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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5주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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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04 호주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 초안 작성

06 라이브파이어, 소셜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공개

09 리마, 개인용 클라우드 구현 서비스 상용화 박차

12 2018년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규모 24억 9,000만 달러 전망

14 아이폰 및 아이패드 이용 행태 비교 결과 발표

정보보호

18 구글, 영국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소송에 불응 의사 밝혀

20 美 통신업계, 정보보호법 완화 요구

2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보안 위험성 경고

25 2013년 2분기, 랜섬웨어 및 모바일 뱅킹을 타깃 악성코드 증가

28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증가 추세

방송통신

31 시스코, 커넥티드 카 시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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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3년 8월 5주

호주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 초안 작성개요

l 호주 정부는 1988년 「개인정보보호법」 이 제정된 이래 처음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예정(’13.9.20)

­ 일반원칙 및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 PART 1~3 작성 완료(’13.8.23)

­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 PART 4~5 작성 완료 예정(’13.9.20)

­ 2014년 새로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작업의 일환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 작성

개인정보안전단

개인정보침해대응팀

l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은 호주 정부 기관 및 민간부문에서 새로운 개인정보보호법의 의무 준수를 위한 지침으로 사용될 예정

주요 내용

l (배경) 기업의 영업행위 또는 관행으로 침해되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 작성

­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은 호주 정부 기관 및 민간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투명성과 개방성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

l (구성)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은 일반원칙(Chapters A to D)과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 Part 1-5로 구성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

구 성 내 용

PART 1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고찰APP 1 – 개인정보의 개방적이고, 투명한 관리APP 2 – 개인정보의 익명성

PART 2

개인정보의 수집APP 3 – 개인정보의 수집 동의 APP 4 – 원치 않은 개인정보의 수집APP 5 –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통지

PART 3

개인정보의 처리APP 6 개인정보 이용/노출APP 7 직접적인 마케팅APP 8 개인정보의 국외이전APP 9 승인, 개인 식별정보의 노출

PART 4(작성 중)

개인정보의 무결성APP 10 개인정보의 품질APP 11 개인정보의 보안

PART 5(작성 중)

개인정보의 접근, 정정APP 12 – 개인정보의 접근 APP 13 – 개인정보의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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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3년 8월 5주

일반원칙

구 성 내 용

Chapter A 개요

Chapter B 주요개념 및 정의

Chapter C 허용된 일반적인 상황Chapter D 허가된 의료 상황

l 현재까지 작성된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의 주요내용

PART 1.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고찰

-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단계를 설명

- 개인정보처리 관행에 대한 기업의 책임 강화와 신뢰 구축

- 개인정보처리 관행, 절차 및 시스템 구현을 위한 합리적 조치

- 기업은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공개하고, 이용자가 언제든지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절차 마련

- 특정 문제에 있어서 개인이 익명 또는 가명, 필명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옵션을 제공해야 하며, 다만 개인이 익명 또는 가명을 사용하는 경우 이용자의 실명 확인 필요

PART 2. 개인정보의 수집

- 정보주체가 개인정보 처리자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개인정보 처리자는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수집을 위해 동의여부를 재차 확인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하며, 이때 민감정보는 제외

- 개인정보의 다른 유형에 비해 민감정보의 수집은 다양한 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개별참가자들의 동의를 받으면 적법하고 공정한 수단에 의해 수집이 가능

PART 3. 개인정보의 처리

- 기업은 지금까지 텔레마케팅 및 온라인 소셜미디어 등의 방법을 통해 직접 마케팅을 수행해왔으나 「개인정보보호법」은 이러한 직접마케팅 방법을 제한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법 가이드라인에 직접 마케팅에 대한 명확한 규제 사항을 설명

- 개인정보 국외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범위 제시

참고문헌

1. OAIC, “New Australian Privacy Principles guidance released for public consultation ”, 2013.8.23

2. OAIC, “Draft APP Guidelines consultation information ”, 2013.8.233. OAIC, “Draft APP Guidelines”, 2013.8.23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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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13년 8월 5주

라이브파이어,

소셜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공개

라이브파이어, 고객 맞춤형 네이티브 광고 서비스로 광고 효과 극대화

l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기반의 광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라이브파이어(Livefyre)가 최근 소셜미디어 서비스에 광고 콘텐츠를 결합한 방식의 ‘소셜 네이티브 광고 솔루션’ 공개

소셜 콘텐츠에 광고를 결합해

광고 효과 한층 향상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 라이브파이어의 네이티브 광고 솔루션은 광고주의 광고 콘텐츠를 트위터(Twitter)의 트윗, 인스타그램(Instagram)의 사진 등과 같이 일반 소셜미디어의 콘텐츠처럼 제작하는 온라인 광고 툴

※ 네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ement) : 사이트 또는 플랫폼 내에 하나의 구조로 자연스럽게

