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8일제41권 41호

2017 - MISSION 1.8 - THE 3RD YEAR

intoGOD2017년! 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역동적 복음 Gospel Driven 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elightful Worship of the Holy God 예배에 뛰어들어라

ntelligible Training of God’s Word 제자훈련에 뛰어들어라

ital Service of the Holy Spirit 역동적 섬김에 뛰어들어라

vangelical Zeal of the World Mission 세계선교에 뛰어들어라

DIV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반(2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박우공 장로 2부/백영만 장로 3부/박원규 집사 4부/김민국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주 예수 이름 높이어(Arr. John F. Wilson)

2부/베 델성가대: 예수 나를 위하여(Anna Laura Page)

3부/브니엘성가대: 강하고 담대하라(진선미)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요한복음 7:53-8:1 ..........................All together 다같이

4부/마가복음 7:9-16

말씀 Message ...........................................1, 2, 3부 ................... Rev. Gab Sihn Chung 정갑신 목사

집에서 집으로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Only Jesus!(8) 본질을 가르쳐 주시는 예수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주 임재 안에서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바이올린 4중주(박미, 도진미, 김정은, 윤엘리)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축도 Benediction ...................................................................... Rev. Gab Sihn Chung 정갑신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Since 1976

인도자: 장창호 목사 인도자: 강문구 목사 인도자: 정승락 목사

2017년 10월 8일 베델한인교회2

몇 해 전 한국에서 어린이 부서를 섬길 때 일입니다. 그때 저는 유치부를

담당하고 있었는데, 저희 부서에 한 여자아이가 늘 의기소침해 있고, 자

신감이 없어 보여서 가정 심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아이 어머니와

의 대화를 통해 아이 아버지가 어릴 적 상처로 인해 분노를 잘 다스리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자녀의 잘못이나 실수하는 것

을 보면 화를 참지 못하고 고함을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곤 한다는 것입니

다. 물론 그때마다 아이 아버지는 금방 후회한다고 하였습니다. 얼마 전

에도 소파에 낙서해서 혼이 났다는 아이에게 저는 말했습니다. “목사님

집에 한번 놀러 올래? 목사님 집에 오면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맘껏 해도

괜찮아. 소파에 낙서해도 절대 혼내지 않을 거야” 아이는 “정말이에요?”

하면서 살포시 작은 미소를 띠었습니다. 좀처럼 웃지 않는 아이가 미소

를 보이니 괜히 제가 흐뭇해졌습니다. 그래서 당시 담임목사님께 이런 일

이 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나무라셨습니다. 담당 목회자로서

그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를 회복시키려 애써야 했는데 도리어 아이에게

아버지와 목사를 비교하게 해서 목사에 대한 호감만 올리는 것 아니었냐

는 말씀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아이에게 제가 “괜찮은 사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했지, 아이의 진정한 문제인 아버지와의

관계 회복은 생각하지 못하였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 실수를 깨달았다고 하지만, 여지없이 늘 반복해서 똑같은 시험

에 넘어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다른 사람보다는 물론이고 어떨 때는

제 안에 제가 예수님보다도 더 괜찮은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욕망

이 있음을 봅니다. 성도님들의 마음 가운데 예수님이 심어지고 성도님

들이 예수님에 대해 더 알게 되길 원하기보다 제가 좋은 목회자로 비치

고, 제가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 욕망이 제 안에 살아 꿈

틀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늘 싸워야 할 시험과 유혹입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성도

가 말했습니다. “이번에 오신 목사님은 얼마나 설교를 잘하는지. 진짜 내

가 이제까지 만나본 설교가 중 최고의 설교가였어” 그다음 주 스펄전 목사

님이 설교하였는데, 그 성도가 예배 후에 이번엔 이렇게 말했답니다.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어찌나 큰지! 그 사랑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정말이지, 나는 사라지고, 그리스도만 남을 수 있다면! 제가 머물렀던

