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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KOSPI 우량기업, 부실기업 과목 : 경영분석 담당교수 : 변영태교수님 학과 : 경영학과 학번 : 2013832006 이름 : 강천우 날짜 : 2017.06.19

기업분석. 기업분석.pdf우량기업 – KT&G 기업소개 - 1987년 4월 1일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으며,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19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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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KOSPI 우량기업, 부실기업

과목 : 경영분석 담당교수 : 변영태교수님

학과 : 경영학과학번 : 2013832006이름 : 강천우날짜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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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우량기업 부실기업 선정 기준

2. 우량기업 2-1 우량기업 – KT&G 2-2 우량기업 – SK텔레콤 2-3 우량기업 – 아모레퍼시픽

3. 부실기업 3-1 부실기업 – STX 3-2 부실기업 – 보루네오 3-3 부실기업 - 중국원양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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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1. 시장점유율이 업계 1위인 기업으로써 높은 경쟁력, R&D투자, 시장 확대 노력으로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유지하는 기업.

2. 재무구조가 양호하여 불황저항력이 강하며 자금조달 능력, 유동성이 양호하고 사업기회포착에 민감한 기업.

3. 효율적인 제조공정, 안정적인 원재료조달 및 판매경로확보, 숙련된 노동력과 연구개발로 영업효율성이 높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

위 3가지 기준에 맞춰 KOSPI200 중 3개의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 KT&G(담배) – 독과점기업 , 기술변화가 적은 기업.

* SK텔레콤(통신) – 통신업계 시가총액 1위 기업

* 아모레퍼시픽(화장품) – KOSPI상위 기업, 화장품 업계 1위

부실기업

부실기업이란 관리종목으로 지정 된 기업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관리종목이란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말한다.

현재 KOSPI 중 관리종목으로 지정 된 기업 중 3개의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 STX(유통) - 자본잠식

* 보루네오(가구) - 자본잠식

* 중국원양자원(식품)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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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 KT&G

기업소개 - 1987년 4월 1일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으며,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1989년 4월 1일 주식회사 한국담배인삼공사로 변경되었고, 2002년 12월 27일자로 상호를 주식회사 케이티앤지로 변경함.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국내는 물론 중동·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등 60여개국에도 수출하고 있음. 또한 주요 계열회사로 영진약품공업(주)와 소망화장품(주) 등이 있음 매출구성은 제조담배 85.4%, 분양수익 5.9%, 임대수익 5.9%, 반제품순매출 1.3%, 향캡슐 1.2% 등으로 구성

