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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 보험회사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 검사결과 일부 보험회사가 대주주 및 계열사에 유리한 조건으로 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신용을 공여하는 등 보험계약자보다는 대주주 등의 이익을 우선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보험계약자 보호를 소홀히 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종합검사 및 자산운용 부문검사 등을 통하여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였다. □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 검사결과 최근 일부 보험회사에 대한 검사결과, 보험회사가 계열사로 부터 골프회원권을 시세보다 고가로 취득하거나 경쟁입찰 대상 부동산 등을 계열사와 수의계약으로 매각 또는 구매하고 대주주 등에게 무상 또는 낮은 가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등 대주주 또는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사례를 검사하였다. 아울러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관계법규 위반여부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제재심의위원회 심의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대주주 등과의 거래내용> 형태 대상 회사 거래내용 골프회원권 거래 A보험사 계열사 골프회원권 고가 매입 B보험사 수의계약 A보험사 경쟁입찰 대상을 계열사와 수의계약으로 구매 * 계열사에서 IT, 와인 등을 구매 B보험사 경쟁입찰 대상(연수원 부지)을 계열사에 수의 계약으로 매각 임대계약 A보험사 대주주 사무실 임대료 과소 부과 C보험사 계열사에 사무실 무상 임대 기·업·지·배·구·조·리·뷰 102

기·업·지·배·구·조·리·뷰104 기·업·지·배·구·조·리·뷰 기 업 지 배 구 조 리 뷰 [은행자율사항] 은행장, 감사, 부행장 등 주요 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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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 - 보험회사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 검사결과

    일부 보험회사가 대주주 및 계열사에 유리한 조건으로 매매

    계약을 체결하거나 신용을 공여하는 등 보험계약자보다는

    대주주 등의 이익을 우선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보험계약자

    보호를 소홀히 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종합검사 및 자산운용 부문검사 등을

    통하여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였다.

    □ 대주주 등에 대한 부당지원 여부 검사결과

    최근 일부 보험회사에 대한 검사결과, 보험회사가 계열사로

    부터 골프회원권을 시세보다 고가로 취득하거나 경쟁입찰 대상

    부동산 등을 계열사와 수의계약으로 매각 또는 구매하고 대주주

    등에게 무상 또는 낮은 가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는 등 대주주

    또는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한 사례를 검사하였다.

    아울러 검사결과에 대해서는 관계법규 위반여부에 대한

    법률적 검토 및 제재심의위원회 심의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형태 대상 회사 거래내용

    골프회원권

    거래

    A보험사계열사 골프회원권 고가 매입

    B보험사

    수의계약

    A보험사경쟁입찰 대상을 계열사와 수의계약으로 구매

    * 계열사에서 IT, 와인 등을 구매

    B보험사경쟁입찰 대상(연수원 부지)을 계열사에 수의

    계약으로 매각

    임대계약A보험사 대주주 사무실 임대료 과소 부과

    C보험사 계열사에 사무실 무상 임대

    기·업·지·배·구·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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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지배구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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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 자산운용의 자율성을 고려하여 대주주 등에 대한

    신용공여한도 등의 준수여부에 중점을 두어왔으나 향후에는 현장검사시 대주주 등

    과의 거래제한 사항*에 대한 적정성 여부 검사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 보험업법 제111조(대주주와의 거래제한) : 자산을 무상으로 양도하거나 일반적인 거래 조건에 비추어 해당 보험회사에 뚜렷하게 불리한 조건으로 자산에 대하여 매매 ․ 교환 ․ 신용공여 또는 재보험계약을 하는 행위 등

    또한, 검사결과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하고, 필요시 과징금 ․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보험회사가 보험계약자의 돈으로 대주주 등을 부당지원하는 행위를 근절

    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은행권 「지배구조내부규범」 제정 ․ 공시

    은행의 경영지배구조는 주주와 은행이용자 등의 이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

    이므로 그 내용을 일반인에게 알릴 필요에 의해‘10.11.18일 은행법 개정을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내부규범*」을 은행별로 제정 ․ 공시토록 의무화 하였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11.5.17일까지 「지배구조내부규범」을 정하여 각 은행 및 은행연합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하여야 한다.

