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목 차
I.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
및
의의
II.
금융투자상품
개념의
포괄성
III.
투자자
구분
IV.
투자권유
규제
V.
투자광고
규제
VI.
투자자
보호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4
I. 투자자
보호의
필요성
및
의의
1. 투자자보호의
필요성
•
투자자가
투자에
관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
•
투자자의
자기책임원칙을
관철하기
위한
전제이자
기초
2. 투자자보호의
의의
•
투자자
보호는
자본시장의
효율성과
발전을
위한
전제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판단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자본시장의
가격형성기능이 왜곡될 것임
투자자 보호는 단기적으로는 거래비용을 증가시키는 면이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증대시킴
5
II. 금융투자상품
개념의
포괄성
1. 금융투자상품의
개념
•
(목적)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회피할
목적으로
•
(위험)
취득원본이
처분원본을
상회하게
될
위험(투자성)을
부담하면서
•
(금전
이전)
현재
또는
장래의
특정
시점에
금전
등의
이전을
•
(권리)
약정함으로써
갖게
되는
권리
기존에 규율법제가 없던 비정형 간접투자기구 등에 대한 규제 공백을 없앰
새로운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포괄적 규제가 가능해져 규제 사각지대의 발생을
최소화함
6
II. 금융투자상품
개념의
포괄성
(계속)
2. 투자성있는
예금·보험
•
은행의
투자성있는
예금계약
체결
(외화표시
양도성예금증서)
•
보험회사의
투자성있는
보험계약
체결
(변액보험)
자본시장법상의 투자자보호 제도가 적용됨
7
II. 금융투자상품
개념의
포괄성
(계속)
3. 금융투자상품의
유형
•
증권
및
파생상품
(원본초과손실가능성에
따라
구분)
증권: 채무증권, 지분증권, 수익증권, 투자계약증권, 파생결합증권,
증권예탁증권으로 구분
파생상품: 장내파생상품 및 장외파생상품으로 구분
8
III. 투자자
구분
1. 투자자
구분
•
구분
기준: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전문성
구비
여부
및
투자자금
규모
등
투자위험에
대한
감수능력에
따라
구분
전문투자자에 대해서는 적합성/적정성 원칙, 설명의무 등 투자권유 규제의 적용을
배제
9
III. 투자자
구분
2. 전문투자자
•
투자에
따른
위험감수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투자자로
자본시장법에
열거된
투자자
국가, 한국은행
금융기관
주권상장법인 (다만, 장외파생상품 거래시에는 전문투자자와 같은 대우를 받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통지하는 경우에만 전문투자자로 취급되며, 이러한 서면통지가
없는 경우 일반투자자로 취급됨)
연기금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100억원 이상인 법인 단체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50억원 이상인 개인
1010
III. 투자자
구분
(계속)
3. 일반투자자
•
전문투자자
이외의
개인과
법인
공기업(기금을 운용하거나 공제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제외)
주권비상장법인
•
일부
전문투자자의
경우
일반투자자로의
전환을
원하고
금융투자업자가
이에
동의하는
경우
일반투자자로서
투자자보호를
받도록
함
주권상장법인
연기금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100억원 이상인 법인 단체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50억원 이상인 개인
•
일반투자자를
전문투자자로
전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
11
IV. 투자권유
규제
1. 의의
•
투자권유
규제: 금융투자업자의
개별
투자자에
대한
권유로부터
계약체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관한
사전적
규제
금융투자업자의 투자자 대중에 관한 투자권유는 “광고규제”의 문제
일반적으로 특정인에 대한 실시간 통신수단에 의한 권유는 “투자권유”로, 불특정
상대방에 대한 비실시간 통신수단에 의한 권유는 “투자광고”로 구분됨
다만 대량으로 발송되는 이메일, 문자메시지, 직접우편(DM)광고 등 다수의 상대방에
대하여 이루어지는 권유는 “투자광고”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할 것임
12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금감원
투자권유
관련
업무처리
해설지침
단순한 상품설명, 특정상품의 매매 계약체결의 권유가 수반되지 않는 단순한 상담
및 금융투자상품 안내는 원칙적으로 투자권유에 해당되지 않음
-
다만, 금융투자업자는
이메일
등을
통한
광고
또는
안내행위가
사실상
투자권유에
해당할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신중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
13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금융투자업자의
신의성실의
원칙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금융투자업을 영위하여야 함
이 의무는 금융투자업자의 수탁자책임(fiduciary duty)을 투자자 보호의 관점에서
표현한 것으로서 금융투자업자의 행위 규제는 이 신의성실의무를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음
-
신의성실
원칙은
고객과의
분쟁
발생시
금융투자업자의
업무수행의
적정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1990년 채택된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증권업 행위규범상 ‘증권업자는 그
업무에 있어 고객의 최대이익 및 시장의 건전성을 도모하여야 하며 성실하고
공정하게 행동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입법화한 것임
14
•
투자권유
Flow
투자권유희망
투자권유불원
정보제공여부파악
정보미제공고객
정보제공고객
투자권유투자권유불불
가가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투자자정보확인 고객성향
분류
고객의고객의
투자성향에투자성향에적합한적합한
금융투자상품금융투자상품
권유권유
고객이고객이
자신의자신의
투자성향을투자성향을초과하는초과하는
금융투자상품금융투자상품
투자투자
투자위험성투자위험성
고지고지
및및고지사실을고지사실을
서면등으로서면등으로
확인확인
설명의무준수
투자권유투자권유불불
가가
15
•
파생상품 등 거래 Flow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파생상품
판매시
정보제공
고객
거래의
적정성
파악
부적정부적정
판단판단
부적정부적정
사실의사실의
고지고지
및및
고지사실을고지사실을
서명등으로서명등으로
확인확인
파생상품파생상품
등등
판매판매
불가불가
정보미제공
고객
16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2. 적합성의
원칙
•
의의
금융투자업자는 일반투자자에게 투자권유를 하는 경우에는 일반투자자의 투자목적,
재산상황 및 투자경험 등에 비추어 그 일반투자자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투자권유를 하여서는 아니됨
금융기관의 고객보호의무와 관련된 판례에서 인정되었던 원칙임
-
구
증권거래법
하의
증권업감독규정상
