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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fn jejucampus new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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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 Changer
예수전도단 | 열방대학제주캠퍼스YWAM | 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Project 204040,000명의 Nation-Changer
✦ 8,000명 최전방개척지선교사로✦ 32,000명은사회각영역으로
www.uofnjeju.org
열방대학 제주캠퍼스 2011년 32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135 |발행인 홍성건 |편집인 김태환 |편집기획 기획처 기획팀 | TEL 064-780-2614 | FAX 064-780-2525
2011. 08.32호
2011년겨울학기DTS(예수제자훈련학교)
모집안내
2011년가을학기SecondSchool안내예수전도단의예수제자훈련학교(DTS, CDTS,
UDTS)를전도여행까지수료한분
•훈련기간 2011. 11. 29 ~ 2012. 2. 17•모집기간 2011. 11. 18까지•접수/문의열방대학학사처 064)780-2540~2 Fax.064)780-2525/[email protected]
•훈련기간 2011. 11. 29 ~ 2012. 4. 26•원서교부 http://www.uofnjeju.net/
(제주열방대학홈페이지) Fax.064-780-2557
DTS(예수제자훈련학교)•모집기간 2011년 7월 25일 ~ 2011년 10월 7일
•모집인원약40명
•모집대상만18세이상~34세이하의미혼남녀
•문 의 064-780-2580/010-9495-2591
CDTS(예수제자훈련학교)•모집기간 2011년 7월 25일 ~ 2011년 10월 14일
•모집인원약45명
•모집대상 35세 이상의가정을가진분이나싱글
(결혼했다면 35세이하도지원가능)
•문 의 064-780-2509 / 010-2030-8149
FCM(기초상담사역 학교)Foundations for Counseling Ministry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창조의 목적에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학교로서 타 문화권과 다양한 그룹을 상대로 상담 사역의 기반을 놓는학교.
•문의 064)780-2620/[email protected]
MP(세계선교관세미나)Mission Perspectives
선교의 성경적, 역사적 배경과 선교전략 및 타문화권선교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선교사적인 삶을 영위하는 길과 성경에서 말하는선교의총체적모습을구체적으로심어주는학교
•훈련기간 2011년 11월 29일 ~ 12월 23일
•모집기간 2011년 11월 4일까지
•문의 064)780-2623/[email protected]
이 과정은 DTS 훈련을 받지 않고도 지원 가능합니다.
SDI인턴십(만화/애니메이션학교)School of Digital Illustration
•지원자격 SDI수료자
•문의 064)780-2565/[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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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 07
아체프로젝트
꿍꿍따리꿍꿍따Ⅱ
나라를변화시키는8가지영역의사람들
기독학교
선교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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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중보기도
하람아이들
사역광고
후원소개
와글와글 입학원서 다운
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1년 32호02
www.uofnjeju.org
인도네시아 서북부 해안에 접해있는아체주의도시반다아체
ACHE 라는지명은A=아랍C=차이나H=
힌두 E=유럽의 앞 문자로 구성된 다양한
문화의 복합지역으로 그 곳은 2004년 12
월26일, 크리스마스바로다음날새벽23
만여명의목숨이쓰나미로인해한순간에
사라져버린아픔의땅입니다. 그러나쓰나
미를시작으로하나님께서는우리제주열
방대학에그땅에대한문을열어주셨습
니다.
NGO를통해쓰나미구제현장에써빙프렌
즈와함께, 열방대학에서지역개발센터리
더인오종수간사가참여한것이인연이되
어, 2008년 3월에아체주에있는반다아
체주정부와시아쿠알라국립대학과제주
열방대학이MOU(상호양해각서-10년)를
체결하게되었습니다.
MOU 체결 이후로 열방 대학
에서는 현재 문화, 스포츠, 학
술교류, 교육의료산업등여
러분야에서활발하게진행중
이며가장먼저스포츠분야에
서 태권도가 시아쿠알라 대학
내에들어가서활동중입니다. 문화영역에
서는작년, 대학안에한국문화원을설립하
고이를통하여열방대학훈련학생들과현
지학생들과의다양한문화교류활동을하
고있습니다.
더나아가제주열방대학아트센터주관으
로, 미술영역이 중점적으로 투입되고 있는
데지속적인미술교육과세미나심포지엄
을 통해 현지인들과 함께 전시회를 여는
등, 미술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
습니다.
시아쿠알라 대학에는 미술
대학이 없기 때문에 건축
학부와 교류를 통해 미술
을 전하고 있는데 미술을
전혀배우지못했던그들이
그림을 배우고 교육을 받고
난 후,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고
전시회를여는등빠른속도로자가적발전
을하고있습니다.
더나아가그들의건축에도조형예술을접
목하고자하는기대감에부흥코자이번 10
월에‘예술과 건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시 아체 땅을 들어가는 사역을 통해 더
많은효과들이나타날것을기대하고있습
니다.
앞으로한국문화원을통해미술분야뿐아
니라다양한문화컨텐츠개발과전문성이
키워지고 계속해서 한국 문화들이 소개되
고개발되어더많은영역들로
퍼져나가길 기대한다. 지난해
상담센터에서 아체를 방문하
여 리서치하고 지난 30여 년
간중앙정부와의아체분리독
립을위한내전으로상실된주
민들의 정서와 가정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는
것이그중한예입니다.
특별히아체주정부의재단안에서이루어
지고 있는 아트센터가 주관하는 미술세미
나와 미술교육이, 유아교육의 영역까지 확
대되어재단을통한사회및교육의영역까
지진행되고있는것은상당히고무적인발
전이아닐수없습니다.
학술 교류로서는 시아쿠알라 대학 학생들
을한국으로초청하여교육과산업건축공
업등한국에있는여러대학들과기업들이
협력하여국제심포지엄및학술세미나등
을열고참가시킴으로다양한방면에서이
들을돕고있습니다.
앞으로아체주정부와시아쿠알라대학과
열방대학이활동영역뿐만아니라 8mind
-molders 모든 영역 가운데 상호 협력하
고나누고배우는일들이꾸준히일어나길
기대하고소망합니다.
한국문화원에서계속추진해나갈과업들
은 많습니다. 문화원 간사로 전재형 간사
및가족5명이9월부임예정에있고한국어
강사 2명초청추진과문화원홈페이지개
설, 소개책자 간행, 장학제도 설치로 시아
쿠알라 대학생 남녀 각5명씩을 지원할 예
정이며교육부와각대학및기업들의협조
를통해기금을조성하는과업을추진중입
니다.
열방 대학이 아체 프로젝트를 열방대 3대
프로젝트로 지정하고 진행하는 것은 하나
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히 허락하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체 땅이 우리에게 먼저 손
을내밀고, 각 영역에서문을열기원하는
아체주정부와시아쿠알라대학을통해서
아체땅의회복과축복을원하시기때문입
니다.
그일에먼저선구자로뛰고있는지체들을
기억하고그들을위해중보하며또그들을
통해서그땅의각영역들이축복받길기도
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또그땅에대한관심을지속적으로갖고그
땅이온전히회복되도록, 이아체프로젝트
사업에동역할하나님의사람과재정그리
고모든필요가온전히공급되도록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주님을찬양합니다!!!
인터뷰해주신세분을통해서‘아체프로젝트’의의미와그동안이루어진사역
을 알려드리고 앞으로 진행되어 갈 과업들을 소개하면서, 하나님께서 그 땅을 사랑하시고
회복하시고축복하시고자하시는마음을알고기도하는중보자들을찾기원합니다.
