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Chef News 회사소개서2014.10.16
http://chefnews.krhttps://www.facebook.com/TheChefNews
All The Stories About Chefs
특정 주제에 관한 잡지가 있다는 것은
그 산업이 얼마나 활발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단적인 예가 됩니다
해외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셰프’ 또는 ‘음식을 만드는 사람’에 대한 잡지가 있습니다
2012년 01월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1 시작
2012년 04월요리, 셰프 관련 전문지 La Main 창간
2010년에드워드 권 인기몰이
아주 최근에서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셰프’ 이야기
그렇다면 한국은…?
오프라인 인쇄 잡지 총 24종전문 온라인 미디어 없음
국내 식문화 관련 잡지 현황
미국에서 가장 큰 서점 체인반스&노블 검색결과 총 219건 위키피디아에 등록된 항목 총 78건
식음료 잡지 32종
음식 관련 학술지 24종
와인 잡지 19종
맥주 관련 잡지 3종
해외 식문화 미디어 (및 관련 산업) 전체 지도
해외 식문화 미디어 (및 관련 산업) 전체 지도
미(美)대륙 내 식문화 관련 온라인 미디어 최소 20개 이상- 기존 출판 잡지가 온라인으로 확장한 사례와 온라인 태생의 미디어가 혼재- 비디오 제작에 대한 재정적/기술적 장벽이 낮아짐으로 비디오 저널리즘 유행- 모바일 디바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콘텐츠 유통 방식을 전환
메이저 언론사 내 Food / Chef 카테고리 존재- 음식 관련 전문기자 다수- 국내에는 ‘문화부’에서 담당
요리/음식/레시피 블로거 수 16,588개 이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온라인 광고 퍼블리셔 TECHNIRATI(http://technorati.com/)의 보고, 2012
해외 식문화 온라인 미디어 현황
1980년대외식산업 전기 성장기
- 경제 고성장,- 86아시안 게임, 88올림픽 개최- 외식 프랜차이즈 확산- 한식 프랜차이즈 최초 등장- 해외 브랜드 도입 러시
1990년대외식산업 후기 성장기
- 외식시장 급성장, 질적 성장- IMF 외환위기 발생- 경쟁심화 & 가격파괴 & 퓨전열풍- 외식프랜차이즈 활성화- 대기업의 외식사업 진출- 해외브랜드 패밀리레스토랑 경쟁
1960년대음식업 여명기
- 궁핍한 식생활- 식생활 개선운동- 혼식 및 분식 장려
2000년대외식산업 전기 성숙기
- 외식시장 과잉 경쟁- 외식 프랜차이즈 경쟁 심화- 규모의 양극화 가속- 고비용/저수익 구조 고착- 가격 파괴, 웰빙 추구- 광우병/조류독감 발생
1960년이전
음식업 태동기
- 경제적 빈곤기- 가정 위주의 식생활
1970년대음식산업 도입기
- 경제 발전- 식생활 향상- 서구의 식문화 도입- 대중음식 출현- 전문식당 등장-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
2010년대외식산업 후기 성숙기
- 저성장시대- 베이비 붐 세대 은퇴- 고령사회 이행- 불황 지속 및 양극화 심화- 업계 구조 조정 및 재편 전망
출처 : 「 이기는 식당의 비밀 」, 새로운제안, 2014
한국의 외식 산업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외식업은 황금알을 낳는 업종이었으나 90년대 중반에들어서면서부터 경제 성장 둔화와
외식시장 포화상태로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1997년 말 갑자기 밀어닥친 IMF 외환위기는 외식시장과 외식업계 전체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었다.설상가상 많은 명예퇴직자와 해고자가 외식시장에 대거 참여했으나 줄줄이 폐업으로 이어지는 뼈아픈 경험을 했다. 이러한 무더기 창업과
무더기 폐업의 악순환은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부작용은 심각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국내 외식산업은 2000년대의 전기 성숙기를 지나 이미 후기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국내 외식시장은 이제 더 이상 블루오션이 아니다.
이미 오래 전에레드오션으로 변했다.
후기 성숙기에 접어든 레드오션의 외식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하는 길은과잉경쟁 상황을 해소하는 길뿐이다.
그러나앞으로의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하다.
출처 : 「 이기는 식당의 비밀 」, 새로운제안, 2014
한국의 외식 산업은 어떻게 발전해 왔는가?
국내 외식업 중 65.4%가 한식을 차지, 기타 외국식은 0.3%*- 한식 업종의 89.3% 4인 이하 사업장 ; 문화적인 식사 경험과 상관없는 생계형 창업 비중 높음 => 발전가능 범위 넓음- 기타 외국식 사업체 개수의 연 증가율 23.5%- 기타 외국식 업종의 매출액 연 증가율 30.4%
대중매체의 활약- ‘스타셰프’로 일컫어지는 요리사들의 언론 노출 증가- 올리브TV의 수많은 요리 방송 인기몰이 =>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도모함으로 소통 원활
30대 유학파 오너셰프들의 맹활약- 서구 식문화가 이전까지는 일본을 거쳐 들어왔으나, 직접 몸으로 경험해 배운 한국인 셰프에 의해 현지화되어 전파되고 있음-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를 개방적으로 받아들이는 새로운 소비자 층 형성(서래마을, 이태원, 부암동 시장 변화 반영)
전국 조리학과 한 해 졸업생 10,000명이 갈 곳이 생길 것- 조리관련학과 진학생 전공 이탈율 80%이상 (비공식, 출처 불분명)- 학업-취업 괴리감 줄고, 선순환 고리가 만들어질 것
*자료 : 통계청(www.kosis.kr), 2014 「도소매업조사」, 「경제총조사」세계농업 제 168호, 2014 「 세계 외식산업의 현황과 전망 」
외식업의 미래는 식사문화 내실 발전에 달렸다
Chef News At The Moment현재의 셰프뉴스
“온라인 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대중매체에서 다룰 수 없는 생생한 다이닝 산업 이야기를 다루자”
“산업 생태계의 전문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대중들의 생각 발전을 유도하자”
“완전히 중립적인 미디어가 되어산업 생태계의 윤활유(중간자 역할)가 되자”
셰프뉴스의 시작
2014년 7월 창업 / 2014년 9월 웹사이트 오픈
원래부터 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사회적인 인식 개혁 필요 : 요리사라는 직업에 대한 존중 => 일 만족감, 자존감 상승 => 음식의 질 상승- 대중매체는 대중성과 타협함으로 셰프의 모습을 100% 담아내지 못한다. 셰프를 오롯이 보여주는 것이 전문매체의 숙명.