증권회사는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권유를
하여야
하고
이를
위하여
고객에
관한
정보를
알기
위한
적절한
노력을
하여야
하였음
-
판례는
증권회사에게
고객보호의무
및
이로부터
파생된
적합한
투자권유를
할
의무가
있다고
인정하고
위
의무를
위반한
경우
불법행위책임이
성립할
수
있다고
판시하였음
-
KIKO 관련
판례에서는
은행에
대해서도
적합성
원칙
적용
자본시장법에서는 이를 투자매매업자 이외에도 금융투자업자 일반에 적용되는
원리로 도입
17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자권유의
적합성
확보
투자권유를 하기 전에 해당 고객이 투자권유를 희망하는지 여부를 확인
-
투자권유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를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일반투자자에
대해서는
투자권유를
하여서는
아니됨
고객의 투자성향보다 투자위험도가 높은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권유를
하여서는 아니됨
적합성 판단에 선행하여 고객파악의무가 적용되며, 적합하다고 판단한 상품에 대해
설명의무가 적용됨
18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자권유의
적합성
확보
(계속)
투자자가 금융투자회사의 투자권유없이 본인의 판단에 따라 본인의 투자성향보다
투자위험도가 높은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를 희망할 경우
-
금융투자회사는
해당
상품의
위험성을
고지하고
고객의
확인을
받은
후
거래를
할
수
있음
금융투자업자가 자문이나 권유를 하지 않는 단순한 주문의 집행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음
금감원 투자권유 관련 업무처리 해설지침
-
투자권유없이
파생상품
등을
제외한
일반상품을
거래하는
경우
적합성
원칙이
적용되지
않음
-
그러나
현실적으로
투자권유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투자자와
금융투자업자간
상황인식이
다를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불완전
판매
가능성을
줄이고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투자자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취지에서
최초 거래 등에 있어서 기본적인 고객 정보 확인을 통해 거래 적합성을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함
19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자
정보의
확인
금감원 투자권유 관련 업무처리 해설지침
-
고객에게
동시에
복수의
펀드를
권유하는
경우
동일
고객이더라도
투자예정기간
및
투자자금
등의
성격이
다를
수
있으므로
펀드별로
투자목적
등의
확인이
필요
다만, 복수 펀드에 대하여 투자예정기간 및 투자자금 등의 성격이 동일하다면 하나의
투자자정보 확인서 작성으로 갈음 가능
-
동일인이라도
투자자금의
성격에
따라
투자목적
등이
다를
수
있으므로
원칙적으로
주식에
대한
투자권유시마다
고객정보를
확인하여야
함
다만 고객정보를 이미 확인한 계좌에서 동일한 구조의 상품을 단기간 내에 계속적·반복적
으로 매매하는 경우에는 투자목적·재산상황·투자경험 등이 변경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합리적인 근거가 있다면 투자권유시마다 확인할 필요는 없음
20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자
정보의
확인
(계속)
금감원 투자권유 관련 업무처리 해설지침
-
투자권유시마다
투자목적
등을
확인하지
않아도
적합성
원칙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최초
투자권유시
고객정보를
확인하고
금융투자회사가 정한 기준에 따라 주기적으로 고객정보의 변동상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고객에게 투자목적 등의 변동이 발생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변동여부를 확인하고
고객에게도 투자목적 등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금융투자회사에 지체없이 고지토록 하는
등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가 이행되어야 함
-
다른
금융기관에서
작성된
투자자정보
확인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당해
금융투자업자가
스스로
파악한
투자자정보를
활용하여야
함
-
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자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허용됨
(실명확인은
불가)
21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자
정보의
확인
(계속)
영국의 경우 고객정보의 갱신의무에 대한 명시적인 규정은 없음
-
금융회사는
고객정보가
오래되어
신뢰할
수
없다고
볼
만한
명백한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
해당
고객정보를
신뢰할
수
있으나
-
고객정보가
최신정보가
아니면
적합성
판단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경우
자발적으로
고객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갱신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
22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자
정보의
확인
(계속)
투자일임업자의 고객정보 확인의무
-
투자일임업자는
매
분기
1회
이상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한
투자자의
재무상태, 투자목적
등의
변경여부를
확인하고
변경된
내용에
부합하도록
투자일임자산을
운용하여야
함
-
아울러
투자일임계약을
체결한
투자자는
자기의
재무상태, 투자목적
등에
대하여
투자일임업자의
임직원에게
상담을
요구할
수
있으며, 투자일임업자의
임직원은
그
상담요구에
대하여
응하여야
함
23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자본시장법상
투자자정보
확인
및
투자성향
분류
의무가
면제되는
투자자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 국채증권, 지방채증권, 특수채증권,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것으로서 위험이 높지 않은 증권만을 거래하는 투자자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가 적합성 원칙에 따른 의무를 부담하여도
무방하다는 의사를 서면 또는 전자통신의 방법으로 명확하게 표시한 투자자
정보미제공고객: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가 투자자에게 투자자정보를
제공하지 아니하면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을 통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보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제출한 투자자
24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표준투자권유준칙상
고객의
투자성향
분류
‘투자자정보 확인서’상의 기초정보 평가결과와 위험선호도를 비교하여 낮은 쪽을
고객의 투자성향으로 분류
-
5단계: 안정형, 안정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공격투자형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의 투자성향
