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 오브 청주 (Humans of Cheongju) 프로젝트 아카이브

청주대 2014 소셜미디어 전략 기말 리포트

2014년 12월 19일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이돈균(ALL팀) 8슬라이드세어 공유에 동의합니다

1. Overview(프로젝트 개요) 2. Insprie(조사&영감) 3. Learn & Listen(준비) 4. Engagement(실행) 5. Measure(피드백) 6. Share(공유 활동) 7. Group Work(CSG 활동&리뷰) 8. Define(1.총평 2.제목달기) 9. The Future of HOC(활성화&차별화 방안) 10. Conclusion

목차

- 목차는 Advanced Human Technologies의 Social Media Strategy Framework를 일부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1.먼저 all팀에서는 2조로 나눠서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저는 박중진,윤수민,송경섭씨와 같은 조가 되었으며 저희의 처음 취지는 청주에 거주하는 사람만이 아닌 청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어서 청주의 자랑이 될만한 상당산성에 가서 직접 촬영과 인터뷰를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3.But 촬영하기로 한 11/4일 새벽에 많은 비가 내렸고 촬영에 차질이 생길것 같아 장소를 수암골로 정했습니다. 4.수암골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되 있었고 저는 사회복지사분을 포함한 세분을 촬영하였고(윤수민씨가 촬영) 인터뷰를 시작하는것으로 끝났습니다. 5.저는 11월 11일 HOC페이지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1. Overview (휴먼스 오브 청주 프로젝트 개요)

가. Best Postiong

1. Overview (휴먼스 오브 청주 프로젝트 개요)

조금 뻔뻔할수도 있겠지만 직접 인터뷰한 사회복지사님의 모습이 최고의 포스팅인것 같다. 처음에 소셜= 소통이라는 주제를 잡아놓고 그에 맞는 인터뷰와 사진을 촬영하고 싶었고, 이분들을 본 순간 단1초도 망설이지 않고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물론 이분들을 촬영하기 전에 두번이나 어르신들에게 거절당한것도 젊은 친구들만의 소통이 아닌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하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고 싶었고 서로가 힘이 되어 의지하는 저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소통을 뛰어넘는 교류를 느꼈다. 이 공간에 같이 있었다는것에 감사하고 또한 너무나 뿌듯하기에 best postiong에 선정하였다.

나.Unique Posting

어느 순간에 있어 때로는 과감하면서 독특한 순간은 빛이 볼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HOC에서 가장 차별적이면서 귀여웠던 포스팅은 바로 박중진씨의 포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의 여러 도시를 보면서 인터뷰의 핵심이 그 사람 자체에 가있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우리가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결국은 ‘사람’에 초점이 맞췆져 있고 그렇기에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 프로젝트이지만 이 포스팅만큼은 남들과 다르게 위트있었던것 같아 좋았다. 또한 개인적으로 제목을 붙여주고 싶다 DOC(Dog Of Cheongju)라고..

1. Overview (휴먼스 오브 청주 프로젝트 개요)

다.Good Content

휴먼스 오브의 영상/명함/그리고 로고까지 누군가 설렁탕을 맛있게 끓였다면 그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후추나,소금이 필요할 것이다. 휴먼스오브 청주는 모든이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이지만 특히 조금이나마 더 노력한 모습이 보인 콘텐츠들이 가장 GOOD인것 같다!

1. Overview (휴먼스 오브 청주 프로젝트 개요)

2. Inspire(조사&영감)

<휴먼스 오브 뉴욕> - 처음,시작,최초라는 의미가 갖는것은 굉장히 클 것이다. 그런 의미로 여러가지 도시의 사람들을 만나게 해줄수 있을뿐더러 감사한 마음이 든다.

http://www.slideshare.net/treehappy/humans-of-cities-case-study-15-humans-of-city-facebook-pages-reviews-including-humans-of-new-york-london-cheongju-etc

휴먼스 오브 oo을 통해 얻은 시사점이라면 더 많은 인물들을 만나보고 더 많은 사진을 통해 그 도시를 알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항상 휴먼스 오브 oo는 이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 라는 고집이 있는것 같다. 물론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긴 어렵지만 오히려 사람뿐더러 아니라 청주만의 색을 보여줄수 있는 사물,동네를 보여줬다면 조금더 관심을 가지면서 더욱 청주에 흥미를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3. Learn & Listen(준비)

All 팀에서 ‘홍보’를 담당 조사,섭외,취재는 박중진,윤수민,송경섭,이돈균이 한팀이 뒤어 움직임 ‘홍보’를 담당하였는데 영상은 백승재,심헌호 친구들이 그리고 청주시 홈페이지, 청주시의 5군데의 페이스북에 문의를 했지만 단 한군데도 받아들이는 곳 아니 답장이 한군데에서도 오지 않았다.

