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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email protected]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Vol. 13 No.23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뉴스타 부동산 617-921-6979 주택/콘도 비즈니스/건물 [email protected] 이문항보험 Commercial BOP Workers Comp 아파트 Tenant 자동차/주택 사업체/건물 781-325-3406 Prescott & Son Insurance Agency 보스톤 크리닉 통증 교통상해/운동상해/직장상해 자동차보험/각종유학생보험/ 건강보험 상담전화 617-731-1004 524 Harvard St., Brookline, MA 02446 원장 : 윤창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상가 투자용 E2비자 사업체 무료상담 1-800-867-9000 508. 962.2689 Cell www.leebrokers.biz [email protected] 이경해 부동산 공인회계사 C.P.A 사업체 개인 세무보고 Harvard University 경영대학원 졸업 (MBA) Pricewater House Coopers 감사부장 역임 현재 Baystate Tax Principal 정진수 l IRS 문제 상담 해결 l 경영진단 절세 상담 l l 사업체 범인 설립과 해체 l 회계처리 감사ㅣ l IRS, TAX ID 번호발급 (ITIN) l Tel: 508-584-5860 l 508-580-3946 (한인전용) FAX: 508-584-3674 528 Pleasant St. Suite 2, Brockton, MA 02301 Kim Law Office, L.L.C Yeon J. Kim, Esq 전 미 연방 이민국 심사관 전 미 연방 세관 특별 수사관 전 미국 육군 심문관 이민법, 상법, 형사법, 가정법, 개인파산법 등 김연진 변호사 15 N.E. Executive Park, Burington, MA 01803 TEL. 617-742-7707 Fax : 617-507-2696 WWW.BOSTONKS.COM [email protected] 금주의 주요 뉴스 한국 대선 유권자등록 7월 22일 부터 4Page [오피니언] Here we go again! 19Page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발대식 (총영사관) 3Page 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25Page BIO산업관련 학술세미나, 포럼 개최 2Page [기고문] 6.25의 노래 29Page SAT 교재 책마다 장단점 있다. 21Page 지난 6월 16일(토요일) 하버드 메디컬 스쿨 The Joseph B. Martin Conference Center에서 보스톤총영사관,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한미바이오산업협 의회(KABIC)가 민관 합동으로 공동 주최 이 지역 최초의 한인 중심 바이오 학 술/산업 연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미 FTA가 발효 됨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의료,제약산 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시장, 특히 바이 오 산업의 중심지 보스턴에 진출할 수 있 도록 지원하고 이곳 보스톤의 우수한 한인 바이오 인재들을 고국의 기업에 연결시켜 한국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자 민,관이 협력하여 개최한 의미있는 행 사로 해외 공관과 현지 민간 산업협회의 공조를 통한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 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종근당, 안국약 품, 동아제약, 케이맥, 동아사이언스, 이수 앱지스, 강원테크노파크, 한의학연구원, 메디프론DBT,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 오니아, 한국바이로협회, 서울산업통상진 흥원, 영인프론티어, 아람바이오, 제노스 코, 제이오텍, 랩컴페니언, 마이크로젠, 생 명공학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서울시투 자유치과,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생면공학 연구원 등 제약회사, 바이오벤쳐기업, 국 책연구기관, 벤쳐투자캐피탈기업 등 다양 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보스톤 한인 바이오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KSNE) 학술과 산업, 그리고 총영사관이 만들어낸 보스톤 한인 바이오 산업의 발전 모델 한국의 27개 BIO관련 기업 및 연구기돤 참여, 학술 심포지움, 학술 포럼, 잡페어 동시개최 민, 관이 협력하여 보스톤 한인 바이오 산업의 발전 기틀 마련 지난 16일(토요일) 하버드 메디컬 스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바이오산업 잡페어에 참석한 한인들 [email protected]

June-20-2012. KSNE Vol.13, N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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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 for the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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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June-20-2012. KSNE Vol.13, No.23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발행인 유한선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Vol 13 No23

NEW ENGLAND

한인회보 13 Campbell Street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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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주요 뉴스

한국 대선 유권자등록

7월 22일 부터

4Page

[오피니언]

Here we go again

19Page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발대식 (총영사관)

3Page

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25Page

BIO산업관련

학술세미나 포럼 개최

2Page

[기고문]

625의 노래

29Page

SAT 교재

책마다 장단점 있다

21Page

지난 6월 16일(토요일) 하버드 메디컬

스쿨 The Joseph B Martin Conference

Center에서 보스톤총영사관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한미바이오산업협

의회(KABIC)가 민관 합동으로 공동 주최

한 이 지역 최초의 한인 중심 바이오 학

술산업 연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한미 FTA가 발효

됨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의료제약산

업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시장 특히 바이

오 산업의 중심지 보스턴에 진출할 수 있

도록 지원하고 이곳 보스톤의 우수한 한인

바이오 인재들을 고국의 기업에 연결시켜

한국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자 민관이 협력하여 개최한 의미있는 행

사로 해외 공관과 현지 민간 산업협회의

공조를 통한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우

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종근당 안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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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등 제약회사 바이오벤쳐기업 국

책연구기관 벤쳐투자캐피탈기업 등 다양

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보스톤 한인 바이오

산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KSNE)

학술과 산업 그리고 총영사관이 만들어낸

보스톤 한인 바이오 산업의 발전 모델한국의 27개 BIO관련 기업 및 연구기돤 참여 학술 심포지움 학술 포럼 잡페어 동시개최

민 관이 협력하여 보스톤 한인 바이오 산업의 발전 기틀 마련

지난 16일(토요일) 하버드 메디컬 스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바이오산업 잡페어에 참석한 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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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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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에서 뉴잉글랜드생명과학협회(NEBS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가 주보스톤총

영사관의 후원아래 250여명의 한인 과학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20번째 lsquoNEBS 연례

컨퍼런스rsquo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넘저 환영사에 나선 김광수 하바드 의대 교수

(제4대 NEBS 회장)는 ldquo30여년 전 불과 수명이

모여 함께 공부했던 모임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

어 감회가 클 뿐 아니라 우리 NEBS가 너무나

자랑스럽다rdquo며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

자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NEBS의 연

례 학술대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교수의 뒤를 이어 강단에 오른 현병환 생명

공학정책센터장은 패널발표에서 ldquo매년 미국 바

이오 교류모임을 접할 때마다 모임이 커지고 있

어 매우 기쁘다rdquo며 ldquo이곳의 우수한 연구인력들

이 한국의 바이오산업과 연결돼 폭발적인 시너

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 생명공학계의

대부 김성호 버클리대 교수가 찾아 젊은 연구자

들에게 진정한 연구 자세와 정신을 설파했다

젊은 연구자들은 김 교수의 소박하지만 진지한

과학기술인의 모습에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

김 교수는 lsquo맞춤형 항암 신약 개발과정의 성

공과 도전rsquo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호기심이 자신

의 연구활동에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김 교수의 입이 열릴때마다 참석자들은 진정한

연구자의 모습에 감동했다 김 교수는 ldquo호기심

을 따라간 것이 결국 지금에 이르는 연구성과를

가져오게 됐다rdquo며 ldquo절대 머리가 좋아서라든지

통찰력이 좋아서 신약개발 성과를 이룬 것이 아

니다rdquo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ldquo생명공학 연구를 하면서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첫째로 오늘 우리가 아

는 것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rdquo이라고 피

력했다 오늘 상식이라 생각하는 것이 내일 무

너지는 사실을 바로 인식하면서 연구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교수는 ldquo신약개발이라는 분야는 시

간이 많이 걸리고 예산도 엄청나 겁이 나서 들

어갈 수 없는 분야이지만 알게 되면 안 들어갈

수 없는 분야rdquo라며 ldquo우리가 힘든 때도 있겠지

만 자꾸 새로운 문이 열리도록 물 속에 뛰어들

어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익사이팅할 때가 있

다rdquo고 역설했다

한편 컨퍼런스 현장 한켠에서는 동아제약

녹십자 바이오니아 케이맥 제이오텍 등 생명

공학 관련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참가해 젊은

연구자들에게 인재영입을 위한 채용 러브콜을

보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한의학연

구원도 동참했다 (KSNE)

지난 16일 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Korea-America Bio In-

dustry Council)은 주보스통총영사관의 후원아래 『Road to

Bio-Hub Boston』이란 주제로 미국 벤쳐투자회사(Venture

Capital)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미국의 생명공학 제약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현황과 혁신전망 미국시장 진출기회 등에 대해 주

제발표와 토의를 가졌다 아울러 한미 바이오협력 성공사례에

대해서도 해당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참석기업들과 경험 및

조언을 나누었다

한편 인재채용박람회(Job Fair)는 NEBS가 매년 주최하는 연

례학술대회의 틀내에서 약 200여명의 포닥 등 연구자 과학자

들을 대상으로 27개 기업과 기관들이 회의장 밖 부스를 설치하

여 회사 소개와 인력채용 정책에 대해 우수 인력들과 상담을 나

누었다

뉴잉글랜드생명과학자협회(NEBS)제20회 연례학술컨퍼런스 개최

KABIC BIO FORUM 개최Road to Bio-Hub Boston

과학발전을 위해서는 과학자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 한미 바이오산업의 발전 전망에 대해

심도깊은 토의 이뤄져

NEBS회원들의 단체사진

BIO 포럼에서 축사를 하는 qkrrkdgh chddudtk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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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발대식 뉴잉글랜드한인회

봄맞이 경노행사 개최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자원봉사단 2기 발대

식이 2012620(수) 오전 11시 30분 보스턴총

영사관에서 개최된다

보스턴 지역 동포 청소년들이 앞장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 6월 출범된 동 자원

봉사단은 한국으로부터 약 1500여권의 한국

도서를 기증받아 이를 보스톤 뉴튼 렉싱턴 브

룩라인 등 이 지역 공립 도서관과 뉴잉글랜드지

역 교사모임임 프라이머리 소스 도서관에 기증

한바 있으며 한국 관련 주요 행사 계기에 한국

문화를 브리핑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한

국 알리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이들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안

하여 영문판 한국전래동화집을 출판 이를 이

지역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금번에 출범하는 2기 봉사단은 총 16명의

동포 청소년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도

서 수집을 통한 공립도서관 도서 기증은 물론

1기보다는 더욱 조직적으로 한국을 홍보할 계

획이다

이를 위해 2기 알리미들은 홍보영상 제작팀

한국문화 공연팀 온라인 홍보팀 등으로 조직하

여 한국의 문화를 좀 더 조직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동포 청소년들의

한국 알리미 활동이 민간 차원의 대한민국 홍보

모델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동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오는 6월 23일 (토요일)

노인회를 중심으로 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스톤의 명

소 찰스리버를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봄맞이 경노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ldquo봄맞이 경노행사는 한인회가 치루는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서 어르신 공경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 한인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가장 큰 덕목중의 하

나라고 생각한다rdquo고 전하며 의례히 형식적으로 치루는 행

사가 아닌 공경의 마음이 듬쁙담긴 행사이니 만큼 모든 어

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

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일시2012년 6월 23일(토)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

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

1115-1215Charles River Tour

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6월 20일 오전 11시30분 총영사관에서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발대식 안내

일시 2012년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주보스톤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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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1) 서예부Line dance사물놀이 태권도 모임은 무더운 7월

과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모입니다

2) 뉴잉글랜드한인회 경로행사가 6월23일(토)로 연기되었

습니다

한인회보광고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 617-388-9107

산행지 Edmands Path and the Mount Eisenhower Loop

4780ft(1460 m)

산행일 6월24일 (일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 9 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20불

연락처 774-270-1948

준비물 도시락음료수등산화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 안내

뉴 잉글랜드 산사랑 정기 산행 안내

한국바이오협회와 저희 KABIC 이 다음주에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BIO Convention 2012 를 참관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한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을 공동 주최합니다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관계자들과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amp KABIC 주관 한국무역협회

시간 6월 20일 수요일 530pm - 830pm장소 Westin Boston Waterfront Harbor Ballroom III 세미나 (530pm - 715pm)1 한미 양국 바이오산업 동향 및 비교분석 - Dr Maik Klasen Frost amp Sullivan2 미국의 특허 및 신약 인허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쟁 접근 방법 - 김공식 변호사 Edwards Wildman Palmer LLP3 국내 제약과 바이오 산업 현황 - 이종승 변리사 남amp남 국제특허법률사무소4 Massachusetts 주와 바이오 산업 - Pamela Norton Massachusetts Life Sciences Center만찬 (715pm - 830pm)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웹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등록을 하시기 바라고 등록은 무료입니다

httpkabicorgEventseventId=506792ampEventViewMode=EventDetails

KABIC(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협회와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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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대선 유권자 등록 7월 22일 시작

12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가 오는 7월 22일부터 시작해

10월 20일 마감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

마할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등록이 전 세계 158개 공관 선관위

에서 접수된다

한국에서는 12월 19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지

만 해외공관에서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는 한

국 보다 앞선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

안 실시된다

제 19대 국회 여야는 재외국민 선거와 관련

한 선거법 개정을 준비 중에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준비 중인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안에

는 지난 4월 총선을 위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12만 3천여 명의 유권자 등록 유효기간을 1년

으로 연장해 오는 12월 대선에서도 별도의 등

록 없이 투표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

어 있다

새누리당의 개정안에는 또 영주권자들이 포

함된 재외선거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위해 반드

시 본인이 공관을 방문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우편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민주당에서 마련 중인 개정안에는 재외선

거인이나 유학생들이 포함되는 국외부재자 신

고도 인터넷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져 있다

이 같은 여야의 개정안이 포함될 경우 재외국

민 유권자는 모두 우편등록이나 인터넷등록이

가능해져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

야가 준비 중인 법안에는 유권자 등록은 본인이

공관에 가지 않고 우편이나 인터넷 대리인 등록

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투표만큼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 등록은 매우 쉬워질 수 있으나

투표는 현행대로 직접 공관을 방문해야 하기 때

문에 유권자 등록은 대거 할 수 있지만 실제 투

표는 등록자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

다 제외국민 선거 전문가들은 올 12월 대선의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과 관련해 70만여

명 유권자 등록에 35만 명 정도가 실제 투표장

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선거법 일부 개정이 불가능 할 수

도 있다는 전망도 대두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제

19대 국회 개원이 지연되고 있고 실제로 유권

자 등록이 시작되는 7월 22일이 40여일 밖에

남지 않아 이 기간 안에 여야가 합의를 이뤄 선

거법 개정을 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재외국민 선거관련 선거법 개정이 안 될 경우

지난 총선을 위해 등록한 12만 3천여 명은 대

선을 위해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의 우편등록도

불가능 하게 된다

19대 국회 여야 모두 유권자 우편등록 및 인터넷 신고

가능토록 법 개정 준비중

[사진설명] 지난 총선때 미주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을 기록한 뉴잉글랜드 유권자들올 대선때도 이 지역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 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한미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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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국회 문도 못 열었는데 세비는 받아 챙기나rdquo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ldquo무조건적 반미가 진보 아니다rdquo

인종갈등 아이콘 LA폭동 촉발 로드니 킹 돌연 사망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쇄신으로 내건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에 발목을 잡혀 속앓이하고 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원회의에서 ldquo아직 개원도 하지 못했는데 세비가 나

오는 날이 다가왔다 민주통합당은 시간끌기하면서

세월을 보낸 데 책임을 져야 한다rdquo고 민주당에 세비

반납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세비가 나오는 20일

을 하루 앞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6월 세비 반납

결의를 통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관철키로 했다

그러나 소속 의원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이란 용어 자체가 틀렸다는 지적부터 나

왔다 한 수도권 의원은 이날 ldquo기업에서 사장이 노

동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든 정체불명

의 용어를 국회 개혁이랍시고 끌어왔다rdquo면서 ldquo지역

구에서 민원도 처리하고 법안도 제출하고 일 다하는

데 무슨 무노동 무임금이냐rdquo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에서는 ldquo무노동이라는 단어를 바꿔야 한다rdquo ldquo

우리가 일 안 하는 게 아니다rdquo라는 반발도 나왔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세부적인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구호만 내세운 게 자충수가 됐다는 비판도 제

기됐다 당 무노동 무임금 태스크포스는 세비 중 일

부 의정 활동비를 반납하거나 구속middot출석정지 등으

로 의정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그 기간 동안 세비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100가 아

니라 일부만 반납할 경우 lsquo정치쇼rsquo라는 비난에 직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직을 맡은 한 의원은 ldquo이러지

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사실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세비 반납을 결의해도

소속 국회의원들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 일부가 소

신에 따라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이들이 lsquo여론 재판rsquo

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도 있다 또 다른 수도권 의

원은 ldquo당에서 세비를 반납하지 않은 사람들 이름이

라도 적어 놓을 참이냐rdquo며 ldquo그렇게 되면 언론이 반

납 안 한 의원을 공개하면서 시끄럽게 될 것rdquo이라

고 말했다

어설픈 정책을 내놓은 원내 지도부를 탓하는 목소

리도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은 ldquo탈당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올지 모른

다rdquo며 ldquo이번 일로 원내 지도부 리더십은 훼손됐다rdquo

고 말했다 한 영남지역 의원은 ldquo돈 있는 사람만 정

치하란 말이냐rdquo고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첫 작품

이 지도부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출처 경향신문)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가 18일 당 혁신 과제

로 주한미군 철수나 재벌해체론 재검토를 제시한 것

은 사실상 당의 핵심 근간을 건드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보진영 전반에 깔려

있는 한미동맹과 재벌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겨냥한

것이기도 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위는 우선 북핵 인권 3대세습 등 북한 문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

아가 당 핵심 강령인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

수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ldquo당 강령이 안보의 관점

을 결여한 것이 아니다rdquo는 단서를 달긴 했으나 당

장의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해체 주장은 잘못

됐다는 것이 특위의 입장이다 특히 중국의 패권주

의 강화와 일본의 재무장화 등 급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역할도 새롭게 봐야

한다는 지적을 언급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는

수십년 동안 주한미군 철수 등을 내세우며 반미 시

위를 주도해온 당내 자주파(NL)의 기본 노선과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ldquo자주파는rsquo민

족 자주rsquo라는 입장에서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왔는데 무조건적 반미가 진보가 아니다rdquo며 ldquo국제

정세 분석을 토대로 안보 문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당권파인 당원비대위의 김미희 대

변인은 이날 ldquo새로나기 특위가 아니라 새누리당 특

위rdquo라며 ldquo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를 게 없다rdquo고 강력

반발했다 앞서 이석기 의원도 ldquo특위 내용에 동의하

는 게 아예 없다rdquo고 말해 당내 자주파의 반발 수위

를 드러냈다

특위가 제안한 혁신 과제의 실현 여부는 이달 말

구성될 차기 지도부에 달려 있다 당 혁신을 추진해

온 신당권파가 당권을 잡으면 혁신 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지만 구당권파가 당권을 재

탈환하면 당 혁신 과제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

지난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을 촉발한 로드니 킹(47middot사진)이 황망하

게 숨졌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앨토에 살던 킹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평범한 흑인 청년이었던 킹이 유명인

사가 된 것은 91년 3월3일 백인 경찰관

들에게 무자비하게 얻어맞는 장면이 우

연히 인근 주민의 비디오카메라에 담기

면서부터다

불량기 있는 흑인 청년에서 인종갈등

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킹은 94년 보상금

380만달러를 받으며 부와 명성을 얻었으

나 이후에도 그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그는 가정폭력middot음주운전middot과속운전 등으

로 11차례나 경찰에 체포됐고 두번 이혼

했고 사업마다 망해 보상금도 모두 탕진

해 나중에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

자로 생계를 이었다 또 폭행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었다

킹은 최근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새 출

발을 다짐했고 특히 올해 엘에이 폭동 20

돌을 맞아 자서전 발간 강연 인터뷰 등

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폭행했던 경찰관

들을 모두 용서했다고 밝혔다

킹은 엘에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였던

한인들과도 악연을 갖고 있다 1주일간

이어진 폭동의 최대 피해자는 흑인 동네

가까이에서 작은 상점을 운영하던 한인

들이었다 폭동 당시 피해 업소 1만여개

가운데 2800여개가 한인 업소였다

20일 세비 지급 앞두고 새누리당 지도부 ldquo무노동 무임금rdquo강행 의원들은 속 끓는다

진보당 특위 ldquo한미동맹middot미군철수 재검토rdquo 재벌 해체론도 ldquo현실적인지 토론rdquo 파격 요구

Page 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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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선교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한 선교기

금 마련 골프 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요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교

인들과 지역한인 51명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그랜드챔피온 김진일(남) 백선희(여)

시니어부

1위 윤은상 2위 박원서 3위 백이태

남자 A조

1위 윤현권 2위 한지연 3위 유대근

남자 B조

1위 이규관 2위 장병준 3위 송광희

남자 C조

1위 현동철 2위 조온구 3위 박종선

여자부

1위 강시점 2위 김정숙 3위 최순영

장타상 박성근(남) 김연실(여)

근접상 조남규(남) 강시점(여)

남자 그랜드 챔피언 김진일 여자 그랜드 챔피언 백선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동포돕기 골프대회 안내

태권도 사진동영상 공모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 에서

주미대사관 9월21일 마감국적 제한없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

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

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

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

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

니다

[참가신청 안내]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주미 한국대사관이 태권도 사진 및 동영상 공

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middot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3개 그

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원자의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사진과 동영상 각 한 작

품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적 제한없

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동영상은 유튜브 링크를 첨

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1일 마감하며 수상자는 11월15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열리는 시상식

에서 전시 및 상영된다

지원 요령은 주미한국대사관 웹사이트(www

koreanembassyussaorg)나 또는 주미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dynamic-

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우편 문의 taekwondokoreanem-

bassyorg

일시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참가비 $801인 (부부 $150)

대형 LED TV (2대) 우승 트로피 및 푸짐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환 목사 남챔피언 김진일 여챔피언 백선희 김동원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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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수학박사 신학대학원장으로

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으로는 이오네시모 목사가 담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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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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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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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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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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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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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귐과나눔이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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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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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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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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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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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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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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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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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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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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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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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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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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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하바드의대 조셉마틴 컨퍼런스센

터에서 뉴잉글랜드생명과학협회(NEBS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가 주보스톤총

영사관의 후원아래 250여명의 한인 과학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로 20번째 lsquoNEBS 연례

컨퍼런스rsquo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넘저 환영사에 나선 김광수 하바드 의대 교수

(제4대 NEBS 회장)는 ldquo30여년 전 불과 수명이

모여 함께 공부했던 모임이 이렇게 발전하게 되

어 감회가 클 뿐 아니라 우리 NEBS가 너무나

자랑스럽다rdquo며 과학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학

자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NEBS의 연

례 학술대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교수의 뒤를 이어 강단에 오른 현병환 생명

공학정책센터장은 패널발표에서 ldquo매년 미국 바

이오 교류모임을 접할 때마다 모임이 커지고 있

어 매우 기쁘다rdquo며 ldquo이곳의 우수한 연구인력들

이 한국의 바이오산업과 연결돼 폭발적인 시너

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rdquo고 말했다

특히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 생명공학계의

대부 김성호 버클리대 교수가 찾아 젊은 연구자

들에게 진정한 연구 자세와 정신을 설파했다

젊은 연구자들은 김 교수의 소박하지만 진지한

과학기술인의 모습에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

김 교수는 lsquo맞춤형 항암 신약 개발과정의 성

공과 도전rsquo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호기심이 자신

의 연구활동에 핵심 동력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김 교수의 입이 열릴때마다 참석자들은 진정한

연구자의 모습에 감동했다 김 교수는 ldquo호기심

을 따라간 것이 결국 지금에 이르는 연구성과를

가져오게 됐다rdquo며 ldquo절대 머리가 좋아서라든지

통찰력이 좋아서 신약개발 성과를 이룬 것이 아

니다rdquo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ldquo생명공학 연구를 하면서 분명히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첫째로 오늘 우리가 아