자리에 그리스도의 향기만 남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This happened a few years ago when I was serving in a Children’s ministry in Korea. While I was in charge of Kindergarten depart-ment, I made a home visit to a girl who always seemed depressed and lacked self-confidence. I learned through a conversation with the child’s mother that the child’s dad had anger issues due to his own childhood hurts. I learned that he often loses his temper when the child does something wrong or make a mistake and would scream and throw things. But each time this happens, he immediately regrets doing it. I spoke to the girl shortly after the girl got in trouble for drawing on a sofa. “Do you want to come to my home one day? You can do whatever you like at my home and you won’t even get in trouble for drawing on a sofa.” The girl said, “Really?” and gave me a shy smile. I was glad to see a smile on a girl who never smiles. So, I shared this incident with the senior pastor. I think I was proud of myself. But, instead, he reprimanded me. I was told that as a pastor in charge, I should have be more concerned about rest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hild and her father rather than comparing myself to her father to get her to like me. I realized that I wanted to show her that I was a “decent person”, a “good person”, instead of thinking about the genuine problem of restoring father and child relationship.

I realized my mistake back then, but then I discovered in myself the undisputable repetition of falling for the same kind of test still. I see the desire in myself to show people that I am better than others and, even at times, to appear to be better than Jesus. Rather than desiring for church members to have a heart centered on Jesus and the hunger to know more about Jesus, there’s a struggle in myself with the desire to appear like a good pastor and a good person. This is a test and temptation that I will constantly struggle with.

Here is a Charles Spurgeon’s anecdote. One day a church member said this on his way back from worship. “This pastor today was such a good preacher, truly he is the best preacher I have ever met”. The following Sunday pastor Spurgeon preached and this time the church member said, “How great is God’s love that has saved me! I will praise His love forever.”

Truly, if only Jesus remains and I disappear! How wonderful it will be if only the fragrance of Jesus Christ remains in the place where I had been?

나는 사라지고, 그리스도만 남을 수 있다면If Jesus Christ remains and I disappear

강문구 목사 / Rev. Abel Kang

목회자 칼럼Pastor’s Column

2017년 10월 8일베델한인교회 3

<적용찬양: 주 임재 안에서

1. 다 각각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그 집'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은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나는 나의 감람산을 어디에서 찾습니까?

3.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이 내 앞에 있을 경우 나는 어떤 입장을 취하게 될 것 같습니까? 집에서 나온 자들과

감람산에서 오신 예수님 사이에서 생각해 보십시오.

4.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여 아버지 집으로 가고, 그곳 그 시간이 아버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되게 하기 위해 나에게 요청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적용하기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정갑신 목사

집에서 집으로 요한복음 7:53-8:1

2017년 10월 8일 베델한인교회4

지난주 토요일, 9월 30일에는 주님은 가장 필

요로 하시는 곳에 베델인들의 마음과 시간을 모

아 사용하셨습니다. 남모르게 뒤에서 모든 행사

를 도맡아 기획하고 준비할 봉사자들을 허락하

셨고, 맡겨진 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수많은 봉사자를 주셨습니다. 생전 처음 해 보

는 일도 도전하게 하셨습니다. 솜사탕 만드는

기계를 만져 본 적도 없는 분들이 여러 번 실패

끝에 완벽한 솜사탕을 만들어 내셨고, 붕어빵을

먹을 줄만 알았지 만드는 것은 상상도 못 해 본

어린 학생이 붕어빵을 굽게도 하셨습니다. 인기

많았던 사모님들의 수세미 판매 부스도 있었고,

완판을 위하여 Buy one Get one의 지혜를 사

용하게도 하셨습니다. 또한, 베델워십팀의 아름

다운 찬양은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선교바자회 팀장 김현수 집사가 드리는 감사입

니다. - "파송 선교사님들을 위한 베델 한가위 큰 축제와 선교 바자회가 온 교인이 하나 된 가운데에 열렸습니다. 골프대회, 현대차 시승식, 각 업체의 광고 후원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과 상품들, 그야말로 장사진을 이루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달란트를 생각해 볼 때, 주신 달란트를 내가 어떻게 사용하여 어떤 결과를 냈느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은혜로 주신 그 달란트를 최선을 다해 사용하였을 때에 채워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이번 행사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내게 주신 달란트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주신 그대로일 수도 있고 2배로 혹은 5배, 10배로 채워주시는 것처럼, 모든 것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사이심을 알려주신 시간이었습니다.

