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6일제42권 34호

2018 the 4th Year

MIssion 1.8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능동적 선교 독창성과 추진력이 아우러진 선교

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R E I G N I T 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BYM Jr.)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BYM)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CIM) / 그레이스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 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교육(3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1부/고난받은 주를 보라(찬12/새33장)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왕동원 집사 2부/이길수 집사 3부/유형석 집사 4부/이상준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주 예수 이름 높이어(Edward Perronet)

2부/베 델성가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이현정)

3부/브니엘성가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나의 주(이현정)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데살로니가전서 1:4-8 ........................All together 다같이

4부/에베소서 1:3-6

말씀 Message ...........................................1, 2, 3부 ........................ Rev. Pil Do Joung 정필도 목사

가장 좋은 교회 4부 ............................ Rev. Pil Do Joung 정필도 목사

택함 받은 성도가 받은 복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사랑하는 주님 앞에(찬278/새220장)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2부 오케스트라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내 주의 나라와(찬246/새208장), 불을 지피소서

*축도 Benediction ........................................................................... Rev. Pil Do Joung 정필도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2018년 8월 26일 베델교회2

First Day of School

등교하는 첫 날

사랑스런 막내딸이 긴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첫날입니다. 옷을 차려

입고, 가방을 둘러메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갑자기 마음이 짠해집니

다. 마치 시합에 나가는 선수 같은 느낌도 들고, 전투의 현장으로 뛰어들

어가는 병사 같기도 했습니다. 절로 기도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아침

먹는 딸의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어린 딸을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 맡깁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학

기 동안,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배움의 민첩함을 더하여 주시며, 선

과 악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건강함을 주셔서 매사 하나님의 딸 답

게, 예수님 믿는 크리스천답게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지는 은혜를 베풀

어 주옵소서.” 기도하는데, 마음에 감동이 몰려옵니다. 아침 먹다 말고

부흥회의 은혜가 몰려오는 듯 해서, 북받치는 감정을 꾹꾹 누르고 계속

기도를 이어갑니다. “천군천사 보내주시사 악한 세력으로 지켜주시고,

말씀의 가치관을 지키며, 복의 근원되어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기쁨이

되는 딸이 되게 해주옵소서.”

우리 베델의 가정마다 첫 등교를 하는 자녀들을 위해서도 같은 기도를 했

습니다. 마침, 토비의 감사의 제목이 전달되었습니다. 투병 중에도 꿋꿋하

게 치료를 받고 오늘 아침 일찍 학교를 나갔다는 토비의 모습을 보며, 사랑

하는 아들에게도 같은 은혜가 넘치는 한 학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멀리 대학교로 자녀를 떠나 보내는 부모님의 심정을 헤아리며 간절히 기

도했습니다. “기대가 넘치는 캠퍼스에서 믿음을 지키고, 더 나아가 빛과 같

은 인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배움의 물결이 파도치는 캠퍼스에서 바르

게 배우고 분별하며, 학문의 깊이를 더해가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소

망이 싹트고, 지난 날의 아픔과 실패도 잊고 새출발하게 하는 힘이 있습

니다. 기도하고 싶은 마음들이 동하게 되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자연

스럽게 새 것을 향한 도전을 하게 합니다. 우리 베델도 새 학기를 곧 시작

합니다. 가방을 메고 신나게 집을 나가는 우리 막내딸처럼 신앙의 동산

으로 등교할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새롭게 도전장을 내고 베델제자훈련

및 MIT, 생활강좌 등 뛰어드는 베델식구들을 위해 저는 자연스럽게 기

도의 문을 열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일당백 일당천의 강

한 성도들을 일으켜 주옵소서. 기도의 용사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말씀

의 검을 높이 들고, 개선장군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 축복해 주옵소서. 훈