인터뷰대상
김성규(유명옥) 교수 : 인도네시아아체주시아쿠알라국립대학한국문화원원장, 시아쿠알라국립대학국제인류문화(현대) 교환교수
이에스더간사 : 제주열방대학아트센터센터리더, 인도네시아아체주시아쿠알라국립대학한국문화원International Director
아체프로젝트Interview
대사원
쓰나미
어린이미술웍샵
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Art Workshop
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문화회관홀에서열린어린이미술웍샵
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조형미술세미나
아체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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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1년 32호 03
www.uofnjeju.org
1. 저널을처음접하면서어땠는가?- 처음엔부담이컸지만하면서주님안에서자유롭다.- 개념도잘몰랐지만그리고만든것만으로도좋았다.- 2nd 스쿨이라서 경험이 있었지만 저널에 대한부담은좀있었다.
2. 저널의유익은?- 주말에놀며보내기쉬운데경각심을준다(앉으나서나저널생각^̂ )
- 강의를다시돌아보게한다.- 강의를삶에적용할수있게한다.- 강의와한주를한눈에요약되게해준다.- 창의력개발에좋다.- 재미있다.- 자녀에게물려주고싶다.
- 아내에게꼭보여주고싶다.
3. 저널을통해만난하나님?- 저널을그냥만드는것이아니고하나님께서이번주에무엇을가르치시고싶으신가에대한것을생각하게하고또기도하고하나님과대화하면서하는하나님과만나는시간이었다.- 저널이밀리고놀고싶은마음이많았지만그래도저널을할때하나님이기뻐하심을알게되었다.- 강의안을 만들 때 하나님께서 강의안을 가지고나를사용하실것에대해생각하게되었다.- 저널을하면서강의를돌아보고일주일을돌아보면서하나님께드리는기도가실제적인것을알게되었고하나님과나는동업자 임도 알게 되었고 수도꼭지에 이미물이가득와있는것을바로틀어서흘러가게 하는 것처럼 사랑을 흘러 가게하는것임도배우게되었다.
4. 삶의묵상
5. 저널에피소드- 재료 구하려고 공항에 2번이나다녀오고기독서점미장원병원등에서 잡지 구하고 때론 영화 포스터를 다 걷어 오기도 하고 뭐든지저널재료로보이면모아온다.- 양면에모두쓸만한그림이있을때잡지를같은것을두권구하기도한다.- 형제5명이 같은 방을 쓰는데 재료 경쟁이 벌어진다.- 그림은맘에드는데크기가맞지않는다.- 모든지인과인맥을통해잡지를구한다. - 작은쪼가리하나라도절대버리지않는다.
6. 저널이란? 카피한구절- 필요악이다.- 나의가드레일이다- 삶을바른길로인도한다.- 괴로운즐거움이다.-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나의반응이다.- 저널이 있는걸 알았다면 입학하지않았을것이다그러나저널이있으므로훈련이더욱빛난다.
저널을하면서대부분느끼는것은처음엔큰부담감으로온다는것이다.특히나이가지긋하신CDTS 형제자매님들은더욱부담을느낀다.그러나 젊은 DTS 또는 이미 경험이 있는second school 학생 이라고 해서 부담이없는것은아니다. 황금같은주말에아
름다운 제주를 누비고 싶은 마음을 접으며주말에저널이라는큰담을넘고남은시간을즐겨야하는부담감은남녀노소, 스쿨을막론하고다같은마음인것같다.
그러나한주를정리하며들었던강의를다시한번 공부하며 정리하고 내가 강사가 되어서 강의안도짜보고한주간있었던일들도기록하고하나님을 만난 일도 묵상하며 기록하다 보면 한 주한주하나님께서내게행하셨던일들이고스란히증거로남게된다.
저널재료를구하려쟁탈전이벌어지고어느곳에가든지저널재료처럼보이는것은체면불사하고수집해 오기 바쁘고 방 안과 책상엔 주말만 되면초등학교미술시간처럼종이와풀가위등등이한가득이된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미술시간이 다시 돌아 온 것처럼 부담도 많지만 한주 한 주 요령이 생겨서 제법 시간을단축하면서후딱해치우기도한다.
저널에대한부담감은끝까지있는것이사실이다. 그러나 저널이 있으므로 훈련이 빛나는 것도사실이다.시간이흘러자녀에게그리고아내에게또지인들에게보여주고꼭남겨주고싶은소중한재산이며하나님과 만난 일들에 대한 증거가되는저널이참소중하게느껴진다.
- 2011.8 취재 : God’s Trumpet, 사진 : 임은정
꿍꿍따리~ 꿍꿍따~! 제주에가면있는것은~ 은갈치꿍꿍따 한라봉꿍꿍따 옥돔꿍꿍따꿍꿍따리~ 꿍꿍따~! 열방에가면있는것은~ 웍듀티꿍꿍따 저널꿍꿍따 공생꿍꿍따저널의
이모저모
열방에오면누구나해야하는것이있는데, 그 시리즈 2탄 - 저널입니다.저널의이모저모를알아보았습니다.
열방에오면누구나해야하는것 - 웍듀티 / 저널/ 공생
~
저널이전에는, 열방대학에‘주말고사’와‘월말시험’이있었다는사실을아십니까?사회모든영역가운데복음을전하고, 하나님의진리가운데살아가기위해서세워진열방대학은, 단순히선교사훈련원일 뿐만 아니라, 석사과정까지의 학위를 증여하는 대학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학업을 소홀히 할 수는 없겠지요!그런연유로, 들은강의에대해서시험을보곤했었습니다.하지만여느시험들이지닐수있는단점으로, 시험전후의‘순간지식’으로끝나버릴수있다는것에고민하여나온것이 바로 저널입니다! UofN에서 요구하는 저널의 가이드라인은‘창조적’이여야 하고, 글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도표현해야한다는것입니다. 여러종류의다양한매거진에서사진을찾기도하고, 글을오리기도하고, 그림을그리기도하면서그주간의강의를자신의것으로소화해내야하는것입니다. 삶과훈련과학업을통해서하나님의성품과그분의방법들에대해서배우고경험한것들을기록하고표현한, 자신만의책, 혹은저널지가되는것이지요. ̂ ^
인터뷰대상 : CDTS 조대인형제님(62세), CDTS 김세봉형제님(57세)UDTS 이어라자매님(21세), SOW 이영진자매님(32세)
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1년 32호04
www.uofnjeju.org
interview
1 CDTS는언제하셨는지요?
2010 겨울CDTS (2010년11월30일~ 2011년4월28일)
2 CDTS훈련기간동안가장기억에남는사건이나훈련을통해만난하
나님은어떤하나님이신지요?
가장기억에남는것은역시전도여행!! 나는 4곳의해외전도여행
지중에서아이들의안전을위한다는핑계로비용도저렴하고가까운
태국으로가고싶었다. 하지만아내와음성을들은결과는너무나가기싫었던이집트로
결정되었다. 전도여행지를결정하는것부터가하나님은혜였다. 우리부부는아내가정한
4곳의전도여행지를순위대로종이에적어덮어두고, 4장의쪽지에각각의나라이름을
적어아내가한장씩직접뽑는방식으로전도여행지를결정하기로하였다. 한장한장을
뽑을때마다가슴이두근거렸다. 아내가적어놓은종이를뒤집는순간숨이막히는것같
았다. 하나도틀리지않고완벽하게맞은것이다. (4순위태국, 3 터키, 2, 일본, 1순위이
집트) 그래서정한곳이이집트. 하지만출발2주전이집트
사태로인해급하게일본으로방향을바꾸게되었다. 속으
로감사했다. ‘나와우리아이들을위해하나님께서전도
여행지를바꾸셨구나….’하지만이런마음을숨기고일
본으로향하였다. 그곳에서나와우리가족은일본대지
진의현장에서직접대지진의공포를경험하게되었다.