각 공동체별, 셀 별로 힘을 합하고 협력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각종 음식은 모두가 한결같이 맛있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모두의 수고와 섬김으로 파송 선교사님들의 사마리아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동역적 선교로 온 성도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현장에서 수고하신 모든 분, 그리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

이번 선교 바자회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

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귀한 사랑의 나눔 축제

였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드린다고 생각했지만,

결국엔 이 축제를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더 많은

은혜와 축복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

를 확장하는 데에 우리의 아주 작은 것까지 사

용하셔서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 되게 하셨습니

다. 선교바자회가 열리기까지 수고하고 애쓰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황리나 집사

귀한 사랑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베델사역베델 한가위 큰 잔치선교 바자회 후기

2017년 10월 8일베델한인교회 5

기니비사우(Guinea Bissau)는 서부 아프리카

연안에 있는 나라로 16세기 말까지 포르투갈의

영토였습니다. 1974년 9월 포르투갈로부터 독

립하여 유엔에 가입하였지만, 쿠데타와 내전이

반복되면서 경제와 사회질서가 마비되어 가난

에 허덕이는 환경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수도는

비사우(Bissau), 주민은 반란타브라사족, 풀라

니족, 말링케족, 만자아코족들로 10/40 window

지역의 미전도 종족입니다. 공용어는 포르투갈

어와 부족어가 혼합된 크레올어 입니다. 기니비

사우는 해안 저지대, 내륙 평원 지대, 북동부 고

지대로 나뉩니다. 해안지대는 88개 섬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그중 40개의 섬에 약 100,000여 명

의 비쟈고 원주민들이 흩어져 살면서 아프리카

추장 제도로 관리되며, 48개 섬은 무인도입니다.

2013년 베델교회의 비전 트립이 있었지만 2014

년 아프리카에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으로 준비

중이던 단기선교를 취소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2016년에 까라쉬 섬과 까라벨라 섬으로 단기선

교를 떠났습니다. 성령님께서 까라벨라 섬은 막

으셨고 까라쉬 섬에는 머물게 하셔서 오전에는 가

정 방문과 들녘에서 곡식을 지키는 영혼들을 찾아

다니며 전도하였고, 오후에는 의료 사역과 어린이

사역, 저녁에는 집회와 영화상영을 통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섬 전체 주민 2/3에게 예

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증거되었고, 주님

은 예비하신 많은 영혼의 결신을 허락하셨습니다.

현재 까라쉬 섬에는 2년 전부터 Ivory Coast에

서 파송된 조엘 목회자가 거주하면서, 현지 청

년들을 훈련시키는 내륙 교회 베드로 목회자와

협력하여 이슬람교의 확장, 토속 종교와 무당들

을 대적하며 주님의 나라 확장에 전념하고 있습

니다. 2017년에 베델 교회는 Chino 시에 있는

'New Beginning Church'와 협력하여 까라쉬

섬에 약 200명 공간의 개척교회를 건축 중입니

다. 교회 건축에 필요한 인력은 섬 원주민들의

수고와 땀 흘린 손길로 채워져서, 교회 건물을

세울 기초공사는 완료되었습니다.

이사야서 66장 19절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

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전파하리라"

말씀의 예언이 현재 우리의 눈앞에 성취되고 있

습니다. 주님의 손으로 수놓은 기니비사우 섬들

을 바라보며,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2018년 1월 26일부터 2

월 3일까지 기니비사우 단기선교가 계획되었습

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성도님을 초청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니비사우 선교팀

10/40 window 지역 미전도 종족 선교베델선교기니비사우

코람데오셀바울공동체

우리 셀의 이름은 "하나님 앞에서(before the

face of God)"라는, 절대자 앞에 순종할 수밖에

없는 믿음을 뜻하는 코람데오(Coram Deo)입

니다. 주일마다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셀모

임에서 더 깊이 상고하며, 받은 은혜를 서로 나

눕니다. 그리고 각자의 삶에 적용함으로 변화된

생활을 통해서 주의 이름을 높여 드리길 소원합

니다. 어떠한 환경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

님의 권위 아래 살면서 "하나님 안에 사는 인생"

을 삶의 목표로 합니다.

