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6일 금요일 특별호Chosun College of Science & Technology cst.ac.kr

“ 우 리 대 학 은

모든 일을 ‘학생

이 만족하는가’

라는 물음에서

시작하고 있습

니다.”

지난해 6월 1

일 취임한 조순

계 총장은 “지난

1년은 비전과 계

획을 세우고 대

학이 미래로 나아가는데 필

요한 디딤돌을 쌓는데 주력

했다면 이제는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을 만

들기 위한 세부계획을 현실

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 구성원들의 직접선

출 방식을 통해 총장으로 취

임한 조 총장은 어떻게 하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대학

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까

매일 고민하고 있으며, 초심

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

다.

특히 조 총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대학은 사

회와 국가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는 ‘미래 신산업

융합형 직업교육체제’를 구

축해야한다”며 “그래야만

진정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실무인재’를 양

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총장은 “우리대

학은 산업체 요구 수준에

충족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

한 전공지식과 기술, 직업

기초능력, 교양 및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들과 맞춤형 취업

약정을 했고,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공 관련 자격증 특강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개교

56주년을 맞은

조선이공대는

미래사회의 변

화에 선도적으

로 대응할 수

있는 커리큘럼

개발과 학생 개

인의 능력을 신

장시킬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

다. 이를 위해 조 총장은 “학

생들이 대학생활에 불편함

이 없도록 학생중심시스템

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

와 함께 학생들과의 직접적

인 소통을 통한 학생중심

명품대학으로 체제를 개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조 총장은 취임과

동시에 대학 홈페이지에 총

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총장실’ 코너를 개설

했다. 또 대학 곳곳에 학생

들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

을 듣기 위한 ‘총장님! 톡톡

톡(talk talk talk)’을 설치했

다. 최근에는 대학 20개과 1

학년 전체학생들을 대상으

로 두 달여간의 기간에 거

쳐 총 20회의 ‘총장님과 함

께하는 톡(tlak)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9월에는 재학

생들과 함께하는 ‘소통 캠

프(바비큐파티)’를 계획 중

이다.

끝으로 조 총장은 “급변

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거시

적인 안목과 함께 주변의

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자세를 가져야한다”며 “앞

으로도 교직원, 학생 등 대

학 구성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위해 끊임없

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다.

2016~2018 학년도

대기업·공공기관 취업자 822명

취업 명문 조선이공대학교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대학기본역량 진단평

가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국가고객만

족도(NCSI) 조사결과 전국 3위,

호남지역 1위를 차지하는 영예

를 안았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LINC+사업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50억 지원을 확정 받는

등 전국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조순계 총

장은 조선이공대를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

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새로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

고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현장

중심 창의융합 대학’을 비전으

로 선포했다. 호남 유일의 공학

계열 특성화대학으로, 인성·기

술·취업을 중시하며 실무명품

인력 양성대학으로 거듭나고 있

는 ‘조선이공대학교’에 대해 알

아보자.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부문 전국

3위·호남 1위=조선이공대학교

에 따르면, 한국생산성본부

(KPC)가 지난해 국내 21개 전문

대학 재학생 6,830명을 대상으

로 한 ‘2018년도 전문대학 교육

서비스업 부문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에서 조선이공대가

전국 3위(호남지역 1위)를 차지

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

외에서 해당 기업 제품 또는 서

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

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는 지수다.

조선이공대는 다양한 직업진

로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잡카페와 일자리창출카

페 등을 최첨단 교육시설로 개

선해 어느 대학보다 더 좋은 교

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조선이공대는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

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실시한

‘2018 대학기본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혁신지원사업비 30억7,000만원

을 지원받게 됐으며, 2016년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

재 양성지원사업’으로 8억6000

만원의 재정을 지원받고 있다.

LINC+사업 계속지원대학 선정…

2021년까지 50억 지원=조선이공

대가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

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

성사업’ 1단계 평가를 통과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

국연구재단이 4월 25일 발표한

전문대학 LINC+ 육성사업의 1

단계 평가결과 2단계 진입대학

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평가 결과로, 조선

이공대는 오는 2021년까지 3년

간 2단계 사업비 50억원을 지원

받게 됐다. 조선이공대는 산학

협력을 통한 인력양성 제도의

사회적 관심 확산과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난 2017년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을 시작, 48개 산업체

와 협약을 체결하고, 120여명을

취업 약정 후 이에 맞는 교육과

정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적용

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의 수요를 반영한

테크숍(현장 미러형 실습실) 구

축으로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기업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

그램 제공=조선이공대는 학생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과

진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경

력관리 시스템인 ‘학생이력관리

시스템’(JOY ACE system)을

구축하고 매년 ‘JOY ACE’ 인재

를 선정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재학 중 학

생들이 수강했던 교과목, 비교

과과정, 직무능력 성취 결과 등

이 집대성돼 효과적으로 학생의

경력 및 취·창업 역량을 관리하

고 있다.

