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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조사자료 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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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조사자료

2009-1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2009. 9

한국은행 금융결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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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결제조사자료

2009-1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2009. 9

이 자료는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금융결제국 결제정책팀 김규수

과장과 제주본부 기획홍보팀 강정미 조사역이 작성한 것으로 그 내용은 집필

자의 개인의견이며 한국은행의 공식견해와는 무관합니다.

(문의 : 02-750-6597, 6630, E-mail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금융결제국 결제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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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례 -

< 요 약 >

Ⅰ. 검토배경 ·····················································································1

Ⅱ.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의 주요 내용 ····························2

1. 차액결제리스크의 종류 ··························································2

2. 주요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3

Ⅲ.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7

1. 거액자금이체 차액결제시스템 ··············································8

1) 미국의 CHIPS ······································································8

2) 캐나다의 LVTS ································································12

3) 일본의 외화엔결제시스템 ················································17

4) 유로지역의 EURO1 ··························································21

2. 소액자금이체 차액결제시스템 ············································25

1) 미국의 ACH ······································································25

2) 캐나다의 ACSS ·································································28

3) 일본의 전은시스템 ····························································31

4) 영국의 FPS ·········································································36

5) 프랑스의 CORE ································································39

6) 덴마크의 Sumclearing ·····················································44

Ⅴ. 시사점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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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 요 약 >

Ⅰ. 차액결제리스크의 종류

□ 차액결제란 일정 기간중 일어난 참가기관간 자금이체에 따른

채권·채무를 상계한 순차액만을 지정시점에 최종결제하는 결

제방식

― 자금거래를 건별로 실시간 결제처리하는 총액결제에 비해

결제유동성 및 결제비용 경감이 가능하여 결제건수가 많고

결제규모가 작은 소액결제시스템에 주로 적용

□ 그러나 거래일 영업마감후 또는 익영업일에 차액결제대금이

최종결제됨에 따라 참가기관들은 각종 결제리스크에 노출

― (신용리스크) 자금수취 금융기관이 자금이체를 의뢰한 상대

금융기관으로부터 실제 자금을 수취하기 전에 고객에게 자

금을 먼저 지급하는 경우 최종 차액결제시점까지 이체의뢰

금융기관에게 신용을 제공하게 되므로 발생

― (유동성리스크) 금융기관이 일시적인 자금조달 불일치 등으

로 인해 차액결제시점에 차액결제채무를 이행하지 못하여

결제를 지연시킬 위험

― (법률리스크) 다자간 차액결제를 규율하는 법·제도가 완비되

어 있지 않아 차액결제가 제대로 완결되지 못할 위험

― (시스템리스크) 일부 금융기관의 차액결제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신용리스크와 유동성리스크가 여타 금융기관으로 파급

되어 차액결제시스템 전체에 결제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

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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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

Ⅱ. 주요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주요국에서는 차액결제와 관련한 신용 및 유동성 리스크의 크

기를 줄이고 차액결제가 당일중 종결되어 시스템리스크가 현

재화되지 않도록 다양한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중

1.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자금수취기관은 자금이체 요청기관으로부터 이체자금을 수

취하기 전에는 고객의 자금 인출을 불허함으로써 신용리스

크의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

② 참가자격 제한

― 차액결제시스템 참가자격을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대상인 예

금취급기관 또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금융기관으로 제한하

여 참가기관의 파산 등에 따른 리스크의 발생가능성을 축소

③ 건별 및 총 이체한도 제한

―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고객의 건별 자금이체 한도를 설정

하고 거액자금이체는 RTGS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

로써 리스크의 크기를 감축

― 개별 참가기관의 순채무한도(타 기관에 송신한 이체지시 금액의

합계-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이체지시 금액의 합계) 또는 순신용한

도(개별 기관에 대해 수신한 이체지시 금액-개별 기관에 대해 송신한

이체지시 금액)를 설정하여 리스크의 과도한 증가를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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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

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차액결제시스템 참가기관에 대해 중앙은행이 일중 결제유동

성을 공급함으로써 지정시점에 차액결제가 종결되도록 하여

리스크를 축소

⑤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이체지시가 이루어진 당일 차액결제를 실시하거나 영업시간

중 차액결제를 여러 번 실시하여 고객의 지급지시 시점부터

금융기관간 차액결제시점까지의 결제시차를 단축

2.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collateral requirement)

― 참가기관별로 일정 규모의 유동성 자산을 사전에 담보로 제

공토록 하여 동 참가기관의 차액결제불이행시 동 담보를 처

분하여 차액결제를 종료

② 손실공동분담제도(loss-sharing)

― 담보를 처분하더라도 차액결제금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나머

지 참가기관들이 일정 기준에 의해 결제부족자금을 공동분

담하여 차액결제를 종료

③ 결제완결(settlement finality)을 법적으로 보장

― 참가기관의 파산 등의 경우에도 결제시스템을 통한 이체지시

가 취소되지 않고 최종결제가 이루어지도록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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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 -

Ⅲ.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요약표

CHIPS

(미국)

LVTS

(캐나다)

FXYCS

(일본)

EURO1

(유로)

은행공동망

(우리나라)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o o o o x

참가자격 제한 o o o o △

건별 이체한도 제한 x x x x o

총 이체한도 제한 o o o o o

(순채무한도) o o o o o

(순신용한도) o o o o x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o o o o △1)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당일결제) o o o o x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o o o o o

손실공동분담제도 o o o o o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o o o o o

ACH

(미국)

ACSS

(캐나다)

Zengin

(일본)

FPS

(영국)

CORE

(프랑스)

Sumclearing

(덴마크)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o x x o o o

참가자격 제한 o x o x x o

건별 이체한도 제한 x o x o o o

총 이체한도 제한 o x o o o x

(순채무한도) x x o o o x

(순신용한도) x x x o x x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o o o o o o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당일결제) △2) x o o △3) x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x x o o o x

손실공동분담제도 x x o o o x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x x o △4) o o

주 : 1) 차액결제에 직접 참가하는 은행에 한해 지원

2) 반환거래, 일부 출금이체 등에 한해 당일결제

3) 0:00~13:30에 이루어진 입금이체나 카드거래에 한해 당일결제

4) 결제완결성 보장 대상으로 지정을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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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Ⅳ. 시사점

□ 주요국에서는 다양한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중이며

차액결제에 관한 국제기준(예: Lamfalussy+1 등)을 충족시키기 위

해 관련 제도를 꾸준히 개선중

□ 우리나라도 건별 이체한도의 제한,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

성 제공, 순채무한도제 기반의 사전담보납입제 및 손실공동분

담제, 결제완결성의 법적 보장 등을 통해

소액결제시스템의 차액결제리스크를 적절히 관리중

□ 그러나 주요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와 비교해 볼 때 다음

과 같은 점에서 차이

― 대부분의 국가에서 참가기관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용(수취가능 금액규모)을 제공하는 순신용한도제(net credit

limit)를 도입하여 참가기관이 다른 참가기관에 대한 신용리

스크 규모를 직접 관리

o 우리나라가 채택한 순채무한도제도 하에서는 자금을 이체

하는 참가기관(신용리스크를 일으키는 참가기관)이 신용리스크

의 크기 즉 순이체한도(순채무한도)를 정함

― 주요국에서는 참가기관의 결제불이행시 결제불이행 채무를

채무자가 전액 책임지도록 하거나 결제불이행기관에 신용을

제공한 참가기관들이 공동으로 분담

o 우리나라는 참가기관에 신용을 제공하지 않은 참가기관들

이 결제불이행 채무를 분담하는 경우가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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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 -

― 대부분의 국가가 차액결제리스크의 노출시간을 단축하기 위

해 이체지시가 일어난 당일 오후에 차액결제를 실시

o 우리나라는 다음 영업일 오전 11시에 한차례 실시

― 일부 국가는 소액결제시스템의 결제리스크 규모를 감축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이체는 거액결제시스템 이용을

의무화

o 우리나라는 소액결제시스템에서 건별 이체한도를 제한하

고 있으나 그 금액을 넘어서는 자금이체에 대한 거액결제

시스템(신한은금융망) 이용을 의무화하고 있지는 않음

소액결제시스템별 건별 자금이체 한도1)

전자금융 타행환 CD/ATM 지로 CMS

개인: 1억원

법인: 10억원

(1일 50억원)

1억원

600만원

(현금입출금:

100만원)

CD/ATM지로

수납: 1억원

실시간이체:

1억원

주: 1) 금융결제원의 각 시스템별 시행세칙에 의해 규율. 다만, 전자금융공동망의 경우에는

금융위원회의 전자금융감독규정에 의해 규율

□ 소액결제시스템 이용규모 급증, 비은행금융기관의 소액결제시

스템 참여, 결제시스템간 상호의존성 증가 등 금융결제환경의

급변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요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현행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점검하고 필요시 개선방안을 강구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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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Ⅰ. 검토배경