KT&G 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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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추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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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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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KT&G는 담배 업종에서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업종 분석이 불가능. 유동성비율을 살펴보면 모든 수치가 우수한걸 알 수 있다. 특히 유동비율과 방어기간비율을 살펴보면 2016년 기준 유동비율은 307.45%, 방어기간비율 442.49%로 매우 높다. KT&G의 단기채무상환능력은 매우 양호하다. 레버리지비율에서도 마찬가지로 모든 비율이 큰 변화가 없고 매우 양호하다. 특히 비유동장기적합률은 2016년 기준 41.67%로 매년 낮아지고 있어 비유동자산에 대한 투자가 장기성 자본범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이자보상비율은 2016년 기준 218.64배로 전년 대비 151.78% 상승하였다. 이는 2016년 기준 부채비율 37.85%, 차입금의존도 2.67%를 봤을 때 부채사용이 매우 낮고 이자비용보다 이자수익이 매우 많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장기채무상환능력도 매우 양호한 편이다. 수익성비율을 보면 대부분 매년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순금융비용부담률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의 값으로 앞에서 말했다 싶이 이자수익이 이자비용보다 크다는 걸 알 수있다. 매출액영업이익률도 2014년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봐서 기업이 판매비와 관리비등을 적절하게 잘 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활동성비율을 보면 매출채권회전기간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독점업종이기에 비교가능한 기업이 없으므로 이 수치가 높다라고 판단하기엔 무리, 하지만 매출채권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더 자세히 살펴봐야한다. 특히 현금전환주기는 2016년 기준 256.54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조기업으로써 높은 수치라 생각. 유동성개선이 필요 할 거 같다. 그리고 총자산회전율, 비유동자산회전율, 유형자산회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투자자산이나 유형자산 등에 대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성장성비율을 보면 3개의 비율이 모두 양호하다. 특히 매출액증가율은 2015년에 비해 2016년에 575.53%상승한 걸 볼 수 있다. 이는 2016년에 담배값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상승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추세분석을 살펴보면 2016년 현금 등 금융자산 구성비는 25.85%로 매우 매년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차입금 구성비로 2016년에 1.94%로 실질적으로 무차입 경영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의 구성비가 매년 하락하는 추세로 이는 자산활용의 효율성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지수형 재무제표를 보면 2014년에 비해 2016년에 모든 수치가 양호하다. 특히 매출원가는 2014년에 비해 97.60%로 줄어든 반면 영업이익은 125.45%증가 했다. 이는 기업이 원가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영업이익증가는 125.45%인 반면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150.56%로 영업외수익, 그 중 기타영업외손익이 증가한 것으로 환차익에 의한 이익으로 보인다. 매출액이 109.49% 증가한 반면 판관비는 112.39%증가로 우려할 만한 점은 아니지만 판관비를 적절히 통제를 해야하는지는 살펴봐야하는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당기순이익의 증가는 매출액 증가속도가 매출원가 증가속도보다 크고 법인세 비용 축소에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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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 SK텔레콤 기업소개 - 동사의 사업 부문은 이동전화, 무선데이터, 정보통신사업 등의 무선통신사업과 전화, 초고속인터넷, 데이터 및 통신망 임대서비스 등을 포함한 유선통신사업, 플랫폼 서비스, 인터넷포털 서비스 등의 기타사업으로 구별됨. 14년 상반기에는 광대역 LTE-A 서비스가 상용화되었으며, 6개월만인 14년 12월 29일에는 300Mbps속도를 시현하는 3band LTE-A를 상용화하였으며 16년 말 동사의 LTE 가입자 비중은 71.2%임. 16년 동사의 가입자 평균 해지율은 1.4%대이며 현재 기준 가입자는 97만 명 증가한 2,959만 명(MVNO 가입자 포함),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188만명을 기록함. 