-
개인: 3단계로
분류
-
개인사업자
및
법인: 2단계로
분류
25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표준투자권유준칙상
금융투자상품의
투자위험도
분류
일반 금융투자상품의 투자위험도
-
5단계: 초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초고위험
장외파생상품의 투자위험도
-
3단계: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
집합투자증권의 투자위험도
-
5단계: 매우
높은
위험(1등급), 높은
위험(2등급), 중간
위험(3등급), 낮은
위험(4등급), 매우
낮은
위험(5등급)
26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금융투자상품별
투자위험도
분류기준
(집합투자증권
제외)
구분 초고위험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초저위험
채권투기등급
포함(BB 이하)
회사채(BBB~+BBB-)
금융채회사채
(A-이상)
국고채, 통안채지방채, 보증채
특수채
파생결합증권
ELS/DLS 원금비보장형원금
부분보장형
원금보장형
ELW ELW
주식신용거래,투자경고종목,투자위험종목,관리종목
주식
선물옵션 선물옵션
27
•
고객의
투자성향별
투자권유
가능상품
분류기준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구분 초고위험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초저위험
안정형 투자권유불가 투자권유불가 투자권유불가 투자권유불가
안정추구형 투자권유불가 투자권유불가 투자권유불가
위험중립형 투자권유불가 투자권유불가
적극투자형 투자권유불가
공격투자형
28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투자권유의
적합성
확보
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 또는 파생상품 집합투자증권에 대한 투자권유를 하는
경우에는 추가로 고객의 연령 및 파생상품 등 투자경험에 따른 투자권유 적합성
확보의무가 적용됨
-
파생상품
등에
대한
투자권유대행
위탁은
금지됨
투자자정보에 관한 정보 중 일부만을 제공한 고객에 대하여는 해당 고객이 제공한
정보의 범위 내에서 적합한 투자권유를 하여야 함
-
영국의
경우
적합성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지
아니한
고객에
대해서는
투자권유가
금지됨
다만, 고객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서면에 의한 동의를 받은 후 단순주문 집행업무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음
29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정보미제공고객에
대한
권유
제한
다음 금융투자상품의 매매거래를 권유할 수 없음
-
비상장증권으로서
향후
상장이
확정되지
아니한
증권
-
증권시장에서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증권
-
투자적격등급에
미치지
아니하거나
신용등급을
받지
않은
사채권, 자산유동화증권,
기업어음증권
및
이에
준하는
고위험
채무증권
-
신용거래
및
예탁재산
규모에
비추어
결제가
곤란한
거래
-
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 파생상품
집합투자증권
30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장외파생상품거래
관련
적합성
원칙
금융투자업자는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하여서는 위험회피 목적의
장외파생금융거래만 할 수 있음
-
위험회피
목적이
아닌
장외파생금융거래는
일반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법에서
규정
-
금융투자업자는
일반투자자가
당해
장외파생상품거래를
통하여
회피하려는
위험의
종류와
금액을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보관하여야
함
31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위험회피
목적의
장외파생상품거래
위험회피를 하려는 자가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하려는 자산·부채 또는 계약등
(“위험회피대상”)에 대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을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줄이기 위한 거래로서 계약체결 당시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거래
-
위험회피대상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할
예정일
것
-
장외파생거래
계약기간
중
장외파생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익이
위험회피대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익의
범위를
초과하지
아니할
것
32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적합성
원칙
위반의
효과
형사처벌규정 없음
적합성 원칙 위반시 법 § 64에 따라 ‘직무상의 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대상이 됨
-
다만, 설명의무위반시의
경우와
같이
별도
손해배상책임
규정(법§48)에
따른
손해액
추정이
이루어지지
않음
33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적합성
원칙
관련
판례
KIKO 관련 가처분 결정
-
계속적
KIKO 계약: 환율의
급등이
계약
당시
예견되지
못했고, 이러한
상품이
투자자에게
적합하지도
않았으며, 관련
위험이
적절하게
설명되지
못하였음
초기에는 신의칙상 장래를 향해 해지할 수 있다고 결정하였으나, 최근에는 신의칙에 의한
해지를 인정하지 않았음
증권회사 직원의 부당 투자권유로 인한 불법행위 책임 성립요건
-
거래경위와
거래방법, 고객의
투자상황(재산상태, 연령, 사회적
경험
정도
등), 거래의
위험도
및
이에
관한
설명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
당해
권유행위가
경험이
부족한
일반
투자자에게
거래행위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위험성에
관한
올바른
인식형성을
방해하거나
또는
고객의
투자상황에
비추어
과대한
위험성을
수반하는
거래를
적극적으로
권유한
경우에
해당하여야
함
34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3. 적정성의
원칙
•
의의
투자권유가 없는 상태에서 파생상품 등을 일반투자자에게 판매할 경우 면담 질문
등을 통하여 그 일반투자자의 투자목적·재산상황 및 투자경험 등의 정보를
파악하여야 함
파악한 정보에 비추어 그 일반투자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
또는 파생상품 집합투자증권이 그 일반투자자에게 적정하지 아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거래를 거절하거나 해당 거래의 투자위험성을 고지하고 해당
투자자로부터 투자위험성을 고지받았다는 사실을 서명 등의 방법으로 확인받은 후
해당 상품 판매가능
고객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 파생상품 등의 거래를 거절하여야 함
35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HTS 등 온라인상에서 직접 파생상품 등을 매수하는 경우에도 적정성 원칙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함
-
투자권유없이
HTS를
통해
투자하는
경우에도
고객정보
확인이
필요함