    * 주주와 은행이용자 등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사회 운영 등에 관하여 지켜야 할 구체적인 원칙과 절차

    □ 「지배구조내부규범」의 주요내용은행은 은행법(§23의4) 및 동법 시행령(§17의4)이 정하도록 한 사항(이하 “법정

    사항”)과 법정사항을 구체화하거나 추가하는 내용을 「지배구조내부규범」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

    (1) 임원에 관한 사항

    [법정사항]

    ◦ 임원의 자격요건, 선임과 퇴임에 관한 기준 및 절차, 임원 및 그 후보자들에 대한 교육제도, 성과평가에 관한 사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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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은행자율사항]

    ◦ 은행장, 감사, 부행장 등 주요 임원의 자격요건을 공시 - 연령제한 등은 경영 자율성 및 기본권 침해의 우려가 있어 도입을 의무화하지

    않고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

    - 다만, 연임 시에는 재임기간 중의 성과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재선임요건을

    엄격하게 적용

    ◦ 임원 유고시 업무대행자 및 후임자 선출, 임원후보자의 선정, 교육 및 평가결과 활용방안 → 체계적인 “경영승계프로그램” 수립(2) 이사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법정사항]

    ◦ 이사회의 구성 현황, 이사의 자격요건, 이사의 선임과 퇴임에 관한 기준 및 절차, 이사회 운영실적 등의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은행자율사항]

    ◦ 법령에서 정하는 요건 외에 주주구성의 형태 등 개별 은행의 특성에 따른 이사의 자격요건 등

    (3) 이사회내 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

    [법정사항]

    ◦ 이사회 내 위원회의 종류, 구성 및 기능, 운영실적 평가 등[은행자율사항]

    ◦ 관련 법령상 설치가 의무화된 감사위원회 ․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이외, 리스크관리위원회 ․ 보상위원회, 기타 은행 특성에 따른 위원회 구성․운영

    금번 “은행권 「지배구조내부규범」 제정 ․ 공시” 보도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 및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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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2011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 선정 등

    □ 2011 사업연도 결합작성대상 선정

    증권선물위원회는 제10차 회의(’11.5.25)에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55개 기업집단 중 ‘삼성’ 등 21개 기업집단을 2011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으로 선정하는 한편 연결재무제표로서 결합재무제표를 대체*할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27개 기업집단과 K-IFRS 적용 특례 요건**을 충족한 ‘엘지’ 등 7개 기업집단에 대하여 결합재무제표 작성을 면제하였다.

    * 연결대상계열회사 자산(부채)총액의 합계액이 결합대상계열회사의 자산(부채)총액의 합계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80%이상인 경우

    ** K-IFRS 적용으로 지배․종속 관계가 변동되어 연결대상계열회사의 자산(부채) 총액의 합계액이 80%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종전 연결기준에 의해 충족되면 결합작성 면제

    구 분 기업집단 내역

    작성대상

    기업집단(21개)

    기존(17개)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지에스, 한진, 금호아시아나, 엘에스,

    현대, 동부, 대림, 부영, 오씨아이, 영풍, 대한전선, 동양,

    미래에셋, 세아

    신규(4개) 웅진, 대성, 태광, 유진

    면제대상

    기업집단(34개)

    일반(27개)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에스케이,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도로공사, 에스티엑스, 한국석유공사, 케이티, 한국가스공사,

    하이닉스, 한국철도공사, 씨제이,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효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에쓰오일, 한국지엠,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플러스, 현대산업개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케이티엔지,

    하이트진로, 한국투자금융

    K-IFRS

    적용특례(7개)

    엘지, 두산, 한화, 한진중공업, 케이씨씨, 코오롱

    현대백화점

    □ 2010사업연도 결합작성대상 확정

    당초 2010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으로 ‘삼성’ 등 18개를 선정(’10.5.19)하였으나, 최종적으로 17개* 기업집단으로 확정하였고, 코오롱의 경우 지분 추가취득 등에 의해 일부 계열회사가 연결대상이 됨에 따라 연결대상 계열회사의

    자산 ․ 부채합계가 결합의 80%를 초과하여 추가적으로 결합재무제표 작성을 면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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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참고로, 2010사업연도 기업집단의 결합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는 2011년

    6월말까지 공시되며,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서 열람가능하다.

    *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지에스, 금호아시아나, 한진, 엘에스, 오씨아이, 현대, 동부, 미래에셋, 세아, 영풍, 동양, 대한전선, 부영, 대림

    ** 사업보고서에 첨부된 결합감사보고서를 통해 열람 가능

    한편, 결합재무제표 제도는 IFRS 도입에 따라 2011 사업연도까지 한시적 운용된다.

