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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20차 국제소비자제품보건안전기구 (ICPHSO)
연례회의 및 교육 심포지엄 참가 결과보고
소비자안전국생활안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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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목 차
Ⅰ. 출장 개요 ··············································································· 1
1. 출장 목적 ····················································································· 1
2. 회의명 ··························································································· 1
3. 주관 ································································································ 1
4. 회의일시 및 장소 ·········································································2
5. 참가자 ························································································· 2
6. ICPSC 회의 참가 ······································································· 2
Ⅱ. 주요내용 ················································································· 3
1. CPSC Lab Tour(2.25) ································································ 3
2. 전체회의(Plenary Session Day, 2.26) ··································· 3
3. 워크숍(Workshop Day, 2.27) ·················································· 3
4. CPSC Day(2.28) ············································································4
5. ABA Law Day(오전), ICPHSC(오전, 3.1) ························· 4
6. ICPSC(오전, 3.1) ········································································· 4
Ⅲ. 세부내용 ················································································· 5
1. CPSC Lab Tour (2.25) ······························································ 5
2. Plenary Session Day (2.26) ····················································· 7
3. 워크숍(Workshop Day, 2.27) ················································ 14
4. 워크숍(CPSC Day, 2.28) ························································· 39
5. ABA(미국변호사협회) Law Day(2.28) ································ 66
6. ICPSC, 국제소비자제품안전 당국자 회의 내용(3.1) ··········· 72
Ⅳ. 시사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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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출장개요
1. 출장 목적
□ 소비자제품 안전 국제회의(ICPHSO) 및 정부기관 협의체(ICPSC) 회의
참여를 통한 소비자 안전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
□ 소비자 안전 관련 국제동향 파악을 통한 소비자 안전 정책의 선진화
및 국제화에 기여
2. 회의명
□ ICPHSO 2013 Annual Meeting and Training Symposium(제20차)
□ ICPSC 국제 소비자제품 안전 및 시장감시 당국자 회의
3. 주관
□ 국제소비자제품보건안전기구(ICPHSO, International Consumer Product
Health & Safety Organization) 및 ICPSC
◆ ICPHSO
▪ 성 격 : 1993년 창설, 국제시장에서 유통 중이거나 제조된 소비재에관한 보건·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포럼
▪ 주요기능 : 소비자제품 안전 관련 정부기관, 로펌, 관련 민간단체, 언론 등다양한 이해 관계자들 간의 정보공유, 선진사례 발표,파트너쉽 구축 등을 통하여 소비자제품 안전성 제고를 위한국제적 공동 노력
▪ 활동현황 : 매년 초 미국에서 Annual Symposium(정례회의)이 개최되며,미국 외 지역에서 International Symposium(국제회의)이 개최됨
◆ ICPSC(International Consumer Product Safety Caucus)
▪ 성 격 : 전세계 소비자 제품안전 규제 및 시장 감시 기관 간의 공조와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정부 정책, 법률 및 시장감시분야에서 소비자 제품 안전이슈에 대한 정보교환을 촉진하기위해 설립
▪ 활동현황 : OECD 소비자제품안전 작업반(working Party) 창설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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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의일시 및 장소
□ 회의일시 : 2013. 2. 25(월) ~ 3. 1(금)
□ 회의장소 :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톤(Hyatt Regency Crystal City)
5. 참가자
□ 우리 원 참가자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 신관철 소장,
소비자안전국 윤경천 팀장, 시험분석국 양종철 차장
□ 공정거래위원회 : 소비자정책국 소비자안전정보과 이주옥 조사관
□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EU, OECD, 캐나다 보건청,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 기술표준원, 각국 기업, 로펌, 컨설팅 기업, 시험인증기관
및 소비자단체 등 약 400여명 참여
6. ICPSC 회의 참가
□ 회의일시 : 2013. 3. 1(금)
□ 참석국 : 호주, 브라질, 캐나다, 칠레, 한국, 아랍, 일본, 미국, EU,
콜롬비아, 수리남 등 11개국 및 OECD, ICPSC, GSI 등
3개 국제기구 참석
□ 우리나라 참가자 : 우리원 소비자안전국 생활안전팀 윤경천 팀장,
위해정보팀 윤혜성 대리
* 공정위 소비자정책국 소비자안전정보과 이주옥 조사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안전품질정책과 배진한 연구사, 류지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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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주요내용1)
1. CPSC Lab Tour (2.25)
□ CPSC 국립상품시험평가센터(National Product Testing & Evaluation
Center) 시험시설 견학
○ 견학일정 : 13시 30분 ~ 15시 30분
2. 전체회의 (Plenary Session Day, 2.26)
□ 오전 : 결함제품 보고 여부의 의사결정, 공급체인(Supply Chain) 및
범세계적인 모범사례 소개 및 토론
□ 점심 : 글로벌 리콜포털과 국제협력 활동 소개
□ 오후 : 리콜의 혁신, 리콜 시 최선의 의사결정(모의 리콜 연습), 리콜의
효과성 제고방안
3. 워크숍〔Workshop Day, 2.27〕
□ 오전과 오후 각 3개 주제별 분임토론 진행
○ 오전 : 증가하는 국제기준 및 제도를 효과적으로 준수하는 모범사례,
결함상품의 차단을 위한 항만 감시, 시장감시에 있어 공공 및
민간부문의 역할
○ 오후 : 미주 지역의 소비자제품안전; 책임을 공유하는 새로운 가치,
소아 삼킴 위해, 제품불량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도구(Tool),
미국 각 주들이 친환경으로 이행하는데 있어 규제의 전망,
가정 내 보건 제품안전 위해의 감축, 안전기준을 높이는 것이
당신의 사업에 이로울 것인가, 해로울 것인가?
1) 붙임 2 AGENDA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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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PSC Day (2.28)
□ 오전 - 3개 주제 발표 및 토론, 오후 - 3개 주제 토론 진행
○ 오전 : 국경에서의 연방정부 파트너쉽, CPSC 관할업무, 정보 공개 및
위원회 운영, CPSC 데이터베이스 소개 등
○ 점심 : CPSC Inez Moore Tenenbaum 위원장 기조연설
○ 오후 : CPSC의 적합성 조사 및 현장 업무(결함조사, 어린이제품 시험인증,
강제적인 법집행분야), 중국 기업 및 제조사 지도자에 대한 교육 등
5. ABA Law Day[오전] (3.1)
□ 제품표시(Product Labelling), 연방유해물질법 소개, 캘리포니아 법안
65(Proposition 65) 소개, 비자발적 리콜 시 CPSC의 조치 등
6. ICPSC [오전] (3.1)
□ ICPSC(국제소비자제품안전회의) 주요내용
○ 제품이력추적프로젝트(Tracking and Traceability Project) 추진점검,
시범정비계획(PAI2), Pilot alignmet initiative) 프로젝트 관련 논의
○ ICPSC3) 의장 선출 및 ICPSC와 OECD WP의 협력, 2012년 연례
활동 보고 등
2) PAI Project : 미국, EU, 호주, 캐나다가 유아 안전을 위협하는 유아용 의자, 아기 띠(baby sling), 창문커버 등
에 대해 잘 조율된 공통의 규정 및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시범프로젝트
3) ICPSC : International Consumer Product Safety Caucus의 영문약칭으로 국제소비자제품 안전규제 및
시장감시 당국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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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세부 내용
1. CPSC Lab Tour (2.25)
1) CPSC 개요
○ (CPSC 국립상품시험 및 분석 센터) Rockville 소재 5연구단지에
위치한 시험 연구소, 32,000 평방피트(3,000평방미터)의 시험공간 및
105명의 직원 근무
- (전문시험 장소) 3시간 거리에 국방부 시험장(Blossom Point)에서
폭죽 시험 및 30분 거리에 사설 비행장에서 ATV 및 ROV 시험
※ ATV( All terrain Vehicle), ROV( 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
○ (베데스다 본사) 6개 층 임대, 350명 직원 근무
○ (현장 업무) 40여개 주에 120여명의 현장근무 인력이 주요 항구로
유입되는 상품의 안전성 모니터링
2) CPSC 국립상품시험 및 분석센터 조직
○ 2012년 12월 현재 105명의 정규직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97명이
공학전공자 및 과학자임.
3) 국립상품시험분석센터(NPTEC) 활동
○ 규정준수 여부 지원
- 규제대상 상품시험 : 납, 프탈레이트, 잠옷, 폭죽, 완구, 자전거 헬멧,
이층침대, 카펫, 매트리스, 수영장 배수구 등
- 연령 등급 : 상품 시험을 통해 적절한 연령대 설정
- 소비자제품안전법 15조에 의거한 안전성 평가 : 가전제품, 팬(fan), 램프 등
- 적합성 평가 : 양초, 축제용 전등,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 세관 지원 : 팬(fan), 램프, 연장 코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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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감축 지원
- 성능 기준 및 강제·자발적 기준에 대한 시험방법 개발 : 발전기,
포류가구, 프탈레이트, 유아용침대, 수영장 배수 덮개 등
- 상품 분석, 연구 프로젝트 수행 : 엔진 발전기, 회로차단기, 난로 가스
배출, 일산화탄소 경보기, 연기 경보기, ROVs(레저용오프로드 차량),
물질의 인화성 등
- 공공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제공된 사건 데이터 및
병원 및 민간조직으로부터 제공된 사건데이터 검토
- 다양한 합의표준 기구(ATSM, UL, ANSI 등)들의 기준설정 활동
참여 및 모니터링
○ 기타 업무
- 언론공표 및 중대뉴스 등에 대한 공공업무 지원
- 지원 및 특별 프로젝트 : 소비자를 위한 핸드북, 가이드라인, 프레젠테이션,
시설 및 시험프로그램견학 등
3) CPSC 국립상품시험분석센터(NPTEC) 시설 개요
○ 메릴랜드 락빌 5연구단지에 위치한 최신 시험업무 시설로 63,000평방피트 중
32,000평방피트(3,000평방미터)를 시험공간으로 사용
○ 2009년 3월 리스 후 2010년 공사를 시작하여 2011년 4월에 이전 및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공사, 이전 및 운영개시 등 이전비용으로 2천
50만불 소요
○ NPTEC 이전 및 운영을 개시하는데 10일 소요
4) CPSC 국립상품시험분석센터(NPTEC) 분야별 시험시설 현황
○ 완구, 어린이용품, 수영장 및 스파 상품, 자전거 헬멧 등 충격,
일반공산품, 야외스포츠, 전기용품, 화학, 연소상품, 연소/화재 시험
등 10개의 실험실
○ 그 외에 회의실 및 시험에 필요한 장치를 제작하는 기계실(Machine
Shop)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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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제품 컴퓨터 단층 촬영 ATV 안전성 시험실
실시간 물질 분석기(DART) 완구시험 시연
2. Plenary Session Day (2.26)
1) 결함제품 보고 여부의 의사결정(Miles & Stockbridge p.c, 로펌)
○ 미국 소비자제품안전법(Consumer Product Safety ACT)의 결함제품
보고 요건
- 기업은 명확한 제품 위험(Substantial Product hazard)을 초래할 수
있는 결함이 있거나, 심각한 상해나 사망 등 불합리한 위해를
야기하거나, 제품 표준, 규칙, CPSC의 요구사항을 위반한 제품에
대한 정보보고 의무가 있음.
- 불합리한 위험(Unreasonable risk)은 제품에 의해 제기된 상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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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이 합리적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함.
- 제품에 불합리한 위험이 있는지를 결정하는데 있어 기업은 제품의
유용성 또는 위험을 초래하는 제품의 사용, 위험에 대한 소비자의
노출 정도, 제기된 위험의 성격 및 심각성, 심각한 상해나 사망사고
발생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하여야 함.
- 또한 분석에 있어 기업은 제조 및 과학기술, 대안적인 설계 및 제품
생산 시 위험의 제거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야 함.
○ 캐나다 소비자제품안전법(CCPSA)
-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 또는 심각한 상해를 야기할 수 있는 소비자
제품을 포함한 모든 사건의 통지 의무
○ 위해사례 소개 및 결함제품 보고 대상여부에 대한 참석자 의견 취합
및 패널 토론
- 회의 참석자는 제공된 투표용 무선기기를 사용하여 제시된
위해사례에 대해 필요 및 불필요 여부 투표 후 집계된 결과를 즉시
확인하는 방식으로 회의 진행
- 참석자가 소개된 사례에 대해 모두 투표하며 투표 그룹은 제조사,
판매자, 정부, NGO, 시험기관 등으로 분류하여 투표결과 집계
2) Pier 1 Imports사4)의 제품 안전 및 안전규정 준수 사례 소개
○ 제품 규정준수 라이프 사이클
- 신상품 개발 → 세관 및 CPSC 대상 제품 분류 → 제3자 시험,
규정준수 문건 및 필수 인증 → 구매 요구 → 일반 적합성 인증 및
어린이적합성 인증서 검토 → 공장 제품 조사 → 제품 배송 →
분류센터 조사 → 매장 입고 → 반품
○ 사고 관리
- 품질, 안전 및 규제 이슈 → 품질 및 사고 주간 회의 → 시정 조치,
모니터링, 안전, 규제 검토
4) Pier 1 Imports : 수입가구 및 장식, 가구, 탁상용품, 장식 액세서리 및 계절 장식용품의 판매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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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 분류센터 품질보증 조사, 매장 불만 양식, 고객 관계 조사,
PL 클레임, 정부 통지
- 2단계 : 문제 확인, 가능한 시정 조치 검토, 판매 중지 검토, 주문
차단 검토, 유사 품목에 대한 검토
- 3단계 : 제품 시정조치, 우려사항 모니터링, 엄격한 조사, 추가적인
시험검사, 안전/규제 검토, 필요시 외부 법률 자문
○ 보고대상이 아니나 지속 모니터링 필요시
- (소비자와 매장 후속조치) 평가를 위해 관련 사진 및 피해물품,
샘플 등을 요구하고자 매장 접촉, 소비자에게 연락, 상당하는 원인
규명 여부
- (위해물품의 평가) 사내 평가, 제3의 시험기관에 의뢰, 제품에
결함이 있거나 제품의 오사용, 품질 문제가 있는 확인, 주의문구는
적정한지 여부 검토
- (통계) 판매량 대비 우려나 사고의 발생 건수 검토, 새로운 패턴이나
잠재적인 위험의 존재 여부
○ 제품의 문제가 결함정보 보고대상인 경우
- 소비자 제품 안전 기준이나 금지 규정 위반 시
- 소비자에게 명확한 제품 위험을 야기하는 결함이 있을 경우
- 심각한 상해나 사망과 같은 비합리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경우
- 자발적인 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 Pier 1 Imports사의 결함정보 보고 사례 소개
- (신속제품리콜프로그램, Fast Track Recall) 조항 15에 의거 Pier 1
Imports 또는 국내 공급업자에 의해 CPSC에 보고
- Pier 1 Imports나 국내 공급자는 최초 보고서를 Health Canada에
제출
- CPSC와 Health Canada의 지시에 따라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해당되는 지역에서 제품판매 중지
- Pier 1 Imports 리콜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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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 제품 리콜 프로그램(Fast Track Product Recall Program)
- 조항 15(b)보고서를 제출한 사업자는 신속한 리콜을 위해 CPSC의
대안절차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Fast Track Product Recall
Program(신속 제품 리콜 프로그램)이라고 함.