□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개인

및 기업의 자금이체에 따른 참가기관간 최종결제는 다음 영업

일 지정시점에 신한은금융망에서 차액결제방식으로 이루어지

고 있음

□ 이와 같이 차액결제는 고객의 이체지시부터 최종결제까지 시

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절한 결제리스크 관리제도가 필요

― 우리나라는 1997.9월부터 순채무한도제, 결제이행용 사전담

보 예치제, 결제불이행시 손실공동분담제 등을 근간으로 하

는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도입하여 운영중이며

현행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는 그동안 소액결제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

□ 최근 소액결제시스템 이용규모의 확대에 따른 차액결제 대상

거래의 급증, 비은행금융기관의 소액결제시스템 참가, 지급결

제시스템간 상호의존성 심화 등 지급결제환경이 크게 변화

⇒ 주요국 지급결제시스템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차액결제시스템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

출하여 필요시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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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의 주요 내용

1. 차액결제리스크의 종류

□ 차액결제란 일정 기간중 일어난 참가기관간 자금이체에 따른

채권·채무를 상계한 순차액만을 지정시점에 최종결제하는 결

제방식

― 자금거래를 건별로 실시간 결제처리하는 총액결제에 비해

결제유동성 및 결제비용 경감이 가능하여 결제건수가 많고

결제규모가 작은 소액결제시스템에 주로 적용

□ 그러나 거래일 영업마감후 또는 익영업일에 차액결제대금이

최종결제됨에 따라 참가기관들은 각종 결제리스크에 노출

― (신용리스크) 자금수취 금융기관이 자금이체를 의뢰한 상대

금융기관으로부터 실제 자금을 수취하기 전에 고객에게 자

금을 먼저 지급하는 경우 최종 차액결제시점까지 이체의뢰

금융기관에게 신용을 제공하게 되므로 발생

― (유동성리스크) 금융기관이 일시적인 자금조달 불일치 등으

로 인해 차액결제시점에 차액결제채무를 이행하지 못하여

결제를 지연시킬 위험

― (법률리스크) 다자간 차액결제를 규율하는 법·제도가 완비되

어 있지 않아 차액결제가 제대로 완결되지 못할 위험

― (시스템리스크) 일부 금융기관의 차액결제채무 불이행으로

인한 신용리스크와 유동성리스크가 여타 금융기관으로 파급

되어 차액결제시스템 전체에 결제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

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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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주요국에서는 차액결제와 관련한 신용 및 유동성 리스크의 크

기를 줄이고 차액결제가 당일중 종결되어 시스템리스크가 현

재화되지 않도록 다양한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중

가.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자금수취기관은 자금이체 요청기관으로부터 이체자금을 수

취하기 전에는 고객의 자금 인출을 불허함으로써 신용리스

크의 발생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

② 참가자격 제한

― 차액결제시스템 참가자격을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대상인 예

금취급기관 또는 일정 신용등급 이상의 금융기관으로 제한하

여 참가기관의 파산 등에 따른 리스크의 발생가능성을 축소

③ 건별 및 총 이체한도 제한

―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고객의 건별 자금이체 한도를 설정

하고 거액자금이체는 RTGS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

로써 리스크의 크기를 감축

― 개별 참가기관의 순채무한도(타 기관에 송신한 이체지시 금액의

합계-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이체지시 금액의 합계) 또는 순신용한

도(개별 기관에 대해 수신한 이체지시 금액-개별 기관에 대해 송신한

이체지시 금액)를 설정하여 리스크의 과도한 증가를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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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차액결제시스템 참가기관에 대해 중앙은행이 일중 결제유동

성을 공급함으로써 지정시점에 차액결제가 종결되도록 하여

리스크를 축소

⑤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이체지시가 이루어진 당일 차액결제를 실시하거나 영업시간

중 차액결제를 여러 번 실시하여 고객의 지급지시 시점부터

금융기관간 차액결제시점까지의 결제시차를 단축

나.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collateral requirement)

― 참가기관별로 일정 규모의 유동성 자산을 사전에 담보로 제

공토록 하여 동 참가기관의 차액결제불이행시 동 담보를 처

분하여 차액결제를 종료

② 손실공동분담제도(loss-sharing)

― 담보를 처분하더라도 차액결제금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나머

지 참가기관들이 일정 기준에 의해 결제부족자금을 공동분

담하여 차액결제를 종료

③ 결제완결(settlement finality)을 법적으로 보장

― 참가기관의 파산 등의 경우에도 결제시스템을 통한 이체지시

가 취소되지 않고 최종결제가 이루어지도록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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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참고>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와 관련한 국제기준

□ 1980년대 이후 금융 자유화 및 국제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

등으로 지급결제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차액결제리스크 등 결제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이 BIS 회원국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전개

( Lamfalussy 기준 )

― BIS의 지급결제제도위원회(CPSS)는 1990.11월 Lamfalussy

보고서 를 발표하여 차액결제시스템의 설계 및 운영시 준수

해야 할 최소기준으로 6가지를 제시

Ⅰ. 결제시스템의 법적 근거 확보

Ⅱ. 결제시스템 참가자의 금융리스크에 대한 명확한 이해

Ⅲ. 결제시스템 참가자별로 발생시킬 수 있는 신용리스크의

최대한도 설정

Ⅳ. 최대 순채무 보유 참가자의 결제불이행시 당일중 결제종

료를 보장

Ⅴ. 객관적이고 공개된 시스템 참가기준 보유

Ⅵ. 시스템의 기술적 운영에 대한 신뢰성 보유 및 백업시설

확보

― 일반적으로Ⅳ항의 기준을 Lamfalussy 기준이라고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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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BIS의 중요지급결제시스템에 관한 핵심원칙 )

― 2001.1월 BIS의 CPSS는 중요지급결제시스템의 핵심원칙 을

발표하고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전성과 효율성 확보에 필요한

10개 항목의 핵심원칙을 제시*

* 1990년 IMF와 세계은행이 중심이 되어 구성한 금융안정포럼(FSF)에

서는 각국에 정책적 조언을 하기 위해 금융제도 전반의 기준 및 모

범관행(best practice)을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지급결제제도에 관한

기준 및 모범관행은 BIS가 담당키로 결정. 이후 IMF 및 세계은행은

각국의 금융부문 평가(Financial Sector Assessment Program)시에 이

를 평가기준으로 활용

― BIS 핵심원칙도 Lamfalussy 기준과 같이 지급결제시스템 전

반의 안전성 및 효율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BIS 핵

심원칙이 Lamfalussy 기준보다 구체적

o Ⅰ∼Ⅵ항은 신용리스크와 유동성리스크의 관리기준이며

Ⅶ항은 운영리스크 관리에 관한 기준

o 이중 Ⅴ항에서는 다자간 차액결제시스템의 경우 최대 결

제채무를 지고 있는 참가자의 결제불이행시에도 적시에

일중결제가 완료되어야 한다고 규정

o 이와 함께 최대결제채무 상위 2개 기관의 결제불이행시에

도 당일의 차액결제가 적시에 완료되는 것을 모범관행으

로 제시(Lamfalussy+1 기준으로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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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Ⅲ.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요 약 〕

<주요국의 거액자금이체 차액결제시스템의 리스크관리제도>

CHIPS

(미국)

LVTS

(캐나다)

FXYCS

(일본)

EURO1

(유로)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o o o o

참가자격 제한 o o o o

건별 이체한도 제한 x x x x

총 이체한도 제한 o o o o

(순채무한도제도) o o o o

(순신용한도제도) o o o o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o o o o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당일결제) o o o o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o o o o

손실공동분담제도 o o o o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o o o o

<주요국의 소액자금이체 차액결제시스템의 리스크관리제도>ACH

(미국)

ACSS

(캐나다)

Zengin

(일본)

FPS

(영국)

CORE

(프랑스)

Sumclearing(덴마크)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o x x o o o

참가자격 제한 o x o x x o

건별 이체한도 제한 x o x o o o

총 이체한도 제한 o x o o o x

(순채무한도제도) x x o o o x

(순신용한도제도) x x x o x x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o o o o o o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당일결제) △1) x o o △2) x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x x o o o x

손실공동분담제도 x x o o o x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x x o △3) o o

주 : 1) 반환거래, 일부 출금이체 등에 한해 당일결제

2) 0:00~13:30에 이루어진 입금이체나 카드거래에 한해 당일결제

3) 결제완결성 보장 대상으로 지정을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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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액자금이체 차액결제시스템

1) 미국의 CHIPS(Clearing House Interbank Payments System)

