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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보도자료 이 자료는 2013년 9월 25일 10:00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수출진흥팀장 통상무역협력과장 식품정책조정과장 통관기획과장 김상경 윤상린 홍헌우 서재용 사무관 정미영(044-201-2176) 서기관 이병웅(044-200-5389) 연구관 임무혁(043-719-2010) 서기관 최연수(042-481-7811) /제공일: 9월 24일(총 10매) ` 농수산식품 수출, 맞춤형 전략으로 본격 추진 - 제2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 첨단 융복합형 수출기반 마련 계획 등 발표 - 정부는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 에서 제 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방안 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을 보고하였음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 을 발표함과 동시에 기획재정부 부총리 현오석 환경부 장관 윤성규 국토부 장관 서승환 산업부 장관 윤상직 단계 투자활성화 대책 을 발표하였음 안건 발표에 이어 주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의 참여하에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담당부처에서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되었음 금번 발표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 은 현재 농수산식품 수출의 현황 점검 및 문제점 진단과 함께 농수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여 농어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향 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농수산식품 수출맞춤형 전략으로 본격 추진file.okdab.com/old/issuetrend_img_upload/trend/02/news2.pdf · 2014-01-27 · - 4 -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적극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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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 자료는 2013년 9월 25일 10:00 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수출진흥팀장

통상무역협력과장

식품정책조정과장

통관기획과장

김상경

윤상린

홍헌우

서재용

사무관 정미영(044-201-2176)

서기관 이병웅(044-200-5389)

연구관 임무혁(043-719-2010)

서기관 최연수(042-481-7811)

/제공일: 9월 24일(총 10매)

`농수산식품 수출, 맞춤형 전략으로 본격 추진 - 제2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 첨단 융복합형 수출기반 마련 계획 등 발표 -

□ 정부는 2013.9.25(수)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

에서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방안’ 과 ‘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을 보고하였음

ㅇ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장관 이동필)는「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함과 동시에, 기획재정부(부총리 현오석), 환경부

(장관 윤성규), 국토부(장관 서승환), 산업부(장관 윤상직)는「3단계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음

* 주요내용 : ① 현장대기 프로젝트 가동지원, ② 환경분야 기업규제 합리화

방안, ③ 산업단지 활력 제고 방안

ㅇ 안건 발표에 이어, 주요 농수산식품 수출업체들의 참여하에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담당부처에서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토론이

진행되었음

□ 금번 발표한「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은 현재 농수산식품

수출의 현황 점검 및 문제점 진단과 함께,

ㅇ 농수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여 농어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방향 제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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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업 분야 인력 고령화 및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어촌이 어려운

상황이나 농수산식품 수출은 최근 5년간 성장세(연평군 16%)가 지속

ㅇ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접근성이 좋은 중국, 베트남

등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농수산식품 분야도 수출을 획기적으로

확대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음

ㅇ 이미 일본 시장을 60%이상 석권하고 있는 파프리카 수출 사례처럼

철저한 시장분석과 전략적 지원을 한다면 농수산식품도 수출산업

으로의 육성 가능성이 있음

* 파프리카 : ‘12년 89백만불 수출, 국내 생산의 40% 이상 수출, 일본 수입시장의 64%를 차지

□ 앞으로 정부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① 국가별 주력 수출

품목 발굴, ② 수출용 첨단 생산기반 구축, ③ 비관세장벽 완화

등 수출기업 애로해소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예정임

농어업과 연계할“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추진

ㅇ (수출품목 발굴) ‘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팀’ 통해 국가별 수출확대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발굴 및 상품화((‘13) 13개 → (‘17) 23개)하고, 금년

10월부터 중국팀을 구성하여 대중국 주력 수출품목을 발굴할 계획

ㅇ (농어가 조직화 및 안전관리) 수출농가-업체간 계약조직인 수출

선도조직을 육성(‘13:19개→ ’17:25)하고, 농어민단체·젊은 후계농

중심의 수출시장 현지에 대한 농수산식품 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수출조직화 및 자신감 고취를 유도할 계획

