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상담 후기 1 여성긴급전화1366에 근무하면서 내담자의 여러 모습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폭력에 갈비뼈가 부러져 자유롭게 돌아눕지 못하는 내담자.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져 그 괴로움으로 신음하는 내담자. 또한 과도한 사채 및 카드빚에 시달려 전화벨소리만 울려도 공포의 눈빛을 보내는 내담자.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에 와서 부적응과 부부갈등으로 신생아 아기 안고 울고 있는 이주여성 등 다양함 아픔의 모습들을 보게 된 다.(중략)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며칠 전 “난, 메시야를 만났어요. 난 고통에서 벗어났어요!”의 성경 속의 여인들처럼 외치는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여보세요? 여성긴급전화 1366입니다.” “저기, 000선생님 계세요? 통화하고 싶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 분은 몇 달 전 서울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네, 제가 지금 너무 기뻐서 전화를 드렸습 니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행복한지 생각을 해 보니 작년에 저에게 상담을 해 주신 선생님의 조언이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주었습니다.” “아 그런 일이 있었나요? 어떤 기쁜 일이 생기셨나요?” “네, 제가 작년에는 남편에게 맞아서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1366을 알게 되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남편과 늘 불화가 있었고 나에 대한 남편의 터무니없는 의심 때 문에 삶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만 억울하고 나의 불행은 모두 남편이 가져 다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집에서나 밖에서나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 다.” “네, 그런 어려움들이 있으셨군요.” “그런데 상담을 약 6개월간 진행하면서 나의 내면과 내 삶의 방식을 보게 되고 또한 남편의 성향과 남편 의 삶의 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이 내게 준 상처를 보게 되었고 내가 남편에게 준 상처 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가해자와 피해자에서 상처 입은 부부를 보게 된 것이지요. 상담 중 많이 울었습니 다. 대부분 말로 주고받은 상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과하여 폭력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지요. 분명 내 가 피해자인 것은 맞았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피해자가 안 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니다.” “아! 그러셨군요.” “상담선생님의 권유대로 우선 내가 어떤지를 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남 편이 내 맘을 아프게 하면 ‘당신의 말을 들으니 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에는 ‘당신은 뭐 잘 한 것이 있다고 나에게 그렇게 말을 해?’라고 해서 또 싸웠습니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 의사표현방법을 바꾸니 싸움의 시간이 짧아지고 남편의 폭언도 줄어들고 폭력의 횟수 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에서 보내온 상담후기를 그대로 칼럼을 대신해서 실렸습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5.27 1956.1.1설립 제 56 22

2012년 5월 27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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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7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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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5월 27일 주보

상담 후기 1

여성긴급전화1366에 근무하면서 내담자의 여러 모습을 만나게 된다. 남편의 폭력에 갈비뼈가 부러져

자유롭게 돌아눕지 못하는 내담자. 부부간의 신뢰가 무너져 그 괴로움으로 신음하는 내담자. 또한 과도한

사채 및 카드빚에 시달려 전화벨소리만 울려도 공포의 눈빛을 보내는 내담자.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에

와서 부적응과 부부갈등으로 신생아 아기 안고 울고 있는 이주여성 등 다양함 아픔의 모습들을 보게 된

다.(중략) 오늘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며칠 전 “난, 메시야를 만났어요. 난 고통에서 벗어났어요!”의 성경

속의 여인들처럼 외치는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여보세요? 여성긴급전화 1366입니다.” “저기, 000선생님 계세요? 통화하고 싶습니다.” “아 그러세요?

그 분은 몇 달 전 서울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무슨 일이신가요?” “네, 제가 지금 너무 기뻐서 전화를 드렸습

니다. 내가 지금 왜 이렇게 행복한지 생각을 해 보니 작년에 저에게 상담을 해 주신 선생님의 조언이 저를

이렇게 변화시켜주었습니다.” “아 그런 일이 있었나요? 어떤 기쁜 일이 생기셨나요?”

“네, 제가 작년에는 남편에게 맞아서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을 때 1366을 알게 되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남편과 늘 불화가 있었고 나에 대한 남편의 터무니없는 의심 때

문에 삶의 의미를 갖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저만 억울하고 나의 불행은 모두 남편이 가져

다준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집에서나 밖에서나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

다.” “네, 그런 어려움들이 있으셨군요.”

“그런데 상담을 약 6개월간 진행하면서 나의 내면과 내 삶의 방식을 보게 되고 또한 남편의 성향과 남편

의 삶의 방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편이 내게 준 상처를 보게 되었고 내가 남편에게 준 상처

도 알게 되었습니다. 즉 가해자와 피해자에서 상처 입은 부부를 보게 된 것이지요. 상담 중 많이 울었습니

다. 대부분 말로 주고받은 상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과하여 폭력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었지요. 분명 내

가 피해자인 것은 맞았습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피해자가 안 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

니다.”

“아! 그러셨군요.” “상담선생님의 권유대로 우선 내가 어떤지를 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남

편이 내 맘을 아프게 하면 ‘당신의 말을 들으니 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전

에는 ‘당신은 뭐 잘 한 것이 있다고 나에게 그렇게 말을 해?’라고 해서 또 싸웠습니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 의사표현방법을 바꾸니 싸움의 시간이 짧아지고 남편의 폭언도 줄어들고 폭력의 횟수

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여성긴급전화1366에서 보내온 상담후기를 그대로 칼럼을 대신해서 실렸습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2012.5.271956.1.1설립제56권22호

Page 2: 2012년 5월 27일 주보

다같이

사회자

새9장[53장]

다같이

강 건 장로 | 김종기 장로 | 서연성 장로

새94장[102장]

야고보서1:1(신370쪽)

시온찬양대 | 호산나찬양대 | 할렐루야찬양대

설교자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새595장[372장]

다같이

설교자

설교자

다같이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1절)

★★

*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일 기도 1부-이성화 장로 2부-방동섭 장로 3부-양춘길 장로

