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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Vol. 12 No.28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백영주 부동산 617-969-사구팔구 617-921-6979 www.clarapaik.com 주택ㅣ콘도ㅣ비즈니스 전문 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email protected]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보스톤 크리닉 통증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상담전화 617-731-1004 524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원장 : 윤창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 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해결 l 경영진단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WWW.BOSTONKS.COM [email protected] 미국, 부채증액 협상 대치속 접점 모색 정부지출 감축 및 세금인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자칫 국가적 재앙이 현실화될 수도...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 문제를 놓고 막판 `접점 찾기’에 속도를 내 는 모습이다. 그러나 재무부가 경고한 디폴트(채무상 환 불이행) 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약 2주 밖에 남지 않은 지금까지 정부지출 감축 및 세금인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자 칫 국가적 재앙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가 커지고 있다. 곧화당은 오는 19일 하원 전체회의를 열 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정부지출 감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 혔다. 이 방안에는 백악관이 주장하는 세금인 상이 포함되지 않는 대신 헌법 개정을 통해 정부가 벌어들이는 것 이상 지출할 수 없도 록 하는 `균형예산’을 반영토록 요구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물론 백악관은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 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수용 불가’ 금주의 주요 뉴스 대한항공 이용자제 일본의 노림수는? 2Page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 역할 톡톡히 해 낼것 3Page 클린턴, 한미FTA 미 경제회복에 필수적 5Page 내가 진짜 회장이다. 7Page Face book & Skype 16Page SAT 반듯이 알아야 할 어휘들 20Page 미국에서 가장 비싼 청소년 여름캠프 10선 29Page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백악관은 이날 예산관리국(OMB) 명의 의 성명을 통해 “공화당은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를 놓고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공허한 정치적 수사와 비현실적인 정치목적을 추구하는 대신 초당적인 공통분모를 찾는 게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백악관ㆍ민주당과 공화당의 대 치가 몇달째 계속되고 있으나 물밑에서 는 폴트를 막기 위한 치열한 협상이 진 행되고 있다.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사 들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가 능성을 잇따라 시사하고 나선데다 부채 증액 협상 장기화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 산되고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 문이다. 실제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 표와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부채상한을 높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놓고 막 후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 17일 오 전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공 화당 하원 원내대표를 백악관으로 조용 히 불러 조속한 협상 타결을 요청한 것으 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리드 원내대표는 부채증액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상원을 휴일없이 가동하겠다며 협상타결 의지를 강조했 다. 그는 “미국이 채권 상환을 못하는 일 이 없도록 하는 것만큼 중요한 임무는 없 다”면서 “이런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원 은 토ㆍ일요일을 비롯해 매일 문을 열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편집) 비장한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채상한 에 관한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President Barack Obama makes a state- ment to reporters about debt ceiling negotiations in the James Brady Press Briefing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AP Photo/Charles Dharapak)

July-20-2011 KSNE Vol.12.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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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July-20-2011 KSNE Vol.12. No.28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Vol. 12 No.28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Woburn, MA 01801

백영주부동산

617-969-사구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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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l IRS 문제 상담 및 해결 l 경영진단 및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및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ce, L.L.C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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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채증액 협상 대치속 접점 모색정부지출 감축 및 세금인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자칫 국가적 재앙이 현실화될 수도...

미국 정치권이 연방정부 부채상한 증액

문제를 놓고 막판 `접점 찾기’에 속도를 내

는 모습이다.

그러나 재무부가 경고한 디폴트(채무상

환 불이행) 시한인 다음달 2일까지 약 2주

밖에 남지 않은 지금까지 정부지출 감축 및

세금인상에 대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자

칫 국가적 재앙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

가 커지고 있다.

곧화당은 오는 19일 하원 전체회의를 열

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정부지출 감축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

혔다.

이 방안에는 백악관이 주장하는 세금인

상이 포함되지 않는 대신 헌법 개정을 통해

정부가 벌어들이는 것 이상 지출할 수 없도

록 하는 `균형예산’을 반영토록 요구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물론 백악관은 이에 대해 오바마 대통령

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수용 불가’

금주의 주요 뉴스

대한항공 이용자제

일본의 노림수는?

2Page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

역할 톡톡히 해 낼것

3Page

클린턴, 한미FTA

미 경제회복에 필수적

5Page

내가 진짜

회장이다.

7Page

Face book &

Skype

16Page

SAT 반듯이알아야 할 어휘들

20Page

미국에서 가장 비싼

청소년 여름캠프 10선

29Page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백악관은 이날 예산관리국(OMB) 명의

의 성명을 통해 “공화당은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를 놓고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공허한 정치적

수사와 비현실적인 정치목적을 추구하는

대신 초당적인 공통분모를 찾는 게 필요

하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백악관ㆍ민주당과 공화당의 대

치가 몇달째 계속되고 있으나 물밑에서

는 폴트를 막기 위한 치열한 협상이 진

행되고 있다.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사

들이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가

능성을 잇따라 시사하고 나선데다 부채

증액 협상 장기화에 대한 비판여론이 확

산되고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기 때

문이다.

실제로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

표와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부채상한을 높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놓고 막

후에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 17일 오

전 존 베이너 하원의장과 에릭 캔터 공

화당 하원 원내대표를 백악관으로 조용

히 불러 조속한 협상 타결을 요청한 것으

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리드 원내대표는 부채증액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상원을 휴일없이

가동하겠다며 협상타결 의지를 강조했

다.

그는 “미국이 채권 상환을 못하는 일

이 없도록 하는 것만큼 중요한 임무는 없

다”면서 “이런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원

은 토ㆍ일요일을 비롯해 매일 문을 열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편집)

비장한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부채상한에 관한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President Barack Obama makes a state-ment to reporters about debt ceiling negotiations in the James Brady Press Briefing Room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AP Photo/Charles Dharapak)

Page 2: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2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대한항공 이용 자제”일본의 노림수는?

한일 독도 갈등 커진다… 우리측 항의에 일 외무성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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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의 독도 시범비행

에 반발해 외무성 공무원들에게 대한항공 이

용 자제를 지시한 것은 사면초가에 빠진 간

나오토 정부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특히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와 쿠

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 영유권 분쟁 과정

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외교적으로 대패하면

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간 나오토 정부는 영

토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내몰렸다. 야당인 자민당뿐 아니

라 집권 민주당 내에서도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간 총리는 센카쿠 영유권 분쟁 이후 영

토 분쟁과 관련된 사안이 터질 때마다 여론의

반응에 따라 갈수록 대응 강도를 높여 왔다.

이번 대한항공에 대한 조치도 외무성이 지

난달 주한 일본대사관을 통해 항의하고 마쓰

모토 다케아키 외무상이 유감을 표명했으나

자민당이 ‘미흡하다.’고 반발하자 추가 조

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 지시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의 현지 방문 등을 통

해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고 있

는 한국 정부에 더 이상 밀리지 않겠다는 뜻

을 보여주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최근 들어 일본은 영토 분쟁에 관한

한 신보수주의로 치닫는 분위기다. 도이 류이

치 의원이 지난 3월 ‘독도 영유권 주장을 중

단해야 한다.’는 한•일 선언문에 참여한 것

으로 알려지자 일본에서는 그에 대한 비난 여

론이 크게 일었고, 결국 도이 의원은 민주당

을 탈당해야 했다.

이와 별개로 외무성은 지난 4월 2011년도 외

교청서에서 “한•일 간에 독도를 둘러싼 영유

권 문제가 있지만 역사적 사실에 비춰 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라

고 하는 독도에 관한 일본 정부의 입장은 일

관되다.”고 명기한 바 있다. 최근 시마네현

의회에서는 ‘한국의 독도 불법점거’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요구하는 의견서가 만

장일치로 채택되기도 했다.

8•15 광복절을 한 달 앞두고 한•일 간 ‘독

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우리 정부가 일

본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령에 대해 유

감을 표명한 데 이어 정치권까지 가세해 일본

정부의 조치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5일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일본은 국내 항공기에 대한

이번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 정부도 강력

히 후속 조치를 취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

다.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도 최고위원회의

에서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의 외교

적 무리수에 대해 우리 정부가 제 목소리도

못 내는 비굴한 저자세 외교에 분노한다”면

서 “정부의 강력 항의와 국회 차원의 쿠릴

열도 방문으로 경고를 줄 수도 있다”고 언

급했다.

일본 외무성은 현재 우리 측의 철회 요구에

묵묵부답이다. 외무성 직원들에게 내린 ‘대

한항공 탑승 자제’ 조치가 시작되는 18일까

지 아무런 입장 변화 표명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독도를 둘러싼 양국 간 신경전이 외교

갈등으로 치달을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외교통상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일단 일본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독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만큼 우

리에게 다양한 대응 수단이 있다”고 말했다.

전날 외교부 민동석 제2차관 주재로 열린

독도기획단회의에서는 우리 외교부 소속 직원

들도 일본 측 국적기 이용을 자제하는 방안,

정부 고위급 인사의 독도 방문과 시설물 공사

진행 상황 공개, 8•15 광복절에 맞춰 국회 독

도특위 회의를 독도에서 여는 방안 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이 우리 민간 기업까지 걸고넘어지면서

독도 갈등을 일으킨 속내에 대해서는 “즉흥

적으로 취해진 치졸한 발상”이란 분석이 지

배적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독도 영유권을

강조해 온 자민당과 보수 세력의 압박에 일본

민주당 정부가 급하게 내놓은 조치”라며 “

대한항공 A380기가 독도 상공을 시범 비행한

지 한 달 만에 이런 조치를 내린 것만 봐도

그렇다”고 말했다.

간추린 지역 소식

메사츄세츠 (Massachusetts) :

스프링 필드에서는 약 256건의 따돌림 관련 보고서가 올라

왔다. 로렌스에서는 240건이 올라왔으며, 경찰서에 보고

된것만도 약 60건이나 된다. 그러나 브록톤에서는 고작 3

건, 캠브리지에서는 36건, 보스톤에서는 보고서가 올라온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혹은 몇건이나 올라왔는지 조

차 몰라 어리둥절할 뿐이다. 하지만 집단따돌림 현상을 막

기위해서 아직은 법안이 통과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각

타운및 도시마다 처리하는 능력이 다를수 있지만, 점차적

으로 개선될 방침이다.

렉싱턴 (Lexington):

렉싱톤 센터에 파네라 빵집이 지난 봄에 들어올 예정이었

는데 9월에나 입점할 것으로보여 상당히 늦어진 상태이다.

적쟎은 주민들이 파네라 빵집이 들어오기만 손꼽아 기다리

는 주민들이 있는가 하면, 반면 많은 주민들은 오랫동안 렉

싱톤 최고의 빵집으로 자리잡은 그레이트 하비스트 빵집과

에비뉴 델리에대한 애착을 보이면서 자신들은 결코 파네라

를 가지 않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다.

사우스보스턴 (South Boston) :

앤드류 T-station앞에서 스트립으로 버스 운전기사와 그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위협한 53세의 한 노숙자가 경찰에 잡혔

지만, 결국 1000달러의 보석금으로 풀려났다.

부르크라인 (Brookline)

올 들어 약 20마리 이상의 박쥐들이 잡혔는데, 보건당국은

박쥐가 주택에 침입한 경우 반드시 그 주택에 사는주민들

은 공수병 (광견병)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물론 이

번에 잡힌 박쥐들에게서 광견병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

지만, 전염성있는 바이러스는발견되었으므로 주의를 요한

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중,러와 영토분쟁 외교전 완패 사면초가에 따른 여론 무마용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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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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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대한민국 알리미 자원봉사단

너무나 자랑스러워요...알리미들의 모든 의사결정은 자유로운 안건상정에 따른 회의를 통해 결정된다.

KoreaI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지난 7월 15일(금요일)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두번째 회합이 있었다.

이날 회합에서는 첫번째 회의에서 건의되었던 안건에 대하여 각자의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오는 24일(일요일)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전쟁 정전기념 한미합동퍼레이드 및 문화행사에 참석하여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우선 봉사단원들은 한국문화를 또래 청소년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

안으로 웹블로거를 제작하기로 합의하고 이의 제작에 들어갔다.

