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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 02)799-2600 / 구독 : 02)799-2684 물류 동맥 컨테이너선에서 3박 4정춘숙 의원 여성 폭력 문제 국가가 책임을 제2023ECONOMY TODAY 2018년 11월 27일 화 etoday.co.kr 수억 원을 호가하는 유럽산 최고급차와 슈퍼카 브랜드잇따라 수입차 시장모델을선며 공세를 펴고 있다. 26일 이탈리아 자차 브랜드 마세라티 는고능 SUV 르반떼 GTS 를 공식 출 시했다. 능 세단과 쿠페집중해왔던 마세라티SUV 인기내놓은 또 하나능 모델. V8 3.8 트윈터 보 엔진얹고 최고출550력을 내는 의가격은 19600원이. 수입자차협회(KAIDA) 집계따르면 2013년 130여 대에 불과했던 마세 라티 판매는 듬해 700대 수준으로 늘었 .이20152016년에 각각 1300여 를 판매했고 지난해엔 2000대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는 10월까지 1406대를판 매해 작과 비슷한 수준유지할 것으로 망된다. 경기침체가이어지고 있지만 고 가의 슈퍼판매는 오히려 증한셈. 독일 폭스바겐그룹슈퍼카 브 랜드 람보르기니도 마찬. 2015년 4대 팔렸던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24대로늘 어났다.이런 분위기를 타고 23일 자사 최 능 SUV 우르스 와 세계에서 가 장 빠른 양산차 아벤타도르 SVJ 처음으로 공개했다. 부터 판매나설 두 차의가격은 각각 26수준. BMW 산하 초호화 고급차인 롤스로스 판매 역시 2013년 30대에서 지난해 86 3배나 늘었다. 올 들어 10월까지 97 대가 팔린 만큼 올해 연간 실적 100대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폭스바겐 산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도 10월까지 215대가 팔리면서 전년 동비약 16% 장했다. 럭셔리 브랜드를 매하는 고소 득층소비은 경기와 무관하다는 점도 들 브랜드국에 중 하나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벤츠와 BMW등 2안팎의 독일 고급세단타던 소유 주들다음 타깃으로 그 을 호가하는 모델찾고 있다 벤틀리와 마세라티 3억~4원대 고급 수입차들이대안으 로 떠오르면앞으로 시장은 더욱 커질 라고 말했다. 기자 juni or @ 영민 장관 오늘부터 TF K T 해고 1 금감 가 이동통신 3사와 협해 올 연말 까지 통신망 안전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3의 전국 통신구에 대한안점검 도 시작한다. 기사 5 13면 영민 과학기술보통신부 장관은 26 일서울혜화동 KT화전화국에서 열린 3CEO 긴급 대책 에서 KT 아현지사 재와 관부터 부부 처와 통사들하는 태스크포스 (TF)가 가동될것 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KT에한된 문제가 아니 기때문에 이3동의 력을 기울 야 하는 중차한 상황 라며 올해 말 까지 통신망 안전대책 수립전을 기하 겠다 고 덧붙였다. 부는 우선이3통신구에 대긴급 안점검나설 계획. 유 장관 3보유한 전국 통신구에 대 한안점검 등 시나리오별로 실태 파악면적으로 시작할 예라며 통신은 공공성을 지닌 공공재인 만큼 3재해나 유사시으로 어떻게 응할 에대해논할것 라고 설명했다. 해복 와 적극적 보상도 주 했다. 장관은 KT가(통신망) 해보상 더 적극적으로 나 야 한다 고 강조했다. 과기통부는 도△ 통사체 점검했던 아현지사 같은 D급 통신시 부 점검 포함하고 △소방 법상 CCTV나 스프링클러 등 재 방지시 설설치가 의돼 있지 않은 500m 미만 통신도 통신사와 협해설하며△사 고 발생 시 통사 간 우회로 사확보 등 다각적 방안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까지 과기통부는 사고발생했 때 광범위한 해를 초래할 수 있는 A~ C급(80)수 점검했다. 하지만 아현 지사 같은 D급(835개)은 사업자자체 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KT도복와 함께 보상대책을 제시했 . KT는 통신장애로 해를 본 입자 상으로 1월치 금을 감면해 줄 예정이 . KT 관계자는 추후 KT 통신구화사고 관통신 복현황지속적으로 안 내할 것 라고 말했다. 임기기자 shagger1207@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 전국가점주협의회 등 불공정 카드수수차별철폐 전국투쟁본부 자영업자들이 26일 정부서울사 앞에서 열린 부의 카드수수인하 영 기자회에서 대통령님 맙습니다 등의 구호를 치고 있다. 시스 14000. 융당국이 한 카드사 수수인하 여력. 곳간말라고 있다 는 카드 곡소리부는 격통(마케팅 비 축소)걷어붙였다. 최저임금 상 논란잠재우기 위한 포퓰리즘 논란하다. 국가점 수수료 문제시장 논리따라 결돼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하면부작용따를 란 목소리커지고 있다. 융위회는 26일 를 거쳐 카 드사 수수인하 방안했다. 연매출 5억∼ 10평균 신용카드 수수율은 2.05%에서 1.4%로 0.65%포인트(P) 낮아진다. 체크카드 수 율은 1.56%에서 1.1%로 0.46%포인 트 인하된다. 10억~30△신용카드 수수율은 2.21%→ 1.6% △체크카드 수수율은 1.58%→ 1.3%로 각각 내려간다. 기사 3훈금융위 융산업장은 카드사 적 격비용()을 재산14000인하 여력을 파악했다 지난해와 올 해 시행된 개인택시사업자, 행업체 수수제외하고 8000한도 에서 개편 방안했다 고 말했다. 부는 인하 여력을 만들기 위해 카드사 업활(마케팅비 )을 했다. 융위는 내부터 카드사들과도한 무자 할부, 포인트 혜택 등을제한할 방침. 가서비스 ≤ 연회비(점 수수 료) 를 통해 업계 스스로 인하 여력을 보하라는 얘기다. 업계는 적인 라며 즉각 반발했다. A카드사 관계자는 핵심 유인인부비스축소되면 고빠져나갈 수 있 비용 절감을 위해 인조조정이 하다 고 토로했다. 점들받는 혜택크지 않다는 목 소리도 커지고 있다. 연매출 5억∼ 10198000한달는 부담은 12. 103046000점은 평균 42수수부담줄어든다. 명식 상명교수는 직접적 격통시장 기능왜곡하고 있다 성화만 방점찍다보니 카 드사와 소상공인 간 형을 잃고 있 고 우려했다.이성화자리 질 향상내걸고 수수인하 방 내세웠지만, 자리 창출은 고사하고 카드 회혜택만 줄어들 것 라고 우려 했다. 현 기자 sunhy[email protected] 포퓰리즘 리는 카드 정부 카드수수료 인하 매출 30억 이하 모두 우대 가맹점 부담 월 12만원 일 터지면 내는 수수료 인하 경제 활성화 과는 글쎄 불황 무 슈퍼카 질주 고급 수입차 속속 국내 출시 오랜 기 침체에도수억을호 가하 슈퍼카오히려 늘어나 있다. 사진은 람보르기니 최 초의 SUV 르스 아벤타도르 SVJ 공개 행사 장. 사진공 람보르기니 전국 통신구 점검 연내 안전대책 마련 S K이노 차 배터리 설립 1 투입 내년 2022년 양산 SK노베국에 1원을 입해 기차 배터리 공장설립한 . SK노베사회는 26조지아주 잭슨 카운티 커머스시9.8GWh 규모의전기차 배터리 공 설립하는 안(案)결했다. 자 규모는 11396달한 . 공장은 약 34만평부지설되며 내공해 2022양산 공급시작할 예. SK노베 션은 자를 위해 현지 법인 SK배터리 아메리카(Bat tery America ) 를 설립하고 향 후 건설 자비, 자본 연도 별 분할 출자 태로 자한다. 번 공장 건설 결으로 SK션은 미내 생산거점확보해 , , 유럽, 국에 이르는 4각 생산체계를 완하게 됐다. 히 공장들어는 조지아주는 벌자차 업체들생산거점과 연계 높다는 지리적 점도 있다. 스바겐, BMW, , 볼보, 기아차 등 로벌 자 차 회사들자리하고 있다. SK노베션은 2022까지 배터 리 생산량 연간 55GWh 규모생산 설비를 축할 계획. 현재 배터리 생산량은 4.7GWh불과하지만 사 장세가가파른 만큼 SK노베 션은 410넘는 설비 이가능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준 SK노베션 사장은 딥체 인지 2.0에 기반, 배터리 사업확보를 위해 로벌 주시장생산거점 확보 및 수주 증를 적극 추진해왔다 로벌 자차최에서 의미 있는 거둬 2의 반도체로 평받는 배터리사업 분야로벌 플레어(Top Player)장해 나갈 것 라고 말 했다. 유진 기자 eugene@

포퓰리즘에흔들리는 카드pdf.etoday.co.kr/daily/pdf/detoday02023.pdf전임대표가사퇴하고직원의70%를해 고하는구조조정을단행했다. 조성준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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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전화:02)799-2600 /구독:02)799-2684

    물류대동맥 컨테이너선에서3박4일정춘숙의원 여성폭력문제 국가가책임을

    제2023호

    ECONOMYTODAY

    2018년11월27일화요일

    etoday.co.kr

    수억원을호가하는유럽산최고급차와

    슈퍼카브랜드가잇따라수입차시장에새

    모델을선보이며공세를펴고있다.

    26일이탈리아자동차브랜드마세라티

    는고성능SUV 르반떼GTS 를공식출

    시했다.고성능세단과쿠페에집중해왔던

    마세라티가 SUV 인기에맞서내놓은또

    하나의고성능모델이다. V8 3.8 트윈터

    보엔진을얹고최고출력 550마력을내는

    이차의가격은 1억9600만원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집계에

    따르면2013년130여대에불과했던마세

    라티판매는이듬해 700대수준으로늘었

    다.이어2015년과2016년에각각1300여

    대를 판매했고 지난해엔 2000대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는 10월까지 1406대를판

    매해작년과비슷한수준을유지할것으로

    전망된다.경기침체가이어지고있지만고

    가의 슈퍼가 판매는 오히려 증가한 셈이

    다.

    사정은독일폭스바겐그룹의슈퍼카브

    랜드람보르기니도마찬가지. 2015년4대

    가팔렸던람보르기니는지난해24대로늘

    어났다. 이런분위기를타고 23일자사최

    초의고성능SUV 우르스와세계에서가

    장빠른양산차 아벤타도르SVJ 를국내

    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내년부터 판매에

    나설두차의가격은각각2억원과6억원

    수준이다.

