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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바이러스 · Web view세 번째로 생활습관으로 암을 에방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한 적은 섹스 파트너 수를 가질 수록 암 발생률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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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V 바이러스

자궁경부암 원추절제술 후..."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2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원추절제술을 받은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3개월에 한번 검사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피가 살짝씩 묻어나옵니다.

또 아직도 골반에 통증이 있고 아랫배에도 통증이 약간 있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은데

저에게 나타나는 현상이 회복되는 과정인가요?

만일 회복되는 과정이라면 언제쯤 완전하게 회복이 될까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gI+qEfB+s9Lkl0kXbL69TUknQhHHk+vp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네 정상적으로 아직은 이런 증상이 있을 수있습니다.

원추절제술은 살을 부분적으로 도려내는 수술입니다.

물론 이 부위는 재생능력이 좋아 곧 원상태로 회복하지만,

때로는 치료가 더딘 경우도 있지요.

 

대개 4-6주면 정상적인 모양이 갖춰지고 증상도 좋아집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고 혹시 출혈이 나거나 더 불편해지면

염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확인 차 치료 받은 곳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자궁암수술..."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2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3년 전쯤에 저희 어머니가 자궁암수술을 받았습니다.그런데 1년 쯤 지나서 재발해서 다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작년에 다시 재발을 해서 수술을 한번 더 받았습니다.이번에 조직검사 결과가 악성으로 나왔구요,대충 듣기로는 골반 뼈쪽으로 전이가 된거같아요.아빠께서 저에게는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셔서 더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저희 어머니 많이 위험한건가요..최악의 상황까지 가는건 아니겠죠...제가 어머니를 위해서 해드릴 수 있는게 있을지... 몇일밤을 고민하고 걱정하다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제발..성의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oKd+qS3uiPgF0IwdEJYcpVdREPQWtahN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골반 뼈쪽까지 전이가 되셨으며 치료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상태를 정확히 보고 계시는 담당 주치의 선생님이 잘 아시겠지만

 

몸에 암세포가 남아 있으면 수술, 방사선, 항암 약물 치료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죠.

 

이런 치료 과정이 무척 힘들 겁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분들도 힘들 지만 당사자는 더 절망일 수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치료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나을 수있다는 자신감입니다.

이런 자신감 즉, 믿음은 많은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내용은 잘 모르시더라도 치료 받으실 때 위로가 되는 그런 힘을 낼 수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다 같이 우울 해 하지만 말고, 좋은 음식과 공기와 그리고 기운을 낼 수있는 그런 사랑들...

 

그리고 나을 수있다는 믿음이 중요하죠. 더 어려운 경우도 오래 잘 사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힘내세요. >

자궁경부암예방접종"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2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92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62cm

체중

43Kg

과거병력

없음

흡연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1. 자궁경부암주사 맞을때  성관계 유무 검사하나요 ?

 

2. 산부인과에가면 의사님이 성관계 유무 알수있나요 ?

 

3. 만약 안다면 미성년자인데 부모님에게 의사가 말하나요 ?

 

4. 의료법상 환자가 원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말할수없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실인가요 ?

 

5. 성관계를 좀 많이 하였는데 (항시 콘돔  착용 ) 자궁경부암예방주사를 맞지 않았습니다.

괜찮은가요 ?

 

6.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예방접종 하러 왔다고 하면 그냥 주사만 맞나요 ?

아니면 검사도 하나요 ??

 

급합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18T3SNu5EODHQne0AiKlqkVu6tEObm5&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1. 성관계 유무를 반드시 검사해야 백신을 맞을 수있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 안하고 백신만 맞겠다 하세요.

 

2. 진찰하면 성관계 유무 알죠. 그러나 본인이 진찰 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3. 의사와 환자의 비밀은 절대 지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환자가 본인의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거나 보호자가 필요하면 요청을 하죠.그러나 백신을 맞는데 보호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4. 성관계를 많이 했다고 다 자궁경부암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반대로 성관계를 안 하는 사람에게서는 자궁경부암이 거의 없죠.

 

이미 많이 했다면 혹시 남들보다 더 생길 가능성이 높지 않은지 현재 혹시 이상이 진행하는 것은 아닌지 확인 해야죠.

그것때문에 의사 선생님은 검사를 하자고 하는 겁니다.

 

백신을 맞으면 암의 발생확률이 줄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까지의 성생활에 노출된 위험 요인은 시간이 흐르기 전에는 줄이기 어렵습니다.

 

5. 예방 접종만 하러 왔다고 하면 검사 반드시 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사의입장에서 환자분께 암이 이미생기기 시작한 것을 조기 진단하기 위한 궁극적인 방법인  진찰 즉 세포검사는 권하실 겁니다.

본인이 싫으면 안하는 거죠. 병원 들어갔다고 무조건 강제로 검사 시키지 않습니다.^^ >

 

자궁암, 콘딜로마 질문이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2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82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58cm

체중

49Kg

과거병력

부인과 질병(콘딜로마)

흡연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2007년 여름쯤해서요 자궁암 검사를 한번 받았습니다~

 

1년 반 정도 전이구요.. 그 후 한두달쯤 후에 의사 선생님이 권하셔서 인유두종바이러스검사도 받았거든요,

 

두번 다 이상없음으로 나왔었구요~

 

그 후, 1년 후쯤 콘딜로마(곤지름)가 생겨서 레이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재수술 후 아직까지는 발병이 없는 상태이구요..(작년 9월 수술, 5개월이 넘었습니다)

 

제가 묻고싶은것은요... 자궁암 검사를 받고 이상없음으로 나온지가 1년이 조금 넘었는데도 현 시점에서 자궁암 발병이 될 수도 있는건가 싶어서요..

 

최근들어(6개월 전후) 성관계 후 소량의 출혈도 보이고(생리처럼 많은것은 아니고 휴지에 묻는 정도)

 

분비물도 많고 해서요..

 

가끔 오른쪽 아랫배도 콕콕 쑤시는거 같구요... 변비도 생기고...

 

자궁암 발병은 대략 어느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나요?

 

혹시 자궁암일까 좀 두려워서 글남겨봅니다~

 

그리고 육안으로 콘딜로마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재발이 아니라고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자궁 안쪽이내 내벽 이런것은 확인을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qgA3LEQC/Cl2HiXLWp/mjkSMmvbGQrbV&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지난 번에 하신 자궁경부암 세포검사가 100% 믿을 수있는 결과라면, 즉 정말 암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 한 상태면 일년안에 암이 발병하여 말씀 하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암이란 세포의 변형이 자라서 덩어리를 혈성하고 신생혈관을 만들다 터지면서 출혈등의 이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산부인과 전문의의 암검진은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가지 정밀 검사를 같이 할 경우 95% 의 정확도는 유지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나이와 몇 번이나 계속 받았는가 입니다.

