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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월호 http://tj.dfc.or.kr 발행:진공열 편집:한재영 건축 300-150) 대전시 동구 정동 2-10 DFC ℡)042-257-2921 Fax ) 042-242-2921 2010 기도제목 1. 2010 캠퍼스 사역의 부흥을 주소서 2. 2010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적지도자를 길러내는 대전 DFC가 되게 하소서 3. 2010 모든 맏가지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4. 2010 선교비와 건축헌금을 채워 주소서 2010 자매 지구선교사 일부<권주희 임지혜 홍선아 전미선 김지혜 이현경 정한나>

DaeJeon DFC Newsletter 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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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DFC Newsletter 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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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을 준비하는 DFC! 동부에서 시작한 건축! 서부에서 마치자!

2010년 5월호 http://tj.dfc.or.kr 발행:진공열 편집:한재영

건축’ 대전DFC300-150) 대전시 동구 정동 2-10 DFC ℡)042-257-2921 Fax)042-242-2921

2010 기도제목 1. 2010 캠퍼스 사역의 부흥을 주소서

➠ 채플부흥 동부300 서부300 ➠ 가지원 300명 햇 가지장으로 세우기➠ Disciples2010’ 600명 참석 ➠ 여름, 겨울 PMS 200명 파송

2. 2010 민족과 세계를 변화시키는 영적지도자를 길러내는 대전 DFC가 되게 하소서

➠ 전임 선교사 10명, 지구 선교사 10명 배출, 맏가지 100명 파송

3. 2010 모든 맏가지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 후원 이사회와 맏가지 임원진의 성령충만과 사업축복과 가정축복➠ 맏가지 사역 확대와 맏가지 사역에 헌신할 수 있는 사역자 배출

4. 2010 선교비와 건축헌금을 채워 주소서

➠ 선교비 400구좌 돌파 ➠ 건축 대출금 속히 상환➠ 전 가지장, 가지원, 맏가지 선교비 & 건축헌금 참여 ➠ 서부 선교센터 건축

2010 자매 지구선교사 일부<권주희 임지혜 홍선아 전미선 김지혜 이현경 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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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허승정 목사

(대전 DFC 맏가지회 회장. 제자들 교회 담임)

만물에 생명이 충만해져가는 초록의 계절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하

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따라서 힘써 살아가고 계신 맏가지 형제자매님들께 문안인사 드립니다. 날로 치

열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사회이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열정과 안식의 삶이 맏가지 형제

자매들에게 있어 이 어두운 세상이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맏가지 형제자매의 기도와 헌신으로 말미암아 대전 DFC가 지금까지 학원복음화와 세계선교의 사명

을 감당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 귀한 사역을 선교사님들과 학생들이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

원과 격려,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축헌금으로 동참해주셔서

동부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좋은 환경 속에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살펴본 바로는 건축 헌금으로 참여한 맏가지가 350여분(부부 포함)이 되는데 작정금액은 6억여 원이

넘고 입금 금액은 4억5천만 원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하는 것은 캠퍼스 선교단체 특성상 교회나 외

부의 헌금을 지원받을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전 DFC는 외부에 손을 벌리지 않고 순수한 우리

출신의 헌금으로만 대업을 이루어 냈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런 놀라운 역사는 전 세계 선교단체를 다

돌아보아도 거의 없는 않은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만큼 캠퍼스를 사랑하고 후배들을 사랑하는 DFC 선

배님들과 맏가지님들의 사랑이 크다는 반증입니다.

하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서부센터 전세금부분입니다. 충남대 정문 앞에 100평이

넘는 홀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단체는 대전에서는 DFC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사역규모나 인원 면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선교단체임을 보여주는 실례입니다. 최초 계약 시 2억 원이었던 전세금이 2년 후 2

천만 원이 올랐고 올 연말 재계약 때 또 수천만 원을 올려주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세

금중 약 60%인 1억5천만 원을 대출금으로 충당하여 지금 저렴한 이자를 갚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맏가지님들께서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동부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건축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신 줄 압니다. 하지만 DFC의 건축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궁극적으로 서부에 센터를 건축할 목표를 갖고 있지만 현재 사정상 전세를 얻어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매일 기도하고 있는 부분은 당장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입니

다. 관심을 놓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건축헌금에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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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신 분들은 더욱 힘을 내서서 완납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작정하지 않으신 분들은 캠퍼

스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전 DFC에서 맏가지로 관리하는 명

단이 3,200명이 넘습니다. 모두 1구좌씩 작정하신다면(1구좌 100만원) 서부에 센터를 우리 손을 지을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월 10,000원씩 선교비를 작정하신다면 대전 DFC는 더욱 힘을 내서 캠퍼스 사

역에 매진할 줄 믿습니다.