가. 시스템 개요

□ CHIPS는 1970년부터 뉴욕청산소협회 산하 CHIPCo가 운영해

온 거액결제시스템으로 주로 국제거래 관련 미달러화 결제에

이용

□ CHIPS에는 2008년말 현재 주로 대형 은행을 중심으로 47개

기관이 참가

□ 2008년중 CHIPS를 통한 결제규모는 일평균 약 37만건, 2.0조

달러로 건당 결제금액은 약 550만달러

CHIPS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0 2002 2004 2005 2006 2007 2008

결제건수(천건) 237 252 271 285 310 348 365

결제금액(십억달러) 1,159 1,258 1,367 1,394 1,572 1,935 2,019

건별 결제금액(백만달러) 4.9 5.0 5.0 4.9 5.1 5.6 5.5

참가기관수(개) 63 54 51 48 46 45 47

자료: www.chips.org

□ CHIPS는 2001년 이전에는 차액결제방식으로 결제를 처리했으나

시스템리스크 발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2001년부터 혼합형

결제시스템(Hybrid Settlement System)으로 전환

― 영업시간중 총액, 양자간 차액, 다자간 차액 결제를 실시간

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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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기존의 순신용한도제는 폐지되었으며 참가기관들은 뉴욕

연준에 개설된 계좌에 예치한 사전예치금(pre-fund) 내에서만

이체지시가 가능

나. 결제처리절차(2001년 이전)

□ 시스템 운영 개시시각* 20분 전까지 각 참가기관이 여타 참가

기관에 대한 상대신용한도를 CHIPS에 통보

* CHIPS 운영시간은 00:30~16:30(2004.5월부터 전일 21:00∼당일17:00로

변경)

― CHIPS는 참가기관들이 통보한 상대신용한도를 근거로 각

참가기관의 순채무한도와 사전담보금을 계산하여 각 참가기

관 앞으로 통보

― 각 참가기관은 운영개시 전까지 통보받은 사전담보금을 뉴

욕연방은행 담보계정에 납입한 후 자금이체업무를 시작

□ CHIPS는 16:30에 이체지시 접수를 마감하고 16:35까지 참가기

관 앞으로 차액결제금액을 통보

□ 모든 참가기관이 차액결제에 이상이 없을 경우 각 참가기관은

17:30분까지 CHIPS 앞으로 결제의사가 있음을 표명하고 17:45까

지 뉴욕연준에 개설한 CHIPS계좌로 결제자금을 이체

― 결제자금의 이체가 완료되면 통상 18:00까지 CHIPS가

Fedwire*를 통하여 차액결제금액을 순채권포지션의 참가기

관 당좌계좌로 이체하여 결제를 종료

* Fedwire 운영시간은 00:30∼18:30(2004.5월부터 전일 21:00~당일18:30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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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2001년 이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② 참가자격 제한

― 은행간 거액자금이체시스템으로 예금취급기관만 참가 가능

하며 주로 대형은행들이 참가

③ 양자간 순신용한도제도

― 참가기관이 타 참가기관에 대한 순신용한도(Bilateral Credit

Limit)를 해당기관의 신용상태 등을 감안하여 매일 결정하고

시스템 가동 20분 전까지 CHIPS에 통보

④ 다자간 순채무한도제도

― 참가기관이 타 금융기관에 일중 지급지시를 송신할 수 있는

순채무한도(Sender Net Debit Cap)는 타 참가기관들이 해당 참

가기관에게 부여한 순신용한도 합계액의 3%로 산출*

* 1986년 최초 도입시에는 5%로 설정되었으나 1997년 3%로 축소

⑤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연준은 Fedwire를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하는 CHIPS 참가기

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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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금융기관간 차액결제를 당일 오후(17:45)에 처리*

* 기존에는 거래일의 익영업일(D+1일)에 차액결제를 처리하였으나

1981년 10월부터 변경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각 참가기관은 최대 양자간 순신용한도액의 5.1%*(최저 1,000만

달러)를 뉴욕 연준에 담보로 예치

* 1997.1월 5%에서 5.1%로 인상

② 손실공동분담제도

― 결제이행이 곤란한 참가기관은 17:15(이체지시 접수마감 후 45

분)까지 결제불능여부를 CHIPS에 통보하고 1시간 이내에 자

신의 결제채무를 대신 이행할 참가기관을 CHIPS에 통보

o 결제채무를 대신 이행할 참가기관이 없을 경우 CHIPS는

18:15에 결제불능 참가기관의 결제불이행 사실을 공표

― 이후 나머지 참가기관들이 공동으로 손실을 분담하여 우선

적으로 결제를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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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생존기관의 결제불이행기관에 대한 공동분담규모(Additional

Settlement Obligation)*는 결제불이행기관에 제공한 양자간 순

신용한도의 비율에 따라 산정

* 공동분담금액 = 결제불이행금액×(결제불이행기관에 제공한 순신용

한도/결제불이행기관에 부여된 전체 순신용한도)

③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파산법 등에 의해 특정금융거래에 따른 결제를 법적으로

보장하고 연방예금보험공사개선법 등에 의해 청산기관 및

금융기관간 차액결제협약을 보호

2) 캐나다의 LVTS(Large Value Transfer System)

가. 시스템 개요

□ LVTS는 거액의 캐나다달러화 거래를 청산·결제하기 위하여

1999년 2월부터 도입된 혼합형결제시스템으로

캐나다지급결제협회(CPA)가 소유·운영하며 캐나다중앙은행이

최종 자금결제를 담당

□ 2008년말 현재 캐나다중앙은행, 13개 은행 및 신협중앙회가

LVTS에 참가

□ LVTS를 이용한 결제규모는 2008년중 일평균 22,600건, 1,816억

캐나다달러이며 건별 결제금액은 8백만캐나다달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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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TS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결제건수(천건) 16.4 17.2 18.2 19.6 21.0 22.6

결제금액(십억CAD) 125.1 130.5 146.3 166.4 182.9 181.6

건별 결제금액(백만CAD)

7.6 7.6 8.0 8.5 8.7 8.0

자료: 캐나다지급결제협회(CPA)

<참고>

LVTS의 결제방식

□ LVTS는 혼합형결제시스템으로 결제계좌에 충분한 자금 또는 담보

가 있어야만 이체지시가 처리되는 Tranche 1(총액결제방식)과 순신

용한도 등 리스크 관리기준을 충족하면 처리되는 Tranche 2(실시간

다자간 상계결제방식)의 2가지 결제방식으로 구분

― Tranche 1(T1):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time-sensitive) 지급지시를

실시간 총액결제방식으로 처리

― Tranche 2(T2): 참가기관의 결제유동성 절감을 위해 지급지시가 실

시간 다자간 상계결제방식(real-time multilateral netting)으로 처리

□ 참가기관은 담보예치 부담이 낮은 Tranche2 거래를 주로 이용하여

2008년중 전체 LVTS 결제건수의 98.6%, 결제금액의 85.2%를

Tranche2 거래가 차지

나. 결제처리절차

□ 00:00∼00:30*에 참가기관은 T1 거래에 대한 다자간 순채무한

도와 T2 거래에 대한 양자간 순신용한도 설정

* LVTS 운영시간은 00:3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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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참가기관은 순채무한도(T1)와 양자간 순신용한도(T2)를 근거

로 설정된 사전담보를 캐나다 중앙은행에 예치한 후 자금이체

업무를 시작

□ LVTS는 실시간으로 참가기관의 지급지시를 총액 또는 상계방식

으로 처리하고 18:30에 캐나다중앙은행에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송부

□ 캐나다중앙은행은 18:30~19:30중 참가기관의 당좌계좌간 차액

결제금액을 이체하여 차액결제를 종료

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수취고객은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이 불가능

② 참가자격 제한

― LVTS에 직접 참가하기 위해서는 CPA 회원가입, 캐나다중앙

은행에 결제계좌 보유, 담보대출 관련 중앙은행과의 협약체

결, SWIFT 참가, 자체 시스템에 대한 적절한 백업 설비 확

보 등의 요건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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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다자간 순채무한도제도 및 양자간 순신용한도제도

― T1에서는 개별 참가기관이 다자간 순채무한도를 설정

― T2에서는 참가기관이 양자간 순신용한도를 설정하면 개별 참

가기관별로 여타 참가기관으로부터 부여받은 순신용한도를

합산한 금액의 일정비율(24%)로 다자간 순채무한도를 산출

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공급

― 캐나다중앙은행은 LVTS 직접참가기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

동성(일중당좌대출)을 지원

⑤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참가기관간 이체지시는 당일 18:30~19:30에 최종 차액결제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T1에서는 개별 참가기관이 자신의 다자간 순채무한도에 해