ㅇ (수출전담체계) NH무역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하여 수출초보기업들에게

농식품 수출 전반에 대한 도우미 역할 기대

ㅇ (해외유통망 구축) 중국 구매사절단 초청(‘13:2회→’15:6), 해외 농식품

판매·홍보관 운영(안테나숍, ‘14:25), K-Food fair 등 해외시장 마케팅

(‘13:434억→474)을 확대 추진하여 다양한 국가에 한국농식품 유통망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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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융복합형 수출농어업 기반 마련

ㅇ (생산기반) 수출형 첨단온실 신축지원 확대 및 농식품 모태펀드를

활용한 시설투자를 활성화할 계획임

- 수출전문 경영체가 선진국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유리온실도 개보수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 고부가가치 수산품목(해삼, 전복)의 대량생산 및 수출을 위해 유·

무인도를 활용한 양식섬 등 대량 생산단지를 ‘17년까지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임

ㅇ (농어업-기업 협업체계) 기업과 농어업의 협업모델(기업단독/기업

+농가) 마련하여, ① 기업단독 수출형은 국산원재료 사용 유도를

위한 자금지원 강화, ② 기업+농가 수출형은 농가와 중소기업

제품이 기업 유통망과 브랜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상

호조정 역할(행복사다리 기업 지정 등)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 특히 국산원료를 사용하여 수출하는 가공식품기업에 대해서는

수출자금 지원을 강화할 예정(수출운영자금 ‘13:3,871억원 → ’14:4,200)

ㅇ (R&D 지원) IT·BT를 활용한 스마트 그린하우스 및 첨단 수산물

양식시스템에 대한 개발을 추진하고, 생산·수출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R&D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

ㅇ (물류인프라 구축) 군산·부산 감천항 및 공항만 등지에 농수산식품

수출물류 기반을 구축하고, 부산 감천항 등지를 종합보세구역 지정을

추진하여 수산가공식품업체의 세금부담 완화효과를 유도할 예정임

-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농수산식품 수출 메카’로 육성을 목표로,

전국 수출전문 생산단지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거쳐 중국 내륙지역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물류체계* 구축을 추진

* 新실크로드 : 전국(수출전문단지)-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중국청도–성도등내륙도시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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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적극 해소 추진

ㅇ (부처간 협업) 비관세장벽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소시키고, 관세·서류

간소화 혜택이 있는 인증수출자 지정*을 확대(관세청) 하여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임

* 인증수출자 지정 : 관세당국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

ㅇ (수출애로사항 해결) ‘위생기준 국제조화 사업단’을 통해 국가별로

다른 위생기준 문제를 해소(식약처 협업)하고, 수출위험부담 완화를

위한 보험지원 강화할 예정

- 특히, 하반기 중 신규 환변동보험의 지원대상을 확대(신선부류 수

출업체 → 농식품 수출업체)하고, 무역보험공사와 협의하여 보험상품

다양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보험료 90% 지원)

ㅇ (교역국 네트워크 구축) 수출국 검역관 초청 규모를 확대(‘13 : 6회→

’14 : 10)하는 등 국가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 수출업체 서류심사 간소화 등의 효과가 있는 국가간 AEO

MRA*(’13 :중국→인도, 멕시코 등)를 지속 추진하여 우수 수출기업들이

원활히 수출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제고해 나갈 예정

* AEO MRA(수출입안전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 체결시, 세관 검사율 축소

및 서류심사 간소화 등 통관 혜택 부여

ㅇ (식품기업 규제완화) 주류제조 규제 등 불필요한 식품업계 규제를

발굴하여 기준완화를 추진하고, 美식품안전현대화법에 국내기업이

원활히 대응토록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임

*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시행으로, FDA가 수입국 현지 실사를 통한

수출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있어, 국내 수출업계의 대응능력 부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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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수출애로사항이었던 수출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위한 이행계획도 보고되었음

