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o-Latin America

Brazil, Argentina

브라질 음악 문화 형성 배경과 그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 음악 문화 형성 배경과 그 특징을 이해

할 수 있다.

(1) Samba(African rooted 지방 민속음악-빈민지역)- 화려한 의상, 감각적이고 강렬한 리듬과 춤 - 기업화, 축제식으로 변질.

-도시 젊은 지식인들의 음악적 취향과 거리 + 50~60년대 브라질 산업화, 공업화, 도시화가 급속 진행 = 공허함.

(2) Choro : Rio 대학생들 카페 모여 그들만의 음악 공동으로 작업. 속삭이는 듯 부드럽고 화려하지 않음. 민속리듬의 음악이 주를 이룸.

(3) Bossa Nova(새로운 양식) : Joao Gilberto의 Desafinado(1958)곡에 처음 등장. 정교하고 차분한 양식, 부드러운 목소리, 1~4 기타 or 작은 밴드에 맞춰 속삭이며 이야기하듯 노래, Rio 중산층에 매력적.

주요 음악가 및 음악

A) Antonio Carlos Jobim(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 ; 1927~1994) : 브라질의 거쉰(Gershwin), 비틀즈 인기를 위협했던 인물

Bossa Nova(계속) :

The Girl from Ipanema(이파네마의 소녀), Samba de Una Nota(한 음의 삼바), Desfinado(변칙음) 등 300여곡 남김. 손가락으로 기타선율과 화음을, 손바닥으로 기타 몸체를 연주.

§ The Girl from Ipanema 음악 참조 B) Jorge Ben Jor(조지 벤 조: ? ~) : 브라질 북동부 삼바리듬을 소재로 미국 재즈 등의 음악과 결합하여 작곡 빅히트.

§ Mas que Nada(마쉬 끼 나다: 1966, 조의 대표적 히트 작품)

(4) Tropicalia(트로피칼리아) :

당시 보사노바 음악은 사랑, 꽃, 웃음, 바다와 같은

내용을 노래한데 비해, 트로피칼리아는 60년대 말

브라질 정부를 포함한 사회비판적 내용과 형

이상학적 내용을 담아내고자 했다. 당시 아방가

르드 시, 재즈, 민속음악, 로큰롤 등을 혼합.

- 트로피칼리아 주요 음악가 A) Gilberto Gil(1942~ ) : 트로피칼리아의 창시자, 흑인, 가수, 기타리스트, 작곡가, ‘03~’08. 브라질 문화부장관역임. 사회비판적 곡으로 투옥, 추방, 1972 귀국 후 지속적인 음악활동.

B) Caetano Veloso(1942~ ) : 백인, 가수, 질과 함께 음악활동하며 투옥, 추방, 귀국 후 지속적인 음악활동.

C) Nara Leao : 당시 사회비판적 내용의 곡을 써 발표하고 protestant movement에 동참.

§ Brasil-Tropicalia Revolution BBC 1 다큐멘터리물 참조

§ Gilberto Gil, Nara, Edu Lobo 1967년 음악물 참조

아르헨티나 음악하면 떠오르는 장르는 탱고(Tango; 땅고), 탱고하면 ‘라 쿰파르시타(La Cumparsita)‘ 연상.

관련 일화; 2000 호주 시드니 올림픽 개회식 때 호주 집행부에서 아르헨티나 선수단 입장 시 ‘라 쿰파르시타’ 곡을 연주해줌.

우루과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올림픽 위원회에 불만을 표명함. ‘라 쿰파르시타’는 우루과이의 곡이라는 것.

라쿰파르시타와

제라르도 로드리게스(Gerardo Rodrigez,1897~1948) :

- 탱고의 원조가 된 라쿰파르시타는 1917년, 당시 음악가를 꿈꾸던 우루과이 청년 건축학도 제라르도에 의해 작곡됨.

- 적은 돈 받고 지역 오케스트라 지휘자에게 저작권을 넘김. 오랜 법정소송 끝에 저작권을 돌려받았지만 50의 나이에 생을 마감.

- 우루과이 정부는 1997년 법으로 ‘라쿰파르시타’를 ‘문화적 대중 국가’로 지정하면서, 그를 탱고 음악의 창시자로 공인.