‘JOY ACE’ 인재란 산업 현장

에서 직업인에게 요구하는 능력

을 갖춘 인재로, 입학 후 졸업까

지 학생의 이력, 학습관리 등 대

학 생활의 전반에 걸친 활동사

항을 평가해 선정한다.

또한 조선이공대는 현장 중심

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

장견학, 창업동아리, 전공자격증

취득 지원, 입사서류 코칭, 취업

대비 특강, 성공창업 캠프,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업체 요구

수준에 충족하는 인재를 양성하

기 위해 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공지식과 기술, 직업기초능력,

교양 및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

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중심 교육의 질과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교과의 실험

실습시간을 50% 이상 편성하도

록 학칙에 규정하고, 기계과 등 8

개 학과에서 LINC+사업에 참여

해 현장중심 직업교육과 산학협

력을 통한 맞춤형 취업 약정을 주

요 골자로 교육과정을 개편해 운

영 중이다.

실무 명품인력 양성대학 ‘조선이공대학교’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자율개선대학 선정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 부문 전국 3위·호남1위

현장맞춤형 인재양성·입학부터 졸업까지 이력관리

학생중심·학생감동·학생만족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 만들기 위해 힘쓸 것”

조 순 계 총장

4차 산업혁명시대 맞아 창의·융합 실무인재 양성

학생과의 소통 통한 학생중심 명품대학 체제개편

02 2019년 9월 6일 금요일 | 취 업 |

폭염 속 조선이공대 학생들이 무더

위도 잊은 채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우리대학은 연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32개 전공 자격

증 교육을 대학 교수들이 대부분 진행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8월에는 화학분석기능사와 수질·대

기환경산업기사, 사회복지사1급, 손해

사정사,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등 자

격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실제 조선이공대는 매년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공자격증교육

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실시하고 있

다.

올해 5월 스포츠지도자(생활,전

문)2급 자격증 교육을 시작으로 실내

건축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미용사

자격증, 영양사, 전기기능사, 정보처

리산업기사, 토목산업기사 등 32개

전공자격증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

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우리대

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직업

교육 혁신을 통한 현장중심 창의융합

대학’을 비전으로 선포한 만큼 우리

대학 학생들의 좋은 직장 취업을 위

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

했다.

조선이공대, 전공자격증 특강 열기 ‘후끈’생명환경화공과·자동차과 등 연중 32개 자격증 무료 특강

8월 13일 조선이공대에서 전공 자격증 교육을 실시했다. (왼쪽부터)생명환경화공과의 화학분석기능사 자격증과 자동차과의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자격증 교육 모습

조선이공대 한수봉씨가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1월 10

일 발표된 제42회 영양사 국가시험

합격자 공고에서 본교 식품영양조

리학부 17학번 한수봉씨가 전국 수

석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제42회 영양사 국가시험은 전체

6,464명의 응시자가 중 4,509명이

합격해 69.8%의 합격률을 보였으

며, 한수봉씨는 220점 만점에 213

점(96.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

득해 동덕여대 이 모씨와 함께 공동

수석을 차지했다.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을 차지한 한수봉씨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기쁘다”며 “입학할

때부터 학과 교수님들 강의에 집중

하자고 마음먹었는데, 그것이 기본

을 탄탄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씨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나중에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더 많

은 공부를 하고 싶다”며 “영양교사

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소감을 밝

혔다.

한편, 조선이공대 식품영양조리

학부는 식생활 문화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식품영양, 식품품질

관리, 호텔조리, 제과·제빵, 푸드스

타일링을 바탕으로 현장 실습 중심

을 펼치고 있으며, 국가 면허증인

영양사 자격 취득 후에는 주로 관공

서나 기업, 병원의 영양사로 근무하

게 된다.

조선이공대가 취업전문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한국경제신문

이 지난해 실시한 ‘2018 한경 대학 취

업·창업 역량 평가’에서 전문대학 부

문에서 종합순위 7위에 랭크됐으며,

충청·호남·제주권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18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는 한국경제신문이 캠퍼스잡앤

조이, 글로벌리서치와 공동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62개와 전문대 133개 등

295개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중 취업·창업과 관련된 8

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사했다.