① 해외에서 식품, 약재료 분류되나 국내에서 농산물로 분류되는 품목은

식약처가 가공식품에 한해 발급하는 ‘자유판매인증서’가 없어 수출이

어려운 상황인 바, 금년중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영지버섯 등 농·임·

수산물 수출시에도 자유판매 인증서가 발급될 수 있도록 추진

② 수출용 활어패류의 항공물류센터 노후화로, 원거리 수출에 곤란이 있었

으나, ‘14년 공항만 물류센터 신축을 통해 수산물 수출시장 다변화 기대

③ 기타 미국 FDA 조사 관련 국내 식품업계 지원(교육 및 정보제공 등),

대중국 인삼 신자원식품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중국 정부의 위생

증명서 발급절차 개선 건의 등 수출 애로 해소방안이 보고되었음

□ 농식품부는 위의 세부추진과제를 조속히 착수하고, 수출 애로사항

해결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수출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임

ㅇ ‘14년 예산이 반영되어 있는 과제들은 ’13년 말까지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ㅇ 관계기관 협력 등 협업과제들은 주기적인 실무자 회의를 통해 부

처간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임

[참고]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3호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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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제3호 안건(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

2013. 9. 25

관계부처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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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추진 배경 및 여건 ············································· 1

Ⅱ. 수출 현황 ··························································· 2

Ⅲ. 문제점 ··································································· 3

Ⅳ. 비전 및 추진전략 ··············································· 4

Ⅴ. 세부추진과제 ······················································· 5

1. 농어업과 연계할‘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추진 ·········· 5

2. 첨단 융복합형 수출농어업 기반 마련 ····················· 7

3.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적극 해소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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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추진 배경 및 여건

(대내적 측면) 단순생산 중심의 산업구조, 인력감소 및 고령화,

경영비 상승 등으로 농어업 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약화

❍ 지난 10년간 농어업 생산액*은 늘었으나, 농자재 가격 상승 및

수익성 악화로 도농간 소득격차**는 커지고 국민경제 비중***은 감소

* 농어업 생산액 : ('00) 37.2조원 → ('05) 41.2 → ('10) 50.9 → ('12) 54.1

** 농가소득(도시가구대비) : (‘00) 23백만원(80.5%) → (’10)32(66.8) → (’12) 31(57.6)

*** GDP대비 농어업 비중 : ('00) 6.2% → ('05) 4.8 → ('10) 4.3 → ('12) 4.3

❍ 다만, 최근 건강·환경 등에 대한 소비자 관심증가와, 쉼터·삶터 및

일터로서의 농업·농촌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증가

(대외적 측면) 최근 FTA 등 시장개방에 대한 농어민 불안이 커

지고 있지만, 접근성이 좋은 중국, 베트남 등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농수산식품분야도 수출을 확대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 특히, 한-중 FTA는 농어업에 커다란 위협이지만 전략적 접근을

통해 얼마든지 기회로 활용 가능

* (중국) 내수시장 확대 정책, 고품질 농산물 수요 증가, 한-중 FTA 추진 등

* (일본) 원전사고 발생으로 인한 日 소비자의 안전한 식품 수요 확대

* (베트남) VIP 국빈 방문, K-pop․드라마 등 한류확산으로 한국 농식품 관심 증대

(성장여건) 파프리카 성공사례와 같은 우수한 성공사례의 확산을

통해 농어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은 높아짐

❍ 따라서, 수출을 통해 농어업 문제 해결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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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수출 현황

(수출총괄) ‘1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80.1억불로서 국가

총수출액(5,479억불) 대비 1.5% 수준이나 최근 5년간 성장세 지속

❍ 우리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한류 열풍에 의한 인지도 상승 등으로

‘08년 이후 연평균 16% 급성장

* 30억불대의농식품수출이10억불증대하는데20여년소요된반면, 최근 5년동안 40→80억까지급증

(수출품목) 주요 수출 부류는 채소·과실(각 2억불), 축산물(4억불),

어패류(13억불) 등이며 가공식품 비중이 65%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

<농수산식품 수출실적 및 비중(‘12)>(억불, %)

부류별(주요 신선품목) 실적 신선 가공 합계(비중)

