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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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예정지인 지리산 솔바람새소리 농원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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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서 잠깐 걸어 들어갑니다. 열심히, 으차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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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 인상의 농장지기 신신호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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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지기님이 종일지친 고단한 몸을 뉘우시는 예쁜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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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마당에는 무공해 배추가 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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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추가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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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파서 저장창고를 만드셨네요.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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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아닙니다. 예쁜창고? 맞습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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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열매입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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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메~ 오미자... 다 팔리고 얼마 안남았답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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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을 눕혀 놓은 이유는? 좌우로 쉽게 굴릴 수 있기 위해서... 그래야 잘 섞이고 숙성이 잘 된답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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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떫버라... 아직 안 익었습니다요.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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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 키우시나봐요.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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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리산...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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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서 내려다본 지리산 전경 앞이 탁 트였네요. 아~ 가슴도 시원해집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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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무도 심고... 요게 고소득 작물이라네요.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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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배수가 잘되어야 한답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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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까지가 다 밭인데... 어떻게 다 관리하시지??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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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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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전망이 사람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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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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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틀린그림찾기... 앞에 사진과 뭐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