조선이공대의 강점은 취업 및 창업

인프라가 매우 잘 구성돼 있다는 점

이다.

조선이공대는 학생이 입학부터 졸

업까지 대학생활과 진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경력관리 시스템인 ‘학생이

력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조선이공대는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견학, 창업

동아리, 전공자격증 취득 지원, 입사

서류 코칭, 취업대비 특강, 성공창업

캠프,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창업

지원 전문 멘토단을 구성해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창업

아이템 구상 및 사업화를 할 수 있도

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우리대

학은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

영함으로써 매년 대기업 및 공공기관

의 취업자 수가 늘고 있다”며 “호남유

일의 공업전문대학으로써, 취업전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이공대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

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학생취업센터

에서 연중 20개 학과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과의 활용 가능한 시

간을 이용해 ‘취업지원관의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는 학생

취업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선

이공대는 이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

생들에게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취업

및 진로상담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학생상담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취업눈높

이 맞춤 특강 ▲산학 현장체험 프로

그램 운영 ▲산업체 인사 관계자 특

강 ▲입사서류 코칭 및 모의면접 프

로그램 운영 ▲대기업 맞춤형 취업

지원 ▲4차 산업 및 신산업 체험프로

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관

련 프로그램을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

다.

조선이공대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사진

왼쪽)는 지난 8월 22일 조선이공대 프

레젠테이션실에서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윤진보)와 기술협력 가능 분야

에 대한 포괄적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선이공대와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5월 정보통신과와 통신 분야

산·학 기술교류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기과, 토목건설과, 전자과, 자동차

과, 기계과, 기계디자인과, 생명환경

화공과, 건축과, 컴퓨터 보안과 등 협

력 학과를 10개로 확대했다.

이에 광주도시철도공사 통신팀, 신

호팀, 전기팀을 포함한 9개 팀과 조선

이공대 10개 학과가 연계적인 발전

및 상호 기술협력을 하게 된다.

이날 협약서에는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

축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기술정보의 교

환 △지역공동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산학분야별 공동 연

구과제 발굴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사항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정

보공유 및 우리대학 학생들의 산업현

장 교육에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다”

며 “우리대학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

인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지식만

갖춘 인재가 아닌 현장실무능력을 갖

춘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

획”이라고 말했다.

조선이공대 한수봉씨, 영양사 국가시험 전국 수석 조선이공대, 취업·창업평가 충청·호남·제주권 1위

조선이공대,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큰 호응’

조선이공대-광주도시철도공사, 산학협약 체결

제42회 영양사 국가시험서 최고 점수 ‘2018 한경 대학 취업·창업 역량 평가’ 전문대학 부문

면접 컨설팅·직무적성검사·진로상담 등 취업 정보 제공

8월 22일 10개 학과 기술협력가능분야 상호 협력

조선이공대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5월 8일 프

레젠테이션실에서 (재)광주그린카진

흥원(GIGA)과 자동차 부품관련 R&D

인력양성 등에 관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적인 추진과 지역 자동차 부품 관련

R&D 인력양성을 위한 것으로, 협약

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하고 있

는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 관련 R&D 인력을 양성

하고,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내 인적

관리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했다.

협약서에는 △광주형 완성차공장

공동대응 방안 모색 △지역자동차 부

품 R&D 인력양성 교육 및 취업연계

방안 모색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R&D역량강화 지원 △시설 및 기자재

에 대한 상호 활용 지원 △그 밖의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우호 증진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은 “관련 교

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자

동차와 관련 부품 개발을 위한 연구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발전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이공대-광주그린카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5월 8일 자동차 부품관련 R&D 인력양성 등 합의

한수봉씨(왼쪽)와 식품영양조리학부 조정일 교수

조선이공대 군사학과 학생들이 병

영현장실습 기회를 가졌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5월 7일부

터 9일까지 2박3일간 군사학과 1학년

재학생 57명이 31사단을 방문해 병영

현장실습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병영현장실습에 참가한 학생

들은 입소식, 보안교육, 맨손제식 및

군가교육, 총기제식/걸음과 행진, 개

인화기, 화생방 등 훈련을 받았으며,

부사관 선배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주

어졌다. 이번 병영현장실습에 참여한

군사학과 박효민 학생은 “군부대에 와

서 직접 체험하니 부사관이 되고자하

는 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낌”

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기대되는

자랑스러운 부사관이 꼭 되겠다”고 말

했다.