미래창조과학부 자료 기준으로 16년 시장점유율은 초고속인터넷(SKT재판매 포함) 부문에서 25.3%, 시내전화(인터넷전화 포함) 부문에서 16.9%, IPTV부문에서 30.7%를 점유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무선통신사업 76.1%, 유선통신사업 15.5%, 기타 8.4% 등으로 구성

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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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및 업종의 공통형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2015.1~2015.12)

2015.1.1.~2015.12.31. SK텔레콤, 경쟁기업 및 업종 RO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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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업종 1위. 업종 시가총액 1위. 유동성비율을 살펴보면 현금비율과 방어기간비율을 제외한 비율은 전년 대비 하락한 모습이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실질적으로 SK텔레콤의 단기지급능력은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을 살펴보면 부채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100%이하라는 점을 봤을 때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차입금의존도는 전년 대비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눈여겨 볼 만한 비율은 비유동장기적합률로써 기준치인 100%선에 있다는 점을보아 비유동자산에 대한 투자에 단기부채까지 사용되었다는 점으로 볼 수 있다. 이를 잘 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익성비율을 살펴보면 특이한점은 매출액총이익률이 100%라는 점이다. 이는 통신업 특성상 매출원가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매출액영업이익률을 보면 매년 하락하고 있는데 기업이 판관비 등 영업비용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전체적인 비율들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활동성비율을 살펴보면 총자산회전율이 1%도 안되는걸 알 수 있는데 이는 통신업 특성상 자본집약적 산업이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매출채권회전율은 매년 증가추세로 매출채권에 대한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장성비율을 살펴보면 총자산증가율과 자기자본증가율은 전년 대비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업규모의 전체적인 성장속도가 증가하고 내부유보 또는 유상증자등을 통해 자기자본이 증가 했음을 알 수 있다. 매출액 증가율은 2015년,2016년이 –의 수치로 매출액 하락에 대한 원인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SK텔레콤 및 업종의 공통형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업종에 비해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낮은걸 볼 수있는데 이는 자산활용의 효율성이 업종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차입금의존도가 업종 10.65에 비해 1.34로 매우 낮은데 부채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판관비가 업종에 비해 2배이상 높은걸 볼 수 있는데 판관비를 적절하게 통제하고 있는지 검토해 봐야 한다. 경쟁기업 및 업종과의 ROA분석을 살펴보면 SK텔레콤이 매출액순이익률이 경쟁기업과 업종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총자산회전율은 경쟁기업과 업종보다 낮은 편이다. 매출액 순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ROA의 순위는 업종>SK텔레콤>경쟁기업이다. SK텔레콤은 자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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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기업 – 아모레퍼시픽