(Seamless)하게 통합되어 있는 광고를 의미, 트위터(Twitter)의 유료 트윗(tweet)이나 페이스북

(Facebook)의 뉴스 피드(News Feed) 상에 노출되는 스폰서드 스토리(Sponsored Stories) 등이

대표적인 예

l 광고주가 직접 광고를 제작하는 페이스북(Facebook)이나 구글 애드워즈(Google AdWords)와 달리 라이브파이어는 광고 제작에서부터 광고 게재까지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운영

­ 라이브파이어 측은 광고주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제작할 광고의 틀과 컨셉 등을 우선 설정한 이후, 콘텐츠, 인터페이스 등을 광고주의 전략에 맞춰 소셜 콘텐츠에 결합

l 또한 제작된 광고 콘텐츠는 각종 퍼블리셔들과 제휴 관계에 있는 온라인 사이트 상에 소셜 네이티브 광고 형태로 게재 가능

­ 라이브파이어는 AOL, WSJ, 뉴스코프(News Corp.), 콘데 나스트(Conde Nast) 등 자사의 소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 중인 250개 이상의 프리미엄 퍼블리셔들을 통해 써드파티 사이트에 소셜 네이티브 광고를 통합할 계획

­ 즉, 일종의 온라인 광고 에이전시와 같이 광고 대상 및 퍼블리셔를 선별하는 등 맞춤형 광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써드파티 사이트에 네이티브 광고를 통합함으로써 광고주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라이브파이어의 플랫폼을 통해 제작된 소셜 네티이브 광고 게시 모습

※ 출처 : The Next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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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3년 8월 5주

l 라이브파이어 측은 여기에 소셜미디어의 양방향성, 즉시성, 빠른 파급력 등을 효과적으로 광고에 이용할 수 있는 툴을 함께 활용하면 광고 효과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

­ 각종 실시간 댓글, 평가 블로그 등을 포함한 양방향 앱과 소셜 큐레이션 기능을 광고 페이지에 통합해 브랜드 및 제품을 지지하는 고객들이 작성한 코멘트나 소셜 콘텐츠를 마케팅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 라이브파이어에 따르면 자사의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을 활용한 첫번째 광고 캠페인의 경우 광고를 통한 사이트 방문 발생 빈도는 평균 4분당 1회로 나타났으며, 광고 노출 횟수와 소셜 추천 수는 각각 500만 건, 50만 건 씩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네이티브 광고, 기존 배너 광고 대비 높은 광고 효과 및 파급력으로 각광

l 소셜 네이티브 광고는 특히 기존의 온라인 배너 광고에 비해 광고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나 점차 각광 받는 추세

­ 최근 범람하고 있는 기존 디스플레이 광고는 온라인 이용자들은 끌어들이기 위한 도구로서의 매력을 점차 잃어가는 추세

­ 반면, 소셜 네이티브 광고의 경우에는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자연스럽게 통합된 형태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 전환율(conversions)도 배너 광고보다 큰 것으로 분석

l 미디어 전문 시장조사기관 IPG 미디어랩(IPG Media Lab)과 네이티브 광고 솔루션 개발사인 쉐어쓰루(sharethrough)의 조사에 따르면, 네이티브 광고가 기존 디스플레이 배너 광고에 비해 약 53% 가량 더 많은 광고 노출 횟수를 기록

­ 또한 광고 제품의 구매 의향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도에 있어서도 네이티브 광고가 배너 광고에 비해 각각 18%와 9%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

­ 지인들과의 광고 내용을 공유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 비율 역시 네이티브 광고가 32%로 배너 광고 19%에 비해 높게 나타나, 광고 확장성도 네이티브 광고가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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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3년 8월 5주

네이티브 광고와 배너 광고의 효과 및 소비자 영향력 비교종류 네이티브 광고 배너 광고

표시 형태

광고 노출 횟수(1세션 당) 4.1회 2.7회

제품 구매 의향 52% 34%

브랜드 친밀도 32% 23%

광고 공유 의향 32% 19%

※ 출처 : IPG Media Lab, sharethrough

참고문헌

1. Digital Journal, “Livefyre Launches Social Native Ad Solutions”, 2013.8.152. sharethrough, “INFOGRAPHIC: Native Advertising Effectiveness Study by IPG

Media Lab and Sharethrough”, 2013.5.33. The Next Web, “Livefyre launches Native Ad Platform, hopes to become the

DoubleClick of social ads”, 2013.8.15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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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3년 8월 5주

리마, 개인용 클라우드

구현 서비스 상용화 박차스타트업 리마(Lima), 개인 저장장치 활용한 클라우드 구현 서비스 공개

l 신생업체 리마(Lima)가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장치를 활용,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해주는 단말을 공개(‘13.8.15)

­ 업체명과 동일하게 ‘리마(Lima)’라고 불리는 해당 단말은 네트워크 연결 포트와 USB 포트 및 상태 표시 LED 창을 보유한 어댑터 형태의 소형 단말

­ 개인용 클라우드 구축을 원하는 사용자는 인터넷에 접속된 라우터(router)를 ‘리마’와 연결하고, 자신이 보유한 외장형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를 ‘리마’의 USB 포트에 장착

