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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산업자원부 보도자료 http//www.mocie.go.kr 금년도 대기업의 상생경영투자 작년보다 크게 늘어 (29.8% 증가한 8,317억원), 내년도는 17.3% 증가한 9,758 억원으로 전망 - 1222, 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개최 - □ 참여정부의 핵심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중소기업 상생협 을 위한 대책회의가 12 22 일 오전 11 30분에 노무현 대 통령 주재하에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경제단체 인사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개최되었다. 재계대표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대기업 총수 11 , 강신호 전경련 회장, 김용구 중 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구자 NVH코리아 사장 등 중소기업인 16명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정부와 당측에서 한덕수 경제부총리, 오명 과기부총리,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진대제 정통부장관, 원혜영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 < 참고 1> 간담회 행사 개요

금년도 대기업의 상생경영투자 작년보다 크게 늘어 (29.8% 증가한 …img.yonhapnews.co.kr/etc/press/PR/2005/0000176051221134723_1.pdf · 참여정부의 핵심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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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산업자원부 보도자료 http//www.mocie.go.kr

금년도 대기업의 상생경영투자 작년보다

크게 늘어 (29. 8% 증가한 8,317억원),

내년도는 17.3% 증가한 9,758억원으로 전망

- 12월 22일, 『 ․ 소기업 상생 력 간담회』 개최 -

□ 참여정부의 핵심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대․중소기업 상생협

력”을 위한 대책회의가 12월 22일 오전 11시30분에 노무현 대

통령 주재하에 주요 대기업 총수, 중소기업인, 경제단체 인사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개최되었다.

ㅇ 재계대표로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대기업 총수 11명, 강신호 전경련 회장, 김용구 중

기중앙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구자

겸 NVH코리아 사장 등 중소기업인 16명이 참석하였다.

ㅇ 그리고, 정부와 당측에서 한덕수 경제부총리, 오명 과기부총리,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진대제 정통부장관, 원혜영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 <참고1> 간담회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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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산업자원부 이희범장관이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0대

그룹 계열사의 상생경영 투자는 8,317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29.8%가 증가하는 등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10대그룹(도로공사, 주택공사는 제외)의 상생경영을 위한 투자액 >

2004년 2005년(p) 증가율

6,406억원 ⇒ 8,317억원 29.8%↑

ㅇ 투자 유형별로는 기술․인력 및 경영지원과 관련한 투자비중이

높은 가운데 정보화․마케팅 관련 투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0대그룹(도로공사, 주택공사는 제외)의 상생경영 유형별 투자 >

2004년 2005년(p) 증가율

기술․인력 3,124억원 ⇒ 4,018억원 28.6%↑

경영지원 3,161억원 ⇒ 4,091억원 29.4%↑

정보화․마케팅 121억원 ⇒ 208억원 71.9%↑

ㅇ 한편, 금년도 10대그룹의 중소기업 구매물량은 70조 8,517억

원으로 작년에 비해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대그룹(도로공사, 주택공사는 제외)의 중소기업 구매물량 >

2004년 2005년(p) 증가율

중소기업구매물량 63조 8,319억원 ⇒ 70조 8,517억원 11%↑

□ 또한 동 보고에 따르면 대기업들 사이에 종전과 다른 진화된

상생기법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기관 출연을 통한 협력업체 보증지원(SK텔레콤)

: 신보에 20억원을 출연, 250여개 협력업체에 300억원 보증지원

▪협력사 저리 신용대출(KT) : “중소기업 자금지원 전용펀드” 500억원을

금융기관에 예치, 협력사는 시중금리보다 1% 저리의 신용대출

- 3 -

▪협력업체와의 임금격차 축소(포스코)

: ‘03년 자사대비 57.7% 수준인 협력사 임금수준을 ’07년 70%

까지 확대

▪자회사 경영평가시 중소기업 지원실적 반영(한전)

: 전력그룹사 사장 경영평가시 중소기업 지원실적에 대한 배

점을 5점에서 10점으로 상향 조정(‘05.7월)

□ 중소기업측에서도 상생협력이 성공하려면 중소기업 자체의 역

량강화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중소기업간 상생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 (중소․벤처기업 대상

산업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11.26~12.1)

: 중소기업 스스로 역량 제고(35.8%),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24.4%), 상생

관계는 불가능(16.6%), 성공사례 확산(12.8%), 대기업 규제 강화(7.6%)

ㅇ 또한 아토전자와 코아로직과 같이 자체경쟁력을 바탕으로 수

평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중소기업 사례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토 : 반도체 제조장비를 개발, 삼성․하이닉스에 공급하며 급성장

(‘05년 한해에만 425억원의 수입대체효과 달성)

* 코아로직 : 카메라폰 칩을 생산, 삼성․LG 등에 공급하며 급성장

(‘02~’04년간 5,600% 초성장 달성)

□ 산자부의 보고자료에 따르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성과공유제, 휴면특허 이전, 대기업 인력

의 중기지원, 수급기업 투자펀드 등 4대 핵심 추진과제의 성

공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상생협력의 제도적인 기반이 어느 정

도 갖추어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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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하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중장기

기본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되어 있으

며, 기술․인력․마케팅 등 협력사업과 협력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포함하고 있다.