한국에서와 같이 흉금을 터놓을 수 있는 가족이

나 친구가 그리 많지 않은 얼바인에서의 이민

생활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삶을 의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심을 갖고 서로 중보기도를 나

눌 수 있는 성도의 교제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

서 셀모임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형제자매들

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닌 믿음의 공동체의 힘으로 주의 말씀을 실천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코람데오셀은 말씀을 알고자 하는 열정과 깨달은

것에 대한 실천에 매우 적극적인 부부들이 모였습

니다. 그래서 셀식구 대부분 제자훈련을 마쳤고,

성가대와 같은 사역에 참여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로 주님을 섬기는 사역에 온전히 헌신하고 있

습니다. 처해진 상황과 환경과 처지에 흔들림 없이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셀목자이신 임낙현/임미경 집사님은 주일에 선

포된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만난 하나님을

셀모임을 하면서 더 깊이 조명할 수 있도록 성

실히 인도하여 주십니다. 가정에서 맏이와 같으

신 낸시 조 집사님은 뒷바퀴 역할로 셀식구들

을 보살펴 주십니다. 정선우/정향윤 집사님 가

정은 모임에 활력을 불어넣기에 조금도 부족함

이 없으십니다. 김재환/김현희 집사님 가정 또

한 매우 바쁜 일정을 쪼개어 셀모임에서 갖는 각

종 만남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늘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 서 있기를 원

하는 코람데오셀 가정들은 어렵고 힘든 이민 생

활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정마다 영

육간에 강건하고 화목합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자라나는 자녀들도 올바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때로 어려운 상황과 환경을 만날지라도 피차 위

하여 간절히 중보기도하며 도와주려는 셀가정들

로 인하여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을 코람데오 셀모임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립니다.

이호재 집사

말씀을 통하여 주의 임재 안으로...

2017년 10월 8일 베델한인교회6

매년 9월 넷째 주 수요일 이른 아침, 각 학교의

국기 게양대 앞에 모여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기

도하는 "See you at the pole" 모임. 친구들,

선생님, 학교와 나라를 위해 기도할 좋은 기회

를 주셔서,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였습니

다. 역사적으로 지극히 기독교적이었던 미국이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 섭리인 한 남자와 한 여자

의 결혼을 깨고 동성 결혼을 합법화시켰고, 공

공연하게 미국 공립학교 교과 과정에서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복

음을 전하거나 조금이라도 강요하면 교장 선생

님과 선생님들께 저지를 받는 수준에까지 이르

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많은 시간을 학

교에서 보내지만 결국 그들을 기르는 곳은 학교

가 아닌, 믿음의 가정과 교회와 만물을 주관하

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 부모들이

깨어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

기를 소망합니다.

김정은 집사

9월 27일은 University Park Elementary

School 학생들과 부모들이 모여서 학교와 학

생과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한 귀한 날이었습

니다. flag pole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선생님

한 분이 다가왔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모이셨

지요? 내 아이들도 Irvine High

School에서 지금 이 시각 기도하

고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건

네시는 선생님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있었습니다. 우리 베델교인

만이 아닌 다른 교회들도 함께 기

도하고 있음을 그 선생님을 통해

보여주셨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

가 됨을 느꼈습니다. 비록 커피를

더 마셔야 했던 하루였지만, 교회

식구들과 함께 학교를 위해 기도

하는 시간으로 더욱더 축복 된 하

루였습니다.

Mitch We 성도(EM)

올해는 Beacon Park과 Westpark에서 1-3학

년 자녀들과 부모님이 모였습니다. 이른 시간이

었지만 모두 밝은 얼굴이었습니다. 기도제목을

가지고 10여 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

이들이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

하는 것은 참 축복된

일이었습니다. 자녀

들이 이날의 기도 하

는 마음을 항상 품고

성장하기를, 매년 더

많은 이들이 이 자리

로 나와 무릎 꿇기를

소망하며 기도할 것

입니다. 올해는 같은

시각에 92명이 각

학교에 모여 기도했

습니다.

