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아갑시다 \ 02

2008년 정기총회 발자취 \ 03

Working Party (분임토의) \ 08

2008년 한국지부 사업계획, 그리고 우리의 역할 \ 11

한마음을 품는다는 것 - 한국지부 임원진 선출 \ 12

2008년 정기총회 결정 사업 \ 14

총회참가기 \ 16

정기총회 참가자“나도 한마디” \ 18

정기총회의 풍경 \ 19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변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2008

정기총회

스케치

0 2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2008년도 정기총회가 그 동안의 성취를

자부심으로확인하고, 앞으로2년간의인권상황개선을위한사업

계획에 해결의를다지면서무사히끝이났습니다. 지난총회의

정관개정으로의결권이그룹 의원에서개별회원에게로확 된

이후처음맞는총회여서걱정도많았지만, 유례없이많은회원의

참석과뜨거운참여로성공적으로마치게되었습니다.

이번총회의 가장큰성과라면 인권침해 희생자들에 한우리의

책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에 답하기 위한 야심적인 캠페인

계획이합의된것과, 그간힘들게이루어온우리의성장을앞으로

도 지속해 나가는 것에 공감 를 형성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모든과정에서국제앰네스티의특징이자자

랑인회원기반의운동을더욱강화할것을확인했다는것역시중

요한결과입니다.

이제이러한 총회의결의를 바탕으로 우리는 미래를 향해나아갈

것입니다.

더욱 성장하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강화된 회원활동을 기반

으로, 지금도세계곳곳에서저질러지고있는인권침해에맞서다

양한캠페인을힘차게펼쳐나갈것입니다.

바쁜시간에도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과 마음속으로 성원을보내

주신모든회원님들께깊이감사드립니다.

이제우리의약속을지키기위해함께나아갑시다.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이사장

고은태

함께

나아갑시다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1회원점명, 개회, 의사진행규칙설명, 회원소개및내빈축하인사[14:30-15:30]

1) 김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 위원장이 개회 정족수‘의결권이 있는 회원 20명’의

참석을확인하고2008년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총회의성회를선언하다.

2) 정기총회의사진행규칙및의결에관한규칙에 해설명하다.

“의결권이없는회원의경우에도안건에 한본인의의사를발표할수있습니다.”

3) 한국지부총회에처음참석하신회원들이소개를하다.

“총회를통해 국제앰네스티에 해많은것을배우고싶습니다.”- 김정웅회원

“총회에참석한회원들이민주주의를위해적극적으로활동하기를바랍니다.”- 이문열회원

“가족이다함께참석하 습니다. 좋은이야기를나누는시간을보냈으면좋겠습니다.”- 이지수회원

4) 오래된회원이신임상순교수님이축하인사를하다.

“총회에참석하신회원들은평소에인간이라는문제, 세상돌아가는문제, 정의로운사회에 한관심

이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며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활동을 하려고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하는 것보단

함께 힘을 합쳐서 일을 해야 가시적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앰

네스티처럼 합리적인 기준과 규칙, 그리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세계적인안목을지켜가는단체는없다고봅니다. 자부심을가지시기바랍니다.”

5) 국제앰네스티호주지부전이사장이며, 현재IMT(국제앰네스티국제발전기금위원회)에소속되

어있는Russell Thirgood(러셀)이축하인사를하다.

“질적, 양적으로 성장한 한국지부와 지부의 업적에 해자랑스럽게 여깁니다. 국제앰네스티는 각종위원

회와국제사무국, 지부, 전세계의회원들이함께만들어가는조직이며, 우리는함께성장해야합니다. 총

회를통해한국지부가비전을잘나누고이룰수있을것을희망하며, 아시아의최 의지부로서아시아

에서큰 향력을갖고다른지부를지원할수있는지부가되길바랍니다.”

6) 회원김광일변호사가보낸전보를소개하며감사하다는말을전하다.

7) 한국지부사무국원, 자원봉사자소개후5분간의휴식을갖다.

2이사소개, 서기임명, 총회안건확정[15:30-15:50]

1) 2006-2008년 이사인 고은태 이사장, 김규환 부이사장, 연제헌 이사, 오세열 감사, 남 진 감

사를 소개하다. 2006-2008년 본격적인 사업계획2(OP2) 보고에 앞서, 총준위 위원장 김

이고은태이사장에게진행을넘기다.

“국제앰네스티 220만 회원들 모두가 한국지부의 공동소유자이며 바깥 세상에 있는 오늘도 인권침해희생

자가 되고 있는 사람들의 것입니다. 따라서 정기총회 발언과 의결에서 우리 자신이 아닌 8000명 한국지

0 32008년 정기총회의 발자취▶

총회준비위원회 위원장 김

회원 이지수

회원 임상순

Russell Thirgood(러셀)

4월26일

0 4

부회원, 국제운동의모든회원, 난민촌, 빈곤의피해자, 중동의죽어가는어린이들, 미얀마, 티베트의사람들의입장에서 변해주시

기를부탁드립니다.”