ㅇ 한전은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금년 11월에 삼진변압기 등 4개

업체 5개 품목을 대상으로 성과공유제 시범사업을 실시하였고,

SK텔레콤, KT 등 여러 대기업들도 내년도에 성과공유제를 시행

하기로 결정하였다.

ㅇ 대기업 인력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대기업의 구조조정

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근로자대표와의 협의의무화 등의

방지대책을 수립하였다.

ㅇ 포스코(630건), KT(375건), 한전(435건) 등은 휴면특허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그리고, 수급기업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117개 중소기업이

2,340억원의 투자자금을 지원받았다.

<참고2> 4대 핵심 추진과제의 성공기반 마련사례

□ 한편, 산업연구원(KIET)이 11.25~12.1일간 중소․벤처기업 29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8%가

“최근 대기업의 협력업체 지원계획이 양적 또는 질적으로 확대”

되었다고 답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은 최근 대기업들의 상

생협력 노력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ㅇ 또한 80.9%는 “최근 대기업이 발표한 협력업체 지원계획이

이행되고 있거나 이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응답하여

대기업의 상생협력사업을 높게 신뢰하였다.

- 5 -

ㅇ 상생협력 지원확대가 이루어진 분야를 상생협력 유형별로 조

사한 결과, 기술협력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되었고 그 다음

자금지원, 성과공유제, 전략적 파트너쉽, 마케팅협력, 경영지

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 대기업의 기존지원이 확대된 업체 비율

: 기술협력(29.9%), 자금지원(24.4%), 성과공유제(24.1%), 전략적 파트너쉽

(23.1%), 마케팅협력(21.5%), 경영지원(15.5%)

* 새로이 대기업의 지원이 이루어진 업체 비율

: 기술협력(9.0%), 자금지원(5.9%), 성과공유제(5.0%), 전략적 파트너쉽

(7.5%), 마케팅협력(4.0%), 경영지원(7.%)

ㅇ 다만, 중소기업은 최근의 상생협력 분위기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보다는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55.3%)

이 다소 우세하게 나타났으나, 지난 7월 조사에서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66.9%인 것에 비해서는 긍정적인 응답

이 증가하였다.

<참고3> 중소․벤처기업대상 설문조사 결과(산업연구원)

□ 종합적으로 볼 때, 지난 5월 상생협력 대책회의 이후 대기업들

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시장에서 “상생협력”의 불씨를 점화시

키는데 일단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대 그룹 중심으로

상생경영이 빠른 속도로 확산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ㅇ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범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체계가 확립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도 긍정

적인 점으로 평가되었다.

- 6 -

ㅇ 그러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은 40~50년간 고착화된 거래

관행을 바꾸는 일로서 “지속성”과 “제도화”가 앞으로의 관건

으로 평가되었다.

ㅇ 이러한 “지속성”과 “제도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최고경영자의

확고한 인식전환이 필요하고, 이미 확보된 제도적 기반위에

지속적인 정부의 정책의지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의 확대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자부는 2005년 “상생협력분위기 확산”을 바탕으로 2006년에

는 “지속적인 상생협력 기반의 구축”을 정책방향으로 정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참여정부의 핵심 아젠다로 지속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06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방향 >

2 0 0 5년 2 0 0 6년

정책목표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 지속적인 상생협력 기반 구축

확산범위

10대 그룹

제조업/IT

최고경영층

30대 그룹

유통서비스로 확산

현업부서로 확산

협력프로그램핵심과제 시범실시

일부업종의 상생협력 강화

핵심과제의 가시적 성과달성

주요업종 전반에 상생협력 확산

ㅇ 구체적으로는 총리주재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위원회를 설

치하여 범정부차원의 이행점검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우수사

례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도화하고 불공정사례에 대한 패널티

를 엄격히 적용하여 지속적인 상생협력의 제도화 노력을 강

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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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지속적인 상생협력 기반 구축을 토대로, 2006년에 10대