또한 기증받을 한국도서의 내용과 권수를 확정하고 한국 기관이나 기업 또는 친지, 친구들에게 한국도서 기증을 요청하는 편지를 작성했다. 편지는 영문과 한글로 작성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로서의 자신들의 역할과 한국도서 기증운동에 참여를 권장하는 내용으로 구성하게 된다. 편지(문서)의 내용을 협의한 후에는 알리미에서 출판할 한국 전래동화의 선정작업에 들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 역할 톡톡히 해 낼것....

어갔다. 알리미들은 꿀강아지, 심청전, 요술맷돌, 노인과 지게, 별주부전, 선녀와 나뭇꾼, 견우직녀, 콩쥐팥쥐, 햇님달님 총 10개의 전래동화를 영문으로 출판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알리미들은 콩쥐팥쥐와 신데렐라 같은 한국의 전래동화와 비슷한 내용의 외국 동화 3편을 선정하여 이를 비교 분석하고, 이 비교분석이 완료되면 미국 학생들과 토론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이의 실행에 들어갔다.

또한, 7월 24일에 있을 한미합동행사에서는 6.25전쟁 이후의 한국의 발전상과 한미 우호의 협력관게가 포함된 내용의 홍보 영상물을 만들어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기념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상기 모든 활동은 알리미들의 의견제시와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되었으며 알리미들 모두 자신이 대한민국의 문화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앞으로 이들의 활동 내용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듯 하다.

한편 한인회는 대한민국알리미들의 활동을 응원해 주기 위하여 오는 8월 5일 바베큐 파티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이 지역 한인들도 알리미들의 활동에 큰 응원을 보내 주기를 부탁했다.

(박혜성 기자)

후덥지근한 날씨에 헤이해질 수 있는 금요일 오후. 우리 알리미들은 문화홍보 대사로서 힘차게 금요 회의를 시작하였다.

스쿼시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질 수 없는 은엽이는 미닛을 열심히 준비하고있다. 작가 노트북을 만들어서 자신만의 전래동화를 벌써 써내려가기 시작한 긴머리의 유진이, 그리고 항상 무엇이든지 정확하고 명료하게 하는 예진이, 또박 또박 정확하게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취지를 발표하는 현명한 정민이, 차분하고 똑똑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승민이, 조용하지만 그때 그때 중요한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서 우리 모두의 눈을 뜨게 하는 만준이, 귀엽고 똘망 똘망한 우리 모두의 귀염둥이 설지, 그리고 모두의 대변인 단발머리 유진이.

대한민국 문화 알리미로서 이들이 캔바스에 그릴 작품은 하루 하루 지날 수록 그 가치는 더해간다. 그들의 대한민국 문화 홍보물이 7월 24일 한국 문화 행사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다.

(박혜성)

한국도서 기증현황

* 광주대학교 : 어린이, 청소년 도서 100여권 기증 * 풀빛 출판사 : 200만원 상당의 어린이, 청소년 도서 기증 * 기타 : 청소년 도서 100여권

(기증 담당자 : 고만준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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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4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소식

담당 (Realtor) 채혜경 Hea Kyung C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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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인 제66회 광

복절 기념 한인 체육대회가 3주 앞으로 다가

왔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광복절을

기념해 뉴잉글랜드 지역 모든 한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이니 만큼 보다 많은 한

인들이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잔치의

한마당을 만들어 나가자고 부탁했다.

특히 많은 종교단체가 팀을 이뤄 그간 다져

왔던 기량들을 맘껏 뽐내며 교인들과도 오랫

만에 야외에서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7월 24일(일요일)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제58주년 7.27 한국전쟁 정전기념일에 즈음하

여 한미합동퍼레이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합동

퍼레이드는 뉴잉글랜드지역 미군 및 한국군

참전용사들은 물론 MA주 상원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이과 우번 시장 등 지역 주민들이 대

거 참여할 예정이며 한국측에서도 박강호 총

영사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한인들이 대거 참여

할 예정이다.

한,미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시가행진은 우

번시청을 출발하여 한국 문화행사가 열리는

우번 하이스쿨까지 진행하게 되며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우번 하이스쿨에서 리셉션 및 문

화공연이 열리게 된다.

이번 행사를 진두지휘한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한,미가 함께 치루는 중요한

행사로서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해 줄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올 6월 출범한 대한민

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한국 홍보 동영상과 미군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게 되며 그 외 고전무용, 보스

톤 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 등 한국을 알리

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유한선 회장은 본지를 통해 “뼈아픈 민족

의 비극으로 휴전이라는 이름 하에 아직도 진

행형인 전쟁이지만 우리의 기억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6.25의 의미를 함께 되세기고 한

국전 당시 숭고한 희생을 바친 혈맹국 미국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이번 퍼레이드에 많

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한

다.”고 전했다.

(기사 : 한인회보)

7.27 한국전쟁 정전기념한미합동퍼레이드 및 문화행사 열려...

8.15광복절 기념식 및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개최

골목길 (The Alley)

사랑이 머무는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email protected]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내 친구 나탈리와 조디 교수님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석사과정으로 온지 벌써 두학기가 지났습니다. 부모님의 사정이 여의치 않고 또 제가 학비를 마련하려고 번 돈이 자동차까지 사기에는 너무 부족하여 저는 전철(T)을 타고 다녀야만 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수업을 마치고 저녁때 집에 돌아올때 전철을 타고 다니는 것이 사실 좀 두려울 때가 많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조디 교수님이 학생들을 서로에게 소개시켜주는 시간을 마련하면서 인터네셔널 학생들을 도와줄 수 있는 학생이 있는지 공지하셨습니다. 그 때 인터네셔널 학생이라고는 저랑 다른 한명, 딱 두명뿐이었습니다. 그때 어떤 학생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녀가 도와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저녁 수업이 끝날 때 마다 집까지 안전하게 라이드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댓가는 전혀 바라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학생들과 좀더 친해질 수 있도록 모든 학생모임에는 아무 불평없이 저를 항상 데려가 주었습니다. 그 친구이름은 나탈리입니다.

저는 나탈리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었으며 늦은 귀가길 교통수단을 고민할 필요없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인터네셔널 학생들이 이러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정말 감사할 뿐이지요. 나탈리를 만나게 해주신 조디 교수님, 그리고 나탈리 그들은 정말 제게는 큰 은인입니다.

Thank you, Natalie and Prof. Jody!!!

7월24일(일) 지역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8월 13일(토요일) 오전 9시 워터타운 아스널 공원에서

지역 최대의 행사인 만큼 모든 단체들이 함께하길...

지난해 열렸던 한미합동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인들

* 일시 : 8월13일(토) 오전 9시 * 장소 : ARA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1472

*종목 : 소프트볼, 배구, 농구, 족구 참가신청은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바람 (781-93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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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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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12일 “한국 등 3개

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은 미국 경제회복에 필

수적”이라면서 의회의 조속한 이행법안 처리를 촉

구했다.

클린턴 장관은 이날 미 대외정책 전문가 모임인

`국제리더십운동’(GLC)이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미국의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한 5가지 방안 가

운데 하나로 `무역증진’을 꼽으면서 이같이 강조했

다.

그는 특히 “한ㆍ미 FTA는 미국 경제규모를 한해

최소 100억달러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경쟁

국들이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에서 줄줄이 양자

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동안 한국 등과의 FTA 이행

법안은 우리 의회에서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지

적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중요한 것은 경제만이 아니다”

라면서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 등은 전략적 요지에

있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의회가 3개국과의 FTA 이행법안과

함께 무역조정지원(TAA) 제도 연장안을 여름 휴회

기 이전에 처리하길 촉구한다”면서 “지금이야말로

미국 국민을 대표해 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클린턴 장관은 대외원조의 중요성을 강조하

면서 과거 서유럽과 한국에 대한 원조계획을 언급

한 뒤 “유럽과 한국이 스스로 강력하고 번영하는 민

주주의 국가로 탈바꿈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우리

는 수입과 희망을 키웠다”면서 “이는 훌륭한 투자”

라고 덧붙였다.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지난 11일 백악관 기

자회견에서 “재정적자와 연방정부 부채 문제를 해

결한다고 해서 실업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라면서 “수만개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무역협정

처리와 같이 할 일이 너무 많다”고 의회의 FTA 이

행법안 처리를 거듭 압박했다.

(출처 : 연합뉴스)

국제 금값이 온스당 1580달러대를

돌파하며 두달 반 만에 사상 최고치

를 갈아치웠다. 국내 금 소매값도 최

고치를 기록했다. 국내(한국) 금 소

매값은 살 때 기준으로 3.75g(1돈)

에 21만72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한 돈짜리 돌반

지를 사려면 부가가치세(10%)와 세

공비(5000원~1만원)를 포함해 25

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추산된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587달

러까지 치솟았다. 유럽 재정위기 확

산과 미국 경기둔화 우려로 안전자

산인 금은 이달 4일 이후 8거래일 연

속 올랐다. 15일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3차 양적완화

계획을 부인했다는 소식으로 1580

달러 초반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불확실성이 해

소되지 않는 한 금값의 상승이 이어

지는 흐름 속에서 달러 가치와 투기

자금 동향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으

로 예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은 최근 태국 방콕과 터키 앙카라에서

각각 열린 제42회 국제물리올림피아

드와 제43회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이 금메달 5개, 4개로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대만

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생물올림피아

드에선 종합 6위에 올랐다.

국제올림피아드는 매년 20세 미만 중

고생이 참가하는 ‘두뇌올림픽’이다. 수

학 물리 화학 생물 천문 등 8개 분야로

이뤄졌으며, 각 분야마다 한 나라에서

4,5명씩 참가한다.

84개국 396명이 참가한 올해 물리

올리피아드에서 한국 대표단은 1992

년 첫 참가한 이래 처음으로, 서울과학

고에 다니는 5명 모두 금메달을 수상

했다. 종합 1위에 오른 건 2003년 이

후 8년 만이다. 지난해 성적은 11위였

다. 화학올림피아드에서도 세종과학고

3명, 서울과학고 1명으로 짜여진 한국

대표단은 4명 전원이 금메달을 따내 중

국과 공동 우승했다. 1위를 차지한 건

2005년 이후 6년만이며, 역대 대회를

통틀어 네 번째이다.

생물올림피아드에선 금 은 각 2개로

미국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일본의 뒤를

이었다. 한국 대표단은 생물올림피아

드에 98년 처음 참가한 이래 4차례 1

위에 올랐고 6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다.

일본 수출의 효자 3인방으로 활약했

던 자동차ㆍ조선ㆍ전기전자 업계가 한

국 기업에 글로벌 시장을 속수무책으

로 빼앗기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일본

내에서 고조되고 있다. 품질력 차이는

거의 사라진 반면 한국의 공격적인 자

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으로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7일 현대자동

차ㆍ삼성중공업 등 한국의 대기업이

높아진 품질과 원화가치의 상대적 약

세를 내세워 일본 경쟁사를 압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과 일본 기업의 명암이 가장 뚜

렷하게 엇갈리는 산업분야는 조선업이

다. 올 들어 자원개발 열기가 높아지면

서 급증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유조선이나 해저 굴삭선 등의 계약상

담은 대부분 한국이 독차지하고 있다

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의 독도 시

범비행에 반발해 외교관들에게 1개

월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하지 말라

는 지시를 내렸다고 아사히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 지시는 한일관계

를 담당하는 북동아시아과 과장과

관방 총무과장 명의의 e메일로 11일

외무성 본청 공무원들과 해외 공관

에 하달됐다.

“정부가 특정 항공사에 대해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

였다.

돌반지 1돈 25만원…금값 ‘사상최고치’ 물리·화학올림피아드서 한국 종합 1위

일본 수출효자 3인방 한국에 모두 뺏겨

치졸한 일본…

“대한항공 타지마라”외교관들에 지시

클린턴 “한미FTA, 미국 경제회복에 필수적”“한ㆍ미 FTA는 미국 경제규모를 한해 최소 100억달러 확대하는 효과가 있다”

국제금값 온스당 1580달러 넘어서...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의 독도 시범비행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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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행사광고

제66회 8.15 광복절 기념

뉴잉글랜드 한인 체육대회

일시 :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오전 9시 부터

장소 : ARSENAL PARK (485 Arsenal St. Watertown, MA 02472)

경기종목 :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4인1팀)

* 팀 구성시 남녀제한 없음

참가비 : 종목별 $80, 4종목 모두 참가시 $300

참가신청 : 8월5일까지 한인회 사무실로 전화, 우편, 이메일 신청 후 참가비를 Check나 현금으로 납부하시면 됩니다.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TEL : 781-933-8822 / E-Mail : [email protected]

8.15 한인 체육대회 참가신청서

참가 단체명

참가종목 소프트볼 농구 배구 족구

참가비 $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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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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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내가 진짜 미주총연 회장이다.”

