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처럼 열심히 오르내리던 서울을 한 동안 멀리 하다가 지난 목, 금요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신 앙의 정통, 생활의 순결”을 지향하는 두 교단 합동을 위한 만남이 목요일 정오에 서울역 어느 식당에서 있 었기 때문입니다. 양 교단의 공식 모임을 앞두고 한 시간 전엔 각 교단별 모임을 먼저 가지고 약속된 시간 에 예배를 시작으로 분과별(교류분과, 신앙고백 및 헌법분과, 신학교분과) 모임, 식사, 전체모임을 가졌습 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네 차례 모임의 기초 위에 한 걸음씩 더 내딛는 새로운 시작이길 소원합니다. 그날 2시부터는 지금 한국에서 제일 뜨는(?) 영어어학원 원장과 기획실팀을 만났습니다. 국내에 열한 곳, 해외에도 몇 곳 있는 모양인데… 영어에 특별한 관심 때문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사업도 아니고 다만 신앙의 젊은 CEO 이기에, 서울 올라가서 다음 모임 사이에 하나님의 좋은 계획을 기대하면서 교제를 나 누고 싶었습니다. 여자 나이 50대가 되면 어린 아이들이 무차별하게 좋아진다더니, 남자 나이 60대라서 그런지 아름다운 신앙과 좋은 꿈을 펼쳐가는 젊은이들을 만나서 나이를 잊고 담소를 나눈 좋은 시간이었 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실 대한민국의 신앙의 젊은이들로 인해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4시부터는 올해 한국교회연합을 만들면서 서로 교제하게 된 한국을 대표하는 여덟 교단의 직전 총회 장의 모임, 한형제회 만남이 오랫만에 있었습니다. 현 한교연 대표회장을 비롯해서 전원이 모처럼 다 참 석해서 다음 1월말에 있을 총회에 대한 의견교환도 있었고, 연말에 은퇴하게 되는 통합 직전총회장 박위 근 큰형님(?)의 초대로 연말부부회동을 하기로 날짜도 정하고 한교연이 연합기구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우리가 할 일을 토론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교회의 이름으로 정치에 줄서는 모습은 이제 청 산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시반엔 그날 마지막 모임이 역시 서울역에서 있었습니다.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에서 핵 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25년 이상 이단과 대처해서 싸워온 최 목사님, 그리고 한교연 신학위원장으로 수고하고 계신 김 교수님과 만나서 두 시간이 넘도록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많은 이야 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숙소에서 주보를 위한 이 칼럼을 쓰고 쉬어야 하겠습니다. 내일도 7시반에는 영 국어학/영성훈련센타 설립을 위한 조찬 모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시반에는 한국신학정보원 이사회, 그 사이에는 교단 교육원 일뿐 아니라, 60주년 기념주석편찬에 관한 의논을 해야 합니다. 오후 3시 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울산에 오면 6시에 울산목사횃불회 일로 찾아올 손님이 기다리고 7시 에는 솔밭가든확장 감사예배를 인도해야 내일도 공식일정이 끝납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행복 한 날들입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서울 나들이 2012. 12. 2 1956.1.1설립 제 56 49

2012년 12월 2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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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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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2012년 12월 2일 주보

그처럼 열심히 오르내리던 서울을 한 동안 멀리 하다가 지난 목, 금요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신

앙의 정통, 생활의 순결”을 지향하는 두 교단 합동을 위한 만남이 목요일 정오에 서울역 어느 식당에서 있

었기 때문입니다. 양 교단의 공식 모임을 앞두고 한 시간 전엔 각 교단별 모임을 먼저 가지고 약속된 시간

에 예배를 시작으로 분과별(교류분과, 신앙고백 및 헌법분과, 신학교분과) 모임, 식사, 전체모임을 가졌습

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네 차례 모임의 기초 위에 한 걸음씩 더 내딛는 새로운 시작이길 소원합니다.

그날 2시부터는 지금 한국에서 제일 뜨는(?) 영어어학원 원장과 기획실팀을 만났습니다. 국내에 열한

곳, 해외에도 몇 곳 있는 모양인데… 영어에 특별한 관심 때문은 아니었고 그렇다고 사업도 아니고 다만

신앙의 젊은 CEO 이기에, 서울 올라가서 다음 모임 사이에 하나님의 좋은 계획을 기대하면서 교제를 나

누고 싶었습니다. 여자 나이 50대가 되면 어린 아이들이 무차별하게 좋아진다더니, 남자 나이 60대라서

그런지 아름다운 신앙과 좋은 꿈을 펼쳐가는 젊은이들을 만나서 나이를 잊고 담소를 나눈 좋은 시간이었

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실 대한민국의 신앙의 젊은이들로 인해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4시부터는 올해 한국교회연합을 만들면서 서로 교제하게 된 한국을 대표하는 여덟 교단의 직전 총회

장의 모임, 한형제회 만남이 오랫만에 있었습니다. 현 한교연 대표회장을 비롯해서 전원이 모처럼 다 참

석해서 다음 1월말에 있을 총회에 대한 의견교환도 있었고, 연말에 은퇴하게 되는 통합 직전총회장 박위

근 큰형님(?)의 초대로 연말부부회동을 하기로 날짜도 정하고 한교연이 연합기구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우리가 할 일을 토론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교회의 이름으로 정치에 줄서는 모습은 이제 청

산할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시반엔 그날 마지막 모임이 역시 서울역에서 있었습니다. 한교연 바른신앙수호위원회에서 핵

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25년 이상 이단과 대처해서 싸워온 최 목사님, 그리고 한교연 신학위원장으로

수고하고 계신 김 교수님과 만나서 두 시간이 넘도록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많은 이야

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숙소에서 주보를 위한 이 칼럼을 쓰고 쉬어야 하겠습니다. 내일도 7시반에는 영

국어학/영성훈련센타 설립을 위한 조찬 모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시반에는 한국신학정보원 이사회,

그 사이에는 교단 교육원 일뿐 아니라, 60주년 기념주석편찬에 관한 의논을 해야 합니다. 오후 3시

에 출발하는 KTX를 타고 울산에 오면 6시에 울산목사횃불회 일로 찾아올 손님이 기다리고 7시

에는 솔밭가든확장 감사예배를 인도해야 내일도 공식일정이 끝납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행복

한 날들입니다.