그룹의 상생경영투자는 금년에 비해 17.3% 증가한 9,758억원,

중소기업 구매물량은 8.6% 증가한 76조 9,300억원으로 예측되

어서 상생경영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 그리고, 산자부 장관이 주재하는 30대 그룹 구조조정본부장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함에 따라 상생경영도 10대 그룹에서

30대 그룹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ㅇ 또한, 대기업의 현업부서 실적평가 시스템에 상생협력 노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편되고 현업부서 실무자에 대한 포상도

확대될 계획에 따라, 대기업 현업부서의 상생인식도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 내년에는 또한 상생협력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유통서비스분

야에도 상생협력분위기가 확산되고, 상생협력이 “업종내”에서

“업종간”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ㅇ 유통서비스분야로 상생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대형․중소

유통업체간 상생협력 협의체가 구성되어 가동될 전망이다.

ㅇ 그리고, 업종내 상생협력에서 자동차(대기업)과 전자부품(중소기업),

합성수지(대기업)과 플라스틱(중소기업), 철강(대기업)과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등 업종간 상생협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 “업종내” 협력에서 “업종간” 협력으로 확대 >

대기업 중소기업

자동차 전자부품 지능형 자동차 공동개발 등 자동차-전자부품업계 협력강화

합성수지 플라스틱 중소 플라스틱업계를 위한 “가격예시제” 도입 추진

철 강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용 조선용 후판 56% 확대 공급(59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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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금년에 추진된 4개의 상생협력 핵심과제들은 내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ㅇ 구체적으로는 업종별 성과공유표준계약서가 개발되고 성과공

유제가 30대 그룹의 주요 계열사로 확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ㅇ 그리고, 대기업의 이전가능한 특허기술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를 토대로 휴면특허 이전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ㅇ 대기업 인력의 중소기업 지원사업도, 고용보험기금에서 인건비

일부(월 120만원)를 지원할 계획에 따라 본격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ㅇ 부품소재 공동기술개발사업이 금년 892억원에서 내년 1,220억원

으로 37% 대폭 확대되고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의 확대

(76개업체 →120개업체)에 따라 대․중소기업 공동 R&D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 한편 본 간담회에서는 금년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관련 유

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는데, 현대자동차 이현순 사장이 금탑

산업훈장, (주)아토 문상영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태화일렉

트론(주) 신원호 대표이사와 (주)한조의 김승재 대표이사가 산

업포장을 수상하였다.

ㅇ 그리고, (주)포스코, SK텔레콤(주), 한국전력공사, (주)오알켐이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 <참고4> 수상자 명단 및 수상자(기업) 공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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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간담회 행사 개요

□ 목 적

ㅇ 금년도 정부 및 기업차원에서 추진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실적을 총점검하고, 협력우수기업 포상․격려

□ 일 시 : 20 0 5. 12. 22(목) 11: 30 ~ 13: 10 (10 0분)

□ 장 소 : 청와대

□ 행사내용

ㅇ 1부 : 유공자 포상,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실적과 향후

과제 보고, 상생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

ㅇ 2부 : 오찬 및 참석자 자유발언시간 등

□ 참석대상 : 총 70여명

ㅇ 대기업 15대그룹(공기업 제외) 대표 11명, 중소기업 16명,

수상자 8명

ㅇ 경제단체 4명, 유관기관 2명, 정부 9명

ㅇ 열린우리당, 청와대 등 2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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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2> 4대 핵심 추진과제의 성공기반 마련사례

성과공유제

․11개기업으로 성과공유제확산협의회 구성(6차례 회의)

․성과공유표준계약서 개발(‘05.12)

․한전 공기업 시범사업 실시(‘05.11, 4개기업 5개품목)

휴면특허

이전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특허수요 파악(127건)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대기업의 휴면특허 조사(51건)

․한전(435건), 포스코(630건), KT(375건) 등 특허이전 추진

대기업 인력

중기지원

․구조조정 악용 등 예상문제점 검토 및 공청회개최(‘05.9)

* 파견시 근로자대표협의 및 근로자 동의 등 보완방안 마련

․12월중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법제처 심의중

수급기업

투자펀드

․1차․2차에 걸쳐 총 117개 기업에 투자자금 2,340억원 지원

․중소기업의 도덕적 해이방지를 위한 대안 마련

* 발행업체의 중순위채 인수(2%) 및 중진공 후순위채 인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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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3> 중소․벤처기업대상 설문조사 결과(산업연구원)

