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ton and South Derbyshire college 2조 후기

1. 여행준비

항공권 구매

구매 시기

항공권 구매는 대부분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해놓는 것이 가격이 싸다고 합니다. 사실 합격자 발표시기 때문에수 개월이나 이전에 사놓는 것이 불가능 하지만 합격자 발표와 함께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구매 방법

1. 항공사 홈페이지를 이용한다.-대한항공, 아시아나, KLM, 에어프랑스, 루프트한자 등 국내 항공사나 국외 항공사에서 직접 구매를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거나 마일리지의 이유 등으로 이전에 이용했던 항공사를 통해 구입하는방법으로, 항공사와의 직접거래로 결항이나 지연의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이 빠를 것입니다.

2. 중개 홈페이지를 이용한다.-땡처리닷컴, 여행박사, 인터파크 투어와 같은 여행사나 여행관련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박사를 이용하여 항공권을 구매하는 편인데 타 항공사들과의 가격비교가 쉬워 한눈에 정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팁

1.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티켓들은 비행시간이 더 길다거나, 경유지 많다거나, 경유시 공항대기시간이길거나 하는 이유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매전에 꼭 체크하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2. 저가항공사가 아닌 이상 비행 중 불편한 사항은 그때그때 말하여 편안하게 여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신발을 신고 있기가 불편하면 슬리퍼를 달라고 요청하시면 승무원이 제공을 해 줄 것입니다. 유럽의 경우 한국과 달리 마루바닥이 아니라 카페트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화가 필수적인데 비행이전에 챙기지 못하였다면 기내용 슬리퍼를 챙겨가는 것도 하나의 팁이겠습니다.

짐 싸기

캐리어? OR 배낭?

한 달 정도 지내야 하기 때문에 여벌의 옷가지들과 라면이나 참치, 김 등의 간단한 음식을 위해선 일반적으로캐리어는 무조건 필요할 것입니다. 캐리어는 너무 큰 것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기내용 캐리어보다는큰, 중간 정도의 캐리어면 충분합니다. 배낭의 크기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노트북이나 카메라 등의파손되면 안 되는 장비들이 많다면 큰 것이 좋겠습니다. 공항에서의 수하물로 부치게 되는 캐리어가통상 20~23KG 이하 라지만 큰 백 팩을 챙겨 짐을 분담하는 것도 이동 시 무게부담을 줄 일 수 있는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공항 검색대에서는 100ML 이하의 보관통에 담긴 액체들은 반입이 가능하지만그 보다 큰 용기들은 거의 빈 통이더라도 압수를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팁

1. 하계라면 반팔, 반바지가 의류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동계수업 대상자들은가을,겨울 옷이라 굉장히 부피가 부담이 됩니다. 너무 욕심부려 많은 옷을 가져가게 되면 시 옷을 버리고가는 학생들도 있으니 적당히 3일 정도의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게 조절을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혹시나 여행 중 쇼핑을 하게 되면 캐리어에 보관해야 하는 물건들이 많아지니 너무 꽉꽉 채워 오는 것은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3.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의 클렌징 제품들은 부피도 크고 무게가 상당합니다. 영국에는‘POUNDWORLD’ 와 ‘POUNDLAND’ 라는 한국에서의 ‘다이소’ 와 같은 매장이 많습니다. 물론버튼칼리지 근처에도 매장들이 있으며 가격도 품질도 한국보다 좋은 제품들이 많으니 위와 같은제품들은 영국 도착 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학교생활 및 숙소(기숙사, 홈스테이)

대학교

- Burton and South Derbyshire College는 Burton on trent에 위치 하였다.

- 직업전문훈련 학교에 맞게 패션, 미용 등 다양한 수업들이 있어 수업에

관련된 다양한 학생들을 접할 수가 있다.

- 총 3주간 진행되는 수업으로 첫째 주, 둘째 주 금요일에는 영국 지역을

방문 할 수 있는 문화체험 시간이 주어진다.

수업

- 수업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전수업은 10:30 – 12:15

진행하며 오후 수업은 13:15 – 16:30 동안 진행된다.

- 수업 인원은 15명에서 20명 정도로 구성된다.

- 커리큘럼은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에 따라 달라진다.

- 수업시간에는 영국에 대한 문화와 회화수업 위주로 진행되며

문화체험을 가기 전날에는 그 지역에 대해 수업을 진행한다.

월 화 수 목 금

10:30 –12:15

EnglishLecture

EnglishLecture

EnglishLecture

EnglishLecture

문화체험

점심시간

13:15 –16:30

EnglishLecture

EnglishLecture

영화감상문화체험

EnglishLecture

문화체험

점심식사

- 점심시간은 12:15 – 13:15 으로 총 1시간이 주어진다.

