이런 사과와 청국장이 만난다

면? 음과 양이 짝을 짓듯 더없는‘환상적인 궁합’을 이룬다. 사과만으로는 결핍되기 쉬운 양소를 청국장이 보완하고, 청국장만으로 채워지지 않는 공복감을 사과가 돕는다. 이 둘이 서로를 끌어안으면, 각각의 장점을 잃지 않으면서도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완벽한 하나의다이어트 식품으로 탄생한다.

하늘이내린과일, 사과

‘One Apple, No Doctor’라는 말이 있다.’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으면 병원에 갈일이 없다‘는 뜻이다. 사과가 다이어트식품으로 각광 받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사과에 풍부한 비타민은 체내에

서 윤활유 역할을 한다.둘째, 사과의 미네랄 성분은 신체에

지속적으로 포만감을 준다. 그래서 아침에 사과를 먹으면 점심과 저녁식사 양을 줄여도 허기지지 않는다.셋째, 사과에 함유된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등의 성분은 열기를 동반한 초조함이나 긴장 등의 증세를 억제하는기능이 있다.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먹고

싶은 것을 마음 로 먹을 수 없어 초조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때 싱싱한사과를 깨물어 먹으면 가뭄의 단비처럼위에 작은 평화가 찾아온다.그밖에도 사과는 비타민 C와 섬유소

가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다. 그리고 사과의 항산화 물질은 암을 막아주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을청소하는발효식품, 청국장

청국장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두가지 기능을 한다. 우선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주고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그리고 과도하게축적된 체지방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청국장의 섬유소 역시 이와 비슷한 기

능을 담당한다. 섬유소는 체내에 과다하게 유입된 양분을 흡착하여 배설하도

록 만드는데, 청국장에는 이러한 섬유소가 다른 식품의 5배나 들어있다. 청국장의 바실러스균은 정장효과(장

을 깨끗이 청소하는 기능)가 뛰어나서변비를 개선시킨다.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혈관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을 씻어낸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암이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다.특히 청국장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

광받는 이유는 청국장 안에 단백질과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다는 점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우리 몸에서 먼저소실되는 양소는 단백질과 미네랄 등이다. 청국장에는 이러한 양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절식에 따른 양 손실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가 있다. 그밖에도 청국장이 건강에 미치는 효

능은 아주 많다.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이 량 들어 있어 피부 트러블을 고치고,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청국장은 고칼슘 식품이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김경복기자 [email protected]

김경복기자

사과& 청국장다이어트청국장에단백질과미네랄다량함유

최근 신종 플루의 유행으로 예방 백신 접종에 한 국민들의 인

식이 상당히 높아졌다. 하지만 독감(인플루엔자)이나 B형 간염을 제외하고국내 성인 예방 접종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실정이다. 부분의 성인들은 어린 시절 이미 예방접종을 받아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거나 자신은 건강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000년 20~30 젊은층 사이에 크게 번졌던 홍역이나 올해 여름부터 10 청소년과직장인들에게 유행한 A형 간염이 표적 사례다.어른들이 맞아야 할 예방 접종 어떤 게 있을까.

치료법 없이 백신 예방이 유일*파상풍, 성인 예방 접종의 기본=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클로스트리디움 테타니’라는 세균이 번식해 근육 마비와 통증을 부르는 질환이다. 전신형파상풍의 경우 사망률이 25~70%. 어린이, 노인들은100%에 이르는 치명적 질환이지만 특별한 치료법이없어 백신으로만 예방 가능하다. 파상풍 예방 백신(디프테리아, 백일해까지 예방 가능한 복합백신)은소아 기본 접종을 한 성인이라면 10년 마다 혹은심한 상처를 입었을 때 재접종 받아야 한다. 소아기본 접종이 불분명한 경우라면 3차례 접종(1차 접종 후 4~6주 뒤 2차 접종, 6~12개월 뒤 3차 접종)후 10년 마다 추가 접종한다.

어린이보다 어른이 더 위험*A, B형 간염=A형 간염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백신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어린이 보다 어른에서

더 증상(오심 구토 황달 등)이 심한 것이 특징. A형간염은 20 전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30

이상은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항체 검사를 한 후 음성인 경우만 예방 접종을 한다. 6개월가량 간격을 두고 총 2회 접종한다. B형간염은 신생아 때 일괄 접종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항체 음성인 상태로 성인이 되고 있다.전파 경로는 출생 전후 간염과 성행위에 의한 감염이 부분이다. 따라서 성인의 경우 성행위가 시작되는 20 전후에 다시 항체 검사를 받고 음성이면총 3회에 걸쳐 접종한다.