­ 이후 컴퓨터나 모바일 단말에서 ‘리마’가 제공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실행한 다음 간단한 셋팅을 거치면 온라인상에서 해당 저장장치에 자유롭게 접근 가능

­ ‘리마’는 저장 장치에 보관된 파일의 온라인 편집이나 재생도 지원하는 등 ‘드롭박스(Dropbox)’와 같은 여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대등한 기능을 구현

미디어 스트리밍 서버 기능

까지 제공하는 개인용 클라

우드 서비스 출시 임박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구현 단말 ‘리마(Lima)’ 외형 및 서비스 이용 화면

※ 출처 : Lima

l ‘리마’는 200그램의 무게에 가로 70mm, 세로 33mm, 높이 25mm에 불과한 크기지만 운영체제 리눅스(Linux)까지 포함하고 있는 미니 컴퓨터의 일종

­ ‘리마’는 사용자의 저장 장치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접근 가능하도록 리눅스 기반의 가상 사설망(VPN) 기술을 활용

※ 가상 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 : 일반 인터넷 회선과 같은 공중 통신망을 마치

개인 전용 네트워크처럼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서버 구축 기술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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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3년 8월 5주

l ‘리마’는 ‘플러그(Plug)’란 명칭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상표권 문제로 출시가 연기

­ 리마는 현재의 명칭으로 제품명이 변경되었으나 기능면에서는 변화가 없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오는 12월 69달러(약 7만 7,000원)의 가격에 정식 출시될 예정

‘리마’, 강력한 미디어 재생 기능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증대로 더욱 주목

l 현재 ‘리마’는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사용자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

­ 소액 투자 유치를 중개해주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리마는 6만 9,000달러(약 7,700만원)의 투자금 유치를 목표로 ‘리마’ 프로젝트를 등록했는데, 12시간 만에 목표액을 돌파하며 주목

­ 2013년 8월 26일 현재 ‘리마’ 프로젝트는 1만 1,000여 명으로부터 105만 달러(약 11억 7,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

l ‘리마’를 미디어 서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부합함에 따라 사용자 기대감을 자극

­ 현재 사용자들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리마’의 미디어 관련 기능이 주목

※ 네트워크 사업자 시스코(Cisco)에 따르면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에서 모바일 동영

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66%까지 증가할 전망

­ 리마의 세브렝 마르콤비스(Séverin Marcombes) CEO는 ‘리마’를 통해 연결된 저장 장치 내 동영상 콘텐츠는 번거로운 인코딩(encoding) 과정 없이 온라인상에서 곧바로 재생 가능하다고 강조

※ 인코딩(encoding) : 인식 가능한 해상도 등 사용자 단말 특성에 맞게 동영상 파일 형식을

변환 및 처리하는 과정을 의미

­ 또한 크롬캐스트(Chromecast)와 같은 스트리밍 단말과의 연동도 가능해 ‘리마’ 사용자는 자신이 보유한 미디어 콘텐츠를 모바일 단말뿐만 아니라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

※ 크롬캐스트란 사용자 단말에 저장된 콘텐츠를 TV에서 스트리밍 재생해주는 멀티미디어

어댑터 제품으로 구글이 2013년 7월 공개

l 최근 프리즘(PRISM) 논란으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용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 역시 ‘리마’에 대한 관심 요인 중 하나

※ 2013년 6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인터넷 기업의 중앙 서버에 직접 접속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프리즘(PRISM)’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

­ 알 수 없는 위치에 자신의 정보가 저장되는 여타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리마’ 사용자는 개인적으로 소지한 저장 공간에 파일 보관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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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3년 8월 5주

참고문헌

1. Cisco, “Cisco Visual Networking Index: Global Mobile Data Traffic Forecast Update, 2012–2017”, 2013.2.6

2. Kickstarter, “Lima: the brain of your devices”, 2013.8.263. TechCrunch, “Dropbox Alternative Lima (Née Plug) Works With Chromecast, Breaks Into

Kickstarter Tech Top 10”, 2013.8.154. The Guardian, “NSA Prism program taps in to user data of Apple, Google and others”,

2013.6.7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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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3년 8월 5주

2018년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규모 24억 9,000만

달러 전망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 점진적 성장 추세

l 시장조사기관인 마켓 앤 마켓(Market&Market)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점진적으로 성장해 2018년 시장 규모는 24억 9,000만 달러(약 2조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l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GIA(Global Industry Analysts)의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인해 2018년 클라우드 장비 시장 규모가 791억 달러(약 8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국제협력실 해외진출지원팀

l 시장조사기관인 마켓 앤 마켓은 정부와 기업들의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2018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클라우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2013년 5억 6,610만 달러(약 6,317억원)에서 2018년 24억 9,000만 달러(약 2조 8,000억원)로 증가해, 연평균성장률(CAGR) 34.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정부와 BFSI(Banking, Financial Service and Insurance)가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며, 북미가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의 성장을 주도하는 상황