는 것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rdquo이라고 피

력했다 오늘 상식이라 생각하는 것이 내일 무

너지는 사실을 바로 인식하면서 연구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김 교수는 ldquo신약개발이라는 분야는 시

간이 많이 걸리고 예산도 엄청나 겁이 나서 들

어갈 수 없는 분야이지만 알게 되면 안 들어갈

수 없는 분야rdquo라며 ldquo우리가 힘든 때도 있겠지

만 자꾸 새로운 문이 열리도록 물 속에 뛰어들

어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익사이팅할 때가 있

다rdquo고 역설했다

한편 컨퍼런스 현장 한켠에서는 동아제약

녹십자 바이오니아 케이맥 제이오텍 등 생명

공학 관련 대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참가해 젊은

연구자들에게 인재영입을 위한 채용 러브콜을

보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한의학연

구원도 동참했다 (KSNE)

지난 16일 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Korea-America Bio In-

dustry Council)은 주보스통총영사관의 후원아래 『Road to

Bio-Hub Boston』이란 주제로 미국 벤쳐투자회사(Venture

Capital)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미국의 생명공학 제약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현황과 혁신전망 미국시장 진출기회 등에 대해 주

제발표와 토의를 가졌다 아울러 한미 바이오협력 성공사례에

대해서도 해당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참석기업들과 경험 및

조언을 나누었다

한편 인재채용박람회(Job Fair)는 NEBS가 매년 주최하는 연

례학술대회의 틀내에서 약 200여명의 포닥 등 연구자 과학자

들을 대상으로 27개 기업과 기관들이 회의장 밖 부스를 설치하

여 회사 소개와 인력채용 정책에 대해 우수 인력들과 상담을 나

누었다

뉴잉글랜드생명과학자협회(NEBS)제20회 연례학술컨퍼런스 개최

KABIC BIO FORUM 개최Road to Bio-Hub Boston

과학발전을 위해서는 과학자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 한미 바이오산업의 발전 전망에 대해

심도깊은 토의 이뤄져

NEBS회원들의 단체사진

BIO 포럼에서 축사를 하는 qkrrkdgh chddudtk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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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발대식 뉴잉글랜드한인회

봄맞이 경노행사 개최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자원봉사단 2기 발대

식이 2012620(수) 오전 11시 30분 보스턴총

영사관에서 개최된다

보스턴 지역 동포 청소년들이 앞장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 6월 출범된 동 자원

봉사단은 한국으로부터 약 1500여권의 한국

도서를 기증받아 이를 보스톤 뉴튼 렉싱턴 브

룩라인 등 이 지역 공립 도서관과 뉴잉글랜드지

역 교사모임임 프라이머리 소스 도서관에 기증

한바 있으며 한국 관련 주요 행사 계기에 한국

문화를 브리핑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한

국 알리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이들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안

하여 영문판 한국전래동화집을 출판 이를 이

지역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금번에 출범하는 2기 봉사단은 총 16명의

동포 청소년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도

서 수집을 통한 공립도서관 도서 기증은 물론

1기보다는 더욱 조직적으로 한국을 홍보할 계

획이다

이를 위해 2기 알리미들은 홍보영상 제작팀

한국문화 공연팀 온라인 홍보팀 등으로 조직하

여 한국의 문화를 좀 더 조직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동포 청소년들의

한국 알리미 활동이 민간 차원의 대한민국 홍보

모델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동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오는 6월 23일 (토요일)

노인회를 중심으로 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스톤의 명

소 찰스리버를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봄맞이 경노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ldquo봄맞이 경노행사는 한인회가 치루는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서 어르신 공경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 한인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가장 큰 덕목중의 하

나라고 생각한다rdquo고 전하며 의례히 형식적으로 치루는 행

사가 아닌 공경의 마음이 듬쁙담긴 행사이니 만큼 모든 어

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

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일시2012년 6월 23일(토)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

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

1115-1215Charles River Tour

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6월 20일 오전 11시30분 총영사관에서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발대식 안내

일시 2012년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주보스톤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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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1) 서예부Line dance사물놀이 태권도 모임은 무더운 7월

과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모입니다

2) 뉴잉글랜드한인회 경로행사가 6월23일(토)로 연기되었

습니다

한인회보광고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 617-388-9107

산행지 Edmands Path and the Mount Eisenhower Loop

4780ft(1460 m)

산행일 6월24일 (일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 9 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20불

연락처 774-270-1948

준비물 도시락음료수등산화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 안내

뉴 잉글랜드 산사랑 정기 산행 안내

한국바이오협회와 저희 KABIC 이 다음주에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BIO Convention 2012 를 참관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한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을 공동 주최합니다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관계자들과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amp KABIC 주관 한국무역협회

시간 6월 20일 수요일 530pm - 830pm장소 Westin Boston Waterfront Harbor Ballroom III 세미나 (530pm - 715pm)1 한미 양국 바이오산업 동향 및 비교분석 - Dr Maik Klasen Frost amp Sullivan2 미국의 특허 및 신약 인허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쟁 접근 방법 - 김공식 변호사 Edwards Wildman Palmer LLP3 국내 제약과 바이오 산업 현황 - 이종승 변리사 남amp남 국제특허법률사무소4 Massachusetts 주와 바이오 산업 - Pamela Norton Massachusetts Life Sciences Center만찬 (715pm - 830pm)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웹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등록을 하시기 바라고 등록은 무료입니다

httpkabicorgEventseventId=506792ampEventViewMode=EventDetails

KABIC(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협회와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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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대선 유권자 등록 7월 22일 시작

12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가 오는 7월 22일부터 시작해

10월 20일 마감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

마할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등록이 전 세계 158개 공관 선관위

에서 접수된다

한국에서는 12월 19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지

만 해외공관에서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는 한

국 보다 앞선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

안 실시된다

제 19대 국회 여야는 재외국민 선거와 관련

한 선거법 개정을 준비 중에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준비 중인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안에

는 지난 4월 총선을 위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12만 3천여 명의 유권자 등록 유효기간을 1년

으로 연장해 오는 12월 대선에서도 별도의 등

록 없이 투표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

어 있다

새누리당의 개정안에는 또 영주권자들이 포

함된 재외선거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위해 반드

시 본인이 공관을 방문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우편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민주당에서 마련 중인 개정안에는 재외선

거인이나 유학생들이 포함되는 국외부재자 신

고도 인터넷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져 있다

이 같은 여야의 개정안이 포함될 경우 재외국

민 유권자는 모두 우편등록이나 인터넷등록이

가능해져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

야가 준비 중인 법안에는 유권자 등록은 본인이

공관에 가지 않고 우편이나 인터넷 대리인 등록

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투표만큼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 등록은 매우 쉬워질 수 있으나

투표는 현행대로 직접 공관을 방문해야 하기 때

문에 유권자 등록은 대거 할 수 있지만 실제 투

표는 등록자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

다 제외국민 선거 전문가들은 올 12월 대선의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과 관련해 70만여

명 유권자 등록에 35만 명 정도가 실제 투표장

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선거법 일부 개정이 불가능 할 수

도 있다는 전망도 대두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제

19대 국회 개원이 지연되고 있고 실제로 유권

자 등록이 시작되는 7월 22일이 40여일 밖에

남지 않아 이 기간 안에 여야가 합의를 이뤄 선

거법 개정을 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재외국민 선거관련 선거법 개정이 안 될 경우

지난 총선을 위해 등록한 12만 3천여 명은 대

선을 위해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의 우편등록도

불가능 하게 된다

19대 국회 여야 모두 유권자 우편등록 및 인터넷 신고

가능토록 법 개정 준비중

[사진설명] 지난 총선때 미주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을 기록한 뉴잉글랜드 유권자들올 대선때도 이 지역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 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한미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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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국회 문도 못 열었는데 세비는 받아 챙기나rdquo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ldquo무조건적 반미가 진보 아니다rdquo

인종갈등 아이콘 LA폭동 촉발 로드니 킹 돌연 사망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쇄신으로 내건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에 발목을 잡혀 속앓이하고 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원회의에서 ldquo아직 개원도 하지 못했는데 세비가 나

오는 날이 다가왔다 민주통합당은 시간끌기하면서

세월을 보낸 데 책임을 져야 한다rdquo고 민주당에 세비

반납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세비가 나오는 20일

을 하루 앞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6월 세비 반납

결의를 통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관철키로 했다

그러나 소속 의원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이란 용어 자체가 틀렸다는 지적부터 나

왔다 한 수도권 의원은 이날 ldquo기업에서 사장이 노

동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든 정체불명

의 용어를 국회 개혁이랍시고 끌어왔다rdquo면서 ldquo지역

구에서 민원도 처리하고 법안도 제출하고 일 다하는

데 무슨 무노동 무임금이냐rdquo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에서는 ldquo무노동이라는 단어를 바꿔야 한다rdquo ldquo

우리가 일 안 하는 게 아니다rdquo라는 반발도 나왔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세부적인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구호만 내세운 게 자충수가 됐다는 비판도 제

기됐다 당 무노동 무임금 태스크포스는 세비 중 일

부 의정 활동비를 반납하거나 구속middot출석정지 등으

로 의정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그 기간 동안 세비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100가 아

니라 일부만 반납할 경우 lsquo정치쇼rsquo라는 비난에 직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직을 맡은 한 의원은 ldquo이러지

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사실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세비 반납을 결의해도

소속 국회의원들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 일부가 소

신에 따라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이들이 lsquo여론 재판rsquo

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도 있다 또 다른 수도권 의

원은 ldquo당에서 세비를 반납하지 않은 사람들 이름이

라도 적어 놓을 참이냐rdquo며 ldquo그렇게 되면 언론이 반

납 안 한 의원을 공개하면서 시끄럽게 될 것rdquo이라

고 말했다

어설픈 정책을 내놓은 원내 지도부를 탓하는 목소

리도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은 ldquo탈당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올지 모른

다rdquo며 ldquo이번 일로 원내 지도부 리더십은 훼손됐다rdquo

고 말했다 한 영남지역 의원은 ldquo돈 있는 사람만 정

치하란 말이냐rdquo고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첫 작품

이 지도부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출처 경향신문)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가 18일 당 혁신 과제

로 주한미군 철수나 재벌해체론 재검토를 제시한 것

은 사실상 당의 핵심 근간을 건드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보진영 전반에 깔려

있는 한미동맹과 재벌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겨냥한

것이기도 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위는 우선 북핵 인권 3대세습 등 북한 문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

아가 당 핵심 강령인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

수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ldquo당 강령이 안보의 관점

을 결여한 것이 아니다rdquo는 단서를 달긴 했으나 당

장의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해체 주장은 잘못

됐다는 것이 특위의 입장이다 특히 중국의 패권주

의 강화와 일본의 재무장화 등 급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역할도 새롭게 봐야

한다는 지적을 언급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는

수십년 동안 주한미군 철수 등을 내세우며 반미 시

위를 주도해온 당내 자주파(NL)의 기본 노선과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ldquo자주파는rsquo민

족 자주rsquo라는 입장에서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왔는데 무조건적 반미가 진보가 아니다rdquo며 ldquo국제

정세 분석을 토대로 안보 문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당권파인 당원비대위의 김미희 대

변인은 이날 ldquo새로나기 특위가 아니라 새누리당 특

위rdquo라며 ldquo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를 게 없다rdquo고 강력

반발했다 앞서 이석기 의원도 ldquo특위 내용에 동의하

는 게 아예 없다rdquo고 말해 당내 자주파의 반발 수위

를 드러냈다

특위가 제안한 혁신 과제의 실현 여부는 이달 말

구성될 차기 지도부에 달려 있다 당 혁신을 추진해

온 신당권파가 당권을 잡으면 혁신 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지만 구당권파가 당권을 재

탈환하면 당 혁신 과제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

지난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을 촉발한 로드니 킹(47middot사진)이 황망하

게 숨졌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앨토에 살던 킹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평범한 흑인 청년이었던 킹이 유명인

사가 된 것은 91년 3월3일 백인 경찰관

들에게 무자비하게 얻어맞는 장면이 우

연히 인근 주민의 비디오카메라에 담기

면서부터다

불량기 있는 흑인 청년에서 인종갈등

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킹은 94년 보상금

380만달러를 받으며 부와 명성을 얻었으

나 이후에도 그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그는 가정폭력middot음주운전middot과속운전 등으

로 11차례나 경찰에 체포됐고 두번 이혼

했고 사업마다 망해 보상금도 모두 탕진

해 나중에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

자로 생계를 이었다 또 폭행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었다

킹은 최근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새 출

발을 다짐했고 특히 올해 엘에이 폭동 20

돌을 맞아 자서전 발간 강연 인터뷰 등

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폭행했던 경찰관

들을 모두 용서했다고 밝혔다

킹은 엘에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였던

한인들과도 악연을 갖고 있다 1주일간

이어진 폭동의 최대 피해자는 흑인 동네

가까이에서 작은 상점을 운영하던 한인

들이었다 폭동 당시 피해 업소 1만여개

가운데 2800여개가 한인 업소였다

20일 세비 지급 앞두고 새누리당 지도부 ldquo무노동 무임금rdquo강행 의원들은 속 끓는다

진보당 특위 ldquo한미동맹middot미군철수 재검토rdquo 재벌 해체론도 ldquo현실적인지 토론rdquo 파격 요구

Page 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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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선교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한 선교기

금 마련 골프 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요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교

인들과 지역한인 51명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그랜드챔피온 김진일(남) 백선희(여)

시니어부

1위 윤은상 2위 박원서 3위 백이태

남자 A조

1위 윤현권 2위 한지연 3위 유대근

남자 B조

1위 이규관 2위 장병준 3위 송광희

남자 C조

1위 현동철 2위 조온구 3위 박종선

여자부

1위 강시점 2위 김정숙 3위 최순영

장타상 박성근(남) 김연실(여)

근접상 조남규(남) 강시점(여)

남자 그랜드 챔피언 김진일 여자 그랜드 챔피언 백선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동포돕기 골프대회 안내

태권도 사진동영상 공모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 에서

주미대사관 9월21일 마감국적 제한없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

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

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

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

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

니다

[참가신청 안내]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주미 한국대사관이 태권도 사진 및 동영상 공

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middot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3개 그

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원자의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사진과 동영상 각 한 작

품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적 제한없

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동영상은 유튜브 링크를 첨

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1일 마감하며 수상자는 11월15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열리는 시상식

에서 전시 및 상영된다

지원 요령은 주미한국대사관 웹사이트(www

koreanembassyussaorg)나 또는 주미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dynamic-

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우편 문의 taekwondokoreanem-

bassyorg

일시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참가비 $801인 (부부 $150)

대형 LED TV (2대) 우승 트로피 및 푸짐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환 목사 남챔피언 김진일 여챔피언 백선희 김동원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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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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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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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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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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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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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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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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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귐과나눔이 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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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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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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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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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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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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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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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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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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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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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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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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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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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88 서울올림픽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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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소식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발대식 뉴잉글랜드한인회

봄맞이 경노행사 개최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자원봉사단 2기 발대

식이 2012620(수) 오전 11시 30분 보스턴총

영사관에서 개최된다

보스턴 지역 동포 청소년들이 앞장서 한국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 6월 출범된 동 자원

봉사단은 한국으로부터 약 1500여권의 한국

도서를 기증받아 이를 보스톤 뉴튼 렉싱턴 브

룩라인 등 이 지역 공립 도서관과 뉴잉글랜드지

역 교사모임임 프라이머리 소스 도서관에 기증

한바 있으며 한국 관련 주요 행사 계기에 한국

문화를 브리핑하고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한

국 알리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이들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번안

하여 영문판 한국전래동화집을 출판 이를 이

지역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다

금번에 출범하는 2기 봉사단은 총 16명의

동포 청소년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한국 도

서 수집을 통한 공립도서관 도서 기증은 물론

1기보다는 더욱 조직적으로 한국을 홍보할 계

획이다

이를 위해 2기 알리미들은 홍보영상 제작팀

한국문화 공연팀 온라인 홍보팀 등으로 조직하

여 한국의 문화를 좀 더 조직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주보스턴총영사관은 동포 청소년들의

한국 알리미 활동이 민간 차원의 대한민국 홍보

모델로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동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은 오는 6월 23일 (토요일)

노인회를 중심으로 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보스톤의 명

소 찰스리버를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봄맞이 경노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유한선 회장은 ldquo봄맞이 경노행사는 한인회가 치루는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행사의 하나로서 어르신 공경의 정신이야

말로 우리 한인사회를 지탱해 나가는 가장 큰 덕목중의 하

나라고 생각한다rdquo고 전하며 의례히 형식적으로 치루는 행

사가 아닌 공경의 마음이 듬쁙담긴 행사이니 만큼 모든 어

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많

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일시2012년 6월 23일(토)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

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

1115-1215Charles River Tour

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6월 20일 오전 11시30분 총영사관에서

제2기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홍보대사 발대식 안내

일시 2012년 6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주보스톤총영사관 (300 Washington St Newton MA 0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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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KSNE Volunteer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Page 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1) 서예부Line dance사물놀이 태권도 모임은 무더운 7월

과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모입니다

2) 뉴잉글랜드한인회 경로행사가 6월23일(토)로 연기되었

습니다

한인회보광고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연락 617-388-9107

산행지 Edmands Path and the Mount Eisenhower Loop

4780ft(1460 m)

산행일 6월24일 (일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 9 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20불

연락처 774-270-1948

준비물 도시락음료수등산화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 안내

뉴 잉글랜드 산사랑 정기 산행 안내

한국바이오협회와 저희 KABIC 이 다음주에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BIO Convention 2012 를 참관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한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을 공동 주최합니다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관계자들과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amp KABIC 주관 한국무역협회

시간 6월 20일 수요일 530pm - 830pm장소 Westin Boston Waterfront Harbor Ballroom III 세미나 (530pm - 715pm)1 한미 양국 바이오산업 동향 및 비교분석 - Dr Maik Klasen Frost amp Sullivan2 미국의 특허 및 신약 인허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쟁 접근 방법 - 김공식 변호사 Edwards Wildman Palmer LLP3 국내 제약과 바이오 산업 현황 - 이종승 변리사 남amp남 국제특허법률사무소4 Massachusetts 주와 바이오 산업 - Pamela Norton Massachusetts Life Sciences Center만찬 (715pm - 830pm)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웹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등록을 하시기 바라고 등록은 무료입니다

httpkabicorgEventseventId=506792ampEventViewMode=EventDetails

KABIC(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협회와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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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대선 유권자 등록 7월 22일 시작

12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가 오는 7월 22일부터 시작해

10월 20일 마감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

마할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등록이 전 세계 158개 공관 선관위

에서 접수된다

한국에서는 12월 19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지

만 해외공관에서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는 한

국 보다 앞선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

안 실시된다

제 19대 국회 여야는 재외국민 선거와 관련

한 선거법 개정을 준비 중에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준비 중인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안에

는 지난 4월 총선을 위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12만 3천여 명의 유권자 등록 유효기간을 1년

으로 연장해 오는 12월 대선에서도 별도의 등

록 없이 투표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

어 있다

새누리당의 개정안에는 또 영주권자들이 포

함된 재외선거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위해 반드

시 본인이 공관을 방문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우편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민주당에서 마련 중인 개정안에는 재외선

거인이나 유학생들이 포함되는 국외부재자 신

고도 인터넷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져 있다

이 같은 여야의 개정안이 포함될 경우 재외국

민 유권자는 모두 우편등록이나 인터넷등록이

가능해져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

야가 준비 중인 법안에는 유권자 등록은 본인이

공관에 가지 않고 우편이나 인터넷 대리인 등록

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투표만큼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 등록은 매우 쉬워질 수 있으나

투표는 현행대로 직접 공관을 방문해야 하기 때

문에 유권자 등록은 대거 할 수 있지만 실제 투

표는 등록자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

다 제외국민 선거 전문가들은 올 12월 대선의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과 관련해 70만여

명 유권자 등록에 35만 명 정도가 실제 투표장

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선거법 일부 개정이 불가능 할 수

도 있다는 전망도 대두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제

19대 국회 개원이 지연되고 있고 실제로 유권

자 등록이 시작되는 7월 22일이 40여일 밖에

남지 않아 이 기간 안에 여야가 합의를 이뤄 선

거법 개정을 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재외국민 선거관련 선거법 개정이 안 될 경우

지난 총선을 위해 등록한 12만 3천여 명은 대

선을 위해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의 우편등록도

불가능 하게 된다

19대 국회 여야 모두 유권자 우편등록 및 인터넷 신고

가능토록 법 개정 준비중

[사진설명] 지난 총선때 미주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을 기록한 뉴잉글랜드 유권자들올 대선때도 이 지역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 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한미 주요소식

오랜 경험과 성실함으로 처음부터끝까지 책임 공사합니다

종합건축Leersquos무료견적

설계시공InspectionAfter Service

617 538 0558MA Construction Supervisor Licensed Fully Insured

신축증축보수공사(주택상업용건물)쇼핑몰(백화점) 상점 전문공사부엌화장실공사 업소내부공사 및 디자인전기 배관 지붕 Siding 마루공사 페인팅 마블 타일Deck Porch Sunroom공사지하실(Basement) 다락방(Attic)공사식당 병원 사무실 미용실 교회 등 기타 각종공사

ldquo국회 문도 못 열었는데 세비는 받아 챙기나rdquo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ldquo무조건적 반미가 진보 아니다rdquo

인종갈등 아이콘 LA폭동 촉발 로드니 킹 돌연 사망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쇄신으로 내건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에 발목을 잡혀 속앓이하고 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원회의에서 ldquo아직 개원도 하지 못했는데 세비가 나

오는 날이 다가왔다 민주통합당은 시간끌기하면서

세월을 보낸 데 책임을 져야 한다rdquo고 민주당에 세비

반납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세비가 나오는 20일

을 하루 앞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6월 세비 반납

결의를 통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관철키로 했다

그러나 소속 의원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이란 용어 자체가 틀렸다는 지적부터 나

왔다 한 수도권 의원은 이날 ldquo기업에서 사장이 노

동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든 정체불명

의 용어를 국회 개혁이랍시고 끌어왔다rdquo면서 ldquo지역

구에서 민원도 처리하고 법안도 제출하고 일 다하는

데 무슨 무노동 무임금이냐rdquo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에서는 ldquo무노동이라는 단어를 바꿔야 한다rdquo ldquo

우리가 일 안 하는 게 아니다rdquo라는 반발도 나왔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세부적인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구호만 내세운 게 자충수가 됐다는 비판도 제

기됐다 당 무노동 무임금 태스크포스는 세비 중 일

부 의정 활동비를 반납하거나 구속middot출석정지 등으

로 의정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그 기간 동안 세비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100가 아

니라 일부만 반납할 경우 lsquo정치쇼rsquo라는 비난에 직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직을 맡은 한 의원은 ldquo이러지

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사실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세비 반납을 결의해도

소속 국회의원들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 일부가 소

신에 따라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이들이 lsquo여론 재판rsquo

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도 있다 또 다른 수도권 의

원은 ldquo당에서 세비를 반납하지 않은 사람들 이름이

라도 적어 놓을 참이냐rdquo며 ldquo그렇게 되면 언론이 반

납 안 한 의원을 공개하면서 시끄럽게 될 것rdquo이라

고 말했다

어설픈 정책을 내놓은 원내 지도부를 탓하는 목소

리도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은 ldquo탈당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올지 모른