- 신속 제품 리콜 프로그램은 제품을 자발적으로 신속하게 리콜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기업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리콜절차에서몇개의 단계를 생략하여 리콜을실시할 수 있음.
- CPSC는 기업이 20일 이내에 불량품의 가능성과 CPSC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수준의 자발적 리콜수행을 보고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결함이 있다고 예비판정을 내리지 않음.
3) 결함제품 보고 : 공급체인 및 세계적인 모범사례 (Simmons & Simmons5))
○ EU의 세계무역 전망
- 2000년 이후 국가 간 교역은 여전히 미국과 서유럽을 허브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음
- 국가 간 교역은 2000년 4.1조 달러에서 2015년 개발도상국을
포함하고 특정 시장을 연결하는 정교한 웹을 형성하며 14.5조
달러규모로 팽창할 것으로 예상
○ EU의 결함제품 보고 의무
- 역내의 생산 및 공급자는 일반제품안전지령(GPSD)에 의거 27개
회원국가 대상 결함제품 보고 의무
- 생산 및 공급자는 관계당국에도 결함정보 보고 의무
- 강화된 위해물품의 식별 및 추적, 경제운영 주체의 명확한 책임 및
협력적 시장 감시
○ 상표권자의 통제의무 (4C)
- (Control, 통제) 공급체인이 위험관리(Risk Management)보다 빨리
작동하고 있는지 여부
- (Contract, 계약) 생산자가 야기한 결함은 생산자의 책임, 누가
누구에게 보고할 것인가?
5) Simmons & Simmons : 영국의 다국적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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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rdinate, 조정) 생산자가 문제를 먼저 인식했을 경우,
공급업자가 문제를 먼저 인식했을 경우
- (Communicate, 의사소통)
○ 결함보고에 대한 지속적인 통제
- 결함정보 보고에 대한 강력한 공급체인 정책은 위험을 감소시키고,
공급업자의 정당한 실제 조사를 통한 대응을 가능케 함
- 보고 대상은 EU 역내의 해당국가이며 회원국 간 차이, 관계, 언어 등 고려
- 민감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 유지
- 지속적인 통제를 위한 계획 선행
4) 공급체인 및 세계 각국의 결함정보 보고 모범사례 보고 (Tucker Ellis6))
○ 주요국의 제품안전 관련 법규 현황
○ 주요국의 결함정보 보고 착안사항
- 결함정보 보고시한(Timeframe)
미국 발생 즉시(24시간 이내)
캐나다 발생 후 2일 이내 보고 및 10일 이내 세부 서면 보고서 제출
호주 2일 이내(인지한 당일은 포함하지 않음)
EU 10일, 심각할 경우 3일
6) Tucker Ellis : 미국의 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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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책임주체
미국 제조업자, 수입업자, 공급업자 및 소매상
캐나다 제조, 수입 및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자
호주공급체인에 포함되는 모든 사업자 - 소매업자, 딜러, 공급
업자, 설치업자, 수리업자, 수입업자, 제조업자 및 수출업자
EU 생산자 및 공급업자
- 소비자제품의 개념
미국
가정, 주택, 학교, 여가생활 등에서 영구적 또는 일시적
사용을 위해 소비자에게 판매목적으로 생산 및 공급되는
모든 제품의 구성품 및 부품
캐나다
- 개인이 획득하여 비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으로 구성품, 부품 또는 액세서리를 포함
- 가정용, 레저나 스포츠 목적으로 제품과 그 포장을 포함
호주 개인, 가정용 또는 소비용 용도의 상품
EU서비스를 제공하는 맥락 속에 포함하여, 소비자용 또는
소비자에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상품
- 보고의무(보고해야할 사항)
미국안전 규제 위반; 중대한 제품 위험이나 심각한 위해나 사망의
불합리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는 결함
캐나다사건 : 죽음이나 심각한 건강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결함, 부정확하거나 불충분한 표시정보, 리콜
호주 사망, 심각한 위해 또는 질병(의학적 주의를 요하는 위해)
EU 소비자에게 위해를 야기할 수 있는 상품
○ 도미노 효과
- 캐나다의 결함정보 보고의무는 외국기업에 의해 제기된 리콜을 포함
-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국내 및 해외에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보고의무 적용
- 호주의 보고의무는 호주 및 해외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보고의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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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체인에서 고려해야할 사항
- 단일 사이즈가 모두에게 적합하지 않음
- 불만에 대처하기 위한 목적과 목표를 개발할 것
- 불만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기 위한 방법과 절차를 개발할 것
- 당신의 상품이 사용되고 있는 모든 국가에서의 규제를 이해할 것
- 준비하고, 과도하게 반응하지 말 것
- 법무 담당부서 및 외부 법률고문을 연계할 것
5) CPSC의 소셜미디어 및 다른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리콜 커뮤니케이션
(발표 : Stacey Palosky, CPSC)
○ CPSC는 소셜미디어와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통지방법과 소통수단이
이용가능하게 됨에 따라 직원들에게 소셜미디어의 사용을 권장
○ 기업의 리콜통지 관련 권장사항
- 기업은 소비자에게 리콜을 통지하는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유투브,
트위터, 플릭커, 핀터레스트, 기업의 블로거 네트워크 및 블로그를 통한
공지 등을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할 것
- 모바일 장치로부터 리콜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모바일 스캐너를
이용할 것
- 즉시조치가 가능하도록 포스터나 인쇄통지문에 QR코드를 표기할 것
- TV, 라디오, 구글, 페이스북 및 다른 온라인 검색엔진을 통한
유료통지나 트위터를 통한 프로모션트윗 이용
- 소비자에게 전달이 아닌 소통할 것, 평이한 용어를 사용하고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할 것
- 이미지를 사용할 것, 페이스북에 게시된 이미지나 영상이 있는
게시물이 3분의 2이상 클릭율이 높게 나타남(정보원 : 페이스북)
- 귀사의 웹사이트에 눈이 잘 띄도록 공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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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크숍〔Workshop Day, 2.27〕
1) 보다가시적이고효율적인국경간제품이동(GS1US, 미국의 GS17) 회원기관)
○ 국제교역 현황
- 2011년 FDA의 규제를 받는 상품, 2천4백만개의 적하물이 미국의
항만을 통해 들어옴.
- 여러 국제 분류 표준으로 인해 현재의 검사과정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종종 수작업으로 이루어짐.
- 국제 데이터 표준의 사용은 이러한 문제를 상쇄시킬 수 있음.
○ 국제 전자상거래(E-Commerce) 표준
- 강력한 IT전략의 일환으로서 국제 전자상거래 표준의 사용은 국경 간
제품의 이동에 있어 제품의 식별성을 증진시키고,
- 안전하지 않은 상품과 관련하여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으며
정부, 산업, 정부의 규제담당자, 고객/소비자에게 비용절감을
가능토록 함.
- 미국의 국제무역데이터시스템(ITDS) 제품정보위원회는 3가지 의 주요
전략을 권장함.(① 국제통용식별언어의 마련 ② 브랜드와 모델을 통한
제품 확인 ③ 제품 카탈로그의 활용 )
- ① 국제통용식별언어의 마련 : 제품 카테고리에 있어 표준화된
국제언어를 만들기 위해 국제 분류 코드를 이용할 것(예, GS1
국제제품분류코드(GPC), UN표준제품 및 서비스 코드(UNSPSC)
- 수입업자 및 정부는 이러한 표준들을 이용하여 제품의 식별성 개선,
공급체인의 속도 증대, 관할 및 개별 제품에 대한 위험 프로필의
정확한 판단 등을 위한 제품 분류 등이 가능함
- ② 브랜드와 모델을 통한 제품의 확인 : 브랜드 소유자와 모델을 통해
수입되는 제품을 식별하기 위해 GS1 국제무역아이템번호(GTINs) 사용
- 정부와 세관은 좀 더 정확하게 위해성이 높은 상품과 낮은 상품을
7) GS1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로 구성된 국제표준기구로 상품 및 거래처의 식별과 거래정보의 교환을 위한 국제
표준 식별코드, 바코드, 전자문서의 개발, 보급, 관리를 전담하는 표준기구. 유통, 물류, 의류, 운송, 화학, 군수 등
10여 개 업종에 100만개 이상의 기업이 GS1 국제표준바코드를 사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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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할 수 있으며, 표적시스템은 이전의 승인이력을 해당모델에 대해
재사용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음
- ③ 제품 카탈로그의 활용 : 정부는 GS1국제데이터동기화네트워크
(GDSN)와 같은 전자상거래 카탈로그로부터 국제제품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 바람직한 수입상품에 대한 승인
- GS1 표준을 활용한 수입상품 승인 절차
<그림 참조>
○ 전자상거래 표준의 가치
- ITDS제품정보위원회는 전자상거래 표준의 가치를 가늠하기 위해
일련의 파일럿연구를 수행 (장난감과 게임, 절화, 육류와 가금류)
- 장난감과 게임 : 국제무역아이템번호(GTIN)와 국제상품분류코드(GPC)를
사용하는경우조사대상이되는제품의규모를 80%까지감축
- 절화(Cut Flowers) : GS1표준의 사용은 절화상품 문서의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의 50% 감축
- 육류와 가금류 : 3개의 수출 인증서에 상품분류 에러를 줄임으로써
육류 및 가금류 수출업자가 대략 연간 1만 오천 불
가량의 비용 절감
- 16 -
2) CPSC의 수입상품 안전성에 대한 항만(Port) 감시 (CPSC 수입위해
감시부)
○ 조사 대상
- 법위반 사항이 발견된 외국 공급업자의 반복적 이용
- 수입 시 부정확한 제조업자 ID 제출 시
- 규정준수 여부 모니터링을 위하여 CPSC가 검토 중에 있는 제품류
- 저작권 및 안전성 문제 중첩 시
- 동의명령(Consent Order)를 받은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
○ 잠재된 위반사항에 대한 조사방법
- 상식적인 접근 (예 : 안전결함 대 위조 )
- 선적여부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납 성분이 함유된 제품에
대한 사전심사
- 수입업자 조사 (경우에 따라 세관과 합동조사)
- 소매, 도매 및 소비자들에 대한 방문 조사
○ CPSC에서 주로 관찰하는 일반적인 패턴
- 적하목록에 없고 송장이 취소된 상품
- 누락된 송장
- 브로커로부터 통관문서의 지연
- 비공인 시험기관에서 발행된 인증서
- 외국 제조업체에서 승인되지 않은 업체들로부터 구성부품을 대체
- 항만에서 법집행 관련 변동 사항
○ 항만에서의 증명서 발급
- 세관 또는 다른 정부기관에서 수입 절차 등의 일환으로 증명서를
제출토록 요구하고 있지 않음.
- CPSC는 법률에 따라 도착 24시간 이전에 전자적 증빙서류 제출
수단을 제공
- 전자적인 제출된 내용은 통관 시 제출을 위해 세관에서 평가
- 17 -
(연방위험화물수송규칙, 16 CFR 1110)
○ ITDS / ACE ( 국제무역데이터시스템/ 무역프로세스자동화시스템8))
-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세관과 통합
- 위험도 개발
- 2011년 가을 CPSC는 세관(CBP)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신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 됨.
- 이러한 웹서비스툴은 CPSC 담당자들이 위험도가 높은 소비자 제품
포착하는데 있어 보다 나은 접근성을 제공
○ CPSC의 위험평가 방법론 전략
- 수입 프로세스의 신속화
- 여러 기관(지적재산권/보건 및 안전)에 해당하는 위반사항 식별
- 합법적인 교역흐름 촉진
○ 정보공유에 의한 규정준수 여부 조사
- 제품분류별 합동 프로그램
- 합동 조사를 위해 CPSC 규정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 제공하고
세관과 향후 활동에 대한 명확한 수입 시 요구사항 제공
- 정보공유에 의한 규정준수 여부 적합성 조사
○ 수입업자의 자가 평가 - 제품 안전
- 기업이 스스로 ‘저위험’표시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지원토록 허용
- 신속한 시험, 조건부 제품 출시 등 혜택 부어
- 우수 수입업체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 운영(GIP, Good
Importer Practice9))
8) ACE : Automated Commercial Environment의 약어로 무역프로세스자동화시스템을 의미
9) 우리나라 식의약품안전처에서도 우수 수입업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GIP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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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위해 유형별 위반 수입상품 현황
- 납물질(Lead in Substance)이 43%로 가장 많고 질식·삼킴·흡입 13%,
기타 어린이용품 9%, 프탈레이트 8%, 꽃불용품 6%, 전자·전기적인
쇼크 5%, 페인트의 납 4%, 섬유·물질 화재위험 4%, 라이터 3%,
두부손상 2% 등의 순임.
- 분기별로 항만감시를 통해 수입차단 조치를 취한 실적(예: 2012년
2/4분기 36만개)을 발표하고 있음.
- CPSC는 항만에서 수입차단 조치를 취한 상품은 제조업자, 수입업자,
상품명, 수입국, 위반사항 및 상품수량 등을 공개
○ 통관을 지연시킬 수 있는 위험 회피 방안
- 수입인증 관련 서류를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
- 상품이 적절하게 분류되었는지 확인할 것
- 송장에 제품의 상세사항을 포함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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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하는 ATV가 CPSC에 행동계획을 제출하고 승인받았는지 확인
- 제3의 시험기관이 CPSC로부터 승인받았는지를 확인할 것
- 수입업자 자가평가(ISA)10)와 수입업자 자체평가-제품안전
(ISA-PS)프로그램에 가입할 것
- 각각의 CPSC 제품안전 규정에 대한 정확한 용례나 제품이 인증서에
확인되는 법정 요구사항을 확인할 것
- 졸라매는 끈이 달린 상의와 외투는 수입하지 말 것
- 제품 공급자를 정확히 파악해 둘 것
3) 소매 고객 제품 안전 데이터 추적 (발표: Best Buy사 Tim Cassidy )
○ 공급체인에 있어 소매로 판매된 제품에서 실질적인 안전문제를
찾아내는 것은 쉽지 않음.