* 중소․벤처기업 297개 설문조사(‘0 5. 11. 25일 ~ 12. 1일) 결과

① 최근 대기업의 협력업체 지원계획의 변화

ㅇ 응답업체의 72.8%가 최근 대기업의 협력업체 지원계획이 양적

또는 질적으로 확대되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

양적 질적으로 확대

27.1%

양적으로 확대

45.7%

과거와 동일

27.1%

② 대기업들의 협력업체 지원계획 이행여부

ㅇ 응답업체의 80.9%가 최근 대기업이 발표한 협력업체 지원

계획이 이행되고 있거나 이행될 것으로 전망

발표내용과는 달리

바뀐게 없음

19.1%

조만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

45.6%

발표내용이 실제 거

래에 반영되고 있음

35.3%

- 12 -

③ 유형별 협력업체 지원확대 현황

ㅇ 기술협력이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자금지원, 성과

공유제, 전략적 파트너쉽, 마케팅협력, 경영지원의 순

29.9%

9.0%

24.4%

5.9%

24.1%

5.0%

23.1%

7.5%

21.5%

4.0%

15.5%

7.1%

기술협력 자금지원 성과공유제 전략적 파트

너쉽

마케팅협력 경영지원

대기업의 기존지원이 확대된 업체 비율

새로이 대기업의 지원이 이루어진 업체

비율

④ 대기업 현업부서 실무자의 태도변화

ㅇ 과거에 비해 현업부서 실무자의 태도가 좋아졌다는 응답이

53%로 나타나 현업부서에도 상생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

과 거 나 지 금 이 나고 압 적 임

30%

과 거 나 지 금 이 나관 계 가 좋 음

17%

최 근 태 도 가 좋아 졌 음

53%

- 13 -

⑤ 최근의 상생협력분위기 지속여부에 대한 전망

ㅇ 최근의 상생협력분위기가 향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보다는

일회성으로 그칠 것(55.3%)이라는 전망이 다소 우세

- 다만, 지난 7월 조사에서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라는 의견이

66.9%인 것에 비해 긍정적 응답 증가

일회성에 그칠것임

55.3%

향후에도 지속될 것임44.7%

⑥ 대․중소기업간 상생관계 발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

ㅇ 상생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스스로의 혁신역량 제고

노력이 중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강조

35.8%

24.4%

16.6%

12.8%

7.6%

2.8%

중소기업 스스로 역량 제고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

상생관계는 불가능

성공사례 확산

대기업 규제 강화

현업부서 평가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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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4> 수상자 명단 및 수상자 공적 개요

1. 수상자 명단

추천 훈격 소 속 직위 및 성명 부 문

산업훈장(금탑) 현대자동차(대기업) 사장 이현순 개인

산업훈장(동탑) 아토(중소기업) 사장 문상영 ″

산업포장태화일렉트론(대기업) 사장 신원호 ″

한조(중소기업) 사장 김승재 ″

대통령 표창

포스코(대기업) 단체포상 단체

SK텔레콤(대기업) ″ ″

한국전력(대기업) ″ ″

오알켐(중소기업) ″ ″

※ 전체(8) : 대기업(4), 중소기업(4)

2. 수상자 공적 개요

(1) 현대자동차 이현순 사장(금탑 산업훈장)

□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추진 활동 개요

①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품질경쟁력 제고 지원

- 협력회사 엔지니어들을 현대차의 R&D본부에 파견시켜, 설계에

공동 참여시키고 기술지도 등을 통해 협력회사의 기술수준을

향상시키는 게스트 엔지니어 제도 운영

- 15 -

* 운영규모 : ‘01년 30개사, 160명 → ’05년 76개사, 326명 파견중

* 게스트엔지니어들에게 엔지니어룸, 설계장비, 통신시스템 등 제공

- 협력회사와 첨단기술을 공동개발(차량자세제어장치 등)하고 현

대차가 자체 개발한 고급기술을 협력회사에 이전

- 협력회사 품질향상 지원을 위해 5스타제도 운영, 50PPM 운동

추진, 2차 협력회사 인증제도․품질교육, 협력회사 6시그마 추진

등 지원

* 5스타 인증업체에 대해서는 5스타 클럽운영 및 납품대금 현금결

제, 개발인센티브 부여

-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메이커 차량해석 실시

* 년12회, 총 1,950개 중소부품회사, 5,320명 참여

②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설립

- 협력회사 기술개발, 품질향상,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품질기

술지원 전담재단을 ‘02년 7월 설립

- 매년 50억원씩 출연, 총 201억원의 운영자금을 조성하여, 품질

기술봉사단 운영, 품질시스템 지도, 품질대리인제도 운영, 교육

지원(1,2차 협력업체 총 593사, 4,374명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진행