농식품채소(파프리카, 딸기 등) 2.2

10.8(19) 45.7(81) 56.5(100)과실(사과, 배 등) 2.2축산(닭·오리고기 등) 4.0

수산식품어류(고등어 등) 13.8

17.2(73) 6.4(27) 23.6(100)해조류(미역 등) 1.2

농수산식품 총계 28(35) 52.1(65) 80.1(100)

* 주요 가공식품 수출실적 : 커피조제품(3억불), 설탕(2.6), 음료(2.3) 등

(수출국가) 중국․아세안 등 신흥시장 수출이 최근 5년간 20% 이상

대폭 증가하였고, 특히 중국은 일본에 이어 수출 주력국가로 부상

<주요 국가별 수출 추이 및 비중(‘12)>

구 분 일본 중국 ASEAN 미국 EU 홍콩 대만수출액(백만달러) 2,389 1,279 1,193 664 420 297 254수출액 비중(%) 29.8 16.0 14.9 8.3 5.2 3.7 3.25년연평균 증가율 13.5 24.1 27.5 10.3 14.3 14.6 19.2

❍ 수출국별로는 일본은 파프리카·참치, 중국은 설탕·커피조제품, 미국은

배·김, 아세안국가는 딸기 등이 주요 수출품목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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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문제점

(농어업 연계미흡) 농식품 수출은 대기업이 수입원료를 사용하는 가

공식품의 비중이 높아, 농어업 성장에 대한 농어민의 체감도가 낮음

❍ ‘12년 농어가 소득과 직결되는 신선부류의 수출비중은 35% 수준

* 농어가 소득연계 품목 : 인삼(151백만불), 김치(107), 파프리카(89), 고등어(71), 넙치(69)

* 가공식품 주원료 수입 의존도(‘12) : 밀(99.3%), 콩(89.7) 등

(후진적 수출기반) 농가규모가 영세하고 수출농가·업체의 조직화가

미흡하여 타산업에 비해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력이 부족

❍ 수출품의 품질관리 및 대량생산*이 어렵고, 환율변화·내수가격 등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빈번한 계약 취소로 수출물량 확보 문제 발생

* 네덜란드는 모든 생산시설이 유리온실로 구축되어 높은 수준의 생산성(파프리카 : 300톤/ha)

을 보이나, 우리나라 유리온실 비율은 0.7%에 불과하고 생산성도 낮음(파프리카 : 190톤/ha)

❍ 수출업체의 난립으로 품목별 수출창구가 분산되어 있고, 물량확보를

위한 과잉경쟁 및 수출국에서의 저가판매 문제를 야기

(높은 비관세장벽) 농수산식품은 공산품과 달리 병충해․식문화 차이 등

으로 비관세장벽이 두터워, 수출기반이 있어도 수출을 못하는 사례가 빈번함

❍ 특히 농식품은 'SPS*(위생 및 식물위생 조치의 적용에 관한 협정)'로 인해 수출 대상국별

자국 기준에 맞는 수입위험분석 절차(8단계)*를 거쳐야 수입이 허가됨

* 예비위험평가, 개별병해충평가 등의 단계로 구성, 평균 7∼8년이상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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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비전 및 추진전략

비 전 농수산업의 수출산업화로“새로운 활로 개척”

목 표작지만 첨단 기술력을 갖춘 선진 수출국가 달성

=‘17년 농수산식품 수출 160억불 달성=

추 진

전 략

농어업의 성장과 연계될 수 있는 수출기반 조성

농어업의 생산구조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

수출 애로사항을 사전에 대응

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① 국가별 선호품목 발굴 및 맞춤형 지원

② 농어가의 조직화 및 품질·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③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전담체계 구축

④ 해외 유통망 구축 및 현지마케팅 추진

첨단 융복합형 수출농어업 기반 마련① 수출형 첨단온실 등 대규모 수출전문 생산기지 건설

② 기업투자 및 협업체계 구축

③ 실용적 R&D 지원

④ 물류 인프라 확충

수출기업 애로사항 적극 해소① 범정부적 비관세장벽 애로해소 추진

② 수출기업 애로에 선제적 대응

③ 교역국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

④ 식품기업 규제 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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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세부 추진 과제