2) 제의된안건중이사회의심의를거쳐상정결정된안건을발표하고, 긴급안건에 해설명, 안건을확정하다.

32007-2008 사업보고(평가, 결산, 감사보고) 및질의응답[15:50-17:00]

1) 김희진사무국장이사업에 한평가보고를시작하다.

�캠페인관련사업을보고하다.

한국지부는 인권전략의 핵심운동으로 사형폐지집중활동을 하 고, 10월에 공동 기자회견을 하 으며, 세계사형반

의 날, 사형제폐지선포식을 다른 단체와 연 하여 진행하 다고 하다. 청계천 생명 그 소중함, 전시회 및 상제,

생명에 한콘서트, 100일간의희망찾기활동등의활동에 해서도보고하다.

‘총보다책이좋아요’등의무기거래통제캠페인을하 으며, 긴급한인권침해에 한활동을진행하여미얀마(버마)

관련집회진행하 고, 이에여러회원들이참여하 다고하다. 여성폭력추방캠페인은사람들이참여할수있는캠페

인으로 진행되었다고 하다. 또한‘일본군위안부’에 관련된 국제집회를 열었으며, 여기에는 한국지부뿐 아니라 관심

있는 타지부들도 로벌 캠페인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다. 7월 난민의 날에 학축제에서 이주노동자 캠페인 진행

하 고, 이주노조와관련하여추방금지, 법제정에관련된활동을하고있다고전하다.

�언론홍보활동에 해보고하다.

�회원관련행사에 해보고하다.

12월 10일 인권의 날을 기념하여 조효제 교수님을 초청한 교육행사가 진행되었으며, 2008년 2월에 리더스 포럼, 유

스퍼레이드에약80명정도가참여하는등유스들이활동이활발하 다고하다. 또한앰네스티동아리가커지고있으

며학교내의인권상황을변화시키고있다고평가하다.

�기금모금다각화에 해서설명하다.

회원모집캠페인인DD(Direct Dialogue)와기금모금만찬촛불의밤에 해보고하다.

�회원관계관리체계개발(MRM: Membership Relations Management)에 해서보고하다.

“회원관계관리체계개발(MRM)의 궁극적 목표는 회원들이 더 나아가 일반 시민들이 인권을 위한 앰네스티 활동을 더욱 잘할 수 있

도록지원하기위해서입니다. 이모든작업에있어서, 우리의비전은‘하나의앰네스티(One Amnesty)’가되는것입니다.”

2) 사업보고에 한질의응답을시작하다.

3) 고은태이사장이재정보고를하다.

전반적으로는 흑자를 내었고, 이것은 수입측면보다는 지출억제를 통한 성과라고 하다. 장기재정흐름에 관하여 장기

예측으로 보았을 때 2011년 초에 위기가 오나, 한 달에 안정적으로 몇 백 만원씩 수입이 증가하면 넘길 수 있다고 설

명하다. 장기예측속에서새로운기금조성에 한시도를해야한다고하다. 새로운기금조성방법은실패위험부담이

항상존재하며이를관리할수있는재정관리체계를정비해야한다고하다.

4) 오세열, 남 진감사가감사보고를하다.

�오세열감사가감사보고를하다.

사단법인으로 비 리사단법인이라는 법률 속에서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 이것은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하다. 이어 회계부문에 해서는 작년에 지적했던 많은 부분이 시정되었으며, 운 이 잘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하다. 업무감사와 관련해서는 집행계획에 맞추어 달성도가 높게 업무를 운 한

흔적을볼수있다고보고하다. 회원의역량강화를위해 중참여확 방안에 한심도있는논의

를해야한다고하다.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남 진감사가감사보고를하다.

재정에 관련하여 위기는 있겠지만 회원 수는 획기적으로 성장하고, 조직도 성장하고 있기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하다. 캠페인부분은구체적전략이마련되지않았다고평가하며, 앰네스티가치에 한확신성을가지고앰

네스티활동을해야한다고하다.

�고은태 이사장이 돈보다 중요한 것이 회계의 투명성이기에 현회계법인으로부터 회계외부감사를 받았으며, 공인회계사가 재무제

표를보고적절하다고하 다고보고하다.

5) 재정보고, 감사보고관련질의응답을받다.

42008-2010 사업계획(OP3) 설명[17:00-18:00]

1) 김희진사무국장이2008-2010 사업계획(OP3)에 해설명하다.

“국제앰네스티의 가장 큰 가치는 보통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특별한 변화이며, 앞으로는 이제까지의 성장을 지속가능한 것으로 하기

위한내실화에집중할것입니다. 원칙중중요한것은앰네스티가캠페인조직이라는것과회원이모든활동의중심이라는것, 그리고

독립적인재정입니다.”