음식과 식당을 평가하는 획일화된 기준의 파괴- ‘값싸고 양 많고’를 외치는 데 질적인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지나.- 메뉴/가격/소문과 같이 ‘영혼없는 정보’에 집착하는 경향 => 장인정신/전문성/제대로 알고 먹기와 같이 ‘살아있는 정보’ 강조- 국내 온라인 식당 정보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블로그 포스팅, 고객으로서의 경험을 타인의 기준과 함께 복사해낼 뿐이다.- 전체 외식업 중 65.4%를 차지하는 한식 업종에서 치킨집과 삼겹살집은 몇 %일까? 음식 소비의 스펙트럼을 넓혀야 산업이 발
전한다.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길 두려워 하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그 요리를 만든 사람밖에 없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연결 도모- 더욱 투명한 조리과정, 더욱 활발한 피드백- 불신으로 가득 찬 식당-손님 관계, 셰프-손님이라는 인간관계로 치유되길
왜 ‘셰프’인가?
Context
Container
Contents
정보를 소비하는 환경이 달라졌다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이 달라졌다
다루는 내용은 [독자 X 콘텐츠]
업무 / 여가 / 출퇴근 중 간단히 정보 소비(News Snacking)하루에도 수 차례 반복해서 접근일상생활의 필수 단계로 여김
셰프뉴스 접속자 중 모바일 디바이스 접속 80% 이상모바일과 페이스북 최적화 콘텐츠 기획 및 개발 요망
3 Components of Media
온라인 미디어는 기존 매체와 무엇이 다른가?
독자 콘텐츠
X1. 셰프
2. 요리하는 학생3. 일반인
a. 셰프b. 식당c. 요리d. 음식
다루는 내용
=
1.a. 셰프가 보는 셰프에 관한 이야기1.b. 셰프가 보는 식당에 관한 이야기1.c. 셰프가 보는 요리에 관한 이야기1.d. 셰프가 보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
2.a. 학생이 보는 셰프에 관한 이야기2.b. 학생이 보는 식당에 관한 이야기2.c. 학생이 보는 요리에 관한 이야기2.d. 학생이 보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
3.a. 대중이 보는 셰프에 관한 이야기3.d. 대중이 보는 식당에 관한 이야기3.c. 대중이 보는 요리에 관한 이야기3.d. 대중이 보는 음식에 관한 이야기
인맥의 대상소유의 대상활동의 대상창조의 대상 ㅿ
선망의 대상취업의 대상배움의 대상창조의 대상 ㅿ
여흥의 대상소비의 대상 ▲체험의 대상소비의 대상 ▲
목적
* 이름은 ‘셰프뉴스’지만다이닝 전반에 걸친 소식을 다룹니다.
독자 X 콘텐츠
정보성 업계 소식
생각할 거리
즐길 거리
학습할 거리
• News & Issue• Chef Interview
• Columns
• Food Porn• Essay
• Technical Instruction• Learnable Information
종류 누가?
셰프뉴스 전문 기자셰프뉴스 전문 기자
기고자
셰프뉴스 Contents Curation 팀기고자
셰프뉴스 Contents Curation 팀셰프뉴스 Contents Curation 팀
셰프뉴스가 앞으로 다룰 4가지 내용
셰프뉴스와 함께해주세요
기고자- 월 평균 독자 성장률 5,000명, 연말까지 총 10만 명이 셰프뉴스에 접속하게 됩니다.- 셰프뉴스는 기고자분들에게 최고의 온라인 퍼블리싱 플랫폼이 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할거리를 제시함으로 식문화 개선에 동참해주세요.
서포터즈- 전문 요리자료, 눈이 즐거운 음식 동영상을 큐레이팅하거나 해외 자료 번역 작업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요리사이거나 요리하는 학생이라면 해외 콘텐츠 소싱 방법을 터득할 수 있고 관계망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관리나 미디어 운영을 배우고 싶다면 이 또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수습 기자 활동 가능 (별도 논의)
http://chefnews.kr/ https://www.facebook.com/TheChefNews
0
500
1000
1500
2000
8월 1일 8월 08일 8월 15일 8월 22일 8월 29일 9월 5일
웹사이트 방문자 증가율
0
5000
10000
15000
8월
1일
8월
08일
8월
15일
8월
22일
8월
29일
9월
5일
9월
12일
9월
19일
9월
26일
누적 독자 수
셰프뉴스 성장률
담당 : 셰프뉴스대표 이은호전화 : 010-7388-1276문의 : [email protected]
http://chefnews.krhttps://www.facebook.com/TheChefNews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