4. Engagement(실행)

수암골에 꽤 오래됬다는 슈퍼마켓 주인아저씨와 그 앞에서 수다중이셨던 할머님들께 거절당하고 누구를 인터뷰 할까 생각중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을 보았다. 그들에게 뛰어가서 신원을 밝히고 사진을 정중히 부탁하였다. 사회복지사께서는 옆에 몸이 불편하신 두분께 사진을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봤고 약간의 고민끝에 허락! 그리고 저렇게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성공적으로 담을수 있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Measure(피드백)

총 36명의 좋아요/20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주로 존경스럽다/아름답다/따뜻하다 라는 훈훈한 댓글이 많이 달렸다.

6. Share(공유 활동)

총 20번의 좋아요/8개의 댓글이 달았으며 주로 그 사진에 대한 의견을 얘기했던 것 같다.

7 . Group Work (CSG 활동 리뷰)

최근 연예인 노홍철씨를 비롯해서 음주운전사고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음주운전을 해서는 안된다는 인식을 늘 갖고 있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뭐 술한잔 정도야’ 할것이며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이처럼 큰 비극이 시작된다. 시작은 알지만 끝은 모른다는게 얼마나 무섭던가.. 음주문화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보이는 선진국을 보면( ex독일) 대한민국도 교통선진국이라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더욱 확실하게 대응해야 할것 같다.

프로젝트페이지에 앞서 그룹활동을 했던건 소셜에 흥미를 갖는데 충분했던 것 같다.

평소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는지라 페이스북을 통한 프로젝트에 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교수님이 소셜에 대해서 굉장히 열정적이셨고 생각하신 아이디어로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씀하셔서 굉장히 신뢰가 갔다. 또한 웬만한 학생들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셨기에 그런 모습들이 학생들한테는 자극이 많이 되었던것 같다. 특히 사회복지사분을 직접 인터뷰 하고 사진까지 찍었던건 HOC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일이 아닌가 싶다. 그들을 보면서 평소 생각했던 인식, 그리고 오히려 내 안에 가식적인 모습들이 그 분이 말씀하시는것 하나하나에 반대되어 너무 부끄러웠고 다시한번 참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을 하지 않았던 학생(본인)도 이번 프로젝트에는 누구보다 자주 들어가서 HOC에 관한 포스팅을 확인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몇년간은 이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8. Define(1.총평과 참여)

결국 사람과 사람은 소통이라는 단어아래 형성되고 소통이 없으면 사람이라는 자체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인터뷰 하신 분들도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고 소통에 있어 불편함을 느낄지언정 그 부분을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려는 모습, 그러면서 서로가 발전해 가는 모습 또한 편견없이 세상을 산다는게 정말 힘든일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보람찬 일인지를 보여줬던건 결국 사람아래 소통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8. Define(1.총평과 참여)

결국 나무는 소통이며 숲은 사람인 것 같다

다들 행복하세요~

8. Define(2 .제목 달기)

사진속의 인물들은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해보인다. 몸이 불편하고 어려운 환경속에도 오히려 밝게 웃는 모습이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진실된다고 느껴진다. 나도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잊고 있었던걸 찾았기에 감사하였고 모두들 이 사진을 통해 잠시나마 잊고있었던 행복을 다시 느꼈으면..

9. The future of HOC

2. 휴먼스 오브 청주 프로젝트는 며칠 안됬고 여러가지 부분에서도 다른 도시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페이스북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건 결국 흥미가 될만한 요소인데, 단순히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페이지가 아닌 HOC에서 직접 이벤트를 운영하거나

1. HOC는 최근에 만들어졌으며 운영면에 있어서도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에 홍보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자발적으로 기회를 주면 충분히 활성화가 될것이며 그들에게 임무분담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소수의 인원이 페이지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것보다 효율적으로 임무분담을 하면 훨씬더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소셜미디어는 소통이다

10. Conclusion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소셜미디어는 지구촌의 그 어느 누구와도 연결고리

를 이어줄수 있는 소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