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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네트워크와 Impact Exchange Marketplace Proposal Brochure

Impact Exchange Marketplace Broch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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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sal Broch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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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Impact Exchange Marketplace Brochure

청년 네트워크와Impact Exchange Marketplace

Proposal Brochure

Page 2: Impact Exchange Marketplace Brochure

矛楯

모순 [矛楯]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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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언제 쌓고?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열매를 유복하게 누리며 우리 사회에 소위 X세대, N세대 등

의 이름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지금의 청년들은 전 생애를 스펙 쌓기라는 무한 경쟁에 저당 잡히게 생겼습니다. 입시 지옥에서 수능 점수로 경쟁하며 대학에 진학했더니, 취업을 위해 학점 관리, 영어 공부로 학창시절은 꽉꽉 채우고 있습니다. 물론 취업 이후에도 젊은 직장인들은 직업의식과 자아실현보다는 직업 현장에서의 생존을 위해 학창 시절 이상의 스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자금, 주택 마련이라는 큼직한

경제적 압박은 경쟁을 더욱 부채질하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현재 이런 상황과 조건 속에서 몇몇 청년들은 소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거나 직접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창업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청년들이 보통의 대학생들처럼 스펙 쌓기로부터 결코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이들 역시 마음에 큰 짐을 안은 채 소셜 비즈니스 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개인적인 성공과 사회적 가치라는 고귀한 갈등 속에서 더 이상 이분법적 고민에 사로잡히지 않아도 될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너무나도 당연하고 정상적인 개인적 성공 추구가 소셜 비즈니스의 성공과 혁신으로 이어질 ‘그 어떤 방법’이 필요합니다. 청년 시기는 누가 뭐래도 학업과 경험을 통해 자기 개발에 힘쓸 수 있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이들이 학업에 임하는 행위, 스펙을 위해 경험을 만들

어가는 과정, 커리어 개발에 필요한 인턴십들 하나하나가 소셜 비즈니스를 함께 꽃피게 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데에 도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소셜 비즈니스에 도전할 때 필요한 것은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 그 두가지 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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寬容

관용 [寬容]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또는 그런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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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라서 좀...

소셜 벤쳐를 만들어보기 위해, 혹은 작지만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움직여보기 위해 현장을 뛰어다녔습니다.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 학교 주변 커피숍에 모여 소셜 비즈니스에 대해 읽을 거리라면 이것저것 모아 같이 공부했습니다. 프로젝트를 해볼 요량으로 사업 계획서를 만들고, 제안서를 슬라이드로 그렸습니다. 필요한 자금과 기술들에 대해 자문과 지원을 얻기 위해 기업도 찾아가 보았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선배들에게 넌지시 부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비영리 재단, 사회적 기업 관련 기관들도 찾아 다녔습니다.

물론 학생들이 많이 부족해서 그랬겠지만, 늘 돌아오는 것은 “학생이라서...”라는 거절이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학생 단체는 법적인 실체가 없어 위험하다. 세금 계산서, 기부 영수증은 어떻게 할 것이냐? 프로포절이 좀 모자란 것 같다.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거절 당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거절이라도 들을 만남의 자리가 만들어진다면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만족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필드와 비영리 영역, 공공 부문에서 우리 사회의 부와 기술, 재능, 인력이라는 압도적인 자원을

가진 현장의 반응은 학생들에게 늘 냉랭했습니다. 전문 현장의 입장에서는 들고나는지도 모를 작은 자원이지만, 학생들에게는 창조와 열정의 펌프에 물이 샘솟게 할 소중한 마중물이 됩니다. 물론 학생들은 아직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 그리고 그 부족함으로 발생할 위험(Risk)을 우리 사회가 안을 관용이 부족하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이에 저희는 우리 사회가 젊은 아이디어에 대한 시스템적인 관용을 작동시킬 수 있도록 솔루션을 만들어보자고 합니다. 이 관용의 솔루션은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의 혁신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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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場

시장 [市場]상품으로서의 재화와 서비스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추상적인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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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가 거래되는 마켓플레이스