다rdquo며 ldquo이번 일로 원내 지도부 리더십은 훼손됐다rdquo

고 말했다 한 영남지역 의원은 ldquo돈 있는 사람만 정

치하란 말이냐rdquo고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첫 작품

이 지도부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출처 경향신문)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가 18일 당 혁신 과제

로 주한미군 철수나 재벌해체론 재검토를 제시한 것

은 사실상 당의 핵심 근간을 건드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보진영 전반에 깔려

있는 한미동맹과 재벌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겨냥한

것이기도 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위는 우선 북핵 인권 3대세습 등 북한 문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

아가 당 핵심 강령인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

수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ldquo당 강령이 안보의 관점

을 결여한 것이 아니다rdquo는 단서를 달긴 했으나 당

장의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해체 주장은 잘못

됐다는 것이 특위의 입장이다 특히 중국의 패권주

의 강화와 일본의 재무장화 등 급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역할도 새롭게 봐야

한다는 지적을 언급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는

수십년 동안 주한미군 철수 등을 내세우며 반미 시

위를 주도해온 당내 자주파(NL)의 기본 노선과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ldquo자주파는rsquo민

족 자주rsquo라는 입장에서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왔는데 무조건적 반미가 진보가 아니다rdquo며 ldquo국제

정세 분석을 토대로 안보 문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당권파인 당원비대위의 김미희 대

변인은 이날 ldquo새로나기 특위가 아니라 새누리당 특

위rdquo라며 ldquo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를 게 없다rdquo고 강력

반발했다 앞서 이석기 의원도 ldquo특위 내용에 동의하

는 게 아예 없다rdquo고 말해 당내 자주파의 반발 수위

를 드러냈다

특위가 제안한 혁신 과제의 실현 여부는 이달 말

구성될 차기 지도부에 달려 있다 당 혁신을 추진해

온 신당권파가 당권을 잡으면 혁신 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지만 구당권파가 당권을 재

탈환하면 당 혁신 과제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

지난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을 촉발한 로드니 킹(47middot사진)이 황망하

게 숨졌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앨토에 살던 킹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평범한 흑인 청년이었던 킹이 유명인

사가 된 것은 91년 3월3일 백인 경찰관

들에게 무자비하게 얻어맞는 장면이 우

연히 인근 주민의 비디오카메라에 담기

면서부터다

불량기 있는 흑인 청년에서 인종갈등

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킹은 94년 보상금

380만달러를 받으며 부와 명성을 얻었으

나 이후에도 그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그는 가정폭력middot음주운전middot과속운전 등으

로 11차례나 경찰에 체포됐고 두번 이혼

했고 사업마다 망해 보상금도 모두 탕진

해 나중에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

자로 생계를 이었다 또 폭행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었다

킹은 최근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새 출

발을 다짐했고 특히 올해 엘에이 폭동 20

돌을 맞아 자서전 발간 강연 인터뷰 등

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폭행했던 경찰관

들을 모두 용서했다고 밝혔다

킹은 엘에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였던

한인들과도 악연을 갖고 있다 1주일간

이어진 폭동의 최대 피해자는 흑인 동네

가까이에서 작은 상점을 운영하던 한인

들이었다 폭동 당시 피해 업소 1만여개

가운데 2800여개가 한인 업소였다

20일 세비 지급 앞두고 새누리당 지도부 ldquo무노동 무임금rdquo강행 의원들은 속 끓는다

진보당 특위 ldquo한미동맹middot미군철수 재검토rdquo 재벌 해체론도 ldquo현실적인지 토론rdquo 파격 요구

Page 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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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선교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한 선교기

금 마련 골프 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요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교

인들과 지역한인 51명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그랜드챔피온 김진일(남) 백선희(여)

시니어부

1위 윤은상 2위 박원서 3위 백이태

남자 A조

1위 윤현권 2위 한지연 3위 유대근

남자 B조

1위 이규관 2위 장병준 3위 송광희

남자 C조

1위 현동철 2위 조온구 3위 박종선

여자부

1위 강시점 2위 김정숙 3위 최순영

장타상 박성근(남) 김연실(여)

근접상 조남규(남) 강시점(여)

남자 그랜드 챔피언 김진일 여자 그랜드 챔피언 백선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동포돕기 골프대회 안내

태권도 사진동영상 공모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 에서

주미대사관 9월21일 마감국적 제한없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

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

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

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

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

니다

[참가신청 안내]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주미 한국대사관이 태권도 사진 및 동영상 공

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middot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3개 그

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원자의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사진과 동영상 각 한 작

품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적 제한없

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동영상은 유튜브 링크를 첨

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1일 마감하며 수상자는 11월15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열리는 시상식

에서 전시 및 상영된다

지원 요령은 주미한국대사관 웹사이트(www

koreanembassyussaorg)나 또는 주미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dynamic-

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우편 문의 taekwondokoreanem-

bassyorg

일시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참가비 $801인 (부부 $150)

대형 LED TV (2대) 우승 트로피 및 푸짐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환 목사 남챔피언 김진일 여챔피언 백선희 김동원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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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수학박사 신학대학원장으로

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으로는 이오네시모 목사가 담

당하고 있다

각 과별로 모집대상은 나이

에 제한이 없으며 특별히 각

과별로 최고지도자전문과정

은 보스톤에서 대학연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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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After 7pm)로 실시한

Page 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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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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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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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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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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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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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NE한인회 781-933-8822

뉴햄프셔한인회 603-669-8213

RI한인회 401-487-1999

메인한인회 207-807-6994

커네티컷한인회 203-257-2424

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공중위생국 617-624-6000

국세청 800-829-1040

그레이하운드 800-829-1040

날씨문의 617-976-6200

로건국제공항 800-235-6426

보스톤가스 781-751-3000

보스톤도서관 617-536-5400

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보스톤수도 617-989-7000

보스톤시청 617-635-450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암트렉 800-872-7245

여성학대 617-248-0922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자동차등록 800-858-3926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전화신청 800-941-9900

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숙명여대 동창회 617 586 6982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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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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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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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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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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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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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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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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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4: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1) 서예부Line dance사물놀이 태권도 모임은 무더운 7월

과 8월은 쉬고 9월에 다시 모입니다

2) 뉴잉글랜드한인회 경로행사가 6월23일(토)로 연기되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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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617-388-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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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6월24일 (일요일)

출발장소시간 얼스톤(6시) 93번도로 exit 42 (6시40분)

exit 9 S 멘체스터 하나포드(7시20분)

회비 20불

연락처 774-270-1948

준비물 도시락음료수등산화방풍의우의스틱 등

뉴 잉글랜드 산사랑

httpcafedaumnetNEsansarang

보스톤한미노인회 모임 안내

뉴 잉글랜드 산사랑 정기 산행 안내

한국바이오협회와 저희 KABIC 이 다음주에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BIO Convention 2012 를 참관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한국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을 공동 주최합니다 바이오 산업에 종사하시는 한국 관계자들과 교류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amp KABIC 주관 한국무역협회

시간 6월 20일 수요일 530pm - 830pm장소 Westin Boston Waterfront Harbor Ballroom III 세미나 (530pm - 715pm)1 한미 양국 바이오산업 동향 및 비교분석 - Dr Maik Klasen Frost amp Sullivan2 미국의 특허 및 신약 인허가 환경의 변화에 따른 분쟁 접근 방법 - 김공식 변호사 Edwards Wildman Palmer LLP3 국내 제약과 바이오 산업 현황 - 이종승 변리사 남amp남 국제특허법률사무소4 Massachusetts 주와 바이오 산업 - Pamela Norton Massachusetts Life Sciences Center만찬 (715pm - 830pm)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웹페이지를 통하여 사전 등록을 하시기 바라고 등록은 무료입니다

httpkabicorgEventseventId=506792ampEventViewMode=EventDetails

KABIC(한미바이오산업협의회)

한국바이오협회와의

네트워킹 세미나 및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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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화 Unlimited Text6개월마다 5불씩 값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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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대선 유권자 등록 7월 22일 시작

12월 대통령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가 오는 7월 22일부터 시작해

10월 20일 마감된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

마할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등록이 전 세계 158개 공관 선관위

에서 접수된다

한국에서는 12월 19일이 대통령 선거일이지

만 해외공관에서 실시되는 재외국민 선거는 한

국 보다 앞선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 동

안 실시된다

제 19대 국회 여야는 재외국민 선거와 관련

한 선거법 개정을 준비 중에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준비 중인 재외국민 선거법 개정안에

는 지난 4월 총선을 위해 유권자 등록을 마친

12만 3천여 명의 유권자 등록 유효기간을 1년

으로 연장해 오는 12월 대선에서도 별도의 등

록 없이 투표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

어 있다

새누리당의 개정안에는 또 영주권자들이 포

함된 재외선거인들이 유권자 등록을 위해 반드

시 본인이 공관을 방문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을

우편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민주당에서 마련 중인 개정안에는 재외선

거인이나 유학생들이 포함되는 국외부재자 신

고도 인터넷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져 있다

이 같은 여야의 개정안이 포함될 경우 재외국

민 유권자는 모두 우편등록이나 인터넷등록이

가능해져 이번 대선에서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

야가 준비 중인 법안에는 유권자 등록은 본인이

공관에 가지 않고 우편이나 인터넷 대리인 등록

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투표만큼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 등록은 매우 쉬워질 수 있으나

투표는 현행대로 직접 공관을 방문해야 하기 때

문에 유권자 등록은 대거 할 수 있지만 실제 투

표는 등록자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

다 제외국민 선거 전문가들은 올 12월 대선의

재외국민 유권자들의 참여율과 관련해 70만여

명 유권자 등록에 35만 명 정도가 실제 투표장

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재외국민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선거법 일부 개정이 불가능 할 수

도 있다는 전망도 대두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제

19대 국회 개원이 지연되고 있고 실제로 유권

자 등록이 시작되는 7월 22일이 40여일 밖에

남지 않아 이 기간 안에 여야가 합의를 이뤄 선

거법 개정을 하기에는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재외국민 선거관련 선거법 개정이 안 될 경우

지난 총선을 위해 등록한 12만 3천여 명은 대

선을 위해 다시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재외선거인(영주권자)의 우편등록도

불가능 하게 된다

19대 국회 여야 모두 유권자 우편등록 및 인터넷 신고

가능토록 법 개정 준비중

[사진설명] 지난 총선때 미주에서 가장 높은 유권자 등록율을 기록한 뉴잉글랜드 유권자들올 대선때도 이 지역 많은 유권자들이 재외 선거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한미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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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국회 문도 못 열었는데 세비는 받아 챙기나rdquo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ldquo무조건적 반미가 진보 아니다rdquo

인종갈등 아이콘 LA폭동 촉발 로드니 킹 돌연 사망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쇄신으로 내건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에 발목을 잡혀 속앓이하고 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원회의에서 ldquo아직 개원도 하지 못했는데 세비가 나

오는 날이 다가왔다 민주통합당은 시간끌기하면서

세월을 보낸 데 책임을 져야 한다rdquo고 민주당에 세비

반납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세비가 나오는 20일

을 하루 앞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6월 세비 반납

결의를 통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관철키로 했다

그러나 소속 의원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이란 용어 자체가 틀렸다는 지적부터 나

왔다 한 수도권 의원은 이날 ldquo기업에서 사장이 노

동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든 정체불명

의 용어를 국회 개혁이랍시고 끌어왔다rdquo면서 ldquo지역

구에서 민원도 처리하고 법안도 제출하고 일 다하는

데 무슨 무노동 무임금이냐rdquo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에서는 ldquo무노동이라는 단어를 바꿔야 한다rdquo ldquo

우리가 일 안 하는 게 아니다rdquo라는 반발도 나왔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세부적인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구호만 내세운 게 자충수가 됐다는 비판도 제

기됐다 당 무노동 무임금 태스크포스는 세비 중 일

부 의정 활동비를 반납하거나 구속middot출석정지 등으

로 의정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그 기간 동안 세비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100가 아

니라 일부만 반납할 경우 lsquo정치쇼rsquo라는 비난에 직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직을 맡은 한 의원은 ldquo이러지

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사실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세비 반납을 결의해도

소속 국회의원들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 일부가 소

신에 따라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이들이 lsquo여론 재판rsquo

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도 있다 또 다른 수도권 의

원은 ldquo당에서 세비를 반납하지 않은 사람들 이름이

라도 적어 놓을 참이냐rdquo며 ldquo그렇게 되면 언론이 반

납 안 한 의원을 공개하면서 시끄럽게 될 것rdquo이라

고 말했다

어설픈 정책을 내놓은 원내 지도부를 탓하는 목소

리도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은 ldquo탈당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올지 모른

다rdquo며 ldquo이번 일로 원내 지도부 리더십은 훼손됐다rdquo

고 말했다 한 영남지역 의원은 ldquo돈 있는 사람만 정

치하란 말이냐rdquo고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첫 작품

이 지도부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출처 경향신문)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가 18일 당 혁신 과제

로 주한미군 철수나 재벌해체론 재검토를 제시한 것

은 사실상 당의 핵심 근간을 건드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보진영 전반에 깔려

있는 한미동맹과 재벌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겨냥한

것이기도 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위는 우선 북핵 인권 3대세습 등 북한 문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

아가 당 핵심 강령인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

수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ldquo당 강령이 안보의 관점

을 결여한 것이 아니다rdquo는 단서를 달긴 했으나 당

장의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해체 주장은 잘못

됐다는 것이 특위의 입장이다 특히 중국의 패권주

의 강화와 일본의 재무장화 등 급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역할도 새롭게 봐야

한다는 지적을 언급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는

수십년 동안 주한미군 철수 등을 내세우며 반미 시

위를 주도해온 당내 자주파(NL)의 기본 노선과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ldquo자주파는rsquo민

족 자주rsquo라는 입장에서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왔는데 무조건적 반미가 진보가 아니다rdquo며 ldquo국제

정세 분석을 토대로 안보 문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당권파인 당원비대위의 김미희 대

변인은 이날 ldquo새로나기 특위가 아니라 새누리당 특

위rdquo라며 ldquo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를 게 없다rdquo고 강력

반발했다 앞서 이석기 의원도 ldquo특위 내용에 동의하

는 게 아예 없다rdquo고 말해 당내 자주파의 반발 수위

를 드러냈다

특위가 제안한 혁신 과제의 실현 여부는 이달 말

구성될 차기 지도부에 달려 있다 당 혁신을 추진해

온 신당권파가 당권을 잡으면 혁신 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지만 구당권파가 당권을 재

탈환하면 당 혁신 과제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

지난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을 촉발한 로드니 킹(47middot사진)이 황망하

게 숨졌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앨토에 살던 킹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평범한 흑인 청년이었던 킹이 유명인

사가 된 것은 91년 3월3일 백인 경찰관

들에게 무자비하게 얻어맞는 장면이 우

연히 인근 주민의 비디오카메라에 담기

면서부터다

불량기 있는 흑인 청년에서 인종갈등

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킹은 94년 보상금

380만달러를 받으며 부와 명성을 얻었으

나 이후에도 그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그는 가정폭력middot음주운전middot과속운전 등으

로 11차례나 경찰에 체포됐고 두번 이혼

했고 사업마다 망해 보상금도 모두 탕진

해 나중에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

자로 생계를 이었다 또 폭행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었다

킹은 최근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새 출

발을 다짐했고 특히 올해 엘에이 폭동 20

돌을 맞아 자서전 발간 강연 인터뷰 등

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폭행했던 경찰관

들을 모두 용서했다고 밝혔다

킹은 엘에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였던

한인들과도 악연을 갖고 있다 1주일간

이어진 폭동의 최대 피해자는 흑인 동네

가까이에서 작은 상점을 운영하던 한인

들이었다 폭동 당시 피해 업소 1만여개

가운데 2800여개가 한인 업소였다

20일 세비 지급 앞두고 새누리당 지도부 ldquo무노동 무임금rdquo강행 의원들은 속 끓는다

진보당 특위 ldquo한미동맹middot미군철수 재검토rdquo 재벌 해체론도 ldquo현실적인지 토론rdquo 파격 요구

Page 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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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선교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한 선교기

금 마련 골프 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요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교

인들과 지역한인 51명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그랜드챔피온 김진일(남) 백선희(여)

시니어부

1위 윤은상 2위 박원서 3위 백이태

남자 A조

1위 윤현권 2위 한지연 3위 유대근

남자 B조

1위 이규관 2위 장병준 3위 송광희

남자 C조

1위 현동철 2위 조온구 3위 박종선

여자부

1위 강시점 2위 김정숙 3위 최순영

장타상 박성근(남) 김연실(여)

근접상 조남규(남) 강시점(여)

남자 그랜드 챔피언 김진일 여자 그랜드 챔피언 백선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동포돕기 골프대회 안내

태권도 사진동영상 공모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 에서

주미대사관 9월21일 마감국적 제한없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

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

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

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

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

니다

[참가신청 안내]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주미 한국대사관이 태권도 사진 및 동영상 공

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middot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3개 그

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원자의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사진과 동영상 각 한 작

품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적 제한없

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동영상은 유튜브 링크를 첨

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1일 마감하며 수상자는 11월15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열리는 시상식

에서 전시 및 상영된다

지원 요령은 주미한국대사관 웹사이트(www

koreanembassyussaorg)나 또는 주미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dynamic-

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우편 문의 taekwondokoreanem-

bassyorg

일시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참가비 $801인 (부부 $150)

대형 LED TV (2대) 우승 트로피 및 푸짐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환 목사 남챔피언 김진일 여챔피언 백선희 김동원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E-mail haninhoebogmailcom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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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수학박사 신학대학원장으로

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으로는 이오네시모 목사가 담

당하고 있다

각 과별로 모집대상은 나이

에 제한이 없으며 특별히 각

과별로 최고지도자전문과정

은 보스톤에서 대학연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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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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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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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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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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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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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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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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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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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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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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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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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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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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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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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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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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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5: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5 한인회보 한미 주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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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국회 문도 못 열었는데 세비는 받아 챙기나rdquo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ldquo무조건적 반미가 진보 아니다rdquo

인종갈등 아이콘 LA폭동 촉발 로드니 킹 돌연 사망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쇄신으로 내건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에 발목을 잡혀 속앓이하고 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원회의에서 ldquo아직 개원도 하지 못했는데 세비가 나

오는 날이 다가왔다 민주통합당은 시간끌기하면서

세월을 보낸 데 책임을 져야 한다rdquo고 민주당에 세비

반납을 요구했다 새누리당은 세비가 나오는 20일

을 하루 앞둔 19일 의원총회를 열어 6월 세비 반납

결의를 통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관철키로 했다

그러나 소속 의원들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lsquo무노

동 무임금rsquo이란 용어 자체가 틀렸다는 지적부터 나

왔다 한 수도권 의원은 이날 ldquo기업에서 사장이 노

동자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기 위해 만든 정체불명

의 용어를 국회 개혁이랍시고 끌어왔다rdquo면서 ldquo지역

구에서 민원도 처리하고 법안도 제출하고 일 다하는

데 무슨 무노동 무임금이냐rdquo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에서는 ldquo무노동이라는 단어를 바꿔야 한다rdquo ldquo

우리가 일 안 하는 게 아니다rdquo라는 반발도 나왔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세부적인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구호만 내세운 게 자충수가 됐다는 비판도 제

기됐다 당 무노동 무임금 태스크포스는 세비 중 일

부 의정 활동비를 반납하거나 구속middot출석정지 등으

로 의정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그 기간 동안 세비를

반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100가 아

니라 일부만 반납할 경우 lsquo정치쇼rsquo라는 비난에 직면

할 가능성이 높다 당직을 맡은 한 의원은 ldquo이러지

도 저러지도 못하게 됐다rdquo고 말했다

사실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세비 반납을 결의해도

소속 국회의원들을 강제할 수단이 없다 일부가 소

신에 따라 동참하지 않을 경우 이들이 lsquo여론 재판rsquo

에 시달릴 것이란 우려도 있다 또 다른 수도권 의

원은 ldquo당에서 세비를 반납하지 않은 사람들 이름이

라도 적어 놓을 참이냐rdquo며 ldquo그렇게 되면 언론이 반

납 안 한 의원을 공개하면서 시끄럽게 될 것rdquo이라

고 말했다

어설픈 정책을 내놓은 원내 지도부를 탓하는 목소

리도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은 ldquo탈당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올지 모른

다rdquo며 ldquo이번 일로 원내 지도부 리더십은 훼손됐다rdquo

고 말했다 한 영남지역 의원은 ldquo돈 있는 사람만 정

치하란 말이냐rdquo고 했다 이한구 원내대표의 첫 작품

이 지도부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는 셈이다

(출처 경향신문)

통합진보당 새로나기 특위가 18일 당 혁신 과제

로 주한미군 철수나 재벌해체론 재검토를 제시한 것

은 사실상 당의 핵심 근간을 건드리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진보진영 전반에 깔려

있는 한미동맹과 재벌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겨냥한

것이기도 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특위는 우선 북핵 인권 3대세습 등 북한 문제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표명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

아가 당 핵심 강령인 한미동맹 해체와 주한미군 철

수 문제를 도마에 올렸다 ldquo당 강령이 안보의 관점

을 결여한 것이 아니다rdquo는 단서를 달긴 했으나 당

장의 주한미군 철수나 한미동맹 해체 주장은 잘못

됐다는 것이 특위의 입장이다 특히 중국의 패권주

의 강화와 일본의 재무장화 등 급박한 동북아 정세

속에서 한미동맹과 주한미군의 역할도 새롭게 봐야

한다는 지적을 언급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는

수십년 동안 주한미군 철수 등을 내세우며 반미 시

위를 주도해온 당내 자주파(NL)의 기본 노선과 정

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ldquo자주파는rsquo민

족 자주rsquo라는 입장에서 주한미군 철수 등을 주장해

왔는데 무조건적 반미가 진보가 아니다rdquo며 ldquo국제

정세 분석을 토대로 안보 문제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rdquo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당권파인 당원비대위의 김미희 대

변인은 이날 ldquo새로나기 특위가 아니라 새누리당 특

위rdquo라며 ldquo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를 게 없다rdquo고 강력

반발했다 앞서 이석기 의원도 ldquo특위 내용에 동의하

는 게 아예 없다rdquo고 말해 당내 자주파의 반발 수위

를 드러냈다

특위가 제안한 혁신 과제의 실현 여부는 이달 말

구성될 차기 지도부에 달려 있다 당 혁신을 추진해

온 신당권파가 당권을 잡으면 혁신 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지만 구당권파가 당권을 재

탈환하면 당 혁신 과제는 사실상 물건너가게 된다

지난 1992년 로스앤젤레스(LA) 폭동

을 촉발한 로드니 킹(47middot사진)이 황망하

게 숨졌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앨토에 살던 킹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집 뒷마당 수영장에서 익사했다

평범한 흑인 청년이었던 킹이 유명인

사가 된 것은 91년 3월3일 백인 경찰관

들에게 무자비하게 얻어맞는 장면이 우

연히 인근 주민의 비디오카메라에 담기

면서부터다

불량기 있는 흑인 청년에서 인종갈등

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킹은 94년 보상금

380만달러를 받으며 부와 명성을 얻었으

나 이후에도 그의 삶은 평탄치 않았다

그는 가정폭력middot음주운전middot과속운전 등으

로 11차례나 경찰에 체포됐고 두번 이혼

했고 사업마다 망해 보상금도 모두 탕진

해 나중에는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노동

자로 생계를 이었다 또 폭행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었다

킹은 최근 세번째 결혼을 앞두고 새 출

발을 다짐했고 특히 올해 엘에이 폭동 20

돌을 맞아 자서전 발간 강연 인터뷰 등

으로 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

는 인터뷰에서 자신을 폭행했던 경찰관

들을 모두 용서했다고 밝혔다

킹은 엘에이 폭동의 최대 피해자였던

한인들과도 악연을 갖고 있다 1주일간

이어진 폭동의 최대 피해자는 흑인 동네

가까이에서 작은 상점을 운영하던 한인

들이었다 폭동 당시 피해 업소 1만여개

가운데 2800여개가 한인 업소였다

20일 세비 지급 앞두고 새누리당 지도부 ldquo무노동 무임금rdquo강행 의원들은 속 끓는다

진보당 특위 ldquo한미동맹middot미군철수 재검토rdquo 재벌 해체론도 ldquo현실적인지 토론rdquo 파격 요구

Page 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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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선교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한 선교기