 

아직 젊으신 분이면 걱정 안해도 될 듯 싶습니다. 아마도 다른 이유로 분비물과 생리양상이 달라진 것일 겁니다.

확실한 것은 암 때문이 아니라도 진료로 확인 하실 수있습니다.

 

그리고 콘딜로마는 대개 외음부, 질, 자궁 등 육안으로 보이는 곳의 피부에 생기는 겁니다. 전문의가 봐서 없으면 걱정안해도 됩니다.

 

자궁의 안쪽 안 보이는 부위는 초음파 등의 영상 진단을 할 수있습니다.>

19살인데 자궁경부암 가능한가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2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91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61cm

체중

55Kg

과거병력

흡연여부

흡연한다

음주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자궁의혹,당뇨,고혈압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제나이 19살입니다

 

성관계를 가진횟수가 적어도 200회는되고요

성관계를처음가진 나이는 16살입니다..

낙태나 임신이됬던적은없습니다

근데 냉질환(?)을앓고있어요

초3때부터 생리는안해도 냉이나왔었구요

피임을안해도 임신이된적이없습니다

그리고 생리도 한달에한번 규칙적이고요

또 생리를안해도 365일 항상냉이 나옵니다

양도 적은편은아니구요

색도 누렇고 오징어 비린내같은냄새가납니다.

어제 산부인과갔는데 자궁에 이상이있다네요

자궁에 혹은없는데 자궁경부암일 확률이있다고 했습니다.

소변검사,조직검사했구요 소변검사에서는 자궁경부암이아니라구나왔지만

조직검사결과를 봐야한다네요 일주일후에 검사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

제나이가 19살인데 자궁경부암이 걸릴수도있나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TFqaBbWlaAUqazOhrsnqkP3c5/4S5L6a&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19살 나이에 자궁경부암은 아주 드믑니다. 그러나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일단 증상으로 보아 질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질염인 경우에도 자궁경부암이 진행한 것과 같은 증상이 있을 수있습니다.

 

조직 검사 결과를 보세요. 그걸로 판단한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제일 정확합니다.

 

이 번에 암이 아니라고 판정을 받으셔도 앞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려는 노력은 계속 하시기 바랍니다.

 

성관계의 횟수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자궁경부암이 어린 나이부터 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에게 발병율이 높은 것은

 

성관계의 횟수가 아니라 여러명의 파트너를 갖게 될 확률이 높고,

 

그 가운데 발암성 HPV의 감염의 확률이 높아지고,

 

면역 기능등의 건강한 신체의 활동을 유지 하기 어려운 생활 때문입니다.

 

부디 검진도 열심히 받으시지만 예방하려는 노력, 즉, 백신, 영양섭취, 위생관리, 그리고 가능하면 적은 수의 파트너를 갖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후 이형성층?"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1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몇일 전에 자궁경부암 검사랑 초음파 검사 받았는데요~

초음파에서는 질염만 치료하면 된다그랬는데 몇일 후에 전화로 조직검사를 받으라고 했거든요조직검사 결과는 이형성층 초기라고 하는데..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1. 이형성층은 어떤 질병이며 걸리는 원인이 뭔가요?성접촉시 남자에게 있는 바이러스때문인가요?

 

2. 고위험군 바이러스랑 저위험군 바이러스가 있다구 하는데, 어떤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요?치료 후에 임신이 잘 안된다던가 그런 부작용은 없는지요

 

3. 병원에서는 먼저 고주파 치료를 하라고 하던데, 이 치료 역시 몸에 해는 없죠?

 

4.이번 치료로 완치가 되는 거에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C/6j486sJ6347qbRFGqaDA8Zcg8khr4X&l_url=L2xpc3QvbGlzdF9ub2Fuc3dlci5waHA/ZDFpZD03JmRpcl9pZD03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이형성증은 자궁경부의 상피 즉 피부 층의 세포가 암세포로 발전하기 전단계의 모양을 갖춘 경우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HPV 바이러스 중 몇 형태 즉 고위험군인 16, 18, 31, 45...등에 의해서 발생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HPV 바이러스 가 있다고 모두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 면역기능의 저하나 개인적인 생활 습관에 따라 발생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고위험군 바이러스는 치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관계가 복잡하여 반복적인 감염을 하지 않는 다면 일시적인 감염은 저절로 없어집니다. 다만 없어지는 것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치료의 목적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이로 인하든 아이든 상피 이형증이 진행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대개는 초기 단계는 치료 안해도 정상화 되는데 2, 3단계는 치료 안하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미리 예방적인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치료는 대개 자궁경부의 피부를 일시적으로 파괴시키는 방법이나, 부분적으로 절제를 하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

잘 치료하면 임신 출산에 관계없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있습니다.

 

대부분 완치되어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있게 됩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습니다."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1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올해 26살이 되었으며, 첫 성경험은 3년 전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고 있구요..제가 1년 전 자궁경부암 검사를 처음 받았는데 염증이 살짝 보이지만 치료할 단계는 아니니 6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하였습니다.근데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6개월 후에 검사를 받지 못하구 얼마 전에 두번째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습니다.이번에는 바이러스 검사를 다시 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또 다시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습니다.어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서 조직검사를 받으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자궁경부암 여부를 알기 위해 원래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치는 건가요? 일부러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몇 시간씩 기다려서 고작 5분도 안되는 검사를 몇 단계에 걸쳐서 받으라구 하더라구요. 검사받을 때마다 가격도 무시 못하는데 말이죠..

 

또 1년 전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1년만에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건가요? 저는 조직검사를 받아야 된다는 얘기에 겁을 잔뜩 먹어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으며 의사선생님께 자세히 물어보지도 못했거든요.

 

또한 조직검사로 바이러스의 종류를 판단하는 건가요. 아니면 암인지 판단하는 건가요?만일 자궁경부암에 걸렸다면 원추절제술? 이런 수술이 있던데 이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거구, 또 직장생활이나 일반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tZcBuW7O04GcVbfAdwQGzKh5LUiGsDaC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세포검사만으로 진단 할 수있는 경우도 있지만, 세포검사에 이상이 없어도 확실하게 이상이 없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바이러스 검사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검사는 세포검사에 이상이 진단되지 않을때 향후에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확률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일 세포검사에 이상이 없고, 바이러스가 양성이 나오면 전혀 현재 문제가 없다고 말할 수가 없지요.