일본을 급하게 탈출하면서 하나님께 고백했던 마음은
이것이다. “하나님, 생명이주께있음을고백합니다. 하
나님, 사랑하는 세 딸의 생명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참된
의미를 알게 해 주셨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생명
의주인이하나님이심을고백케하신하나님높으신
이름을찬양합니다!
3. DTS 훈련통해 배운것을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계시는 지요? 또한, CTS에서 적용하고
싶으신 것이나앞으로계획이있으시다면말씀해주세요?
가정에서는아내와세딸과함께가정예배를드리기위해노력하고있으며또한, 예배를
위해각자의달란트개발을위해노력하고있다. 큰딸, 둘째딸은아침마다각자의묵상책
을가지고묵상훈련을하고있으며글씨를모르는막내는아직까지는그냥그옆자리에서
뒹굴뒹굴하고만있다.
직장에서는나의열방대학에서의보고느낀것을궁금해하는직원들에게, 내가만난하나
님을담대히전하고있다. 정말로담대하다는표현이맞는것같다. 이것도하나님의은혜
일것이다. 또한하나님과의친밀감을위해어떻게살아야할지를함께고민하고있다. 그
래서이번여름에는몇몇직원들과함께제주열방대학으로단기영성훈련을가기로결정
하였다. “CTS를향한하나님의마음”을더깊이알고듣기위해서이다.
4. 문화와예술특별히방송의영역에서그리스도인의역할이무엇이라고생각하시는지요?
특별히방송은복음전도의소중한도구라고생각된다. 전파를통해믿지않는자들과해
외각지의동포들과해외오지선교지에까지하나님의말씀이전달된다. 방송은때로는
생활고를못이겨죽음을결정한가장에게도때로는예수그리스도를모르는스님에게도
때로는아프리카오지선교현장에서힘겹게사역하시는선교사님들에게도하나님의사랑
을전달한다. 이것이방송의역할이고기독교TV의사명인것이다. 그러기에방송매체에
근무하는그리스도인은더욱더예수그리스도의이름을의지해야한다. 세상의유혹과잣
대에흔들리지말고오직말씀에굳게서서진리만을바라보는믿음을가져야할것이다.
그래서각자의영역에서선한영향력들이흘러가야한다. 방송을통해서그리스도의보혈
이계속해서흘러가야한다. 이것을위해계속해서노력하고기도해야하는것이다.
5. 앞으로 방송이나 예술영역에 나가려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말씀해 주실것이 있다
면말씀해주세요?
한마디로예수그리스도의마음. 예수님의마음이내가만드는방송과예술분야에서흘
러가야할것이다. 어려운일이지만날마다죄와싸워야한다. 죄를미워해야한다. 그래야
만하나님의마음이내가만드는작품과방송에묻어날것이다. 방송이나예술은그영향
력이대단하다. 그러기에더더욱그만드는작품가운데하나님아버지의마음이묻어나
야하는것이다. 그예술작품과방송을통해세상이하나님의성품을알고닮아가게될것
이기때문이다.
6. 현재 열방에 계신 분들이 보다 구체적인 부분에서 열방훈련을 삶에 적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준
비해야할까요?
열방대학수료후에나는계속해서열방에남아하나님을만나고싶었다. 하지만하나님께
서는다시CTS에복귀해할일이있다고말씀하셨다. 그리고다시맞은세상은너무나무
서운곳이되어버렸다. 왜냐면그동안우리는안전한곳에서안전한울타리안에서훈련
받고있었기때문이다. 열방에서는“그를알고그를알리자”라고말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세상으로돌아가야한다. 순간순간나의옛모습들이드러나기도한다. 하지만그것들보다
는, 하나님께서나를통해행하실선할일들을기대하는그기대감이내어두움의모습들
보다더큰것같다. 바라기는세상을향해나아가는우리가되자. 하나님이나를어떻게사
용하실지기대하자. 왜냐하면우리는모두예수그리스도의제자이기때문이다.
NO.1
CTS 정양호국장1. CDTS는언제하셨는지요?
2010년여름에했습니다. 아내 (정순영 -현재카페‘토브’간사),
하성(현, 기독학교1), 혜성(초등4), 유성(초등3), 온 가족이 함께
CDTS 훈련을받았습니다.
2. CDTS훈련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훈련을 통해 만난
하나님은어떤하나님이신지요?
터키로선교현장실습을떠났는데그때가라마단기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과24시간예
배를참여했다가예배가운데성령체험을하게되었는데요. 내자신이 십자가에못박히
는모습을보게되었는데십자가에달리는고통을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십자가의도를
경험하는시간이었습니다. ‘신잔’이라는곳에전도를나갔는데 4팀으로나누어동, 서,
남, 북으로나누어30분을갔다가다시오는코스에서교통사고를당한이슬람자매를만
났습니다. 그래서기도를해주어도되냐고말하고그렇게하라고해서그자매를위해기
도했는데그자리에서치유하시는경험을하게되고다리를다쳐오빠의부축을받으며
가고있었는데, 치유를받은후기뻐하는모습을보게되었습니다.
3. 현재하시는일과그동안의삶을나누어주세요.
자동차정비를하고있습니다. 정비를한지는25년정도되었고, 제주에서17년살다가신
앙의새로운변화를위해청주로갔습니다. 그곳에서내적치유사역을배우고인터콥에서
훈련을받았습니다. CDTS 훈련을받은후에는MP를받았습니다.
4. DTS 훈련을통해배운것을직장이나가정에서어떻게적용하고계시는지요?
전도와선교는특별한사람이하는것이아니라누구나다하는것임을알게되었고, 선포
하고, 성령충만하며, 예수그리스도를전하고하나님과의관계가중요함을깨닫게되었
습니다.
5. 기술영역에서그리스도인의역할이무엇이라고생각하시는지요?
자동차정비는 1급, 2급, 카센터, 카클리닉등으로나눌수있습니다. 저는 1급정비업소
에다니고있는데주일성수는어렵지않습니다. 사실주위에그리스도인이많지는않습
니다. 일터에서만나는사람들과의관계가운데주님을전할수있습니다.
6. DTS 훈련을 통해 배운 것들 중에서 앞으로 적용하고 싶으신 것이나, 계획이 있으시다면 말씀
해주세요?
3년정도더머무르고중요한것은예수님의성품을닮지않으면안되는데, 예수님의성
품을닮아가는데목적이있는것같습니다.
7. 앞으로 기술영역에나가려는사람들에게무엇을준비해야할지말씀해주실것이있다면말씀해
주세요?
크리스천이많이해야될업종이라고생각합니다. 독립적으로일할수있고자동차정비
는세상어디든선교를갈수있는전문인선교의아주중요한부분이라고생각합니다. 또
직원이있다면단기로도갈수있는아주좋은전문인선교의도구입니다.