    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결합재무제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작성부담에

    비하여 회계정보로서 유용성이 크지 않다는 의견에 따라 외감법이 개정(’09.1.6)되어 2012 사업연도부터는 폐지될 예정이다.

    2011 사업연도 결합재무제표 작성대상 기업집단 현황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 및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 ․ 감리결과 조치

    증권선물위원회(위원장 신제윤)는 2011. 5. 25. 제10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 ․ 공시한 와이즈에셋자산운용㈜에 대하여 증권발행제한, 감사인 지정 등의 조치를, 2011. 5. 11. 제9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여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알앤엘바이오 등 4개사에 대하여 과징금 부과, 대표이사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부과하는 것에 대해 결의하였다.

    회사명 등 지적사항 조치

    와이즈에셋자산운용㈜

    결산기:2009.3.31.

    2010.3.31.

    비상장법인

    업종:집합투자업

    ① 직원 횡령 관련 현금및현금성자산

    과대계상 등

    2009.3.31.:2,375백만원,

    2010.3.31.:4,223백만원

    - 증권발행제한 8월

    - 감사인지정 2년

    (2011.4.1. ~20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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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회사명 등 지적사항 조치

    ㈜알앤엘바이오

    결산기:2009.12.312010.3.312010.6.30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업종:의약용화학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

    ① 줄기세포 추가배양 용역매출 과대계상 등2009년:10,766백만원,2010년 1분기:15,278백만원,2010년 반기:20,892백만원

    ② 줄기세포 보관 용역매출 과대계상 등2009년:8,685백만원,2010년 1분기:9,307백만원,2010년 반기:9,580백만원

    ③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처분이익 과대계상 등2010년 1분기:13,080백만원

    ④ 허위자료 제출

    - 과징금 (회사 2,000백만원)- 감사인지정 3년 (2011.1.1. ~2013.12.31.)- 대표이사 해임권고- 검찰고발(회사, 대표이사,

    前 회계담당 비등기임원)

    진흥기업㈜

    결산기:2009.12.312010.3.312010.6.302010.9.30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업종:도로건설업

    ① 단기대여금 과대계상2009년~2010년 3분기:12,040백만원

    ② 증권신고서 거짓기재2009년:8,685백만원,2010년 1분기:9,307백만원,2010년 반기:9,580백만원

    ③ 허위자료 제출

    - 과징금 (회사 1,920백만원 前 대표이사 10백만원)- 감사인지정 3년 (2012.1.1. ~2014.12.31.)- 前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검찰고발(회사, 前 대표이사)- 시정요구

    공정거래위원회- 계열회사간 출자규정을 위반한 프라임개발 및

    동아건설산업에 대해 주식처분명령 및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및 자회사의 계열사간

    출자금지 규정을 위반한 프라임그룹 소속 프라임개발(주) 및 동아건설산업(주)에

    대하여 주식처분 명령을 내리고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 과징금 부과금액 : 프라임개발(주) 115백만원, 동아건설산업(주) 607백만원

    □ 법위반 내용

    공정거래법상 일반지주회사인 프라임개발(주)은 자회사가 아닌 계열회사인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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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프로젝트(주) 주식(6.87%)을 소유하여 자회사 외 계열회사 주식소유 금지규정(법 제

    8조의2제2항제3호*)을 위반함

    *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는 직접 출자․지배하고 있는 자회사외 다른 국내계열회사 주식 소유를 금지

    일반지주회사 프라임개발(주)의 자회사인 동아건설산업(주)은 손자회사가 아닌 계열

    회사인 한국인프라개발(주) 주식(43.33%) 및 (주)경기복합물류공사 주식(9.58%)을

    소유하여 손자회사 외 계열회사 주식소유 금지규정(법 제8조의2제3항제2호*)을

    위반함

    * 일반지주회사의 자회사는 직접 출자․지배하고 있는 손자회사외 다른 국내계열회사 주식을 소유를 금지

    □ 조치내용 및 향후계획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 체제 내에는 「지주회사 → 자회사 → 손자회사 → 증손회사」로 이어지는 수직적 출자만 허용하고, 계열회사간 수평적, 순환출자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는 계열회사간 소유구조를 단순․투명하게 유지하는 한편, 자회사간 독립경영체제 구축 및 동반부실화 방지 등을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법상 지주회사와 그 자회사인 프라임개발(주)과 동아건설산업(주)은 이를

