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대한민국 경쟁력 이상 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 모든 업체의 부스를 방문한 후 먼저 느껴진 것은 2012년 CES에서는 새로운 Device( 령 Flexible Display)의 등장보다는 기존에 있던 Smart TV, 3D TV, 스마트폰, Tablet PC 등의 진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OLED + Smart + 3D TV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였으며 스마트폰 역시 국내에 이미 출시되어 있는 갤럭시S LTE, 갤럭시 노트, Optimus LTE 등의 마케팅에 무게를 두었다. 국내 업체를 포함한 세계 모든 가전업체들이 TV를 단순한 TV가 아닌 엔터테인먼트가 결함된 N-Screen concept 을 감안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한 것도 눈에 띄었다. OLED TV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번 CES2012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리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삼성전자(CES2012 최고혁신상 수상)와 LG전자는 공교롭게도 자사 부스의 입구에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을 탑재한 55”TV를 동시에 출시하였다. 차이있다면, LG전자는 3D기능까지 더해진 OLED를 출시한 반면 삼성전자는 3D기능을 탑재 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CES2012 시작 전에는 삼성전자의 RGB기반 OLED TVLG의 WOLED방식보다 화질 면에서 월등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막상 현지에서 소비자서 느껴지는 화질 차이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3D를 결합한 LG전자의 OLED TV는 3D 구현에 있어서 OLED가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는 시사점도 제시하였다. 외신 기자들관계자는 LG전자의 3D OLED TV를 감상하면서 탄성을 자아냈으며 실제 부스의 관심 체도 LG전자가 오히려 더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 Ultrabook은 지켜봐야할 듯 이번 CES2012의 주요 특징 중에 하나는 특별히 눈에 띄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지 않았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위주의 마케팅을 하였고 LG전자 역시 옵티머스 LTE 정도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이외에 특별함은 없었다. 기대를 모았던 Flexible Display 스마트폰은 출시되지 않아 실망감이 표출되었다. 전세계 PC업체들이 앞다투어 출시한 Ultrabook은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합격점을 줄 만 였으나, 아직까지는 120~200만원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당분간은 Tablet PC나 Apple의 맥북에어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비중확대 Analyst 하준두 _ CFA, CPA 02) 3772-1545 [email protected] 소현철 02) 3772-1594 [email protected] 2012 년 1 월 16 일 Korea Equit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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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대한민국 경쟁력 이상 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

모든 업체의 부스를 방문한 후 먼저 느껴진 것은 2012년 CES에서는 새로운 Device(가

령 Flexible Display)의 등장보다는 기존에 있던 Smart TV, 3D TV, 스마트폰, Tablet PC

등의 진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OLED + Smart + 3D TV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였으며 스마트폰 역시 국내에 이미 출시되어 있는 갤럭시S

LTE, 갤럭시 노트, Optimus LTE 등의 마케팅에 무게를 두었다. 국내 업체를 포함한 세계

모든 가전업체들이 TV를 단순한 TV가 아닌 엔터테인먼트가 결함된 N-Screen concept

을 감안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한 것도 눈에 띄었다.

OLED TV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이번 CES2012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리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삼성전자(CES2012

최고혁신상 수상)와 LG전자는 공교롭게도 자사 부스의 입구에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을 탑재한 55”TV를 동시에 출시하였다. 차이가

있다면, LG전자는 3D기능까지 더해진 OLED를 출시한 반면 삼성전자는 3D기능을 탑재

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CES2012 시작 전에는 삼성전자의 RGB기반 OLED TV가

LG의 WOLED방식보다 화질 면에서 월등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막상 현지에서 소비자로

서 느껴지는 화질 차이는 거의 없었다. 오히려, 3D를 결합한 LG전자의 OLED TV는 3D

구현에 있어서 OLED가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는 시사점도 제시하였다. 외신 기자들과

관계자는 LG전자의 3D OLED TV를 감상하면서 탄성을 자아냈으며 실제 부스의 관심 자

체도 LG전자가 오히려 더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 Ultrabook은 지켜봐야할 듯

이번 CES2012의 주요 특징 중에 하나는 특별히 눈에 띄는 스마트폰이 등장하지 않았다

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위주의 마케팅을 하였고 LG전자 역시 옵티머스 LTE

정도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 이외에 특별함은 없었다. 기대를 모았던 Flexible

Display 스마트폰은 출시되지 않아 실망감이 표출되었다.