이북도민연합회

정기총회 및 야유회 공지

한치의 양보없이 끝없이 치닫는 미주총연 양분추태 계속,

김재권씨 16일 취임식 강행, 재선거 수용하겠다.

유진철씨, 재선거 논의 일축, 법정공방 몰고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련) 제24

대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벌어진 선거 부정 및

돈 거래 의혹사태가 김재권•유진철 두 후보 양

측이 서로 회장 취임을 강행하면서 결국 단체

양분에 이은 법정공방으로 치닫는 진흙탕 싸

움이 이어지게 됐다.

당초 회원들의 투표로 당선됐다가 부정선거

및 돈 거래 의혹에 휘말렸던 김재권 후보는 15

일 기자회견을 갖고 16일 오후 6시 윌셔 플라

자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지난달 30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주총련 임시총회에서 회장직에 추대됐

음을 강조하고 있는 유진철 후보 측은 지난 14

일 미주총련 최초 소재지인 버지니아 페어팩

스 카운티 법원에 김재권씨를 상대로 ‘미주총

련 명칭 및 로고, 활동금지 가처분 신청’(TRO)

을 접수해 결국 이번 사태가 법정공방으로 번

졌다.

이와 관련 김재권씨는 “15일 오전 예비심리

에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고 주장하고 있

는 반면 유진철씨는 “15일 오전 법원 결정은

심리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8월11께

정식 재판을 연다는 결정”이라고 반박하는 등

양측이 서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김재권씨는 15일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30

일 열린 미주총련 임시총회는 소집통지서 15

일 전 발송이라는 정관을 지키지 않아 모든 결

정은 원천무효”라며 “24대 회장선거에서 선거

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공고를 받았기 때문에

정통성은 우리가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5월28일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에서

득표율 54.7%(516표)로 당선된 나를 99명 정

회원이 불법 임시총회를 열어 당선 무효화를

결정할 순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진철씨는 이날 본보와 통화에서

“임시총회는 23대 남문기 총회장이 적법하게

소집했다”며 “김재권씨 측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24대 미주총연 총회장으로서 워싱

턴 DC에 사무국을 차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주총련은 결국 양측이 모두 서로

회장임을 주장하며 법정공방을 계속하는 양분

추태 양상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15일 김재권씨는 미주총련 화합을 전제

로 ‘24대 회장선출 재선거’를 수용한다는 입장

을 밝혔다. 김씨는 “24대 미주총연 선거관리

위원회와 23대 남문기 회장이 제시한 ‘재선거

실시 중재안’을 수용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

다”고 말했다.

반면 유진철씨는 “재선거 논의는 일고의 가

치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 미주 중앙일보)

미주총연 회장을 두고 한치의 양보도 없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유진철씨와 김재권씨

뉴잉글랜드 한인 미국시민협회 이경해회장은 오는 7월 30일(토요일) 렉싱턴 소재 성요한교회에서 미국 시민권 취득 무료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이번 무료 워크샵에서는 시민권 신청의 모든 과정을 무료로 도와주고 있으니 시민권을 취득할 자격이 있는 한인은 모두 참석하여 시민권 신청을 간편히 완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일시: 2011년 7월 30일 (토) 오후 2시-4시장소: 렉싱톤 성요한 한인 감리교회 2600 Mass. Avenue, Lexington MA 02421

문의: 회장 이경해 (508)962-2689 이사장김성군 (617)799-7033)

[워크샵 내용] 시민권 신청 과정의 안내, 시민권 신청서 (N-400) 작성, 사진 촬영, 복사 등 일체

[준비물]1.영주권(그린카드), 소셜시큐리티 카드, 이름바꾸기를 원하시면 새이름2.이민국에 송부할 시민권 신청료 ($595) 및 지문 채취료 ($80), 합계 $675의 개인수표 혹은 머니오더한장, Payable to “USCIS”3.시민권 신청서(N-400)를 미리 기입하여 가져오실 것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협회로 문의 바람)

뉴잉글랜드한인미국시민협회미국 시민권 취득 무료 워크샵 개최

7월 30일(토요일) 렉싱턴 성요한 교회에서

이북도민연홥회(회장 강경신)는 오는 8월7일(일요일) 오후 1시 합킨톤 공원에서 정기총회 및 야유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일시 : 8월7일 (일요일) 오후 1시장소 : Hopkinton Park (286 Cedar St. Hopkinton Town)

함께 나누는 마음이 우리 한인사회의 마음입니다.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소중한한인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 됩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KSNE)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Page 8: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타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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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의 K-POP 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

에 모였다.

한국의 인기 아이돌 걸그룹인 2NE1의 리얼

리티 쇼 ‘2NE1 TV’ 프리미어 이벤트가 세

계 최초로 15일 LA 한인타운 내 CGV에서 열

린 것.

케이블 채널인 Mnet US와 CGV 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 행사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

는 K-POP 열풍의 대표 주자 2NE1의 일상을 담

은 리얼리티 쇼를 한국과 아시아 지역에 앞

서 북미지역에서 먼저 선보이는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K-POP 팬들이 모

여 성황을 이뤘다. 이들은 특히 쇼 공개 전

상영된 2NE1의 뮤직비디오를 보며 노래와 춤

을 따라하는 등 흥겨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2NE1 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2NE1 멤

버들의 영상을 보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환호를 보냈다.

열혈 K- POP 팬을 자처하는 대니얼.도미닉

흑인 남매는 행사 내내 가장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2NE1은 음악도 독특하고 여성들의

파워를 보여주는 팀으로 한국 가수들 중에서

도 단연 최고다. 2NE1이 미국 공연을 한다면

모든 일을 제쳐놓고 가고 싶다”고 말해 주

변의 박수를 받았다.

Mnet US의 프로그래밍 부사장인 줄리 최씨

는 “이번 행사는 미국 내 K-POP 팬층이 얼

마나 두터운지 보여주는 계기였다”며 “앞

으로도 Mnet US는 방송 프로그램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는 데 앞

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 정전 58주년을 앞두

고 워싱턴 D.C.의 한국전 기

념공원에 대형 추모벽을 건립

하는 방안이 미 의회에서 추

진되고 있는 것으로 17일 확

인됐다.

미 의회소식통에 따르면 랄

프 홀(공화. 텍사스) 하원의

원 등 5명은 한국전에서 전사

한 미군 병사 3만3,000여명의

이름을 모두 새겨 넣은 `추모

벽(Wall of Remembrance)’을

건립하는 내용의 법안을 지난

15일 발의했다.

홀 의원 등은 민간 기부를

통해 기념공원 외곽을 두르는

대형 유리 추모벽을 건립하는

방안을 밝히면서 한국전 실종

자, 부상자, 전쟁포로 숫자와

카투사(KATUSA) 근무 중 사망

한 미군 병사의 이름도 함께

기록하자고 제안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은

홀 의원을 비롯해 샘 존슨(

공화. 텍사스), 하워드 코블

(공화. 노스캐롤라이나), 존

코니어스(민주. 미시간), 존

딘젤(민주. 미시간) 의원 등

이다.

홀 의원은 제안문에서 “한

국전은 제2차 세계대전과 베

트남전 사이에 벌어져 종종 `

잊혀진 전쟁’으로 불린다”

면서 “그러나 자유를 수호

하기 위한 젊은이들의 희생

이 잊혀져선 안된다”고 말

했다.지난 95년 한국전 정전

42주년에 공식 제막식을 갖고

개장한 한국전 참전기념공원

에는 현재 참전 군인들의 얼

굴이 새겨진 대형 추모벽과

19명의 병사 조각상이 세워

져 있다.

뉴햄프셔한인회 서일 회장은 오는 8월13일 오전 11시

부터 제66회 광복절 기념행사를 디어필드 스쿨(Deerfield

School)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서일 회장은 그 동안 멀리 떨어져 있던 뉴햄프셔 동포

들이 광복절을 맞아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배구도 하고 친

목도 도모하자고 부탁했다.

특히 전 박용근 회장의 작고로 다소 멀어졌던 뉴햄프셔

동포 한인들은 만가지 일을 제치고 함께 모여 웃고, 떠들

며 회포를 풀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동영사업무도 함께 진행하니 영사관에 업

무가 있는 동포들도 꼭 참석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장소 : Deerfield School (T. 603-641-9426

(2108 River Rd. Manchester, NH 03104)

* 일시 : 8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부터 5시

미주지역 대규모 태권도 축제의 하나인인

‘US오픈 태권도 한마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카고에서 막을 올린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 팔렌타인 타운내 하퍼

칼리지(1200 W. Algonquine Rd.)에서 개최되

는 이번 태권도 한마당은 3회째를 맞이해 한

국, 미국 등지에서 1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최측이

마련한 태권도 시범과 다양한 부가 이벤트로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위상

을 드높일 계획이다.

특히 태권도 한마당은 특히 다른 경쟁 위

주의 태권도를 지양하기 위해 겨루기 종목을

제외했으며 여성과 어린이들의 참가를 독려

하기 위한 목적으로 품새, 격파, 시범 경연,

호신술을 겨뤄 연령 및 성별, 그룹별 성적에

따른 순위를 가른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김기홍 준비위

원장은 “태권도 한마당은 작년에 이어 3회

째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의 문화

유산인 태권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훌륭

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태권

도는 성별과 연령을 벗어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건전한 스포츠다. 타인

종 태권도 동호인들도 함께 하는 축제와 같

은 행사인만큼 태권도 관계자들을 비롯 많은

한인들이 함께 참여해 대회를 즐겼으면 한

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참가접수는 US태권도협

회 웹사이트(www.ustaekwondocommittee.com)

나 전화 847-470-9224로 하면 된다.

남가주 K-POP팬들 한자리에 모여

한국전 기념공원에 대형 추모벽 건립 추진

뉴햄프셔한인회8.15광복절 행사 안내

1천여 태권도인들의 축제US오픈 태권도한마당, 8월 5~7일 하퍼칼리지에서 열려

2NE1 언니들 미국공연 와주세요...

LA

워싱턴 D.C.시카고

뉴햄프셔

Page 9: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이 대한민국 홍보를 위한 의미있는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동포 어르신들의 많은 격려와 지원 부탁드립니다.

Page 10: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10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샤이니(Shinee)”라는 한국의 5인조 팝 그

룹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일본

과 프랑스에서의 성공적인 공연에 이어 이제는 영

국에서도 그들을 환호하는 열풍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영국 웨스트 민스터의 Abbey Road Studio

에서의 샤이니 공연에 영국을 위시하여 유럽의 K-

Pop 팬 수 백 명이 몰려와 성황을 이루었다는 소식

을 들었습니다.

유난히 잘 생긴 용모에다 민첩한 행동 그리고 예

의 바른 인사성까지 겸비한 “민호”(샤이니 멤버중

의 한 명)의 어린 시절부터 자라오는 모습을 보아온

저로서 “샤이니”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일이라 하

겠으나 이제는 국제적으로 그 명성을 날리고 있으니

대견하기 그지없습니다

더구나 저 유명한 “Abby Road Studio”에서 아시

안으로서는 최초의 공연이라니! Abby Road Studio

가 어딥니까? 크리프 리챠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가수들이 두루 거쳐 간 곳으로 “비틀즈”의 음악

대부분이 그 곳에서 녹음되었으며, 특별히 “Abby

Road”라는 타이틀로서 4명의 비틀즈 멤버들이 나

란히 Abby Road를 걷는 모습으로 장식된 그들의

마지막 앨범으로 비틀즈의 상징이 된 Abby Road!

그 스튜디오에서 우리 민호군이 나오는 “샤이니”

의 음악이 공연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새

삼 비틀즈의 노래 한 곡을 상기하여 봅니다. 잔잔한

피아노반주와 꾸미지 않은 목소리, 철학적인 가사,

아름다운 멜로디로 1970년에 발표된 POP의 걸작

“Let it be”입니다.