    BMW산하초호화고급차인롤스로이

    스판매역시 2013년30대에서지난해 86

    대로 3배나늘었다.올들어 10월까지 97

    대가 팔린 만큼 올해 연간 실적 100대를

    처음으로넘어설것으로보인다.폭스바겐

    산하 고급차 브랜드 벤틀리도 10월까지

    215대가팔리면서전년동기대비약16%

    성장했다.럭셔리브랜드를구매하는고소

    득층의소비력은경기와무관하다는점도

    이들 브랜드가 한국에 공을 들이는 이유

    중하나다.

    수입차업계관계자는 벤츠와BMW등

    2억원안팎의독일고급세단을타던소유

    주들이다음타깃으로그이상을호가하는

    모델을찾고있다며 벤틀리와마세라티

    등 3억~4억원대고급수입차들이대안으

    로 떠오르면서 앞으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말했다. 김준형기자 [email protected]

    유영민장관 오늘부터TF가동

    KT 피해고객1개월치요금감면

    정부가이동통신 3사와협력해올연말

    까지 통신망 안전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이통 3사의전국통신구에대한안전점검

    도시작한다. ▶관련기사5 13면

    유영민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26

    일 서울혜화동 KT혜화전화국에서열린

    이통 3사 CEO긴급대책회의에서KT

    아현지사화재와관련해 내일부터정부부

    처와 이통사들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

    (TF)가가동될것이라고밝혔다.

    유장관은 KT에만국한된문제가아니

    기때문에이통 3사가공동의노력을기울

    여야하는중차대한상황이라며 올해말

    까지통신망안전대책수립에만전을기하

    겠다고덧붙였다.

    정부는우선이통 3사의통신구에대한

    긴급안전점검에나설계획이다. 유장관

    은 이통 3사가보유한전국통신구에대

    한안전점검등시나리오별로실태파악을

    전면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며 통신은

    공공성을지닌공공재인만큼이통 3사가

    재해나유사시에공동으로어떻게대응할

    지에대해논의할것이라고설명했다.

    피해복구와적극적보상도주문했다.유

    장관은 KT가(통신망)복구와피해보상에

    더적극적으로나서야한다고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이밖에도△이통사가자

    체점검했던 아현지사 같은 D급 통신시

    설도정부점검대상에포함하고△소방

    법상CCTV나스프링클러등화재방지시

    설설치가의무화돼있지않은500m미만

    통신구도통신사와 협의해 설치하며△사

    고발생시이통사간우회로사전확보등

    다각적방안을추진하겠다고밝혔다.

    지금까지과기정통부는 사고가 발생했

    을때광범위한피해를초래할수있는A~

    C급(80개)은전수점검했다.하지만아현

    지사같은 D급(835개)은사업자가자체

    적으로점검하도록했다.

    KT도 복구와 함께 보상대책을 제시했

    다.KT는통신장애로피해를본가입자대

    상으로 1개월치요금을감면해줄예정이

    다. KT 관계자는 추후 KT 통신구 화재

    사고관련통신복구현황을지속적으로안

    내할것이라고말했다.

    임기훈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등 불공정카드수수료차별철폐전국투쟁본부 자영업자들이26일정부서울청사앞에서열린 정

    부의카드수수료인하환영기자회견에서 대통령님고맙습니다 등의구호를외치고있다. 뉴시스

    1조4000억원.

    금융당국이산정한카드사수수료인하

    여력이다. 곳간이말라가고있다는카드

    사의곡소리에도정부는가격통제(마케팅

    비축소)에팔을걷어붙였다.최저임금인

    상논란을잠재우기위한포퓰리즘논란이

    불가피하다. 결국 가맹점 수수료 문제는

    시장논리에따라결정돼야하는데, 정부

    가적극적으로개입하면서부작용이따를

    것이란목소리가커지고있다.

    금융위원회는26일당정협의를거쳐카

    드사수수료인하방안을발표했다. 우선

    연매출5억∼10억원구간가맹점의평균

    신용카드수수료율은 2.05%에서 1.4%로

    0.65%포인트(P)낮아진다.체크카드수

    수료율은 1.56%에서 1.1%로 0.46%포인

    트 인하된다. 10억~30억원구간가맹점

    의△신용카드수수료율은 2.21%→1.6%

    △체크카드수수료율은 1.58%→1.3%로

    각각내려간다. ▶관련기사3면

    최훈금융위금융산업국장은 카드사적

    격비용(원가)을 재산정해 1조4000억 원

    의인하여력을파악했다며 지난해와올

    해시행된개인택시사업자,결제대행업체

    우대수수료를제외하고 8000억원한도

    내에서개편방안을마련했다고말했다.

    정부는인하여력을만들기위해카드사

    영업활동(마케팅비제한)을통제했다.금

    융위는내년부터카드사들의과도한무이

    자할부,포인트혜택등을제한할방침이

    다. 부가서비스 ≤ 연회비(가맹점 수수

    료)를통해업계스스로인하여력을확

    보하라는얘기다. 업계는전형적인 가격

    통제라며즉각반발했다.

    A카드사관계자는 핵심유인책인부가

    서비스가축소되면고객이빠져나갈수있

    다며 비용절감을위해인력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토로했다.

    가맹점들이받는혜택이크지않다는목

    소리도커지고있다.연매출5억∼10억원

    구간의 19만8000개가맹점이한달에더

    는부담은12만원이다. 10억원∼30억원

    구간의 4만6000개가맹점은월평균 42만

    원의수수료부담이줄어든다.

    이명식상명대교수는 직접적가격통제

    로정부가시장기능을왜곡하고있다며

    서민경제활성화에만방점을찍다보니카

    드사와소상공인간정책균형을잃고있

    다고우려했다. 이어 서민경제활성화와

    일자리질향상을내걸고수수료인하방

    침을내세웠지만,일자리창출은고사하고

    카드회원혜택만줄어들것이라고우려

    했다. 박선현기자 [email protected]

    포퓰리즘에흔들리는카드산업정부 카드수수료인하案

    年매출30억이하모두우대

    가맹점부담월12만원감소

    일터지면꺼내는수수료인하

    서민경제활성화효과는 글쎄

    불황무색한

    슈퍼카질주고급수입차속속국내출시

    오랜경기침체에도수억원을호가하는슈퍼카판

    매는오히려늘어나고있다.사진은람보르기니최

    초의SUV 우르스와 아벤타도르SVJ 공개행사

    장. 사진제공람보르기니

    전국통신구점검…연내안전대책마련 SK이노 美전기차배터리공장설립

    1兆투입내년착공…2022년양산 공급

    SK이노베이션이미국에 1조원을

    투입해전기차배터리공장을설립한

    다.

    SK이노베이션이사회는26일미국

    조지아주잭슨카운티커머스시에연

    간9.8GWh규모의전기차배터리공

    장을 설립하는 안(案)을 의결했다.

    투자규모는총 1조1396억원에달한

    다.

    이공장은약 34만평의부지에건

    설되며 내년에 착공해 2022년 양산

    공급을시작할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이번투자를위해

    현지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Bat

    tery America가칭)를설립하고향

    후건설투자비,운전자본금등을연도

    별분할출자형태로투자한다.

    이번 공장 건설 결정으로 SK이노

    베이션은미국내생산거점을확보해

    한국,중국,유럽,미국에이르는글로

    벌4각생산체계를완성하게됐다.특

    히공장이들어서는조지아주는글로

    벌자동차업체들의생산거점과연계

    성이높다는지리적이점도있다. 미

    국 남동부에는 폭스바겐, BMW, 다

    임러,볼보,현대기아차등글로벌자

    동차회사들이자리하고있다.

    SK이노베이션은2022년까지배터

    리생산량연간55GWh규모의생산

    설비를구축할계획이다.현재배터리

    생산량은 4.7GWh에 불과하지만 사

    업성장세가가파른만큼 SK이노베

    이션은4년내10배가넘는설비구축

    이가능할것으로자신하고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딥체

    인지 2.0에기반,배터리사업의경쟁

    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주요 시장에

    생산거점 확보 및 수주 증대를 적극

    추진해왔다며 글로벌 자동차 최대

    격전지에서의미있는성공을거둬제

    2의 반도체로 평가받는 배터리사업

    분야의 글로벌 톱 플레이어(Top

    Player)로성장해나갈것이라고말

    했다. 김유진기자[email protected]

  • 2018년11월27일화요일2 종 합

    서영우풀러스대표가26일서울성수동카우앤독에서기자간담회를열고 풀러스투게더 전략에대해소개하고있다. 사진제공풀러스

    정부차원 카풀등록제 시급

    주식10% 고객과수익공유

    R&D인력재정비 투자확대

    편의성높인 스마트카풀 실현

    풀포인트인센티브제 도입

    파트너유저들과가치공유

    재도약선언한서영우풀러스신임대표서영우풀러스대표가정부에서카풀

    과관련한협조가필요하다고호소했다.

    그러면서카풀드라이버에게회사의주

    식10%를주는등이용자들과이익을공

    유하겠다는방안도발표했다.

    카풀스타트업풀러스는 26일서울성

    수동코워킹플레이스카우앤독에서기

    자간담회를열고기술기반모빌리티기

    업으로서의 비전을 공개하며 재도약을

    선언했다.

    서대표는카풀운전자자격을위해정

    부에서 카풀 운영자 등록제를 운영해

    달라고강조했다.특히카풀혁신방안을

    공개하면서국가차원에서카풀규제에

    발목을잡히고있다며지원을호소했다.

    그는 정부가카풀운영자등록제를운

    용해주고1일2회운영할수있도록규제

    를완화해야한다면서 혁신적인모빌리

    티서비스를만들어이용자들이사용해

    야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말했다.

    특히서대표는풀러스의가치실현을

    위해플랫폼성장이익을고객과함께나

    누기로했다.

    우선파트너유저들에게는장기적으로

    풀러스주식10%를부여한다.이달부터

    풀러스드라이버앱에 풀포인트인센티

    브제를도입하고카풀에대한인센티브

    를풀포인트로제공하고있다.풀포인트

    는앞으로제도마련을통해풀러스주식

    이나현금으로교환할수있다.

    서대표는 유저들은풀포인트를받아

    주식이나현금으로자유롭게결정할수

    있다고말했다.

    풀러스는 스마트카풀을지향하며모

    빌리티기술을강화한다는방침도내놨

    다.카풀시스템의이용성과편의성극대

    화, 드라이버-라이더간매칭인공지능

    고도화등으로 스마트카풀을실현하겠

    다는 것. 이를 위해 풀러스는 연구개발

    인력으로조직을재정비하고기술투자

    를확대할방침이다.

    서대표는 카풀서비스를대한민국에

    정착시키고활성화하기위해노력할것

    이라며 소수정예의팀으로최고의결과

    물을낼것이라고말했다.

    한편,서대표는풀러스의최대주주인

    이재웅쏘카대표와다음커뮤니케이션에

    서 함께 일한 인연으로 8월 영입됐다.