금 마련 골프 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요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교

인들과 지역한인 51명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그랜드챔피온 김진일(남) 백선희(여)

시니어부

1위 윤은상 2위 박원서 3위 백이태

남자 A조

1위 윤현권 2위 한지연 3위 유대근

남자 B조

1위 이규관 2위 장병준 3위 송광희

남자 C조

1위 현동철 2위 조온구 3위 박종선

여자부

1위 강시점 2위 김정숙 3위 최순영

장타상 박성근(남) 김연실(여)

근접상 조남규(남) 강시점(여)

남자 그랜드 챔피언 김진일 여자 그랜드 챔피언 백선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동포돕기 골프대회 안내

태권도 사진동영상 공모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 에서

주미대사관 9월21일 마감국적 제한없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

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

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

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

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

니다

[참가신청 안내]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주미 한국대사관이 태권도 사진 및 동영상 공

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middot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3개 그

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원자의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사진과 동영상 각 한 작

품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적 제한없

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동영상은 유튜브 링크를 첨

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1일 마감하며 수상자는 11월15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열리는 시상식

에서 전시 및 상영된다

지원 요령은 주미한국대사관 웹사이트(www

koreanembassyussaorg)나 또는 주미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dynamic-

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우편 문의 taekwondokoreanem-

bassyorg

일시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참가비 $801인 (부부 $150)

대형 LED TV (2대) 우승 트로피 및 푸짐한 부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좌로부터 김용환 목사 남챔피언 김진일 여챔피언 백선희 김동원

여러분들이 납부하신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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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7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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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수학박사 신학대학원장으로

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으로는 이오네시모 목사가 담

당하고 있다

각 과별로 모집대상은 나이

에 제한이 없으며 특별히 각

과별로 최고지도자전문과정

은 보스톤에서 대학연장교육

을 원하는 자에게 좋은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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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 전화 9789306613으

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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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수업시간은 Night Time

Class(After 7pm)로 실시한

Page 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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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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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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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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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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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숙명여대 동창회 617 586 6982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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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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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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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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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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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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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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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6: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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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선교기금마련 골프대회 마쳐

북부보스톤 감리교회(담임목사 김용환)

남선교회(회장 김동원집사)가 주관한 선교기

금 마련 골프 대회가 지난 6월 17일 (일요일)

Crystal Springs GC(Haverhill MA)에서 교

인들과 지역한인 51명이 참여하여 골프를 통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 결과]

그랜드챔피온 김진일(남) 백선희(여)

시니어부

1위 윤은상 2위 박원서 3위 백이태

남자 A조

1위 윤현권 2위 한지연 3위 유대근

남자 B조

1위 이규관 2위 장병준 3위 송광희

남자 C조

1위 현동철 2위 조온구 3위 박종선

여자부

1위 강시점 2위 김정숙 3위 최순영

장타상 박성근(남) 김연실(여)

근접상 조남규(남) 강시점(여)

남자 그랜드 챔피언 김진일 여자 그랜드 챔피언 백선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동포돕기 골프대회 안내

태권도 사진동영상 공모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 에서

주미대사관 9월21일 마감국적 제한없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 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

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 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

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7

월 4일 (수요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

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

니다

[참가신청 안내]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주미 한국대사관이 태권도 사진 및 동영상 공

모전을 개최한다

초등부 중middot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 3개 그

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지원자의

연령에 맞는 그룹별로 사진과 동영상 각 한 작

품씩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국적 제한없

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동영상은 유튜브 링크를 첨

부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9월21일 마감하며 수상자는 11월15일

발표 예정이다 수상작은 12월 열리는 시상식

에서 전시 및 상영된다

지원 요령은 주미한국대사관 웹사이트(www

koreanembassyussaorg)나 또는 주미한국

대사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dynamic-

korea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우편 문의 taekwondokorea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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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2년 7월 4일 (수요일) 12시 정각 (샷건)

장소 Green Meadow GC (59 Steele Road Hudson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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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용환 목사 남챔피언 김진일 여챔피언 백선희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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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수학박사 신학대학원장으로

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으로는 이오네시모 목사가 담

당하고 있다

각 과별로 모집대상은 나이

에 제한이 없으며 특별히 각

과별로 최고지도자전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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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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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 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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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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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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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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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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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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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공립학교 617-635-9000

보스톤수도 617-989-7000

보스톤시청 617-635-4500

사우스스테이션 617-345-7958

사회보장국 800-772-1213

암트렉 800-872-7245

여성학대 617-248-0922

운전면허 617-351-4500

웰페어 617-348-8500

자동차등록 800-858-3926

전화고장신고 800-870-9999

전화신청 800-941-9900

피터팬버스 800-343-9999

트리플A (AAA) 800-222-4357

MBTA 800-392-6100

NSTAR 가스 800-572-9300

NSTAR 전기 800-592-2000

RCN TV전화 800-746-4726

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숙명여대 동창회 617 586 6982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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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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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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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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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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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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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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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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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사회소식

뉴욕에도 위안부 기림비 세운다 미주총연 회원제명 후유증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

보스톤 총신대학

가을학기부터 문 연다

뉴욕주에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

됐다

한인 비영리단체 한미공공정책위원회는 16

일 ldquo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

얼rsquo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설치됐고 오는

20일 제막식을 연다rdquo고 밝혔다

이번 기림비 건립은 지난 2010년 10월 뉴저

지주 팰리세이즈파크 공립도서관에 설치된 이

후 미국 내 두 번째다

한미공공정책위원회 이철우 회장이 지난달

29일 에드워드 만가노 카운티장과의 면담에서

기림비 건립을 처음 건의했고 2주 후 카운티 기

념비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위원회는 일

본의 방해 공작을 피하기 위해 이번 기림비 건

립계획을 카운티 정부와 극비리에 추진해 왔다

이 회장은 ldquo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역사적 자

료와 연방하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된

일 등을 상세하게 만가노 카운티장에게 설명했

고 카운티장도 위안부의 전쟁범죄 피해 사실에

공감해 2년 이상 걸리는 승인과정을 2주 정도

에 마무리했다rdquo며 ldquo특히 카운티의 성지와 같은

베테란스 메모리얼에 기림비를 설치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rdquo이라고 말했다

기림비는 베테란스 메모리얼 내 전몰장병의

이름이 기록된 영묘의 좌측 잔디밭 중앙에 위치

해 있다 뉴욕시 모처에서 제작돼 이날 관리를

맡을 카운티 공원국에 인계된 기림비는 한미공

공정책위원회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위안

부 희생자들의 고통과 흘린 피를 상징하기 위해

붉은색 화강석으로 만들어졌고 임신한 위안부

들의 모습이 담긴 옛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새겨 넣었다 그림 작업은 성신여대 서경덕 교

수가 맡았다

영문으로 된 비문에는 ldquo일본군이 lsquo성적 노예

(Sexual Slavery)rsquo로 삼기 위해 20만 명이 넘

는 소녀들을 강제로 납치했고 일본군이 저지

른 극악무도한 범죄(Heinous Crime)는 반드시

인정돼야 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범죄들

은 반드시 기억될 것rdquo이라고 적혀있다 또 기림

비 건립 주체는 나소카운티와 한미공공정책위

원회 광주광역시로 돼 있다 카운티는 미국을

위원회는 재미한인사회 광주시는 대한민국을

의미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시는 나소카운티와 경제협력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20일 협약식을 위해

뉴욕에 오는 강운태 시장의 방문 일정에 맞춰

제막식도 함께 열기로 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일본 측 방해 피해 극비 추진 2주만에 승인hellip20일 제막식

지난 총연회장 부정선거관련 회원 영구제명

보복성 인사라는 시각으로 분열 조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 인준 신학대학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의 현충원인 lsquo베테란스 메모리얼rsquo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

연 회장 유진철)가 내린 징계

결정과 관련해 상당수의 회원

들이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

목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미주총연 윤

리위원회(위원장 윤영수)는 지

난 총회장 선거와 관련 3명의

회원을 영구 제명 2명의 회원

에 대해서는 3년간 자격 정지

와 함께 지역 한인회 활동까지

금지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

이번 결정과 관련 일부 인사

들은 29일 새로운 미주총연 설

립을 선언하고 발기인 대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

다 뿐만 아니라 서남부한인회

연합회(회장 국승구)는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합회 회장의 차기 한인회장

단 회의 참석 보류라는 카드까

지 꺼내들며 강력 반발하고 있

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미주총연 회원들

은 이번 조치를 미주총연의 개

혁보다는 지난 선거에서 김재

권 후보 측을 도운 인사들에 대

한 보복 차원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어 임기 1년을 남

겨둔 유진철 호의 앞날이 순탄

치만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보스톤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이

가을학기인 9월부터 보스톤지

역에서 문을 연다

본 대학은 한국 총신대학이

소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

동)교단에 뿌리를 두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해외합동총

회 인준 신학대학으로서 신학

과와 기독교교육과 종교음악

과 선교무용학과 최고지도자

전문과정 및 ESL Class가 있

으며 학위로는 각 과별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개설하고 미

국 헨더슨대학교와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학장으로는 전 총신대학교

와 대신대학교총장을 지낸 김

수학박사 신학대학원장으로

는 세계부흥사협의회 총재이

신 피종진목사 그리고 이사장

으로는 이오네시모 목사가 담

당하고 있다

각 과별로 모집대상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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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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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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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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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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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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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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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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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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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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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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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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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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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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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Fri)~6월 28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6월 23일(토요일) 6월 24일(일요일)에는 팥빙수 및 모밀국수가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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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주CHAM 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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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반반미CJ BANBA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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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DONGWON 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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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8: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광고

뉴잉글랜드한인회 주최

2012 봄맞이 경노행사

CHARLES RIVER에서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한인회는 2012년 봄을 맞아 이곳 어르신들을 모시고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 부탁드림니다

[일정]

1000-교회 출발(북부 보스톤 교회 성요한 교회)1050-Sightseeing cruises 승선지 도착1115-1215Charles River Tour1250-청기와 식당 도착 210-식당 출발 300-교회 도착

일시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장소 Charles RiverTour Canalpark at the CambridgeSide Galleria 617)621-3001

점심식사 장소청기와 식당 (781) 391-5606 27 riverside aveMedfordMa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

참가문의

박재범 부회장 617-851-3084 강승민 사무총장 617-448-8189

이정수 섭외부장 781-654-774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뉴잉글랜드 한인회 홈페이지 광고

한인회 홈페이지 광고를50 할인가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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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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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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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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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귐과나눔이 있는 교회

상기 칼럼 및 교회 정보는북부보스톤교회의유료광고 입니다

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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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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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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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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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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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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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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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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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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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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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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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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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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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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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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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9: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9 한인회보 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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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감리교회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NH

담임목사 이 병 수

8 Pleasant St Salem NH 03079 (603) 553-3422 552-3770

주일예배 오전 11시 30분 목요성경공부 저녁 7시 새벽기도(월-금) 오전 5시

뉴햄프셔감리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The Korean Methodist Church) 미주연회 뉴잉글랜드지방 소속교회입니다 이병수목사는 감리교 신학대학교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강원도 영월에서 첫 목회를 시작하여 서울의 광림교회와 미주이민 백주년 기념교회 힐로교회(하와이)에서 사역하였고 2011년 8월부터 뉴햄프셔감리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유학중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싸워 이겼고 섬김과 치유의 목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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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행정부 청소년 불체자 추방유예 조치로

한인 청소년 1만6천여명 수혜

오바마 지지율 껑충

오바마 행정부가 지난 15일 단행한 서류미비

신분 청소년들에 대한 추방중단 및 임시체류 허

용조치로 미 전국에서 약 80여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청

소년들의 수혜규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토안보부의 내부지침을 변경해 추방을 유

예(deferred action)하는 형식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의 수혜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국토안

보부가 밝힌 16세 이전 미국 입국 최소 5년

이상 미국 체류 학교 재학 중이거나 고졸 동

등 학력 또는 미군복무 경력 30세 이하 등 4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마지막으로

중범전과나 반복적인 경범전과가 없어야 한다

국토안보부는 이같은 5가지 조건을 충족시

키는 서류미비 신분 이민자가 미 전국에 80여

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한인 수혜대상자만을 따로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자료는 없으나 전국의 서류미비 이

민자 인구 대비 한인 비율을 추산하면 대략적인

한인 수혜자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난 3월 국토안보부는 2011년 1월 현재 미

전국의 서류미비자 인구가 1151만명 정도이

며 이들 중 약 23만명 정도가 한인 서류미비자

인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국 서류미비자 인

구의 약 2를 한인으로 파악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안보부가 추산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

자 비율 2를 수혜대상 서류미비 청소년 규모

에 대입하면 한인 수혜자는 전체 수혜대상 추

정치인 80여만명의 약 2에 해당하는 약 1만

6000명 내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인 청소년들의 고교 졸업 및 대

학 진학융이 타인종에 비해 비교적 높다는 점

을 감안하면 수혜대상 한인 서류미비 청소년

은 2만명이 넘을 것으로 한인 단체들은 추산하

고 있다

지난 15일 서류미비 청소년

에 대한 전격적인 구제조치 단

행 이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율

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히스패닉 유권자 비

율이 높은 플로리다 콜로라도

네바다 버지니아 애리조나 등

5개주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대

한 히스패닉 유권자들의 지지

율이 큰 폭으로 반등해 이번 조

치가 히스패닉 유권자들에게

상당한 파급효과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18일 히스패닉 유권자 단

체인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The

Latinos Decisions)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바마 행정부의 서

류미비 청소년 구제조치 발표

이후 히스패닉 유권자들 중 오

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

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49로

나타났다 반면 이 조치로 오

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더

감소했다 고 응답한 유권자는

14에 불과해 무려 35의 격

차가 나타났다

이는 올해 초 실시한 조사에

서 나타난 19 격차에 비하면

26나 지지율이 급등한 것으

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조치

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응답

한 유권자는 34였다

lsquo라티노 디시전스rsquo 설립자 중

한 사람인 워싱턴 대학의 매트

바레토 교수는 ldquo이번 구제조치

가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히스

패닉 유권자들의 실망감을 큰

폭으로 줄여준 것으로 보인다rdquo

고 말했다

이번 조치가 히스패닉 유권

자들 사이에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반등시킨 것으로

나타난 반면 롬니 후보에 대한

반감을 오히려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롬니 후

보를 더 지지하게 됐다고 응답

한 히스패닉 유권자는 10에

불과했고 지지가 더 줄었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59로 나타

나 49의 격차를 나타냈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15일 30세 미만

불법 이민자 추방중단 결정을 전격 발표한 것과

관련 한인 불체 학생과 소수계 권익옹호 단체

들은 ldquo이제 음지에서 숨죽이며 살아온 불법 이

민자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쫓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rdquo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민권센터는 공개 성명을 통해 ldquo지난 10년 간

한인단체들 역시 드림법안 통과를 통해 우리의

어린 청소년들이 추방의 공포에서 떨지 않도록

노력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오바마 행정부의 결정은

그간 불체 학생들이 자신의 신분해결을 위해 쏟

아 부은 믿음과 에너지가 일부 성과를 보인 것rdquo

이라고 평했다

lsquo드림법안rsquo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한 민권센

터의 드림 캠페인 코디네이터 에밀리 박씨는 ldquo

늘 신분 때문에 취업 및 미래에 대해서 항상 고

민해 왔다rdquo며 ldquo이번 발표는 불체자인 내가 꿈을

꿀 수 있게 만들어줬다rdquo고 평가했다

아태법률센터(APALC) 아시안 아메리칸 법

률센터(AAJC) 아시안 법률회의(ALC) 등 아시

안 단체도 공동으로 성명을 내고 ldquo아시아계 이

민단체들은 오바마 행정부의 이번 결정에 박수

를 보낸다rdquo며 ldquo앞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아

시아계 주민들을 맞을 준비에 돌입할 것rdquo이라

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발표하는 연설

에서 ldquo국민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올바른 정책rdquo이

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정치권은 선거판세를

바꾸고 히스패닉 표심을 겨냥한 선거 전략의 일

환으로 이번 방침을 읽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에게

미국 내 일자리를 빼앗기게 된다는 우려가 높아

질 수 있고 경제 불황에 불법 이민자들을 부양

해야 하는 재정적 부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오바마 캠프는 이번 정책이 초래

할 부정적인 요인과 긍정적 요인에 대한 계산을

끝냈고 전체적으로 플러스라는 판단에 따라 강

행했다는 분석이다

한인들 대학 진학률 비교적 높아 2만명 넘을 수도

히스패닉 유권자ldquo더 지지하게 됐다rdquo49

ldquo불체 청소년들 이젠 양지로rdquo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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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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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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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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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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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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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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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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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annajungnewstarrealtycom)

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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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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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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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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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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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멸치DRIED ANCH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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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Fri)~6월 28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6월 23일(토요일) 6월 24일(일요일)에는 팥빙수 및 모밀국수가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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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버너GAS B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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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주CHAM 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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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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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반반미CJ BANBA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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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PORK MOK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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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홍합탕HAITAI BOILED SHELL MU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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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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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DONGWON 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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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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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RADISH

$039LB

Page 10: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1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칼럼

요즈음 신문이나 잡지 방송 그리고 인터넷 등에 이상

한() 단어가 많아서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

다 ldquo新造語rdquo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할 수 없고 낯 설

은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처음에는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

는 젊은이들의 치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차츰 그러

한 신조어들은 기존 언어 체계를 혼란 시키는 언어 파괴

적인 존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고민과 흥미 그리고 생

활 양식이나 가치관의 변화를 적절히 반영한 사회 현상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신조어들을 계속 외

면하다가는 시대에 뒤 떨어진 사람으로 머무는 것 같아

두려운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제가 맨 처음 접한 신조어는 ldquo된장녀rdquo 였습니다 된장

은 요즈음 들어 그 영양가가 재 조명 되는 건강식품 중에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ldquo된장녀rdquo라고 하면 긍정적이고 바

람직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ldquo된장녀rdquo란 스스로의 경제력이 아니고 부모나

애인 등 다른 사람에 의존하여 분에 넘치는 ldquo명품rdquo을 즐

기는 사치스러운 여성을 풍자하는 경우에 쓰이는 신조어

로서 한국 여성들의 허영심을 비난하는 것 임을 알고부

터는 즐겨 먹던 된장찌개 맛이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습

니다

유행하는 신조어 중에는 이렇게 그 본래 단어의 성질

과 다르게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차가울 정도로 이지적이

며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품격을 소유한 남녀를 가리키는rdquo

차도녀rdquo 또는 ldquo차도남이라는 유행어도 있습니다 ldquo베이

글 녀rdquo 역시 베이비 Face에 글래머스 Style의 합성어로

많은 사남성들의 관심을 받는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은ldquo얼짱rdquo 체격이 좋은 사람은 ldquo몸

짱rdquo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나 한가지

부분에서 최고의 수준에 있는 사람을 지칭하는 ldquo종결자rdquo

라는 신조어도 많이 쓰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노래를 석 잘해서 오디션에서 일등을 한 사람을 ldquo가

창력 종결자rdquo 몸매가 가장 좋은 사람은 ldquo몸짱 종결자rdquo 얼

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ldquo얼짱 종결자rdquo라고 추켜 세우

지만 이는 대부분 연예인 이나 방송 인기인들 사이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ldquo얼빵rdquo이나 ldquo몸빵rdquo은 그 반

대의 경우이겠지요

ldquo샤방 샤방rdquo 이라는 제목의 인기 가요도 있습니다만

이는 누구의 눈에나 띄이는 빛나는 자태 특히 반짝이는

미소로 sharp+방긋 의 합성어가 아닐까 ldquo女神 포스rdquo란

여신처럼 느껴지는 추상적이며 강력한 기운을 뜻하는 유

행어 일 것입니다

ldquo품절남 ldquo ldquo품절녀rdquo 역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지만 이

미 애인이 있거나 최근에 결혼 한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

어로서 갓 결혼한 인기인을 두고 ldquo그는 이제 품절 남이 되

었다rdquo고 표현하지요

眼球에 습기가 차다 라는 ldquo안습rdquo은 눈물겹도록 슬프거

나 안타가운 경우에 쓰이고 ldquo완소rdquo는 완전히 (대단히) 소

중하다는 의미로 ldquo그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저의

완소남 입니다rdquo라는 말로 자신의 사랑을 간접적으로 표

현 한기도 한답니다

ldquo능청남rdquo은 능청 떠는 남자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능력

이 있으면서도 집에서는 청소도 잘해 주는 남편 즉 요즈

음 본국에서 시청률이 제일 높다는 드라마 ldquo넝쿨째 굴러

온 당신rdquo에 나오는 탤런트 유준상과 같은 국민 남편을 상

징한다고 합니다

ldquo트로피 남편rdquo은 아내를 외조 하며 육아와 가사도 전담

하는 남편 ldquo훈남rdquo 역시 잘 생겨서 훈훈하게 정이 가는 남

자를 지칭하는 요즈음 유행어 입니다

ldquo엄친아rdquo는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들이 아니고 공

부나 운동 등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자녀)을 의미하는 신조어로서 ldquo엄마 친구 아들 아무

개는 이것도 저것도 잘 한다는 구나rdquo하며 평소 엄마의 바

램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패러디 한 것이랍니다

ldquo애정남rdquo 은 애매한 상황을 나름대로 정리하여주는 남자

의 줄임 말로서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최효종의 전담

프로로 국회 의원 되는 법을 풀이함으로 한때 정치적 관

심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의미의 ldquo지못미ldquo 역시 정치 권에서 나온 신조어이며 ldquo황

사능rdquo은 중국으로부터 날라 오는 황사와 일본 대지진에

서 파생된 방사능 공포로 만들어진 신조어 또한 ldquo삼포

세대rdquo 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연애

와 결혼 그리고 출산까지 포기한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 시대의 슬픈 현실 입니다 ldquo돌싱rdquo은 돌아온 싱글로 이

혼하고 홀로 사는 사람 ldquoDINK족rdquo은 Double Income No

Kids 즉 결혼한 맞벌이부부이나 아이를 갖지 않는 부류

를 지칭하는데 이 역시 육아 교육비로 부담이 되는 자녀

보다는 자아 성취를 중히 여기는 현대 젊은이들의 이기적

思考 탓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I T 시대답게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도 많습니

다 그 중에는 트위터 구글 아이콘 페이스 북의 합성어

인 ldquoT G I Frdquo가 대표적인데 이는 Social Net Work이 세

계적으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인들이 글로벌

한 소통에 얼마나 목말라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으

로 Thanks God Itrsquos Friday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밀레니엄과 패러다임의 합성어 ldquo밀레 다임rdquo도 있습니

다 21세기에 들어오면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러다임(思

考의 틀)은 정치 경제 문화 환경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 바 우리는 ldquo밀레 다임rdquo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그 기초의 하나로 우선 요즈음 유행

하는 신조어를 익히는 것은 어떨는지 요

저는 앞으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ldquo한집에서

살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역에서 자주 왕래하며 사는rdquo ldquo새

틀 라이트 가족rdquo이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

니다 (2012 6 19)

글 민유선 978-302-5771 603-585-7082 e-mail

sunnykschonggmailcom

민유선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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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들 (9) 新造語(신조어)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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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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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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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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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숙명여대 동창회 617 586 6982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건축인테리어