“When I find in times of trouble 내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

께서 내게 다가와 / Speaking words of wisdom 들

려주는 지혜의 말씀 / Let it be 그대로 놔 두거라

And in my hour of darkness 내가 어둠의 시기

에 있을 때에도 /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어머니는 내 앞에 와서 /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의 말씀을 들려주시네 / Let it be 그

대로 놔 두거라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그냥 그대로 둬라 (순

리에 맡기자)

And when the broken hearted people, Living

in the world agree /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좌

절하고 상심할 때도 / Whisper an word There will

be an answer 속삭이는 한가지 대답이 있으니 /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그냥 그대로 놔 두거라

For though they may be parted 비록 헤어지게

될지라도 / There is still a chance that they will

see 다시 만날 기회는 아직 있는 법 / There is an

answer 한가지 현명한 대답이 있으니 / Let it be

그대로 두거라

And when the light is cloudy 구름 덮인 밤일

지라도 / There is still a light that shinee on me

shine on until tomorrow /다음 날이 밝을 때까지

나를 밝힐 등불은 아직 있다네 / Let it be 그러니

그냥 놔 두자/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모든 것은 그냥 놔

두고 순리에 맡기자” (이하 중략)

Let it be라는 단어가 41번이나 반복 되는 이 노

래는 우리의 삶 속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만날 때

마다, 마음을 가다듬고 들어 볼만한 철학이 담긴 영

국을 대표하는 POP 중에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근래에 뉴잉글랜드 한인회에 “대한 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 봉사단”이 발족하였는데, 우리의 문화

라고 해서 아무것이나 소개하는 일이 없도록. 진정

한 의미에서 대한 민국의 國格을 높이는 사항을 분

별할 수 있는 안목과 검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

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K-pop의 훈풍으로 21세기 한류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샤이니”의 노래 중에 “루시

퍼”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의 집착으

로 괴로워하는 젊은이의 심정을 노래하고 있으나 원

래 “Luciffer는 마귀(satan)라는 의미가 아닌지요?

“숨을 곳도 찾지 못해 나는 피하려고 애써 봐도 거

부조차 할 수 없는 네게 갇혀버린 나, - - - 나를 묶

어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 채, 미래도 묶인 채 - - -

거부할 수 없는 너의 마력은 루시퍼. 거부할 수 없

는 너의 마법은 루시퍼- - -“라는 노랫말에 저는

심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심신이 건강하고 희망

이 가득한 젊은 이들이 부르기에는 부적절한 표현

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세대 차이가 있긴 하

여도, 비틀즈의 “Let it be” 에는 어려움을 극복하

는 삶의 지혜가 내포 되어 있기에 오랜 세월이 지났

어도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명곡의 자리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그 가치가

검증 되지 않은 문화 요소는 가려져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Looking well, Dancing well, Singing well이라

는 優秀 인자가 이미 인정 되는 우리 “Shinee”도 좋

은 가사로 비틀즈 못지않게 국격을 높이는 POP 그

룹이 될 것을 믿으며 “대한민국 알리미”에게도 훌

륭한 Agenda로 선택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2011/7/19)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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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1: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멕시코 까말루에 가서 집을 지을 때 일입니다. 합판을 사다

가 사방에 벽을 만들 때 무슨 집이 이렇게 엉성할까 생각했습니

다. 기초 공사도 하지 않고 벽부터 세우니 집이라고 말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붕을 올리고 파란 페인트를 칠하고 나니

과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출입문을 달고 열쇠를 주인에게 건네

줄 때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집을 짓기 시작할 때는 엉성하게

보여도 마무리를 잘하니 그럴듯한 집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삶

도 마무리를 잘하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며칠 전 호스피스 시설에 계시는 교우 가족과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예배를 드렸습니

다. 병원에 몇 달 계시다가 최

근에 호스피스 시설로 옮기신

가정입니다. 위독하시다고 해

서 갔는데 다행히 의식이 조

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래

살지 못할 것 같다고 해서 늦

은 시각이었지만 아들, 딸, 사

위, 부인 그리고 손자, 손녀

까지 그 곳에 모였습니다. 마

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

에 함께 하고 싶었기 때문입

니다.

사람에게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있는 부분이 청각이라고

합니다. 들을 수 있을 때에

임종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누워 계신 분

께 주위에 온 가족이 둘러 서있음을 알리고 예배를 드리겠다

고 말씀드렸습니다. 본인도 그것을 가장 원하실 것 같았습니

다. 찬송을 부르고 시편 23편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서나 이 세상을 떠나서나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비록 병상에 계시지만 삶을 멋지게 마무리

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대화를 할 수는 없지

만 함께 이별할 준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분이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 순간을 갖지 못하고 떠납니다. 피차의 잘

못을 용서하고 화해한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목회자로써도

사랑하는 교우에게 이별의 인사를 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

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뻤습니다.

법정 스님은 <아름다운 마무리>란 책에서 “삶은 순간순간이

아름다운 마무리이며, 새로운 시작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삶

의 마지막이 언제가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순간순간이 마무리

하는 때라는 말은 지당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이 미지(未知)의 세상이 시작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아

쉬운 것은 그 순간이 언제인지를 미리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

다. 특히 젊었을 때는 그런 순간이 온다는 사실조차 모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그 날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실감

합니다.

처음 섬기던 교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교우 한 분이 암

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분이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에게

하직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저 먼저 떠납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그 분

은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멋진 마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이별의 순간을 갖는 것이 멋

진 마무리라면 “더 멋진 마무

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것은 자기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소설가 최인호씨

는 지난 3년 동안 침샘암으

로 투병했습니다. 그 동안 조

용히 살았는데 최근에 <낯익

은 타인들의 도시>라는 소설

을 출간하고 저자 사인회까

지 가졌습니다. 병든 사람들

의 공통적인 바람은 치유되

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은 투병하다가 결국 세상을

떠납니다. 최인호씨는 치료

를 하면서도 글 쓰는 일을 그

만 두지 않았습니다. 글을 쓰

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더라

고 그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런 삶이 “더 멋진 마무리”

라고 생각됩니다. 최인호씨는 암 발병 후에도 하루하루를 축제

같은 기쁨을 누리면서 살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이 임박함을 알고 난 후에 겟세마네 동

산에서 이런 기도를 드립니다.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

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누가복음

22:42).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

내신 분의 뜻을 이루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신 것입니

다. 십자가에 달려 목숨을 잃었지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더

멋진 마무리”를 위한 투자였습니다.

장례식장에 가면 조사를 듣고 돌아가신 분의 사진들을 모아

동영상을 보여 줍니다. 조사나 동영상을 고인이 살아 있을 때

보여주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다음이 아닌

살아 있을 때 그 분의 삶을 축하하고 기뻐한다면 “더 멋진 마

무리” 를 위하여 애쓸 것입니다. 언제 종착역에 도달해도 날마

다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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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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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12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Page 13: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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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Page 14: July-20-2011 KSNE Vol.12. No.28

한인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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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800-829-104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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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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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시청 617-635-450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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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대 617-248-0922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자동차등록 800-85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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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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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유경희 헤어 508-768-7675

Int-널뷰티살롱 617)331-1011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사진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김, barber 508-653-3556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Call Space 508)574-2020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유학원 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Page 14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Page 15: July-20-2011 KSNE Vol.12. No.28

한인회 행사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Red Key가정교사 617)395-7935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다이어트식품 310-869-9767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이주연(의료통역) 603-502-7228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S한국위성방송 617-803-1889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413-253-5153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반석감리교회

603-421-9100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대한식품 781-788-0030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16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he Dora Generation Facebook & Skype With the past movie, The Social Network, the news releases, and the constantly chang-ing Facebook, most of us know how Face-book got started by using smart Harvard students to channel opinions which quickly spread to college campuses around the world. Now that it has been a few years, the older generation brought in their friends, their par-ents, their grandparents, and the friends of their friends. However, when the target range for new friends was at a reasonable age, Face-book wasn’t a worrying subject, but recently the site has been becoming too young. There is evidence that younger kids are actually us-ing Facebook.

According to Consumer Reports, a study showed that about 7.5 million children are ac-tually younger than thirteen years. Facebook’s guidelines state that the site is meant only for those thirteen and older. How did these young children get to the computer? Facebook may not see this as an opposing problem, and Founder and CEO Mark Zuckerberg has hint-ed that the company may try and repeal the 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 as to be able to collect information from a website of kids under the age of thirteen. To point out that Zuckerberg does not have kids himself, he has decided that privacy is not determined with age. Now, how do reports know that the num-bers of users who are underage are increas-ing daily? The Dora generation is a big fan of The Backyardigans in Space! or Silly Bandz games. Naturally, the main hype was in games such as FarmVille and Mafia Wars, but the entertainment options of users have directly turned to games including Cars 2. Also, be-sides games when someone pushes over their fiftieth birthday some may post pictures of themselves when they were twenty years old, however kids who are a little young actually

post pictures of themselves as infants so that no one can actually tell the difference. With these profile pictures that are not represent-ing who you are, a greater number of younger kids are on Facebook.

Besides the use of Facebook, sixty percent of Facebook events are related to Chuck E. Cheese’s and Gymboree. The games also in-corporate these, but most events and some ads now are directed to a younger audience. As Facebook can use interests to track the real age of a username, their language also gives away their age. There is a very popular lan-guage used on Facebook lately, and CNN has labeled it the iCarlyrillic language because all kids talk about is what happened in which epi-sode and situation on each of their favorite TV show. But with all this evidence, the numbers are still increasingly signing up for an account much earlier than they should, and most par-ents advise their children not to. Would you want a dear young one socializing on Face-book, day and night?

Eugenia Kim, KSNE

Facebook’s “Something Awesome” event sparks some 60,000 people on-line to a meeting room at the compa-ny’s headquarters all to watch Mark Zuckerberg and cohorts to release their new features that were supposedly, “awesome.” On their social network-ing site, Facebook, what more could users ask for, besides maybe a few things such as the layout. Even with the thousands of people watching Zucker-berg, the keynote was not at the level of a Steve Jobs impression, but it was rel-atively high ranked and the lack of sus-pense was a factor in the downgrading compared to Apple’s releases. Sources knew about the Skype-ing with Face-book for a little over a week before the event. As Facebook’s fame is starting to become an omnipresent overlook on the world today, the event was focused on their growing ubiquity. Zuckerberg confirmed the user number at more than 750 million active users and even shared a side note on Wednesday, about an elderly neighboring wanting to use video chat. Throughout the keynote, a feeling of win was expressed. Zuckerberg said, “the era of connecting people—form-ing the underlying social graph that makes Facebook work—is more or less done at this point.” As the other high-ranking social network that is gaining interest is Google+, the winning atti-tude was understood to be directed to-wards opposing media sites. With that milieu, Zuckerberg said he learned and confirmed things about the Facebook community, and where they currently stand in today’s technology world.

“Designing for the masses”, as CNN

special Adam Ostrow puts it, Face-book’s video calling feature is not at the top of its class, however it is get-ting responses as if it was remarkably innovative. In response to this, the first question that Zuckerberg was faced with in this week’s hottest feature, the Hangouts, was why the great Face-book, has no group calling functions. Google+? Definitely with a video chat with up to ten people, at once. The CEO casually pointed out that Skype-ers ac-tually use the one on one chat, and as audience members the group chat may be a future implied function of Face-book. However, what is great, is how even as video chatting has been around for years, “it’s still not an everyday ac-tivity for most people – sometimes it’s too difficult to set up or the friends you want to talk to you are on different ser-vices,” said Facebook engineer Phillip Su. With all these add-ons, Facebook is still what everyone you talked to in the past few hours was on just another few hours back. Google+ is still invite only, and therefore a one-on-one video chat is already time consuming as it is. With more exciting activities to do with Facebook, people will only spend much, much more time on Facebook, then they already spend.

Seeing itself as the “social infrastruc-ture,” Zuckerberg sees them as the web’s structural innovation. The big-gest innovation from inside the com-pany is the building of apps onto the web’s infrastructure using Facebook. Skype’s video calling feature is a good representation of what Zuckerberg sees for the company’s future.