권혜경 집사

20세기 최고의 변증학자라고 불리는 C. S. 루이

스의 <순전한 기독교>를 대한 것은 신학대학원

을 마무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수업받기만도

너무 바빠서 교과서 외에는 다른 책을 읽을 여유

가 없었던 시절에 겨우 짬을 내어 읽었던 <Mere

Christianity>는 엉클어졌던 생각들을 가지런

히 줄 세우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닉슨 대통령

특별보좌관 척 콜슨이 이 책을 읽고 크리스천이

되었다는 것은 결코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이 책

은 모든 사람에게 존재하는 '도덕률'을 설득력 있

게 설명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접

근하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내고 있습니다. 신

학교 때 배웠던 신학을 잘 정리해서 언제 어디서

든지 당당하게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었습니다. 선과 악의

개념을 기독교 관점에서 완벽하게 설명하는 것

을 보면서 혀를 둘렀습니다. 선과 악을 이원론적

으로 접근하는, 즉 선과 악의 양대 축으로 싸우

는 전쟁터가 세상이라는 철학적 이해를 반박하

며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서 악을 설명하며, 선

한 일은 힘들고 어렵고 싫어도 선하다는 이유만

으로 행하지만, 악한 행동은 악하다는 이유로 잔

인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없다고 지적하는 면은

그의 천재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얼마 전 주일 설교에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

는' 사랑을 설명하면서 그 의미가 하나님을 필요

로 하지 않는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 되는 원죄

임을 지적한 통찰력도 C. S. 루이스에게 그 점

수를 주어야 합니다. 그 원죄에 빠져 있는 인간

은 개선이 필요한 자들이 아니라, '손에 든 무기

를 내려놓아야 할 반역자'라고 명하면서 회개를

촉구합니다. 회개가 '수천 년간 익혀 온 자기만

족과 자기 의지를 버린다는 뜻'이라고 정의할 때

는 가슴에 수천 년 쌓인 죄가 눌러 내리며, 회개

가 단순한 반성이 아니라, 내가 걸어왔던 전 생

애를 뒤로 돌려 전속력으로 하나님께 달려가는

것임에 '아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여러 번 <순전한 기독교>를 읽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깨닫는 지혜의 깊이를 어떻

게 설명해야 할지요... 기독교 사상을 정리해 보

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진지

하게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그리고 기독

교에 호불호 감정이 있는 지식인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김한요 담임목사

믿음의 가정, 교회 그리고 하나님만이 희망

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tianity

베델교육부"See you at the pole"

My StoryMy Book

2017년 10월 8일베델한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강문구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Young Adults)/교육목사: Dan Nam 목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이은상 전도사

EM(Admin): Stanley Ng 전도사

EM(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정은성(Moses)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년부: Wittemore Kim 인턴

유아부: Teresa Yoon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새가족 사역: 김성희C

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10월)Ⅰ 10/15: ①부-박성송 ②부-박영덕 ③부-박영기 ④부-최재환 10/22: ①부-박원식 ②부-박재문 ③부-박종민 ④부-이나리 10/29: ①부-배진용 ②부-박제인 ③부-박지경 ④부-윤성환

토요새벽 대표기도(10월)Ⅰ10/7: 이양수 10/14: 임명우 10/14: 이동오 10/21: 한종석 10/28: 김병수 헌금위원(10월)Ⅰ ①부: 우승국/우인애, 하창남/하복순 ②부: 김경수/김정희, 박세환/박지연, 박재문/박규희 ③부: 신정섭/최선희, 정병호/이미경, 천승현/오혜진 강단꽃(10,11월)Ⅰ 10/8 김정욱, 남궁경 10/15 김현욱 10/22 이석희 10/29 김종곤 11/5 김헬렌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동수, 서동민, 강익호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 청, 권순렬, 김관회 ②부: 박종식, 현석남, 안동순 ②부: 연규호, 이강훈, 이규조 ③부: 김건수, 이중교, 정병철 ③부: 조관휘, 조남서, 조원태

[의무실 (오전 8:30-오후 12:00)]이번주Ⅰ의사-박현선(소아과), 간호사-오선희 다음주Ⅰ의사-송영실(한의과), 간호사-황미례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비빕밥 이번주Ⅰ②부: 주님동산(하선희) ③부: 베델방주8(이승연), 은혜의강물(조성용)다음주Ⅰ②부: 삼뻐(이성준) ③부: Heart to Heart(이영복), 청지기(노재윤)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민들레학교,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Esther's Home, Good News Spreaders(GNS), GP국제본부,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선교를 갑니다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에 위치해 있는 지구의 땅끝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아름다운 자연, 잘 닦여진 도로 등 남아공의 경관은 아프리카의 유럽이라 불리며 여행지로서 매력이 가득한 곳으로 여행자들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지고도 자신들이 받은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지금도 여전히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그들을, 하나님이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을 보내시며 그곳 백성들을 치유하시고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올해 베델교회에서는 18명의 단기 선교팀이 남아공으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떠납니다. 복음을 들고 가는 아름다운 발걸음 위에 주님이 능력 주실 것을 믿습니다. 치안이 불안한 곳이기에 특별하게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4선교일정: 10월13일(금)-24일(화)4선교팀: (수행목사) 이은우 (팀장) 홍승평 (팀원) 김신정, 김재훈, 김경남, 김종곤, 이강훈, 이승남, 이원배, 오영옥, 오세영, 오선희, 오미숙, 유형석, 홍정이, 최수자, 최무길, 탁정호