    2016년설립된풀러스는택시보다최대

    50%저렴한값에승차공유서비스를제

    공해왔다. 24시간카풀 도입을추진하

    다택시업계와갈등을겪은끝에올 6월

    전임대표가사퇴하고직원의70%를해

    고하는구조조정을단행했다.

    조성준기자[email protected]

    단순반복업무로봇에맡기고무인점포 탄력점포운영

    디지털R&D센터신설…인수합병 지분투자도속도

    내년경영구상밝힌김광수NH농협금융지주회장

    리츠 부동산신탁등신사업강화…순익1.5兆달성

    김광수농협금융지주회장이내년경영

    목표를 경영체질 개선과 잠재 수익역량

    확대로잡았다.이를통해 1조5000억원

    의 순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복안이다. 또

    은행에 디지털R&D센터를신설하는경

    영전략을제시했다.

    농협금융은 23일이같은내용을골자로

    하는 이사회를 개최, 2019년도 경영계획

    및조직개편안을확정했다고25일밝혔다.

    김회장은 2018년이성과창출로한단계

    도약하는한해였다면,2019년부터는성과

    확대와더불어장기질적성장을위한확고

    한토대마련을해야한다고강조했다.

    농협금융은 2019년목표로△고효율경

    영체계정립△고객가치중심사업재편△

    미래신성장동력강화△농협금융정체성

    확립등 4대중점추진과제를정립했다.

    우선자회사별포트폴리오재편을통한

    총자산순이익률(ROA) 개선을 추진한

    다.리츠운용,부동산신탁등신사업을활

    용한 수익 다변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

    다.인수합병(M&A),지분투자에도속도

    를낸다.

    업무프로세스개선을위해단순반복업

    무는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확대를

    통해대체한다.태블릿PC를활용해보고

    회의를효율화하는한편무인점포,이동점

    포, 탄력점포등영업네트워크도유연하

    게운영할계획이다.지주에사업전략부를

    신설하는등자산관리(WM),기업투자금

    융(CIB)등핵심사업을전담하고,지주기

    업전담역(RM)기능을체계화한다.

    디지털분야도강화한다.빅데이터를분

    석활용할수있는데이터사이언티스트를

    2020년까지 1000명 이상 양성하기로 했

    다. 은행핀테크기업제휴기업이함께공

    동연구하는 NH디지털캠퍼스를조성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은 전략적 선택과

    차별화에초점을맞춘다. 신규진출대상

    지역선정, 신사업발굴,정보공유등그

    룹차원의추진체계를강화한다.

    범농협시너지도극대화해나갈계획이

    다.자회사간영업채널매칭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홍콩뉴욕중심의플랫폼을구

    축하는등글로벌CIB추진기반을확충한

    다. 12월오픈예정인범농협통합멤버십

    은광범위한시너지자원을결집시켜마케

    팅기회로적극활용할예정이다. 아울러

    농업농촌 지원 기금을 조성하는 상품을

    확대출시하고,거래고객을대상으로농축

    산물소비마케팅을지속전개한다.

    농협금융은이에맞춰조직개편도단행했

    다.은행등계열사는디지털금융,카드사업

    등전문화가필요한사업에독립적책임경영

    체계를구축한다.특히,은행에 디지털R&

    D센터를신설하고현업과IT개발조직을통

    합하여벤처형식의유연한 애자일(Agile

    민첩한)조직으로운영키로했다.

    또한,지주를비롯한계열사에 금융소비

    자보호총괄책임자를지정운용한다.생명

    은보험시장및규제변화에대응해자산부

    채포트폴리오와자본관리업무를총괄하

    는경영전략국을신설하고,자산운용과전

    략을 독립한 투자전략부와 투자운용부를

    설치,자산관리기능을강화키로했다.

    김보름기자[email protected]

  • 2018년11월27일화요일 3카드수수료인하후폭풍

    부가서비스 제값받으라는금융위…애먼소비자 불똥금융당국 마케팅비용감축요구

    내년부터무이자할부포인트등

    공짜혜택줄고연회비인상예고

    최종구(오른쪽)금융위원장이23일오후정부서울청사에서열린신용카드사사장단간담회에서발언하고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내년부터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무이자

    할부,포인트혜택이대거사라진다.정부

    가카드사부가서비스를 공짜가아닌 제

    값으로규정하면서연회비는오를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6일 당정 협의를 거쳐

    이런내용을담은 카드수수료개편방안

    을발표했다. 이에따라과도한부가서비

    스를 줄이고, 대형 법인회원이나 대형가

    맹점에대한과도한경제적이익제공등이

    제한된다. 이로인해발생하는수수료인

    하 여력을 연매출 5억~500억 원 구간의

    일반가맹점수수료율인하로활용하겠다

    는것이다.

    카드부가서비스는신용카드를발급받

    으면 기본으로 탑재된 서비스다. 신용카

    드를사용할때마다적립되는각종포인트

    나가격할인, 캐시백서비스등이대표적

    이다.

    부가서비스는카드이용자와사전에약

    정한기본서비스이기때문에카드사들이

    마음대로축소할수없다.이에정부는기

    존카드상품에대해과도한부가서비스축

    소를단계적으로허용하고,신규카드상품

    출시에도해당카드에서발생하는직접적

    수익에상응하는혜택만제공토록할계획

    이다. 카드가맹점수수료인하가결과적

    으로 카드 이용자 혜택 축소로 이어지는

    셈이다.

    앞서카드사들의마케팅비용은2015년

    4조8000억 원에서 2016년 5조3000억

    원, 2017년 6조1000억원으로해마다증

    가했다. 늘어난마케팅비용은가맹점수

    수료로일부전가됐다.

    핵심은부가서비스다.그간카드사들은

    고객을끌어모으기위해포인트무이자할

    부등의혜택을제공해왔다.지난해쓴돈

    만 5조8000억원에달한다. 연회비수익

    8000억원을 7배넘게웃돈다.

    최훈금융위금융산업국장은 수수료율

    을낮추려면마케팅비용감축이불가피하

    다며 소비자입장에선사실상공짜나다

    름없이혜택을누려왔지만앞으로는철저

    한수익자부담원칙을적용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금융위는업계와함께태스

    크포스(TF)를 만들고 내년 1월까지 부

    가서비스 단계적 축소 방안을 만들기로

    했다.

    축소방안의핵심은부가서비스가해당

    카드로직접발생하는수익범위를넘지못

    하도록하는것이다.한마디로 무이자포

    인트혜택≤연회비(가맹점수수료) 다.

    이를위해백화점이나대형마트등대형

    가맹점에대한과도한프로모션이제한된

    다. 마케팅비용이가맹점수수료와연회

    비를초과해선안된다.이선을넘을경우

    프로모션수익성을분석해이사회에의무

    보고해야한다.

    법인과협약을맺을때제공되던초년도

    연회비면제혜택도제한되며,대형가맹점

    의포인트비용대납역시금지된다.

    복잡하고난해한부가서비스종류와이

    용조건도단순화된다.따지기도힘든부

    가서비스를 백화점식으로 나열하기보단

    대다수 소비자가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혜택만 탑재하겠다는

    것이다.

    최 국장은 부가서비스를 공짜가 아닌

    합당한비용(연회비)을내고받는혜택으

    로인식해야한다며 마케팅비용과다지

    출구조를개선하면카드사건전성이제고

    될것이라고말했다.

    박선현기자 [email protected]

    1조4000억손실 신사업으로보전?

    카드업계 결국인력감축이어질것

    정부의카드수수료인하안단행에카드

    사들은총1조4000억원의수수료수익이

    내년부터줄어들게됐다. 정부는카드업

    계손실보전책으로부수업무확대등신

    사업을제안했지만, 업계수익감소규모

    에비하면극히일부다. 이에카드업계는

    수익악화를넘어업계전체에위기감이

    고조되고있다.

    금융위원회는 26일오전연매출 10억

    원이하자영업자까지우대수수료대상에

    포함하는내용을골자로한수수료인하

    안을발표했다. 금융당국은카드업계수

    익보전책으로 빅데이터를활용한사업

    등부수업무를확대하고규제완화와부

    가서비스축소약관변경등을승인키로

    했다.

    하지만,카드업계는금융당국의대책이

    즉각적인수익을보전하지못하는만큼근

    본적인해결책이될수없다는입장이다 .

    카드 업계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인하는

    내년1월부터당장시행돼수수료인하에

    따른카드사수익감소는바로나타날것

    이라며 하지만, 금융당국이언급한수익

    다변화를통해서얼마나빠르게카드업계

    의수익이증가할지알수없다고지적했

    다.

    또다른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을하

    다가안되면철수해야하는데이런비용

    은누가감당하겠느냐며 금융당국이신

    용평가업등을언급했는데이시장은연

    간순이익이 570억원규모라고하고,카

    드사가이시장에서얼마나수익을낼지

    도의문이라고말했다.

    카드수수료인하로전체카드사순이익

    이 1조원이상감소하는데비하면극히

    일부인셈이다.

    이밖에빅데이터사업역시현재까지

    실제로수익을창출하는곳이없는만큼

    현실성이 떨어지는 점을 들어 근본적인

    해결책이될수없다고말했다.그러면서

    남은것은비용축소뿐이라며인력감축

    등카드사자체비용절감이불가피함을

    강조했다.

    한편, 여신금융협회는이날금융위발

    표직후 예상보다수수료인하폭이매우

    커당혹스럽다며 카드업계는이번충격

    을어떻게상쇄할수있을지매우우려된

    다고밝혔다.

    전체가맹점수수료인하대신대형가

    맹점차등수수료제도도입을주장한카

    드노조는요구가받아들여지지않자즉각

    반대행동에나섰다. 카드노조관계자는

    이날오전정부서울청사후문에서시위

    를 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또카드노조는성명서에서 이

    번 수수료 개편으로 이해당사자 모두가

    피해를볼것이라며 이를즉각철회하고

    수수료개편안을추진한최위원장은즉

    각사퇴하라고밝혔다.

    정용욱기자[email protected]

    정부대안현실성떨어져 반발

  • 2018년11월27일화요일4 경 제

    한돈농가 돼지분뇨해결하고

    낙농농가는사료비절감 윈윈

    자연순환농업현장을가다 ⑥충주한돈영농조합법인

    돼지분뇨로만든액비살포

    1년내내사료작물재배가능

    정철근충주한돈영농조합법인대표가액비

    발효장치를설명하고있다.

    사진제공충주한돈영농조합법인

    16일찾은충북충주시외곽의한밭

    에서는내년농사를위한비료뿌리기

    작업이한창이었다. 50톤짜리탱크로

    리가호스로돼지분뇨로만든액비를

    땅밑30㎝에주입했다.막대한양이지

    만충분히발효를거친데다지하로주

    입했기때문에악취가나지않았다.내

    년이밭에서거둘옥수수는인근농가

    에서키우는젖소의먹이가된다.