­ 한편,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 사업자들인 EMC, VM웨어(VM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AWS, IBM, CSC, CA 테크놀로지스 (CA Technologies), 아마데우스(Amadeus) 등이 자사의 커뮤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택 서비스 등을 개시하고 있다고 언급

커뮤니티 클라우드 시장 전망(단위 : 백만 달러)

※ 출처 : Market & Market(2013.8)

l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GIA는 2018년 글로벌 클라우드 장비 시장 규모가 791억 달러(약 88조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

­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수요 증가와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확대가 글로벌 클라우드 장비 시장 규모 성장의 원인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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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3년 8월 5주

l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의 점진적 성장으로 인해 클라우드 지원 디바이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보안 서비스 시장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들은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맥아피(MacAfee), CSC, 로크웰 콜린스(Rockwell Collins) 등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제공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맺을 가능성이 높음

­ 한편, 클라우드 도입 확대와 클라우드 서비스 대중화로 인해 클라우드 기반 게임,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복구 서비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

참고문헌

1. Market&Market, “Community Cloud Market worth $ 2.49 Billion By 2018”, 2013.8.2

2. Global Industry Analysts, “CLOUD EQUIPMENT – A GLOBALSTRATEGIC BUSINESS REPORT”, 2013.5.28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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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3년 8월 5주

아이폰 및 아이패드 이용

행태 비교 결과 발표아이폰은 활동적인 그룹에서, 아이패드는 실내 활동이 많은 그룹에서 선호

l 시장조사기관 플러리(Flurry)가 애플(Apple) 단말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13.8.16)

­ 2013년 5월 기준 iOS 단말 이용자 4만 4,295명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아이패드(iPad) 및 아이폰(iPhone) 이용자의 이용 행태를 비교 분석

­ 아이폰 이용자 및 아이패드 이용자 비율은 각각 72%, 28%로 구성

아이폰과 아이패드,

주요 활용 그룹군과 활용 앱,

활용 시간 대 모두 차이 보여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l 플러리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이용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몇몇 특징 그룹별로 이용 비율을 비교한 결과를 제시

­ 이에 따르면, 독신이거나 여행자, 사진 및 동영상 매니아 등 주로 야외 활동이 많은 그룹군에서 평균 보다 높은 아이폰 이용 비율을 기록

­ 반면, 애완동물 주인이나 엄마, 홈 디자인 매니아 등 주로 집이나 한 장소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그룹군에서는 아이폰 보다 아이패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 한편, 캐주얼 소셜 게이머, 하드코어 게이머, 카드게임 플레이어 등 게임에 높은 흥미를 보이는 이용자들도 아이폰보다 아이패드 활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이용자 특성별 이용 비율 비교

※ 출처 : Flurry(‘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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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3년 8월 5주

아이폰은 네비게이션 앱, 아이패드는 교육 앱 및 뉴스스탠드 앱이 강세

l 아이폰 이용자 및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 활용 행태에서도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

­ 애플리케이션 평균 활용 시간에서는 아이패드 이용자가 아이폰 이용자보다 42%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분석

­ 그러나 네비게이션 앱의 경우 아이폰 이용자의 활용 시간이 아이패드 이용자보다 13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앱 카테고리별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

­ 반면, 교육, 뉴스스탠드, 게임, 레퍼런스를 비롯한 카테고리는 아이패드 이용자가 더욱 자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이용자의 앱 카테고리별 평균 활용 시간 비교

※ 출처 : Flurry(‘13.8.16)

아이패드는 저녁 시간에, 아이폰은 늦은 밤에 더욱 많이 활용

l 아이폰 이용자 및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단말 활용 시간대에서도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

­ 오전 시간에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모두 비슷한 이용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

­ 반면,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는 아이패드 활용률이 아이폰 활용률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오후 10시 이후로는 아이폰 활용률이 아이패드 활용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단말 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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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3년 8월 5주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이용자의 활용 시간대 비교

※ 출처 : Flurry(2013.8.16)

참고문헌

1. Fierce Mobile Content, “Flurry: iPad owners spend 42% more time in apps than iPhone users”, 2013.8.16

2. Flurry, “The Who, What, and When of iPhone and iPad Usage”, 2013.8.163. Pando Daily, “Flurry: The iPad and the iPhone couldn’t be more different”,

2013.8.16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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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3년 8월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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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3년 8월 5주

구글, 영국에서의 개인

정보 침해 소송에 불응

의사 밝혀

구글, 영국 소비자들이 제기한 무단 개인정보 수집 관련 소송에 불응

l 구글(Google)이 영국의 iOS 단말기 이용자들이 집단으로 제기한 개인정보 침해 소송과 관련해 영국 법원에 기각 신청을 접수함에 따라 논란

구글 측, 미국 기업의 적법성

판결은 영국 사법 관할권

밖의 사안임을 주장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 올해 초 영국 소비자들은 구글이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아이폰(iPhone) 등 애플(Apple)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사파리(Safari) 웹브라우저의 쿠키, 접속 이력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했다며 소송을 제기