울산교회 담임 정근두 목사

서울 나들이

2012. 12. 2

1956.1.1설립제56권49호

Page 2: 2012년 12월 2일 주보

다같이

사회자

새35장[50장]

다같이

김석진 장로 | 황병국 장로 | 배태호 장로

새89장[89장]

야고보서2:8-11(신372쪽)

시온찬양대 | 호산나찬양대 | 할렐루야찬양대

설교자

최고의 법

새331장[375장]

다같이

설교자

설교자

다같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

* 표는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주일 기도 1부-송병호 장로 2부-양춘길 장로 3부-이성화 장로

이 설교는 울산교회 홈페이지나 매주 발행되는‘기쁜소식’지를 통해 다시 보실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울산극동방송(FEBC,FM107.3), 매주 목요일 저녁 9시35분부터 10시까지 울산기독교방송(CBS)(FM100.3)을 통해서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주일 낮 예배

Live Casting

VOD

묵 도

기 원

찬 송

신 앙 고 백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기 도

설 교

찬 송

헌 금

축 도

광 고

성도의교제

파송의노래

Silent Prayer

Invocation

Hymn

Confession

Prayer

Hymn

Scripture Reading

Laudation

Prayer

Sermon

Hymn

Offering

Benediction

Announcements

Fellowship

Hymn

|영광을 하나님께|

한주간의

묵상과 기도

★★

SUN주일 MON월 TUE화

THU목WED수 FRI금 SAT토

요한계시록 13:11-18(통독 - 대하3,4/요일3/나2/눅18)

전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사명을 잘감당하게 하시고, 남아 있는 한 해동안 맡은 직분에 충성을 다하는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1:3-13(통독 - 대하1/요일1/미7/눅16)

새가족이 새가족을 재생산하게 하소서.예배를 통해 세상으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권을누리게 하시고, 세상에서 성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덧입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6:1-11(통독 - 대하8/요삼1/합3/눅22)

전도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소서.모든 교역자가 말씀과 기도로 맡은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직분자들이 겸손하게 맡은 사역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4:12-20(통독 - 대하6:12-42/요일5/합1/눅20)

전도의 동역자를 주소서.

우리 교회가 설립한 밝은미래복지재단과 산하기관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4:1-11(통독 - 대하5,6:1-11/요일4/나3/눅19)

전도의 대상자를 보내주소서.선교사님들과 이주외국인 사역자들과 봉사자들을 붙잡아 주시어 국내외 선교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는 울산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5:1-8(통독 - 대하7/요이1/합2/눅21)

전도할 때 불신앙과 사탄의세력을 결박하여 주소서.구역장과 구역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존경하여 한 마음 되게하시어 구역이 배가하여 연말에는 분가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Live Casting 생방송 VOD 인터넷 방송*외국어 통역서비스 2부예배 : 중국어 통역/ 3부예배 : 영어 통역

(맥체인성경통독)

요한계시록 13:1-10(통독 - 대하2/요일2/나1/눅17)

전도의 소원을 주소서.

각 기관과 부서가 2012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새해에 필요한 일꾼들이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1부 | 2부(중국어 통역) | 3부(영어 통역)

2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시 간 오전 8:00 오전 10:00 낮 12:00

사 회 박주흠 목사 김희웅 목사 현재우 목사

설 교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정근두 목사

*

*

*

*

Page 3: 2012년 12월 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3

|영광을 하나님께|

* 영어예배 주일 오후 2시 백합부실 신치헌 전도사 010-7474-8015

* 러시아어예배 주일 오후 3시 옥교동 쉼터 5층 김예카테리나 간사 010-2522-1618

* 중국어예배 주일 오전 10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한은권 강도사 010-6683-1415

* 베트남예배 주일 오후 2시 옥교동 쉼터 5층 투언 목사 010-7493-0080

* 몽골예배 주일 오후 1시 30분 옥교동 쉼터 5층 손정미 간사 010-4573-1350

외/국/인/주/일/예/배 전체담당 : 이창림 목사(010-5601-1691)

* 다음 주일 오후기도 : 서정훈 집사

할렐루야 찬양대

룻기3:14-18(구405쪽)

결정은 하나님의 손에

Live Casting

수요 기도회시간 저녁 7:30

설교 노민석 목사

찬 양

성 경

설 교

Live Casting

주일오후예배 ♥시간 오후 4:00사회

장만표 목사설교

*

스티그마 찬양팀

이화평 집사

새20장[41장]

히브리서11:1-6(신364쪽)

임마누엘찬양대

히브리서가 말하는‘믿음’

새292장[415장](장학헌금을 위해)

설교자

사회자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찬 양

기 도

찬 송

성 경 봉 독

찬 양

설 교

찬 송 ‧ 헌 금

축 도

광 고

파 송 의 노 래

VOD

새 벽 기 도 회 (본 당) Ⅰ부. 오전 5:00

Ⅱ부. 오전 6:00

저 녁 기 도 회(지하유치부실) 저녁 9:00

(월/화) (수/목) (금/토) (주일)

현재우 목사 권오훈 목사 박주흠 목사 장만표 목사

* 주일저녁과 수요저녁에는 모임이 없습니다.

금요심야기도회

■ 시간 : 저녁 9:00 ■ 장소 : 본당

주중기도회♥

Page 4: 2012년 12월 2일 주보

★★ 4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새가족 번호 이 름 성별 주 소 인도자 공동체 기 관

2012-269 변준우 남 남구 신정동 84년생 청년2부새가족반

2012-270 권기창 남 동구 방어동 86년생 청년2부새가족반

2012-271 주정자 여 남구 삼산동 김영화 7현대03 49년생 49여전도회

2012-272 박치호 남 중구 교동 박대호 3약사02 39년생 39이상남전도회

2012-273 김동우 남 울주군 온산읍 85년생 청년2부새가족반

* 금주 새가족 모임은 제2과(믿음이란 무엇인가) 공부합니다(예배 후 본당 1층 쉴만한물가).

* 이번주 기초반(학습)은 제3과, 성장반(세례)은 제1과입니다(오전 11시, 기초반-해외선교부실, 성장반-세례교육실).

11월 25일자 새가족 수료자 명단

|사랑방|

최성화(58년생)7동덕02(58남전도회)

박정훈(85년생)청년2부 새가족반

차미자(75년생)4반구01(75여선교회)

최차숙(49년생)4반구01(49여전도회)

이영옥(67년생)5희락01(67여선교회)

임경주(75년생)4사랑01(75남선교회)

정표정(77년생)4사랑01(77여선교회)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섬기겠습니다.