이 설교는 울산교회 홈페이지나 매주 발행되는‘기쁜소식’지를 통해 다시 보실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울산극동방송(FEBC,FM107.3), 매주 목요일 저녁 9시35분부터 10시까지 울산기독교방송(CBS)(FM100.3)을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일 낮 예배

Live Casting

VOD

묵 도

기 원

찬 송

신 앙 고 백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기 도

설 교

찬 송

헌 금

축 도

광 고

성도의교제

파송의노래

Silent Prayer

Invocation

Hymn

Confession

Prayer

Hymn

Scripture Reading

Laudation

Prayer

Sermon

Hymn

Offering

Benediction

Announcements

Fellowship

Hymn

*

*

*

*

|영광을 하나님께|

한주간의

묵상과 기도

★★

SUN일 MON월 TUE화

THU목WED수 FRI금 SAT토

로마서3:9-20(통독 - 신2/시83,84/사30/유1)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담임목사님께 총회장으로서 중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모든 성도들이 선교적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편113:1-9(통독 - 민36/시80/사28/요이1)

새가족이 새가족을 재생산하게 하소서.예배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권을 누리게 하시고 세상에서 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로마서4:18-25(통독 - 신6/시89/사34/계4)

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소서.모든 교역자가 말씀과 기도로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직분자들이 겸손하게 맡은 사역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로마서4:1-8(통독 - 신4/시86,87/사32/계2)

전도의 동역자를 주소서.

우리 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재단과 산하 기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로마서3:21-31(통독 - 신3/시85/사31/계1)

전도의 대상자를 보내주소서.6월 14일(목)에 있을 교단60주년기념대회가 잘 준비되게 하시고한국사회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감당하는 고신교단과 성도들이되게 하옵소서.

로마서4:9-17(통독 - 신5/시88/사33/계3)

전도할 때 불신앙과 사탄의세력을 결박하여 주소서.구역장과 구역원이 한 마음이 되어 삶이 변화되는 구역모임을 만들어 가게 하시고 연말에는 각 구역이 분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Live Casting 생방송 VOD 인터넷 방송

(맥체인성경통독)

로마서3:1-8(통독 - 신1/시81,82/사29/요삼1)

전도의 소원을 주소서.

6월 2일(토)에 있을 위드축제와 6월 3일(주일)과 4일(월)에 있을 이웃 초청잔치를 통해 새생명을 얻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가 하옵소서.

1부 | 2부 | 3부

2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시 간 오전 8:00 오전 10:00 낮 12:00

사 회 이창림 목사 현재우 목사 박수진 목사

설 교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Page 3: 2012년 5월 27일 주보

찬양팀

열왕기상17:8-24(구545쪽)

사르밧의 엘리야

★★선교적 삶을 사는 해 3

*

|영광을 하나님께|

* 영어예배 주일 오후 2시, 7시 백합부실 신치헌 전도사 010-7474-8015

* 러시아어예배 주일 오후 3시 옥교동 쉼터 5층 김예카테리나 간사 010-2522-1618

* 중국어예배 주일 오전 10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한은권 강도사 010-6683-1415

* 베트남예배 주일 오후 2시 옥교동 쉼터 5층 투언 목사 010-7493-0080

* 몽골예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손정미 간사 010-4573-1350

외/국/인/예/배 전체담당 : 이창림 목사(010-5601-1691)

Live Casting

스티그마 찬양팀

김성학 집사

새135장[133장]

로마서1:15-23(신239쪽)

임마누엘찬양대

하나님의 의와 진노

새502장[259장](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해)

설교자

사회자

<새가족 수료식>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1절)

찬 양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설 교

찬 송 ‧ 헌 금

축 도

광 고

파 송 의 노 래

주일오후예배 새가족 수료식

VOD

♥시간 오후 4:00사회

현재우 목사설교

* 다음 주일 오후기도 : 이웃초청잔치 영상기도

Live Casting

수요 기도회시간 저녁 7:30

사회현재우 목사

설교

찬 양

성 경

설 교

새 벽 기 도 회 (본 당) Ⅰ부. 오전 5:00

Ⅱ부. 오전 6:00

저 녁 기 도 회(지하유치부실) 저녁 9:00

(월/화) (수/목) (금/토) (주일)

구태옥 목사 박수진 목사 정지훈 목사 노민석 목사

* 주일저녁과 수요저녁에는 모임이 없습니다.

금요심야기도회

■ 시간 : 저녁 9:00 ■ 장소 : 본당

주중기도회♥

Page 4: 2012년 5월 27일 주보

★★ 4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사랑방|

새가족 번호 이 름 성별 생년월일 주 소 인도자 공동체 기 관

2012-172 쑈우짼리 여 70.02.05 중구 반구동 최미경 정연희 4반구15 70여선교회

2012-173 박영옥 여 53.09.18 북구 달천동 한승희 6호계18 53여전도회

2012-174 박성빈 남 60.12.25 중구 학산동 김영화 6희락01 60남선교회

* 금주 새가족 모임은 제2과(믿음이란 무엇인가) 공부합니다(예배 후 본당 1층 쉴만한물가).

* 이번주 기초반(학습)은 제2과, 성장반(세례)은 제9과입니다(오전 11시, 기초반-해외선교부실, 성장반-세례교육실).

5월 20일자 새가족 수료자 명단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박병운(58.08.25)

4남복산08(58남전도회)

Page 5: 2012년 5월 27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5

주의 은혜로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게 하소서!!

선교사명 : 김사랑선 교 지 : T-국후원구역 : 5공동체 명촌 7-9구역

|선교편지|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

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터키에서 맞은 두 번째 부활절지금 터키의 봄은 온통 빨간 야생 양귀비로 아름

답게 수놓아져 있습니다. 길을 걸으며 제 시야에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온통 터키 땅을 뒤덮는 풍경으

로 보이는 아름다운 봄입니다. 이 아름다운 봄에, 십

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으로 언제나 우리를 지

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터키 땅에 와서 두 번째로 맞게 된 부활절, 작년보

단 좀 더 많은 터키인들과 주님께 예배할 수 있었던

것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엠마오 길에 나타나

신 예수님이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마음이 뜨거웠

다던 제자들처럼 이 터키 땅에서도 속히 일어나기

를 기도하며 산꼭대기에 살고 있는 K아줌마 가정과

함께 예배드린 은혜로운 부활절이었습니다.