건축헌금은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시거나 은행을 가는 것이 번거로우신 분들은 지금 아래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면 헌금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DFC 홈페이지(tj.dfc.or.kr) 맏가지

게시판에 이름을 남기셔도 됩니다. 시대의 발전에 발맞추어 대전 DFC는 새로운 맏가지 관리 프로

그램을 이사님들의 도움으로 구비하였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맏가지님들께 관심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DFC 가족 여러분!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이 민족의 소망이 캠퍼스에 있음을

DFC 출신이라면 누구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사역이

맏가지회와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헌신 그리고

학생들의 열정이 합심하여 이루어지리라 믿습

니다.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

루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건축헌금 입금계좌 : 예금주 - 제자들선교회 대전지구

농협 407-01-216043 제일은행 675-20-277600 우체국 310037-01-007997

국민은행 451601-04-039201 하나은행 647-910032-10905

연락처 : http://tj.dfc.or.kr 016-355-1135(이학수 총무) 010-7722-2921(한재영 선교사)

042)257-2921,0537(동부선교센타) 242-2921(Fax) 017-435-7852(정성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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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헌금 작정하신 분(이름/학교/학번/구좌) - 2010. 4.27.현재 617구좌 - 616,559,209원

건축헌금 입급하신 분(이름/학번/작정액/현재입금액) - 2010.4.27.현재 입금총액 455,901,209원 충남대【목표액: 3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51,205,000 / 121,705,000) 『작정률 50.4%』

양종대(68/미/1,000,000) 송윤강(68/미/3,000,000) 인병국(74/②/ 완납♡ ) 고광덕(76/미/2,000,000)리민수(77/①/ 완납♡ ) 박종찬(77/②/1,900,000) 송용관(77/③/ 완납♡ ) 신상주(79/미/1,000,000)이홍배(79/①/ 500,000) 정주일(79/①/ 800,000) 지동희(79/미/1,000,000) 김영길(81/미/2,000,000)박종경(81/미/1,000,000) 안명훈(82/①/ 완납♡ ) 이용수(82/미/1,000,000) 장보환(82/⑤/ 완납♡ )도남철(83/①/ 완납♡ ) 유병순(83/미/1,000,000) 윤상규(83/미/ 500,000) 김승범(86/미/ 50,000)김용미(86/③/ 완납♡ ) 최혜영(86/미/1,000,000) 이덕주(87/①/ 완납♡ ) 이은형(87/①/ 360,000)이정희(87/①/ 완납♡ ) 최돈묵(87/①/ 완납♡ ) 이은하(88/④/ 완납♡ ) 김정록(88/미/1,700,000)차명렬(88/미/ 170,000) 김용광(89/①/ 550,000) 한규언(89/미/ 500,000) 한소정(89/미/ 500,000)박희숙(91/미/ 100,000) 이진수(90/①/ 완납♡ ) 김재형(92/미/1,000,000) 김복회(92/미/1,000,000)김경소(93/미/ 600,000) 김보균(93/미/ 800,000) 남우원(93/미/ 100,000) 장기중(93/①/ 완납♡ )윤원상(94/미/ 140,000) 김설아(95/미/1,000,000) 이선영(95/미/ 500,000) 조인화(95/미/1,400,000)한진경(95/미/6,000,000) 박선규(96/①/ 완납♡ ) 원아름(96/①/ 완납♡ ) 반세라(97/②/ 910,000)이주선(97/①/ 750,000) 정구연(97/②/ 완납♡ ) 홍지호(97/①/ 660,000) 유영미(98/①/ 완납♡ )이미용(98/①/ 완납♡ ) 정효수(98/미/ 40,000) 황현택(98/①/ 완납♡ ) 박희정(99/②/ 완납♡ )신민화(99/①/ 780,000) 최영진(99/①/ 완납♡ ) 하진목(99/①/1,000,000) 김기은(00/미/ 330,000)김인범(99/미/1,020,000) 전송이(00/①/ 완납♡ ) 최정은(01/①/ 910,000) 송민아(02/미/ 100,000)임선애(02/미/ 350,000) 이희식(02/미/ 250,000) 김란희(03/미/ 390,000) 송수현(03/미/ 200,000)배수연(03/미/ 20,000) 김용학&김기욱(68/미/1,000,000) 조상민&허숙자(77/미/1,000,000)남양규&정희경(78/②/ 완납♡ ) 윤영진&한명심(82/미/1,800,000) 김종억&이성옥(81/미/2,000,000)서경석&송혜숙(81/③/ 완납♡ ) 조재우&박형미(81/①/ 완납♡ ) 최유현&이애향(81/미/1,000,000)한재영&장미경(81/⑤/ 완납♡ ) 김경섬&최현희(82/①/ 완납♡ ) 여두홍&이예선(82/미/2,000,000)최기중&김진경(82/미/1,000,000) 김광준&김경민(83/미/1,000,000) 조철휘&정옥희(83/①/ 완납♡ )김진명&서윤송(86/①/ 800,000) 신의찬&이민규(86/③/ 완납♡ ) 김기조&임경연(87/②/ 완납♡ )김완규&박명희(87/①/ 완납♡ ) 황재연&신은미(87/미/2,000,000) 배창효&전현숙(90/③/ 완납♡ )소재웅&진은숙(90/미/1,000,000) 손주민&안미희(90/미/1,000,000) 이미경&강흥식(91/①/ 완납♡ )구명길&김미연(92/①/ 완납♡ ) 정헌철&구진선(92/①/ 완납♡ ) 진형민&조영미(92/미/ 500,000)조형국&김수진(96/①/ 완납♡ ) 황성운&신유진(96/①/ 완납♡ ) 김지환&유영미(99/①/ 완납♡ )요셉(95/미/1,855,000)