국내 소셜 비즈니스 영역을 깜량이지만 진단해보고자 합니다. 노동부는 ‘사회적 기

업 인증’이라는 강력한 제도적 지원으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책 드라이브 위에서 사회적 기업이 만들어지는 것은 물론, 관련 기관 및 비즈니스 인프라도 파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기존의 비영리 영역의 사회복지 기관들, NGO, 재단 등이 사회적 기업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책적 목표를 충실히

달성하는 수단에만 머무르고, 인증이라는 두터운 울타리로 인해 시장에서 자립하여 지속가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영역의 사업들은 대부분 사회적 기업의 ‘사회적으로 선하다.’라는 선의를 그 기반에 깔고 있습니다. 착한 물건이니 사야한다. 선한 사업이니 함께 참여해야 한다. 정치적으로 올바르니 관심가지고 지원해야 한다. 등의 시장적이지 않은 메시지가 넘칩니다.

소셜 비즈니스도 비즈니스입니다. 사회적/환경적 문제 해결이라는 가치제안(Value Proposition)을 바탕으로 가치가 시장에서 선택되고 거래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을 소셜 비즈니스 영역으로 이끌어내는 방법도 바로 이러한 시장적인 방법이 도입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수익을 내고 성과를 내겠다는 겉 껍데기로서의 시장이 아니라, 대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공감을 할 수 있는 가치가 제안되고 선택되는 시장

이 창출되어야 합니다. 소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지식과 정보, 자금, 조직, 기술, 인물, 직업이라는 객관적이고 시장적인 가치의 교환이 작동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저희가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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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間

공간 [空間]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범위. 어떤 물질이나 물체가 존재할 수 있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자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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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공간입니다.

Hierarchical Network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공모전이나 대회, 컨퍼런스 등 각종 프로그램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주최자가 일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을 하고 참가할 대상 청년들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최자가 생각하는 소셜 비즈니스에 대한 정의나 유형, 방

향성을 설정하고 이를 메시지로 포장해 학생들에게 전달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주최자의 메시지가 처음 소셜 비즈니스를 접하는 청년들에겐 진입 장벽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몰랐던 참여자들에겐 주최자가 던져

준 메시지가 너무나 생소합니다. 또한 주최자라는 위로부터의 강력한 기획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폐쇄적이고 네트워크는 지속적이지 않으며 대개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기 십상입니다. 대학생들 간의 네트워크도 마치 관료제처럼 운영되기도 합니다. 조직

의 혁신과 창의적 운영이라는 소셜 비즈니스의 가치가 퇴색되는 것입니다.

Network as a Platform

저희는 청년들이 소셜 비즈니스에 대해 최초에 관심을 가지고, 누군가는 공부를 해보고, 또 어떤 학생들은 직접 창업을 해보는 데에 필요한 아주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가치들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 가치를 중심으로 수요와 공급이 작동하는 수

평적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소셜 비즈니스와 관련된 지식과 정보, 자금이 필요한 청년들이 필요에 의해 모이고, 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급자들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가치를 느껴 모일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다양하면서도 수많은 참여자

가 만들어내는 플랫폼 속에서의 경쟁과 협력이 궁극적으로는 본 플랫폼과 청년 소셜 비즈니스 영역이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가능한 방법들을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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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結

연결 [連結]사물과 사물 또는 현상과 현상이 서로 이어지거나 관계를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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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전략으로 출발하는 선순환

일반적으로 온라인은 오프라인의 도구로 생각합니다. 즉,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지

는 사업과 활동을 알리거나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채널 정도로 온라인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국내 소셜 비즈니스 영역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가치가 생산되는 케이스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저희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거래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고,

학생들과 스폰서들은 필요한 가치를 충족해가며,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이 가려질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의 다발을 온라인 상에서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확장되는 플랫폼 위에서 더욱 밀도 있고, 흥미를 만들어낼 만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실제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만남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더욱 가치있는 오

프라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라인 플랫폼의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온라인에 더욱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부여를 만드는 선순환을 일으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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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門