Eugenia Kim, KSNE

Page 17: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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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My younger brother always eats with his hands. When my mom tells him to eat with his fork he uses his fingers to push the food onto his fork, and slightly later uses his hands to take the food off the fork and flies the food into his mouth. He defi-nitely eats a lot, but isn’t this considering playing with your food? My parents never ever, never ever ever let me eat with my hands. I am an older sister, and girls are supposed to proper and lady-like at the dinner table, but my brother does this at all three meals and my parents excuse his behavior after one warning. Their warn-ing isn’t even really a warning; it’s just simply a comment. Why do I have to mind my manners when what my brother is doing is plain rude and I got scolded for it when I was younger. It’s not fair!Sincerely, Broccoli

Dear Broccoli, Your parents definitely want to teach you manners because first you are older, and your brother may be taught manners later in life. If your brother is a lot younger than you, maybe when you were that young you were not the neatest person at the dinner table either! Sometimes getting food onto a fork is hard, so your brother is trying his best by using his hands. As he gets older, his table manners will im-prove. If he doesn’t, as your parents when they are going to get him to eat properly because if you remember correctly, you definitely did not eat like him when you were that age. Have a great dinner, Ducky

Dear Ducky, My parents and I are going to Korea in early August but for the long plane ride my parents got me a business seat. My

parents are flying coach though, and I don’t want to be on the plane alone. I ac-tually would rather be in coach then in the greatly appreciated business class. I don’t like the idea of falling asleep near some-one I have never met before, and I also just don’t want to be sitting next to some stranger when I could be sitting near my parents. I have talked to my parents about it, but they say that I should just take the opportunity and sit in the business class. It’s true that I have never been on a plane before, but with a long plane ride as my first, I don’t want to be that far apart from my parents. Also, do you have any advice on first plane rides? Sincerely, Plane Freak

Dear Plane Freak, Business class in most planes is much better for a long plane ride like to Korea, but also on international flights they are even better. The service is a few hundred times better, and so your parents are right, you should take this opportunity, but if you still think that riding business is a bad idea, then you can tell you parents exactly what you are worried about and even give the seat to one of your parents. Also, a first time in a plane may be dif-ficult or perfectly fine depending on the person because it really only depends on how strong your stomach is. On planes, motion sickness is the number ruining factor of great plane rides. Base your de-cision on where you are going to sit on how confident you are that coach will be a perfectly good plane ride. Have fun in Korea!Ducky

Dear Ducky, I am seriously allergic to cats, and I can prevent my breathing issues with inhalers and a medication before I go to see cats,

but for the fourth of July we always go to my aunt’s house. She has four cats, and they all are so cute, but they are indeed cats. I take an extra dose of my medica-tion and I take in my inhaler, but when I actually go I still have bad allergies. Can I ask my parents to not go to my aunt’s house for the fourth of July? I feel really bad asking just because it’s been a family tradition since I was born, and probably longer, and I don’t want to change the tradition just because of my allergies, but what can I do? It’s almost life threatening. I am thirteen now, and I have dealt with this for ten years now excluding the few times we had our own family indepen-dence day celebration with other friends. How can I even bring up the subject? Sincerely, Cats love me Dear Cats love me, Bring up the subject over a nice dinner, where you sneeze and it naturally comes up. Otherwise, any other time is fine too. If your parents know that you have al-lergies and that at especially Indepen-dence Day time it gets you bad, I am sure your parents would understand that you are having questions about if you could change the location. Is there another con-venient location that one of your family members who doesn’t own cats live in? If the reason why people gather at your aunt’s house is because of her location, find a family member that lives closest to her. If your aunt lives in the biggest house, suggest meeting in the second big-gest house near the middle where all of your family members live. Try to suggest meeting locations that many people could agree with, that way your allergies do not have to ruin a happy Independence Day family reunion for you!Have fun next yea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wanted to have an interest-ing trait that no one else can do. It really doesn’t need to be so rare that no one else in the world can do the same thing, but I want to be able to do something that is impressive and can show it to groups of people. When I say groups of people I don’t mean that I want to become an en-tertainer like a magician or a comedian. In other words, I just really want to be able to do something that impresses. I am sure there are a lot of things out there that are impressive, but I can’t think of anything. Also, I don’t want it to be extremely hard to start at. If it way too hard then I will never find the motivation to keep going at it just to impress people. Sincerely, Thinking to Impress

Dear Thinking to Impress,First, if you have set a goal to impress you should find a goal that is doable, but not base it on just if it would be too hard to accomplish. Searching for your answer online may be a better idea because this trait could be anything from picking locks to being flexible. This answer depends so much on who you are, and because you didn’t tell me much about yourself be-sides wanting a trait and not wanting it to be hard, I can’t recommend you any trait in particular. I myself don’t have too many defining traits, but I like to help people achieve their goals and give advice. My advice to you is, don’t make your trait too simple, because then you will have it ac-complished to quickly, stick to a trait that is worth sticking with. Have fun,Ducky

ASK YOUR QUESTIONS AT [email protected]

Ask Ducky! ([email protected])

ASK DUCKY

Page 18: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1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Page 19: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광고

6.25전쟁 61주년 및 7.27 정전(停戰)기념

한 미 합동 퍼레이드 및한국 문화 행사

6.25 한국전쟁은 결코 잊혀져서는 안될 우리의 아픈 상처요, 뼈저린 교훈입니다.

또한 이름도 모르는 동쪽 끝 작은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소중한 젊은 피를

아낌없이 바친 미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헛되이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에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6.25의 교훈을 되새기고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는 마음으로 7.27정전기념일에 즈음하여한, 미 합동 퍼레이드 및 참전용사 만찬을 준비하였습니다.

뉴잉글랜드의 모든 한인들이 참석하여 잊혀져가는 6.25의 참된 의미를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림니다.

일시 : 2011년 7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30분

장소 : 우번 시청 앞 (Woburn City Hall)

[행사내용]

4:00 ~ 5:30 : 기념식 및 합동 퍼레이드6:00 ~ 8:00 : 리셉션 및 문화공연Event : 참전용사 기념품 증정, 태권도시범, 고전무용, 보스톤합창단 공연 등

리셉션 및 문화행사 장소 : Woburn High School88 Montvale Avenue, Woburn, MA 01801

주최 : 뉴잉글랜드한인회, 6.25참전국가유공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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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교육

SAT 반드시 알아야하는 어휘들흔히 빈자와 부자는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빈자와 부자를 가르는 기준에서 돈은 미미한 요소일 뿐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하나의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정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부자가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질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든 만나서 30분만 얘기해보면 그가 부자인지 아닌지, 지금 부자가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부자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매우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다. 당신은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궁금하다면 여기 소개하는 부자와 빈자의 5가지 차이점을 읽어보라.

부자와 빈자는 5가지 차이가 난다

SAT 리딩을 위해 반듯이 알아두면 좋을 어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상시에 많이 쓰는 단어들은 아니지만 SAT리딩이나 라이팅에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니

시간을 내어 꼭 암기하기 바랍니다.

출처 : SAT School,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보스턴 장로교회에서 찬양대 지휘자를 모시려고 합니다지난 10년간 보스턴 장로교회의 찬양대 지휘자로 신실한 믿음과 성실함으로 잘 섬기던 장재혁집사님이 시카고의 대학교 교수로 떠나게 되어, 저희 보스턴 장로교회는 새로운 지휘자를 모시기 위해 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혹시, 저희 보스턴장로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기를 원하는 분이 계시면 모시고 싶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래 사항에 해당되시는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개인적으로 영접하신 분이셔야 합니다. 2. 음악을 전공하신 분으로 교회 찬양대를 섬기신 경험이 있으셔야 합니다. 3. 미국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소지하신 분이셔야 합니다.

위의 사항에 해당되시는 분으로 관심 있는 분은 아래의 서류를 보내 주십시오. 1. 신청하시는 본인을 추천 할 수 있는 분의 연락처(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3곳 주십시오. 2. 신청하시는 본인을 알 수 있는 글(이력서와 자기 소개서)을 보내 주십시오. 3. 본인에게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이메일주소 및 전화번호)를 보내 주십시오.

* 서류는 이 메일에 첨부파일로 보내 주시기 바라며 전화문의는 사양 합니다. 신청 서류 보내실 곳 : [email protected]

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보스턴장로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2 Main Street Hopkinton, MA 01748

박멸하다. 근절하다: annihilate, eradicate, extermination, obliterate, wreck

살육, 대량살상: annihilation, decimation, extermination, genocide, holo-caust, massacre, pogrom, cf. conflagration.

약탈: despoil, forage, foray, loot, pillage, plunder, raid, ransack, ravage, sack

에워싸다: encircle, encompass, entrench, environ

요새: bastion, bulwark, citadel, fort, fortification, rampart, stronghold

전투,싸움,전쟁: altercation, battle, brawl, clash, combat, facas, fray, me-lee, skirmish

진압하다: quash, quell, quench, repress, squelch, subdue, suppress

항복하다: acquiesce., capitulate, relent cf. relentless. submit, succumb, yield

호전적인: bellicose, belligerent, choleric, contentious, martial, militant, po-lemic, pugnacious, quarrelsome, truculent.

휴전, 정전: armistice, cease-fire, truce

흉포한, 잔인한, 난폭한: atrocious, brutish brutal, brute, Cruel, ferocious, fierce, grim, heinous, outrageous, sanguinary, vicious

저장하다, 모으다, 추리다: accumulate, acquire, aggregate, amass, attain, collect, garner, gather, glean, hoard, sift, winnow

종족, 혈통, 가족: ancestry, blood-line, genealogy, kin, lineage, parentage, pedigree, stock, strain.

능숙: lummox, maestro, novice, protege, virtuoso

결점: failing, fault, flaw, foible, frailty, imperfection

불안전, 결합, 결점: shortcoming, vice

서두르다: awkward , botch, bungle, clumsy, gauche, incompetent, inept, maladroit, mishandle, mismanage

전형, 원형: archetype

원형, 전형: epitome a perfect example of something, paragon

모범, 전형: prototype(기계등의) 원형

초보자, 비능숙자: amateur , apprentice, dabbler

취미삼아 해보는 사람: dilettante, fledging

풋내기: freshman , neophyte, novice-virtuoso, rookie, tyro

1. 부자는 성공에, 빈자는 오락에 초점을 맞

춘다

부자와 평범한 월급쟁이 사이에 존재하는

생각의 차이는 사람들을 만나 나누는 대

화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부자들의 대

화는 성공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들은 만

나면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

과 기부, 예술품 투자 등을 화제로 이야

기 한다. 반면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엔터

테인먼트에 집중한다. 연예인이나 스포

츠, 시중에 떠도는 가십거리를 화제로 시

간을 보낸다.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

부자들과 평범한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

에서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뉴스에 대한

태도였다. 연봉이 50만달러가 넘는 사람

들은 70%가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언

론 사이트에 들어가 뉴스를 읽는다고 답

했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

은 44%만 인터넷에서 뉴스를 읽는다고 밝

혔다. 온라인 뉴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

다. 이 조사에 따르면 연봉 50만달러 이

상의 부자들은 일주일에 11시간 이상 종

이 신문을 읽는다는 대답이 20.5%였다.

반면 연봉 20만달러 미만의 사람들은 일

주일에 11시간 이상 종이 신문을 읽는 비

율이 6%에 불과했다.

TV 시청 시간은 반대로 나타났다. 연봉

20만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

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38.5%, 11시

간 이상은 72.5%에 달했다. 반면 연봉 50

만달러 이상 그룹에서는 일주일에 21시간

이상 TV를 본다는 대답이 21.5%로 낮아졌

다. 11시간 이상 TV 시청 비율은 53.5%

였다. TV를 일주일에 5시간 미만으로 본

다는 대답이 연봉 50만달러 초과 그룹에

서는 21%로 상당히 높았으나 연봉 20만

달러 미만 그룹에서는 9.5%로 10%를 넘

지 않았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TV를 많이 보는 것은 단순히 TV에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TV는 환경을 시끄럽게 해서 깊은

생각과 사색과 대화를 방해한다. TV가 항

상 켜져 있는 집에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

거나 가족간에 오순도순 대화하는 장면은

떠올리기 어렵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란 책은 “프

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 소리가 두드러

진다”며 “상류층의 한 가지 표시는 고

요함”이라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부자

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빈 수

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이 여기에서 나

왔을까.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

주위가 어지러운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가 정리가 되지 않으면 머

리 속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새뮤얼 고

슬링 미국 텍사스대 교수가 학생들의 자

취방과 기숙사 방 83개, 기업 사무실 94

개를 조사한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조사

결과 지저분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은 깨

끗한 공간을 가진 사람들보다 효율적이

지 못하고 체계적이지도 못하며 창의력

도 떨어졌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

‘또 다른 미국’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

에 대해 “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

지 않으며 쾌락을 얻을 수 있으면 즉시 누

린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에서 큰 인

기를 끌었던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을 현재의 쾌락에 빠

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

는 능력에서 찾는다.