    충주한돈영농조합법인(한돈조합)

    과주신낙농영농조합법인(낙농조합)

    은2015년자연순환농업을위해손을

    잡았다.파종기에한돈조합에서생산

    한 액비를 낙농조합의 농토 59만

    5000㎡(18만 평)에 살포한다. 낙농

    조합은그땅에젖소에게먹일옥수수

    와호밀, 수단그라스등조사료(사료

    작물)를키운다.

    두조합모두에윈윈이었다.한돈조

    합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돼지

    분뇨를가까이서처리했다.정철근한

    돈조합대표는 물류비용을아낀덕에

    다른지역보다 30~40% 싼값에분뇨

    를처리할수있다고설명했다.조합

    의경영성과도그만큼좋아졌다. 낙

    농농가역시조사료재배를통해사

    료비용을1억원가까이절감했다.화

    학비료대신액비를사용한덕에지력

    (地力)도좋아져계절에따라품목을

    바꿔가며 1년내내사료작물을재배

    할수있다.

    한돈조합이 처음부터 낙농조합과

    손을잡은것은아니다. 2010년처음

    액비 유통을 시작했을 때는 주로 논

    농가에액비를제공했다.그러나이들

    은 소규모고령 농가가 많아 관리가

    어려웠다.농가의관리부실까지배상

    하다 보니 조합의 적자가 계속 커졌

    다.한돈조합이낙농조합과체계적인

    협력사업을추진한배경이다. 정대

    표는 조사료사업이성공하니이제는

    논농가에서도액비를달라고찾아온

    다고자랑했다.

    한돈조합은 지역과의 상생에도 적

    극적이다. 축산업의 가장 큰 난관인

    민원을해소하기위해서다.해마다지

    역에장학금 1000만원을내놓고소

    외계층을위한돼지고기나눔행사를

    연다. (농림축산식품부공동기획)

    충주=박종화기자[email protected]

    내년수출증가율3.7%…가전 철강역성장

    내년우라니라의수출증가율이둔화할

    것이란전망이나왔다.가전은큰폭감소

    가예상되고자동차와철강, 섬유,디스플

    레이의수출도밝지않다.

    산업연구원은 26일발표한 2019년경

    제산업전망에서내년수출이3.7%증가

    에그칠것으로전망했다.올해 6.4%보다

    2.7%포인트(P)낮은수치다.

    산업연구원은내년세계경제의제한적

    성장과중국성장세둔화,보호무역주의등

    부정적영향이지속할것으로예상했다.

    반도체의수출증가율은올해 30.9%에

    서 내년 9.3%로 낮아지고 이차전지는

    17.6%에서 8.6%, 석유화학은 14.6%에

    서 0.4%,일반기계는 9.4%에서 1.8%로

    감소할것으로전망했다. 올해큰어려움

    을겪으며 58%감소한조선은LNG운반

    선수주등으로인해 13.8%증가로반전

    할 것으로 봤다. 자동차는 0.2%, 가전은

    7.5%,디스플레이는2.5%감소할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 증가했던 철강은 -

    3.3%, 섬유는 -0.3%로감소전환할것으

    로나타났다.

    업종별로는13개주력품목중반도체,

    이차전지,정유,석유화학,일반기계,음식

    료의증가세가는둔화하고,철강과섬유는

    감소세로전환하는등 8개품목의증가율

    이낮아진다.

    한국의최대수출품목인반도체의경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이 수출 악재로

    꼽힌다.최근중국업체가시설투자를크

    게늘리면서낸드플래시와D램등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하락이 점쳐진다. 올해

    30%대수출증가율을기록했던정유도유

    가하락에발목이잡힐것으로보인다.최

    근석유제품수요가준데다미국이저유

    가 정책을 펴면서 유가는 다시 내림세를

    보이고있고, 미국등경쟁국이대규모정

    제설비를확충하면서수출단가인상이쉽

    지않은상황이다. 자동차는선진국의자

    동차수요가줄어든데다신흥국수요시장

    성장세도둔화하고있어내년전망이밝지

    않다.

    수입은소재산업을제외하고소비재와

    정보기술(IT) 부품 수입 확대에 힘입어

    4.3%증가세를유지할것으로봤다.내년

    무역 예상액은 수출 6330억 달러, 수입

    5590억달러,경상수지 740억달러흑자

    로봤다.

    경제성장률(실질GDP)은내년상반기

    2.5%, 하반기 2.7%, 연간 2.6% 성장할

    것으로봤다.올해보다0.1%P낮은수치

    다.앞서한국개발연구원(KDI)도이와같

    은경제성장률을전망한바있다.

    투자는 설비가 올해 -2.5%에서 내년

    1.9%로증가할것으로봤고,건설은올해

    -5.2%에서 내년 -3.1%로 투자 위축이

    이어질것으로내다봤다.민간소비증가

    율은 2.6%로올해보다0.2%P낮게예상

    했다.

    김경우산업연구원시스템산업연구실장

    은 내년수출은세계경기성장세둔화로

    수출물량증가세가소폭에그치는데다,

    반도체가격하락과국제유가의횡보전망

    등으로수출단가도하락압력이커증가

    율이올해보다낮을것이라며 수출품목

    및수출시장의다변화를추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세종=박병립기자 [email protected]

    세종=박종화기자[email protected]

    산업부장관-중견기업회장단간담회성윤모(앞줄왼쪽네번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26일서울상장회사회관세미나룸에서열린 한

    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단간담회에서참석자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 연합뉴스

    정부는기존도로조사중점

    북한은고속도로신설강조

    이견속세부일정못잡아

    남북이조만간착수할철도연결을위한

    공동조사와는달리남북도로연결을위한

    공동조사는지연되고있어그배경에관심

    이쏠린다.

    남북관계에정통한정부관계자는26일

    철도공동조사는금주중하자고북에요

    청한상태라며 도로는북측에서고속도

    로신설을강조하고있어기존도로조사를

    하자는우리측주장과맞서고있다고말

    했다.남북도로공동연구조사단은올해8

    월13일과11월12일북한개성에있는남

    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두차례회의를열

    었지만동해선도로현지공동조사일정을

    정하지못했다. 2차회의에서남북은동해

    선경의선도로현지조사와관련해조사구

    간과방식을중점적으로협의했으나추후

    더논의하기로했다. 또올해 8월진행한

    경의선현지조사결과를놓고추가논의하

    기로했다.

    정부는앞으로직접만나기보다는문서

    교환방식으로협의해나가기로했다. 그

    만큼 남북 간의 견해차가 크다는 방증이

    다. 북측은동해선에고속도로신설을전

    제로공동조사에들어가자는입장인반면

    우리측은기존도로를조사하는데무게

    를싣고있다.

    북이고속도로신설을강조하는것은김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원산 개발에 큰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진

    다.현재원산갈마비행장과마식령스키장

    등을연결하는고속도로가크게노후화돼

    개보수가시급한상황이다.남북공동도로

    조사를 빌미로 아예 원산~금강산 관광특

    구를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신설하겠다는

    계산인셈이다.

    그러나기존도로를조사하는것과고속

    도로신설을위해도로조사를하는것은

    전혀 다르다. 고속도로 신설에는 대규모

    투자등이필요해우리측은일단부정적

    인것으로알려졌다. 현상황에서미국의

    동의를얻기가어렵다고보고있다. 이에

    따라남북이도로철도조사를병행하려는

    계획은추진이어려울전망이다. 정부관

    계자는 향후북미관계에따라상황이급

    진전될 수 있다고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

    다고했다. 세종=곽도흔기자 [email protected]

    홍남기 경제부총리겸기획재정

    부장관후보자가최근 6411번 버스첫

    차에 올랐다. 서울 구로동 거리공원에서

    출발해개포동개포중학교를돌아복귀하

    는 6411번버스는고노회찬전정의당대

    표가당대표수락연설에서인용했던바로

    그 버스다. 노 전 대표가 6411번 버스를

    언급했던취지를고려하면홍후보자의행

    보도단순히 버스에탄것 이상의의미를

    갖는다.

    26일기재부에따르면, 홍후보자는21

    일 6411번버스첫차에탑승해승객들과

    대화를나눴다.취약계

    층의목소리를듣고이

    를정부정책에반영하

    기위해서다.

    6411번버스첫차를

    타는 승객 중에는 50

    60대여성환경미화원이많다.노전대표

    는 2012년 진보정의당(정의당의 옛 당

    명)대표수락연설에서이들을 투명인간

    으로표현했다.월85만원을받는이들에

    의해 빌딩이 청소되지만, 누구도 존재를

    의식하지못한다는의미에서다. 노전대

    표는이들같은투명인간들의목소리를듣

    는것을당의정체성으로제시했다.

    그버스에홍후보자가탄것이다.노전

    대표가말한 6411번버스의의미를되새

    기겠다는뜻으로풀이된다.

    문재인정부의 포용국가론은 소득주도

    성장과혁신성장,공정경제등3대국정운

    영 기조를 포괄한 모두를 위한 나라, 다

    함께잘사는나라를의미한다. 포용국가

    의핵심은사람에대한투자와약자에대

    한배려로, 주된수단은소득주도성장이

    다. 세종=김지영기자 [email protected]

    홍남기후보자 노회찬의 6411번 버스탄까닭은

    남북철도속도내는데… 도로조사 지지부진

    평소교통정체가극심한서해안고속도

    로서평택부근의교통흐름이개선될전

    망이다.

    국토교통부는애초내년말개통예정인

    서해안고속도로평택~서평택간확장공사

    (10.3㎞) 중 상습 지정체 지역인 서평택

    IC~서평택분기점(JCT) 구간(6.5㎞, 왕

    복6→10차로)에예산과인력,장비를집

    중투입해27일조기개통한다고26일밝

    혔다. 잔여구간(3.8㎞)은 예정대로 내년

    12월개통된다.

    국토부는 2014년 10월부터 1258억원

    을투입해평택~서평택간확장공사(6→8

    10차로)를 해왔다. 이번 개통으로 평균

    통행 속도는 23㎞/h(66→89㎞/h) 빨라

    져연간약100억원의물류비용이절감되

    고서평택인근평택항과포승공단의물동

    량처리가원활해져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기대된다.

    이용욱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내년

    12월전체구간이확장개통돼서해안고속

    도로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대로 차질 없이 공사를 하겠

    다고말했다.세종=곽도흔기자 [email protected]

    서해안고속道서평택IC~서평택분기점조기개통

    산업硏 경제 산업 전망

    자동차 섬유소폭감소세예상

    반도체9.3% 유화0.4%증가

    中성장세둔화 보호무역영향

  • 2018년11월27일화요일 5정 치

    여야 혜화전화국이었으면어떻게됐겠나 KT화재질타

    유영민 정부 기업모두준비부족

    정부 중남미국가손잡고신항만시장개척

    中 노인돌봄 배우러한국온다

    한 중 일보건장관회의서

    중국장관 실무대표단파견

    급속한고령화에직면한중국이노인복

    지서비스견학차한국을찾는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4일부터

    이틀간 일본 구마모토에서 개최된 제11

    차한중일보건장관회의에참석한마샤

    오웨이(MA Xiaowei) 중국국가위생건

    강위원회주임(장관)은한국의발전된노

    인돌봄서비스에서교훈을얻기위해실무

    대표단을파견하기로했다.