한밭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166,230,000 / 95,355,000) 『작정률166.2%』연재선(76/③/ 완납♡ ) 이진권(77/②/ 완납♡ ) 박종하(82/미/1,000,000) 강사돈(87/50/완납♡ ) 김형수(89/미/ 850,000) 서종하(89/①/ 500,000) 김영순(90/①/ 완납♡ ) 홍성진(91/50/1,250,000) 이동호(92/②/1,000,000) 송용현(93/미/ 150,000) 신환식(93/②/ 300,000) 황동하(93/①/ 400,000)김진웅(94/미/ 200,000) 조완동(95/⑩/2,850,000) 김대운(96/미/ 100,000) 박춘옥(96/①/ 완납♡ )김대일(97/①/ 완납♡ ) 김일중(97/①/ 완납♡ ) 류현수(97/②/ 완납♡ ) 박신미(97/①/ 300,000)양광렬(97/①/ 완납♡ ) 윤새별(97/미/ 100,000) 오재윤(98/①/ 920,000) 김종훈(99/①/ 300,000)이선옥(99/①/ 완납♡ ) 김유정(00/①/ 200,000) 손복임(00/①/ 235,000) 임종수(00/미/ 100,000)임효영(00/ⓛ/ 910,000) 유혜진(00/②/ 완납♡ ) 김주영(01/미/ 140,000) 허은아(01/①/ 500,000)이원섭&민영숙(83/②/ 완납♡ ) 박정문&최선미(89/⑫/ 완납♡ ) 이태윤&신은하(91/⑤/2,000,000)김진태&김선미(93/②/ 완납♡ )

대전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85,350,000 / 64,727,000) 『작정률 85.4%』오영진(84/22/ 완납♡ ) 서명신(88/미/1,000,000) 이창영(89/①/ 완납♡ ) 강정희(90/⑤/1,000,000)김정훈(91/③/ 완납♡ ) 황은희(91/①/ 완납♡ ) 홍석남(91/③/1,320,000) 이성숙(92/①/ 완납♡ )송연숙(93/①/ 완납♡ ) 임현빈(95/①/ 완납♡ ) 김영애(96/⑤/3,210,000) 박현섭(96/미/1,000,000)박홍근(96/①/ 완납♡ ) 김선미(97/①/ 완납♡ ) 이기남(97/미/1,000,000) 전치상(98/①/ 650,000)유희창(99/①/ 530,000) 이은숙(99/①/ 90,000) 박은영(99/미/ 500,000) 권상복(00/⑤/ 완납♡ )이해문&김승천(82/⑩/5,000,000) 김사훈&이정숙(89/미/3,000,000) 김규태&엄민옥(95/①/ 완납♡ )김주원&민혜영(90/①/ 960,000) 김알지&최의정(93/③/ 완납♡ ) 박종일&성옥란(95/②/ 600,000)한재욱&김자영(95/②/ 완납♡ ) 허영명&김보영(98/③/1,6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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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5,450,000 / 32,510,000) 『작정률 35.4%』김정표(80/미/1,500,000) 남병학(90/①/ 완납♡ ) 인치광(93/①/ 완납♡ ) 김은모(95/①/ 완납♡ )정국환(96/①/ 완납♡ ) 유희진(96/①/ 완납♡ ) 김동하(98/①/ 360,000) 박아름(99/①/ 완납♡ )최필선(85/미/ 100,000) 정연진(01/①/ 완납♡ ) 한준현(96/미/ 550,000) 김모란(02/①/ 완납♡ )최종섭&오순미(84/미/1,000,000) 최석운&김미숙(87/②/ 완납♡ ) 김영석&김재선(87/③/ 완납♡ )김태선&진영미(88/15/ 완납♡ ) 이재돈&송 정(92/①/ 완납♡ )

한남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2,560,000 / 28,600,000) 『작정률 32.6%』 강태수(85/⑤/ 완납♡ ) 전선하(85/미/1,500,000) 박정수(85/②/ 완납♡ ) 최정녀(87/①/ 완납♡ )신운경(88/미/ 500,000) 김태현(89/ⓛ/ 완납♡ ) 김혜란(89/①/ 완납♡ ) 최수현(94/①/ 600,000 ) 최창완(96/②/ 완납♡ ) 김선태(98/미/1,000,000) 윤성원&박영주(82/⑦/ 완납♡ )권오성&이남미(83/①/ 완납♡ ) 이창근&장동분(87/④/1,800,000) 안동현&김명희(88/①/ 완납♡ )최광원&박만심(88/미/ 800,000) 박귀원&이은주(89/①/ 완납♡) 김해진&박소영(92/①/ 완납♡ )

보건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0,221,209 / 25,611,209) 『작정률 60.4%』이광복(85/미/1,000,000) 조양구(85/①/ 완납♡ ) 김용철(89/③/완납♡ ) 조미란(90/①/300,000)현일남(92/미/ 500,000) 손성준(93/미/ 500,000) 다니엘(93/미/4,021,209) 임철수(96/½ / 완납♡ )이미연(96/②/1,340,000) 김영두(98/①/ 완납♡ ) 남철우(98/①/ 250,000) 임정수(98/①/ 완납♡ )김신애(00/미/ 100,000) 서성옥(00/½/ 640,000) 김경진(02/½ / 완납♡ ) 임명선(01/미/ 600,000)임혜정(02/½ / 800,000) 장은숙(02/½ / 완납♡ ) 정구철(99/①/ 완납♡ )양희택&천재화(84/⑤/ 완납♡ ) 박종현&백미숙(85/미/1,000,000) 조성길&심은희(96/①/ 완납♡ )