조선이공대 군사학과, 31사단 병영현장실습 실시

5월 7일 군사학과 1학년 57명 2박 3일간 방문

발행인_조순계 총장 / 편집인_나승희 교무입학처장 / 취재 및 사진_입학홍보팀

주 소_61453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1 ☎ 062-236-2020

032019년 9월 6일 금요일| 학 생 |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이 대학 1학

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4월 4일 정

보통신과 특강으로 시작된 ‘총장님과

함께 하는 톡(talk)콘서트’가 5월 29일

건축과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며 “이

번 특강은 각 학과별로 두 달에 거쳐

20개 학과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

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조순계 총장의 “절박함으로 도전하

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조

선이공대학교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 관한

내용으로 총 20회 진행됐다. 또한 ‘톡

(talk)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맞게 신

입생들과 조순계 총장이 허심탄회하

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

다.

조순계 총장은 “요즘 연애, 결혼, 출

산을 포기한 3포 세대란 말에 이어 꿈

과 희망 등 N개를 포기해야하는 N포

세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우

리 대학 신입생들이 꿈을 가진, 미래

가치가 있는 인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특강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절박함으로 도전하라!”조선이공대, ‘총장님과 함께 하는 톡(talk) 콘서트’ 개최

4~5월 두 달간 20개 학과 1학년 전체 대상 특강 완료 조선이공대 여자 레슬링부 민예지

선수(사진)가 아시아주니어에 이어 세

계주니어 국가대표 전에서도 우승했

다.

민예지 선수는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

에서 열린 ‘2019년 세계시니어선수권

대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및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

회’에서 레슬링 여자주니어 53㎏급 1

위를 차지하며, 세계여자주니어대표

로 선발됐다.

민예지 선수는 지난 2월 강원도 인

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비올

림픽체급 아시아선

수권대회 및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아시아주니어

및 아시아카뎃 파견 선발대회’에서도

53kg급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주니

어 레슬링 국가대표로 선정된 바 있

다.

민예지 선수는 “올해 두 번이나 태

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나간다는

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며 “자만

하지 않고 참가하게 되는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실

망시키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 여자 레슬링 선수

들은 그동안 전국대학레슬링대회

금·은·동, 전국체육대회 금·동, 주니

어 아시안챔피언십 동 획득 등 여자

레슬링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

어왔다. 이에 힘입어 조선이공대는 지

난 1월 29일 여자 레슬링부를 공식 창

단(지도자 정천모)했으며, 현재 총 6

명의 학생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조선이공대의 학생들과 함께하는

동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학생들의 고민

을 함께 나누고, 즐겁고 행복한 대학

문화 정착과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27일 오전 교내에서

‘제2기 동행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제2기 동행 서포터즈’는 조선이공

대 학생상담센터에서 지난달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했

으며, 학생상담기법 교육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행 서포터즈는 학교 학생상담센

터의 공식 상담을 꺼려하거나, 대학생

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동료 학생

을 직접 찾아가 고민을 함께 나누는

상담과정을 시작으로, 1단계 ‘동행 서

포터즈’ 상담, 2단계 ‘전담직 심리상

담’, 3단계 객원 전문가 상담과정의 3

중 케어(care)를 통해 학생들의 즐거

운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

조선이공대 전영주 학생상담센터

장은 “지난해 1기 동행 서포터즈의 성

공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기는 학

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

력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내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편의와 심리적

건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

하고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이공대 여자 레슬링 민예지, 또 태극마크

조선이공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동행’ 눈길

아시아주니어에 이어 세계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

5월 27일 제2기 동행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조선이공대에서 진행하는 진로체

험이 고교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

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8월 6일

광주 서석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00

여명이 기계디자인과, 전기과, 전자

과, 컴퓨터보안과, 건축과 등 공학계

열학과를 방문해 진로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은 스스로 선택한

학과에서 직업과 진로탐색, 실험실 투

어, 이론 학습 및 전공체험 등을 통해

진로에 대한 견해를 넓혔다.

이날 조선이공대를 방문한 서석고

1학년 정민재 학생은 “꿈이 건축가였

는데, 대학의 건축과에서 직접 수업을

받게 되니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간 느

낌”이라며 “대학의 진로체험을 처음

접했는데, 많이 배우고 경험한 것 같

아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는 중학교 자유학

기제 및 고등학교 진로체험 등 진로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자신의

관심분야에 관련된 학과에 대해 체험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체험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조선이공대, 고교진로체험 실시 ‘호응’

8월 6일 광주 서석고교생 100여 명 공학계열학과 체험

조선이공대 조순계 총장이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20개 학과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장님과 함께 하는 톡(talk)콘서트’를 진행했다.