- 보통은 각각에게 발급된 학생카드에 돈이 충전되어 학교 내에서

점심식사를 구매할 수 있으나 이번 겨울에는 따로 3층 식당에서 식사를

진행하였다.

- 학교 주변에 맥도날드, 도미노피자, 중국집뷔페 등이 있으니 참고해두면

좋다.

학교주변

- 학교에서 가까운 쇼핑센터로는 크게 옥타곤과 쿠퍼스 스퀘어가 있다.

- 필요한 물품들을 살 수 있는 마켓은 파운드월드, b&m, 테스코 등이 있어

수업이 끝난 뒤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건들을 사곤

하였다.

기숙사

- 보통은 학교에서 제공되는 기숙사에서 지냈으나, 이번에는 학교와의

문제가 있어 호스텔에서 지내게 되었다.

- 이번에 지내게 된 호스텔은 YHA로 영국 내 각지에 체인점 식으로 널리

퍼져 있는 곳으로 우리는 Moira에 위치한 곳에서 지냈다

- 호스텔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침과 저녁이 제공되며, 아침에는 빵과

시리얼을 먹을 수 있으며 저녁에는 라자냐, 피쉬앤칩스 등 다양한 저녁을

접할 수 있다.

- 통학은 버스로 하였으며 버스정류장까지 20분 걸어간 뒤, 50분 정도

버스를 타고 또 가야 하여 비교적 가깝다고는 할 수 없는 거리였다. 또한

버스 배차간격이 1시간 정도 이여서 한번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하므로

부지런히 움직여야 했다.

ㅎ

기숙사

- 호스텔은 2인1실로 방을 배정 받았으며 방마다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으나

샤워기 수압이 약하여 세면대에서 바가지에 물을 받아 샤워할 때 같이

사용하였다.

- 호스텔 내에 키친이 따로 있어 개별적으로 취사가 가능하였다. 그렇기에

수업이 끝난 후 장을 보고 개별적으로 또는 조원들과의 시간을 따로 가질

수 있다.

※ 부족한 점 : 호스텔에서 머무르는 기간 중 일부 방이 다른 사람에게 예약되어 몇몇

인원들이 방을 잠시 다른 인원들과 합쳐야 하는 일이 있었다. 담당자도 일이 발생하기

몇 일 전에 알고 있었고 학생들에게 의견을 물을 시간이 있었으나 본인의 생각대로

진행한 점에 있어서는 일 처리가 미숙했다고 판단한다.

- 기숙사가 아닌 호스텔에서 지내게 되어 책상과 의자가 없어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만 보내게 된 점도 불편하였다.

홈스테이

•홈스테이란?홈스테이는 일정 기간 동안 현지 외국인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것을 말한다.

•홈스테이의 장점1.단기간에 영어실력을 극대화로 상승시킬 수 있다.-홈스테이를 하게 되면 항상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한다. 밖에 있을때도 홈스테이 가족들과연락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문자나 통화 등을 할 때에도 영어를 쓰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향상 될 수 밖에 없다.2.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잘 알 수 있다.-함께 밥을 먹고, 같이 길을 걷고, 청소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많은 시간을 홈스테이 가족과보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나라의 예절, 유머 등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 수 있다.3.부모님을 대신한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홈스테이 가족들이 진짜 가족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가족들의 마음이 따뜻하고 제2의부모님이라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부모님들을 대신하여 많은 보살핌과 사랑을 받을 수있다.

•홈스테이의 단점1.음식이 입에 맞지 않을 경우-모든 집이 각자 입맛에 맞는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행여 입맛이 까다롭거나 가리는 음식이많다면 홈스테이를 추천하지 않는다.2.학교와의 거리-경우에 따라서 집과 학교의 거리가 짧을 수도, 멀 수도 있다. 학교와의 거리가 먼 집에 배정이 될경우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홈스테이

•우리집을 소개합니다

호스트인 Steve씨네 집이다. 삼층 짜리 건물로지붕, 난간, 정원, 문 등을 Steve씨가 직접 보기좋게 개조해 놓은 상태이다. 영국 집들은 비슷하게 생겨서 특히 밤이 되면낯선 사람들은 집 찾기가 쉽지 않은데, Steve씨네집 문은 빨간색이라 찾기 쉬워서 좋았다.내 방은 3층 왼쪽 지붕에 보이는 창문이 있는쪽이었다. 내방 소개는 잠시 후에 하겠다.

빨간 문을 통해 들어오면 계단이 먼저보이고 주방과 다이닝 룸, 화장실, 창고 등이있다.