③ 자금지원과 성과 공유

- 매년 약 1조8,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운영자금, 개발자금, 원

자재 사급 구매 등으로 지원

- 부품회사와 공동 개선활동으로 발생된 수익의 50%를 부품회사에

지급하는 성과공유제를 시행

- 설비, 비품류, 원자재 등의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협력회사의 원가

절감에 기여(철강재 공동구매로 원자재가격인상 파동 극복)

- 16 -

④ 중소부품회사 인재 육성

- 직업훈련 컨소시엄을 통한 협력회사 직원교육, 부품업체 6시그마

전문가 양성(협력회사 97社 중역 104명 등), 노사안정화 위한

노무관리자(187명) 위탁교육 시행 등 지원

* 직업훈련 컨소시엄 교육과정 : 자동화기술 12개, 자동차기술 7개

등 40여 과정(1차 및 2차 업체 직원 3,925명(’05년) 무상교육)

- 교육훈련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이버 통합 교육사이트 ‘현대․기아

협력회사 교육센터’를 개발․운영, 협력회사 교육수요에 맞는 프

로그램 지원을 통해 협력회사 인재육성에 기여

⑤ 글로벌 부품회사 육성 지원

- 선진메이커의 경쟁차를 벤치마킹하여 부품개발력을 향상시키고

협력회사와 해외동반진출을 추진함으로써 매출 증대와 경쟁력을

강화시킴

- 해외공동수주를 통한 중소협력회사들의 해외부품 수출과 CKD

수출을 지원하여 글로벌부품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육성

* 2000년부터 일본,미국,독일 등 주요 해외업체에 방문 공동수주 14

회실시

⑥ 중소기업전용 웹사이트 지원

- VAATZ(Value Advaced Automotive Trade Zone)를 통해 중소

협력회사 필요자료 및 정보를 실시간 공유

- e-Marketplace를 통한 중소기업 비용 절감 기여

□ 상생협력 추진 성과

① 중소협력회사 경영안정화에 기여

- 업체별 평균구매금액이 ‘00년 405억원에서 ’04년 710억원으로 증가

- 1차 협력회사의 평균 경상이익률도 ‘00년 3.3%에서 4.9%로 증가

- 17 -

② 중소협력회사 국제 경쟁력 강화로 부품 수출 확대 및 해

외진출 강화

- 중소협력회사의 해외 부품 수출 규모가 ‘00년 15억 달러에서

’05년 24억 달러로 60% 증가

- 동반 해외진출 업체가 ‘00년 30개 업체에서 ’05년 139개 업체로

463% 증가

(2) 아토 문상영 사장(동탑 산업훈장)

□ 주요 공적내용

대기업(삼성전자)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하여 국산화 불모지대인

반도체 전 공정 PE-CVD 장비 및 반도체, LCD 산업용 특수가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2005년 한해 약 425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예상

① 반도체 P E -C V D 장비사업

- 삼성전자와 ’01년 7월부터 ’02년 4월까지 1년여 동안 반도체용

PE-CVD 장비를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현재까지 독자적인

국산화 모델을 삼성전자에 35대 납품하였고 2005년 7월 하이

닉스의 데모에서도 성공적으로 평가받아 장비 국산화의 기틀

을 마련

- 또한 ’04년 1월 삼성의 신 공정 설비 개발자금을 지원받아 반

도체 세대 공정 장비인 HT-SiN(High-Temperature Silicon Nitride),

HT-USG PE-CVD 장비를 성공적으로 개발

- 특히, HT-SiN PE-CVD는 아토가 국내업체 중 최초로 개발한

장비로 2005년 삼성전자에 2대를 납품하여 그 품질과 성능을

이미 검증 받은 바 있으며, 더욱이 100% 외산에 의존하던 상

황에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는 매우 큼

- 18 -

② 반도체․ L C D ․ L E D 용 특수가스 사업

- 2002년 충북 오창 과학단지 내에 반도체․LCD․LED 용 특수가스

공장을 설립하여 반도체, LCD, LED 및 일반산업에 고순도의

특수가스를 공급

- 동 산업은 외국 회사의 독점 공급으로 95%의 시장 점유율과

높은 가격에 따른 소자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컸던 품목

- 더욱이 가스정제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분석 및 평가능력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매우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소자업

체(삼성전자, 하이닉스 등)들과 밀접한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대용량 공급을 추진

(3) 태화일렉트론 신원호 사장(산업포장)

【상생협력 추진 활동】

① 국내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하여 성장

- 1998년 11월 IMF 여건하에 설립한 태화일렉트론(주)는 삼성전

자와 LPL(LG-Phillips LCD)이 반도체 및 LCD분야에서 세계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기까지, 그 이면에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LCD 제조장비 공급