기업소개 - 동사는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며, 화장품과 MCandS(Mass Cosmetic and Sulloc)사업부문으로 구분. 화장품사업에서 럭셔리 브랜드의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기반으로 백화점 채널에서 신규고객 유입을 확대하였으며, 면세 채널은 여행객 수의 증가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달성하였음. 매출구성은 화장품 99.7%, MCandS 8.8%, 내부거래제거 -8.5% 등으로 구성

아모레퍼시픽 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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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지수형 재무제표

2015.1.1.~2015.12.31. 아모레퍼시픽, 경쟁기업 및 업종 ROA 분석

2015년 아모레퍼시픽 지수법 적용(브리체트, 사채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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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모레퍼시픽 지수법 적용(브리체트, 금융기관)

평가 – KOSPI 상위기업, 화장품 업계 1위 유동성비율을 살펴보면 방어기간을 제외한 비율들은 다소 하락 추세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비율들을 평균치와 비교해봤을 때 아모레퍼시픽의 단기지급능력은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당좌비율이 100%위를 상회하고 있고 매출액유동부채비율이 2016년 기준 482.01%로 기준치인 100%보다 약 5배가량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 레버리지비율을 살펴보면 기업의 재무구조를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는 자기자본비율이 75.21%로 자기부채 상황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과 매년 75%의 선에 머물리 있다는 점을 보아 양호하다. 그리고 차입금의존도는 2014년도부터 2016년도까지 매년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비유동장기적합률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지만 기준치인 100% 이내인 75%선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비유동자산에 대한 투자가 비유동부채의 범위 이내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수익성비율을 살펴보면 대표적인 고정비용항목인 금융비용부담률이 0.07%로 매우 낮은 수치. 순금융비용부담률 또한 –0.23%로 이자비용보다 이자수익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비율들 또한 매년 큰 변동없이 양호한 편이다. 활동성비율을 살펴보면 비유동자산회전율과 유형자산회전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 이는 비유동자산의 투자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설비자산규모의 적정여부와 효울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자산이용의 능률을 총괄적으로 나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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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인 총자산회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걸 보아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성장성비율을 살펴보면 기업규모의 전체적인 성장속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총자산증가율이 매년 상승하는 추세로 KOSPI상위 기업다운 모습. 하지만 매출액 증가율은 매년 하락하는 추세로 기업의 외형적 신장세는 하락. 지수형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4년에 비해 2016년에 모든 수치가 상승한걸 볼 수 있다. 이는 우량기업답게 매년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기 당기순이익은 2014년에 비해 2016년에 167.7%상승한 모습은 매출액증가속도가 매출원가 증가속도보다 크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경쟁기업 및 업종 ROA분석을 살펴보면 매출액순이익률은 업종에 비해 173%높은 12.27, 하지만 총자산회전율은 경쟁기업 > 업종 > 아모레퍼시픽 순으로 총자산회전율은 낮은편이다. 매출액순이익률이 매우 높은 편이라서 ROA순은 아모레퍼시픽 > 경쟁기업 > 업종 순이다. 총자산회전율 즉 효율성이 업종과 경쟁기업에 비해 저조하기 때문에 자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강구해 봐야한다. 2015년 아모레퍼시픽 지수법 적용한 것을 살펴보면 아모레퍼시픽의 장기부채상환능력은 128.66점으로 업종의 1.29배로 양호한편이다. 가중치가 가장 큰 이자보상비율은 업종 1099.95회에 비해 아모레퍼시픽은 251.98회로 업종에 비해 낮은 수치이지만 그렇게 크게 우려될 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봤을 땐 업종평균보다 1.77배 높은 편으로 단기부채상환능력에 양호하다. 그 중 가중치가 가장 큰 매출채권회전율은 업종평균보다 3배 이상 높은 편으로 매출채권의 현금화속도가 매우 빨라 금융기관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유동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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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 STX