이런 경우에는 질 확대경 검사로 확대해서 관찰 하면서 조직검사를 병행하여 조직 상태를 직접 알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세포검사 등은 의심을 할 뿐이지 진단을 하는 것은 아닌데 조직 검사와 함께 질 확대경을 보면 진단을 확실히 할 수있습니다.

 

일단 세포검사에 이상이 확실히 나온 것이 아닌데 바이러스검사, 질확대경, 조직검사 등이 권유 된 것이네요.

치료까지 생각할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궁암주사에대해....."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1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88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55cm

체중

52Kg

과거병력

없음

흡연여부

흡연한다

음주여부

월 1~3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안녕하세요

제가 자궁암에대해 물어볼께잇어서그러는데여...

 

얼마전에 엄마때문에 알게된자궁암주사여 ...

엄마랑같이맞으로가야되는데

가게되면 의사랑 꼭상담을해야되는건가여?

 

가면 머 성관계유무나 임신유무같은걸 물어보나여 ?

제가 부모님이랑가게되서 조금 걱정되서그렇거든여 ..

 

그리고 제가 한국에잇는게아니여서

만약주사를맞게되면 3번을맞아야되는데 그럼 시간이 모자라서그러는데

한대로끝나는 주사는없는건가여?

 

아님 한대만맞으면안되나여??

 

그리고 의사가물을때 솔직하게이야기하지못하면 머가 좋은일이생기나여?

제가 한번낙태를해본적이잇는데 아직그걸이야기를못해서...

그런것도 이야기를해야되나여?....

아너무걱정되네요 ....

 

그리고 자궁암검사 가격은 얼마이며

주사가격은어떻게하나여...

 

검사는 혼자가서 해도 상관없죠 ..?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pzZhraZbVdvjfQYQNioYQS7DYA8W520u&qb=wNqxw77P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 세포검사 가격은 질 안을 기구로 세포 채취를 하는 검사를 해야 합니다. 크게 불편하지 않은 것인데 진찰 받는 자체가 불편 하면 어색하긴 할 겁니다. 그러나 아픈 검사는 아닙니다.

 

검사와 상담은 모두 혼자서 해도 됩니다.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가 아니면 알아서 얘기 하고 싶은 것만 얘기 해도 됩니다. 실제 유산이나 경험 등을 얘기 안해도 진료 받고 백신 맞는 데 지장없습니다.

 

다암 현재 이상이 없는 분들에게 백신을 놓기 위해서 검사와 진료를 권하는 선생님이 계시죠.

 반드시 검사를 해야만 백신을 맞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은 3회를 모두 접종해야 그 효과를 봅니다. >

 

제 증상이 자궁경부암인가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1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이제21살되는여대생입니다.

1월달에생리를거르고2월초에생리가나왔습니다

보통생리주기가일정한편인데12월생리끝난뒤한40일정도만에생리가나왔어요

이런경우는잘없던터라요즘다이어트를심하게해서늦어졌나보다생각했는데

살을뺄려고이틀전부터운동장40분빨리걷기와줄넘기15분정도를하고있어요

그전에도매일은아니지만한번씩이렇게운동을해왔었는데예전엔괜찮았는데

이틀전부터운동을하고샤워할때소변을보면피가쏟아집니다.

마음먹고운동시작한지이틀째됐는데두번다피가나왔어요.

그냥찔끔나오는게아니라첫날에는아예쏟아졌구요,

두번째는변기물색깔이약간붉게변할정도로나왔어요

오줌색이붉은게아니라서소변에서피가섞여나온거같진않아요

자궁경부암이여성들에게흔하게나타난다고알고있는데...

성경험이없다면큰걱정은안하겠지만

20살에성경험횟수가많았구요, 한번도콘돔을끼고한적도없고위생적으로항상걱정이되었었는데

단순히무리한식사조절과심한운동때문에질출혈이있는건지궁금해요 ㅜㅜ

인터넷에자궁경부암증상을쳐보니까해당되는게없긴한데...그래도걱정이되네요

병원을가는게좋을까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xeH7LjYFA9/AItxyjgR8xBAJumiRGg5Q&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성경험이 있다고해도 자궁경부암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길 가능성은 아주 적은 나이입니다.

지금 몸의 상태를 힘들게 하는 여러 노력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배란 기능에 장애를 주는 호르몬의 요인이 생리 불순을 갖고 오게 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에는 원인이 제거되면 자연스럽게 생리가 저절로 회복이 되지요.

만일 계속 운동을 하려면 이상에 의한 것은 아닌 지 확인 하는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인하여 생리 조절 기능의 균형이 깨질 수있습니다. >

자궁경부암 백신주사.."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1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87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60cm

체중

42Kg

과거병력

없음

흡연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자궁경부암 백신주사 가다실...18만원짜리를 맞을생각인데요

카드결제가 가능한 병원이구요

5만원이상은 할부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백신주사(가다실)도 할부를 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인유두종바이러스58번 고위험에 감염됬어요...

나머지 16번18번 하고 곤지름 일으키는 뭐 여러가지 예방을 위해 맞을려는데....

제가 지금 성기에 곤지름비슷한 돌기가 났다고 하셔서 약으로 녹였어요

벌써 곤지름이 감염된건가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pqETMVXde//OWVq4Vk5Cz8DEs52V6bVS&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지금 가다실을 맞으시려고 하시는 군요. 현재 감염된 58번은 저절로 없어질 형태이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현재 성기에 돌기는 곤지름인 지 확인 하는 것은 주치의 선생님으로 부터 듣는 진단이 제일 정확할 겁니다.

 

현재의 것은 이유가 어디에 있든 치료가 된 것이면, 향후 재감염 또는 자궁경부암을 유발 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항체를 갖기 위해 백신을 맞는 것은 좋은 생각이십니다.