전세계 PC업체들이 앞다투어 출시한 Ultrabook은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합격점을 줄 만 하

였으나, 아직까지는 120~200만원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당분간은 Tablet PC나 Apple의

맥북에어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비중확대

Analyst 하준두 _ CFA, CPA ☎ 02) 3772-1545 [email protected] 소현철 ☎ 02) 3772-1594 [email protected]

2012 년 1 월 16 일

Korea Equit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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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3

총평: 삼성, LG의 지배력은 유지될 것

5

Keyword1: OLED TV시대가 도래하였다

9

Keyword2: 특별한 스마트폰은 등장하지 않았다

12

Keyword3: Ultrabook이 그렇게 특별한가?

14

Keyword4: 자동차와 IT융복합 시대가 도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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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총평: 삼성, LG의 지배력은 유지될 것

삼성전자, LG전자 모두 ‘OLED + Smart + 3D’

중국업체들의 전반적인 약진이 눈에 띔

일본업체들의 무안경 3D TV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음

CES(Cousumer Electronics Show) 2012가 미국 현지시각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

렸다. CES 2012에는 전세계 IT업체 3,100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관람인원도 14만명에 달한

다.

모든 업체의 부스를 방문한 후 먼저 느껴진 것은 2012년 CES에서는 새로운 Device(가령

Flexible Display)의 등장보다는 기존에 있던 Smart TV, 3D TV, 스마트폰, Tablet PC등의 진

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OLED + Smart + 3D TV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였으며 스마트폰 역시 국내에 이미 출시되어 있는 갤럭시S LTE, 갤럭시 노트,

Optimus LTE 등의 마케팅에 무게를 두었다. 국내 업체를 포함한 세계 모든 가전업체들이 TV

를 단순한 TV가 아닌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N-Screen concept을 감안한 제품을 경쟁적으

로 출시한 것도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 OLED TV의 CES2012 컨벤션 센터 외부 광고

자료: 신한금융투자

가장 관심이 가는 국내 업체들을 보면, 먼저 눈에 띈 것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대적인 마케

팅이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Convention Center로 진입하는 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와

OLED TV의 대형 현수막이 눈에 띄었으며 LG전자는 CES2012의 Daily(여의도 증권가에서

신한금융투자 Daily와 같은 것)에 LG Cinema 3D smart TV를 실어 두 업체의 뜨거운 경쟁이

한눈에 파악되었다.

삼성과 LG는 여타 중국, 일본 업체들의 TV와 스마트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품질면에서 상당히

앞서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으며 외신 기자들과 수많은 Buyer들 역시 삼성과 LG의 부스에서

상당 시간을 할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삼성과 LG 모두 'OLED + Smart + 3D'

전세계 모든 업체를 통틀어 삼성과 LG의 마케팅이 눈에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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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현지에서 당사 애널리스트가 판단한 몇가지 이슈를 정리해보면,

1) 삼성과 LG의 OLED TV경쟁에서 어떤 업체가 앞서나갈까?

2) 삼성전자는 Flexible Display탑재 스마트폰 대신 갤럭시 노트를 선택

3) Ultrabook vs. Tablet PC 경쟁의 본격적인 신호탄?

4) 자동차의 IT화 가속화

정도로 요약해 볼 수 있다.

참고로, 수많은 업체가 참여하였기 때문에 한눈에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으나, 중국

가전업체들의 세계시장 진출속도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TV

부문에서 중국업체들은 Top20안에 6개 업체가 등장하였으며 이중 HISENSE와 TCL은 각각

5,6위권으로 순위가 상승할 정도로 성장속도가 눈에 띈다. CES2012에서도 예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중국업체들의 진출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CES2012에 참여한 중국 가

전업체로는 Haier, TCL, Konka, ChangHong, Desay, Hisense, Lenovo, Greatwall, BOE등이

있다.