기업소개 - 동사는 STX 계열에 속해있는 회사로서 에너지 사업, 원자재 사업, 기계&엔진 사업, 해운&물류 사업의 4대 사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은 해운무역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에너지 사업부문에서 동사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주요 거래선과의 긴밀한 관계 및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역량을 기반으로 영업확대 전략을 추진중임 매출구성은 원자재 수출입 79.9%, 에너지원료 및 곡물 13.8%, 기계, 엔진 4.8%, 해운, 물류 1%, 기타 0.5% 등으로 구성

STX 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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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지수형 재무제표

2016.1.1.~2016.12.31. STX 및 경쟁기업 RO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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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프로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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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STX Z-SCORE MODEL

2016년 STX K-SCORE MOEDL

평가 – STX (자본잠식) 유동성비율을 살펴보면 모든 비율이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출액유동부채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비율들은 2015년도에 비해 2016년에 급격하게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STX의 단기지급능력은 부실기업답게 매우 낮은 수치라고 볼 수 있다. 유동비율이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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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9%에서 49.9%로 기준치인 100% 아래인 수치다. 이는 매우 유동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레버리지비율을 살펴보면 역시 모든 비율이 악화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부채비율이 2015년에 1651.71%에서 2016년에 –314.07%로 자본잠식이 되어 자기자본이 –값이 때문에 –341.07%가 나온걸 알 수 있다. 또한 이자보상비율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값인 걸 봤을 때 2014년도에서부터 영업이익이 적자였다는 걸 알 수 있다. 비유동장기적합률을 보면 2015년 까진 기준치 100%인 91.16%였으나 2016년 –82.85%로 자본잠식으로 인한 –값이 나온걸 알 수 있다. 수익성비율을 살펴보면 특이한 점은 금융비용부담률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매출액은 증가하는데 이자비용이 줄고 있다고 판단이되지만 이해 할 수는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2015년에 비해 2016년에 대부분 수익성비율들이 나빠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자기자본순이익률이 2016년에 354.26인 이유는 당기순이익도 (-)값이고 자본총계도(-)인 값으로 인해 354.26이라는 값이 나왔다는 걸 알 수 있다. 매출액은 매년 증가하였지만 매출액순영업이익률은 2015년에 –3%였던 값이 2016년도엔 –26.59%로 판관비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활동성비율을 살펴보면 총자산회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매출액은 비슷하지만 자산총계가 감소함에 따른 상승이기에 좋은 징표로 볼 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형자산회전율과 비유동자산회전율도 같은 이유에서 매년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역시나 유형자산의 감소와 비유동자산의 감소로 인한 상승이지 성장에 따른 상승이라 볼 수 없다. 성장성비율을 살펴보면 제일 특이한 점은 자기자본증가율이 2015년에 –22.76%였으나 2016년 –556.99%로 급격한 하락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자본잠식에 의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매출액증가율은 매년 상승하고 있지만 좋은 추세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지수형 재무제표를 살표보면 매출액은 2014년에 비해 2016년에 105.2%증가한 모습, 하지만 판관비는 매출액 증가속도 보다 훨신 큰 139.0%이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120.2%로 부실기업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경쟁기업과의 ROA분석을 살펴보면 매출액순이익률은 –26.59%로 경쟁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 하지만 총자산회전율은 경쟁기업(현대상사) > STX > 경쟁기업(포스코대우) 순으로 이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총자산이 감소함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STX의 ROA는 –64%의 값으로 수익성개선과 원가 및 비용 통제 방안이 시급하다. STX의 Z-SCORE MODEL을 살펴보면 –160.18로 부실판정 기준인 1.81보다 현저히 떨어진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경쟁기업인 포스코대우는 75.42로 정산판정이다.특히 순운전자본구성비율과 이익잉여금구성비율을 보면 매우 낮은 수치인데 이는 자본잠식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STX의 K-SCORE MODEL을 살펴보면 K1과 K2모두 부실가능성이 심각하다고 나왔다. 하지만 K-SCORE MODEL은 1990년 초의 중소 도산기업을 표본으로 개발한 모형이므로, 기업규모와 관계없이 도산이 발생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예측효과가 떨어 질 수 있음. 또한 실무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STX의 프로필분석을 살펴보면 STX는 부채비율, 유동비율, 매출액순이익률 3가지 그래프 모두다 2015년에서부터 2016년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경쟁기업인 포스코대우는 2014년부터 꾸준하게 유지해온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러 분석을 통한 결과로 부실기업이 아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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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 보루네오