HTS 시스템 매매 이전에 계좌 개설 단계에서 고객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함
-
투자자가
부적절한
상품
거래를
원할
경우
경고
등을
하여야
함
36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4. 설명의무
•
의의
자본시장법 제정 이전의 설명의무
-
구
선물거래법
및
구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따라
선물거래, 펀드판매에
적용되었음
-
구
증권거래법상
명시적
근거규정
없었으나
판례상
증권회사의
임직원에
대하여
중요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설명할
의무를
위배하면
고객보호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시킴
37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의의
(계속)
금융투자업자는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투자권유를 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일반투자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일반투자자가 이를 이해하였음을 서명등
하나 이상의 방법으로 확인하여야 함
-
금융투자상품의
내용
-
투자에
따르는
위험
-
금융투자상품의
투자성
-
수수료
등의
비용
-
조기상환조건
-
계약의
해지/해제
관련
사항
38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의의
(계속)
적합성 원칙과 설명의무의 일체적 적용
-
설명의무를
이행함에
있어서
고객의
적합성(지식, 경험, 재산상황이나
투자성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설명을
하여야
함
위험성이 낮은 경우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도가
높은
경우
위험성이
큰
경우일반적으로
알려진
정도가
낮은
경우상품의
속성
상인
또는
기업일반인고객의
속성
(투자경험, 이해도, 판단력)
적은
경우큰 경우거래금액
위험회피
목적이
아닌
경우위험회피
목적인
경우거래목적
고객이
신청했는지금융기관이
권유했는지거래경위
경함중함요건
설명의무의
요구정도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39
40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설명서
교부의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권유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 일반투자자가 서명 또는
기명날인의 방법으로 설명서(파생결합증권 및 집합투자증권의 경우 투자설명서)의
수령을 거부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자유의사항을 명시한 설명서를 교부하여야
함
41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손해배상책임
금융투자업자는 설명을 함에 있어서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 또는 해당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을 거짓으로 설명하거나
중요사항을 누락하여서는 안됨
금융투자업자가 설명의무를 위반할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한 일반투자자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부담함
-
손해액
추정: 금융투자상품의
취득으로
인하여
일반투자자가
지급하였거나
지급하여야
할
금전의
총액에서
그
금융투자상품의
처분
등의
방법으로
그
일반투자자가
회수하였거나
회수할 수 있는 금전의 총액을 뺀 금액
42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설명의무
관련
판례
기업어음 판매시 신용등급을 알려주지 않은 사안
-
기업어음(CP) 거래에
있어서
신용등급은
그
기업어음의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에
해당
-
증권회사가
고객에게
거래의
대상인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다면, 달리
고객이
이미
그
신용등급을
알고
있었다거나
신용등급을
제대로
고지하였더라도
그
기업어음을
매수하였으리라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객보호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이
성립함
43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설명의무
관련
판례
(계속)
일본 사례 – A$/JPY 결합 대출상품 건
-
(1) 환시세
변동에
의해
실질금리가
변동된다는
점, (2) 엔고
= 실질금리의
상승, (3) 환율이
어떻게
되면
실질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4) 선물예약에
의해
이후의
환리스크가
회피되는
방법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설명하면
필요, 충분하다고
보았으며,
-
환시세의
예측이
곤란하다는
것은
공지의
사실이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할
법적
의무는
없다고
판단하였음
44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5. 부당권유
금지
•
금지대상
부당권유
행위
거짓의 내용을 알리는 행위
불확실한 사항에 대하여 단정적 판단을 제공하거나 확실하다고 오인하게 할 소지가
있는 내용을 알리는 행위
위 행위금지는 설명의무에도 포함되나, 설명의무는 일반투자자에 대한 투자권유에
적용되는 반면 부당권유 금지는 전문투자자에 대한 투자권유에 대해서도 적용됨
45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요청하지
않은
투자권유
및
재권유
규제
방문·전화 등 실시간 대화를 통한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투자권유는 투자자가 원할
경우에만 허용됨
-
일반투자자
및
전문투자자에
대한
투자권유에
모두
적용됨
투자자가 투자권유를 거부하는 취지의 의사를 표시하였음에도 투자권유를
계속하는 행위가 금지됨
-
적용제외대상
•
투자성있는
보험계약
•
일정기간
경과
후의
재권유
•
다른
종류의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권유
46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6. 손실보전
금지
•
금융투자업자는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와
관련하여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됨
투자자가 입을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하여 줄 것을 사전에 약속하거나
투자자가 입은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후에 보전하여 주는 행위
투자자에게 일정한 이익을 보장할 것을 사전에 약속하거나 투자자에게 일정한
이익을 사후에 제공하는 행위
47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예외적으로
손실보전이
가능한
경우: 준법감시인
또는
감사
등에
대한
사전
보고
필요
회사가 자신의 위법(과실로 인한 위법을 포함) 행위여부가 불명확한 경우 사적
화해의 수단으로 보상하는 행위
-
증권투자의
자기책임
원칙에
반하는
경우
제외
회사의 위법행위로 인하여 회사가 손해를 배상하는 행위
분쟁조정 또는 재판상의 화해절차에 따라 손실을 보상하거나 손해를 배상하는 행위
48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7. 집합투자증권