앞서 밝혔듯이 중국업체들은 TV나 스마트폰 분야에서 아직까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국

내 업체에 비해 기술력이나 품질 면에서 뒤쳐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예전에 비해 TV의 품질

이나 스마트폰의 OS적용 능력이 상당히 발전했기 때문에 향후 국내 업체들을 위협할 존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업체들의 경쟁력은 한국업체와 중국업체의 중간쯤에 해당되는데, 전반적으로 LED TV,

OLED TV등 고가 가전제품의 품질 면에서 한국업체에게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뒤쳐지기 때문

에 무안경 3D TV의 홍보에 집중한다고 보여졌다.

Sony와 Sharp등의 업체는 무안경TV제품을 전시하며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하였지만

현지에서는 일본업체들의 무안경TV는 3D가 아닌 제품과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다는 반응들

이 많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들도 무안경3D TV기술을 확보하고는 있으나 3D

화면의 깊이 부족이나 어지러움 유발 등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전시장을 둘러본 후 당사 애널리스트의 결론은, 중국 업체들의 추격 속도가 빨라졌지만 전

반적인 TV나 스마트폰의 경쟁력에서는 한국업체들의 기술력이 일본과 중국업체들보다 아직까

지는 현저하게 앞서있다는 판단이다.

TCL의 Smart TV광고 부스

자료: 신한금융투자

또다른 중국업체인 Skyworth의 부스

자료: 신한금융투자

CES2012의 화두

중국업체들의 약진

일본업체들의 무안경 3D TV는 아직은 미성숙 단계

결론은, 한국업체들의 경쟁력이 가장 뛰어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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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Keyword1: OLED TV시대가 도래하였다

삼성과 LG 모두 55” OLED TV를 경쟁적으로 출시

LG전자의 OLED TV제품이 삼성전자의 제품 못지 않은 점이 인상적

OLED TV의 두께는 4mm 정도에 불과함

이번 CES2012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리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친 삼성전자(CES2012 최고

혁신상 수상)와 LG전자는 공교롭게도 자사 부스의 입구에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패널을 탑재한 55” TV를 동시에 출시하였다. 차이가 있다면, LG전자

는 3D기능까지 더해진 OLED를 출시한 반면 삼성전자는 3D기능을 탑재하지는 않았다는 점이

다.

삼성전자 부스 입구에 마련된 55” OLED TV

자료: 신한금융투자

두 업체가 출시한 OLED TV는 기술적인 면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였는데, 삼성전자는 증착방법

과 Backplane기술을 RGB방식과 LTPS(Low Temperature PoliSylicon)방식을 사용한 데 비

해 LG는 White OLED기술과 Oxide방식(산화물 반도체 이용)을 사용했다는 점이 다르다.

3D기능을 추가한 LG전자의 55” 3D OLED TV

자료: 신한금융투자

삼성과 LG 모두 55" OLED TV 출시함

두 업체는 기술면에서 다소 차이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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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한 두 업체의 OLED TV를 보고 느낀 몇 가지를 정리하자면,

1) OLED TV의 화질은 우수하다. 하지만, 고해상도 LED TV보다 월등하지는 않다

2) 삼성의 기술이 훨씬 앞서있다고 생각했지만, LG전자의 제품이 이에 못지 않았다

3) 두 업체의 제품 모두 TV의 두께가 4mm정도로 사진에 담기에도 매우 얇았다

정도로 요약된다.