- 따라서 탱고의 탄생은 우루과이가 씨를 뿌리고 아르헨티나가 꽃을 피웠다고 봄이 타당.

탱고(Tango,땅고)의 음악적 특징:

- 4박자 리듬, 반음계적 진행, 스타카토와 테누토 자주 사용, 절도있는 표현

- 악기 편성; 반도네온(Bandoneon;아코디언류), violin, piano, bass 등이 일반적

주요 음악가와 음악

1. 제라르도 로드리게스 : 위 참조.

* 2개의 version+from the motion picture+tango fire 반도네온(Bandoneon);아코디언류로 건반은 없고 양 쪽 면에 여러 개의 버튼이 있음. 음량은 그다

지 크지 않으나, 다채로운 음의 조합이 가능함. 원래 독일 전통악기로 20세기 초 독일의 아르헨티나 이민자들에 의해 들여온 악기.

2. 카르로스 가르델(Carlos Gardel;1887~1935)

탱고의 왕, 바리톤 음색의 뛰어난 탱고 가수. 명성이 절정이던 39세 때 비행기 사고로 죽음.

- 대표작; Por Una Cabeza(사랑은 경마처럼 중독성이 강하다는 내용 ), Al Pachino주연 ‘Scent of a Woman’, ‘쉰들러 리스트’ 등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 짐.

이외에 Mi Puenos Aires querido(부에노스아이레스) 등 수 많은 곡 남김.

3. 아스트로 피아졸라(Astro Piassolla;1921~1992)

이전 탱고와는 다른 Nuevo Tango 창시. 어린시절 뉴욕에서 재즈와 가르델의 탱고음악을 배운 그는, 젊은 시절 아르헨으로 돌아와 Teatro Colon에서 서양 고전음악을 공부하고, 국가장학금으로 프랑스 유학시절 Nadia Boulanger의 음악 지도를 받음. 이러한 개인적인 배경에서 이전과 다른 Nuevo Tango 즉 클래식 음악과 재즈가 가미된 퓨전 형식의 탱고음악을 창작해냄.

- 대표작; Libertango.

* libertango with Yoyoma, Beethoven Virus 참조

브라질 음악문화는 아프리카에 뿌리를 둔 지방 민속음악인 삼바(samba), Rio 대학생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음악인 초로(choro), 정교하고 차분한 양식에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음악양식인 보사노바(bossa nova), 그리고 60년대 말 정부를 포함한 사회비판적 내용과 형이상학적 내용을 담아내고자한 트로피칼리아(tropicalia)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보사노바(새로운 양식)는 작은 밴드에 맞춰 속삭이며 이야기하듯 노래하는데, 주요 음악가로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빙와 조지 벤 조 등이 유명하며, 곡들로는 Desafinado, the girl from Ipanema, Mas que nada 등이 있다.

탱고(tango: 땅고)의 시초로 알려진 <라 쿰파르시타>는 아르헨티나가 아닌 우루과이 출신의 로드리게스 작품으로, 1997년 우루과이 문화적 대중국가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이후 탱고는 아르헨티나에서 꽃을 피웠다.

탱고의 음악적 특징은 4 박자 리듬에 반음계적 진행, 스타카토와 테누토가 자주 사용되고 절도있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특히 탱고에 쓰이는 악기 편성은 반도네온(Bandoneon), 바이올린, 피아노, 베이스 등이 일반적이다.

카를로스 가르델(Gardel, C. 1887~1935)은 Por una cabeza 등 유명한 곡을 남긴 탱고의 왕으로 유명하며, 아스트로 피아졸라(Piassolla, A. 1921~1992)는 리베르 탱고 등 클래식 음악과 재즈가 가미된 퓨전 형식의 새탱고(nuevo tango) 음악을 창작해냈다.

새로운 양식을 뜻하는 말로 삼바와는 달리 작은 밴드에 맞춰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것이 특징인 브라질 음악양식은 무엇인가?

탱고의 원조는 어느 나라인가?

북미 원주민 음악 문화 특징

네틀에 의한 북미 원주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