조선이공대가 국방부와 ‘군복무경

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 8월 7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국방부 박재민 차

관과 조선이공대 외 11개 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

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복무 학점인정 제도란 장병들이

군 복무기간 중 교육·훈련을 통해 축

적하는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대학이

자율적으로 적용하여 학점으로 인정

하는 제도이다. 학교 밖의 교육적 경

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선행학습인

정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한

대학은 복무 중 경험한 사회봉사, 리

더십, 인성교육 등을 자율로 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조선이공대 나

승희 교무입학처장은 “우리 대학 학

생들이 군복무기간 동안에 축적한 교

육이나 훈련 등을 학점으로 인정할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이공대,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된다”

8월 7일 국방부와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 체결

군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 모습. 조선이공대 나승희 교무입학처장(왼쪽)과 박재민 국방부 차관

04 2019년 9월 6일 금요일 | 입 시 |

취업이 잘 되는 학과를 찾는가, 아니면 취업이 잘 되는 대학을 찾는

가. 그렇다면 취업의 해답, 조선이공대학교가 있다!

올해로 건학 56주년을 맞은 조선이공대학교의 모든 일은 학생이 만

족하는가로 시작한다. 교육환경, 교육과정, 교육프로그램 등 모든 것들

을 학생들이 진짜 만족하며 좋아하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한

다. 만족스런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다면,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생중심·학생감동·학생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조선이공대학교의 문

을 두드려보자. 꿈을 향한, 미래를 위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 조선이공대, 정말로 취업이 잘되나?

조선이공대는 학생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대학생활과 진로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경력관리 시스템인 ‘학생이력관리시스템’(JOY ACE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재학 중 학생들이 수강했

던 교과목, 비교과과정, 직무능력 성취 결과 등이 집대성돼 효과적으로

학생의 경력 및 취·창업 역량을 관리한다.

또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 현장견학, 창업동아리,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입사서류 코칭, 취업대비 특강, 성공창업 캠프, 창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조

선이공대는 매년 대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자 수가 늘고 있다. 실제 조선

이공대 생명환경화공과의 2018년 LG화학 취업자 수는 44명으로 전국

대학 중 취업자수가 가장 많다. 식품영양조리학부의 경우 2018년도 제

42회 영양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실력을 인

정받고 있다. 조선이공대는 지난 2016년~2018년도에 기아자동차, GS

칼텍스, LG화학, 포스코, 삼성전자 등 대기업·공공기관으로 822명 취

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취업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

다.

# 유턴입학생 수가 해마다 증가한다던데?

예전에는 스펙을 중시하는 사회구조적 문제로 일반 4년제 대학을 선

호하는 경향이 강했으나, 최근 능력중심의 사회로 전환돼 가는 과정에

서 상당수 일반대학 졸업생들이 조선이공대로 유턴입학하고 있다. 실

제 조선이공대의 2019학년도 유턴입학생 수는 219명이나 된다. 유턴

입학생이란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하거나, 혹은 다니다가 다

시 입학한 학생들을 말한다.

조선이공대의 경우 생명환경화공과가 93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과

18명, 기계과 16명 등 순이다. 호남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조선이공대의 유턴입학생 수는 해

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성과는 사회구조적인 이유와 함께

조선이공대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학생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그리고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잘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는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외에도 여수국가산단과 나주혁신도시 등 화학과 에너지 분야에 대

한 지역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고임금도 보장받을 수 있어 인기

학과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유턴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

<2019. 04. 21. kbc 8 뉴스 보도>

# 그렇다면, 입학은 어떻게?

조선이공대는 공학계열(14개학과), 자연과학계열(1개과), 인문사회

계열(3개학과), 예체능계열(2개학과) 등 총 20개 학과의 신입생을 모집

한다. 입학정원은 총 1,492명(주간 1,243명, 야간 249명)으로, 수시(수시

1차·2차)와 정시를 통해 모집한다.

조선이공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으며, 비교

과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이 학생부교과성적 400점(기본점수 360점),

출석성적 100점(기본점수 80점)을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고교

1학년 때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체교과 석차등급이 활용되며, △1학

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이다. 학과의 수학능력을 판

단하기 위해 학과별로 면접을 실시하며, 면접은 Pass/Fail로 평가해

Pass한 사람을 대상으로만 선발하므로 면접을 실시하는 학과에 지원하

는 수험생은 반드시 면접에 참석해야 한다.