2) 고은태이사장이2008-2009수입지출예산안에 해설명하다.

5워킹파티(working party) 진행및결과발표[19:00~21:10]

1) 오후7시에5가지워킹파티(working party)로나누어각워킹파티를진행하다.

2) 오후8시43분에워킹파티별결과발표를하다.

�[AI국제운동의 흐름 및 현황] 워킹파티에 참석한 오승민 회원이 결정한 사항은 없었고, ICM 내용과

재정보고를 하고 있는 고은태 이사장

0 5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후보자 토론

0 6

이사장포럼에서논의된사항들을발표하고공유하는시간이었다고하다.

�[정관개정] 워킹파티에참석한박김정선회원이총세가지정관개정안에 한워킹파티결과를발표하다.

�[캠페인참여와 인권교육] 워킹파티에 참석한 전지은 회원이 회원수의 성장과 비례해서 사무국의 인력이 증가하지 않았으므로 직원

을늘려서회원관리와활동에 한지원이가능해야하며, 회원활동을리드할회원활동에 한리더십을양성해야한다고하다.

�[액티비즘과멤버십의성장전략] 워킹파티에참석한정다 회원이회원들의활동력에 한잠재성과신뢰를전제로하여워킹파티

가진행되었으며, 적극적인참여의장을마련해야한다고하다.

�[국제앰네스티와 한국지부의 리더십] 워킹파티에 참석한 김지 회원이 회원들에게 정보에 한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과 오프라

인을통해직접적으로 화하고의견을나눌수있는교제의장의마련과동시에, 회원들의생각과의견을이사회가직접적으로듣

고반 할수있는장또한마련되어야한다고하다.

3) 고은태이사장이오늘워킹파티중안건에해당하는것은내일보충토론을통해최종적으로표결하여확정하기로하다.

“오늘좋은의견들은모두회의록에남겨서이번에새롭게선출되는이사회에서논의하여발전적인방향으로이행할것을기 합니다. 워

킹파티의결과중에서시급하고실현가능한것들은사업계획3(OP3)에부분적수정을통해서이사회에서사업안에반 시킬것입니다.”

6이사회및감사선거후보자토론및질의응답[21:20~23:00]

1) 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의사회로이사장후보자토론이진행되다. (이사장후보: 고

은태, 남 진, 엄덕수)

2) 부이사장후보토론회가진행되다. (부이사장후보: 김도균, 김 훈, 노정태, 임태훈)

3) 이사후보자토론회가진행되다. (이사후보: 김 훈, 김지 , 박남석, 박민하, 엄덕수, 연제헌)

4) 감사후보자토론회를진행하다. (감사후보: 심상신, 정기태)

5) 후보자토론회를박수로끝내다. 총회공식행사를마치고이벤트를진행하다.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들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12008-2010 사업계획3(OP3), 예산안, 정관개정안, 사업안의결[9:00-12:30]

1) 2008-2010 사업계획3(OP3)에 한 결의를 진행하다. 이번

총회에제안된사업계획3에이문열회원이제안한“14.6: 앰네

스티관련용어에 한이해도를높이기위해용어위원회를구

성한다”를추가하는안에 해36명중25명의찬성으로통과

되다.

2) 2008-2009년 예산안에 한 결의를 진행하다. 34명의 만장

일치로통과되다.

3) 정관개정안에 한결의를진행하다. 정관개정안이모두부결

되어현정관을유지하기로하다.

4) 사업안에 한결의절차를진행하다.

�박남석 회원이 제안한 사업안[이사 월간 활동보고]에 해 심의하다. 수정안[분기별 보고]이 제안되고, 수정안을 표결에 부치다. 수

정안이찬성 19명반 11명으로통과되다.

�오승민 회원이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에 한 별도 사업안[동아리활동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다. 찬성 24명, 반 가 없으므로 만장

일치로통과되다.

7이사및감사선거및조사위원회조사발표[12:30-13:30]

1) 선거관리위원회(총준위와동일) 에서선거를진행하다.

�이사장선거투표결과고은태후보가이사장으로당선되다.

�부이사장선거투표결과김 훈후보가부이사장으로당선되다.

�이사후보투표결과김지 , 박남석, 박민하, 엄덕수, 연제헌후보가이사로당선되다.

�회원들의박수로정기택, 심상선후보가감사로선출되다.

2) 김규환전부이사장이조사위원회(조사위원김규환, 김도균) 결정문을발표하다.

8임원인사, 폐회및기념촬 [14:24~15:00]

1) 고은태이사장의진행에따라이전임원들이회원들에게감사의인사를전하다.

“감사를내려놓더라도앰네스티와함께항상같이있을것입니다.”- 남 진전감사

“회원이활동가이고주인입니다. 우리가항상있어야할곳은인권침해가있는곳이어야합니다.”- 김규환전부이사장

2) 고은태이사장이당선인사를하다.