K아줌마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아직 예수님도, 성경도 잘 모르지만 함께 찬양하

고 기도하며 예배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 K아줌마

는 남편과 이혼한 50대입니다. 80이 넘으신 친정엄

마와 남동생과 함께 이즈밀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

산마을에서 올리브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는 가족입

니다.

작년 가을 “예수영화”를 함께 보며 복음에 대해

나누고 성경과 찬송가를 건넸지만 아주 천천히 마

음을 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적극적으로 함

께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것은 아

니지만 늘 반갑게 맞아주고 함께 둘러앉아 예배하

는 것을 거부하지 않고 잘 따라주는 가정입니다.

친정엄마이신 할머니가 가장 마음을 많이 열고 기

도하시지만 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보입니

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이즈밀 시내에서 더 이상 살

지 못하고 산마을로 이사해 동생이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지어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데 복음과 함께

예배를 멈추지 않는 가정이 되도록, 하나님이 이 가

정을 택하시고 예수를 믿는 믿음의 뿌리가 잘 내려

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개인적인 근황1월에 잠시 LA DTS학교의 요청으로 강의차 다녀

왔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이 그 땅에서도 얼마

나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주님을 갈망하고 예배

하는지 보여주시는 시간들이었고 개인적으로 더 많

은 도전과 힘을 얻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도 터키 땅을 향해 중보해 달라는 기도요

청과 함께 터키를 소개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

도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터키를 향한 중보의 소리가 더

많이 커지며 이 땅을 향해 기도하는 순례자들이 더

많이 오고가는 해인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저희집 2층에 아들과 혼자 사는 아줌

마를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많은데 계속 좋은 관계

를 유지하면서 복음을 나눌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해온 많은 사역자들이 터키의 지금

이때가 정말 중요한 시즌이라 더 엎드리고, 더 용감

히 전해야할 것에 대해 나누고 있습니다. 5월 터키

Y사역자 컨퍼런스를 통해 터키 곳곳의 영적인 모습

을 더 이해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터키를 사랑으로 안으시고 중보하시는 모든 분들

께 감사를 전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늘 평안하십시

요!

기도제목1. K아줌마 가정에 a) 복음과 함께 예배가 계

속되고, b) 하나님이 이 가정을 택하시고 예

수님을 믿는 믿음의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

2. 2층 이모에게 예수님이 풀어주실 복음과 성

경을 전달할 그 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Administrator
사각형
Page 6: 2012년 5월 27일 주보

★★ 6 선교적 삶을 사는 해

본문 : 야고보서 1:1(신370쪽)

찬송 :새94, 새595장[102, 372장]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

마음의 문을 열며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만나면 먼저 인사가 있게 마련입니다. 첫 만남인

경우는 무엇보다 먼저 서로 소개를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때로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는냐에 따

라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과 사람됨됨이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 야고보서 1장 1

절에는 야고보의 문안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문안 글에서 야고보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

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에 귀를 기울여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1. 한 주 동안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와 결단을 나누어 봅시다.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2. 야고보는 어떻게 자기를 소개하고 있습니까?(약1:1)

2-1. 야고보는 자신을 소개할 때 자신의 직책을 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예배 가운데 나아가고 있는지서로 나눠봅시다.

2-2. 또한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관계를 중심

|5월 구역공과_4|

Page 7: 2012년 5월 27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7

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도들을 새로운 영적관계로 인식하고 있습니까?이 점에 있어 좀 더 변화되어야할 부분은 없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3. 야고보는 왜 자신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하고 있는지 그 본래의 의미 두가지는 무엇입니까?

1)

2)

4.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전적으로순종하고 있습니까? 그렇지 못하다면 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서로 고백하고 서로를위해서 기도합시다.

생활숙제1. 교회 안에서 잘 알지 못하는 형제자매들과 서로 인사하며 자신을 소개해봅시다. (3명 이상)

2. 이번 이웃초청잔치(6월3-4일)에 한명 이상의 전도대상자를 초청합시다.

기도제목1. 나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종임을 올바로 인식하게 하소서.

2.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3. 이번 이웃초청 잔치에 이웃들을 초청할 수 있게 하소서.

|5월 구역공과_4|

Page 8: 2012년 5월 27일 주보

★★ 8 선교적 삶을 사는 해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복산 1 7 119 정옥수 2 6 60 이원택 3 4 50 이연이 4 3 21 김병호 5 6 89 이정례 6 5 김강원 7 8 2 35 교회 9 4 67 김춘향 10 11 7 서호권 12 7 148 정상호 13 2 139 최복만 계 53 728 성안 1 7 255 김종헌 2 2 9 김광희 3 3 70 장은숙 4 5 6 29 교회 6 4 94 이성근 7 8 계 22 457 야음 1 4 90 변윤희 2 5 160 권화순 3 4 5 5 62 임이순 6 5 316 서무완 7 3 40 김소영 8 3 20 장명희 9 6 80 김복순 10 6 69 11 12 9 92 김낙형 13 4 22 14 7 110 이미란 15 16 4 90 정봉선 17 5 115 박기정 계 66 1,266 태화 1 6 220 장금현 2 6 문성룡 3 3 30 권성자 4 5 5 50 고경옥 6 6 이재민 7 10 618 조철래 8 4 55 김순분 9 계 40 973 소계 181 3,424