우정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7,620,000 / 13,010,000) 『작정률 34.0%』나영자(~ /①/1,000,000) 양원호(84/①/ 완납♡ ) 김민환(87/미/ 150,000) 강미란(90/②/1,640,000)김민구(93/미/1,600,000) 민병우(96/3.6/ 완납♡ ) 신미수(93/미/ 420,000) 임찬혁(97/②/ 완납♡)박진이(99/①/ 완납♡ ) 이윤아(99/①/ 400,000) 배성용(00/②/ 200,000)

혜천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5,000,000 / 8,490,000) 『작정률 30.0%』임연숙(~ /①/ 완납♡ ) 정영림(90/①/ 완납♡ ) 김성훈(93/½ / 완납♡ ) 조영래(95/②/ 950,000)홍선아(06/①/ 40,000) 양희영&서재갑(86/⑤/ 완납♡ )

우송대【목표액: 1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2,700,000 / 1,680,000) 『작정률 27.0%』양재희(97/½ /450,000) 김미진(01/미/200,000) 서은정(04/①/ 30,000) 김승종&두성미(98/①/ 완납♡ )

대덕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3,000,000 / 5,800,000) 『작정률 26.0%』구본일(92/⑤/2,000,000) 김진우&구혜영(87/③/1,200,000) 홍운표&길명자(87/①/ 300,000)공성수(00/①/ 800,000) 이탁병&손윤희(90/②/1,500,000)

배재대【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2,600,000 / 7,580,000) 『작정률 12.6%』강난영(82/①/ 200,000) 이행구(82/미/ 100,000) 이승목(85/①/ 완납♡) 이학수(86/미/ 600,000)김대현(92/①/ 990,000) 류현복(92/①/ 완납♡ ) 김진희(93/①/ 완납♡) 이선미(93/①/100,000)이새봄(99/①/ 600,000) 한광희&김애희(91/①/ 완납♡ ) 김성은&김순득(92/①/ 완납♡ )

KAIST【목표액: 1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14,700,000 / 14,700,000) 『작정률 14.7%』박오진(87/미/ 300,000) 김재현&은성은(90/미/1,000,000) 이근희&강민숙(90/미/ 400,000)김병환&정성임(92/⑩/ 완납♡ )

우공대【목표액: 5천만원】(현작정액/현입금액 - 4,100,000 / 3,700,000) 『작정률 8.2%』김정훈(88/미/1,000,000) 이계환(92/①/ 완납♡ ) 정문석(92/①/ 500,000) 안형상(00/①/ 완납♡ )불 씨(00/미/ 100,000)

청양대 (현작정액/현입금액 - 3,000,000 / 2,000,000) 구본원(99/ ② / 완납♡ ) 기타 【목표액: 3억원】(현작정액/현입금액 - 34,163,000 / 34,163,000) 『작정률 11.3%』

진공열(선교사/⑩/완납♡) 전준구(고문/⑩/완납♡) 남금식(지도교수/1,000,000) 송관형(지도교수/500,000) 송기범(지도교수/500,000) 강남석(일반 /1,600,000) 강대호(협력교회/100,000) 강홍희(서강정/①/ 완납♡) 공영환(일본DFC/100,000) 오주만(일반/①/완납♡) 오주성(일반/①/ 완납♡) 한 결(선교사자녀/310,000)한마음(선교사자녀/310,000) 2006졸업생일동(533,000) 대구DFC(김완규/①/완납♡) 속초DFC(홍순명/½/완납♡)2007졸업생일동(337,000) 포항DFC(도기현/①/200,000) 서울대구강릉속초포항천안논산(DFC/1,413,000) 강혜숙(일반/½/300,000) 강성교회(일반/미/300,000) 애니라인(주)(일반/미/1,000,000) 이정랑(건양대/미/640,000) 포도순(84일동/미/1,000,000)

6

그리움이 만남으로 되어가는 대전 DFC정성임 선교사

‘000 보고 싶다’ 캠퍼스에 있다 보면 함께 했던 사람들이 보고 싶습니다. 그들과의

추억의 장소에 우리가 머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빠르게 변화되는 캠퍼스의

현실 속에서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던 동역자들이 생각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맏가지님들도 마찬가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이원섭 맏가지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맏가지들에게 우리 DFC가 줄 수 있

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시간을 내어 대전 DFC가 찾아가려 합

니다. 후원이사회의 도움으로 맏가지 관리 전산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주소 확인과 연락처

확인을 하고 있구요. 이 일을 통해 DFC의 소식을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

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상담이 필요할 때는 만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도록 자주 연락을 드리려고

하구요. 문자로 소식도 알리고 센터의 방문이 어색하지 않도록 선교사들과의 유대관계도 높이려합니

다. 캠퍼스의 소식도 직접 들으면서 캠퍼스 동안의 열정을 잃지 않도록 섬기려 합니다. 지금은 최근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 폭넓은 관계를 형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후원이사회에서는 맏가지 가족모임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2월에는 무주에서 스키

캠프를, 4월은 수통골에서 가족나들이를, 6월 가족가꾸기, 8월 가족수련회등을 후원하며 맏가지들의 유

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맏가지 임원회에서도 매월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맏가지들에 대한 다양한 관계형성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풍성

한 나눔으로 매월 10일 CMS-Day와 맏가지 방문 등 즐거운 맏가지 모임을 형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맏가지들을 생각하면 직장에서는 소명을 감당하며 가정에서는 자녀양육과 부모님부양을 하고 지