련 중 같이 나누는 기도의 제목들 하나도 빠짐 없이 응답되어 신나는 신

앙의 순례길을 씩씩하게 걸어가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합니다.” 첫 등교의 복을 누리는 베델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After a long summer break, it is the first day of school for my beloved youngest daughter. I felt a wave of emotion as I saw her dressed up, with a backpack on, ready for school. It felt much like an athlete ready for a race or a soldier ready for the battlefield. With a yearning desire to pray for her, I laid my hand on my daughter, who was eating breakfast, and I fervently prayed for her. “Almighty Father God, I entrust my daughter into your hands. May you be with her as she begins this new school year, in-crease her learning, give her the wisdom to discern right from wrong, give her good health, and pour your grace upon her to mature as a believer in Jesus Christ.“ I welled up with emotion as I prayed. In the middle of breakfast, it almost felt like a rush of revival but I suppressed my emotion and continued in prayer. “May you send your angels to protect her from evil, to keep the value of the Word, to become a source of blessings bring-ing much joy to her teachers and friends.”

I also prayed for our Bethel families with children on their first day of school. I saw Toby’s message of thankfulness. I prayed the same blessings over him as I saw a picture of him with a message that he went to school early this morning for the first time since battling with illness and finish-ing his treatments well. I also fervently prayed for parents who are send-ing their children off to distant colleges. “Although they are with much excitement, may they keep their faith on campus and, furthermore, may they fear the Lord and become light in this world, may they learn well, be discerning, and may they seize the moment to increase scholastically.”

It is by God’s grace that we are able to start new. When hope begins to bud in our hearts, we forget the pain and disappointment of the past and become strengthened to start new. We want to pray and we are challenged to start new in our hearts and minds. Even at Bethel Church, we will begin our new term. Like my daughter, who was excited to go to school, we are looking for students to attend school in the garden of faith. I instinctively open my prayer door and pray for Bethel families who are jumping in with new challenges to Discipleship Training, MIT, Life Skill Courses and more. “Father God, may you raise up our saints stronger than a hundred and a thousand. May you raise up prayer warriors lifting up sword of the Word; may you bless them to be like Generals. May each of the prayers they share during their training be answered encouraging them to walk this journey courageously. I pray in Jesus’ name.” With the hope of Bethel saints to enjoy the blessings of their first day of school…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8년 8월 26일베델교회 3

<적용찬양: 사랑하는 주님 앞에(찬278/새220장)

적용하기1. 가장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2. 우리 교회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어떤 믿음입니까?

a. 진리를 믿는 믿음 (살후 2:12-13)

b.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

c. 회개하는 믿음

- 변화되는 믿음

-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믿음

d. 형제를 사랑하는 믿음

4. 예수님은 왜 청함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받은 자는 적다고 하셨을까요? (마 22:14)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정필도 목사

가장 좋은 교회 데살로니가전서 1:4-8

2018년 8월 26일 베델교회4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

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

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저희에게 하신 지상 명령입니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훈련되어 세워지

는 것입니다. 베델의 제자훈련은 그리스도의 형

상을 본받기 위한 경건의 훈련이고, 주님의 지

상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주님의 제자가 되기

를 원하는 분들을 양육하는 훈련이며, 또한 제

자 삼는 일을 감당하기 원하는

또 다른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훈련입니다. 훈련의 목표는 그

리스도의 제자, 그리스도 안에

서 완전한 자를 세우는 것입니

다.(골 1:28)

베델 제자훈련은:

1단계 새가족반 (4주)으로 시작하여,

2단계 양육반 (16주), 청지기 아카데미 (10주),

3단계 베델제자반 (30주) / English Disciple-

ship Training (30 weeks),

4단계 전도폭발훈련 (13주)

5단계 베델의 성도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꼭 한번

은 참석해야 하는 베델동산(2박3일)이 있습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 4:7-8)

경건의 훈련은 범사에 유익하며, 단지 이생에서

의 축복뿐 아니라 영생을 향한 축복이라고 성

경은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경건의 연습을 위

해 제자훈련은 귀한 영적 훈련장이 될 것입니

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

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된 것으로 신을 신고, 믿

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예수

병법을 터득하여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

며,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한 축

복이 임하는 길입니다

밭에 감춰진 보화를 찾은 자로서 모든 것을 버

려두고 내려놓고 포기하고 잘라 버리고,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한

걸음 내디뎌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문의 : 최종철 장로 (917) 561-2000