할부 문제는 맞으시려고 하는 병원에서 결재 하실 때의 문제라 맞는 병원에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병원 진료 계산 시 할 부 서비스는 안하는 것으로 압니다. >

자궁암 검사를 하라는데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0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제가 처음에 산부인과를 찾은건

생리할 날짜가 됐는데 생리를 안해서였거든요

냉도 많이나오고,,

근데 질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질염치료를 끝내고 생리 끝나면 다시 오라구 하셧는데,,

자궁이 많이 헐었다고,, 암검사를 해야한데요

자궁이 왜 허는거죠,, 많이 헐었다는데

많이 무섭거든요,,

세포검사랑 초음파 검사랑 확대경 검사인가,, 세가지 한다는데

무서워요 ㅠㅠ 아직 결혼도 안했구,, 관계 시작한지도 얼마안됐구,,

횟수도 많지 않단 말이예요 다섯번도 안했는데

관계 때문에 그런거 일 수도 있나요?

아직 배아픔이나 이상한 냉같은건 안나왔어요 피도 나오지 않구

갈색 냉 같은것도 안나오고 냉은 나오긴 나오는데 냄새가 심하거나 하진 않아요

어지럽거나 하진 않구,, 저 빈혈이 있는데

이거 하고도 관계가 있는지도 좀 궁금하구요,,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AWpXxyUD4/q/3Tt4G/kHB5feN67a/Cxg&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는 여러 모양을 갖습니다. 특히 나이에 따라 많은 변화를 합니다. 자궁경부가 헐었다는 표현은 환자분이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말씀 하신 것이고, 외번증이라 하여 자궁경부의 속살이 밖으로 드러나 있는 형태를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대부분 큰 이상은 아니지만 때에 따라서는 염증과 자궁경부의 상피 이형증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보는 겁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궁경부암 증세인지 알고 싶습니다."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0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57년

성별

폐경여부

신장

158cm

체중

48Kg

과거병력

없음

흡연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예 (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이미 폐경이 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몇개월전부터 성교후 삽입이 되면

질 내부가 쓰리듯이 아픕니다. 처음엔 경미했는데 최근에는 너무 아파서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평상시에는 특별한 증세가 없는데 단지 관계를 하게 되면 아프다는 거죠.

그리고 현재 여성호르몬 복용을 하지 않고 있어서 분비물이 줄어 이런 현상이 생긴건가

생각도 해봤지만 걱정이 되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성교후 출혈은 없고, 냉은 2007도에

갑자기 많은  분비물이 있었고 냄새도 있었지만, 현재는 냉은 거의 없고 냄새도 약간

있는 정도입니다. 선생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l9bisPhhQ8RAY7G5PABX0sRqO3bH4x/W&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폐경기로 인한 질건조증 문제일 것입니다.

 

폐경을 하시면 난소가 기능을 멈추는 겁니다. 즉, 난소의 배란과 호르몬의 분비 기능이 감소하거나 정지 하는 것이죠. 따라서 여성호르몬에 민감한 외음부의 피부가  얇아지는 현상, 즉 건조증이 생겨 성관계시에 불편함을 유발 하지요.

 

질건조증 말고도 여러 여성 갱년기 증상이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의 치료는 산부인과에서 증상의완화와 건강을 지키는 방법, 그리고 암을 예방하는 방법을 상의하실 수있을 겁니다. >

자궁경부암 백신에 관해서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10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얼만전 산부인과에 갔다가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51번과 66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간호사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꼭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 간호사는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듯이 말했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자궁경부암 백신은 16번과 18번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주사라고 들었거든요.51번과 66번에 감염된 일이 그렇게 위험한 일인가요?자궁경부암 검사결과를 듣고 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바이러스는 일시적이러서 자연적으로 치유된다고 하던데요.제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30대이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거든요

걱정반 의심반으로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51번과 66번 바이러스가 위험한건지,자궁경부암 백신이 16번과 18번을 예방한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지금 걸린 바이러스도 예방을 해주는건지,간호사 말로는 나이때문에라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라고 하는데, 지금 맞아야 하는건지 입니다.

다른 병원 가보세요~같은 무책임한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자궁경부암 쪽에 전문가 분들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4feepaKNBEA5+ZwBXQ5oVs2OEIIZaglC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발암성 HPV 바이러스는 약 15종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16, 18번이 약 70%의 자궁경부암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16, 18 번의 감염을 막으면 자궁경부암을 상당수 막을 수있을 겁니다 .

그 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타입은 대개 일시적으로 감염되고 저절로 없어지는 형태이니 암을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예방이라는 것은 현재 이상이 있는 상태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문제가 될 것을 막는 것입니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1, 66 번에 대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16, 18 번을 예방하는 백신을 맞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자궁암인지,, 아님 다른암인지,,누가좀 시원하게 답변해주세여"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9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둘째아이 출산한지 4개월가량 됐구여,, 1개월 전쯤부터 허리통증도 심하고,, 소변을봐도 개운하지 않고,,찌뿌등하구여,,냉도 많아지고 냄새가 역하드라구여,, 소변보고 화장지로 닦는데,,고춧가루 묻은것처럼 피가 알갱이처럼 묻어나더니 오늘은 피가  옅으게 묻어나네여 ,,, 1달 전쯤부터 소변색이 검붉은색 이었거든여,, 근데 제가 알고싶은건, 인터넷 찾아보니 제 증세가 자궁겸부암쪽에 가까운것 같은데 허리 아프고 냄새가 역할정도면 어느정도 진행이 된걸로 나오더라구여,, 근데 출산할때 자궁경부암,, 초음파로 안나오나여??   아 너무 불안하네여,, 아이가 둘인데,, 무섭고,, 누가좀  알려주세여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4&eid=SROBFI180XAcXqfsYV9gU6d7zDvUZ/9G&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의 증상은 말씀 하신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려면 말기가 되야 나타납니다.

임신 전에 산부인과 진찰 또는 임신중에 진찰 하였으므로 자궁경부에는 이상없는 것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일 겁니다.

그러니 너무 암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현재 모유 수유를 하고 배란을 잘 안한다면 생리는 불규칙하여 출혈이 되고 냄새가 나는 증상이 있을 수있습니다.

 

암이 걱정된다면 간단한 산부인과 진찰로 진단 할 수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폴립과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물어볼게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9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몇일전에 자궁경부암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4일정도 꾸준히 병원에서 냉치료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진단하기를 폴립 혹은 혹일거 같다는 의견을 들었는데요.

 

오늘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폴립 혹은 혹이 4일만에 커져서 제거수술을 해야겠다고 말씀하시네요.