    중국이반면교사로삼는우리의노인돌

    봄서비스는최근발표된 지역사회통합

    돌봄(1단계: 노인커뮤니티케어) 기본계

    획이다.이계획은노인들이사는곳에서

    편안히노후를보낼수있도록시설에갇

    힌노인들을가정과지역사회로돌려보내

    는게핵심이다.이를위해정부는케어안

    심주택등주거인프라와방문건강관리및

    방문의료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

    다.

    박능후복지부장관은샤오웨이주임과

    양자회동에서 한국의 노인 커뮤니티케어

    를소개했다. 중국측의실무대표단파견

    도이과정에서결정됐다.한국은중국측

    의 실무대표단 파견에 적극 협조함은 물

    론,한중보건의료협력양해각서(MOU)

    체결후속조치로감염병과고령화분야에

    서긴밀하게협력하기로했다.

    저출산고령화는한중일3국의공통된

    화두다. 중국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1990년10%에서지난해17.3%로높아졌

    고, 2030년이면 25%까지치솟을전망이

    다. 우리와일본은일찍이고령화사회에

    서고령사회로진입했다.

    세종=김지영기자 [email protected]

    국회과방위현안질의

    재발방지위해제도정비

    국회에서26일열린국회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KT서울아현지사

    화재로발생한통신장애와관련해정부와

    KT의미흡한대응에대한질타가이어졌

    다.

    여야의원들은같은사고의재발방지를

    위해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

    다. 박선숙바른미래당의원은 이번사고

    가만약 5G상태에서일어났다면조금더

    많은 서비스의 장애가 일어나지 않았겠

    냐. 전기자동차등이가다가서는사태가

    발생할수도있다며 5G서비스시행을앞

    두고좀더근본적인대책이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철희더불어민주당의원은 사고가났

    을때매뉴얼대로대응하는것도중요하지

    만, 사고가나지않게끔하는조치도필요

    한데그부분에서조금둔감했다는지적을

    피할수없다고생각한

    다며 과기정통부가통

    신재난에대한경각심

    을조금더가졌어야한

    다고질타했다.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제2의세월호사건과같은것아

    니냐며 D등급이라는KT아현지사의화

    재사건이통신대란을일으키고국민의생

    명마저도위험해질뻔했는데, 하물며KT

    혜화전화국에화재가났거나습격을당했

    으면대한민국이어떻게되겠느냐고따졌

    다.

    민주당소속의원들은자영업자들이영

    업에지장을받은사실을지적하며KT의

    철저한 보상을 촉구했다. 박광온 의원은

    사업에지장을줬다면전액보상해주는

    기준을마련해야한다며 그래야안전을

    위한사전예방을위한투자를게을리하지

    않는다고말했다. 이상민의원은 KT도

    그렇고 정부 당국도 그렇고 뭘했다는 건

    가, 그리고또뭘하겠다는건가.보면앵

    무새같다며 통감하면책임을져야지.지

    금막대한피해를입고아우성치고있는데

    작년매출15조원에통신요금1개월감면

    한다는게말이되냐고목소리를높였다.

    최연혜한국당의원은 이석기사건에도

    혜화동전화국, 평택유류저장고, 철도의

    관제실을타격하겠다는게분명히다나오

    지않느냐며 그런데도대비를안하고있

    다는게큰문제이기때문에장관이보다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같은당의박대출의원도 (정부당국의)

    안보불감증을여실히드러내고얼마나안

    전의식이허술한지그구멍을온국민들에

    게 노출시킨 것이라며 KT화재보다 더

    위험한게이정권의안보의식,안전의식

    이라고비판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

    관은 정부와관련기업모두준비상태가

    부족했음을확인했다며정부의관리감독

    소홀을인정하면서 통신은공공성측면에

    서멀리보고확실히점검하겠다고말했

    다. 유충현기자 [email protected]

    정부가니카라과, 브라질등중남미항

    만시장개척에적극나섰다.

    26일 해양수산부는 이날부터 30일까

    지 니카라과 및 브라질과 항만협력회의

    를갖는다고밝혔다.중남미지역은최근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무역투자가

    확대되는 지역이다. 올 2월에 한중미

    FTA에 서명했고한남미 FTA 협상이

    진행중이다.

    니카라과와의협력회의(26~27일)에서

    는니카라과정부에서지원요청한 산후

    안델수르항(San Juan del Sur)의국

    제여객부두개발을위한타당성조사와구

    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산디노(Sandino)항, 포토시(Potosi)항

    등의전반적인항만현대화사업에서도협

    력할계획이다.

    브라질과의협력회의(29~30일)는항만

    개발을위한양국의투자및참여지원,항

    만및터미널운영분야의기술경험공유,

    전문가교류등양국간항만협력관계발

    전을위한업무협약에대해논의한다. 풍

    부한자원으로남미지역최대시장중하나

    로꼽히는브라질은그간소극적인외국자

    본유치로항만시설공급에어려움을겪었

    으나이번정부간항만협력을계기로향

    후 항만개발운영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특히 브라질은중남미 제1의 컨테이너

    항만인산토스(Santos)항을2024년까지

    연간2억3000만톤의화물처리를위한항

    만 확장 사업추진계획발표한바있다.

    정부는니카라과및브라질과의적극적인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향후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지역 진출 활로를 넓혀갈 계획이

    다. 세종=곽도흔기자[email protected]

    문대통령,OECD사무총장만나문재인대통령이26일청와대에서제6차OECD세계

    포럼참석차방한중인앙헬구리아OECD사무총장을

    만나악수하고있다.문대통령은 경제성장률과국내총생산(GDP)을넘어서서삶의질이더욱중요한

    시대가됐다고말했다. 연합뉴스

    중국국적의군용기 1대가 26일 3차례

    에걸쳐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진

    입했다가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

    혔다.

    합참에따르면중국군용기는이날오전

    11시께제주도서북방에서 KADIZ로최

    초진입해 11시 38분께이어도동쪽으로

    빠져나갔다.

    이후일본방공식별구역(JADIZ) 내측

    을비행하던중국군용기는 12시 43분께

    포항 동남방 약 44마일(81㎞)에서

    KADIZ에재진입하는등이날하루만 3

    회에걸쳐KADIZ에진입한뒤오후3시

    53분께KADIZ를최종이탈했다.

    합참 관계자는 중국 군용기는 이어도

    상공 KADIZ를 2회, 동해 상공 KADIZ

    를 1회진입했다며 오늘중국군용기가

    KADIZ를진입한시간은총 2시간 10여

    분이라고말했다.

    유충현기자 [email protected]

    中군용기세차례KADIZ침범

    제주 동해상공2시간10분체류

  • 2018년11월27일화요일6 국 제

    佛vs日…곤빠진 3車연합 경영권싸움닛산CEO 우리가매출많아…佛정부 새수장르노회장이맡아야

    카를로스곤(64) 전르노닛산미쓰

    비시연합 회장의 퇴출 이후 프랑스와

    일본의대립이본격화하고있다.

    사이카와 히로토 닛산 최고경영자

    (CEO)는 26일(현지시간)곤전회장

    해임과관련해개최한사내설명회에서

    르노와의관계를검토하겠다는의향을

    내비쳤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사이카와CEO는 르노와의제휴관

    계는대등하지않다며 그동안르노와

    의협상을곤전회장이도맡았다.앞으

    로는내가직접이야기할것이라고강

    조했다.

    르노의 닛산 지분율은 43%에 달한

    다.닛산은르노지분15%를갖고있지

    만의결권이없다.이에닛산은르노보

    다훨씬매출이많은자사가르노에종

    속되는것에불만을품어왔다.

    닛산은곤전회장이19일금융상품거

    래법위반혐의로도쿄지검특수부에체

    포되고나서 22일이사회에서회장직과

    대표이사에서해임시킨경위등을전하

    고자요코하마본사에서설명회를열었

    으며이를다른거점으로도중계했다.

    사이카와 CEO는 (르노, 미쓰비시

    자동차와의)연합은계속할것이라며

    힘들지만함께노력해나가자고직원

    들에게당부했다.

    미쓰비시자동차도이날오후임시이

    사회를 열어 곤의 회장직과 대표이사

    해임을결정한다는방침이다.미쓰비시

    는다음달까지곤에대한자사에서의

    부정행위여부조사를마무리할계획이

    다.

    이렇게닛산등일본측이곤전회장

    의구속을계기로연합주도권을확보

    하려고시도중이지만프랑스측도본

    격적으로반격에나서고있다.

    곤전회장과함께일본검찰에체포

    됐던그레그켈리닛산전대표이사가

    곤전회장은퇴임뒤보수일부를닛

    산으로부터 받을 계획이었다며 이는

    정식결정된게아니어서유가증권보

    고서에기재할필요가없다는논리를

    펼치고있다.

    일본언론들은곤전회장이최근8년

    간보수일부인 80억엔(약 800억원)

    을퇴임후받겠다는각서를매년작성

    했다며이는퇴임뒤보수도해당금액

    이확정되면유가증권보고서에기재할

    필요가있다는금융상품거래법을위반

    한것이라고전했다.켈리전대표의주

    장은이를정면으로반박한것이다.곤

    전회장자신도허위기재의도는없었

    다며혐의를전면부인하는것으로전

    해졌다.

    한편브뤼노르메르프랑스경제장관

    은전날자국BFMTV에출연해 르노

    닛산미쓰비시연합의 새 수장은 르노

    회장이맡아야한다며정부차원에서

    개입할의사를비쳤다. 프랑스정부는

    지분 15%로르노의대주주다.

    르메르장관은 3사연합에대해서는

    현재지배구조를존중하는가운데앞

    으로협력강화를희망한다며 일본측

    과도현상유지가바람직하다는인식에

    일치했다고말했다.

    배준호기자[email protected]

    미국전기자동차업체테슬라의일론머

    스크최고경영자(CEO)가연초재정위기

    로회사가망할뻔했다고고백했다. 민간

    우주비행업체 스페이스X도 경영하는 입

    장에서 자신이 직접 화성에 갈 가능성은

    70%라고밝혔다.

    머스크는 25일(현지시간)미국다큐멘

    터리뉴스 악시오스온HBO와의인터뷰

    에서 연초테슬라가모델3대량생산에미

    친듯이돈을쏟아붓다보니수주안에망

    할위기에몰렸었다며 해결하기매우힘

    들었다고말했다.