10) ISA(Importer Self-Assesment) : 2002년 개시된 수입업자 자기평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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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 - 소비자 접점
※ 에스컬레이션 : 소비자접점에서 제기되는 문제에 대한 대응강화
○ 결론
- 실제 소비자의 제보로는 실제 발생한 사고 및 안전상 문제와
관련성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 사고의 심각성, 조치에 소요되는 시간, 가장 적절한 조치방안 등이
항상 명확하지 않음
- 소비자의 동기가 안전과 관련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음
· 소비자는 제품이 작동하도록 해주길 원하거나 돈을 원하거나
안전관련 문제로 사고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음
- 제조업자가 최선을 다해 노력해도 상황이 좋지 않게 전개될 수 있음
○ 어떤 경우에 과학적인 분석기법(Forensics)을 사용할 것인가?
- 우리의 PB상품 중 하나에 대해 소송이 제기된 경우
- 품질이나 신뢰성 이슈가 보다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경우
- 품질이나 신뢰성 이슈에 대한 밴더의 분석자료에 대해 재확인
필요가 있을 경우
- 특별한 기술이나 설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을 경우
○ 설계 품질에 관한 제언
- 정교한 전자제품에 대해 우리는 특정 설계품질 요소들이 수행되기를
요구함. (dFMEA+CA, MTBF11), HALT12), 설계검토 및몇가지 추가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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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모드 및 효과분석(FMEA)의 역할) 구성부품이 고장 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항들을 파악하는 것을 의미
· (중요도 분석 CA, Criticality analysis)는 FMEA를 통해 도출된
시정방안을 제시
4) 제품 고장의 이해 및 예측 툴(발제 : Deloitte )
○ 정의된 분석
- 분석은 전략을 추진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통찰력을 함양하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하고 있음.
- 딜로이트 분석은 통찰력을 길러주고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기술, 응용프로그램 및 사례 등을 참조
- 어떤 데이터가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성과를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는가?
※ BI (Business Intelligence) : 기업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위해
사용하는 데이터의 접근, 수집, 보관, 분석 등의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의 집합.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애플리케이션은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조회 및 응답,
올랩(OLAP), 통계 분석, 예측 및 데이터 마이닝 등이 기본이 되나, 필연적으로
기업의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웨어하우스(DW), 기업 자원 관리(ERP) 등과도 관련이
있으므로 넓은 의미로는 이 모든 분야를 포함
11) MTBF : Mean time between failures의 약어로 제품을 작동시켰을 경우 고장까지의 평균시간, 즉 평균고장간격을 말한다. 부
품, 장치 혹은 제품의 신뢰성을 나타날 때 사용함
12)HALT : Highly Accelerated Life Test의 약어로 초가속수명시험을 의미하며 수명을 찾는 시험이 아니라 빨리 고장을 내보는
시험으로 설계 취약점 확인 및 개선, 사용Spec 등의 조정을 위해 활용
- 22 -
- BI는 발생한 사안에 대해 발생량, 빈도, 발생장소, 문제의 원인,
필요한 조치 등 문제에 답이 될 수 있는 사항을 조회, 보고 및 경고
하고, 답이 될 수 있는 경고 및 절차의 개발 및 실행을 의미
○ 분석을 제품안전에 적용하기 위한 체계(Framework)
5) SaferProducts13)에 접수된 사고 데이터의 이용 : 함정과 해법(발표 :
Econometrica, Inc14), Steve Mcgonegal)
○ SaferProducts.gov 사이트는 CPSC에서 운영하는 공개적 이용이 가능한
소비자 제품안전 정보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임.
○ 이 사이트를 통해 소비자, 어린이 서비스 제공자, 보건 의료 전문가,
정부 공무원 및 공공안전 기관들은 소비자 제품을 포함하는 위해에
대해 신고를 할 수 있음.
○ 신고서에서 확인된 수입업자, 제조업체, 개인 사업자는 신고서
사본을 수신하고 해당 사항에 대해 소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
○ 완료된 보고서 및 제조업체의 진수내용은 온라인으로 검색가능토록 공개
○ CPSC는 2008.8.14. 마련된 소비자제품안전개선법(CPSIA)에 의거하여 소비자
제품사고신고서를공개적으로검색할수있는데이터베이스공개포털구축
13) SaferProducts.gov : CPSC에서 운영하는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소비자 제품안전 정보 데이터베이스 웹사이트
14) Economet, Inc : 미국 메릴랜드 소재 민간 연구 및 컨설팅 기업
- 23 -
○ 주목해야 할 사항
- 총 신고 건수 : CPSC는 상위 10개 품목에 주목
- 위해가발생한건수및비율 : 의료적치료가필한위해, 응급실치료및입원
- 다른 정보원으로 부터의 벤치마크 데이터 : 기타 CPSC 위해 데이터베이스,
기업의주장및사고보고
○ SaferProducts 포털의 상위 10개 신고 품목
○ SaferProducts 통계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사항
- 제품 및 분류 정의 : 유사 제품에 대한 다중 코드, 카테고리를
정의하는 방법의 변화
- 사건 대 위해 : 몇 가지 종류의 제품에 대해 많은 신고가 집중,
이러한 사고 중 훨씬 낮은 비율이 위해로 연결
- 다른 이슈들에 대한 예비 조사 : 보고되는 위험 유형, SaferProducts로
제보하는 사람, 리콜 전 후에 발표되는
사건보고서
○ 다른 CPSC 데이터베이스
- NEISS : 모든 소비자 제품 관련 위해의 대표 통계
- NFIRS(National Fire incident Reporting System) : 국립화재
사고보고 시스템, 발화 원인 확인 및 신체, 재산상의 피해 추정
- National Poisoning and Exposure Database System : 국립 중독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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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CPSC, EPA, FDA 소관의 모든 품목 포함
○ 제품 보급 및 사용
- 사용되는 제품 수 : 정부 조사로부터 직접 추정, 내부 또는 무역
협의 판매 및 출하 데이터, 평균 서비스 수명
및 포화율 추정, 제품 단종의 통계적 모델
- 사용자 수 : 시장 조사 연구
- 사용 범위 : 전기/연료 소비 데이터, 제품 설계/시험 사양, 세간의
이목을 끄는 문제들에 대한 조사연구 고려
6) 잠재적인 제품 결함을 식별하기 위한 조기 경보 제품감시 사례
(발제 : Safety Research & Strategies, Inc.)
○ 기술하는 방법론은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시판
후 제품 고장을 확인하고 경감시키는데 가장 적합함.
○ (목적) 보다 세밀하게 조사할 목록의 맨 위에 심각한 고장 패턴을
두는 제품 및 고장모드의 순위조합
○ (전략1) 조사 시 예상 또는 기초 고장율에서 출발하여 잠재적인 문제
사례의 우선순위를 정함.
○ (전략2) 광범위한 결과를 수반하는 조사를 위해 잠재적인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함.
○ (전술적인 문제) 작동되는 전체 제품 수량이나 서비스 기간 집계와
같은 친숙한 기초 노출 척도 없이 전략 1과 2를 달성할 것
○ 조기경보 순위점수(Ranking Score)는 추가적으로 검토할만한 상품을
선별하는 기준임.
- 특정 상품에 있어 다수의 고장은 기회발생이라는 통계적 확률에
기초하며 확률이 낮으면 높은 점수를 획득
- 조기경보순위점수는 조사할 이슈의 목록에 있는 제품의 순위서열을 결정
- 제품 성능 감시를 위해 유용한 데이터는 광범위하고, 일관되고
상세한 코딩, 적시 공개 가능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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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IRS, 화재사고보고시스템 사례(전기 의류 건조기)
- NFIRS는 자발적인 연방 주재의 보고시스템으로 미국 화재사고의 44%가
보고되고 있으나 화재사고의 전수조사나 무작위 샘플추출은 아님.
- 장치의 고장이나 열원에 의해 발생한 화재는 의도적인 화재와
구분되며 의도적인 오사용, 부주의하거나 우발적인 행동에 의해
발생한 비의도적 화재, 지진이나 홍수 등 천재지변에 의한 화재도 제외
- NFIRS 데이터베이스는 제품유형, 상표, 모델, 일련번호와 발화원인을확인
- 비용부담 없이 매년 관심 있는 모든 연구자들은 NFIRS데이터베이스
이용가능
- 공개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주기적인 소비자 제품의 감시는
재산상의 피해, 부정적인 상업적인 영향, 위해, 생명 손실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고장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
- 조기경보 순위 점수는 감시전략과 데이터 가용성간의 유용하고 실행
가능한 절충물임.
- 조기경보 순위점수는 특히 잠제적인 안전문제를 조사할 자원이
제한되어있는 환경에서 실제 잘 작동하는 것이 입증됨.
- 소비자 제품감시는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고 투명한 통계적인 접근에
기반을 둘 수 있고 기반을 두어야 함.
7) 가정 내 건강관리 - 제품안전 위해의 감축(진행: Adam Davies, CSA
Group, 발제: Virginia Flintoft 토론토 대학 보건정책관리 및 평가연구소)
○ 캐나다 자택요양 환자의 낙상 및 약물관련 안전사고 분석
○ (재택치료) 병원치료와 유사해지고 있으며 실수에 의한 고립, 고객의
선호, 직원의 혼동 등으로 인한 위험 증가
○ (연구목적) 고객, 가족, 비공식적인 간병인 및 유급 간병원 등의
관점을 통해 낙상 및 약품 관련된 부작용을 유발하는 가정 내 치료에
있어 환자 안전 위험성을 설명
○ (정의) 장애, 사망 또는 건강관리 자원의 사용증가를 초래하거나
건강관리 전문가, 비공식적 간병인, 고객 등에 의해 제공된 건강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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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야기된 비의도적인 위해나 합병증
○ (연구방법) 3개 지방에 있는 6개 지역의 27개 사례
- 14건은 낙상, 13건은 약물사고, 평균연령은 80.4세, 여성이 74%이고
독거 비율은 55.5%
- 고객, 가족 구성원, 비급여 간병인, 건강관리 스텝 및 사례 관리자와
94회의 인터뷰
○ 재택요양 소비자의 약물 투약 오류방지 솔루션
○ 혁신적인 낙상방지 용품 (캐나다 Geoff Fernie 실험실)
- 토일러베이터(Toilevator) : 변기 이용 시 낙상 위험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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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욕조(Access Bathtub) : 낙상위험 없이 욕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 발바닥센터(Solesensor) : 발바닥 감각을 높여 노약자의 균형감각 향상
8) CPSC 시장 감시 (발표: Dennis Blasius)
○ CPSC의 위해와 사망 예방 수단
○ (전략목표) 강력한 위험 확인
- 중대한 제품 위험 데이터의 품질과 포괄성 개선
- 위험 데이터의 수집 및 평가 개선을 통해 위험 트랜드를 확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
-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시정되어야할 위험의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투명한 위험기반의 방법론 확립
- 안전하지 않은 상품이 미국 내 항구를 통해 유입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위험 수입품에 대한 감시노력 확대
- 과거에 확인된 중대한 위험들이 비슷한 상품들에도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주기적인 시장 감시
- 리콜된 상품 및 중대한 위험을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중고 및
재판매 상품에 대한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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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감시 데이터베이스
- NEISS : 위해감시데이터베이스
- INDP : 심층조사 데이터베이스
- DTHS : 사망진단서 데이터베이스
- IPII : 위해 및 잠재적인 위해 사건 데이터, 검시관 및 검시관 경고
프로그램, 뉴스클립, 핫라인, 인터넷신고, 규정준수보고서, 연방 및
주 기관의 이첩사항, 기타 신고 등이 데이터 수집원임.
○ 시장 감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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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발적인 기준 및 기술적 규제 준수에 대한 책임
- 소매, 도매, 제조 및 수입업자가 동일한 책임을 짐.
- 2013년 2월 21일 현재, 107,365건을 점검하여 재판매 80,285건(75%),
소매 10,020건(9%), 인터넷 7,960건(6%), 수입 9,100건(9%)을 점검
9) 위장관 이물질- 자석과 기타 위험 (발표 : Athos Bousvaros, 하버드
의대 소아과 교수, 보스톤 어린이병원장)
○ 네오디뮴15) 자석
- 2008년부터 미국 시장에서 Buckyball, Noecube, Zen Magnet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음.
- 성인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나 무엇이든 입으로 집어넣으려는 영유아나
피어싱(Piercing)을 흉내 내고 싶어 하는 청소년에게 매력적인 물품임.
- 자석볼을 삼킬 경우 위장관 내 자석볼의 자력으로 인해 장내 손상 초래
- 자석을 삼킨 채로 시간이 경과하면 장에 천공이 시작되고 열과 통증,
심각한 감염 등을 초래
15) 네오디뮴 자석 : 희토류 금속인 Nd와 B를 분말야금 성형 후 연마한 제품으로 영구자석 중 가장 자력이 강하며 가격은 저렴
하나 강한 자력으로 인해 공업용, 의료용, 건강용, 악세사리 부품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됨
- 30 -
○ (자석볼 삼킴 사례) 2012년 2월 2세 아이가 37개의 자석볼을 삼켜
1개의 위장 누공과 3개의 장 누공을 복구하기 위한 응급수술을 받음.
○ (네오디뮴 자석볼 삼킴사고의 위험 요인) 영유아 44%, 신체미술이나
피어싱 24%, 발달장애 12%, 정신장애 5%, 기타 15%로 분별력이 없는
영유아가 가장 위험
○ (자석삼킴시 임상관리) 자석 삼킴사고 시 임상관리 유형은 내시경이
52%, 내시경 및 수술 21%, 관찰 14%, 내시경 없이 장세척 7%, 수술
6% 등의 순임.
○ (외과적인 조치 및 결과) 자석제거 31%, 자석제거 및 추가적인 수술
43%, 단일 천공 및 누공 복구 40%, 다중 천공 및 누공 복구 22%,
대장 절제술 16%, 충수염 수술 3%
- 91%는 단기적으로 치료, 9%는 장기적인 치료 필요
○ (최종 결과) 소매점에서 판매를 중지함에 따라 많은 제조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자석제품을 시장에서 철수
- 반면, 여전히 자석제품들이 가정 내에 존재하고, 몇몇 제조업자들은
여전히 제품을 판매하고 있음.
10) 자발적인 안전기준의 개선 (발표 : Michael A. Del Negro, GE
제품안전 및 규정준수 수석고문)
○ 안전기준은 무엇인가?
- 주어진 환경에서 최적의 규칙도를 달성하기 위해 공통적이고 반복적
사용을 위한 규칙, 가이드라인 또는 활동 또는 그 결과에 대한 특징
등을 제공해주는 합의에 의해 설정되거나 공인된 기관에서 승인된 문서
- 반면 모든 위험을 제거해 주는 기준은 없음.
