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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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E WITH CHINA 선전(深圳), 촹커(创客) 생태계탐방프로그램

2015. 08 Platum

선전 탐방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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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목적

대상

일정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우는 중국 심천(深圳)은 20년에 걸쳐 형성된 제조 인프라를 토대로 차세대 IoT하드웨어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조 스타트업의 성지(城地)로 불리우는 선전의 현황및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에서 만난다.

선전 지역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국내 제조 스타트업, 벤처투자자, 기관/기업 관계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

규모 최대 25명

1차 : 2015년 8월 31일(월) ~ 9월 03일(목) (3박 4일)2차 : 2015년 9월 16일(수) ~ 9월 19일(토) (3박 4일)

국내와 중국 선전의 IoT 비즈니스 환경(인프라)을 비교함으로써 국내 IoT 제조 스타트업과 기업, 기관을위한 협업 포인트를 발굴

국내 IoT 스타트업, 관련 사업 운영 기관/기업과 선전과의 크로스보더 비즈니스를 위한 네트워크 확보

신청 구글 독스 신청 후, 개별적으로 안내 메일 드리겠습니다. 참가신청서(https://goo.gl/w1YfIi ) ※ 선착순 마감

비용 1인당 220만원 (VAT 별도, 8월 11일까지 선불)항공권, 여행자 보험, 단체비자, 호텔 싱글룸사용, 현지 가이드 및 운전 기사 비용, 식사비 포함(개인 비용 및 기타 옵션 비용은 개인 부담)

3박4일 일정 (1,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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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용

8/31(월)

9/16(수)

1일차

06:50 인천국제공항 집결

08:50–11:35 출국(KE0827 인천→심천 바오안공항)

11:35-12:30 현지도착, 점심 식사

14:00-17:00 BYD 방문

17:00-18:30 숙소로 이동 및 호텔 체크인

19:00-20:30 저녁 식사

9/01(화)

9/17(목)

2일차

09:00-13:00 HUAWEI(화웨이) 캠퍼스 본사 방문

14:30-16:30 SIDA (심천 산업디자인 협회) 방문

17:00-19:00 화창베이 투어

19:30- 저녁 식사 및 이후 개별 자유시간

9/02(수)

9/18(금)

3일차

09:00-11:00 INGDAN (잉단) 방문

12:00-13:00 점심 식사

13:00-16:00

남산 소프트웨어 산업단지 탐방

- 3W COFFEE

- STARGEEK (엑셀러레이터)

17:00-18:30

SEEED STUDIO(씨드스튜디오)

- 남산 오피스

- 생산 공장

19:00-20:00 저녁 식사

9/03(목)

9/19(토)

4일차

~ 12:45출국 전 개인시간 (오전 09:30분 체크아웃)

귀국(KE0828 심천 바오안공항 →인천)

시간 내용

왜 선전을 주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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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초 경제 특별구역으로 지정된 선전은 불과 35년 만에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루어냄, - 평균연령 33세이 불과한 선전시는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도시’, ‘창업의 도시’라불림

- 선전은 공장, 부품 공급상, 외국계 기업 등 IT제조업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자들이 들어와 자연스럽게하드웨어 생태계가 구축된 도시이며, 이로 인해 하드웨어 스타트업 육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 선전은 창업자들이 원하는 부품을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규모 시제품을 제작해 볼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는 동시에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들의 네트워킹인프라로 초기 시장 진입이용이함

- 선전은 더불어 물류 및 유통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있고, 최근 제조 공장 업체들은 하드웨어 스타트업과 협업하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신속하게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음

- 선전시 기업수는 인구 1,000명 당 사업체 수 73.9개로 베이징의 71.7개를 넘어 중국 전체의 1위이며, 창업 주체는 인구 8.5명 당 1명으로 중국 대도시 중 창업자 배출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임

선전 하드웨어 창업 메카 발전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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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10배 규모에 해당하는 온/오프라인 IT유통단지 화창베이 전자상가는 오프라인 매장 수

15만개, 판매 종사자 40만 명으로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저렴한 비용과

빠른 시일 내에 ‘원스톱’으로 제품생산을 가능하게 함

선전은 소규모 부품생산이 가능한 소규모 생산 공장이 활성화 되어 있어 각국 제조 스타트업들이

몰리는 추세임, 최소 10개에서부터 10,000여 개 까지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Seeed Studio는

소량생산에 특화된 공장으로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으며, 시장가치를 알아볼 수 있게 해줌

장비의 사용법부터 커뮤니티 제공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실용적으로

창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셀러레이터, 창업 인큐베이팅 및 코워킹

스페이스의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

구분 중국 선전 한국

비용 1 선전의 2배

시간 1 선전의 3배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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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比亞迪)

1995년, 심천의 작은 차고에서 시작한 작은자동차 공장은 2015년 현재 20만명 이상의

직원의 생계를 책임지는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리딩 기업

2002년 BYD Co.,Ltd라는 이름으로 홍콩 주식에 상장되었고, 주력 산업이었던 자동차

뿐만 아니라 태양광을 비롯한 신생 에너지 산업, 메카닉과 EM 파트에 최적화 된 IT 산업

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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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이다.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오해하는 것이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는 둘다 스마트폰 제조 회사라고

한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의 ICT 산업을 바라보는 대표적인 오해 중의 하나이다.