8. 열방에서훈련받고삶에적용하는부분에서어려운점과, 또 현재훈련생들에게나중에삶에적
용하기위해보다구체적인부분으로준비하고생각할부분이있다면말씀해주세요.
세상에서는프로가되어야합니다. 기술력도좋아야합니다. 그러려면자기관리를잘해야
하는데프로가된다는것은어느한분야에미쳐야하는것이죠. 그렇지만한곳에빠지다
보면공허함, 우울증, 일중독이될수있습니다. 그래서하나님과의관계가중요합니다. 저
는외향적인성향이라책상에앉아있기보다는일하면서기도하고차를운전하면서찬양
하고삶가운데예배자의모습으로살고있습니다.
9. 기타하시고픈말씀이있다면말씀해주세요.
현재많은신학생이배출되고있습니다. 우리가보통생각으로‘목회’하면교회만을생각
하고, 신학교를선택하게되는데선교의개념이나라와종족을넘어직장에들어가일하
면서전도하고소그룹묵상이나예배하고모든것이선교의개념으로바뀌어야한다고봅
니다. 하나님이나라를통해서나를알고, 나의성품이바뀌어가고나를고쳐가는것이내
가할일이라고생각합니다. 선교가따로있는것이아니라예수님의성품을닮아가는과
정이선교라고생각합니다. 의(하나님과나의관계), 절제(완전히끊어버리는것), 심판(상
급에대한심판)에대해알아가고하나님을알아가면서성품이중요함을알게되고, 하나
님의형상으로지음받았으니하나님의형상을닮아가는것이그리스도인의목표임을알
게되었습니다.
10. 현재열방대간사님들의차를많이고쳐주시는데하시게된이유가있으신지요?
차를고치는것은저에게주시는달란트이기에섬기고있습니다. 또차를보면부속값은
얼마안하는데공임이비싸게들어갑니다. 그래서주님주신은사로섬기고있습니다.
11. 학교에하고픈말씀이있으신지요?
어느선교지에어느부분이필요하다는정보를얻기가어려운것같습니다. 저같은기술을
가진사람들이팀으로이루어가면좋을것같은데그런팀사역을할수있는정보가없고
직장인과기술이나전문인분야의사람들이훈련을받고함께사역할수있으면좋겠습니다.
NO.2
이명곤형제
열방을제자화!! 나라를변화시키는8가지영역8mm(정치, 경제, 교육, 매스미디어, 예술, 종교, 과학기술, 가정)
매스미디어영역 과학기술영역
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1년 32호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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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열방대학교부설기독학교(이하기독학교)는지난 8월 5일에종강예
배를드리며감사와격려, 그리고은혜가운데서2쿼터를마쳤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이를 통한 Nation Changer로의 성장을 꿈꾸는 기독학교는
전교과를통해하나님을알아가고자기다스림을배우며크리스챤성품을키워가
기위해모든교사와학생이협력하여부지런히달려왔습니다. 개교한지이제불과6
개월이지만배우는것이즐겁고하나님을알아가는것이기쁜학교로세워지고있습니
다. 한쿼터를마치고3개월만에자녀를대하는부모님들로부터아이가예배와생활전반에서달라지고성숙
해졌다는말을들을때마다이학교를향한하나님의소망을발견하고더기대하게됩니다.
이제기독학교는다음발걸음으로2012학년도신입생과교사를모집합니다.
2012학년도 신입생의 원서교부 및 접수 기간은 8월 5일(금)~9월 17일(토)이며, 응시
자격은 1999년생(또는 빠른 2000년생)으로 학부모 및 지원자가 모두 그리스도인인
2012년 2월 초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동등학력자입니다. 원서 및 제출 서류는
http://club.cyworld.com/jejuchs에서다운받아서작성하시면됩니다. 추천서를제
외한모든서류는우편접수로만받으며추천서는이메일로도가능합니다. 보내실주소
는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조천읍북흘로 135 열방대학제주캠퍼스기독학교(우695-
966)이며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입니다. 기타문의사항은 064-780-2625
에서받습니다.
아울러기독학교는신입교사도모집하고있습니다. 진리인하나님의말씀을기반으
로이세대의소년다윗과에스더를가르치고삶을함께나눌선생님들을찾습니다. 모집분야는교과전담교
사, 학생훈련(YDTS) 담당간사및행정, 공동생활담당간사입니다. 교과는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체
육, 음악, 미술등전교과이며YWAM 간사와동일한Faith Mission입니다. 자세한문의사항은064-780-
2630으로해주시면됩니다.
제주열방대학교부설기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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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현장실습 새로운땅으로하나님을향한신뢰의모험을 다녀왔습니다.outreach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1 봄 DTS, 에티오피아로 전도여행을
다녀온Happy Together 팀입니다. 너무다른 10명의팀원들,
성희, 예솔, 만열, 아람, 경은, 어진, 남영, 인애, 성민, 인혁과
전도여행을 함께 하면서 다양한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전도여행
전부터SUM 연습을하면서시작된관계의어려움을저희는영적전쟁
임을 선포하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면서 연습하였습니다. 그 결과,
SUM을통해우리팀이한마음으로하나님을예배하고있다는것과에티
오피아땅에예배자이자중보기도자로서있다는것을알게하셨습니다. 우리팀과함께해주
신하나님을높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
에티오피아
(Happy
Together)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1
제주 봄 DTS 국내전도여
행팀, Kingdom Builder
팀입니다. 저희는 10주라는전도
여행을통해노력과지식, 경험으
로는 이루어지지 않는‘하나님 나
라를 세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
것은 바로 관계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맺는 모
든관계(지체들과, 교회와, 전도하면서만나는사람들)를
통해서 당신의 나라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나
라를세우는사람은관계하는사람이라고말씀하셨습니
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나님
이사랑하는사람들과사랑으로관계할때, 그
어디나하나님의나라가될것입니다. ̂ ̂
하나님의중장비
전도여행중특히잊을수없는것은‘가지안텝’이라는도시에
서교회이사후드렸던예배입니다. 3시간가까이드렸던예배가운
데하나님의임재하심으로, 그자리에함께참여했던종교경찰관의마
음을만지셨습니다. 저희팀이그를위해기도할때, 그가눈물을흘리
며자신의반지를빼어저희팀원에게끼워주었습니다. 하나님을향한예
배만이그땅을치유할유일한통로임을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Kingdom
Builder)
아버지의깃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놀라운 계획하심이 있는 아름다운 땅,
몽골! 모든전도여행이그러하지만그땅을직접밟아보지않고는그
곳을알수없기에이번몽골전도여행은특별하다고생각됩니다. 고
국 선교사님들에 의해 복음이 들
어간지20년, 이제는청년의성숙함
으로그땅을섬길준비가된현지인사역자들이많이필
요한땅입니다. 뿌리깊은불교와샤머니즘의혼합된우
상숭배가 강력하게 진치고 있는 견고한 땅입니다. 많은
기도와계속된섬김의손길이필요함을느낀전도여행이
었습니다.