○ 자발적인 기준 - 정책
- 정부의 기준 개발 비용을 제거하고 조달 상품의 비용과 규제 준수의
부담을 줄임.
- 국가적 요구를충족할 수 있는 기준 설정을 위한 인센티브와 기회를 제공
- 장기적으로 미국 기업 성장을 조장하고 기준 간 조화를 통해
- 31 -
효율성과 경쟁을 촉진
-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부 요구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 부문 의존의
추가적인 정책
○ 자발적인 기준 - 범위
- 합리적으로 예견할 수 있는 제품관련 위험
- 제조업자들을 위한 제품 개발 지침
- 만장일치는 아니지만 합의
○ 기준 개발 - 고려사항들
- (찬성) 제품의 안전성 개선, 소비자들에 대한 혜택, 기술의 공개
교류 권장, 경제 발전 촉진
- (반대) 독점에 대한 고려, 혁신과 기술진보 침해, 소규모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시험), 상거래나 무역에 악영향
- 기준개발은 긍정적이지만 모든 위험에 대한 단순한 기술적인 해법이
없으며, 보편적인 안전에 대한 정의가 없는 점이 문제임.
○ 자발적인 기준 - 지속적인 개선
- 프로세스
: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투입,
공개된 참여, 제안, 공개적인 검토
○ 자발적인 기준 개선 - 비용과 효과
- 제조업자는 안전기준에 대한 요구사항을 제안할 수 있고 모든
소비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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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오며 개선에 소요되는 비용이
산업전반으로 확산
- 반영되는데 시간이 소요되며 기준 시행에 따라 기존의 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과 소비자는 개선효과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음.
11) 얼마나안전해야안전한것인가? (발표 : Michael J.Gidding, Gidding Law LLC)
○ 안전이란 무엇인가
- 웹스터 사전에는 ‘Safety'는 Damage, Danger, Injury로부터의
자유(freedom)로 설명
- 절대적인 안전(즉, 자유)는 이룰 수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비현실적이거나 불가능함.
- 합리적인(Reasonable) 안전수준이 목표가 되어야하나누가 합리적인 수준을
설정할 것인가?
○ 안전을 평가하는데 고려해야할 요인
- 합리성(Reasonableness)을 평가하는데 고려해야할 요인은 주관적인
요소를 포함
- 위해의 속성과 심각성, 사람들의 인지 여부도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발생할 수 있는 위해의 빈도, 위해를 입은 사람의 수, 지식이나
위해에 대한 수용성과 같은 인간행동의 역할
- 중간(Intervening)원인 16)및 기여(Contributory)원인17)
○ 확인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에 대한 가용성 - 소비자
- 안전성 제고에 대한 소비자의 수용성은 위험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
편의성/유용성에 미치는 영향, 수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소비자가 감수해야하는 비용 등에 따라 다름.
○ 확인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방안에 대한 가용성 - 제조업자
16) 중간원인(Intervening Cause) : 본래의 부적절하고 위험한 행동과 위해 사이에 발생하는 이벤트를 의미
17) 기여원인(Contributory Cause) : 특정한 결과를 야기하는 많은 요인들 중에 하나를 의미, 예로 과도한 흡연이 폐암의 기여
원인 중 하나임. 폐암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흡연이 필요원인(necessary cause)이 아니며, 모든 흡연자가
폐암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충분원인(sufficent cause)도 아님
- 33 -
- 안전규정 준수를 위한 비용 및 판매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
- 경쟁사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균등한 경쟁조건), 대체적인 위험의
발생, 대중의 수용성 등에 따라 다름.
○ 안전기준 (Standards)
- 이전에 논의된 요인들은 위험 확산이 수용가능한지 여부를 결정함.
- 안전기준은 보험과 유사 - 비용을 감수해야하는 다수의 사람위에
소수에 대한 위험의 확산
- 안전성의 발전은 기술 발달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과 관련된
진화적 절차임.
12) 시장 감시에 있어 공공 및 민간부문의 역할 (진행 : Robert Pollock, UL
LLC, 패널 : Pär Stenmark, IKEA, Dennis Blasius, CPSC, Alexandre Regniault,
Simmons & Simmons)
○ 시장 감시란 무엇인가?
- 안전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활동
○ 시장 감시에 대한 접근
- 사후적(Reactive) 접근 : 제품관련 사고가 발생할 경우 해당 제품에
대해 리콜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
- 사전적(Proactive) 접근 :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모니터링
○ 시장 감시 요소
- 제품 사고 신고에 대한 조사, 시장 조사 실시
○ 시장 감시
- 소매상점과 인터넷을 통해 제품 구입, 제품 인증 자료 검토, 제품
구조 및 표시 재평가, 상품 재시험, 현재의 제품 안전규정 준수 여부확인
○ 결론
- 결함이나 사고로부터 가능한 모든 사항을 확인하고 제품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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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적인 시장 감시 프로그램은 단지 얼마나 많은 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되었는지가 아니고 무엇보다도 안전하지 않은 상품이 얼마나
많이 생산되고 있는가임.
-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민간 및 공공부문의
동반자 관계임. 국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두의 전문성, 자원
및 집행력을 결합하여야 함.
13) 시장 감시에 있어 공공 및 민간 부분의 역할- 프랑스 관점 (발표:
CPSC, Alexandre Regniault, Simmons & Simmons)
○ RAPEX 시스템 및 EMAR 프로젝트의 최근 진전 상황 및 동향
- RAPEX시스템은 유럽 소비자보호에 있어 주된 도구로 자리매김함.
EU 일반제품안전지령(GPSD)가 채택된 후 12년만에 리콜통지
건수가 15배까지 증가( 2011년 1,803건)
- 2011년 RAPEX 통지에 기초하여 EU는 방치할 경우 빠르게
자체소화되는 점화성 감소된 담배 도입
- 유럽위원회는체조장비, 고정식운동기구와자전거에 대해일반제품안전지령(GPSD)에
따른 유럽기준에 부합하는 안전요구 사항을 설정하는 결의안을 채택
- 지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에 중국에서 수입된 상품관련 리콜통지가
전체통지건의 과반수를 점유(2007년 52%, 2009년 60%, 2011년 54%)
- EMARS Ⅱ 프로젝트(2008~2012) 추진 시 PROSAFE는 시정조치
지침을 발간했는데 PROSAFE, 소비자 및 사업자 대표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사업자가 제품리콜이나 다른 시정조치를
취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 이러한 자발적인 지침은 생산자나 공급자에게 생산제품 중 안전하지
않은 증거가 발견될 경우 조치할 사항에 대해 일반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따라서 기업은 제품안전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음.
○ 생산자가 제조물 책임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
- 시장 감시는 민간과 공공부분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함. 생산자는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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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당국으로 통보토록 권고 받음.
- 따라서 리콜, 시장에서 물건 회수 및 파기 등 적절한 초지방안을
취함으로써 생산자는 결함 있는 제품에 대한 마케팅 위험을 줄이고
제조물에 대한 법적 책임을 회피할 수 있음
- 2013년 1월 아일랜드는 유럽위원회에 시트로엥(프랑스)이 결함 있는
안전벨트로 인해 베를링고 차량 중 일부 모델을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고 통지
- 독일은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의 농도가 유럽ResAP위원회의 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미국 Intenze(미국)사에서 문신잉크를 시장에서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통지
- 프랑스는 독일 Legler사가 장난감에서 작은 부품이 빠져 어린이가
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어 시장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고
폐기하기로 하였다고 통지. 이 제품은 장난감안전지령과 관련
유럽표준 EN 71-1을 위반
○ 시장 감시 당국에 노출 후 제조물 책임에 대한 최근의 판례법
- EU 일반제품안전지령(GPSD)이 반영된 프랑스 소비자법(Art. L.221-5)은
소관부처가 위험한 제품에 대해 최대 1년 동안(같은 기간 연장 가능)
위험이 경감되지 않을 경우에는 필요한 기간만큼 연장해서 제품을
시장에서 회수하도록 일방적으로 명령할 수 있음.
- 이 조항을 적용하여 프랑스 행정최고법원은 최근 수영장 주변의
안전기구의 회수에 대한 부처의 명령 확정(2009.12.28)
- 이 경우는 명령 무효에 대한 근거로 신청자는 다른 생산자가
판매하는 장치가 적어도 동일한 의무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프랑스 법원은 그러한 근거는 리콜명령의 무효화를
정당화 할 수 없다고 판단
- 프랑스 시장감시기관(DGCCRF)18)로부터 규정 위반 통보에 근거하여
결함 있는 전자음주측정기를 회수하도록 리콜명령. 이러한 명령에
근거하여 프랑스 대법원은 수입업자에게 매입자들이 소매업자에게
18) DGCCRF : Direction Générale de la Concurrence, de la Consommation et de la
Répression des Fraudes, 프랑스 경쟁소비사기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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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킴 사고 완화 가능성
- 설계 : 치사율 감소, 삼킬 수 없
도록 형태를 설계
- 보호 : 대상에 대한 접근 차단
- 경고 : 대중의 경감식 고취, 대화형
경고 라벨
- 진단 용이성 증대 : 타액활성화
염료, 방사선비투과 표시 등
피해를 보상토록 한 법원 결정으로 인해 매입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을 선고
14) 삼킴사고 관련 아동 및 부모 행동(발표: Jonathan Midgett, Ph.D.
위해식별감축부, CPSC)
○ 왜 무엇이든 먹으려고 하는가?
- 영양, 안락함, 탐익, 젖니가 나는 시기
- 일차순환반응, 하루 최대 평균 26개 아이템을 입속에 넣음(Smith &
Norris, 2003)
· 하루 평균 입에 물고 있는 시간 : 1시간 3분
· 최장 입에 물고 있는 시간 : 인형(3시간 46분 46초), 다른 사물(
2시간 57분 58초)
○ ‘어린이는 어떤 것이든 맛을 보려고 한다.’ (Davis, 1939)
○ 보호자들은 어린이의 위험에 대한 인지를 과대 평가(Morrongiello, Midgett
& Shields, 2001)
○ 어린이가 깨어 있는 167시간 당 1건의 위해 발생(Garzon, Lee &
Homan, 2007) : 위해의 80%는 아이를 감독하고 있는 중에 발생
○ 시야에서 보이지 않는 시간 : 깨어있는 시간의 20%(78분)
- 감독받지 않는 시간 : 4~5세는 깨어있는 시간의 8%(32분), 2~3세는
깨어있는 시간의 1%(5분) (Morrongiello, Corbett, McCourt &
Johnson,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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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장 감시에 있어 공공 및 민간부문의 역할(발표: Pär Stenmark,
IKEA19))
○ IKEA 소개
- 가능한 많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잘 설계된
기능성 가구 제품을 제공
- 9,500개 품목을 개발하였으며, 40개국에 338개의 점포를 운영
- 11억명이 IKEA 사이트 방문
○ 저렴한 가격 책정
- 생산 지향적 디자인
-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협력
- 광범위한 제품군
- 효율적인 유통시스템
- 단순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매장
- 고객은 제품을 선택수집, 운송 및 물건을 조립
○ 품질차원
- (안전한 사용) 위해의 위험이 없으며, 유해한 화학물질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저공해 상품
- (설계) 부품을 포함하여 적합한 재료의 사용, 좋은 외관, 촉감 및
느낌, 재생할 수 있는 재료, 재활용할 수 있는 재료, 시험, 인증 및
문서화
- (고객지향) 보호포장, 갈끔한 포장, 취급(무게 및 크기) 편리 및
구입·조립·설치 편리, 사용·청소·관리 편리
- (내구성 및 기능성) 지속적인 마모에 대한 내구성, 좋은 기술, 분해
및 재조립 가능, 시험·인증·문서화
19) IKEA : 가구, 액세서리, 주방용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스웨덴의 다국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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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감시 활동
- 규정준수 프로세스
○ IKEA의 접근
- 적용 가능한 가장 엄격한 요구를 적용하고 법적 요구보다 수준 높은
안전관리
○ 위험평가(Risk Assessment)
○ 테스트 및 승인
- IKEA 제품은 시장 출시 전에 시험 및 승인을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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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크숍〔CPSC Day, 2.28〕
1) CPSC의 규제 집행 (진행 : CPSC, Dennis Blasius, 패널: Howard Tarnoff,
Allyson Tenney, Mary Toro)
○ CPSC 적합성 부서
- 2개 부서 : 규제 집행 및 결함조사
- 규제 제품 집행 분야
· CPSC의 규정과 기준을 집행, 조사 수행, 시정조치를 개시하고 협의
· 기업에게 조언과 가이드를 제공
- 4개 팀 : 어린이용품, 화학제품, 기계 및 가연성 제품
○ 적합성업무 개요
☞소비자제품안전법 15(b)조항은 소비자 제품 및 CPSC가 관할권을 갖고 있는
상업에서 유통되는 기타제품의 제조자, 수입자, 유통업자, 소매업자를 위한
보고조건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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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SC 관할 법률
- 소비자제품안전법 (CPSA), 연방유해물질법(FHSA), 독성예방포장법(PPPA),
냉장고안전법(RSA), 버지니아그레이엄베이커 수영장 및 스파안전법(VGBA),
어린이가솔린화상방지법 (CGBPA), 가연성직물법(FFA)
○ 금지/규제 행위
- 법률은다음의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음.
· 위원회의 집행 행위에 따른 강제적인 기준 또는 금지사항을 준수하지
않은제품을판매를 위한 제조, 판매, 판매를 위한 제공, 유통, 수입
· 소비자제품안전법 제15항(b)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보고하지않는 경우
· 인증을받지않거나, 제품에 추적라벨을 부착하지않는 경우
○ 주요 제품안전 규제 우려사항
- 제품에 추적라벨미부착
- 인증을받지않았거나 GCC(일반적합성인증) 나 CPC(어린이제품인증)을받지
않은상품
- 법률에따른강제적인안전기준이나금지사항을준수하지않는상품
○ 수입
- 소비자제품안전법 17(a)의 조항에 따라 소비자제품은 다음에 사항에
해당되는 경우 미국으로 수입허가가 거부됨.