1 농어업과 연계할“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 <파프리카 수출업체 ㈜농산영농조합법인 성공요인>

① 일본 소비자 선호품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

② 생산농가 조직화(조기심 대표 1인 → 334 농가로 조직화에 10년 이상 소요)

③ 안전생산·품질관리(개별농가 관리)

④ 수출시장(일본매장)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

* 파프리카 수출액(백만불) : (‘95) 0.5 → (‘00) 24 → (‘05) 53 → (‘10) 58 → (‘12) 89

국가별 선호 농수산식품 발굴 및 맞춤 지원

❍ 현지 기업인, 농민단체, 수출업체, 디자이너 등 전문가 중심으로

‘제2의 파프리카 만들기 팀’을 구성하여 국가별 품목발굴 및 상품화

- 현지인 선호품목 등 시장조사, 국가별 수출품목 선정, 품질·가격 등

국내 경쟁력 요소 등을 점검하고, 10월부터 중국팀을 우선적으로 운영

❍ 수출 1억불이상 품목을 현재 13개에서 ‘17년까지 23개로 육성

* 국가별 주요 수출품목 : 미국(김․배), 일본(파프리카․참치), 중국(심비디움 등 난초류)

농어가 조직화 및 품질·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 수출 가능 품목별로 농어가, 법인 및 수출업체를 묶는 수출선도

조직 육성을 확대(‘13 : 19개 → ’17 : 25)

- 수출운영자금* 등 수출관련 자금은 선도조직에게 우선 지원

* 수출지원자금 예산 : (‘13) 4,283억원 → (’14) 4,623 (340억↑)

❍ 네덜란드 수출 농업전문가 초청, 국내외 우수 수출단지 탐방 등의

「수출 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어민 교육 및 조직화 실시

- 중국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 제고를 통한 우리농업의 활로 개척을

위해 농어민단체 및 젊은 후계농 대상 중국 현지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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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채소류 ID제도」적용 확대(5개품목→ 10개품목), U-food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내 수출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제고

- ID업체 수출품은 先통관되며, 통관시간 단축으로 인한 신선도

유지 및 유통기한 확대

* 수출자·바이어가 수출과정에서 농산물 생산/원료수입·유통·가공·수출까지

전과정의 품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고 피드백 할 수 있는 시스템

❍ 현재 단순한 잔류농약 검사만 시행하고 있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수출전담 안전팀’을 신설하여 수출농산물 안전성 관리 및 컨설팅 지원

◈ ‘09·‘12년도 파프리카 일본 수출시 통관단계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어 일

시적으로 통관검사가 강화되고 통관지연, 품질저하 등의 피해 발생

❍ 수출전용 패류 해역지정ㆍ관리(통영 등 7개소)로 안전수산물 수출기반 구축

* 대상해역 위생조사(폐기물처리, 분뇨시설, 오염원조사 등) 실시 및 종합대책 수립 추진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신선농수산물 수출전담체계 구축

❍ 농수산물 전문조직인 농수협 중심의 수출시스템을 마련

- NH무역을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하고, 수출초보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 시장개척방법 등을 지원토록하여 수출전문기업 육성

⇒ 맞춤형생산(산지조합) → 상품화(물류센터) → 마케팅․수출(NH무역)

* 농협 물류센터 : 안성, 장성, 제주 등

- NH전문무역상사의 기능강화를 위한 수출자금지원 확대(농협중앙회)

❍ 민간수출업체는 수출자금 차등지원을 통해 업체간 연합추진

해외 유통망 구축 및 현지 마케팅 추진

❍ 구매사절단 초청사업 확대(‘13:2회→ ’14:4→ ‘15:6), 미진출 지역을 중심

으로 한국식품 홍보·판매관 장기운영(안테나숍, 1년) 추진(’14 : 25억원)

❍ K-Food fair 개최, 재외공관연계 홍보, 시장조사 등 다양한 마케팅 추진

* 해외시장 판촉 및 수출홍보예산 : (‘13) 434억원 → (’14)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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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첨단 융복합형 수출농어업 기반 마련

