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원 과천시의원 의정보고서 2010

아이와엄마가함께행복한도시

서민·장애인·중소상인이소외되지않는따뜻한지방자치

자연과더불어푸르른환경도시과천

주민의힘으로만드는풀뿌리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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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서울출생, 41세

한겨레신문선정“한국의미래를열어갈 100인”중정치분야 11인선정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주민소환제입법운동본부집행위원

환경운동연합중앙사무처정책기획실장

한국생태경제연구회(KSEE) 총무

UN <기후변화협약> 3, 4, 5차총회민간대표단 (교토, 부에노스아이레스, 본)

EBS <장학퀴즈> 출제위원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이사

과천청계초등학교운영위원

과천맑은내방과후학교운영위원

과천노래모임울타리강낭콩회원

과천시교육발전심의위원회위원, 학교급식개선 TF팀위원

과천시행정정보공개심의위원회위원

과천시시립예술단운영위원회위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운영위원회위원

중앙동, 별양동, 과천동주민자치위원회고문

과천시의원 | 무소속 | 중앙동별양동과천동의원실 | 과천시중앙동 1-3 과천시의회 02-3677-2517 이메일 | [email protected] 휴대전화 | 010-2004-7016홈페이지 | www.seohyungwon.com 블로그 | ecopol.tistory.com트위터 | @seohy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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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보고서최종 2010.2.19 7:25 PM 페이지1 제일CTP P2400-175CMYK 2400DPI 175LPI

서형원과천시의원의정보고서

서형원 과천시의원 | 무소속중앙동별양동과천동

¯ ñÁ당신이선택한üø의4년¯ÍñÁ의õÅ¡ÇúÀÏÙ


4년전, 한젊은시의원후보자가정당의공천도없이

오로지과천의이웃들을믿고지지를호소했습니다.

“믿고 맡겨주십시오!”

서형원개인보다는그의비전과정책에대한공감, 함께변화를만들어갈수있다는신뢰로선택해주셨습니다.

돌아보자니아쉬움도남고

힘겹게겨우버틴순간도적지않았지만

함께해온과천의이웃들덕에행복했습니다.

‘유쾌한 변화, 아이들이 행복한 과천’

굳은신뢰로일을맡겨주신과천의이웃들에게

지난 4년서형원의활동, 그리고

과천과과천사람들삶의변화를보고합니다.

과천 이웃들의 준엄한 평가에 다시

저를 맡깁니다.

ÃÔ²ØÖ신úµ의이ôé이Öâ¡ö 4년úµà¹ßÀÏÙ.


아이와엄마가함께행복한도시를만들고있습니다. 육아·청소년·교육을 정책의 중심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실내 대

기오염, 석면, 독성 살충제로부터 지켰습니다.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의

동아리활동을꾸준히지원해왔습니다.

여성예산 대폭 확대, 시간제 보육시설 운영 연장, 영아와 엄마를 위한 공간과 보

육정보센터 설립 추진으로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한발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서민과 장애인, 영세상인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방자치를 만들어갑니다.장애인, 세입자, 비닐하우스 주민들, 한국이 낯선 결혼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키우

고대변하여이웃이소외되지않는따뜻한지방자치를가꿔왔습니다.

유일한 노천재래시장인 굴다리 시장을 지키고 중소상인들과 재래시장을 위한 정

책과예산지원을뒷받침해왔습니다.

자연과더불어푸르른친환경과천을가꾸고있습니다. 과천 사람들의 자부심인 소중한 자연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파괴하는 정책은 용납

하지 않았습니다. 폐기물 재활용, 수질 측정, 실내대기오염, 각종 독성물질의 문제

를파헤치고정책대안을실현해왔습니다.

효과적인환경정책으로말뿐이아닌참된녹색도시를만들어가고있습니다.

입법활동, 예산개혁, 주민의참여로변화를이끄는힘을만듭니다.

시의원 개인보다는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소외된 사람들의 참여를 뒷받침함으로

써 변화를 만드는 힘을 가꿔왔습니다. 주민과 당사자의 참여로 가장 선진적인 장

애인조례와환경조례를만들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워크숍과공청회등으로시

민의의정참여를촉진하고, 매년 30억원이상의예산을절감해왔습니다.

시의원이 주민참여의 통로가 됨으로써 주민 스스로가 과천을 변화시키는 힘과 대

안으로성장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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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11단지 에코팰리스의 은행나무 거리숲을 지켜냈습니다.(2006) 그

과정에서 경찰당국의 협력과 전국적 환경단체의 성명, 지역주민의 참여

를이끌어냈습니다.