· 소비자제품안전규정을준수하지않는경우(소비자제품안전법기준이나금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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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한 인증서나 추적라벨이없는 경우나 잘못된 인증서가 제출된 경우
· 12조절차에서 임박한 위험이 있다고 결정된 경우
· 상당수준의 제품위험이 있다고 여겨지는 결함을 가지고 있는 경우
· 검사 및 기록유지 사항을 준수하지않는 자가 수입한 제품
○ 2012 회계연도 적합성 관련 집행 조치
- 2012년판매중지, 압수, 공급자에게리콜권고 등총 2,814건의 집행조치
○ 제품 출처별 리콜현황
- 중국산제품이 가장많으며그밖에 나라, 미국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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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성섬유법(FFA)
- 규제대상 제품 : 의류직물 (16 CFR Part 1610), 비닐 플라스틱 필름(16
CFR Part 1611), 어린이 잠옷(16 CFR Parts 1615/1616), 카펫 및 양탄자
(16 CFR Parts 1630/1631), 매트리스 및 매트리스 패드 (16 CFR part
1632), 매트리스 세트 (16 CFR Part 1633)
○ 미국 의류시장 현황 (AAFA20) 미국의류신발협회 제공)
- 2011년 미국 내 의류판매량 2,800억불, 신발 판매는 미국경제에 연간
660억불 기여, 미국인은 2011년 190억 3천9백개의 의류 구입, 미국인은
2011년 개인 평균 7켤레 이상의 신발 구입
○ 소비자제품안전개선법(CPSIA)의 어린이를 위한 요구사항
- 2008년 소비자제품안전증진법은 어린이 및 비어린이 소비자제품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을 부과
- 비어린이 : 일반적합성인증(GCC)은 CPSC 집행 하에 있는 규정, 금지,
기준 및 규제의 대상이 되는 모든제품에 대해 요구됨.
· 일반적합성인증은가연성과같은해당 요구사항에 대한 적합성을 나타냄.
· 제조업자 또는 수입업자는 제품의 적합성여부를 입증하는 인증서를
발급하거나 테스트가실시되지않은사유를제시하여야함.
- 어린이용제품 : 요구사항중많은부분이어린이용제품에관한것임.
- 어린이용 제품은 주로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며, 3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한 수유/수면을 위해 사용되는 품목인 육아용품에 대한
요구사항임.
- 제3자 시험 : 인증은 CPSC에서 인정한 공인된 제3자 시험기관에 의해
수행된 시험에 근거한 인증서
- 요구되는 어린이용제품인증서(CPC)는 제3자 시험을 근거로 하여 해당
제품에대한요구사항의 (예:가연성, 납, 프탈레이트) 준수여부가제시되어야함.
- 납성분및표면코팅제한은섬유제품의특정구성품에대해충족되어야함.
· 예 : 단추, 똑딱단추, 의류용그로밋(쇄고리), 지퍼, 힛트랜스퍼(Heat Transfer) 및
스크린인쇄21)
20) AAFA : American Apparel & Footwear Association
21) Heat transfe r :뜨거운 각인과정을 통해 표면에 이미지 인쇄, 스크린인쇄:의류에디자인이나 글자 등을 프린트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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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추적을 위한 라벨필수
- 육아용품(3세이하어린이를위한잠옷, 매트리스)은프탈레이트규제대상
○ 15(j) 아동의류의 졸라매는 끈(Drawstring) 요구사항
- 1996년 CPSC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으며 이후 1997년 ASTM22)에 의해
채택 (ASTM F1816-97)
- 소비자제품안전법 15(j)에중대한제품위해로규정되어CPSC에즉시보고필요
- 졸라매는끈은상의 외투, 재킷과 트래이닝복상의 등에 적용
- 드레스는상의외투에해당되지않으며벨트는졸라매는끈에해당되지않음.
○ 어린이 의류의 작은 부착품
- 직물 및 버튼은작은부품 시험요구 사항에서면제
- 버튼 및 기타 고정장지는 작은 부품 적합성 시험에서 면제되기는 하지만
안전성이 보장되어야 함.
- 버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떨어지는 경우 중대한 위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위해 가능성에 대해 CPSC에 보고되어야 함.
○ 가연성직물법(FFA)팀의 제품평가
- 적합성 여부판단
- 샘플수집 : 소매, 기업조사, 수입, 억류 선적물
- 제품 평가 및 시험
- 요청 및 검토기록 : 많은가연성성직물법 규제조항은기록보관을 요구하고
있음, 매트리스는 상세한 관련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임.
- 적합성판단과 해당되는 경우 시정조치의게시
○ 시정조치
- 제조자, 공급자 및 소매업자가 그들이 제조, 판매하는 제품에서 안전 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정보를 획득할 경우 CPSC는 소비자제품안전법
15(b)에따라 사업자들이즉시 보고토록요구
- 위원회는 제조, 공급, 판매업자에게 리콜, 문제를 대중에게 통지, 시정조치
및 수리, 무상 교체, 구입가 환불 등의 조치를 명령할 수 있음.
22) ASTM : 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 미국재료시험협의의 약칭으로 미국의 재료 규격 및 재료 시험에 관한
기준을 정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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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PSC 적합성 및 현장운영부 업무 개요 (CPSC 결함조사부, Scott
Simmons 등)
○ 소비자제품안전법 제15항에 따른 보고(Fast Track and Non-Fast
Track 모두 해당)
- CPSC는 보다 신속하고 용이하게 결함제품을 추적하고 사진이나
기록 등을 입수하기 위해 웹사이트나 이메일 등을 통한 보고를 권장
- 전화나 우편편지 또는 팩스를 통한 보고는 느리고 추적하기
어려우며 전달과정 중 잃어버리거나 복사될 수 있어 권장하지 않음.
- (결함정보 보고 시에 제공하여할 사항)
· (최초 보고서) 제품의 관한 세부사항, 판매중지 날짜, 잠재적인
결함과 위해, 샘플 및 가능한 모든 정보
· (전체 보고서) 모든 정보(1-15), 고객 리스트, CAP (시정조치계획),
통지 정보, 언론보도 초안, 시험보고서, 판매된 외국국가 목록,
회수/처리 계획
○ 신속 제품 리콜 프로그램(Fast Track Program)이 무엇인가?
- 1995년에 시작되었으며 신속한 리콜조치가 가능한 회사에서 보고된
사례에 대해 위해에 대한 ‘예비결정(Preliminary Determination)을
배제
- 기업은 위해에 대한 예비결정을 회피할 수 있고, CPSC는 조사에
소요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으며 대중은 보다 빠르게 결함제품에
대해 통보받을 수 있음.
○ 신고 제품 리콜 프로그램 대 비신속 리콜제품프로그램
- 신고 제품 리콜 프로그램 대상 기업은 대중에게 통지하고 판매를
중지하고 20 영엽일 이내에 시정조치를 취해야 함.
- 기업이 20 영업일 이내에 시정조치계획 착수를 결정하지 않을 경우
기업은 비신속리콜사례로 보고할 수 있고 CPSC 담당직원은
예비결정을 준비할 것임.
- 어느 방법이든 기업은 수리, 교환, 환불 등 시정조치를 취할 수 있고
기업은 전체보고서 및 요구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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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정준수 조사
- CPSC는 국가전자위해정보시스템(NEISS), 위해 및 잠재적인 위해
파일(IPII), 심층조사 파일(INDP), 사망증명서 파일 등 4가지 데이터
베이스를 가지고 있음.
○ 예비조사 개시
- (심층조사) CPSC담당자는 심각한 위해나 사망사건에 대한 현장조사 할당
- (제품 샘플) 사고제품이나 견본제품 입수, 사건 담당자는 결함의
패턴이나 위해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해 기술스탭과 협력
- (잠재적위해(PI) 조사) 동시에 담당자는 기업에 대해 전체 보고서를
요구할 수 있음.
○ 예비판정회의(PDP Meeting)
- 제품에 위해의 위험이 있을 경우 관리스텝에게 이를 제공함. 모두가
동의하는 경우 예비판정 조사 등급 A,B 또는 C23)가 결정됨.
- 사례개시서한(Case Opening Letter)은 기업에게 예비판정 결과를
알려주고 시정조치계획을 요구
- 규정준수여부조사(Compliance Opened Investigation)는 조사결과가
General Counsel(법률자문위원회)에서 보고의무 위반 여부를
평가하는데 회부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호되지 않음. 벌금은
위반건당 10만불, 최대 1천5백15만 달러 부과
○ 리콜실시 - 리콜을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
- 핫라인(무료)
- 전통적인 소매점들에 포스터(여러 장소)
- 공개토론회, 거래협회, 산업잡지, 브로셔 및 카탈로그
- 직접통지가 가장 좋음.(이메일, 편지, 전화)
- 모든 내부고객 목록 검토(고책충성도 카드, 보증서, 카탈로그)
- 웹사이트(온라인등록개시, 설명사항)
-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블로그)
23) A: 심각한 손상, 질병 또는 사망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 B: 심각한 손상이나 질병이 일어나지 않지만 가능성이 있으며 손상
및 질병의 경우 정도는 심각하지 않음. C: 심각하지 않은 손상 및 질병이 생기지 않지만 가능성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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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은 리콜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미디어플랫폼을 통해 발표
- CPSC는 통상 트위터를 사용
- 유투브(리콜메시지, 수리방법, 단계별 지시사항, 조립방법 )
○ 구제방법의 선택 - 환불/교체/수리
- 환불은 소비자에게 가장 빠르고 용이한 방법임. 제품의 회수방법
검토 필요, 제품의 작동을 멈추는 부품의 제거 및 소비자를 위한
요금별납우편
- 교체할 경우 유사제품이어야 함, 테스트 보고서나 데이터에 대한
스텝의 검토 필요
- 수리 프로그램은 스텝의 데이터 검토가 필요, 소비자나 기술자에
의하거나 회사로 보내지는 경우, 소비자가 수리할 경우 명확한
지시사항을 제공하여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공구가 필요할
경우 제공해야 함.
○ 리콜 실시 - 공표
- (보도자료 공표) 직접통지 부족시나 소외 대상을 위해필요 시, 언론을
통해 통지하며 CPSC메인페이지에 강조게시되며, 정기적으로 트윗
- (리콜경보) 리콜 중 매우 작은 비율임, 실제적으로 모든 소비자,
소매업자, 공급업자에 대한 직접 접촉을 요구, 리콜경보에 대상이
되는 고객목록 제공의무
○ 리콜 실시 - 리콜 절차 신속성 제고 방법
- 필요한 모든 정보의 제공
- 설명형식이 아닌 번호가 붙은 포맷(1-15)에 따라 전체보고서를
전자적으로 제공
- 스텝검토를 위해 진행 중인 수리, 교체프로그램을 위한 샘플,
시험보고서, 기술자료 등의 제공
- 언론보도자료를 워드포맷으로 제공
- 고품질 JPG 제품 사진 제공, 기술적인 질문사항에 대한 신속한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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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콜 모니터링- 회수물류(Reverse Logistics)
- 리콜된 제품을 다시 배포하지 않기 위해 계획하여야 할 중요한 절차
- 회수물류 계획은 다음과 같은 세부개요를 갖추고 있어야 함.
· 제품의 격리 방법, 제품의 반환방법, 진열대에서 제품의 제거 방법,
수리, 교체, 폐기 방법
- 회수물류 계획을 시정조치계획과 전체보고서와 함께 규준준수 스텝에게
제출할 것
- 리콜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임.
- 매달 진행과정에 대한 보고서를 리콜 건이 종료될 때까지 팩스나
이메일 등으로 제출하여야 함.
- CPSC는 리콜중인 회사, 소매업자, 소비자 등과의 리콜점검을 통해
시정조치계획이 이행되는지를 확인할 것임.
- 규정준수 담당에게 회사나 시정조치계획의 변경사항에 대해 통지할 것
- 규정준수 담당에게 리콜사건 모니터링의 종료요청서를 보낼 것
- 개선조치를 위한 리콜요구를 지속적으로 존중할 것
- 공식적인 모니터링이 끝난 후에도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한 리콜통지를
지속적으로 게시할 것
- 규정준수 담당자가 종료된 시콜사건에 대한 비효과적인 통지, 낮은
시정율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통지를 요청할 수 있음 : 리콜 재공고,
추가적인 통지 형식, 마감된 리콜그룹 통보
○ 리콜 모니터링- 폐기(Disposal)
- 연방, 주, 지역법에 의거 배터리나 전기용품과 같은 품목에 대한
특별한 폐기조치 방법이 필요한지 여부를 파악할 것
- 판매업자가 제품을 폐기하거나 제3자를 통해 폐기할 경우 이를
보고해야 함.
- 제품을 폐기하거나 리콜된 제품을 리사이클 할 경우 CPSC 스텝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고할 것
- 현장직원은 파괴/폐기/리사이클링을 참관하거나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진술서를 요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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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직원과 조정을 위해 가능한 빨리 계획을 우리에게 통지하여야 함.
○ 2012 회계연도 리콜 사례 분석
- 2012년 신속리콜프로그램에 의한 리콜이 211건, CPSC 스텝의 조사에
의한 리콜 124건, 기업의 보고에 의한 리콜이 76건임.
○ CPSC General Counsel에 회부된 리콜 비율
- GC(General Counsel)24)에 회부되는 리콜 비율은 전체 리콜건의
7.3%가 CPSC 스텝조사에 의한 리콜이고, 1.7%는 기업이 리콜에
대하여 보고한 것임.