­ 이들은 구글이 사파리의 쿠기 추적 방지 장치를 우회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활용했다고 주장

­ 이에 구글은 관련 소송에 대해 자사가 미국 기업이기 때문에 영국 개인정보보호법을 기준으로 소송을 진행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주장을 펼치며 맞대응

­ 더욱이 구글 측 변호사는 국가 간 사법 관할권을 근거로 그 밖의 유사한 종류의 소송 발생 시 영국 법원의 판결을 따르지 않겠다는 의지도 피력

l 지난 2012년 6월, 미국에서도 동일한 사안으로 소송이 진행되어 구글의 혐의가 인정

­ 당시 구글은 관련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고의적으로 개인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이하 FTC)는 구글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들어 2,250만 달러(약 250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20년 간 FTC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관련 감사를 받기로 결정

­ 영국 소비자들은 이와 같은 기존의 사례를 근거로 영국 내 구글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

l 구글 측 변호사는 검색엔진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일부 이용 정보가 노출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주장

­ 즉, 개인의 이용 습관이나 접속 정보 등에 대한 완벽한 차단을 요구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이 구글의 입장

영국, 구글의 태도를 강력히 비난... “법적 책임 회피를 위한 논리에 불과”

l 영국의 언론 및 소비자들은 ‘사법 관할권’을 이유로 소송을 회피하려는 구글의 태도를 맹렬히 비난

­ 이번 영국 소송의 주체인 영국 법무법인 ‘올스왕(Olswang)’은 구글이 소비자들의 법적 권리를 침해함으로써 영국 이용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난

­ 특히 올스왕은 소비자들의 법적 권한은 영국에서 침해했지만 판결은 미국에서 받겠다는 식의 태도는 이익만을 취하고 세금이나 법적 책무에 대해서는 회피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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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3년 8월 5주

l 이번 소송 신청 단체의 일원인 마크 브래드쇼(Marc Bradshaw)는 구글이 이미 영국 내에서 약 10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사업 기반을 통해 이익을 거둬들이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구글 측의 논리는 수용할 수 없다고 언급

­ 또한 그는 구글의 매출 규모를 고려할 때 법적으로 명시된 벌금으로 부족할 것이며, 보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

l 가브리엘 컨설팅(Gabriel Consulting)의 댄 올즈(Dan Olds) 애널리스트 역시 현재 구글은 이미 다국적 기업으로서 물리적 사업 기반이 영국에 존재하는 한 영국의 법률에 따르게 될 것이라고 설명

­ 아울러 만일 이번 소송을 회피할 수 있다 하더라도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제약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

l 한편, 시장조사기관 알티미터 그룹(Altimeter Group)의 앨런 웨버(Alan Webber)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구글로서는 이러한 태도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을 언급

­ 즉, 미국에서 이미 한 차례 규제 당국의 제재를 받은 구글이 영국에서 동일한 판결을 받게 될 경우, 타 유럽 국가는 물론 아시아 국가에서도 연달아 소송이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물러서지 않는 것이라고 분석

l 현재 구글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영국 외에 타 유럽 국가들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개인정보 관련 사안을 둘러싼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

­ 이에 대해서도 구글은 자사의 사업적 기반과 소프트웨어는 미국을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EU의 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 범위에서 벗어난다는 입장을 견지

참고문헌

1. eWeek, “Google Fighting UK Government on Privacy”, 2013.8.192. The Register, “Screw you, Brits, says Google: We are ABOVE UK privacy law”,

2013.8.19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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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3년 8월 5주

美 통신업계,

정보보호법 완화 요구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은 美 정부에 정보보호법 완화 요구 제출

l 컴캐스트(Comcast), 버라이즌(Verizon) 등 美 유무선통신 7개사 연합 단체인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은 美 연방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 Commission, 이하 FCC)에 정보보호법을 완화해줄 것을 요청(′13.8.18) ※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 : 美 NSA 사태 여파로 인한 美 개인정보보호법 개선에 참여

하고자 AT&T, Comcast, Verizon, Time Warner Cable 등 美 7개 주요 통신/케이블사를 주축

으로 2013년 6월 26일 설립된 단체로 정보의 자유와 보호 간 균형 유지․발전에 목적을 둠

FCC와 FTC의 공식 입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황

­ 해당 기업들은 통신사들의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담당하는 FCC의 현재 규정이 통신사의 개인정보 활용을 제한하여 이익창출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

­ 인터넷과 통신서비스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등 인터넷 기업과 통신사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개인정보 관련 규제는 통신사에 더 강력하게 적용되고 있다며 공정경쟁을 위해 동등한 수준의 규제 완화를 요구

­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의 공동대표인 존 레이보위츠(Jon Leibowitz, 前 FTC 의장)는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의 부담을 덜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정보보호본부

개인정보보호기획팀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 정보보호법 완화 관련 활동비용 및 내역(2013)