당하는 금액 전체를 캐나다중앙은행에 담보로 예치

― T2에서는 개별 참가기관이 여타 참가기관에 대해 설정한 양

자간 순신용한도중 최대 금액의 일정비율(현재 24%)만큼 담보

(최대 손실분담금)로 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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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참가기관은 당일중 자금이체지시 입력시간 동안 추가담보

납입을 통해 순채무한도 및 순신용한도를 변경할 수 있음

② 손실공동분담제도

― 차액결제불이행기관이 생기면 사전에 예치된 담보를 바로

사용하지 않고 캐나다중앙은행이 참가기관과 맺은 사전약정

에 따라 우선적으로 유동성*을 지원

* (a) 결제불이행 기관의 다자간순채무액-당좌계좌 잔액, (b) 결제불이

행기관의 최대 손실분담금+T1의 순채무한도 중 작은 금액에 한해

지원

― 결제불이행기관의 결제불이행규모가 캐나다중앙은행이 지원

할 수 있는 유동성규모를 초과할 경우

결제불이행기관의 담보를 사용하고, 부족한 결제자금을 나머

지 참가기관이 해당기관에 부여한 순신용한도의 비율에 따

라 분담*

* 공동분담금액=(결제불이행금액-결제불이행기관의 중앙은행 예치 담보

금액)×(결제불이행기관에 제공한 순신용한도/결제불이행기관에 부여

된 전체 순신용한도)

o 다만 개별 참가기관이 분담하는 금액은 각자의 최대 손실분

담금액(Maximum Additional Settlement Obligation)을 상한으로 함

③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청산결제법 에 의하여 LVTS를 통한 결제의 완결성을 법적

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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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의 외화엔결제시스템(FXYCS)

가. 시스템 개요

□ FXYCS는 1980년부터 동경은행협회가 운영*하는 외환결제시스

템으로 국가간 외환거래에 따른 거액의 엔화 자금을 결제

* 1989년 동경은행협회가 일본은행에 시스템의 운영을 위탁하면서

BOJ-Net에 편입

― 금융기관간 외국환거래, 엔화표시 채권거래, 수출입관련 지

급 등 국가간 금융거래에 따른 엔화 결제를 처리

□ 2007년말 현재 은행, 외은지점, 신용금고 등이 참가하고 있으

며 직접참가기관이 28개, 간접참가기관은 188개

□ FXYCS를 통한 결제규모는 2008년중 일평균 3만건, 21.1조엔이

며 건별 결제금액은 7억엔에 달함

FXYCS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결제건수(천건) 32.7 30.1 28.0 27.3 31.6 30.8

결제금액(조엔) 19.7 17.5 16.4 17.8 23.0 21.1

건별 결제금액(백만엔) 601 580 586 653 726 687

차액결제금액(억엔) 3.1 3.9 4.1 5.8 7.9 7.1

차액계산비율(%) 15.8 22.1 24.7 32.6 34.5 33.7

자료: 일본은행

□ FXYCS는 다자간 차액결제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2008.10월

부터 혼합형결제방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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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제처리절차(2008.10월 이전)

□ 환거래은행은 09:00~13:45* 사이에 의뢰받은 이체지시를 FXYCS

를 통해 수취기관에 전송

* FXYCS의 운영시간은 09:00~13:45이나 BOJ-NET 운영시간인 09:00~17:00

중 참가기관이 개별 외화엔 거래(CLS 거래 포함)를 차액결제가 아닌

RTGS방식으로 결제하는 서비스도 제공. 또한 신청기관에 한해 19:00까

지 결제 가능

□ 일본은행은 13:45에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작성하여

참가기관과 동경은행협회에 통보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는 BOJ-NET을 통하여 14:30에 실시

― 일본은행은 순채무포지션의 참가기관 당좌계좌에서 결제금

액을 인출하여 동경은행협회 명의의 일본은행 당좌계좌에

입금하고,

모든 결제금액의 입금이 확인되는 즉시 차액결제금액을 순

채권포지션의 참가기관 당좌계좌로 이체

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2008.10월 이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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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참가자격 제한

― 외국환결제업무를 취급하는 예금취급기관만 직접 참가가 가능

③ 양자간 순신용한도

― 각 참가기관은 타 참가기관에 대해 양자간 순신용한도 설정

o 순신용한도액은 일중 변경 가능

④ 다자간 순채무한도

― 각 참가기관은 타 참가기관들로부터 부여받은 양자간 순신

용한도의 합계에 일정 기준율*을 곱하여 다자간 순채무한도

를 산출

* 6%(1998.12월) → 4.73% (2002. 2월) → 3.92%(2003. 3월) → 3.3%(2003.

10월) → 3.1%(2004. 3월 이후)로 단계적으로 축소

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일본은행은 BOJ-NET을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하는 FXYCS의

직접참가기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을 지원

⑤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금융기관간 차액결제를 당일 오후(14:30)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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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결제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각 참가기관은 타 참가기관에 대

해 설정한 최대 양자간 순신용한도에 기준율(5.1%)을 곱한

금액에 상당하는 담보(최저 1억엔)를 예치

② 손실공동분담제도

― 결제불이행기관이 발생할 경우에는 나머지 참가기관들이 결

제불이행기관에 대해 설정한 양자간 순신용한도의 비율에

따라 산출된 결제불이행 금액(결제완료분담금)*을 결제일 15:30

까지 동경은행협회에 납부

* 결제완료분담금=결제불이행금액×(결제불이행기관에 제공한 순신용

한도/결제불이행기관에 부여된 전체 순신용한도)

** 1998.12월 이전에는 결제불이행 기관에 대해 당일 순채권포지션이

있는 참가기관들만 수취금액에 따라 손실을 부담

③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결제 완결성을 보장하는 별도의 법이 없으나 민법 , 상법

및 파산법 에 의해 결제 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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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로지역의 EURO1

가. 시스템 개요

□ EURO1은 유로지역내 금융기관간 및 기업간 입금이체를 위해

EBA Clearing사*가 운영하는 거액결제시스템으로 1999년부터

가동

* EBA(European Banking Association)는 1985년 상업은행, 투자은행 등

이 유로화의 전신인 유럽화폐단위(ECU)의 홍보 및 ECU 청산시스템을

통한 ECU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하였으며 협회회원 중 52개 대

형 국제은행이 주축이 되어 1998년에 EBA Clearing사를 설립

□ 2008.3월말 기준으로 69개 은행이 청산기관으로 직접 참가하고

있으며 62개 금융기관은 간접 참가

□ 이체금액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주로 거액이체 위주로 운영되

며 2008년중 EURO1을 통한 결제규모는 일평균 25만 천건,

2,870억유로이며 건별 결제금액은 110만유로 수준

EURO1의 일평균 거래규모 추이

  2004 2005 2006 2007 2008

거래건수(천건) 161 181 187 211 251

거래금액(십억유로) 170 167 189 228 287

건별 거래금액(백만유로) 1.1 0.9 1.0 1.1 1.1

자료: 유럽중앙은행(ECB) 및 EBA Clearing

나. 결제처리절차

□ 참가기관들은 07:30~16:00(EURO1 운영시간) 사이에 의뢰받은 이

체지시를 EURO1을 통해 수취기관에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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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FT가 당일 16:00에 EURO1에서 발생한 참가기관간 최종

순포지션(final net positions), 즉 차액결제금액을 계산하여 참가기

관, EBA Clearing, ECB 앞으로 통보

― 통보받은 즉시 참가기관들은 TARGET2*를 통해 차액결제금

액을 자국 중앙은행 당좌계좌에서 ECB에 개설된 EBA

Clearing 당좌계좌로 자금을 이체

* TARGET2 운영시간은 전일 18:45~당일 18:30

□ EBA Clearing은 ECB에 개설된 자신의 당좌계좌로 모든 자금

이 입금되면 TARGET2를 이용하여 순채권포지션이 있는 참가

기관의 당좌계좌로 자금을 이체함으로써 결제를 종료

― 각국 중앙은행들은 참가기관 당좌계좌에 자금이 입금이 되

면 ECB와 EBA Clearing에 확인 메시지를 전송

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② 참가자격 제한

― 자본금 12.5억유로 이상, 단기신용등급 A2(P2) 이상, OECD 회

원국 및 유로국가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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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

③ 양자간 순신용한도제도

― 개별 참가기관이 타 참가기관에 대한 순신용한도(최소 5백만

유로, 최대 3천만유로)를 자율적으로 설정

o 양자간 순신용한도는 참가기관이 영업전일(D-1일) 18:00까

지 변경할 수 있으며, 당일에는 결제종료시까지 한도를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없음