관문 [關門]어떤 일을 하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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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CK로 가는 관문

Social Venture Competition Korea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청년 소셜 비즈니스 대회입니다. 그간 네 번

에 걸친 SVCK를 통해 청년들은 소셜 비즈니스에 꿈을 키울 수 있었고, 글로벌 트렌드에 다가가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문적이고 퀄리티 높은 교육과 멘토링, 심사로 설익은 청년들의 소셜 비즈니스에 다리와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 많은 청년들이 소셜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SVCK에 참가하기 위해 경쟁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모일수록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분명 언어를 통해 세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생들의 머리와 마음 속에 아직 잠자고 있을 혁신 아이디어들이 SVCK를 통해 더욱 발굴되고 사회적 혁신에 기여할 수 있다면 더욱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저희의 마켓플레이스 구축 노력은 바로 이렇게 청년들의 머리 속에 잠자고 있는 혁신 아이디어와 SVCK라는 훌륭한 등용문을 연결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SVCK가 비교적 짧은 기간만에 대

회가 지향하는 모델을 청년들에게 주입시키기에 생길 수 있는 청년들과의 괴리를 저희 플랫폼이 매울 수 있는 버퍼(Buffer)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저희 플랫폼을 통해 소소한 아이디어를 세상에 데뷔시키고, 다른 친구들과 경쟁하고 수정해나가며 결국에는 사업다운 사업으로 성장해서 SVCK에 도전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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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EX H

AN

G

MARKET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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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혁신 아디이어 거래소

벤치마크 사례

“An business ideas which is to embrace social & environmental impact

in a competitive context.”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에서, 클럽 활동, 스터디 및 연구, 프로젝트 수행, 벤쳐 창업 등 다양한 유형의 청년 활동들의 프로필과 정보가 제안되고 이에 필요한 자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거래될 수 있는 플랫폼을 저희는 “Impact Exchange Marketplace”라는 이름으로 준비하고자 합니다.

혁신 아이디어나 자신의 사업, 활동 프로필 및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청년들, 기부자나 스폰서로서 자금

을 지원할 수 있는 단체 및 기업, 그리고 소셜 비즈니스 커리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이나 기업, 커리어 개발이 필요한 청년, 소셜 비즈니스 관련 각종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이들과 이를 소비하는 수요자들 모두가 필요한 가치가 거래되고 집단지성이 작동하는 공간이 저희의 아이디어 거래소입니다.

일반적인 증권거래소가 기업을 상장하고, 기업 정보의 보고와 공시를 관리하며, 투자자에게 지수를 통해 벤치마크를 제시하고, 위험 분산과 효과적인 투자 관리를 위해 산업 분류 표준을 제공하는 것처럼, 저희의

아이디어 거래소도 기능적인 등가물들을 온라인 솔루션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청년 활동 프로필은 상장의 의미를 지니고, 학생 활동을 분류하고 유형화하는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산업 분류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많은 학생들의 사업 중에서 선발한 순위 기능은 한국 청년 소셜 비즈니스의 모범을 제시하는 벤치마크 지수가 될 것입니다.

SocialVibe

플래시를 통해 스폰서 기

업의 간단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면 쌓이는 포인

트를 계산하여 유저가 선

택한 Cause에 기부함

▶ 청년 소셜 벤쳐 사업과 스폰서를 원하는 기업 간에 자

금 매칭 및 배분에 활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예시입니다. 단순 기부가 아니라, 기업에게도 마케팅 지출이라

는 비즈니스적 이익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미국 지역 사회적 기업 전문가, 컨설턴트, 벤쳐 캐피

탈리스트, 재단 전문가들이 파트너로 모여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을 10주 캠프에 모아서 집중 인큐베이팅을 실시

합니다. 현재는 온라인 아이디어 마켓을 준비 중입니다.

