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tings form CEO

각기 다른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이 탄생하듯,

음악으로 모두를 하나로 이르려는 삼익악기와 함께 하는 귀한분들의

마음이 이곳 [삼익아트홀]에서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삼익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별들의 음악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휘자 금난새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아직 남은 공연일정이 있지만, 상반기 공연에서 함께 해준 연주자 여러분,

후원해 주신 기업체 관계자 여러분, 귀한 발걸음 해주신 청중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별들의 반짝임,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으로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

Greetings form Maestro Nanse Gum

3년전, 삼익악기 김종섭 회장님이 스타인웨이의 대주주가 되었다는 소식은 제게 기쁨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것은 한국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움직임이 세계속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삼익악기의 발전 뿐 아니라 한국 음

악계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2012년 5월에 오랫동안 구상하고 있던 맨

하탄 페스티벌의 아이디어를 김회장님께 제안하고 그렇게 시작하게 되면서, 삼익악기와의 더 큰

인연은 금번의 ‘별들의 음악회’를 진행함으로서 더욱 더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젊고 유능한

‘라이징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서 청중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저는 청중들이 클래식을 최

대한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어느덧 절반인 5회 공연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삼익아트홀의 [별들의 음악회]는 함께하는 모두가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음악회로 발전되어 감을 느낍니다. 함께 해주신 김종섭 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휘자 금난새

삼익악기와의 더 큰 인연은 ‘별들의 음악회’를 함께 진행함으로서 더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Sketch of Rising stars concert

2/26(Tue) Piano 맹의진 3/4(Mon) Violin 김봄소리 4/16(Tue) Cello 김가은

5/23(Thu) Violin 송지원

7/18(Thu) Piano 박세준

10/16(Wed) Cello 김민지 11/20(Wed) Violin이은새 12/11(Wed) Piano 서주희

6/12(Wed) Piano 방경난

9/9(Mon) Guitar Duo 필로스

Rising Starsconcert series

with Maestro Nanse Gum

Piano Eui-Jin Maeng

서울대음대 재학중, 주니어 쇼팽콩쿨, 음연콩쿨, 예원콩쿨, 중앙대, 국민대 콩쿨 1위, 삼익콩쿨 2등의

수상경력과 금호영재 독주회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맹의진

February, 2013

Violin Bomsori Kim

김봄소리 서울대음대 수석졸업, 한국일보콩쿨, 부산음악콩쿨, TBC콩쿨, 서울청소년 실내악콩쿨, 만해

축전콩쿨 1위, 美커티스 영아티스트 위너, 스타인웨이 상,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

영재상 등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재능으로 우승한 경력이 있다.

March, 2013

Cello Ga-Eun Kim

4살때부터 첼로를 시작하여, 정발초등학교 5학년, 더뮤직콩쿨 1위, 음악춘추콩쿨, 음연콩쿨, 서울클

래식음악 콩쿨 1위, 2010 리틀모짜르트 콩쿨 1위, 영산음악콩쿨, 예원콩쿨 전체 1위, 안토니오 자니그

로 국제첼로콩쿨 1위, 특별상을 수상하였다.김가은

April, 2013

Violin Ji-Won Song

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한예종 예비학교(사사:김남윤,구본주) 재학중 도미하여, 클리블랜드

음악학교를 졸업하였고,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그린필드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현재 커티스 음대에 재학중이다.송지원

May, 2013

Piano Kyung-Nan, Bang

서울예고 3학년, 한국예술영재교육원수료, 삼익콩쿨, 음연콩쿨, 난파콩쿨, 바로크콩쿠 1위, 아시아 국

제쇼팽콩쿨 2위, 금호영재 독주회, 서울뮤직페스티발 우수학생 연주회 등을 하였다.방경난

June, 2013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무대를 찾아다니며 창단이래 연평균 130회의 연

주를 기록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정부의 지원없이도 짧은 기

간동안 단계적인 성장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구민 오케스트라로 자리잡았다. 오

케스트라의 수석, 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유라시안 앙상블’은 오케스트라 창단부

터 현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펼쳐나가며 실내악에 생소한 대중에게 실

내악 보급 및 클래식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유라시안 앙상블은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이루어지는 콰르텟 중심의 소규

모 실내악 그룹으로서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현악 4중주, 현악 5중주, 목관 5중

주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단단한 구성력과 탁월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가족

음악회, 도서관 음악회, 호암아트홀 굿모닝 클래식, 가나아트센터 정원음악회 등

실내악 연주회와 도서관, 갤러리, 교육연수원(부산교육청, 강원도교육청, 경기교

육청 소속) 등 새로운 무대에서의 목적있는 연주회는 물론이고 서울문화재단, 창

동열린극장, 김해문화의 전당, 창원성산아트홀 등에서의 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많

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라시안 앙상블

Euro-asian QUARTET별들의 음악회의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