Page 5: 2012년 12월 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5

믿음의 여정!!선교사명 : 이경화선 교 지 : 네덜란드후원구역 : 2공동체 무거11, 북옥동 1

|선교편지|

사랑하는 동역자님께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우리나라는 어느덧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겠네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가을하늘이 그리워지

는 계절입니다.

역동성 있는 현장 사역과 달리 연구와 강의, 현장실습으로

이어지는 교수 사역은 그 다지 많은 변화가 없기에 선교편지

를 쓸 때마다 어떤 내용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것이

자주 선교편지를 쓰지 못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니 저의 뜸한

선교편지에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회고와 새로운 사역제가 처음 선교사로 파송 받은 것이 1989년이니 사역을 시

작한 지도 어느 듯 20여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한 곳에

서 평생 사역하다가 그 곳에 묻힐 것이라는 저의 기대와는 다

르게 하나님께서는 저를 아프리카, 베트남, 호주 선교사 훈련

대학, 지금 이 곳 네델란드의 코너스톤 선교사 훈련 대학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네델란드 비자가 만료됨에 따

라 하나님께서는 다시 저의 사역지를 옮길 계획을 가지고 계

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어쩌면 제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 사역지가 될 수도

있는 곳을 두고, 어느 곳에서 어떤 모양으로 사역하는 것이 하

나님의 뜻인지를 기도로 묻고, 웩(WEC)의 리더들과 함께 의논

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저를 어떤 한 사역지로 보내시기 보다는

여러 사역지를 돌아보며 그 곳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을 하길

원하신다는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역은

Regional Training Co-ordinator로 중앙아시아 전체 나라들을

대상으로 훈련을 총괄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역은‘선교사들은 평생 배우고 훈련 받아야 한다’는 취

지에서 우리 단체에서 새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제 임무는

각 선교지의 훈련의 필요를 알아내고 그 필요들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중앙아시아와 그 외의 몇 몇 나라들이 저의 사역지

가 될 것이며, 저는 터어키 이스탄불에 베이스를 두고 활동할

것을 웩 리더들과 잠정 합의를 본 상태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지금 저는 사역 지원을 위해 일시적으로 I국(보안상)에 와 있

습니다. 이곳에 생긴 새로운 팀을 돌아보며 그들을 격려하고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 나라에 팀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

는 것이 저의 임무입니다.

그리고 11월 23일에 다시 네델란드로 돌아가서 코너스톤에

서의 마지막 강의를 하고 12월 중순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

입니다. 1995년부터 안식년을 한 번도 가지지 못했고, 잠깐

한국에 방문하게 되더라도 다른 강의 일정으로 인해 후원 교

회들과 충분히 교류하지 못한 안타까움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12월 중순부터 내년 중반까지는 한국에서 지내면서 후

원 교회들과 저의 비전을 나누며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안식년 중간인 2013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웩 교회

개척 훈련과 리더쉽 세미나 차 다시 출국하는 일이 있기도 하

지만 이번 한국 방문은 교회들과의 만남에 초점을 두려고 합

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사역 이제 부터는 학교에서의 훈련이 아니라 직접 현장사역과 연

관된 훈련을 하게 될 것이며 많은 여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

러분의 기도가 더욱 더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별 다른 변수가 없는 한 2013년 중반기에는 터어키 이스탄

불에 정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멀미를 많이 합니다.

비행기를 타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사실 고통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나라를 옮길 때 마다 얼굴 피부가 트러블을 일으킵니

다. I국에서 편지를 쓰는 지금도 얼굴에 문제가 생겨 가렵고 따

갑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정착해서 한 곳에서

사역하는 것이 저의 소원이었지만 그럼에도 이 사역이 하나님

께서 원하는 사역이라면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길게는 20여년 짧게는 10여년 더 사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하지 않으시겠습

니까? 지금 이 시간 저는 여러분의 동역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의 외로움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혹 제가 여

러분들에게 잊혀진 존재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것에 있습니다.

한국에 가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서 저를 통해서 하신 일들과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나누고 싶습니다. 후원 담당자의 연락처를 남

겨 놓습니다. 저와의 만남을 위해 연락 주시지 않으시겠습니

까?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셔서 풍성한 열

매를 거두는 2012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섬

기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길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새로운 사역의 부르심 가운데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

아가도록

2. 동역자들과 함께하는 사역이 되도록

3. 새롭게 맡겨진 사역들을 잘 준비하게 하시고, 회고하

는 시간들을 통해 함께하셨던 하나님을 돌아보는 시

간들이 되도록

4. 앞으로의 사역가운데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

음으로 나아가도록

Page 6: 2012년 12월 2일 주보

★★ 6 선교적 삶을 사는 해

본문 : 야고보서2:8-11(신372쪽)

찬송 :새89, 새331장[89, 375장]최고의 법

마음의 문을 열며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크고 작은 차이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러한 사실은‘하나님께서 세상을 얼마나

다양하게 만드셨는가!’하는 이해의 폭을 넓혀줍니다. 어떤 사람은‘모든 사람이 차이를 가지고 태어났으

니, 그에 합당하게 차별해서 대우하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한 마디로, 차별대우의 정당성을 세련되게

포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차별대우를 정당화하는 사람의 이면에는,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고자 하는 마

음의 진심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야고보는‘차별대우’를‘이웃 사랑’과 연관 지

어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눔을 통해서 차별대우를 정당화하는 것이 어떤 오류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

고, 이를 통한 우리 실생활의 변화가 꿈틀 솟아나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한 주 동안 큐티를 통해 받은 은혜와 깨달음을 나누어 봅시다.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했는지 나누어 봅시다.

2. 야고보서 2장 1절부터 반복되는 중심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1-4절까지의 내용과 5-7절까지의 내용을 각자 자신의 말로 정리해 봅시다.

3. 야고보는 부자들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들의 변명을 염두에 두고, 차별대우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부자들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던 사람들은 어떤변명을 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변명에 대해서 야고보는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12월 구역공과_1|

Page 7: 2012년 12월 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7

4. 야고보는‘이웃 사랑’을‘최고의 법’이라 말합니다.‘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왜‘최고의 법’이 되는지 말해봅시다. 그리고 나 자신도‘이웃 사랑’을‘최고의 법’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얘기해봅시다.

5. 어떤 사람도 자기 스스로의 노력만 가지고는, 인간차별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죄인은 오히려 인간차별이 어울립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6. 차별대우로 인해 힘들었던 경험을 나눠봅시다. 예배당 밖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공동체 안에도 차별대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 개인과 울산교회 신앙공동체가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대할 수 있을지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숙제교회 안에서 사람을 차별대우 했던 경험이 있는지 돌아보고, 상처받았을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 갖기

기도제목1.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는 잘못에 대해 변명하는 것을 그치게 하소서.