2011년봄FDTS 홍택화형제
캄보디아에서의 일이다.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4일간 계속되는 설사와 매스꺼움이 지속되는
가운데병원을가게되었고, 위염, 장염, 감기몸살이라고진단을받았다. 2일간포도당을맞고
금식을하면서쉬고있었다. 기력을되찾게된나는, 빠른약의효과에감탄하고있었다. 그때
하나님께서말씀하셨다. “택화야, 네가빨리회복할수있는이유가무엇인지아니?”나는병원
에서지어준약을먹었기때문에빨리회복된것이아니냐고대답을했다. 하지만하나님께서
는나를위해진심으로기도해준사람들이있었기에빨리회복되었다고말씀해주셨다. 이말씀
과더불어‘중보자’를찾고계신다고말씀하신다. 내가중보자가되겠다는마음으로침대에서
바로일어났지만‘정말사람들이나에게말해줄까? 내가괜한짓하는것은아닌가?’하는생
각이나를머뭇거리게했고, 불편한몸으로한사람, 한사람이야기를들어줄체력도없다는생
각도들었다. 하지만중보자를찾고계신다는말씀과나를회복케한것이중보기도였다는것
을떠올려보며발걸음을옮겼다. 감사하게도모든지체들의기도제목을알수있게되었고그
들을이해할수있는시간이되었다. 하나님은오늘도찾으시는것같다. 주의음성을따라갈
사람을찾으시는것같다. 나는오늘도손을번쩍들고싶다. “주님! 제가여기있습니다!”라고
말하고싶다.
D
T
S
F
D
T
S
C
D
T
S
몽골
전도여행팀 터키
전도여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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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1년 32호 07
Jesus’Extra
자유의 나라, 미소의 나라, 진리가
목마른하나님의땅, 태국! 그땅을밟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마음과 눈물을
나눠주신전도여행이었습니다.
하나님을모르고하나님아닌다른신을섬기는
무지한 영혼들을 향해서 끊임없이 긍휼을 베푸시며, 너희들은 내
것이라말씀하시는은혜를누렸습니다. 복음전도가자유로운나라
태국이주님의품으로돌아오는그날을소망하며…!
‘기쁨의소리’
벌써두번째로그땅을밟으면서또다시중국으로보내시는아
버지의뜻이무엇일까하는마음을가지고갔습니다. 이후우리가중국
을갔어야하는이유가밝히드러나며, 아직도복음을한번도듣지못
한미전도종족이있다는것이우리를놀라게했습니다. 샹그릴라로가
는길목에있는‘하바’마을은약10만명이사는제법큰마을이었지만, 곤
명에서사역하고계시는선교사님의표현으로는‘천지창조이후로복음이들어간적이없다’는
말에우리는놀랄수밖에없었습니다. 우리의눈으로직접미전도종족을보고만나게하시며,
중국땅에서여전히일하고계시는하나님의일들을보고느끼는중요한시간이었습니다.
저희 One Thing 팀은 인도네시아 아체, 말레이시아와
태국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세 지역 모두가 무슬림 지역으로,
공개적으로복음을전할수없는나라들이었기때문에저희가주로했던
사역은‘땅밟기사역’이었습니다. 주께서유업으로주신땅을밟고도시
전체를 바라보면서 중보기도를 할 때, 선교사님께서 출애굽기 17장에 나오
는모세의중보기도에대해서나눠주셨습니다. 모세는아말렉과싸울때산꼭대기에서두손을
들고중보기도를하였습니다. 그리고모세의손이내려가지않을때전쟁에서승리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우리도그땅을위해두손을들고기도하는사람이필요하다는것이레마의말씀
으로다가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지금도그땅을향해기도하는자를찾고계십니다.
관계에관한7.14 중보기도
관계가 형성되는 단계에서 하
나가되기위해넘어야할과제
를 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에 7.14금식기도회
를 갖게 되었고, 팀의 하나 됨을 위해
기도하라는 마음과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인도하실것이라는강한확신을주셨습니다. 인도자가이시
간을하나님께맡겼을때, 그가운데모든팀원들이서로를사랑하지못했음을눈물로회개하
는일이일어났습니다. 이기도회이후에도여전히관계에어려움은있었지만, 점차서로를통
해하나님을알아가고관계하는법을배워가기시작했고, 그것은저희팀을하나로만드는큰
계기가되었고, 마지막엔진정한하나됨을경험할수있었습니다.
아체팀
(One thing)
중국팀
2011년봄FDTS 신동산
아침부터하늘빛이심상치않더니오전중보기도시간부터는비가내리기시작했습니다. 공연
시간이다가옴에도점점굵어지는빗줄기에38명의학생과간사님들은한자리에모였습니다.
기도중에우리는, 우리와약속하신그곳해운대해수욕장에서기다리고계시는하나님을뵈었
습니다. 하나님은그곳에서우리의예배를기다리고있다고말씀하셨고우리는그냥하루쉬자
고생각했던약한마음을꾸짖으며길거리로나갔습니다. 그리고쏟아지는비를맞으며한시
간이상의풀버전공연으로하나님을예배했습니다. 제가그곳에서꽹과리를들고관객들과
함께뛰어놀때우리와함께뛰며즐거워하시는하나님을만날수있었습니다.
2011 봄하혜영자매
어느덧24주라는DTS기간을마치고세상을향해나아갈시간이되었음을새삼실감합니다. 12
주의전도여행을공연사역으로이루어가며그안에맡은역할에처음엔큰부담감을느끼기도
하고도망가고싶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하나님께서는‘소녀’라는역할을통해저를만지시
고, 재창조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사역때, 하나님께서는‘감사함’으로소녀를표현
하길원하셨습니다. 제안에가지고있는‘감사함’의표현은그저‘감사합니다.’라고말을하는
인사의표현이전부였지만, 하나님께서허락해주신환경, 은사그외의모든것을있는힘껏누
리는것이하나님께표현하는감사함이라는정의를새로내려주시며저의DTS 이후로의삶에
대한 기도와 또 그날 표현해야 할 소녀를
모두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감사함을
표현하는의미로하나님께서저에게부어
주신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 담대하게 세
상으로 나아갑니다. 지난 5개월이란 시간
동안끊임없이저를만지시고다루시고결
국새로운‘소녀’의모습으로저를재창조
하신주님, 사랑하고감사합니다.
태국
전도여행팀 중국
전도여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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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1년 32호08
병원에서위암말기판정을받고위를절재하려다, 복막개복후전이된것을
3월 말, 아산 병원 진단에서 확인하였습니다. 5월에 체중이 빠져서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위암이 위 전체와 식도와 위 사이에 전이 되었습니다. 현재
음식을먹지못하고, 식도는약1cm 가량만이정상인부분입니다.
체중이계속빠져서 47kg에서 35kg 으로줄어기력도없고, 걷는것도조
금씩만가능한상태입니다. 여름인데도한기를느껴아침저녁으로난방을
하고겉옷을하나더입어야합니다.
현재는전남보성에목사님께서운영하시는암환자요양원에있습니다. 자
연치유와식이요법을하고있는데환자들은기독교인이많이있고, 집보
다는편안합니다.
암환자전문보조식품을먹고있는데과립으로된것이라물에타서마십니다. 물한잔을마시는데
30분정도걸리고, 죽은 1시간정도걸립니다. 전체적으로하루에500 칼로리는먹어야하는데현재음식을삼킬수는없어서
환자식품만먹어야하고, 매번먹을때마다힘이듭니다.
식도의암세포가없어지면일반음식을먹을수있어서한결수월해질것같습니다. 아이들은2주에한번씩보고있습니다. 아
이들을부모님께맡긴상태인데어머님이74세이시라아이들을돌보기힘드십니다.
큰소리로지금말할수없는상태라서일상생활이어려운데아이들과하루빨리일상적인생활을할수있다면좋겠습니다. 치
유를위한재정도많이들어갑니다. 암환자보조식품이60만원정도되고요양원비용이한달170만원, 기타비용까지해서한달에총250만원가량의재정이필요합니다.