샤오미는 하드웨어 제조회사라기 보다는 자체 OS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하

드웨어 기업이며, 화웨이는 통신 장비 네트워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IT 기업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특히 2015년 올해에는 켄 후 CEO의 5G 기술 관련 화웨이 정책 발표 이후, 중국 ICT 산업의 큰

돌풍을 예고 하기도 하였다.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심천 산업디자인 협회(S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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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메이커 페어 선전이 있었던 기간에 심천시에는 크고 작은 14개의 메이커 관련 행사들이 있었다. 심천 시정부는 이 기간을 Maker Week라는 이름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메이커 행사기간으로 선정하였다.

올해가 1회 Maker Week기간이었으며, 내년부터 매해 Maker Week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아시아의대표적인 메이커 박람회 기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심천 시정부와 이를 협업하여 진행한 곳이 SIDA(Shenzhen Industrial Design Association, 심천 산업디자인 협회)이다. 지난 4월 플래텀이 기업탐방으로 방문했던 심천의 대표적인 디자인 기업, ‘New Plan’ 역시 이 협회 소속이다.

MIT, Fab Lab과 협업하여 산업 디자인 전문 연구실 SZOIL (Shenzhen Open Innovation Lab)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두이노 개발'의 권위자 David Lee가 센터장으로 있다.

선전 남산소프트웨어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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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圳南山软件产业基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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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원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PCH International이 만든 하드웨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라는 점

PCH International은 아일랜드 기업가인 Liam Casey가 중국 심천에 창업한 세계적인 서플라이체인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제조, 상품 기획, 포장, 재고 관리, 유통 등의 서플라이체인을 일괄적으로 서비스로 제공하는 회사

하드웨어 창업을 소프트웨어만큼이나 쉽게 만들겠다는 취지로 2013년 6월말에 설립되었으며, 지원 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4개월의 교육 커리큘럼에다가 중국 심천에서 이뤄지는 2주간의서플라이체인 관련 커리큘럼으로 구성.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Highway1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잉단(Ing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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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pply Chain Based Open Ecosystem!‘

제조업의 성지 중국 심천에는 Haxlr8r나 PCH International 같은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이외중국 광동성의 최대 하드웨어 오픈소스 플랫폼 ＇잉단(硬蛋)＇은 스스로를 'IoT(사물인터넷)의 혁신적인플랫폼을 지향

'잉단'의 모기업은 2011년 홍콩 증시에 상장된 科通芯城(Cogobuy)이며, 모그룹은 중국의 거대 전자부품유통기업 Cogo그룹 (나스닥: COGO)이다.잉단은 모그룹의 든든한 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하드웨어 IT 기업들에게 중국 광동성의 부품 및조립 공장들을 신속하게 연결해주는 Supply Chain Service를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 2,000개의 IoT 기업, 3,000개의 부품 공장, 전세계 200만명의 관계자들이 '잉단'의 플랫폼과관계되어있고, 중국 심천지질대학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관은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음.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Seeed Studio(시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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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레이저 커팅을 비롯해 3D프린팅 서비스, OPL, PCBA 프로토타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들 공정비용은 여타 중국 공장들에 비해서도 10~20%가량 저렴하다. 또한 별도의 층에 마련된 R&D센터에서는 유수의 제조공정이 연구되고 있었으며, 제조하는 이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작업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현재 시드스튜디오는 부품 판매/마케팅, 프로토타입 제작 및 생산, 크라우드펀딩 연계 마케팅, 대량 생산, 엔지니어,R&D, 브랜딩, SCM, 이벤트기획 총 9개팀으로 구성되었으며, 대만/일본/유럽에 지사를 설립하려고 계획 중이다.