Unreasonable Institute

매년 10주간 캠프에서 소

셜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청년 사업 인큐베이팅과

자금 연결을 제공함

Nextbillion

소셜 비즈니스 뉴스, 이

벤트 정보, 커리어 정보를 팀블로그를 통해 양질

의 컨텐츠로 제공하고,

직접 프로젝트도 수행함

▶ 블로그 툴을 통해 소셜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기업 소식, 인물 뉴스, 오피니언, 리뷰, 제도 및 정책 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커리어 정보와 컨퍼런스 등의

이벤트 정보도 함께 블로깅합니다. 최근 넷임팩트 연례

컨퍼런스는 좋은 뉴스 소스였습니다.

TechCrunch

실리콘밸리와 글로벌 테

크 기업들의 뉴스와 프로필, 투자 정보, 제품 리

뷰, 커리어 정보 등을 팀

블로그로 제공하는 회사

▶ 사실상 실리콘밸리 인근 및 세계 주요 지역 테크 벤쳐

창업의 등용문과 같은 역할을 하며, 글로벌 IT 뉴스의 허브입니다. 블로그 컴퍼니로서의 성공 방향을 제시한 모델

입니다. 테크 비즈니스에서 소셜 비즈니스로 대상만 바꾸

면 될 정도로 좋은 벤치마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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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ImpactBase ExchangeNews Career Impact101 ImpactBase ExchangeNews Career Impact101

ImpactBase ExchangeNews Career Impact101

ImpactBase ExchangeNews Career Impact101ImpactBase ExchangeNews Career Impact101

⬉ IMPACT News

⬈ IMPACT Base

⬅ IMPACT Exchange⬋ IMPACT Career

⬈ IMPACT 101

•[온라인 도구] 팀 블로그

•[거래 대상] 소셜 비즈니스 뉴스: 인물, 조직, 기술, 투자, 정책 등 뉴스 정보

•[공급자] 사업 운영, 프로젝트 실행,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셜 비즈니스 뉴스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함

•[수요자] 소셜 비즈니스 뉴스 정보가 필요한 이들 (뉴스를 통해 청년 동향을 파악하거나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함)

•팀블로거들이 직접 국내 소셜 비즈니스 관련 소식들을 취재하여 블로깅하기도 함

•[온라인 도구] 위키(Wiki)

•[거래 대상] 청년 소셜비즈니스 프로필: 비즈니스 개황 / 재무 및 운영 정보 / 사회적 가치 정보

•[공급자] 자기 사업 프로필 및 정보 공개를 통해 플랫폼에서 정보 및 자금을 얻고자하는 청년

•[수요자] 청년 활동에 대한 지원이나 기부, 파트너

링이 필요한 전문 영역, 기업 영역 지원자들

•Wikipedia의 방식으로 사업 정보를 공개, 편집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사업 정보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하고, 집단지성이 활용되게 함

•[온라인 도구] 매칭 어플리케이션 개발 계획

•[거래 대상] 청년 혁신 아이디어와 스폰서의 유무형 투자 및 기부 자금

•[공급자] 청년 소셜 비즈니스에 기부, 지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 정부 및 비영리 기관 (금전적, 비금전적 모두 포괄)

•[수요자] 혁신 아이디어 실행에 투입될 자원이 필요한 청년

•스폰서 및 기부 자원이 효과/효율적으로 분배될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ex. P2P 매칭, 마케팅 지출, 기부 스폰서, 투자 등)

•[온라인 도구] 구인/구직 게시판 (지원접수 도구)

•[거래 대상] 구인/구직 정보

•[공급자] 사회적 기업, 소셜 벤쳐, 전략적 비영리 기관, 사회적 비즈니스 관련 기관, 일반 기업의 CSR조직, SRI 관련 기업 등에서 커리어 기회 제공

•[수요자] 구인 조직에서 커리어 기회를 얻고자 하

는 청년 (자기계발의 기회)

•소셜 비즈니스 및 CSR/SRI 영역 등 Blended Value 전 영역의 잡매칭(Job-matching)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특수한 잡코리아, 알바몬)

•[온라인 도구] 블로그 및 HTML 페이지

•[거래 대상] 소셜 비즈니스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 컨텐츠 및 참고자료

•[공급자] 각종 컨텐츠를 보유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공급자

•[수요자] 소셜 비즈니스를 처음 배우는 이들

•CCL 등으로 저작권 문제가 없이 공유 가능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들을 웹 상에서 공유하고, 플랫폼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의 재능 컨텐츠를 기부 받아 공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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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웹 기반 플랫폼 구축과 청년 소셜 비즈니스에 이해가

높은 역량있는 프로젝트 팀을 구성 중에 있습니다.