    테슬라는올 6월말까지모델3 5000대

    를생산해야했다.머스크는당시공장바

    닥에서잠을자기도했다고밝혔다. 자신

    이일을얼마나많이하고있는지강조하

    면서주7일을22시간씩일하고있다고덧

    붙이기도했다.그는 과로는나의뇌와심

    장에엄청난무리를주고있고누구에게도

    이렇게일하라고추천하지않는다며 그

    러나 내가 일하지 않으면 테슬라는 바로

    망할것이라고푸념했다.

    10월말테슬라는시장예상을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머스크는 이달 초

    테슬라가더이상 죽음의계곡에있지않

    다며 앞으로모든분기에서현금흐름이나

    아질것이라고자신감을표하기도했다.

    한편미항공우주국(NASA)의 인사이트

    (InSight)호가화성착륙을준비하고있는

    가운데머스크는자신이우주선을타고화성

    에직접갈확률을70%로소개했다.다만화

    성여행이부유층만누리는호화로운사치나

    지구탈출수단이아니라며치명적인위험이

    도사리고있을것이라고경고했다.

    그는 화성 우주여행 광고는 어니스트

    섀클턴경의남극탐험광고와비슷하다

    며 화성에기지건설을완료해도매우가

    혹한 환경일 것이고 그곳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말했다. 아일랜드출신의탐험가

    인어니스트섀클턴경은 1914년남극탐

    험에나서면서 영예와인정을받을수있

    는위험한여행이라고광고했지만대다수

    역사가는이를사기로보고있다.

    정다운기자[email protected]

    테슬라올초망할뻔

    죽어도화성은갈래

    머스크 괴짜인터뷰

    도널드트럼프미국대통령이 25일(현

    지시간) 국제유가 하락에 대해 자화자찬

    했다.

    이날트럼프대통령은트위터에 유가가

    떨어지는것은정말대단한일이라며 생

    큐, T대통령이라고적었다. T는트럼프

    대통령의이니셜이다.

    그는이어 유가하락은대규모감세와

    같은것이며,우리경제에좋은뉴스다.인

    플레이션하락이라고했다.그러면서 연

    방준비제도(Fed연준)는듣고있나라고

    덧붙였다.

    저유가와저금리를선호하는트럼프대

    통령은연준의기준금리인상에계속불만

    을 제기했다. 점진적 금리 인상에 나선

    Fed에유가하락과물가상승률수준등을

    들며다시압박한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사우디아라비

    아에저유가에대한감사를표했다. 그는

    21일트위터에 유가가낮아지고있다.좋

    다며 미국과전세계를위한대규모감세

    와같은것이다. (배럴당) 54달러를즐겨

    라라고썼다.그러면서 사우디에감사한

    다.더낮추자라고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

    도분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격은23

    일 전 거래일보다 7.7% 급락한 배럴당

    50.42달러에마감해 검은금요일을연출

    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가격도같은날6.1%내린배럴당

    58.80달러에장을마쳤다.브렌트유는지난

    해11월이후1년만에최저치로추락했다.

    강달러와원유공급과잉상황,트럼프의

    압박이유가하락을부추기고있다고전문

    가들은풀이했다.

    트럼프대통령은이날멕시코국경을통

    해미국에가려는중미국가출신자이민

    행렬(캐러밴)에대한멕시코와해당국가

    의대책을촉구하기도했다.

    그는또트위터에 멕시코가남쪽국경

    훨씬전에캐러밴이멈추게하거나, 캐러

    밴이비롯된나라들이대열을형성하지않

    게하는게좋은일일것이라고말했다.

    임소연기자 [email protected]

    영국런던국회의사당앞에브렉시트에반대한다는내용의푯말이세워져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25일(현지시

    간)EU임시정상회의에서영국의EU탈

    퇴인브렉시트합의문에공식서명했다.

    이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원만한

    브렉시트의최대난관인의회비준을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내년 3월

    29일이전에브렉시트합의문이양측의회

    에서비준되면브렉시트의충격을최소화

    하며영국의질서있는EU탈퇴를맞이할

    수있게된다.양측은45년간의유럽통합

    프로젝트에서영국이떠나게되면서원활

    한결별을목표로정해왔다.

    그러나아직양측미래관계에대해합

    의되지않은세부사항이많이남아있어

    긴조율과정이필요한상태다.영국의회

    내보수당강경브렉시트파의원뿐만아니

    라EU잔류를주장하는노동당을비롯한

    야당의원들도브렉시트합의문에강력히

    반발하고있어영국의회의최종비준동

    의에서부터상당한진통이예상된다.

    진통속에서도브렉시트시점이다가오

    면서투자자들은이른바 셀브리튼 ,영국

    증시이탈을가속하고있다.

    이날파이낸셜타임스(FT)에따르면 2

    년전브렉시트국민투표이후영국에초

    점을맞춘주식형펀드의자금순유출액이

    1조달러(약 1130조원)를돌파했다. 금

    융정보업체EPFR는 2016년6월이후지

    금까지영국주식형펀드자금순유출액이

    1조100억달러에이른다고분석했다.

    특히최근메이총리가내각에브렉시트

    합의문초안을제출한주에만 194억달러

    의자금이순유출됐다.이는 2008년글로

    벌금융위기이후주간유출규모로는가

    장큰것이다.

    브렉시트국민투표직전 12개월간영국

    주식형 펀드에는 1270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브렉시트이후이흐름은뒤

    집혔다. 투자자들이 영국 자산을 꺼리게

    된것이다.

    브렉시트표결이후투자자들은브렉시

    트가영국기업과경제에미칠타격을우

    려하고있다.

    글로벌자산운용사슈뢰더는이달 400

    개의금융자문사를대상으로설문조사한

    결과 이들 고객의 35%가량이 올해 영국

    밖으로자산을이동시키거나이를고려하

    고있다고답변했다. 이는작년설문조사

    결과인 21%에서높아진것이다.

    고객들이자산을재배분하는나라로가

    장 선호되는 곳은 미국으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일본과신흥시장주식등으로도

    자산을재배분하는것으로밝혀졌다.

    10개영국자문사중9곳은앞으로12개

    월 동안 고객들이 가장 우려하는 이슈로

    브렉시트를꼽았다.

    UBS자산운용의마크해펠레글로벌최

    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 상당수가

    영국금융시장이합리적경제분석에더는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영국과

    EU협정결말이나지않으면다국적기업

    대부분이연말에영국기업과의계약을해

    지할수있다고지적했다.대기업들은일

    반적으로계약을끊기90일전에상대방에

    게통보한다.브렉시트는내년3월이뤄지

    기때문에불확실성을우려한기업들이미

    리영국에서손을떼려할것이라는설명

    이다. 임소연기자 [email protected]

    브렉쇼크 英펀드1130兆증발브렉시트합의문서명했지만비준까지첩첩산중…투자자들 셀브리튼 심화

    25일(현지시간)중미출신이민자행렬과함께멕시코와미국접경지역까지온온두라스에스테반

    출신의로사빌라(30)씨와생후5개월된아이가멕시코티후아나경찰에가로막혀되돌아가고있

    다.이날이민자일부가국경을넘으려하자미국국경순찰대가최루탄을쏘는등완강하게막기도했다. 티후아나/로이터연합뉴스

    美 국경접근한이민자행렬에최루탄

    떨어진국제유가에

    생큐 프레지던트!

    셀프칭찬한트럼프

  • 2018년11월27일화요일 7전면광고

  • 2018년11월27일화요일8 금 융

    은행권 핵심성과지표 대수술…과당경쟁막는다상대→절대 평가방식변경

    업무효율저하평가항목단순화

    고객의견담은균형성과표제시

    노사TF 합의초안마련

    은행권노사가과당경쟁원인으로지목

    된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 KPI)를전면수정한다.상대평

    가에서절대평가로평가방식을바꾸고평

    가항목도대폭줄인다.

    26일금융권에따르면은행권노사공동

    과당경쟁태스크포스(TF)팀은최근이러

    한내용을담은합의안초안을마련했다.

    KPI는 은행 직원 성과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통상매년초KPI를기초로지점

    과본부에성과급을지급한다.

    노사는합의안에상대평가대신절대평

    가방식을도입하는내용을담았다. 예를

    들어그동안영업목표를 100%달성해도

    상대평가라제대로능력을인정받지못했

    다.다같이목표치를100%달성하더라도

    1등을하기위해끊임없이경쟁해야하는

    구조여서다. 서로규모가다른지점간상

    대평가로불공정한경쟁이생겼다.

    은행마다100~1000개에달하는평가항

    목도줄이고단순화한다. 또은행이자체

    적으로시행하는미스터리쇼핑(창구모니

    터링) 결과를 경영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다. 미스터리쇼핑제도가직원업무효율

    성을떨어트린다는지적에서다.

    대신은행과고객, 직원의의견을담은

    균형성과표(BalancedScoreCard BSC

    )를새방식으로제시했다.BSC는매출액

    과 수익 등 재무지표뿐만 아니라 고객과

    내부절차,학습과성장등기업성과를종

    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다. 현재 성과에

    집중하는 KPI보다 미래지향적인 지표로

    꼽힌다.

    그동안KPI는고객이익보다는은행단

    기영업실적을올리는데편중돼있다는

    비판을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이 2월내

    놓은 국내은행의영업점성과평가방향성

    에관한연구 보고서를보면국내은행영

    업점평가항목가운데가장큰비중을차

    지하는요소가수익성(54.0%)이다.고객

    유치(19.0%)와여수신규모(13.9%)항

    목이그뒤를이었다.

    이는성과경쟁을부추겨은행공공성을

    해치고소비자에게피해를준다.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 아닌 은행 수익에 유리한

    상품을판매하는불완전판매가능성이크

    다.지난해7월시중은행14개를대상으로

    한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KPI 실태조사

    결과에따르면은행원10명중9명은고객

    이익보다실적에도움이되는상품을판매

    한경험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 올해실

    시한설문조사에서도은행원 10명중 7명

    이불완전판매를줄이려면실적압박분위

    기를바꿔야한다고꼽았다.

    노사는 또 지방자치단체와 학교병원

    등기관고객에대해입찰경쟁을자제하

    기로공감대를이뤘다. 노조는과도한기

    부금등으로손익이나지않고, 직원들과

    소비자에게피해를전가하고있다고지적

    해왔다.

    노사는이번주회의를열어최종합의

    안을마련한다. 애초지난달합의를끝낼

    계획이었으나노사간의견차이로미뤄졌

    다.경영침해등을이유로반대하던사측

    은최근입장을바꾼것으로전해졌다.금

    융당국이 지난 해부터 KPI 체계 개선을

    요구하고, 올해소비자보호를주요과제

    로 삼으면서 은행들이 눈치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사측도합의를마치고내년경

    영계획을짜야한다.

