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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chully e-news letter (issue28.)_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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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정 및 소식

Month 05 5월 출장세미나 이어질 예정

지난 4월 9일(수)~13일(일)까지, 일산 KINTEX

에서 열린 SIMTOS2014에 ㈜삼천리기계가 출품

하였다. 그 밖에 고객사인 현대위아에서도 협력

사 자격으로 전시가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신

제품과 다양한 적용사례를 소개하여 삼천리 브

랜드를 한 단계 더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삼천리소식(2 page)

을 통해 볼 수 있다.

SIMT0S2014전시 출품 및 현대위아 협력사 출품

오는 5월 셋째 주(21일~22일)부터 대구

및 부산지역 대리점에서 삼천리기계 출

장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는 대리점 신입사원 등을 대상으로 주력

판매품목에 대한 제품 소개와 고객 상담

요령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출장세미나를 희망하는 대리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문의 : 영업기획 사원 박서정

032-899-8995

NC 로터리테이블 무상 서비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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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기계 전시 부스 전경

현대위아 부스 내 ㈜삼천리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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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SAMCHULLY IN SIMTOS 2014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SIMTOS 2014(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를 통해

㈜삼천리기계 부스를 방문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참관객은 SIMTOS2014 전시기간 동안 ㈜삼천리기계 부스 뿐 아

니라, 두산 인프라코어나 현대 위아 등의 전시부스에서 실제로 지난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

린 SIMTOS2014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약 3,000여명

이 넘는 고객들이 삼천리기계 부

스를 방문하였으며, 특히, 두산 인

프라코어, 현대 위아, 화천기계,

DMG 등 국내외 공작기계 관계자

들의 관심도가 눈에 띄게 향상되

었던 전시였다.

약 144종의 출품된 제품은 중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높였다. 특히 대형척, 특

수척, 방진구, 그리고 로터리테이

글 + 이미지 영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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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 등은 해외 바이어가 제품의 우수성을 두고 눈 여겨 본 제품군이었다.

또한 특별히 이번 전시를 통해서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 턴테이블, 플렉시블바이스, 직선 면취기, 로터리테이블 등

의 신제품은 일반고객으로 하여금 적용사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제품의 편리성과 기술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

다. 각 종 시뮬레이션을 통해 대리점 영업 직원들이 이해를 도울 수 있었으며, 일반 표준척과 퀵죠체이지척을 직

접 체험해봄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의 경제성 또한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장착된 자사의 제품을 쉽게

찾아보는 재미도 있었을 것

이다.

삼천리기계는 꾸준히 전시

출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에

힘써 왔다. 이번 전시 경우,

일반 고객에게 제품 사용의

타사 부스 내 장착 된 삼천리기계 척

삼천리기계 부스 전경 및 참관객 및 대리점 관계자

턴테이블, 로터리테이블 척 및 퀵죠체인지 척 등

장점을 설명하고, 실제 사용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써

준비한 만큼, 이에 대한 성과는 기대이상이였다 라고 전시 운영

관계자는 전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신제품과 더 향상된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찾

아가는 삼천리기계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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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소식 신제품 – 직선전용 면취기 CM40S-i 출시

저소음, 저진동 그리고 스크래치

“zero”…

직선 면취기 CM40S-i는 SIMTOS 2014 전시회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9일 ~ 13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SIMTOS 20140에 처

음 소개된 직선 면취기 CM40S-I 기존에 복합 면취기보다 공작물 최

대 길이를 약 25% 증가시켜, 플레이트 이송방식으로 적용시 기존 복

합 면취기보다 50mm 큰 200mm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작물 이송

방식 겸용)

또한 작업시 발생되는 칩의 외부 비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체에 칩

가이드를 설치하였다. 이로 인하여 비산되는 칩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면취량의 조절은 마이크로미터의 눈금과 같이 방식으로 0.1mm 단

위로 조정이 가능하다.