24) General Counsel : CPSC의장 및 위원들에게 조언과 자문을 제공하고, 청원의 조정, 민사처벌 및 행정소송 담당, 연방안전기
준의 집행 등의 기능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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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3~14년 CPSC 우선 추진사항 소개 (발표 : Kenneth R. Hinson,
Executive Director)
○ 미션을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
- 미션 : 교육, 안전기준 활동, 규제 및 집행을 통해 소비자 제품의
비합리적인 위해의 위험으로부터 대중 보호
- 비전 : 소비자 제품안전의 글로벌 리더
- 목표 : ①안전 리더쉽 ②피해예방에 주력 ③엄격한 위해의 식별
④ 확고한 대응 ⑤ 안전인식의 고취
○ 위해 식별 및 감축
- 의회의 지시에 따라 강제적인 기준의 개발 지속
- CPSRMS(소비자제품안전위험관리시스템)의 이용확대 및 위험관리 툴의
지속개발 추진
- 제기되는 위험을 신속하게 확인 및 소비자 위험 완화
-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수준을 달성하기위한 기준 정비 활동에 참여
○ 적합성 및 현장 운영
- 산업이 관련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
- 위험 확인을 위한 시장모니터링 및 업계가 CPSC의 요구사항을
준수할 수 있도록 조력
- 보고된 사건의 조사 및 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
- 업계와 부적합하고 위험한 상품이 시장에서 제거될 수 있도록
산업과 협력
○ 수입 감시
- 부적합하거나 위험한 제품이 국내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제품에 대한 항만 감시 강화
- 부적합 수입품을 모니터링하는 ITDS RAM25)의 타케팅 기능 확대
25) ITDS/RAM : International Trade Data System / Risk Assessment Methodology의 약어로 국제무역데이터시스
템 및 위험평가방법론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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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SC의 테스트 능력을 배양하고 화물 통관 지연을 줄이기 위해
실험실 자원의 활용관련 세관과의 협력
- 수입업자가 새로운 규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세관 중개자 등과의 협력
○ 교육 및 범세계적 지원
- 생산국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록 소비자 국가들과의 관계 육성
강화
- 생산자 국가에서 부적합하고 위험한 상품이 미국시장으로 수출되는 것을
차단하도록규제기관의 능력 배양
· 특히소규모 사업자의 지원에 중점
- 학술 기관와의 관계 개발 및 교육 토론회의 개최 지속
○ 정보 기술
- 통합데이터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지원 지속 (IT 현대화)
- 계획된 CPSRMS(소비제품위험관리시스템)의 개발 완료
- ITDS RAM의 개발 및 지원 지속
○ 소비자 지원
- CPSC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능력 배양
· 제품안전 정보에 대한 최고의 정보소스, 제품안전사고에 대한 신고
- 소셜미디어의 증가
- CPSC.gov 사이트의 재설계 ; SaferProduct.gov 사이트 역할 강화
- 소외 계층 및 소수소비자들에 대한 안전정보 제공 지원
○ 수입감시 위험평가방법론( RAM 파일럿 프로그램)
- 이슈 : 저가 판매를 목적으로 미국에 유입되는 부적합, 위험 소비자
제품 및 규정을 준수하는 제조업자와의 불공정한 경쟁
- 수입 감시의 범위
· 2011년 6,500억달러 달하는 소비자 제품이 미국에 수입 (매일
18억불), 80만 수입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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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개 미국 항만 : 20명의 CPSC 조사관이 15개 주요 미국 항구에
배치( 항구의 5% 이내)
· 중국 및 홍콩 수입품 2001년 이후 2011년까지 3배 증가
· 5개중 4개의 리콜된 제품이 수입품임
- 2014년 회계 연도 파일럿 자원
· 27명의 스텝을 수입 감시에 할당
· 파일럿 위험데이터 분석 1백9십만 달러
· 세관 및 국경보호기관과 기관 간 협력
○ RAM파일럿 성공을 측정하는 임계 값 기준
- 목적1: 효과성에 목적을 둔 수입 감시 개선
· 측정 : 100개수입품당샘플수율 (2013년목표 = 26, 2014년목표 = 30개)
- 목적2: 합법적인 거래의 촉진
· 측정: 1 영업일 이내에 통관수속을 필한 수입화물의 비율(2013년
기준설정, 2014년 90% 이상)
- 목적3: 부적합 소비자 제품의 수입 차단에 있어 기존 연방 항만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세관 국경보호국과의 업무 효율성 증진
· 측정 : 세관 국경보호기관에서 취해선 CPSC 통관 보류 요청 비율(
2013년 기준설정, 2014년 75% 이상)
- 목적4 : 미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CPSC의 안전 미션과의 일치
· 측정 : 보건 및 안전 위험이 의심되는 소비자제품 수입품의 지적재
산권 위반을 대상으로 강력한 위험평가관리(RAM) 규칙 설정(2014
년 시행)
☞ 2014년에 이와 같은 수준을 달성하는 것은 파일럿 이전의 기준에
비해 상당수준의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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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품안전 확보를 위한 CPSC 데이터의 사용 (발제: CPSC, Nj Scheers,
Stephen Hanway, Tom Schroeder)
○ 연간 문제의 규모 : 소비자 제품과 관련하여 매년 발생하는 추정
손실은 사망 35,900명, 부상 38,600,000건, 사회적 손실은 9천억 불임.
○ (CPSC 데이터 수집대상)
- 어린이 용품 : 어린이 침대, 아이용 높임의자, 장난감
- 전자제품 : 토스터, 헤어드라이어, 장식용 조명
- 잔디/정원용 제품 : 잔디 깎는 기계, 체인톱
- 가정용품 : 휴대용 발전기, 난로, 온수기
- 여가용품 : 자전거 헬멧, ATV
○ (기타 연방기관 데이터수집 대상) 자동차, 선박, 비행기, 음식,
의료용구, 살충제, 담배 제품, 무기 등
○ CPSC는 데이터에 의존하여 업무를 처리하며 연간 계획, 리콜,
소비자 지원 및 교육 등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짐.
○ (CPSC 데이터시스템) 위해감시데이터는 위험에 대한 최소의 정보를
제공하며, 동향을 파악하고, 가설 생성, 조사를 할당하는데 활용하며
아울러 심층조사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
○ (감시 데이터: SaferProducts.Gov)
- 2008년 의회에서 통과된 소비자제품안전개선법(CPSIA)에 따라 2011년
11월 3일부터 데이터 수집개시
- 일반대중이 위험에 대해 신고하고 신고내용이나 리콜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사이트 구축
- 기업이 전자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거나 기타 정보를 제출을 허용하며
SaferProdcts.Gov에 등록된 사업자는 제품의 위해성에 대해 신고된
내용을 가능한 신속하게 통보받을 수 있도록 허용
○ (제품관련 위해데이터: 국가전자위해감시시스템, NEISS, National
Electronic Injury Surveillance System) 96개의 병원 응급실을
국가층화확률표본으로 추출하여, 매년 40만 건의 제품관련 위해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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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하여 국가적인 추계를 제공하고 데이터는 CPSC홈페이지를 통해
NEISS 데이터를 제공
○ (NEISS : 다단계 시스템)
- 1단계 : 일상적인 응급실 위해사례의 감시
- 2단계 : 응급실 특별 감시활동
- 3단계 : 심층 전화조사
- 4단계 : 심층 현장조사
○ (심층조사) 훈련된 조사관이 데이터를 수집하며 해당문제 전문가가
업무규칙을 개발하고 잠정적인 위원회의 조치에 대한 결정을 지원
○ (감시데이터 - 기타 정보수집원) : 매년 4만건 이상의 데이터 수집
- 사망신고서, 검시보고서, 뉴스클립, 핫라인신고, 독성통제센터,
국가화재사고신고시스템, 국가화상센터신고시스템 등
○ (CPSC에서 데이터의 활용)자발적 기준, 강제적 기준, 적합성 관련
활동, 소비자 지원/교육 및 정보자유법(FOIA)26)에 의한 요구 등에
활용
○ 아기보행기 안전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활용사례
- (데이터 분석 : NEISS, 현장조사) 위해사례의 83%는 계단에서 보행기
추락, 심각한 위해사례 중 84%는 계단추락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보호자가 근처에 있는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생후 9개월된 28파운드
미만의 영아에게 사고 발생
- (사고감축 조치) 사업자에게 자율기준을 마련토록 한 후 1천명당
사고율이 대폭 감소
- (결과) NEISS 데이터는 아기 보행기에서 발생하는 주요 위해요인을
확인하는데 활용되었으며, 해당 산업은 NEISS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안전한 보행기를 설계하였고, CPSC 담당자들이 아기 보행기 위해의
성공적인 감축을 추적하고 평가하는데 NEISS데이터를 활용
26) Freedom of Information Act : 비공개되었거나 정부의 통제하에 있던 문서에 대해 완전 또는 부분적인 공개를 허용하는 정
보공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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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린이용 제품 시험인증 업무 (진행 : CPSC 소기업 움브즈만 Neal
S.Cohen)
○ 시험 종류 및 도입 시기
- 초기인증시험 : 2012년 1월 1일 대부분의 제품에 대해 적용
- 성분시험 : 2011년 12월 8일 발효
- 재료변경시험 : 2013년 1월 8일 발효
- 계속생산을 위한 정기시험 : 2013년 1월 8일 발효
○ 초기인증시험(Initial Certification Testing)
- 사업자는 제품과 제품종류, 사용대상 연령 및 소비자 사용 패턴,
제품의 재료 구성 등을 바탕으로 적용되는 규제사항을 확인해야 함.
- 확인된 규제사항에 대해 시험할 수 있는 하나 또는 그이상의
CPSC에서 인정하는 시험기관을 확인해야 함.
- 통과시험 결과에 의거 ‘어린이용품인증’을 획득함.
- 어린이용품 인증서를 소매나 도매업자에게 제공하고 요청이 있을
경우 CPSC나 세관(CBP)에 제출하여야 함.
○ 구성품 시험(Componet Part Testing)
- 16 CFR Part 1109 (특정 소비자 제품의 구성품, 화학물질에 대한
조건 및 요구사항 규정)
- 완제품 제조업자가 자발적으로 제품을 테스트하는 업체로(예: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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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업자)부터 구성품을 구입하는 경우, 해당 제조업자는 자신들의
어린이용품인증서 초안을 만드는데 있어 구성품인증서와 구성품시험결과에
의존해야하기때문에 ‘적절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
- ‘적절한 주의(Due Care’의 개념은 융통성이 있으며 문제가 되는
상황이나 산업에 따라 다름.
- 예를 들면, 산업이나 환경에 따라 ‘적절한 주의’는 시험이나 샘플링
절차에 대한 질문, 문서화된 시험절차 요구, 공급업자의
시험의뢰기관이 CPSC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공급업자의 시험결과에
대한 불시점검, 공급업자의 공장 또는 시험의뢰 기관 방문 또는
시험 및 기록유지에 대해 합의 계약
- 사업자는 ‘적절한 주의’에 대해 기록하고 기록을 유지해야함.
○ 재료변경시험 (2013.1.8. 현재)
- 재료변경은 적용되는 연방 소비자제품 규제를 준수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설계, 제조 과정 또는 구성품을 조달하는데 있어
변경을 의미함.
-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최초 인증 후에 어린이용제품에 대해 재료변경을
하려고 할 경우 영향을 받는 구성품이나 제품에 대해 재시험을 하고
어린이용품 인증서를 새로 제출해야함.(16 CFR Part 1107, 의무사항)
○ 정기시험(2013.1.8 현재)
- 정기시험은 제조업자에게 최초 시험 및 인증 시 뿐만 아니라
제품생산이 지속되는 동안 자신들이 생산하는 어린이용품이 관련
어린이제품 안전규제를 지속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보증을 제공
- 제조업자나 수입업자가 어린이제품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면,
CPSC에서 인증하는 시험기관에서 주기적으로 재시험을 받아야 함.
- 정기시험은 제품생산을 계속하고 있는 경우에 한함.(16 CFR Part
1107, 의무사항)
- 제조업체가 정기적인 시험계획, 생산시험계획, 또는 공인 ISO/IEC
17025:2005 실험실을 이용한 생산시험 계획여부에 따라 최소 1, 2,
3년 주기로 정기시험을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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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시험 계획은 수행되어야 할 시험, 시험 주기, 시험될 샘플의 수
등을 포함하여야 함.
- 정기시험 계획은 서면으로 제출되어야 하며 특정한 형식이 요구되지
않음.
- 핵심사항은 강점과 약점을 포함하여 자신들이 생산하는 제품과
제조과정을 잘 알고 있어야 함.
- 생산시험계획은 다음의 사항을 기술하여 함.
· 제조과정에 사용된 품질보증 기술, 실시된 시험 또는 수행될 측정
· 수행할 측정 주기 및 시험샘플의 수
· 어떻게 이러한 기술과 시험이 관련 규제에 따른 높은 수준의
적합성을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
○ 기록유지 (정기/생산 시험)
- 제조업자는 5년간 다음의 기록을 유지하여야 함.
· 정기 또는 생산 시험계획, 정기 및 생산시험 결과
· 선정한 샘플 수, 샘플 선정 절차, 시험된 샘플의 결과에 근거하여
제품의 적합성을 판단할 수 있는 근거 등을 포함하는 표본 샘플시험에
대한 기록
- 권고사항 : 제조업자가 높은 수준의 보증을 위해 취한 다른 조지사항에
대한 기록물을 보관할 것
○ 기록유지 (최초인증/재료변경 시험)
- 제조업자는 5년간 다음의 기록을 유지하여야 함.
· 모든 어린이 제품 인증서
· 모든 제3자 인증시험결과 (최초인증 및 재료변경 시험)
· 제품 생산기간 동안 제품설계, 제조과정 및 구성품의 조달 기록
○ 기록유지 (구성품 시험)
- 시험기관 및 인증기관은 5년동안 다음의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시험수치를 포함하는 시험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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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험을 실시한 당사자의 식별
· 시험된 구성품 및 완제품, 시험된 롯트 또는 배치, 시험시 적용된
규칙, 시험방법 및 사용된 샘플링 프로토콜, 구성품이나 완제품이
시험된 날짜나 기간 등에 대한 확인
- 개별 시험기관이나 인증기관은 5년간 다음 기록에 대한 접근이나
증빙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 구성품 인증서 또는 완제품 인증서
· 구성품이나 완제품을 시험한 당사자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록
· 테스트를 수행하는 자가 관련법(소비자제품안전법 등)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는 증빙
- 구성품 및 완제품을 보관하는 동안 다음의 사항을 보장하기 위해
적절한 주의를 하였다는 각 인증기관 및 시험기관의 증명
· 원재료, 구성품, 하위부품 및 완제품에 대한 적절한 관리 및 통제
· 제조공정에서 화학물질이 금지된 수준까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 테스트 이후 및 시장에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적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나 조치태만이 없었다는 점
○ 부당한 영향력 행사에 대하 교육
- 제조업체나 피고용자들은 연방법에 따라 제품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시험방법이나 시험결과 변경하도록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아야 함.
- 모든 해당 직원들은 부당한 영향력 회피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며
교육훈련 수료서에 서명하여야 함.
- 부당한 영향력을 주장하는 보고서는 CPSC사무국에 비밀로 제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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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EISS, 국가전자위해감시시스템 소개(발표 : Tom Schroeder)
○ 미국 제품관련 위해 현황
- 의사에게 치료를 받거나,
외래진료 클리닉에서 치료
및 소비자제품 관련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건 최대 1천
4백만 건 등 소비자제품으로
인한 위해(손상) 규모는
최대 3천 8백만건
○ NEISS 개요 및 역사
- 최소 6인 병상 및 24시간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내 병원 중
96개의 전국 표본 병원
- 각 병원은 응급치료에 관한 정보를 CPSC에 보고
- 병원의 코딩 담당자는 PC에 데이터를 입력하고 인터넷을 통해
CPSC로 데이터 전송
- 시스템은 40만건의 제품관련 위해 보고를 매년 접수(추가적으로
30만건의 비CPSC 위해정보 수집)
- 다단계시스템/ CPSC와 다른 연방기관 지원
- 30년 이상 사용되었으며 1997년 새로운 병원 표본이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됨.
- 데이터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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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데이터는 2012년 3.31. 완료
- 인터넷 : 1991-2011년 온라인을 통한 추정, 2002년~2011년 데이터는
다운로드 가능
○ 응급실 데이터 수집 이유
- 다수의 위해가 응급실에서 치료, 데이터는 이러한 위해사례가
응급실 기록에 이미 보관되어있음, 병원들은 CPSC의 데이터 수집
활동에 매우 협조적이며 제공되는 정보가 시의성 있음.