역교회에서도 중추적인 임원으로서, 교사로서, 성가대, 찬양단, 다양한 모습으로 헌신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캠퍼스 시절에도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혼들을 돌보았던 것처럼 어디든 있는 자리에

서 한결같이 헌신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희 DFC가 받았던 사랑으로 이제 섬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기도제목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셔서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DFCIS(DFC 국제학교)를 통해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기

원하시면 자세히 상담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교회의 청소년, 청년, 장년에게 필요한 특강과 메시지등

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순수복음 찬양선교단인 영원한찬양을 초청해 큰 은혜의 시간이 되

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기지 마시고 만남으로 서로의 관심을 표현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전화를 드리면 반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일과 주소도 알려주시고, 가족소개와 출석교회,

그리고 기도제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한 마음으

로 살아가는 맏가지장님의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맏가지 홈페이지 안내 <http://tj.dfc.or.kr>

7

2010 졸업생 - 충남대

이성환 010-7432-2569

해양학과(03)

서홍석 010-2994-1627

사회복지(04)

김인애 010-5136-9415

중문학과(05)

유지혜 010-9511-9664

무역학과(05)

김민지 010-9750-0828

교육학과(06)

최재은 010-8800-1218

수학과(06)

이은경 010-3680-0842

식품영양학과(06)

오주영 010-3204-4409

수학과(05)

2010 졸업생 - 한남대 / 배재대

박진아 018-681-1155

일본어학과(04)

임성민 010-4455-6348

광전자물리학과(02)

임지혜 010-5402-5208

사회복지학과(06)

양희진 010-8863-5467

사회복지학과(06)

김태현 010-9193-9201

배재대 호텔컨벤션과(03)

김지혜 010-6434-5512

음악과(05)

문정은 010-5613-2359

외국어로서 한국어과(06)

이경애 010-6219-6569

외국어로서 한국어과(06)

8

2010 졸업생 - 한밭대 / 혜천대

이수영 010-2976-3781

생산가공공학과(03)

박희광 010-3442-2207

생산가공공학과03)

이종혁 010-4439-5815

건축설비공학과(03)

정한나 010-4761-1463

영어과(05)

김재중 010-3443-6189

도시공학과(03)

유효석 010-2828-7875

전자공학과(06)

임윤아 010-8816-0658

경영학과(06)

최지영 018-257-1486

영어과(05)

방지은 010-7770-9899

시각디자인학과(05)

홍진희 010-9289-9161

전파공학과(06)

김영아 010-8816-0658

시각디자인학과(05)

안경열 010-2355-8382

전기공학과(06)

이천지 010-4429-0126

제어계측공학과(06)

김선민 010-5110-7861

대덕대 군사학과(08)

최다은 010-5432-4581

혜천대 간호과(07)

전희림 010-9558-2406 혜천대 간호과(07)

9

최성희 010-9011-2417

사회복지학과(08)

강재광 010-6579-9980

디자털전자정보학과(08)

고이삭 010-4019-1026

제과제빵과(08)

연제헌 010-2608-5481 기계자동차과(08)

민솔이 010-5206-3873

일어일문학과(08)

조은애 010-7676-1540

사회복지학과07)

허일무 010-5661-6564

보건대 환경보건과(05)

이민재 010-5163-2789

보건대 작업치료과(04)

10 졸업생 - 목원대 / 대전대 / 우송대

윤웅기 010-6211-7305

중국학과(03)

노은선 010-4448-2425

반주과(06)

박정미 010-9836-5553

유아교육과(06)

김성아 010-6404-4164

영어영문학과(06)

최종선 010-7406-6604

전자정보보호학과(03)

이혜진 010-3582-5298

대전대 뷰티디자인학과(06)

김소영 010-3158-3587

대전대 화학과(06)

김기창 010-5574-4940

우송대 호텔경영학과(03)

2010 졸업생 - 우정대 / 보건대

10

6년의 사회생활을 접고

이현경 지구선교사(대덕대 02)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위의 말씀은 6년 전 대학교를 졸업하며 선교사를 지원하려고 원서를 썼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사회로

가게 되었을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2009년 12월 22일 대덕대에 사역할 가지장이 아무도 없다

는 소식을 전해 듣고, 너무 속상한 마음에 밤새도록 잠을 잘 수 가 없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눈물 흘리

며 기도했던 학교인데…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맏가지가 몇 명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달 23일에 바로 원서를 받아서 선교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고, 대학원 졸업문제, 재정적인 문제들이 또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저도 물러서지 않았습니

다. 믿음으로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모두 해결해 주셨습니다. 주위 분들이 ‘아니 왜 직장생활 잘 하

다가 갑자기 선교사를 하냐고….’ 라고 말을 합니다. 물론 정든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

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학교가 영적인 황무지가 되었다고 하니까요.

선교사로 이제 두 달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두 달 동안 하나님이 보여주신 일들은 기적과 같습니다.

광야에 길이 생기고, 사막에 강이 생겼습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교회에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는 학생, 술. 담배 중독인 학생… 여러 모양의 학생들이 모여 대덕대에 60명의 가지장, 가지원

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의 큰 기적의 행진가운데 제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에 참 감사합니다.