첨단온실 등 대규모 수출전문 생산기지 구축

❍ 수출전문경영체가 네덜란드 수준의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IT·BT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첨단온실 신축 지원을 확대

- 생산성이 떨어지는 비닐하우스는 첨단온실로 교체하고, 노후화

유리온실도 개보수를 통해 생산성 제고를 유도

❍ 고부가가치 수산품목(해삼, 전복)의 대량생산, 판매, 수출을 위해

유·무인도 활용 양식섬 등 대량 생산단지 조성(‘17년까지 10개소)

❍ 농식품 모태펀드를 활용하여 수출농식품 기반시설에 대한 투

자 활성화 유도

농수산물 수출을 위한 기업의 투자여건 마련 및 협업 추진

❍ 기업과 농어업 협업으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모델 구축·확산

- 기업 단독 수출형(농심 감자칩)은 원료 농산물 국산화를 위해,

종자개발부터 재배·수확기술까지 보급하고 원료자금 등을 지원

- 기업 + 농가 협업형(대상 김치)은 농가·중소기업 제품을 기업 유

통망과 브랜드를 활용하여 수출(정부는 상호 역할조정․지원)

* 기업-농업․농촌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복사다리 기업’ 지정 추진

◈ 농심 수미칩 : 국내 감자생산 농가(450개)와 계약재배를 통한 전량 수매

(‘13 감자수매량 약2만톤) 및 가공 판매

◈ 대상 FNF 종가집 김치 : 국내 배추재배 농가(63개)와 계약재배 및 독자적

브랜드(종가집 김치)로 ‘12년 김치수출 28백만불 달성

❍ 국산 농수산물을 사용하는 협업기업에 원료구매·R&D 자금 우선 지원

❍ 수산업분야 고용 창출, 외부 자본 유입을 위해 ‘양식산업발전법’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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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실용적 R&D 추진

❍ 수출국 여건에 맞는 상품개발을 위한 맞춤형 R&D 지원

* 네덜란드는 가공식품 원료를 수입하지만 와게닝겐 대학 중심으로 기업과의

R&D를 통해 기능성 식품 등 고부가 상품을 개발하여 수출

- 스마트 그린하우스, 첨단 수산물 양식시스템* 등 ICT·BT를 접목한

R&D를 추진하여 고품질 친환경 농수산물 생산 기반 구축

* 수중센서를 활용한 어장정보 실시간 수집·제공, 미생물을 활용 바이오플락

(biofloc) 기술 및 순환여과 양식 등 친환경 양식산업

- 상품개발에 필요한 생산·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

◈ 고추재배농가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생산성 높은 품종 개발

(품종명:적영)과 함께 1회 처리량이 높은 승용형 고추수확기 개발(‘17년 완료)

공항만 물류시설 활용한 물류체계 및 수출국 현지인프라 구축

❍ 군산·부산 감천항을 국제적인 농수산물 가공 수출 유통 Hub

단지로 육성하고, 공항만 물류센터 시설 현대화 추진

- 단지내에 가공시설 설치 및 수출입정보센터를 유치하고, 부산

감천항 부근을 종합보세구역으로 지정 검토(관세청)

* 수출용 활어 항공물류센터의 노후화로 인한 원거리 수출 곤란 문제를 해소

하기 위해 시설물 임대료 지원 및 공항만 물류센터 증축 추진 필요

❍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농식품 수출 메카로 육성(’15년)

- 입주기업의 수출상품 실용화 R/D를 우선 지원하고 수출입통관

지원 및 물류집적단지 역할 등 one-stop 서비스 제공

* 클러스터를 대전 KAIST, 전주 농진청, 익산 한식연 등과 묶어 네덜란드

와게닝겐(R&D네트워크) 역할을 담당

❍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위해 ‘전국(수출전문단지)-익산(국가식품

클러스터)-중국청도-성도-내륙도시’를 잇는 ‘한국형 新실크로드’ 구축

- 청도물류기지 조기 완공(‘14.6), 성도기지 구축(~’17), 항공기 임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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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적극 해소