    위반하여 관련 주식의 처분명령과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된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도 계열회사간 횡적출자 등 법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조치하는 한편,

    지주회사체제가 기업(집단)의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선택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노력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조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2011.5월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현황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2011.6.1. 현재 상호출자 ․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55개)의 소속회사 수는 1,571개로 지난달(1,549)에 비하여 22개 회사(편입 28개,

    제외 6개)가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 109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기업집단 2011.5.2 편 입 제 외 증감 2011.6.1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55개)

    1,549 28 6 22 1,571

    □ 편입내역

    - 17개 집단에서 회사설립, 지분취득 등으로 총 28개 소속회사 증가

    • 회사설립(16개) - 「삼성」 :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스티엠㈜, 「신세계」: ㈜이마트 등

    • 지분취득(8개) - 「에스케이」: 두영㈜, 김천에너지㈜, 「엘지」: 에이스냉동공조㈜ 등

    • 기타(4개) - 「효성」: ㈜아이비스포츠, ㈜에브리쇼, ㈜아이비미디어넷, ㈜에스앤이

    □ 제외내역

    - 5개 집단에서 계열사 흡수합병, 지분매각 등으로 총 6개 소속회사 감소

    • 흡수합병(3개) - 「두산」: 동현엔지니어링㈜, 「태광」: 유덕물산㈜, 성광산업㈜ • 지분매각(3개) - 「엘에스」: 에이스냉동공조㈜, 「효성」: 지미디어㈜ 등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 현황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10대그룹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 변동현황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유가증권시장의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를 기초로 10대그룹의 계열회사수, 시가총액,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평가금액, 소유

    주식수 및 지분율을 분석하였다.

    [분석대상]

    - 보고대상 주식 중 보통주 기준

  • 110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 최대주주 본인과 그 특수관계인 포함 (단, 자기주식은 제외)

    - ’11.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기준으로 10대그룹의 과거 5개년치 추출

    ※ 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한국도로공사, 케이티 등 그룹총수가 없는 기업집단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제외

    [분석결과]

    □ 지분소유 현황 (’11.4월말 현재) (계열회사 수) 10대그룹 소유 계열회사는 총 581사로 이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

    회사는 14.11%인 82사에 해당

    (시가총액) 10대그룹 소속 상장회사의 시가총액은 688조 2970억원으로 유가

    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1,228조 6430억원의 56.02%임

    (평가금액) 최대주주등 소유주식의 평가금액은 삼성, 현대차, LG, 롯데 순(順)

    (지분율) 최대주주등의 지분율은 롯데그룹이 61.68%로 가장 높았고, 두산, 한화

    순(順)

    (단위 : 사, %)

    순위 그룹명 총수명계열회사(상장회사)

    유가증권시장공개비율

    1 삼성 이건희 78(17) 21.79

    2 현대자동차 정몽구 63(10) 15.87

    3 SK 최태원 86(11) 12.79

    4 LG 구본무 59(11) 18.64

    5 롯데 신격호 78(8) 10.26

    6 현대중공업 정몽준 21(3) 14.29

    7 GS 허창수 76(6) 7.89

    8 한진 조양호 40(5) 12.5

    9 한화 김승연 55(6) 10.91

    10 두산 박용곤 25(5) 20.00

    합계 581(82) 14.11

    *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공정거래위원회, ’11.4.5)자료 참조

  • 111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단위:십억원, %)

    순위 그룹명시가총액

    (A)순위 그룹명

    최대주주등 평가금액(B)

    비율(=B/A)

    1 삼성 241,684 1 삼성 54,315 22.47

    2 현대자동차 155,106 2 현대자동차 50,104 32.30

    3 LG 96,340 3 LG 35,815 37.18

    4 SK 57,446 4 롯데 21,121 61.72

    5 현대중공업 45,120 5 SK 19,228 33.47

    6 롯데 34,223 6 현대중공업 10,638 23.58

    7 한화 17,953 7 한화 7,929 44.17

    8 두산 16,660 8 두산 7,143 42.87

    9 GS 15,627 9 GS 6,023 38.54

    10 한진 8,138 10 한진 2,612 32.09

    합계 688,297 합계 214,928 31.23

    (단위 : 백만주, %)