④ 다자간 순채무한도제도

― 다른 참가기관들이 해당 참가기관에 부여한 순신용한도의

합계로 산출하되 최대금액은 10억유로로 제한

― 다만 참가기관이 EURO1 운영개시 전에 TARGET2를 통해

ECB에 개설된 EBA Clearing 계좌에 자금을 예치하면 다자

간 순채무한도는 예치된 금액만큼 증가

⑤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유로지역내 중앙은행들은 TARGET2을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

하는 직접참가기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 또는

일중RP)을 제공

⑥ 리스크 노출시간의 감축

― 금융기관간 차액결제는 당일 오후(16:00∼18:00)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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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현재 ECB계좌에 예치된 담보풀(collateral pool)규모는 한 참가

기관의 다자간 순채무한도의 최대금액인 10억유로*이며 모

든 참가기관은 동일한 비율(1/n)로 담보를 예치

* 2008.12월중 EURO1을 통한 일평균 거래금액의 0.3% 정도임

― 결제불이행 상황이 발생하면 담보풀을 우선 사용하여 결제

를 처리하고 다음 결제주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참가기관들

이 담보를 재예치

② 손실공동분담제도

― 결제불이행 금액이 담보예치 금액(현재 10억유로)을 초과할 경우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 여타 참가기관들이 결제불이행기관에

대해 설정한 양자간 순신용한도 비율대로 공동분담

③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EC의 결제완결성 지침 을 반영한 유로지역 국가의 관련 법

률에 의해 EURO1의 결제 완결성을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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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액자금이체 차액결제시스템

1) 미국의 ACH(Automated Clearing House)

가. 시스템 개요

□ ACH는 연금지급 및 공공요금 납부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소

액대량거래 관련정보를 일괄처리방식에 의해 전자적으로 처리

― ACH는 고객들이 의뢰하는 입금이체, 출금이체, 기업의 거래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판매대금자

동결제망(POS) 관련 은행간 자금이체업무를 취급

― ACH는 미국 전역에 각 지역별로 설치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ACH 운영주체는 12개 지역연준(FedACH)과 민간기관인

EPN(Electronic Payments Network)

□ 2007년말 기준으로 상업은행, 저축기관, 신용조합, 외은지점 등 1

만 7천개 이상의 예금취급기관이 ACH에 참가

□ ACH를 이용한 결제규모는 2007년중 일평균 5,600만건, 1,148

억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건별 결제금액은 2천달러 수준

ACH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3 2004 2005 2006 2007

결제건수

(백만건)

ACH 계 30 36 43 49 56

민간ACH 7 10 14 19 24FedACH 23 26 28 30 32

결제금액

(십억달러)

ACH 계 82.5 86.1 95.7 104.9 114.8

민간ACH 23.9 33.4 41.9 49.3 54.8FedACH 58.6 52.6 53.8 55.7 60.0

참가기관1) 18,943 18,367 17,883 17,466 17,044

주: 1) 미국내 예금취급기관수 기준 자료: BIS CPSS(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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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제처리절차(FedACH 기준)

□ 고객은 당일(D일) 17:00까지(당일결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14:00까지)

이체지시를 참가기관에 의뢰

* 반환거래(return items) 또는 익일 오전에 자금인출이 필요한 출금이체

□ 입금이체나 출금이체를 의뢰받은 참가기관은 이체지시 자료를

익영업일(D+1일) 3:00*(당일결제용은 당일 14:00까지)까지 FedACH

에 전송

* FedACH는 24시간 운영

― FedACH는 전송받은 이체지시 자료를 수취기관별로 분류하

여 4차례(당일 13:00, 16:00, 22:00, 익영업일 6:00)에 걸쳐 통보

□ FedACH를 통해 이체지시 자료를 수신한 연준은 차액결제금액

을 산출하여 입금이체는 익영업일(D+1일) 08:30, 출금이체는 익

영업일(D+1일) 11:00에 Fedwire*를 통하여 참가기관 당좌계좌에

서 최종결제

* Fedwire 운영시간은 전일 21:00~당일 18:30

― 당일결제용 이체지시는 당일(D일) 17:00, 고객이 지정한 입금

이체의 경우에는 2영업일(D+2일) 08:30에 처리

□ 수취은행은 은행간 차액결제가 완료된 후 수취인 계좌에 이체

지시 금액을 입금함과 동시에 수취인에게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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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FedACH 기준)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고객의 인출 불허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ACH의 차액결제 시점 및 고객 자금인출 가능시점

참가기관앞 이체지시

의뢰 마감시점1) 차액결제시점 고객 자금이용시점

입금이체 D일 05:00 D+1~2일 08:30 D+1~2일 08:30 이후

출금이체 D일 05:00 D+1일 11:00 D+1일 11:00 이후

당일결제1) D일 14:00 D일 17:00 D+1일 은행영업 개시시점

주: 1) 현재 반환거래와 일부 출금이체가 당일결제로 처리되고 있으나 미 연준은 2010년 2

분기부터 e-check, 인터넷뱅킹 및 폰뱅킹을 통한 이체지시의 차액결제시점도 익영업

일 11:00에서 당일 17:00으로 조기화할 예정

② 참가자격 제한

― ACH는 은행간 자금이체시스템으로 상업은행, 저축기관, 신

용조합, 외은지점 등의 예금취급기관만 참가 가능

③ 총 이체한도 제한

― 2001.6월부터 연방준비은행이 당좌계좌 잔액을 실시간 모니

터링할 수 있는 일부 참가기관에 대해서는 연준계좌에 사전

예치된 금액(pre-fund) 한도 내에서만 입금이체지시가 일어날

수 있도록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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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연준은 Fedwire를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하는 ACH 참가기

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을 지원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 참가기관의 결제자금이 부족하거나, 영업정지, 파산 등이 발생

한 경우에는 해당기관 관련 거래는 제외하고 재교환

(unwinding)을 통해 여타 참가기관간 최종결제

― 이에 따라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 손실공동분담제

등은 운용하고 있지 않음

2) 캐나다의 ACSS(Automated Clearing Settlement System)

가. 시스템 개요

□ ACSS는 캐나다지급결제협회(CPA)가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캐나

다의 모든 장표 및 전자방식 지급수단의 청산과 결제를 처리

― 1984년부터 가동되었으며 어음·수표, 장표지로, 대량 입·출금

이체, ATM 거래, 직불카드(POS) 거래, 전자상거래 대금이체

등의 서비스 제공

□ 2008년말 현재 캐나다중앙은행의 당좌계좌를 이용하여 ACSS

에 직접하는 참가기관은 캐나다중앙은행, 12개 은행 및 신협

중앙회 등이며 간접참가기관*은 1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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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신협중앙회 및 개별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등

□ ACSS를 이용한 결제규모는 2008년중 일평균 2,270만건, 208억

캐나다달러며 건별 이용금액은 920캐나다달러 수준

ACSS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결제건수(백만건)

장표방식 5.0 4.7 4.6 4.5 4.3 4.1

전자방식 13.8 15.0 16.0 16.9 17.7 18.6

합계 18.8 19.7 20.6 21.4 22.0 22.7

결제금액(십억CAD)

장표방식 12.3 11.6 12.3 12.9 13.3 12.7

전자방식 4.5 5.1 5.7 6.5 7.3 8.0

합계 16.9 16.6 18.1 19.3 20.6 20.8

건별결제금액(천CAD)

장표방식 2.47 2.44 2.65 2.86 3.09 3.14

전자방식 0.33 0.34 0.36 0.38 0.41 0.43

합계 0.90 0.84 0.88 0.90 0.94 0.92

자료: 캐나다지급결제협회(CPA)

나. 결제처리절차

□ 참가기관은 23:00까지 ACSS*를 통해 이체지시를 수취기관으로

송신

* ACSS는 24시간 운영

― ACSS는 23:00에 이체지시 접수를 마감하고 차액결제금액을

산출

□ 결제일(D+1일) 09:30~11:00중 참가기관들은 최종결제금액을 확

인하고 수정이 필요한 경우 관련거래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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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절차가 모두 끝나면 결제일(D+1일) 11:00에 ACSS는 직접참

가기관들의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캐나다중앙은행에 통보하고,

캐나다중앙은행은 결제일(D+1일) 12:00까지 LVTS*를 통해 참가

기관간 차액결제를 처리

* LVTS 운영시간은 00:30~19:30

□ 결제일(D+1일) 08:00까지 수취기관은 수취인계좌에 수취금액을

입금처리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완료되기 전에 수취인이 해당금액을

인출 가능

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참가자격 제한

― CPA의 회원기관은 ACSS에 참여할 수 있으나 직접 참가하는

기관은 12개 은행 및 신협중앙회 등 13개이며 5개 대형은행이

결제의 대부분을 차지

o 결제비용 등을 고려하여 결제규모가 크지 않은 은행, 개별

신협, 신탁회사, 증권회사 등은 간접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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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건별 이체한도 제한