베델 제자훈련베델사역베델제자훈련

믿음, 건강, 행복베델사역베델시니어대학

2018년 MIT (The Master's Institute of Teachable

Disciples) 베델시니어대학의 가을학기가 9월 7일, 금요

일부터 시작됩니다. 매주 금요일 아침에 모여서 찬송과

기도로 시작하고, 목사님 설교를 듣고, 노인 생활과 건강

에 필요한 강의를 듣기도 하고, 스트레칭이나 라인 댄스

를 배웁니다. 오전 모임이 끝나면, 맛있고 영양가 많기로

소문난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오후부터는 취미 활동

을 합니다. 봄과 가을에는 소풍을 다니면서 인생의 유한

함과 하나님 나라의 무한함을 깨닫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계를 만끽하신다며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해

서 이런 교회를 이끌어 주시는 김한요 목사님과 섬겨주

시는 MIT 사역팀과 봉사해 주시는 성도들에게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지난 학기에도 너무 행복하고 고마웠다는 권사님의 고

백이 있었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MIT의 문을 여시고 배움의 길로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베델뉴스팀

주일학교 출신인 저는 십계명을 자연스럽게 외운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

면서 그 중요성을 아는 저는 아이들 방에 십계명을 걸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거센

시대적 역풍을 맞고 안타깝게도 잊혀지고 있는 말씀이 십계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1960년대 이후부터 미국에서는 특정 종교를 옹호할 수 없다는 중립선언과 함께 공

식적으로 공립학교 벽에서 십계명은 떨어졌습니다. 걷잡을 수 없이 내리막길을 달리

는 지금의 타락한 도덕은 십계명이 떨어진 사건과는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

다. 교회에서도 십계명의 가르침이 별 인기가 없는 것은 주전 1300년 전 모세를 통

해서 주셨던 십계명은 구약의 율법으로 율법주의의 한 잔재로 오해하는 것도 한몫을

한다고 봅니다. 복음적 적용이 결여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주 십계명을 살펴

보면서, 하나님의 율법이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어 가며, 그 완성이 오늘 우

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인생의 블루프린트를 그려갈 것입니다. 제 서재에

는 종교개혁가 요한 칼빈의 십계명 강해부터, 영국의 청교도 목사 토마스 왓슨의 십

계명, 화란 개혁교회의 다우마 목사와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홀튼 교수,

캐나다 리전트 신학교의 패커 교수 및 한국의 홍종길 목사의 십계명까지 꽂혀 있습

니다. 이제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이 펼쳐지고, 많은 스승들의 책의 먼지를 털

었습니다. 이번에 십계명 강해를 통해서 희미해진 인생의 블루프린트를 또렷이 그

리고, 신앙의 지혜를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한요 목사

주일 설교 시리즈

잊혀진 지혜, 인생의 블루프린트(Blueprint)

“십계명”

2018년 8월 26일베델교회 5

하나님은 매번 직장을 핑계로 평생 지금까지 한

번도 선교를 가보지 않았던 저에게 충분한 시간

을 허락하셔서 평안한 마음으로 다녀오게 인도

하셨습니다. 과달라하라 현지에서 온 가족이 헌

신하는 선교사님 가족, 그리고 말할 수 없이 가

난한 멕시코 인디오 마을에서도 기쁨으로 주님

을 위해 일하시는 현지 인디오 목사님을 만나면

서 도전을 받았고 감동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풍요 속에 살면서도 축복인지 모르고 감사에 인