요양원을떠나혼자서음식을해먹을정도로건강이속히회복되었으면좋겠습니다. 기도가운데치유해주시겠다는하나님의약속을믿으며암투병생활을하고있습니다.
지난해 8월 31일, 남편(정은식형제)을주님곁으로보내고, 지금은세
아이들, 하람(7세),예람(5세), 하민(3세)이와 남편의 동생(sow 간사)과
함께살고있습니다.
장례후, 육지에있을때계속육지에머무르려했는데, 제주도로다시
갈것에대해서주님께서말씀하셔서현재제주도에있으면서왜머물
게하셨는지를두고기도로묻고있습니다. 요즘은미술치료도하고
여러분들이 기도 해주셔서 아이들은 건강한 편입니다만 가끔은 밤에
아이들이아빠를찾기도합니다. 기초수급대상자가되어있는데하
민이가36개월이되면혜택이많이줄어듭니다.
주님곁으로남편을보내고주님이영적인부분의회복을말씀하셔서
열방에서하는스쿨에서의공부를준비하고있습니다.
4세기동안진행된카톨릭, 160년간의개신교의사역에도불구하고태국의기독교인은전인구의 1%에불과하며이러한성장의대부분은주로태국어를사용하는도시의중국인과소외된부족가운데나타났습니다.(불교93.4%, 이슬람교4%, 중국종교 1.6%). 불교가삶의전부인타이족에게복음을전하여예수그리스도의제자로헌신시키는것을목적으로유시형, 박영희(성민 / 지민)는태국선교에헌신했습니다.
•기도제목(2010년~2012년)
1. 함께타이족을품고기도할동역자들을세워주소서
2. 가족모두가현지적응(언어공부, 생활양식)을잘할수있도록지혜를주소서
3. 2년의현지적응기간동안선임선교사들로부터타이족을향한선교전략을잘배울수있도록겸손한마음을주소서
4. 현지적응기간동안이웃에사는타이족들과친구가되게하소서
•연락처(Mobile) 019-9761-9766 (인터넷폰) 070-7568-9766
•E-mail [email protected](유시형) / [email protected](박영희)
•후원계좌 농협 901055-56-041164(유시형)
중보기도 interview
➜선교지로go! go! go!
태국으로가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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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화간사님NO.1
이현숙간사님NO.2
1⃞가족모두가주님의새로운계획하심가운데있기
를위해
2⃞아이들에게 기도의 어미, 말씀의 어미가 되어 잘
양육할수있도록
3⃞세 아이 모두 아직은 어리지만, 하나님을 인격적
으로만날수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농협 352-0180-9190-53(이현숙)
후원계좌
1⃞식도를막고있는암세포가없어지도록
2⃞위와장기와식도에전위된암이치유되도록
3⃞아이들과다시일상적인생활을할수있도록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건강
을위해
4⃞아이들이 주님의 보호하심 속에 아이들이 건강하
게잘지낼수있도록 (2명의자녀-아들, 딸)
5⃞요양원을떠나혼자서음식을해먹을정도의건강
이속히회복되도록
6⃞빈혈때문에수혈을하고있는데속히회복되도록
치유를 위해 함께기도해주세요.
농협 356-0479-4615-23(오정화)
후원계좌
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 2011년 32호 09
www.uofnjeju.org
엄마 아빠가 간사라서 좋아요?
아이1바빠서싫어요. 아빠가늦게들어오고강의도많고심심해요.
밤12시에오시기도하고주말에도바쁘세요.
아이2할머니할아버지랑놀아야해요.
아이3엄마가늦게와서몰래컴퓨터를할수있어서좋아요.
아이4상관없어요.
아이5엄마가일찍오셔서좋아요. (오후3시쯤)
재정에 대해서 알아요?
아이그게뭐예요?
뭐 갖고 싶을 때, 엄마 아
빠가 돈을 주거나 사주시고
그런 것 있잖아요?
아이말잘들으면사줘요.
아이잘모르겠어요.
열방 대학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은 어
때요?
아이지겨워요. 재미없어요.
아이다른아이들이부러워요. 다른아이들은하루종일TV 보잖아요!
선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아이좋은나라라면가고싶어요.
아이재미있을것같아요.
엄마, 아빠가‘간사’말고 다른 직업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이싫어요.
왜요?
아이다른일하는사람들은더바빠요.
아이근데요, 하루에1분만일해도되는직업이었으면좋겠어요.
하나님하고 친밀한가요?
아이그걸어떻게알아요?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 받은 경험이 있나요?
아이1없어요.
아이2축구화를받았어요.
아이3엄마가대신기도해주셨는데안이루어졌어요.
아이4기억이안나요.
장래 희망이 뭐예요?
지민레고회사사장
하진과학자
나단과학자회장
시내아직결정안했어요.
부모님과 뭘 가장 하고 싶어요?
- 운동
- 레슬링
- 레고
- 바닷가놀러가기
기타 번외 질문과 답변
다른아이들처럼학원을다니지는못해도크게어려워하지않는것은
학원가는것이싫어서이고방학때열방대학에서제공해주는수업들
은지겹고재미없다고답변했습니다. 공부를좋아하는아이들은없는
것을볼때당연히아이들다운답변입니다.
선교에 대한 질문에는, 언젠가 다른 나라에 갈 수도 있다는 인식을
다 가지고 있고 특별히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기색은 없게 느껴졌습
니다. 단지 좋은 나라로 갔으면 하는 생각은 아이들 생각이 다 비슷
했습니다.
부모님이 1분만일해도되는직업이었으면좋겠다고말하는아이들을
보며순수하고귀엽고부모님과얼마나시간을함께하고싶어하는지
에 대한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에겐 아직 하나님 보다, 선교
보다, 재정걱정보다, 그저엄마아빠와함께하는시간이가장중요하
게느껴졌습니다.
- 취재기자 : God’s Trumpet, 사진 : 함희수
하람 간사를부모로둔초등학생아이들interview
대상
오종수오영림간사부부자녀 - 오시내 (4학년) 오나단 (1학년)
유시형박영희간사부부자녀 - 유지민 (4학년)
문상민김혜원간사부부자녀 - 문하진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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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Performing Art DTS가
대세다
2011년첫문을연Performing Art DTS가
동남아순회전도공연을성공적으로마치고
2012년봄, 제2기학생들을새롭게모집합니다.
춤, 노래, 연극, 영화, 태권도, 미술, 사진…
문화예술에관심있는사람이라면
누구든환영합니다.
DTS와문화예술이결합된종합퍼포먼스!!
Performing Art DTS에당신을초대합니다.
문의전화 : 010-5188-3610
클럽주소 : club.cyworld.com/mobiled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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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십니까?
2012년 2월에시작하는열방대학디자인학교에여러분
들을초청합니다.
훈련기간 : 2012. 2. 28 ~ 2012. 5. 18
지원자격 :예수전도단의예수제자훈련학교(DTS,
CDTS, UDTS)를전도여행까지수료한분
원서모집 : ~ 2012. 2. 17 까지 (현재모집중)
원서교부 : www.uofnjeju.net/pdf/SOD1.pdf(or 첨부파일)
원서접수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북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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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 :제주 열방대학 디자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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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센터소개
잠자던 자들을 깨우고 강한 군사로 모집하여 통일 한국을 향해, 주님
의다시오심을위해함께나팔을불자들을초청합니다!