※ 출처 : OpenSecrets.org

l 소비자 단체는 통신사들의 요구가 개인정보보호법 개선과는 거리가 멀다고 지적

­ 온라인 사생활 보호운동 단체 CDD(Center for Digital Democracy) 상임이사인 제프리 체스터(Jeffrey Chester)는 해당 기업들이 FTC의 권한이 근본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통신사들이 고객정보를 활용해 이익을 거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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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3년 8월 5주

통신업계의 요구에 대한 美 정부 및 관련 기관의 공식 답변은 없는 상황

l 현재 美 유무선통신산업 규제 전반을 담당하는 기관은 FCC와 FTC로 이원화

­ FCC는 유무선 통신사들의 정보보호 감독에 대한 핵심 권한 수행 기관으로, 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고객정보의 종류를 제한하는 등 통신 분야와 관련된 규제를 담당

­ FTC는 개인정보 담당 기관으로 여겨지지만, 특정 서비스에 대한 권한은 갖고 있지 않음

­ FCC와 FTC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 발표된 것이 없으나, FTC의 프라이버시 및 신원보호과 부책임자인 마니샤 마이달(Maneesha Mithal)은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의 요청과 관련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참고문헌

1. Financial Times, “Telecommunications industry lobbies to relax privacy rules”, 2013.8.18

2. iapp, “Telecoms Want FTC as Regulator”, 2013.8.193. OpenSecrets.org, “21st Century Privacy Coalition : Summary“, 2013.7.294. Truthout, “Telecom Companies Implicated in NSA Spying Unite to Lobby Congress

on Digital Privacy”, 2013.7.185. Politico, “Exclusive ... Communications industry forms privacy coalition - Strawn,

Brady and Fitzsimmons launch NGPA - Angerholzer merges with Political Development Group”, 2013.6.26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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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3년 8월 5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보안 위험성 경고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종료 예정인 윈도우 XP 이용에 대한 위험성 경고

l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윈도우 XP(Windows XP)에 대한 지원을 2014년 4월 이후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윈도우 XP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 제기

2014년 지원 종료에 따른 보안

취약점 속출 우려

정책연구실 정책기획팀

­ 2014년 4월 8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와 관련된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나 기능 상 결함이 발견되더라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계획

­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서비스 지원 만료 이후에도 윈도우 XP를 계속 사용할 경우 심각한 보안 위협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13.8.15)

­ 윈도우 XP 사용자는 2013년 4월 이후 이른바 ‘제로 데이(zero day)’ 공격에 영원히 노출된다는 것

※ 제로 데이(zero day) 공격 : 특정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

취약점을 이용해 이루어지는 공격을 의미

­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윈도우 7(Windows 7)이나 윈도우 8(Windows 8)으로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

l 윈도우 XP는 발매된 지 12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

­ 2012년 7월부터 2013년 7월 까지 1년간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윈도우 XP 관련 보안 취약점만 45건에 육박

l 이에 덧붙여,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에 포함된 보안 서비스가 더 이상 최신 공격에 충분히 대항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

­ 2012년 4분기 기준 윈도우 XP의 CCM은 11.3으로 같은 기간 여타 운영체제 대비 평균 2배 이상을 기록

※ CCM(Computers Cleaned per Mille) : 시스템 1,000대당 악성코드 감염률을 나타내는

수치

­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XP의 보안 시스템 구조가 상당 부분 노출됐으며, 이를 회피하는 공격 방식이 이미 보편화됐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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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3년 8월 5주

2012년 4분기 운영체제별 시스템 악성코드 감염률

※ 출처 : Microsoft(2013.8.15)

윈도우 XP 업그레이드, 비용 및 애플리케이션 호환 문제로 지지부진

l 시장조사업체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에 따르면 윈도우 XP는 여전히 데스크톱 PC 운영체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

­ 2013년 7월 기준 윈도우 XP는 37% 이상의 데스크톱 PC OS 시장 점유율을 기록

2013년 7월 기준 OS별 시장 점유율

구분 윈도우 7윈도우

XP윈도우 8

윈도우 비스타

맥 OS X 10.8

기타

2013.1 44.48% 39.51% 2.26% 5.24% 2.44% 6.06%

2013.2 44.55% 38.99% 2.67% 5.17% 2.61% 6.01%

2013.3 44.73% 38.73% 3.17% 4.99% 2.65% 5.73%

2013.4 44.72% 38.31% 3.82% 4.75% 2.82% 5.59%

2013.5 44.85% 37.74% 4.27% 4.51% 2.97% 5.67%

2013.6 44.37% 37.17% 5.10% 4.62% 3.14% 5.60%

2013.7 44.49% 37.19% 5.40% 4.24% 3.28% 5.40%

※ 출처 : Net Application(2013.8.1)

l 윈도우 XP가 여전히 활발히 사용됨에 따라 일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지원 중단 시점인 4월 이후 사이버 보안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

­ 보안 SW 개발 업체 ESET은 사이버 공격자들이 윈도우 XP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이용하는 다종·대량의 악성코드를 4월 이후 유포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