② 장비 국산화 및 연구개발 집중

- 순수한 연구개발 전담인력이 27%를 차지하고, 부설연구소를 중

심으로 자체 상품개발과 제조기술력 향상을 통해 HP/CP 국산

화 등 자체개발 장비 대기업 공급

- LPL(LG-Phillips LCD)과 LCD 제조장비를 공동개발하여 공동

특허를 출원하는 등 현재 특허 4건, 실용신안 1건 보유, 특허출원

12건 진행

- 삼성코닝정밀유리와 협력을 통하여 수입에 의존해오던 원판 글

라스 세정기 국산화

- 19 -

③ 품질경쟁력 제고 지원

- 삼성전자, LPL(LG-Phillips LCD) 등 국내 대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전 협력체제 강화와 더불어

One-Call 체제의 도입 및 주기적인 순회방문을 통하여 A/S

체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④ 대기업의 관리체계에 맞춘 고객 중심 경영혁신

- 세계 초일류 기업인 삼성전자의 품질 수준에 기여하기 위해 협

력업체 심사기준에 부합하고자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하여 신

뢰할 수 있는 협력사로 평가받고 있음

- 삼성코닝정밀유리와 6시그마 경영기법도입을 공동으로 추진하

고 있으며, 신규 세정장비의 국산화 개발 프로젝트를 6시그마

공동과제로 진행

【상생협력 추진 성과】

① 국내 대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성장․발전

- 2000년 13억에서 2004년 689억원으로 53배의 매출증가, 수익률

면에서도 우수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임.

② 국제 경쟁력 강화로 부품 수출 확대 및 해외진출 강화

- 2002년 대만에 301만 5천불 상당의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하여

2003년 1월 납품을 시작,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적으로 추진

③ 기술성과 및 성장성의 대내외 인증

- 2005년 고속성장기업 50선정, KMAC 제조품질리더십 우수상,

대한설비관리학회 설비관리 Best Practice상 수상

- 20 -

(4 ) 한조 김승재 사장(산업포장)

【상생협력 추진 활동】

① 기술개발 및 품질경쟁력 제고 지원

- (주)한조와 STX엔진은 산업엔진용 대형 냉각기 개발에 있어서

개발기획 단계에서부터 상호간의 적극적인 기술협력 및 기술인

력 지원을 통해 전차용-라디에이터 개발 성공

② 자금지원과 성과 공유

- STX엔진은 또한 중소기업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개발자금

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게끔 다각적인 지원

- 이에 (주)한조에서는 오로지 개발에만 전념하여 산업엔진용 대

형 냉각기 개발에 커다란 힘이 됨. 이를 토대로 (주)한조와 STX

엔진은 동반의 협력업체로 상호간의 발전의 토대를 이룩하였음

③ 글로벌 육성 지원

- (주)한조는 중국공장 설립과정에서 STX엔파코의 적극적인 협

조아래 중국공장 설립을 벤치마킹하여 단기간에 중국공장 설

립에 성공하고 고품질의 제품양산에 성공하였음.

- 이로써 양사는 생산기술 협력 및 제반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내에서와 더불어 국외에서도 상생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게

되었음.

【상생협력 추진 성과】

① 경영안정화에 기여

- 매출액 2001년 57.7 억원에서 2005년 170억원으로 증가

- 종업원수 2001년 33명에서 2005년 51명으로 증가

- 21 -

② 국제 경쟁력 강화로 해외 동반 진출 강화

- 중국 심양에 공장을 설립하여 경쟁력 확보(2005년 1월 설립)

③ 국산화 개발로 매출확대 및 수입대체

- ‘01년~‘05년간 냉각기 6종 개발완료를 통한 약 303억원

수입대체 효과 달성

(5) 포스코(대통령표창)

【성과공유】

① 상생협력배경

- 2004년 7월 시행된 성과공유(Benefit Sharing)는 포스코가 협력사와

공동으로 구매 프로세스 및 제반 사항에 대해 개선과제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

- 이를 통해 협력사는 체질 개선을 촉진하고 포스코는 장기적으로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실현함으로써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추구

- 이 제도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대표적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타

산업계에 큰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음

② 상생협력내용

- 포스코는 사용 빈도가 높은 전략적인 물품을 대상으로 공급사로부터

원가절감, 품질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안 받아 이를 베니핏셰어링조정

위원회에서 협력사와 함께 추진 과제를 선정하였음

- 22 -

- 선정된 과제는 6시그마 기법을 활용해 포스코와 공급사가 공동으

로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측정해 절감된 금액에 대하여

는 1년차에 100%, 2년차 이후는 50%를 현금 또는 가격에 반영하

여 보상하고, 장기계약권 부여, 물량 확대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급사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음