27세~45세 여성은 꼭 맞아라*자궁경부암=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인유두종

바이러스(HPV:주로 16,18형)’감염을 예방해 준다.백신으로는 MSD의 가다실과 GSK의 서바릭스 두가지가 나와 있다. 9~26세 여성 가운데 성관계 경험이 없을 때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27~45세의 여성이라면 성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접종할 것을 전문의들은 권하고 있다. 총 3회 접종한다. (첫 접종 후 2개월 뒤 2차 접종, 6개월 뒤 3차접종).

임산부 풍진 감염땐 태아 치명*수두, 풍진= 수두는 임신부가 걸리면 태반 및

신생아 감염이 우려되므로 여성에게 특히 예방 접종이 강조된다. 어릴 때 수두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항체 검사를 통해 면역 여부를 확인한 뒤 음성이면2회 접종이 권장된다. 특히 임신 전에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고, 적어도 1개월이 지난 뒤 임신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현재 우리나라 결혼 적령기 전후

여성의 20~30%만 풍진에 한 면역력을 갖고 있다. 특히 임신 첫 3개월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에게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1회 접종하면 되나백신을 맞은 후 3개월 안에는 임신하지 말아야 한다.

면역 약한 노년층 접종 필수*독감 폐렴구균= 계절성 독감 예방 접종은 매년

10월초~11월 중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폐렴백신은 폐렴의 흔한 원인인 폐렴 구균에 의한 심각한 감염을 막아준다. 폐렴 예방 접종이 필요한 사람들은 독감 예방 주사 상자와 유사하다. 65세 이상이거나 65세 이하지만 비장의 적출 수술을 받았거나 알코올의존증 환자, 간 질환자 등은 맞는 것이좋다. 65세 이전에 접종 받았으면 65세가 되면 재접종해야 하며, 1회만 받으면 된다.

전염병예방하는백신접종어른들이맞아야할예방접종어떤게있을까

Page 12: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Mission12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김민식기자

김민식기자 [email protected]

새해 아침이 밝았다. 하나님은 태초에이 세상과 우주를 말 으로 창조하셨다.‘하나님이이르시되’는 6일간의창조에서10번이나 반복되는 말 이다. 성경적인창조론은 범신론이나 진화론이 아니라인격을 가지신 전능하시고 원하신 하나님이 세 한 계획과 설계를 갖고 말으로 이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그말 로만물을질서있게창조했다는 것이 창조론이다. 이것은 곧하나님의 말 은 진실하다는 증거이다. “내입에서나가는말도이와같이헛되이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뜻을이루며내가보낸일에형통함이니라”(사55:11)하나님의말 은거짓이없다. 또하나

님의창조는아무것도없는데서만물을있게 하시는 능력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의 상태는 혼돈과공허, 흑암의상태 다. 이때에하나님이 맨 처음으로 창조하신 것이 빛이었다(1:3). 이 빛은 햇빛은 아니고‘우주에 찬빛’‘ 적인빛’이라는해석도있지만그빛은 모든 빛의 근원으로 해석된다. 이근원적인빛이있으므로6일간의모든창조가 질서 있게 시작된 것이다. 이때부터빛과어두움, 낮과밤이시작됐다. 첫째날의빛의창조는빛의근원이되

시는 하나님의 첫작품이다. 빛은 생명이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깨닫지못하더라”(요1:4~5) 태양이

없었다면 지구는 싸늘한 얼음덩어리로남았을 것이다. 예수님은 빛이다. “나는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우리는빛의자녀이다.빛은은혜이다. 인간이만든빛은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빛(진리)은 무료이다. 햇빛은 땅에 생명을보전하고 많은 곡식과 열매를 맺게 하지만 하나님은 그저 비추어 주신다. 빛은하나님이고 어두움은 사탄의 세력이다.빛에 살고자 한다면 빛의 근원이 되시는예수님을 접해야 한다. “나는 빛으로세상에왔나니무릇나를믿는자는어둠에거하지않게하려함이로라”(요12:46).어두움을 내쫓기 위해서는 촛불이나

전깃불을 켜면 된다. 마찬가지로 내가 예수님과 동행하고 세상의 빛이 되면 어두움의 세력이 나를 침범하지도, 넘어뜨리지도못한다.빛은 인도자이다. 하나님께 속한 모든

것은 빛이다. 진리 사랑 소망 복음 하나님의 말 은 다 빛이다. 새해에는 우리가정과나의삶에“빛이있으라”하신하나님의 첫째 날의 창조 역사가 여러분에게도 있기를 소원한다. 가정과 교회에 어두움과 사단의 역사는 사라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생명으로 은혜로 인도자로역사하시기를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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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논단(新年論壇)생각하는삶

새해를 맞으면서 새삼스럽게 여러 가지 상념에 젖게 된다. 그리고 새로운 결의를 다져보기도 한다. 오랜만에 나 자신에 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것도바로 요즈음이 아닐까 싶다. 역시 우리는 파스칼이 말한 로‘생각하는 갈 ’