­ ESET은 실제 윈도우 XP의 미공개 취약점에 대한 거래 가격이 최근 기존의 두 배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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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3년 8월 5주

l 윈도우 XP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소 부담스러운 OS 교체 비용과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 이슈로 인해 윈도우 XP의 업그레이드는 지체되고 있는 상황

­ 윈도우 XP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은 개발 시점이 오래되어 최신 운영체제와 호환성 면에서 문제를 발생시킬 여지가 존재

­ 따라서 보안 위협에 따른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애플리케이션 교체까지 요구되므로 대규모 비용이 소요

l 그러나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통한 이점이 상당 부분 존재하는 만큼 윈도우 XP 이용 중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상황

­ 특히, 윈도우 XP 이용 기업의 경우 고객들로부터 보안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문제가 존재

­ 그 외 느린 구동 속도, 보안 문제로 인한 모바일 업무 불가 등 윈도우 XP 이용은 업무 효율 면에서도 부정적

참고문헌

1. Browsium, “Time to Check on Windows XP’s Share Decline”, 2013.8.12. Microsoft Security Blog, “The Risk of Running Windows XP After Support Ends April

2014”, 2013.8.153. ITMedia, “Windows XPから「気持ち良く」移行するには? ”, 2013.8.20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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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3년 8월 5주

2013년 2분기, 랜섬웨어

및 모바일 뱅킹을 타깃

악성코드 증가

맥아피, 2013년 2분기 보안위협 보고서에서 발표

l 미국 보안솔루션 업체 맥아피(McAfee)는 모바일 악성코드에 대한 정보들을 수집, 분석하여 2013년 2분기 보안위협 보고서를 발표(‘13.8.21.)

2013년 1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320,000건의 신종

랜섬웨어 발견

침해예방단 연구개발팀

l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악성코드가 2012년 4분기에 비해 약 35%가 증가하였으며, 모바일 뱅킹을 타겟으로 한 악성코드가 급격히 증가

­ 맥아피에서 2013년 2분기 수집한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악성코드 샘플은 약 170,000건에 이름

분기별 신종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 수

※ 출처 : McAfee

l 맥아피에서 발견한 악성코드 Android/FakeBankDropper.A와 Android/FakeBank.A는 모바일 뱅킹 앱을 사칭하여 블랙마켓을 통해 유포되고, 이를 설치한 사용자의 ID, 패스워드 등 모바일 뱅킹 관련 정보들이 공격자에게 전송

악성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뱅킹 앱

※ 출처 : McA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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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3년 8월 5주

l 피해자의 정보들을 SMS를 이용하여 공격자에게 전달하는 악성코드 리스트를 공개

주요 악성코드 리스트

악성코드 리스트 악성코드 행위

Android/Nopoc.A 수신된 피해자의 SMS 메시지를 공격자의 서버로 전송

Android/Pincer.A인증서 설치 메시지로 위장하여 단말에 설치되고,

공격자의 서버로 피해자의 수신 SMS 메시지를 전달

Android/Stels.A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로 위장하여 단말에

설치, 공격자의 서버로 피해자의 수신 SMS 메시지 전달

Android/Wahom.A백신 앱으로 위장하여 오류 메시지를 표기하고, 해당

오류 메시지 삭제 시 백그라운드로 동작

※ 출처 : McAfee

블랙 마켓을 통해 주로 유포되고 있는 랜섬웨어는 공격자가 피해자의 돈을 갈취 할 수 있는 악성코드로,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l 2013년 6월 발견된 랜섬웨어는 블랙마켓을 통해 유통되고, 실행 시 단말 악성코드들을 검색하는 화면을 출력시키고, 해당 악성코드를 치료하는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요구

안드로이드 랜섬웨어

※ 출처 : PC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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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3년 8월 5주

참고문헌

1. McAfee, “McAfee Threats Report: Second Quarter 2013”, 2013.8.21

2. V3.co.uk, “Ransomware and Android become tastiest targets for cyber crooks”, 2013.8.21

3. Darkreading, “McAfee Quarterly Report Finds Increase In Mobile Threats”, 2013.8.21

4. PCWorld, “Fake AV and ransomware: Coming soon to an Android device near you”, 2013.6.21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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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3년 8월 5주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 증가

추세

개요

l 개인정보보호, 데이터 보안 정책 조사 기관인 포네몬(Ponemon)에 따르면, 잦은 컴퓨터 해킹 및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인한 미국 기업들의 불안감의 증가로 인해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Cyber Liability Insurance Cover, CLIC)에 가입하는 기업들이 증가

­ 매년 미국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로 인한 재정적 손해는 약 940만 달러(약 105억원)에 이름

­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인해 이러한 막대한 재정적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

개인정보안전단

개인정보안전정책팀

l 기업들의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 가입 현황 및 미가입 이유에 대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음

­ 조사 대상 기업 응답자의 70%는 데이터 유출 사고가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고 답함

­ 응답자의 31%는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고, 39%는 가입할 것을 계획하고 있음

