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렴한휴대폰을 사는가 ? - 4부

정말 대리점은 위약금 · 할부원금을

대납해줄까 ?

미스터 스마트폰

위약금 · 할부원금을 대납해준다는 대리점 ,

정말일까 ?

남은 위약금 · 할부원금이30 만 원인 고객이 있습니다 .

위약금 · 할부원금 = 30 만 원

이 고객은 어떤 휴대폰을 사더라도30 만 원은 ‘반드시’ 지불해야 합니다 .

고객

위약금 · 할부원금 = 30 만 원

그런데 , 대리점에서 남은 위약금 · 할부원금을

대납해주겠다고 합니다 .

“ 위약금 ·할부원금

대납해줄게요 !”정말일까요… ?

고객

대리점

위약금 · 할부원금 = 30 만 원+

새 휴대폰 할부원금 = 30 만 원

우선 , 고객이 새로 살 휴대폰의 할부원금이 30 만 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

고객

그렇다면 고객의총 지불 비용은 60 만 원이 됩니다 .

기존 위약금· 할부원금

그런데 ! 대리점들은 위약금 · 할부원금을 대납해주는 대신

새 휴대폰의 할부원금을 높입니다 .

새 휴대폰할부원금

일반적인 구매 시

대리점이말하는 대납

30 만 원 30 만 원

총 지불비용

60 만 원

(-30 만 원 )

0 원 60 만 원↑

결국 , 총 지불 비용은 같거나 ‘ 더’ 커지게 됩니다 .

(+30 만 원↑ )

60 만 원↑

<

정리하자면 , 대리점은 고객의위약금 · 할부원금을 대납해주는 대신

새 휴대폰의 할부원금을 높이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고객이 지불해야 할 금액은

같거나 ‘더’ 큽니다 .

대납이란 말에 만족을 느낀 고객에게대납해준 금액 이상의

할부원금을 더하기도 하니까요 .

그러니 대납이란 말에현혹되지 마시고구매할 휴대폰의

할부원금만 물어보세요 !

새로 살 휴대폰의 할부원금이 궁금할 땐

미스터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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