“회원리더십을 키우는데 주도적인 역량을 쏟아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우리들을 위한 조직이 아

니요, 우리들의편의와서비스와복지를위한조직이아니라어디선가피해를당하고있을인권침해자들을위한것입니다.”

3) 참가한모든회원들에게감사를표하며폐회를선언하다.

0 7

4월27일

투표중인 회원들

앰네스티 국제운동의 흐름과 현황

0 8

워킹파티? 그게뭐야?

참으로생소한, 그러나호기심을불러일으키는단어, ‘워킹파티.’

워킹파티란총회에상정된규약개정안과OP안, 사업계획안그리고기타핵심주제들에 해좀더심도있게논의하

고전체회의를효율적으로규율하기위하여구성된분임토의라고할수있다.

정기총회에참가한회원은자유로이자신이참여할워킹파티에참가하여, 앰네스티한국지부가나아가야할방향에

해마음을합하고, 생각을모은다.

그열띤토론의시간, 워킹파티의각방을들여다보았다.

워킹파티1앰네스티국제운동의흐름과현황

- 진행: 오승민, 발제: 고은태

처음찾은곳은1층강당, 문을열자마자토론의열기를넘는배움의열기가느껴졌다. 정기총회를처음참가한회원

들이가득자리를메우고있었고, 과연국제앰네스티가무엇인지, 그리고그흐름과현황은어떠한지에 한정보가

하나하나전달되고있었다.

Working Party 분임토의

Working Party 코디네이터 김차연▶

정관개정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이후정기총회평가회에참가한홍아름회원은“사실잘모르는상태에서토론에참여하기란어려웠는데, 이시간을

통해국제 의원총회가무엇인지와같은기초적인것부터앰네스티의비전과미션, 앰네스티가현재진행하고있는

전지구적캠페인등‘앰네스티’를배울수있어서좋았어요.”라며참가소감을전했다.

워킹파티2정관개정

- 진행: 박김정선, 발제: 박남석, 차재수

‘워킹파티심의결과는최종결정이아니므로그결과에안건제출자가동의하지않을경우해당안건은전체회의에

서재심의, 처리될것입니다.’워킹파티에 한안내문중일부를발췌한내용이다.

이번총회에제출된정관개정안은총2건, 둘째날이의결의에앞서해당안건에 해심의하는정관개정워킹파티.

그런이유에서인지다른방보다사뭇다른긴장된분위기가감지됐다. 참석자들은각안에 해찬성, 반 의표를

던졌고, 발제된안건들이 부분4:3, 3:4 등으로나뉘어다음날있을결의결과를궁금하게했다.

그러나토론하는회원이나제안자모두에게서‘앰네스티가발전한다면기꺼이양보할수있다.’는의사는분명하게

알수있었고, 자신의목소리만큼이나상 의목소리에귀기울이는참가자들을보며, 앰네스티의희망적인미래를

보았다.

워킹파티3캠페인참여와인권교육: 인권전략

- 진행: 강석진, 발제: 오세열, 강석진

한쪽벽면선명하게보이는 자, ‘Dignity’캠페인(인간답게살권리). 인권을논한다면그곳이어디든상관없다는

듯, 참가자모두작은방에둘러앉아벽지를스크린삼아국제앰네스티가현재진행하고있는캠페인을흥미롭게

0 9

캠페인 참여와 인권전략

1 0

바라보고있었다. 그리고이어지는토론. 한가지눈에띄는것은이후에참가자전지은회원의워킹파티발표에서

도드러나듯, 이방에모인참가자들은무엇보다‘회원들의참여’에관심을두고있다는것이었다. 캠페인은회원들

이참여해야비로소그의미가있는것일지모른다.

워킹파티4 액티비즘과멤버십의성장전략

- 진행: 정다

똑똑똑, ‘앗, 괜히노크를했구나!’노크소리가방해될만큼의집중된분위기.

“성장에있어멤버십과액티비즘은핵심입니다. 이것을위해우리가해야하는것은무엇일까요?”

“방법적인측면에서현실화하는과정을어떻게마련할것인가가중요합니다.”“그동안앰네스티회원활동은전

통적인 탄원활동이나 일시적인 캠페인과 같은 소극적인 활동

에제한되었었죠. 회원들이참여할수있는적극적이고지속적

인 장을 마련해야 합니다.”“단계적인 회원의 참여를 위한 로

드맵을만들어야합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말에 집중하 고, 앰네스티 한국지부가 성

장하는소리가들리는듯했다.

워킹파티5 국제앰네스티와한국지부의리더십

- 진행: 김지

서점에가면흔히발견할수있는리더십관련서적. 방문을열

었을때비록그모양새는스테이플러로철한모조지에불과하

지만, 무엇보다 특별한 을 발견했다. 제목은‘국제앰네스티

의새로운리더십모델’.