복 산

성 안

야 음

태 화

♥1공

동체

태옥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옥동 1 4 67 김주숙 2 6 116 김신자 3 5 66 류두례 4 4 37 김미정 5 3 70 한영숙 6 5 238 이원호 7 4 111 조영우 8 7 72 9 3 75 오정순 10 3 정은상 11 6 70 김경광 12 13 5 193 신희만 14 4 20 장동매 15 4 220 이수길 16 6 81 이국진 17 4 40 최석일 계 73 1476 무거 1 6 95 전일남 2 5 3 4 30 이동진 4 5 4 55 류정수 6 6 장은영 7 4 46 이영주 8 7 275 박은천 9 5 53 오재옥 10 6 101 하종우 11 계 47 655 북옥동 1 4 윤연석 2 4 102 김호점 3 6 30 양혜숙 4 4 60 최현주 5 4 천송학 6 3 43 최정순 7 5 110 이정화 8 4 30 김분희 9 5 142 심태섭 10 7 92 이영이 11 12 13 5 48 임정호 계 51 657 중복산 1 4 5 박계자 2 8 273 배춘옥 3 4 237 손성일 4 5 50 황분조 5

계 21 565 소계 192 3,353

남 옥 동

무 거

북 옥 동

중 복 산

♥2공

동체

명식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서복산 1 2 6 121 엄임순 3 2 40 허인숙 4 7 106 이국향 5 3 65 이화용 6 4 60 이희욱 7 2 20 박선영 8 9 4 35 배봉선 계 28 447 약사 1 15 민영덕 2 3 4 72 한금숙 4 3 73 이성희 7 3 49 8 9 4 50 이채영 10 10 119 이영재 11 8 192 강경원 12 13 10 100 이상출 14 10 171 김광호 15 5 49 대공원 계 57 890 함월 1 7 95 정말순 3 7 100 반명지 4 5 75 최쌍섭 5 7 70 하숙자 6 4 89 이송이 7 3 75 8 6 300 김성애 계 39 804 선경 1 2 7 21 김현숙 3 6 89 4 3 50 김응선 5 6 7 226 안희복 7 7 49 전승철 8 5 40 김동학 계 35 475 우정 1 4 113 김외자 2 8 75 최옥기 3 4 7 246 박귀옥 5 6 2 20 7 3 110 손영숙 8 3 52 이정순 9 10 7 80 계 34 696 소계 193 3,312

서 복 산

약 사

함 월

선 경

우 정

♥3공

동체

오훈

목사

1) 지구난에 공동체를 적어주시고 교구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예) 2 북옥동 1, 2 남옥동 1,

4 동학산 1, 4 서학산 1 등 . . .

글씨는 정자로 알아볼 수 있게 적어주세요.

2) 그다음장소를 정확하게 적어주셔

야 주보에 정확한 자료가 나갑니다.

Page 9: 2012년 5월 27일 주보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복산 1 5 73 교회 2 교회 3 5 10 정영순 4 5 225 교회 5 3 35 김혜경 6 5 35 교회 7 4 45 이보라 8 8 195 교회 9 4 50 교회 10 11 12 7 최해수

계 46 668 반구 1 5 83 김화자 2 4 50 권명숙 3 4 3 10 5 3 30 양희자 6 6 40 전한석 7 8 6 130 박순화 9 6 133 김묘순 10 5 100 한분선 11 2 90 류경희 12 3 17 김정아 13 7 79 강동구 14 15 7 220 박선희 16 7 50 유재승 계 64 1,032 삼산 1 3 32 김종기 2 6 128 류명심 3 11 101 김종운 4 5 7 150 정경태 6 5 133 류명심 계 32 544 서학산 1 2 7 195 조미희 3 4 4 120 진송용 5 6 120 이종연 6 6 75 주차장 7 8 9 6 230 성명숙 10 4 35 교회 11 계 33 775 신정 1 4 63 이엄선 2 3 6 155 류형숙 4 4 5 교회 5 5 81 김근수 계 19 304 소계 194 3,323

남 복 산

반 구

삼 산

서 학 산

신 정

♥4공

동체

만표

목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명촌 1 5 114 교회 2 8 50 안윤주 3 4 5 105 임흥녀 5 3 73 권연순 6 5 서진희 7 5 85 안윤주 8 5 50 박영희 9 8 91 김영기 10 11 6 141 김성열 계 50 709 복산플러스 1 6 100 방동섭 2 3 40 교회 3 5 40 4 6 50 최경희 5 16 박주헌 6 4 50 이옥희 7 3 홍정희 8 9 16 배진호 9 5 108 김갑점 10 6 104 채분조 11 5 67 박성숙 12 13 3 10 대프니 14 2 46 레이야 15 3 10 삔 16 5 박은영 17 18

계 81 641 양정 1 9 213 김재학 2 3 4 80 최영미 4 6 30 5 8 290 윤명철 6 3 18 강성희 7 4 290 이용태 8 6 45 권순열 9 7 배건우 계 47 966 학성 1 6 72 김대환 2 8 206 3 4 68 전원열 4 7 105 5 8 197 김정수 6 3 40 김점숙 7 5 103 윤봉오 8 4 86 권순화 9 5 132 10 6 180 김정자 11 7 135 류정순 계 63 1,324 소계 241 3,640

명 촌

복 산 플 러 스

양 정

학 성

♥5공

동체

김희

웅 목

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동학산 1 6 148 정금주 2 5 73 정남전 3 3 32 나호연 4 5 350 김정숙 5 5 100 임경희 6 8 320 김춘도 7 7 117 김정희 8 7 108 권순희 9 5 500 권순자 10 11 12 3 30 김현정 13 5 120 교회 14 6 297 박귀자 계 65 2,195 북정 1 6 80 김영자 2 4 33 교회 3 4 107 유현숙

계 14 220 호계 1 2 9 211 채종목 3 6 140 김미영 4 5 366 김은실 5 6 270 허성실 6 7 11 120 박우삼 8 9 208 장한진 9 6 100 김선영 10 11 9 165 전상현 12 6 223 윤태업 13 6 78 류정현 14 13 85 이재필 15 16 4 86 김진숙 17 6 44 김철영 18 4 60 성은희 계 100 2,156 화봉 1 5 170 강영구 2 5 박진용 3 4 119 임옥자 4 2 117 한귀자 5 6 5 120 양희정 7 11 140 계 32 666 소망 1 2 7 쉼터 계 7 0 소계 218 5,237