중보기도센터는 그리스도의 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예수전도단과 선
교단체및교회가더욱효과적으로기도하도록돕고, 기도와중보기도
의수준을높이기위해세워졌습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비전이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또 뜨거운 열정이 있
습니다.
하나님의역사에함께동참하며열방을변화시킬, 기도의사람들은중
보기도센터로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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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지어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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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64-780-2562, 010-7110-0339(권다혜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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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2012년
2월 28일 - 5월 18일
SECE2012년 - 2013년
5월 29일 - 5월 17일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위에 가는 비요
채소위에 단비로다.
신명기 32:2
JesusLovestheLittle
Childrenof the World
MP(Mission Perspectives, 세계
선교관)는 선교에 대한 성경적, 역사
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을 통해 하나
님의 큰 그림을 그리며, 그안에 감춰
진 당신의 비전을 발견하고, 선교라
는 동일한 목적 아래 모인 동역자와
발맞추어나가는과정입니다.
제주열방대학
세계선교관(MP)
학교
열방을 향한예수님의 심장을 품어라!
기 간 2011. 11. 29(화) ~ 12. 23(금)
모집인원 50명
대 상예수님을따르는모든사람(대학생, 직장인, 간사등)
*DTS를수료하지않은사람도함께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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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연락 064-780-2623 / 010-8625-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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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열방대학후원개인 / 교회 / 기업명단 (2011년 6월부터~ 2011년 7월)
개인후원
ㄱ강규철 강두원/최경자 강명자 강미선 강미순 강미화
강보경 강봉란 강선미 강신희 강양미박강양숙 강연옥
강옥연 강은신 강정윤 강정은 강철주, 백순애 강흥규
강희경 고광원 고영희 고예경 고인숙 고현철, 소경애
곽옥찬 곽윤서 곽진석 구경순 구영경 구자경 구정화
구향보 권다혜 권영훈, 박정은 권유경 권인경 권정현
권혜연 권혜원 금윤선 김경남 김경자 김경화 김광식
김광일, 이교화 김규영 김금란 김금자 김기미 김기식
김기영 김기태 김동헌, 최훈주 김명규 김명숙 김명신
김명원 김미경 김미경 김미선 김미영a.문기학 김미옥
김미정g 김미정h 김미현 김민정d 김범대 김범순 김범준
김보영 김복선 김봉규a 김상매 김선 김선웅 김선호,
황인경 김선희 김성일 김성희 김소연 김수연 김수임
김수정a 김수환 김숙란 김숙화 김숙희 김순남 김순복,
송대일 김슬아a 김신욱 김아영 김양희 김영대 김영숙
김영숙f 김영순b 김영순b 김영애 김영희 김예인 김예중
김옥례 김용환 김윤식 김윤희 김은영 김은주 김은희
김은희c 김인덕 김인애 김정아 김정아a 김정하 김정희d
김종완, 정정민 김종호 김지선 김지애a 김지현 김지혜
김진희 김천옥 김춘금 김태환 김태희a 김판식 김풍호
김한나a 김한성 김현국 김현명 김현숙 김현숙k 김현아a
김현웅, 이은주 김현정 김현주 김형보 김형석a 김형수
김형진 김형진b 김형철 김혜경 김혜숙 김화진 김효진b
김 훈 김희근 김희선 김희수 김희영
ㄴ나관주, 김옥례 나규찬 나성식 나혜욱 남석문, 박미란
남정숙 남지연 이은석 남효정 노경자 노성희 노진환
ㄹ류충렬
ㅁ문상민, 김혜원 문영희 문정숙 문지숙 문청자 민명자
민보희 민성길, 문경덕 민충기 민형기
ㅂ박경민,이선영b 박광서 박광서. 이인자 박나래 박문숙
박문자 박미진 박석건 박선희 박성혜 박소영a박순희
박시운 박시자 박연숙 박연정 박영훈 박옥주 박용언
박윤호 박은애 박은영 박은옥a 박은혜a 박은혜c박인숙
박인준 박정서, 김미란 박정숙a 박정순 박정옥 박정은
박진수b 박진용 박태흠 박현자 박혜경 박혜선 방군자
방명순 방순화 방효원 방효은 방희연 배순기 배정옥
배준호. 하연숙 백기일 백미란 백세현 백순희 부기언
ㅅ서보연 서영란 서영숙 서영혜 서주연 서진영 서희송
선신애 성현정 소진호 손규연 손성옥 손인헌 송병도.
최도진 송영식 송이순 송재옥 송준의 신동은 신명재
신숙희a 신은삼 신인호 신재현 신진수 심희정
ㅇ안규은 안대웅 안미향 안성미 안수연 안은경 안은자
안은혜 안인순 양명환 양명희 양현숙a 양현숙a엄대용
여인묵 염권준 오경자 오문환 오순희 오승근 오완용
오은실 오지영 오천석 오화진 옥명찬 우영균 원동선
원순옥 유경옥 유금련 유병현. 송성옥 유병희 유복희
유시형, 박영희 유옥현 유우정 유제양 유진하 유한상
유 혁 윤남영 윤미숙 윤수영 윤순란 윤재훈 윤정현
윤지현 이경환 이구형 이금순 이대종 이란희 이명규,
한연숙 이명자 이미환 이봉래 이상곤, 박성현 이상현
이상휘, 원희정 이서인 이선애a 이선애a이성규c이수정c
이숙자b 이승복 이승철. 김태희 이신자 이언종 이영숙
이영해, 강옥련 이우식 이유진a 이유진a 이유진b이이순,
변병필 이이순, 변병필 이인선 이재학 이정민 이정민,
소미숙 이정범 이정숙c 이정현c.이명기 이정화 이정환
이정희 이종남 이종원 이지웅 이창훈, 류소영 이청송
이필연 이현명 이현옥, 김종국a 이현정a 이현진, 서기석
이혜숙 이혜진 인명연 인한열, 홍은선 임동진 임병연
임선영 임소영 임지연 임진업 임진주 임희숙
ㅈ장경일, 최한나 장광의 장누리 장문숙 장송욱 장인욱
장정심 장창홍 장현수 장희정, 강성자 전계숙 전나영
전명옥 전민경 전선태. 김진영 전영주 전유리 정경애
정경진 정경희 정규성 정대희, 정순금 정두식 정성주
정 승, 석경숙 정승락, 김혜경 정시내 정연숙c 정영자
정예채 정인정 정지애 정진이 정철성 정헌철 정현숙
정현숙c 정형근 정홍배 정효림 조경분 조계숙 조 광
조남준 조명선 조은혜 조정희 조한나 조헌태 조효미
주진옥 주현주 주혜남 지복실 지성웅
ㅊ천지영 천행녀 최건규 최덕희 최명옥 최선경 최수진
최 순, 송상오 최순이 최순희 최승욱 최애경 최은미a
최은옥a 최은향 최인선 최정우 최준성 최희정, 김성은
ㅍ표수아 피진희
ㅎ하수용 하연옥 한건우 한경은, 장하림 한경택 한경희
한동훈, 김희숙 한미경a 한미숙 한상구 한상원 한선우
한성민 한소명 한승민 한시형 한언수 한인정 한재희,
손남희 한정훈, 박광미 한혜경 허복순 허성임 허성종
허은경 홍미봉 홍성건. 이현주 홍성대 홍성진 홍정숙
홍주희 홍진우 황 숙 황순희 황유라 황학림
교회후원
교회다움(민걸 목사) /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 남대전성결
교회(송대웅목사) / 대덕한빛교회(은종대목사) / 무학교회(김
창근 목사) / 부산진교회(이종윤 목사) / 사랑의교회 세계선교
부(오정현 목사) /서울제일교회(이신복 목사) / 섬김의교회(서
승동목사) / 성광감리교회(방원철목사) / 성광교회(임형빈목
사) / 성남제일교회/ 소망교회(김지철목사) / 역촌성결교회(이
준성목사) / 연희동교회(임정길목사) / 울산대영교회(조운목
사) / 월광교회(김유수목사) / 임마누엘성결교회(유영여목사)
/ 제주누리교회(임병연목사) / 제주충신교회(김광식목사) / 창
원남산교회
기업후원
(주)삼조생명과학(계기수) / (주)앤씨컴퍼니(정원석, 김미진) /
(주)에버그린코퍼레이션(임도현, 임해원) / (주)인지카 김석환 /
(주)코람데오 손병환 강동권(로풀펀드) / 로풀펀드(강동권) / 리
틀타이 김도윤 / 맑은샘 피아노(이자용) / 백옥생한방화장품(최
광봉, 유성옥) /뿔라조명(황총재) / 세계무역물류센터(박창호,정
기화) / 세종유치원조신미 / 시온기업(윤명희,김종학) / 예랑유
치원(박만선) / 조일약국(김성록, 황명희) / ㈜한라산(고영수, 현
승탁) / 진광창호개발
YWAM 내후원
브리스길라 / 이집트팀 / 전도여행팀 / 전북광역지부 / 중국팀 /
광주교회GDTS팀
후원계좌안내예금 주 :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국민은행 : 701801-04-092392 농 협 : 351-0027-5990-73제주은행 : 19-01-036595
후원문의안내열방대학기획처후원관리팀전 화 : 064-780-2531~2E-mail : [email protected]
*연말 정산을 위한기부금납부확인서및영수증발급가능 합니다.