국제앰네스티와 한국지부의 리더십. ‘하나의 앰네스티(One

Amnesty)’의 구호아래 앰네스티가 전세계에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토론 이후 이어지는 워킹파티 결과

발표에 있어 김지 회원은 이사회, 사무국장과 이사장, 특별

위원회, 그리고 회원 리더십 단위간의 견제와 협력의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한국지부의 리더십은 우리 모두의 필요임

을말했다. 그렇게참가자들은개개인이모두한국지부의리더

의마음으로국제앰네스티의방향을알고자했고, 이들은분명

한목소리를내고있었으며, 한걸음앞으로나아가고있었다.

열띤토론의시간, 그것이끝이라면모두얼마나아쉬웠을까.

워킹파티를마치고둘, 셋... 참가자들은보다가까워진모습으로강당에모 다. 그리고각워킹파티에서나눈내용

을발표를통해공유했다.

그렇게참가자모두는앞으로한국지부가나아가야할방향에 해고민했고, 마음을합했다.

워킹파티를통한입술을움직임, 그작은움직임을시작으로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는실천을향한미래로나아갈

것이다.

액티비즘과 멤버십의 성장전략

국제앰네스티와 한국지부의 리더십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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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한국지부사업계획, 그리고우리의역할

사무국장 김희진

국제앰네스티는 전체적으로 6년짜리 통합전략계획을 세우고 각 지부는 2년마다 한번씩 사업계획

을작성한다. 국제앰네스티는2004년부터2010년까지‘정의의지구화’를목표로삼아한정된자원

내에서최 한의효과를가져올수있도록지부들을독려하고지원하고있다. 한국지부도그움직

임에일부로써지난4년동안기반을넓혔으며이는조직의모든부분을변화하게만들었다. 평범한

사람들이변화를만들어가는조직인앰네스티에서양적인성장은곧우리의 향력으로연결된다.

2년전1300명이었던회원들이현재8200명이된지금이한국지부에게는위협이자동시에기회이

다. 앞으로의2년이우리에게는매우중요한시기이며국제앰네스티가한국사회에서어떠한역할

을할지결정될것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사업계획의 핵심목표는‘성장을 지속가능케 하기 위한 조직과 활동의

내실화’이다. 2008년말, 한국지부는회원1만명을바라보고있다. 이회원들의10퍼센트만이활동

에참여해도1천명의활동가가앰네스티의캠페인을하는것이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국제적 활동들이 진행될 것이며

곧 로벌캠페인이 될‘Dignity’캠페인(인간답게 살권리)에 한 준비를 할 것이다. 이주노동자와

사형폐지에 한활동을지속될것이고기업의사회적책임에 한활동이시작될것이다. 여러방

법을통해한국지부와회원들의활동역량이강화될것이고특히전략적인권교육을위한노력이진

행될것이다. 또한인권인식확산을위해효과적인커뮤니케이션을활용하면서앰네스티의정체성

을보호하기위한장치들을마련한다. 마지막으로신뢰가는조직을만들기위해여러관리`예측장

치들을마련하고지부의거버넌스(governance : 한국지부의회원리더십, 정책, 의사결정등) 구조

를강화시킬것이다.

한국지부는국제앰네스티의일부분이며한국지부의회원들은전세계220만명회원들의일부분이

다. 우리가하는일이곧앰네스티가하는일임을명심하여구성원으로서의책임있는행동, 우리의

역할이무엇인지를고민해야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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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임원진을 소개합니다.

이사장 ● 고은태

변화를마무리하고앞으로나가가기위해우리가꼭이루어야할것이있습니다. 회원중심의활동과회원

리더십의강화를통해진정으로회원이중심이되는조직을만드는일입니다. 회원님들께요청드릴것이

있습니다. 헌신으로이길을함께가자는것, 그리고그길위에서자신의입장에앰네스티를맞추려하지

말고앰네스티와인권침해피해자들의요구에우리를맞추어가자는것입니다.

부이사장 ● 김 훈

‘모든인간에게똑같이보장되는인권’은앰네스티의기본이념입니다. 한국지부는그이념에충실하게활

동하기위해노력해야합니다.

튼튼한회원조직이세워져야만가능한일입니다. 앞으로2년동안, 앰네스티한국지부의튼실한성장을위

해미력한힘이나마보태고싶습니다.

2008년정기총회에서는앞으로2년간한국지부를이끌어갈든든한임원진을선출하는데힘을쏟았다.

후보자를향한질의와후보자의답변이활발히오갔고,

그속에서앰네스티한국지부에 한참가자모두의관심과애정을확인할수있었다.

‘이후보도좋고, 저후보도마음에드는데, 누구를뽑는다?’

유쾌한의문과함께선거가치러졌고, 하나된박수로새로운임원진의임기가시작됐다.

이제우리의남은일은이들을지켜보고, 격려하며,

손을내 어동일한마음으로함께나아가는것이다.”