    노사는다만고객만족도평가를KPI에

    서제외하고, 각종할인행사와이벤트등

    마케팅을노사합의로진행한다는부분에

    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노조 측은 노사

    간합의로반기마다정해진기간에시행

    해야한다고요구하고있다. 그러나사측

    은매번노조측동의를얻는데부담을느

    끼는것으로알려졌다.

    이새하기자 [email protected]

    김보름기자[email protected]

    3년간3000억창업펀드출자

    800여유망기업투자혜택

    신한금융그룹은혁신성장금융생태

    계조성및지원을위해그룹GIB사

    업부문을중심으로3년간총3000억

    원규모의 창업벤처펀드 출자를통

    해약 3조 원규모의 성장지원펀드

    를조성하겠다고26일밝혔다.

    GIB 사업부문은지난해 7월조용

    병회장이추진한그룹내자본시장역

    량 강화 전략 방향에 따라 출범했다.

    이사업부문은신한은행, 신한금융투

    자, 신한캐피탈과 함께 올해 1000억

    원규모의 신한BNPP창업벤처펀드1

    호를결성했다. 정책출자기관의위탁

    운용사로선정된벤처캐피털을중심으

    로올해말약 1조원규모로결성될

    13개하위펀드선정도완료했다.

    신한금융은 2019년과 2020년에도

    창업벤처펀드 플랫폼을 통해 1000

    억원씩총 2000억원을추가로출자

    할예정이며하위펀드선정및모집을

    통해매년1조원규모의펀드조성에

    참여할계획이다.

    조성된펀드는약 800여개이상의

    벤처기업에투자될것으로예상하며,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인 4차산업, 바

    이오, 헬스케어등다양한분야의유

    망벤처기업들이혜택을받게된다.

    이번펀드조성은신한금융이2017

    년부터진행하고있는 희망사회프로

    젝트의 일환이다. 신한금융은 지주

    회사를 중심으로 신한은행, 신한카

    드, 신한금융투자등전계열사가함

    께하는그룹차원의새로운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프로젝트를통

    해중소기업및사회적기업의성장을

    지원하고있다.

    또한GIB사업부문은올해부터창

    업및벤처관련전담조직을구성하고

    △유망기업의발굴투자△투자기업의

    육성△자본시장상장등으로이어지

    는플랫폼을구축해운용하고있다.

    신한금융관계자는 신한금융은사

    회적가치창출및생산적금융활성

    화에앞장서고있다라며 창업벤처펀

    드를 통해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고,혁신기업의든든한지원

    군으로서중추적역할을다하겠다라

    고밝혔다. 곽진산기자 [email protected]

    벤처육성나선 신한금융

    3조원성장지원펀드조성

    기업銀이뽑은문화예술신예김도진(오른쪽네번째) 기업은행장이26일을지로기업은

    행에서열린 IBK기업은행신진작가공모대전 시상식을마

    치고수상작가및관계자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 AI가아픈부위알아서확대

    삼성 LG,영상의료기공략

    2018년11월27일화요일 9산 업

    최태원 25년공든탑 결실…7조美뇌전증시장연다바이오신약개발

    SK바이오팜 미국법인통해

    FDA에판매허가신청서제출

    이르면2020년상반기美시판

    SK가독자개발한뇌전증신약이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뇌전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허가를

    얻으면 최태원 SK 회장이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25년 동안 공들인 바이오

    사업이본격적으로결실을맺을것으로기

    대된다.

    글로벌투자형지주회사 SK㈜의자회

    사인SK바이오팜은미국법인인SK라이

    프사이언스를 통해

    뇌전증신약후보물

    질 세노바메이트

    (Cenobamate)의

    신약 판매허가신청

    서(NDA)를 FDA

    에제출했다고26일

    밝혔다.국내기업이독자개발한혁신신

    약을기술수출하지않고직접FDA에신

    약NDA를제출한것은처음이다.

    뇌전증이란뇌특정부위에있는신경세

    포가흥분해발작이반복적으로나타나는

    질환이다.많은뇌전증치료제가시판됐지

    만뇌전증환자의절반이상은여전히발

    작증상으로고통받고있어새로운치료제

    에대한요구가크다.

    세노바메이트는최고수준의기술과전

    문성이필요한중추신경계난치성질환치

    료제다. 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 등에서

    2400여명을대상으로임상시험을진행했

    으며,특히부분발작을보이는뇌전증환자

    들을대상으로다수의기관에서두번에걸

    쳐위약대조임상2상효능시험과대규모

    장기임상3상안전성시험등을진행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NDA를

    FDA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긴밀히 협조

    할예정이라며 앞으로도중추신경계및

    항암분야등난치성질환치료제개발에

    매진할것이라고말했다.

    이신약이 FDA 판매허가를받게되

    면2020년상반기내미국판매가가능할

    것으로보인다.상업화에성공하면2022

    년 69억달러(약 7조원) 규모로성장할

    전세계뇌전증치료제시장에진출하게

    된다.

    SK바이오팜의 신약 개발은 최 회장의

    전폭적인지원아래이뤄졌다. 최회장의

    바이오사업확장의지아래SK는1993년

    신약 개발에 나서 중추신경계 질환 신약

    개발에주력해왔다. 최회장의장녀최윤

    정씨가SK바이오팜에근무할정도로바

    이오제약사업은그룹의주력신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다.

    SK㈜는 2007년지주회사체제전환이

    후에는신약개발조직을지주회사직속으

    로두고그룹차원에서투자와연구를진

    행해왔다.SK바이오팜은국내최다인16

    개신약후보물질의임상시험승인(IND

    )을FDA로부터확보했으며작년12월미

    국재즈(Jazz)사와공동개발한수면장애

    신약솔리암페톨역시FDA에NDA를제

    출한상태다.

    SK㈜는또SK바이오텍을중심으로원

    료의약품생산사업도강화하고있다. 작

    년SK바이오텍아일랜드공장인수에이

    어올 7월에는미국위탁개발및생산업체

    (CDMO)앰팩(AMPAC)을인수했다.

    신약의 상업화가 결정되면 SK㈜자회

    사인 SK바이오텍 등이 원료의약품을 생

    산할것으로보인다. 그렇게되면SK바이

    오팜은연구,임상개발뿐아니라생산판

    매까지독자적으로수행하는 글로벌종합

    제약사(FIPCO) 로도약할전망이다.

    김유진기자[email protected]

    북미방사선의학회2018

    초음파 엑스레이 MRI제품군

    갈비뼈지워줘폐병변명확히

    본서프레션 기능관심집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영상진단의료기

    기를대거선보이며북미시장을공략한다.

    삼성전자와LG전자는미국시카고에서

    25일(현지시간)개막해 30일까지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RSNA) 2018 에 참

    가해의료용영상기기를대거공개했다고

    26일밝혔다.

    삼성전자는 초음파, 디지털 엑스레이,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

    영상) 등영상진단기기전제품군을공개

    하고삼성만의독자적AI진단보조기능들

    을대거선보였다.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기기를

    내세운 초음파존에서는AI 기술을적용

    해유방초음파이미지에서선택된병변의

    특성을분석해주는 에스디텍트포브레

    스트(S-Detect for Breast) 기능을부

    각해전시했다.

    엑스레이존에서는영상처리시AI 기

    법을적용한기능들을선보였다. 흉부엑

    스레이영상에서갈비뼈부분을제거해뼈

    에 가려진 폐 병변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본서프레션(Bone Suppression) 기능

    과선명한영상을위해사용하는보조부

    품인그리드없이방사선량을한단계낮

    추면서도유사수준의영상품질을제공하

    는 심그리드(SimGrid) 가대표적이다.

    CT존에는내장배터리가적용돼다양

    한 장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이동형

    CT를 전시했으며, MRI존에서는 사지

    (四肢)촬영용시제품을선보였다.

    LG전자는원격진료, 촬영, 판독, 수술

    등의료상황에맞춰활용할수있는수술

    용모니터,임상용모니터,디지털엑스레

    이검출기,진단용모니터등을소개했다.

    특히 LG전자는부스중앙에마련된수

    술실 공간에서 관람객이 LG전자 수술용

    모니터로수술장면을직접확인할수있

    게했다.LG전자는해상도에따라울트라

    HD 수술용모니터와풀HD 수술용모니

    터를각각선보였다. 두제품은비슷한붉

    은색이더라도 혈액, 환부 등을 또렷하게

    구분해보여준다. 반응속도가빨라수술

    집기의움직임을지체없이화면에보여줘

    정확한수술을돕는다. 방수방진기능도

    갖춰혈액등이묻더라도정상작동한다.

    권태성기자[email protected]

    경영정상화계획공유차원

    사측이사업계획답안해

    29일산은 정부청사방문

    금호타이어노조가 산업은행과 정부서

    울청사를방문키로했다.회사경영정상화

    계획을살피기위해서다.

    26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간부

    120여명은29일여의도산은본점과광화

    문정부청사앞에서집회를열어, 이동걸

    산은회장, 정부관계자와면담을요구할

    계획이다.

    노조관계자는 중국더블스타로의매각

    결정이후체결한노사특별합의에도회사

    가경영정상화를이행하지못하고있다면

    서 산은과정부가해외자본유치를적극

    적으로추진한만큼경영정상화방안마련

    에도 책임의식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했

    다.이어 현재로서는관련방안을담은내

    년도사업계획제시요구에사측이답하지

    못하는실정이라고하소연했다.

    이에대해금호타이어관계자는 영업,

    구매,유통,물류등분야별로내년도사업

    계획안을마련하고있다면서 부문별계

    획을모아전체를조율하는단계라고설

    명했다.이어 해외자본유치로경영상황

    이나아질것이라는기대가있었으나무역

    분쟁 등 예상하지 못한 대내외적 악재로

    인해회복속도가더뎌지고있다며 회사

    역량을경영정상화에모으고이를노조와

    공유할계획이라고밝혔다.

    금호타이어는해외주문량감소로올해

    5월부터매달공장별임시휴무를시행했

    다.공장가동률은올해 80%수준으로떨

    어졌고,올해 3분기까지 7분기연속적자

    기조를이어가고있다.

    하유미기자 [email protected]

    금호타이어노조 産銀회장만날까

    25일(현지시간)미국시카고에서열린 북미방사선의학회2018 삼성전자와LG전자부스에서관람객들이AI기반진단보조기(상단)와의료상황별맞춤형

    영상기기를살펴보고있다. 사진제공삼성 LG

    판매전망치5분의1축소에

    삼성 예상넘는판매속도제시

    업계선시장선점효과관심

    독일 IFA2018 에서선보인삼성8KTV.

    최근 8K 해상도의초고화질 TV 판

    매전망을놓고업계에서논쟁이벌어

    지고있다.가격과성능면에서한계가

    있어급성장이어렵다는주장과정착기

    에접어들면 8K 시대가본격화한다는

    반론이맞서고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최근발간한 TV시장분석

    전망보고서에서올해 8KTV판매대

    수가 1만8000대에그친다고밝혔다.