저는 ‘선교사’이지만 아직도 죄로 인해 넘어지고, 아직도 사회생활을 할 때의 모습과 똑같은 제 자신

을 볼 때 어떻게 이런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은 정말 조건

없이 사랑해주시는 분인가 봅니다. 조건이 있었다면 분명 예선 탈락이었을 텐데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맏가지로서 건축 회보를 집에서 읽었는데, 이제는 제가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사역, 직장과 가정 일에 정신없이 살면서 캠퍼스에 대한 사랑이 부족했고, 일 년에 한번

하는 홈커밍데이도 핑계를 대서 빠지고, 센터에서 회지가 날아오면 ‘다른 사람이 하겠지….’하며 뒷짐

만 지고 있었던 저였습니다. 캠퍼스의 상황이 어려워진 것은 제가 뒷전에 있었기 때문이었음을 깨닫습

니다. 사랑하는 맏가지 여러분! 여러분이 졸업한 캠퍼스에 가지장이 없다면 여러분도 선교사로 들어오

시겠지요? 그 전에 기도로 미리 예방하십시오. 제가 선교사가 되고 나서 한 가지 느낀 것은 ‘기도하는

맏가지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캠퍼스의 바퀴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맏가지의 중보기도의 기름

이 있어야 한다는 것! 캠퍼스를 위해 지금 바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

그것은 거룩한 부담이었습니다

전미선 지구선교사(대덕대 05)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한지 2년이 넘었지만 저의 마음에서 캠퍼스가 떠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대덕대 DFC, 대덕대 DFC…’ 갈수록 어려워지는 단대 제자사역을 놓고 안타까운 마

음에 기도할때마다 ‘하나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고 그때마다 ‘나는

아니야.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선교사를 할 수 있어?’라며 부인하려고 발버둥 쳤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이렇게 기도하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캠퍼스

로 나가는 것을 원하신다면 확신을 주세요. 하나님의 뜻이라면 순종하겠습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에는

‘거룩한 부담!’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캠퍼스의 소식들이 들려올 때 마다 저의 마음은 부담감이 더 커졌고 결국엔 하나님의 은혜로 지구

선교사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저를 말려주기를 바랬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선교

사의 삶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열심히 설득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생각했습니다.

‘아! 이미 내 마음은 정해졌었구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거였구나. 그 후로 저의 기도제목은

‘단대 사역을 향한 열심, 사모함, 갈급함’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믿지 않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반대하지 않은 점입니다. 선교사로 지원하기를

결단하고 난 후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 고민하기를 수십 번… 조심스럽게 제 의사를 말

씀드렸더니 ‘네가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렴’ 정말로 생각지도 못한 부모임의 허락에 놀란 사람은 부모

님이 아닌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그 순간 주님의 예비하심을 체험했답니다. 모든 것은 이미 주님이

예비해 놓으셨던 것입니다. 단지 어리석은 제가 주님의 뜻을 깨닫기에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죠. 이런

저를 바라보시며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해하시고 안타까워 하셨을지… 지금 생각해도 부끄럽고 웃음

이 납니다.

사역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전미선 맏가지’가 아니라, ‘전미선 지구선교사’로 불러주세요. 제가

이곳에 서기까지 벌써 저는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으며 앞으로도 이번 사역을 통해 저의 삶에

큰 변화 보여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가 만날 하나님, 체험하게 될 은혜를 계속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예배자』라는 찬양을 아시나요? 찬양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내가 밟는 모든 땅- 주를 예배

하게 하소서 주의 보혈로 덮어지게 하소서 내가 선이고 주의 거룩한 곳 되게 하소서 주의 향기로 물

들이소서~” 이 찬양의 가사가 제가 사역하는 동안 매일의 삶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12

선교비후원계좌번호 예금주 : 진공열 하나은행 647-152520-00205 농협 453015-52-152169 우리은행 025-477551-02-001 국민은행 451-21-1244-182 외환은행 092-13-12073-2 우체국 310037-02-496565 제일은행 675-20-572895 ※ 자동이체를 이용해 주세요

2월 선교비 동참하신 분(가나다 순)

강보문 강사돈 강숙영 강혜숙 고태환 권우진 김경주 김광섭 김나래 김대현 김동완 김란희 김만영 김병필

김복회 김사라 김선미 김선승 김선영 김선태 김성호 김아영 김영두 김영복 김영애 김원택 김정렬 김정록

김종훈 김주환 김지혜 김지훈 김태현 김형래 나자헌 도항선 류상돈 문용철 민초희 박선규 박재성 박혜은

박희광 방현우 서미진 서석준 석희철 송수현 신민화 신유호 신환식 양원호 양재희 여선정 연재선 연정순

오영진 유길제 유민종 이경희 이광복 이남일 이도연 이미연 이선호 이양희 이영일 이은비 이정랑 이학수

이현경 이혜경 이희진 임종수 임지혜 임형진 장라영 장은숙 정구철 정영림 정찬묵 정한나 정회진 조영래

주은경 지선화 진공열 최돈묵 최영현 최정녀 최창완 최혜진 한동일 한소정 한형기 홍선아 홍성경 홍성진

공성수&조미란 구명길&김미연 김경섬&최현희 김병환&정성임 김사훈&이정숙 김재현&은성은 김정훈&정구연

김진명&서윤송 김해진&박소영 노경성&김민주 박정문&최선미 박홍근&김미윤 배창효&전현숙 서경석&송혜숙

신의찬&이민규 안동현&김명희 안웅엽&김윤정 양희택&천재화 유희창&임효영 윤성원&박영주 이재돈&송정 이

창근&장동분 임정수&안정화 정용균&강미란 최석운&김미숙 최종섭&오순미 한재영&장미경 황현택&전송이

87미스바 이스라엘(충남대79 이홍배) 기드온(충남대81) 추수꾼(충남대94) 포도순(84학번) 언약의 여정(고영남)