“

한

마음을

품는다는

것

한 마음을 품는다는 것 한국지부 임원진 선출▶

이사장●

고은태

부이사장●

김

훈

이사●

김지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이사 ● 김지

저는무엇보다국제앰네스티가지향하는가치를좋아합니다.

그리고국내의수많은인권단체들중에서앰네스티만큼순수성을지닌곳도드물다고생각합니다.

평생미디어에서일한경험으로앰네스티의언론및 외협력정책을만들어가고싶습니다.

이사 ● 박남석

앰네스티정체성을훼손시킬수없는집행부체제를만들어보겠습니다.

임원이 회원에게 이야기하게 하겠습니다. 회원이 회원에게 이야기하게 하겠습니다. 회원이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게하겠습니다. 사람들이회원의말에귀기울이게하겠습니다.

이사 ● 박민하

‘우선필요한것은인간에 한예의이다. 한국자본주의, 급하게달려오느라인간에 한예의를지키는

법을배우지를못했다. 「88만원세 」-우석훈/박권일공저’

‘인간에 한예의’란인권의또다른표현이아닐까합니다. 이제인권은고상한이상이아닌치열한우

리의현실이라고생각합니다. 이치열한현실을비껴가지않고한번맞서보려고합니다. 미약하나마쓸모

가있다면최선을다하겠습니다.

이사 ● 엄덕수

앰네스티힘의원천은개개회원에있으며, 8천명회원들이신명나야하고, 뭔가배워가는곳이어야합니다. 회원들만남을주선하고, 호

프한잔같이나누며, 거리캠페인에도함께하는‘스킨십이사’가필요합니다. 법률가로서, 생애마지막봉사기회라할향후2년간저의

모든열정과지혜를앰네스티발전에쏟아넣을것을다짐합니다.

이사 ● 연제헌

지난4년간의이사회에서의활동경험이이번에구성되는이사회의활동에도움이될수있다면좋겠습

니다. 최근한국지부는급성장을하 지만, 아직여러가지면에서내적인성숙이필요한때라고생각됩

니다. 우리모두인권문제가없는그날을위해함께힘을모았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 심상신

앰네스티와인연을맺은것은1988년, 이후2000년 초반중국의심각한인권침해를접하면서인권운

동에적극적이되기시작하 습니다. 세계최 규모의인권운동조직인앰네스티에서다양한인권운

동분야를보다깊이접촉할수있고, 역량을키울수있게된점을감사하게생각하며, 20년의직업상

경험(은행원)이한국지부의회계(재정) 분야에도움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 정기태

그동안지역적으로떨어져있어관심과는달리적극적으로앰네스티활동에동참하지못하던차에감

사라는중책을맡게되니걱정이많이앞섭니다.

작년에이어올해도한국지부의주요역량이지속적인성장에모아져야할것으로압니다. 외형적인성

장에 걸맞게 내실있는 성장이 뒷받침 되도록 감사로서 그리고 앰네스티 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아낌없는격려와협조를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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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연제헌

감사●

심상신

감사●

정기태

이사●

박남석

이사●

박민하

이사●

엄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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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사(이사장포함) 분기별활동보고총회상정안건

제안자 : 박남석

“앰네스티는회원이활동을주도하는단체이고, 그활동은이사회에총괄적으로파악되고이사회에서충분히준비해두어야합니다. 현

재이사활동은회원에게는느껴지지않는상태인데이는개선되어야하며, 회원들과공유하는장을구성해야합니다.”

* 1) 이사장포함, 모든임원은해당분야활동보고를하고관련정보를받고자하는회원에게제공한다.

2) 이사와회원은유기적으로상호의견전달할통로가있어야한다. 회원의회신은이사회에서검토하여전체공지또는관련회원

에게다시회신되어야한다.

2‘동아리활동활성화방안’계획수립및실행총회상정안건

제안자 : 오승민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통합전략계획2005-2010을보면, 청소년(Youth)의참여강화전략에 해언급하고있습니다. ‘동아리활동

활성화방안’계획수립및실행은동아리원들의인권활동에 한자발성, 적극성을이끌어낼수있을것이며, 장기적으로는한국지부

내에서동아리활동을중심으로한청소년들의활동이강화될수있을것입니다.”

*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이사회는2008년12월까지‘동아리활동활성화방안’을마련하여2009년1월부터적용이가능하도록하

고, 2009년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정기총회에보고한다.

2008년정기총회를위해총8개의안건이제출되었다. 그중4개의안건은상정부결되었고, 4개의안건이2008년정

기총회안건으로상정결정, 이의의결을앞두고참가회원모두앰네스티한국지부의희망적미래를위해머리를모았다.

이중앞으로1년앰네스티한국지부가시행할사업은사업계획3(OP3)에이미포함되어상정부결된안건과정기총회토론

을통해결정된안건으로, 이를관찰하여앰네스티한국지부의앞날을내다보기로하겠다.