흔히들 “나는 돈을 많이 벌면 뭐도 사고

뭐도 할거야”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 중

에 부자 되는 사람 없다. 부자들은 무엇

을 사고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벌지 않

는다. 다시 말해 쓰기 위해 돈을 버는 것

이 아니다. 부자들에게 돈이란 지금의 만

족을 위해 써버리는 대상이 아니라 잘 투

자해 유지하고 늘리는 대상이다.

Page 21: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SAT2, AP 학습계획 시 정확한 정보와 소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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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기본적

으로 가장 중요한 GPA(내신 성적)를 챙기면서

TOEFL, ACT나 SATⅠ, SATⅡ, AP 학습을 각 학

년에 맞게 해나가는 식으로 학습적인 준비를 하게

된다. 특히 유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

해 집중학습을 할 수밖에 없어 그만큼 정확한 정

보에 따른 장기적인 계획이 중요하다. SATⅠ,

SATⅡ(Subject Test), AP 학습 전략을 세울 때 고

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SATⅠ, 기본 다지면서 정도를 가라!

SATⅡ 과목은 많은 정보를 암기해서 푸는 지식 테

스트이지만 SATⅠ은 사고력을 테스트한다. 따라서

SATⅠ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Writing이든

Reading이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지는 것이 중요

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은 SAT 준비에 매달려

도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힘든 반면, 상위권 학

생들일수록 전략만 익히면 단기간에 고득점이 가능

한 이유이다. 따라서 대입 지원을 앞두고 너무 임박

한 시기에 전략만 찾기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차

곡차곡 정도를 가는 것이 기본이다. 4시간 가까이

진행되는 SAT 시험은 결국 집중력 싸움이라고 해

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들이 몰라서 문제를 틀리는

것보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는 것도 놓치는 경우

가 많기 때문이다. 평소 노트테이킹 연습 등을 통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SAT 주관사인 칼리지보드가 시험을 치른 횟수

에 상관없이 원하는 성적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다

고 제도를 변경했지만, 사립 명문대나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SAT 시험 응시

횟수에 여전히 신경을 써야한다. 그 제도를 도입하

느냐 여부는 전적으로 대학 측의 권리이며 명문대

학일수록 SAT 응시에 대한 전체적인 내역을 원하

기 때문이다. 엑시터어학원 신기택 원장은 “3회 이

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너무 점수 상승폭이

클 경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

아야 한다. 자신 있게 준비가 됐을 때 한 번만 봐서

원하는 점수를 올릴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

다”고 조언했다.

9학년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준비해 11학년 겨

울방학 전까지 SAT점수를 확보해야 봄 학기에 여

유 있게 대입지원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SATⅡ, AP 과목 선택 시 일관성 보여야

SATⅡ(Subject Test)는 보통 2~3과목을 준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은 주로 Math ⅡC를

기본적으로 선택한다. 나머지 과목은 학생의 관심

사나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

아이비라인 Gerry Park 원장은 “점수를 얻기 쉬운

과목이 아니라 자신이 흥미가 있고 재능이 있는 과

목을 공부해야 한다. 전공분야와는 전혀 상관이 없

는 과목은 입학사정관들을 의아하게 만들 수 있다”

고 강조했다. 가고 싶은 대학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

택해 관심을 갖고 노력했다는 일관성을 보이는 것

이 중요하다.

AP의 경우 국내 외고학생들은 평균 8과목 이상을

준비하고 거의 5점 만점을 받는 등 너무 지나치다

는 우려를 사고 있다. 미국 현지 학생들의 경우 학교

에 개설된 AP과정을 전공분야와 관련해 3~4과목

정도 수강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외

고학생들은 혼자 뒤처지는 것 같은 불안감에 15과

목까지 경쟁적으로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유

학생들에게는 시간적으로도 거의 불가능한 얘기다.

매년 AP과목을 하나도 이수하지 않은 일반고 학생

이나 5과목 정도 준비한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

에 합격하고, 오히려 15과목을 준비해도 탈락한 학

생이 나오면서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합격을 보장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AP과목 선택 시에도 부모들이 고려해야할 점이

있다. 신 원장은 “어려운 수업에 도전했다는 좋은

인상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일단 점수가 잘 나오는 것

이 더 중요하다. 어려운 수업을 찾아 억지로 듣게 해

낮은 점수를 얻는다면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얼마

나 성실한 학생인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는 GPA(

내신 성적)가 무엇보다 우선이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수보다 발전 가능성이 중요

SAT나 AP 성적이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에 미치

는 영향은 거의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평이다. 기

본적으로 각 학교마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표준화된 점수로는 큰 차이를 둘 수 없기 때문

이다.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지원 학생의 자질

이나 개성, 가치관, 인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므

로 한마디로 대학 측이 뽑고 싶은 인간적인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관심분야에 맞는 과외활동

을 꾸준히 해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학생이 당

연히 좋은 에세이도 쓸 수 있다. Gerry Park 원장은

“대입 전에 학생들이 쌓아온 지식이나 통찰력 등은

대학생활 4년 동안 키워갈 것의 1/10도 채 되지 않

는다. 따라서 대학 측에서는 ‘지금까지 얼마나 해왔

나’ 보다는 ‘앞으로 무엇을 할 학생인가’를 따져 발

전 가능성을 보게 된다”고 조언했다.

출처 : SAT School,

자료제공 : 에듀웰 보스톤 : 617-795-0879

본 자료는 한인회보 독자들을 위해 인터넷 상의 유

용한 정보를 발췌하여 에듀웰보스톤에서 제공하는

자료임.

Page 22: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22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칼럼

일자리 창출등으로 인한 인구유입률이 높고 유동인구 또한 많은 탓에 2유닛

이상의 인컴유닛은 꾸준한 수요의 증가로 인해 부동산 투자매물로 항상 인기

가 높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부동산 경기가 불안정한 시기일수록 상대적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진 인컴유닛을 투자자들이 더욱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세대

주택(인컴유닛)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미리 알고 준비해야 성공적인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인컴유닛은 4유닛을 기준으로 4유닛 미만은 일반 주택융자로 구입가능

하고 5유닛 이상이면 커머셜로 구분하여 상업용 융자를 통해 구입하게 되며

일반 주택융자는 다운페이먼트가 20%이상인 반면 상업용 융자는 40%이상이

되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의 부담이 높아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5유닛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의 경우 15 유닛을 기준으로하여 15유닛 이하는

매니저가 필요없으나 16유닛이 넘는 경우 반드시 상주하는 매니저를 고용해

야 하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매매가격은 해당 부동산의 로케이션, 인컴, 건축년도, 건물의 크기, 파킹공간,

땅의 크기, 건물관리 상태, 예상되는 보수비용 등에 따라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연산하여 산정하게 되고 그중에서도 수익률을 나타내는 캡레이트(투자대비 수

익율)는 매우 중요한 수치로 반드시 이해하여야 합니다.

캡레이트는 총 연인컴에서 모든 지출비용 즉 재산세, 수도세, 쓰레기 수거

비용, 가드닝비용, 보험료, 보수비 등을 제외한 순이입을 산정하여 구입가격

으로 나눈 수치를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2000년 초 중반 까지는 보통

4.5~5.5%가 시세가격이였으나 최근에는 7~8% 이상으로 급격히 상승한 탓

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산

정된 순수입에서 모기지 페이먼트를 제외한 것이 순이익(Cash Flow)이 되며

이것이 건물 주인에게 돌아가는 정확한 인컴 수입이 됩니다.

인컴 유닛의 거래를 위해 에스크로를 오픈하면 가장 먼저 인스펙션을 통해

각 유닛의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이때 바이어는 반드시 동행하여 건물 외관

과 베이스 지붕은 물론 각 유닛의 생김세와 상태를 같이 파악하고 당장이 아니

더라도 미래에 들어갈 비용으로 예상 수리 목록을 작성하여 1~5년 후의 수익

과 재투자비용 등을 잘 따져 투자가치를 판단해야 합니다.

인스펙션과 함께 중요한 것이 세입자 렌트 스케줄로 셀러의 말 보다 세입자

의 친필 서명이 첨부된 ‘테넌트 에스토펠’을 통해 정확한 렌트비와 계약기간

의 확인이 중요합니다.

공실률은 유닛숫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총 수익에서 5~8%까지 책정하여

만약의 공실률에 대비하여 비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주인의 사정(자

신이나 가족 중 한사람의 거주를 위한 목적)으로 인해 테넌트를 내보낼 경우

이사비용은 건물주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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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투자} 4유닛 이하는 일반 주택 융자, 5유닛 이상은 커머셜 융자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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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 / ARTICLE화목 / 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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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전반: 9 ~ 4시 오후반: 4 ~ 9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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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3: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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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 청산가리를

마시겠다”는 한

연예인의 어처구

니 없는 시위의

소리를 듣기도 했

던 한미자유무역

협정(FTA)이 노무

현 대통령 시절부

터 장장 4년을 끌

어오고 있다.

미 연방 의회가

한미자유무역협

정(FTA) 비준 동의

를 위한 이행 법안

심의에 착수, 표결을 통해 이행 법안을 채택 하였

으나 실직노동자 지원제도인 무역조정지원(TAA)

제도 연장 문제에 대한 공화, 민주 양당의 합의

가 지연됨에 따라 한미 FTA 비준 동의 절차도 자

연 진통을 겪고 있어 이에 따라 의회의 FTA 비준

을 위해 한인들의 풀뿌리 운동이 더욱 강화 되어

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미주 여러 한인 단체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정

치인들에게 편지 보내기운동 등을 통해 한미 FTA

의 필요성을 알리고 비준에 동참 해 줄 것을 호

소하고 있는 중이며 이곳 뉴-잉글랜드 한인회에

서도 한인회보의 사설을 통하여 권장을 한 바 있

으며 보스톤 총 영사관에서도 이를 위한 홍보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기도 하듯, 이미 우리들은 동

포들의 풀뿌리 운동 참여로 인하여 “미 입국 무

비자 시대” “정신대 위안부 문제”등을 미 국

회에서 동의를 얻어 내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오바마 미 대통령도 이 협정이 한 미 양국에 모

두 이롭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며 연방

의회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고 있으며 의회의 다

수당인 공화당도 이를 찬성하고 있어 비준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이는 듯하였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백악관이 이 협정 인준을 무역조정지원(TAA)이란

다른 이슈와 함께 공화당과 정책적인 딜을 하려

의도, 연계시키는 바람에 공화당의 반발을 사 법

안 상정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과 같이 자유무역

협정(FTA)의 골자는 양국 간의 관세를 낮춰 물품

이 자유롭게 거래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관세가 적으면 소비자들은 그 만큼 싼 가격에 상

품을 살 수 있고 제품을 많이 팔 수 있으니 당연

히 물건을 충당하기 위하여 제품을 더 만들어야

하니까 일자리가 늘어나고 산업 생산도 증가 한

다는 것이다.

미국 남부에 위치 한 알라바마, 죠지아 주에

서는 “한국 사람을 보내어 주어 신에게 감사한

다!”(Thank’s God, Korean’s are coming!)는

문구를 사용할 정도로 현대, 기아 자돌차의 현지

생산 공장 설립을 환영 하였으며, 삼성, LG등 뿐

아니라 LPGA에서의 한인 낭자들의 활약,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국등 미국 내에서

의 한국의 위상은 날로 비상하고 있으나 정작 정

치적인 이슈에서 만은 아직도 outsider인 듯하다.