- 2004년도에는 12개 공급사와 함께 36건의 개선과제를 추진하였고

2005년에는 36개사와 59건의 개선활동을 추진 중에 있어 지금까지

총 48개사와 95개 과제를 수행하고 있음

- 이와 함께 협력사에 대해서도 포스코 직원과 동일한 6시그마 교육

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부수

적인 효과도 거두고 있음

③ 상생협력성과

- ‘04.7월부터 현재까지 총 86억원의 성과보상을 실시하였으며, 주요

보상실적은 다음과 같음

< 포스코의 성과공유제를 통한 주요 보상실적 >

협력사 과제명 성과보상

(주)우진쇳물 온도측정용 probe 제조방법개선 외 1건

현금보상 193백만원, 재료비 절감 1,000백만원 단가보상

대동중공업 광양연주 Guide roller재료비 절감 464백만원 단가보상

조선내화(주)1연주 Bloom 연주 내화물 적용 강품질 향상 외 8건

현금보상 1,852백만원, 재료비 절감 3,118백만원 단가보상

(주)포스렉전로내장 축로용 내화물

원가절감 외 2건재료비 절감 1,265백만원 단가보상

삼우기계5고로 미분탄 취입 Lance

변형방지현금보상 168백만원, 재료비절감 532백만원 단가보상

영진산기3연주 Hot Grinding

Maching 지금부착 방지현금보상 30백만원

포항세라믹 전로 출강구 Spray재 개발 현금보상 10백만원

- 23 -

(6 ) S K텔레콤(대통령표창)

【상생협력 추진 활동】

① 전사적인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

- ‘03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상생협력 전담조직 신설

- ‘05년 5월 상생경영 3대 원칙 및 8대 실행과제 수립 및 실천

② 재무 R e s o u r c e 지원

- ‘04~‘05년 9,150억원의 중소기업 우대결제 외에 1,000억원의 운영

자금 및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공동 R&D 프로그램을 통해

97억원의 연구개발비 지원

- 하나은행/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한 ‘파트너 금융 지원제도’ 시행

(기금출연 담보대출, 매출채권 담보 대출 등을 통해 최대 6,600

억원의 자금 지원)

③ R & D I n f r a 지원

- 협력업체들이 기술/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Mobile Test Lab,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 3G Reality 센터 운영

: ‘05년 협력업체 연구개발비 28억원 절감 효과, (주)벨웨이브

등이 ’3G Reality 센터'의 연구 설비를 활용해 유럽 통화방식

(GSM)의 'i-Kids 서비스' (위치정보 기술을 이용한 어린이 보

호 서비스) 개발

④ 공동 사업 강화

- ‘05년까지 우수 벤처기업 42개사에 550억원의 지분을 투자하고,

’05년 영화/음악 등 컨텐츠 관련 500억원 규모의 Fund 설립 및 운영

➄ G l o b a l M a r k e t 공동 진출

- ‘03~’05년 협력업체 55개사와 중국, 미국,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 10여개국에 무선인터넷 플랫폼/솔루션 등을 공동 판매하

여 총 880억원(협력업체 매출액 약 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함

- 24 -

ex. `i-kids 서비스‘ 해외 동반 수출

: ’05년 SK텔레콤과 네덜란드에 공동 진출한 협력업체

(주)벨웨이브와 (주)넥스모어시스템즈가 총 52억원 어

치의 단말기 및 솔루션 판매

⑥ 사업/구매 정보 공개

- ‘05년 협력업체 대상 영업정책 및 R&D 정보 설명회 8회 개

최, 중계기, 안테나 등 22개 품목에 대한 구매 수요예보제 시행

⑦ 경영역량 지원

- 협력업체 임직원 교육 지원(‘04~’05년 On/Off-line 교육

45,000명 참여)

-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 연계 경영지원 서비스 시행(경영컨설팅 등)

(7) 한국전력(대통령표창)

【상생협력 추진 활동】

① 중소기업지원 상설조직 신설․운영 및 전력그룹사 지원

확산

- 한전의 중소기업지원팀 조직운영 : ‘93.4월 국내최초 지원조직

신설

- 발전 및 전력그룹사 중소기업지원팀 신설 : ‘05.5월 시행

-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력그룹사 확산시행

․ 전력그룹 중소기업 지원협의회 운영 및 그룹사 사장 경영평

가항목 반영

․ 전력그룹․중소기업 Win-Win 전진대회 개최

② 협력연구개발 지원사업(‘02~’05.9)