― 건별 이체한도는 2,500만CAD이며 이중 장표방식 수표(E

stream)의 이체한도는 5만CAD로 제한

③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제공

― 캐나다중앙은행은 LVTS를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하는 ACSS

직접참가기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을 제공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 손실공동분담제 등은 운용하

고 있지 않으며

직접참가기관의 파산 또는 결제불이행시*에는 채무불이행기관

의 이체지시를 전부 제외하고 재교환하여 처리

* 캐나다중앙은행 결제계좌에 결제자금이 부족하고 캐나다중앙은행으로부

터 충분한 결제자금(advance)을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Canadian

Payments Association By-law No.3 - Payment Items and ACSS 제53조)

3) 일본의 전은시스템(Zengin)

가. 시스템 개요

□ 동경은행협회가 1973년부터 운영하는 전은시스템(전국은행데이터

통신시스템)은 금융기관 고객간 입금이체, 급여 등의 대량지급

등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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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말 기준으로 직접참가기관은 146개이며 간접참가기관은

1,345개 예금취급기관

□ 2008년중 전은시스템 이용규모는 일평균 560만건, 11조엔이며

건별 결제금액은 200만엔 수준

전은시스템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결제건수(백만건) 5.1 5.2 5.4 5.3 5.5 5.6

결제금액(조엔) 8.9 9.2 9.5 10.0 10.7 11.0

건별 결제금액(백만엔) 1.7 1.8 1.8 1.9 1.9 2.0

차액결제금액(조엔) 1.7 1.8 1.8 1.9 2.0 1.9

차액계산비율(%) 19.0 19.2 19.0 19.3 18.5 17.7

자료: 일본은행, “Payment and Settlement Statistics", 각호

나. 결제처리절차

□ 참가기관은 거래일 08:30∼15:30(전은시스템 운영시간)중 전은센터

를 통하여 이체지시 정보를 수취기관에 실시간으로 전송

□ 전은센터는 참가기관별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16:15까지 일본은

행으로 전송

□ 일본은행은 거래당일 16:15에 BOJ-NET*을 통해 직접참가기관

간 차액결제를 처리

* BOJ-NET 운영시간은 9:00~19:00

□ 수취은행은 전은센터의 지급지시 정보를 수신한 직후 수취인

의 계좌에 즉시 입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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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완료되기 전에 수취인이 해당 금액

을 이용가능

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참가자격 제한

― 전은시스템은 내국환을 취급하는 예금취급기관만 참가가 가

능하고 신용금고, 노동금고, 농업협동조합 등 소규모 금융기

관은 업종별 협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참가

② 건별 이체한도 제한

― 현재는 건별 이체한도가 없으나 2011.11월부터 1억엔 이상의

거액자금이체는 일본은행의 BOJ-Net으로 즉시 전송하여 결

제를 실시할 계획

③ 다자간 순채무한도제도

― 각 참가기관은 자율적으로 다자간 순채무한도를 설정

o 전은시스템을 통해 결제하는 거래의 순채무액이 참가기관

들이 신고한 한도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전은센터에서 관리

- 순채무액이 한도에 근접(한도의 80%)하는 경우 해당 기관

에 경고통지를 보내고, 한도액을 초과하여 발신된 지급

지시는 취소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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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5월부터 개별 참가기관의 순채무한도액에 상한을 설정

하여 한도 관리를 강화*

* 1973년 1조엔에서 2003년 9,000억엔, 2004년 8,000억엔으로 인하

** 현재의 한도액은 2008년 전은시스템 이용금액(11.0조엔)의 7.3% 수준

③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일본은행은 BOJ-Net을 통해 차액결제를 처리하는 전은시스템

의 직접참가기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을 지원

④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금융기관간 차액결제는 당일 오후(16:15)에 처리

o 도입 초기 참가기관간 차액결제는 거래 익영업일 13:00에

이루어졌으나 1993.3월 당일 17:00, 2001.1월 16:15으로 차

액결제 시점을 조기화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각 참가기관은 자율적으로 설정한 순채무한도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동경은행협회에 담보로 예치 또는 타 참가

기관으로부터 받은 채무보증으로 충당

― 한편 동경은행협회는 참가기관의 결제불이행시 결제자금 조

달을 위해 사전에 금융기관 20개를 지정하여 유동성공급계

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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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참가기관의 결제불이행시 동경은행협회는 먼저 유동성공

급은행으로부터 자금을 공급받아 당일 결제를 완결한 후

결제불이행기관의 담보를 처분하여 유동성공급은행에 상환

o 유동성공급은행이 제공하는 자금이 결제불이행 금액에 미치

지 못할 경우에만 여타 참가기관들이 결제자금을 분담

전은시스템 리스크 관리제도의 변화

결제방식 순채무한도 담보손실공동분담

분담비율 부담방식

1990년

이전총액결제 -

전년도 일평균

거래액- -

1990.7 총액결제

전년도 일평균

총채무포지션

의 10배

전년도 일평균

총채무포지션

순채무한도

비율

생존기관

부담방식

1994.1 차액결제참가기관

자율결정

순채무한도의

65%

순채무한도

비율

생존기관

부담방식

2001.1차액결제

(CCP)

참가기관

자율결정

순채무한도의

100%불필요

결제불이행기관

부담방식

2002.5차액결제

(CCP)상한액 설정1) 순채무한도의

100%불필요

결제불이행기관

부담방식

주: 1) 도입 초기에는 1조엔, 2003년 9,000억엔, 2004년 8,000억엔으로 인하

③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결제 완결성을 보장하는 별도의 법은 없으나 민법 , 상법

및 파산법 에 의해 결제 완결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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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의 FPS (Faster Payments System)

가. 시스템 개요

□ 영국지급결제협회(APACS)는 인터넷뱅킹 및 폰뱅킹 등을 통한

개인간 소액거래의 청산 및 결제가 당일에 이루어지는 “신속

지급 서비스(FPS)”를 2008.5월부터 개시

□ 2008년말 현재 13개 은행 및 주택조합(building societies)이 FPS

회원으로 참가

□ 2008년중 FPS를 통한 일평균 결제규모는 45만건, 1.6억파운드

로 아직까지 전체 소액결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건수기준: 1.7%,

금액기준: 0.8%)은 미미

FPS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건수(천건) 금액(백만£) 건별 결제금액(£)

2007 2008 2007 2008 2007 2008

FPS (A) - 450.5 - 156.5 - 347

BACS 21,913 22,267 14,608 15,537 667 698

C&CC 4,829 4,308 4,812 4,451 996 1,033

소액결제계(B) 26,742 27,026 19,420 20,145 1,663 2,078

A/B(%) - 1.7 - 0.8 - -

자료: 영국지급결제협회(APACS)

나. 결제처리절차

□ 참가기관은 거래일중* FPS를 통하여 이체지시 정보를 수취기

관에 전송

* FPS의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은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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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는 참가기관의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시스템 운영시간중 3

차례(07:15, 13:00, 15:45)로 나누어 영란은행에 송부

□ 영란은행은 FPS로부터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전송받은 즉시

CHAPS Sterling*을 통해 참가기관간 차액결제를 처리

* 거액결제시스템인 CHAPS Sterling 운영시간은 06:00∼17:00

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고객의 인출 불허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② 건별 이제한도 제한

― 인터넷뱅킹과 예약자금이체의 경우 1만 파운드, 납부자자동

이체의 경우 10만 파운드로 건별 이체한도를 제한

③ 양자간 순신용한도제도

― 개별 참가기관의 최대 순신용한도액을 이체지시 송신금액의

전체 합계에 대한 추정치의 75%로 제한

o 최초 도입시 개별 참가기관의 최대 순신용한도는 이체지

시 송신 합계액 추정치의 150%로 설정되었으며 이후 추

정치의 비율이 2008.10월 100%, 2009.1월 7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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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

④ 다자간 순채무한도제도

― 여타 참가기관들이 부여한 순신용한도의 합계로 산출

⑤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영란은행은 CHAPS Sterling을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하는

FPS 직접참가기관에 대해 일중 결제유동성(일중RP)을 제공

⑥ 리스크 노출시간의 단축

― 금융기관간 차액결제를 거래 당일 세 번(07:15, 13:00, 15:45)에

나누어 처리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개별 참가기관은 최대 순신용한도액만큼 영란은행에 담보를

예치

② 손실공동분담제도

― 참가기관간 “유동성 및 손실 분담 협약(Liquidity and Loss

Sharing Agreement: LLSA)"을 체결하여 결제불이행기관의 결제

부족자금을 생존기관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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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o 개별 참가기관은 최대 순신용한도액 만큼 유동성 공급 의