임에 틀림없다. 이 우주에서 가장 연약한 갈 에 불과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지각하는 한 인간은 결코허약한 존재가 아니다. 심지어 우주 그 자체보다도더 강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의 힘은생각하는 능력에서 도출되고, 얼마나 깊고 넓게, 그리고 멀리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그 힘은 그만큼 강화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깊깊고고넓넓고고멀멀리리사사고고한한다다는는것것

깊게 생각한다는 것은 현상 뒤에 있는 것을 본다는 뜻이다.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눈을 떴을 때 보이는 것과 눈을 감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며, 후자가 더욱 중요한부분임을 깨닫는다. 가령 그러한 사람은 차를 운전할 때 눈앞에 보이는 신호등뿐만 아니라 그 다음 신호등도 미리 관찰할 줄 알며 신호 체계 자체를 파악하여 여유 있게 운전할 줄 알게 된다. 또한 자기 자신만 행복해진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넓게 생각한다는 것은 눈앞에 나타난 현상이 보이

지 않는 무수한 다른 현상과 유기적으로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는 뜻이다. 그리하여 엄지손가락이 손의 일부이고 손이 몸의 일부이듯이 내가사회의 한 구성원임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사실을깨닫는 사람은 왼손이 오른손과 다투지 않듯이 다른사람과 함부로 다투지 않는다. 비록 다투게 되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해서 무엇이 진정으로 바람직한것인지를 고려하지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싸우지는않는다. 가령 형제가 서로 다투는 일이 있더라도 부모를 괴롭히거나 가족을 위태롭게 하지는 않는다는것이다. 물론 그것은 형제만의 문제가 아니다. 자기가 몸담고 있는 회사나 각종 단체, 국가나 민족도 마찬가지이다. 끝으로 멀리 생각한다는 것은 눈앞에 나타난 현상

이 장차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것인지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가령 지금 나의 생각과 행동이 결국 나 개인뿐만 아니라 공동체전체의 운명을 좌우하게 되고 남의 행복과 불행에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항상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그르다는편견에서 헤어날 수도 있게 된다. 결국 생각하면 할수록 나 자신은 이 광활한 우주

에서 보잘것없는 티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것을 실감하게 되면 우리는 저 노예 출신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를 만날 준비가 되어 있는셈이다. 그에 의하면 우주는 혼을 지닌 에너지 상

태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이성의 법칙에 따라 유기적으로 운행된다. 여기서 인간은 그 섭리를 깨닫고 스스로 순응할 때 비로소 바람직한 삶을 살게 된다. 에픽테토스는 이것을‘부동심의 상태’라고 부르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최상의 경지라고 말한다.이러한 경지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거나 재산을빼앗겼다고 하더라도‘다만 돌려주었을 뿐’이라고이해할 수 있다.

내내 것것을을남남과과나나누누고고베베풀풀자자

그는 말한다. “자기가 불행하게 된 원인이 다른 사람에게 있다고 비난하는 것은 그 사람이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자기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이제 교육이 시작되었음을 나타낸다. 자기 자신도남들도 비난하지 않는 것은 그 사람의 교육이 완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이와 같이‘완성된 인간’이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어쩌면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깊고 넓게 그리고 멀리 생각하다보면 그의 가르침이 무슨 뜻인지 어느 정도 짐작할수 있다. 비록 나의 것을‘돌려’주지는 못하더라도남과 그것을‘나누고 베풀 수’는 있는 것이 아닐까.

엄정식 (서강 명예교수)

Page 13: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Beauty-eyes 13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목 피부는 눈가의 피부와 같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어 건조하며, 부분 무방비로 자외선과 노폐물등에 노출되고 있으며 다른 신체부위에 비해 운동량이많으므로 피부노화가 빨리 오며 그에 따른 주름의 발생이 빠른 것이다. 일단 목주름은 발생되었다고 하면없어지기는 어렵다. 따라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목 부위 주름의 발생원인은 표피, 진피, 피하지방,근육의 노화가 지속적 과다 사용으로 인한 원인과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가 많아 광노화로 인한주름의 발생이 많으며 특히 목 부위의 피부는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으며 근육 층이 얇은 부위이므로 주름의 발생이 용이하다.

목주름의 예방

11.. 자자외외선선: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며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자외선이 강하고 목 부위의노출도 많게 되어 광노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거나 스카프 등을 이용하여 주름의 발생을 예방해

주도록 한다. 22.. 클클린린징징: 노출된 목 부위에도 항상 먼지와 땀 등

의 노폐물이 쌓이게 되므로 세안시 자극이 적은 비누를 사용하여 목 부위를 꼼꼼히 씻어주고 찬물로 헹군후 부족한 수분과 유분을 스킨과 로션으로 마무리 하

여 준다. 33.. 금금연연과과 절절제제된된 음음주주:: 피부에 수분의 부족을 가

져오게 되어 주름을 발생시키고 불면증을 일으켜 피부재생을 방해하여 피부노화를 가속화 하게 되며 니코틴의 성분이 주름살을 불러 오게 되며 혈관수축에 따른산소와 양의 공급부족으로 인한 피부노화를 일으키게 된다.