 

(간단한 시술 같아 보였습니다. 금방 끝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암은 아닌거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직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1. 폴립을 꼭 지금 제거해야하는지? 나중에 결혼하고 제거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2. 폴립을 제거해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암은 아니다라고 봐도 상관없는지 알고싶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xSO7LskokhQwF1YOi0f8J1uaDUV5iGdO&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폴립은 암은 아닙니다. 그러나 출혈이나 냉의 문제를 일으킬 수있으므로 발견 하면 바로 제거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바로 제거 안해도 당장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제거 해도 되지만, 모든 종양은 혹시나 자라거나 출혈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제거해서 진단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폴립이라고 의심되는 병변이 암으로 판정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자궁 내막의 폴립은 주변에 자궁내막암을 동반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니

 

언젠가 제거할 것이라면 발견 당시 하시는 것에 여러가지로 안심하지 않을까요.

 

모든 결정은 의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잘 판단 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주사"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9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제가 1차 접종은 했는데요..

맞고나서 쫌 어지럽고 메스꺼워서 무서워서 2차 를 맞아야 하는데 안맞았어요 ㅜㅜ

근데.. 어지럽고 메스꺼운건 다른 백신 맞을때도 쫌 비슷한 것 같고.. 부작용이 아니라 단순 이상반응.. 이라 그래서

2차 맞을려고 하는데요..

2차 맞아야 하던 시기가 작년 12월 20일이었어요..

벌써.. 한달 반이나 지났는데 그럼 1차부터 다시 맞아야 하나요?

아님 ㅜㅜ 그냥 2차 다시 맞아도 되나요?

2차부터 맞아도 약 효과는........떨어지..겠죠..?

잘 아시느 분 답변 부탁 드려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KyU221m5t5EPUNH5C4lSa+UKgwRECdwe&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2차 맞는 시기는 늦지 않았습니다. 3차까지의 스케줄을 1년내에만 맞으면 효과는 동일 합니다.

2 차이후 3차는 4개월 뒤에 맞아야 하니 지금이라도 바로 맞으시기 바랍니다. >

자궁경부암 검사받으려고 하는데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6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전 20대 후반의 여성이구, 작년에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한 달 전에 사마귀때문에 산부인과를 찾아서 레이저수술을 받았구요

그 때 처음으로 자궁경부암을 꾸준히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이번에 받으려구 하는데요~

산부인과 선생님께서 2가지 검사를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하나는 암검사 균검사만 하구, 또 나머지 하나는 확대경 검사? 뭐 이런걸 한다고 하던데

비용 문제도 있고 그래서 첫번째 (암검사, 균검사) 검사를 받고 싶은데, 이 검사만으로도 정확히 결과를 볼 수 있나요?

검사할 때 아프지는 않죠??ㅠ.ㅠ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nTNyM5E5BPqx1ZvKSeRz5Pbo7x+SpDe/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은 세포검사 즉 암검사만으로도 조기에 얼마든지 진단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세포검사는 검사 받을 때는 간단하지만 검체를 처리하고 진단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생길 수있습니다. 따라서 정확도의 차이가 날 수있으므로,

세포검사가 만일 이상이 없다고 하여도 혹시 놓칠 가능서을 생각해서 확대해서 촬영하는 검사를 권합니다.

 

눈으로 볼 때보다 확대해서 볼 때 미세한 변화를 찾을 수있기 때문입니다 .

일반적으로 두 가지 검사를 병행할 때 자궁경부암을 놓치지 않고 진단 할 확률이 99%에 가까워 집니다.

일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검사이고, 그리 큰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니니 선생님이 권하는 검사를 모두 받으시기 바랍니다. >

 

편평상피암이 자궁경부암인가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6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squamous cell carcinoma 이런 글자가 있어서 찾아보니 편평상피암이라고 나와있는데요.이게 자궁경부암인가요? 아니면 상피내암인가요?동네에 있는 개인병원에서 검사를 받은거였는데 큰 병원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라구 하네요..

 

다른 글들을 찾아보니까 거의 걱정하지 말라는 글들이 대부분이긴 하던데요..

불안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gross

 the specimen received in formalin consists of 4 pieces of grayish

white soft tissue, measuring up to 0.7x0.35cm. in toto in 1.(YSP/YMK)

(1 HE, 1 S-S)

 

DIAGNOSIS

 

Uterus, cervix, punch biopsy:

  SQUAMOUS CELL CARCINOMA

    WITH FOCAL SUSPICIOUS FOCI OF MICROSCOPIC STROMAL INVASION.

     (OP08-2699)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rVNvbiSPfUro5BzHKciniX8bnBECHXiz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이 맞습니다. 자궁경부의 표면에 상피층의 세포가 자궁경부암 즉, 편평상피암으로 발전 한 것입니다.

침윤된 부위가 아주 작은 부위지만 조직 검사한 부위에서 보인다는 뜻입니다.

 

일부의 조직을 떼어낸 부분이 그렇다고 하는 것이니 나머지 자궁경부 전체를 확인 하기 위해서 다음 단계는 질 확대경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자궁경부를 원추 모양으로 도려 낸 뒤에 그 조직을 다시 검사하여 확진을 하게 됩니다.

 

침윤된 범위가 발견이 되면 1기 판정을 받게 됩니다. 만일 향후 조직 검사와 치료에 침윤 부위가 발견이 안되면 현재 진단 받은 것으로 미세침윤암의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내려 지게 됩니다.

 

어쨌든 많이 침윤되서 진행된 것이 아니니 완치 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

자궁경부암 얼마나 위험한가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6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안녕하세요

 

자궁경부암 많이 위험한가요??

 

자궁암은 들어 봤어도 자궁경부암은 뭔지??

요즘은 암도 완치 되는게 많다고 하던데

 

자궁경부암도 완치 되겠죠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eid=UASuuzxlGew7ri7BcrkigY8WeZvA1El+&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은 여성의 아랫배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아기 집입니다. 그 입구가 자궁경부이지요.

자궁암은 우리나라 여성에게서 흔하지 않은 암입니다. 아마도 알고 계신 자궁암은 자궁경부암을 뜻할 겁니다.

이 자궁경부에 생긴 암이 자궁경부암이죠.

 

자궁경부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희 까페에 올려진 내용을 보시면 자세히 공부하실 수있을 겁니다.>

자궁경부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6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26살의 남성이구요

 

저희 어머니가 얼마전에 하혈이 심해서

 

개인병원에 갔는데 큰 병원에 가보라구 해서

 

집에서 제일 가깝고 큰 울산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갔습니다.....가서 몇가지 검사를 하고 바로 입원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몇 가지 검사 했는데...담당의사 선생님이 와서

 

아직 몇 가지 검사를 더 해봐야 알겠지만 경험상으로는

 

자궁경부암으로 의심된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몇 가지 검사가 끝나고 의사 선생님이

 

자궁경부암 3기말이라고 했습니다.