홈스테이

식사를 하는 곳이다. 가끔은 양초만 키고먹기도 하는데 분위기가 레스토랑 수준이다. Steve씨 네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다. 파스타, 닭고기, 돼지 고기, 커리 등 여러 음식을 먹는데나는 면을 이용한 요리를 너무 맛있게 먹었던기억이 난다.식탁의 주변에는 장식품들로 가득한데, Steve씨 네 가족들 사진과 소중한 사람들에게받은 물건들로 채워져 있다. 그곳에는 내가Steve씨 네 가족들을 위해 선물했던 목각인형도 일부를 이루고 있다.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하얀 소파에

앉아 TV를 보며 잡담을 나누곤 한다. 주로하루를 마무리하는 대화를 한다. 나는 주로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 하교 하면서 있었던일, 오늘의 기분 등을 이야기했고 Steve씨와그의 아내 Dorothy 씨는 직장에서 있었던일과, 집안 일, 또는 그들의 가족들에 대해서이야기를 했고 손자 Joshua는 운동이나 그의여자친구에대한 이야기를 했다. 나는 하루일과 중 이 시간이 제일 소중하고 즐거웠다.

홈스테이

이곳은 식사 준비를 하는 주방이다. 더불어아침 식사는 간단히 씨리얼이나 토스트를 먹기때문에 주방에 있는 저 테이블에서 먹기도한다. Steve씨네 주방에는 깔 맞춤된 예쁜접시와 컵이 많고,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는Dorothy를 위한 커피포트가 4대정도 있다. 그리고 여름에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 뒷정원이 있는데 주방에서 바로 정원이 보이기때문에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이곳은 나의 방이다. 다락방이라서 조금은무섭고 지저분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깨끗하고 안락하고 좋았다. 보이진 않지만 책상, 컴퓨터, 옷장, 라디오 등 방에 있어야 할 것들은다 있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침대 옆에있는 스탠드인데, 밤이 되면 불을 끄고 스탠드를킨 채로 침대에 누워 서 책을 읽고 있으면 그날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리고 잠이 솔솔 오는 것이다음날 아침을 더 상쾌하고 기분 좋게 맞이 할 수있다. 또한 창문 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너무나아름다워서 창 밖을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모르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홈스테이 Steve 씨와 Dorothy 씨, 함께 생활했던 룸메이트 언니, 그리고 나의 사진이다.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었던사진인데 표정은 웃고 있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쏟아지는 눈물을 참느라 애썼다. 그만큼 많이 정들었고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지냈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너무나 예뻣던 지난 한달 이었다.아직도 Steve 씨와 Dorothy 씨가 했던 마지막 말이잊혀지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가 이곳에 없어도 항상마음속에서 너희를 생각할 것이다. 비록 몸은떨어져있지만 평생 연락하고 지내며 안부를 확인하자. 너희들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다.” 라고 말이다.나도 그들에게 받았던 호의와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감사해 할 것이며 이들 집에서 생활했던 날들을 항상그리워 할 것 같다.

만약 홈스테이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꼭추천해주고 싶다. 물론 사람인지라 항상 잘 맞지는않겠지만 그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인정하고 서로맞춰가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것이다. 또한, 혈육으로 연결된 가족뿐만 아니라 자신을위해주는 사람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줄것이다. 나는 홈스테이를 하면서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간다. 언제나 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느낀 것들을 마음 속에새기며 언젠가 만날 날을 기원 할 것이다.

3.주말여행&문화체험

런던 주요 관광지

* 추천관광지

런던 – 빅 벤, 웨스트민스턴 사원, 런던아이는 이미 유명한 관광지로 Embankment 역에 몰려있다. Tower Bridge는 야경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남겨두기 좋다.

옥스퍼드 – 영국에서 케임브리지와 함께 제일 유명한 옥스퍼드 대학과 해리포터 촬영지 등이 있다. 눈에띌만한 관광지는 없지만 교회와 오래된 건물들이 나열된 도시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 있다.

브라이튼 –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세븐 시스터즈’가 유명하다. 하얀 절벽과 각양각색의 자갈들이 있는 해안을 감상할 수 있다.

맨체스터 – 해외 축구를 보는 사람이라면 잘 알만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가 있는 곳이다. 경기티켓은 매우 비싸지만 18파운드(학생증 보유 시 16파운드)로 구장 투어가 가능.

* 교통다른 국가들에 비해 교통비가 매우 비싼 편이다. 평소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바우처로 1주일치 버스패스를 구매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기차, 지하철 등의 다른 수단을 사용할 시에는 값이 비싸진다. Burton on Trent에서 버밍엄으로 가는 편도 기차를 이용 시 얼마 안되는 거리임에도 12파운드이상의 돈이 든다. 기차는 일반적으로 National Express 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다. 자리가 많지 않거나 사람들이 자주 찾는 기차일수록 값이 빠르게 올라가니 최대한 일찍 계획하고 구매하는것이 경제적으로 좋다.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메가 버스가 있다. 메가 버스는 타 이동수단에 비해 이동시간은 길지만 싸게는 1유로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교통편

런던 주요 관광지

런던 주요 관광지

• 런던아이: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있다.