44.. 바바른른자자세세: 목의 자세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등의바르지 못한 자세를 가지게 된다면 그 부위에 주름이잡히게 되며 높은 베개를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어도마찬가지로 주름이 자리 잡히게 되므로 평소 바른 자세로 생활하게 된다면 주름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55.. 마마사사지지:: 일상생활 중 가벼운 목 마사지를 실시

하여 주도록 하고 세안시 목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풀어주며 뒷목부분을 손가락으로 지긋이 반복해서 눌러주는 셀프마사지는 원활한 혈액순환에 많은도움을 주게 되어 주름을 예방하여 준다. 66.. 수수분분팩팩:: 일주일에 2회 정도 팩을 실시하여 준다.

노출된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목 피부에도 수분 팩이나 오이 팩 등을 실시하여 주어 목 부위의 부족한수분을 보충하여 준다. 손과 눈 주위, 목 주위의 피부는 상 적으로 자외선의 노출이 많은데다 피부가 얇아서 특성상 주름의 발생이 빠르고 깊게 되며 발생된 주름을 쉽게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로 예방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 인들은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부족,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로인해 저항력이 약화된다. 저항력이 약해지면 장 기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 변비는 변이 장을통과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찌꺼기가 장 벽의 융털돌기 사이에 쌓여서 돌처럼 딱딱하게굳는 것을 말한다.식사의 종류와 양에 따라 차

이가 있지만 건강한 성인은 하루 150�200g, 수분 50%의 변을볼 때 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변의 무게가 90g 이하이고, 변의 수분이 30% 미만이면 변비에 속한다.딱딱하게 굳은 변 속에서

만들어진 독소는 혈액 내로 유입되면서 혈액을 혼탁하게 만든다. 오염된 혈액은 걸쭉해져서 산소, 양소, 호르몬의 공급을 방해한다. 노폐물의 배출이 어려워지면서 두통, 만성피

로는 물론 심장질환, 비만 등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비만클리닉에 가면‘변비가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게된다. 배설하는 양보다 섭취하는 양이 많으면 체중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덜 먹고 배설량을 늘리는 것이 체중조절을 용이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반 로 너무 적게 먹어도 변

비의 원인이 된다. 다이어트를하는 여성 중에 유독 아랫배만팽팽하고 불룩하게 나온‘복부비만’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는 먹는 양이 줄면서 장의 운동이 제 로 이뤄지지 않아 가스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기때문이다.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하루 8잔(약 2L) 이상의 물을마시는 것이 좋다. 잡곡, 해조류,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변의를 느낄 때 바로 변을 보며변을 보는 시간은 5분 이내여야 한다. 화장실에 앉아 있는시간이 길수록 변비는 더 악화된다.아랫배를 두드려 주는 운동

만으로도 탁월한 변비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양손바닥을 따뜻해질 때까지 비빈 후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탁탁두드려 준다. 시계 방향으로두드리는 것은 장의 흐름에따라 자연스럽게 장을 자극해주기 위해서다.

좌우로 흐늘거리며‘붕어 운동’을 해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누워서 두 팔을 머리 위로올려 손바닥이 위쪽으로 되도록 깍지를 낀다. 두 발의 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모은다. 왼쪽으로 팔을 움직이면서 동시에 발도 왼쪽으로 움직인다. 반쪽(오른쪽)으로도 같은 동작

을 한다. 30회 반복한다.장으로 통하는 합곡혈, 천추

혈, 족삼리혈 등 경혈점 3곳을10회 정도 눌러 주면 숙변을제거하고 뱃살을 빼는 효과를누릴 수 있다. 소화가 되지 않을 때 눌러 줘도 좋다.합곡혈은 손등에서 엄지와

집게손가락 뼈가 만나는 지점이다. 천추혈은 배꼽을 중심으로 양옆으로 손가락 두 마디정도 떨어진 곳이다. 족삼리혈은 무릎 바깥쪽 아래로 6cm 정도 내려간 지점이다.