이미 발효한 한-EU 자유무역협정에 이어 한-미

자유무역협정까지 발효 된다면 한국은 글로벌시대

에 걸 맞는 가장 넓은 경제 영토를 갖게 되며 한

국민뿐 아니라 미주에 사는 한인들도 그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것이다.

현 미 의회는 미 연방정부가 빌려 쓸 수 있는

돈의 법정 한도액 증가요청과 적자 감축을 주장하

며 미주, 공화 양당이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으

며, 8월부터는 대부분의 의회 활동은 휴회를 하

게 되며 9월부터는 차기 대선 및 총선 정국으로

넘어 가기에 FTA 인준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정치인들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은 유권자

들의 표심이다. 지역의 유권자들이 원할 때 정치

인들이 “액션”을 취하는 것은 정치의 기본 원리

이듯이 우리들 모두 풀뿌리 운동에 동참하여 적극

적으로 지역구 의원들에게 FTA 지지 의사를 밝히

는 편지를 보내는 일에 참여 하는 것이다.

마침 주미 한국 대사관은 한미 FTA를 지지하

는 한인들이 지역구 의원들에게 손쉽게 편지를 보

낼수 있도록 “온라인 액션센터”(WWW.koreaus-

partnership.org.)를 개설하여 참여를 원하는 한

인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 참여해 주세요”메뉴를 클릭 한뒤 “지

금 서한 보내기”를 선택하면 관할지역 연방의원

에게 FTA 비준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낼 수 있다.

한글로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관련 내용이 영어로

자동 번역 돼 영어가 익숙지 않아도 편지로 자신

의 의사를 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우리가 거주하는 뉴-잉글랜드 지역에는 각 한인

회를 중심으로 여러 단체들이 있으며, 한국과 연

관된 민주 평통 협의회, 미국 시민권자 협회, 교

회협의회, 한국 학생회 등 자신이 소속 된 단체에

서부터 풀뿌리 운동에 참여하고 권장 한다면 우리

들이 살아가는 이 터전에서 우리들의 이익을 스

스로 지키고 더욱 굳건한 한미 관계가 맺어지는

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며 모

두 참여하시기를 권합니다.

김성인 전 한인회장

김성인 전 한인회장

Page 24: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24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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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나 해 볼까?

하지만 탄 고기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데....

“오늘 저녁은 그릴이나 해먹을까?”

하며 고기를 구울 준비를 하는 청.장

년층의 아버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

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귀찮

아 그런지 가족들을 위해 그릴을 이

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기도 하

지만 가장 큰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

로 탄 고기를 먹는 것이 몸에 해롭기

때문이기도 하다.

잘 알다시피 숯불 구이나 가스 그

릴을 통해서 고기를 구워서 먹을 경

우 헤테로 사이클릭 아민(HCA)과 다

환방향족 탄화수소 (PAH)가 생긴다.

HCA는 고기를 고열을 가해서 튀기

거나 구워서 익혔을 때 생성되는 발

암물질이며, 돼지고기나 닭고기 보

다는 쇠고기에서 특히 많이 나온다.

또한 화씨 352도 이상으로 4분 이상

구울때 생성된다. PAH는 고기를 굽

는 과정에서 기름이나 고기안에 들

어있던 육즙이 불에 떨어졌을 때 발

생하여 고기 주위를 애워싸는 맹독

성 발암물질이다. 일반적으로 석유

화학 물질인 PAH는 한때 세탁소에

서 세척제로서 대량으로 사용했으나

한국에서는 규제 대상 위험물질로

분류되어있기도 하다.

PAH가 혈액을 통해 움직이면 우리

몸의 DNA를 파괴하고 변이, 변종을

일으켜 암을 유발하게 된다. 이 밖에

도 직화 숯불구이로 구웠을 경우 일

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미세먼지,

타르 니코틴등의 다른 독성물질 또

한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고기연기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담배를 흡연하

는 것 처럼 폐암의 위험에 노출될 가

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 시키기 위한 몇몇 연구

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고

기를 양념에 재우거나 향신료를이용

해서 요리를하면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시킬 수 있다는연구도 있으며,

Wood-Pallet 그릴을 사용하면 최대

한 발암물질 생성을억제 할 수 있다

는 연구와 함께 실제 제품까지도 생

겼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방법에

발암물질의 생성을 통계적으로 확연

하게 차이나게 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뒷받침할 만한 연구가 많이 나

오지 않았으므로 가능한한 소고기를

태우지 않는방법으로 요리를 하는것

이 중요하다.

물론 덜 익히면 발암물질이 안나오

겠지만, 이콜라이나 살모넬라로 인

한 식중독또한 위험하므로 현명한

고기 요리법을 가정에서 연구해보는

것도 흥미로울것이다.

(박혜성)

아! 이제 나도 곧 노년기로 접어든다. 늘어나는 체중에 갑자기 노안이 오는 등 갱년기 증상인가? 병원에 가면 녹내장이나 백내장 검사를 하라고 한다. 막상 검사 받으면 ‘황반변성’ 이란다.” ‘황반변성’? 주위에서 어르신들이 이런말을 하시는 것을 가끔 들어본적이 있다. 예전에는 녹내장이나 백내장이 노인 실명의 주원인이었던 것이 요즘에는 황반변성이 노인성 안질환으로 바뀌어간다고 한다. 주변에 기름진 먹거리가 많아지고, 또 높아져가는 스트레스 레벨! 직접 비만으로 연결되고 특히 허리가 없어지면서 배가 물풍선처럼 늘어나는 복부 비만! 이러한 복부비만이 노인성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남성에게 더 많이 생긴다는데 ...

호주 멜보른 대학 연구팀에서 약 2만명을 조사한 결과 노인성 황반변성은 일반적으로 40대 부터 80 대 성인 남성이 허리-엉덩이 비율 (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을 장기간에 걸쳐 측정한 경우0.1 씩 올라갈떄마다 초기 황반변성에 걸릴 확율이 13 퍼센트되며, 더 심각한 정도가 될 가능성은 75 퍼센트나 된다고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를 통해서 발표했다. 그 이유는 복부지방은 에스트로젠을 유발시키며 망막에 염증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흥미로운 점은 여성의 경우에는 오히려 반대로 작용할 수 도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한국인의 3대 실명원인 (당뇨병성 망막증, 녹내장, 황반변성) 중 하나로 최근에 이 안질환에 걸리는 층이 약 5년사이에 60 퍼센트정도 (2004년 5만 7천명에서 2009년 10만명) 증가되었으며 그 원인은 식생활이 서구화 되고 평균 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예

전에는 희귀질환이었던 것이 이제는 주 원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주요증상으로는 사물을 볼때 시야의 중심이 일그러지게 보이면서 증상이 심해지면 검은 점이 보이기 시작한다. 증상이 시작된 후 3개월에서 3년정도 지나면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것 과 마찬가지로, 비만이 황반변성의 원인중의 하나인데, 고지방식으로 생긴 혈액 내 노폐물이 황반부위의 혈관벽에 침체되어 망막 밑에 침착물이 쌓여 서로 뭉쳐서 시야를 가리게 된다. 더 심해지면 황반에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고 혈관이 덩어를 만들어서 황반변성이 생기는 것이다. 게다가 흡연을 하면 니코틴이 황반으로 가는 산소량을 떨어뜨려서 시력을 심각하게 떨어뜨리는 황반변성을 가속화한다. 이밖의 황반변성의 원인으로는 높은 콜레스테롤, 낮은 항산화 비타민, 환경오염, 과다한 광선 노출등이 있다.

황반변성은 다행하게도 조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멈추고 시력도 회복할 수 있다. 치료 방식으로는 주사제나 온열 레이져를 사용해 황반부분에 이상이 생긴 혈관과 비정상적인 혈관을 태우는 방식이 있다. 하지만, 레이져를 쏘는 과정에서 막망에 화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광역학 요법을 쓰기도 한다. 이 요법은 빛을 내는 표적 치료 물질을 팔에 주사하여 새로 생긴 혈관을 없애는 방법이다. 부작용으로는 저하된 시력회복이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 발견및 치료가 중요하다.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푸른 생선, 시금치, 당근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되고, 고지방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박혜성)

복부비만과 노인성 황반 안질환

“황반변성”

Page 25: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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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출시될 갖고 싶은 IT 제품 톱10씨넷은 하반기 기대작을 선정했다. 이중에는 공식발표 없이 출시설로만 소비자를 몸 닳게 하는 제품도 있다. 얼리 어답터라면 출시일만 기다리게 되는 신제품. 지금부터 만나본다. ■맥북에어 신제품

가장 먼저 기대되는 10선 항목에 이름을 올린 제품은 맥북에어다. 이번달 출시될 전망인 맥북에어 신제품은 샌디브릿지, OS X 라이언을 탑재한다. 고속 썬더볼트에 조명 기능이 있는 키보드가 달렸다

는 추정도 나온다.

■비지오 XVT3D6SP TV 비지오 XVT3D6SP TV는 패씨브3D 방식에 인터넷 접속 기능도 제공한다. 로컬 디밍 방식 LED 백라이트가 달려 선명한 화질도 자랑한다. 비지오 안드로이드 휴대폰, 태블릿 등과 함께하는 스마트 IT

기기 시리즈다. 구글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 된 비지오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등을 탑재했다. 터치스크린 대신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터치패드가 특징이다. 온라이브 게임을 할 수 있는 최초 TV 제품이기도 하다.

■넥서스프라임 삼성전자에서 출시될 것으로 추정되는 넥서스프라임. 연말경이면 만날 수 있다는 추정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안드로이드4.0)이 탑재되는 첫 번째 스마트

폰으로 주목받았다. 수퍼 아몰레드HD 디스플레이, 720p 해상도로 밝고 선명한 화질을 기대해 볼만하다. 넥서스프라임은 1.2~1.5GHz의 차세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달고 나올 것으로도 보인다.

■차세대 누크 칼라

안드로이드 기능의 대표적인 전자책으로 꼽히는 누크 칼라 제품. 태블릿은 아니지만 태블릿까지 포함할 때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 탑재 모바일 기기로 꼽힌다.

249달러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오는 10월이면 누크 칼라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디자인이 확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더 빠른 프로세서 등 기능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바이오닉

모토로라 드로이드 바이오닉은 출시가 임박했다. 4G LTE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버라이즌 휴대폰으로도 출시될 전망이다. CES에 출품된 모토로라 드로이드 바이오닉은 4G, 듀얼코어 프로세서,

512MB DDR2 램 등을 탑재했다. 800만화소 카메라에 와이파이도 지원된다. 안드로이드 2.2 버전, 웹킷 브라우저, 프라우저 내 플래시 비디오 기능 탑재가 특징이다.

■아마존 킨들 신제품

아마존이 킨들에서 터치스크린 기능을 제외시킨다? 터치스크린 기능 제품은 그대로 두고 더 저렴한 터치스크린이 없는 제품을 선보인다? 킨들3 성공 이후 아마존이 터치 기능이 없는 더 저렴한 킨들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다. 출시 시기는 다음달로 보인다.

■아이팟 터치 신제품 애플 아이팟 터치 신제품은 기능이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3G 옵션 추가가 기대된다. 아이패드 미니 버전처럼 고품질 점보 터치 탑재 가능성도 제기됐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올 가을 출시될 소니 차기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는 그래픽 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가격은 249달러가 예상된

다. 3G 탑재 버전은 299달러가 될 전망이다. 와이파이, 듀얼 조이스틱이 탑재될 전망이다. 5인치 제품에 디스플레이도 OLED로 바뀔 예정이다. 터치패드, 카메라가 앞뒤에 달린다.

■아마존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마존이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까? 연말경 안드로이드 태블릿 2종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추정됐다. 7인치 스크린, 누크 칼라와 비슷한 기능에 더 강력한 프로세서, 더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무장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아이패드와 경쟁할 10인치 모델도 나올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아이폰5

아이폰5에 대한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추정만 난무한다. 디자인 대폭 개선? 아이폰4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프로세서만 교체? 그러나 A5 프로세서로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기능도 개선될 전망이다. 4G폰이 될 것인지 여부는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어떻든 아이폰 신제

품은 올 가능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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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6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Captain America: The First Avenger(2011) Another Earth (2011)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s MOVIE COLUMN

Steve Rogers(Chris Evans)

는 대 공황때 태어나 가난하고

힘든 유년기를 보냈다.