색했던 저에게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인들과

인디오 주민들의 모습은 큰 충격으로 다

가왔습니다. 순수하고 맑은 그곳 어린아

이들의 눈망울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서로 너무 달라 어울리기 어려울 것만

같았지만 밤을 새워가며 약봉지를 준비

하던 팀원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넘는 현지인들을 정성으로

진료한 의료팀, 몇 시간 동안 정성 다해

풍선으로 온갖 동물을 만들고 모자를 만

들어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주며 여름성경학교

를 열어서 성경을 가르쳤던 아동사역팀, 돋보기

가 없어 불편한 현지인들에게 떠나 오는 날까지

꼼꼼하게 돋보기를 맞춰 씌워 주었던 안경사역

팀, 장시간의 운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주

신 정 목사님,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든 것

도 잊은 채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던 날들은 오히

려 내가 은혜 속에 빠져들었던 꿈같은 시간이었

습니다. 150명이 넘는 아이들의 맑고 밝은 눈망

울을 카메라 렌즈에 담으면서 즉석에서 인쇄되

어 나오는 사진을 신기해하던 아이들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이런 맑고 순수한 어린이들과 같이

되라고 하신 거였구나, 감동하였습니다.

선교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지금도 인

디오 마을에서 가난하게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

들이 자꾸 생각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한국인

으로 태어났고, 미국 오렌지 카운티에서 잘 살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축복에 감사했습

니다. 모든 것을 헌신하며 교회를 세우시는 선교

사님, 제대로 된 교재 없이 성경을 가르쳐야 하는

현지 교사들,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해 평생 불구

로 살아야 하는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

다. 항상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겸손하게

봉사하면서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에 주님이 주신 축복과 달란트를 사용해

야 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기회를 잡던지 못

잡던지 매년 선교를 가야겠다는 열방을 향한 열

정을 심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김도석 집사

제자반이 끝났습니다. 지난 30주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그 은혜 감사드립니

다. 특히 셀식구가 함께 훈련을 마치게 되어 감

회가 새롭습니다. 바쁘게 선교지를 다니시면서

도, 주일까지 시간을 쪼개어 제자반을 이끌어

주셨던 정승락 목사님의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늘 기도하며 낙오자가 없도록 살펴주신 최영수

장로님과 최지선 집사님, 제자반으로 모일 때마

다 내 집처럼 편하게 드나들도록 문을 열어 놓

으시고 맛있는 다과를 준비하시고 반갑게 맞아

주신 신종식 집사님과 신한란 권사님, 제자훈련

중에 로마서와 빌립보서를 전부 외우셔서 우리

를 놀라게 하신 김명애 권사님, 엘에이에서 일

을 마치고 싸이프레스까지 먼 길을 오시면서 결

석 한 번 안하시고 제자 훈련에 임하신 윤선숙

집사님,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하늘나라에 보내

시고 몸과 마음은 무척 힘이 드셨겠지만 끝까지

함께하신 김광천 집사님, 신앙의 선배들을 따라

끝이 날 것 같지 않던 제자반을 잘 따라간 심혁

승과 이강숙 집사인 우리 부부... 셀모임과는 또

다르게 제자 훈련으로 긴 시간을 함께 했기에 마

치는 아쉬움이 더 마음에 남습니다.

훈련기간 내내 아내와 함께 성경을 읽고, 말씀

구절을 암송하고, 숙제를 하면서 훈련 받는 동

안 부족한 부분들을 서로 도와 주며 공감대를 나

누는 유익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말씀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범위가 커져 갔음을

간증하게 됩니다. 셀식구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

았던 내용들이 이제 내 마음에 진리로 자리 잡혀

서 삶에 적용하는 모습은, 제자훈련을 받기 전

과 후의 생활의 변화일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

금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2년전, 어느날 셀모임에서 교회의 훈련을 시작

하자는 의견에 우리는 잠시 머뭇거리는 듯 했지

만, 기도하며 한마음

이 되었습니다. 생각

해보면 베델교회에

잘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도

참 은혜인데, 나눔셀

식구가 양육반, 성경

적 재정교육, 베델동

산,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선교, 그리고 제자훈련

까지 짜임새 있게 훈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더

큰 은혜 였습니다. 셀식구와 우리 부부는 제자반

훈련을 받으면서 변화된 부분들을 보게 되고 또

서로 나누며 기도합니다. 정목사님과 나눔셀 식

구들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귀중한 복음의 삶을

주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 합니다. 제자훈련은 끝

이 아니라 성도로서 내가 살아야하는 신앙생활

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심혁승 집사

전과 후의 삶의 변화

남은 평생 매년 선교를 가겠습니다베델선교멕시코 과달라하라 단기선교

베델사역베델제자훈련

2018년 8월 26일 베델교회6

My Story, My Song 여호와 우리 주여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손가락으로 지으신 주의 하늘과 주가 베풀어 두신 달과 별 내가 보오니사람이 무엇이관데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데 저를 권고하시나이까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제가 고등학생 때 단기선교 가서 있었던 일입니