회원에의해제안되고,

회원에의해의결된사업안입니다.

이제, 회원의관심과참여로특별한변화가일어납니다.

2008년 정기총회 결정 사업▶

“

”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3 회원활동활성화방안상정부결안건(사업계획에반 )

제안자 : 문지현

“회원은다양한회원상황과욕구에맞는적절한공동체를통해교류와성장을요하며, 이러한회원들의욕구(needs)가최 한반 되도

록기획하여회원들의만족도를높일필요가있다고여겨집니다. 또한멥버십함양과탄원운동을성실히하는회원에 한가치중심의보

상활성화를통해회원에게인권운동가로서의임파워먼트를부여하여충성도를높일수있으며, 이것은앰네스티의미션성취를효과적

으로도울것으로여겨집니다.”

* 1) 신입회원환 회(매달혹은격월간)

2) 온라인/오프라인커뮤니티의다양화, 활성화

3) 맞춤형인권운동프로그램(컨텐츠, 교재, 캠프등) 개발

4) 가치중심의보상(예우) 활성화

4 중국내인권사업의개선사업상정부결안건(사업계획에반 )

제안자 : 오세열

“올림픽은평화와화합, 인권의상징이며, 중국은2001년올림픽유치당시인권상황을획기적으로개선하겠다고국제사회에약속한바

있으나지켜지지않았습니다.”

* 중국인권문제개선사업을2008년도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의사업으로채택한다.

5 아시아인권투어상정부결안건(사업계획에반 )

제안자 : 성공회 학교 학생 그룹

“저멀리뜨거운태양아래자신의기본적인인권을요구하다구금된시민들, 고문과강제실종으로고통받는인권활동가들, 내전으로인

해교육받을권리마저보장받지못하는난민아동들까지저희들의눈으로, 손발로, 목소리로함께느끼고, 돕고, 외쳐보겠습니다.”

* 매년방학인권실태가열악하여국제앰네스티캠페인의 상이되며, 학생들이방문하기에적당한안전이보장되고있는아시아

지역투어사업을진행한다.

이처럼2008년정기총회에서는사람을향한다양한시선이공유되었다. 이제그움직임을시작할때이다.

“평범한사람들이만드는특별한변화,

지금이 을읽고마음을공유하는

바로당신의움직임을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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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6

처음국제앰네스티를접하게된건수업언저리쯤이아니었을까. 수업시간에한팔로턱을괴고앉아있으면사회선생님께서‘국제앰네

스티’를나지막이읊조려주셨고, 그것은고전시가‘얄리얄리얄라셩’을마주쳤을때처럼아무의미없이저편으로흘러가버렸다.

고등학교시절을거치면서사람과인권에의관심은커져갔지만아직아는것보다모르는것이, 경험한것보다경험하지못한것이더욱

많았기에, 내게인권이라는단어는낯설기만할뿐이었다. 그렇게이리저리헤매던내게친구는한마디말을건넸다.

“국제앰네스티활동같이해볼래?”

당시내게국제앰네스티는나와는약간다른세상에존재하는단체 다.

그런데그인상이2008년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정기총회를계기로바뀌었다. 그곳에서나는조그만아이를만났다. 아직은어리광을

부릴나이의아이가, 총회의일부분을차지하며함께인권을이야기하고있었다. 뿐만아니라, 여러사람들을만났다. 그들은제각기다른

위치에서같은목소리로인권을말하고있었다. 이들과함께총회를만들어나가면서, 나는8000명의목소리를어깨에지어야한다는불

편한부담감보다는, 소소한일상에서오는편안함비슷한것을느꼈다.

인권이라는것은거추장스런옷장과는다르다. 옷장을방안에들이기위해서는짐을싹치워야하지만, 인권을논한답시고우리가따로

시간을내어야할필요는없다. 그것은우리주위를가볍게끌어안는공기다. 인권을잘알고있다고자처하는이도일상에서의조그만

말실수에인권을알게모르게침해하고있을수도있고, ABC도모르는어린아이또한인권을이야기할수있다.

우리주변곳곳엔항상인권이숨어서고개를빼꼼히내 고있다고, 그러기에인권이소중한걸지도모른다고, 2008 정기총회를통해

나는생각했다.

2009 정기총회에서다른누군가또한우리주변의인권의소중함을깨닫게된다면, 그리고앰네스티가그것을위해노력하고있다는것

을깨닫게된다면, 그것만으로도나는벌써부터2009 정기총회가마음속깊이기 된다.

회원홍근철

총회참가기 회원 홍근철▶

앰네스티, 내귀에인권을속삭이다

Amnesty Internat ional South Korea

인권을말하는곳에서그들의이야기를듣고싶었습니다. 이곳에선무슨소리가오가는지, 이들은얼마나다른사람의목소리에귀를

기울이는지알고싶었습니다. 그래서자원활동을신청하게되었습니다. 1년에한번씩개최되는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정기총회. 그

곳에모인사람들로부터앰네스티가추구하는가치를, 그신념을배우고싶었습니다.