•
투자권유창구
등의
표시
영업점에 집합투자증권 투자권유창구 별도 표시
-
자금입출
등
통상적인
창구와
구분
특정 국가·지역 또는 특정 종류의 자산 등에 대한 투자비율이 60% 미만인
집합투자기구는 그 명칭에 특정 국가·지역 또는 특정 종류의 자산 등의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음
49
IV. 투자권유
규제
(계속)
•
집합투자증권
매매거래
권유시
설명의무
투자설명서를 이용하여 중요 사항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명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집합투자증권 취득 권유시 환율변동 위험 및 해당
투자대상국가 및 지역에 대한 사항 등을 추가로 설명
-
임직원
등이
해당
집합투자기구의
투자대상
국가
또는
지역의
경제·증권시장
상황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야
함
•
판매의
적정성
확인
(표준투자권유준칙)
금융투자업자는 집합투자증권을 판매한 후 7 영업일 이내에 집합투자증권
투자권유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적정하게 이행되었는지
여부를 일반투자자로부터 확인받아야 함
-
금융투자업자의
인력현황
및
판매건수
등을
감안하여
확인
범위
조정가능
50
V. 투자광고
규제
1. 투자광고
규제의
의의
•
TV, 홈쇼핑
등을
통해
금융투자회사의
광고가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투자광고: 불특정다수인을 상대로 하여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를 유인할
목적으로 금융투자회사의 영위업무 또는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
투자광고는 금융투자회사만이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적법하게 국내에서
금융투자업 인가·등록을 받지 않은 자가 금융투자업 광고를 하는 것을 금지함
51
V. 투자광고
규제
(계속)
2. 적극적
규제
•
금융투자상품
투자광고시
일정사항을
포함시키도록
의무화
•
특히
홈쇼핑
광고시
준수사항을
의무화
(표준투자권유준칙)
녹화방송의 형태로 제작·집행할 것
금융투자상품 및 금융투자업에 관한 설명은 해당 금융투자상품 또는 금융투자업과
관련된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해당 금융투자회사의 임직원이 직접 할 것
투자자의 전화문의에 대한 응대는 해당 금융투자상품 또는 금융투자업과 관련된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해당 금융투자회사의 임직원이 한다는 사실을 안내자막 및
안내음성을 통해 고지할 것
52
V. 투자광고
규제
(계속)
3. 소극적
규제
•
투자광고시
금지행위
손실보전 또는 이익보장으로 오인하게 하는 표시를 하는 행위
수익율이나 운용실적을 표시하는 경우 수익율이나 운용실적이 좋은 기간의
수익율이나 운용실적만을 표시하는 행위
집합투자기구 등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금융투자상품 및 투자자문계약,
투자일임계약 또는 신탁계약에 대하여 예상수익율 또는 목표수익율 등 실현되지
아니한 수익율을 표시하는 행위
-
집합투자기구의
상환목표수익율, 전환형
집합투자기구의
전환목표수익율, ELW를
제외한
파생결합증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집합투자기구의
조건별
예상수익율은
표시
가능
53
V. 투자광고
규제
(계속)
사모의 방법으로 발행되거나 발행된 금융투자상품에 관한 내용을 표시하는 행위
비교광고를 하는 경우 명확한 근거없이 다른 비교대상이 열등하거나 불리한 것처럼
표시하는 행위
투자일임재산을 각각의 투자자별로 운용하지 아니하고 여러 투자자의 자산을
집합하여 운용하는 것처럼 표시하는 행위
여러 신탁재산을 집합하여 운용한다는 내용을 표시하는 행위
-
법에
따른
합동운용이
허용되는
경우
제외
54
V. 투자광고
규제
(계속)
특정금전신탁의 특정한 상품(신탁업자가 신탁재산의 구체적인 운용방법을 미리
정하여 위탁자의 신탁재산에 대한 운용방법 지정이 사실상 곤란한 상품을 말함)에
대한 내용을 표시하는 행위
금융투자회사의 경영실태평가와 영업용순자본비율 등을 다른 금융투자회사의
그것과 비교하여 표시하는 행위
다른 종류의 금융투자상품 또는 영위업무에 대한 광고내용을 형식적으로 분리하지
않아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오해를 주는 행위
공정한 거래질서 및 건전한 투자문화를 저해하는 행위
허위 또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행위
다른 금융투자회사 또는 금융투자상품과 부당하게 비교하는 행위
55
VI. 투자자
보호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1. 투자권유
관련
손해배상책임
•
투자권유시
설명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48)
금융투자업자는 설명의무 위반으로 인하여 발생한 일반투자자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음
•
투자권유대행인의
금지행위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
52⑤⑥)
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권유를 대행함에 있어서 투자자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에는
민법상 사용자책임이 준용됨
투자권유대행인이 투자권유를 대행하는 경우 투자권유시 설명의무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에 관한 §48의 규정이 준용됨
56
VI. 투자자
보호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계속)
2. 직무상
의무
위배
관련
손해배상책임
•
금융투자업자의
직무상의
의무
위배로
인한
손해배상책임
(§64)
금융투자업자는 법령·약관·집합투자규약·투자설명서에 위반하는 행위를 하거나 그
업무를 소홀히 하여 투자자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음
다만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과 집합투자업을 함께 영위함에 따라 다음 조항을
위반한 경우 금융투자업자가 상당한 주의를 하였음을 증명하거나 투자자가
금융투자상품의 매매, 그 밖의 거래를 할 때에 그 사실을 안 경우에는 배상의 책임을
지지 아니함
-
§37②(이해상충방지)
-
§44(이해상충의
관리)
-
§45(정보교류의
차단)
-
§71(투자매매업자·투자중개업자의
불건전영업행위
금지)
-
§85(집합투자업자의
불건전영업
금지)
Thank you
6th Floor, Ace Tower, 1-170 Soonhwa-dong, Jung-gu, Seoul 100-712, Korea Tel:+ 82-2-316-4114, Fax: 82 2 756-6226, www.shinkim.com
허창복 변호사 +82-2-316-4203 ㅣ [email protected]
김상만 변호사 +82-2-316-4042 ㅣ [email protected]
이수현 변호사 +82-2-316-4204 ㅣ [email protected]
THE INFORMATION PROVIDED IN THESE PRESENTATION MATERIALS AND THE ACCOMPANYING PRESENTATION IS GENERAL IN NATURE AND PROVIDED FOR DISCUSSION PURPOSES ONLY. THE PRESENTATION AND MATERIALS DO NOT CONSTITUTE LEGAL ADVICE. ANY OPINIONS EXPRESSED BY THE SPEAKERS ARE THE PERSONAL VIEWS OF THE SPEAKERS AND DO NOT REPRESENT A FORMAL OPINION OF SHIN & KIM.