우측 사진은 7,500RPM에서 S45C 소재로 각각 1.0mm ~ 4.0mm까지

작업을 하여 면취상태와 면취량를 비교한 사진이다.

또한 고효율 인버터를 부착

하여 재질에 따른 최적의 절

삭RPM을 선정할 수 있으며,

인써트의 마모를 줄일 수 있

다.

인써트는 기존제품과 완벽

글 + 이미지 영업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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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취 능 력 4.0mm

회전수 rpm

AL 4,000 ~ 7500

STEEL 5,000 ~ 7,000

SUS 5,000 ~ 6,500

SKD 5,000~ 6,000

출력 삼상 220V,

0.4KW

공작물최대길이 200mm

공작물최소두께 3mm

중 량 40kgf

칩 가이드

C 4.0

C 3.0

C 2.0

C 1.0

C 4.0에서의 면조도와

치수는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여준다.

구매문의 : 영업팀 부장 심재문 /032-899-8926

하게 호환된다.

직선 : SECA-1204AFTN

곡선 : DCMT-070202

스크류 : FTNA-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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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미지 영업기획

(메카니컬바이스와 회전대 설치방법)

※ 독자 여러분께서 삼천리기계 제품을 사용하시면서 궁금했던 사항이 있으시면, ㈜삼천리기계 홈페이지 http://www.samchully.com/ 고객센터나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해주세요. 조금 더 고객과 소통하는 기업, 고객과 나누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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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V 바이스를 구매했는데, 옆에 앤드밀자

국이 있더라고요, 그게 무슨 용도인거죠?

간혹, 고객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전화상담 중

에 받게 되는 질문이다. 이번 세일즈 스킬업에

서는 이 앤드밀 가공의 용도에 대하여 설명하

고자 한다.

일반적인 밀링 작업시 회전대를 이용하지는

않지만 지정된 각도로 가공을 하는 경우 바이

스에 회전대를 결합하여 이러한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다.

이 때 메카비이스의 홈줄은 회전대와의 결합

시 "0"점 셋팅을 할 수 있도록 기준

역할을 해준다.

"메카바이스(MMV바이스)를 구매했는데 옆에 앤드밀 자국이 있어서 무슨 용도인지 궁금합니다.”

삼천리 SALES SKILL UP

메카니컬바이스 MMV-150Q

메카니컬바이스의 옆면에는 사진과 같이 홈과 홈줄이 가공되어 있다.

회전대 SB-175

메카니컬바이스 MMV-150Q

메카바이스의 홈줄을 기준으로 하여 회전대의 각도를 셋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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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대다수의 기업들은 구성원을 훈련시키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방식에 있어 저마다의 노하

우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자가 고민하는 문제는 바로 그것이다. 직원들

의 구심력과 결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그들의 마인드를 “내가 해야 하나?”에서

“내가 해야지!”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자세로 일

에 임하게 된다.

그렇다면, 직원들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각 구성원이 개인의 능

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떤 직원에게는 없는 재능이 다른 직원에게는

있을 수 있다. 한 직원에게 없는 재능을 그 재능을 가진 다른 직원에게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 그들에게 기업의 방향을 제시하여 서로 도울 수 있도록 한다. 그러면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다,.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이익을 최상의 지점에

서 상호 부합시키는 것이 경영이다.

주주,고객,사회,노동자와 경영자 사이의 충돌을 조정할 의무는 기업에 있다. 한편 경영자

에게는 각 부분의 산술적 합계보다 더 큰 성과를 이끌어낼 책임이 있다. 투입된 자원의 총

량보다 더 많은 것을 창출해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의 핵심은 조정에 있다. 바람직

한 조정이 이루어질 때 기업은 진정한 활력으로 넘치게 되는 것이다.

당신은 조정을 잘 하는 편인가, 그렇지 못한가?

