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기억조각보

기억발전소

the beginning

기억 더듬기

“꿈꾸는 기억조각보” - 잠재적 비전 탐색 프로그램 - 스스로 삶의 의미를 확인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동기를 부여 - 예술로 프로젝트를 하며 자아탐색과 문제해결 - 진로탐색과 기업가 정신의 밑돌로서의 자존감과 자기발견

“진로탐색? 기업가 정신?” - 진로탐색 : 더 많은 시간, 더 많은 기회, 더 넓은 세계, 더 많은 직업 - 인생설계 방식이 달라지고 다양해질 세대 - 경쟁과 효율보다는 자신만의 행복한 시절을 경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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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사업설명회

5월 15일 사업계획서 마감

5월 22일 서류심사 합격

5월 30일 전주 답사

6월 8일 부산 답사

6월 10일 2차 심사

6월 14일 최종 발표

6월 28일 협약서

7월 9일 1차 전체 회의

7월 25일 2차 교안 기획 회의

8월 8일 3차 교안 기획 회의

8월 21일 4차 교안 기획 회의

8월 25일 학생 모집 관련 금천구 교감단 자문

8월 29일 Neurolinguistics 전문가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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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진행형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잘 살 수 있을까?” - 우리가 주목한 아이들의 목소리 :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 - “내버려두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목소리 - 바람막이가 아니라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 어른이 필요하다. - 현실을 맞닥트리는 것은 결국 아이 자신의 몫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습니까?” - 학교부적응청소년, 문제아라는 이름 아래 쉽게 규정짓는 것은 아닐까? - 그 기준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잠재적인 문제아였을 것 - 아이들의 ‘목표 없음’, ‘무기력’을 당연하게 이해하기 - 인간은 언제든지 넘어지고 엎어질 수 있다.

“자신만의 신화(스토리)를 찾아보자.” - 자신의 이야기가 자신의 힘이다. - 잠재된 나를 찾아가는 과정 - 언제 어디서든, 옆에 누가 있든 없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 - 자신의 이야기를 재구성할 때 자신의 정체성을 세울 수 있지 않을까? - 자신을 표현하는 다양한 언어들(문화예술)

“어떤 상황에서든 너의 잘못이 아니다.” -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아이들이 옳다. - 가정, 부모, 학교, 입시제도 등 체제와 사회적 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한

다.

“기대하는 변화” - 현재 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을 살피는 것이 가능한가?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 같다. - 어린 시절의 꿈은 현실 앞에서 작아지고 사라진다. 청소년기에 직면하

게 되는 사실. 진로나 진학이라는 이름 앞에 - 자기를 확인하고 꿈을 재발견

고민들

새로운 종류의 경쟁과 성공주의는 아닌가?

즐김 그 자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미명 아래

‘재능’, ‘능력’,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또 다른 이름의 경쟁으로 내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경계하기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데, 이것은 유용할까?

아이들과 워크숍을 한 후 아이들은 자신이 경험한 것을

실험하려 할 때, 가정과 학교는 그것이 가능하도록 해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