북 정

동 학 산

호 계

화 봉

소 망

♥6공

동체

재우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다운범서 1 4 박종운 2 3 70 장정순 3 40 강명순 4 5 206 김윤형 5 4 70 윤은정 6 5 140 송찬선 7 8 105 신진화 8 7 27 송금주 9 12 70 홍광표 10 4 42 최경오 11 4 10 김은미 12 4 32 권남옥 계 60 812 동덕 1 2 6 90 김최영 3 3 110 김복순 4 7 205 김성학 5 3 110 계 19 515 동복산 1 4 230 양계순 2 3 65 정경애 3 3 32 신명자 4 5 142 이동섭 5 6 계 15 469 병영 1 5 1,072 장옥분 2 4 70 조수영 3 5 81 정옥란 4 8 151 이석호 5 8 122 한순자 6 6 48 서대은 7 4 김일자 8 9 5 120 설광수 10

계 45 1,664 현대 1 6 62 윤영희 2 3 25 김선미 3 5 122 엄혜영 4 5 5 20 곽병권 6 12 146 박봉규 7 70 김춘경 8 6 145 정진아 9 8 69 김정훈 10 3 57 이경미 11 10 30 경로당 계 58 746 소계 197 4,206

총계 1,416 26,495

다 운 범 서

동 덕

동 복 산

병 영

현 대

♥7공

동체

민석

목사

★★선교적 삶을 사는 해 9

Page 10: 2012년 5월 27일 주보

지난 2주 동안 우리 교회는 이주외국인선교회 주최로‘이주외국인 선교주간’과

‘이주외국인의 날’행사를 가졌습니다. 열방이 한국 땅과 공업도시 울산으로 몰려

오고 있는 이 때, 이주외국인 사역도‘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하신 주님

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중요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이주외국인 하면 이주

노동자들을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 안에는 이주 노동자 사역뿐만 아니

라, 다른 의미의 이주외국인 선교 사역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

하는 다문화 구역 사역입니다.

다문화 가정(multicultural families)이란 다른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을 통칭

하는 말로서 2006년 4월 건강 가정 시민 연대가 가정 용어 개선을 위해 사용을 권장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고 합니다. 이 용어는 2006년 5월 교육부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채택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5공동체 안에는 다문화 구역이 6개가 있고, 23개 이상의 다문화 가정이 있습니다. 그

리고 6명의 구역장과 6명의 권찰이 열심히 섬기고 계십니다. 처음 다문화 구역 리더들과 만나면서 이런 저

런 얘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지금도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다문화 구역이

처음 시작된 계기는 여러 외국인 예배를 섬기시는 분들 중에 교회와 한국 사회에 적용하기 위해서 구역모

임이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부터입니다. 교회 성도들도 예배 뿐만 아니라, 구역 모임과 같은 소그룹을 통해

서 교제와 나눔이 있을 때 신앙성장이 이루어지듯이, 다문화 가정의 자매들에게 이런 모임이 필요하였다

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기에 다문화 구역장님들과 권찰들이 많은 눈물과 땀, 기

도와 사랑으로 섬겨야 했습니다. 다문화 구역 리더 중에는 5공동체가 아닌 다른 공동체에서 구역장과 권

찰로 섬기면서도 다문화 구역을 섬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문화 구역을 섬기시는 분들을 만나고, 감사

제목과 간증을 들을 때마다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한글교육, 가정상담, 신앙상담 사역 뿐만 아니라, 때로

는 그 분들의 생활 형편도 돌아보는 일에 많은 기도와 섬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것은 다문화 구역 안에 열매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는 5개 구역이 있었지만,

구역장들과 리더들이 열심히 섬기고, 전도하면서 지금은 한 구역이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필리핀, 베트

남, 캄보디아, 중국에서 오신 분들이 구역모임에서 만나 교제도 하면서, 구역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주외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인 남편들이 교회에 등록도 하고, 부부구역으로 함께 모이는 구역도 생겼습

니다. 하나님께서 타국에서 온 나그네 뿐만 아니라, 가정도 회복시키는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앞으로 다문화 구역 안에서 기대하는 바는 다문화 가정 가운데 있는 외국인들이 더 이상 나그네로 있

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건전한 시민과 울산교회 성도로 정착하도록 돕는 일입니다. 공동체 내의 다

문화 구역 사역을 통해 개인과 가정의 구원 뿐만 아니라, 열방을 품는 선교의 비전이 울산땅에서 더욱 확

대되기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김희웅 목사(5공동체와 중보기도를 섬기고 있습니다).

★★ 10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사역이야기|

다문화 가정을 섬기며

Page 11: 2012년 5월 27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11

|예물봉헌|

강애선 강은숙 고숙자 권귀자 권대운 권대진 권주영 기영희 김갑상 김갑점 김경광 김경민 김경숙 김낙형 김남이 김동현 김두권 김만복 김명식 김명학 김미숙 김석진 김선미 김성남 김성순 김소영김순례 김순옥 김승교 김시옥 김영화 김옥녀 김옥순 김옥자 김용진 김재곤 김재덕 김정순 김정화 김종태 김종학 김진택 김차순 김혜경 김호영 김화자 남혜주 남화숙 노해숙 류성근 류영신 문명숙