기업분석 - 동사는 1966년 9월 3일 설립된 종합가구 업체로써 가정용, 사무용, 아파트, 주방용 가구를 개발, 생산하고 유통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가구 산업은 내구재로 주택건설 경기, 경제현황, 국민소득수준에 밀접하게 연관되며 가정용가구 시장은 4~6개의 브랜드업체 경쟁 체제로 재편 중에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업체 경쟁체제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 매출구성은 가정용 61.4%, 사무용 38%, NSB용 0.8%, APT용 0%, 기타자재 -0.2% 등으로 구성

보루네오 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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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 프로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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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 지수형 재무제표

2015.1.1.~2015.12.31. 보루네오, 업계 1위 기업 및 업종 ROA분석

2015년 보루네오 지수법 적용(브리체트, 사채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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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보루네오 지수법 적용(브리체트, 금융기관)

2015년 보루네오 Z-SCOR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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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루네오 K-SCORE MODEL

평가 – 보루네오(자본잠식) 유동성비율을 살펴보면 모든 비율이 2015년에 비해 2016년에 하락한 모습. 특히 당좌비율은 211.74%에서 54.45%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는데 실직적 유동성이 악화됨을 의미한다. 방어기간비율 또한 126.14일에서 50일로 하락하였는데 이는 당좌자산이 급격하게 낮아짐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유동비율은 비록 하락하였지만 123.21%로 기준치 100% 위를 상회하고 있다. 매출액유동부채비율은 480.21%에서 276.92%로 약 58% 하락하였는데 기준치인 100%를 상회하고 있음. 레버리지비율을 살펴보면 부채비율이 2015년도 90.24%에서 2016년 256.92%로 285%증가 함. 이로 인해 차입금의존도 또한 2.31%에서 10.19%로 약4배정도 증가하였다. 이는 기업사정으로 인해 부채사용이 급격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자보상비율 또한 부채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10.35%에서 16.08%로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익성비율을 살펴보면 매출액총이익률은 증가한 추세인데 이는 매출액하락으로 인한 증가추세로 좋은 추세라고 볼 순 없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인데 이는 매출액은 낮아지는데 판관비는 늘어나고 있는 모습으로써 판관비 통제에 노력이 필요한 걸 알 수 있다.이로인해 매출액 순영업이익률 또한 매출액영업이익률과 같은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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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비율을 살펴보면 매출채권회전율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로 매출채권에 대한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비유동자산회전율과 유형자산회전율이 낮아지는 추세로 유형자산의 효율적 이용정도와 비유동자산의 투자의 효율성에 대해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성장성비율을 살펴보면 자기자본증가율이 2015년 –4.01%에서 2016년 –62.49%로 급격히 감소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자본잠식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매출액증가율 또한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로 부실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수형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모든 수치가 2014년에 비해 2016년 안좋아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5년과 2016년에 법인세비용이 0인 점은 이익보다 비용이 더 많기 때문에 법인세를 낼게 없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또한 당기순이익이 2014년에 –100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에 2016년에는 138이라는 값이 나왓다. 이는 2016년 당기순이익도 (-)값이기 때문에 양수라고 볼 순 없다. 경쟁기업 및 업종 ROA분석을 살펴보면 매출액순이익률은 –31.15%로 업종보다 매우 낮은 수치이다. 총자산회전율은 경쟁기업보다 높지만 업종보다 낮다는 걸 알 수있다. 이는 자산이 매년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기업보다 높다고 해서 마냥 좋은 수치라고는 할 수 없다. 2015년 보루네오 지수법을 살펴보면 보루네오의 장기부채상환능력은 –38.78%로 업종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이는 가중치가 가장큰 이자보상비율에서 보루네오는 –10.35회인 반면 업종은 670.14회라는 엄청난 격차 때문이다. 단기부채상환능력에 포커스를 맞춘 금융기관의 입장에서 봤을 땐 (-)의 값은 아니지만 42.78%로 업종평균보다 많이 낮은 수치이다. 가중치가 큰 매출채권회전율, 당좌좌산/유동자산, 유동비율이 업종평균과 비슷한 편이며 특히 유동비율은 업종평균의 2배 이상 높다. 이를 통해 유동성이 높아 단기부채상환능력은 그렇게 심각하진 않지만 장기부채상환능력과 전체적인 비율들을 봤을 때 점점 단기채무상환능력도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보루네오 Z-SCORE MODEL을 살펴보면 –214.73의 값으로 부실판정 기준인 1.81보다 매우 큰 차이를 보이며 부실판정. 반면 같은 업종의 정상기업의 수치는 675.14로 정산판정 기준인 2,99보다 매우 큰 차이로 상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6년 보루네오 K-SCORE MODEL을 살펴보면 K1 –53.8480, K2 68.3117D로 부실가능성이 심각하다고 판단.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1990년 초의 중소 도산기업을 표본으로 개발한 모형이므로 예측효과가 떨어 질 수있으나 얼추 맞는 느낌이다. 보루네오의 프로필분석을 살펴보면 부채비율, 자본유보율, 매출액순이익률 모두 급격한 그래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자본유보율은 정상기업은 매년 상승하는 그래프인 반면 보루네오는 매년 하락하는 그래프로 부실기업과 정상기업의 상반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부채비율은 2015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매출액순이익률은 2014년부터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을 보아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 전 매출순이익률에서부터 부실기업이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게 아닐까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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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 중국원양자원

기업소개 - 동사는 중국에 소재한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2007년 08월 27일 홍콩에 설립된 역외지주회사임. 고급 소비 어종 품목인 샥스핀 및 상어기타부위와 새로운 고급 어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도미류를 중심으로 우럭바리 등의 최고급 어종 및 새치류 등의 신규 어종 개발을 통해 조업 어종의 다각화와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음. 매출구성은 상어 60.39%, 상어지느러미 15.04%, 기타어종 12.65%, 새치류 11.92% 등으로 구분

중국원양자원 비율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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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 지수형 재무제표

중국원양자원 및 경쟁기업 ROA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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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원양자원 프로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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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중국원양자원 Z-SCORE MODEL

2016년 중국원양자원 K-SCORE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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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 중국원양자원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