국내에서는 시드스튜디오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실리콘밸리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제조 스타트업과 제조분야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더불어 제조 스타트업의 축제라 할 수 있는 ‘메이커 페어‘ 의 주최사이기도 하다. 메이커 페어는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행사로, 지난해 행사에 무려 4만여 명이 방문했었다. 시드스튜디오측은 올해 6월 19일에 열리는 행사에는 5만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platum.kr/archives/34692 http://platum.kr/archives/37230

▶소량 부품/PCB 주문 제작,판매 및 시제품 주문 제작 업체

▶주소 : 深圳市南山区西丽新围石岭工业区8栋5楼

2008년에 설립된 시드스튜디오는 공장형 제조기업으로 최소 10개에서부터 10,000개까지 주문자가 원하는 부품의 생산이 가능한 곳이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소량 생산이 가능하고 시제품까지완성할 수 있다. 또한 팍스콘 등 대량공정에 특화된 곳에 연결을 시켜주는 중개자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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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하드웨어로 제작한 다양한 부품을 전시 시드스튜디오 오피스 내 세일즈/마케팅 팀 공간

동일 건물 4층에 마련된 PCB 제조 공장 2층 엔지니어팀 사무실 (레이저 커팅기 등 프로토타입 제작에 필요한 각종 장비 완비)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Seeed Studio(시드 스튜디오)

선전 촹커 생태계 탐방지역 소개 -3W Coffee(창업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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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표적 창업카페이자 코워킹스페이스 인 ‘싼더블유 커피(3W커피)’는 2012년 베이징에서 최초로 오픈한 브랜드형 코워킹 스페이스다, 1호점은 베이징에 있으며 심천과 상하이 등 지역에 분점이 오픈되어 중국 초기창업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있다.

심천 3W coffee는 지상 2개층과 지하 1층으로 구성된 규모있는 코워킹 스페이스다. 지상 두개 층은 카페와 전시공간 및 행사장으로 활용되며, 지하 1층은 현재 36개 스타트업 팀이 상주하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큐베이팅 공간은 기수별로 운영하며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까지 이용 가능하다. 상주 기업을위해 3W커피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 및 대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1차 4월 방문기업/기관-Z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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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의 사업분야는 크게 1) 인프라스트럭쳐 2) 모바일

폰(Handset) 3) 정부와 협업 R&D 프로젝트 3가지로

구분, 네트워크 전송인프라사업이 전체 사업의

54.1%를 차지하며 휴대폰(Mobile Handset) 제조

및 판매가 28.8%, 국가 및 기업 비즈니스 서비스 운

영이 17.1%의 비중을 갖는다.

2015년 ZTE는 M-ICT분야에 집중하는 기업이라 자사

를 설명한다. 전세계 통신 시장 규모는 3,500억 달러

로, ZTE가 M-ICT 전략으로 목표로 삼은 잠재 시장 규

모는 3조5000억 달러에 달한다.

ZTE는 85년 OEM기업으로 시작해 90년대 통신장비

제조업과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 기술을 개발했으며,

근래 연평균 20%씩 성장하여 전세계 통신솔루션 분

야 1위로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ZTE는 빠르게

진화하는 네트워크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IT분야

의 새로운 에코시스템을 건설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M-ICT(ICT)

연구개발 사업을 100여 개가 넘는 하드웨어 제조사와

함께하고 있다.

▶본사 : 중국 광둥성 심천시 (1985년 법인 설립)

▶선전, 홍콩 증시 상장 기업

▶주소 :深圳市科技南路55号 ZTE中兴通讯研发大楼

▶기업가치 : 660억 달러

1차 4월 방문기업/기관-Z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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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즈니스 미팅

국내 모 IT 기업 IoT 관련 프로젝트 담당자과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사 ‘노매드

커넥션‘은 ZTE 네트워크 솔루션 연구개발 담당자와 단독 미팅 진행

- 사전에 ZTE 코리아 지사를 통해 참가자 중 ZTE에 대한 사전 질문 취합 및

단독 비즈니스 미팅 기획

- 양사는 단독 미팅을 계기로 양사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것으로 합의, 추가

미팅 조율 중

- 단순 기업 방문에 지나지 않고, 국내 스타트업과 IT 기업이 실제 협업을 진

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 마련

내부 투어

ZTE 본사 2층에는 기업 방문객을 위한 전시 공간을

마련. 대형 스크린으로 ZTE 전체 매출현황 및 주요

사업분야, 특허 현황 등을 영상 자료로 설명

ZTE가 개발한 모바일 기기 및 소형 스마트 가전을 전시. 작년 시

진핑 주석의 부인이 국제 행사에서 ZTE의 Star2(星星2戶)를 사

용하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Lady’s smartphone이라는 별칭

과 함께 인지도 상승

1차 4월 방문기업/기관-Seeed Studio(시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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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 부품/PCB 주문 제작,판매 및 시제품 주문 제작 업체

▶주소 : 深圳市南山区西丽新围石岭工业区8栋5楼

2008년에 설립된 시드스튜디오는 공장형 제조기업으로 최소 10개에서부터 10,000개까지 주문자가 원하는 부품의 생산이 가능한 곳이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소량 생산이 가능하고 시제품까지완성할 수 있다. 또한 팍스콘 등 대량공정에 특화된 곳에 연결을 시켜주는 중개자 역할도 한다.