박경수 박금숙 박병목 박선혜 박순옥 박영목 박용묘 박원열 박은주 박은희 박정순 박주흠 박해경 박효선 방동섭 배성익 배순자 배태호 백숙영 백숙자 변준영 서무완 서빈 서현주 석재영 성순남 성영자 성화자 송영숙 송찬선신동환 신승례 심재선 안희복 양희자 오창섭 원쌍종 윤길열 윤동균 윤명철 윤숙희 윤순자 윤해란 윤희돈 이경숙 이국향 이길선 이명숙 이미연 이병훈 이복득 이부현 이상택 이석우 이영순 이용철 이원필 이인화 이재민이정신 이정자 이정희 이차옥 이채권 이춘미 이쾌동 이태영 이혜경2 이효심 임광열 임길엽 임은애 임인환 장삼순 장양선 장철상 전혜정 정경희 정금년 정남순 정말련 정영심 정옥석 정진철 정철 정혜원 조경란 조규석조미희 조인옥 조춘화 조태식 조필분 조현미 진영천 채종목 최다님 최병도 최쌍섭 최영득 최은진 최해자 한경자 한승희 한영숙 허영희 현재신 홍광표 홍의국 홍정순 황병분 황성식 무명2

강명호 강민규 강민헌 강수진 강준석 강희택 고숙자 고창빈 곽달현 구종식 권남철 권도완 권오영 권익환 권혁 기경자 기우관 김경식 김규덕 김도현 김동근 김동학 김명숙 김명옥 김명자 김미경 김미원김민호 김병일 김성근 김소영 김순필 김승교 김연국 김영애 김영진 김영화 김옥자 김옥출 김용진 김윤정 김은총 김은혜 김자곤 김재광 김점숙 김정국 김정숙 김정애 김정훈 김종숙 김종우 김종원

김지근 김지영 김지원 김찬일 김창균 김철수 김추화 김춘도 김춘연 김태진 김태홍 김한옥 김해성 김해숙 김현정 김혜경 남은희 노순덕 동소희 류성근 맹안나 문경자 문정옥 문현종 박광빈 박근숙 박대호 박덕창 박미숙박민정 박봉규 박숙희 박순자 박용묘 박원찬 박위숙 박윤경 박은주2 박인순 박진용 박청자 박하용 박해수 박헌주 배성희 배순옥 백은희 백재옥 변해옥 서빈 서연성 서정훈 서태섭 서해영 서향숙 서희정 석준영 성귀선손병걸 손은미 신귀희 신기문 신명란 신용교 심부금 심지영 안경자 안수정 양승경 양승학 엄경호 여경구 여봉수 오석준 우미숙 원인순 원종흥 유은용 윤성은 윤태업 윤현숙 윤희돈 윤희성 이경미 이경수 이국화 이길선이대욱 이동율 이명자 이미란 이미지 이병화 이병훈 이상원 이송자 이수길 이안순 이영주 이윤경 이윤정 이은경 이인근 이재철 이정자 이주형 이지영 이진희 이태중 이혜경2 이효심 임길엽 임종수 임창균 장덕자 장명숙2장문용 장양자 장영은 장정수 장주형 장해옥 전미자 전미정 전민경 전상현 전혜정 전희정 정경복 정구창 정몽주 정숙자 정양선 정영원2 정정자 정진숙 조규남 조민정 조영우 조영희2 조현미 조형기 채상원 채영숙 채종목천송학 천종운 천주현 최다님 최리상 최미숙 최석일 최수연 최원철 최윤순 최은경 최정삼 최주혜 하남숙 하동식 하상필 하세용 하정윤 하종우 한계호 한기붕 한평지 허신복 허정우 홍경표 홍남이 홍석제 홍영표 황미나황성준 무명

강명숙 강복련 강애선 강은숙 강해출 고숙자2 공태영 구순자 권남순 권대운 권영숙 권영주 권재은 권주영 기영희 김갑상 김갑점 김강원 김경광 김경민 김경숙 김경호 김광철3 김금희 김나영 김낙형김남이 김다정 김도영 김동근 김동현 김미숙 김미애 김미진 김민영 김민정 김범수 김석규 김석진 김선경 김선미 김선일 김성근 김성남 김소영 김송이 김순분 김순옥 김순진 김순혁 김승교 김신득

김신실 김신혜 김에스더 김영주 김영현 김옥녀 김옥자 김용준 김용호 김이숙 김인호 김일권 김재곤 김재덕 김정숙 김정순 김정진 김정태 김정화 김정희 김종학 김종호 김진태 김차순 김창욱 김철수 김태래 김태영 김한수김현숙 김현옥2 김현정 김형일 김혜정 나미경 남화숙 노용대 노정구 류두란 문명숙 문상화 박경수 박경철 박계자 박귀선 박금숙 박두일 박만봉 박병목 박복순2 박상호 박석원 박선혜 박선희 박성열 박승수 박영식 박용묘박원열 박은선 박은주 박은천 박주현 박주흠 박진수 박청화 박현경 방동섭 배건우 배맹순 배성완 배수암 배순희 배정자 배태호 배현주 배희화 백숙영 변준영 서무완 서빈 서상찬 서영춘 서현주 성민자 성영자 성은영 성화자손경원 손동주 손영주 손옥자 손정화 손희식 송영숙 송창성 신상문 신승오 신치헌 신혜옥 심익섭 심재희 안미경 안영순 안정은 안지영 양희자 여경구 오대승 오병규 오창섭 우금옥 우금자 우기제 우미숙 원쌍종 원인순유해숙 윤길열 윤덕순 윤명철 윤미순 윤석호 윤숙희 윤순자 윤재권 윤희돈 이국향 이길선 이대욱 이동수 이미경 이병훈 이보람 이보배 이부현 이상택 이영이 이영진 이용조 이용철 이원필 이유미 이은주 이재민 이재수이정선 이정신 이정원 이정은 이정자 이종건 이주영 이주일 이지영 이지현 이쾌동 이큰샘 이태영 이호선 이희진 임광열 임길엽 임성순 임옥택 임은애 임인환 임종수 장은아3 장정순 장지선 장철상 전강표 전혜정 정경복정구창 정금년 정기효 정말련 정성희 정시남 정옥석 정용달 정재욱 정지훈 정진철 정철 정해숙 정혜원 조경란 조경희 조귀선 조규석 조명희 조영우 조우홍 조인옥 조철래 조춘화 조태식 조혜영 조혜진 주미화 진삼례 진영천진윤호 차선희 천영단 최관애 최다님 최병도 최연 최영득 최영식 최욱 최윤순 최은진 최해수 최해자 하세진 하정윤 한경자 한영숙3 한은권 한정희 한평지 허정숙 형의은 홍광표 홍석환 홍의국 홍정순 황경숙 황미숙 황병국황병분 황성섭 Kieu Cong Thuan(투언) 무명8