◈ 국가별 검역, 위생기준, 통관규정 등의 비관세장벽은 수출 확대 제약 요인

◈ 비관세장벽 사례(중국)

- 미생물 기준이 없는 한국산 김치를 대장균 기준(30CFU이내/100g)이 포함된

절임채소 위생 기준을 적용하여 수출 제한

- 5년근 이하의 인삼 제품은 신자원 식품으로 분류되어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으나 관련 내용 인지 및 통관사례 부족으로 중국 해관의 통관 지연

비관세장벽 애로 해소를 범정부 협업으로 추진

❍ 농식품부 ‘기업애로해소팀’(‘13.7), 해수부 ‘애로해결단’, 식약처

‘위생기준 국제조화 사업단’, 관세청 ‘해외통관 지원단’ 구성

- 조치 및 대응은 범정부적으로 하고, 기업과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

◈ 협업사례 : ‘13.7월 대만이 육류성분 함유제품이라는 이유로 한국산 라면

수입을 중단했을 때, 식품기업·외교부·농식품부의 신속한 협업대응으로

‘열처리(분말) 제조공정이 확인’될 경우 검역제외로 인정받아 수출 정상화

❍ 농수산물 이력추적제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증수출자* 지정 확대(관세청)

* 인증수출자 혜택 : (한-EU) 6천유로 이상 수출시 FTA 특혜관세 허용,

(한-ASEAN) 세관에서 원산지 증명서 발급시 첨부서류 생략 가능

수출기업 애로에 대한 선제적 대응

❍ ‘위생기준 국제조화 사업단’은 국가별 위생기준 미비, 분류 오기

문제 등을 발굴하여 수출국에 요청

* (중국 사례) 김치․조미김 경우, 우리나라와 다른 위생기준 요구

❍ 할랄인증 등 국가간 식품인증제도의 상호 동등성 협상 지속 추진

* 한국-말레이시아(JAKIM) 간 할랄제도 상호 동등성 인정(‘13.7)으로 수출

확대 예상 (세계 할랄시장은 연 7천억 달러 규모)

❍ 농식품 수출기업의 환율·대금미회수 등의 수출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수출보험지원 강화(보험공사 연계, 보험료의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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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교역국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제공 강화

❍ 검역기관/수출업체간 간담회 개최(분기별 1회), 수출국 검역관 초청

횟수(6회→ 10회) 및 범위(통관·위생분야) 확대

- 수출국과 원활한 협의를 위한 협의체 구성·확대

❍ 농식품 수출 통관절차 간소화를 위한 국가간 AEO MRA* 지속 추진

- 중국(‘13.6, VIP방중시)은 기체결, 현재 멕시코·인도 등과 추진중

* AEO MRA체결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해 상호간 통관절차 간소화

❍ ‘수출식품 안전성 인증지원센터’(식약처), ’농식품수출정보센터(aT)‘를

설치, 수출시장 분석 등의 정보제공과 교육·컨설팅 지원

- 단순한 초청 컨설팅에서 현지 해당국 전문가가 직접 제품, 포장,

통관, 시장정보 등을 컨설팅하는 ‘현지화 컨설팅’ 추진

식품기업 규제 완화로 농식품 수출 유도

❍ 주류제조에 불필요하거나 현실적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 추진

◈ (애로사항) 오크통은 전통적으로 과실주 제조 등에 사용해왔으나, 현행

식품위생법 상에는 식품취급시설에 해당하지 않아 사용 불가능하여 국내

제조업체 애로로 작용하고 있음

❍ 미국 FSMA 의거한 FDA 관계자의 식품제조시설 조사시, 국내

제조·수출업체가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교육 시행

*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 주요내용 : 수입식품제조시설 실사 강화,

수입되는 신선농산물의 안전기준(생산, 수확, 포장 및 보관) 설정 요구

◈ (애로사항) 수입식품도 미국내 생산식품과 동일한 기준을 준수토록 하고

FDA가 현지 실사를 통한 수출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있어, 국내 수출업계

대응능력 부족과 까다로운 심사로 부적합 판정사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