 

여지껏 고생만 하셨는데....너무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였습니다.

 

다행이도 다른쪽으로는 전위가 되지 않고 신체 다른 곳은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자궁안쪽에 3센치 가량의 혹이 있답니다.

 

수술은 안하구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한 달 반정도

 

병행하며 통원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것은...

 

1.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면 수술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2.재발할 확률은 어느 정도 되나요?

 

3,우연히 인터넷에서 보니까 3기 쯤 되면 치료 후 5년 생존율이 (35%~45%) 높진 않던데 정말인가요?

 

4.어떤 음식이 항암치료나 자궁에 좋나요?

 

아버지도 어렸을때 돌아가시고 제가 보호자라서 너무 걱정됩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lTNHlASwg7k48lXRZ6CFE/3bM7XCzzI/&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1. 수술을 할 때는 현재 형성된 암 덩어리를 모두 제거 할 수있을 때 입니다. 즉, 수술 후에 남아 있는 암조직이 없어야 힘든 수술 뒤에 회복 단계 이후에 완치를 기대할 수있죠.

 

그러나 3기 이면 수술로 완전히 제거 하기 어렵운 단게라고 판단된 겁니다. 즉, 3기라면 자궁경부를 넘어서 옆의 조직으로 암 세포가 파고 들기 시작했다는 뜻이죠. 따라서 수술을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수술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치만 수술로 제거 하지 않아도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같이 시행하여 자궁이 있는 상태로 암세포를 없앨 수있습니다. 물론 수술과는 다른 후유증이 남을 수있지만 일단 암 세포는 모두 없앨 수있습니다. 그 확률이 40-50% 정도 됩니다.

 

즉 이 번의 치료과정으로 완전히 재발 않고 5년 이상 생존하실 확률이 40-5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암의 3기에 비해선 좋은 성적이죠.

 

일단 치료 과정에 열심히 임하면 50%내에 들어가실 수있습니다.

 

재발의 여부를 판단하는 소견은 그 동안 입원해서 진행한 검사의 결과입니다.

 

의사선생님도 어느 정도 이 결과로 짐작은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치료 의지입니다.

 

치료의 과정이 힘들것이나 의지가 있으면 이를 극복 할 수있지요.

 

포기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치료 과정이 힘들어지고, 낫고자 하는 희망이 없으면 체력관리가 안 됩니다.

 

완치가 된다는 확신을 갖고 의지로 영양섭취를 골고루 하여 체력의 유지에 신경을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면여기능도 유지되고 암세포를 이겨 낼 수있을 겁니다.

 

옆에서 많은 용기 주세요. 50% 의 확률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50%나 완치될 확률이 있다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산부인과 검진 결과입니다 좀 봐주세요. (가다실 질문 포함)"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6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83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65cm

체중

77Kg

과거병력

유행성출혈열, 생리불순, 다낭성난포증후군, 지방간

흡연여부

흡연한다

음주여부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신다

가족력

어머니가 자궁경부암으로 돌아가심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예 (없음)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려고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자궁경부암검사, hpv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먼저 검사 결과입니다.

 

-----------------------------------------------------------------------------------------

판 독 내 용Satisfactory for evaluation;endocervical/transformation zone component present.Uterus, cervix-vagina, Liquid based cytology(Cytoneph SA);Negative for intraepithelial lesions or malignancy. ( Class Ⅱ)Reactive cellular changes associated with some meaningful characteristics.(e.g. slightly nuclear enlargement, subtle chromatin changes)Please repeat cytology in 4~6 months.4~6개월 내에 재검 하시기 바랍니다.<참고사항>제작된 슬라이드에 있는 세포들은 핵의 abnormality가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핵의 크기나 chromatin의 정도에 있어서 다소변화가 관찰되므로 추후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C5959006 HPV DNA Chip TestNEGATIVE2009/01/28* High-Risk TypesHPV_16 Type +HPV_18 Type -HPV_26 Type -HPV_31 Type -HPV_33 Type -HPV_35 Type -HPV_39 Type -HPV_45 Type -HPV_51 Type -HPV_52 Type -HPV_56 Type -HPV_58 Type -HPV_59 Type -HPV_66 Type -HPV_68 Type -HPV_69 Type -HPV_70 Type -HPV_73 Type -* Low-Risk TypesHPV_6 Type -HPV_11 Type -HPV_32 Type -HPV_34 Type -HPV_40 Type +HPV_42 Type -HPV_43 Type -HPV_44 Type -HPV_53 Type -HPV_54 Type -HPV_55 Type -HPV_57 Type -HPV_61 Type -HPV_62 Type -Comment1 고위험군 HPV[16]과 저위험군 HPV[40] 중복감염 입니다.

 

 -----------------------------------------------------------------------------------

 

 

질문 드립니다.

일단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에 대한것인데요.

 

"제작된 슬라이드에 있는 세포들은 핵의 abnormality가보이지 않습니다.하지만 핵의 크기나 chromatin의 정도에 있어서 다소변화가 관찰되므로 추후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간호사 말로는 자궁에 염증이 있다던데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치료를 하지 않아도 괜찮아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hpv 바이러스 고위험군 16번과 저위험군 40범에 감염되었다고 하는데

16번은 자궁경부암을 일으킬수있는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측에서는 내가 이미 경험이 있기때문에 가다실을 맞아도 별로 소용이없다.

라고 하면서 별로 권유를 하지 않던데 정말 백신을 맞아도 별 효과가 없는걸까요?

비용이 비싸서 망설여지긴 한데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다면 맞고 싶거든요.

이렇게 바이러스 감염된 상태에서 가다실을 맞아도 되는지요?

 

 

그리고 16번이 나중에 경부암을 일으킬수있는 고위험군이라는데 암 정기검진 말고는 암예방법이나

깨끗한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질문이 많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lntnoaTxny/G7ZZgKR4BywQmdPMMILpG&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세포검사는 암의 발전 가능성이 없는 것이니 세부적인 진단 기준을 다 고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세포 모양에 대한 이런 자세한 언급은 할 필요없는 내용인데 리포트를 해줬네요.

정상으로 진단은 하지만 다소 모양이 변형된 것이 있다는 뜻인데 세포란 여러 이유에 의해서 변형될 수있습니다.

 

일단 현재의 자궁경부에는 암의 변화가 없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됩니다. 