­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아래의 표와 같은 이유로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있음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 비율(%) (중복 체크 허용)

값비싼 보험료 52%

예외 사항이 많음 44%

충분한 손해보험의 존재 38%

정보유출 사고에 대해 보험이 부적절함 26%

위험을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 9%

경영진이 동의하지 않음 5%

※ 출처 : Amednews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의 주요 내용

l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

­ 데이터 유출/개인정보보호 위기관리 보장 : 사건 관리·조사·개선, 데이터 주체 알림, 통화 관리, 데이터 주체를 위한 신용 체크, 법률 비용, 법정 출석 및 벌금에 대한 비용

­ 멀티미디어/미디어 책임 보장 : 웹 사이트 상에서 개인정보에 대한 제3자의 변조 및 그로인한 지적 재산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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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3년 8월 5주

­ 데이터 부당 취득에 대한 법적 책임 보장 : 데이터 부당취득·강탈에 의한 처리로 발생한 수수료 비용

­ 네트워크 보안 책임 보장: 액세스 거부의 결과로 인한 제3자 손해, 시스템 상에서 데이터 도난 관련 비용

­ 사이버 책임 보장의 요소 중 일부는 존재하는 보험 상품과 상호 연결이 되어 있거나 중복될 수 있음

사이버 배상 책임 보험의 혜택 내용

보험의 혜택 내용 비율(%) (중복 체크 허용)

데이터 유출 피해자에 대한 알림 비용 88%

법적 방어 비용 73%

범죄 과학 수사 비용 64%

손상되거나 분실된 기기 48%

수입의 감소 46%

제3자 책임 34%

규제기관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비용 30%

직원 생산성 손실 11%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인한 피해 8%

기타 2%

※ 출처 : Amednews

l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에서도 사이버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보유출로 인한 기업들의 정보보호 보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국내 정보보호 보험 시장에서는 외국의 사이버 보험 사례와 상품들을 참고하여 개인 정보유출 피해 배상에 대비한 새로운 정보보호 보험 상품 개발이 필요

참고문헌

1. Amednews, “Data breach insurance goes mainstream in health care", 2013.8.192. Computerweekly.com, “An introduction to cyber liability insurance cover”, 2013.7.13. CFO Magazine, “Data Threats Spark Insurance Hunger”, 2013.8.21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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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3년 8월 5주

시스코,

커넥티드 카 시장 진입

국제협력실 해외진출지원팀

시스코(Cisco) 등 글로벌 주요 통신 사업자들, 커넥티드 카 본격 시장 진입

l 미국 네트워크 장비 사업자인 시스코는 그래픽 칩 제조 사업자인 엔디비아(Nvidia)와 협력해 커넥티드 카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며, 2013년 8월에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

l 시스코와 엔디비아는 미국 트래버스 지역에 열린 자동차 연구 세미나에서 커넥티드 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

­ 시스코가 2013년 8월 6일에 공개한 커넥티드 카는 무선 네트워크 전환 및 차량 전용 소프트웨어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해당 기술들을 통해 3G, 4G 및 기타 무선 네트워크 간의 매끄러운 전환이 가능

­ 한편, 엔디비아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연구ㆍ개발을 위해 커넥티드 카 기술 연구 센터를 트래버스 지역에 설립하였으며, 이로써 자사의 엔지니어와 자동차 제조 사업자 간의 실시간 피드백을 확보

l 시스코의 경쟁 사업자인 AT&T는 시리어스XM(SiriusXM), 닛산(Nissan)과 커넥티드 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13.7)­ AT&T는 시리어스XM과 협력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닛산이

출시하는 자동차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AT&T의 통신 네트워크 및 시리어스XM의 위성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량 도난 방지, 위치 확인, 운전 보조 등의 기능들을 지원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출하량 급증

l ABI 리서치는 2018년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출하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 2012년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출하량은 900만 대를 기록, 2018년까지 연평균 47.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커넥티드 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핵심 기능은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Wi-Fi 핫스팟 등

l 통신, 콘텐츠, 그래픽 칩, 네트워크 장비, 자동차 등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투자 및 협력 활동을 통해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

­ 향후, 글로벌 커넥티드 카 출하량이 급증함에 따라 커넥티드 서비스 및 시스템 등에 대한 수요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

­ 이로써 관련 사업자들은 기존 비즈니스 외에 자동차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의 확보는 물론, 자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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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카 시스템 출하량 전망 추이(단위 : 만 대)

※ 출처 : ABI Research(2013.5)

참고문헌

1. M2M Magazine, “Cisco, Nvidia Make Moves in Connected Car Market”, 2013.8.8

2. Fierce Broad band Wireless, “AT&T, SiriusXM and Nissan collaborate on connected car initiative”, 2013.7.17

3. M2M World News, “Subscribe at FierceBroadbandWirelessConnected Automotive Infotainment System Shipments to Exceed 62 Million by 2018 as Feature Set Explodes”, 2013.3.15

목 차