김스종합건축 617-669-3160

고려페인트 713-927-0854

글로벌건축 617-645-6146

무지개건축 978-855-4763

미남건축 508-650-8844

부엌인테리어 617-645-6661

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Y건축 617-590-3472

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Leersquos건축 617-538-0558

장스건축 401-274-6088

지선디자인 617-325-1007

JC건축 781-738-7871

J건축 978-335-7995

KAMrsquos 617-501-6102

KWJ Service 617-431-9541

초이스간판 617-470-1083

파인향건축 617-688-6833

한샘(주) 781-478-0110

핸디맨매터즈 617-795-2441

금융모게지

김경덕모기지 617)939-6524

론스탭(켈리김) 888)839-9990

선모기지 617)592-6378

성주영 재정설계 339-203-1988

스톡튼터너모기지 800)990-8835

아메리칸홈론 617)794-8675

아시안아메리칸 617)338-1706

이종수파이낸스 617)799-6158

BL모기지융자 800)906-5326

US파이넨셜 617)426-3331

냉동에어컨히팅

NIRVANA AIR 508)473-3429

PSI 617)547-0211

노래방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진노래방 617)782-9282

당구장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동물병원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문방구

모닝글로리 617)628-0226

ELT 617)782-2669

미용실

가위소리 617)782-8111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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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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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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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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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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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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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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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1: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1 한인회보

지난 주 한국에 있는 큰 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 이곳 시

간으로 오전이었으니 그곳은 밤이 늦은 시간이다 아들이 잠

도 안자고 전화 한 이유가 궁금했다 그렇다고 왜 전화했느냐

고 물을 수는 없었다 저녁 늦게까지 직장에서 일하다가 전화

했다고 말한다 빨리 용건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으면 좋겠는데

아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말을 이어갔다 30분도 넘게 아

들과 통화하면서 아들이 아버지가 보고 싶은 모양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만날 수는 없으니 전화로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하

는 것 같았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ldquo아

버지는 과연 누구일까rdquo 라고 생각해 보았

다 아버지중의 한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

는지 반성했다 좋은 아버지로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분들도 있지만 실망을 주

는 아버지도 없지 않다 나의 아버지와 나

자신 그리고 주위에서 보는 아버지들 중에

도 변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있

을 것이다 아버지날에 딸과 아들로부터 과

분한 선물과 카드를 받기는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 노릇을 잘한다고 말할 수

는 없다

아버지 노릇을 잘못하는 이유는 내 아버지

로부터 자녀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못

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본다 초등학교

입학하던 날 어머니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우리 부모님은 한 번도 학교에 오신 적이 없

다 학예회를 하는 날 사회를 보고 연극의 주인공을 하면서 제

발 오셔서 잠시라도 봐주면 좋으련만 부모님은 그 자리에도 오

시지 않았다 특히 아버지는 농사짓느라 바빠 자식들의 교육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아버지는 뭔가를 잘못

하면 매를 때리는 분에 불과했다

그로 인하여 아버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아니 그 이

후에도 두렵고 피하고 싶은 분이셨다 안방에 있을 때 아버지

가 들어오는 기척이 나면 나는 얼른 다른 방으로 갔다 아버지

와 얼굴을 마주치고 싶지 않았고 가까이 계시면 긴장되고 마음

이 불안했다 유일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그것은 술 드시고 동

네 사람들에게 자식 자랑을 하는 것이다 자식들이 공부 잘 하

고 있는 줄은 알고 계셨던 것이다 물론 나는 부끄러워서 그 자

리를 곧 피했지만 아버지가 자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

다는 사실이 위로가 되었다

어렸을 때 동네사람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을 ldquo호로

자식rdquo이라고 불렀다 아버지한테서 교육을 받지 못해 멋대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그렇게 부른 것이다 옛 어른들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엄한 것이 아버지들의 자

식 사랑 법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렇게 배운 아버지들에게 오

늘날 기준으로 사랑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분들은 억울할 것이

다 나의 아버지는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사랑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얼굴조차 기억 못하는데 어떤 사랑을 기대

할 수 있겠는가

ldquo아버지 학교rdquo 라는 곳에서 아버지의 역할이 자녀들에게 얼

마나 중요한 지를 가르친다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원한다면 구

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 지를 배

워야 한다 운전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운전하면 사고를 내기

쉬운 것처럼 사랑하는 법을 모른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

기 쉽다 특히 사춘기에 있는 자녀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아버지가 모른다면 가정의

평화를 기대하기 힘들다 아버

지가 자녀들과 대화하고 사랑하

는 법을 배워야 온 가족이 행복

할 것이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어떤 아들

이야기가 나온다 이 아들은 아

버지에게 자기 몫의 유산을 달

라고 요청한다 그 아들은 아버

지로부터 유산을 받아 집을 나

가 가진 돈을 다 쓰고 거지가 된

다음에 돌아온다 동구 밖에 서

서 아들을 기다리던 아버지는

멀리서 그의 모습이 보이자 달

려가서 그를 포옹한다 아들은

아버지께 용서를 빌지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동네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베푼다 아버지

는 오래 전이 이미 그의 잘못을 용서한 것이다 이것이 모든 아

버지들과 하늘 아버지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미국인 부모들은 자녀들과 전화를 끝마칠 때면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한다 나는 부모님을 만나서 혹은 전화하면서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한 적도 들어 본적도 없다 막내아들이 대학

다닐 때 전화를 하면 집사람이 전화를 끊으면서 ldquoI love yourdquo

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들었다 지난 주간 큰 아들도 전화를 끊

으면서 ldquoI love you dadrdquo 이라고 말했다 나도 큰 아들에게 처

음으로 ldquoI love you Chrisrdquo라고 말했다 어쩌면 큰 아들은 아

버지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밤늦게 전화를 했는

지도 모른다

우리 아버지를 생각하면 늘 섭섭했는데 금년 아버지날을 맞

으면서 아버지가 측은하게 느껴졌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

버지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분이 자상한 아버지가 어떻게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께서 ldquo언제 한국에 와서 살래rdquo 라고 물으

시는 것을 보면 그 동안 미국 사는 아들이 그리웠음이 틀림없

다 금년 93세가 되신 아버지를 처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마음

이 든다 신문지상을 통해서나마 말씀 드리고 싶다 ldquo사랑합니

다 아버지rdquo 육신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하늘 아버지께도 같은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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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사랑합니다 아버지

북부보스톤감리교회김용환 목사

북부보스톤교회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용환244 Lowell StreetAndover MA 01810T) 978-470-0621wwwhanbostonorg

[주일예배]1부 오전 08시2부 오전 11시 (동시통역)

[새벽기도회]오전 6시 (월~토)

[수요찬양기도회]수 저녁 8시

[중고등부토요집회]토 오후 6시30분

[중고등부영어예배]오전 11시

[유년주일학교예배]오전 11시

[주부아침성경공부]목 오전 1000~1130화 오전 930 ~ 1130

[목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금요성경공부]저녁 7시 30분

[증보기도회]화 저녁 7시 30분

[노인사역]매월 2째주 수 오전 10시 4째주 수 오전 10시

[한국학교]토 930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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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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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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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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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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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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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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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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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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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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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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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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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2: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1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경제

한국 소비자 70

ldquoFTA 우리 경제체질 강화할 것rdquo

미국민 75

경기불황 다시 올까 우려

국내 소비자 10명중 7명은 거대 경제권과

의 자유무역협정(FTA) 발효가 경쟁 촉진을 통

해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해줄 것으로 생각

하고 있었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국내 성인남

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EU FTA 1년 소비

시장 변화와 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

면 FTA가 국내경제의 체질 강화 기회로 작용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702에 달했다

`FTA가 소비자의 선택폭 확대에 도움이 되

는지`에 대해서는 소비자 712가 `그렇다`

고 답했고 `체결국과의 관계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32 `국내산업 및 기업경

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응답은 600

에 달했다

작년 7월 한-EU FTA 발효 후 유럽연합(EU)

제품 구매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소비자 532

가 `있다`고 답했고 구매제품으로는 농산물

(673) 축산물(556) 주류(425) 가공식

품(327) 화장품(282)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EU FTA로 인한 가격인하효과

를 체감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라

는 예상이 많았다 EU산 제품 가격인하 체감

시기로는 `2~5년 이내`(550) `5~7년 이

내`(270) `7년 이상`(108) `2년 이내

`(72) 순으로 예상했다

대한상의 정상익 유통산업정책실장은 ldquo단

계적인 관세철폐로 가격인하 선택폭 확대 등

과 같은 소비자 후생은 점차 늘어날 전망rdquo이라

며 ldquoFTA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체감하도록 하

기 위해서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 공급 확대

등의 관련기업의 노력도 동시에 뒷받침돼야 할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이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로 대공황 이래 최대의 경

제불황을 겪은 이후 가까스로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상

당수 미국민들은 제 2차 경제

불황이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유권자 1천명을 상대로 실시

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5

가 미국이 또 다른 경기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걱정하고 있

다고 답했다

이중 46는 제2차 경제불

황 가능성을 lsquo매우rsquo 우려하고

있었고 29는 lsquo다소간rsquo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힐은 ldquo이 같은 조사 결

과는 예상대로 이번 대통령선

거에서 경제 문제가 결정적인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점을 거

듭 드러내 보여주는 것rdquo이라

며 ldquo2008년 경제위기의 불안

감이 여전히 유권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rdquo고 분석했다

특히 중산층이나 저소득층

유권자들 사이에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올 가능성에 대한 두

려움이 더욱 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연간 소득 4만sim6만달러 응

답자들은 83가 경기침체를

우려했고 2만달러 이하 소득

자는 77가 우려를 표시했다

반면 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

이는 고소득자는 66가 경기

불황 도래 가능성을 우려했다

정당별로도 차이가 있어 공

화당원들은 86가 우려한 반

면 민주당원들은 58만이 제

2차 경제불황을 우려했다

더 힐은 ldquo경제를 다시 살리

고 정상화하는 방안을 놓고 중

산층을 어떻게 설득하고 신뢰

감을 주느냐가 대선의 관건이

될 수 있다rdquo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성인 500명 대상 설문조사 중산층 저소득층일수록 두려움 더 커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6 월은 보훈의 달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수없이 많이 흘린 피 를 생각 하며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음에 감사하는 달 입니다

자유로운 나라에서 자유롭게 생각 하며 모두가 우리네와 같은 줄 로만 알고 종북 좌경을 진보적인 집단이며 생각이 조금 다를 정치인 으로 알았던 우리가 이제야 그 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버리기 위해 연구 하는 나라 대한민국

먹을 것이 없어 버릴 음식물이 없이 굶어 죽는 나라 북한 인민 공화국 주민

국민 여론에 질문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 정말 걱정 됩니다

1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 들 중 북한 정권을 추종하는 종북 좌경인 사람들의 언행 을 보고 묵인 또는 동조 해 도 되겠는가

2종북좌경이 대한민국 안 에서 진정한 진보 라고 하겠는가

3아직도 시대 착오적인 사고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젊은이 들이 종북 세력에게 포섭되고 좌경화 되고 있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4한국의 학교 에서의 안보 교육과 국가를 지키기 위한 국가보안법의 강화는 필요 하지 않은가

5대한민국 으로의 충성과 전향 의사를 밝히지 않은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의 국회 의원이 될수 있다고 생각 하는가

6북한의 군 최고 사령부 명의 우리 정부와 언론사 등에 대한 무력 도발 위협이 남남 갈등이 조장된 종북 세력들의 집회와 사회 혼란과 무관 하겠는가

7북한의 4월의 개정 헌법 ldquo핵 보유국 명문화에 대한 국내의 종북 좌파성 정치 지도자들의 침묵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인가

젊잔케ldquo종북세력rdquo속된 말로ldquo빨갱이rdquo임수경 의원님 무슨 욕을 하셨나요 인권을 찾아 자유를 찾아 죽기 살기로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 대한민국 국민에게대한민국 국회 의원이 탈북자 XX 들rdquoldquo 탈북자 들은 변절자 XX들rdquo이라니정말 대한민국 국회가 걱정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외 임원 이사 일동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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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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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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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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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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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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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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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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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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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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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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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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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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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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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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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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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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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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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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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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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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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라이센스 보험 소지 책임시공

무료상담 견적 성실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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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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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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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3: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3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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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공중위생국 617-62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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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숙명여대 동창회 617 586 6982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이화여대동창회 508-785-2641

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강원도민회 617-875-1801

충청향우회 978-902-4896

생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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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건축 508-230-5878

솔로몬Drywall 978-761-0623

에코건축 617-872-4982

원건축설계 617-921-6798

원덕수설계사무소 617-73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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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종합건축 617-328-7899

이동익설계사무소 978-470-1793

Lee디자인건축 508-479-9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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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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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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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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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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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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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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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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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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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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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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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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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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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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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4: June-20-2012. KSNE Vol.13, No.23

한인업소록 Page 1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한인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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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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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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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 봉사회한분 한분께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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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생활전화

가정폭력상담소 617-338-2352

고등교육정보 800-44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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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800-82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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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한인회보 781-933-8822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

주요단체

보스톤총영사관 617-641-2830

국제결혼가정선 978-902-1111

간호협회 781-405-3968

골프협회 508-843-7217

공군보라매회 617-230-1002

과기협회 508-333-7290

교역자협의회 617-469-4289

교회협의회 781-393-0004

문인협회 978-688-3137

세탁인협회 978-685-4979

시민협회 508-962-2689

의사협회 508-785-0199

한인학교협의회 508-845-7144

NE해병전우회 781-854-8880

대MA태권도 978-922-4344

대한재향군인회 978-475-3937

대한태권도협회 508-528-7772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보스톤이북도민회 413-535-0916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동창향우회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고려대교우회 617-795-1779

배제중고동창회 978-474-4780

서울고 동창회 617-928-0015

서울대동창회 407-274-2044

서울신학대동창회 781-893-4557

숙명여대 동창회 617 586 6982

성균관대동창회 802-734-2521

양정중고교동창회 508-541-6969

연세대 동문회 617-335-1588

이화여고동창회 617-27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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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동창회 603-622-8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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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헤어 339)225-1418

뷰티살롱 617)354-9255

사롱 에미언스 401-232-0025

삼손미용실 617-913-3559

세리미용실 781)676-7334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유경희 헤어 508-768-7675

프로페셔널헤어 978)772-7886

최지희 헤어 617-818-5596

하이드스 헤어스파 508-838-8389

헤어센스 617)773-1220

헤어스크린 617)787-1735

헤어칼리지 617)354-4660

헤어캠퍼스 617)254-2101

AYER BEAUTY 978)772-6555

CECILIA BEAUTY 617)970-0112

DeanO Hair 617-206-4560

LEXINGTON LEE 781)861-1277

번역통역

BLC 617-966-2244

변호사

김동섭변호사 617)350-6800

김성군변호사 781)438-6170

김성희변호사 617)884-0002

김연진변호사 617)742-7707

모상욱변호사 203)852-9800

박현종특허변호사 203)324-6155

성기주변호사 617-504-0609

스티브 서 변호사 617-877-3435

워드랜드액커맨 978)474-8880

정선진변호사 617)230-0005

조이리변호사 617)624-0292

피터전변호사 203)386-0503

한석훈변호사 781)933-4751

황성호변호사 203)624-2811

CHRISTOPHER 617)504-6477

FREDERICK P 203)776-9368

JOHN DOWNEY 617)964-5809

STEVEN SKIM 617)879-9979

YOUNG LEE 617)367-4949

부동산

가나안부동산 617)290-0623

뉴스타부동산 617-969-4989

김종희부동산 978)866-7789

김진경부동산 203)536-6817

김현구부동산 617)694-0985

김현정부동산 617)388-8527

리맥스부동산 917)848-2222

마크로스부동산 617)513-4553

백영주부동산 617-921-6979

센추리21 617)233-6858

송기백부동산 781)510-9924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종미 Edinger 603 493-937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콜드웰뱅커 617)835-7664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한국부동산 203)655-6666

한미부동산 203)887-4989

ANN KIM 617)864-4430

BL부동산 800)906-5326

IBR 781)665-9277

DON LEE 781)777-0047

Heather Kim 617)388-8527

보험

가디언라이프 617)482-7444

고영복보험 978)646-3042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조종운종합보험 781)255-1134

스티브킴 보험 617)538-7851

이문항보험 781-325-3406

비디오사진

나비스 스튜디오(영상촬영편집)

617-756-5744

릴라이어블비디오 617)628-0226

영상비디오제작 617-738-0690

진비디오 617-782-9282

김아람포토그래퍼 617)529-0427

노랑고래 617)312-8420

피시amp캣포토 203)676-1963

생선(피시마켓)

매터팬피시마켓 617)298-2260

매일잔치피시 781)862-7984

보스턴피시 617)282-2980

브록턴피시마켓 508)580-1016

사이먼시푸드 617)442-1706

스타피시마켓 617)524-8711

씨투유 617)350-0130

캡틴보스턴피시 781)395-8138

킴스피시마켓 617)282-6142

파이시스피시마켓 617)522-2028

K씨푸드 781)961-1114

여행사

범아여행사 617)482-6237

오리엔트여행사 781)665-0004

유니버스여행사 888)666-1708

코리아여행사 617)267-7777

하나여행사 617)713-4262

IACE여행사 617)424-8956

이발

린덴 바버스 781-489-5633

한인이발관 617)783-3213

이사운송콜택시

대한이삿짐 877)460-2424

대한통운 978)461-2424

범양해운 617)645-1538

보고해운항공 866)411-2424

보스톤한국이사 617)783-1233

우리익스프레스 617-699-6272

한진택배 617)785-2397

ACE운송 617)233-2444

OK무빙 978-922-0929

YES2424 617)953-4651

태양고속 781)391-7700

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안전라이드 781)475-8651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인쇄(프린트)

세진카렌다 617)489-5763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ABC인쇄소 617)783-3355

The Star Print 617)666-4480

자동차(매매정비)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대진자동차 617)926-5083

데이비드클레이 617)964-3000

로버트정 617)731-0100

모리스타운 973)455-07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COMPLETE CAR 978)858-0074

Dent Green 781)548-9052

GLENVILLE 617)783-1515

SOONER LUBE 978)858-0070

USA SPEEDY 978)535-3855

전자전화

MOMO Electric 617)513-7625

All State Wireless 617)357-1969

폰카드홀세일 617)357-8021

닥터컴퓨터 수리 978-304-6977

CJ Page One 617)427-3540

Crystal 978)687-2118

Digicom Wireless 617)232-6727

Exit 978)689-8080

High Voltage 617)423-9026

Limrsquos Electrics 203)510-8456

Wallingford 203)284-3800

제과떡

서울제과 617)787-6500

숙정초콜릿amp캔디 617)325-5802

형제떡집 978)975-3303

주류

산소주참이슬백세주

617)216-6472

진로소주총판 617)787-2528

컴퓨터

글로리컴퓨터 978)440-7877

아이팍보스톤 781)279-4181

마이크로디멘션 781)830-1060

유에스컴퓨터 978)772-9090

홈페이지제작 857)540-1117

태권도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NH 킥스 태권도 603)714-5472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rsquo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rsquo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보스톤아이비프렙보스톤유학원

617-795-7301617)491-0041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선진학원 781)863-0677

뉴헤이븐 203)444-8992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영토플 617)783-9822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ABC골프 603)401-7990

ASC English 617)789-4942

FLS어학원 617)695-3571

종이접기 781)862-1121

중고SAT TOEFL 781)704-4324

캠퍼스 Prep 617-492-2722

쿠몬수학amp영어 978)409-0101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Lawrence

뉴햄프셔

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로드아일랜드

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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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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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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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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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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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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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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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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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AX 617-35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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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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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멸치DRIED ANCH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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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어블ReliableNew Englandrsquos Premier Korean and JapaneseGrocery Since 1982

6월 22일(Fri)~6월 28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6월 23일(토요일) 6월 24일(일요일)에는 팥빙수 및 모밀국수가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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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버너GAS B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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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드링크ALOE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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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주CHAM SO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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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반반미CJ BANBA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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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PORK MOK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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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삼호 부산어묵SAMHO BUSAN FISH CAKE

$399600G

해태 홍합탕HAITAI BOILED SHELL MU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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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빔냉면 동치미 물냉면KOREAN COLD NOODLE

$499(2인분)

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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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오이KOREAN CUCUMBER

$199LB

동원참치DONGWON TUNA

$7594CANS

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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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RADISH

$039LB

Page 15: June-20-2012. KSNE Vol.13, No.23

한인업소록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5 한인회보

메사츄세츠

가든하우스 978-691-5448 108 Winthrop Ave Lawrenve

가야식당 617)497-5656 1924 Mass Ave Cambridge

가요가 617)566-8888 1030 Commonwealth Ave Boston

뉴장수갈비 781)272-3787 260 Cambridge St Burlington

다빈 781)860-0171 10 Muzzey St Lexington

다오라스시 508)587-3920 21 Torrey Stbrock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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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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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Med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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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Cam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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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마이트 603-889-0055 30 Lowell Rd Hudson

사라식당 603-624-0770 245 Maple St Manchester

형제식당 603-622-9377 264 N Broadway 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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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뉴시샤이 401-619-0968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이찌반 402-44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식당

식품점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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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l Academy 781-729-8868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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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amp선물 617-782-1547

FELICIArsquos 화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마음수련원 781-643-265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요코스파 401-781-0899

Choirsquo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김양일회계사 617-924-39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박amp리회계사 860-305-8584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한성애 회계사 617-283-7151

한미선 회계사 617-792-2355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화원꽃집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모나미화원 617)325-5802

미스틱화원 617)666-3116

앤더슨꽃집 800)844-1843

와일드플라워 508)668-6263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기타

주문음식배달 978-314-9752

남녀가발센터 617-230-6163

남녀옷수선전문점 781-273-0006

월드미싱 774-633-0044

보스톤온수비데 781-274-6928

하모니결혼상담소 617-335-7998

생활용품수거센터 978-902-1111

이보살철학원 617-489-7861

생녹용알라스카산 617-738-0690

한국산침구류 781-254-9594

카드결제서비스 781-226-7245

부채탕감 617-905-0781

KISB 781-350-5507

Tan-TV한국위성 508-364-5162

To Go TV 800-301-6149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황성주생식 617-756-001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978-475-5656

내과

안광원내과 401-331-2130

오상익내과 617-632-1070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손영권치과 617-777-3764

손백종치과 617-264-9966

신영묵치과 617-264-5606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웰링턴치과 781-306-9644

이영완치과 508-987-8228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폴강치과 617-923-8100

프로덴탈렙 203-854-9499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허치과 781-861-8978

Ashland덴탈 508-881-7272

섬머빌덴탈 617-776-5900

Wollaston 덴탈 617-984-5888

한의원

경희한의원 617-232-0110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용한의원 774-270-2621

인구한의원 914-664-5345

일선당한의원 617-787-4503

캠브릿지한방침술 617-864-4600

프래밍햄한방침술 508-875-8718

한방크리닉 781-438-3974

혜민한의원 617-642-7073

한의원 선유당 617-327-1812

종교단체

기독교 (MA)

갈보리교회 413-789-9888

구세군인교회 617-792-8780

나사렛사람의교회 781-439-1840

NE감리교회 617-484-1448

NE한미교회 413-567-9142

라이스한인침례교회 508-926-8236

라이코스교회 987-387-1115

렉싱톤풍성한교회 617-953-0856

목양교회 617-223-1690

밀알한인장로교회 978-468-2617

메리맥교회 978-806-1363

버클랜드침례교회 617-864-5948

보스톤감리교회 781-393-0004

보스톤늘프른교회 617-489-1476

보스턴국제교회 774-279-7349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635-3450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보스톤산성장로교회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978-777-1800