 

HPV 16번이 감염이 되었고 40번도 있는데 40번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6번도 암을 유발 하는 타입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 되는 것이긴 한데, 대부분 저절로 없어집니다.

반복되는 감염만 아니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언제나 지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일시적인 현상이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가다실을 맞으면 나머지 18번, 6, 11번 도 예방을 할 수있기 때문에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또한 형성된 항체가 현재의 바이러스를 없애거나 치료 하진 않아도 현재의 것은 결국 없어질 것이고, 향후에 재 감염 되는 것을 막을 수있지요. 맞으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현재는 이런 바이러스에 의한 문제가 진행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포검사 결과가 바로 현상태를 반영합니다. >

 

자궁경부암 환자 아이엄마입니다.."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5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69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60cm

체중

46Kg

과거병력

자궁경부암 1기 (1a)

흡연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친정아버지 위암으로 별세

현재 복용약 정보

없습니다..

알레르기 보유여부

예 (경미한 비염정도..)

저는 41세 주부로 2005년3월에 자궁경부암으로

(깊이가 경계선인 딱 3mm,로 진단받은)진단받았으며재발가능성 불안감으로 대학병원에서 자궁적출수술을 받았습니다 .적출후

항생제 몇일복용한것외엔 다른치료는 받은게 없었네요..그후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받았는데..한번도 이상이 없었답니다..

근데, 몇일전 정기검사에서이형성세포가 발견됫다며 6개월후에다시 검사 해보자고만 합니다 ,경부암진단 받지않은 사람이라면 이형세포단계엔 간단히 치료한다 들었지만저같은 경우는 병력이 있던사람이라 암세포가 재발한것으로 알아야 하는건지 병원에선 자세히 답변을 안해주니... 이렇게 6개월 기다리는건피가 마르는것 같아 애들보면 눈물만 나는군요...염치없이 도움만 기다립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kPSolEj+nA3pDvyZWa1PutqEa2e+1xIH&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이미 수술을 하셔서 완치 된 것이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자궁경부암을 수술로 치료 하셨다면 비교적 초기에 완치 하신 겁니다 .

 

세포검사를 6개월 뒤에 다시 하자고 하는 것은 자궁경부암 수술을 하신 분 한테는정기 검사에 속합니다.

 

이상이 있는 듯 했다면 다음에 관찰 하자는 것으로 끝나지 않지요.

대부분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는 조직 검사와 골반CT 또는 MRI 촬영등을 하자고 바로 얘기 하지

6개월을 뒤로 미루지 않습니다.

 

현재 이상이 없으나 확실한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하기 위하여 혹시 모르니까 6개월 뒤에 다시 보자고 한 겁니다 .

 

그리고 자궁경부암은 수술 후에 5년간은 3-6개월 마다 봅니다.

 

이상없이 정기적인 검사 잘 하시란 뜻으로 받아 들이셔도 됩니다. >

 

자궁경부암 수술후 종합검사결과좀 봐주세요 급합니다.. 내공많이드림"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5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전 이제 중3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어머니께서 2005년에 자궁경부암2기가 발병되셔서 서울에서 수술을받았습니다.

그뒤로 병원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았는데요.. 저번주수요일에검사를받고 오늘 어머니께서 검사결과를 보고오셧는데요.. 안좋은 세포가 발견됬다고 합니다. 의사말로는 6개월정도 있어봐야한다는데요..

이거 재발한건가요? 제발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 어머니 없으면 못살아요.. 정말 부탁드립니다.

6개월씩이나 기다리긴 너무 그렇네요.. 모든 가능성 다 예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좀 부탁드릴게요.. 더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답글에 써주시면 쪽지드리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901&eid=CBp+VvyxNg54jli/oaJMjKlcraH/GBKZ&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이미 수술을 하셔서 완치 된 것이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자궁경부암 2기인데 수술로 치료 하셨다면 비교적 초기에 완치 하신 겁니다 .

2005년이면 수술하신 지 최소한 3년은 넘으셨는데 이정도 소견이면 이상이 없는 겁니다.

 

만일 재발이시라면 이상 세포가 나와서 관찰 하자는 것으로 끝나지 않지요.

대부분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는 조직 검사와 골반CT 또는 MRI 촬영등을 하자고 바로 얘기 하지

6개월을 뒤로 미루지 않습니다.

 

현재 이상이 없으나 확실한 이상이 없음을 확인 하기 위하여 혹시 모르니까 6개월 뒤에 다시 보자고 한 겁니다 .

 

그리고 자궁경부암은 수술 후에 5년간은 3-6개월 마다 봅니다.

 

이상없이 정기적인 검사 잘 하시란 뜻으로 받아 들이셔도 됩니다. >

 

임신중절수술후 자궁경부암검사"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5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12월 초에 임신중절수술을 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인 2월 9일에 자궁경부암검사를 하게됐는데요.

수술후에 생리는 2번 했구요.

혹시나 해서 자궁경부암 검사방법을 찾아보니

자궁안쪽의 세포를 채취해서 검사하는 방법이랑

질안쪽으로 기계를 넣어서 초음파식으로 보는게 있다고 하던데

자궁경부암 검사만으로도 임신중절수술 여부를 알수있나요?

아니면 수술후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수술자국이 없어지는건가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8k12xBCmfbOW8UL2hNZ2S7DFyZwyv4a7&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임신 중절과 자궁경부암과는 관게가 전혀 없습니다.

 

임신 중절 후에 1주면 자궁은 형태적으로 정상 모양을 갖춥니다.

 

몇 개월 있다 검사를 권하는 이유는 임신중절 후의 임신 후유증이 없는 지 확인 하고자는 목적과,

 

이왕 검사를 하고있는 중이니 자궁경부암 검사도 임신으로부터 회복된 시기에 맞춰 하자는 것이죠.

 

자궁경부암 세포검사는 질경이라는 기구로 자궁경부를 보기만 하면 세포를 채취 할 수있는 것이구요.

 

임신 후유증은 초음파로 자궁을 보는 것으로 진찰 합니다 .

 

이 두 검사는 같이 진찰대에서 시행할 수있지요.

 

그래서 혼동 되셨을 것 같습니다 .

 

목적이 다른 검사입니다 >

자궁암 검사를 받고 hpv검사를 받았는데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5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자궁암 검사를 받고 hpv검사를 받았는데요

선생님께서 지금은 정상이라고 6개월에 한번씩 검진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6개월 뒤에 검사를 받을때

자궁암 검사 해보고 또 hpv검사를 해야하나요?