    순위 그룹명 소유주식수 순위 그룹명 지분율

    1 한화 582 1 롯데 61.68

    2 LG 489 2 두산 51.33

    3 삼성 434 3 한화 47.63

    4 현대차 391 4 GS 38.98

    5 SK 324 5 한진 37.07

    6 두산 248 6 LG 35.65

    7 롯데 167 7 현대차 35.56

    8 한진 80 8 SK 34.99

    9 GS 76 9 삼성 29.12

    10 현대중공업 32 10 현대중공업 27.34

    합계 2,823 합계 38.19

    10대그룹의 지분변동 추이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12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한국거래소- 2010년 12월 결산법인 시장조치 등 현황(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성실공시 이행풍토를 조성하고자 12월결산 코스닥

    상장법인 962사*의 2010년 사업보고서에 대한 수시공시의무 이행실태를 점검하였다.

    * 일반법인 934사, 외국법인 10사, 스펙 18사(’11년 신규상장기업 25사 제외)점검항목은 2010년 이후 수시공시의무 이행사항으로 영업정지, 타법인출자, 단기차입금증가, 소송, 횡령 ․배임 혐의 발생 등 주요 공시의무 사항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하였다.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중심으로 공시의무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6개사

    에서 총 13건의 공시의무 위반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4개사(10건)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예고하고, 위반사항이 경미하고 다른 공시 등을 통하여 확인가능한 2사

    (3건)에 대하여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외로 처리하고, 공시의무 성실공시이행촉구

    조치하였다.

    * 당해법인의 소명절차 등을 거쳐 공시위원회에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심의 예정

    ※ 코스닥시장본부는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공시의무 이행실태를 실시하여

    2010.9월 집중관리법인 111사 대상 점검에서 5사(8건)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5사(5건)을 성실공시이행촉구 조치하였으며, 2010.11월 12월 결산

    법인 959사 대상 점검에서 7사(14건)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2사

    (2건)을 성실공시이행촉구 조치하였다.

    회사명 위반유형 공시의무사항

    (주)엘앤피아너스 공시불이행 사채원리금 미지급발생 1건

    (주)피에스앤지 공시불이행 금전대여결정 3건

    (주)유비프리시젼 공시불이행 타인을 위한 채무보증결정 5건

    (주)와이즈파워 공시불이행 타인을 위한 채무보증결정 1건

    회사명 위반유형 공시의무사항

    (주)유아이디 공시불이행

    감사 중도퇴임 공시불이행 2건

    * 예외사유 : 타공시(’10.3.19 및 ’11.3.25 정기주주 총회 결과)를 통해 확인 가능

    오성엘에스티(주) 공시불이행

    감사 중도퇴임 공시불이행 1건

    * 예외사유 : 타공시(’10.3.19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통해 확인 가능

  • 113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한국거래소- 불성실공시 제보 및 포상제도 도입 등 공시규정 개정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불성실공시 제보 및 포상제도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유가증권시장 ․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이 금융위에서 승인(’11.6.15)됨에 따라, 불성실공시 제보 및 포상제도의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정하여 이를

    ’11.8.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다만,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공시범위 확대 등에 관한 개정규정은 ’11.6.20(월)부터 시행

    □ 불성실공시 제보 및 포상제도의 도입(공통)

    - 투자자 피해 예방 및 기업의 성실공시 유도를 위해 투자자 등에 의한 공시 감독

    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불성실공시 제보 및 포상제도를 도입하여 불성실공시 근절

    도모

    □ 회계처리기준 위반 관련 공시 범위 확대(유가증권시장)

    -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처리기준 위반행위 조치와 관련하여 해당 법인이외에 임

    ․ 직원(전직 포함)에 대한 검찰고발 ․ 통보 조치를 공시의무로 부과*하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

    * 코스닥시장의 경우 임 ․ 직원(전직 포함)에 대한 검찰고발․통보 조치를 공시사항으로 이미 의무화(공시규정 §6①(2)마목)

    □ 수시공시담당자 지정제도 현실화(유가증권시장)

    - 현행 모든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에게 수시공시담당자 2인을 지정하도록 의무화

    하고 있으나, 공시건수 및 기업부담 등을 고려하여 직원 수가 300인 미만*

    법인인 경우 1인**이상으로 조정하고, 다만, 지주회사의 경우 자회사공시 등

    으로 인하여 공시건수가 일반법인의 2배 이상인 점을 감안하여 제외

    * 중소기업기본법의 중소기업분류기준(상시 근로자수 300명미만)에 따른 것임 ** 코스닥상장법인, 채권상장법인 등의 경우 공시담당자가 1인임

    한국거래소 공시규정 개정 주요내용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www.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14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한국거래소- KOSPI200 등 7개 주가지수 구성종목 정기변경

    한국거래소(KRX)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11. 5. 30)를 거쳐 KOSPI 200 등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11년 6월 10일(금)(KOSPI 200 선물 최근월물의 최종거래일 다음날)변경할 예정이다.