•SVCK 지원을 위해 모인 국내 소셜 비즈니스 대학생 네트워크 중심으로 팀 구성원을 모집 중입니다.

•웹 개발을 위해 전문가들과의 개발 파트너십을 추진하겠습니다. (웹 개발 스폰, 아웃소싱, 재능 기부 등 다양

한 형태 가능)

•1월 중순까지 모집이 완료되면 곧바로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착수하게 됩니다.

•Network Partner: Net Impact 한국 학생 챕터,

SIFE 코리아, AIESEC 코리아, IDEAS 한국 챕터 등 대형 학생 네트워크와의 초기 참여 파트너 구축

•Sponsor Partner: 초기 플랫폼 상에서 유무형의 자원 공급자로서의 기업 및 재단 스폰서 파트너 구축

•Advisory Partner: 플랫폼에 지적으로 지원을 해주실

자문위원 위촉 내지 소셜 비즈니스 전문가 단체와의 파트너 구축 (예: 소셜 벤쳐 포럼, SES넷 등)

• Global Partner: 해외 청년 소셜 벤쳐, 전문 기관 및 재단, 학계 등과의 파트너십 구축

•Impact Leaderboard: 플랫폼 참여 청년 소셜 비즈니

스 중 유형별 우수 사례들을 선발하여 시상, 케이스 발표 대회 등 개최

•Impact Symposium: 전문가 강연, 사례 발표, 패널 토의 등으로 기획된 오프라인 심포지엄 개최

•Impact Camp: 단기 캠프를 통해 청년 사업 인큐베이

팅, 컨설팅, 자금 연결, 기술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

•Impact Mentoring: 전문 영역의 프로보노들과 청년 소셜 벤쳐 간에 1인 1사 멘토링 연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팀

플랫폼 초기 파트너링 전략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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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9: Impact Exchange Marketplace Brochure

Impact Exchange Marketplace 특징

집단지성을 촉진할 수 있는 웹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정보나 가치는 누군가 생산한 것을

일방적으로 공급하려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수평적으로 상호 가치를 주고 받기 위해 자신의 정보와 컨텐츠를 기꺼이 공유하는 집단지성이 작동하는 공간입니다. 상상해보세요. 플랫폼이 커질수록 늘어나는 컨텐츠의 양을.

소셜 네트워크 툴을 통한 정보 공유: 플랫폼의 정보는 공유가 가장 큰 가치입니다. 최근에 늘어나는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툴을 활용하여 플랫폼에서 만들어지는 정보를 청년들과 전문 영역의 참여자들이 공유

할 수 있도록 개방하겠습니다.

될 것인가를 묻기보다 되게 할 방법을 고민하는 팀: 저희의 프로젝트에 반신반의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청년들이 소셜 비즈니스에 도전하도록 돕는 것을 사회적 가치로 규정하고, 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만을 고민하겠습니다.

소셜 비즈니스의 스탠다드 제안과 발전: 저희는 청년 소셜 비즈니스의 등용문과 같은 프로파일링 플랫폼

입니다. 아이디어와 사업에 대한 프로필과 유형을 제안하고, 정보 공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청년들이 온라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점진적으로 청년 소셜 비즈니스의 스탠다드를 높여나가는 데에 일조하겠습니다. 물론 플랫폼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가치가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학생들의 역량이 높아지는 것도 국내 소셜 비즈니스 수준을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한 메시지 보다 참여자의 필요가 먼저 충족되는 플랫폼: 소셜 비즈니스는 당위이고 선한 것이니 열정

과 뜻만 가지고 청년들에게 도전을 종용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합니다. 저희의 플랫폼은 도전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규명하고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소셜 비즈니스가 뭔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얻을 수 있기에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조에만 청년들이 몰두할 수 있게 돕겠습니다.