유인숙기자

유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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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NOMU)족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노무족은‘No More Uncle’을 줄여 만든 신조어로, 아저씨라

고 불리기를 거부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을 추구하는 40, 50 남성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2009년 초식남, 꽃미남 열풍과 함께 윤상현 이병헌 같은 꽃

중년이 강세로 떠오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경제난 속에서 살아남는 자신만의 경제력으로 외모 관리를꼽을 만큼 자기 꾸미는 일에 적극적이다. 자신을 기업 임원이라고 밝힌 김모씨 또한 승진을 앞두고 눈밑 성형을 위해병원을 찾아왔다. 눈밑 지방과 다크서클 때문에 항상 피로에찌든 듯한 인상을 주는 것이 고민이라고 했다. 눈밑은 왜 어두워 보이는 걸까? 다크서클은 여러 변수에 의해 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요인을 꼽기 어렵지만 개는 지방 돌출, 주름, 색소 침착 등이 원인이다. 지방 돌출로 인한 경우는 다시 단순 돌출과 지방 돌출에 의해 변형이 생긴 경우, 눈밑에 지방이 많고 피부도 많이 처진 경우로 나눠 볼 수 있다. 이 중 단순 돌출은 피부 처짐이나 변형이 없고 눈밑 피부에 탄력이 있는 상태로,젊은층에 많이 나타난다. 이땐 눈 안쪽 결막 절개로 지방을제거해 줌으로써 간단히 교정할 수 있다. 흉도 없고 회복이빠르다. 지방 돌출에 의해 눈밑에 변형이 생긴 경우는 눈밑의 지방 주머니가 튀어나와 골이 형성되거나, 상악이 빈약해상 적으로 지방이 튀어나와 보이는 유형이다. 이 경우 눈밑지방을 아래로 재배치해서 해소 가능하다. 눈밑에 지방이 많고 피부도 처진 경우에는 눈밑 성형술을 통해 처진 눈밑을올려주어야 해결된다. 눈밑의 수많은 주름에 의해 그림자가생겼을 땐 주름 정도에 따라 간단한 시술부터 전반적인 처짐을 교정하는 눈밑 성형술을 받아야 한다. 피부 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은 피부를 희게 하고 보습해주는 등 꾸준한관리가 필요하다. 눈밑 성형은 수술 후 눈밑 인상에 미칠향을 고려해 입체감 있게 수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눈밑 부위 입체감이 잘 살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이 되지만, 입체감에 한 고려 없이 수술하면 눈밑이 평면의 밋밋한 선이 되기 때문에 인상이 나빠질 수 있다. 입체감이 상실되면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고 강한 인상으로 보일 수도있다.

꽃중년(노무족) 눈밑성형

아랫배를두드려주는운동만으로도 탁월한변비예방효과

셀프목마사지, 주름예방에탁월한효과

입체감있게수술해야부드러운인상줄수있어

나이를나이를 감추기감추기 힘든힘든 목주름목주름 해결해결 방법방법!!

유인숙기자

Page 14: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Education14 CTS샬롬인터뷰참여교회후원하는

정인숙기자[email protected]

정인숙기자

천재의 조숙함에 해 부인하지 못할사례들이 많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어린 시절의 특함이 어른이 됐을 때의 수준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조숙함이란 지적인 능력보다는 그어떤 질환의 징후일 수 있다. 도 체 그‘놀라우리만치 똑똑한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과거의 우등생과 신동들은 지금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들의 삶을 살펴보면 학교에서 그들보다공부를 못하던 멍청한 아이들이 나중에그들을 앞지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똑똑한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보상을받았지만 그들이 빠른 이해력과 타고난재능으로 받는 상이 늘 그들에게 유익한 것은 아니었다. 우리가 오히려 상을 줘야 할 부분은 노력과 분투, 순종이다. 왜냐하면 비록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모자란다 하더라도최선을 다하는 젊은이야말로 그누구보다도 더 격려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뉴턴은 재학 시절에 성적이 끝

에서 두 번째 다. 한번은 뉴턴보다 공부를 잘 하는 친구가 그를 발로 차자 우리의 주인공은 그에게 도전하여 승리를 거둠으로써 자신의 용기를증명했다. 이후 그는 장학생이 되어 자신의 경쟁자들에게 승리를 거두기로 작정하고 단호한 의지로 공부를 시작하여마침내 반에서 수석의 예를 차지한다. 위 한 성직자 중 많은 이들은 조숙

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 아이작배로(Isaac Barrow)는 학교에 다닐 때 고약한 성질, 싸움질, 그리고 소문난 게으름으로 악명을 떨쳤다. 부모가 그로 인해 어찌나 속이 상했던지, 아버지는 신이 자신의 자식들 중에서 누군가를 데려가시고자 한다면 그중 가장 싹수가노란 그 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 다.월터 스콧도 학교 공부보다는‘싸움

박질’에 훨씬 더 능숙한 열등생이었다.에든버러 학의 고전학 교수 데일젤(Andrew Dalzel)이 그를 가리켜‘과거에도 열등생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단정했을 정도 다. 골드스미스는자신을 가리켜 늦게 꽃피는 식물이라고말하기도 했다. 나폴레옹과 웰링턴은 둘다 재학 시절 그 어떤 면에서도 두각을나타내지 못한 둔재 다.미국의 그랜트(Ulysses Grant) 장군은