보스톤서부장로교회 781-894-3958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781-275-9327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857-636-9985

보스톤침례교회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새빛교회 781-652-0001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성요한교회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433-9273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617-990-7620

엠허스트장로교회 413-649-0604

열방교회 617-620-3352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지구촌방주교회 617-838-6434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좋은땅교회 978-930-6613

켐브리지연합장로 617-861-3877

케임브리지한인교회 617-491-147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한인라이스침례교회 508-836-5534

한인중앙교회 413-592-7232

기독교(NH)

그린랜드연합감리교회

603-430-2929

뉴햄프셔한인교회 603-264-6799

내슈아한마음교회 603-888-8040

뉴햄프셔감리교회 603-553-3422

뉴햄프셔장로교회 603-437-5134

기독교(RI)

RI감리교회 401-353-0983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401-941-5075

시온감리교회 401-739-8439

생명의길 교회 401-821-2311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203-495-8517

그리니치한인교회 203-861-1134

뉴헤이븐제일교회 203-387-9285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커네티컷제일교회 860-233-3109

훼어필드한인교회 203-332-6780

기독교 (ME)

메인제일교회 207-659-7537

메인한돌선교교회 207-949-1876

메인무지개교회 207-774-1617

천주교

보스톤한인천주 617-558-2711

RI한인천주교회 401-499-8258

그리니치성미카엘 203-761-0742

CT한인천주교회 860-529-1456

불교

문수사 781-224-0670

서운사 508-755-0212

심광사 617-787-1506

원불교

원불교보스톤교당 617-666-1121

정직과 신용으로 뉴잉글랜드주민과 30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릴라이어블 마켓Reliable Market

617-623-9620

매사츄세츠

고향식품 413-586-2682

만인식품 203-579-7870

롯데식품 617-661-1194

릴라이어블 마켓 617-623-9620

미림식품 617-783-2626

신신식품 978-686-0813

아시나요식품 508-875-3634

영식품 860-523-4656

오리엔탈팬트리 203-865-2849

오미식품 413-736-7878

우리식품 978-772-1772

진미식품 617-964-2668

청계식품 978-772-5213

청정마을 617-202-3791

한농도매식품 718-321-2949

한아름마켓 617-547-8723

H-Mart 781-221-4570

뉴햄프셔

은혜식품 603-893-8511

로드아일랜드

미래식품 401-941-9419

아시아나식품 401-438-9992

제일식품 413-592-5452

메인

썬동양식품 508-798-2547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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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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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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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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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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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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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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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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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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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홍합탕HAITAI BOILED SHELL MUSSEL

$29914OZ

CJ 비빔냉면 동치미 물냉면KOREAN COLD NOODLE

$499(2인분)

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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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오이KOREAN CUC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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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DONGWON 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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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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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RA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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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1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English Section

A Productive Summer IUCN World Conservation Congress Jeju 2012 This winterrsquos mild weather has transitioned to becoming a beauti-ful summer that makes it easy for us to forget that being efficient in life has its perks In the summer there are many things you can do to keep up a healthy lifestyle such as making use of all of the wonderful produce the warm weather brings Farmersrsquo markets and hometown produce sales are around town to be able to get your fresh vegetables Talk-ing to individual growers talk to them about how their specific veg-etables are grown asking which pesticides or additives are used if any and looking specifically for healthy vegetables that are packed with nutrients is the best way to start your summer For example blueberries are wonderful to the taste but are also packed with vita-mins and even may keep most cancers away Other vegetables with abilities to scare cancers away include cabbage broccoli turnips and mustard greens Also instead of staying at home make sure you are up-to-date with all of your townrsquos major gatherings Specifically in Lexington this year there will be a birthday celebration near the end of the summer for its 300th birthday Also there are various carnivals and community festivals that take place during the summer throughout Massachusetts Include yourself in all of these town gatherings to meet new people and see some old friends as well While you are with friends go to the local pool not only to cool off and have a good time but swimming well-paced laps is a great work-out to burn around 500 calories per hour If you change your stroke type in between laps you can focus on different muscles toning your body such as your upper body with the butterfly stroke Swimming only in your local pool however can get you bored and that is why you should make mini vacations inside your summer vacation Concerts road trips and sporting events are all great ways to make you and your friends happier as you can all go on a trip without feeling pressured about time constraints or going to school in the morning Also for trips to other foreign locations just go to another town That way you can save money yet enjoy a beautiful but new setting Following the swimming theme however you can always swim in your nearby beach as well The sand on the beach is a great work-out to run on Whether it is a game of beach volleyball or a run on the shore the unstable ground is a challenging workout either way Also as you get to the beach remember to make use of the longer days by spending the most time outdoors as possible Remember though always wear your sunscreen

Eugenia Kim KSNE

The environmental challenges that humanity faces today will be the focus of attention at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to be held from September 6 to 15 2012 at th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on Jeju Island a treasure of the ecosystem and the first spot in the world to receive a UNESCO Triple Crown designation

The fifth edition of the congress is hosted by th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 which has permanent official observer status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close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government The congress is considered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The so-called environmental Olympics held every four years is consider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and authoritative event addressing environmental is-sues on the globe and the largest of its kind Originating from the inaugural IUCN General As-sembly in 1948 and followed by successive gather-ings the congress has provided a platform for lively discussion on diverse matters within its framework Its title was changed to the current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the 1996 Montreal meeting For its fifth edition Jeju was named the first Northeast Asian host of the World Conservation Congress in the history of the event Over the ten days participants converging at the worldrsquos leading environmental summit will debate share network learn commit vote and decide how to manage our natural environment for human so-cial and economic development seek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Thousands of high-level decision-makers from governments NGOs academia and business as well as media come together to discuss the most crucial issues af-fecting the world we live in today Main topics of discussion at the Jeju congress agenda will include valuing and conserving na-

ture governing naturersquos use and sharing its benefits equitably and deploying nature-based solutions to global challenges in regards to climate change food shortage and green growth alongside other issues Participants will discuss natural ecosystem services that are vastly undervalued by our governance sys-tems and economic models and further promote in-tegrated and cohesive partnerships across borders as well as regions

The slogan lsquoNature+rsquo captures the fundamental importance of nature and its inherent link to ev-

ery aspect of our lives Nature+ indicates potential inclusion of various environment-related issues in the main topic of nature The plus sign means posi-tive more better added value working together inseparable and urgent We can build resilience and strengthen nature and thus our own well-being by scaling up local conservation successes and driving actions on the ground

Period September 6 to 15 2012 (ten days) - Opening September 6 2012 - World Conservation Forum September 7 to 11 2012 - Membersrsquo Assembly September 8 to 15 2012 - Closing September 15 2012 Venue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ICC) Website httpwcc2012orkreng

Koreanet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뉴잉글랜드한인회 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자원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KSNE 한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 서포터스가 되어 주세요~~~대한민국을 홍보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여러분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기부금 보내실 주소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Payable to KSNE (메모란에 청소년기부 라고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부금 전액은 청소년봉사활동 운영 경비와 장학금으로 사용됩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자원봉사단원들이 지역 공립 도서관에 대한민국의 도서를 기증하는 활동은 물론 현재 우리 봉사단은 한국 전래동화를 영어로 재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집필한 한국의 전래동화를 미국 아이들에게 소개하여 대한민국의우수한 문화를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뜻 있는 한인 사회 모든분들의 적극적인후원을 부탁드립니다

Jeju Island (photo courtesy of the Korean Organizing Committee for 2012 World Conserva-tion Congress) World Conservation Congress at a glance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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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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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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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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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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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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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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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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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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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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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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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7: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7 한인회보 English Section

Ask Ducky (askduckygmailcom)

ASK DUCKY

The New England Korean News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Dear Ducky Recently I realized my best friend has always cheated on her tests and quizzes and actually cheating off of me for that matter By school rules if I told the teacher she cheat-ed off of me I would be given a zero as well which I feel is unfair Because she said so to my face that she is cheat-ing off of me I had no idea that I needed to cover up my answers and I know that if I tell she will probably lie and say that I cheated and that is why our answers are exactly the same I donrsquot consider her as my best friend anymore but I still need to care for her academic integrity just as an individual or even an acquaintance What should I do Sincerely The Answers

Dear The Answers Although I am sure the end of the year is near you can go into to talk to your teacher about this Your situation is clearly different from the case in your schoolrsquos rules as you had no idea and you still donrsquot know when or how she cheated off of you Also are you sure your friend was not simply joking around because if she was there would be a problem in administration about your friend and yourself Also you could try to talk to your friend first about this situation so that your plan does not backfire on you and you turn out to be the guilty one Ducky

Dear Ducky Ever since I was young I have always tried to work for the community helping out as I can in various activities As I have gotten older my expanse of help has been able to I think get larger and help more people in greater ways I donrsquot believe in a fundraising approach but more of a ma-terial approach where I go to distinctive organizations and help physically for hours Many of my friends know that I devote my weekends doing work at different places and finish my homework before or late at night after working However some people are making fun of me for working my life for the goodness of others and say that I am only helping others because I want to get into a good college Others say I do it so that I can feel better of myself when I am actually a very selfish young student And others say that they think I should stop because I am not helping any-one besides myself getting community service hours and such I would like to tell them that if they tried helping they would understand the feeling of working for others voluntarily but I really cannot deal with their pressures What can I do to them Sincerely For Others

Dear Community helper As a member of the community I sincerely thank you for all the work you have done no matter your intent How-ever I feel that you intent is genuine which is the best of all help The people who make of fun of you are most likely jealous of the fact that they are not going out into the world to help others as you are Or second they may be annoyed at how kind of a person you actually are and again they are not These pressures sadly come with doing good things It may seem ironic but good deeds are not always met with the best of responses and as long as your actions are positive they may get the opposite in their lives Finally because colleges are a big deal your community service activities will most likely benefit you rather than hurt you and if your peers want to hurt you because of this in the end it will only benefit you as you put it on your resume They will not have anything to brag about in helping the world become a better place so the best you can do is wait Keep up the great workDucky

Dear DuckyMy family is pretty big with their Korean dramas and so whenever a drama we like has aired we play it on the big screen using our widescreen television and enjoy it by all sitting on the couches We all love these nights but I am from a family of two older sisters and one five-year old brother My sisters and I are I think old enough to watch these dramas but I feel that my five-year old brother is definitely not Korean dramas are definitely the highlight of half my week but when I was five they definitely were not Is it the way this world is changing for the digital dependence age to come earlier at five years of age or should we be more careful about letting my brother watch dramas Now even if we donrsquot let him watch one episode he lashes out and throws a tantrum ruining our night of dramas Basically I think that his addiction to Korean dra-mas came too early What can we do Sincerely Worried Drama Viewer

Dear Worried Drama Viewer Yoursquore definitely right that it can be assumed that Kore-an dramas are addicting Their ever-changing plot twists are so hooking but at five years that may be a problem I know that as the days go by at younger ages kids are get-ting cell phones personal laptops iPods and the works but this in my view is definitely not good at all Especially the addicting components of each of these electronics are going to let your five-year old brother not be able to have time for outdoor play like you probably did when you were younger It really doesnrsquot let them enjoy childhood the way childhood was defined a mere few years back To keep your brother from not watching K-dramas intro-duce him to other fun activities like watching kid movies cards action figures and other childhood items To get him to like things he may grow out of later is much bet-ter than giving him a chance to like a life-long addiction Good luckDucky

Dear Ducky In the past I was never known for my good things Irsquove done things in the past that Irsquom not proud of but now that I am getting older I want to repent for these bad things But truthfully I donrsquot want to forget about these things for no reason I have started to recently like a guy who is so clear of bad things that I donrsquot want to influence him into my past Irsquoll feel guilty that I changed him so much The clear solution is ldquoHow can I change my pastrdquo Also because he is new he doesnrsquot know about my past yet I want to keep it that way so he never has to think of me differently I am a different person now but the general public may not think that Sincerely Past Mistakes

Dear Past Mistakes First to calm down the people who may tell on your past you need to get on their side Become their friends be-cause if you are worried that they are planning some-thing regarding your past they wonrsquot do it to a dear friend When you say yoursquore not proud of your past I donrsquot know what yoursquore exactly getting at but you need to clean up any remaining bad ties with people who have a direct relationship with your past In general the last few sentences means that you should try to clean up your past and maybe it wonrsquot harm your future As for the guy if he doesnrsquot like your past maybe hersquos not right for you Find someone who can understand that you have changed and are a different personHave a good summerDucky

Dear Ducky I have always been praised for my baby face Irsquom going in to my senior year now but looking back at my pictures from middle school and looking at myself makes me won-der why I havenrsquot changed much I was a little chubbier when I was younger but basically I still look like a fresh-man in high school This never bothered me because in church all the older women really like me because they say I look young and I guess I just took it for granted however this summer I met a girl Shersquos basically every-thing I look for in a girl and wersquove become really good friends but I feel like she could never like me the way I like her We go to the same camp and we actually live not too far from each other but I donrsquot think girls like chubby guys who look like they are in middle school as boyfriend-material I want to impress her but then I still have my chubby face which gets in the way Sincerely Chubster

Dear Chubster Girls look at personality more than looks in a gu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girls are much more for brains and feelings that a guy has even though many guys are about just looks To get the girl to look at you differently from a freshman in high school talk to her about things she wants to talk about She needs to be comfortable around you and if you two were meant to be in the circle of things it will happen If not you will have made yourself a really good friend Itrsquos hard to get a girl thatrsquos not interested in you at all as a boyfriend to get her interested That is if you donrsquot talk to her Also are you sure this is not just a summer fling Some people donrsquot believe in summer flings however if you donrsquot see her for a few weeks and donrsquot talk you two may forget about your friendship so make sure that doesnrsquot happen either Good luckDucky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 모집2012년 뉴잉글랜드 한인회보와 함께할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젊음과 지성의 캠퍼스 소식을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폭 넓게 소개할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보 대학생 기자단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활동이나대학관련 이슈 또는 사회적 문제들을 대학생의 눈높이로 취재하고 기사화 하여뉴잉글랜드 한인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주요활동

모집요강

뉴잉글랜드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한인회보 학생기자단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드릴 예정입니다

학생기자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뉴잉글랜드한인회보 이메일 haninhoebogmailcom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단 이메일 신청시 소속 학교 학과 학년 등을 기재해 주시고학생기자단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반드시 적어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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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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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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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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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최한길171 Amory St Brookline MA

(Boston University 앞)

617-739-2888

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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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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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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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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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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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DONGWON 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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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RA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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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8: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1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전면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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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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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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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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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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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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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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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홍합탕HAITAI BOILED SHELL MU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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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비빔냉면 동치미 물냉면KOREAN COLD NOODLE

$499(2인분)

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59912OZ

조선오이KOREAN CUC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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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DONGWON TUNA

$7594CANS

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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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RADISH

$039LB

Page 19: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19 한인회보 오피니언

우스꽝스러운 이야

기를 읽고 실소를

한 적이 있다 한국

에서 손님이 왔단

다 매일같이 갈비

를 굽고 꼬리곰탕

을 끊여 대접을 하

였다 왜냐면 쇠고

기 값이 여전히 비

싼 게 한국이란 생

각에 미쳐서라고 한

다 그리고 얼마 후

한국에 가게 되었는데 그만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죄명은 살인기도 혐의라고 한다 무엇 때문에 그런 혐

의를 쓰게 되었냐면 미국의 소는 광우병에 걸린 소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 쇠고기를 잔득 먹였으니 한국에

서 간 손님이 광우병에 걸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다 그래서 적용된 혐의라는 것이다 미국의 소란 소

는 죄다 미친 소인 것같이 인터넷을 타고 그 미친 소

의 공포가 한국사회를 마비 시켰을 때 나온 우스개 이

야기였다고 한다

아마 Stupid(바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쓰는 유

명인사는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 일 것이다 ldquo지금은

경제를 살필 때야(It is Economy Stupid)rdquo라는 선거

표어()로 클린턴은 미국의 42대 대통령이 될 수 있

었다 그것은 걸프전의 영웅 GW 부시 대통령을 이

기는 힘이며 방법이었다 여러 면에서 비교해 볼 때

부시는 골리앗(힘센 장군)이었고 클린턴은 다윗(소

년)과 같은 존재였다 정말 20세기의 다윗과 골리앗

의 싸움 이였지만 역시 20세기에도 다윗이 이겼다

어떻게 이겼을까 이유는 간단했다 부시는 가족 중

심의 가치관(Family Value)만 역설하였으나 그러나

클린턴은 부시의 정책이 자신의 정책인 것처럼 높이

평가한 후에 그것을 더 좋은 방향으로 키우려면 경제

(Strong Economy) 즉 돈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것을 간단하게 ldquoIt is Economy Stupidrdquo란 말

로 표현을 한 것이다

몇 주 전 보스턴에 민주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가

이곳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는 관심이 없는 나서기 좋

아하는 몇몇 인사들의 모임에서 ldquo당 대표라는 계급

장을 떼고 재외동포를 만나러 왔노라rdquo며 급변하는 세

상을 외면하고 자신들이 시작했던 일 마저 스스로 부

정하며 뒤집으려하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을 전면 재협상하여야 한다는 설을 또다시 내어 놓고

있으니 지난 4월 총선에서 참신함을 내세우며 노란

점퍼를 입고 선거운동하며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

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전면 재협상으로 끌고 가려하

고 제주도의 강정마을에 건설하려는 해군 기지 건설

의 아이디어도 자신들이 내어 놓고는 이제는 해적 기

지라며 반대하면서 북한 소행의 천안함 폭침에는 침

묵하는 그래서 국민들의 호된 매를 맞고 참신을 상

징하는 노란 점퍼는 색 바랜 누런 점퍼가 되었는데도

깨닫지 못하는 모양이다

만일 현재의 야권이 12월에 정권을 잡게 되어 이

미 체결된 합법적 한미 FTA 국제조약을 폐기하겠다

고 들고 나온다면 그 행태도 우습거니와 실제로 폐기

가 된다면 한 미를 포함한 국제간의 신뢰도 훼손 되

겠지만 특히 양국의 경제적 상호 혜택과 한국의 대미

수출에도 지장을 줄 것이다

주미 대사관의 ldquo제1차 한미 FTA 통관 점검 협의

회rdquo에서 발표한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3월 15

일 발효된 한미 FTA 발효 이후 2개월 동안 한국의

대미 수출이 112억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가 늘어난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전체 수입액

은 23가 감소하였다는 보고이다 한국-유럽연합

(EU)의 FTA에 관하여는 관심도 없으며 일언반구도

없이 오직 한미 FTA만 문제시하기에 그들이 주장하

는 진보성향이 종북 단체라는 소리를 국민들로부터

듣는 것이다

민주 통합당 비례대표라는 임수경은 ldquo탈북자는 변

절자rdquo로 매도하며 ldquo북한인권운동은 이상한 짓rdquo이라

고 하니 북한의 인권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정치

적 색맹이거나 천치 혹은 진정한 종북 세력이 아니

면 못할 소리일 것이다 탈북자는 삼대를 멸하겠다

고 미친 소리를 하는 김정은 체재의 입장과 어찌 그

리도 일맥상통하는 Stupid 같은 소리를 하는지 제발

그들의 뼛속까지 새빨간 점퍼는 입지 않게 되기를

필자는 전에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북한 탈

북자들의 지하교회를 돕는 선교에 참여하여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때 도문시라는 고장을 지나가게 되었

는데 한 건물을 가르키며 저곳이 너무 배가고파 단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탈

북한 사람들을 공안원들이 잡어 가두어 두는 곳이라

며 대부분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지면 죽는다며 안쓰

러워하던 안내원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하건만

Stupid들의 행보는 어디까지 가려나

남북이 이념을 초월 상호 협력하면서 우리 민족끼

리 평화적으로 국가연합을 이루어 내자는 그럴싸한 ldquo

남북 국가연합rdquo이라는 설이 김일성이 주창하던 ldquo고

려 연방제rdquo와 맥락을 같이하는 것이라면 한 국가의

존속을 그리 쉽게 말할 수가 있는가

ldquo햇볕정책rdquo 그보다 더 좋은 정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햇볕을 비추어서 그들의 근본적인 목표가 변

하였는가 하는 점이다 햇볕정책으로 인하여 변한 것

은 그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들이 아닌지 싶다 햇

볕도 좋고 퍼주는 것도 용납할 수 있지만 저쪽 편에

서서 그들을 찬동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로 온 어느 탈북자의 푸념 섞인 이야기이다 ldquo국

민이 굶어 죽어가는 나라가 그들이 찬동하는 이상형

의 나라이라면 그곳에 가서 살라rdquo고 말이다

다시 Stupid설로 돌아가 보자 요즈음 한국의 정

세를 보면 종북자들의 발언들로 인해 불안해 진다 이

해가 되지 않는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만약 골리앗

과 같은 부시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이긴 클린턴 전 대

통령에게 자문을 구한다면 아마도 ldquoIt is FTA Stu-

pidrdquo 라고 강력히 말할 것 같다 왜냐면 한미 FTA는

한국이 한국의 골리앗인 주변의 강대국을 이길 수 있

는 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처럼 자본 시장 기술을 다 갖추고 있는 나라

도 FTA등 여러 자유무역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자

본과 시장을 스스로 가지고 있지 못한 우리나라로서

는 FTA를 빨리 할수록 좋은 것 이였다

지금은 21세기이다 냉전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디지털 인터넷 시대이다 땅이 넓고 군대가 많다고 강

대국이 된다는 시대가 아니라는 말이다 한국의 치사

율 제1위인 암과 심장병의 직접 원인인 술 담배 판매

금지를 위한 촛불 기도회를 여는 것을 본적이 없다

헌데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은 광우병 환자는 단 한

명도 없는데 촛불집회를 강행하니 한미 FTA 반대는

종북 집단의 반미 정서일 뿐이다

그러니 보스턴에도 온 적이 있는ldquo나는 꼼수다rdquo의

김용민 같은 자도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은 지역구

후보가 되어 거침없이 쏟아대는 상소리와lsquo 아니면 말

고rsquo식의 막 말을 늘어놓으면서 지난주에는 광우병의

진원지와 다름없는 영국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모습이 인터넷에 실려 꼼수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그를

추천한 민주 통합당 한명숙 전 대표를 더욱 난감하게

만들었으니 참으로 대중은 어리석어 보여도 결코 어

리석지가 않다

ldquo모든 사람을 얼마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몇 사

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오랫동안 속일 수는 없다rdquo라는 링컨 대통령의 금언

을 그들이 잘 새겨들어 다시는 국민들로부터 ldquoHere

we go again Stupidrdquo라는 말을 듣지 말기를 기원

하여 본다

Here we go again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김성인(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

어떤 상업용 차량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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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애나정 617-780-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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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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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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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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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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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AX 617-354-5755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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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조선고추KOREAN LONG HOT P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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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햇 해물모듬CJ SEAFOOD MIX

$29910OZ

남해안 멸치DRIED ANCHOVY

$249915KG

롯데 초코파이LOTTE CHOCO PIE

$19912PCS

릴라이어블ReliableNew Englandrsquos Premier Korean and JapaneseGrocery Since 1982

6월 22일(Fri)~6월 28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6월 23일(토요일) 6월 24일(일요일)에는 팥빙수 및 모밀국수가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

가스버너GAS B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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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드링크ALOE DRINK

$1991500ML

메밀국수SOBA

$339800G

아씨메밀소스ASSI SOBA

SAUCE

$439500ML

한국 모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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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주CHAM SOJU