처음으로 출시된 OLED TV가 20년이상 기술이 진보된 기존 LCD TV보다 화질면에서 월등하

지 않은 것을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본다면 OLED TV의 화면 구현이

미래에는 현재의 LCD TV보다 월등해질 것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CES2012 시작 전에는 삼성전자의 RGB기반 OLED TV가 LG의 WOLED방식보다 화질

면에서 월등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막상 현지에서 소비자로서 느껴지는 화질 차이는 거의 없었

다. 오히려, 3D를 결합한 LG전자의 OLED TV는 3D구현에 있어서 OLED가 상당히 유리할 수

있다는 시사점도 제시하였다. 외신 기자들과 관계자는 LG전자의 3D OLED TV를 감상하면서

탄성을 자아냈으며 실제 부스의 관심 자체도 LG전자가 오히려 더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삼성전자 OLED TV 측면 모습: 얇은 두께가 인상적임

자료: 신한금융투자

어떤 업체의 OLED TV가 현재 시점에서 우수한지의 여부를 떠나서 결국 어떠한 업체가 먼저

양산을 시작하여 소비자에게 ‘얼마나 싼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는지가 양 업체간의 OLED TV

전쟁에서의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OLED TV는 모두 4mm정도의 두께로 상당히 얇은 것이 특

징이다. 물론, LG전자가 작년 CES2011에서 2.9mm 두께의 31” OLED TV를 출시하였었지만,

이는 양산용 제품도 아니었으며 올해 출시한 55”보다 훨씬 작은 패널이었기 때문에 직접 비교

하기는 무리가 있다. 우수한 화질과 시야각에 이어서 향후 휴대용 TV까지 발전할 OLED TV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두께 4mm

OLED TV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LG전자의 OLED TV기술이 생각보다 뛰어남

삼성 LG모두 TV의 두께가 4mm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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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삼성전자의 투명 디스플레이: 하단의 기린 모형은 화면 뒤쪽에 위치한 것

자료: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의 Smart Window

자료: 신한금융투자

삼성전자는 또한 제한적인 형태이지만 차세대 유리인 ‘Smart Window’와 투명 디스플레이를 선

보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Tablet PC, TV간의 N-Screen뿐만 아니라 냉장고, 세탁기에 이

어 창문까지 스마트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선보인 것이다.

LG전자의 UD 3D TV: 특별히 인상적이지는 않았음

자료: 신한금융투자

Smart Window 및 투명 디스플레이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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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전세계 LED TV 업체 순위 현황: 중국업체의 약진이 눈에 띔 2009 2010 2011

Samsung 70.8% Samsung 28.3% Samsung 16.5% Sharp 8.4% Sony 16.3% Sony 8.2% LGE 8.2% Sharp 13.0% LGE 7.6%

Philips 3.3% LGE 10.3% Sharp 6.2% Vizio 2.7% Philips 6.2% Hisense 3.9%

Hisense 1.9% Toshiba 4.5% Toshiba 3.5% Toshiba 1.7% Hisense 4.1% Philips 3.1%

Sony 1.6% Vizio 3.8% TCL 3.0% Skyworth 0.7% Panasonic 2.6% Panasonic 2.4%

Konka 0.2% Skyworth 2.4% Skyworth 2.2% Others 0.2% Konka 1.6% Konka 1.6%

Changhong 0.1% TCL 1.6% Vizio 1.3% TCL 0.1% Haier 1.3% Haier 1.3%

Grundig 0.1% Changhong 0.9% Changhong 1.2% Haier 0.1% Others 0.7% Others 0.8%

Panasonic 0.0% Funai 0.5% Funai 0.4% Tatung 0.0% Mitsubishi 0.5% Mitsubishi 0.3% Acer 0.0% Hitachi 0.3% AOC 0.3% AOC 0.0% Grundig 0.2% Hitachi 0.3% BenQ 0.0% Westinghouse 0.1% Loewe 0.2%

Bydsign 0.0% AOC 0.1% Grundig 0.1% ChiMei 0.0% Loewe 0.1% JVC 0.1% Funai 0.0% Acer 0.1% Westinghouse 0.1%

Hannspree 0.0% Orion 0.1% Orion 0.1% Hitachi 0.0% JVC 0.1% TongFang 0.1% JVC 0.0% BenQ 0.0% Acer 0.1%

Loewe 0.0% Hannspree 0.0% Hannspree 0.0% Mitsubishi 0.0% Sanyo 0.0% ChiMei 0.0%

Mivar 0.0% ChiMei 0.0% XOCECO 0.0% Orion 0.0% ViewSonic 0.0% BenQ 0.0% Sanyo 0.0% XOCECO 0.0% Sanyo 0.0%