송웅순 변호사 +82-2-316-4001 ㅣ [email protected]
목 차
I.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의
투자자의
책임
판례
개관
II.
환변동
보험
사례
III.
KIKO 사례
IV.
Fund 관련
분쟁
사례
V.
금리구조화
Swap거래
사례
VI.
Option 만기일
Option거래
사례
VII.
맺음말
I.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의
투자권유자의
책임
판례
개관
1.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의
투자권유자의
책임에
관한
판례
이론
미국
연방증권법의
사기법리
간판이론(Shingle Theory)
조사의무이론(Duty to Investigate)
적합성
원칙(Suitability)
신인의무이론(Fiduciary Duty)충실의무(Duty of Loyalty)
주의의무(Duty of Care)
일본 부당권유행위
이론,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우리나라 보호의무
이론(설명의무, 적합성
원칙,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
I.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의
투자권유자의
책임
판례
개관
(계속)
2. 우리나라
학설, 판례상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보호의무
•
투자권유자가
고객에게
투자권유를
함에
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증권
관계
법령
기타
자율규제
규범을
준수할
의무
•
설명의무, 적합성
원칙: 주로
권유행위
관련
•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 주로
운용행위
관련
I. 미국, 일본
및
우리나라의
투자권유자의
책임
판례
개관
(계속)
3. 대법원의
기본적
입장
•
1994. 1. 11. 판결
“(1) 일반
투자가에게
거래행위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위험성에
관한
올바른
인식형성을
방해하거나(설명의무) (2) 고객의
투자상황에
비추어
과대한
위험성을
수반하는
거래를
적극적으로
권유한
경우(적합성
원칙) …
보호의무를
저버려
위법성을
띤
행위”라면서도
불법행위
불인정
•
1996. 8. 23. 판결
“포괄적
일임매매약정이
있는
경우
…
고객에
대하여
보호의무가
있어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라면서
과당매매
등의
경우
고객보호의무위반을
이유로
한
불법행위성립을
최초로
인정
Forward Sell : Pay Off
합성
Pay-Off: (손익)
Spot
환율
선물
환율
만기환율
II. 환변동
보험
사례
1. 선물환
거래의
손익구조
외화매출채권
Pay Off손익
0
역베이시스
II. 환변동
보험
사례
2. 통화
Option거래의
손익구조
외화매출채권
Pay Off
Put Option Buy : Pay Off
행사가격
프리미엄
Spot환율
합성
Pay-Off
만기환율
손익
0
II. 환변동
보험
사례
3. 환변동
보험이란
•
보험가입자가
증거금
없이
적은
수수료로
선물환매도포지션
또는
이에
준하는
통화
Put Option 매수포지션을
유지하였다가, 환율이
내리면
보험금을
수령하고, 환율이
오르면
보험자에게
환수금을
지급하는
보험(단,
통화
Put Option 매수의
경우에는
환수금
없음)
II. 환변동
보험
사례
4. 서울중앙지법
2008. 12. 9. 결정
( 케이엔월덱스
사건
) ->기각
가. 쟁점: 환율
상승시
환수금
발생의
위험성
등에
대한
설명의무위반
여부
나. 기각
이유
보험자의 선물환계약의 일반적, 구조적 위험성인 환수금의 발생 여부에 대한 설명은
충분
환율급등으로 인한 환수금 증가는 일반적, 구조적 위험의 현실화에 불과
환수금 분할납부 가능 등으로 보전의 필요성도 없음
II. 환변동
보험
사례
(계속)
5. 광주지법
2009. 3. 26. 결정
(에스엠시스템
사건) ->기각
•
환변동
보험
약정의
계약기간이
이미
만료된
사안에서
피보전권리에
대한
판단
없이
보전의
필요성이
없다는
이유로만
판단
III. KIKO 사례
-
최근
판례의
동향
1. KIKO의
개념과
탄생배경
및
손익
Graph
•
통화
Option거래에
Knock-In, Knock-Out조건을
붙인
것
•
기업이
수출대금의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Knock-Out
조건이
붙은
Put Option을
매입하고, 프리미엄
지급
대신
기업이
은행에
대해
Knock-In 조건이
붙은
Call Option을
매도
•
기업이
환율이
손익분기점
이하로
떨어지자
일정
범위
내
환율하락을
Zero
Cost로
Hedge하고
아울러
기준환율보다
약간
높은
환율을
보장받고자
하는
희망에
부응하여
탄생됨
III. KIKO 사례
-
최근
판례의
동향
(계속)
환율
(최근
2년간)
III. KIKO 사례
-
최근
판례의
동향
(계속)
만기환율
Put Option 1개
Buy
Call Option 2개
Sell
외화매출채권
Pay-Off
합성
Pay-Off
Spot
환율
KO
환율
KI
환율
행사
가격
KIKO 손익구조(Leverage 2배)
III. KIKO 사례
-
최근
판례의
동향
(계속)
2. 최근
판례의
동향
사건 결정 이유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모나미
사건
(서울중앙지법
2008. 12. 30.)