• 빅벤(엘리자베스 타워): 웨스트민스터 궁전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에 딸린 큰 종에 대한

별칭이다.시계탑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Elizabeth Tower)이지만 흔히 종뿐만

아니라 시계탑 자체도 빅 벤이라고 부른다.

• 포토벨로마켓: 옷부터 오래된 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물건을 파는 플리마켓이다. 평소에

보기 힘든 물건을 볼 수있고, 색색의 예쁜 집들 사이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하는 사람도

볼 수 있다.

런던 주요 관광지

• 버킹엄 궁전: 겨울에는 이틀에 한 번씩 오전 11시 15분에 근위병 교대식을 볼 수 있다.

• 런던탑: 사용된 용도는 교도소로, 특히 고위 관료들과 왕자와 같은 왕족 포로들을

가두었으며, 이들 가운데 훗날에 여왕으로 즉위한 엘리자베스 1세

• 해리포터 스튜디오: 미리 예약시에만 갈수 있으며, 영화 해리포터에 사용된 여러 장비,

무대, 연출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영화의 한 장면을 재연해 볼 수 있다.

런던 주요 관광지

• 타워브릿지: 템즈 강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어서 타워브릿지라고 이름 정해졌다.

• 뮤지컬: 런던이 뮤지컬의 본고장이라고 불릴만큼 다양한 뮤지컬을 전용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아침 일찍 극장 앞에가서 데이시트라는 저렴한 값의 표를 사거나 TKTS라는 곳 에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표를 구할 수 있다. 또한 학생할인이 되는 뮤지컬도 많다.

문화체험

<런던>(1/15 - 1/17)

1)런던 숙소

- 예약런던 숙소는 Airbnb와 한인민박 등을 통해 구할 수가 있는데 저희는 Airbnb를 통해 조원 10명모두가 함께 묵을 수 있는 집을 빌려 사용하였습니다.

- 가격가격은 2박3일 동안 1인당 57,000원 정도여서 다소 저렴하였습니다.

- 위치숙소의 위치는 화이트체플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였는데 주요관광지와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구조숙소의 구조는 복층으로 1층에는 화장실 1개와 주방과 거실이 있고 거실에는 접이형 침대가2개 있었고 뒤쪽으로는 뒷마당이 있었습니다. 2층에는 화장실 1개와 방이 3개, 침대가 3개가있어 많은 인원이 잠을 자기에 적합하였습니다.

문화체험

1)런던 숙소

- 장점숙소가 깨끗하였고 집처럼 이용할 수 있어서 조원들끼리 주변에 tesco에서 장을봐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었고 화장실이 2개라 편리하게이용하였습니다.

문화체험

- 숙소사진

Cardiff in Wales 드디어 웨일즈의 수도 카디프에 입성했다. 더비에서버밍햄까지 기차를 타고, 그리고 버밍햄에서 카디프까지national express를 타고 드디어 도착했다. 바닷가라 역시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영국 본토와 너무나도 다른 풍경과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보기만 했다.

가장 신기했던 것 두 가지는, 카디프 성이 너무나도 크고웅장하게 도시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과, wales언어 즉welsh를 따로 쓴다는 것이었다. 카디프 성은 매우 화려하고웅장한 house와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인 초소 그리고웅장함의 절정인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첫 번째 사진이 바로 초소이다. 그날 따라 날씨도 너무

좋았고 하늘도 구름 한 점 없이 맑았기에 덩달아 내 기분도좋아졌다.두 번째 사진은 바로 카디프 왕들과 시장들이 살았던 집의

내부 응접실 겸 연회장이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어마어마한재산 규모를 알 수 있듯이 실제로 내부의 모습은 상상을초월하는 정도의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웨일즈 시민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따로 쓰고 표지판에도적어 놓았을 정도로 웨일즈에 대한 사랑이 넘쳐 나는 곳이다. 비록 지금의 대영제국이 웨일즈,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잉글랜드가 그 중 가장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웨일즈를 따로 떼어놓고 보면어마어마한 국가이며, 국가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시민들이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카디프, 언젠가 또 한 번 올 수 있겠지?

옥스포드

옥스포드 팁

1. 근교를 가지 않는다면 당일치기로 충분하다!

2. 날씨가 맑다면 성당 전망대를 꼭 올라가 볼 것!

3. 해리포터 촬영지 말고도 중앙 광장에서 사진 찍으면 이쁘다

4. 옥스포드 대학 박물관은 생각보다 별거 없당..

5. 앨리스 샵도 한 번 가볼만 하다 대신 기대는 하지 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