어린 시절에는 어머니에게‘쓸모없는그랜트(Useless Grant)라 불릴 만큼 우둔

하고 재주 없는 소년이었다. 박애주의자 존

하워드는 7년간의 재학 기간 동안 거의배운 게 없는 유명한 열등생이었다. 스티븐슨은 젊은 시절부터 치기와 몸싸움으로 유명했다. 와트와 관련해선 그의조숙함을 나타내는 여러 이야기가 전해지긴 하지만, 분명 우둔한 학생이었다.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력과 끈기.그리고 발명의 재능 덕분에 증기 기관을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끈기와 활동력은 쉽사리 습관이 된다.

열등생이 끈기와 집중력을 갖고 있다면

자신보다 똑똑하지만 그런 자질이 없는학생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다. 그들은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경주에서 승리할 것이다. 학교에서의 순위가 사회에나가서 종종 역전되는 요인은 바로 인내력 때문이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했던 우등생이 사회에 나가선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는 반면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열등생들이 느릿느릿 자신의재능을 꽃피워 사회의 주도적인 위치를차지하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정도를 걷는 거북은 그보다 빠르지만

거짓된 길을 걷는 토끼를 이기고 만다.근면하기만 하다면 굼뜬 것은 별 문제가 안 된다. 젊은이들의 필수적인 자질이요 인격 형성의 귀중한 요소인 집중력과 인내력을 기르지 않는다면 오히려빨리 배우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다.험프리 데이비의 이 말은 진실이다.“현재의 나는 바로 내 자신이 만든것이다.”결론적으로 최고의 수양은 학교나학에서 선생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

라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서 스스로 부지런히 자신을 교육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따라서 자녀들의 재능을 일찍부터꽃피우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 그저 좋은 모범과 훈육이 제 효과를 발휘하게 하고, 끈기 있게 관찰하고 기다리면서 나머지는 신의 섭리에 맡기도록하라. 젊은이들이 자신의 육체적 힘을자유롭게 발휘함으로써 건강을 지키며확실하게 자기 수양을 해나가게 하라.또한 몰입과 인내의 습관을 길러 나가도록 주의 깊게 훈련시켜라. 제 로 된청년이라면 나이를 먹을수록 활기차게효과적으로 자신을 계발해 나갈 것이다.

자녀가 살아갈 인생 역정은 마라톤보다 훨씬 긴 여정이다. 마라톤에서는 초반 100m를 잘 뛰었다고상을 주지 않으며, 1km 혹은 10km구간에서 일등을 하더라도 아무런의미가 없다. 시험을 잘 치고 받는상, 한 학기 성적이 좋아 받는 상,졸업식장에서 받는 특별상은 마치마라톤에서 100m, 1km, 10km를 잘뛰었다고 좋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큰 의미가 없다.이제 우리 어머니들이 자녀에게

높은 기상을 심어 주어야 한다. 평생 상을 받아 본 적이 없는 노벨은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는

노벨상을 만들었다. 상을 받고 싶어 하는 어린이, 상을 타지 못해서운해 하는 자녀들에게 노벨상과같은 멋있는 상을 만들 생각을 하라고 주문해야 한다. 굳이 상을 타고 싶으면 역사가 주는 상, 하늘이주는 상을 타라고 기세를 올려 주어야 한다.사람이 주는 상은 의도가 있는

상이다. 현 체제에 잘 따랐기 때문에 주는 상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상은 창조적 노력으로 인류 발전에 기여하여 역사가 주는 상, 하늘이 주는상이다.

역사가 주는 상은 개 사후에받게 되고, 하늘이 주는 상은 상장도 없고 상금도 없기 마련이다. 그러나 가장 멋있는 상이다. 어머니로부터 작은 상에 집착하지 말라는주문을 받은 어린이는 스케일이 큰인물이 될 것이다. 작은 성취감에자만하지도 않고 주위로부터의 질책에도 의연하게 처할 것이다.그러나 간혹, 피치 못하여, 자녀가상을 받게 되면 그 때는 마음 놓고즐거워하기 바란다.

The Beautiful Global English

천재아닌일꾼이세상을움직인다

사람이주는상을탐내지말라

아무것도아니기때문에무엇이든지될수있다어한마디

A : Have you decided whether youare going to marry James? Yousaid he had proposed to you. (너 제임스하고 결혼할지 안 할지 결심했니? 그 사람이 너한테 청혼했었다고얘기했었잖아.)

B : I haven’t decided yet. To befrank with you, I am reluctantto marry him.(아직 결정하지 않았어. 솔직히 말하자면, 그와 결혼하기를 주저하고 있어.)