2.‘이웃 사랑’이야말로‘최고의 법’인줄 알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노력이 있게 하소서.

3.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더욱 깊이 체험함으로,‘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받게 하소서.

|12월 구역공과_1|

Page 8: 2012년 12월 2일 주보

1) 지구난에 공동체를 적어주시고 교구

이름을 정확하게 적어주십시오.

예) 2 북옥동 1, 2 남옥동 1,

4 동학산 1, 4 서학산 1 등 . . .

글씨는 정자로 알아볼 수 있게 적어주세요.

2) 그다음장소를 정확하게 적어주셔

야 주보에 정확한 자료가 나갑니다.

★★ 8 선교적 삶을 사는 해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복산 1 7 52 최경화 2 3 65 안영숙 3 3 30 송인자 4 2 15 김삼만 5 7 109 정순이 6 6 박만희 7 4 20 정옥분 8 3 68 교회 9 5 57 정은아 10 3 30 11 7 46 12 6 300 신상문 13 3 208 최복만 계 59 1,000 성안 1 8 132 김정애 2 3 교회 3 6 90 김춘연 4 4 56 신현희 5 4 40 교회 6 6 110 김천 7 5 30 서은혜 8 계 36 458 야음 1 2 3 4 5 6 4 51 안철기 7 4 97 김시옥 8 9 4 60 권오숙 10 5 80 임성희 11 2 71 김은미 12 13 6 59 14 15 16 5 105 김추화 17 3 60 김호영 계 33 583 태화 1 6 244 김명숙 2 3 4 17 김해자 4 3 40 임기섭 5 6 7 9 636 김정국 8 9 6 황성준

계 28 937

소계 156 2,978

복 산

성 안

야 음

태 화

♥1공

동체

태옥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옥동 1 2 5 50 전선자 3 4 5 5 75 장복남 6 7 3 50 윤혜정 8 5 50 이남목 9 10 11 12 4 10 김종우 13 14 15 16 17 계 22 235 무거 1 7 111 손영주 2 5 이순연 3 4 11 112 5 4 55 6 7 43 김현정 7 6 55 이영주 8 7 90 박은천 9 10 6 126 교회 11 계 53 592 북옥동 1 3 15 이명희 2 3 5 10 양혜숙 4 5 6 4 80 허신복 7 3 29 박미경 8 9 10 5 73 박미혜 11 3 최주혜 12 4 200 황말옥 13 50 노용대 계 27 457 중복산 1 4 20 송정숙 2 7 143 서경순 3 3 120 손성일 4 3 이정희 5 3 30

계 20 313

소계 122 1,597

남 옥 동

무 거

북 옥 동

중 복 산

♥2공

동체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서복산 1 2 4 93 3 4 50 허인숙 4 5 95 박영집 5 3 47 김인숙 6 4 50 김정숙 7 8 9 3 20 계 23 355 약사 1 3 민영덕 2 3 5 121 고정란 4 7 8 7 이채권 9 5 60 손영순 10 10 김부하 11 9 152 김명민 12 13 8 65 하동식 14 10 100 박대원 15 5 57 박병목 계 62 555 함월 1 5 97 이남순 3 4 5 8 80 노정애 6 3 57 정경희 7 8 4 140 심재희

계 20 374 선경 1 6 80 2 5 10 최운학 3 80 탁효성 4 3 30 공도원 5 6 60 허충호 6 7 124 최정숙 7 7 60 8 계 34 444 우정 1 4 47 김미희 2 7 이정숙 3 4 7 300 강명숙 5 7 40 천종운 6 2 김정희 7 90 천영자 8 4 45 김미원 9 3 90 교회 10 8 36 계 42 648

소계 181 2,376

서 복 산

약 사

함 월

선 경

우 정

♥3공

동체

오훈

목사

Page 9: 2012년 12월 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9

|구역보고|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남복산 1 5 67 교회 2 8 42 3 4 4 282 교회 5 6 3 35 교회 7 6 133 정숙이 8 5 281 교회 9 2 20 교회 10 7 10 임채수 11 12

계 40 870 반구 1 5 70 허영희 2 4 30 권명숙 3 4 100 박화분 4 2 10 5 3 19 조현숙 6 2 30 정만석 7 4 61 문춘자 8 5 100 김미선 9 8 68 신복남 10 5 30 강영숙 11 12 13 5 38 박재명 14 15 5 145 심재선 16 8 윤형우 계 60 701 삼산 1 4 37 서길식 2 6 110 성영자 3 11 220 김금희 4 5 6 정경태 6 7 98 양복춘 계 34 465 서학산 1 2 6 136 김영자 3 4 70 4 5 140 5 4 80 이종연 6 4 120 교회 7 8 2 20 교회 9 5 180 정금년 10 11 계 30 746 신정 1 2 3 3 205 이경숙 4 6 정경태 5 계 9 205

소계 173 2,987

남 복 산

반 구

삼 산

서 학 산

신 정

♥4공

동체

만표

목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명촌 1 4 83 교회 2 3 7 205 강경애 4 4 110 하덕선 5 3 30 이금자 6 7 128 김서현 7 8 5 50 이승연 9 6 40 김자곤 10 3 30 이복순 11 계 39 676 복산플러스 1 8 99 권혁근 2 3 5 10 4 5 김명애 5 7 29 최영민 6 5 52 김미연 7 8 6 63 배정호 9 5 42 배미정 10 4 85 김귀자 11 12 4 66 다문화구역

13

14

15 2 10 김현숙

16

17 4 10 티비

18

계 55 466

양정 1 2 3 3 40 송혜경 4 3 40 노정구 5 7 351 이수영 6 9 88 원종흥 7 4 90 최은진 8 4 9 4 노준 계 34 609 학성 1 6 128 김대환 2 3 5 95 전원열 4 5 5 50 김경남 6 4 50 7 5 63 장홍범 8 9 10 4 60 김순대 11 6 102 박계순 계 35 548 소계 163 2,299