게다가 유럽에서의 나치의 폭

력과 잔인한 실상들을 뉴스를

통해 본 후, 그는 군대에 들어가

기로 결심을 한다.

하지만 너무 가난하여 변변히

잘 먹지도 못하며 자란 그의 허

약함과 질병으로 인해 군대로

부터 입대 거부를 당한다.

Steve의 간절한 바람을 들은

Chester Phillips 대령은 Steve

에게 기회를 준다. 그것은 군

대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로

운 실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

인 것이다.

비밀리에 진행된 실험을 통해

Steve는 가장 완벽한 육체와 인

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체 능력

을 얻게 된다.

그리고 혹독한 훈련을 받고

난 세 달 뒤, 그는 새로운 이

름, 캡틴 아메리카로 태어난다.

하지만 그에 견줄만한 막강한

파워를 가진 Red Skull(Hugo

Weaving)이 등장하면서....

Another Earth는 영화 속 두 주인공이 직접 쓴 이야기이다. Rhoda Williams(Brit Marling)는 그렇게도 꿈꾸던 MIT에 입학허가를 받는다. 그 소식을 안고 집을 향해 운전을 하던 중, 라디오에서 또다른 지구가 하늘에 모습을 나타냈다는 뉴스를 듣고 차창 밖을 내다보게 되고, 그 순간 그녀의 차는 Burroughs가족의 차를 들이 받는다. 이 사고로 인해 Burroughs가족 중 두 명이 숨을 거두고, 뛰어난 작곡가이자 교수인 John Burroughs(Mike Cahil)만 이 사고에서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그는 코마상태에 빠지고, Rhoda는 4년을 감옥에서 보낸다. 형기를 마친 그녀는 다시 공부를 이어가지 못하게 되고 어쩔수 없이 수리공이 된다. 코마상태에서 극적으로 깨어난 John의 인생도 Rhoda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Rhoda는 죄책감에 청소부로 가장하여 John을 찾아가고, 그녀의 신분을 숨기며 외로운 John의 곁을 지킨다. 그 동안 또다른 지구가 이들이 살고 있는 지구의 복제라고 밝혀지고, 이 소식을 들은 Rhonda는 새로운 삶과 기회를 위하여 이 복제판 지구에 가고 싶어한다.

감독: Joe Johnston

출연: Hugo Weaving, Chris Evans, Sebastian Stan장르: 액션, 어드벤처개봉: 7월 22일

감독: Mike Cahil출연: Brit Marling, Mike Cahil장르: 드라마개봉: 7월 22일

Page 27: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문화 / 공연

공연 및 뮤지컬

Tim McGraw - Emotional Traffic Tour

PSY

Travels through Africa

미국 포크 음악가인 Tim McGraw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만의 감수성을 보여주는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Tim McGraw는 과거 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3차례의 Grammy Award, 14차례의 Academy Country Music Award, 10차례의 American Music Award 를 받은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다고 한다.

▶공연날짜: 7월 24일 일요일 오후 7시 ▶공연장소: Comcast Center, Man-sfield, MA▶입장료: $39.75-$100.05▶나이제한: 미정

Psy는 프랑스계 캐나다인 서커스단이

며 이번 보스턴 방문에서 신기하고 기

이한 서커스 공연을 열 것이다. The 7

Fingers라고 불리는 곡예사가 나와 칼

저글링, 공중 그네등 여러 가지 기술들

을 이용하여 정신 질환의 종류인 심기

증, 편집증 등을 묘사할 것이다.

▶공연날짜: 7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

▶공연장소: Cutler Majestic The-

atre, Boston, MA

▶입장료: $25부터

▶나이제한: 6세 이상

▶대표전화: 617 824 8000

Rihanna - Loud Tour with Guest Cee Lo Green

“Shakespeare at Night”

Sisters of Swing: The Story of The Andrews Sisters

Barbados에서 태어난 미국 팝 가수인

Rihanna가 Loud Tour를 하며 “A Girl

Like Me”, “Good Girl Gone Bad”, 와

“Rated R”등 여태까지 그녀의 노래 중

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노래들을 뽑아

공연할 것이다. Rihanna는 관중을 압

도하는 목소리와 카리스마로 많은 사

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공연날짜: 7월 24일 일요일 오후 7

시30분

▶공연장소: TD Garden, Boston, MA

▶입장료: $19.75-$99.75

▶나이제한: 미정

Sisters of Swing은 La Verne, Max-

ene 그리고 Patty라는 자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의 자매들

은 16세와 22세 사이부터 그들의 음악

경력을 쌓기 시작하였으며 이 작품은

그들의 음악 인생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를 표현하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공연날짜: 7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공연장소: Stoneham Theatre,

Stoneham, MA

▶입장료: 성인 $44-$48, 학생 $20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781 279 2200

이번 주에는 유명인사들의 문화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미국 내 실력있는 포크 음악가인 Tim McGraw의 Emotional

Traffic Tour, 때론 파워풀하고 때론 애절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Rihanna의 Loud Tour, 프랑스계 캐나다인의 서커스 공연인 Psy, 세자매가 음악세계

에서 겪은 파란만장한 인생스토리를 그린 Sisters if Swing, 마지막으로 셰익스피어의 명작인 Midsummer Night’s Dream을 감상 할 수 있는 Shakespeare

at Night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Roy Lichtenstein가 Monet의 작품을 팝아트 형식으로 재해석한 Rouen Cathedrals가 있다.

(Reporter : Joohee Lee)

Shakespeare Night 에서는 극작가

William Shakespeare의 명작인 Mid-

summer Night’s Dream 을 감상할 수

있다. Midsummer Night’s Dream 은

인간이 실제로 꾸는 꿈과 욕망을 동반

한 이상적인 꿈을 잘묘사한 작품이다.

▶공연날짜: 7월 23일 토요일 오후 8시

▶공연장소: Plimoth Plantation,

Plymouth, MA

▶나이제한: 미정

뉴욕 출신의 팝아트 아티스트인 Roy Lichtenstein이 프랑스 인상파 화가였던 Claude Monet 의 대성당 작품을 그의 식 대로 해석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Lichtenstein은 밝은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 뚜렷한 윤곽선등 그만의 방식을 이용한 작품들이 공개될 것이다.

▶전시회날짜: 7월24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45분까지▶전시회장소: Museum of Fine Arts, Boston, MA▶나이제한: 미정▶대표전화: 617 267 9300

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충청남도CHUNGCHEONGNAM-DO

충청북도CHUNGCHEONGBUK-DO

충청향우회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내 고향 충청도...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전시회

Page 28: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 오후 1시중.고등부 :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금요기도회 : 오후 8시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하나님의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주일오전 11: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www.gskpc.tnaru.net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마태복음� �1�3�:�3�1�-�3�2�)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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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네시모 목사 약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신대학교) 강도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평동노회 목사안수Philadelphia Biblical University(BS)Reformed Theological Seminary(D.Min)Philadelphia Faith Theological Seminary(Th.M, Th.D)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총회신학대학원(M.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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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mail protected]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Fax 617-224-0188

하느님에 대하여진리에 대하여삶에 대하여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월 부터 시작합니다

Page 29: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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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비싼 청소년 여름캠프 10선

미국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생때부터 여름방

학때 예능과 체육, 영재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

로그램의 캠프에 참가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특히 중•고교때는 명문대학 입학에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기 위해 아이비리그에서 운영하는 여름

캠프에 등록하려는 학생들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

어지기도 한다. 일부 캠프는 최고급 호텔에서 숙

식을 해결하는 유럽문화 탐방 프로그램으로 짜여

진 경우도 있고 옛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의 별장

에서 승마 기술을 익히는 초호화 캠프까지 등장

하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는 미국 기관이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하는

여름캠프 가운데 가장 비싼 프로그램 10개를 소

개했다.

캠프등록 비용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프로

그램은 뉴욕을 출발해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4성급 리조트 시설에서 지내면서

승마 기술을 익히는 `러시아 승마 투어 캠프’다.

오전에는 스탈린의 별장에서 승마 레슨을 받고 이

후 미술관과 발레, 오페라 관람 등을 하며 러시아

문화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왕복

항공료를 포함한 1주일짜리 이 프로그램의 총 비

용은 8천500달러(한화 900만원 상당).

2위는 뉴욕대학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인 양

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비영리기관에서의 4주

간 인턴십을 포함해 6주간에 걸친 캠프의 총 등록

비용은 2만5천달러로 1주 평균 4천166달러다. 기

업전략 전문가로부터 기업가 정신에 대한 교육과

자선활동 등에 관해 배우고 주말에는 명사들의 별

장이 있는 캐이프 코드와 햄턴, 버크셔 등을 순

방할 수 있다.

3위는 3주동안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등을

여행하는 캠프로 항공료를 포함한 1주 평균 비용

이 2천799달러. 캠프라기보다는 경제적 수준이 비

슷한 학생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4위는 고교생들이 스탠퍼드대학 기숙사에 머물

면서 작문과 비판적 글읽기, 문제풀이 등에 집중

하는 `A플러스 서머 하이스쿨’ 프로그램이다. 1

주간의 비용이 2천695달러.

페루의 잉카유적지인 마추픽추를 등정하고 에

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섬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을 비롯해 22일간의 해양스포츠와 트레킹으로

짜여진 프로그램은 1주 비용이 2천195달러로 5위

에 올랐다.

이밖에 카리브해에서 2주동안 요트와 윈드서핑

등 수상스포츠와 함께 해양생태계에 대한 학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은 항공료를 포함한 1주 비용으

로 2천98달러를 내야 한다.

호주에서 고급호텔에서 묵으면서 서핑과 요트타

기, 열대우림 트레킹 등을 즐기는 22일짜리 캠프

도 있다. 비용은 1주에 1천995달러다.

오리건주의 마운트 후드에 있는 산장에 투숙해

스노보딩과 폭포 하이킹, 래프팅, 댄스파티 등을

즐기는 캠프는 1주에 1천950달러를 내야 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일반 가정집에 묵으면서 프랑

스 문화를 익히고 주요 명승지를 돌아보는 프로그

램은 1주에 1천933달러다.

10위는 펜실베이니아 하버포드 칼리지 기숙사에

들어가 3주동안 수영과 달리기, 요가, 컴퓨터 게

임, 장기자랑 등을 하며 여름을 보내는 프로그램

이 차지했다. 비용은 1주에 1천715달러로 상대적

으로 저렴(?) 한 편이다.

1주에 900만원 승마코스, 6주에 2천600만원 기업인 양성 캠프까지

Page 30: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30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1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email protected]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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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강경신고영복공병근 부부권덕영권복태 부부권정자김갑동김덕기김문소 부부김성인김순호김영기 부부김원엽김용환 부부김은한 부부김정박김재옥김창근

충청향우회 ($200)이학렬회장 ($100)에듀웰보스톤 ($100)익명 ($200)박진영 ($100)강승민 ($100)

박혜성 ($100)심완섭 (음식제공)

고영복($80)권복태($100)김문소($100)김성인($100)김순호($80)김영기($200)김원엽($100)김은한($100)김창진($100)김창식($100)김현구($100)박경민($80)박재영($100)이강원($80)이근홍($100)이병철($200)이요섭($100)이학렬($100)

이학렬($300)이병현($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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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 781-933-8822

Payable to : KSNE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학수김한구김현준남궁연 부부박경민박석만박승삼박영우박재영 부부백연선서정석송평구신계화안병학 부부유경열유한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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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및 기부금 문의 : 781-933-8822 / [email protected]

따뜻한 뉴 잉글랜드 한인사회를 만들어 나갑니다.

장용복($100)전진원($100)정진수($500)하경남($100)한지연($100)

양미경윤철호윤영수이강원이경순이경해이근홍 부부이기환 부부이병철 부부이병현 부부이수연이영길이요섭 부부이은미이학렬 부부장계은장용복장종문 부부

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태영Mrs.정상무정화용조매옥조미자조상연조선희최덕중하경남 부부한지동한지연 부부홍원철

안병학($300)

손광희($300)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Mrs.정상무($100)산수갑산 ($155)한미노인회 ($100)

후원금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Page 31: July-20-2011 KSNE Vol.12. No.28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July-20-2011 KSNE Vol.12. No.28

Page 32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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