$15991750ML

부탄가스GAS

$4994PCS

CJ 반반미CJ BANBANMI

$139915 LBS

목살PORK MOKSAL

$399LB

CJ삼호 부산어묵SAMHO BUSAN FISH CAKE

$399600G

해태 홍합탕HAITAI BOILED SHELL MUSSEL

$29914OZ

CJ 비빔냉면 동치미 물냉면KOREAN COLD NOODLE

$499(2인분)

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59912OZ

조선오이KOREAN CUCUMBER

$199LB

동원참치DONGWON TUNA

$7594CANS

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4995PCS

무 RADISH

$039LB

Page 20: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2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광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및탈북 동포 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자보스톤 강원도민회가 주최하고 뉴잉글랜드 한인회 및 여러 기관단체들이후원하는 범 동포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및 탈북 동포 돕기 기금 모금골프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뉴잉글랜드 한인 동포여러분의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 7월4일 (수요일) 12시 정각

Green Meadow GC59 Steele Road Hudson NH 03051 (603-889-1555)

참가비

상품내용

시상내용

참가신청

후원단체

$801인 $150부부 (카트 중식 석식 포함)

대형 LED TV 2대 (근접상)

트로피 및 부상 그외 다수의 푸짐한 상품

그랜드 챔피온 (남여)

참피온조 A조 B조 C조 시니어조 숙녀조

장타상 근접상

뉴잉글랜드한인회 781-933-8822

윤현권 978-505-7686 고종성 617-448-6757

추경석 978-494-3960 박수균 617-875-1801

도 명예협력관 안병학 978-590-6972

이강원 339-298-1187

골프대회 수익금 및 후원금 전액은 탈북 동포를 돕기 위해 기부합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유한선보스톤강원도민회 회장 윤현권

뉴잉글랜드한인회 뉴햄프셔한인회 보스톤코리아 골프협회 시민권협회 세탁인협회 재향군인회대메샤추세츠 태권도협회 해병동지회 과학기술자협의회 재미강원총연 뉴욕강원도민회 강원도 평창군 (이상무순)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SAT 준비책 책마다 장단점 있어자신의 약점 보충해주는 책이 좋아

Educational Consulting amp Learning Center

Summer 2012 with Eduwell-올 여름도 Eduwell과 보람차게

Program

TEST Prep ClassSAT I II ACT AP TOEFLSSAT ISEEEssay Writing ESL Course

초중고 선행학습 프로그램

방학 집중관리 프로그램

보딩스쿨 주말학습 프로그램

영어수학과학제2외국어미국사세계사

Thanksgiving break를 비롯한 장단기방학 집중 학습

효율적 시간관리로 학습효과 극대화 (ridehomestay 제공)

SAT I ACT TEST 완벽대비 집중관리Reading amp Writing Math ScienceSAT II AP 주요 과목 단기 핵심공략반

TOEFL PSAT SSAT 영어실력 향상의 지름길

Intensive Writing Course Book Club

wwweduwellbostonnet

950 Boylston St 2F Newton MA 02461(I-95 Exit 20A Rt 9E 던킨도너츠 옆)T Green(D) Line Elliot 또는 Newton Highland역 하차(도보 5분거리)

EduWell BostonInc

유학컨설팅보딩스쿨입학컨설팅

인터뷰 투어입학서류작성 대행

학교방문 각종 봉사활동 Extra Curricular 제공방학 생활 지도

가디언쉽

에듀웰 보스톤

617-795-0879

명문대 진학의 필수 요건- 품격있는 Writing

Summer Special Program for Gr3-12(618-7779-728730-818)

Free Diagnostic Test- 정확한 실력진단에 따른 맞춤방안 제시

Special Language Program(Spanish French Latin Greek Chinese)

Book Club for School Reading 2012-영어의 시작은 읽기부터

Academic Consulting 20년 이상 교육경력 이학박사 원장의 전문 컨설팅

Calculus ABBC Statistics Biology Chemistry Physics USWorld History Literature Language Economics Psycology

차별화 전문화된 강사진은 EduWell의 긍지 입니다

WE WILL HAVE YOUR CHILD SUCCEED

SAT I ACT SAT II PSAT SSAT ISEE Book Club

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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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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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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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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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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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1: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1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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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10 월에 있을 SAT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입니다 SAT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서점에서 제일 잘 나가는 몇개의 SAT 참고서를 소개하고 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보통 로컬 서점들 (Barnes amp Nobel Borders 등) 을 방문하면 약 20 개 종류의 SAT 참고서가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찾는 5 개의SAT 참고서를 출판사 별로 뽑는다면 칼리지 보드(College Board) 프린스톤 리뷰(Princeton Review) 캐프런(Kaplan) 배런(Barron) 맥그로 힐(McGraw Hill) 등 입니다 이러한 SAT 책들의 장단점을 미리알고 자신의 약점을 보충해주는 책을 구입해 공부하면 좀더 효과적인 SAT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1 칼리지 보드 SAT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College Board) College Board 에서 발간하는 The official SAT Study Guide 는 학생들이 제일 많이 구입하는 SAT 문제집입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SAT를 만드는 회사 College Board 가 직접 발간한 책으로 실제 SAT와 많이 유사합니다 실전문제와 비슷한 8 개의 연습문제를 포함하고있어 실제SAT 처럼 시간을 정한 다음 자신의 실력을 측정해 볼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대부분의 책들이 연습문제의 정답과 정답설명을 함께 포함해 혼자 공부하기 쉽게 되어있지만 이 책은 답만 있고 설명이 빠져 있으므로 혼자 공부하기에 조금 어렵습니다 또한 SAT 문제를 쉽게 푸는 전략이나 기술 (Strategies and Skills)들에 대한 소개가 부족하여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미흡한 책입니다 하지만 실제SAT 와 가장 흡사한 연습문제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다른 출판사의 책으로 리뷰한 후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나를 측정하는 실력 측정서로 적당합니다

2 프린스톤 리뷰 SAT (Cracking the SAT Princeton Review) Princeton Review가 출판한 SAT 책은 칼리지 보드의 책과는 달리SAT 시험을 위한 전략과 기술을 충분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3 개의 연습 문제 난이도가 SAT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듣고 있고 정답설명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연습문제를 푼 후 정답설명을 공부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SAT 독해 준비 필수로 기억해야 할 영어

단어들을 포함시켰고 특히 대부분SAT책들에서 보는 알파벳 순서의 단어나열이 아닌 의미위주의 단어나열과 어근설명이 있어 단어암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교과서적인 딱딱한 설명을 피하여 설명이 명료하고 간결하여 쉽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Writing 부문 리뷰와 시험전략과 기술이 잘 소개되어 이책을 사용했던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ldquoJoe Bloggsrdquo 라는 SAT 시험 전략법을 소개하는데 오히려 복잡하여 실전에서 학생들이 혼돈하기 쉬우며 독해 부문에서 Reading Passage를 읽기 전 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라는 위험한 전략을 소개하므로 이러한 전략법이 자신에게 맞는가를 충분히 검토하여 실전에 적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또한 실전문제가 3개 밖에 포함 되지않아 충분한 연습문제가 부족하고 수학 복습 부분이 미약하여 수학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프린스톤 리뷰보다는 다음에 소개할 캐프런 회사책을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이 보다 넓고 다양하게 수학SAT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3 캐프런 SAT (SAT comprehensive program Ka-plan) Kaplan SAT 책의 특징은 전체적으로 읽기쉽고 간략한 설명과 유용한 문제 공략법과 답을 찾는 기술이 다양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해부문의 ldquoSerious Skimmingrdquo technique 은 Reading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독해 전략법으로 단락을 읽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ldquo이 단락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또는 저자는 왜 이 글을 썼는가rdquo 등의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하여 전체적 문단 이해방법 기술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개의 연습문제 중 특히 Writing 이나 수학 연습문제는 실전 문제와 매우 비슷하고 리뷰설명이 잘 되어하다는 평을 받으며 각 연습문제마다 자세한 정답설명이 있어 혼자 공부하기에 적당합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전략을 강조하다 보니 가끔 문제이해를 도와주기 보다는 학생들을 혼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독해부문의 어휘가 실전문제보다 쉽고 기초 단어 중심이라는 평을받고 있어 Kaplan 책에 있는 단어나 Kaplan Reading 연습문제로는 부족하다는 평입니다

4 배런 SAT (How to prepare for the SAT Barron) Barron 출판사 책들의 특징은 수학 독해 그리고 작문 부문의 연습문제나 시험전략 들이 어느 참고서보다 양적으로 많이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나 수학의 각 단원별 또는 분야별 복습이 포괄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수학이나 영어에서 특별한 단원을 리뷰해야 하는 경우 또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너무 오래되어 잊어벼렸을 경우 배런의 영어 수학 단원별 리뷰를 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단원별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리뷰로는 아주 좋은 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Barron 의 단점은 프린스톤 리뷰나 캐프린의 간결 명료한 설명과는 달리 교과서처럼 딱딱하고 지루하게 내용설명이 되어있어 많은 학생들이 읽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독해 연습문제나 단어들이 실제 SAT 보다는 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학 SAT 연습문제도 실제 SAT와 많은 차이가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5 맥그로 힐SAT (McGraw-Hillrsquos SAT I McGraw-Hill) McGraw-Hill SAT 는 약 900 페이지로 양적으로 많은 연습문제를 다루고 있고 수학 독해 단어 문법 그리고 에세이 쓰기 등 전반에 걸쳐 리뷰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학생들이 책 한권으로 SAT 모든 분야를 커버 하기를 원한다면 맥그로 힐 SAT책을 권합니다 특히 에세이 부문에서는 다른 어느 책보다 우수한 설명과 연습문제가 포함되어 있어 에세이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문법 연습시험도 다양하게 다루어져 있어 4지 선다형Writing 부문의 성적이 낮은 학생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5개의 SAT 연습문제는 정답과 설명이 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혼자서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입니다 단점으로는 문제가 실전보다 좀 쉽고 단순하며 전체적으로 교과서적인 딱딱한 분위기로 쓰여져 지루하며 양적으로 너무 많아 전체적으로 리뷰하려면 인내성이 필요합니다

여기 설명한 리뷰를 기초로 아이들의 약점을 보충해 주는 좋은 SAT 책을 선택하셔서 새학기에 있을 SAT 에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획득하기를 기원합니다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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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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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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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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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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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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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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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2: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2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부동산

주택시장 회복세를 뒷받침하는 지표들이 최근 연

이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재판매 주택은 물론 신규

주택에 대한 거래가 늘고 있고 덕분에 주택 거래도

오름세를 탔습니다 한동안 주택 구입을 망설이던

잠재 주택 수요도 이같은 주택시장 회복세에 동참

해 곧 주택 구입에 나설 분위기이고 주택시장 회복

세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업체들도 신규 주택 공급

량을 늘려가고 있어 매물 가뭄난도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요 증가 및 급매물 거래 감소

3월중 주택가격이 전달 대비 비교적 큰 폭으로 상

승했습니다 연방주택금융국(FHFA)은 지난달 23

일 3월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 보다 약 18 올랐

다고 발표했고 발표가 있기 전 대부분의 전문가들

은 주택가격 하락을 예측했습니다 상승을 전망한

전문가도 상승폭이 1를 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

습니다

그러나 3월 중 주택가격은 시장의 예측을 깨고 반

등해 주택시장이 이미 회복세로 접어들었음을 나타

냈습니다 앤드루 르벤티스 FHFA 연구원은 ldquo주택

구입 여건 향상으로 수요는 증가한 반면 매물은 감

소세여서 주택가격이 시장의 예상을 깨고 오른 것으

로 본다rdquo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집계에서도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협회는 4월 중 재판

매 주택의 중간가격이 1년 전보다 약 10 오른 17

만74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전년 대비 주

택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한 것은 2010년 여름 이

후 처음입니다

협회는 4월 중 주택거래에서 급매성 매물에 대한

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택가격 상승을 이

끌었다고 분석했고 4월 중 숏세일 및 차압매물 거래

는 전체 주택거래 중 약 28로 1년 전(37)에 비

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판매 주택 거래 증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중 재

판매 주택 거래량은 약 462만채(연율 환산)로 전

달보다 약 34 증가했습니다 NAR 측은 올해 재

판매 주택에 대한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한 약

460~470만채(연율 환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중입니다 지난해 재판매 거래량은 약 426만채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주택 거래가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주택 구입 여

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 낮은 이자율과 주

택 가격 하락이 잠자던 주택 수요를 깨우고 있고 또

최근 일자리가 증가세이며 매물이 줄고 있는 점도

주택 수요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에서 꿈쩍 않

고 있다 5월 마지막 주(5월31일 발표기준) 모기지

금리는 375(30년 고정)로 3주 연속 사상 최저치

갱신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신규 주택 시장 개선 뚜렷

신규 주택 판매도 증가세로 전반적인 경제 회복

에도 긍정적입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 23일 4

월중 신규 주택 약 34만3000채(연율 환산)가 판매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4월중 판매량은 전달대비 약

33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33만채)를 초과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서부 지역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서부 지역에서 판매된 신규 주택은

전달 대비 약 28 증가했다 이어 서부 지역은 약

275 북동부 지역은 약 77 판매량 증가를 보

인 반면 남부 지역만 유독 약 11대의 감소세를 기

록했습니다 판매 증가로 신규 주택의 중간 가격은

약 23만5700달러로 전달 대비 약 07 상승했습

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늘고 있는 점도 환영할 만한 소

식이고 최근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우려인 매물 부족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

난 4월 주택 시장에 공급된 신규 주택량은 약 14만

6000채로 전달보다 소폭 증가했고 3월중 신규 주

택 공급량은 약 14만4000채로 63년 이후 가장 낮

은 수치를 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 주택 수요 및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규 주택

의 재고기간도 단축 추세이고 3월 중 주택시장에 공

급된 신규 주택량을 소진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약

52개월이었으며 4월에는 51개월로 줄었습니다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지난 2005년 약 128만

채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 약 30여만채로 곤두박

질친 바 있고 그러나 최근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도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규 주택이 전체 주택매물 중 차지하는

비율은 약 67로 매우 낮았고 주택시장 호황기의

평균 비율인 1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율

입니다 주택 수요가 사라지며 주택 건설업체들이

신규 주택 공급에 몸을 사렸기 때문이고 그러나 최

근 주택시장 회복세와 함께 신규 주택 건설에 나서

는 업체가 늘고 있어 신규 주택 공급량은 앞으로 더

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들 주택시장 바닥 확신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도 주택시장이 바닥에 이

르렀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보스턴 소재 컨

설팅업체 파테논 그룹의 리처드 드케이저 연구원은

ldquo주택시장이 코너를 돌아선 것은 확실하다rdquo며 ldquo앞

으로 반등세가 얼마나 강력히 유지될 지가 관건rdquo이

라고 주택시장 회복세를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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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Jung(MA 공인중개사)

내집마련 가이드Anna Jung의

모든 지표 상승세- 주택시장 lsquo술렁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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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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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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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University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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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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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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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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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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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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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DONGWON 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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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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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3: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3 한인회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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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투어 미리ldquo참가의사rdquo밝히고 기록 남기도록

여름방학을 맞아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들이 여름

휴가를 자녀의 입시준비를 돕기 위해 캠퍼스 투어로

대신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 가지 강조할 점은

대부분의 캠퍼스 투어는 예약이 필요 없어 모이는 장

소에 가면 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원관리를

위해 미리 참가 날짜와 성명 연락처 등을 온라인을

통해 받기도 한다 이런 경우 가급적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그 대학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

현지에서 대학 관계자를 만났을 때도 서로 명함 또는

이메일 주소 등을 주고받도록 하자

하버드

대학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학부과정에 대해 입학 담당자가 나와 설명하게 되는

데 입학에 대한 것은 물론 학비보조 대학의 과목들

과외활동 등 다양한 것들을 소개한다 때문에 캠퍼스

투어를 한다면 이 설명회도 빼놓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할 것은 하버드 대학은 수험생들뿐 아

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별

도 히스토리컬 투어(historical tour) 프로그램이 마

련돼 있다 수험생은 꼭 입학 투어(admission tour)

프로그램을 선택하도록 한다 일정 방학기간 8

월11일까지는 매주 월~토요일(일요일은 쉼) 1회씩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투어는 11시에 시작

된다 독립기념일인 7월4일은 휴무다 8월13일부터

31일까지는 2회로 늘어나 오전은 10시 설명회와 11

시 투어 오후 2시 설명회 및 3시 투어로 나뉘어 진

행된다 단 8월25일은 오전에만 진행된다 예약

개별 투어라면 사전 예약은 필요 없다 방문자 센터

(The Admissions Visitor Center 5 James Street

Cambridge MA 02138)로 미리 나가 기다리면 된

다 문의 (617)495-1551

예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 때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급적 대학 사이트

에 들어가 언제 방문할 것인지를 알려주는 것이 바람

직하다 이 대학의 캠퍼스 투어는 다른 대학들에 비

해 세분화돼 있는 편 일반 캠퍼스 투어 외에 사이언

스 투어와 엔지니어링 투어 학생 포럼 등으로 나뉘

어 있어 대학 사이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

택하도록 한다 일정 6월 입학설명회(월~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등 3회 각 60분) 캠퍼스

투어(오전 9시 정오 오후 2시 등 3회 각 75분) 이

밖에 사이언스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4시14분 엔

지니어링 투어는 월~금요일 오후 3시 학생 포럼은

월~금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이 세 가지 투어는 8월

10일 끝난다 문의 (203)432-2300

프린스턴

설명회와 투어로 나뉘어져 있다 설명회는 월~금

요일에 열리며 토요일은 쉰다 그러나 캠퍼스 투어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필요

없다 일정 7월1일까지는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15분 2회가 열린다 캠퍼스 투어는 오전 11

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있다 대학 측은

효과적인 투어를 위해 오전 10시 설명회-오전 11시

15분 투어 오후 1시 투어-오후 2시15분 설명회 오

후 2시15분 설명회-오후 3시30분 투어 식으로 일정

을 맞출 것을 권하고 있다 7월2일부터 8월24일까

지는 시간이 변동된다 설명회는 월~금요일 오전 10

시 오전 11시45분 오후 2시15분에 열린다 또 투어

는 오전 11시15분 오후 1시 오후 3시30분에 진행

된다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대

학이 권고한 방식대로 시간을 맞추면 된다 문의

(609)258-3060

컬럼비아

설명회와 캠퍼스 투어 엔지니어링 투어 사이언스

투어로 나뉜다 설명회는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입학 담당자가 나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일정 매달 월~토요일 실시되는데 설명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투어는 오전 11시 및 오후 3시에

열린다 단 토요일은 설명회 오전 10시 투어 오전 11

시 한 차례만 진행되며 7월7일과 14일 21일은 쉰

다 또 엔지니어링 및 사이언스 투어는 일정에 약간

의 차이가 있어 웹사이트에 들어가 월별 일정표를 점

검하도록 해야 한다 예약 예약이 의무사항은 아

니지만 대학 측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온라인을 통

해 시간을 미리 결정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데 가급적 이를 알려

줄 것을 권한다 이는 나중에 이 대학에 지원했을 경

우 대학 관심도를 나타낼 수 있는 기록이 된다 문

의 (212)854-2522

스탠포드

이 대학은 디스커버 스탠포드(Discover Stanford)

와 워킹투어(Walking Tour) 등 두 개의 투어 프로그

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이라면 디스커버 스탠포

드를 선택할 것을 권하는데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일반 워킹투어에는 없는 입학 설명회 프로그램이 월

~금요일 오전 9시45분과 오후 2시 두 차례 열린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와 엔지니어링 투어도 별도로 운

영된다 문의 (650)723-2560

캠퍼스 투어 못 가면hellip

1 온라인 투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학교 사

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비록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생동감은 없지만 캠퍼스 구석구석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지 못할 경우 꼭 이를 살펴볼 것

을 권한다

2 홍보 책자

대학마다 다르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대학의 모든 것

을 사진으로 담아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홍보물을 판

매하기도 한다 이를 구입해 보는 방법도 검토해 보

도록 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대부분 대학이 예약 필요 없지만 이메일 등 이용 적극적 관심 보이면 실제 지원했을 때 좋은 인상 심어줘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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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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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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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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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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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4: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24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미주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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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처방 감소 그러나

ADHD 치료제 처방은 증가

지난 10여년간미국내의 많

은 의사들이 항생제 투여를 매

우 신중하게 결정해왔었다 이

러한 추세로 인하여 한국에서

도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렇게 항생제

남용을 막고자 하는 노력이 있

었던 반면 어린이 처방약 중에

ADHD 를 치료하는데 쓰이는

약들의 처방이 현재까지 10년

동안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미국 FDA에서 의사의 처방

이 필요한약을 조사해본 결과

2000개의 처방이 필요한 약

중 가장 최다 처방이 된 약 30

위 까지 모두 어린이부터 17

세 청소년까지에게 처방되었

다고 한다 이는 우려를 자아

낼 수도 혹은 긍정적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물론 항생제가 아

직도 많이 처방은 되었지만 지

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거

의 14 퍼센트정도 감소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과 의사들이 바

이러스 감염일때에는 항생제

가 제 역할을 못한다고 주장했

으며 항생제 남용으로 인한 내

성 때문에 감소하는데 주된 역

할을 한 데 있다

반면 지난 10여년간 50 퍼

센트나 처방율이 증가된 약이

있는데 이는 ADHD 치료제가

그것이다 즉 이러한 현상은

그 만큼 집계된 ADHD 환자수

가 많아지기도 했지만 결과적

으로 약의 성능이나 질이 훨씬

좋아졌다는 것도 의미하겠지

만 예전보다 선택의 영역이 넓

어졌기 때문에 ADHD를 가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좀더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데 의미가 있

다 하지만 항생제 남용처럼

ADHD 치료제의 남용을 의미

하기도 한다 항간에는 ADHD

치료제가 lsquo공부 잘하는 약rsquo이라

는 소문때문에 오용되온 것도

사실이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러한 목적으로 남용된다면 오

히려 판단력이 떨어져 집중력

증가 가 아닌 전반적인 청소년

기 학습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

할 수 있다 또한 ADHD 증상

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기적으

로 정신학적 검사를 하여 약물

남용을 방지해야 할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2012 한미학술대회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 주제로 열린다

한미 간 과학기술교류와 정책협력 인재발굴

등을 취지로 해마다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

온 한미학술대회가 올해는 캘리포니아주 LA 인

근에서 8월8일-11일 개최된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가 주관하

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

과학협력센터(KUSCO)와 공동주최하는 2012

한미학술대회 (US-Korea Conference on

Science Technology amp Entrepreneurship

UKC2012)의 주제는 ldquo창의와 혁신 융합rdquo으로

결정됐다

대회장인 정형민 재미과기협 차기회장(캘리

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교수)은 워싱턴

DC 인근 재미과기협 본부에서 지난 16일 대회

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사의 취지와 내

용을 설명했다

생명공학 정보기술과 응용 환경과 에너지

신소재 등에 걸쳐 용합적 접근과 산학협력에 촛

점이 맞춰질 이번 학술대회는 3일 간의 행사 기

간 중 한미 과학기술 석학들과 산업계 정부 인

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한국측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을 비롯 다수의 과학기술 관련 인사들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 중 10개 주제에 대한 심포지

엄이 마련되며 이외에도 300여개의 논문이 전

시될 포스터 세션 과학기술정책 산업기술연구

개발협력 차세대 과학기술자육성방안을 포함

한 20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간담회에서 정형민 대회장은 ldquo현재까지 600