*주소가 변경된 후원자님께서는 변경된주소를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발 행 인 홍 성 건
편 집 인 김 태 환
편 집 장 최 현 성
발 행 일 2011년 8월 22일(32호)
발 행 처 열방대학 기획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135
TEL 064-780-2614 FAX 064-780-2525
기 획 처 김태환, 함희수, 이상훈, 김현숙, 이귀영, 정연길
후 원 관 리 주혜남, 김혜숙
사 진 임은정, 함희수
취 재 정경희
작 가 홍은혜
디자인및인쇄 바우하우스
후원은, 하나님께서누르고흔들어넘치도록주신축복들을흘려보내고,
한 지체로써주의몸된교회를섬기며, 함께사역에동참하는것입니다.
그것은영적인축복으로부요한믿음에서든,
환경과상황과물리적인축복에서든,
자원하는마음으로기쁘게드려지는,
아름다운선물이요, 향기로운제물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 후서 9:8 -
열방대학제주캠퍼스UNIVERSITY OF THE NATIONS JEJU CAMPUS2011년 32호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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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열방대학의다양한소식이와글와글~~!news
2011년 Mission Day
이번미션데이는마태복음 21:10절(예수께서예루살렘에들어가시니온성이소동하여가로되이는누구뇨하거늘)말씀을바탕으로
“열방을 소동케 하라”라는 주제로써, 예수님께서 가시던 곳마다 복음으로 소동케 되었듯이 우리가 가는 열방을 주님의 이름으로
소동케하는 nation changer가 되길원하는마음이담겨져있습니다.
첫날 목요모임에서 경배와 말씀으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결단의 시간을 갖고, 둘째 날부터는 모든 간사, 학
생들이 열방대학이 품은 20개 종족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6개 학교가 총 8개의 나라를 소개하며 타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
습니다. 오후에는 미전도 종족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는‘종족방언찬양대회’가 열였습니다. 예배가 없는 그 땅을 올려드리며
그들을대신해하나님을찬양함으로모두가함께기뻐하며감격하는선교축제시간이되었습니다. 선교의부르심에순종하며행사
에참여한모든간사, 학생들을하나님께서축복하시고놀랍게세상을변화시키실것을기대해봅니다.
앞으로도 미션데이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더 기대하며 하나님을 위해 더 많은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는 열방대학이
되도록함께기도합시다!
그곳,
심기워 그려진 눈물그림
가슴시리도록 아름답다.
그곳,
세심한 구속의 흔적 있기에
저리듯 사무치는 떨림
생각만 해도 좋다.
그곳,
원한 사랑 너울 있기에
눈부신 상처를 안고 가도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답다.
그곳,
처음 기다림 심기운 곳
멀어지는 여행길 뒤로
돌아갈 내 본향
그길 가깝다.
■아호(雅號) : 청음당(淸 堂 맑고깨끗한소리가나는집-성전)
■문학활동현황
詩와隨想文學등단작가 / 국보문학동인 / 문학광장동인
서정문학동인 / 한비문학등단작가회원 / 월간)신춘문예동인
날아라 날아라 고운 나비야.
그 꽃도 향기롭고
저 꽃도 향기롭구나.
예전 그 향기는 이미 아련하고
이전 그 향기는 이미 사라졌어도.
정처없이 날아도
네 날개짓의 우아함은 잊지말고
날개짓에 지쳐도
시들어버릴 꽃에게 미혹되지 말아라.
바람을 느끼며 날아가고
햇살에 반짝이며 날아가라.
꽃을 피우고
꿀을 나르고,
네겐 친구들도 많구나.
나비야 나비야
나비를 만날테지.
그렇게 날다가
나비를 만날테지.
우아함은 조화로움이 될테고
반짝임은 아름다움이 되겠구나.
날아라
날아라
고운 나비야
- 홍은혜 (네이션체인저작가)
- 송희진(중보기도학교간사)
나 비
귀향(歸鄕)
열방공생(공동생활) Party
솔솔솔잎사이로
솔솔향긋한연기가피어오릅니다.
열방공동생활간사님들의고기파티입니다.
솔솔솔잎사이로
숲속친구들이부러운눈으로쳐다봅니다.
Youth Camp
예수전도단 제주열방대학 제주청소년사역 주최로 열린 2011 제주유스캠프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제주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Knowing God’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유스캠프는 김태환 제주
열방대학 기획처장이 주제 강사로 말씀을 전하시고, 열방대학 Focus DTS의 공연을 시작으로 예배센터,
중보기도학교&센터, 기획처, 학사처, 행정처, 선교전략센터, 발렌티어 등이 연합하여 청소년 전문사역팀을
구성하고,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그들에 의한, 그들의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280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성령하나님께서 강력
하게 임재 하셔서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아픔이 치유되며 회복되었던, 참 사랑의 하나님을 맛보아 알 수 있었
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제주 유스캠프는 후속 프로그램으로 제주 청소년 목요모임 (매주 목요일 7시30분, 칠성통 러브하
우스 열방대학 제주사역 사무실)에서 지속적인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한 양육, 신앙훈련, 믿음의 선배를 통해 그들의 삶과 비전을
나누고, 청소년들자신의비전을확립하는시간을함께하고있습니다.
•홈페이지싸이월드클럽→“제주유스캠프”(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4937387)
•동영상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JRtKsorYRKU•문의허은경간사(010-3243-6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