명 촌

복 산 플 러 스

양 정

학 성

♥5공

동체

김희

웅 목

사 ♥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동학산 1 2 6 158 박성희 3 3 30 나호연 4 5 185 구순자 5 6 7 303 조태식 7 6 270 권영주 8 6 125 강석자 9 5 200 민옥순 10 11 12 3 50 박정희 13 5 50 14 7 500 권병여 계 53 1,871 북정 1 5 65 황병분 2 3 3 4 110 유현숙 계 12 175 호계 1 5 60 황인선 2 10 286 김갑상 3 3 84 김인숙 4 5 김은실 5 11 321 김상태 6 7 220 신상윤 7 8 10 410 송창엽 9 5 50 최미숙 10 5 80 안길진 11 7 157 최성현 12 13 14 15 16 3 60 정남순 17 5 84 김철영 18 6 132 유수경 계 82 1,944 화봉 1 5 116 권정준 2 5 30 장종익 3 4 53 김종분 4 4 236 5 7 121 김종선 6 4 30 김미영 7 5 40 계 34 626 소망 1 다문화구역

2

계 0 0

소계 181 4,616

북 정

동 학 산

호 계

화 봉

소 망

<다문화 구역>

<다문화 구역>

(필리핀1)

(필리핀2)

(필리핀3)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

(베트남)

♥6공

동체

재우

목사

구역 출석 성경 다음장소

다운범서 1 3 53 2 4 80 오금자 3 4 4 90 김영희 5 6 3 87 이명선 7 3 115 우요한 8 4 151 윤말희 9 10 11 5 46 정말련 12 4 20 권남옥 계 30 642 동덕 1 2 4 85 김최영 3 4 80 김복순 4 6 105 조귀선 5 계 14 270 동복산 1 4 120 김순례 2 4 215 3 3 37 신명자 4 6 120 고영희 5 계 17 492 병영 1 5 1,240 이정열 2 6 120 박명숙 3 4 5 106 이석호 5 2 65 여영자 6 7 4 245 박춘련 8 9 6 63 황병국 10 5 95 김동휘 11 4 47 백현미

계 37 1,981 현대 1 5 20 김경미 2 3 6 174 이진희 4 4 30 김성출 5 5 35 장철상 6 8 87 김광연 7 3 45 이선희 8 7 200 정진아 9 6 15 전진태 10 3 41 한기연 11 11 44 계 58 691 소계 156 4,076

총계 1,132 20,929

다 운 범 서

동 덕

동 복 산

병 영

현 대

♥7공

동체

민석

목사

Page 10: 2012년 12월 2일 주보

아이들은 보통 엄마라는 말부터 배우고 자연스럽게 부릅니다. 그런데 이

제 8개월 된 저희 아이는 늘‘아빠’를 불러 저를 애타게 찾습니다. 주위에서

는 어떻게‘아빠’라는 말을 그렇게 명확하게 표현하느냐고 신기해 합니다.

사실은 숨겨진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말을 배울 때 먼저 입에서 뗀

표현이‘빠’였기에 모든 말이 잘못 들으면‘아빠’로 들리게 된 것입니다.

자기는 단지 할 줄 아는 표현의 말이‘빠’밖에 없어서 밥 먹을 때도‘빠’라

말하고, 놀 때도‘빠’라 말하고, 소리 낼 때도‘빠’라 하는 것뿐인데 사람들이 듣기에 모든 말이 마

치‘아빠’를 부르는 것처럼 들리게 된 것이지요.

사람들은 아이가 그냥 내는 소리로‘빠’라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

귀에는 모든 말이‘아빠’로 분명하게 들린다는 사실이 저를 흐뭇하게 만듭니다. 어쩌면 저희 아이

가 매 순간 내는‘빠’라는 소리가 제 귀에는 늘 저를 애타게 부르는‘아빠’로 들리는 이 상황이 당

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흐뭇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목사인 저에게 말씀하고 싶

어 하시는 것이 있으심을 깨닫게 됩니다.

어저면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을 주위에 요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가‘빠’라고 말하는 것이 제 귀에는 모두‘아빠’로 들리듯이 어쩌면 사역자로서 내가 듣고 싶

은 말만을 주위에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봅니다.

얼마 전 청년1부 총회를 한 뒤 2013년을 이끌어갈 새임원들과 한 해를 계획하는 모임을 가졌

습니다. 늘 좋은 목사가 되어야지,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듣는 목사가 되어야지 생각하지만 지

나보니 결국 목사로서 스스로의 의견만 주장하여 임원들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았는지 반성해 봅

니다.

이제 한 해를 새롭게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내가 듣고 싶은 말’보다‘내가 들어야 하는 말’에

귀 기울이는 목사로서 청년1부와 초등부를 이끌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을 요구하는지, 어떤

마음에서 하는 말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응하는 사역을 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권영진 목사(청년1부와 초등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 10 선교적 삶을 사는 해

|사역이야기|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아빠…

Page 11: 2012년 12월 2일 주보

★★선교적 삶을 사는 해 11

|예물봉헌|

강복련 강영기 고귀엽 고은실 공도원 권귀자 권대운 기영희 김경미 김경숙 김광자 김구주 김기연 김나영 김나영 김낙형 김남이 김동조 김동현 김두권 김말련 김명숙 김명학 김명희 김민호 김병철 김석진김석진 김성달 김성순 김숙자 김순용 김연국 김영옥 김옥기 김옥녀 김옥수 김용만 김용자 김용준 김의준 김임자 김잠옥 김재곤 김정숙 김정자 김종기 김종복 김종운 김종학 김진태 김진택 김차봉 김차순

김춘도 김태완 김태홍 김해남 김형일 김호영 김희웅 나미경 남은경 남화숙 류명심 류성근 문성룡 민영덕 박귀선 박병목 박선자 박용채 박원열 박은희 박인옥 박재순 박종운 박태숙 박해수 박혜자 박혜정 배성완 배성익 배성희백숙영 사공숙혜 서경화 서명심 서빈 서영찬 서정순 석재영 설정애 손성일 손영숙 신기문 신용호 심원우 심유경 양계순 양희자 엄임순 여영자 염영희 오창섭 오현진 우인호 우항수 유미룡 유미숙 유아부 유창옥 윤선희 윤순자이경숙 이동섭 이명은 이명진 이모년 이미은 이병훈 이부현 이상범 이상택 이성화 이송자 이수길 이옥희 이원필 이윤옥 이은희 이인화 이정렬 이정숙 이정우 이정혜 이정화 이지희 이차옥 이쾌동 이혜경 이호준 이홍두 임경희임길엽 임미현 임성순 임흥녀 장금현 장덕자 장보현 장양자 전미정 전병빈 전성구 정경화 정귀자 정몽주 정복순 정영진 정은상 정이분 정태환 정향숙 정혜원 조경란 조미희 조순옥 조형기 주정식 차성도 채종목 천종운 최금숙최병도 최병일 최상열 최석희 최선희 최쌍섭 최연옥 최옥자 최은진 최인식 최정자 최주혜 최현주 하상필 한상희 한승희 한영숙 현타이영 홍석환 황말필 황병국 황성식 무명1