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시설의 실내공기질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도록

하였습니다.(2008) 인체에 치명적인 석면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

건물과청소년시설의석면지도를작성하였습니다.(2008-2009)

어린이의회교실(2008), 의회시민방청확대, 주민참여예산워크숍, 의회

주최 공청회(2009) 등으로 시의회가 시민의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게

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의 친구이자 자원봉사자로서 방과후시

설과자활기관운영에지속적으로참여해왔습니다.(2004-2010)

학교현장을점검하고학교급식보조금심의에참여하여식재료구입비와

친환경농산물사용비율을크게개선하였습니다.(2006-2009)

인체에 치명적인 환경호르몬 물질인 사이퍼매쓰린 등 독성 살충제, 제초

제, 소독제 사용과 연막소독을 중단시키고, 친환경방제시스템을 도입했

습니다.(2006,2007)

인근 자치단체 사례연구와 시정질문을 통해 과천시 여성예산을 크게 증

액했습니다.(2007.12) 과천시 각종 위원회의 여성 참여 비율을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산모 유축기대여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2008) 시간제

보육시설인엄마랑아이랑을야간까지연장운영하도록하고(2009), 추가

설치를추진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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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육교철거후횡단보도설치(2006), 농촌지역도로의보

행로 확보(매년), 보행약자 편의시설 개선 등을 통해 걷고 싶

은도시를만들어왔습니다.

공공기관이 친환경상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친환경구매

촉진조례를 제정했습니다.(2008.1) 과천시와 산하기관, 위

탁·보조기관까지 대상기관을 확대한 가장 선진적인 입법활

동사례로평가되고있습니다.

수돗물수질검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공동지하수와

약수터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으며, 수질검사 항목을 온

라인에투명하게공개하도록했습니다.

제주시 등의 사례를 연구하여 소각되고 있는 음식쓰레기의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각되는 폐목재를 톱밥으로

재활용하여축산농가에공급하게되었습니다.(2008)

야생화자연학습장의 골프연습장 건립(2006-2007), 관악산

케이블카(2008), 무분별한 가로수 가지치기 등 반환경 사업

은더이상추진되지못하게되었습니다.

정보과학도서관 운영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고, 도립도서관과

휴관일이겹치지않도록변경하였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앞선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조례를 제정

하였습니다.(2009.2) 장애인당사자와전문가들이현장을점

검하고 직접 참여하도록 하였습니다. 경기도 장애인정책 우

수의원으로선정되었습니다.(2009.11)

과천의 유일한 노천재래시장인 굴다리시장을 철거 위기에서

지켜냈습니다.(2006.12) 주민을 설득하고 철거 예산 4천만

원을전액삭감했습니다.

새서울상가 등 중소상인들과 창업자들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

냈습니다.

비닐하우스 거주 장애인 등 주거빈곤층의 생활실태를 꾸준히

점검하고 인권과 불편해소를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반복되는

비닐하우스 화재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지급했습니다.(2007)

각동의 사회복지 수요에 따라 사회복지사를 추가 배치하도록

했습니다.(2008)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

고도서관에모국어코너를신설했습니다.(2009)

시의회의 견제세력으로서 황순식 시의원과 더불어 매년 30억원

이상의불필요예산삭감을주도해왔습니다. 막대한민간지원예산

의 증액을 통제하고 예산·결산 자료의 온라인 공개를 확대하는

등, 투명·공평·참여예산의원칙을실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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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지방자치가가능하다는희망의증거가되고자했습니다. 거대정당의 풀뿌리정치 독점, 호화청사 건립, 인사비리, 줄줄이 구속

되는 단체장과 지방의원들. 월급도 아까우니 차라리 기초의회를 없애

라는목소리마저들립니다.

주민의 생활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진짜 지방자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해 왔습니다. 지난 4년 무소속 초선의원 서형원의

활동이죽어가는지방자치를살릴희망의사례로소개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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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한것은반드시변화로이어지도록일해왔습니다.선거에서의약속은얼마나지켜지고있습니까? 의원의발언은변화로이어지고있습니까?

주민의잣대는엄정하고준엄하다고믿습니다.

백 가지 말과 약속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힘을 쏟아왔습니다. 서형원 의원의 지적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서의원이한번지적한문제는반드시구체적인변화로이어진다는공식을만들어왔습니다.

주민의힘을키우는지렛대가되고자합니다. 90퍼센트의 주민이 지방자치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의원 개인의 역량과 노력만으로 우리 지

방자치를 바꾸거나 대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주민이 우리 시의 정책과 예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발언하시도

록 뒷받침해왔습니다. 시의원은 정보와 참여의 통로가 될 때 제 역할을 다한다고 믿습니다. 몇몇 정치인이 아

닌, 주민스스로가과천의대안이자힘이될수있도록충실한지렛대역할을계속하겠습니다.

MBC 피디수첩“1당독주, 견제없는지방자치”(2010.1.6)

문제로얼룩진지방자치의모범사례로서형원시의원활동소개

광주KBS 시사터치오늘“지방의회일당독점독인가, 약인가?”

정당독점의극복대안으로서형원의원의주민참여의정활동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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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원 과천시의원 의정보고서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