A : Why? He has been nice to youand moreover is a rich guy. (왜? 그 사람 너에게 정말 잘 했었고,게다가부자이기도하잖아.)

B : I know, but hhee iiss aallwwaayyss bblloowwiinngghhiiss oowwnn hhoorrnn ttoooo mmuucchh,, whichmakes me uncomfortable.(나도 알아. 하지만 그그는는 늘늘 자자기기 자자랑랑을을 너너무무 늘늘어어놓놓아아. 그것이 나를 거북하게만들어.)

※‘blow one’s own horn’은 직역하면‘자기 자신의 나팔(자기 자랑)을 불어대다’로‘자화자찬하다, 자기 자랑을늘어놓다’의의미. 비슷한표현으로

‘blow one’s own trumpet’‘ringone’s own bell’이있다.

He is always blowing his own horn too much.(그는 늘 자기 자랑을 너무 늘어놓아)

Page 15: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15아름다운세상을만듭니다. News[ 하남교회 이모저모 ]

2009년도 마지막 성례식 거행2009년 마지막 성례식이 12월에 있었습니다.

20일 3부 예배 시간에는 19명의 교우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음으로 천국 백성이요, 하남교회 교인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11명이 입교 서약을하 습니다. 그에 앞서 2부 예배 시간에는 14명의 교우들이 학습을, 성탄절인 25일 3부 예배 시간에는 14명의 어린이들이 유아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신앙으로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다짐이기도 한 유아세례를 받은 3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훗날 자신의 입술로 신앙을 고백할 청소년기에입교 의식을 거치게 됩니다. 한편 마지막 주일인 27일에는 예수 그리스

도의 몸을 상징하는 떡과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주님의 고난과 부활에 동참하는 성찬 예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가지 전하는것이니라”(고린도전서 11장 26절).

제9회 실버 학, 14명 어르신 졸업제9회 실버 학 졸업식이 12월 6일 오후

예배시간에 거행되었습니다. 실버 학 팀장박근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졸업식에서는 14명의 졸업자와 17명의 수료자를배출하 으며 이 숙님을 비롯한 7명이 모범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종관 장로님의축사, 재학생 표 소 자님의 송사, 졸업생표 이강환님의 답사와 함께 졸업생들의

춤, 스트레칭반 워십과 합창, 교사들의 포크송 등 축하공연도 있었습니다. 한편, 4학기 2년제로 정규과정 정원이 100명인 실버 학은 65세 이상의 하남교인

40%와 지역주민 60%로 구성되는데 입학금과 수업료는 전액 하남교회에서 제공하고있습니다. 1년 동안의 주요 활동으로는 노래교실, 포크댄스, 장기자랑, 화감상, 게임,생일축하 등이 있으며, 매주 목요일에 정규 수업이 진행되는데, 이때는 1부로 예배를드리고 2부 순서로는 스트레칭, 웃음교실, 반별활동, 특강, 구연동화, 장구, 서예, 바둑과 장기자랑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월2회 이미용 봉사와 한 학기에 2회씩 견학 및 소풍등 다양한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 학년 입학식은 3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한동 총장 김 길장로, 로벌리더를 위해 간증12월 20일 오후 예배 시간에 로벌 리더를 위한 간증집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강사로초청된 한동 총장 김 길장로는 과학도로서 신앙을 갖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간증하면서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음을 고백하 습니다. 또한 학총장으로서 구

속까지 당하는 고통과 오해 속에서도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드러내고 신앙의 진보를 이루는 놀라운 체험을 간증함으로써큰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차세 주역인 어린이들과학생들은 굳건한 신앙의 기초 위에 세상 학문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차세 의 내일이 부모들의 신앙 지도에 달려있음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새생명 전도축제 사랑의 프로포즈, 전도왕에 이경희집사12월 6일 사랑의 프로포즈 전도왕 시상식

이 오후예배 시간에 거행되었습니다. 지난10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초청간증집회,문학의 밤, 새신자 작정과 초 등 다양한행사로 거행된 사랑의 프로포즈 행사에서는17명을 전도한 이경희집사(6교구, 남부)가전도왕의 예를 얻었습니다. 또한 10명을전도한 신 희권사(6교구, 풍산동부)가 2등,6명을 전도한 조덕순권사(2교구, 신안)가 3등, 5명을 전도한 김종준(7교구, 성원) 김창기장로(5교구, 솔파크)가 공동 4등을 차지하 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30명을 전도하여 등록시킨 6교구(교구담당:이인애전도사, 교구장:이종관장로)가 1등 교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제12기 새가족수료식 거행12월 27일 오후예배

시간에 새가족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2009년도 마지막인 이번 수료식에서는 5주간의새신자 교육을 마친

56명의 교우들이 전 교인들의 축하와 환 의 박수 속에 수료증과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임형주 교우(4교구 동일구역, 사진좌측)의 신앙 간증도 있었습니다.믿음 생활에 방황하며 여러 교회를 전전하다 하남교회에서 새로운 신앙 생활의 터전을 마련하게 된 임형주교우의 신앙 간증은 많은 교우들에게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새가족 교육은 하남교회에 등록한 모든 교우들이 5주간에 걸쳐 신앙의 기초 지식을 배우면서 하남교회를 소개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새신자 한 사람에게

한 사람의 도우미(바나바)가 일 일로 배정되어 교육 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12기를 수료한 모든 새가족들을 환 합니다.