다. 11학년 여름 아리조나로 단기선교를 갔는

데, 도착한 첫날 밤 사막 한가운데서, 하늘에 펼

쳐져 있는 별을 몇 시간이나 넋 놓고 보았던 기

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십만 개의 별이 은

하수 사이에서 알록달록한 빛을 내며 밤하늘을

수놓고 있었던 그 광경, 생전 처음 보는 너무나

도 아름다운 자연에 심취되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바라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새벽에

와 있었고, 그 날 사역하면서 무척 피곤했던 기

억이 납니다. 그 후에 매일 밤, 하늘을 꽉 채웠

던 별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크고 위대하심을

묵상했습니다.

그 후로 제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

님이 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을 진심으로 믿게 되었을 때, 그 사랑이 너무

커서 이해가 불가능했습니다. 그때 보았던 아름

다운 별들을 말씀 한마디로 지으신 놀라운 주님

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고통받으시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그 크신 주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시고 나를 의롭다 칭하시고 나를 자녀라고 부

르시는 그 사랑이...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의 그 큰 사랑을 내 작은 머리로 어떻게 다 이해

할 수 있을까요?

3천 년 전에 별들을 보고 찬양했던 다윗의 시

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편 8편 시에 곡을 붙여

서 부르는 "여호와 우리 주여" 이 찬양을 부르

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 그리고

그 속에 임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

며 느껴봅니다. 아마 다윗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크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거지?'라고요. 그러므로 그 놀

라운 사랑의 하나님께 찬양 드릴 이유가 제 안

에 넘쳐납니다. 하늘의 모든 별을 지으신 하나

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두려워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합니

다. 할렐루야!

David Yun 형제

저에게 소망부는 하나님의 사랑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게 해주는 곳이어서 정말 뜻깊고 특별

한 곳입니다. 소망부 VBS(여름성경학교) 봉사

를 하면서 저는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느꼈는데,

제일 큰 감동은 아이들의 변화입니다. 첫째 날

과 마지막 날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

첫날엔 두려움이 가득 찬 얼굴이었는데 마지막

날엔 미소가 보이고 즐거워하는 것이 보입니다.

소망부에서는 아주 조그만 변화도 큰 축제이고

기쁨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제가 맡은 학

생의 변화를 보

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았습

니다. 첫날에는

이 학생이 계속

부정적인 말투

와 반항적인 모

습을 보였는데, 셋째 날이 되었을 때 점점 변하

기 시작했습니다. 초청된 Scripture lady가 전

하는 말씀을 하나하나 다 듣기 시작했고, 복음도

받아들이고, 처음으로 찬양 시간에 뛰며 노래하

고 율동하는 모습을 보며 저는 감격스러웠습니

다. 이렇게 예배드리는 이 학생의 모습이 저에

게 너무 예뻐 보이는데, 하나님은 지금 얼마나

더 기뻐하실까? 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찼습니

다. 여름성경학교는 끝이 났지만, 이 감동의 시

간이 이 학생 삶 속에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소망부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하나님은 소망

부의 학생 한명 한명을 다 너무나도 사랑하신다

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들이 찬양하는 모습

을 보면, 아무 티 없이 있는 그대로 그 모습으로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게 보입니다.