- 송배전기자재, 핵심부품 및 신공법 연구개발시에 총 연구비의

75%이내, 5억원 한도 내에서 무상 지원

- 25 -

- 지원실적 : 105건 217억원

- 개발제품 구매실적 : 1,003억원

- 활용성과 : 지적재산권 출원(8건), 수입대체효과(1,363억원)

③ 품질경쟁력강화 지원사업(‘02~’05.9)

- ISO 및 해외규격 인증지원 : 인증 취득비용 건당 700만원 지원

- Single PPM 품질혁신 지원 : 교육훈련 및 인증비용 300만원 지원

- 제조물 책임(PL) 혁신기업 육성 : 교육훈련 및 평가비용 300만원

지원

- 지원실적(‘02~’05.9) : 21.6억원

- 지원성과 : 중소기업제품의 품질향상 및 환경개선과 불량률 감소

④ 해외마케팅 지원사업(‘02~’05.9)

-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기술동향 파악, 투자유치지원

- 중소기업과 동반하여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국제전시회 참가

- 해외시장개척지원 : 4억원/ 141개사, 국제전시회 : 5억원 /397개사

- 지원성과 : 99,744천$ 수출계약, 해외투자유치 : 800만$ 유치

⑤ 정보화 기술개발 지원사업 (‘02~’05.9)

- 중소기업의 자원통합관리를 위한 ERP 구축등 지원 (업체당 1

억원 한도)

- 지원실적 : 80억원 / 106개사

- 지원성과 : 중소기업의 구매, 생산, 업무리드타임단축 및 업무

효율화

⑥ 기술개발 촉진사업 (‘02~’05.9)

- 보유기술이전 및 인정시험비용지원, 시험설비 개방, 지적재산권

출원지원

- 지원실적 : 보유기술이전 - 24건 / 지적재산권 출원지원 - 19건

- 지원성과 : 중소기업 신제품 개발촉진, 기술수준 향상 및 경영

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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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경영안정지원

- 중전기기 기술개발자금 융자지원 : 건당 5억원한도(연3%/ 415

억원 융자)

- 네트워크론 도입 시행 : 49개사 215억원 대출 지원

- 신규업체 시장진입장벽 완화 : 적격심사제도 및 공급유자격자

등록 개선

(8) 오알켐(대통령표창)

【상생협력 추진 활동】

① 대기업 전문분야의 외주화를 통한 상호 보완적 경쟁력 강화

- 협력사인 LG전자의 PCB(인쇄회로기판)제조 핵심공정 중 하나인

PCB 동(Cu)도금 공정에 대한 외주화 협력사업으로 품질 및

기술협력체제 구축과 대기업 전문분야의 성공적 외주화에 따른

품질 및 가격경쟁력 확보 등 상호보완적 상생협력관계로 발전

② 기술협력

- LG전자가 PCB(인쇄회로기판)제조를 위해 사용하던 정밀화학

약품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오알켐의 자체기술로 개발한

PCB제조용 정밀화학약품에 대한 공정 확대적용을 모색, 협력

사의 가격경쟁력 제고와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오알켐의 주

력 사업분야인 PCB제조용 정밀화학약품의 기술향상을 이끌어

냄으로써 기초소자 산업발전에 일익

- LG전자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중소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초정밀 도금기술을 필요로 하는 Laser Via Hole 도금기술을

보유함으로써 안정적 공급기반 확보

- 27 -

③ 생산 및 품질안정화

- LG전자의 지속적인 품질교육 지원과 오알켐의 적극적인 투자

와 전문인력 투입은 품질 및 생산의 조기 안정화에 기여

④ 인력교류

- LG전자 퇴직 기술인력을 활용한 품질안정화 모색

【상생협력 추진 성과】

① P C B제조약품의 수입대체 효과

- 오알켐 개발 PCB제조용 약품의 신뢰성 검증으로 40여년간 국내

시장을 독식하던 수입약품의 폭리, 독주 견제 및 국산화 선도

- 2004년말 기준 320억원 이상 수입대체 효과창출

② 가격 경쟁력 향상 및 신규 고용창출

- 수입약품에서 오알켐 개발약품으로 대체하여 협력사의 제조단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오알켐은 자제개발 국산약품에 대한 신뢰

성과 시장 인지도 향상으로 2002년 이후 매출 연평균 42%증

가 및 순이익 연평균 66%증가 업체로 성장

- 협력사업분야의 안정화로 고용인력 매년 확대, 2002년 35명에서

2005년 현재 188명으로 400%이상 고용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