핵심 대상자로부터의 확대: 일반적인 회사 창업이나 혁신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꼭 CSR 혹은

SRI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비즈니스와 투자를 공부하는 전공생들이 다수입니다. 앞 글자로 ‘소셜’을 붙이지 않더라도 혁신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젝트와 사업을 수행하는 청년들이 있다면 그들도 필요한 것을 충족하고 기여하는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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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Impact Exchange Marketplace Brochure

청년 소셜 비즈니스 활동 사례들

[동아리 활동]

Nexters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끌어안는 기업가 정신의 실천' 이라는 비전 하에 소셜벤처 창업, 컨퍼런스 개최등을 통해 청년 세대에게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슈를 던지고 있다. 2006년 연세대 학생들에 의해 조직되었으며 현재는 11개 대학 20여명의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희망제작소와 조직한 소시지팩토리가 성공을 거두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넥스터즈는 주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를 발안하고 점검하며, 현재는 점자 프로젝트, 고교생 멘토링 프로젝트를 기획 중에 있다.

WISH (서울대)

WISH는  "What Is Strategy for Humanity?"의 약자로 인류애를 위한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학생 조직이다. 2008년 3월에 조직이 되어 인류가 안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방안을 연구, 제시하는 사회적기업 전문 Think Tank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학기 심도있는 세미나 코스를 진행하며 선진적인 사회적기업 케이스들을 연구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세미나의 결과물들은 교내 매거진과 보고서 형태로 혹은 WISH 공식 홈페이에 업로드를 하여 공유하고 있으며, 컨퍼런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여러 단체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 사회적기업 컨설팅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세미나에서 고민한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긴다. (공신, 마중물 등 소셜 벤쳐 직접 창업)

풀;pool (성공회대)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적 기업 인턴십, 사회적기업 관련 공모전 참가, 해외 탐방 등 각기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프로젝트 그룹들이 2009년에 모여 만든 단체다. 주된 구성원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이며, 사회적 경제/사회적 기업 등에 대해 사회적 가치실현에 방점을 찍고 접근하고자 한다. 관련 컨퍼런스, 세미나, 공모전,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추구의 지속성에 대한 학습과 실천을 함께하고자 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향한다.

COBICS (국민대)

COBICS는 노한균 교수님의 제안으로 2007년 4월, CSR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민대 경영대학 학생들에 의해 조직된 단체다. Co-biz & ethics의 약자이며, 초창기는 지속가능성 관련 이슈토론과 기업의 CSR 사례들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2008년 성곡글로벌앰배서더를 통해 미국 CSR 선진대학,기관을 탐방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학부생들과 함께 정기적인 세미나, 타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대학내 지속가능성, CSR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국민대 COP 초안을 작성 하였고, 국내 CSR관련 직업군 조사, 멘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보기도 하며, 착한소비를 주제로 교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ORE

사회적기업가 인터뷰 "사회적기업 나이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단체이다. ORE에서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다음세대재단의 '집단지성과 공익적가치'라는 사업에 서울대 "WISH"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는 "Social Enterprise Base 프로젝트"의 한 부분이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국내의 사회적기업가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기업가정신과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공개하여 미래의 기업가와 기존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확대하는 사회문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NU CSR NETWORK (서울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을 연구하는 서울대학교 학술 동아리이다. 지속가능경영 전략 사례를 ESG 관점에서 이해하고 연구하며, SRI도 함께 공부하고 있다. 동아리의 성과물은 교내 매거진을 통해 공유하고 있으며, 교내외에 다양한 교류 관계를 통해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UNEP의 국제 컨퍼런스, 전자신문사 개최의 그린오션포럼 등의 이벤트에 대한 탄소제로캠페인과 탄소감사보고서 작성을 수행했고, AIESEC과 함께 아시아 대학생 국제 CSR 컨퍼런스를 현대차 후원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IDEAS(HQ: 스탠포드)라는 국제 지속가능성 대학생 네트워크의 한국 챕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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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1: Impact Exchange Marketplace Brochure

[청년 소셜벤쳐]

Touch4good

폐 자재로 가방, 지갑등의 패션 소품을 제작, 2008년 설립 되었으며 4명의 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9년 제 4회 SVCK 최우수상 수상.