무(committed liquidity)*가 있으며 결제불이행 발생시 개별

순신용한도액 비율에 따라 부담

* 전체 의무유동성 공급규모는 시스템내 개별 기관의 최대 순신용한

도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 2009년 현재 금융기관의 총의무유동

성 공급규모는 9억 파운드이며 최대 순신용한도는 6.8억 파운드

― 당일중 적시에 결제를 완료하기 위해 유동성 및 손실 분담

시기를 명시

o 결제불이행 대상 거래의 차액결제 예정시점이 14:00 이전

인 경우에는 14:00까지, 차액결제 예정시점이 14:00 이후인

경우에는 17:00까지 손실분담을 실행하여야 함

③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금융시장 및 파산규정 에 의한 결제완결성 보장 대상으로

의 지정을 추진중

5) 프랑스의 CORE

가. 시스템 개요

□ 프랑스에서는 다자간 차액결제시스템의 일중 결제완결을 위한

국제기준을 충족하고 SEPA 자금이체를 처리하기 위해 2008.10

월부터 기존의 소액결제시스템인 SIT를 대체하는 CORE*를 도입

* 2004.12월 6개 은행이 설립한 STET이 운영하는 다자간 차액결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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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 입금이체, 출금이체, 카드 거래 등 모든 종류의 전자방식 자

금이체와 수표 전자정보교환(truncation)을 처리하는 지정시점

다자간 차액결제시스템으로

기존의 SIT와 결제처리 방식 및 절차 등은 동일

□ 2007년말 현재 SIT의 직접참가기관은 프랑스중앙은행을 포함

하여 12개, 간접참가기관은 552개

□ SIT를 통한 지급지시 교환 및 청산규모는 2008년중 일평균 52

백만건, 219억유로이며 건별 결제금액은 421유로 수준

SIT의 일평균 결제규모 추이

  2004 2005 2006 2007 2008

이용건수(백만건) 48.4 49.5 50.8 51.3 52.0

이용금액(십억유로) 19.0 19.8 21.0 21.6 21.9

건별 이용금액(유로) 393 401 413 421 421

참가기관(개) 626 595 579 564 ..

직접참가기관 14 13 13 12 ..

간접참가기관 612 582 566 552 ..

자료: 프랑스중앙은행(Banque de France)

나. 결제처리절차

□ 참가기관은 거래일중* CORE를 통해 의뢰받은 이체지시 정보

를 수취기관에 전송

* CORE의 운영시간은 24시간

□ CORE는 14:30까지 참가기관들의 다자간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산정하고 이를 프랑스중앙은행으로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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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이체와 카드거래의 경우 당일 13:30까지의 이체지시를

대상으로 다자간 차액결제금액을 산출하여 당일(D일) 14:30

에 전송

― 수표의 전자정보교환, 은행간 지급지시는 당일 18:00까지의

이체지시를 대상으로 산출한 다자간 차액결제금액을 익영업

일(D+1일) 14:30에 전송

― 대량출금이체의 경우에는 당일 19:30에 이체지시를 마감하여

산출한 차액결제금액을 4영업일(D+4일) 14:30에 전송

□ 프랑스중앙은행은 차액결제금액 자료를 전송받은 날 15:15에

TARGET2를 통해 참가기관의 차액결제를 처리

<참고>

ECB의 소액결제시스템 평가에 따른 리스크 관리제도의 변화

□ 기존의 SIT에서는 참가기관이 결제불이행시 결제불이행 기관의 거

래를 제외한 여타 참가기관의 결제채무를 재계산(unwinding)한 후

결제하는 방식으로 처리

― 이는 2005년 ECB의 유로지역 소액결제시스템 평가시 핵심원칙

의 제5항(다자간 차액결제)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

⟹ 차액결제시스템의 일중 결제완결을 위한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소액

결제시스템인 CORE를 도입하면서 순채무한도 등 새로운 결제리스

크 관리방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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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② 건별 이체한도 제한

― 건별 이체가능 금액의 상한은 80만유로로 제한

③ 다자간 순채무한도제도

― 각 참가기관은 자율적으로 순채무한도를 설정하여 순채무한

도 내에서만 지급지시가 가능

― 참가기관이 자신의 순채무한도보다 큰 규모의 결제채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개별담보 예치 가능

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지원

― 프랑스중앙은행은 TARGET2에 직접 참가하는 자국 은행들

에 대해서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 또는 일중RP)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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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①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도

― 일부 참가기관의 결제불이행에 대비하여 참가기관들이 일정

규모의 예치금을 조성하는 공동보증기금(permanent mutual

fund) 제도를 도입

o 참가기관별 담보예치 규모는 과거 6∼12개월 동안 기록한

순지급 실적중 최대치의 85∼95% 범위 내에서 결정되며

담보로는 중앙은행 예치금만 인정

― 결제불이행 발생시 먼저 결제불이행 기관이 납부한 분담금을

사용하고 결제자금이 부족한 경우 다른 참가기관의 분담금을

사용

o 순채무 상위 2개 참가기관이 동시에 결제를 불이행하여

공동보증기금이 부족할 경우에는 재교환을 실시

② 결제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 EC의 결제완결성 지침 의 주요내용을 금융통화법 및 은

행법 등에 반영하여 결제 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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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

6) 덴마크의 Sumclearing

가. 시스템 개요

□ Sumclearing은 덴마크내 모든 소액거래를 청산·결제하는 다자

간 차액결제시스템으로 덴마크은행협회가 소유하고 있으며 실

제 운영은 PBS*(Payment Business Services)에서 담당

* 덴마크의 은행들과 중앙은행(17.7%의 지분)이 소유

― Sumclearing시스템은 수표, 입금이체, 지로, ATM 거래 등을

처리하는 전자자금이체(electronic clearing and truncation)시스템과

대량출금이체, 직불카드(Dankort) 거래, 국제 직불카드(Visa

Electron, Maestro) 거래 등을 처리하는 PBS시스템으로 구성

□ 2007년말 현재 크로네화 Sumclearing의 직접참가기관은 69개

(유로화 Sumclearing은 29개), 간접참가기관은 84개

□ 2007년중 Sumclearing을 이용한 결제규모 일평균 5.4백만건,

31억 유로이며 건별 결제금액은 572유로 수준

Sumclearing의 일평균 이용규모 추이

2003 2004 2005 2006 2007

결제건수(백만건) 3.9 4.4 4.5 5.0 5.4

결제금액(십억유로) 2.3 2.4 2.7 2.9 3.1

건별 결제금액(유로) 578 546 601 582 572

참가기관 170 170 165 160 153

(직접참가) 63 63 64 66 69

(간접참가) 107 107 101 94 84

자료: ECB, Payment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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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나. 결제처리절차

□ 참가기관은 거래일중* Sumclearing을 통하여 이체지시 정보를

수취기관에 전송

* Sumclearing은 24시간 운영

― 참가기관은 거래일 16:00~16:30중에 KRONOS를 통해 자신

의 당좌계좌에서 Sumclearing 결제계좌(settlement account)로

결제자금을 예치

□ Sumclearing은 차액결제금액을 결제일(D+1일) 01:00까지 덴마크

중앙은행에 전송

□ 덴마크중앙은행은 참가기관의 Sumclearing 결제계좌간 차액결

제를 01:30부터 실시

― 대부분의 결제는 1차로 결제일 01:30에 이루어지며, 일부 참

가기관의 결제잔액이 부족하여 거래가 지연 또는 연기될 경

우 03:00, 06:00, 08:55에 순차적으로 결제*

* 2005년의 경우 01:30에 정상 결제된 금액이 전체의 96.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2, 3, 4차의 결제비중은 각각 1.0%, 1.0%, 1.2%로 미미

o 2차 결제부터는 결제자금이 부족한 참가기관을 제외하고

순포지션을 재계산하여 결제자금이 충분한 기관들간에 차

액결제를 처리

― KRONOS의 운영개시시간* 이후인 08:55의 추가결제시에는

당좌계좌에서 결제계좌로의 결제부족자금 이체가 가능

* KRONOS의 운영시간은 07:00∼15:30. 단, 당좌계좌와 Sumclearing

결제계좌간 자금이체를 위하여 16:00~16:30에도 일시적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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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

( 결제리스크 감축제도 )

① 최종결제 전 자금인출 불허

― 참가기관간 차액결제가 끝난 후 자금인출이 가능

② 참가자격 제한

― 신용리스크를 감축하기 위해 Sumclearing 참가자격을 예금

취급기관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은행은 금융감독당국의 감

독, 건전성 및 유동성 요건* 등을 충족하여야 함

* Sumclearing 참가요건:

① 전자자금이체시스템 및 PBS시스템 참가

② 덴마크중앙은행이 당좌계좌를 통한 차액결제를 승인

③ 덴마크의 은행․저축은행․협동조합, 덴마크 소재 외국은행․저

축은행 등의 금융기관일 것

④ 덴마크은행협회에서 정한 기술 및 관리 요건 충족

⑤ 덴마크 중앙은행에 당좌계좌 및 Sumclearing 계좌보유(크로네화

또는 유로화)

③ 건별 이체한도 제한

― 건별 이체가능금액의 상한은 1억크로네로, 이를 초과하는 금

액은 거액결제시스템인 KRONOS를 통해 결제

o 직불카드 거래는 건별 이체한도를 1백만크로네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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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전자자금이체 시스템의 경우 대형 참가기관은 건별 출금

이체(debit payment)한도가 1억크로네(약 15.8백만달러), 소형

참가기관은 2,500만크로네(약 4백만달러)

④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성 공급

― 덴마크 중앙은행은 KRONOS를 통해 최종결제를 처리하는

경우 일중 결제유동성(일중당좌대출)을 지원

⑤ 차액결제 관련 벌금 부과

― 덴마크은행협회는 차액결제자금을 결제전일 16:30까지 결제

계좌에 충분히 적립하지 못하는 참가기관에 대해 일정 금액

의 벌금*을 부과

* 최근 12개월 이내 순채무포지션을 청산할 금액을 보유하지 못하는

상황이 최초로 발생하는 경우 5,000크로네, 2번째 발생하는 경우에

도 5,000크로네의 벌금을 부과하고 세 번 이상 발생한 경우에는

25,000크로네씩 부과

( 시스템리스크 방지 관련제도 )

□ 결제이행보장용 사전담보 예치제, 손실공동분담제 등은 운용하

고 있지 않으며

결제불이행 발생시 결제자금이 부족한 참가기관의 이체지시를

제외한 나머지 이체지시들로 재교환(unwinding)을 실시

□ EC의 결제완결성 지침 의 내용을 반영한 덴마크 관련법률에

의해 결제 완결을 법적으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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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

<참고>

IMF 권고안

□ 2007년 IMF의 Sumclearing 평가결과*에서는 참가기관의 결제불이

행에 따른 결제완료 장치를 다음과 같이 보완하도록 권고

* IMF, "Denmark: Financial Sector Assessment Program: Detailed Assessment

of the Core Principles for Systemically Important Payment Systems", March

2007

― 적절한 공동손실분담제도 또는 유동성 공급장치 마련

― 전자자금이체시스템의 건별 결제금액 상한을 인하하거나 영업일

중 차액결제 횟수를 늘림으로써 참가기관의 순채무포지션 규모

축소

― 결제보장장치 없이 참가기관간 최종결제 이전에 고객계좌에 사전

입금하는 관행을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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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시사점

□ 주요국에서는 다양한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운영하고 있

으며 관련 제도를 꾸준히 개선함으로써 차액결제시스템의 안

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

― 참가기관간 자금이체 지시에 따른 신용리스크 노출 규모를

축소하고 고객의 지급지시 시점부터 차액결제 시점까지의

리스크 노출시간을 단축

― 일부 참가기관의 결제불이행시에도 차액결제를 완료하기 위

한 손실분담기준 및 절차 등을 개선하고 시스템리스크의 발

생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

□ 우리나라도 건별 이체한도의 제한, 중앙은행의 일중 결제유동

성 제공, 순채무한도제 기반의 사전담보납입제 및 손실공동분

담제, 결제완결성의 법적 보장 등을 통해

소액결제시스템의 차액결제리스크를 적절히 관리중

□ 그러나 소액결제시스템 이용규모의 급증, 비은행금융기관의 소

액결제시스템 참여, 결제시스템간 상호의존성 증가 등 금융결

제환경의 급변에 적극 대응하여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요국의 사례를 참고하여 현행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개선방안을 강구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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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gin System", May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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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국 발간자료 목록

■ 정기간행물 (연간)

― 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 보고서

― 우리나라 및 주요국의 지급결제통계

― 지급결제정보

― 지급결제제도연구회 연구발표 자료집

― 금융정보화 추진현황

■ 조사연구 및 업무참고자료

1996.11 주요국(G-10)의 지급결제제도

1996.12 각국의 전자화폐 개발현황

1997.12 실시간총액결제(RTGS)시스템의 이해

1998. 2 지급결제제도

1998.10 전자화폐에 관한 보고서

1998.12 주요선진국 중앙은행의 결제시스템 운영현황 및

민간결제기구와의 관계

1999.12 주요국 소액지급수단 이용현황 비교

2000. 5 외환결제리스크의 현황과 감축전략

2000. 6 Payment Systems in Korea

2000.12 BIS 은행감독위원회의 외환결제리스크 관리 감독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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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1 지급결제환경의 변화와 중앙은행의 대응방안

2001. 1 호주의 지급결제제도

2001. 3 외환동시결제시스템의 이해

2002. 2 지급결제제도운영관리관련 규정집

2002. 2 중요지급결제시스템의 핵심원칙

2002. 3 각국의 전자화폐 개발현황

2002. 5 지급결제제도관련 용어집

2002. 6 전자금융: 전망과 과제

2002. 9 미연준의 지급결제시스템 리스크관리정책

2002. 9 주요국 중앙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 감시제도 현황

2002. 9 한국은행 예금 및 환업무 해설

2002.11 국내금융기관의 정보화투자 효과분석에 관한 연구

2002.12 지급결제분야에서 일본은행의 역할

2003. 7 국내 금융부문의 영업방법(BM)특허 동향 및 시사점

2003. 9 국내전자화폐 및 전자상거래와 금융정책

2003.12 한국은행 대출업무 해설원고

2004. 2 지급결제제도와 한국은행

2004. 3 주요국의 결제완결성 보장을 위한 법률현황

2004. 3 지급결제제도 운영관리관련 규정집

2004. 3 전자금융총람

2004. 6 지급결제제도와 중앙은행의 역할(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보고서)

2004.12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제도

2005. 3 주요국 총액결제시스템의 유동성 절약방식 비교분석

2005. 4 우리나라의 외환동시결제제도

2005. 6 지급결제의 환경변화와 발전방향(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보고서)

2005. 6 영란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 감시보고서

2005. 9 중앙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 감시

2005.10 지급결제제도의 이해

2005.11 Payment Systems in Korea

2005.11 거액결제시스템의 발전동향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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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한국은행 예금․환업무 해설」

2005.12 지급결제시스템 리스크의 유형별 관리대책과 정책과제

2006. 5 지급결제제도의 미래와 결제리스크 관리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보고서)

2006. 6 싱가포르의 「지급결제시스템 감시법」

2006. 7 비은행금융기관의 지급결제서비스 제공현황

2006. 8 호주의 「지급결제시스템 규제법」

2006. 8 주요국의 실시간총액결제시스템 운영 현황

2006. 8 지급결제제도 관련 법규집

2006. 9 캐나다의 「지급 청산 및 결제법」

2006.10 노르웨이의 「지급결제시스템법」

2006.11 미국의 선불카드 규제현황 및 시사점

2006.12 홍콩의 「청산결제시스템법」

2007. 1 주요국의 지급결제시스템 감시 등에 관한 법률

2007. 6 비은행금융기관의 지급결제서비스 제공 확대와 정책과제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보고서)

2007. 9 지급카드 수수료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주요국의 정책적 대응

2007. 9 지급결제제도 관련 법규집

2008. 1 ECB의 카드결제시스템 감시기준

2008. 2 중앙은행과 지급결제 : 상호관계에 대한 역사적 고찰

2008. 2 지급결제부문에서의 경쟁정책 운용 현황

2008. 2 지급결제의 이해

2008. 4 국내 비금융기관의 지급결제업무 취급 현황

2008. 5 유럽의 지급결제제도 대변혁과 향후 전망

2008. 6 지급결제제도의 안정성 - 의미와 과제

2008. 7 유가증권의 매매 및 결제 메커니즘

2008. 7 영국 ․ 프랑스의 증권결제 메카니즘

2008. 8 국가간 지급결제서비스 산업의 국제 동향과 국내 금융기관의 대응 방안

2008. 8 자본시장통합법상 금융투자회사에 대한 규제 및 감독의 주요내용

2008.11 지급서비스의 기본개념과 취급요건

2008.12 국내외 금융EDI 이용 현황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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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금융투자회사의 자금이체업무 해설

2009. 5 전자금융총람

2009. 6 지급결제제도 관련 규정집

2009. 8 금융안정과 지급결제제도

(2009년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보고서)

2009. 9 주요국의 차액결제리스크 관리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