○ NEISS 감시 변수들
변수 변수
치료일자 관련된 제품
사례번호 발생장소
연령 유형/관련 작업
성별 소방서 개입여부
손상 진단 의도성
손상부위 인종/민족
응급실의 조치사항 설명(2줄)
○ 다단계 데이터 수집 능력
- 일상응급실데이터, 응급실 특수 연구 “ 2차 스크린”, 전화조사, 현장조사
○ NEISS 온라인데이터 분석하기
- 호기심으로 사용하기 : 온라인 검색을 이용해 볼 것, 몇 가지 사례를
읽어볼 것, 역사적인 국가 추계
- 빠른 분석
· 대부분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임, 데이터의 부분집합에 대해
최소 쿼리를 사용할 것,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것, 기술된 내용을
읽어볼 것, 스프레트시트의 데이터를 처리할 것 [하부그룹 구성,
피벗테이블, 항상 무게변수를 사용( 합=국가 추계) ]
- 심층통계분석
·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것, 기술된 내용을 읽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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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 웹사이트의 변수 형식 및 일반 프로그램[기본샘플링단위(PSU27)),
계층(Stratum), 가중치(Weight) 및 Proc Surveymeans 사용
· 신뢰구간과 국가 추계, 통계적인 유의성의 차이를 테스트, 여러 해에
걸친 동향 분석
- NEISS 온라인 강점
· 시간에 걸친 동향 분석(1997년 샘플변경을 고려)
· 위해자의 인구통계(연령, 성별, 위해 부위, 진단내용), 제품 그룹화(분류)
- NEISS 온라인의 약점
· 사망정보
· 비응급실 치료정보(소아과의사, 학교간호사, 체육 트레이너 등)
· 특정제조업체확인 : 모든PII(Potential Injury Incident)는NEISS의기술내용에서제거
· 자세한 제품정보(전화인터뷰 이용해야함) : 텔레비전의 크기와 종류,
ATV엔진 크기, 아기보행와 침대의 사용기간 등
8) SaferProducts.Gov 소개 (발표 : Tom Schroeder)
○ 구축배경
- SaferProduct.gov 2011년 3월 11일 소비자제품의 사용과 관련된
위해나 위해위험을 대중들이 신고할 수 있는 사이트로 서비스 개시
- 8개 분야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신고서는 SaferProduct.gov에
게시되기 전에 신고서에서 확인된 제조사나 PB사업자가 전달되어
검토 및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함/
- 데이터는 매일 게시되며 누구나 공공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고
웹상에서 전체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음 . (CPSIA,
소비자제품안전개선법, Sec.212에 의거 의무화됨.)
27) PSU : Primary Sampling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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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 데이터 필드 (8개 필드)
① 소비자 제품이나 우려물질에 대한 기술
② 제조업자, PB사업자 또는 물질에 대한 식별
③ 질병, 손상, 사망 또는 손상 및 질병의 위험 또는 제품이나 물질의
사용과 관련된 사망에 대한 기술
④ 사고가 발생한 날짜 기술
⑤ 제출자 즉, 소비자, 정부기관, 보건전문가, 어린이서비스 제공자,
공공안전기관 등
⑥ 제출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⑦ Safeproducts.gov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되는 해당 신고서의 공개에
동의하는지 여부
⑧ 신고서 정보의 사실 및 정확성에 대한 입증
○ SaferProducts.gov 신고 통계(2013년 1월 까지)
- 잠재적 적격 신고건 : 33,390건
- 현재 적격 신고건 : 13,282건
· 소비자 (12,972건), 공공안전기관 (113건), 지방정부기관(79건),
보건전문가(69건), 주정부기관(40건), 아동서비스제공자(32건),
의료심사관/검시관(20건), 연방정부기관(12건)
- 86%가 제조업체에 계약정보의 제공에 동의
- 현재 게시건 12,621건 중 사망 주장 건 49건
- 제조업체 통보 13,168건 : 이메일 송신 10,840, 우편 송신 2,328건
- 총 수신 코멘트 : 7,443건
- 온라인 제조업자 등록 : 3,886건 등록, 등록거부 1,015, 292건
등록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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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베이스
- 2011.3.11부터 2013.1.31까지 12,621건의 사고신고가 Saferproducts.gov
사이트에 게시
- 대부분의 신고서는 소비자(97%)가 제공하였으며 소비자안전기관, 다른
정부기관, 어린이서비스 제공자 또는 보건전문가/검시관 등이 각각
1%를 제공
- 2/3이상이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의료전문가(사망진단서)를
필요로 하는 사고는 11% 미만
○ 상품종류별 가장 빈번하게 게시되는 신고(최초 22개월동안)
- 전기레인지/전기오븐 1,173, 식기세척기 914, 신발류 553, 냉장고 491,
전자레인지 438, 전기커피메이커/ 찻주전자, 가스레인지/오븐 332,
비금속취사도구 250, 아기용침대 243, (동률)가스그릴·스토브/전구 221
○ 치사율
- 2013.1.31까지 게시된 총 12,621건 중 49건이 치명적인 사고
- 17건이 유아제품과 관련된 신고이며, 14건은 ATV, 트랙터, 승차용 잔디
깎는 기계, UTV(다목적운전차량), 노인용스쿠터 등 탑승용 제품임.
- 기타 제품은 난방시스템 관련 6건, 연기탐지기 2건 등임.
○ 입원
- 12,621건 중 입원으로 이어진 건은 197건이며 가장 빈번하게 신고 되는
제품은 신발류 49건, 연료 오일/젤, 화로 24건, 자전거 및 액세서리 9건,
어린이조립세트, 9건 아기시트 7건 등임.
○ 응급실 방문
- 12,621건 중 478건이 응급실 방문으로 이어졌으며 가장 빈번하게 신고 된
항목은 신발 90, 의자 27, 보행기 14, 자전거 및 액세서리 12, 운동기구 11,
연료오일/젤 또는 화로 10건 등임.
○ 의료전문가에 파악된 기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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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21건 중 응급실이나 병원 이외의 의료전문가 방문으로 이어진 건은
641건임.
- 가장 빈번한 항목은 신발 256, 기저귀 46, 석고판 16, 운동기구 16,
매트리스 14, 자전거 및 액세서리 10건 등임.
○ SaferProducts.gov 운영의 의의
- 대부분 소비자로부터 수천 건의 완벽한 신고서를 접수해오고 있으며
매일 신고내용을 게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보고 검토할 수 있음.
- 심각한위해가보고되고있기는하지만통상적인사고는손상을유발하지않음.
- 소비자는 SaferProducts.gov를 통해 피해나 잠재적인 피해를 신고할 수 있고,
사고신고서나리콜사례를찾아볼수있으며잠재적으로위험한상품에대해정보를
얻을수있음.
- 기업은 Section 15에 의거하여 비즈닛 포털에 가입하여 자동 통보 및 전자적인
파일전송가능
9) 단추형전지 삼킴, 역학 및 경감 (발표: Gene Rider, Intertek사)
○ 통합 비즈니스 및 안전 프로세스 (Intertek28))
28) Intertek :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전세계 118개국 300여 개의 시험소와 500여 개의 사무소를 가진
분석, 검사, 인증 분야의 국제적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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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손상) 및 치사율 데이터
- 다른 실패사례로부터 학습이 매우 중요
- 위해 및 치사율 데이터의 분석은 제품사용과 손상 경향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가능케 함.
- 분석해야할 중요 변수 : 제품 특성, 소비자(어린이)행동, 보호자의
행동, 심각성과 위해유형
○ 배터리 관련 응급실 방문 역학
- 미국에서 평균 2.66시간 당 1회 배터리와 관련하여 응급실 방문
- 1997년에서 2010년 사이에 어린이 배터리 삼킴 사례는 40,000건이며
이중 14건 사망 사건
○ 배터리 삼킴사고 주요 요인
* ‘90년 7.1에서 2008년 9.30사이에 어린이에 의해 삼켜진 원인이
파악된 3,989개의 배터리 및 국립배터리삼킴핫라인 보고건 근거
** 20세이상 성인에 의해 삼켜진 원인이 파악된 1,634 배터리건 근거
○ 돼지식도에 대한 체외 배터리 화상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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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감 : 신속한 진단
- 일부 배터리의 경우 엑스레이 촬영 시 이중링으로 인해 삼켜진
동전과 구분할 수 있음
- 삼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염료와 방사선 불투과 표시는 빠른
치료와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할 수 있음
- 배터리로 작동되는 제품 및 배터리 포장 설계
· 피부에 에너지 전달 방지
· 소비자 제품이나 배터리 포장으로부터 이탈되는 사고 방지
- 교육 및 지원 - 소셜미디어, 경고라벨
- 조기진단
· 보호자들이 삼킴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 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배터리 타액활성화 염색
· 응급실 종사자들이 처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배터리 표면에 방사선이 투과되지 않는 심볼 적용
- (배터리 설계) 비의도적인 배터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변경 방안
- (제품 및 패키징 설계) 제품 승인을 위한 규격 하한선((LSL, Lower
Specification Limit) 설정 및 오류 데이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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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ABA(미국변호사협회) Law Day [2.28〕
1) 리콜이 자발적인이 않을 경우, 행정소송을 통한 리콜 (진행 : Eric
Rubel, (Arnold & Poter LLP), Hon.. Robert Adler(CPSC), Alan Schoem(Law Office
of Alan H. Schoem LLC)
○ 섹션 15에 따른 조사 개요
- 1995.8.22 이후 신속리콜프로그램에 의해 7,616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중 7,048건이 시정조치계획(CAP, Corrective Action Plan)으로결론남
- 연도별 결함보고현황 : 2008년 624건, 2009년 539건, 2010년 503건,
2011년 464건, 2012년 564건, 2013년 2월 현재 2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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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콜이 자발적이지 않을 경우 CPSC의 조치
- 대부분의 경우 CPSC의 리콜은 CPSC 적합성 담당 스텝과 기업간에
협상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
- 자발적인 리콜 협상이 실패했을 경우 CPSC는 일방적인 보도자료 배포,
규정제정, 행정소송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음.
- CPSC 법률자문국(OGC, Office of the General Counsel)의 적합성
담당 변호사는 위원들에게 행정고소 제기 승인 요청
- 위원회는 제품에 중대한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행정고소
제기를 승인함.
- CPSC 변호사는 행정소를 제기하고 행정절차를 개시
- 공식적인 공개판결은 5 USC §§ 554-557, CPSC 규제(16 CFR Part 1025)에
의거함.
- 행정소송은연방 지방법원의 재판과 유사
· 행정판사의 청문, 행정소 제기 상담( OGC, 적합성담당부서), 피항소인(기업),
증거개시29)(Discovery), 증인조사 및 교차 조사 , 변론취지서
- 행정판사는 최초 결정을 제출하며 위원회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거나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기업의 항소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40일이 경과하며
최종적으로확정됨.
- 위원회가 피항소인에게불리한 결정을 내릴경우 -- 연방지방법원에 항소
2) 제품표시제도 : 연방, 주 그리고 그 외 (진행: David H.Baker)
○ 연방유해물질법(FHSA) 대 GHS30) 제품표시제도
- Danger : Extremely Flammable - FHSA
- Warning : Highly Flammable - GHS
☞ 연방유해물질법에 의거 잘못된 신호어(Signal word)를 사용할 경우
민사처분은아니지만리콜이처분을받을수있음.
☞ Signal word : 예) Poison, Danger, Warning, Caution
29) Discovery(증거개시) : 상대방에게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여 공유하는 제도로 이를 위반하고 재
판기간에 요청한 자료가 삭제되었거나 은폐시도가 발견될 경우 불리한 판결이 내려질 수 있음30) GHS : Globally Harmonized System, 세계조화시스템, 화학물질의 분류ㆍ표지에 관한 세계조화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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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유해물질법(FHSA) 對 자발적인 표준 라벨링
- Danger : Extremely Flammable - FHSA
- Warning : Exgremely Flammable - ASTM
- Warning : Extremely Flammable Plus Pictogram - ISO
☞ 라벨의 차이로 인해 종종 불합격이 되는 경우가 있음
○ FHSA 對 GHS Labeling + Prop 65
- 캘리포니아주를 대신하여 기업에게소송제기 가능 - 법안 65 현상금 소송
- 현상금사냥꾼은 합의 건당 5만불에 해당하는 소송제기
○ FHSA 對 GHS Labeling + 제조물책임법
- 표시오류, 소홀 등은 법적으로 엄격한 책임을 져야하며 다른
불법행위 기반한 행위들에 대해 보상하여야 함
3) 제품표시제도 : 연방, 주 그리고 그 외 - 캘리포니아의 법안 65
(발표: Georgia C. Ravitz, Arent Fox LLP)
○ Proposition 65 (법안 65)
- (해당제품) Prop 65에 등재된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모든 상품
- Prop 65는 제품기반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많은 화학물질에
대해 위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최대기준은 아직까지 설정되어 있지 않음
- 합의된 사례들이 특정 제품군에 대한 화학물질 제한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나 합의 당사자가 아닌 경우 소송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음.
- Prop 65 동의판결에 대한 합의 사례
· CEH(원고) 對 Lulu NYC(2011) : 패션 액세서리의 구성품 납 함유
제한 → 코팅 90 ppm, 가죽 300 ppm, PVC 재료에 200 ppm 등
· CEH(원고) 對 Aeropostale(2011) : 장신구에 카드뮴 300ppm 제한
· Held(원고) 對 99 Cents Only Stores, et.al. (2008) : 어린이 시계 및
다른 제품에 디부틸프탈레이트(DEHP) 제한 1,000 ppmC
○ 화학물질에 노출
- Prop 65는 등재된 화학물질에 노출될 위험에 대한 소비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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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중시
- Prop 65 노출(expose)의 개념
· 삼킴, 흡입, 몸체표면을 통한 접촉을 유발하거나 그 외에 등재된
화학물질과의 접촉
· 물, 공기, 음식, 소비자 제품과의 접촉 및 직장이나 일터에서의 노출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노출을 포함
☞ 27 Cal. Code Regs. § 25102(i) 참조
○ 안전피난처 경고(Safe Harbor31) Warnings)
- 등재된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소비자제품은 반드시 경고표시를
해야 함.
· (경고) 이 제품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알려진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음.
· (경고) 이 제품은 기형출산이나 다른 번식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캘리포니아 주에 알려진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음.
· 만일 두 가지 유해성이 등재된 화학물질에 기인하는 경우, 혼합된
경고가 사용될 수 있음.