강명호 강민규 강민헌 강준석 강희택 고민수 고창빈 곽달현 곽정자 권영진 권익환 권택환 권혁 기경자 기우관 김갑상 김경식 김동수 김동학 김동훈 김두선 김명민 김명성 김명숙 김명자 김미정 김성근김성학 김소정 김수진 김승교 김신자 김연국 김영호 김영화2 김옥자 김용훈 김윤정 김은송이 김은하 김자곤 김정숙2 김정아 김정애 김정훈 김정희 김종목 김종우 김종원 김준화 김지민 김차순 김찬일

김철수 김추화 김춘화2 김태경 김해성 김현옥 김현주 김혜경 노순덕 노지인 동소희 류성근 맹안나 문순애 문정옥 문현종 박근숙 박대호 박덕창 박만희 박미숙 박민정 박상섭 박상준 박선애 박선화 박성숙 박성우 박숙희 박순자박영만 박온유 박용묘 박위숙 박인순 박진영 박진용 박청자 박하용 박해수 박효선 방태수 배미애 백인순 백재옥 변해옥 서대은 서빈 서연성 서정훈 서향숙 서희정 석준영 성영남 손봉희 손은미 송인영 송창엽 신귀희 신명란 심대은심부금 심정애 심정자 심지영 안경자 안은경 양승학 양지애 양혜숙 엄경호 여경구 여봉수 오석준 오외선 우미숙 원인순 원종흥 유은용 유한숙 윤현숙 윤희돈 윤희성 이경수 이기춘 이길선 이대욱 이명자 이병훈 이상원 이송자이안순 이영배 이윤경 이윤정 이은주 이인근 이장순 이재필 이정렬 이정찬 이정화 이종경 이철 이태중 이혜경 이호선 임길엽 임옥택 임종수 장덕자2 장명숙2 장문용 장정수 장주형 장지선 전미자 전미정 전민경 전상현 전수아전연찬 전일 전혜정 정경복 정구창 정몽주 정복녀 정숙자 정순아 정양선 정영원2 정정자 정종일 정진옥 정해관 조규남 조성애 조영식 조영희2 조형기 조혜진 주정자 채상원 채종목 천종운 최리상 최병일 최수연 최영환 최원철최윤순 최은경 최정삼 최해수 하동식 하위자 하정순 하정윤 한계호 한성혜 한정희 한평지 허길웅 허신복 허영희 허정우 홍남이 홍석제 홍성욱 황미나 황성준 황은경

강록화 강은성 강은영 강종인 강해출 강혜련 공도원 구명주 권순자 권순희 권용귀 권혁근 금태진 기성환 기영희 김경미 김경민 김경숙 김광자 김구주 김기연 김기웅 김나영2 김낙형 김남이 김다은 김도현김동민 김동수 김동조 김동현2 김명숙 김명희 김묘련 김미진 김민철 김민호 김상기 김상진 김서현 김석규 김석진 김숙자 김순분 김순용 김에스더 김영애 김영옥 김영주 김영표 김옥기 김옥녀 김옥수 김용만

김인원 김일 김임자 김잠옥 김장연 김재곤 김정숙2 김정순 김정언 김정자 김정진 김정태 김정희2 김종기 김종분 김종수 김종숙 김종운 김종학 김준수 김지근 김진숙 김진옥 김진태 김차봉 김차순 김춘도 김해남 김향숙 김현숙김현옥 김현주 김형원 김형일 김혜진 김희웅 나호연 남종우 남혜주 남화숙 노정구 노지인 노진구 류성근 문성룡 문연자 민병훈 민옥순 박귀선 박명주 박미경 박미영 박병목 박봉규 박상우 박상호 박선희 박성빈 박순옥 박옥련박용채 박원열 박윤자 박은선 박인옥 박재관 박재명 박재순 박종운 박주현 박준형 박지원 박지은 박해도 박해수 방태봉 배명화 배성희 배정순 배정자 백석헌 백숙영 사공숙혜 서경민 서경화 서명심 서무완 서빈 서상찬 서영찬서예진 서희용 선선자 설정애 손말숙 손봉희 손성일 손영숙 손운락 송연홍 송찬선 송혜경 신성기 신순덕 신용호 신호철 심원우 심유경 안명환 안용선 안종찬 양계순 양희자 엄영숙 엄임순 염영희 오영숙 오지은 오창섭 우금옥우기제 우인호 원인순 유미룡 유미애 유수연 유창옥 윤덕순 윤미은 윤순자 윤은옥 윤정숙 윤주남 윤지민 윤희성 이경미 이경희 이금자 이남목 이동권 이동섭 이동훈 이명진 이미경 이미은 이병훈 이보람 이부현 이상범 이상택이성태 이성화 이송자 이수경 이수길 이승락 이영주 이옥자 이옥희 이용직 이원필 이윤옥 이윤정 이은주 이은진 이은희 이재수 이재철 이정렬 이정숙 이정우 이정은 이정한 이주랑 이지현 이진우 이진형 이창우 이쾌동 이큰샘이호선 이호준 이홍두 이화연 이화용 이효석 임경희 임길엽 임미현 임성순 임옥자 임주희 임흥녀 장덕자 장보현 장삼조 장생금 장숙기 장을순 장정순 장종근 장한진 전미정 전병빈 전성구 전연찬 전창호 전하은 정기권 정남순정말순 정몽주2 정미희 정복순 정시남 정용달 정은상 정이분 정준수 정지훈 정태호 정태환 정해숙 정혜원 정호선 정호진 조경귀 조경란 조경희 조귀선 조동제 조명희 조순옥 조순이 조영식 조우홍 조인옥 조형기 주정식 천송학천종운 최경화 최상열 최쌍섭 최연희 최옥진 최우식 최우영 최욱 최윤순 최은진 최인식 최주혜 탁효성 하동식 하상필 하종우 한영숙 홍상예 홍석제 홍성현 홍지현 황말필 황병국 무명3