개 이상의 논문이 접수됐다rdquo면서 ldquo학술행사 이

외에도 미서부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현장 시찰

현지 채용상담회 등을 통해 학술교류와 인적교

류의 두가지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강조했다

대회운영위는 참가희망자들로부터 7월8일까

지 httpukckseaorg 에서 조기 온라인 등록

을 받고 있으며 이 기간 내에 등록한 참가자들

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웹사이트 httpukckseaorg

등록 문의 ukc2012kseaorg

8월8-11일 캘리포니아주 LA 인근 서 개막

한미 간 과학기술 교류와 인재발굴의 한마당

간담회 장에서 자리를 함께한 UKC2012 운영위원들 아래줄 가운데가 정형민 대회장 겸 재미과기협 차기회장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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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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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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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5: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5 한인회보 미주한인사회소식

SUN-A Construction 선아건축20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로 작은일에도 정성을 다해 시공합니다

각종 점포 주택 시공 수리

부엌 화장실 창문 지붕 사이딩 전문

지하실 창고 완벽 리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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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뿌리의식 강하다 태양열 주택 인기 갈수록 높아져

한인들의 뿌리 의식이 다른 아시안에 비해 강

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정책연구기관 퓨리서

치센터가 19일 발표한 lsquo아시안 아메리칸의 부

상(Rise of Asian American)rsquo이란 제목의 설문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lsquo모국어 교육의 중

요도rsquo를 묻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62가 lsquo매

우 중요하다rsquo고 답해 아시안 중 가장 비율이 높

았다 lsquo어느 정도 중요하다rsquo는 응답(28)을 포

함하면 한인 절대 다수(90)가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lsquo모국어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rsquo는 응답은 베

트남계가 60로 뒤를 이었으며 중국계는 52

필리핀계 38 등으로 조사됐다 일본계는 25

에 그쳤다

자신의 정체성을 lsquo한국계 미국인rsquo으로 표현한

한인도 74로 75가 lsquo베트남계 미국인rsquo이라

고 한 베트남계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이

질문은 lsquo(모국)계 미국인rsquo lsquo아시아계 미국인rsquo lsquo미

국인rsquo 등 세 가지로 이뤄졌다

lsquo같은 민족과 주로 어울리는가rsquo라는 질문에

한인 응답자의 58가 lsquo그렇다rsquo고 응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타민족과의 결혼이 lsquo아

무 문제 없다rsquo는 응답은 가장 낮은 31에 불과

했다

보고서 작성에 연구 자문으로 참여한 퀸즈칼

리지 재외한인사회연구소장 민병갑(사회학) 교

수는 이와 관련 ldquo단일민족에 단일언어를 가지

고 있다는 점이 설문 결과로 나온 것rdquo이라며 ldquo

특히 자녀들에게 뿌리를 교육시키기 위한 한국

학교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middot기

관도 타민족에 비해 월등히 많다rdquo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3일부터 3월 27

일까지 한인 504명 등 총 3511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태양열 주택 및 빌딩 열기

가 뜨겁다 태양열 패널은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환경에 관심

이 많은 사람들만 설치하는 것

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설치비

가 저렴해지고 각종 정부 혜택

이 알려지며 저변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에너지 비용 절감

은 태양열 주택의 가장 큰 매

력이다

lsquo태양열 에너지산업연합rsquo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가정 및 공업용 태양열 패널 설

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5 성장했다 사상 최고

의 증가치다 가주는 전국에서

태양열 주택이 가장 빠르게 증

가하는 지역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정용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7 이

상 하락했다 캘리포니아 유일

의 한인 태양열 업체 lsquo아메리

텍 건설rsquo(대표 제이 정)에 따르

면 태양열 패널의 설치비는 기

존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결정

되는데 기존의 전기 사용 1와

트당 평균 620달러의 태양열

패널 설치비가 들어간다 비용

은 재정상태에 따라 설치업체

를 통해 리스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전기 및 루핑 공사 분야의 20

년 전통을 가진 한인 기업 아

메리텍 건설은 지난해부터 태

양열 에너지 산업에 본격적으

로 진출했다 케빈 박 이사는 ldquo

그동안 한국어 태양열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 한인 가정과

업체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

다rdquo며 ldquo2016년까지 30 연방

세금 크레딧 혜택이 계속되고

각 지역 전기 공급회사의 리베

이트가 있기 때문에 지금이 태

양열 패널 설치의 최적기rdquo라고

밝혔다

태양열 패널은 견적과 인허

가 설치까지 약 2달이면 충분

하고 태양열 패널 설치 전에 비

해 일반적으로 최소 50의 전

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아케디

아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1달 평균 1600kWh(킬로와

트)를 사용하고 약 400달러의

전기료를 냈지만 태양열 패널

을 설치한 후에는 월 전기료가

150달러로 낮아졌다

최근 주택 외에도 교회나 창

고 공장 등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 설치를 문의하는 한

인들도 많다 상업용 건물에 태

양열 패널을 설치하면 감가상

각비와 관련된 정부의 추가 혜

택이 있어 전기료를 크게 절약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금혜택 등 정

부 지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주택 및 빌딩에 태양열 패널 설

치가 붐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다 아메리텍 건설을 비롯한 많

은 태양열 패널 설치 회사들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처미주한국일보)

모국어의 중요성 90가 인식 아시아계 중 최고한인업체들도 태양열 주택 사업에 속속 진출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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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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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LB

Page 26: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26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영화

Brave(2012) Seeking A Friend for The End of The World (2012)

김예진의영화 산책

YEJINrsquos MOVIE COLUMN

감독 Mark An-drews출연 Kevin Mck-idd Kelly Mac-donald Emma Thompson 장르 애니메이션개봉 6월 22일

감독 Lorene Sca-faria출연 Keira Knight-ley Steve Carell장르 로맨스 코미디(R)개봉 6월 22일

Brave는 스코틀랜

드의 신화를 바탕으

로 픽사가 만든 3D

애니메이션영화이

다 고대의 스코틀

랜드에서 퍼거스 왕

과 엘리노어 왕비 사

이에서 태어난 메리

다 공주는 주어진 운

명을 거부하고 궁수

가 되길 꿈꾸며 현자

의 지시에 따라 모험

을 떠난다 공주의

무모한 선택으로 부

모와 왕국은 위험에

빠지고 메리다는 다

시 권리를 찾고자 갖

은 수모를 겪게 된다

는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소행성의

충돌이 임박한 지구 종

말을 배경으로 하고 있

다 공황 상태에 빠진

아내가 떠나고 홀로 남

겨진 한 남자 닷지는

지구 종말 전에 학창

시절의 옛 애인을 찾아

보기 위해 장거리 여행

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우연히 만나게

된 한 여인으로 인하여

애초의 계획과는 달리

그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작가이며 시나리

오 작가 배우로 활동

중이며 자신의 배드에

서 싱어로도 활동하고

있는 팔방미인 감독 로

랜 스카파리아의 첫 장

편영화 데뷔작이다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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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7: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7 한인회보 스포츠연예

주니어 여자부문 금상에 김민정 등 다수 수상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이 lsquo2012 보스

턴 국제 발레 콩쿠르rsquo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다수가 상위에 입상했다

한예종에 따르면 지난 15-17일 미국 보스턴

에서 열린 이 콩쿠르에서 무용원의 김민정(18middot

실기과 3년)이 주니어 여자부문에서 금상을 한

서혜(24middot실기과 2009년 졸업)와 심현희(20middot실

기과 3년)가 시니어 여자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또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안지민

(선화예술학교 3년)과 양승연(˝ 2년)은 프리주

니어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장인 볼쇼이발레단의 스

타발레리나 발렌티나 코즐로바는 ldquo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발레의 수준을 재확인할 수 있었으

며 한국 발레의 국제적 명성을 보여주는 기회

가 됐다rdquo고 말했다

보스턴 국제 발레 콩쿠르는 대회 기간에 4개

의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여 짧은 시간 안에 기

술적middot예술적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순발력이 필요해 참가자들에겐 매우 까다로운

콩쿠르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보스턴발레단의

예술감독 워싱턴발레단 예술감독 베를린국제

콩쿠르 집행위원장 러시아의 발레스타 안드리

스 리에파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는 김혜식 한예종 명예교수가 참가했다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를 좌우할 제10구단 창

단이 유보됐다 2014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한국야구위원(KBO)의 계획이 사

실상 무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10구

단 창단 관련 방안을 논의한 결과 표결없이 당

분간 창단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O 이사회가 장고 끝에 내놓은 결론을 감

안하면 올해 안에 제10구단 창단이 다시 논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8월로 예정된 신인지명

회의 이전까지 제10구단 창단 여부를 결정하겠

다는 계획이 틀어지면서 올해 창단 2013년 2

군 진입 2014년 1군 합류라는 큰 틀의 계획마

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됐다

야구계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프로야구선수

협회(이하 선수협)은 KBO 이사회의 결정이 발

표되자마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ldquo인프라가 부족

하다는 이유 만으로 9구단 창단 결정시 예정된

10구단 창단을 무기한 연기한 KBO 이사회의

결정은 무책임하고 구단 이기주의 극치를 보여

준 것rdquo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ldquo9구단 홀수체제의 운영의 문제점 신

생구단과 연고지의 준비 프로야구 인기의 절

정기 절대 다수 팬들과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

한 채 단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아무런 준비

나 노력을 해보지도 않고 10구단 창단을 무기

한 미룬 것은 10구단 창단 방해를 넘어서 8구

단 체제로 회귀하려는 일부 구단의 의도를 보여

준 것rdquo이라고 반발했다

이에 선수협은 ldquo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올스

타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거부를

비롯해서 선수노조를 설립하는 등 프로야구 시

장과 문화를 짓밟는 구단 이기주의에 맞설 준

비를 하겠다rdquo고 밝혀 어마어마한 후폭풍을 예

고했다

탤런트 유인나(사진 오른쪽)

가 지현우(왼쪽)와의 열애 사

실을 인정했다

유인나는 18일 자신이 진행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KBS

2FM lsquo볼륨을 높여요rsquo를 통해

지현우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

하게 털어놨다

유인나는 ldquo현우씨에게 일주

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엊

그제 연락했다 엄청 애탔을텐

데 기다려준 현우씨에게 연락

을 했고 공원을 함께 걸으며

얘기했다rdquo며 ldquo인현왕후의 남

자가 끝났으니 이제부터 유인

나의 남자가 돼 달라고 말했

다rdquo고 말했다

케이블TV tvN lsquo인현왕후의

남자rsquo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지현우와 유인나는 드라마 녹

화 당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친근한 모습

을 보였으며 지난 7일 프로그

램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ldquo유인

나를 좋아한다rdquo고 공개적으로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또 이날 공원에서의 심야 데

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된 것

과 관련 ldquo데이트 1편이 시작

됐는데 사진이 찍히는 것을 알

고 있었다 공원 따라오시는 것

도 봤다 내가 손가락으로 lsquo브

이rsquo 한 것도 잘 찍으셨더라rdquo고

밝혔다

SPORTS amp ENTERTAIMNENT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 2012 보스턴 발레 콩쿠르 휩쓸어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좌절 뿔난 선수협 WBC 출전 거부

지현우는 이제부터 유인나의 남자

추신수 올 시즌 6호 작렬

좌로부터 김민정 한서혜 심현희 (사진제공 한국종합예술학교)

라디오 생방송서 열애 사실 인정

6개 중 5개가 선두타자 홈런

추신수(30middot클리블랜드 인디

언스)가 19일(한국시각) 신시

내티 레즈와 벌인 미 프로야

구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

을 터뜨렸다 15일 레즈전에서

45호 홈런을 친 이후 나흘 만

에 터진 홈런이다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1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맷 라토스가 던진 2구째

시속 153 높은 직구를 잡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

거리 120m짜리 1점 홈런이었

이번 시즌 추신수의 홈런 6

개 중 5개가 lsquo선두 타자rsquo 홈런

이었다 3호 4호 6호는 아예

1회 1번 타자로 나와서 기록했

고 2호와 5호 홈런도 5회에 선

두 타자로 나와 쳤다 특히 상

대 투수의 초구를 두 번 2구째

두 번 3구째를 한 번 홈런으로

연결했다 투 스트라이크에 몰

리기 전에 lsquo노려치기rsquo를 했다는

뜻이다

추신수는 19일 홈런을 포함

해 5타수 2안타(2타점 1득점)

로 활약했다 6―5로 앞서던 4

회말 2사 3루 때 2루타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0262

에서 0265로 끌어올렸다

인디언스는 레즈를 10대9

로 꺾었다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1000

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배우자이름

전화번호

주소

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AX 617-354-5755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이메일 ______________________TEL_______________

추첨을 통하여 $50상당의 코리아나 식사권을 드립니다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조선고추KOREAN LONG HOT PAPPER

$199LB

CJ햇 해물모듬CJ SEAFOOD MIX

$29910OZ

남해안 멸치DRIED ANCHOVY

$249915KG

롯데 초코파이LOTTE CHOCO PIE

$19912PCS

릴라이어블ReliableNew Englandrsquos Premier Korean and JapaneseGrocery Since 1982

6월 22일(Fri)~6월 28일(Thu)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6월 23일(토요일) 6월 24일(일요일)에는 팥빙수 및 모밀국수가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

가스버너GAS BURNER

$1999

알로에 드링크ALOE DRINK

$1991500ML

메밀국수SOBA

$339800G

아씨메밀소스ASSI SOBA

SAUCE

$439500ML

한국 모종 판매

Gift Certificate Available

참소주CHAM SOJU

$15991750ML

부탄가스GAS

$4994PCS

CJ 반반미CJ BANBANMI

$139915 LBS

목살PORK MOKSAL

$399LB

CJ삼호 부산어묵SAMHO BUSAN FISH CAKE

$399600G

해태 홍합탕HAITAI BOILED SHELL MUSSEL

$29914OZ

CJ 비빔냉면 동치미 물냉면KOREAN COLD NOODLE

$499(2인분)

CJ생 오이 물만두MEAT amp CUCUMBER DUMPLING

$59912OZ

조선오이KOREAN CUCUMBER

$199LB

동원참치DONGWON TUNA

$7594CANS

나가사끼 짬뽕NAGASAKI CHAMPONG

$4995PCS

무 RADISH

$039LB

Page 28: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28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톤감리교회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주일예배 오전 10시 (영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오전 6시 30분 (화~금)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Tufts University 앞)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성요한 교회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새벽기도회 오전 600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wwwsjkchurchorg

TEL 7818617799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보스톤 소망선교교회 Korean Hope Church Boston

주일예배 오후 1시중고등부 오후 1시유년부 주일학교 오후 1시금요기도회 오후 8시새벽기도회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Tel 781-686-5526

ldquo영감있는 기도로 한 해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rdquo

보스톤 성결 교회

담임목사 이정찬

부 교역자안성용

1부예배2부예배중고등부예배아동부예배수요예배새벽기도회

주일오전 09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주일오전 1000수요일 오후 800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Boston Evangelical Church

선한목자장로교회

예 배 주일예배(오후 2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wwwgskpctnarunet

삼위일체

생명이 풍성한

보스턴 장로교회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보스톤 소망교회Korean Hope Church Boston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BOSTON GOODLAND CHURCH좋은땅한인교회

goodlandchurchhotmailcom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해외총회

말씀닷컴 성경공부는 교파와 교회를 초월하여 누구나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1 말씀닷컴 성막세미나

성막세미나를 통하여 신앙을 Up Grade할 수 있는 기회장소 브엘쉐바(Lexington Needham) 언제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7시30분Contact 유안나 권사(수요일반) 6177927279 양숙희 권사(금요일반) 6178669292

2 자녀를 위한 성경 과외공부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성경 과외공부(Youth amp College Group)장소 Newton Lexington 지역 언제 매주 토요일 오전9시 Contact 윤지순 권사 6177774297

3 교육전도사님 청빙

Youth amp College Group를 담당하실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자격 학생선교에 비전을 갖고 기도 많이 하시는 분으로서 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Contact 이오네시모 목사 9789306613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종교 광고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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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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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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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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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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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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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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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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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 $20 부부 $40 단체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문의 781-933-8822

Payable to KSNEAddress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회 장수석부회장여성부회장

유 한선박 재범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Eugenia Kim

Reporter

ContrubutingReporters

Hyesung Park

Lee Jong Soo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2012 이사회비

2012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2000 기타 $

E-mail

(영문)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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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KO

REAN

SO

CIETY OF NEW ENGLAND

Inc

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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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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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0 $300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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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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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617-623-9620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FAX 617-354-5755

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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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29: June-20-2012. KSNE Vol.13, No.23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29 한인회보 기고문

아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 을

조국을 원수들이 짖 밟아 오던날을

맨 주먹 붉은 피 로 원수를 막아내며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 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 의 무리 쫓고 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처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봅시다 지금의 대한민국

안에서 이 노래의 가사를 알고 있는 초 중 고 2030

4050 세대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훈의 달 625

가 있는 달에 우리 모두가 자신을 돌아 봅시다 일본

으로 부터의 해방을 맞이하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탄생되고 온 국민이 주권을 찾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배우며 내일의 행복을 꿈꾸며 열심히 국

가 건설을 하며 살고있던 평온한 일요일 새벽 모두

가 잠들어 있을 때 붇한은 대포와 탱크를 앞세우고

폭격기를 하늘에 띄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를

불 바다로 몰아 넣었습니다

노래의 첫째 소절에는 자자 손손 잊지말아야 할 우

리의 의지가 담겨 있고 둘째 소절에는 북한의 무자비

한 침공의 만행이 적혀 있습니다 셋째 소절에는 무

기도 없었던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육탄으로 몸과 피

로 막아내어 지금의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해 있음

을 의미하며 넷째 소절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온 국민이 하나되어 북한 공산정권에 대하여 적개심

을 갖자는 절규가 들어있다 다섯째 소절 부터는 지

금의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인 북한의 세습 독재 정

권을 타도하고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되 찾아 주어야

할 사명으로 우리와 함께 통일된 조국 건설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자유 민주주의 나라를 건설하여 함께

살아가게 하자는 다짐과 결의 입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50대 이상의 어른들을 보고 ldquo퀘

퀘묵은 보수rdquo들 이라고 치부를 하곤 합니다 왜 자

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 만들자고 하면 ldquo퀘퀘

묵은 보수rdquo이고 3 대 세습에 공산 독제를 하며 주민

의 삶을 파탄내 놓고 같은 민족을 불바다 만들기에 호

시 탐탐 도발하는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따르면 모두

가 ldquo진보rdquo라는 말 인가요 진보라는 세대들은 나라

를 빼았겨도 보았고 못살고 고생도 해 보았으며 지금

의 부강하고 풍부한 생활도 해 보고 있습니다 무엇

이 옳고 무었이 그르다는 것을 몸소 체험으로 알고 판

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세대들은 자유분망하고 풍족한

생활 속에서 가난을 모르고 가난한 국가의 국민이거

나 국가가 없는 국민의 서러움을 모릅니다 지금의

교육 현장에서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운 그대로 생각

하고 판단하며 생각을 바꾸어 보려는 노력도 없이 정

부를 비판만 하고 국민의 갈등만 조장하는 종북 세력

을 진보라고 믿고 따르며 진정 나라와 민족의 장래

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갈라 놓고 있습니다

보수라는 세대들의 젊었던 과거를 돌아봅시다 못

먹고 못 입고 편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도 나라를 위하고 부강한 조국 건설에 뜻

을 품은 초롱 초롱한 눈망울의 초등학생 빡빡 머리에

활기찬 중 학생들 그리고 우직한 고등학교의 학생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625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

며 도로를 행진하면서 조국을 공산도당 들로부터 지

켜서 다시는 민족의 불행을 초래하지 않겠다고 조국

건설을 외치며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 결과 보수라는 사람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더 더욱 생각하고 염려하는 세대들이 된 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는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종북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 헌법을 따

르는 보수적 진보가 되어야 합니다 종북 좌파를 배척

해야 합니다 선조들이 흘린 피를 생각하는 보훈의 달

에 그들이 흘린 피 로 지금의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고있는데 어찌하여 좌경을 넘어 종북자들이 국회에

입성을 하고 나라 전체를 흔들고 차세대 젊은이들을

천길만길 나락으로 떨어 뜨리고 있습니까 애국가와

태극기가 나라를 상징하지 않는다고 대한민국의 정

체성을 부정하는 이석기와 같은 좌경이 활동하는 국

회는 앞으로 어떤 국회가 될것인지 심히 불안하며 안

보에는 ldquo너 와 내 ldquo 가 없으니 625 를 맞아 느슨 했

던 생각을 바꾸어 갑시다

625의 노래

한인회보 독자 갤러리한인회보 독자 여러분들의 좋은 글을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보스톤 연합회 회장 이강원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부흥성회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부흥강사이며 보수신앙의 전도자이신 피종진목사님을 모시고 보스톤지역 한인을 위한 하계 심령대 부흥성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오셔서 성령의 기름 부음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변화 위로 평강 [사513]

Change Comfort Peace

강사 피종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필라델피아 훼이스신학대학원(DMin미국 Henderson대학교(ThD)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한영신학대학원장사단법인 한국복음화운동본부 대표총재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보스톤총신대학원장

일시 2012년 7월6일(금) - 8일(주일)까지7월6일 금요일 오후7시30분7월7일 토요일 새벽축복안수집회 오전6시7월7일 토요일 오후7시30분7월8일 주일 오후5시

7월6일 오전10시-오후4시 보스톤총신대학신학대학원 특강

제목 이민교회의 시대적 사명

장소 좋은땅한인교회(400 High St Medford MA 02155)

집회 전에 이메일이나 전화를 주시면 Pick Up이 가능합니다

전화 978-930-6613 goodlandchurchhotmailcom

좋은땅한인교회 이오네시모목사외 성도일동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2012 한인회 게시판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781-933-8822 FAX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37대 한인회 임원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Columnist amp Contributor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ampJang Hoon l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연락처978-985-1874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781-933-8822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 한인회비 연$20 2012 후원금

강경신강석진 부부강선자강승민고영복구정회 부부권정자김금련 부부김문소 부부김봉식김성배김성인김원협김옥련김우혁 부부김은한 부부김인수 부부

고영복($80)권복태($100)김봉식($100)김문소($100)김성인($200)김원협($100)김은한($100)김진동($100)김창근($100)김창식($100)김창진($100)김현구($100)박석만($100)백이태($100)

손광희 이사($300)이경해 이사($300)

이병현 이사($300)남궁연 이사($300)

이학렬 이사($300)이정일 이사($300)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600)대메사츄세츠TKD협회(물품)보스톤한미노인회($100)RI한인회($100)민주평통보스톤지회($100)이북도민회($100)국제결혼선교회($200) 보스톤체육회($200)김순 (청소기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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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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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부부김진동 부부김창근김창식 부부김창진 부부김현구김형준 남궁연문관옥박석만 부부박재범박진영백이태서정섭심완섭 부부심성옥유정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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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ldquo릴라이어블r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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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0: June-20-2012. KSNE Vol.13, No.23

Page 3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한인회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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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잉글랜드한인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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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가족수

(한글)

(한글)

2012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후원금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인 $20

$100 $200 $300 $500

부부 $40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유한선 부부이근홍 부부이경해이병현 부부이승기 부부이은미이정수이정애이학렬 부부전옥현 부부전진원 부부정대훈 부부정석호 부부장종문 부부조남규 부부조선희조병인

조형구 부부정자인최순용최유상최정섭최정숙하경남한병칠한지연Mina PMrs정상무Peter KimSang H Choe

안병학($200)이근홍($100)이동수($100)이승기($200)이학렬($100)정진수($500)전진원($100)하경남($100)한윤영($100)한지연($100)JW Kim($500)

Mrs정상무($100)

무명($100)

대한통운 (한국도서 선적 후원)재외국민선거관리위원회 ($100)박혜성 (알리미지도교사) $100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1930하경남 $50 서강석 $50심재승 $200민유선 $100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Page 31 한인회보 광고

Page 32 2012년 6월 20일 수요일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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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31: June-20-2012. KSNE Vol.13, N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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