한편, 조선이공대의 2018학년도 전체 장학금 지급률은 60.89%로, 조선

이공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 공학계열 학과만 있을까?

조선이공대는 호남유일의 공학계열 전문대학이다. 하지만 공학계열

14개 학과 외에도 자연과학계열의 식품영양조리학부, 인문사회계열의

보건의료행정과(3년제), 사회복지과,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예체능계

열의 뷰티아트과, 스포츠재활과 등 다양한 학과가 있다.

# 조선대 무시험 연계 편입학과가 있다는데?

조선이공대를 졸업 후 학과 추천으로 시험을 보지 않고 4년제 대학

인 조선대로의 편입이 가능하다.

해당 학과는 기계과, 기계설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전기과, ICT융합

과, 컴퓨터보안과, 생명환경화공과, 건축과, 토목건설과, 실내건축디자

인과, 시각애니메이션콘텐츠과, 사회복지과, 스포츠재활과 등 13개 학

과로, 조선대 편입학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조선이공대 입학홈페이

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학교시설 및 기숙사는 어떨까?

조선이공대학교는 해외에서 견학 및 연수를 올 정도로 최첨단 강의

시설과 최첨단 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테크

숍(현장 미러형 실습실)에서는 현장맞춤형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기업

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4월에는 대학 내 카페 ‘휴강’을 오픈해 품질 좋고 맛좋은 커피를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학

교식당에서는 깔끔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력 단

련실 등 최신식 시설을 완비한 기숙사는 250여 명 정도가 수용 가능하

며, 원거리 학생을 우선해서 선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잡카페가 있으며, 학생 건강을

위한 보건실, 전문상담사가 상주하는 상담센터 등이 있어 학생들의 육

체적·정신적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시계방향으로) 조선이공대 카페 ‘휴강’, 기숙사, 도서관, 잡카페 모습

•입학문의: 062-236-2020

•입학홈페이지: http://www.cst.ac.kr

취업의 해답, 조선이공대

2016~2018학년도 대기업·공공기관 취업자 822명

현장맞춤형 교육…2019학년도 유턴입학생 219명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반영 無…학생부만 적용

2019학년도 조선이공대학교 홍보대사. 왼쪽부터 19학번 이혜영, 17학번 조장원, 19학번 조경주 학생

조선이공대학교 이렇게 뽑는다!

2020학년도 모집학과

구 분 내 용

계열별모집학과

공학

기계과, 기계설계과, 자동차과, 자동화시스템과, 전기과, 전자과, ICT융합과, 컴퓨터보안과, 생명환경화공과,건축과, 토목건설과, 실내건축디자인과, 군사학과,

시각애니메이션콘텐츠과

자연과학 식품영양조리학부

인문사회 보건의료행정과(3년제), 사회복지과,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예체능 뷰티아트과, 스포츠재활과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수시/정시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미반영(최저학력기준 없음)

•정원 내 전형

- 일반과정전형 : 일반과정 졸업자(일반고, 자율고 등)

- 전문과정전형 : 전문과정 졸업자(특성화고, 직업관리위탁생 등)

- 비교과전형(수시 1차 실시, 교과 성적 미반영) : 학생의 의지와 가능성, 취업역량에

필요한 소질, 적성, 인성 등 전문대학 특성에 맞는 요소를 중심으로 심층면접 진행

(모집학과: 기계과, 기계설계과, 군사학과, 보건의료행정과, 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스포츠재활과)

•정원 외 전형

- 전문대졸 이상자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농·어촌 출신자 전형,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형, 외국인·북한이탈주민 전형,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서해5도 학생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

•전형 요소별 성적반영 비율

전형유형 총 점

학 생 부

면 접교과성적 출석성적 봉사활동성적

총 점 기본점수 총 점 기본점수 총 점 기본점수

전체전형(비교과전형제외)

500 400 360 100 80 Pass/Fail

비교과전형 500 100 80 100 80 300

※ 면접실시학과의 경우 면접결과 Pass한 사람을 대상으로만 선발함으로, 면접을 실시하는 학과에 지원하는 수험생은 반드시 면접에 참석해야 함.

조선이공대학교 뷰티아트과 학생들이 지난 5월 31일 장미축제를 찾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등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