공부의 신

공신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친형 멘토링"으로 '교육'을 통해 사회적 이동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소셜벤쳐이다. 공신은 소셜벤처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2009년 제4회 SVCK 대상을 수상하였다.

JADE

북극곰과 같이 기후변화 등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캐릭터로 하는 종이카드와 스티커를 만들어 판매하는 소셜벤처. 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을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제 2회 소시지 팩토리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

프리메드

대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의료'를 문화로 풀어가는 소셜벤처이다. 캠패인과 FREEMED bus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의료 진료를 기본으로 예비 의료진이 다양한 능동적인 활동한다.

마중물

마중물은 웹을 통해 기부자와 수혜자를 연결시키는 장학금 매칭 서비스이다. 2009년 9월에 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장기적으로는 학자금 대출을 위한 Micro Finance도 제공될 계획이다.

되살림 공방

마을내 집수리 자원봉사를 통해 발생한 각종 자재를 이용해 공방 및 재활용을 하는 소셜 벤처이다. 주로 기부받은 의류 등을 판매해 재활용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넘어 재활용품에 실용성과 미적감각을 입힌다.

[대형 네트워크]

SIFE Korea

사이프(SIFE, Students In Free Enterprise)는 기업활동을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와 기업가를 양성하는 비영리단체(NPO, Non-Pro f i t Organization)다. 사이프 학생들이 타인이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 사이프의 목적이다. 전세계 48개국 2000여개의 대학교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비영리 비즈니스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1975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사이프 학생들은 시장경제, 기업가정신, 금융 지식, 기업 윤리, 성공 기술, 지속가능한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04년 연세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어 현재 국내 22개 대학(강원대, 건국대, 경원대, 경희대, 경기대, 고려대, 명지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제주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동대, 한양대, 홍익대, KAIST)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사이프 학생들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대상을 발견하여 이를 통해 자본주의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AEISEC Korea

AIESEC(아이섹)은 1948년 유럽 7개국이 공동으로 창설한 순수 학생 독립 단체로서 세계 본부는 벨기에에 두고 현재 전세계 83개국 800 여 대학교에 지부가 설치되어 있다. 전국 18개 대학교 (고려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울여대, 서울대,연세대, 이화여대, 숭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북대, 계명대, 효가대, 대구대, 부산대,동의대, 경성대)에 1,000여 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청소년 단체협의회의 회원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AIESEC은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협력의 실행으로 국제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창단 후 50여 년간 AIESEC 고유의 "국제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83개국 AIESEC 회원국가의 대학생에게 타국기업에서 연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AIESEC은 국제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매년 5,000여 명의 학생들을 교환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비즈니스 및 CSR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있다.

IDEAS

스탠포드대학에 비영리 법인으로 본부를 두고 미국 내 대학 챕터와 미국 이외 지역 대학 챕터 간의 연결 사업을 통해 전지구적으로 환경과 지속가능성 아이디어들이 소통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크이다. 2008년에 시작한 IDEAS는 현재 한국에는 서울대 SNU CSR NETWORK가 하버드대학과 챕터를 결연 중에 있으며, 연세대학교에도 챕터가 있고 해외에는 예일, 브라운 대학교, 북경대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에 챕터를 설립하고 있다. 캠퍼스 중심으로 실행 가능한 환경 프로젝트에 대해 챕터 상호 간에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펀딩과 자원을 연결하여 아이디어가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IDEAS는 코펜하겐 COP15 정상회의에 미국대표부 옵저버로 참가했으며, 개별 챕터별로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현재 Nexters, WISH, SNU CSR NETWORK, ORE, Pool, Cobics 등 청년 대학생 네트워크는 Net Impact 한국 학생 챕터 설립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청년 소셜 비즈니스 활동 사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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