    이번보고서에서나온수치는4월보

    고서에서내놨던전망치 8만5000대의

    5분의1수준으로대폭하향조정됐다.

    IHS마킷의전망에대해업계일부는

    수긍하는 분위기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8KTV가성능면에서여전히보완

    할점이많고,이를통해볼수있는콘텐

    츠가충분하지않다는것이이유다.

    시장조사업체의전망치에대해삼성

    전자는우려에불과하다고반박했다. 8

    K는UHD로불리는4K TV보다화질

    이 4배선명하다는장점을앞세워출시

    초기부터예상보다판매속도가빠르다

    는것이다.

    특히과거에새로운시장이형성되기

    전발표한시장조사업체의전망치는실

    제보다 작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

    다. 4KTV가등장했던2013년시장조

    사업체가 내놓은 판매 전망치는 2014

    년 200만대, 2015년 500만대, 2016

    년700만대등이었다. 하지만실제판

    매된물량은 같은기간에각각 1200만

    대, 3200만대, 5700만대로큰차이를

    보였다.

    업계관계자는 현재까지 8K TV를

    시장에내놓은건삼성전자외에일본

    샤프정도로아직은시장이크지않다

    면서 삼성전자가시장선점효과를충

    분히거둘수있을지가관심사라고말

    했다. 한영대기자 [email protected]

    8KTV시대이르다고요?

    삼성vs시장조사업체갑론을박

  • 기보 5000만원 원클릭보증

    2018년11월27일화요일10 IT 중기

    최종식올비트최고기술이사.

    고이란기자[email protected]

    이더기반의탈중앙화거래소

    비트코인세계최초도입앞둬

    1초에최대1000건처리가능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탈중앙화거래소가목표입니다.

    최종식올비트(Allbit)최고기술이사

    (CTO)는26일 이르면한두달내비트

    코인을상장할수있을것이라며이같

    이말했다.

    올비트개발을책임지고있는최종식

    이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후이스트소프트포털팀장,파티게임즈

    개발팀장, 게임개발사 V8 CTO를거

    친데이터처리및서버개발분야의전

    문가로통한다.

    7월 서비스를 시작한 거래소 올비트

    는이더리움을기축으로한거래만을제

    공하고있다. 아직분산화기술을사용

    한 거래소에선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을

    도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게 최 이사의

    생각이다.

    그는 대부분의탈중앙화거래소가이

    더리움네트워크를기반으로하고있기

    때문에다른네트워크를사용중인비트

    코인을도입하는데기술적으로쉽지않

    다고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 1분기

    내에비트코인을거래할수있는기술을

    개발중이라고덧붙였다.

    올비트의비트코인상장은올비트체

    인(네트워크) 내에서비트코인과동일

    한고정토큰을만들어내는방식이다.

    예컨대 올비트는 사용자에게 전송받

    은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없도록 잠궈

    놓고,올비트에서만거래되는비트코인

    과동일한가치의코인을지급한다. 거

    래를마친사용자가비트코인출금을요

    청하면해당하는만큼되돌려주는방식

    이다.

    분산화방식으로서버를관리하는거

    래소에선아직비트코인을상장한곳이

    없다.올비트는검증된참여자만네트워

    크에 참여시키는 권위증명(POC

    Proof of Authority)이란 방식을 도

    입해이를가능하게했다.

    최이사는 권위증명은일종의프라이

    빗체인으로보면된다며 올비트는검

    증된노드(네트워크기록참여자) 7개

    곳중일정수이상의허가가있어야만

    기록이결정된다고말했다.

    올비트체인에참여하는기업에대해

    선 아직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그는 협력사와공개시점에대해조율

    되지않았다며 언젠가공개하는것을

    계획하고있다고설명했다.

    최이사는올비트의강점으로빠른거

    래속도를꼽았다.그는 속도면에서국

    내외를통틀어가장우수하다고본다며

    최대처리용량은초당 1000건의거래

    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비트 일일

    평균 거래량은 5000BTC로 이보다 약

    100배증가한 50만BTC까지도감당할

    수있다는것이다.

    그는비트코인을최초로상장한분산

    화방식거래소타이틀이어려운길이라

    고했다. 이더리움기반시스템의경우

    많은개발자가이미만들어놓은기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과 관련된

    기술은복잡하고, 참고할수있는기술

    이많지않다는것이다.

    최 이사는 아무도하지않은기술을

    개발하다보니기술을연구하는데어려

    움이있다며 최초라는수식어를얻는

    게결코쉽지않은것같다고말했다.

    김우람기자[email protected]

    거래속도로국내최고…한두달내비트코인도상장

    최종식올비트CTO

    이통3사 비공개면담서 단말기완전자급제 반대공개석상찬성 속내는딴판

    지난국정감사를통해통신서비스와휴

    대폰판매를 분리하는 단말기완전자급제

    (이하완전자급제)도입이급물살을탔지

    만, 실제시장에적용되기까지는쉽지않

    을전망이다.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

    극적이지않은데다이동통신사와제조사

    가모두공개석상과달리비공개석상에서

    우려를표하면서회의적인태도를보이고

    있기때문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이동통신 3사, 삼성전자와차례로비공개

    면담을 진행, 완전자급제 도입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자리에서관련업체들모두공식석상

    에서긍정적반응을보인것과달리비공

    개로진행된면담에서난색을표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통 3사는 업체마다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만큼입장이엇갈린다.

    1위사업자인 SK텔레콤은완전자급제

    에공개적으로찬성하고있다. 실제로박

    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국정감사에 출석

    해완전자급제가 도입돼도 선택약정할인

    을유지하겠다고발언했다.반면2~3위업

    체인 KT와 LG유플러스는 신중한 태도

    다. 완전자급제 도입으로 기존 유통점을

    이용한공격적마케팅이불가능해지면현

    재의시장구조가고착화될수있다는판

    단에서다.

    KT와LG유플러스관계자는 완전자급

    제가도입되더라도통신비가내려갈것이

    라는신뢰성있는통계가아직없고, 오히

    려고객들의불편만더커질수있어신중

    하게고려해야한다고지적했다.

    제조사인삼성전자는완전자급제에기

    본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정부가 법제화

    를강행할경우어쩔수없이따라가겠지

    만,기본원칙은 도입은있을수없다는

    논리다.

    그동안삼성전자는 완전자급제 도입을

    반대해왔다.지난국정감사에서도 법제화

    된다면이라는전제를깔면서찬성도반대

    도아닌애매한입장을내놨다. 공식석상

    임을감안하면, 사실상반대에가까운의

    견을피력한것.

    당시고동진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은 단말기완전자급제가법제화되면따르

    겠다면서 지난해3가지모델,올해5가지

    모델을자급제폰으로출시했다. 정부, 소

    비자에게도움이된다면자급제폰비중을

    늘리는것을긍정적으로검토하겠다고말

    했다.

    비공개면담에서는이보다더강한반대

    의사를표시한것으로전해졌다.완전자급

    제가도입되면단말기원가가공개되는만

    큼 영업비밀이 탄로 나 글로벌 경쟁력이

    떨어질수있다는주장이다.

    법안통과도녹록지않아보인다. 과기

    정통부가법률화에난색을표하고있는데

    다국회논의도지지부진하다.

    6일김성태자유한국당 의원은 종전에

    발의된완전자급제법안을포괄하는더강

    력한 단말기 완전자급제 2.0(가칭) 법률

    (안)을내놨다.

    이외에도 완전자급제와 관련한 법률 2

    건이있지만이들3개법안모두과방위법

    안소위안건에포함되지못했다. 국회에

    서논의하기앞서해당위원회법안소위를

    통과해야한다. 김범근기자[email protected]

    국회과기위원장과각각만나

    통신비내려갈거란통계없어

    단말기원가는영업비밀해당

    삼성도시장경쟁력약화우려

    주무부처과기부 법률화난색

    상임위 소위안건에서도빠져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영업점을 방문

    하지않고도클릭만으로보증받을수있는

    원클릭보증을출시했다고26일밝혔다.

    원클릭보증은기업이온라인에서스스

    로신용도와기술력을진단해보증가능

    여부를확인하고이후영업점직원이현

    장방문해보증서발급까지해주는서비

    스다.

    기보에 축적된 4만3107건의 데이터를

    활용한빅데이터기반보증상품으로신속

    한보증지원이필요한창업기업에효과

    적이라는게기보측설명이다.

    신청대상은보증기관을이용하지않은

    창업 후 5년 이내 개인기업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지원받을수있다.기보는

    5년간 3000여개기업에 1500억원을지

    원할계획이다. 0.7%고정보증료율을적

    용한다. 올해는시범운영기간으로연내에

    해당서비스를이용하면 0.5%금리를적

    용받을수있다.

    기보관계자는 이번상품출시로온라

    인에익숙한청년에게보다친근하게다가

    가고, 영업점방문이어려운창업자의불

    편을해소해줄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

    다. 임기훈기자[email protected]

    전기전자업체등133곳참여

    동남아젊은층한국상품신뢰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26일인

    도, 아세안6개국바이어40개사를초청해

    서울여의도콘래드호텔에서 중소기업신

    남방국가바이어초청상담회를열었다.

    이행사는중소기업의중국, 미국에대

    한과도한교역의존도를낮추고인도및

    아세안국가와의교역강화및시장다변

    화를꾀하기위해마련됐다. 행사에는전

    기전자,기계,뷰티케어,의료기기,생활용

    품등국내중소기업133개사가참여해열

    띤상담을진행했다.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 젤리)을 베트

    남으로수출하고자하는신바드의이미연

    대표는 베트남하노이, 호찌민의젊은층

    은한국건강기능식품에대한신뢰도가높

    아상담회에참여했다고말했다.

    항산화수소수정수기를수출하는제이

    엔스테크는 기존에미국, 중국으로수출

    하고있었으며인도네시아를중심으로웰

    에이징제품에관심있는신남방국가중산

    층을공략하기위해상담회참여를신청했

    다고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인도와아세안은중소기업에보완시장이

    자중요한파트너라며 정부가추진하고

    있는한국과신남방국과의교역액2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이 앞장서겠

    다고밝혔다. 이지민기자[email protected]

    중기중앙회 아세안6개국바이어 초청상담회

    종합홈인테리어전문기업한샘이집에

    서즐길수있는홈파티상품을최대 45%

    할인한다고 26일밝혔다.

    한샘은 매일매일즐거운홈파티를주

    제로가족들이유대감을형성하는공간을

    구성할수있도록라이프스타일트렌드를

    제안하고있다.크리스마스와연말시즌을

    맞아 올 홈파티 트렌드를 반영해 한샘은

    홈파티상품을선보인다.한샘은내달 31

    일까지 홈파티&연말 결산세일 행사를

    열어테이블웨어와크리스마스식기,트리

    장식용품등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