“We have come to worship him”

(Mt. 2:2)

여러 교우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하남시장애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주관한 전시회가 12월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남교회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주님 오심을 축하하고 경배하는 성탄 찬양예배가 12월 25일 오전 10시, 12시 두 차례에 걸쳐 하남교회 벧엘성전(본당)에서 드려졌습니다. 이날‘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마태복음 2장 1-12절)는 제목의 성탄 메시지에서 방성일 목사님은 성탄의 참된 의미는 첫째, 사람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을 겸손히 낮추는 것이며 둘째, 동방박사들처럼 자신이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온 마음을 다해 주님께 드리는 것이고 셋째, 과거의 삶에서 돌이켜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것임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한편, 성탄절을 전후로 다채로운 축하 행사들도 펼쳐졌습니다.

24일 저녁 7시부터는 유아부로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주일학교 학생들의 축하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또 25일 성탄 예배 시간에는 60여 명의 임마누엘 성가 와 기악부가 20여 분에 걸쳐아름다운 찬양으로 주님 오심을 선포하 습니다.worship

Page 16: 2010년 1월 하남아름다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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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주일예배찬양예배수요예배금요성령집회수양관산상기도회새벽기도회셀목장리더모임셀목장모임

장년부(

큰나무비전학교)

장소벧엘성전벧엘성전프라미스홀벧엘성전

하남교회수양관벧엘성전프라미스홀각가정

시간7:00 / 10:00 / 12:00 / 2:00

pm.3:30am.11:00 / pm.7:00

pm.9:00매월 둘째주 금 pm.8:00

평일 am5:00매주 수 am.9:30 / pm.8:00

월~토 자유시간

♣주간예배및집회안내

집회영아부(1~4세)유치부(5~7세)유년부(1~2학년)초등부(3~4학년)소년부(5~6학년)

중등부고등부청년부

교육부(

차세대비전학교)

장소사무엘마을요셉마을다윗마을다윗마을다니엘마을다니엘마을프라미스홀프라미스홀

시간am.10:00 / 12:00am.10:00 / 12:00pm.12:00am.10:00am.10:00pm.12:00am.10:00pm.2:00

담임목사 : 방성일우) 465-813 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827번지전 화 : 031)792-5004(대표) 794-7561~4팩 스 : 031)794-7566향소수양관 : 031)771-8121부 설 : 031)792-2222 (하남비전아카데미)

031)794-7568 (중앙유치원)031)795-7568 (중앙어린이집)031)791-0599 (초롱어린이집)031)796-0455 (주간보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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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속에 친근한 교회로다가가기위한하남교회가족영화‘고교얄개’가 상영됩니다. 부모세대는학창시절의아련한추억을, 자녀세대는부모세대의학창시절을간접체험할수있는가족영화에지역주민여러분들을초대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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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2010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을 베이스캠프로 삼고 믿음의 정상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벽이 밝았습니다. 정상 탈환의 사명을 부여받은 청지기 여러분,

이 희망찬 새벽에 여러분을 초 합니다.

일시 : 22001100년 11월 2233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하하남남교교회회 1층 프라미스홀

문의 : 하남교회 가족 화관팀 팀장 문창식 (010-2209-0746)

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장소 : 하하남남교교회회 벧엘성전(본당)

상 : 직분자, 장년부 각 사역팀장, 차세 꿈나무 사역자, 하남교회 교우

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장소 : 하하남남교교회회 벧엘성전(본당)

상 : 직분자, 장년부 각 사역팀장, 차세 꿈나무 사역자, 하남교회 교우

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장소 : 하하남남교교회회 벧엘성전(본당)

상 : 직분자, 장년부 각 사역팀장, 차세 꿈나무 사역자, 하남교회 교우

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장소 : 하하남남교교회회 벧엘성전(본당)

상 : 직분자, 장년부 각 사역팀장, 차세 꿈나무 사역자, 하남교회 교우

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장소 : 하하남남교교회회 벧엘성전(본당)

상 : 직분자, 장년부 각 사역팀장, 차세 꿈나무 사역자, 하남교회 교우

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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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2001100년 11월 44일 ~ 1155일

(2주간) 새벽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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