일부
인용
환율급변을
계약의
기초인
객관적
사정이
현저히
변경된
경우로
파악
->
신의칙에
의한
해지
인정
->
해지
이후
만기도래
옵션
효력정지
위반
인정 위반
인정
코다코
사건
(인천지법
2009. 3. 9. 결정)기각
고객에게
환율변동에
따른
현실적
손해가
없거나
미미하다
->
신의
칙에
의한
해지
부정
설시
없음 설시
없음
K.U.T.사건
(서울중앙지법
2009. 4. 24.)
*바뀐
재판부
일부
인용
신의칙상
해지
부정, 다만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위반으로
인한
손해
배상책임
인정->
효력정지
기각,
피신청인의
일정부분
이행청구
및
보전처분등
금지
위반
인정 위반
인정
III. KIKO 사례
-
최근
판례의
동향
(계속)
3. K.U.T. 사건에서의
적합성
원칙, 설명의무
•
적합성의
원칙
고객은 향후 환율 하락에서 작동되는 Put Option의 행사환율을 높여 이익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반대상황을 고려하지 못한 경향이 있었음
은행으로서는 Zero Cost 거래 구조라는 점을 집중 강조하여 판촉활동을 벌이면서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해 침묵한 경향이 있었음
환위험 관리능력이 부족한 중소 수출기업의 거래목적에 적합하지 아니한 측면이
있음에도, 위험성을 명확히 고지하기 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인 판촉활동 등을 통하여
계약체결을 조장함으로써 적합성 원칙을 위반
III. KIKO 사례
-
최근
판례의
동향
(계속)
•
설명의무
[설명의 대상]
-
통화옵션계약의
기본구조
-
통화옵션계약에
의하여
회피되는
환위험의
범위
-
기업이
계약체결로
인하여
새롭게
부담하게
되는
위험의
발생가능성
및
정도
-
계약
관계에서
탈퇴하는
방법
-
옵션에
관한
가격
정보
[설명방식]
-
계약체결
이전에
설명이
있어야
하고
전화통화나
위험고지서
등을
팩스로
보내는
것은
부적절
•
설명의
형식은
관계자를
대면하거나
서면, 전자우편
등
문서의
형태여야
하고
전화
상담으로는
부족
•
외국어나
전문용어로
되어
있는
문서
교부로는
부족
•
환헤지
상품에
대한
기업의
종전
거래경험, 기업규모나
인적
구성
등에
따라
설명의
정도는
달라짐
IV. 펀드 관련 분쟁 사례 -
파생상품
펀드, 해외투자펀드, ELS 펀드(ELF], 인사이트
펀드
1. 권유
단계에서
설명의무, 적합성
원칙이
문제된
사례
가. 파생상품
펀드
사례(서울중앙지법
2009. 3. 18. 판결)
(1) 투자자의
주장
-
설명, 교부의무
위반: “안전한
곳에
투자를
하니
대한민국이
부도가
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은
없다”는
취지로
말함
-
적합성
원칙
위반: 78세
고령으로
보수적
투자자이므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
금융상품을
추천한
것은
부당한
거래를
권유한
것
(2) 설명의무
위반
주장-> 배척
투자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 알림
투자자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교부
투자자는 이러한 내용이 기재된 투자신탁상품 가입고객 확인서, 투자설명서 교부 및
주요내용확인서에 서명, 날인
(3) 적합성 원칙 위배 주장-> 배척
투자자가 12회에 걸쳐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한 전력이 있음
투자자의 투자금이 2억 6천만원 이상
나. 해외투자
펀드
사례(서울중앙지법
2009. 5. 26. 판결)
(1] 투자자의
주장
BRICs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에 손실이 발생하여 투자자가 판매회사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자 판매회사가 투자자를 상대로 채무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였고 이
소송에서 투자자는 적합성 원칙 및 설명의무 위반 등을 주장하며 반소로 손해배상을 청구함
(2) 원고
본소
청구인용, 피고
반소
청구기각
주식형투자신탁상품의 구조와 원금손실가능성을 충분히 설명하였으므로 설명의무위반이라
보기 어렵다
판매회사가 원금손실가능성을 알림과 동시에 주식형투자신탁을 지역도 분산하고 단기간으로
운용할 것을 권유하였고, 실제로 투자자가 최초 투자신탁계약일부터 6개월간은 상당한
수익을 얻은 점에 비추어 투자권유행위가 적합성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
IV. 펀드 관련 분쟁 사례 -
파생상품
펀드, 해외투자펀드, ELS 펀드[ELF], 인사이트
펀드
다.