    지수별 변경 종목수는 KOSPI 200은 20종목(KOSPI 100은 4종목, KOSPI 50은

    3종목), KRX 100은 8종목, 프리미어지수는 21종목, 스타지수는 5종목이다.

    구 분 KOSPI 200 KOSPI 100 KOSPI 50 KRX 100 프리미어 스타

    구성종목수 200 100 50 100 100 30

    변경종목수 20 4 3 8 21 5

    교체율 10.0% 4.0% 6.0% 8.0% 21.0% 16.7%

    KOSPI200 섹터지수(8종)는 KOSPI200 구성종목을 8개산업(섹터)별로 재분류한

    지수로 ’11. 4. 1일부터 발표된다.

    KOPI200섹터지수명 변경전종목수 편입종목수 제외종목수 증감 변경후종목수

    건설/기계 15 2 4 △2 13

    조선/운송 15 - - - 15

    철강/소재 25 1 3 △2 23

    에너지/화학 32 3 1 +2 34

    정보통신 23 3 1 +2 25

    금융 17 1 1 - 17

    필수소비재 45 2 10 △8 37

    자유소비재 28 8 - +8 36

    KOSPI 200 등 7개 주가지수 구성종목 변경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15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한국거래소- 2010년도 불공정거래 혐의통보 종목의 특징 분석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金度亨)는 불공정거래 혐의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로 투자자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공정거래 혐의발생 개연성이 높은

    기업을 사전에 최대한 예측할 수 있도록 ’10년도 금감원에 통보한 불공정거래 혐의종목에 대한 특징을 분석하여 투자자에게 유의사항을 제공한다.

    * 180건(’08년) → 240건(’09년) → 257건(’10년), 유가증권 ․ 코스닥 ․ 파생 포함(종목기준)

    ’10년도에는 전년도와 유사하게 코스닥시장에서 대부분의 불공정거래가 발생하였고, 파생상품시장에서 혐의가 대폭 증가하였다.

    적발유형으로는 미공개정보(31.6%), 시세조종(28.0%), 지분보고의무위반(22.8%),

    부정거래(4.4%) 순이며 특히, 부정거래는 ’09년 대비 대폭 증가(’09년 1건→ ’10년 12건)하였다.

    (단위:건, %)

    구 분 ‘09년 ‘10년 증감(율)(‘09년 대비)

    유 가 증 권 103 59 △44종목(↓42.7%)

    코 스 닥 203 213 +10종목(↑4.9%)

    파 생 상 품 27 66 +39종목(↑144.4%)

    합 계 333 338 +5종목(↑1.5%)

    * 금감원 통보 기준

    (단위:건)

    혐의시장 미공개 시세조종 부정거래 보고위반 단차 합 계

    유가증권시장 17 15 5 15 7 59(21.7%)

    코스닥시장 69 61 7 47 29 213(78.3%)

    합 계 86(31.6%) 76(28.0%) 12(4.4%) 62(22.8%) 36(13.2%) 272

    *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종목만 대상(건수기준, 중복가능), ’10년도 심리종결 기준’10년도 불공정거래 혐의적발 종목의 특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16

    기·업·지·배·구·조·리·뷰

    기업지배구조리뷰

    한국거래소- 분할재상장제도 등 거래소 상장규정 개정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상장기업의 분할재상장제도 건전화 및 신주상장유예

    ․ 자진상장폐지 등 시장관리제도 합리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상장규정개정(안)이 ’11.5.18(수) 금융위에서 승인됨에 따라, 동 개정규정을 ’11.5.30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단, 분할재상장제도 개선 사항은 현재 분할 추진 중인 기업들에게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3개월 경과 후 시행(8.30일)

