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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안학교 졸업생의 이야기 대안학교, 유토피아인가? 우물인가? 사회에 나온 대안학교 졸업생의 소박한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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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기존의 교육 시스템의 한계
↓
극복 : 대안 교육 지향
대안학교 ?
1. 스스로 .
2. 안 스스로 .
입학이유 ?
기존 교육 문제 공감 , 자기 적성과 부합
“ 엄마 아빠가 가라고 해서”
자발적
비자발적
“ 두발 , 복장이 자유라니 !!”
“ 놀고 싶었어 !!”
그밖에 ..
담양 한빛고등학교
어디 한 번 놀아볼까 ?
선생님 . 저 말리지 마세요 .
자유를 주니 신나서 어쩔 줄을
모르겠군 .
나 ? 고삐 풀린 망아지 !
자유가 아닌 자율 .
아하 !
1. 기숙사생활 : 공동체 의식 2. 생태수업 : 자연의 소중함 3. 식구총회 : 민주주의적 소통 4. 특성화수업 : 적성 발견
4. 동아리 활동 : 잘 노는 법
아하 !
철학과 입학
소크라테스
어서 와 .철학은 처음이지 ?
“ 재 .. 재밌다 ..”
대학수업
학과 1 등 , 2 등
부산대 교류행사 5.18 세미나 기획위원장
다수의 스터디 조직 : 전공 심화 학습
학생회 활동 ( 총무 )
대학원 수업 청강
나의 전적
외로움 .
질문하는 이에겐 아니꼬운 시선이 ..
쟨 뭐야 ?
진지한 대화는 노 ! 예능이 대세 . 예능이 굿 !
뭐 ? 오글거려 !
소극적수업 분위기
소비적놀이 문화
대화는 나중에 . 일단 술게임 .
마셔라 ! 마셔라 !
1. 밥 → 커피 → 영화 → 술2. 커피 → 영화 → 밥 → 술
오늘은 ..
당연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아 .
어느새 나도 ..
A+
토익 경쟁
불안
뭔가 잘못됐다 .
유토피아 ? 우물 ?
대안학교
사회
나
“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