유동성비율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비율이 다 하락한 모습. 특이한점은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이 2014년도에 108.89%에서 2016년에 11.48%로 큰 폭으로 하락하였는데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의 값이 똑같다. 이는 유동자산이 당좌자산 밖에 없다는 걸 의미한다. 또한 현금비율이 0.01%로 상당히 낮은 수치로 위기상황에서의 유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걸 알 수 있다. 매출액유동부채비율 또한 75.49%에서 49.85%로 떨어졌는데 이는 매출은 감소하는데 유동부채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레버리지비율을 살펴보면 이자보상비율은 줄어들고 있는거처럼 보이지만 영업이익의 (-)의 폭이 더 커지고 있고 이자비용 또한 증가함으로써 –14.23배라는 수치가 나옴 절대 좋은 수치라고 할 수 없다. 차입금 의존도 또한 2014년에 0이었던 반면 2016년에는 11.2%로 기업 경영이 악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비유동장기적합률 또한 121.38%에서 174.42%로 상승한 것을 보아 비유동자산에 대한 투자에 단기부채까지 사용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재무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익성비율을 살펴보면 금융비용부담률과 순금융비용부담률이 같은 값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자비용을 늘어나는데 이자수익은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이한점은 매출액 총이익률이 (-)값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출액보다 매출원가가 더 크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는 원가보다 낮은 금액에 판매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시장 상황을 한번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매출원가와 판관비는 점점 증가하는 반면 매출액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매출액영업이익률이 2015년 –15.04%에서 2016년 –140.37%으로 매우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활동성비율을 살펴보면 특이한 점은 재고자산이 0이라는 점을 보아 상어를 판매하는 기업의 특성상 들어오는 즉시 판매가 이루어 지는걸 알 수 있다. 위에 적어 놓은 종합적인 상황을 보아 현재 상어업종 자체가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매출채권회전기간을 보면 매년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줄여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이한점은 매입채무 회전기간을 보면 2015년에 102.24일에서 301.65일로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거래처가 제공한 신용조건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 보단 자금사정악화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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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결제가 계속 지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다. 성장성비율을 살펴보면 매출액증가율 변동이 매우 크다는 걸 알 수 있는데 2014년 –84.82%에서 2015년 350.55%, 2016년 –2.02%로 매년 상어어획량 및 상어시장에 따른 변동성이 매우 큰 업종이라고 볼 수 있다. 지수형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2015년과 2016년 양수의 값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2014년의 값이 (-)이고 2015년, 2016년 각각 (-)값 이기 때문에 양의 값을 보이고 있음. 매출액증가는 약 450%인데 매출원가증가는 227%로 이 기업의 고정비가 상당히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경쟁기업과의 ROA분석을 살펴보면 중국원양자원은 상어전문 기업인데 분류가 식료품으로 됨. 상어전문 기업의 동일 업종을 찾을 수 없어 네이버가 제공하는 동일 업종으로 비교해 봤을 때 중국원양자원의 매출액순이익률은 –200.88%로 부실기업의 모습을 뛰고 있다. 또한 총자산 회전율이 0.23회밖에 되지 않는 점. 경쟁기업과 비교해봣을 때 모두 낮은 수치. 판관비를 낮추고 안정적인 상어수급에 대해 검토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2016년 중국원양자원의 Z-SCORE MODEL을 살펴보면 –100.85의 값으로 부실판정 기준인 1.81보다 매우 낮은 수치. 위의 여러 비율들을 봤을 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 비록 같은 상어기업은 아니지만 같은 식료품 업종의 사조해표는 42.18로 정상판정의 기준인 2.99를 상회하고 있음. 2016년 중국원양자원의 K-SCORE MODEL을 살펴보면 중국원양자원은 부실가능성 심각 기준인 –2.00보다 살짝 낮은 –2.1207로 나왔다. 기준에 근접한들 부실심각성이 높다고 나왔으나 역시나 K-SCORE는 1990년 초의 중소 도산기업을 표본으로 개발한 모형이므로 예측효과는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중국원양자원의 프로필분석을 살펴보면 유동비율, 자본유보율, 매출액순이익률 모두 2013년부터 급격히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매출액순이익률은 변동성이 매우 큼. 이를 볼 때 앞에서 말했다시피 상어수급과 상어시장 상황에 대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