기쁘면 뛰고, 두 팔 벌려 찬양하고,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이들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그 누구의

찬양보다 더 기뻐 받으심을 알 수 있습니다. 각

각 다른 장애를 갖고 있고 다른 모습으로 앉아

있지만, 하나 되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에

감동이 왔습니다. 우리 소망부에 있는 학생들은

겉으로는 불편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

서는 우리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귀하고 사랑스

런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저도 우리 소망부의

학생들과 함께 주님 앞에 모든 것 내려놓고 온

맘 다해 예배 드렸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은경 자매

두려움이 미소로베델교회학교소망부 여름성경학교

2018년 8월 26일베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

행정,기획: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제자훈련,기도: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전도폭발,성례: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예배: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셀사역,주차: 강문구 목사

바울공동체/시니어,한국학교: 김홍식 목사

디모데공동체/WomenAlive,홈리스: 정성은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음악감독: 김섭리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Admin): Dan Nam 목사

EM(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일본어채플(JM): 손용주 전도사

예삶채플(청년1):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3): 서찬석 전도사

중고등부 디렉터: Daniel Kim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예삶채플(인턴): 김유미 전도사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Wittemore Kim 인턴

유아부: Teresa Yoon 인턴

교회학교: Joyce So 인턴

AWANA: 박호성 간사

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간사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박금옥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

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9월)Ⅰ 9/2: ①부-이대은 ②부-연규호 ③부-송석원 ④부-강수연 9/9: ①부-이범석 ②부-백영만 ③부-이상원 ④부-박상우 9/16: ①부-이석희 ②부-이선갑 ③부-이성준 ④부-최선우

수요말씀여행 대표기도(9월)Ⅰ 9/5: 홍정이 9/12: 하복순 9/19: 최연화 9/26: 임민영

토요새벽 대표기도(9월)Ⅰ 9/1: 이동오 9/8: 이봉윤 9/15: 이삼열 9/22: 이상열

헌금위원(8월)Ⅰ ①부: 이우연/이현숙, 장덕명/장선 ②부: 김효선/박선희, 이양수/이성경, 정회룡/정해복 ③부: 박성남/박현선, 이완희/김성복, 황사균/황연주

강단꽃(8,9월)Ⅰ 8/26: 박영실, 정한별 9/2: 박세환 9/9: 남궁경 9/16: 김인권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손정수, 오승홍, 유근영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국선, 이규하, 이대은 ②부: 권영조, 김귀성, 최정일 ②부: 김동진, 최용완, 김세진 ③부: 윤영술, 최영수, 최종철 ③부: 박호성, 박제인, 박영덕

[의무실 (오전 8:30-오후 1:00)]이번주Ⅰ의사-한일(비뇨/산부인과), 간호사-황선영 다음주Ⅰ의사-노완규(내과), 간호사-박명희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김치 제육볶음이번주Ⅰ②부: 에벤에셀(박종민) ③부: WWJD2(황정환), 새로운(이선갑)다음주Ⅰ②부: 베델방주2(김정윤) ③부: Grace(박정수), 엘림(밀라혜경)

[ 파송선교사]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Nader(Dina), Yashin(Nicholetta)[ 협력선교사]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우간다Ⅰ박민수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최장수, 온세상, 이희숙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GP국제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가을 학기 베델생활강좌베델생활강좌는 베델교회 크리스천들이 교회 안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하나님께 받은 은사를 사용하여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교제하며 이웃에 믿지 않는 분들을 자연스럽게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도록 인도하여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2018년 9월부터 시작되는 가을학기에도 기존에 행해지던 다양한 강좌들이 열리고, 올가을부터 시작하는 강좌도 있습니다. 신설되는 생활 한의학 강좌를 들으면 어떤 유익을 얻을까요? 강사 박현진 집사에게 들어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풀과 열매와 나무의 잎사귀와 뿌리와 줄기, 바닷속 생물들과 바다풀, 또한 육축의 산물들이 그 각각의 성질과 모양과 향기와 기운들이, 하나님의 창조물인 우리 인간의 몸에 어떻게 작용하여 치료가 일어나며 어떤 이유로 해가 되고 득이 되는지 알아가는 어쩌면 당연한 듯 무심했던 자연과 우리 몸의 상호 반응의 신비하고도 놀라운 이치를 깨달아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자칫 응급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다급한 순간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기 전까지 차분히 대처할 수 있는 수 방법도 함께 익히며 가정용 emergency kits box를 구비하여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로 돌아가는 우리 몸과 자연 산물들의 조화를 깨달아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뜻깊은 10주가 될 것입니다."

