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경영이야기

Written by : KG곽재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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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에 숨은 의미는...

Episode 6

직장인들의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에 숨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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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가족 블로그 경영이야기 편(클릭)

어릴적 부터 자주 듣는말

‘열심히 해라’, '부지런해라.'

http://www.flickr.com/photos/e3000/2524755144/

“나는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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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건 좋은데,

팔다리보다는 머리가 부지런해야 한다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부지런’하면..

http://www.flickr.com/photos/pstephan1187/533661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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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한 개인은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생각

그런데 조직의 성과는 없다.

아니 오히려 피해를 주는 경우까지 있다.

개인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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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을 열심히 했는데,

조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보상이 적다고 불만이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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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회사대로 얻은 게 없다.

손해가 나기까지 한다.

회사나 개인 모두 불만족스런 결과이다.

회사 입장

“일이라는 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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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잘할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열심히 하는 게 잘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손발이 부지런해야 하는 시기는

사원, 대리 시절!

몸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머리만 써서 일하려고 하면

그것은 속된 말로

‘잔머리’가 되기 십상

http://www.flickr.com/photos/browneyes/4394884848/

과장 직급 이상은

손발이 부지런하기 보다는

머리가 부지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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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연에서 들은 얘기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

http://www.flickr.com/photos/moregoodfoundation/5138529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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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추진력, 지식 및 역량

근면(열심)과 순종

가장 상위

가장 하위

“리더가 갖추어야 할 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말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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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겠다는 말 앞에는

‘내가 너를 위해서’란 말이 숨어 있다.

상사나 회사인 ‘너’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일은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한다.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순간,

일을 일 중심으로 보지 않고.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당연히 일은 형식적이 되고,

결과도 좋을 수가 없다.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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