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를 많이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트위터 글을 페이스북으로 그대로 보내지 않는다.

트위터 글은 자에 맞추어 작성하는 글이고 해시 태그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글을 그대로 페이스북으로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

즉, 매체의 특성에 맞추어 글을 올려야 한다는 말이다. 만약 트위터의 글

을 그대로 옮겨와야 하는 경우라면, 트위터에서 자의 제한 때문에

못한 말이 있으면 그 말을 덧붙여서 올린다. 트위터 글이 자동으로 연동

되게 하여 페이스북에 올리면 사용자들은 직접 발행하지 않은 자동발행

글이라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 글에 대한 반응이 없으면 에지랭크가 높

아질 수 없다.

•댓글을 적극적으로 달자.

댓글을 많이 받아야 에지랭크가 올라간다. 댓글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첫째 좋은 콘텐츠를 많이 발행해야 하고, 둘째 내가 댓글을 많이 다는 것

이다. 내가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상대가 관심을 보여주길 바라는가?

•투표, 앱을 활용한다.

페이스북에 있는 ‘투표하기’를 이용한다든지 앱을 이용하여 다른 사용자

의 참여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다.

•사진, 영상을 활용하자.

페이스북에서는 동영상이나 사진을 링크 형식으로 공유할 수도 있지만

자체적인 업로드도 지원한다. 트위터와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에서도 사

진에는 썸네일이 생성되어 미리보기가 되고 사람들이 클릭해 크게 볼 수

도 있다. 흥미로운 사진이라면 댓글이나 ‘좋아요’를 남기게 된다.

03·입소문의 주역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