1. 팀원 모두가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기를2. 김토성 선교사님 부부와의 아름다운 동역을 위해서3. 이번 선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2017년 10월 8일 베델한인교회8

◆ 감사합니다.오늘 주일 1-3부 예배에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시는 정갑신 목사님(예수향남교회 담임목사, 한국)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포도헌금- 연보라색 헌금봉투로!오늘 주일(8일)은 포도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포도헌금은 베델의 다음 세대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교회학교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헌금으로 남녀노소/개인/가족 구분 없이 전 교인이 각 10불씩 헌금하시면 됩니다.

◆ 수요말씀여행 이은우 목사와 함께 떠나는 수요말씀여행 시리즈 <신앙의 뼈대를 찾아서(기독교 진리의 다섯 가지 기둥-TULIP)>의 네 번째 시간이 이번 주 수요일(11일) 본당에서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유아세례 및 세례/입교식원하시는 분들의 신청을 오늘 주일(8일)부터 본당 앞 부스에서 받습니다.<유아세례> 11월 5일(주일) 3부 예배 시

- 자격: 만 2세(24개월) 이하(부모 중 적어도 한 분이 세례(입교)교인)

- 교육/문답: 11월 4일(토) 오전 9시 30분, 새가족방

<세례/입교> 11월 12일(주일) 2부 예배 시

- 세례 자격: 만 12세 이상, 베델교회 등록 교인(6개월 이상 출석) - 입교 자격: 유아세례를 받은 자로서 만 12세 이상 - 교육/문답: 10월 29일(주일), 11월 5일(주일) 오후 1시 20분, 컨퍼런스룸(본당 2층)

*대상자들은 세례교육 및 문답을 반드시 수료해야 합니다. 문의: 김태현 장로 (949)938-1862, 강문구 목사 (949)506-6905

◆ 멕시코 1일 단기선교 11월 4일(토)에 있을 Mexico 1일 단기선교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참가자 준비모임: 10월 24일(화), 31일(화), 오후 7시, 교회 식당문의: 박종민 장로 (949)742-1285, 황기원 집사 (213)210-3215

◆ 종교개혁 500주년기념대회 & 2017 다민족연합기도대회 미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다민족연합기도대회가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일시/장소: 10월 29일 주일 오후 5시부터 8시, 은혜한인교회

◆ 예삶채플 연합수양회 예삶채플(청년)에서 "Greater Works"(요14:12)라는 주제로 10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Spring Hill Marriott Oceanside에서 연합수련회를 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일시: 10월 13일(금)-15일(주일)회비: $150(1인당)강사: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담임목사, 한국)대상: 18-39세, 싱글문의: 이은상 전도사 (213)604-4469

◆ GNS 온라인 프로그램 김한요 담임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해(예수님의 러브레터)를 GNS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개강일: 10월 10일(화)등록: www.mygns.org/revelation_apply*10월 중 개강 프로그램: 요한계시록, 일상생활의 영성, 거꾸로교육(하브루타)문의: 김정욱 집사 (949)244-4208

◆ Candy Drive for the Family Fall Fest10월 1일(주일)부터 29일(주일)까지 한 달 동안 주일마다 Family Fall Fest을 위해 Candy Drive를 합니다. Nut(땅콩종류)이 들어가지 않은 초콜릿이나 사탕을 Donation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소: 각부서 입구

◆ 기도해 주세요 - 캄보디아 단기선교가 11일(수)부터 19일(목)까지 있습니다.- 남아공 단기선교가 13일(금)부터 24일(화)까지 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 정은성 전도사(유아부담당)와 신지은 자매의 결혼예식이 10월 7일(토)에 있었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최희전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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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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