ELS 펀드(ELF) 사례
개별 주식의 주가 또는 종합주가지수와 연계되어 있는 ELS 펀드[ELF]와 관련된
분쟁이 다수 소송화
투자자들은 위 펀드가 주가와 연계되어 일종의 파생금융상품적 특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설명의무, 적합성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
금융기관은 위 펀드가 파생적 요소를 갖고는 있으나 상품의 구조를 충분히
설명하였고, 투자자의 경험 및 투자규모 등에 비추어 적합성 원칙에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
IV. 펀드 관련 분쟁 사례 -
파생상품
펀드, 해외투자펀드, ELS 펀드[ELF], 인사이트
펀드
IV. 펀드 관련 분쟁 사례 -
파생상품
펀드, 해외투자펀드, ELS 펀드[ELF], 인사이트
펀드
2. 운용단계에서
선관주의의무, 충실의무
위반이
문제된
사례
가. 러시아
모라토리엄
사건(대법원
2003. 7. 11. 판결)
투신사가 신탁재산을 러시아 단기 국채에 집중 투자하였으나, 모라토리엄 사태로
손실이 발생
위탁회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신탁재산의 최상의 이익에
합치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신탁재산 운용지시를 하였다면 선관주의의무를 다한 것
설령 그 예측이 빗나가 신탁재산에 손실이 발생하였다고 하여도, 그것만으로
선관주의의무를 위반한 것은 아님
IV. 펀드 관련 분쟁 사례 -
파생상품
펀드, 해외투자펀드, ELS 펀드[ELF], 인사이트
펀드
나. 인사이트
펀드
사례
특정 자산, 지역, 섹터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굴, 투자하는 고위험,
고수익 펀드
운용자의 투자분석에 따라 투자편입비중을 자유롭게 조절
투자자들은 특정국가(중국)에 대한 투자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주식편입비중이
높아 약세장에서 Risk 관리가 불충분하다고 주장
금감원 분쟁조정결정에서는 중국에 과도하게 투자한 면이 있지만 그것이 약관에
위반한 것이 아니라면서도 사실관계확정이 어렵다면서 각하 결정
종전 판례는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율권을 존중하는 입장
•
건설회사의
PF 대출금
이자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수단으로
은행이
금리구조화
Swap (Constant Maturity Swap) 거래
권유
•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으로
장,단기
금리
역전
상태
발생하여
건설회사
손실
발생한
상황에서
설명의무, 적합성
원칙
위반이
쟁점
V. 금리구조화
Swap 거래
사례
연 5.1%고정금리
지급
은행은행
건설회사건설회사
5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명목원금
200억원
기준
3년
만기
이자율
스왑금리
총일수
연
5.75%금리
지급
>
인 일수
VI. 옵션만기일
Option 거래
사례
가. 1심(서울중앙지법
2005. 5. 16. 판결)
만기 마감시각임박 신규옵션매수는 너무나 무모한 거래로서 합리적 투자의 범주를
완전히 벗어난 것
포괄적 일임매매거래자로서 적합성의 원칙에 따라 고객인 원고의 투자상황에
비추어 과대한 위험성을 수반하는 거래를 회피할 의무를 위반
나. 2심(서울고법
2006. 8. 10. 판결)
만기일을 한참 앞두고 콜 옵션을 매수하여 만기일까지 그 동안의 시세 변동에 관계
없이 그대로 보유하기로 하는 투자 방식에 비하여 거래마감시각 6-8분전에 콜
옵션을 매수하여 만기까지 보유하는 투자 방식이 현저하게 위험한 무모한 거래라고
하기 어렵다
비록 단기간 내에 6억 3천만원 이상 거액의 손실을 입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옵션거래에 관한 포괄적 권한을 위임받은 옵션거래전문가로서 현저하게
불합리하고 무모한 결정을 내려 충실의무를 위반한 것이거나 적합성의 원칙에
반하여 거래를 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VII. 맺음말
갈수록 복잡하고 투자위험이 큰 금융상품이 대두됨에 따라 법원은
투자권유자에게 고도의 투자자보호의무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됨
금융기관도 자본시장법 및 법원의 태도변화에 대비할 필요성
Thank you
6th Floor, Ace Tower, 1-170 Soonhwa-dong, Jung-gu, Seoul 100-712, Korea Tel:+ 82-2-316-4114, Fax: 82 2 756-6226, www.shinkim.com
이홍철 변호사 +82-2-316-4034 ㅣ [email protected]
김용호 변호사 +82-2-316-4029 ㅣ [email protected]
송영곤 변호사 +82-2-316-4647 ㅣ [email protected]
이병창 변호사 +82-2-316-4217 ㅣ [email protected]
강현정 변호사 +82-2-316-4080 ㅣ [email protected]
THE INFORMATION PROVIDED IN THESE PRESENTATION MATERIALS AND THE ACCOMPANYING PRESENTATION IS GENERAL IN NATURE AND PROVIDED FOR DISCUSSION PURPOSES ONLY. THE PRESENTATION AND MATERIALS DO NOT CONSTITUTE LEGAL ADVICE. ANY OPINIONS EXPRESSED BY THE SPEAKERS ARE THE PERSONAL VIEWS OF THE SPEAKERS AND DO NOT REPRESENT A FORMAL OPINION OF SHIN & 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