십 일 조

* 전산처리의 효율성과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모든 종류의 헌금에는 이름, 금액, 전화번호를 꼭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도완 권병숙 권영대 김경남 김근혜 김문순 김민학 김병철 김봉진 김순화 김용만 김원연 김정은 김종복 김진구 김한주 김혜은 나종덕 박성빈 박숙향 박영숙 박이선 박재영 박주헌 박주흠 방태봉서연화 신범호 신용순 여경구 이국향 이동재 이상옥 이용태 이재필 이전자 이효심 장양선 전희정 정순연 정윤희 조기현 조영희 지해준 최미향 태원필 허옥분 홍정희 황완덕 무명12

* 범사에 감사 : 강민헌 김근수 김낙형 김명숙 김신득 김은숙 김인택 김정숙 김진수 김진태 맹안나 문순애 문재희 박영세 박은진 서국수 서수진 서현주 송우영 송종호 송충종 신용원 안금자 오창섭 우미숙 윤순자 이기태이나경 이대욱 이수은 이재호 이정신 이현표 이호준 이효석 임인환 장명희 전성구 전용애 정광영 정귀자 정철 조강래 조미희 조은영 조필분 조현옥 최영선 최지향 추성순 홍광표 홍남이 홍영미 황명식 황병국 황상화 무명2

*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 강애숙 김순옥 윤혜성 이종경 장금현 장형철 정경자 성로회* 항상 동행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심 : 강홍수 공도원 권정준 김지영 박기숙 정진숙 조명옥*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심 : 조수영* 귀한 말씀으로 깨우쳐주심 : 성은희 송다영 황성식* 가정에 평강과 축복주심 : 김만복 박복순 박승한* 주님 안에 살게 하심 : 임은애* 항상 주님께 나아오게 하심 : 장현주* 주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살게 하심 : 박용채*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고 응답해 주심 : 김규찬 김인주 정복영*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허락하심 : 한영숙*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게 하심 : 하세진* 남편을 구원하시며 등록하게 하심 : 최석희* 영육간에 강건함 허락하심 : 김순애 박동숙 하수정* 가정에 물질이 마르지 않게 하심 : 박복순

* 좋은 교역자, 좋은 동역자, 좋은 친구 보내주심 : 남기원 무명1* 임직 받게 하심 : 김경희* 전도부서를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심 : 서종환* 매주 주일학교 출석하게 아이를 불러주심 : 윤혜정* 초등부 부모초청예배 드리게 하심 : 권태윤* 자녀가 중등부찬양대를 섬기게 하심 : 최금숙* 삶을 나눌 동반자가 있게 하심 : 정말련* 주 안에서 교제 나누게 하심 : 박종범* 베이직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게 하심 : 임종수* 부족한 자에게 스승되게 하심 : 김성기* 가정의 달을 허락하심 : 신용호* 가족 모두 화합하게 하심 : 채종목*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심 : 김미숙 박복순 윤선희 홍정순* 수술, 치료, 회복, 퇴원(부친, 제수) : 김민정 이영철 무명1* 건강검진 결과를 지켜주심 : 최타연 무명1* 결혼(본인, 자녀, 제자) : 김형규 최석희 최선희* 새 생명을 허락하심(본인, 자녀) : 윤경운 임경희 한두희 홍의국* 백일(손자, 자녀) : 장선옥 정훈* 한 해 동안 새 생명을 길러주심 : 심부금* 생일(본인) : 강혜은 이상출 이송자 정미현

특별지정헌금 - 신희선 원인순 최민자 한경자 홍광표 성로회 장학헌금 - 송정숙 정만석 구제헌금- 김정아 오창섭 무명1 비전헌금- 강인선

* 심방 : 김정숙 노정구 문명숙 박길자 서동명 양혜숙 정맹조 무명1* 이사 : 권혁*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인도하심(본인, 자녀) : 조영우 홍광표* 장학금 받게 하심(본인, 자녀) : 김남경 문연자* 무사히 제대하게 하심 : 엄다한* 주택매매 : 김선미 현태옥* 안전운행(본인, 남편) : 전원열 무명1* 남편에게 직장주심 : 김영숙 서은혜* 식당운영의 모범이 되어 중소기업 청장상 수상하게 하심 : 노상현* 원생모집과 학원의 형통함 주심 : 유영미 하세진* 참여수업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 : 임순화* 출장, 수학여행, 여행 잘 다녀오게 하심 : 김홍주 박상섭 윤정우 최주혜* 자녀가 교환학생 시기를 잘 보내고 무사히 귀국하게 하심 : 이혜숙* 울산으로 오게 하심 : 박재석* 장례식을 은혜 가운데 치르게 하심(동생) : 조춘화* 추도예배 : 김정숙

*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무명1* 참된 신자가 되게 하시고 은혜를 끼치며 말씀으로 풍성히 거하게 하소서: 장현철*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시며 구원의 복으로 인도하소서 : 홍승표

황상식* 주님을 사랑하는 자 되게 하시어 삶에서 주님 사랑이 나타나게 하소서 :

박지원

* 주님을 일평생 존귀히 여기고 경외케 하소서 : 최성애* 기쁨, 기도, 감사하게 하소서 : 김성주* 주님 뜻 따라 살게 하옵소서 : 전혜정* 한 주간의 삶을 주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 임기섭* 위드 축제에 남편이 꼭 참석할 수 있게 인도하소서 : 장상숙* 모든 일이 하나님의 가장 선하신 결말이라고 믿으며 늘 함께 하소서 :