4강좌 문의: 박선희 집사 (714)501-3594

2018년 8월 26일 베델교회8

◆ 감사합니다 오늘 주일 1-4부 예배에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시는 정필도 목사님(한국, 수영로교회 원로목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주일 설교 시리즈다음 주일(9월 2일)부터 김한요 목사의 <잊혀진 지혜, 인생의 블루프린트(Blueprint) "십계명">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기도로 준비하셔서 풍성한 은혜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 베델명랑운동회 예선전 2018 전교인 가을 베델명랑운동회가 열립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게임과 운동경기가 진행되며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됩니다. 미리 스케줄을 잡아 두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랑운동회 예선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오늘 주일(26일) 경기 일정 - 남자 배구 예선: 오후 4시: 믿음팀 vs 사랑팀 오후 4시 40분: 소망팀 vs 충성팀베델명랑운동회 일시: 9월 3일(월) Labor Day 오전 8시 30분-오후 4시장소: Irvine High School, 4321 Walnut Ave, Irvine, CA 92604

◆ 셀모임 개강 다음 주일(9월 2일)부터 가을학기 셀모임이 시작됩니다. 셀모임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성도님께서는 공동체 목사님들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베델제자훈련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 안내 9월 첫 주에 개강하는 가을학기 양육반, 청지기 재정교실, 베델제자반, English DT 등 여러 훈련 과정을 오늘까지 본당 앞 부스에서 또는 온라인(www.bkc.org)으로 등록을 받습니다. 오늘(26일) 오후에는 샬롬채플(카페2 층)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있으니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시간/문의: [양육반] 오후 1시 30분, [베델제자반] 오후 2시, 최종철 장로 (917)561-2000

◆ Women Alive 가을학기 등록 9월 4일(화)부터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있을 Women Alive 가을학기 등록을 본당 앞 부스에서 받습니다. Kids Alive(어린이 프로그램)도 함께 등록을 받고 있으니 많은 신청바랍니다.문의: 박미숙 집사 (949)302-6238

◆ 제50차 전도폭발훈련생 모집 복음의 내용을 배우고 효과적으로 제시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전도폭발훈련에 훈련생을 모집합니다. 일시/장소: 9월 4일(화)-12월 5일(수), 조이채플 시간: [화요일 저녁반] 오후 7시-9시 30분, [수요일 오전반] 오전 9시-오후 12시문의: 황병석 집사 (949)419-7771

◆ 교회학교 Open House 새로운 학년을 위해 오늘 주일(26일) 오후 1시 30분에 각 부서별로 진행됩니다.일시: 8월 26일(주일) 오후 1시 30분장소: 각 부서 예배 장소, 유년·초등부/체육관

◆ 교회학교/AWANA 교사모집 자녀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실 교사를 찾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자원을 부탁드립니다. 교회 학교 등록 부스로 찾아오세요.문의: 이진아 전도사 (951)454-2188

◆ 시니어사역 MIT 대학 등록 62세 이상 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으니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개강일/문의: 9월 7일(금), 김근수 장로 (714)292-8182

◆ GNS(Good News Spreaders) 온라인 성경 공부 프로그램 누구나 온라인으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교회가 협력하고 있는 한국의 비영리법인 <거꾸로 미디어연구소>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에 관한 공부를 원하지만, 거리와 시간 여건상 성경 공부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언제, 어디에서든지 신앙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김한요 목사님의 [로마서], [요한계시록]을 비롯하여 60 여개의 과목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www.mygns.org/oc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시거나 '미리 보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9월 10일부터 가을학기가 시작됩니다.문의: 김정욱 집사 (949)244-4208, gugguro21@gmail.com

◆ 축하해 주세요정한별/유선미 성도 가정에 첫딸 아인(Ayn)이가 8월 18일(토)에 태어났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강수연 자매,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정광실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30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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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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