TongFang 0.0% Bydsign 0.0% ViewSonic 0.0% ViewSonic 0.0% Mivar 0.0% Mivar 0.0%

Westinghouse 0.0% Tatung 0.0% Bydsign 0.0% XOCECO 0.0% TongFang 0.0% Tatung 0.0%

자료: DisplaySearch,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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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Keyword2: 특별한 스마트폰은 등장하지 않았다

삼선전자는 갤럭시 노트 마케팅에 주력

기대를 모았던 Flexible Display 스마트폰은 등장하지 않음

Windowphone7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대거 등장

삼성전자, LG전자 뿐 아니라 Nokia, Motorola, RIM등의 세계적인 스마트폰 업체들은 이번

CES2012에서 특별함을 선사하는데는 실패했다고 생각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갤럭

시S LTE와 갤럭시 노트, 옵티머스 LTE등을 중점적으로 마케팅하였는데 삼성전자는 시장의 기

대를 한 몸에 받았던 ‘Flexible Display’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아 많은 실망을 받았

다.

삼성전자 갤럭시S LTE

자료: 신한금융투자

Flexible Display탑재 스마트폰의 출시 연기의 원인은 정확하게는 파악되지 않으나, 아직까지는

너무나 제한적인 형태(Unbreakable에 국한되는)의 미완성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출시가 연기된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된다. Flexible Display에서 가장 중요한 기판소재인 PI(폴리이미드)와

FRP(Fiber Reinforced Plastic)의 본격적인 개발에도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한계로 작

용했다고 판단된다.

추락하는 Nokia의 전시장

자료: 신한금융투자

Nokia의 Windowphone7 OS탑재 스마트폰

자료: 신한금융투자

특별한 스마트폰은 등장하지 않음

Flexible Display 미출시 이유는 정확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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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삼성전자는 현지에서 갤럭시S LTE보다는 갤럭시노트에 대한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였다. 넓은

전시장 곳곳에 갤럭시 노트에 대한 홍보물이 넘쳐났으며 갤럭시노트의 S펜을 통해 관람객의 초

상화를 그려주는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전체적으로, 특별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은

CES2012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는 그나마 의미 있는 스마트폰이었다고 생각된다.

Nokia는 Lumia 900등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였는데 눈에 띄는 것은 Windowphone7 OS를 탑

재한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전반적인 하드웨어의 수준이 많이 상승되었으며 특히,

Windowphone7 OS를 통해 구현해본 MS-Office시리즈 구현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아직까

지는 앱스토어 등의 컨텐츠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Windowphone7 OS는 Nokia뿐 아니라

삼성전자, LG전자, HTC모두 참여하여 상당한 수의 제품을 출시하였기 때문에 Nokia와

MicroSoft의 Mobile OS점유율 추락 속도는 다소 진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Windowphone에서 구현되는 MS-Office시리즈는 인상적

자료: 신한금융투자

Motorola는 2011년 8월 Google의 인수 이후 파격적인 제품이 출시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실제로 출시된 Droid등의 제품은 다른 업체에 비해서 특별히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RIM(Research in Motion)은 더더욱 실망스러운데 기존의 Blackberry모델과 플레이북(RIM의

Tablet PC모델명)에서 전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당사는 현재상태라면 RIM의 추락

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향후 타 스마트폰 업체에게 인수당할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마케팅에 집중

자료: 신한금융투자

갤럭시노트를 이용한 초상화 그려주기 행사

자료: 신한금융투자

Nokia는 MS의 Windowphone7을 통해 부활을 꿈꾼다

Motorola와 RIM역시 특별함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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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ZTE, Huawei등의 중국업체들의 스마트폰은 국내 업체들에 비해서 특별히 인상적인 수준은 아

니었지만, 이들 업체들이 자국 시장에서 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지는 확인할 수 있었

다. ZTE, Huawei의 스마트폰은 Android OS최신버젼 뿐만 아니라 Windowphone7 OS를 탑재

하였는데 소프트웨어 실행능력과 디자인 면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가 될 수준은 충

분히 됐다고 판단된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중국시장 점유율 상승에 장애물이 될 수 있

다고 판단된다.