당신이 속한 조직이나 기업은 조정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

피터 드러커의 경영 블로그

http://youtu.be/3fLZsMloT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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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미지 영업기획

‘내가 해야 하나?’에서 ‘내가 해야지!’로

♦ 경영은 조직과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필요와 기회의 변화에 맞출 수 있도록 성장시켜

야 한다. 따라서 모든 조직은 학습과 교육의 현장이어야 한다.

♦ 경영이란 사업에 생명을 부여하는 역동적 존재이다. 그것이 없이는 생산자원은 그저 자원

의 차원에서 멈추며, 실제적인 생산활동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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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원칙은 각 개인의 역량과 책임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즉 구성원 각자가 최고의 집중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조정하면서, 상호간의 협력을 유도하는

것이다. 경영은 개인의 목표와 조직의 이익을 최상의

지점에서 상호 부합시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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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를 바꾸는 시간

* 삼천리를 바꾸는 시간은 ㈜삼천리기계 영업팀에서 HRD Program 중 마인드 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한 달 동안 들은 교육 중 직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강연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강연은 (http://youtu.be/Z8A_QzrFTSU) 유튜브 주소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6

상추를 차별화하다, 부활상추

‘저는 상추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저에겐 모든 것이 상추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상추를 키우는 모든 존재들과 소비하는 여러분도 깊은 사랑을 느낍니다. 이런 종류의 마음이 이룸의 근원이라 믿습니다.’

상추 농사로만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류근모 대표, IMF 당시 사업에 실패하여 단돈 만원도 구할 수

없던 그가 상추농사를 짓게 된지 약 13여 년 만에 성공을 거뒀다. 농사꾼이었던 아버지는 농부는

농장에서 살아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단다. 그래서 그는 상추에게 최고의 비료는 농부의 발자국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오랫동안 상추에 대해 고민하고 애정을 가지고 농사를 지어오면서 그는 흔하고 값싼 상추를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차별화’밖에 없다는 결론을 냈다.

그리고 끊임없는 차별화를 시도했다. 재배방식부터 상추연구소, 상추식당, 저탄소 인증취득 및 …

100가지 넘는 시도는 계속된다.

농사를 기술로만 짓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산업보다 더욱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그는 말한다. 창조를

넘어 예술의 경지에 이른 상추 농업이야기, 그리고 이 상추에서 시작된 한국 농업과 우리 사회를 향한

그의 기대는 강연 내내 비춰졌다.

세계에서 제일 채소를 잘 키우며, 많은 종류의 채소를 먹는 나라는 한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식

전문점은 미흡한 실정이다. 그는 혁신은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과정! 판로도 없고, 그 가치에 대해 비웃음도 있을 수 있지만,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판매해나가겠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최초로 온라인으로 상추를 판매하던 그가 고객에게 감동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로 시도한

도전들은 가히 박수 받을 만 하다.

10여 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귀농일기를 써 내려가는 그 열정과 시도, 발자국은 한국농업의 희망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국에 33개의 채소전문점을 준비하고 있는 그의 신념은 유기농 채소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정직한 마음과 더불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장안농장 대표 류근모 씨

글 + 이미지 영업기획

장안농장 대표 류근모씨

“나는 꿈이 있고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세상과 사람들의 건강을 구하니 보람있습니다.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향기가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좋은 말과 행동을 한 가지씩 꼭 실천하겠습니다.

나는 장안농장 사람이며 나 때문에 복을 가져와

더 좋은 내가 되고, 내 가정이 되고, 내 자녀가 잘되며,

대한민국이 잘되는데 이바지합니다.

나는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찹니다. 나는 행복한 장안프로입니다.”

삶의 어떤 열매를 기대하든 그 튼실함을 위해서 부지런한 발자국이

필요함을 그는 10여년 동안 장안농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에게 말한다. 우리만의 밭을 가꾸라고!, 가치와 열매를 얻게 될 그

밭이야말로 차별화된 경쟁력이 될 것이다. 그리고 희망상추를 우리들

가슴에 한 포기씩 심어라. 그 희망이 우리의 선하고 좋은 마음 밭에서 잘

자라도록 부지런히 움직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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