김희정* 한 주간에도 가정을 잘 지켜주시며 가족이 하나되게 하소서 : 예정자

정미숙 홍순욱* 주 안에서 하는 모든 일마다 형통케 하소서 : 박진순* 학교 관혁악부에서 계속해서 꿈을 키워갈 수 있게 인도하소서 : 임하영* 아내가 이스라엘을 잘 다녀오게 하소서 : 윤석호* 자녀들을 축복하시며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되게 하소서 : 김형일* 자녀가 주일 성수를 온전히 지키도록 인도하소서 : 김광연* 사랑하는 자녀의 건강을 지켜주소서 : 천영단* 자녀의 수술한 손가락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 박현례* 자녀의 휴가를 감사드리며 제대까지 건강을 지켜주소서 : 이인화*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인도하소서 :

변준영* 직장의 길을 열어주셔서 주께 온전히 십일조 드릴 수 있게 허락하소서 :

한증복* 사업터에 주인 되어 주셔서 주님 나라 위해 선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소서 : 박복순* 일천번감사 : 맹안나 오현진 우금옥

선교헌금

주일헌금

기타헌금

감사헌금

Page 12: 2012년 5월 27일 주보

공지사항

섬기는 이들

1. 온라인헌금 계좌번호 신협 02065-12-001856(예금주 : 울산교회), 국민 657201-04-126547(예금주 : 울산교회) 농협 835-01-220223(예금주 : 울산교회), 경남 517-07-0160897(예금주 : 울산교회) * 온라인헌금 처리 마감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 텔레뱅킹 이용시 담당자 휴대전화 문자로 내역을 알려주세요(담당 : 이애정 010-9350-5055).

2. 식당봉사(1,7공동체) * 5월 27일(주일), 31일(목) : 7공동체 현대교구

* 6월 3일(주일), 7일(목) : 1공동체 복산교구

681-220 울산시 중구 복산1동 459-4번지 / 홈페이지. http://upcweb.net / 연락처: 사무실. 242-1171FAX. 242-1174 / 공동체교역자실. 242-1172 / 교육기관 교역자실. 242-1173 / 어린이 도서관. 242-1170꿈샘유치원. 245-0330 / 밝은미래복지재단. 244-0011 / 문수실버복지관. 247-3740~1

교 역 자담임목사정근두

목 사노민석 010-4150-8219

김명식 010-9668-7601

박수진 010-8541-6396

구태옥 010-3438-1170

장만표 010-5601-9992

현재우 010-4763-0691

권오훈 010-7512-4145

김희웅 010-3307-0746

정지훈 010-2861-0770

이창림 010-5601-1691

권영진 010-3194-2624

김민철 010-9098-2514

정찬우 010-7190-7562

투언(베트남) 010-7493-0080

강도사박주흠 010-5409-2619최영두 010-2697-3783

한은권 010-6683-1415

남전도사신치헌 010-7474-8015

여전도사김차순 011-848-9903

한영숙 010-5508-9012

서경복 010-8514-8901

기관목사황청명 010-6500-5499

기관전도사전용애 010-4010-4988

장 로시 무성보경

정천석

심재천

허만필

박해수

윤경운

이용조

김홍주

강영기

조상복

최상열

박영화

김선일

류정훈

황병국

강 건

김종기

서연성

배태호

방동섭

양춘길

이성화

김석진

정 철

황병천

송병호

강민규

진영천

심원우

서무완

강경모

권남철

신용호

김근수

김경광

김관중

박상섭

조형기

은 퇴이상택

김종태

서주식

김일권

윤주화

임석원

박 승

문병원

서상찬

원 로윤재권

최복만

이윤옥

김종익

1. 새가족환영 저희 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께서는 예배

가 마친 후 1층 새가족실에 마련된 환영과 교제의 시간

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새가족수료식 오후예배 후에 있습니다. 새가족 수료자

및 인도자는 오후 3시 20분까지 쉴만한물가로 오시기

바랍니다.

3. 2012년 이웃초청잔치 이웃초청잔치 일정은 6월 3일(주

일) 오전 8시, 10시, 12시(강사 : 정근두 담임목사), 오후

4시(강사 : 김명식 목사), 6월 4일(월) 저녁 7시 30분(간

증집회- 강사 : 션)입니다. 한 주 밖에 남지 않은 기간 동

안, 주보에 삽입된 초청장 2장을 초대할 분들에게 꼭 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교단창설 60주년 기념집회 6월 14일(목) 오후 1시에 부

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있습니다. 참석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 주 금요일(6월 1일)까지 구역장에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교회출발 1차- 오전 9시, 2차- 오전

11시 40분)

5. 유아세례 부모교육 6월 10일(주일)에 유아세례식이 있

습니다. 유아세례를 희망하는 부모님들은 오늘까지 사

무실로 부모교육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① 대상 : 24

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가정(부모 중 1인은 세례교인) ②

교육일 : 6월 2일, 9일 2주간 토요일 오후 3시~5시(총 4

시간)

6. 학습 세례 입교식 6월 10일(주일) 오후 예배시간에 학습

세례 입교식이 있습니다. 다음 주일(6/3)까지 사무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세례, 입교 신청자는 반드시 신앙

간증문도 함께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7. 울산교회GT 울산교회GT 6월호가 나왔습니다. 할인된

가격(3,000원)으로 사무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8. 직원 채용 오늘부터 지준구 형제가 방송실 실장으로 근

무 하게 됩니다.

9. 사무(행정)간사 모집 교회 사무(행정)간사로 섬길 유급

직원을 모집합니다(신청 및 문의 : 교회 사무실 242-

1171).

<교우동정>

1. 결혼 5명촌8 정순연 집사의 차녀 손정미 자매 - 토요일

(6/2) 오후 2시 울산교회 본당

2. 입원 1복산8 정복녀 성도 인산병원 607호

3. 장례 별세 - 6호계3 유해숙 집사의 부친

교우동정

① 6/2(토) : 위드축제(오후 5시)

② 6/3(주일)-4(월) : 이웃초청잔치

교회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