늘푸른교회(한광희)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대전영락교회(김등모) 신흥교회(김학섭) 주안교회(박정규) 한밭제

일교회(이영환) 행복한교회(이성호)

3월 선교비 동참하신 분(가나다 순)

강보문 강사돈 강숙영 강혜숙 고태환 권우진 권주희 김경주 김광섭 김나래 김대현 김동완 김만영 김란희

김미연 김병필 김복회 김사라 김선미 김선승 김선영 김선태 김성호 김아영 김영두 김영복 김영순 김영애

김영현 김원택 김자경 김정렬 김종훈 김주환 김지훈 김진명 김진우 김태완 김형래 김혜란 나자헌 도항선

문용철 민초희 박선규 박재성 박희광 방현우 서미진 서석준 석희철 송수현 신민화 신환식 양원호 양재희

여선정 연재선 연정순 오영진 유길제 유민종 이경희 이광복 이도연 이미연 이선호 이은비 이정랑 이학수

이현경 이혜경 이홍배 이희진 임종수 임지혜 임형진 장라영 장은숙 전미선 전선하 정구철 정영림 정진웅

정한나 정회진 조영래 조혜숙 주은경 지선화 진공열 최돈묵 최영현 최정녀 최창완 최혜진 한동일 한소정

한아름 한형기 홍선아 홍성경 홍성진 공성수&조미란 구명길&김미연 김경섬&최현희 김병환&정성임 김사훈

&이정숙 김재현&은성은 김정훈&정구연 김해진&박소영 노경성&김민주 박정문&최선미 박홍근&김미윤

배창효&전현숙 서경석&송혜숙 신의찬&이민규 안동현&김명희 안웅엽&김윤정 양희택&천재화 유희창&임효영

윤성원&박영주 이원섭&민영숙 이재돈&송정 이창근&장동분 임정수&안정화 최석운&김미숙 최종섭&오순미

한재영&장미경 황현택&전송이 우정대후원회(민병우) 87미스바(87학번) 추수꾼(충남대94) 포도순(84학번)

언약의 여정(고영남) 늘푸른교회(한광희)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대전영락교회(김등모) 포항성결교회(유승대)

신흥교회(김학섭) 주안교회(박정규) 한밭제일교회(이영환) 행복한교회(이성호) ※선물 :(주)예람(한과)

공성수(양말) 박정문&김선미 충남대맏가지회(사과) 나영자(김) ※음료수 :김규태 양덕순 이인영

13

작은 사명 선언문한재영 선교사

기독교인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나의 존재에 있어서도 우연은 없고, 나에게 주어지

는 환경과 상황에서도 우연은 없습니다. 때론 이해되기 어려운 상황도 생기지만 이

모든 것에 주관자가 계시고 그분이 하나님이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과 사명이 있음을 믿습

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부터 주요 사역별 사명선언서를 작성하는 습관을 갖고자 노력했습니

다. 평생을 통해 이루어야 할 주어진 사명과는 동떨어지게 보이는 일들이 주어질 때 그때마다 작은

사명선언서를 작성했습니다.

‘제자들지’와 ‘건축회보’ 편집을 결정했을 때 나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투자

됨은 물론, 이 일이 내가 감당하고 있는 사역하고는 별로 관계가 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누

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이 일이 왜 필요하고 사명이 무엇인가

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생각을 정리해 사명선언서를 작성했고 중간에 몇 차례 수정했습니

다. 첫째, DFC의 동역자들을 돕고 섬긴다. - 현지 사역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정확하게 알리기. 둘째,

DFC가 더욱 하나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 졸업생이나 각자 사역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분들이 함

께 할 유일한 공간인 회보를 통해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하기. 셋째, 개인적으로 좋은 글

을 쓰기 위해 노력한다.

사명선언서를 지갑에 끼워 놓고 수시로 다짐하며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맏가지나 선교사님들과

대화를 나누다가도 좋은 간증을 듣게 되면 꼭 글로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작은 소식이라도 전체적인

소식이 되게 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영원한찬양 사역 덕분에 많은 곳을 다니게 되는데 그때

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소식의 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게 편집장으로 6년을 보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새롭게 깨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새로운

달란트를 개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원고 청탁을 할 때마다 글쓰기를 힘들어 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6년이 지난 지금 저는 졸필이나마 별 무리 없이 제 생각을 글로 표

현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지구와 영원한찬양 사역밖에 모르던 제가 DFC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되어 적은 부분이나마 실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따라 온 것

은 매달 2주씩 편집에 매달리다 보니 글 쓰는 훈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현장 사역자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진득하게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시간을 자주 갖지 못했기 때문임을 발견했는데요,

그 점은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DFC가 많은 선배님들의 헌신 덕택에 든든한 반석

위에 서가고 있는데요, 그 헌신과 열정을 글로 담아내는 장이 계속적으로 열려있게 하기 위해 저의

적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은 사명선언문을 꺼내 보며 오늘도 충성의 다짐을 합니다. “충성!”

