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역언론은 무엇을 상상하는가

여론-시장에서 단디뉴스까지

단디뉴스 대표 권 영 란

시장[市場] = 재래시장, 전통시장

일반적으로 시장이란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품을 거래하는 과정으로 동대문 시장 같은 구체적 형태의 눈에 보이는 시장(구체적 시장)을 말한다.

시장[市場]

역시 시장에 오면 살맛이

나지

저게 사는 댕기띠 안봉띠도 만

나고 … 세상 돌아가는 이바구도

듣고…

우리에겐 신기한 놀이터도 되고…

죽었니 살았니..?

시장에 와야 사람구경하고, 놀기도 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제~

시장[市場]

지역커뮤니티 (공론장)

시장[市場]

사람

‘시장’

장소

사건 행위

공론장으로서의

시장은 사라졌다!

지역의 각종 현안이나 문제가 뭔지를 시민들이 알아야

하고, 또한 그런 문제를 제기하거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론장(public sphere)’이 있어야 하는데…

지역 신문은 바로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지역신문이다!

진주에서 대안언론을 꿈꾸다

단디뉴스 창립 배경

다수의 시민들 + 시민단체

풀뿌리 언론 / 대안 언론

변화된 언론지형

단디뉴스

2015. 2. 9 문광부 인터넷 신문으로 정식 등록 2015. 2. 20 페이스북 페이지 <단디뉴스> 오픈 2015. 3. 1~ 25 • 시민 출자금 모금 (시민 출자금 5000만원 + 1500만원) • 월 1만원~3만원 후원독자 모금 ( 92명) • 시민기자 모집 ( 40명) 2015. 4. 1 <단디뉴스 홈페이지(http://www.dandinews.com) > 오픈

단디뉴스는 시민주체 풀뿌리 언론이다

단디네 랄랄라섹스

단디DJ

여행, 음악·영화리뷰,

20대 작가, 청소년…

단디 소통

에나로

나의 진주성

진주같은 진주문화

학교이야기…

경남도민일보

청소년신문 필통

부천 콩나물신문

1. 다양한 섹션 2. 고정 필진 확보 3. 뉴스 제휴

단디뉴스는 지역밀착 대안언론이다

- 뉴스를 보면 ‘단디뉴스’가 보인다

1. 지수초 ‘솥단지’ 급식, 최초 보도

2. 무상급식 중단과 서민자녀교육지원 조례 제정 관련 집중 보도

3.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연속 보도

4. 온다던 이창희 진주시장은 왜 안 왔을까

단디뉴스 6개월,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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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디뉴스는 구글에서만 기사 검색이 가능하다. 2. 홈페이지 분석 3. SNS 페이스북 유통망 : 만남, 소통, 공유, 참여

홈페이지 연령대별 분석

홈페이지 성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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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지 동향

단디뉴스는 지역공동체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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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씨앗이다

건강한 시민의식을 만들다

서울이 아닌 지역이 중심이다

지역문화에서 미래를 찾다

동네와 동네를 잇다

공론장으로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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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존재하는 공론장이 시민의 의제를 담아내지 못하거나 지배세

력의 입장에 치우쳐 있다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지역에서 민주

주의가 무너지면 특권과 특혜,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게 되고, 시민

이 낸 세금이 공정하게 사용되지 않으니 힘없는 사람들만 손해를

보게 된다.

바로 그래서 좋은 지역신문이 꼭 필요하다. 좋은 지역신문은 시민

들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야 한다. 기존 언론은 시민들을

위한 공론장을 내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이웃과 이웃을 연결시켜주는

소통망 같은 신문 ↓

공론장 (public sphere)

↓

지역공동체 구축 (Local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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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장 (public sphere)

↓

지역공동체 구축 (Local Community)

‘민주주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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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단디뉴스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