십 일 조

* 전산처리의 효율성과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 모든 종류의 헌금에는 이름, 금액, 전화번호를 꼭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수헌금 - 강기순 강봉덕 강은성 김경미 김귀자 김동현 김명숙 김시내 김영은 김잠옥 김재곤 김정희 김종선 김지희 김희웅 남종우 노애경 노지인 박노수 박석연 박성희 박소향 박영규 박인옥 박정숙박현례 배정순 배정자 백기태 백이현 서정훈 성기열 성민자 송종호 양성희 오영숙 오형철 유미룡 이기태 이성태 이영화 이진순 이태영 이현표 이혜경 이혜숙 임경희 임옥택 임창균 장덕자장명숙 전연찬 지해준 채종목 최봉학 최옥주 최주혜 최차광 한귀자 한미경 한선우 한영우 홍성욱 홍성현 무명7

특별지정헌금- 권영주 김성남 김영대 김영화 김종복 김진태 김현숙 노진구 맹안나 박지원 신귀희 우상선 이모년 이종경 임미현 정근두 정말순 정몽주 조규석 조순옥 조영희 조현미 최영선 무명1구제헌금 - 김만복 김정아 김희웅 오창섭 무명1 비전헌금- 김성준

선교헌금

주일헌금

강순자 구본명 김민철 김병철 김순화 김시내 김아란 김용만 김우주 김진달 김진태 김형일 김희웅 류정훈 박선 애 박성빈 박영만 박주헌 배병호 서옥순 성귀선 신희선 안강희 이선미 이용태 이인화 이전자이정선 이진형 이철 이해용 이호형 장보현 전갑현 전병빈 정숙이 정호선 정희태 차선용 천종운 최금조 최병현 최윤정 최인식 허옥분 홍성림 무명17명

* 범사에 감사 : 김경순 김은숙 김정자 남기이 맹안나 민영덕 박선혜 박성우 박은진 박혜경 백승철 변기열 서경화 서국수 서수진 선선자 송충종 신용호 신인순 양계순 염다님 우미숙 위용지 윤선자 윤순자 이난영 이대욱 이모년장명희 장삼순 전성구 전용애 전일남 정광영 조미희 조순이 최영선 최지향 추성순 홍광표 홍남이 황명식 황병국 황상식 황상화 무명1

*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 김만복 김진태 박동숙 송우영 안혜신 이진녀 장금현 진향난* 항상 함께 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심 : 공도원 구태옥 김경희 김낙형 김종복 박기숙 장형철 조명옥 * 기도 응답해 주심 : 김미희 김옥수 김현미 * 주님과 동행하게 하심 : 장현주 * 말씀 속에 거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심 : 박재영 전미정 전창호 조수영 최주희 황성식 * 화평하게 하심 : 김태완 * 찬양하게 하심 : 최정은* 모든 일에 형통하게 하심 : 권혁* 평안을 주심 : 이현표 최선희* 모든 것을 살펴 주심 : 기미도 최성현* 예배자리에 나오게 하심 : 김혜진 홍순옥* 주님의 크고 넓은 계획하심 : 박용채* 동역자를 보내주심 : 송창엽* 감사와 평강을 주심 : 박신아

* 말씀잔치를 통해 은혜 받게 하심 : 조영희 진경웅 한영숙 * 남편이 새가족 교육 받게 하심 : 기영희* 대심방 드리게 하심 : 김옥남

*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심 : 김성철 장선옥 최원철* 생일(본인, 가족) : 권동완 김도영 김성철 배현주 송태 이상호 전선자 전혜정* 결혼 : 강희택 전수옥 최민자 * 새생명 주심 : 배건우 조귀선 조성진 윤영희* 이사 : 하금자 * 입택예배 드리게 하심 : 박미라* 삶에 지혜주심 : 김근수 * 학교축제 감사히 마치게 하심 : 김성기* 직장선교 송년회 잘 마치게 하심 : 김영용* 11월 개강하게 하심 : 유영미 * 차량 구입 : 임종수 한은숙* 안전운전 하게 하심 : 강혜련 * 여행 잘 다녀오게 하심 : 손숙자 박은혜* 부부간에 관계가 회복되게 하심 : 윤혜정

감사헌금

기타헌금

* 김치냉장고 주심 : 차성도* 풍성한 계절 주의 손길 느끼게 하심 : 장상숙* 인도에 태권도시범 초청받게 하심 : 김동미 * 저희 부부 서로 변하지 않고 배려하게 하심 : 김현규* 아들이 무사히 군생활 마치고 제대하게 하심 : 박우삼* 아들 취업을 순적하게 하심 : 김외자 * 자녀가 수능 논술고사 잘 보게 하심 : 양성희 * 자녀가 초등임용고시 1차 시험 무사히 치르게 하심 : 이영우* 자녀가 졸업연주 무사히 마치게 하심 : 김진숙* 손자가 삼성정밀 입사하게 하심 : 이부현* 시험 1차 합격하게 하심 : 무명1

* 모든 일이 평강 가운데 화목하게 하소서 : 김순애* 동생들에게 큰 믿음을 주옵소서 : 김춘화* 손자 첫 돌을 감사드리며 자라면서 건강과 지혜를 주옵소서 : 이도진* 모든 일에 복을 주시며 형통하게 하소서 : 최영학* 교통사고에서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 항상 저희 가정을 지켜주소서 : 한경자* 두 아들을 통하여 믿음의 대가 이어지게 하소서 : 윤명철 *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새롭게 깨닫게 하소서 : 장현철* 합당한 직장으로 인도 하소서 : 김경미* 온 가족을 하나님 은혜로 화평과 평안으로 인도하심 감사드리며 주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 홍경표* 어려운 시험 앞둔 아들에게 하나님 도우심의 손길이 함께하게 하소서 : 손정신* 일평생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고 경외케 하시며 좋은 길로 축복하시고 만남의 축복을 허락 하소서 : 최성애* 주 안에서 하는 모든 일마다 형통케 하시고 가족의 건강, 평안과 사업체를 지켜주소서 : 박진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김춘화* 한나와 영민이를 축복하시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 되게 하소서 : 김형일* 자부가 레지던트 수료하게 하소서 : 박명주* 모든 생활에 하나님의 지혜를 더하게 하소서 : 권태윤* 믿음과 건강 주셔서 주님 영광 위해 살도록 인도하소서 : 무명* 세워주신 직분에 감사드리며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섬기게 하소서 : 무명

* 일천번감사 - 맹안나 우금옥

Page 12: 2012년 12월 2일 주보

1. 새가족 환영저희 교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

로 환영합니다. 오늘 처음 오신 분들께서는 예배가 마친 후 1

층 새가족실에 마련된 환영과 교제의 시간에 참석해 주시기 바

랍니다.