중국 및 대만 업체들의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지위 상승 중

자료: Gartner, 신한금융투자

ZTE는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자료: 신한금융투자

ZTE역시 Windowphone7 OS탑재 스마트폰 출시

자료: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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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009 2010 2011

(%)HTCZTEHuawei Techn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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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Keyword3: Ultrabook이 그렇게 특별한가?

Ultrabook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새로운 노트북의 카테고리

전세계 PC업체들이 앞다투어 Ultrabook 출시

하지만, Tablet PC 및 맥북에어와 경쟁이 될지는 미지수

CES2012에서는 많은 종류의 Ultrabook이 출시되었다. Ultrabook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업

체인 Intel이 기준을 제시한 새로운 종류의 노트북이다. 이 기준은 디자인 측면에서 두께는

21mm이하에 무게는 1.4kg을 넘기지 말아야하며 베터리 역시 5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야

한다.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최대 절전모드에서 부팅까지 7초를 넘기지 말아야 하므로 SSD

(Solid State Drive, HDD와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기계적 장치가 아닌 반도체를 이용하여 정

보를 저장하는 차세대 장치)를 필수적으로 탑재해야하며 CPU역시 Intel Core i 시리즈를 사용

해야한다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Intel이 개념을 제시한 Ultrabook

자료: 신한금융투자

실제로 현장에서 접한 Ultrabook은 가볍고 얇고 성능 역시 뛰어났다. 삼성전자, Toshiba등의

업체는 현재처럼 부진한 반도체 시황을 극복할 히든 카드로 Ultrabook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Toshiba, Lenovo, Acer, Asus등 많은 PC제조업체들이 다양한

Ultrabook을 선보였다.

측면에서도 본 Ultrabook의 두께는 맥북에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얇음

자료: 신한금융투자

CES2012에서 Ultrabook 대거 출시

대부분의 PC제조업체들 Ultrabook시장에 뛰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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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이는 결국 현재 시장에서 급격하게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Tablet PC에게 시장을 내주지 않겠

다는 움직임인데, 당사는 과연 Ultrabook이 Tablet PC시장의 성장속도를 늦출 수 있느냐는 질

문에 다소 부정적으로 판단한다.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가격인데, 현재 시장에 출시된 Ultrabook의 가격은 싼 제품은 1200

달러부터 비싼 것은 2000달러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따라서 이는 이미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

고 있는 Apple의 맥북에어보다 파격적으로 싼 가격이 아닌 동시에 수많은 종류의 Tablet PC보

다 훨씬 비싼 가격대가 되기 때문에 Ultrabook이 PC시장에서 주역이 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삼성전자의 모니터 + 본체 일체형 PC

자료: 신한금융투자

전세계 PC출하량 예상

자료: Gartner, 신한금융투자

Ultrabook은 아직까지는 가격경쟁력 면에서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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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009 2010 2011 2012F 2013F 2014F 2015F

(백만대)

Deskbased PC

Mobile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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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Keyword4: 자동차와 IT융복합 시대가 도래한다

Audi와 Nvidia의 협력 작품이 상당히 인상적

Google과 연동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 접목

벤츠, 람보르기니, Ford, 기아차 등 모든 업체가 IT기술 활용률 높임

CES2012를 방문한 당사 애널리스트들은 우연히 유럽의 자동차 업체인 Audi의 Press

Conference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Audi는 일명 ‘Audi Connect’라는 주제로 설명회

를 가졌는데 주된 내용은 반도체 제조업체인 Nvidia의 Tegra3등의 반도체 기술을 접목한 차량

에 대한 소개였다.

Audi는 A3, A8등의 대표적인 자사 차량에 LTE를 탑재한 빠른 통신연결과 터치패드와

Google earth 및 Street view기능, 음성 및 동작 인식 등 IT기술이 총망라된 모습을 보여서

‘Smart Car’시대의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을 보였다.