· 다른 경고들이 식품, 주류 및 기타 품목에 적용됨.
☞ 27 Cal. Code Regs. § 25601 참조
○ Prop 65 경고 제공 방법
- 제품라벨
-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된 판매표시판, 선반 라벨링 및 소비자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도록 표시
- 표지판, 광고, 무료정보서비스 등 다른 체계 및 등 명확하고 합리적인 제공
시스템
○ 화학물질 목록
- 900개 이상의 화학물질 목록 : 화학물질에서 발생하는 합성 및
31) Safe Harbor : 법률에 있어서는 신의성실의 원칙을 준수하려는 노력이 있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책임을 면제해주는 규정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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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질 포함, 의도적 또는 비의도적으로 제품에 포함된 물질
- 법상, 캘리포니아주는암을 유발하거나, 기형출산또는 생식(reproduction)에
있어 피해를 유발하는 화학물질의 목록을 반드시 게시하여야 함.
☞ 매년 목록을 업데이트 하도록 법에 규정
- 가장 많이 알려진 화학물질 : 납, 프탈레이트
○ Prop 65(법안 65)에 의거 게시된 화학물질 목록
- 캘리포니아주에서 게시하는 목록은 화학물질 이름, CAS32)번호, 목록에
등재된 날짜와 암을 유발하거나 생식 독성여부 제공
○ 화학물질 등재 방법
- 화학물질이 등재되는 주요 방법
·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유해성을 확인한 경우, 관할기관의 유해성
확인, 연방 또는 주정부의 표시정책, 화학물질이 과학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암, 기형출산, 생식독성이 있는 것으로 캘리포니아 노동법에서
확인된 경우
○ 최근 목록 등재가 제안된 물질
- BPA : 비스페놀 A (생식 독성)
· 폴리카보네이트 플라스틱 제조시 사용 : 재사용 물병, CDs, DVDs,
안경 및 고글, 모조와인병, 음식캔에 사용되는 에폭시코팅의 원료
○ 최근 등재된 물질
- C.I. Disperse Yellow 3(발암물질) : 직물염색, 카펫, 폴리에틸린 및
다른 플라스틱
- 벤조페논(발암물질) : 향수, 피누, 플라스틱 포장 (자외선 차단), 잉크
및 클리어코팅
- Coconut Oil Diethanolamine Condensate(발암성물질) : 샴푸나
비누에서 거품발생제, 화장품에서 유화제로 작용
- 메타놀( 생식 유독성) : 유리창 워셔액
32) CAS : Chemical Abstract Service의 약어로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화합물, 중합체 등을 기록하는 번
호로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 운영하는 서비스이며 모든 화학물질을 중복없이 찾
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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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스, Tris(발암물질) : 포류가구의 방연제, 거품충진
- 산화타이타늄,Titanium Dioxide(발암물질) : 페인트백색안료, 플라스틱, 종이,
음식, 치약, 테니스코트라인, 제약회사
○ 최근 목록에서 빠진 화학물질
- 스타이렌, Styrene (발암물질) : 발암성에 대한 충분한 근거부족으로
리스트에서 제외, 스티로폼 컵, 플라스틱 주방기구 등 폴리스티렌
플라스틱에 사용
○ Prop 65와 연방정부, 글로벌 경고표시 법률 체계와의 관계
- Prop 65는 FHSA와 다른 연방 주의 경고 라벨 요구사항과 공존
○ GHS 체계와 Prop 65
- 화학물질의 분류 및 라벨링의 세계조화시스템(GHS)은 개별 국가
표준을 대체하기 위한 것임.
- 그러나 현재로는 Pro 65에 경고표시에 아무런 영향이 없으며
향후로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이지 않음.
4) FHSA, 연방유해물질법 (발표: Michael J. Gidding, Gidding Law LLP)
○ (역사) 최초 연방부식성독극물법(FCPA, Federal Caustic Poison
Act)에서 부식성 제품에 대한 라벨링 요구
- FHSA가 FPCA를 1960년 대체하고 유해표시제도(Labeling)를 통해
유해요소의 범위 확대
○ 연방유해물질법은 특정 열거된 유해성(예: 독성, 가연성)이 있는
가정용 제품에 대한 예방적 표시를 요구
○ 유해성은 16 CFR 1500.3.에 보다 명확하게 정의됨.
○ 제품은 합리적으로 예견할 수 있는 취급이나 사용으로 인해 중대한
손상이나 질병을 초래하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음.
○ 필요 표시사항
- 신호어(Signal Word) : Danger, Warning
- 주요한 위해에 대한 기술 : 가연성이 있는, 삼킬 경우 해로운, 눈과
피부를 자극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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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포장의 정면 라벨패널위에 표기되어야 함.
○ 추가적인 필요 정보
- 안전을 위해 취하거나 회피하여야 할 예방조치
- 응급조치지침(해당되는 경우)
- 물질의 일반 화학 명칭
-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경우 취급 및 보관 지침
- 제조업자, 공급 및 판매자의 사업자명과 위치
- “아이들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마시오.”
- 추가적인 정보는 정면 패널이나 다른 라벨 패널에 표기되어야 함
- 예방라벨은 활자크기, 명암, 인쇄 등에 있어 현저하고 눈에 잘 띄는
영어로 표시되어야 함.
- 라벨을 잘 알아볼수 있도록 16 CFR 1500.121은다음과같은지침을 포함
· 활자의 사이즈는 주 표시 패널부분을 기준으로 함.
· 예방문구의 위치는 포장라벨 위에 표기
· 색상, 명암 및 공간할당에 대한 조항들
○ 기타
- 사용지침에 포함되어 추가로 제공되는 책자는 라벨에 표시된 내용이
포함되어야 함.
- 포장되지 않은 유해물질은 행택(Hang Tag) 예방라벨이 필요
6. ICPSC, 국제소비자제품안전 당국자 회의 내용 [3.1(금)〕
□ (1) 제품이력추적프로젝트(Tracking and Traceability Project) 추진점검
○ 리콜 되거나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던 제품의 이력을 알 수 있는 제품이력
추적프로젝트(Tracking and Traceability Project)를 추진하고 있음.
○ 이를 위해 제품 이력을 추적할수 있는 라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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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양식의 제품이력 라벨(pilot uniform tracking
label)을 사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음.
- 많은 나라에서 식품 등에 비슷한 라벨(영양표시)을 사용하고 있지만,
나라간 합의된 형식(format)이 부재한데, 동일한 형식의 라벨을
세계적으로 사용한다면 제품 추적이 가능함.
- 라벨에 원산지, 생산일자, 유통경로 등 종합적인 제품 정보를 포함시켜
제품 리콜 시 신속한 대처 가능하도록 하고, 소비자도 라벨을 통해 구매
전 제품 이력 및 리콜 정보를 쉽게확인 가능하도록해야 함.
- 취약한 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이면서, 디자인이나 용도 또한
전 세계적으로 비슷한 유모차를 첫 시범(pilot)으로 삼음.
○ 라벨은 누구나 보고 알 수 있어야 하며 코드화할 수 있어야 함.
- 타겟지역(target area)과 언어(language)를 고려해 모든 나라의 소비자가
읽을 수 있도록 라벨을 만들어야 함.
- 현재의 바코드는 숫자를 해독할 수 없으며, QR코드는 스마트폰 앱이
있어야만 읽을 수 있어 한계가 있기에 고유 제품을 식별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가 필요함.
○ 대안 논의
- GS1 코드(소비자 안전과 무역 증진을 위해 상품 식별과 거래정보의
교환을 가능케 하는 국제표준 식별코드)를 통해 제품의 정보 추적 및
위험성 평가에의 활용이 가능할 것임.
- 기타 바코드, 전자상거래 기준(eCommerce standards) 등
- (사례) 한국의 경우 GS1 코드를 사용하여, 세계 각국의 제품이 국내에
유통되기 전에 기술표준원에 제품 정보를 제출하고 제품 안전성 및
위해성 기준에 충족되지 못하는 제품은 리콜 되도록 하고 있음. 차기
회의에서 이에 대해 발표하기로 함.
□ (2) PAI(pilot alignment Initiative) project
○ 미국, EU, 호주, 캐나다가 효과적이고 잘 조율된 안전요구사항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한 프로젝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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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용 의자(booster seats for children), 아기 띠(baby slings), 창문 커버
(Window covering) 세 가지 제품에 대해 제품 위험을 파악하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
□ (3) 기타
○ ICPSC 의장 선출
- 현 의장직을맡은유럽임기가 만료되어, 의장직 수행 의사를밝혀온브라질을
의장으로 임명해 2013년 7월부터 의장직을 수행하기로 결정
○ OECD와의 협력
- ICPSC와 OECD WP의 지속적 협력(제품안전 관련 회의 내용 및 회원
공유 등)을 통한 전세계 소비자 제품 안전에 기여할 것임.
○ 활동 내역
- 2012년 연례보고서 및 웹사이트, 정기 뉴스레터 등을 통한 활동 보고Ⅱ.
ICPSC 회의 주요 내용, 향후 전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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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시사점
□ 유통사업자의 결함정보 보고 및 자발적 리콜 활성화 필요
○ 미국, 캐나다, 호주, EU 등에서는 공급체인(제조업자, 수입업자,
유통업자)의 결함정보 보고의무를 강력히 부과
○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의 리콜기피 경향으로 인해 최근 자진리콜은
감소하고 리콜명령은 증가하고 있음
○ 미국과 같이 리콜기피 기업에 대한 징벌적인 벌금이나 제조물책임
배상 등과 같은 자발적 리콜 유인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제조업자의
결함제품 보고를 통한 자발적 리콜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움
○ 공급체인 중 홈쇼핑, 백화점, 대형마트 등과 같은 유통사업자의
결함정보 보고 의무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자발적 리콜 확대 필요
⇨ 유통사업자와 우리 원간 협력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한 결함정보
보고 및 기업의 자발적 리콜 활성화 유도 필요
□ 소셜미디어 및 디지털 플랫폼 등을 활용한 리콜커뮤니케이션 활성화
○ CPSC는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유투브, 트위터 등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거나 모바일 스캐너, 리콜통지문에 QR코드 삽입
등과 같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리콜을 통지하거나
소통할 것을 기업에게 권장
○ 우리 원의 경우 중요 리콜건에 대해서만 보도자료로 제공하고 있고
대부분은 위해감시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제공
○ 따라서 리콜권고 시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해당정보의 전달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권고할 필요가 있음
⇨ 리콜 권고 시 소셜미디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각적인 통지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유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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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SC 제품안전 신고사이트 SaferProduct.gov 벤치마크 필요
○ 미국 CPSC는 병원 응급실 기반의 국가전자위해감시시스템 (NEISS)
이외에 SaferProduct.gov 사이트를 2011.3.11부터 구축하여 운영
- 소비자제품 관련 직접 당사자인 소비자, 정부기관, 보건전문가,
공공안전기관 등은 동 사이트를 통해 제품의 위해·위험에 대해 직접
신고할 수 있음
- SaferProduct.gov의 사업자포털에 등록된 사업자는 신고내용을 전자적으로
수신받아 해당 내용에 대한 소명기회를 갖게됨
- 현재 우리 원 위해감시시스템에 신고된 위해·위험정보에 대한
사업자의 해명은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
⇨ 소비자위해감시스템고도화나 결함정보보고 수리권한 위탁에따른시스템
보완 필요시 SaferProduct.gov를 사례를 벤치마크하여 신고내용 전달
및 사업자 해명을 전자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보완검토필요
□ 영유아 삼킴사고 관련 안전실태조사 검토
○ 금번 ICPHSO 회의에서 네오디늄자석 및 단추형 배터리 영유아
삼킴사고와 관련하여 3개의 주제발표가 있었음
○ 특히 Intertek사에서 발표한 시험결과에 따르면 리튬을 사용한
단추형배터리의 경우 2시간만에 시료로 사용된 돼지 식도를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삼킴사고 후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위해성 높음
○ 2010년 이후 약 200여건의 단추형 전지 위해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되고 있고, 최근 위해성이 높은 리튬 단추형 전지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 필요
○ 미국의 경우 UL기준에 단추형전지 적용제품에 대한 안전규격
마련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하반기 단추형전지의 위해사례, 적용제품의 안전성 및 제도개선관
련 조사과제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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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용 제품 시험인증제도 강화 필요
○ 미국은 대부분의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초기인증시험’, ‘성분시험’,
‘재료변경시험’, ‘정기시험’ 등의 제도를 2012~13년 사이에 발효
○ 우리나라는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안전인증, 자율안전확인, 안전품질표시
대상 품목을 지정하여 위해도에 따라 안전관리를 하고 있음
○ 그러나 많은 어린이용 제품이 중국이나 개도국에서 수입되거나, OEM
방식으로 수입되고 있어, 최초 인증 후 5년간 정기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 자율안전확인 대상 어린이용 제품의 경우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려움
⇨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서는 현행 위해도에 따른 다단계 안전관리제도
에서 분리하여 별도의 안전관리 제도 운영 필요성에 대한 검토 필요
□ CPSC의 소비자제품 관련 국가적인 손실데이터 추계 벤치마킹
○ CPSC는 병원 응급실 기반의 국가전자위해감시시스템 (NEISS)을
구축하여소비자 위해의 규모에 대한 국가적인 추계를 제공하고 있음
○ 2012년 CPSC는 소비자 제품과 관련하여 매년 발생하는 추정손실을
사망 35,900명, 부상 38,000,000건, 사회적 손실을 9천억불로 추정
⇨ 장기적으로 우리원 CISS시스템을 활용하여 위해의 규모 및 사회적
손실 등을 추계하기 위해서는 미국 CPSC의 추계 방법론, 추계를
위해 고도화 되어야할 위해정보 수집체계 및 정보화 인프라 정비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음
□ 제품안전 관련 현행 표시체계 개선방안 모색 필요
○ 미국 캘리포니아 법안 65는 등재된 화학물질에 노출될 위험에 대한
소비자경고를 제품라벨에 표시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미국
연방유해물질법에는 신호어(Signal Word), 주요위해에 대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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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예방조치, 응급조치, 물질의 화학명칭, 취급 및 보관지침
라벨의 표시방법 등을 상세하게 규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 우리 원 위해감시시스템(CISS)에는 제품안전 관련 표시 미흡으로
위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다수 접수되고 있고, 실제 해당 제품
조사과정에서 사업자의 표시개선 및 정부의 표시관련 제도보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음
○ 또한 표시규정이 마련되어 있더라도 사업자가 이를 정확히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많아 현행 공산품의 안전표시 실태 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2013년 공산품 안전표시실태 조사사업 검토 필요
별첨 1. 2013 ICPHSO Annual Meeting & Training Symposium
AGENDA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