2. 정기당회 오늘 예배 후 쉴만한 물가에서 있습니다.

3. 김명식 목사 위임식 이번 주 토요일(8일) 오후 2시에 거제 염광

교회에서 있습니다. 가실 분은 사무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

다(선착순 80명, 당일 9시 30분 유성병원 앞 버스 출발, 주소 :

거제시 능포동 660-130, 전화 : 055-681-7611).

4. 가을 말씀 잔치 CD안내 말씀 잔치 CD를 신청하신 분은 이번

주 수요일(5일)부터 사무실에서 찾아갈 수 있습니다.

5. 안창호 도서 금년 4월에 임직한 임직자들의 헌금으로 도서

‘겨례의 스승 안창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중직자들(장로, 장립

집사, 권사)과 구역장께서는 1인당 1권씩 공동체 목회자에게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6. 2013년 교회요람 광고, 자료수정, 사진교체 요람광고를 원하

시거나 요람용 사진, 전화번호, 상호 등을 교체하기 원하는 분

은 오늘까지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7. 요람사진 촬영 안내 요람사진 촬영을 원하시는 분은 오늘까지

스튜디오실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촬영시간 : 09:20-09:50,

11:00-11:50, 13:00-14:00).

8. 학습, (유아) 세례, 입교식 다음 주 주일(9일) 오후예배 시간에

학습, (유아) 세례, 입교식이 있습니다. 오늘까지 사무실로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세례, 입교 신청자는 반드시 신앙간증문도

함께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9. 2013년 선교헌금 작정안내 다음 주 주일(9일) 낮 예배 시간에

2013년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10. 울산교회 GT 12월호 울산교회 GT 12월호가 나왔습니다. 사

무실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금액 : 3,000원).

11. 쉴만한물가 겨울호 배부 2012년 쉴만한물가 네 번째 이야기

가 나왔습니다. 사업장에 비치하거나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

게 나누어주어 전도의 접촉점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배

부 : 안내실, 사무실).

<모임>

1.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신청자 모임 오늘 오후 3시 쉴만한 물

가에서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직접참여를 신청하

신 분들은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모자 뜨기에 관한 설명과 키

드를 나누어 드립니다(문의 : 한영숙 전도사 010-5508-9012).

<모집>

1. 제4차 신약성경통독수련회 17일(월), 18일(화) 오전 9시 - 오

후 6시에 있습니다(다음 주 주일(9일)부터 신청받습니다. 70명

선착순/ 회비 : 1만원 / 문의 : 현재우 목사).

2. 군복무 자녀 군복무 중인 자녀들의 주소를 다음 주 주일(9일)

까지 교회 사무실로 알려주시면 성탄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정

확한 주소와 우편번호를 꼭 기재해 주십시오.

<교우동정>

1. 결혼 ① 안명환(문정옥) 집사(6호계12)의 장녀 안지은 자매와

임재광 형제(대구동신교회) - 이번주 토요일(8일) 오후 2

시 30분 울산MBC컨벤션웨딩

② 지준구 실장(방송실)과 김지혜 자매(서울 동숭교회) - 이

번주 토요일(8일) 오후2시 서울 대명웨딩문화원 그랜드홀

공지사항

섬기는 이들

1. 주차안내 함월초등학교 운동장 : 주일 오전7시-오후6시/ 복산초등학교 운동장 : 주일 오전10시30분-오후6시)

2. 온라인헌금 계좌번호 신협 02065-12-001856(예금주 : 울산교회), 국민 657201-04-126547(예금주 : 울산교회) 농협 835-01-220223(예금주 : 울산교회), 경남 517-07-0160897(예금주 : 울산교회) * 온라인헌금 처리 마감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 텔레뱅킹 이용시 담당자 휴대전화 문자로 내역을 알려주세요(담당 : 박은진 010-7393-0143). 3. 식당봉사(7공동체) * 12월 2일(주일) : 다운범서교구

* 12월 6일(목) : 동덕교구

* 12월 9일(주일) : 동복산교구

681-220 울산시 중구 복산1동 459-4번지 / 홈페이지. http://upcweb.net / 연락처: 사무실. 242-1171FAX. 242-1174 / 공동체교역자실. 242-1172 / 교육기관 교역자실. 242-1173 / 어린이 도서관. 242-1170꿈샘유치원. 245-0330 / 밝은미래복지재단. 244-0011 / 문수실버복지관. 247-3740~1

교 역 자담임목사정근두

목 사노민석 010-4150-8219

박수진 010-8541-6396

구태옥 010-3438-1170

장만표 010-5601-9992

현재우 010-4763-0691

권오훈 010-7512-4145

김희웅 010-3307-0746

정지훈 010-2861-0770

이창림 010-5601-1691

권영진 010-3194-2624

김민철 010-9098-2514

박주흠 010-5409-2619최영두 010-2697-3783정찬우 010-7190-7562

투언(베트남) 010-7493-0080

강도사한은권 010-6683-1415

남전도사신치헌 010-7474-8015

여전도사김차순 011-848-9903

한영숙 010-5508-9012

서경복 010-8514-8901

기관목사황청명 010-6500-5499

기관전도사전용애 010-4010-4988

장 로시 무성보경

정천석

심재천

허만필

박해수

윤경운

이용조

김홍주

강영기

조상복

최상열

박영화

김선일

류정훈

황병국

강 건

김종기

서연성

배태호

방동섭

양춘길

이성화

김석진

정 철

황병천

송병호

강민규

진영천

심원우

서무완

강경모

권남철

신용호

김근수

김경광

김관중

박상섭

조형기

은 퇴이상택

김종태

서주식

김일권

윤주화

임석원

박 승

문병원

서상찬

원 로윤재권

최복만

이윤옥

김종익

교우동정

모집

모임

① 12/9(주일) : 2013년 선교헌금 작정, 예결산 당회, 학습/(유아) 세례/입교식

② 12/16(주일) : 양저금통 수거, 공동의회(오후, 원로장로추대), 예결산제직회, 제자훈련•성경대학 종강

교회일정

2012 년 교회 표어

선교적 삶을 사는 해*주일예배를 위해 10분만 일찍 집에서 출발합시다.*직분자와 봉사자는 함월/복산초등학교 주차장을 이용합시다.*주일 도로변 주차허용구간(복산성당앞, 호구장식앞) 외 주차를 삼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