어린사람이라고해서말을낮춰하지도, 그의견이무시되지도않았습니다. 각집단만의소통도아니었습니다. 그렇게서로의의견을

존중하는가운데하나씩프로그램이진행되었고, 열띤토론의끝에합의점을찾아나가는과정을지켜보며민주주의를발견할수있었

습니다.

정기총회를준비하고참여하면서지난날잠깐스칠뿐이었던고민을깊게, 진지하게할수있었고, 공유할수있었습니다.

그리고인권이라는것이더궁금해졌습니다.

묻고싶었습니다. 무엇이당신을앰네스티로이끌었느냐고…

아마도그들을이끈건사람에 한사랑이아니었을까합니다. 사람이사람을사랑하는그일에무엇보다가치를두어이곳으로왔노

라고말하고있는듯했습니다.

이제, 평범한개인이만들어내는이특별한변화에저도참여하고싶다는생각이뚜렷해졌습니다.

이회의가존재할수있도록함께해주신모든분들께감사합니다. 모든분들이함께 기에가능할수있었던총회 습니다.

2008년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정기총회. 당장은눈에보이지않는가치에자신의시간을기꺼이내어놓는사람들과함께한이곳에

서희망의빛을보았습니다.

어둠을탓하기보다는어둠을밝히는촛불처럼.

1 7총회참가기 자원활동가 김태실▶

자원활동가

김태실

어둠을탓하기보다는어둠을밝히는촛불처럼

1 8

국제앰네스티한국지부2008년정기총회를빛내주신참가자들의참가소감을들어보았습니다.

2009년정기총회에의더많은회원들의참여를기 합니다.

정기총회 참가자“나도 한마디”▶

이번정기총회에불가피하게못가게되어

안타깝습니다. 국제앰네스티를알기전에는

무고하게감옥에갇힌사람이있는지도몰랐는데,

앰네스티를알고‘아이런사람들도있구나’하고

알게되었습니다. 관심을갖는다는것자체로좋은

일인것같습니다. 내년을기 합니다.

- 윤가 회원

회원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처럼

회원들이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허준 회원

처음참여했는데앰네스티에해많은것을알게되었습니다.

다른회원분들을많이만나서뜻깊은자리었습니다. - 김정웅회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좀 더 많은 회원들이 모여서

함께 축제처럼 즐기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지희 회원

처음 참가 했습니다.

인권을 향한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가슴이 따뜻했습니다.

많이 배우고,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 황병욱 회원

참가자들과 서로 계속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국 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꼭 전해주세요. -문지현 회원

민주적으로하는모습이아름다웠습니다.

참석만으로도의미있었습니다.

세계인권선언60주년을맞아,

알찬결실을맺기를바랍니다.

- 심진구회원

열정적인 분들 만나뵐 수 있어서

참 좋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 성혜경 회원

나날이발전하는한국지부총회에함께할수

있어서행복했습니다. 내년을기 합니다.

- 오승민회원

Human

Right f

or Chin

a.

정기총회에 참가한 아버지와 딸

안녕하세요? 인사 나누는 정겨운 회원모습

앰네스티 책방에서 차 한잔 ~

저도 인권을 생각해요~

회원 축제의 밤

러셀과 함께

회원의결의는

바로반

!

뒤늦은 식사지만, 행복해요.

손가락에 쥐 날 뻔 했던 고마운 서기분들

정기총회의 추억을 원히,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쉬는 시간 틈틈이

서명도 하고.

처음만난사이라지만, 우리는One Amnesty!

총회장 어디선가

기타 소리가..

2008년은 세계인권선언 60주

년. 1 9정기총회의 풍경

▶

It's better turning around candle light어둠을 욕하는 것보다

than blaming the darkness.촛불 하나를 켜는 것이 낫습니다.

2008년 정기총회 참가자

회원

특별손님

총회준비위원

자원활동가

사무국원

참관인

강석찬, 고은태, 권근 , 김규환, 김 훈, 김정웅, 김지 , 김지희, 남 진, 노정태, 문지현, 박남석, 박미정

박민하, 박지혜, 박김정선, 서정아, 성혜경, 심상신, 심진구, 엄덕수, 연제헌, 오세열, 오승민, 오창재, 유가을

유성 , 유형식, 이문열, 이용준, 이은숙, 이지수, 이종현, 임상순, 임의재, 임태훈, 정기태, 전수 , 전지은

조향옥, 차재수, 최우혁, 추봉기, 한은수, 허준 , 홍근철, 홍아름, 황병욱

Russell Thirgood

김 , 양계숙

김태실, 박연, 조형규

강석진, 김민경, 김인욱, 김차연, 김희진, 이정주, 정다 , 최선미

박건하, 유지연, 차은우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변화,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