관련기사http://platum.kr/archives/34692http://platum.kr/archives/37230

이날 담당자는 “한국 제조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강력하게 희망한다. 한국의 우수 스타트업이 중국 심천과 시드스튜디오의 인프라를 활용해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성공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전달.이날 행사에 참가한 스타트업 중 1개사는 시드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

1차 4월 방문기업/기관-HAX (헥셀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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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에 위치한 하드웨어 전문 엑셀러레이터

▶주소 : 深圳市福田区深南大道3018号世纪汇广场办公楼2101A

헥셀러레이터는 실리콘밸리의 투자 시장과 심천의제조 생태계를 연결하여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하드웨어 전문 엑셀러레이터이다.

헥셀러레이터의 파트너인 시릴 (Cyril), 벤자민(Benjamin), 던칸(Duncan)은 중국에서 약 6년 가까이 하드웨어 스타트업에 필요한 투자부터 제조,유통 파트너 구축 등 내부 스타트업들에게 실무적인파트너십을 구축하도록 도움헥셀러레이터는 매년 상/하반기 2번에 걸쳐 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회 10~15팀이 참가. 지금까지 총 65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안드로이드형 모바일 체외진단기를 개발하는 BBB팀이 헥셀러레이터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된 사례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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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4월 방문기업/기관-Chaihuo Maker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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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OCT LOFT에 위치한 메이커 공작소▶주소 : 深圳市南山区华侨城创意园北区A5栋227室

심천 최초의 Maker Space로 심천 지역을 중심으로 중국 현지에Maker Movement를 선도하는 기관.

창업자인 에릭 판(Eric Pan)은 심천에 시드스튜디오라는 소량주문 부품제조공장을 세웠고, 2011년 심천 지역 메이커들의 자유로운 창의작업공간을 세우자는 취지로 차이후오 메이커 스페이스를 창업하여운영 중이다.

현재 일평균 방문객은 120~150여 명이며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품 전시와 작업 도구 및 공간을 제공하는 메인 오피스와정규 기간 상주하는 팀들이 사용하는 오피스 임대용 공간을 두 곳을운영한다.

차이후오 메이커 스페이스가 위치한 곳은 심천의 OCT LOFT라는 창의단지로 1980년대 공장지역을 개조하여 2000년 초반부터 디자인,아트 분야의 창의작업 공간으로 활용, 최근 들어 개인 제작자(메이커)와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모여드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초 ‘창업지원’ 정책 활성화를 위해 리커창 총리가 이곳을 방문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차이후오 메이커 스페이스에 대한 발표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자 중 하드웨어 스타트업 및 창업기관 운영자들의 자세한 질문이 이어졌다.

1차 4월 방문기업/기관-뉴플랜(New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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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대 프로덕트 디자인 전문기업▶주소 : 深圳市蛇口南海大道百盈医疗器械园A座2楼

프로덕트 디자인 전문회사로 2000년 중국 심천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국제 디자인상인 레드닷(Red Dot)과 iF 골드 어워드, IDEA 디자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심천 본사를 포함하여북경, 청두, 선양, 포산, 형주(JingZhou) 등 5곳에 지사를 경영하고 있다.

총 400여 명의 디자인와 기술 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이 있으며, 5000여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주로 소비자 가전, 가정용품, 모바일 기기, 의료 기기 등 산업도구 디자인에 특화되어 있으며, GE(General Electronics), 모토롤라(Motorola), 톰슨(Thomson), 지멘스(SIEMENSE), 필립스, 레노보, 하이얼, 화웨이, ZTE 등 글로벌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뉴플랜은 2000년에 디자인사업을 시작하여 2008년에는 시대적 변화를 맞아 디자인 컨설팅에 Supply Chain Service를 포함하여 제품의 판매, 유통까지 협력하는 비즈니스로 확장하였다.

제품 개발에 있어 디자인 아이디에이션부터 판매, 유통까지 이어지는 전반적인 시스템을 갖추었고, 이를 토대로 하드웨어 스타트업들과 다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자본과 시장 유통 전략이 약한데, 뉴플랜은 투자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는 회사일 경우 합작 투자방식으로 같이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유통까지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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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um은 창업이란, “결과가 아닌 과정”이라는 신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혜를 나누는 공간(Plat+um)”이라는 의미로 창업자와 스타트업이 스스로의 비즈니스에 대한 뜻을 세우고

추진해나가는데 있어 그들 곁에서 지혜를 전하고 실실적 소통을 추구하는 ‘친구’와 같은 매체를 지향합니다.

Platum은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Startup's Story Platform'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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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시아와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등) 전문 네트워커로서 국

내 스타트업을 중화권에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Startup’s Story PlatformPlat (작은 공간) +Um (지혜)

참가문의 : china@platum.kr / namvul@platum.kr (담당자: 조형걸팀장 070-4038-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