Audi차량의 미래 모습

자료: 신한금융투자

주로 소개된 기능으로는 Phone box, Google earth가 적용된 네비게이션 시스템, 음성 및 동작

인식 시스템, Smart wheel등이 있었다. 각각 기능에 대한 부연 설명을 덧붙이자면, Phone box

는 어떠한 스마트폰이든 지정된 Box안에 스마트폰을 넣으면 자동으로 통화기능이나 주소록 등

이 연동되는 것이다.

또한, 음성 기능으로 동작되는 동시에 Goolge earth와 연동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인상적이

었으며 이를 통해 구동되는 시스템이 대부분 음성과 동작인식으로 인해 작동이 되는 점이 소비

자 입장에서 상당히 장점으로 생각된다.

Audi는 5년 이상을 Nvidia의 반도체 엔지니어들과 꾸준히 R&D를 통하여 여러가지 IT기술을

접목하였으며 이를 통해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현

재 국내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메모리 반도체 이외에 비메모리 반도체부

문을 강화함에 있어서 참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

Audi의 Press Conference참여

운전 중 통화 편의성을 높인 Phone Box기능

Google earth와 연동되는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압권

Audi와 Nvidia의 협력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게 좋은 시사점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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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 REPORT CES 2012 후기 2012년 1월 16일

이 밖에도 Panasonic과 삼성SDI 등의 업체는 전기자동차 시대를 대비한 전기자동차용 대형

2차전지를 선보였으며 Panasonic은 단순히 전기차 뿐만 아니라 IT기술이 접목된 형태의 컨셉

카를 출시하여 많은 시선을 모았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번 CES2012에서는 어느 때보다도 자동차와 IT기술이 융복합된 모습이

구체화되었으며 향후 이러한 트렌드는 매년 속도를 더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와 IT기술

의 융합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터치패널, 2차전지 등 IT기술의 대부분이

총동원되기 때문에 주요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업체에게 향후 큰 기회가

도래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Panasonic의 전기자동차 측면

자료: 신한금융투자

기아차의 컨셉카 Maimo

자료: 신한금융투자

Panasonic의 전기자동차 계기판 모습

자료: 신한금융투자

차량 내부 곳곳에 IT기술이 접목됨

자료: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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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ᆞ충북지역 대전둔산 042) 484-9090 유성 042) 823-8577 청주 043) 296-5600 청주지웰시티 043) 232-1088 광주ᆞ전라남북지역 광주 062) 232-0707 동광양 061) 791-8020 전주 063) 286-9911 수완 062) 956-0707 군산 063) 442-9171 여천 061) 682-5262 정읍 063) 531-0606 강원지역 제주지역 강릉 033) 642-1777 서귀포 064) 732-3377 제주 064) 743-9011 PB센터 강남 02) 3011-5500 여의도 02) 6337-3300 분당 031) 783-1400 스타타워 02) 2112-4500 서울파이낸스 02) 3783-0700 서초 02) 3482-1221 부산 051) 608-9500 해외현지법인 뉴욕 (1-212) 397-4000 런던 (44-20) 7283-4900 홍콩 852) 3713-5333 상해 (86-21) 6888-9135/6

투자등급 (2011년 7월 25일부터 적용) : 매수 ; 15% 이상, Trading BUY ; 0~15%, 중립 ; -15~0%, 축소 ; -15% 이하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하준두, 소현철). 자료 제공일 현재 당사는 상기 회사가 발행한 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지난 1년간 상기 회사의 유가증권(DR, CB, IPO 등) 발행과 관련하여 대표 주간사로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자료 제공일 현재 조사분석 담당자는 상기회사가 발행한 주식 및 주식관련사채에 대하여 규정상 고지하여야 할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으며, 추천의견을 제시함에 있어 어떠한 금전적 보상과도 연계되

어 있지 않습니다. 당자료는 상기 회사 및 상기회사의 유가증권에 대한 조사분석담당자의 의견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으나 이는 자료제공일 현재 시점에서의 의견 및 추정치로서 실적치

와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를 유도할 목적이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종목의 선택이나 투자의 최종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