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진료 허용의 문제점과 대응책

먼저…원격의료에 대해

원격의료 , 지금도 하고 있다

그런데 2013.10.29 정부가 입법예고한 원격의료

원격의료 추진배경 : 기업들의 상황

예 )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뿐 아니라 기업 공통의 생각이다

기업과 정부의 생각

그래서 원격의료를 추진한다고 한다 .아울러 영리병원도 함께 추진하려고

한다 .

그런데 의사들은 왜 반대하나 ?

1. 높은 의사밀도로 원격의료가 불필요하다

2. 원격진료는 의료의 개념과 가치기준이

바뀌고 , 진단의 정확성이 바뀌는 제도

( 참고 ) 원격 수사 , 원격 재판을 불허하는 이유

3. 원격진료는 시장 (market) 이 바뀌는 것

4. 원격진료는 지형이 바뀌는 것

5. 결국 의료전달체계가 이미 무너진 상태에서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은 무한경쟁의 혼란을 초래

정부는 “통제가 될 것이다”고 주장과연 그럴까 ?

정부의 입법예고안

허술한 정부의 입법예고안

2000 년 사례 : 이틀간 7 만 8 천명에게 처방전

발급

아파요닷컴 : 하루에 발급할 수 있는 처방건수 65 만건이라고

주장

이 사건의 두 가지 의미

法은 사회적 계약

앞으로 예상되는 상황

예상되는 상황

원격의료 전문의원에 쏠림현상

근근히 버텨온 중소병의원 , 지방병의원의 경영타격과 줄도산은 의료접근성 저하

초래

진료공백 발생

응급진료에 대한 대처도 문제가 발생한다

의료의 붕괴는 곧 미래산업의 붕괴를 의미하고

한 번 망가진 의료는 되돌릴 수가 없다

약사의 역할과 약국의 지형도 바뀐다

진료가 원격으로 바뀌면 조제도 원격으로

결국 약국이 없어지고 물류로 넘어갈 것

‘ 간호’인력과 환경도 바뀐다

1. 간호의 가치 상실에 따른 일자리 상실

2. 병의원의 폐업에 따른 간호사 일자리 상실

결과 요약

정부의 생각

이번 사태의 시사점

1. 경제부처가 중심이 된 졸속 정책

2. 전형적인 탁상행정

3. 비교되는 美정부와 韓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