    □ 주요 개정내용

    ◦ 분할재상장제도 개선 (현행) 상장기업의 분할로 신설된 기업이 재상장하는 경우, 일반적인 신규상장

    보다 완화된 심사요건 및 절차*를 적용하는 바, 완화된 상장심사를 활용

    하여 부실기업이 재상장되거나, 존속법인에 대한 심사가 미미한 점을

    악용하여 부실사업을 존속법인에 존치하는 사례 발생

    * 상장기업 분할시, 존속법인은 기존 상장법인의 지위를 유지하고 신설법인은 재상장심사절차를 거친후 상장(기업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재상장심사는 신규상장보다 완화)

    구 분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재상장

    허용대상

    - 인적분할

    - 물적분할

    - 인적분할

    ※ 물적분할 불허(신규상장과 동일)

    재상장

    절차

    - 인적분할(공모절차 없이 직상장)

    ※ 예비심사 및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無

    - 물적분할(신설법인은 공모후 상장)

    ※ 예비심사 및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有

    - 인적분할(공모절차 없이 직상장)

    ※ 예비심사 無, 상장위원회 심의 有

    - 물적분할(공모 등 신규상장 절차와 동일)

    ※ 예비심사 및 상장위원회 심의 有

    재상장

    요건

    - 인적분할(신규상장요건보다 완화

    → 이익 요건, 상장주식수 요건,

    주식분산 요건 미적용))

    - 물적분할(신규상장요건보다 완화

    → 이익요건, 상장주식수 요건 미적용)

    - 인적분할(신규상장요건보다 완화

    → 이익 요건, 상장주식수 요건,

    주식분산 요건 미적용)

    - 물적분할(신규상장요건과 동일)

    존속법인

    심사- 주된 영업의 정지시 상장폐지실질심사(매출액의 급격한 감소 등 고려)

  • 117

    국내 동향

    국 / 내 / 동 / 향 해 / 외 / 동 / 향 C / G / S / 소 / 식

    (개선) 부실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행 분할재상장 제도를 강화

    구 분 개선 사항

    재상장 허용 대상축소 (유가)

    - 실질적으로 신규상장과 동일하여 거의 활용사례가 없는* 물적분할 재상장 제도 변경(신규상장과 동일한 절차 ․ 요건 적용)

    * 물적분할 재상장 제도 도입이후 활용사례는 2건에 불과

    재상장절차 강화(유가 ․ 코스닥)

    - 상장예비심사 및 상장(공시)위원회 심의 절차 도입※ 분할기일 전에(분할 이사회결의 즉시)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분할신설부문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 확인절차 강화 (검토확인서 → 검토의견이 기재된 검토보고서)

    재상장요건 강화(유가 ․ 코스닥)

    - 신규상장 수준의 경영성과 요건 적용※ 유 가 : 매출 300억원, Min〔영업 ․ 경상 ․ 당기순익〕25억원 코스닥 : 당기순익20억원or자기자본이익률10%or매출100억원- 신규상장 수준의 최소 유통주식수(100만주) 요건 도입

    존속법인 심사강화(유가 ․ 코스닥)

    - 분할로 존속법인이 부실화*된 경우 실질심사를 통해 퇴출* 주된영업의 신설법인 이전 또는 신규상장 재무요건 미충족 등

    분할재상장제도를 통한 건전한 기업구조조정은 지원하되, 불건전한 기업구조조정에

    대한 상장특례는 폐지

    ◦ 신주 발행시 상장유예제도 개선 (현행) 신주발행 효력 관련 소송이 제기된 경우, 당해 사유 해소시까지 소송의

    중요성과 무관*하게 신주상장을 유예

    * 승소 가능성이 희박한 소송 등의 경우에도 구체적 기준이 없어 신주상장절차가 중단되는 문제 발생

    (개선) ① 거래 안정성에 문제가 없는 경우* 등은 상장유예 대상에서 제외 ②

    상장법인이 신주상장 유예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유예 여부를 결정

    * (예시) 해당신주의 전량 보호예수 등

    ◦ 자진 상장폐지기준 구체화 (현행) 상장기업의 자진상장 폐지와 관련한 투자자보호 장치 미흡*

    * 주총 보통결의(코스닥은 특별결의)만 거치면 신청가능

    (개선) ① 자진 상장폐지시 주총 특별결의를 거치도록 의무화하고, ② 자진 상장

    페지 신청시 투자자 보호장치가 미흡*한 경우 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거래소가 불허할 수 있도록 함

    * (예시) 상장폐지 전 ․ 후 일정기간 소액주주에 대한 주식매도기회 미부여 등

    금번 분할재상장제도 등 거래소 상장규정 개정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www.kr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