 

자궁병변 부위가 있으니 hpv검사만하면 안되는건가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XWVnHQeh1z7XK08J0rhdaqbSLKSCtUQg&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정기적인 세포검진의 주기는 1년을 대부분 권합니다 .그러나 6개월을 권하는 경우는 세포검사를 계속 받지 않거나 여러 요인이 자궁경부암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클 때 권하는 것이지요.

 

일단 HPV 검사는 1년 마다 하셔도 됩니다. 물론 중간에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검사하는 것이 잘 못된 것은 아니나 비용을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안 하시면 6개월 마다 하시고, 몇 변의 검사로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 하면 1년 마다 검사하셔도 됩니다. >

 

자궁경부암에 대해서 궁금합니다"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5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제 부인이 오늘 연락이 왔는데

 

산부인과에 다녀왔더라고요~ 근데 오늘 암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는 25살인데.. 성관계는 한달에 2~3번정도 합니다.

 

약 4년전에 한번 낙태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후에 병원가서 꾸준한

 

치료를 받았어야 했는데 가지를 못하였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초음파 검사후에 안에 피가 많이 있고 풀립(?)이런 얘기를 하시면서

 

조직검사를 한번하겠다고 심각한 말투는 아니고 그냥 그런 말투로 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혹시 암일 확률이 높은가요? 너무 걱정이됩니다.

 

관련된 많은 정보도 알려주세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8C41UpgOLOOVkbusAVfr4ifGOBrNEbXX&qb=wNqxw7Dmus4=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의 폴립은 대장의 폴립 처럼 내 장기의 점막에 흔히 생기는 양성 종양입니다 .출혈이나 너무 많은 양이 자라서 임신에 방해 하지 않는 다면 있는 것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암과는 관계없습니다. 다만 임신에 방해를 혹시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 계획에 따라 주치의의 의견에 따르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폴립은 문제 없습니다. >

자궁경부 바이러스 답변부탁드립니다"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4

지식인 질문

 

출생연도

1990년

성별

폐경여부

아니오

신장

169cm

체중

48Kg

과거병력

자궁경부에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흡연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보유여부

아니오

자궁에 염증이 생겨 치료받다가

맨첨음 세포검사(현미경) 같은 것을 했습니다.

몇주후 결과가 나왔는데

세포가 정상이 아니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바이러스 검사를 했는데

15번 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15번이 16,18번처럼 최악은 아니지만 High risk 에 속했었기 때문에 많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큰 종합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얼마전 다녀왔는데 먼저 확대경 같은 것으로 검사를 하더니

아직 조직검사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며

별말안하고

그냥 3~6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러 나오라고했습니다

아직 아니더라도 초기에 미리 예방하고 깨끗하게 낫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치료법이 없다며 지금 할수 있는게 없다했습니다

솔직히 화도나고 속시원히 말씀해주시지 않아 답답한 마음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 받다가 병이 커지거나 더 악해졌을때 치료한단 말인가요?

그전에 치료할수 있는 방법없나요?

레이저랑 예방접종도 있던데 그것은 도움되나요?

아님 민간요법이라도 가르켜주세요

매일매일 걱정되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임신도 걱정됩니다

아직 미혼이기 때문에 결혼후 임신 가능한가요?

혹시 나쁜영향은 안끼치나요?

그 바이러스로 인해서 몸 다른 곳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없나요?

바이러스라 하면 안좋고 무섭게 생각하는데

이걸로 인해 다른 부위에도 영향을 끼치는지 불안하네요

 

정확하고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EPFehEWuT511WXPsWbWbYiXRAsQhC9GE&qb=wNqxw7Dmus4=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15번 HPV는 성관계시에 감염 되었을 확률이 큽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의사 선생님이 안심을 시켜 주는 말을 안 했다고 그 바이러스의 존재를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몸에는 세균 바이러스 등이 많이 기생하고 삽니다 .문제는 병을 일으키는 특정의 조건이 있을 때만 그것의 의미를 둡니다.

 

연구에 젊은 나이에는 성관계를 통해서 많은 여성이  HPV 의 감염을 경험 합니다. 

 

그런데 이 바이러스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즉 자궁경부의 피부와 외성기에만 존재 하기 때문에 본인이느끼는 증상이 없고 세포검사와 확대경으로 본 자궁경부가 정상이라면 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치료 해야 할 이유는없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일시적인 감염은 저절로 없어지니까요.

 

문제는 치료가 아니라 재감염 되게 하는 성생활 패턴이 문제입니다. 즉, 향후 여러 면의 파트너와 잠자리를 할 수록 재감염의 확률이 올라가고, 또한 그렇지 않다 하여도 16, 18 번등이 감염 된 경우에는 잘 없어지지 않아 암으로 진핼하게 할 확률이 높은 것이죠.

 

치료하실려구 애쓰지 마시구요. 또 몸에 이상한 바이러스가 있다고 너무 걱정마세요.

 

감기도 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오는데 목에서 검출 하면 나올 수있지요.

 

그것만 생각하면 어떻게 침 삼키고 숨 쉬고 살아요.

 

대부분은 문제를 안 일으킵니다.

 

한 가지해결책은 선생님은 말씀 안 하셨는 지 모르지만 ,

 

백신을 맞는 것이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

 

즉, 향후에 감염될 16, 18 번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는 백신을 맞으면 실제 질병 즉 암으로 갈 확률은 줍니다.

 

현재의 바이러스는 저절로 없어질 테니 걱정 마시고

 

선생님 권고대로 다음 검사를 받으시고 백신을 접종 하세요. >

자궁경부암바이러스검사중에 51번 바이러스가 나왔는데 치료가능한건가요??"자궁경부"에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카페『와이즈 우먼의 자궁경부암 정보』)작성자열한잔

2009.02.04

지식인 질문

작년에 검사를 3가지정도받았었는데요 경부암검사도했는데 다정상을 나왔었어요

 

그리고 다시 정기검사를했는데 다른건 정상인데 ,

경부암검사에서 51번바이러스가 나왔는데 고위험군이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세라바라는 약물을 3주동안 하면  없어진다는데 정말인지 ..

검사당시 ,질염치료도하면서 검사한건데 , 거기에대한 영향도있을까요 ??

 

51번바이러스로 계속 병원가서 치료를받아야할지...알려주세요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7&dir_id=70103&eid=tBR+hD3uhaarExWu5GN4wONchCiRD8XR&qb=wNqxw7Dmus6+zw==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염증을 유발 하는 것도 아니고 암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아지는 것은 아니죠. 이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