14

⇐송용관(77) 안수집사 임직. 4.11. 대전 성남장로교회 현 대전 DFC 고문. 지구선교사 역임영원한찬양 창단단장

오영진(84. 대전 DFC 후원이사) 이승목(86. 배재대 맏가지)안수집사 임직. 4.24 청주 신흥성결교회

⇐ 김규태(90) 목사안수. 4.19 서울 월광교회 전 DFC 전임선교사. 영원한찬양 OB

김주원(90) ‘진검승부’<도서출판 대장간> 출간 광주 DFC 대표 5.17 목사안수 대구 새빛교회

⇐ 반세라(97)&진재호 결혼 4.10 전 DFC 전임선교사. 영원한찬양 OB

이창원(98)&박신화 결혼 4.24 총무가지장역임. 현 남대전장로교회 전도사 ⇒

❧축하드립니다

⁍ 장재승(93. 전도사)&홍지선 결혼 4.10 ⁍ 김두원(78. 맏가지) 딸 결혼 4.24

⁍ 이미용(98. 맏가지) 결혼 6.12. 인천 수림공원웨딩홀 ⁍ 최우석(81) 법인대상 인터넷 전화서비스 ☎ 011-429-7813

15

⇐윤성원(82) ‘K2' 둔산점 오픈 3.2대전 탄방동 738. 로데오타운 옆현 대전 DFC 후원이사. ☎ 011-9807-4985

⇐한재영&장미경 아들 ‘한결’ 필리핀 소재 DFC국제학교 졸업. 4.7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미국) 입학

황현택&전송이 득남 ‘병주’3.11 ⇒

김종오(88) 육군00부대 대대장 취임 ⇒

❧선교사 소식

⇐ 조영래(94) 3.3 대전신학대학원 입학 ☀애경사를 DFC로 알려주세요☀

042)257-2921

http://tj.dfc.or.kr

❧{부친상}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이용미(96)<4.7> ⁍ 김재만(83)<4.12> ⁍ 박은영(99)<4.12> ⁍ 장성봉(82)<4.26> ⁍ 조철휘(83)<4.26>

❧ 2010.1학기 사역 안내

CAMPUS 대전DFC & 맏가지

5. 4,6 - 건축선교채플

5. 5 - DT 배재대

5.11~27 - 성서대학

5.14 - 호산나 주관 Discovery

5.15 - 일일찻집 : 에어컨비 모금

5.28 - 포도나무 주관 Discovery

4. 8 - 후원이사회 2/4분기 정기모임

4.24 - 맏가지&선교사 가족나들이 : 수통골

4.27 - 배재대캠퍼스채플 메시지 한광희 맏가지

4.29 - 충남대캠퍼스채플 메시지 최유현 맏가지

5. 6 - 건축회보 발송

5.17 - 맏가지 초청 특강: 안명훈 맏가지

❧캠퍼스 채플 (각 캠퍼스 별 친구초청 채플)-4.27,29. ※ 메시지원고 - 대전DFC홈페이지 참조

대 학 장 소 메 신 저 본 문 설 교 제 목

충남대 한누리관 소강당 최유현교수 요21:1~17 배려하는 리더

한밭대 4동 DH101호 배창효선교사 전12:1,2 청년의 시기와 하나님

배재,혜천대 자연과학관 한광희목사 룻4:13~16 보아스와 룻의 만남

중부대 금산평안교회 김정훈선교사 출32:26~29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한남,보건대 경상대세미나실 최창완선교사 창4:1~15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우송,우정대 공학관 박선규선교사 딤후1:7~14 캠퍼스 선교사로 부르시다

대전대 학생회관 유희창선교사 창2~3장 죄와 소망

건양대 자연대강당 김종훈선교사 수5:1~5 생각을 넘어

공주대 인사대 216호 신민화선교사 마28:18~20 캠퍼스를 향한 자신감

목원대 사범관 211호 김경주선교사 요17:3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

❧단대별 홈커밍데이 안내

단 대 일 시 장 소 맏가지 회장 연락번호 ☎

건양대 5,21(금) 서천 건양대 수련원 김광현(96) 010-4420-0691

우송대 5,21(금) 금산 추부교회 양재희(96) 010-3914-5544

보건대 6. 4(금) DFC 동부센터 김용철(89) 010-3927-8080

한남대 6. 5(토) 한남대 김해진(92) 010-5437-7892

❧대전DFC 맏가지회 조직

대표 진공열 맏가지 담당선교사 한재영 정성임

고문 김용학 양종대 송윤강 이주헌 이규용 배현봉 배재철 전준구 김홍혁 정진식 송용관

후원이사 연재선(회장) 오영진(총무) 양희택(회계) 강태수(서기) 한재영 허승정 최기중 박재하

윤성원이강진 강사돈 이홍배 윤영진 임석태 서경석 여두홍 <회비 ;월100,000원>

임원허승정(회장) 안명훈(부회장) 이원섭(부회장) 전선구(부회장) 이학수(총무)

김영순(부총무) 민병우(서기) 박현섭(회계)

실행위원

(학교순)

건양대-김광현 KAIST-정윤진 대덕대-김진우 공성수 김동주

대전대-강효순 송선영 배재대-박성수 정철원 목원대-최석운 김천종 한창석

우송대-양재희 나자헌 우공대-김현수 강선경 보건대-김용철 임정수 김희성

우정대-류승만 중부대-이성우 충남대-최돈묵 한규언 유민종 김정렬

한남대-안동현 김해진 김태완 한밭대-태인식 혜천대-김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